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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기획] 텔레비전 프로그램 기획안 평가A좋아요
    ≪텔레비전 프로그램 기획안≫1. 제목: ①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 속에 숨겨진 이야기② 하버드(harvard) 교육의 성공 비결2. 기획의도: 본 코너는 일반적인 교양/생활정보 프로그램과는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사람들에게 누구나 쉽게 아는 친근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결코 흔하지 않은 아이템들로 구성됨을 모색한다. 그 중 첫 코너로서, 바로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작품인 “최후의 만찬”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최근 라는 도서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에 오름으로서 예술에 문외한인 사람들 조차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그의 작품 세계에 많은 관심과 의문을 갖게 되었다. 혹자들은 소설속의 내용과 실제 역사적 기록을 혼돈 하는 경우조차 있을 수 있겠지만, 본 코너를 통해 소설 속 대표적인 코드이기도 한,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의 진정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두 번째 코너서는 바로 ‘하버드 교육의 성공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그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려 한다. 원래부터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버드의 이미지는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각인되어 있었기는 하지만 흔히들 단순히 그렇게만 알고 있지 “어째서” 내지는 “어떻게”에 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방송중인 인기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통해 더욱 관심도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는 하버드 교육의 성공비결에 대하여 알아본다.3. 방송일시: 12월 12일 일요일, AM, 9:00-9:50 (50분간)4. 제작방법: 스튜디오 ENG + 야외녹화5. 예산: 미정6. 출연진: 나레이션 성우 1명, 재연배우 5명 외 보조출연자들(外 각 인터뷰 삽입)7. 내용순서소제목내용1.오프닝 타이틀: 다빈치 “최후의 만찬” 속에 숨겨진 이야기최근 베스트셀러인 “다빈치코드” 라는 도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중 논란 거리중에 하나가 바로 유명한 프레스코 벽화인 “최후의 만찬”에 대한 이야기인데 소설 속에서 예수의 오른편에 앉아있는 가롯 유다가 어떤 숨은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재연 드라마를 통해 알아보도록 한다. (성우 나레이션으로 구성)3.코너 타이틀: 최후의 만찬대제사장과 군인들에게 연행되기 전, 마지막으로 12명의 제자들과 만찬을 가진 예수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 '최후의 만찬'은 르네상스시대의 대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그려졌다. 1491년부터 1498년까지 무려 7년간의 기간 동안 단 한사람에 의해 그려진 최후의 만찬은 현재 이태리의 밀라노지방에 있는 작은 수도원에 위치를 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세계제일의 걸작품 최후의 만찬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이태리 밀라노 지방의 모습과 최후의 만찬이 소장되어있는 수도원, 그리고 작품을 담은 필름을 띄우고 나레이션 처리한다)4.코너 타이틀: “최후의 만찬”의 제작 배경1491년, 새로 지어진 수도원의 벽화를 그릴 유명한 화가를 찾던 로마 교황청은 당시 이태리에서 명성이 높던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불러 '성서속에 있는 예수의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광경을 벽화로 그려줄 것‘을 부탁 하게 된다.(재연)5.코너 타이틀: 다빈치의 작품 속 모델 선별 과정부탁을 받은 다빈치는 그때부터 실제로 그림의 모델로 쓰일 사람들을 찾아다녔다고 하며, 오랜 엄선 끝에 1492년 예수의 모습을 상징할 수 있는 깨끗하고 선하게 생긴 19세의 젊은이를 찾은 뒤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한다.(재연)6.