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HAA(Hepatitis Associated Antigen)1. 간염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간염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 등이다. 우리 나라에 서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A형, B형, C형이며, 이중 만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B형과 C형이다.{급성간염일시적으로 간염을 앓다가 수개월 이내에 완치가 되는 경우병세가 너무 심하여 사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완전하게 회복되므로 후유증이 거의 없다.만성간염6개월 이상의 기간동안에 간의 염증이 지속되고 이로 인하여 혈액검사에서 간효소치가 상승되고 증세가 동반되는 경우증세는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경미한 사람부터 일상적인 생활도 하기 힘든 경우까지 다양2. B형간염{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만성 B형 간염간세포내에 HBV가 들어있다.혈액검사에서 표면항원(HBsAg)이 존재모두가 심한 증세를 겪는 것은 아니다.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간에 심한 염증간세포 일부 괴사혈액내 간효소의 활성도(간수치)가 증가건강보균자(건강한 바이러스 보유자) : 증 세가 없고 간기능 검사(FTP)에서 전혀 이 상소견이 없는 경우3. 만성 B형 간염의 자연 경과면역내성기,면역관용(immune tolerance phase)바이러스가 몸에서 왕성하게 증식함에도 불구하고 신체가 이에 대한 별다른 반응을 보이 지 않는 기간이다. 바이러스는 간에서 계속 활발히 증식하여 혈액검사에서는 바이러스의 DNA가 매우 높게 나오지만 간효소치는 정상소견을 보이고 증상도 전혀 없어 모르고 지 나는 경우가 10-30년 지속된다. 이런 상태를 B형 간염바이러스의 '건강보유자'(healthy carrier)라고 한다.면역제거기 (immunce clearance phase)주로 20-30대에 일어나는데 그동안 공존해오던 바이러스에 신체가 반응을 보이면서 제거 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기간이다. 간 효소치가 현저하게 상승하며 이 과정에서 간세포 가 깨어지고 간염이 심해지며 일부 흉터가 남으면서 바이러스의 증식은 점차 감소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 시기에 e항원(HBeAg)은 소실되고 e항원에 대한 항체(HBeAb)가 생성되는데, 이를 혈청전환(seroconversion)이라고 한다. 한편 일부 환자들은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억제하지 못하고, 간염의 악화와 호전 을 반복하게 된다. 이는 제3단계로 빨리 이행하지 못하고 전쟁 상태인 제2단계가 지속된 다는 뜻이다. 이 과정에서 간은 지속적으로 손상을 입게 되고 그 결과 간경변증으로 진행 할 위험이 높아진다.4. B형 간염에 대한 혈청학적 표지자{HBV는 직경 42nm 의 이중쇄 DNA 바이러스이다. 외층에 표면항원(HBsAg)과 중심부 항원(HBcAg), 가용성인 HBeAg의 세 가지 항원이 존재하며 이 모든 항원과 그에 대한 항체는 HBV감염자의 혈청내에서 혈청학적 반응이 된다.HBsAg단순한 표면의 항원으로 감염력이 없다. 급성 간염의 가장 초기 표지자이다.HBeAg가용성 단백.HBV 의 감염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모자감염과 관계되는 표지로 이용만성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증식할 때 혈액 중에서 검출염증정도가 더 심하고 간 손상의 진행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급성 간염) 일시적으로 존재HBsAg와 동일한 시기에 검출되며 표면항원이 사라지기 전에 사라진다.HBcAg핵항원은 혈액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며 생검한 간조직 검사에서 검출된다. 일반적으로 핵항원단백은 HBV DNA, DNA 중합효소와 함께 핵을 이루는 구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 다.Anti-HBs(HBsAb)HBs항체는 대부분 HBsAg이 사라지고 완전히 회복된 다음에 나타나므로 HBV감염의 과 거력이나 완전회복을 의미하며 B형 감염 vaccination에 의해서 생성되는 항체이기도 하 다. HBs항체는 감염방어 항체로 초기 감염일 때는 HBs항원이 사라진 후 6주∼수개월에 출현한다.HBcAb 또는 Anti-HBcHBc항체는 HBV감염 후 회복되든 안되든 관계없이 나타나므로 간염에 대한 현재 및 과 거력의 증거가 된다. 이 항체는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적으로 나타나면 일반적으로 만성 B형 활동성 간염이 진행 중임을 의미 한다. 그리고 HBcAb는 GOT,GPT가 상승하기 직전이나 상승과 동시에 혈액 내에 출현하 며 HBsAg의 소실과 HBsAb 출현 시기 사이에 검출할 수 있는 중요한 청학적 지표이다.HBsAg 와 함께 검출되면 아직 B형 바이러스의 급성 또는 만성 간염이 진행HBsAb 와 함께 검출되면 감염되었다가 회복되었음IgM HBcAb근래에 이환된 급성 B형 간염인지, 만성 B형 간염이 갑자기 악화되어 급성 간염의 형태 를 나타낸 것인지의 구별IgM HBcAb 이 양성(+)이면 급성 B형 간염이고 혈중에 HBcAb가 양성(+)이라도 IgM HBcAb가 음성(-)이면 만성 B형 간염의 일시적인 악화이거나 전혀 종류가 다른 급성 간 염이 겹쳐서 걸려 있을 수도 있다.Anti-HBe(HBeAb)HBeAg가 소멸되면서 출현하는 것이 보통이며 HBsAb가 검출되기 전에 나타난다. HBeAb 양성(+)에서는 혈액을 통한 감염의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HBsAg가가 낮고 DNA Polymerase를 볼수 없는 예가 많다.DNA Polymerase바이러스 증식에 필요한 물질 즉 DNA를 합성하는 효소로서 이것의 활성은HBeAg와 거 의 동시에 나타난다. HBV의 감염성과 증식에 관계가 있으며 흔히 HBV의 양을 반영하고 있다. 만성B형 간염에서는 DNA Polymerase 활성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HBeAg가 양성(+) 이면 일반적으로 DNA Polymerase가 인지되며 HBeAb가 양성(+)이면 DNA Polymerase를 볼 수 없는 예가 많다.♠D형 간염불완전한 RNA virus 에 의해 발병-HBV 감염이 존재할 경우에만 발현혈관, 주사바늘, 의료기구를 통해 감염, HBV에 중복 감염되면 만성으로 감염♠E형 간염non A non B간염A형 간염의 증상과 비슷위생상태가 불량한 지역보균자의 대변에 감염된 음식이나 음료를 먹어서 감염증상-미열, 무기력, 식욕감퇴, 오심, 복통, 진한 소변, 황달♠수직감염우감염 위험이 높다. 엄마로부터 전파되거나 어렸을 때 감염되는 경우는 두가지 중대한 문제점을 가진다. 첫째는 만성화의 비율이 높다(90%)는 것이고 또 다른 심 각한 문제점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간경화이나 간암등의 합병증이 호발한 다는 사실이다. 산모가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라 하더라도 신생아가 출 산한 지 12시간 이내에 면역글로불린 및 예방 백신을 접종하면 90% 이상에서 감염을 차단 할 수 있다. 산모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생후 1개월 이내에 가능하 면 빨리 예방접종을 실시하면 향후 커가면서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2. LTF(Liver Function Test)1 담즙 생산2 음식물 대사ⅰ) 글루코스 -> 글리코겐 ( glycorenesis)ⅱ) 글리코겐 -> 글루코스 ( glycogenolysis)ⅲ) 단백질.지방 -> 글루코스 ( glyconeogenesis)3 응고작용 -> 응고인자 1,2,5,6,7,9,10 생성4 스테로이드 대사5 순환기능 -> 혈액의 1/4을 보유.. 