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2.曾子曰 吾 日三省吾身하나니 증자왈 오 일삼성오신 나는 매일 나 자신을 세번씩 반성한다 3.五十而知天命하고 六十而耳順하고 七十而從心所欲하야 不踰矩니라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쉰에는 천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고, 예순에는 어떠한 말을 들어도 그 이치를 깨달아 저절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일흔에는 내마음 대로 행동을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는 일이없었다. 4.子曰 唯仁者아 能好人하며 能惡人이니라. 유인자 능호인 능오인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미워할 수 있다5.子曰 老子를 安之하며 朋友를 信之하며 少者을 懷之니라. 노자 안지 붕우 신지 소자 회지 노인들을 편안하게 하여주고, 벗들에게는 신의를 지키며 젊은이를 따뜻하게 감싸주려 한다.6.仁者 先難而後獲이면 可謂仁矣니라. 인자 선난이후획 가위인의 어진 사람은 어려움은 남보다 먼저 하고, 보답은 남보다 뒤에 얻으면 참으로 어질다 할 수 있다. 7.過猶不及이니라.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 8.子曰 士而懷居면 不足以爲士矣니라. 자왈 사이회거 부족이위사의 선비가 편안하게 살기만 생각한다면 선비라고 하기에 부족하다.9.子曰 人無遠慮면 必有近憂니라. 인무원려 필유근우 사람이 먼 앞날을 걱정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시일에 근심이 생긴다.
훈구파(勳舊派)조선 세조의 찬위(簒位)를 도와 조정의 실권을 장악한 관료학자들. 정인지(鄭麟趾)·신숙주(申叔舟)·최항(崔恒)·권람(權擥)·서거정(徐居正)·양성지(梁誠之)·이석형(李石亨)·강희맹(姜希孟)·이극돈(李克墩) 등이 이 파에 속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세조의 공신(功臣)·충신(忠臣) 또는 어용학자(御用學者)들로서 높은 관직에 기용되었고, 관찬사업(官撰事業)에 참여하여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으며, 수차에 걸친 공신전(功臣田)의 지급을 통하여 막대한 농장(農莊)을 가지고 있었다. 그 후 신진사류(新進士類)인 사림파(士林派)의 등장으로 그 세력이 위협을 받기도 하였다. 즉, 사림파는 훈구파에 대해 토지제도의 개혁을 요구함으로써 두 세력 사이에 충돌을 야기하였으며, 1498년(연산군 4) 무오사화(戊午士禍)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훈구파는 이 사화에서 영남유생과 싸워 승리했고,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己卯士禍) 때도 사실상 승리하였다. 세조의 왕위 찬탈에 공을 세워 공신이 된 뒤, 정치적 실권을 장악한 세력. 계보상으로는 여말의 혁명파 사대부(역성 혁명 주도), 선초의 관학파(주로 관학에서 양성, 15 세기 문화 창조의 주역) 계통으로서, 정치적 실권과 함께 과전·공신전·농장 등을 통하여 사회 경제적 기반을 다져 나갔으며, 유향소·경재소·수령 등을 통해 지방 사회에도 영향력을 미쳤다. 성종의 왕권 강화 정책 과정에서 신진 세력(사림 세력)이 등장하면서 정치적 지위가 약화되었다사화는 성종대 이후 중앙정계에 새로운 정치세력으로서 등장하기 시작한 사림이 피화를 당한 일련의 정치적 사건을 일컫는다. 발생요인을 달리하면서 연산군대에서 명종대까지 모두 4차례의 사화가 발생하였다. 무오사화(연산군 4, 1498), 갑자사화(연산군 10, 1504), 기묘사화(중종 14, 1519), 을사사화(명종 즉위년, 1545)가 그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사화를 거치면서 사림이 계속 피화를 당하였으나 16세기 중엽 이후 이들이 전적으로 정치를 주도하는 양상이 초래되었다. 훈척(勳戚)에서 사림으로의 정치세력 교체뿐만 아니라 거듭된 사화와 신료 주도의 반정을 거치면서 조선 초기 이래의 군신(君臣) 권력관계가 새롭게 정립된 사실도 주목된다. 다시 말해 권력관계에서 어느 일방이 절대화되어 전제적(專制的) 또는 권신적(權臣的) 경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지양하고, 상대성을 전제로 한 새로운 군신 권력관계가 형성되었다. 절대성이 전제가 된 조선 초기의 군신 권력관계가 16세기 후반에 이르러 상대화된 군신 권력관계로 재편되었던 것이다.