코너 타이틀: 작품 속에 있는 ‘가롯 유다’의 실제 모델은 누구?6년 동안 예수의 11명 제자그림을 모두 다 완성한 다빈치는 마지막으로 예수를 밀고한 배반자인 가롯 유다의 모델을 찾아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다빈치가 가롯 유다의 모델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 로마의 시장은 '로마의 지하 감옥 속에 사형을 기다리고 있는 수백명의 죄수들이 있으니, 그곳에서 한번 모델을 찾아보라'는 제안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의 제안을 승락한 다빈치는 로마에서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살인을 저지른 사형수 감옥을 방문한 뒤, 그곳 에서 사형을 기다리 한다. '저기 저 그림속에 그려진.. 6년전 예수의 모델이 바로 나였소..' (재연종료)현재 이태리의 르네상스 미술역사에 등장하는 위의 일화는 실화이다. 그렇게 얼굴이 성스럽고 깨끗했던 젊은이가 로마 최악의 살인마로 돌변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다빈치는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되었다고 하며, 이 그림 이후로는 예수에 관한 그림을 더 이상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나레이션, 유명 미술학자 인터뷰 내용 편집)8.오프닝 타이틀: 하버드 교육의 성공 비결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통하여 일반인들의 하버드 대학에 대한 관심도는 여느때 보다 높아져 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일반인들의 하버드에 대한 이미지는 단순히 우리나라에서 ‘서울대’와 같은 이미지로 떠올리곤 한다. 과연 그렇기만 한지, 본 코너를 통해 하버드의 진정한 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방송 내용을 일부 편집-띄운후 자막,나레이션 처리한다)9.코너 타이틀: 공부보다 잠재력을 중시하는 하버드세계적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학의 교육은 어떤 강점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까. 하버드대 학부(Harvard College)는 세계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교육기관 중 하나다. 공부를 잘 해야 하지만 공부만 잘 해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한 해 선발 인원을 보면 기껏해야 1500명에 불과하다. 고등학교 시절 이미 특별한 성장 잠재력을 증명해야 하는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 신문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장한나가 하버드에 입학한 것이 소개된 적이 있다. 한국의 입시제도에 익숙한 사람들은 장한나가 어느 사이에 공부도 그렇게 열심히 했나 하고 의아해 했을 것이다. 장한나가 하버드에 입학한 것은 학교 성적 때문만은 아니다. 하버드에서는 한 가지 특출한 자질을 가진 학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하버드가 학부 교육에서 관심 가지는 것은 결국 미국과 세계를 이끌어가는 성공적인 지도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또 하버드는 미국 대학 중에서 어려운는 내용을 소화해낼 수 있는 기본 학업 능력을 증명하지 못하면 선발될 수 없다. 운동만 잘 해서는 졸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학업에 관한 한 모든 학생에게 똑같이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하버드대 입학사정관 인터뷰 내용 편집)10.코너타이틀: 학생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교수다른 미국 대학들처럼 하버드대도 교수들이 아닌 입학사정관들이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입학사정관 인터뷰) 거의 매년 자신을 왜 하버드에서 뽑았는지 모르겠다며 항의하는 학생들을 만난다. 이들은 “다른 학생들은 다 똑똑해 보이는데 가장 모자란 것 같은 나를 왜 하버드가 뽑아서 고생시키는지 모르겠다. 어떤 기준으로 나를 뽑았는지 밝혀보라”고 항의하는것이다. 그 때마다 나는 그 학생들에게 “내가 4년 전에도 너랑 똑같은 말을 하는 친구를 보았는데 그 친구 이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말해준다. “하버드대는 학생들을 뽑는 데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말이다.(인터뷰 끝)한국의 학부모들은 하버드대생들이 하루에 몇 시간이나 자는지에 관심이 많을 것 같다. 하버드대에서 발간하는 안내서에서는 잠을 자지 않으면 생산성이 줄고 특히 기억력이 감퇴된다고 학생들에게 충고한다. 학생들은 누가 얼마나 자는가에는 서로 관심이 없다. 1학년 때에는 이것 저것 다양한 활동을 해보려고 시도해보다가 잠을 설치기도 한다. 그러나 2학년이 되면서부터 활동을 줄이고 체력과 시간을 조절해 가면서 학업 성적을 관리하는 지혜를 배워가는 것이 일반적 경향이다. (나레이션) 하버드대 교수가 학사 일정 문제로 한 주의 수업 시간을 변경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보통 적어도 3주 전에 학생들과 의논을 해야 한다. 학생들의 시간표가 다양한 활동 때문에 스케줄이 잡혀 있어서 예닐곱 명의 학생들끼리도 같은 시간대 찾아내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수업이 끝나면 학생들은 넓은 교정을 이리 저리 바쁘게 누비며 다음 강의실을 찾아나선다. 