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 학생의 전환 교육 현황과 개선 방안Ⅰ. 서 론인간이 직업을 갖는 것은 자신의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장애가 있든 없든 간에 직업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을 통하여 자신의 삶을 실현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알게되고, 의식주에 해결에 필요한 경제적인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 따라서 직업을 통하여 자아개념과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킬 수 있고 인간관계 속에서 상호작용의 맥을 형성할 수 있다.청각장애학교는 오랫동안 직업교육을 계속 강조해 왔으며, 청각장애학생들의 직업적성을 개발하여 취업지도에 애써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각장애 졸업생들의 취업실태는 크게 변화된 것이 없으며 직종도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특히, 청각장애학교에서는 직업적인 기능(skill)을 강조한 나머지 그들이 사회에서나 직장에서 적응할 수 있는 기능(function) 프로그램의 개발에는 소극적인 태도였기 때문에 직업의식이나 직업적 personality 형성에 어려움이 있어 직장적응에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되고 있다. 이들의 고용문제는 직업교육 그 자체에도 많은 원인이 내재되어 있으나 사회나 국가가 장애인 문제를 자신이나 그들의 가족에게만 책임을 돌리려는 잘못된 사회적 인식에도 많은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다.따라서 이 글에서는 21세기의 미래 사회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하여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전환교육의 개념 및 의의, 장애인고용 현황, 진로관련 교육과정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해보고 학교사회에서 지역사회와 직장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학교에서의 전환교육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Ⅱ. 본 론1. 청각장애1) 청각장애학생의 이해(1) 국내외의 조작적 정의일반적으로 청각장애학생에 대한 국내외의 조작적 정의는 청력손실이라는 원인에 초점을 두고, 그러한 원인에 따른 결과인 음성 언어 인지에 한계가 있으므로 보청기 등과 같은 보장구의 착용을 필요로 하며, 정상적인 교육환경에서 교육의 효율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학생이라는 점에 대하여 함의한다. 우리나성이나 선천성을 의미하는 반면, 외적요인은 질병, 약물중독, 상해 등을 포함한다.또한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을 출생전, 출생시, 출생후로 분류하기도 한다. 출생전의 원인은 유전성, 풍진, 임신 합병증, 성병, 약물중독, 혈액형 모순(RH 요인) 등이 있다. 출생시의 원인으로는 겸자분만으로 인한 뇌손상, 8시간 이상의 산고로 인한 신생아의 산소결핍 등이 있다. 청각장애의 출생후 원인은 대단히 많다. 중이염, 수막염, 신생아 황달, 경기,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 등에 의하여 야기될 수 있다. 그러나 청각장애학생의 약 25-40%는 원인불명이다(Brown, 1986; Moores, 1987, 최성규, 1997).청각장애의 원인은 선천성 또는 유전적 입장에서 크게 세 가지로 접근할 수 있다. 즉 유전자에 의한 청각장애, 후천적으로 획득되는 비유전자에 의한 청각장애, 그리고 원인불명 등이다. 선천성 청각장애의 약 50%는 유전에 의해 발생된다. 즉 청각장애의 유전적 특징은 부모로부터 자식에게로 계승된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부모의 유전적 요인을 제외한 나머지 청력손실은 비유전자적 요인과 원인불명으로 구분된다(Beighton, 1983).한편, 청력손실의 시기는 청각장애학생의 교육에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원영조 외, 1995; 최성규, 1997). 청력손실 시기의 기준하에 언어습득전 청각장애와 언어습득후 청각장애로 구분하고 있는데, 언어의 발달에서 만 2세 전후는 언어의 습득을 선천적 기재로 이해하는 계통발생학적 접근에서 부모나 사회의 영향을 받아서 후천적 학습에 의존하는 개체발생학적 접근으로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중요한 시기이다(최성규, 1997). 그러므로 언어를 완전히 습득하고 청력손실을 가진 사람은 생리적으로 청력손실이 있더라도, 교육적으로 청각장애로 분류하여 접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할 수 있다(원영조 외, 1995).만 2세 전에 청력손실을 가진 언어습득전 청각장애학생은 만 2세 이후에 청력손실을 가진 청각장애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연스럽고 연속 음의 고저(pitch)를 나타내는 단위는 ㎐로 표시한다.인간이 가청할 수 있는 주파수는 약 20㎐에서 20000㎐정도이다. 250㎐에서 4000㎐ (학자에 따라서 8000㎐까지) 사이의 음은 회화음역이며, 특히 대부분의 회화음은 500㎐에서 2000㎐ 사이에 있으므로 이를 보통 회화음역이라 한다. 이러한 인간이 가청하는 여러 주파수의 특성을 고려하여 청력검사기에서 측정하는 주파수는 250㎐에서 8000㎐까지이다.청력검사는 주로 125, 500, 1000, 2000, 4000, 8000㎐를 검사하게 되는데, 전음성 난청의 유무를 알기 위한 기도검사와 전음신경성 난청의 유무를 알기 위한 골도검사가 있다. 기도검사는 귀를 통해 순음을 전달하나, 골도검사는 귀의 뒤에 있는 유양돌기를 통해 순음을 전달한다.대부분의 회화어음은 1000㎐가 가장 많이 차지하므로 어음을 인지하는데 1000㎐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도검사와 골도검사에서 1000㎐부터 먼저 측정한다. 청력이 좋은 귀부터 먼저 검사를 실시하나, 청력을 모를 경우에는 오른쪽 귀부터 검사를 실시한다. 