목 차I. 들어가며 ---------------------------------------------- 2II. 시장구조분석 ---------------------------------------- 21. 이론적 기준2. 구체적 고찰 내용III. 시장행위분석 --------------------------------------- 61. 이론적 기준2. 구체적 고찰 내용IV. 시장성과분석 ---------------------------------------- 141. 이론적 기준2. 구체적 고찰 내용V. 문제점 및 개선 방안 -------------------------------- 23VI. 맺으며... --------------------------------------------- 24□ 참고 문헌□ 부록I. 들어가며...일제시대에 조선맥주가 처음 상품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소비계층을 형성해오고 있는 맥주는 현재 우리들의 마실 거리 중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처음 시판되었을 때에는 일부 부유층들의 전유물이다시피 하였던 맥주가 이제는 대중적인 알코올 음료로 성장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맥주에 관한 산업조직분석(S-C-P paradigm)을 하게 된 본 조사팀은 상당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그저 마시고 즐기기 위한 대상에 불과하던 것을 가지고 수업시간에 배운 분석 틀을 활용해본다는 것이 무척이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었던 것이다.물론, 아직은 학부생에 불과하고 자료수집 및 처리 능력이 조악하기까지한 본 팀이지만 나름의 사고 틀을 가지고 그것에 현실을 고찰해 본다는 것 자체에 상당한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되며 본 분석을 시작해 보도록 한다.본 팀은 김완배 교수님의 "배합사료 산업의 시장조직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기본으로 하고, 수업 중에 배운 S-C-P paradigm을 응용하여 나름의 고찰을 시도하였다. 따라서 본 팀이 구체적으로 고찰한 항목들은 시장구조(Market Structure)·시장행위(Market Conduct)·시의 구조조정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OB 맥주가 진로 쿠어스 맥주를 인수하려는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어서. 1998년 10월 23일자 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 두산과 벨기에 인터부르사의 합작기업으로 지난달 재 출범한 OB맥주의 토니 데스멧 사장이 "진로 쿠어스의 인수조건을 검토하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에 따라 현재 OB맥주는 단독으로 진로 쿠어스의 인수를 시도해온 미국 쿠어스맥주와의 치열한 인수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의 국내 맥주 생산 기업이 기존의 3사 체제에서 2사 체제로 개편될 지의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진로 쿠어스의 합병이 성사되면 더더욱 시장구조는 과점체제로 갈 것이며, OB 맥주의 진로쿠어스 인수가 현실화되고 추후에 다른 업체들마저 흡수가 되어버린다면 국내 맥주시장은 복점구조(duopoly)로 가게될 것이다.III. 시장행위(Market Conduct)분석1. 이론적 기준시장행위분석에 쓰이는 항목들로는 크게 가격 경쟁행위 분석과 비가격 경쟁행위 분석으로 양분된다. 따라서 본 조사팀은 시장행위 분석을 가격 경쟁행위 분석과 비가격 경쟁행위 분석으로 크게 나누어 고찰해 볼 생각이다. 여기서 가격 경쟁행위 분석에서는 맥주시장이 대표적인 과점시장이라는 현실에 비추어서 과점시장체제에서의 가격결정행위(pricing)와 가격 경쟁전략을 살펴보도록 할 것이며, 비가격 경쟁 분석에서는 원료 확보 경쟁과 유통 경로 경쟁, 그리고 상품 차별화·판매 촉진 전략·판매 조건 경쟁 등으로 세목을 나누어서 각각 음미해 볼 생각이다.2. 구체적 고찰 내용2.1 가격 경쟁행위 분석본 맥주산업은 대표적인 과점시장구조이다. 따라서, 가격 경쟁행위 분석은 기존의 과점시장하에서의 그것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맥주회사들은 생산비용에 일정 비율을 더하여 결정하는 mark-up pricing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 여기서의 mark-up ratio는 각자의 marketing 전략에 의해 결정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국산 맥주들이 잔에 따라서 먹는 방식대신 병을 그대로 들고 마시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신세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 맥주 회사별 상품주력제품프리미엄급 맥주기 타계OB 맥주OB Larger- 회오리 공법카프리 맥주버드와이저(미)오비 라이트사운드(비알콜)오비 생(생 맥주)6 종류HITE 맥주HITE 맥주- 암반천연수 맥주HITE 엑스필칼스버그(덴)스타우트(흑맥주)LIVE(생맥주)5 종류진로쿠어스 맥주CASS 맥주- 비열처리 맥주레드락 맥주쿠어스 라이트(미)- 프리미엄급수입맥주3 종류밀러 맥주(수입맥주)밀러 라이트밀러 드래프트2 종류출처:각 회사 인터넷 홈페이지 제품소개 사이트, 각 회사 홍보실 자료⑷ 판매 촉진 전략자사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는 전략으로는 광고(advertising)·트레이드 마크의 활용·브랜드의 이용·시음회 등의 것들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각 회사별 판매촉진전략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가. 