정신없이 차도를 건너다니기 때문에 하버드대가 있는 케임브리지시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을 쪼개가며 살고 있기 때문에 졸업 후 사회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는 것이다. (나레이션과 하버드생들의 일과를 담은 실제 촬영분으로 구성)11.코너타이틀: 교수·학생, 서로 배우며 가르친다.하버드의 교수ㆍ학생 사이는 일반적으로 수평적인 관계다. 교수는 학생들을 동업자(colleague)로 대우한다. 워낙 유능한 인재들을 대학원에 선발한 탓도 있겠지만, 대학원생이 이미 자기 관심분야가 생기고 그 분야에 집중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도교수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학문 앞에서는 교수와 학생 모두가 학생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대학원생에게 심부름시키는 것 정도는 당연하게 여기는 몇몇 한국 교수들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나레이션)(하버드대의 타국에서 온 교수 인터뷰) “교수와 대학원생은 비슷한 부분과 다른 부분이 있다. 비슷한 점은 수업시간에 둘 다 배운다는 점이다. 다른 점은 첫째 교수는 학생보다 더 많이 배운다는 점이고, 둘째 교수는 돈을 받고 배우고 학생은 돈을 내고 배운다는 것이다.” (인터뷰 끝)하버드 대학에서는 전반적으로 교수들이 학생의 견해에 대해 궁금해 하고 진지하게 경청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학생들도 자유롭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나누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는 모습이 한국의 일반적인 대학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이곳에서는 말이 안되는 것 같은 유치한 질문도 서슴지 않고 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교수 앞에서 자신의 모르는 부분을 감추려고 무던히 애쓰거나 아는 것을 자랑하기 위한 질문을 하곤 하는 모습과는 다르다. (나레이션)12.코너타이틀: “기부금 규모로는 교황청 다음(?)”하버드가 세계 유수의 교수 요원을 확보하는 데는 하버드의 막강한 자금력도 일익을 담당한다. 하버드는 졸업생, 독지가, 정부로부터 어느 대학보다도 많은 기부금을 확보한 대학이다. 하버드 직원들은 농담삼아 “기부금 규모로 보면 전세계에서 하버드가 교황청 다음으로 돈이 많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버드 관계)
    예체능| 2005.02.04| 5페이지| 2,500원| 조회(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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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코디네이션] 푸드코디네이션 평가D별로예요
    1. 학교:2. 제목: 우아한 싱글을 위한 디너3. 목적: ① 푸드코디네이션이 반드시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기 위함은 아니라고 생각한다.② 다양한 음식보다는 단일화된 푸드로서, ‘싱글’을 위한 분위기 연출을 모색했다.③ 비록 혼자만을 위한 식사이지만, 아름다운 연출을 통해 디너의 즐거움을 느끼고싶었다.4. 진행방법: 우선 준비된 식재료는 단순한 showing만을 위한 것이 아닌, 실제로 내가 매우 좋아하는 음식을 선별했다. 바로 대하와 마늘빵이 그것이다. 대하 밑에는 예전 일식집에서 먹은 기억을 떠올려, 연어알과 밥을 볶아내었다. 그 위에 대하 찜을 얹고, 사이드로 간단한 야채를 준비하였다. 우아한 조명 연출을 위해 초를 사용할까 고민을 해 보기도 했지만, 낮은 조도와, 흔한 소재로서의 감이 역력하기에 현재 내 방에 있는 무드 조명을 사용하기로 했다.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공간연출이었는데, 간결하면서도 결코 단순하거나 초라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 꽃과 접시는 별도로 구입하였다.5. 결과 보고: 식사를 할 때,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려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감성적이며 싱글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도 있다. 바로 이 느낌을 살려 위해 아래 첨부된 사진과 같은 연출을 해 보았는데, 좋아하는 식재료의 느낌과 은은하지만, 결코 어둡거나 우울하지 않은 분위기를 통해, 기대했던 식사의 즐거움과 조용한 사색을 동시에 즐겨 볼 수 있었기에 참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생활/환경| 2005.02.04| 1페이지| 1,000원| 조회(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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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감상문] 칼의노래 평가B괜찮아요