그러나 골도검사에서는 8000㎐를 측정하지 않는다.2 어음청력검사어음검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여러 연구에서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청각장애학교와 언어치료 클리닉 등에서는 순음청력검사만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첫째, 지금까지 어음검사에 대한 몇 편의 연구가 발표되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어음검사에 필요한 표준화된 검사도구와 검사방법 등이 미흡하다. 둘째, 어음검사에 관한 계속적인 추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셋째, 어음검사를 할 수 있는 청력 검사기(Audiometer)를 구입하기에 현실적으로 재정적 지원이 미흡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어음검사는 최적가청역치검사, 최고가청역치검사, 어음가청역치검사, 어음변별력검사, 어음명료도 검사 등이 있다.3 첨단 의료 장비오늘날 첨단 의료공학의 발달에 힘입어 뇌파검사 기기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청각장애와 청각기능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Kemper, 1984; Shatz, 1984).청각장애학생은 언어발달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청각장애학생의 인지발달은 건청학생의 인지발달보다 늦거나 뒤져 있다고 초기 연구자들은 주장하였다. 초기 연구자들은 청각장애학생의 인지를 측정하기 위해 언어성 검사에 의존하는 오류를 범하였다. 즉 청각장애학생은 언어나 인지에 반드시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니다. 비록 청각장애학생이 국어의 습득, 읽기에 어려움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그들의 언어인 자연수화에 대해서는 매우 숙련된 생성과 이해를 보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청각장애학생의 낮은 학업성취는 청력손실 그 자체가 원인이 아니라 환경의 결핍 때문이라고 함의하고 있다(최성규, 1997a).b. 학업성취언어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생리적 한계로 인하여 학력결손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청각장애아동의 학력지체는 평균적으로 초등부에서 3.1학년, 중학부에서 3.3학년, 고등부에서 5.4학년이나 된다. 특히 고등부 3학년에서의 수학과 학력지체는 6.6학년이나 되어 상급 학년으로 갈수록 수학과 과목의 지체는 타과목에 비해 더욱 두드러져 고등 수학의 교수학습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청각장애교육의 실정이다.18세 또는 19세 청각장애학생의 읽고 쓰는 능력은 8세 또는 9세 건청아동의 능력과 비슷하다(Quigley & Paul, 1990). 또한 구화교육을 받은 청각장애아동, 동시법에 의해 학습된 청각장애아동, 통합교육을 받았던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방법과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를 비교하기 위해 학업성취도 표준화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교육방법과 학업성취도 검사와의 상관관계는 통계상 무유의하였다(Lane, 1976; Luetke-Stahlman, 1988; Ross, Brackett, & Maxon, 1982). 이상과 같은 네 가지의 특성을 요약하면 표 2와 같다. 청각장애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영 역내 용 및 특 성지능과 인지.지능과 인지를 측정하는 방법상의 문제.건청인의 지능과 차이가 없음.건청인의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진로교육에 대한 연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1990년에는 교육정책의 차원에서 전국 각 시·도 교육연구원에 진로교육부를 설치하여 진로교육 자료 개발과 교원연수를 실시하게 되었다(김충기, 1996). 일반교육에서의 진로교육이 1980년대부터 강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아동을 위한 전환교육에 대한 연구와 자료개발은 1990년대 이후에 시도되고 있다.일반교육에서 강조되어 온,{진로교육(career education)이란 넓은 의미의 직업교육이며, 직업적성교육이다. 쉽게 표현하면 자신의 진로를 합리적으로 의식하는 인간교육이며 합리적인 직업준비 교육이다(김충기, 1996). 또한 진학지도와 직업지도를 포함하는 진로지도의 상위 개념에 속하며 전환교육의 하위개념에 속한다.미국에서는 주로 일반교육에서 진로교육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수교육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전환교육(transition)이라는 용어로 사용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전환교육(transition)이란 개개 학생의 요구와 성과중심과정(outcome-oriented process)으로 고안된 학생을 위한 교육 활동으로서 성인 교육, 직업 훈련, 통합된 취업 활동(취업 지원 서비스를 포함한)과 계속적인 성인 교육, 성인 서비스, 독립 생활 또는 지역 사회 참여를 포함한 학교에서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시키고자 하는 종합적인 교육활동이다(이효자·박희찬.1997).2) 전환교육 모형교육부의 차관이던 Madeline Will과 그녀의 동료들은 전환교육에 대한 개념적 모형을 개발하였는데(1984), 이 모형에서는 질 높은 중등교육 프로그램, 일반적 취업 서비스, 시간 제한적인 취업 서비스, 계속적인 취업 서비스, 그리고 일련의 성인 취업의 형태들을 강조하고 있다.Halpern (1985)은 주로 직업훈련에 초점을 둔 특수교육 및 재활국의 전환교육 개념을 지역사회에서의 적응이라는 개념으로 확장시켰다. Halpern에 의하면, 장애아동의 지역사회에서의 적응은 사회 내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Ⅰ. 중등교원양성체제, 역사1. 현행 중등교원양성과 임용체제1) 양성체제(1) 양성체제의 성격과 양성 현황우리나라 중등교원은 사범대학 또는 교원대학(한국교원대학교), 일반대학의 교육과, 일반대학의 교직과정, 그리고 교육대학원을 통해 양성하고 있어 개방형 체제를 지향하고 있다.