맥주시장 환경 분석우선 맥주 3사가 인식하고 있는 시장의 환경은 다음과 같다. 에 나와있듯이 우리 나라는 현재 IMF라는 초유의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엄청난 시장외적인 환경의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그러한 직접적인 영향이 바로 맥주상품의 수요감소로 나타나고 있고, 이는 맥주의 과잉공급과 상승작용을 하여 상황을 더욱 더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비해, 가정 내에서 중저가의 맥주를 마시는 풍토가 생겨나면서 이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 지의 여부가 앞으로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환경위 협 요 인기 회- 경제성장률 저하 : 3%- 경기 침체로 인한 전반적인 소비 위축- 맥주의 총 소비량 감소 : - 10%- 맥주공급의 과잉 : 하이트 맥주의 공장신설(강원도 홍천 : 동양최대규모)- 가정내 음주 증가- 프리미업급 주류(Ex. 양주)의성장 둔화나. 기본적인 판매촉진 전략이러한 환경 하에서의 맥주회사들의 기본적인 판매촉진 전략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진로 쿠어스 맥주의 경우 회사가 퇴출당하고 있는 과정이 분석끝으로 업체별 분석을 하여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 에 나와있듯이 맥주 3사는 각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기본적인 목표를 수립하여 그것에 부합하는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즉, 시장 점유율 1위를 재탈환한 OB 맥주의 경우는 현 시장 우위를 고수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고, 하이트 맥주는 다시 OB와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퇴출 과정에 놓여있는 진로쿠어스의 경우는 경영정상화를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들과 각 회사들의 강점 및 약점은 아래 표에 정리되어 있는 내용들을 참조하면 될 것이다. 업체별 분석. 본 내용은 각 일간지를 비롯한 각종 자료를 나름껏 수집 분석한 결과이다.구 분OB 맥주하이트맥주진로 쿠어스맥주목 표강한 경로지배력을 활용한 시장우위 유지맥주업계 선두경영 정상화전 략OB 라거의 강점을 강화 기회요소로 사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통합적 경로 전략- 하이트 집중- 소주시장 참여로 경로 지배력 강화- 소주·양주와 연계한 판매전략- 젊은 층 선호업태 관리- 자사 제품 충성도에 관한 시장 집중(서울, 경기, 충북, 대구)강 점- OB 라거의 선호도 증가 추세- 품질, 공정관리, 신제품 개발 능력 우수- 잘 짜여진 영업정보 시스템- 강한 경로 지배력- 영남과 전북 지역에 대한 시장기반 확고확고한 브랜드 이미지(진로 소주에 동반)약 점- 높은 제조원가(수입원료 사용 비율이 높음)-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유통경로 지배력의 약화- BRAND POWER 및 판매력의 지역편차- 재무구조 약화- HITE의 선호도 정체- 주 타켓인 20대 시장에서의 선호도 감소- 회사의 장래 불투명IV. 시장성과(Market Performance)분석1. 이론적 기준거시적인 전체경제시각에서 특정산업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지의 여부를 고찰하는 시장성과분석을 위해 필요한 항목들에는 해당산업의 수익성·안전성·생산성·활동성 및 성장성 등을 나타내는 각종 지수들과 맥주 산업에서의 광고선전비 비율·기술도입 실적 등.201.04-0.28-0.261.171.100.900.80빵,과자,코코아,국수 및유사식품0.180.151.141.311.201.04-0.20-0.190.440.410.760.71설탕, 조미료 및 식품 첨가물1.801.440.690.591.130.95-0.04-0.031.471.393.132.50식료품 임가공업및기타식료품2.812.143.473.201.651.45-1.08-0.972.852.75-1.26-1.08음 료-0.29-0.381.362.000.660.92-1.67-2.60-2.32-4.03-1.35-2.28증류주및 합성주, 발효주2.914.065.138.113.876.381.202.121.302.471.271.86맥아 및 맥주0.050.090.380.76-3.11-6.09-4.63-4.32-5.60-18.25-3.39-1.056얼음 및 비알콜성음료-4.13-2.031.08-3.96-2.141.02-1.52-1.53-2.18-2.31-0.70-0.83단위 : %출처:한국은행,기업경영분석 산업별 안정성 