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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감상문] 영화 `취화선`을 보고 나서..
    동양미술의 이해 시간이 아니였어도 취화선을 꼭 보고싶었다.하지만 4학년이다 보니 꼭 본다본다 하면서도 작업일에 밀려 못 보다가 25일에 드디어 보게 되었다.예전에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와 춘향전을 보고 판소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번에 취화선을 보고 동양화의 아름다움에 놀라게 되었다내가 금속공예 전공이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동양화의 아름다움에 대해 잘 몰랐다.하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장승업에 대한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동양화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취화선은 19세기 후반의 시대상황과 장승업의 천한 태생을 극복하고 오로지 예술혼에 살다가 죽은 삶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영화 였다.줄거리를 대강 보면 청계천 거지소굴 근처에서 죽도록 맞고 있던 어린 장승업은 선비 김병문(안성기)의 손에 구해지게 되고 평생에 걸쳐 승업(최민식)을 이끌기도 하고 되잡아주는 존재가 되는 기둥의 역할을 하게 된다.승업의 손재주를 눈여겨 본 병문은 그를 한 역관에게 소개하고 거기서 승업은 첫사랑 소운(손예진)을 만나고, 진귀한 중국 화첩을 훔쳐보며 그림에 대한 열정을 쌓게 되었다.귀신같은 눈썰미와 손재주는 얼마지 않아 그를 장안 최고의 환쟁이로 소문나게 하지만 명성의 높아짐에 비례해 자신의 예술세계를 향한 열망이 커가면서 그는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게 되었다.어느날 밤 만취해 손가락으로 그린 원숭이는 승업이 이룬 세계의 한 단면을 보여줬지만 현실은 완전한 변신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름을 날리기 시작할 무렵 만난 기생 매향(유호정)은 그의 운명의 사랑이 였다.그러나 이마저 허락하지 않는 시대적 상황은 오원의 광기에 기름을 붓는다.그래서 인지 오원은 오로지 술과 여자에 취해 신명이 나야만 그림을 그렸고 심지어는 임금의 어명조차 어기고 궁궐에서 줄행랑을 치기도 한다.장승업은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다가 마지막에는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사라졌는데 사람들은 그가 신선이 되었다고 하기도 했지만 영화상에서는 가마 속으로 들어가 자살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내가 보는 취화선의 화면은 정말 아름다웠고 가끔은 정말 숨이 막힐 정도의 산과 바다의 전경들이 펼쳐 졌었다.또 오프닝 장면에서 그의 붓놀림에 넋을 잃은 양반들을 향해 장승업은 오만방자하게 “일획이 만획이요, 만획이 일획이로다.”라고 말하는데 그 시대에서는 천출로서 그런 대담함이 멋있어 보였다.얼마전에 역사비평사에서 출간한 유홍준 교수의 화인열전 1, 2 란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는데 이책으로 인해 잘 알지 모했던 조선후기의 화가에 대해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그래서 3원 3재 란 말도 알되었는데 3원 이라 함은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을 일컬음이요, 3재 라 함음 겸재 정선, 관아재 조영석, 현재 심사정을 일컫는 것이었다.이것을 얘기하는 이유는 영화를 보면서 옥에 티를 발견했는데 영화 속 김병문 대사 중에서 3재 를 관아재 대신 자화상으로 잘 알려진 공재 윤두서를 포함하여 말하여서 영화에서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하였어도 조금의 실수는 있음을 알았다.장승업은 왜 꼭 술과 여자가 있어야지만 그림을 그렸는가? 라는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져 보았다.이 질문에 대해 나는 영화를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였다.내가 내린 결론은 예술과 현실 사이에 갈등으로 인해 어느 곳에 위안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술과 여자의 도움에 의해 그림을 그렸지만 그것에 구애받지는 않았다고 본다.영화의 중반부를 지나면 늙고 추레한 김병문과 역시 주름의 골이 깊어진 장승업이 뻘밭에서 해후하는 장면에서는 안성기와 최민수, 두 연기자의 표정과 몸짓에 힘입어 북받치는 서러움은 한을 넘어서는 듯 보였다.