(2) 중등교원자격증 취득 요건① 정교사 (2급)중등교원양성이 개방형을 취하고 있어 중등교원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사범대학이나 일반대학의 교육과를 졸업하거나, 아니면 일반대학에 설치된 교직과정을 이수하여 졸업하면 졸업 시 무시험 검정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교육대학원에서 중등학교 교원자격증 표시과목 관련 전공을 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하면 중등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그 자세한 취득 요건은 다음과 같다.♣ 일반대학 교직과정에서의 무시험 검정ㄱ) 표시과목 관련 전공 42학점(기본이수영역 포함)이상을 이수해야 함- 개정된 규정에 의한 이수자는 기본이수과목을 5과목(14학점 이상)이상 이수해야 함- 기본이수영역 : 교육부 고시로 정해져 있음ㄴ) 교직과목 20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함- 교직과목 : 교직일반 14학점, 교과교육 4학점, 교육실습 2학점ㄷ) 전공과목과 교직과목의 성적평균이 각각 80점(B학점) 이상(100점 만점)이어야 함♣ 교육대학원에서의 무시험 검정ㄱ) 표시과목 관련 전공 42학점(기본이수영역 포함)이상을 이수해야 함- 개정된 규정에 의한 이수자는 기본이수과목을 5과목(14학점 이상)이상 이수해야 함- 기본이수영역 : 교육부 고시로 정해져 있음- 대학(방통대, 전문대 포함)에서 이수한 전공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음(전공학점의 인정 여부는 교육대학원위원회에서 심의함)- 교육대학원은 대학에서의 전공과는 무관하게 표시과목 관련 전공학점만 이수하면 교원자격검정이 가능하나 대학에서 전공을 하지 않은 자는 전공이수 학점이 부족하므로 사실상 교원자격취득이 불가능함- 교육대학원에서 이수하는 선수학점은 학기당 3학점씩 총 15학점의 범위 내에서만 인정됨ㄴ) 교직과 서열석차순 성적증명서에 의거하여 등급별로 1차 점수 만점의 20% 이내에서 별도로 반영하고, 그 예정자는 4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으로 반영한다(총 10등급, 최고점 20점, 최하점 15.5점, 등급간 차 0.5점). 비사범계 대학 졸업자 및 예정자는 1차 필기?실기성적을 응시과목별로 전체 응시자의 석차를 내고 이를 10등급으로 나누어 사범계 대학 출신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반영한다.6) 가산점 : 각 시?도 교육청이 1차 시험 성적 만점의 15% 이내(최대 15점)에서 가산점 부여 대상 및 배점을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시행한다. 그 종류로는 보통 사범대 출신 가산점, 해당지역 중?고교 출신 가산점,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교원자격증 소지 가산점,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이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가산점, 국가유공자 가산점, 학위 가산점, 전국규모대회 입상경력 가산점, TOEIC?TOEFL 등의 영어성적 가산점, 등을 들 수 있다.3. 현행 중등교원양성과 임용체제가 확립하게 된 역사적 추이현 중등교원양성과 임용체제의 현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1945년 해방 이후 우리 나라 중등교원양성과 임용정책의 역사적 추이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각 시대별로 간략하게 개관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1940년대 해방 이후 일본인 교사들의 일제 퇴거와 학생인구의 증가, 현대적 교육에 대한 높은 요구와 현대식 교육제도의 도입?정비 등으로 인해 중등교원의 수요가 급증하여 교사부족현상이 벌어졌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경성, 대구, 공주사범학교를 중등교원양성기관으로 전환(각각 서울대, 경북대, 공주대 사범대로 전환)하고, 교사 확보책의 일환으로 중등교원양성소(2급 정교사 자격 부여. 수료기간은 1년에서 1.5년이었다가 1953년 이후 2년으로 연장됨)를 설치하였다. 사립으로는 이화여자사범대학이 설립되었다.한편, 전술한 바와 같이 해방과 더불어 각급학교의 교사부족현상이 극심해지자 교사 확보에 급급하여 교원임용은 충분한 자격검사를 거치지 않은 채 무질서하게 이루어졌다. 전문대졸 임시 중등교원양성소를 대학에 부설?운영하기도 하였으며, 서울사대 부설 교원연수원에서 1년 과정의 연수를 시킨 다음 중등교원으로 임용하기도 하였다. 교원연수원으로 인해 일반 대학의 교직과정은 한때 폐지되었다가 다시 부활되어 1960년대에 있어서도 사범대학과 함께 중등교원양성기관의 2대 축이 되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부족한 교사를 각 지역에 양성하고 또한 특수한 교과목의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1966년부터 일반대학에 교과교육과를 설치하여 졸업자에게 중등교원 자격과 권리를 부여하였고, 실업계 교사를 확보하기 위해 실업계 대학 졸업자에게 준교사 자격증을 수여하기도 하였다.넷째, 1970년대 산업화가 진전되어 교원의 이직율이 증가하면서 교직계 졸업생들의 교직 기피현상이 시대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또한 1969년 중학교 무시험 진학, 1974년 서울과 부산의 고등학교 평준화가 실시되면서 중등교원의 수요가 급증하였다. 더구나 일반대학들의 교직과정 또한 대학들의 신설과 더불어 꾸준히 확대되었고, 교육대학원의 설치도 계속되었다. 이같은 다원화된 교원양성과정과 정원의 급격한 증가는 이후 1980년대 후반의 중등교원 과잉공급과 적체의 원인으로 연결되게 된다.다섯째, 1980년대의 중등교원양성제도는 70년대와 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80년대 후반에는 국?사립 사범대학이나 일반대학의 교과교육과 등 중등교원양성만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 또는 학과에 의한 목적형과 일반대학의 교직과정에 의한 개방형을 병립시킨 다원적인 절충형의 양성제도 하에서 중등교원양성이 실시되고 있었다. 결국 80년대 후반에는 이전시기와는 거꾸로 중등교원의 과잉공급과 그 적체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그동안의 확대 일로의 중등교원양성정책으로 인해 예비교사의 공급은 확대?유지되었지만, 교원의 수요는 감소했기 때문이다. 