추이단위:%구분199219931994199519961997자기자본율차입금의존도자기자본율차입금의존도자기자본율차입금의존도자기자본율차입금의존도자기자본율차입금의존도자기자본율차입금의존도제조업23.8847.1825.3246.7524.8444.5425.8644.7623.9747.6620.1554.22음식료품18.2145.8919.0147.1916.0848.3517.0649.4116.8853.4715.1956.82고기,과실,채소및 유지가공업18.9547.8918.5849.8417.1949.1013.0148.8014.0953.2417.7360.40육지동물고기가공 및저장처리업14.6647.7612.0057.499.2160.636.7958.325.5363.5620.9862.53수생동물 가공및 저장처리업25.0049.6220.7648.4122.6236.8014.8639.4716.0947.7511.3959.07과일,채소가공및 저장처리업12.4447.1419.2643.7018.25
우리 나라 유아교육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1. 유아교육의 의의 및 유아교육의 중요성1. 유아교육의 의의2. 유아교육의 중요성2. 한국의 유아교육3. 유아교육법 어떻게 가고 있나......1. 유아교육법 어떻게 가고 있나…2. "다섯 살까진 즐겁게 놀려라"3. `유아교육 전쟁`4. 끝없는 놀란 '보육 vs 교육'5. 한승희 편집위원4. 유아교육의 발전 방향1. 오늘날의 보편적인 유아교육의 동향2. 열린 유아교육의 새로운 동향3. 한국에서의 열린교육 정착을 위한 제언4. 결 론1. 유아교육의 의의 및 유아교육의 중요성유아교육에 관한 논의의 기초 작업으로서 유아교육의 성격을 몇 가지 주제와 관련하여 규명해 본다.1. 유아교육의 의의1) 유아교육의 대상유아교육은 유아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다.유아기의 연령 범위는 시대나 학자 또는 국가에 따라 달리 정의되어 왔기 때문에 그 개념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고대 희랍 시대에는 태어나서 3세까지를 요람기,4세에서6세까지를 유희기 로 보고 이 시기 아동들의 기초 교육을 강조했다. 17세기의 교육 균등과 감각 교육을 주도했던 코메니우스는 태어나서 부터 6세까지를 19세기 프뢰벨은 4세에서 6세까지를 그 대상으로 하였다. 1960년대를 기점으로 미국이나 영국 등이 주도하는 보편적인 추세는 유아교육의 대상을 출생 직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아동으로 규정하고 있다.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유아교육의 대상 연령은 시대와 학자에 따라 달리 규정되어 왔다. 오늘날도 역시 나라나 문화적 배경 등에 따라 약간씩 다를 것이다. 그러나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유아교육의 보편적인 대상 연령은 아동이 모태 속에 자리잡는 순간부터 8세까지의 아동이다우리 나라는 유아교육이 0세에서 8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는 세계적인 추세와는 상당한 거리를 보이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은 유아교육과는 별개의 교육의 대상으로 간주되어 완전히 분리된 교육기관에서 상이한 교육 방법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유치원 교육과 초등학교 저학지를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 성격을 갖는 교육이다.둘째, 유아교육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목표로 둔다.셋째, 유아교육은 유아의 관심과 욕구를 최대한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아동중심 교육이다.넷째, 유아교육은 형식적인 교육 이외에 자연스러운 비형식적 교육도 중요시한다.다섯째, 유아교육은 결과 중심의 교육과정보다 유아의 활동 과정 그 자체에 더 의미를 부여한다.여섯째, 유아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유아의 행복한 삶이다.(3) 유아교육의 특수성 유아교육은 출생으로부터 만 8세까지의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가정과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유아들의 전 인적 성장·발달을 위한 형식적, 비형식적 교육이다.(4) 시대적 변천가) 고전적 유아교육의 개념 양육으로서의 유아교육 훈육으로서의 유아교육 보육으로서의 유아교육 조기교육으로서의 유아교육 준비교육으로서의 유아교육나) 현대적 유아교육의 개념 발달적 유아교육 통합적 유아교육 보호, 교육적 유아교육 연계적 유아교육3) 유아교육 기관 유아교육 기관의 유형으로 크게 유아원, 유치원, 탁아소로 나누어 각 유형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본다.(1) 유아원유아원은 1911년 영국의 맥밀런 자매에 의해 최초로 설립된 기관이다. 이 기관의 설립 목적은 저소득층 가정의 유아들의 건강, 안전, 영양, 신체 발달에 역점을 두고 이들을 양육하고자 한 것이었으며, 특히 바깥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초기의 유아원은 영세적으로 결핍된 가정의 유아를 대상으로 이들의 사회적 발달과 신체적 발달을 도와주기 위한 기관이었다. 