내가 보는 장승업 이라는 인물은 면역성 없는 애기 같이 즐거우면 웃고 화가 나면 불호령을 치고 가식이 없는 사람인 것 같았다.장승업은 뭇사람들의 칭송과 찬사를 분명히 즐긴 부분도 있었겠지만 그것이 괴롭기도 했고 양반이 아니라는 데서 오는 열등감과 사회와 제도에서 오는 인간적인 괴로움이 있었다.먹고 살아야하지만 술도 마시고 싶고, 하지만 인정도 받고 싶고, 즐기고 싶기도 하고, 건방도 떨었을 것이지만 내가 최고야! 자식들아, 까불지 마 하는 식이었다.그러다가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자 그게 다 부질없어졌다고 느꼈던 것 같았다.그는 자기 안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보면 된다.이는 자기 자신을 초월했다는 뜻이다.또 장승업은 한 곳에 머무를 줄을 몰랐다.끝없는 유랑의 길을 떠돌며 그는 이따금씩 어느 집 처마에서 비를 피했고 때로는 어느 여인내의 치마 폭에서 위로를 구했다.어느 장소건 어느 여자건 장승업의 안식처가 될 수 있었고 어디든지 그의 휴식처가 되었다.하지만 모두 영원한 안식처가 될 수는 없었다.그것을 알수 있는 장면은 모든 대립항들이 한꺼번에 해소 될 뻔한 되새떼 그림 장면에서 장승업은 천기에게서 2세를 원하지만 그의 정액은 천기의 다리에 뿌려지고 알몸으로 그림 위에 내동댕이쳐지게 된다. 그림은 불태워지고, 합일은 끝내 실패하게 되어 그의 후세는 이어지질 않게 된다.또 장승업이라는 인물은 괴팍하고 성격이 불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그와는 반대의 면을 볼 수도 있다.서방질한 동거녀에게 헤어지면서 병풍 그림으로 매화꽃이 활짝 핀 커다란 매화나무를 그려주기도 했고 심부름하는 아이가 떠났다 다시 찾아 왔을 때 자신만의 그림을 찾고 처음 그린 매의 그림을 낙관까지 찍어 주기도 했다.후에 그 아이는 청년이 되어서도 그 그림을 자신의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팔지 않겠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대목을 들었을 때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다.취화선은 흐름이 없는 영화이며 빠른 내용 전개와 생략이 이 영화의 백미라고 생각한다.이 영화는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복선 (평면적인 헐리웃 영화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퍼즐 형식) 이 없다는 이유로 스토리 라인이 허술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았다.하지만 이 영화에서 구사된 복선들은 더욱 고차원적인 것으로 느껴지기도 한다.이 영화의 최대 장점인 영상미는 한국의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조선의 사람들과 그 관계에서 드러나는 미적인 요소들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었고 가장 한국적인 냄새가 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취화선을 보고나서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 보았는데, 한국적인 동양미가 물씬 풍기는 싸이트였다.묵향 내음이 은은히 풍기는 듯 붓이 산맥을 그리고 있었고 황금 물고기가 마우스를 따라 헤엄을 치는 것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02.06.18| 4페이지| 1,000원| 조회(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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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이론] 여성의 성차별과 해결방안 평가B괜찮아요
    Ⅰ. 서론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존엄한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그러나 사회의 절반을 차지하는 우리 여성들은 남성과 차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우리 여성이 성차별 받는 예는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고 나 또한 한 여자로 집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많은 성차별 사례를 받고 있다.그 중 몇 가지를 들어보고 거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알아보기로 하자.Ⅱ. 본론1. 성차별의 종류내가 찾아본 여성에 대한 성차별의 순위를 나타내는 자료로 여성민우회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다.한국 여성민우회는 1999년 5월 전국 4백29명의 여성에게 배포한 "나의 여성차별 드러내기(나.여.