    “난세(亂世)에 영웅이 만들어진다.”,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다. 이러한 말들은 영웅(英雄)은 시대와 주변적 환경에 의하여 타의적으로 만들어 진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그 내면에는, 영웅도 한 인간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볼 수도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소설가 김훈은 바로 이 관점으로 인간 이순신에 대해 접근했으리라 생각된다.현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 유예 기간 중 읽었다던, 그래서 더욱 유명해진「칼의 노래」는 충무공의 일생을 다룬 것이 아니고, 단지 2년여 동안의 충무공의 인간적인 고뇌와 백의종군하는 모습을 다루었다. 왜군과의 전투장면으로 시작하여 노량해전(露梁海戰)에서 바다의 소용돌이에 퇴각하는 왜군과의 교전 중 최후를 맞이하는 내용으로 끝을 맺는다.이 소설은, 그동안 내가 위인전에서 접해왔던 충무공 이순신(忠武公 李舜臣)에 대한 생각에 많은 변화를 갖게 해 주었다. 그는 애국자였다. 다만, 그것은 나라에 대한 충(忠)이었지, 임금에 대한 존경이나 충성은 아니었다. 나라에 대한 충성은 곧 임금에 대한 충성으로 생각되어지는 당시 시대상에 비추어 볼 때 상당히 센세이셔널(sensational) 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또한, 그도 한 인간이었기에 죽음에 대해 고뇌하는 부분이 역력했었다는 점을 생각하게 했다. 물론 이 소설의 첫머리에 있는 “이글은 오직 소설로서 읽혀지기를 바란다.”라는 작가의 당부처럼 사실과는 다를 수 있으나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동기 부여가 되기 때문이다.흔히 영웅을 다룬 소설에서 1인칭 시점을 사용하면 그 영웅과 동일시되어 독자로 하여금 영웅적 대리만족감을 고취시킴을 모색하지만, 이 소설의 시각은 그렇지가 않다. 지극히 감성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이순신의 내면세계를 생각하게 했고 그러한 점들이 평범한 우리들에게 더욱 공감대를 형성시킨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색적이다. 나는 특히 그의 죽음에 대한 관점에서 그 모습을 엿 보게 되었다.‘언젠가 임금이 몸보신하라고 보내준 쇠고기의 단면이 내 마음에 떠올랐다. 그 쇠고기의 단면에 목숨의 안쪽을 이루던 난해한 무늬들이 드러나 있었다. 쇠의 안쪽에도 저러한 무늬가 있었구나, 언젠가 내가 적의 칼을 받게 되면 저러한 쇠의 무늬가 내 목숨의 무늬를 건너가겠구나, 적의 칼의 쇠비린내에 내 피의 비린내가 묻어나겠구나.’‘내가 지는 어느 날, 내 몸이 적의 창검에 베어지더라도 나의 죽음은 결국은 자연사일 것이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지는 풍경처럼, 애도될 일이 아닐 것이었다.’그가 생각한 스스로에 대한 죽음의 의식들은 이러하였다. 전장(戰場)에 있으면 언제나 죽음의 냄새를 맡고 있게 되고 자신 또한 그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음을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적의 칼에 의해 죽는 죽음에 대해서 공포, 혹은 다른 여타의 감정을 보이는 대신에 담담함만을 보였다. 비와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은 애도될 일이라 여기면서도 적에게 쓰러지는 스스로의 죽음을 ‘자연사’로 인지하는 그의 모습은 그가 생각하는 그의 전장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한다.그는 무인으로서의 기백(氣魄)이 있었다. 들리지 않는 적의 기척을 듣고 항상 긴장하며적의(敵意)를 느끼고 자신의 적의를 적에게 내뱉고 있는 장수였다. 또한 다른 여타의 자료에서는 그의 비범성과 특수성만을 찾을 수 있는데 비하여 이 소설에서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접할 수 있었다.「칼의 노래」에 묘사되어 있는 이순신은 위대한 영웅의 그 찬란함보다는 영웅이기 때문에 겪어야 할 고뇌와 고통을 감수하고 있는 한 인간이었다. 즉, 이 소설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우리가 여태까지 위인전이나 교과서에서 배워오던 역사적 영웅으로만 다루기 보다는 이순신이라는 조선 시대 한 남자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집필된 것이다.그러나 이 남자가 역사적 인물이라는 것을 배제하지 않아, 오히려 그 내면적인 것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예를 들자면 임진왜란 때 상황이나 전투장면에서 미간을 찌푸리며 괴롭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이순신의 고독한 내면을 풀어내는 장면에서는 조선시대와 현대를 관통하는 무언가의 연결고리로 공감대를 형성시키기 때문이다. 희망 없는 세상에서 영웅으로서 희망이 되어야 했던 그는 그를 견제하는 수많은 적들을 감당해야만 했다. “내 어깨에는 적이 들어와 살았고, 허리와 무릎에는 임금이 들어와 살았다. 적과 임금이 동거하는 내 몸은 새벽이면 자주 식은 땀을 흘렸다”즉. 무능한 임금과 관리들의 정치적 개략에 빠져 자신의 가장 소중한 부분들을 잃어버리고 전투와 정체성에 대한 의문에서 고뇌하고 싸워 나가야만 했던 것이다. 