쇼크시에 공급6 식균작용 -> kupffer cell7 해독작용* Liver Function Test*생화학적 간기능검사(liver function test, LFT, liver battery)는 한번의 혈액검사로 cholesterol, total protein, albumin, total biliribin, alkaline phosphatase, AST, ALT 검사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혈액검사와 혈액응고검사도 간기능을 평가하는데 도움 이 된다.(1)기본검사1. AST, ALTAST 및 ALT는 간세포 안에 들어있는 효소로서 간세포가 파괴되거나 손상을 받으면 유 출되어 혈중 농도가 증가하게 된다. 정상은 대개 40까지이며, ALT가 AST보다 더 정확히 간질환을 반영한다.(AST는 간, 심장, 근육, 신장 세포의 mitochondria에 존재하는 효소이 므로 이들 장기의 질환에서 모두 증가할 수 있지T가 보다 높게 증가하지만 alcoholic liver disease(alcohol은 mitochondrial toxin이다), severe fulminant hepatitis, Wilson's disease 등에서는 AST가 더 높게 증가한다. (viral hepatitis나 drug hepatitis에서는 정상상한치의 10배이상까지 아주 높게 상승하기도 한다.)2. bililubin황달을 반영하는 검사치다. 간은 담즙을 만들어 배출한다. 따라서 기능을 하는 간세포의 수가 충분치 않으면 간의 담즙 배설 기능에 장애가 와서 혈중 빌리루빈이 증가하게 된다. 만성간염이 심하거나 진행된 간경변증이 있을 때 이러한 소견을 볼 수 있다. 간경변증 환 자에서 황달의 정도는 잔여 간기능의 정도를 시사하는 지표 중의 하나다.3. albumin알부민은 혈청 단백질의 50 - 60%를 차지하며, 간에서 만들어진다. 알부민은 간에서 만 들어지는 단백질의 1/4을 차지할 정도로 간에서 생산되는 주요 단백질이다. 따라서 기능 을 하는 간세포의 수가 충분치 않으면 알부민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못하여 혈청 알부민 이 낮아진다. 따라서 혈청 알부민 농도 역시 잔여 간기능의 정도를 시사하는 지표 중의 하나다. (간의 합성능을 반영하는 매우 좋은 검사이며 반감기가 길어서 급성간질환에서는 정상범위이고 간경변증과 같은 만성적인 간질환에서 감소한다) 알부민 치가 낮으면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4. alkaline phosphatase , AP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에서도 올라갈 수 있으나, 만들어진 담즙이 간세포에서 잘 배출되 지 못하거나 담도가 막혔을 때 현저히 증가한다. 간에 종양이 생겼을 때도 올라갈 수 있 다. biliary obstruction의 가장 좋은 indicator이지만 임신이나 골질환에서도 증가한다5. prothrombin time , PTprothrombin time은 간에서 생성되는 혈액응고인자(I, II, V, VII, IX, X)의 합성능력을 간 접적으로 반영한다.하나이다
1. 보건 의료 체계란 무엇인가?----한 국가가 국민의 보건의료요구(건강권)을 충족시키고 이들의 전반적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보건의료와 관련된 제반 법률과 제도를 총칭한 것넓은 의미로는 국민의 의료 이용과 관련된 일체의 사회체제와 관행을 포괄적으로 의미함2. 보건 의료 체계의 구성---- 보건 의료를 국민에게 제공하는데 있어 국민 보건적 관점에서 반드시 요구되는 지적들에 대한 사회적 개입이 필요할 것이고, 이것을 보장하기 위해 법률이나 규칙 등의 사회적 조치를 취한 것이 국가 보건 의료 체계다. 보통 이 체계는 나라마다 상당히 다르다. 이렇듯 나라마다 보건의료체계가 다른 것은 보통 세 가지의 결정인자-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결정인자- 때문이다. 보건 의료 체계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는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정치적으로 평등개념을 중시하는 사회주의 사회와 효율개념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보건 의료 체계 역시 다를 것이다. 문화적 결정인자도 정치, 경제적 요인 못지 않게 중요한데 여기에는 의료기술을 포함한 기술문화, 종교 및 종교 조직의 활동 및 이것에 의해 파생된 문화, 지역사회의 전통 및 지역사회의 구조, 언어 및 사회구성원들의 정체성 정도, 가족 구조 등이 포함된다.보건의료자원은 보건의료의 공급에 필수 불가결한 기본 요소이다. 보건의료자원에 속하는 것들로는 보건의료인력, 보건의료시설, 보건의료장비 및 물품 그리고 보건의료지식과 관리정보 등을 들 수 있다.1. 보건의료인력병원이나 의원에서 볼 수 있는 진료관계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일컬으며,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약사, 임상기사, 간호조무사 등이 포함된다. 비록 병원이나 의원에서 일은 하고 있더라도 그들의 업무가 환자의 진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행정직, 경비직, 급식과, 운전기사 등은 대개 보건의료인력에 포함시키지 않으며, 학교나 연구소등에서 보건의료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업무의 내용에 따라 보건의료자원으로서의 보건의및 소모품과 함께 투입되어 의료 서비스 결과의 좋고 나쁜 정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보건의료자원의 하나로 분류될 수 있다. 이러한 보건의료자원을 개발하고 유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장치의 확보는 보건의료자원이 보건사업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1. 1차의료(1차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1차 의료 행위는 정부에 의해 정책이 마련되고 지원되며 보건소와 국공립 병원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더불어 정부기관의 인정 하에 사업체로부터 위탁을 받아 예방을 실현하는 민간 위탁 업체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이를 살펴보면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과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업무는 성인병 관리에 관한 업무, 희귀·난치성질환 관리, 감염질환 관리 업무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체제를 갖추며 관련 단체나 병원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구강보건 정책은 구강보건정책관련법제정, 수돗물 불소화, 학교 및 사업장 구강보건사업지원, 치과의료기관의 지원과 육성을 행하고 있으며 구강보건의 교육·홍보 및 조사·연구, 수돗물 불소화에 관한 사업, 구강 보건실(학교, 보건소) 설치, 지원에 관한 사항, 구강보건관련 법인 및 단체의 지원, 육성에 관한 사항, 국민구강보건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계획 및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정신보건사업에 관한 종합계획의 수립 및 조정 시설 지원, 육성을 통하여 건강 증진과 질병의 예방을 위한 일차 예방을 지원하고 정책을 짜고 있다.두 번째로 보건소에서 행해지고 있는 업무를 살펴보겠다. 우선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국민보건의 향상에 이바지하는 지역보건 의료기관으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데 대개 각 시 군 구에 설치되어 있다.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일을 살펴보면 국민건강증진, 보건교육, 구강 및 영양개선사업, 전염병의 예방, 관리 및 진료, 모자보건 및 가족계획사업, 노인보건사업, 공중위생 및 식품위생,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 등에 관한 사항되고 있다. 