기) 수첩"을 분석해 *1위: 명절 제사상의 성차별 *2위: 양육상의 성차별 *3위: 학교 직장 공공장소에서의 성희롱 *4위: 도로상의 성차별 *5위: 수업내용상의 성차별 *6위: 커피 카피 심부름 *7위: 모집과 채용상의 성차별 *8위: 선정적 광고 *9위: 생활관습상의 금기와 터부 *10위: 신용상의 성차별 *11위: 관공서의 성 차별적 대민 태도 등의 순위별 대표적 성차별 사례를 꼽았다.이는 보통여자 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높은 응답 빈도 수, 사회적 비중, 개선의 중요도 등을 고려한 선정이다. 어느 곳보다도 가정에서 차별이 많이 발생하고 여성들이 법·제도보다 관습·문화·의식상의 차별에 민감하며, 모든 연령의 여성들이 생활 영역에서 일상적으로 차별을 체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것이 여성민우회측의 분석이다.여성들이 가정에서 느끼는 차별 사례는 전체 2천39건 중 5백50건에 달한다.그 첫 순위가 여자들은 일만 하고 친정에도 못 가는 명절문화에 대한 불만이며, 그 외아들과 딸의 차별적 양육태도, 여아 낙태와 아들타령, 가사 노동 전담. 아내 하대. 호주제. 친정 차별 등이 꼽혔다.직장에서는 채용·해고·승진·업무배치에서의 차별과 언어폭력이, 학교측에서는 학내 성희롱과 겨울에도 교복으로 치마를 입는 것이 주된 성차별 요소로 등장했다.2. 내가 느낀 성차별나는 초등 출가 전에는 아버지에게, 출가 후에는 남편에게, 노후에는 아들에게 의존하여 사는 존재 라는 등의 인식을 학교에서 그것도 대학이란 곳을 나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기본방향이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바탕에 깔고 있음을 보여줬다.공부는 잘해서 무엇을 하겠냐는 식의 어차피 대학을 가도 졸업만 하면 시집을 갈 것 아니냐고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는 화가 많이 났었다.그런데 정말 어이가 없었던 것은 소수의 어떤 친구들은 그런 성차별을 당연시 받아들이는 친구들이 있어 놀라기도 했었다.여자가 꼭 현모양처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 불쾌하기도 했다.또,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일부 수업에서 여성의 `순결`을 강조한 교육내용이 많이 있다.물론 요즘 실태를 봐서는 여자들도 성에 관해서 많이 개방이 되기는 했지만 아직 곱지 않은 시선들이 많이 있다.꼭 여성들은 단정한 옷차림에 다소곳이 앉아 있어야하고 절대 순결해야한다고 한다.하지만 남성들을 보면 그렇지 않다.솔직히 남성들의 세계를 보면 군대 가기 전에 총각 딱지를 거의 띤다.남성들은 결혼전 순결을 지키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왜 여자만 순결을 강조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나 또한 보수적인 가정이고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라서 그런지 집에서 어머니와 대화를 하다가 보면 나이도 있고 학교가 지방인 관계로 많은 걱정을 하신다.그 걱정은 항상 몸조심하라는 것이다.그 몸조심이란, 함부로 남자를 자취방에 들이지 말고 결혼 전까지는 순결 하라는 것 이었다.물론 나는 아직까지 경험이 없기는 하지만 막상 그런 얘기를 듣고 나면 왜 여자로 태어나 그런 잔소리를 들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또, 요즘 이혼율이 급증하는데 많고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성격차, 그리고 성문제가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들었다.아무 것도 모르고 결혼해서 맞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외국에서처럼 동거해보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보고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어른들은 여자들에게좋지 않다는 생각에서가 아니라 단지 여성이 담배를 피우니까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아주 안 좋은 눈초리로 쳐다보기도 한다.그래서 대부분의 나의 친구들은 카페 또는 화장실을 애용한다.나 또한 절대 처마가 없는 하늘 아래서 담배를 펴 본적이 없고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불안해서 밖에서는 담배를 물어 본적이 없다.지금은 담배를 끊어서 피지는 않지만 정말 여자들이 화장실에서 자욱한 연기를 가득 메우며 쭈그리고 담배를 필 때 정말 가슴이 아프다.남자들은 밖에서 길을 걸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담배를 피는데 왜 여자들은 처마 밑에서만 담배를 펴야하는 법률에 구속받고 있는지...