이처럼 모순 된 상황 속에서 그는 자신 스스로 죽는 것만이 유일한 방책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사지를 찾아 헤매는 이순신의 모습은 외로운 무인의 비통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가 개인적으로 고독한 영웅이었다 할지라도 역사 속에서나 현재에서나 사람들이 기억하는 그의 모습은 나라를 구한 위대한 영웅이다. 중요한 것은 그 당시 사회가 필요로 했던 능력 즉, 나라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을 이순신이 가졌던 것이고 그 능력을 나라를 위해 썼다는 것이다. 어쩌면 주변적 상황에서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 영웅... 하지만 이면(裏面)에 지극히 평범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었다는 점을 상기시키게 하는 이 소설에서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자 했던 것일까? 혹자들은 김훈이 지극히 실존주의적이며, 이순신을 모독했다고도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작가가 의도한 바는 정형화된 의식을 타파하고 이러한 과정과 절제된 문장을 통하여 내면에 있는 드러나지 않은 것에 임하는 시각을 바꾸고자 했다는 생각을 해 본다. 결과적론 이러한 점들로 인하여 이 작품이 2001년 동인문학상에 선정되게 하는 영예를 안겨주지 않았나 싶다.
    독후감/창작| 2005.02.04| 2페이지| 1,500원| 조회(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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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감상문] 다빈치 코드 독서
    “다빈치 코드(THE DA VINCI CODE)를 읽고”<복원된 프레스코 벽화 : 최후의 만찬>이 책을 읽는 동안, 기독교 신자인 나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도 많았고, 무엇인가 적지 않은 가치관의 혼란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속에서 소설은 소설일 뿐이고 fiction으로만 생각하자라고 외쳐도 봤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그럴듯해 보이는건 비단 나뿐이었을까?이와 같은 궁금증을 풀기위해 도서관과 인터넷에서 소설속에 등장하는 내용이라던지, 여러 가지 기독교사(基督敎史)적 사실에 대해 공부도 해 보게 되었다. 뭐 여타 소설이 그렇듯, 사실인 부분도 있고 순수한 작가의 상상력인 부분도 있었고, 아직은 검증되지 않은 가설(假說)도 있었다. 올바른 독서 감상문에 대한 접근은 아니란 것은 알지만, 그만큼 정신적인 데미지가 적지 않았음을 증명한다고도 볼 수 있겠다.이 소설은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의 살해 사건으로 시작한다. 주인공 로버트 랭던과 소피 누뵈는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고, 2천 년 동안 단단하게 짜맞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최전선에 서게 된다. 그들은 이 숨가뿐 여정속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술작품에 숨겨진 단서들을 숨가쁘게 추적하며 우리를 사건 깊숙이 끌어들인다.주인공들이 찾아헤메는 비밀의 단서는 여러 가지 암호로 던져지는데, 이는 지적 호기심을 한껏 충족시켜 주는 랭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깨닳게 되고 함께 고무되게 된다. 그 중 소니에르가 죽어가면서 남긴 암호 '13-3-2-21-1-1-8-5'를 보자. 숨이 끊기기 직전에 쓸데없는 숫자를 나열하는 사람이 있을까? 소피는 이 암호를 단번에 푼다. 이것은 바로 '피보나치 수열'을 나열한 것이다. 놓인 순서를 재배열하면 ‘1-1-2-3-5-8-13-21’이 되는 것이다. 이 수열을 푸는 방식대로 자신의 암호를 풀어야 한다는 암시인 것이다. 그런데 단지 그뿐일까? 하나의 암호를 풀면서 긴장을 풀어버린 독자들은 절대로 또 다른 의미를 찾지 못한다. 한 가지 암호에는 단 하나의 의미만 담겨있지 않기 때문이다.또 다른 예도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꼭지점이 6개인 별 을 보자. 이 별은 무엇을 의미할까? 미국 영화를 보면 흔히 살인광들이 현장에 남긴 저주의 기호이거나, 슬랭가에 널려 있는 상징이다. 이 기호를 나눠보면 한 개의 삼각형과 또 하나의 역삼각형이다. 즉 △▽로 나눌 수 있다. ▽은 여성을 나타내는 잔, △은 남성을 나타내는 창의 의미가 있다. 그래서 별은 남녀의 합일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소설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호가 나온다. 왜 창과 화살 끝 모양의 꼬리를 가진 캐릭터가 악마를 상징하게 되었는지, 오늘날의 종교는 여자가 수장이 될 수 없고, 원죄를 갖고 태어난 불행하고 타락한 인간으로 낙인찍히게 되었는지 … 이러한 비밀을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뭔가 모를 감정에 휩싸이게 되었다.