또한 1, 2, 3차의료가 단계적으로 분화되어있지 않고 종합병원에서 함께 이루어지고 있고 있는 것이 우리 나라의 실정이라 하겠다. 이 때문에 조직화된 프로그램이 결여되어 있다고 볼 수 있고 종합병원과 보건소에 의해 치료가 이루어지고 예방 또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개원의가 치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 나라가 속하는 유형을 찾아보면 유형 1, 4가 겹친다고 볼 수 있는데 4유형의 약제상에 의한 서비스는 의약분업으로 약해진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보건 의료의 경제적 지원 >1. ·우리 나라 국민의료비 지출규모 : 약 22조 9000억원(96년기준, 전년도 대비 19.9%증가)☞ ·민간부문 의료비 : 12조 6000억원(55%)·공공부문 의료비 : 10조 3000억원(45%)·실질 의료비 : 16조 2000억원(96년기준, 72년 9000억원에 비해 18배 증가)·1인당 실질 국민 의료비 : 35만 6000원(96년기준)·GDP(국내총생산)대비 국민의료비 : 급격히 증가(96년기준)(70년대 2% → 80년대 4%대 → 96년 5.89%)·의료 기관별로 지출된 의료비 총액 : 16조 2100억원(96년기준, 전년도 대비 약 3조원증가)☞·보험자 부담 : 6조 6970억원(41.5%)·본인 부담 : 9조 5130억원(58.8%)2. 보건복지부 예산 현황보건복지부 예산은 '사회분야(생활보호, 사회복지서비스, 국민연금)', '보건의료(보건, 의정, 약정 등)', '의료보장(의료보험, 의료보호)', '기본적경비(general expenses)'로 구분된다▶ 1994년(전체 1조 7718억원) → 1998년(전체 3조 1127억원)사회분야 : 4921억(26.9%) → 1조 1252억(37%)....꾸준히 증가생활보호 : 2644억(14.4%) → 5749억(18.9%)....꾸준히 증가사회복지서비스 : 2128억(11.6%) → 4966억(16.3%)....증가(97년 17%에서 98년 16.3%)국민연금 : 149억(0.8%) → 537억(1.7%).험의 보험료율 : 가입자 표준 보수월액의 3-8%범위 내에서 조합정관으로 정함피보험자와 사용자가 각각 50%씩 부담(예외: 국외근무자, 현역군인 등은 보험료가 감면 또는 면제)·공교의료보험의 보험료율 : 직장보험과 동일하나, 보험료의 부담비율 다름공무원은 피보험자와 정부가 50%씩 부담사립학교교원은 피보험자, 학교경영자, 정부가 50:30:20 부담지역의료보험의 경우 가입자가 자영업자인 점을 고려하여 전혀 다른 방식으로 부과(소득, 자산, 가구원 수 고려)지역보험에서는 사용자 부담이 없고, 저소득층인 점을 고려하여 정부가 가입자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1992년 현재 피보험자 1인당 매원 1765원씩 보조9. 지난해(2000년) 복지부의 일반회계 세출예산 : 5조 5653억원(보건부문 : 57.7%, 사회복지부문 : 42.3%)보건예산 (3조 2100억원) 중 92.5%가 진료지원 등을 위한 의료보장성 예산이고 7.5%가 각종 예방사업에 투입될 보건사업 예산(2300억원)이다. 이 수치는 1998년 12%, 1999년 10.4%에 이어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것은 정부가 질병예방 기능을 너무 경시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국민 평균 수명이 크게 연장되면서 10명 중 4명이 만성 질환을 갖고 있고 이로 인한 기회소득 상실이 연간 6조 5000억원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보건복지 예산이 지나치게 사후관리 의미의 진료비 지원에만 투입되면 안된다.10. ·의약분업 실시 이후 가계에서 부담하는 의료비와 의료보험료 지출이 전반적으로 증가'1,4분기 도시 근로자 가구의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월평균 보건의료비 지출액이 의약분업 실시 이전에 7만원이던 것이 7만 2천원으로 증가했다.·1996년 현재 우리 나라 의료보험은 전체 입원비의 약 60%, 외래진료비의 40%만을 부담·1993년-1997년 재정수지 현황을 살펴보면 보험급여비가 연평균 20%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보험료 수입은 약 16%, 국고지원은 연평균 12% 증가하여 1996년 이후 재정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또 편의를 도모하고 의료제공 체계의 효율화 및 의료기관의 균형적 발전을 통해 국민의료비 절감과 보험재정의 안정을 도모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정책적 과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부는 보건의료전달체계 확립에 선결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1차 의료기능의 강화를 위해 주치의제도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치의제도를 통해 의사·환자간 신뢰관계를 개선하고 의료이용의 편의도를 제고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주치의를 통한 타의료기관에의 환자 이송과 타 의료기관으로부터의 환자회송을 정착화함으로써 의료전달체계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을 위해서는 현행 의료기관간 기능이 환자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합리적으로 재편되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야 할 것이다. 현재 기능이 혼재되어 상호 경쟁관계에 있는 1·2·3차 의료기관간 기능을 합리적으로 정립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차 진료기관을 지역사회 중심적 의료기관 또는 특정 분야별 특화된 전문병원으로 육성하고, 3차 진료기관은 명실 상부하게 교육과 연구를 주축으로 하고 최종 단계의 환자 진료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의료기관의 유형, 질병 및 의료행위의 종류를 감안한 새로운 가산율제도 도입여부를 검토하고 환자본인부담제도도 현재 의료기관간에만 차이를 두는 방식을 다양화하여 주치의를 통한 병원 이용 여부, 의료기관에 적합한 진료행위인지 여부에 따라 본인부담률을 차등화 해 나가는 방식을 도입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밖에도 보건의료제도의 선진화를 위해 반드시 구축되어야 하는 의약분업 제도, 선진응급의료체계를 도입·정비하고 국민들의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에 효과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허가관리제도를 현행 사전허가제도에서 사후관리를 통한 신임평가체제로 전환하고 의료기관 및 신 의료기술에 대한 평가방법을 개선하며 우리 나라 고유의 한방서비스도 단계적으로 내실화해 나갈 것이다.보건 의료 체계를 관리하기 위해선 보건 의료 정책을비하고,