우리 나라의 유아원은 1991년에 공포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교육 기능을 담당할 유치원이나 탁아 기능을 담당할 '어린이집'으로 환원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유아원은 보통 유치원 입학 전의 3,4세의 아동이 1주일에 5일정도, 하루에 2-3시간 교육을 받는 기관이다. 인지적인 촉진을 강조하는 유치원과는 달리 유아의 신체발달과 사회·정서발달에 보다 초점을 둔다.(2) 유치원유치원은 1837년 독일의 프뢰벨에 의해 처음으로 설립 만들기, 점토나 적목 등으로 구성하기, 모래놀이, 물놀이, 음률 활동 등이 있다.(2) 인지적 가능성아동이 지적인 능력이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후의 환경적 자극에 의해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고 보았다. 이 때의 환경적 자극은 각 아동의 인지구조에 맞추어 적절한 지적인 갈등을 일으킬수록 그 아동에게 의미있는 질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아동 자신은 스스로의 정신세계를 구성하고 창조해 나간다고 보고 구성주의를 주장하였다. 이 관점에서 보면 각 아동이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 속에서 나름대로의 지식과 세계관을 계속적으로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 바로 발달의 과정일 것이다.따라서 각 아동은 적절한 수준의 지적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자극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적 갈등의 적절성이란 너무 쉬워서 아동이 쉽게 좌절을 주지도 않는 적당한 지적 불균형과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0-4세 사이에 지능 발달의 약 50%가 이루어지며 4-8세 사이에 30%, 8-17세 사이에 나머지20%가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다. 즉 0-8세 사이의 유아기 도안 지능의 약 80%가 발달된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이상과 같은 인지 발달론자들의 주장을 몇 가지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인간의 지적인 능력이란 태어날 때부터 고정된 것이 아니다.둘째, 인간의 지적인 능력은 주변 환경 속에 제시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사물과 상황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계속 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한다.셋째, 이러한 주변 환경의 영향력은 어릴 때(8세 이전)더욱 더 크다.넷째, 환경을 통한 아동의 경험이 발전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아동의 인지적인 수준과 관심에 부합되는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교육적 배려가 요청된다.3) 국가, 사회적 요청 결손가정의 아동들은 이미 다른 중상류층이 아동들과는 달리 환경적인 결핍에서 비롯된 능력의 결핍을 안고 초등 학교에 입학한다.따라서 이들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탈락하게 되며 나중에는 이전의 유아교육고대 플라톤의 교육관은 그의「국가론」에 잘 나타나 있다.그는 유아기를 제1기(1세-3세: 요람기)와 제2기(3세-6세: 유희기)로 나누었다.제1기의 아동들은 좋은 습관과 건전한 성격 형성을 위한 기회를 부여한다고 보았다.또 제2기의 아동들은 국가에서 임명한 보모가 들려주는 신화와 동화를 듣고 이 보모로부터 올바른 행동 규범을 배웠다. 교육 대상은 수호자 계급에 해당하는 금과 은의 계급에 아동들에게만 국한되었다. 유아교육의 목적도 이상 국가 실현을 위헌 수단적인 성격을 띠었다. 플라톤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스승과는 달리 금이나 은의 계급이 아니라 자유 시민 모두가 교육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즉 교육 기회의 평등화를 주장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7세 이하의 아동의 경우 어머니에 의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아동의 놀이 활동이나 경험의 교육적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교사가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중세 사회는 기독교 사상에 의해 지배되었다. 