가족구조나 인구증가율의 변화와 함께 학생 수가 감소하고, 중등학교의 광범위한 설립이 이루어졌으며, 그동안의 다양한 공급책으로 교원 충원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간 것이다. 교사 과잉공급을 완화하는 정 집중된 임시방편적이고 무계획적인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교원 수급에 대한 전망을 토대로 계획을 수립하여 교사를 양성하지 않고, 당장의 부족한 교사를 충원하기 위한 양성정책을 유지함으로써 종국에는 교원의 과잉공급과 적체라는 문제를 야기한 것이다. 물론 정부 수립과 한국전쟁 이후에는 급격한 학생 수의 증가와 교육제도의 제도적 미정착, 그리고 여러 가지 사회적 변인으로 인해 교원 수급에 대한 전망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70년대 이후 예비교원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은 계속적으로 확대되었고, 그것은 80년대까지 이어졌으며, 종합대책안과 임용고시 실시 이후에도 일반대학 교직과정 이후자의 수만 제한해 나갔지, 다른 양성과정의 기관수와 정원수는 계속 증가되어왔다.Ⅱ. 현 중등교원양성 문제점1) 정원과다 양성 - 양성대비 임용규모의 심각한 괴리 현상 초래중등교육은 사범대학뿐만 아니라 일반대학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에서 매년 2,7000명 정도가 양성되고 있다. 임용율도 지난 3년 동안의 평균이 29.7%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2004년의 경우 응시자 대비 전체합격률은 11.6%이며, 응시자중 사범계열 학생의 임용고사 합격률은 14.3%에 지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상에서 보듯이 엄청난 수의 교사자격증이, 그것도 질을 담보할 수 없는 자격증이 양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목적대학으로서의 사범대학에서 당해 년도 졸업자의 경우 90%정도의 학생들이 교직진출을 하지 못하거나 포기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질 높은 교사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양성대비 임용현황구 분양 성임 용임용율(%)사범계교직과정교육대학원계국?공립교원사립교원계사범계교직과정교육대학원20021**************************841770884730.**************************7*************2731.02003153육학, 일반교육학 이론들이 어떻게 연계되고 통합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교육과정 개편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의 교육과정에서부터 개정된 교육과정까지 학교 현장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사범대의 교육과정도 교원양성기관의 것으로는 부적절하여 사범대의 정체성과 위상 자체가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교직과정의 실효성과 질에 의심을 가하지 않을 수 없다. 교과교육학을 배워 볼 기회는 전무하고, 교과내용학으로서의 전공과 교직과정에서의 일반교육학은 그 연계성과 통합성을 도모하기 어렵다. 더구나 교과내용학으로서의 전공은 고등교육 수준에서의 전문 학문 영역이기 때문에 중등학교 교육과정에 설정된 교과목으로서의 내용과는 멀 수밖에 없다. 또한 교직과정에서의 교원교육과정은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질 관리 측면의 정부 정책이 그나마 발표되더라도 사각지대로 머문다.(2) 교원자격증 남발로 인한 자격증으로서의 위상 실추교원자격증은 더 이상 자격증으로서의 독점적 지위를 갖지 못하는 상황이다. 사범대와 교직과정을 비교해 보더라도 교직과정 이수에 의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현재 행정권한이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교원자격 검정업무 및 자격증 발급, 기재사항 정정 권한이 대학의 장에게 위임?위탁되어 있다. 따라서 개개 사범대학교, 교직과정 그리고 교육대학원 학생의 경우에는 소정의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이 확정되면 무시험검정에 의해 교사 자격증이 수여되고 있다. 국가 수준에서 교사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아무런 통제장치를 가지고 있지 않은 셈이다.교사 양성기관의 교수, 시설?설비 등 교육여건이 천차만별이고 교육과정과 그 운영의 질적 격차가 극심한데도 불구하고 이들 기관에 대한 아무런 사전평가 없이 교사자격증을 기계적으로 수여하고 있음은 우수교사 확보를 위해 매우 우려되는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3) 정교사 2급 자격취득에 대한 문제점비사범계 교원양성과정을 대표하는 일반대학 교직과정은 우리나라 교원
《전태일평전》요약1부 어린 시절1948년 대구에서 태어난 전태일. 아버지는 피복제조업계 봉제사로 일을 하였지만 해방 후재봉틀 몇 대로 양복제조업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망해 가족들은 모두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아버지가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 동안 어머니는 문전걸식하며 온갖 종류의 노동에 시달려야 했다. 어머니는 연약한 몸이었지만 매우 명석한 두뇌와 강인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었다. 전태일은 8세때에 남대문초등공민학교 2학년에 편입하여 처음으로 짧은 학교생활을 하였다.하지만 4.19혁명의 전후로 아버지의 사업은 다시 망하게 되면서 남대문국민학교의 편입시험에 합격한 태일은 결국 학교를 중퇴하고 신문팔이를 시작하였다.아버지의 폭음이 심해지고 어머니 또한 앓아누워 태일이 여섯 가족의 생계를 이어간다. 하지만 미수금이 감당하기 힘들자 태일의 첫 가출을 하게 되었다. 태일은 대구, 서울, 부산, 영천을 1년동안 헤매이다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된다.태일 15세때 아버지는 다시 재기를 함으로써 태일은 청옥고등공민학교에 입학해 노동과 학업을 병행하였다. 하지만 태일이 일생동안 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이때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학교를 중퇴하고 집안의 재봉일을 전적으로 도우라는 권유에 동생과 무작정 가출하였다가 귀가한다. 