건강증진과 건강교육올바른 이닦기▶보건교육 사업 계획서◀1. 건강교육 요구 사정면접, 자자보고 질문지, 설문조사, 관찰, 기록, 통계자료 등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학습자의 건강요구를 사정한 후 학습자의 준비상태를 파악한 후 학습진단을 내린다.1)교육요구이 닦기의 필요성을 알고 이를 닦음으로 해서 얻는 장점을 알고 있으나 직접 수행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학교에서 생활하고 점심은 항상 학교에서 먹기 때문에 점심 식사 후 이닦기는 학교에서 할 수 밖에 없고 이를 위한 여건과 동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를 닦는 대신 껌을 씹거나 가글을 하는 등의 행위를 하나 이런 행위들은 입냄새를 없애기 위한 방법이지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치석을 제거하기 위한 행위가 아니다. 치아 사이의 이물질 제거나 치석 제거, 치아질환의 예방은 올바른 이닦기만을 통해 가능하므로 올바른 이닦기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려주어 학생들의 지식과 태도를 변화시켜야 한다. 학생들은 건강 행위에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 사회적 여건만 충족된다면 충분히 건강행위를 수행할 능력도 있기 때문에 이닦기의 장점과 하는 방법을 교육시키면 얼마든지 변화가능 하다고 생각한다.2)학습자 준비상태신체적 준비정도기능정도모두들 이닦기를 할 수 있다. 이닦기를 수행하기 위한 신체능력에 무리가 없다.과업의 복잡한 정도이닦기 과정은 복잡하지 않고 계속 교육한 방법으로 이를 닦게 되면 습관화되어 어렵지 않다.환경의 영향학교의 강의실에서 실시하는 것이라 기타의 소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닦기를 수행할 때 깨끗한 화장실이 가까이에 있어 학생들이 쉽게 이를 닦을 수 있다.건강상태학생들은 그다지 심한 치아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아 건강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닦기 교육은 2차 예방이나 3차 예방이 아닌 1차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므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이닦기 방법을 알려주어 후에 있을 치주질환을 예방하여야 한다.성여성은 남성보다는 전통적으로 치료과정을 수용하려 들정도 동기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위험행위심신이 건강한 사람들이므로 해당학생들의 정서적 상태에서 위험행위를 발견할 수 없다.마음상태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어 있고 자아성취가 달성외었다. 교육을 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발달단계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청장년기로 진입하였다. 과거 경험이 축적되 있으며 현실 생활에 잘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배우고자 한다.경험정도바램정도치아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이닦기를 잘 수행하고 싶어한다.과거대처기전시간에 쫑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잇솔질 시, 좌우 상하 마구잡이로 칫솔을 비벼댔다.문화적배경전국 각지의 출신들이 모두 모인 집단이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나, 2년 동안 함께 수업을 받은 점으로 보아 비슷한 점 또한 많다. 의학적 지식도 풍부하고, 구강이 청결해야 사회생활에 무리가 없다.통제위내적통제위. 대상자의 생활양식을 파악한 결과 내적으로 배울 동기가 생겼다.지향점광범위한 관점. 삶에 대한 넓은 관점.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방법을 학습할 기회를 더 잘 받아들인다.지식정도현재지식정도이닦기를 할 때, 좌우로 마구 비비면 안된다는 것을 안다.인지적능력고도의 지능과 이해력을 가진 집단이다. 이닦기 교육을 시켰을 경우 바로 암기하여 행할 수 있다.학습장애장애 요인은 없다. 전달받은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학습유형이해, 암기, 응용 등 다양한 유형의 학습을 한다.2. 학습 계획학습목표 : 교육 후 대상자들은 올바른 치아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구체적 학습목표 : 치아의 기능을 이해하고 치아의 중요성을 설명할 수 있다올바른 이닦기를 수행할 수 있다.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3. 운영전략장애요인제거가능변화가능단기간에 불가능결론100명 교육시:치아모형 잘 안보임큰 모형 제작학생들을 잘 보이는 앞자리로 유도모형 직접 제작지속적 효과 기대할 수 없음자기 효능감 높이기습관화 시키기기존에 배어있는 습관일년에 두 번, 치과 검진 권유잇솔질의 중요성을 인식 못함질병의 심각함을 인식시킴잇솔질 장애로 인해 까지 수행하지 못하고, 이닦기를 하고 있으나 효과적이고 올바른 이닦기 방법으로 행하지 않고 있다.개인적 영향 : 생리적, 심리적, 사회문화적20 대 여성들은 치아의 미적 기능에도 신경을 쓰는 대상들이다. 자존감과 개인능력, 자기효능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있어 자기 효능감을 높일 경우 건강 행위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건강교육을 많이 접해보아 건강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고 건강 행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개인적 특성과 경험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올바른 이닦기를 함으로써 충치와 기타 잇몸질환등을 예방할 수 있다. 충치나 기타 잇몸질환 치료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그로 인한 고통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치아를 건강히 함으로써 미적 효과도 같이 누릴 수 있고 입냄새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사회 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행위에 대한 지각된 장애성이닦기를 하기 위한 시간과 장소가 잘 제공되지 않는다. 점심 식사 후에는 거의 이닦기를 하지 않으며 저녁 등 외식을 했을 경우도 이닦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한다. 이닦기를 하기 위한 시간적 여유도 없을 수 있다. 간호대 학생들의 예를 들 경우 한 시간의 점심시간동안 나가서 점심을 먹고 들어오기만도 바쁘기 때문에 양치질할 여유가 없다. 또한 이는 밥을 먹은후 5분 이내에 닦아야 하는데 이동시간까지 포함하면 밥 먹은 후 양치질을 할 때까지는 5분이 훨씬 더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충치가 진행될 수 있다.행위별 인지와 정서지각된 자기효능자신이 이닦기를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교육을 통해서 지각된 자기 효능을 심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닦기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와 이닦기를 제때 잘 할수있다는 신념에 영향을 줘 자기 효능을 높일 수 있다.활동과 관련된 정서양치질을 하기 전에는 입냄새나 치아 사이의 이물질 등 여러 가지에 신경을 쓰게 될 수가 있다. 양치질을 한 후에는 입냄새도 없어지고 치아도 깨끗해지므로 입을 가리고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져 훨씬 자유로워지 경쟁요구와 기호양치질을 하기 싫을 때도 있겠고 계속 음식을 먹다가 양치질을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행위별 인지와 정서 부분은 변화가 가능하다. 개인별 특성과 경험을 고려해 행위별 인지와 정서를 변화시키기 위한 교육을 수행한다.▶교육 계획안◀주제 : 올바른 이닦기대상 :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교육장소 :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강의실 - 대형강의실교육일시 : 2002년 12월 4일 수요일 오후 3시교육목표 : 교육 후 대상자들은 올바른 치아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구체적 학습목표학습내용교육방법소요시간보조자료치아의 기능을 이해하고 치아의 중요성을 설명할 수 있다.치아의 기능과 중요성강의질문2분올바른 이닦기를 수행할 수 있다.