아동은 성인의 축소형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성인고 같은 종교적 계율이 아동에게 요구되었다. 근세에 들어오면서 문예 부흥기가 시작된다. 이때는 인문주의 교육 사상에 근거하여 개인의 자유로운 표현과 창착활동 등이 중요시되었다.2) 19세기 이후의 유아교육(1) 유아학교의 출현유아 학교는 1816년 영국의 실업가였던 오웬이 설립한 교육기관이다.그는 이 학교를 원만한 품성과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곳으로 보고 인격형성신학원이라 불렀으며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에서도 2세에서 5세 사이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를 '유아학교'라고 불렀다. 이 유아학교는 현재의 영국의 유아학교 설립의 역사적 기원이 된다. 이 학교의 설립 의의로는 사회개혁의 의지를 교육을 통해 실천에 옮겼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시기적으로 볼 때 프뢰벨의 유치원에 비해 약 20년 앞서 설립되었다는 점에도 역사적 의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2) 유치원의 설립유치원은 1837년 독일의 프뢰벨이 최초로유아학교로 개편해 저소득층의 육아 부담을 더는 한편 교육의 질을 높여줘야 한다" 고 주장했다.하지만 전국 1만9천여개의 어린이집 등이 소속된 한국보육시설연합회(회장 이재양)는 성명을 내고 "유치원만 살리려는 섣부른 유아교육법 제정을 반대한다" 고 주장했다.보육시설연합회는 "유아학교가 생기더라도 현실적으로 12시간 이상 보육할 수 없다" 며 "시설이 좋은 유치원을 위주로 유아학교로 전환하면 오히려 재정 낭비와 보육비 부담 증가 현상이 나타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다음달 맞대응 집회를 열 계획이다.두 단체간의 힘겨루기 속에 주무 부처인 교육인적자원부는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련단체간 반발이 심한 만큼 조속한 입법화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 유아교육법은 1997년과 99년 두차례에 걸쳐 의원입법 형식으로 국회에 제출됐으나 이들 두 단체의 반발로 무산됐었다.강홍준 기자 사진=주기중 기자 2. "다섯 살까진 즐겁게 놀려라"조기교육이 문제다. 대리만족을 위해 교육으로 한을 푸는 부모들, 사회에 뿌리깊은 1등 지상주의, 거대해진 학습지 시장의 합작품이다.그렇다면 두뇌 성장이 활발한 어린 시절에 조기교육을 시키면 아이의 지능발달을 촉진시키지 않을까. 틀린 얘기는 아니다. 서울대 의대 신경과학 연구소장 서유헌 교수는 "최근 미국에서 3~6세에 사고와 인간성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신경회로 발달이 최고조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 말했다.그러나 조기교육에도 때가 있다. 그는 "초등학교에서 가르쳐야 될 것을 유치원에서 가르치는 것이 조기교육이 아니다" 라고 강조한다.특히 말하기.듣기.읽기.쓰기 등 언어 능력과 관계된 학습은 일찍 시작하는 것보다 만 5~6세가 되었을 때 시키는 것이 발달과정에 적합하다는 것. 이른바 적기(適期)교육이다.지난해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는 제목으로 책을 쓴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37)교수도 조기교육을 우려한다. 그가 임상에서 경험한 조기교육의 폐해는 충격적이다.지난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만 극단적인 양부 차장
*조미료-음식을 만드는 주재료인 식품에 첨가해서 음식의 맛을 돋우며 조절하는 물질.이런 물질들을 일반적으로 조미료와 향신료로 나누는데, 정확하게 구분하기는 힘들다. 그 이유는 이들을 구분하기 위한 객관성 있는 원칙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체로 4가지 기본맛 중 짠맛 ·단맛 ·신맛을 내는 물질들을 조미료로 본다. 그 이외에 구수한 맛 또는 감칠맛을 내는 물질도 성격상 조미료에 포함시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1)맛의 성분에 따라① 함미료(鹹味料):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인류가 태고로부터 사용해온 오래 된 조미료는 식염이다. 이유는 식염은 생리적으로 필수적인 물질이기 때문이다. 식염인 NaCl 중 Na은 생리적으로 의의를 가지고 있고 Cl은 짠맛을 낸다. 이 외에 짠맛을 내는 물질에 KCl, NH4Cl, CaCl2, MgCl2등이 있는데 이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양이온 때문에 불쾌하게 쓰고 떫은 맛을 낸다. NaCl만은 순수한 짠맛을 내는데 그것은 Cl-이 가지는 짠맛에 비하여 Na+의 거의 쓴맛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식염은 짠맛을 내는 외에 다른 맛성분과 함께 있으면 그 맛을 강화시키는 작용도 하는데, 특히 단맛 성분과 함께 넣으면 단맛의 효력을 크게 상승시킨다. 