아버지의 폭음과 폭행이 심해지면서 집안살림은 점점 기울어져 갔다.어머니의 식모살이가 시작되고 태일도 이런 어머니를 찾겠다고 서울로 무작정 가출하여 구두닦이 신문팔이 등 힘든 생활 속에서 일을 하였다. 건강이 몹시 쇠약한 상태를 찾아 같이 살면서 이전의 모든 가족이 함께 살게 되었다.2부 평화시장의 괴로움속으로태일은 17살 때 평화시장 내 삼일사에 시다로 취직을 하게 된다. 남달리 빨리 기술을 습득을 하였지만 지옥과 같은 처참한 노동의 참상을 억울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겪는 고통보다 14세의 어린 여직공들이 겪는 고통에 가슴 아파하고 분개하게 된다. 그래서 재단사가 되기로 결심한다.한미사의 재단사가 되었으나 태일이 인정 많음에 해고를 하여 직장을 옮겼다. 아버지를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조건을 밝힌 ‘근로기준법’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3부 바보회의 조직태일은 낮에는 직장에서 재단사 모임을 조직하는 조직자, 밤에는 판자집에서 근로기준법 조문을 뒤지며 밤을 새는 청년노동자로 생활하였다. 그리곤 친구 김개남에게 평화시장의 근로조건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재단사의 모임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21살 6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6월말에는 전태일을 중심으로 한 재단사들의 모임, 바보회가 창립총회를 가졌다.바보회는 근로기준법대로 근로조건이 준수되도록 투쟁하고, 조직을 확장하여 근로기준법 및 노동운동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한다. 그리고 근로자들의 노동실태를 조사해 근로감독관에게 시정을 요구하도록 하며, 독지가를 찾아내어 근로기준법을 군수하는 모범업체를 만들자로 주장하였다.태일은 평화시장 일대를 근로조건 실태조사지로 열심히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바보회의 소문이 남으로 위험분로 낙인 찍인 태일을 해고를 당하고 만다. 이로 바보회 또한 사실상 해체되고 가을에는 공사판에서 막노동을 한다.4부 전태일 사상1969년부터 1970년까지 번민을 거듭하면서 각성된 밑바닥 인간의 사상인 전태일 사상을 형성해 나갔다.첫째, 전태일 사상은 밑바닥 인간의 사상이다. 모든 것을 빼앗기고, 모든 것으로부터 거부당하고 밀려난 소외된 인간의 아픔을 정확하게, 생생하게, 절실하게 표현하는 사상이다.두 번째 교훈은 각성된 밑바닥 인간의 사상이다. 스스로의 인간적인 체험에 의거하여 그 자신의 가슴으로 느끼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자신의 눈으로 세계를 보는 주체적인 인간의 사상이다.셋째, 기존 현실에 대해 철저한 비판으로 인한 완전한 거부-완전한 부정의 사상으로 된다.넷째, 근본적인 개혁의 사상, 행동의 사상이 된다. 혼자만의 사상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조립조건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행동의 사상은 고독한 행동의 사상은 아니다.인간의 과제에서 왜 노예가 되어야 하나라고 생각하며 근로감독관에게 편지를 썼다. 인간의 최소한의 요구를 주장하면 모범업체 설립의 꿈을 꾼다. 하지만 죽음의 예감을 사이에 ....... 태일은 늘 씩씩하게 살면서 이 시기에 번민을 느낀다.5부 투쟁과 죽음평화시장에 모습을 나타낸 전태일은 왕성사 재단사들과 새 모임을 꾸리기 시작하였다. 틈나는 대로 시청, 노동청, 신문사, 방송국 등을 찾아다니며 평화시장의 근로조건 실태를 진정하였다. 9월 16일 재단사들은 바보회에서 삼동친목회로 이름을 바꾸어 새로운 조직을 만들었다. 평화시장의 근로조건에 대한 설문지로 청원과 진정 대신에 더 적극적인 투쟁방법을 계획하고 그 내용을 신문사들에 투고하였다.10월20일 노동청 정문 앞에서 데모를 계획하였으나 삼엄한 경비로 실패하고 11월7일까지의 평화시장문제해결약속을 받아냈지만 이루어지지 않고 11월13일 데모를 하기로 계획하였으며 이날 근로기준법을 화형에 처하기로 하였다. 오후2시 석유를 온몸에 끼얹고 나타난 태일이 근로기준법 책을 손에 진 채로 몸에 불을 당겼다.< 느 낀 점 >나는 처음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책’이라는 고정관념에 이 책을 들었다. 하지만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전태일의 생활의 땀이 들어있는 것과 같이 느껴졌고 흐르는 감동에 눈앞이 흐려질 수밖에 없이 나를 만들었다.전태일...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나서 불쌍한 사람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것이 부끄럽다. 불쌍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물질적 빈곤을 포함한다면 그는 분명히 불쌍한 사람이다. 그리고 거기에서 지식적 빈곤이 더해졌기에 그는 더욱더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전태일 평전을 읽으면서 내가 참 불쌍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의 불합리한 현실에 부딪치고 있을 때 나의 의견을 말할 수 없는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는 벙어리이고, 내가 여태 배움 지식을 헛되이 만드는 바보이기 때문이다.
정신지체인의 직업적 특성과 직업재활직업과 개인의 삶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현대사회에서 직업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직업태도를 습득하고 준수해야 직업생활의 참 의미를 갖게되는 것이다(김충기, 1987). 정신지체인은 지적 기능과 개념적, 사회적, 그리고 실제적 기술로 표현되어지는 적응행동 전반에서 심각한 제약을 나타내는 장애를 제적 기술로 표현되어지는 적응행동 전반에서 심각한 제약을 나타내는 장애를 가진다(AAMR, 2002). 정신지체인이 직업을 갖는 의미는 자신과 가족의 생활 자원을 획득하며, 동시에 사회적 인정, 삶의 보람과 성취감에 있다(조인수, 1995).2000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전체 실업률은 28.4%인 반면에, 정신지체인 실업률은 41.7%로 전체 장애인 실업률 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정신지체인의 월평균소득 임금은 전체 장애인 79.2만원에 훨씬 못 미치는 원 29만원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지체인은 다른 장애영역의 장애인에 비해 실업률은 높고, 임금은 상대적으로 작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정신지체인은 고용기회를 갖기도 어렵고, 고용 후에는 열악한 고용환경과 근로조건 등으로 이중의 고통을 겪는다. 