올바른 이닦기강의시범재시범8분Powerpoint구강모형칫솔치실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치실사용Ⅰ. 도입자기 소개짝끼리 서로 입 속 보고 치주질환 있나 확인해보기 (참여 유도)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강북구 보건소에서 나온 이보람, 윤정희 입니다. 어린애들도 아닌데 구강 건강 교육을 한다 그래서 놀라셨을 꺼에요. 하지만 성인들도 올바른 이닦기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오늘 저희들이 올바른 이닦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이렇게 왔습니다. 오늘 저희와 함께 하면서 여러분들은 이닦기를 배울 것이고요, 또 오늘 배운 이닦기 방법으로 이를 닦으셔야 충치도 예방할 수 있고 나이 들어서 잘 생기는 잇몸질환도 함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함께 시작해볼까요?서로 옆에 앉아 계신 분들은 친한 분들이시죠? 그럼 서로 얼굴을 보고 '이', '아'해보세요. 짝끼리 치아 검사 좀 해주세요. 짝 이빨에 뭐가 끼어있는지, 치료 안 한 충치는 있는지, 잇몸질환이 있는지, 염증이 있는지, 치석이 많이 보이는지, 또 보철은 몇 개나 했는지..(참여 유도) 자∼어떠세요? 이가 다 깨끗하나요? 이빨 사이사이는 보셨어요? 짝한테 한 개라도 지적받으신 분은 꼭 오늘 배운 이닦기 방법으로 이를 닦으셔야 합니다. 자 그럼 이닦기 시작해보겠습니다.시 필요한 것이 교합(교합). 아래위 치아가 잘 맞물려 있어야 함을 가리킨다.·발음기관-발음을 돕는다.·심미적 기능-외모를 결정한다.2. 치아의 중요성치아우식증(충치)이 어린이에게 일어나는 치아 질환이라고 한다면 성인에게 잘 나타나는 치아 질환의 경우로 치주염과 풍치를 들 수 있다. 치아와 그 주위조직의 질환은 만성질환으로 한번 발병하면 스스로 치유될 수 없는 조직이기 때문에 건강 치아를 유지하고 각종 치아질환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올바른 양치 습관을 생활화하고 구강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구강 청결을 위한 노력 중에 가장 쉬우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이닦기'이다. 칫솔질은 올바르게 실시하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치아우식증 이나 치주 질환의 원인인 치태를 제거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칫솔질은 시기, 방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질은 하루 4번 즉, 각 식사전과 잠자기 전에 하고 가능하면 음식을 먹고 난 뒤 곧바로 하는 것이 좋다. 바르게 칫솔질하는 요령을 터득하고 자기에게 적합한 치약이나 칫솔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가장 바람직한 일이다.Ⅲ. 전개-21. 구체적 학습목표올바른 이닦기 방법을 수행할 수 있다.2. 학습 내용1. 올바른 이닦기를 하면·잇몸에 적당한 자극과 맛사지 효과·혈액순환 잘 되게·잇몸의 염증 예방·건강한 잇몸 유지2. 칫솔 선택법과 치약의 양칫솔 선택법칫솔은 솔 끝이 둥근 제품이 좋으며, 손잡이가 직선형이거나 칫솔 목 부위가 15도 각도 미만으로 약간 경사진 것이 권장된다. 목부분이 많이 휘어있거나 탄력성이 큰 것은 힘과 방향조절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칫솔의 머리부분 크기는 어금니 2-3개정도를 덮을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칫솔은 습한 곳에 장기간 보관할 경우 미생물이 자라게 되므로 통풍이 잘되고 건조가 잘 되는 곳에 다른 칫솔끼리 서로 접촉되지 않도록 보관한다.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이닦기 방법은 동일하므로 앞으로 배울 이닦기 방법으로 닦아야 한다.치.
건강 행위나 건강과 관련하여 근래 친구들 사이에 관심이 되는 주제는?이를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가. 그렇게 못하다면 이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활용하겠는가?간호학과 학생들은 여학생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미용과 패션, 유행 등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나이도 20대라서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성인병보다는 보기에 건강해 보이고 예뻐 보이는 모습을 갖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우선,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주된 관심사는 피부 미용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가 원래부터 좋은 학생들은 좋은 피부를 유지하느라 여러 피부 관리를 하고, 피부가 좋지 않은 학생들은 피부 개선을 위해 마사지나 팩 등 기능성 제품을 많이 쓰고 있다. 또 희고 맑은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많아 여러 화이트닝 제품을 쓰고 있다. 여학생이라 그런지 얼굴에 관심이 많아 한 친구의 얼굴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나면 친한 친구들이 걱정을 해주고 자신만의 해결책을 알려주거나 병원에 같이 가주기도 한다. 가장 많이 보이는 부분이 얼굴이라서 그런지 얼굴 피부에는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다른 관심사는 운동이다. 거의 대부분이 살 빼는 데 관심이 있으며 헬스나 에어로빅, 수영 등 운동을 하는 학생도 많이 있다. 대학생이라 유행과 패션에 관심이 많고 또 그런 유행과 패션을 따라가고 예쁘게 모이려면 균형 잡힌 몸매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날씬하고 몸매가 예쁜 애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간호학과 학생들이라서 그런지 금식을 한다거나 다이어트 식품을 이용하는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운동을 해서 체중을 조절하고 있다. 금식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한다고 하여도 이는 영양상의 불균형을 가져와 더 건강하지 않게 될뿐더러, 요요 현상까지 겹쳐 궁극적으로 체중감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또,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의 건강 행위 중 가장 찾아보기 쉬운 것은 양치질하는 것이다. 점심 먹은 후 화장실에는 양치질하는 학생들로 항상 할 수 있기 때문에 밥 먹은 후 양치하는 습관은 기본이 되어있다. 다른 과 학생들, 또는 1학년 때 관악에 있었을 때만 하더라도 밥 먹고 후식 먹고 나서는 양치를 하는 일이 드물었는데 여기서는 밥을 먹으면 꼭 양치를 하는 습관이 생겼다.친구들 사이에 관심이 되는 주제를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설문지를 돌려서 체크하게 하는 방법, 또는 여러 관련 책자를 구해서 그것을 대출해 가는 학생의 수를 세거나 대여 순위를 조사하는 방법, 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모델을 찾는 방법 등을 활용할 수 있다.당신이 현재 관심 있어 하거나 행하고 있는 건강행위는 무엇입니까?(3개까지)○ 충치예방○ 체중감량○ 금연○ 금주○ 암○ 약물○ 피부건강○ 성인병○ 치매○ 감기예방○ 생리○ 영양섭취·균형○ 식이요법○ 기타( )여기에 체크하게 해서 학생들의 관심사를 알아내는 것이 객관적으로 나태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일 것이다.