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부츠의 꿈나무'를 보고…키부츠의 꿈나무의 처음 나온 내용이 수학여행을 가는 모습이였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사막과 돌뿐인 곳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수학여행에서 교사는 학생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해준다. 이야기를 들으며 학생들은 조국에 대한 사랑과 동시에 역사에 대하여도 배울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된다. 이부분에서 키부츠의 교육은 책상 앞에서 하는 공부 못지않게 현장에서의 체험학습, 즉 경험중심 교육과정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이스라엘에서는 아이가 어리다고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부부끼리 여행을 떠나는 법이 거의 없다고 한다. 아무리 어려도 아이를 배낭에 업고 다니면서 자연과 국토를 느끼도록 하는 것은 그들의 전통이다. 그래서 주말이면, 그들의 주된 일과도 아이들과 함께 야외로 소풍을 가거나 공원 나들이를 하는 것이다. 더구나 공동체 생활을 하는 키부츠에서는 현장 학습을 자주 한다. 어린이집에서 현장학습을 할 때마다 키부츠의 부모들은 현장 지도 교사가 된다. 아이들은 농장에서 농부들처럼 일을 해보기도 하고 목장으로 견학 가기도 한다. 물론 이렇게 아이들이 일을 하는 것은 노동이라기보다는 일종의 개구쟁이들의 놀이와 같은 과정이다. 고등학생때는 노동이 하나의 수업으로 이루어져 하루는 일터에 가서 땀을 흘리면서 일하는 것을 배우고 느낀다고 한다.키부츠의 체험학습은 '키부츠의 꿈나무'의 중간에 나온 어린이집에서도 잘 나타난다. 키부츠에는 풀장이나 실내체육관, 도서관, 시청각 시설을 갖춘 강당과 같이 다른 시설은 최고급이지만 어린이집의 시설만은 허름하다고 한다. 건물은 낡은 건물을 쓰며 책걸상도 헌 것들만 주워 쓴다. 장난감도 공장제품들보다 아빠들이 농장에서 쓰던 연장이나 엄마들이 부엌에서 쓰던 가재도구들을 쓴다. 그래서 어린이집의 마당은 고물상을 방불케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데는 교육적인 이유가 있고 생각한다. 즉, 아이들은 고물들 속에서 생활, 과학, 미술, 자연을 더욱 잘 배운다. 찌그러진 자동차의 핸들을 잡고 운전도 해보고 구멍이 뚫린 그릇에 물을 담아보면서, 생활도구들과 친숙해질 수 있다. 또 상상력도 키우고, 집에서는 만지지 못하게 하던 물건들을 마음껏 만지고 부수며 스트레스도 해소한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장남감을 사주고도 부서지지 않게 조심스러움을 가르치는 우리나라와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키부츠의 꿈나무'에서 선생님과 학생, 학생과 학생 그리고 부모와 학생사이에 수업시간이나 성적관련문제, 기타 생활에 있어서 서로간에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즉, 키부츠에서는 유치원에서부터 대화와 토론이 교육의 중심이라고 한다. 유치원에 등교하면서부터 마칠 때까지 교사와 아이들은 재잘거리며 서로 많은 질문과 대화를 한다. 칠판이나 분필, 책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을 하지 않는 아이는 수업에 참여하기 힘들며 그 무엇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다. 그러한 교육이 대학교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주입식 교육만을 받는 우리나라교육과는 정말 대조적인 수업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수업방법은 다음과 같다.처음에 교사가 주제를 정해준다. 교사가 주제를 설명하고 방향을 잡아주면, 아이들이 나서서 토론을 이끈다. 지켜보던 교사는 토론이 끝나면 나온 의견을 모아 정리하고 결론을 내려 준다. 토론 중에 아이들이 자기 주장을 고집하면서 싸우면, 교사는 아이들 각자에게 변론할 기회를 준 뒤 잘잘못을 가려준다. 그 과정은 단순한 판결과정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문제를 깨닫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해결방법도 생각하게 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아이와 교사가 한 곳에 둘러앉아 토론을 벌이는 모습은 마치 작은 국회의 모습 같다는 생각이 든다.이런 모습에서 키부츠의 교육은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 주입식 교육을 받은 나이기에 대학교의 토론 문화는 생소하고도 흥미스러워 보였다. 우리나라의 토론 문화는 자신의 의견이외엔 다른 이의 의견을 받아들이기에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주입식교육과는 다른 이런 대화와 토론 중심의 교육에 길들여진 키부츠의 아이들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표현력뿐 아니라 문제를 뿌리까지 캐서 해결하려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와 자신감도 키우게 된다고 생각한다.키부츠에서는 아이의 진로에 대한 상담을 부모님, 선생님과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서 한다. 인상적인 내용은 아이의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 선생님이 지적을 하고 있었을 때 아이의 아버지가 한 말이었다. 그 아버지는 '우리 아이는 성격도 활발하고, 착하고,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한다. 