또한 음식에 있는 물질 중 소금 없이는 느낄 수 없는 맛을 소금을 첨가함으로써 맛을 돋우거나 강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예를들어 고기에 소금을 침으로써 구수한 맛을 돋우게 한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는 함미료로 식염 외에 간장 ·된장 ·고추장, 각종 젓갈 등이 이용되는데, 이들은 짠맛 외에 아미노산 ·당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감칠맛이 있다.② 감미료:모든 인류는 단맛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감미료는 꿀이다. 그 후 사탕무와 사탕수수를 대량 재배하여 설탕의 제조가 활발해짐에 따라 설탕이 감미료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설탕 외에 소량의 포도당 ·과당 ·물엿(맥아당) 등이 감미료로 사용된다. 사카린 ·시클람산나트륨 ·둘신 ·펠하는 성질이 있고, 녹말의 노화를 방지하며, 펙틴을 겔화(化)시키기도 하고 방부제 역할도 한다.③ 산미료:식초는 인류가 만든 조미료 중에서 식염 다음으로 오래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는 BC 15세기경부터 과실을 원료로 하여 제조하였고, 아시아에서는 BC 6세기경부터 곡류를 원료로 하여 만들었다. 식초는 당 또는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 액체에 아세트산균이 작용하여 발효되어 제조된다. 식초에는 순수한 빙초산을 희석하여 만드는 합성초, 쌀 녹말을 원료로 하는 양조초, 그리고 레몬이나 사과 같은 신 과일의 즙을 사용하는 과일초 등이 있다.④ 지미료(旨味料):구수한 맛 또는 감칠맛을 내는 지미료는 자연지미료와 화학지미료로 나눌 수 있다. 말린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가쓰오부시[節] 등은 자연지미료에 속하고, 글루탐산모노나트륨과 이노신산은 화학지미료에 속한다. 화학지미료는 미량으로 효력이 크므로 경제적이다.*향신료-음식에 풍미를 주어 식욕을 촉진시키는 식물성 물질향신료의 유래를 보면, 향신료는 세계사적으로 매우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마르코폴로의 세계일주 등의 목적은 향신료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유럽인들이 향신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로마가 이집트를 정복한 후부터이다. 그 당시 귀중하게 생각되었던 향신료는 인도산 후추와 계피였다. 무역풍을 타고 인도양을 건너 홍해를 북상하여 이집트에 달하는 항로가 개발되었기 때문이다.중세에 들어와서 근동의 이슬람 교도가 강력하게 팽창한 후부터는 유럽이 원하는 향신료는 모두 아랍 상인의 손을 경유하지 않으면 입수할 수 없게 되었다. 그때부터 정향(Clove)과 Nutmeg의 두 종류가 중요한 향신료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이들 향신료는 몰러카 제도의 특산물이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멀리서부터 운반해 오지 않으면 안 되었다. 후추는 은과 같은 가격으로 화폐로서 통용되었을 때도 있을 정도였다. 왜 그처럼 비싼 향신료를 무리해서까지 구입 했는지를 살펴보면, 첫째, 당시 유럽은 교통 향신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 사실 향신료에는 어느 정도 약효도 있고 소독효과도 있으므로 현재 한방약재로 사용되는 것도 있다.특히 향신료의 성분과 호르몬과의 상관관계는 확실하지 않으나 흥분 또는 마취 효과가 있다고 하며 큰 효력을 발휘할 때도 있다. 향신료의 매매는 1650년을 경계로 하여 차차 경쟁이 완화되었다.이것은 미국 신대륙에서 계피, 정향, 넛맥의 세 가지 맛이 나는 ALL SPICE와 같은 새로운 향신료 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기호 식품인 Coffe, Cocoa 등도 이때부터 먹기 시작했다.1. 종류와 사용법현재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향신료의 종류는 겨자, 계핏가루, 레몬필, 카레가루, 카르다몸, 커민, 파프리카, 후춧가루 등이 있다. 단독의 향신료 외에 카레 가루같이 여러 종류의 향신료를 섞어서 만든 것도 있다. 카레 가루는 후추 ·너트메그 ·생강 ·계피 ·정향 ·코리앤더(coriander) ·쿠민(cumin) ·딜(dill) ·회향 ·심황 ·카더몬 같은 향신료를 배합한 것이다. 또한 멕시코의 칠리파우더는 고추를 주로 하여 오레가노(oregano)와 딜, 그 외의 몇 가지 향신료를 혼합한 것이다.향신료의 사용법은 비교적 어렵다. 음식을 만드는 법을 보면 ‘소량’ 또는 ‘적당히’라고 기록되었고, 몇 g 또는 몇 숟갈이라고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다. 이유는 사용량이 적어서이기도 하지만 같은 향신료라 할지라도 맛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향신료를 지나치게 사용했을 때는 음식의 맛을 그르치게 되므로 사용량에 대하여 주의를 요한다.2. 