이 소설을 읽고 나서 조사해 보던중 무엇보다도 놀라운건, 다빈치가 정말 오푸스데이의 그랜드 마스터였다는점 - 그것이 단지 소설의 픽션이 아니라, 실존하는 공개된 비밀문서에 현존하는 사실이라는게 더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이 소설은 나름대로의 설득력도 갖게 되고, 다빈치의 그림들 속에 있는 상징성에 보다 많은 신빙성을 부여하지 않았나 싶다. 또한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인 인어공주 속에 상징적으로 나타나는 ‘참회하는 막달레나’ 그림은 나도 이 소설을 보기 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는데 그 이면에 감춰진 사실들... 이 감상문의 머리에 있는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인물이 요한이 아닌 막달레나 라는 접근, 그리고 그녀가 바로 이 소설의 키워드인 ‘성배’라는 점, 대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픽션인지 상당히 혼란을 초래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나도 여성이고, 또한 기독교 신자이지만 왜 성서에 여성의 비중은 적은지 또 어째서 원죄를 지었는지 그게 왜 하필이면 여자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이 책은 나름대로의 해법을 제시했다. 기독교를 보다 신성시하게 만들고, 또한 위엄과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그런 메커니즘의 발동은 진실 왜곡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부분이었다.
    독후감/창작| 2005.02.04| 2페이지| 1,500원| 조회(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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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 유아 연구 및 평가 - 관찰 중심의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의 사례를 제시하시오 평가B괜찮아요
    유아 연구 및 평가 - 관찰 중심의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의 사례를 제시하시오I. 서론관찰중심의 연구방법은 현장상황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으로서, 집단 내에서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의 경우, 집단의 구성원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종류 및 내용, 횟수가 관찰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비언어적 의사소통도 관찰 대상이 된다. 유아의 경우, 이야기를 하거나 싸우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과 같은 행동을 관찰하여 유아들간의 상호작용 관계를 알아 볼 수 있다.관찰을 통한 연구는 많은 시간과 자원이 소모되기 때문에 유아연구를 위해 관찰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왜 이 방법을 사용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다음의 물음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다른 연구방법에 비해 사전준비가 많이 필요하다는 뜻이다.자연적 상황에서의 관찰연구는 대부분 매우 어렵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관찰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 첫 번째 과제는 어떤 행동들을 관찰하고 기록할 것인가의 내용을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동의 행동을 연구하는데 있어 모든 것을 다 관찰하고 기록할 수는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 아동들이 주고받는 매우 간단한 대화라도 아동이 한 말의 내용, 소리의 고저, 크기, 말의 속도, 침묵의 횟수와 정도 등과 같은 세부 행위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이를 분석하는 데는 몇 시간이 소비도리 수 있다. 따라서 연구자는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할 것인지에 대해 사전에 결정해야 한다.앞으로 제시될 본론에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관찰중심의 연구를 하기위해 어떠한 점들이 필요하며, 또한 어떠한 사례가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II. 본론1. 유아 연구에서 관찰법의 정의우리는 누구나 매일매일 관찰하면서 생활한다. 우리는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을 관찰함으로써 주위 세계에 대한 정보를 획득한다. 그러나 유아 연구에서 이루어지는 관찰은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관찰보다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이어야 한다. 