정신지체인은 자기주장능력이나 적응기술이 미약하여 직업을 갖거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견되는 현실을 부정하기 어렵다.1. 정신지체의 직업적 특성정신지체인은 인지적 기능의 결함, 적응기술의 제한성, 사회적 능력의 결여 등을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응행동은 개인이 환경에 얼마나 잘 적응하여 독립적으로 기능하고 있는가를 말하고, 사회적 능력은 타인을 이해한다거나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고 사귀는 등의 능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자립과 직업과 관련된 기술을 학습할 때, 비장애인과 비교하여 적어도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Brown, 1983).첫째, 정신지체인이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의 수는 제한되어 있다. 정신지체인과 일반인을 비교하여 배울 수 있는 기술의 수가 제한되어 있다면, 그들에게 생활환경에서 꼭 필요한 기술만을 가르쳐야 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기술이란, 정신지체의 정의에서 제시된 의사소통,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적 기술, 지역사회 이용, 자기지시, 건강과 아전, 학업능력, 여가활용, 직업기술 등 영역에서 각 개인의 기능적 제한을 완화하는데 우선 수위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둘째, 정신지체인은 복잡한 구술을 배우기가 힘들다. 일반인이 배울 수 있는 수 천가지의 복잡한 기술들이 정신지체인에게는 배우기 불가능하거나 혹은 비록 가르친다 하더라도 비용이 많이 들거나 비능률적일 것이다.셋째, 정신지체인은 기술습득을 위한 시간의 양과 연습횟수에서 일반인과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장애정도가 심할수록 기술을 의미있는 기준에 도달하도록 가르치기 위하여 더 많은 횟수로 시도해야 한다.넷째, 정신지체인은 일반인보다 일정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습득한 기술에 대한 망각의 비율이 놓고, 망각된 기술을 원래의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길다. 망각을 줄이기 위한 한 가지 방안으로 정신지체인에게 직업훈련프로그램을 마친 후 사회에서 가장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을 가르쳐야 하며, 또한 이 기술의 중요한 단계들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이 기술을 필요에 따라 반복하여 가르칠 필요가 있다.다섯째, 정신지체인은 일반인에 비하여 학습의 전이 및 일반화의 정도가 떨어진다. 즉, 재활 프로그램에서 배운기술을 다른 환경에 적용하여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학교에서 배운 어떤 기술은 가정과 다른 환경에 적용하여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학교에서 배운 어떤 기술은 가정과 사회에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정신지체인의 직업재활에서 중요한 것은 작업현장에서 교육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며, 정신지체인의 이러한 특성이 직업재활의 필요성을 입증해 주는 것이다.여섯째, 정신지체인은 배운 지식을 종합하여 사용하는데 힘든 경우가 많다. 정신지체인의 경우 세 과목에서 배운 기술을 종합하여 다른 유형의 기술로 연결하는 것은 힘들다. 예를 들어 일반인은 읽기, 셈하기, 말하기 등의 과목에서 배운 기술을 종합하여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정신지체인의 경우 세 개의 과목에서 배운 기술을 종합하여 다른 유형의 기술로 연결하는 것은 힘들다. 이러한 종합력이 부족하므로 실제 환경에서 종합된 행동을 직접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이상과 같이 정신지체의 개념과 특성을 계속 발전시키고 정신지체를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류하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한가지 수준 이상에 대해서 보다 정확하고 신뢰롭게 분류하려는 노력은 교육과 고용을 통해 정상적으로 발달이 가능한 정신지체인을 수용하려고만 하려는 오류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사회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정신지체인의 삶의 질의 향상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2. 정신지체인의 직업재활정신지체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필요성이 최근에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정신지체인 직업재활에 필요한 재활서비스 또한 혁신적으로 발전해왔다(Cavanaugh & Danise, 2002). 그러나 기능과 기능 외적인 부분에 대한 재활교육훈련 방안이 동시에 강구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이를 위한 재활프로그램을 적절히 제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내용도 형식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1996).정신지체인의 열악한 고용환경은 재활프로그램의 부족과 더불어 장애인 스스로가 경제적으로 자기충족 할 기회가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Whitehead & Marrone, 1986).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고용방안인 지원고용은 개개인에게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교우관계를 발달시키며, 개인으로서 그들의 정체성을 발달시키는 하나의 고용방법이다. 