정말 답답할 노릇이고 또한 성차별의 참담함을 뼈저리게 느끼곤 한다.또 다른 한 예는 명절에 차례나 집안의 큰 행사를 지낼 때 하루 온종일 집안의 여성들이 음식을 만들고 정리하느라 바쁘지만 정작 남성들은 편안히 놀고 여자들이 한 음식을 가만히 앉아 먹기만 한다.내가 아직은 시집을 가지 않아 시댁이란 것은 없지만 집안의 여자라서 매 행사 때마다 같이 일을 거든다. 아마 다른 친구들 또한 일을 거들 것이라 생각한다.어머니가 큰어머니라 모든 큰 집 살림을 하는 터라 행사 때마다 부침개, 떡, 식혜, 만두 등등 손가는 일을 많이 하는데 여자들은 너무나 분주한 반면 남자들은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는 식의 핑계를 대며 늦잠을 자고 바둑을 두며 정말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곤 한다.여자들이 큰일을 하고 나면 며칠을 앓아 눕고 심지어는 큰일이 있기 전부터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는 여성들도 있다고 한다.어머니 일을 도와서 아는데 정말 일을 하고 나면 젊은 나도 안아픈데가 없을 정도이다.또 큰집인 만큼 일을 하다가 보면 어머니는 친정을 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외가댁에 가지 못해 못내 섭섭해하시는 어머니 모습 볼 때 정말 시집이라는 것을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곤 했다.요즘 여성 운전자들이 많음에도 여자들이 운전하는 것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기는 남성들이 많다.나도 운전면허증이 있고 어머니도 운전면허증이 있는데, 물 남자운전자는 마치 여자가 운전해서 사고가 났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고 또 어머니를 보고 집에서 애나 보지 왜 길바닥에서 나다녀 라고 말하는 식이었다.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나는 화를 억누를 수 없어서 그 남성 운전자와 약간의 말다툼을 했고 잠시후 근처에 계시던 아버지는 나의 전화를 받고 달려오셨다.그런데 더욱 웃기는 일이 벌어졌다. 아버지가 나타나자 그 남성 운전자의 태도가 바뀌는 것이었다.그 차 사고는 어머니의 잘못이 아니라 남성 운전자의 잘못이었는데 어머니와 내가 있을 때는 큰소리를 치며 어머니의 운전 미숙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큰소리를 뻥뻥치더니 아버지가 나타나셨을 때는 목소리가 줄어드는 것이 였다.어머니와 나는 어찌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던지 할말을 잃었을 정도였다.아버지가 나타나 그 사건은 잘 마무리되었지만 여자 혼자 운전했을 때 남성들의 태도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여자가 힘이 없는 존재라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마지막으로 지하철, 버스 등의 공공장소나 직장 또는 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성희롱이 있다.성희롱도 성차별의 하나라고 생각한다.손·가슴·엉덩이 등 신체부위를 만지는 행위나 음담패설과 같은 말로 하는 성희롱 또 음흉한 눈빛으로 성적 굴욕감을 유발케하는 시각적인 성희롱 등 다양한 형태로 이러한 행동을 한다.나도 고등학교때 있었던 일인데 두 번 정도 버스에서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었다.두 번다 하교 길에 있었던 일인데 수업을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에 향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그런데 내릴 즈음해서 엉덩이에 느낌이 이상했다.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방이 닿아서 그런가 보네 라고 생각했지만 더욱 찝찝한 느낌에 고개만 휙 뒤로 돌렸는데 어떤 남자의 손이 손잡이 위로 올라가면서 그 찝찝한 느낌은 사라지는 것이었다.그때 내가 그 남자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얼굴이 화끈거렸고 창피해서 어쩔 줄 몰라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고 하루 종일 울기만 했고 그 일이 있은 후로 나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는 꼭 뒤어지기도 해서 문제가 많았다.이 외에도 알게 모르게 정말 많은 성차별을 당했었고 남자가 아닌 여자로서의 아픔도 많았다고 본다.3. 