관찰에 의해 아동에 대한 지식을 획득하려고 하므로 정확한 관찰이찰하고자 하는 대상이 분명한 경우 그러한 행동이 보다 잘 나타날 수 있는 장면을 선택하여 관찰할 수 있다. 관찰내용이 사건을 중심으로 언제, 어떤 사건이 왜 생기는지를 관찰하기 위해 선정하게 되는 것을 사건표집법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유아 연구에서 유아의 사회적 행동을 보기 위해서는 협동작업이나 놀이 장면을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관찰자는 사건이 언제 일어날 것이며, 어떤 장면에서 일어나는가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6) 참여관찰법참여관찰은 연구자가 연구대상 집단에 직접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행태, 언어, 습관, 가치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이다. 참여관찰은 완전한 참여관찰과 관찰자로서의 참여로 나뉜다.완전한 참여관찰은 관찰대상의 조직 구성원으로 들어가 있는 그대로의 집단 행태를 알아보는 것으로 자연성과 유기적인 전체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비조직적인 방법이다. 이는 환경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생활, 사건, 흥미, 집단의 영향 등을 공유함으로써 자료의 왜곡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관찰자로서의 참여는 관찰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관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관찰한다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관찰집단의 자연스러운 행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참여관찰에서 관찰자는 언제나 관찰자와 참여자의 이중역할을 해야한다.(7) 실험적 관찰법실험적 관찰법은 관찰하고자 하는 장면이나 조건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행동을 보다 정확하고 엄밀한 조건 아래에서 관찰하려는 방법이다. 이것은 인위적인 조건, 즉 독립변인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결과로 나타나는 종속변인으로서의 피검자의 행동을 분석하기 쉽고, 실험 전후의 결과를 비교할 수 있으며, 반복실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관찰자의 결과와 비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실험조건의 통제가 어렵고 외재변인의 개입가능성 때문에 판단 및 해석과정에서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또한 실험 조건의 가공성 때문에 그것을 실제 생활장면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일반화의 범위가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3. 관찰법의 실길이는 제한될 필요가 있으며 1회의 관찰은 30분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둘째, 관찰 대상 아동의 행동과 상황에 초점을 맞추고 아동이 수행한 모든 행동에 대한‘어떻게’를 기술하라. 또한 관 찰 대상 아동과 상호 작용한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어떻게’도 동시에 기술 되어야 한다.셋째, 관찰 대상자의 행동이 나타나는 상황을 충분히 관찰하고 자세히 기술해야 한다.넷째, 광범위한 행동에 대한 기록이 요구된다면 한 사람 이상의 관찰자를 사용해야 한다. 7세 남아의 행동 관찰을 위해 24시간 동안 8명의 관찰자를 사용한 연구도 있다.다섯째, 가능한한 행동을 긍정적으로 기술하고 해석은 기술을 방해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기록하되 괄호 속에 넣어야 한 다.여섯째, 사건의 발생 순서대로 기록하며 사건의 대략적인 지속시간을 기록하여야 한다.일곱째, 한 문장 속에 하나 이상의 작은 소단위 행동을 포함시키지 않아야 한다.표본 기록은 수량화하기 위한 기준이 모호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높은 안면 타당도와 맥락 속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물론 표본 기록이 갖는 가장 큰 장점은 특별한 관찰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표본 기록은 아동 연구를 위한 중요한 관찰 기법으로 아동에 관한 풍부한 자료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질적 연구에서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③ 시간 표집법 (time sampling)시간 표집은 관찰자가 관심을 갖는 행동 측면에 대해 정해진 시간 동안 일정한 간격으로 여러 회에 걸쳐 관찰하는 자료 수집 방법이다. 일화 기록이나 표본 기록과는 대조적으로 관찰을 행하기 전에 무엇을, 언제,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를 세분함으로써 기록되는 행동 단위를 제한한다.