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 건강켐페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항목을 3개 열거하시오. 주로 사용되고 있는 접근법은 무엇인가? 왜 접근법을 달리하고 있는가?1. 유방암 예방 '2002핑크리본 캠페인'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알려 유방암 검진에 적극 참여케 유도함으로써 유방암으로부터 받는 고통과 희생을 줄이기 위한 운동으로 매년 10월 미국 등 서구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다.①교보생명은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유방암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한 '2002 핑크리본 캠페인'을 벌이는 등 본격적인 헬스케어(건강관리)마케팅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10월 15일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유방암 조기진단과 예방을 위한 ‘2002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교보생명 직원이 공연 관람객에게 유방암 근절 을 강조하는 내용의 분홍 리본을 달아주었다. 대한암협회, 대한유방개원의협의회,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에버케어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교보생명 생활설계사 등 3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더, 크리니크, 바비 브라운 등 8개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유방암 자가진단법과 예방을 위한 생활 식습관이 담긴 책자와 핑크리본 브로치를 나눠준다.③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 대학병원등서 공개강좌대한유방암학회(회장)는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8일부터 18일까지 유방암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이 후원하며 일반인들의 유방암과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19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대규모 유방암 공개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방암 공개강좌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기본 정보와 자가 검진법, 유방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이 소개가 된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유방암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을 상징하는 핑크리본 배지, 한국유방암 학회에서 제공하는 유방암 책자, 자가검진에 필요한 젤을 제공한다.유방암은 여성만 걸리는 것이므로 여성이 자주 접할 수 있는 곳에서 켐페인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 중 하나로 백화점의 화장품 코너에서 유방암 예방 켐페인을 해서 유방암 자가진단 법이 담긴 책자와 브로치를 나누어 주었는데 나도 하나 가지고 왔다. 유방암이 대략 20대부터 발병한다고 할 때 웬만큼 지각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켐페인을 여는 것이므로 필요한 정보만 주는 것이 효과적인 켐페인이라 볼 수 있다. 유방암의 타겟이 되는 여성들은 자기 몸의 일부분인 유방에 대한 관심이 있고 주위의 동료들이 유방암 때문에 유방을 절제하는 것을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경각심이 커져 있기 때문에 유방암 자가진단법 같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들로 종합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공개강좌를 가지고 여러 기관에서 유방암 예방 책자를 나누어 준다면 그 효과는 대단히 만족스러울 것이다. 나이가 웬만큼 먹은 여성들을 상대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켐페인이므로 화려해야 할 필요도 없고 구체적으로 필요한 내용만 알려주면 되는 것이다.2. 금연 캠페인①청소년을 대상으로청소년 여러분, 흡연은 유행이나 멋이 절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유승준)청소년 흡연율이 늘어나는 사람들의 선도가 효과적이다. 유승준과 핑클, 이천수가 보건복지부에 의해 공익광고에 나오게 된 것도 그 이유이다. 청소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모방하며 투사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스타들이 '금연하자' 라고 하고 담배의 나쁜점을 말해준다면 청소년들은 그 스타의 영향으로 담배를 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청소년기의 흡연은 호기심과 또래 집단과 어울리기 위해서 시작되는 것으로 중독될때까지의 기간이 아직 짧으므로 스타의 이런 공익광고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②성인을 대상으로금연,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보건복지부성인을 대상으로 스타를 이용한 캠페인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유명한 연예인이 담배를 끊자고 해도 성인들은 '니나 끊어라, 난 필테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시해버리기 때문이다. 이때는 더 강력한 자극제가 필요하다. 즉 담배를 피워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람을 보여주거나 담배를 안피우는 사람이 피우는 사람보다 얼마나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지 비교하는 방법, 또는 담배의 해로운점을 많이 알려준 후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을 내세워 당신도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방법이 있다. 성인들의 담배는 청소년들과는 달리 습관성, 중독성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끊으라고 해서 끊어지지가 않는다. 故(고)이주일씨와 같이 담배로 목숨을 빼앗기는 자극적인 예를 보여줘서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서 담배를 끊게 하는 것이 성인을 위한 켐페인의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담배로 인해 건강이 많이 나빠졌음을 느끼고 병원에 갔을 때 흡연자의 폐나 구강 등의 사진을 소책자로 만들어놓아 담배의 나쁜점을 알린다면 가장 강하게 자극 받을 수 있을 것이다.이천수는 보건복지부에 의해 가수 유승준과 핑클, 지난 27일 타계한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씨에 이어 제4대 금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김성호 장관의 스케줄을 검토한 뒤 이천수에게 위촉장을 줄 날짜를 통보해 주기로 했다.이천수는 "홍보대사 제의를 받고 담배 한부와 공익광고 캠페인측에서 이천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은 '담배를 끊자'에서 '담배를 배우지 말자'로 금연홍보를 강화하겠다는 의미에서다.이주일씨는 산소호흡기를 낀 초췌한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 담배 끊으셔야합니다"라며 절규했다. 반면 이천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 흡연을 아예 시작도 하지 마세요"라고 홍보할 예정이다.