해결방안이상에서 살펴본 바에 따르면, 여성들은 차별에 대해 법, 제도상의 문제보다는 생활 속의 관습, 문화, 의식상의 차별을 보다 민감하게 체감하고 있고 남녀 차별은 모든 연령의 여성들이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일상적, 구체적으로 체험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이러한 성차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얼마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남녀간의 차별금지와 차별로 인한 피해자의 권익을 구제하기 위해 제정된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과 같이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성차별 관행을 법이나 제도를 통해 규제함으로서 남녀간의 법적 평등과 여성의 기회 균등을 이루어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또한 법과 제도를 통한 평등이 단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게 마련되어야 하며 생활에 적용되어야 한다.그러나 법과 제도가 아무리 잘 마련되어 있다해도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사회의 문화에 깊이 새겨져 있는 성차별 의식으로 인해 본질적으로 성차별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또 법이나 제도로 규제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다.그것이 바로 사람들의 생각과 고정관념들이다.따라서 법적 규제를 통한 성차별 문제의 해결보다는 무엇보다도 먼저 여성은 물론이거니와 여성을 얕보는 남성들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여성은 어릴 적부터 남성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신에 대한 존중 감이 상실되고 남성 중심의 생활을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인해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는 것이 많다.남성도 또한 마찬가지로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 성차별 적인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그러한 것이 당연하다는 식의 인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성차별은 결국 가정이나 사회의 교육을 통해 가치관의 전환을 이루어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딸 하나가 열 아들 안 부럽다는 식으로 가정에서 인식을다.
    교육학| 2002.04.23| 6페이지| 1,000원| 조회(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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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 신화의 역사고대 그리스인들에게는 신화는 단순히 말이나 이야기를 의미했으며, 그것이 전설이든 역사든, 또는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든 간에 모든 이야기는 신화였다.어떤 이야기에는 신이나 영웅이 등장한다. 물론 그 중에는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둘 다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신화란 과학자나 역사가 혹은 철학자들을 기쁘게 해 주기 위해서 꾸며진 것이 아니었다.대부분의 신화는 보편적인 종교적 신앙을 사용해서, 자연세계는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왜 현재와 같이 작용하는가를 상상해 보려는 단순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어떤 신화는 어떤 특별한 종교 의식과 관련을 가지며, 그 목적과 의미를 설명해 주고 있다.현재 전설이라고 불리워지고 또 다른 신화들은 그 종족의 족장과 영웅들의 위대한 행위를 찬양한 것들이다.이러한 이야기들 중 어느 것도 증명된 것은 없으며 목적은 만족스러운 이야기를 제공해 주는 데 있지, 정확한 분석에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어떤 것도 돌에 새겨지지 않았고(물론 어떤 화병에 그림으로 그려지기는 했다), 귀에 소곤거리는 소문처럼 이야기가 전해 오면서 더욱 환상적으로 변해 가는 경향이있으나 그리스·로마 신화는 전 세계의 문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근대에 이르기 까지 서양 문학과 미술에 대단한 영향을 미쳐 왔다.서양 근대 문학을 잘 알지 못하는 한국 사람들일지라도, 우리의 생활에 녹아 있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이름들과, 각종 비유적인 표현 등을 통해서 간접적이라도 그리스·로마 신화의 영향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그리스인들은 그들의 신을 만들어 냄에 있어 그들에게 인간보다 탁월한 힘을 부여하기는 하였지만, 기본적으로는 인간의 모습과 동일하게 생각하였다. 