시간 표집법을 사용하기 위하여 관찰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가능한 한 관찰 대상이 되는 행동을 정확하게 정의한다.연구에 참여하는 관찰자나 보고서를 읽는 사람들이 관찰 대상 행동과 유사한 행동을 구별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기술되어야 한다.태기간이 37주 미만으로 출생시 체중이 2,500g 이하이며, 적어도 7일 이상 어머니와 격리되었던 영아였다. 정상아집단은 출생시 체중이 2,500g 이상이고, 임신 재태기간이 38주 이상 40주 이하였다. 정상아집단은 미숙아집단과 사전 요인이 동일한 모-아 쌍 만을 선별하였다. 생활기간 2개월과 3개월에 각각 발달검사를 실시하여 검사결과 정상 범주에 속하는 영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은 출생시의 신체적 상태, 생활기간 2개월 시 체중과 모-아 격리기간을 제외하고는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3) 연구도구모-아 상호작용 평가 - MIMI(Marschak Interaction Method Infant)모-아 상호작용 평가를 위하여 MIMI (Marschak Interaction Method Infant)을 사용하였다. MIM은 아동과 성인 두 사람이 일련의 구조화된 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보이는 상호작용을 관찰하는 도구로서, Marschak (1959)이 개발하여 Journal of Genetic Psychology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는 Jernberg, Allert, Koller와 & Booth (1991)에 의하여 임상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법으로 개발되었다.이 연구에 사용된 과제는 미국의 Theraplay Institute의 MIM 전문가가 임상적 경험에 의하여 2-3개월 아동에게 가장 적절하다고 추천한 열 가지 과제를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과제의 실시시간은 본 연구의 예비실험 결과에 따라 한 과제 당 1분 30초로 본 실험에서의 과제수행시간을 제한하였으며, 어머니가 과제에 대한 설명을 읽고 다음 과제를 준비하는 시간은 과제 실시시간에서 제외하였다.모-아 정서 펑정척도(Maternal and Infant Affect Rating Scale)Crnic 등(1983)의 연구에서 모-아 상호작용의 전반적인 정서적 분위기의 분석을 위하여 사용한 척도를 이 실험의 연구자가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일반적인 정서적 분위기를 측정하는 척도는혀진 미숙아 모의 비민감성 및 과잉자극과 영아의 비반응성의 순환으로 특징 지워지는 미숙아-모 쌍의 상호작용이 영아의 성숙과 어머니와의 생활기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미숙아와 정상아의 모-아 상호작용은 동일 선상에서 출발하여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는 미숙아와 정상아의 모-아 상호작용의 차이가 생후 1년 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선행연구 결과(Hanson, 1984; Brachfield et al., 1980; Divitto & Goldberg, 1979)와 일치하는 결과이다.셋째, 생물학적 성숙의 영향을 통제한 후 두 집단의 상호작용을 비교한 위 연구의 결과는 정상아와 미숙아의 모-아 상호작용의 질적인 차이를 더욱 강조한다. 본 연구에서 교정연령을 통제하고 미숙아 집단과 정상아 집단을 비교한 결과와 생활기간에 따른 두 집단간 평균 차의 비교가 유사하다는 사실은 모-아 상호작용에 생물학적 성숙보다는 상호작용 경험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요약하면, 미숙아와 정상아의 모-아 상호작용은 질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상호작용에 있어서의 차이는 계속되는 모-아 관계의 경험을 통하여 더욱 가속화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모의 민감성의 향상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 실제로 모의 민감성의 증가에 효과가 있었으며, 상호작용에서 모-아 상호성을 증진시켰다는 van den Boom(1994)의 최근 연구결과를 살펴볼 때, 미숙아와 어머니간 상호작용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기개입의 필요성이 시사한다. 더 나아가, 미숙아와 그 어머니의 모-아 상호작용에 대한 개입은 실질적인 상호작용이 시작되는 생의 초기에 실시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을 암시한다고 하겠다.(2) 사례2 - 프뢰벨 은물 교육이 유아의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Effect of Froebel Gifts Education on YoungChildren's Creativity) “이영석?김성순”1) 연구 가설이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교육학| 2004.08.01| 18페이지| 3,000원| 조회(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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