현재 제작사에서는 이천수의 건강한 이미지를 캠페인 컨셉에 최대한 활용할 참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2 삼성 PAVV K리그서의 역동적인 경기 장면을 보여준 뒤 이천수의 얼굴이 오버랩되며 "내가 이렇게 잘 뛸 수 있는 이유는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3. 구강건강켐페인이빨은 일생에 딱 두 번나는데 태어나서 나는 유치와 유치를 한번 갈고 나오는 영구치가 있다. 이빨이 썩은 것은 피부의 상처처럼 다시 회복이 안되기 때문에 썩지 않게, 망가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켐페인은 이빨이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해야 하므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와있다.유치에 충치가 있으면 그 자리에 나는 영구치까지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다. 충치균이 그 속에 상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충치 예방은 유치가 날 때부터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강건강캠페인이 가장 큰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는 치과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이빨이 썩거나 흔들리는 이빨을 빼러 치과에 왔을 때 충치에 대한 경각심을 불려 일으키는 켐페인 내용을 접하게 되면 충치가 없을 때 보다 충치 때문에 아파할 때 더 강한 자극이 올 수 있다. 그러므로 치과에 있는 충치의 위험성을 쉽게 알 수 있게 그린 포스터나 책자에 아이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영구치가 나고 있는 어린이들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때 양치질을 잘 해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교시기에 이빨이 빠지므로 초등학생들이 가장 쉽게 접하고 영향을 받을 수 있게 학교에서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
사회학서평『Cows, Pigs, Wars and Witches : The Riddles of culture』역시 책은 새로운 정보를 주어 나의 지식의 영역을 넓혀주고 생각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제공한다. 이 책은 내가 고정관념과 편견이라는 틀에서 가졌던 '원시인들의 문화는 미개하며 인도인들이 소를 먹지 않고 굶어죽는 일은 바보같은 일이다' 등의 생각을 완전히 깨트려주었다. 문화는 각자 나름대로 발생 환경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하나의 기준으로 잣대질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서구 문화를 많이 접해오면서 은연중에 가졌던 '서구문화는 우수한데 우리나라문화는 그렇지 않다' 란 생각도 깨트릴 수 있었다.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 돼지, 전쟁, 마녀에 대한 문화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저자인 '마빈 해리스'는 문화생태학적 입장, 문화 유물론적 입장에서 문화의 물질적 근거를 파헤쳐서 그것이 소, 돼지, 전쟁, 마녀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소, 돼지, 전쟁, 마녀는 서로 독립적인 문화현상이 아니고 소 숭배가 돼지 숭배로, 또 돼지혐오로 확장되고 돼지숭배에서 남녀차별현상과 전쟁으로 또, 대인으로, 메시아로, 마녀로 이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거룩한 어머니 암소' 부분에서는 내가 아무리 가난하고 배가 고프더라도 야윈 암소를 먹는 것이나 파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이 그 후를 위해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암소숭배를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왜 숭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자신이 배가 고파도 암소를 죽이지 않고 암소를 죽이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사람이 죽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숭배인 것도 같으면서도 암소를 굶어 죽이거나 젖을 더 짜내려고 암소를 착취하는 등의 행위를 서슴지 않고 하기 때문이다. 이를 과연 숭배라는 단어를 써서 설명해야 할까? 저자는 자신의 입장에서 암소숭배에 대해 설명할 때 암소 숭배보다는 '암소의 최대 효율적 이용'을 써야 할 것 같다. 인도 농부가 아무리 배가고파도 지금 참으면 나중에 이 고 비쩍 마른 암소라 하여도 젖이 나오고 똥이 나오기 때문에 죽이지 못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더욱 포괄적으로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것은 단순히 경제적 입장에서 본 것일뿐더러 개인의 상황은 설명하지 않고 그 민족과 사회에 관한 이론만 내세우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의 의식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경제적인 유물적인 가치만 내세우고 있다.인도의 농부가 정말로 배가 고파 굶어 죽을 지경이면 자신의 암소를 잡아먹을 수도 있다. 소를 잡아먹지 않고 있다가 자신이 굶어죽는다면 그 소가 나중에 몬순기후를 만나 살이 찌고 송아지를 낳아도 무슨 소용인가. 하지만 잡아먹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월등히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이 오직 경제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은 어긋나는 논리이다. 이는 사람들에게 "암소숭배"라는 의식이 고정관념처럼 박혀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보이는 것만을 그 문화의 근거로 대면서 그 문화의 생성을 설명할 수는 없다. 그 문화를 영위하는 사람들의 의식수준까지 포괄해야지만 바른 문화를 이해는 것이다.마빈 해리스가 인도의 암소숭배처럼 우리 나라의 개고기 문화를 설명한다면 이렇게 할 것 같다. -한국이란 사회는 농경사회이기 때문에 말이나 소가 주요 밭갈이 수단이었다. 농민들은 가난하여 소 한 마리 가지는 것도 드물었고 그 소는 그 농가의 가장 큰 재산이었다. 농민들은 기근이 들 때도 소를 잡아먹지 않는다. 소를 잡아먹으면 그 기근을 넘기고 나서 농사를 지을 도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집에서 기르는 가금류나 개를 잡아먹게 된다. 또, 큰 잔치가 있을 때 부자들은 소를 잡지만 평범한 서민들은 닭이나 오리, 개를 잡게 된다. 이래서 한국에 보신탕 문화가 생기게 된 것이다.이것이 우리 개고기 문화에 대한 완벽한 설명인가? 농경을 하는 다른 서구지방에서 개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은 개 외에 여러 고기들이 있는데 여전히 개고기가 성행하고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기에서 빠져있는 것은 우리 나라 사람들의 "식품이다."라는 설명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개를 애완 동물로 보는 동시에 하나의 식품으로 본다. 이는 우리 나라 사람이면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생각일 것이다. 물론 외국의 경우는 다르다. 그들은 개를 자신의 가족 일원 중 하나로 생각하며 그보다 못한 경우도 애완 동물로 볼 뿐 절대 식품으로 보지 않는다. 