신이 동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함께 어울리는 친근한 존재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신들에 얽힌 이야기들을 보면 일부 말도 안될 것 같은 점들이 보이기도 하지만 인간처럼 시기하고, 사랑하고, 자식을 낳고, 불륜을 저지르을 많이 가지고 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호전적인 로마인들에게 있어서 중시되었던 신들이 평화적인 그리스들이 중시하던 신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본문에서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올림포스의 12신을 중심으로 하여 각 신들의 역할을 살펴보기로 하겠다.Ⅱ.신화의 시작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믿고 있는 세계는 이 지구가 둥그런 평면이라구 생각했다. 둥근 평면 위에 그들의 나라가 존재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들이 신이 살고 있는 주택을 올리푸스 산 꼭대기에 있다고 믿었다. 항상 구름으로 된 문의 여신이 그들의 문을 지키고 있었다.제우스는 여러신들의 아버지로 불렸다. 그러나 제우스에게도 역시 아버지가 있었으니 이름은 크로노스라 했고 어머니는 레아라고 하였다. 그런데 크로노스는 자신과 레아 사이에 태어난 자식에 의해 언젠가 자신의 지위를 빼았기리라는 예언을 듣고 있었다. 크로노스는 이런한 일을 두려워한 나머지 자식들이 태어나는 대로 핏덩이를 삼키고 말았다. 그의 아내 레아는 이런 남편의 참혹한 처사를 몹시 못마땅하게 여겨 제우스가 태어나자 곧 먼 곳으로 보내 키웠다. 그리하여 다 자란 제우스는 포세이돈과 플루톤 등 형제와 함께 힘을 합쳐 크로노스와 그 일원인 거신족들과 싸워 승리를 거두고 크로노스의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일설에는 제우스가 여신 메티스와 결혼을 하가는데 그 아내 메티스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약으로 크로노스로 하여금 잡아먹은 자식을 토하게 하여 제우스의 형제를 살려내었다고도 한다. 그들 형제는 합세하여 크로노스의 거신족들을 항복시키고 정복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그 후 제우스는 하늘을 가지는 신이 되었고 플루톤은 다른 이름인 하데스는 죽음을 지키는 신이 되었으며 포세이돈은 바다를 지키게 되었다. 지상은 물론 올림퍼스 산은 그들의 공동 소유로 지녔다. 역시 제우스는 여러 신들 가운데 왕위를 차지하는 신이 되어 모든 신들을 통치하고 명령하였다. 이처럼신의 세계는 명령과 복종, 복수와 투쟁, 시기와 질투, 암투와 갈등이 산재해 있다.제우스의 신적인 위스 최고의 여신으로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제우스의 누이이자 유일한 정식 아내이며, 자식으로는 아레스, 헤베, 헤파이스토스 및 에일 레이튀이아가 있다. 올림포스 신중 신성결혼의 수호신으로 혼인한 여자 의 생활 을 각별히 보 호하였다. 헤라는 신들의 여왕이며, 그녀의 시녀 는 무지개의 여신인 이리스(Iris)였고, 가장 총애하는 새는 공작이다. 위 엄 어린 헤라의 모습은 정숙함이 깃 들어 있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 름다움을 갖고 있 었다. 더구나 이 여신은 해마다 '나우플리아(Nauplia)' 에 있는 '카타노(Kathano)' 샘에서 목욕을 하여 처녀성을 되찾았다. 이 렇게 아름다운 헤라 에게 반한 제우스는 사랑을 고백하고 어울리길 원 했지만 평소의 제우스의 행실을 잘 아는 헤라는 좀처럼 그의 사랑을 받 아들이지 않았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제우스는 어느 날 헤라가 산에 홀 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천둥의 신 제우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곧 바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를 내리게 하고 자신은 조그만 뻐꾸기 로 변신하여 여신의 무릎에 내려앉았다. 천둥이 무서워 가련하게 떠는 작은 새를 측은하게 여신은 가슴에 새를 안았다. 그러자 제우스는 제 본 모습으로 돌아와 헤라를 덮쳤다. 여신은 완강히 반항했다. 제우스가 헤 라를 정실부인으로 맞겠다는 약속을 하고서야 여신은 제우스를 받아들 였다.헤라는 새 중에서 매와 거위, 특히 공작을 좋아하였고, 꽃으로는 박하, 앵 속 및 백합을 좋아하였다. 