한국의 향신료한국 고유의 음식은 비교적 양념을 많이 하는 편이다. 지구상의 위치로 보아서는 그다지 향신료를 강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한 지역인데, 사용하는 종류는 유럽에 비하여 많지 않지만, 사용량이 많아 자극이 심하면서 조화가 잘된 맛을 지닌다.흔히 사용되는 향신료는 파·마늘·생강·갓·참깨·들깨·후추·미나리·계피·고추·겨자 등이다*조미료와 향신료의 종류1)조미료의 종류① 소금 : 소금은 음식의찌개는 간의 농도가 더 높아야 하고, 찜이나 조림 등 고형물의 간은 더욱 강해야 맛있게 느낀다.소금의 종류는 호렴, 재렴, 제제염, 식탁염, 맛소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호렴은 입자가 굵어 모래알처럼 크고 색이 약간 검다. 대개 장을 담그거나 채소나 생선의 절임용으로 쓰인다. 재렴은 호렴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것으로 재제염보다는 거칠고 굵으며 간장이나 채소나 생선의 절임용으로 쓰인다.소금의 짠맛은 신맛과 함께 있을 때는 신맛을 약하게 느끼게 하고, 단맛은 더욱 달게 느끼게 하는 맛의 상승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단맛의 과자나 정과 등을 만들때는 설탕은 약 50%내와가 적당하고, 바로 먹는 김치는 이보다 낮게 하며, 젓갈류는 10~15%의 염도가 적당하다.② 간장 : 간장과 된장은 콩으로 만든 우리 고유의 발효 식품으로 음식의 맛을 내는 중요한 조미료이다. 간장의 '간'은 소금의 짠맛을 나타내고, 된장의 '된'은 되직한 것을 뜻한다. 재래식으로는 늦가을에 흰콩을 무르게 삶아 네모지게 메주를 빚어 따뜻한 곳에 곰팡이를 충분히 띄위서 말려 두었다가 음력 정월이후 소금물에 넣어 장을 담근다. 충분히 장맛이 우러나면 국물만 모아 간장으로 쓰고 건지는 모아 소금으로 간을 하여 따로 항아리에 꼭꼭 눌러두고 된장으로 쓴다.③ 된장 : 된장은 조미료뿐만 아니라 단백질 급원 식품 역할까지도 하였다. 재래식으로는 콩으로 메주를 쑤어서 알맞게 띄워 소금물에 담그어서 40일쯤 두어 소금물에 콩의 여러 성분들이 우러나면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가 된장이 되었다. 이 방법은 간장으로 영양분이 많이 우러나고 남은 것이라 영양분도 적고 맛이 덜하였다. 근래에는 공업으로 된장을 만드는데 콩과 밀을 섞어 발효시켜서 만든다.된장은 주로 토장국과 된장찌개의 맛을 내는데 쓰이고, 상추쌈이나 호박쌈에 곁들이는 쌈장과 장떡의 재료가 된다.④고추장 : 고추장은 우리 고유의 간장, 된장과 함께 발호 식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매운 맛을 내는 복합 발효 조미료이다. 탄수화물이 가수 분해로 생긴 단맛과 콩단백에당화되어 묽어지면 고추가루를 섞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숙성시킨다. 지방에 따라 찹쌀대신 멥쌀, 밀가루, 보리등도 쓰인다. 고추장용 메주는 콩에 쌀가루를 섞어서 빚기도 하고 버무릴 때 소금 대신 청장으로 간을 맞추기도 한다.고추장은 된장과 마찬가지로 토장국이나 고추장 찌개의 맛을 내고, 생채나 숙채, 조림, 구이 등의 조미료로 쓰인다. 고추장을 볶아서 찬으로도 하고, 그대로 쌈장으로 많이 쓰인다. 그리고 상에 놓이는 회나 강회등을 찍어 먹는 초고추장을 만들고,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의 양념 고추장도 만든다.경상도와 전라도 지방에는 메줏가루를 넣지 않고 조청을 고아서 고춧가루를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한 엿꼬장도 있다.⑤ 설탕, 꿀, 조청 : 설탕은 단맛을 내는 조미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데, 우리나라에는 고려 시대에 들어왔으나 귀하여서 일반에서는 널리 쓰이지 못하였다. 예전에는 꿀과 집에서 만든 조청이 감미료로 많이 쓰였다.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의 즙을 농축시켜 만드는데 순도가 높을 수록 단맛이 산뜻해진다.당밀분을 맣이 포함한 흑설탕과 황설탕보다 정제도가 높은 흰설탕이 단맛이 가볍다. 같은 흰설탕이라도 결정이 큰 것이 순도가 높으므로 산뜻하게 느낀다. 달게 느끼는 정도는 흑설탕, 황설탕, 흰설탕, 그래뉴당, 모래설탕, 얼음설탕의 순으로 차츰 강하게 느낀다.조청은 곡류를 엿기름으로 당화시켜 오래 고아서 걸죽하게 만든 묽은 엿으로 누런 색이고 톡특한 엿의 향이 남아 있다. 요즈음에는 한과류와 밑반찬용의 조림에 많이 쓰여진다. 엿은 조청을 더 오래 고아서 되직한 것을 식히면 딱딱하게 굳는다. 엿은 간식이나 기호품으로 즐기나 음식에는 조미료로서 단맛도 내면서 윤기를 낸다.꿀은 꿀벌이 꿔의 꿀과 꽃가루를 모아서 만든 천연 감미료이다.인류가 구석기 시대부터 이용한 가장 오래 된 감미료이다. 꿀은 꿀벌의 종류와 밀원이 되는 꽃의 종류에 따라 색과 향이 다르다. 투명하면서 농도가 묽은 것도 이싼. 꿀은 약80%가 과당과 포도당이어서 단맛이 강하고 흡습성이 있어 음식의 건조를 막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