그리고 경쟁적 고용은 직업재활을 제공받는 내담자들이 보다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기술을 전제로 한다(Moore, 2001). 그리고 직업재활을 위한 지역사회에서의 적응기술이 미약한 정신지체인을 훈련시킬 때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정신지체인에 대한 부정적인 고용주의 태도는 특히 고용에 심각한 장벽으로 작용한다. 고용주들은 정신지체인이 외형상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사업장에서 일반인들과 경쟁할 수 없고, 아주 많은 감정상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는 부정적 경향을 보인다(Leconte, 1989). 이러한 경향은 정신지체인의 적응기술이 낮다는 이유들과 부합되어 정신지체인의 고용에서 일반근로자라는 인식과 비교했을 때 부차적 근로자라고 여기에 되기도 한다. 그러나 다수의 정신지체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주 인식연구에서는 직업적응의 어려움이 많이 예견됨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훈련을 받은 많은 수의 정신지체인이 경쟁고용이나, 보호고용의 작업 상황에서 일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수의 정신지체근로자들은 각각 세 개의 기준인, 성공적인 과업완수, 과업수행속도에서 일반근로자들의 보통수준 또는 더 나은 점수를 받기도 하였다.
목 차-고전적 조건형성1) 파블로프2) 왓슨3) 고전적 조건화 학습의 예4) 고전적 조건형성의 주요현상과 원리5) 고전적 조건형성의 교육적 적용-조작적 조건형성1) B.F Skinner2) 조작적 조건형성 이론의 배경3) 실험(스키너 상자: 쥐 실험)4) 조작적 조건 형성 이론의 주요 특징5) 조작적 조건형성의 주요현상 및 개념6) 스키너의 주요 수업원리7) 조작적 조건화의 응용 및 교육적 적용※ 행동 모델의 가장 주요한 몇 가지 가정※ 행동적 관점에 대한 비판- 행동관리의 최근 동향 ;행동수정과 응용행동분석1. 응용행동분석의 중요 내용2. 응용행동분석의 장점- 문제행동의 정의와 기능분석- 정서?행동장애아동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전략■ Behavioral Approach ■행동적 모델에서는 잘못된 학습 혹은 부적절한 학습이 일탈된 행동들로 나타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즉, 특정 환경에서 자극강화를 제공하는 관련인들이 아동의 행동을 일탈 혹은 부적절한 부적응으로 판단하게 된 것이다. 즉, 대부분의 학습이 조건화 혹은 조작적 조건화 반응의 결과로서 나타나므로 학생의 행동을 세 가지 조건적 연계 즉, 선행자극, 행동 및 결과의 면에서 분석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 모델에서는 인간행동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면서, 독립변인과 비독립변인 관계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려 하였다.교육적 중재방안은 행동정의와 행동평가, 직접적인 행동기록 방법들, 행동변화 평가, 반응소거, 역조건화, 정적강화와 부적강화, 소거, 계획표 짜기, 행동형성, 용암법, 벌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고전적 조건형성1. 파블로프(Ivan Pavlov) : 동물을 대상으로 조건반사 실험? 무조건자극 (unconditioned stimulus :UCS)실험자가 원하는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자극개는 사료를 보고 침을 흘리는데 이때 사료가 무조건 자극이다? 무조건 반응 (unconditioned response : UCR)실험자가 원하는 반응개는 사료를 보고 침을 흘린다. 이 때 침을 흘리는 것이 무조건 동일해야 바람직한 반응 유발이 효과적이다.일관성의 원리? 조건자극과 일관된 (질적으로 같은)자극물을 제시해야 효과적이다.계속성의 원리? 자극과 반응의 결합관계가 반복되는 횟수가 많을수록 조건화가 잘 성립된다.5. 고전적 조건형성의 교육적 적용1) 아동들은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고전적조건화 과정을 통하여 불안증, 공포증 등의 정서적 반응을 학습한다.2) 학교생활에서 잦은 성공감을 맛보는 아동들은 모든 새로운 학습과제에 대해 불안감보다는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지고 임하게 되며 사소한 실패에 대하여 굴하지 않게 된다.3) 단계적 둔감화는 조건화된 부정적 반응에 이완법 또는 평온법 등의 활동을 대립시켜 놓은 후 부정적 조건자극을 단계적으로 조금씩 강도를 높여 제시함으로써 부정적 반응을 억제하는 방법이다.(예) 시험공포가 있는 아동에게는 쉬운 문제에서부터 곤란도가 다른 여러 단계의 간단하고 재미있는 퀴즈놀이를 통하여 비경쟁적으로 즐거운 경험을 가지게 하면서 차츰차츰 시험공포를 줄인다▶ 조작적 조건형성 이론(operant conditioning)1. B.F Skinner [1904.3.20-1990.8.18 ]실험심리학적 방법에 입각해서 인간 행동의 일반적 원리와 법칙을 찾아 교육에 응용하는 데 공헌하였다. 그는 조작주의적 분석에 의해, 선행 조건과 귀결과의 관계만을 기술하는 입장을 주장하여 스키너학파를 이루었다.2. 조작적 조건형성 이론의 배경1) Pavlov 의 고전적 조건화는 조건 반응의 외적 자극에 주된 관심이었으나,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 형성은 인간은 외부자극 없이 의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존재임에 착안하여 조작 조건화 이론을 체계화 시켰다. 다시 말해 인간은 물론 동물에게는 선재적 자극과 관계없이 임의의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며, 그 반응을 후속적으로 강화를 줌으로써 반응을 습관화시키거나, 혹은 처벌을 가함으로서 소멸시킬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시간 적으로 반응이 먼저 있고, 그 반응에 대하여 후속적 변별자극(강화 혹은 처벌) 이 주어지는 것이다.2) 스에는 지렛대에 더 가까이 있을 때, 그 다음에는 지렛대에 접촉했을 때 보상을 준다. 