이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굶는다 해도 개를 먹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라고 본다. 작은 빵 하나까지도 개와 나누어 먹게 되지 않을까?암소숭배에서 볼 때는 인도사람들의 '소에 대한 경외감'이라는 의식이 함께 포함되어야 더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될 것 같다. 이런 의식 없이도 작가는 암소숭배를 그 나라의 자연환경, 생태, 생활양식에 관련하여 과학적으로 타당하게 분석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다 들어맞지는 않는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사람들의 행위의 바탕이 되는 의식을 알아내는 것이다. 그것이 여기서는 '소에 대한 경외감'이 옳을 것이다. 그래야 살찐 소 옆에서 죽어 가는 비쩍 마른 인도인을 설명할 수 있다. 소를 죽이거나 착취하는 쪽은 이 '경외감'이 부족한 사람인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보신탕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개는 식품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듯이.돼지 혐오부분에서의 자연환경과 돼지의 특성을 잘 비교해주면서 돼지를 키우게 되면 해로운 점이 매우 많기 때문에 종교적으로 금해버렸다는 내용은 감탄사가 나오게 할 정도로 타당한 설명이었던 것 같다.그렇지만 돼지숭배에서 남녀차별주의, 대인, 메시아로 넘어가는 부분에서는 또 여러 의문점이 생겼다. 우선 원주민들은 미개한 종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약 12년을 주기로 카이코라는 돼지축제를 벌여 돼지의 수를 감소시키면서 식량 고갈로 인한 생존위협을 줄인다는 점을 알고선 매우 놀랐다. 그러나 여기서 여아살해를 하는 것이 그 부족을 위해 당연하다는 논리를 펴는 것은 너무 물질적인 면에만 집착한 결과인 것 같다. 이 논리를 약간만 바꾸어보면 잘 살기 위해서는 살인도 용납된다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물론 전쟁을 하기 위해그 이유하나만으로 여아살해를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 문화 상대주의적 관점에 빠져있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존엄성이기 때문이다. 문화는 상대적이고 다양하지만 그 기본원리는 어디에서나 똑같아야 한다.나는 여아살해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보았다. 우선 여자들은 그 부족의 노동력이다. 노동력만으로 본다면 여자가 많은 것이 남자가 많은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우선 여자들이 많은 것이 좋지 않을까? 여자들이 많은 부족은 여자들의 출산능력도 뛰어나고 그 인구를 부양할 노동력도 많아서 인구가 많이 성장할 것이다. 간혹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이 부족은 남자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 부족 전체 인구수는 훨씬 많아 그 사람들이 다 전쟁에 참여하게 되면 이기게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아살해가 계속 일어나는 까닭은 여성들의 자체적인 결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아살해를 하지 않아 여자가 지금보다 많아지게 되면 현재의 남성대 여성의 비율이 깨지게 되고 일부다처제라는 제도 안에서 한 남자가 거느리는 여성의 수가 많아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여자의 희소성이 더욱 없어지게 되어 여성들은 지금보다도 더 천대받고 억압받을 수 있다. 여성의 가치가 지금보다도 더욱 하락되는 것이다. 여성들은 이런 것을 막기 위해 여아살해라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일지도 모른다.포트래취에 대한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재물을 버리는 것이 자신을 과시하는 행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재분배의 기능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한 문화현상을 한쪽 면에서 보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돌아보면서 그 문화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모든 상황들을 살펴 이런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유령화물을 믿는 행위자체에 대해서는 정말 어림도 없는 일을 하고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현시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말을 듣고 그 믿음 자체보다는 그 믿음이 생기게 된 원인에 주목하게 되었다. 원주민은 너무도 많이 착취당해서 이제는 자신들이 받을 차례라 유령화물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 역시 한면으로만 보지 않고 여러 차원에서 보았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가장 놀랐던 내용은 기독교 문명에 대한 비판이 담긴 메시아 부분이었다. 나는 종교가 없다. 그러나 여기저기에서 '예수 믿으세요', '할렐루야', '교회 다니세요' 등의 말을 하는 광신도들을 너무 많이 본 탓에 교회에 대한 반감이 다른 종교보다 컸다. 그래서 이 책에서 예수에 대해 비판한 내용에 대해 통쾌하게 찬성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기독교의 성경에 대한 나의 무지 탓에 예수 외에 여러 사람들의 이름은 생소했고 그들의 관계도 알 수 없었다.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가 보통 성경 등을 통해 알고있던 예수는 평화적 메시아였다. 예수는 적을 사랑하라 했으며 한쪽 뺨을 맞으면 반대쪽 뺨까지 대라고 하는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방법을 가르쳤다. 그러나 작가는 그 당시의 예수는 평화적 메시아가 아닌 전투적 메시아였다고 하고있다. 시대적, 상황적, 문헌적 자료까지 대가며 타당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마 예수는 로마에 대해 항거하던 독립투사중 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하나의 신화로 남게되고 그 이야기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 아닐까? 그 당시 사람들의 믿음이 후세로 이어지면서 현실성이 줄어들면서 추상적이고 신비적인 전설로, 신화로 탈바꿈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 과정에서 전투적인 부분이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고 새로운 내용이 첨가되면서 평화적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메시아 부분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혼돈이 된다. 현재 우리가 믿고있는 것은 허상이란 말인가? 실체는 없으면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허상을 신이라고 받들며 믿고있는 것은 아닐까? 물론 이른 의문들은 신을 믿는 정도에 따라 다르고 정확한 답도 밝힐 수 없겠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믿음이 전투적 메시아를 평화적 메시아로 바뀌게 했고 정확한 실체를 밝힐 수 없는 예수를 현재까지 신으로 모시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