한편 헤라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지 않았으며, 아이들에게도 애정이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배우자도 자기가 선택 하지 않은데다가 부부싸움이 끊임없었고, 특히 외도가 심한 남편 제우스 에 대한 격분과 질투가 심하였다. 헤라가 가장 증오하였던 헤라클레스는 태어나면서부터 뱀을 죽이게 되는데, 이는 대지의 여신이 신앙의 중심이 었던 모계 사회가 제우스 중심의 부계사회로 넘어가는 것을 암시하는 것 이다. 한편, 제우스의 아들이자 남성의 대표적 영웅인 헤라클레스는 헤라 에게 가장 미움의 저항이 매우 강했으며, 그 흡수과정이 꽤 완 만하게 진행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바람둥이 남편을 좀 더 잘 감시하 기 위해 헤라는 아르고스라는 염탐꾼의 도움을 이용할생각을 해냈다. 그 는 눈이 백 개나 되는 꽤나 쓸모 있는 염탐꾼이어서, 잠을잘 때도 50개의 눈을 항상 뜨고 있을 수 있었다. 그래서 제우스의 어떤 움직임도 아르고 스의 시야를 벗어 날 수 없었고, 제우스의 일거수 일투족은 헤라에게 즉 시 전달되었다. 제우스는 이 귀찮은 감시를 벗어나기 위해 오믈렛을 만들 거라며 아르고스에게 양파를 까달라고 했다. 양파껍질 벗기는 일만큼이나 눈물을 쏟아내는 일도 없을 것이다. 백 개난 되는 아르고스의 눈에서 쏟 아지기 시작한 눈물은 말 그대로 홍수를 이루었고 불쌍한 아르고스는 그 속에 빠져 익사해버렸다. 아르고스를 잃게 되어 낙담한 헤라는 그의 몸을 공작새로 바꾸어 새의 꼬리에 죽은 아르고스의 백 개의 눈을 붙여주었다. 그날 이후 공작새는 헤라가 총애하는 동물 중 하나가 되었고, 그녀가 타 고 다니는 마치는 4마리의 공작새가 끌게 되었다.일설에 의하면 제우스가 우주를 장악하는 데 가장 위협적이었던 티폰이 나 프로메테우스도 헤라가 그를 견제하기 위해 낳았다고 한다. 어쨌든, 그녀의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그녀는 제우스에 대한 분노를 레 토, 이오, 칼리토스, 세멜레 등과 같은 제우스의 정부나 또는 헤라클레스 와 같은 배다른 자식들을 괴롭히게 된다.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헤라는 가부장적 제도를 악용하여 가정의 평화를 위협한 자들이었다. 이는 부계사회로의 전환이 이루어 진 후, 가부장적 제도에 대항하여 정실부인이 자신의 위치와 권리를 수호하기 위한 최대 한의권리청원의 상징으로 보아야 한다. 후에 헤라의 위치는 기독교 시대 로 넘어오면서 성모 마리아로 옮아간다.② 디오뉘소스 - 디오뉘소스는 제우스와 세멜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다. 제우스가 죽어가는 연인의 태에서 아이를 꺼내 자신의 사타구니에 넣어 양육하 여 달이 찬 다음 출생시켰다고 한다. 그는 포도신 디오뉘소스는 문명을 진흥시킨 신, 평화를 일으키고 이를 애호 한 신으로 일컬어진다.미모를 지녔던 디오뉘소스는 어느 곳에서나 젊은 남녀들에게 열광적인 숭배를 받고 신도들에게 충절을 지키라고 하였다. 충분한 수양을 거쳐 신격을 획득한 디오뉘소스는 제우스의 아들로서 그리스로 돌아와 델포 이의 아폴론 신전 경내에 신전을 갖게 됨으로써 원시신앙에서 벗어나 이성화하고 올림포스 신족의 일원이 되었다.메두사를 죽인 페르세우스가 다스리던 아르고스에서는 전투가 벌어지 기까지 했다. 이 전투에서 디오뉘소스의 아내 아리아드네는 돌로 변하 는 비극을 당하고 만다. 분노한 디오뉘소스가 온 아르고지방을 황폐하 게 만들자, 헤라의 부탁으로 중재에 나선 헤르메스 덕분에 디오뉘소스 는 페르세우스와 함께 공동으로 의식을 행했다고 한다."디오뉘소스제의 행렬"이라는 BC 4C경 부조로된 대리석의 작품을 보 면 신의 제사를 드리기 때문인지 경건한 표정으로 행렬이 이어지고 있 었다. 이 작품은 인체의 비례를 정교하게 8등신으로 나타냈으며 손으로 조각하였기 때문에 곡선의 흐름이 부드럽게 나타내져 있다. 디오뉘소스 의 상징인 표범의 가죽을 두르고 나왔으며 풍요로움의 상징인 지팡이 를 들고 있었다.디오뉘소스의 사랑 행각은 많지 않다. 테세우스가 낙소스 섬에 버린 아 리아드네와 만나 결혼하여 여러 자녀를 두었다. 또는 디오뉘소스를 휴 메나이오스(혼인의 신, 처녀막)의 아비라고도 하며 아테네 사람들은 결 혼의 신으로 모셨다. 디오뉘소스는 명계에 내려가 어머니를 데리고 나 왔고 제우스는 그녀를 여신으로 신격화 시켜 튜오네라고 명명하였다. 12월에 이루어 진 것은 죽음의 계절 겨울에 죽음을 맛보기 위한 것이 며 탈진은 죽음을 의미하고, 죽음은 죽음에 의해서 극복될 수 있다는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기독교에서 예수는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는데, 이는 죽음을 죽음으로 극복하여 생명과 연결시키는 행위를 상징) 디오 뉘소스가 찢어 죽임을 당하는 것은 신성을 나누어주기 위함이고 더 많 은 생명력을 탄생시키기 위하여 찢겨
    인문/어학| 2001.10.07| 11페이지| 1,000원| 조회(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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