그리 고 마침내 지렛대를 눌렸을 때 먹이를 주면서 보상하면 쥐는 지렛대를 누르면 보상(먹이) 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학습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해서 경험 하면 드디어 이전에 나타나던 여러 가지 반응을 생략하고 쥐는 즉각적으로 지렛대를 누르는 반응을 나타내며 반복하게 되는데, 이러한 것을 조형이라고 한다.3) 소거와 자발적 회복- 조작적 조건화 장면에서도 제시되던 보상이 제거되면 소거가 일어난다. 소거가 일어난 후에 피험 동물을 잠시 쉬게 한 다 음 다시 스키너 상자에 넣으면 그 동물은 추가 훈련이 없는데도 얼마동안 다시 지렛대를 누르게 되는데 이를 자발적 회복이라고 한다.4) 미신적 행동(superstitious behavior)- 어떤 행동 뒤에 우연히 보상이 뒤따르는 것뿐이었는데, 행위자는 그 보상을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로 오해하여 행동이 증가할 수 있다.6. 스키너의 주요 수업원리1) 강화와 강화계획- 강화물은 어떤 특정행동이 일어날 확률을 높이는 자극이며, 강화는 자극이 아니 라 그 효과이다. 즉, 행동을 강하게 유지시키는 어떤 행동의 결과로써 결과를 강화해 줌으로써 바람직한 형태의 반응의 재발 가능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① 정적 강화물 : 어떤 작동에 대한 조건부로 제시되었을 때, 그 작동이 일어날 확률을 증가시키는 자극이다. 즉, 반응에 수반될 때 반응확률을 증가시키는 것 음식, 물, 성 적접촉, 돈, 진급, 칭찬 → 공부행동증가② 부적 강화물 : 어떤 작동에 대한 조건부로 제시되지 않았을 때, 그 작동이 일어날 확률을 증가시키는 자극이다. 즉, 반응 다음에 그것이 제거될 때 반 응 확률을 증가하는 것 전기쇼크, 고음, 지나친 및, 지나치게 덥거나 추운 것, 체면의 상실, 불쾌감 등과 같은 것들로 반응 다음에 이것이 제거됨으로써 그 반응을 강화시켜주는 자극이다.③ 일차적 강화물과 이차적 강화물- 일차적 강화물 : 먹이나 물처럼 이전의 특별한 훈련이 없이도 학대해 받아들일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한다.3) 일반화와 식별① 일반화란 한 자극상태에서 강화된 후 다른 유사한 자극상태에서도 같은 반응이 일어나는 현상.② 식별이란 주위의 다양한 자극에 대해 구별되는 행동을 나타낼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식별은 자극상태에 따라 강화되기도 하고 강화되지 않기도 하는 차별강화에 의해서 형성.4) 강화스케줄과 학습① 가장 이상적인 강화스케줄은 처음에는 계속적 강화를 주고 나중에는 단속적 강화를 제공하는 것.② 학습속도에 관한 한 계속적으로 강화를 제공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며, 초기학습은 후기 학습보다 더 많은 강화가 제공되어야 한다.③ 계속적으로 강화되어 형성된 행동은 간헐적으로 강화되어 형성된 행동보다 소거의 속도가 빠르다. 여기에서 소거는 강화를 철회함으로써 어떤 특정반응이 중지되는 것을 의미하며, 소거속도는 강화가 제공되지 않는 시간에서부터 행동이 멈추어진 시간까지에 경과된 시간을 뜻한다. 변동 비율적 강화의 소거속도가 가장 느리다.(* 소거 : 강화물을 계속 주지 않을 때 반응의 속도가 감소되는 것.)④ 변동속도는 강화스케줄에 따라 달라지는데 비율적 강화스케줄은 반응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이다.7. 조작적 조건화의 응용 및 교육적 적용1) 사회화 : 신념, 습관 및 목표들은 조작적 조건형성의 기제를 통해서 학습할 수 있다. (스키너는 이러한 조작적 조선형성이 어린이들의 사회화 과정에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2) 토큰 경제 : 스키너의 강화 원리를 포함하여 조작적 조건화의원리를 이용시킨 행동주의 기법으로 직접적으로 강화 인자를 쓰는 대신에 후에 내담자가 원하는 다양한 물건과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을 보상으로 제시하였다.3) 바이오 피드백 : 바이오 피드백 훈련이란 불수의적인 생리적 반응을 통제할 수 있도 록 학습시키는 도구적 조건화 절차이다. 즉, 개인에게 자기의 신체과 정에서 일어나는 자율적인 반응들의 변화를 알려주고, 그 상태의 변 화반응을 강화시킴으로서 스스로 반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다.란 미명아래 정서장애아에 대한 자신들의 어리석음과 적개심을 숨겨 왔다. 격리를 남용하는 게 그 일례다. 다른 경우로는 긍정적인 행동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기 때문에 아동의 긍정적이 성과를 기대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이는 새로운 행동의 지속적인 강화를 지지하는 훌륭한 행동 이론의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강화는 바람직한 행동에 접근하기 위해 이용될 수 있어야 한다.▶ 행동관리의 최근 동향 ;행동수정과 응용행동분석1. 응용행동분석의 중요 내용(1) 모든 행동은 학습된다.응용행동분석의 초점은 아동들이 보이는 모든 행동들은 배워 익힌 것(learning)이고 또한 이렇게 배운 행동들은 상실될 수도 있는 것(unlearning)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들이 보이는 행동적인 증상도 학습된 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절차를 거쳐서 언제든지 상실하게 할 수 있다(unlearning). 말하자면 문제가 되는 부적응 행동들을 행동치료를 통해서 없애거나 다른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는 원리인 것이다.(2) 변별학습이론 (DTT: Discrete Trial Teaching)모든 학습된 행동이나 기술은 전제적 자극(Antecedent)에 기인하여 학습되는데 이미 학습된 내용이나 행동 혹은 기술은 후속자극(혹은 결과 유발, Consequence)에 의해서 강화되고 유지하거나 혹은 소멸시킬 수 있다. 그래서 A-B-C 공식이 탄생된 것이고 이것이 바로 변별학습 공식이다.[전제자극(Antecedent)] - [행동 (Behavior)] - [후속자극 (Consequence)]예를 들어, 교사가 아동에게 "철수야! 1+2가 뭐니?"(전제자극: Antecedent)라고 질문을 하였는데 아동이 "3" (행동; Behavior)이라고 대답하였다.그래서 교사는 그가 더 잘 맞추도록 격려하기 위해서 사탕을(후속자극: Consequence) 보상으로 제공하였다. 이럴 때 아동은 위의 A-B-C의 변별학습 공식에 따라서 학습 내용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이번에는 행동적인 면에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