사람이 모든 것은 잘할 수가 없지 않느냐?'고 말을 한다. 즉, 공부를 잘 하는 아이보다는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회의 구성원, 다시 말해서 혼자가 아닌 공동체 사회속에서 어울려질 수 있는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아이가 자라길 바라는 것이다. 오직 성적만을 중요시 여기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것만을 바라는 학벌 사회인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부모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우리사회도 이처럼 아이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말해주고, 개발시켜주는 현상이 사회 전체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키부츠와 같은 교육이 실현될 때 우리사회의 아이들도 전형화된 아이가 아닌 개인능력이 뛰어난 창조적인 아이로 자라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 목 : 교육심리학 과 : 수 학 과학 년 : 4 학 년학 번 : 96202007이 름 : 김 형 철지도교수님 : 이명숙 교수님◈ 목 차 ◈제 목 : 한국에 불어닥친 조기 교육 열풍- 우리의 아이들... 지나친 교육열에 시들어 가고 있다I. 서 론들어가면서...II. 본 론1. 조기 교육의 의미2. 우리나라의 조기 교육이 유행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3. 조기 교육이 필요한 이유 및 긍정적 효과4. 조기 교육을 반대하는 이유 및 부정적 효과5. 조기 교육으로 인한 부작용의 사례 Ⅰ,Ⅱ,Ⅲ6. 조기 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 제시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III. 결 론글을 마치면서...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한국에 불어닥친 조기 교육 열풍- 우리의 아이들... 지나친 교육열에 시들어 가고 있다I. 서 론들어가면서...부모님들의 지나친 교육열에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있다. 한창 세상에 궁금한 것들이 많고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 그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이 보이는 지나친 관심은 더 이상 고마운 것이 아니다. 가까운 예로 내 주위 어느 가정의 아이들을 보면, 그 아이들에게 자유란 거의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모님이 짜놓은 시간표에 맞춰서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심지어 노는 시간까지 부모님이 만들어 놓은 시간표에 의한 것이다.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해 초등학교 1·2 학년에 다니는 그 아이들을 볼 때마다 나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조기교육을 받는다고 할 만한 나이가 지나긴 했지만 부모님의 높은 교육열 덕에 어려서부터“교육”에 얽매여 자랐음을 나는 보아왔기 때문이다. 물론 조기 교육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과열되어서 여러 가지 문제 또한 파생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에서는 우선 조기교육이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를 낳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에 대한 대안과 함께 짧지만 나의 소견을 밝혀볼 것이다.II. 본 론1. 조기 교육의 의미조기 교육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점이 있다. 일찍 영재성을 파악해 계발시킬 수 있는 것이다. 과거에, 영재임에도 불구하고 계발이 늦어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아이가 많았음에 비하여 조기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이며, 부모님들은 이것저것 시켜보아 아이가 어디에 소질이 있는지를 더 쉽게 파악해 낼 수 있다.또한, 조기교육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자료가 나와 있는데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교육은 어릴 때 할수록 더 효과적이다. 학자들은 9세나 10세보다 2세나 3세가 교육에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데 이에 따르면 조기교육을 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외국어 교육의 경우 학자들은 취학전이 안 된다면 늦어도 초등학교 때 외국어 교육을 시작할 것을 권한다. 이는 충분히 정상적이고 체계적인 조기 외국어 교육을 받은 어린아이들이 유창하게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증명이 된다 하겠다.둘째, 경험이 내부를 형성한다. 아기는 태어나면 듣고 냄새맡고 자극된 것에 반응하지만, 그것은 희미하게만 가능하다. 그리고 심장박동과 호흡 같은 필수적인 기능을 통제하는 기초적 영역인 뇌의 줄기는 신경세포들간 연결의 형성을 완성시키지만 그 밖의 영역에서는 뉴런간의 연결들이 성기고 약하다고 한다. 신경섬유질들 간의 이러한 극미한 연결들은 일생을 통해 계속 형성되는데, 중요한 것은 연결들의 밀도 2세쯤에 가장 높아지고 10세 또는 11세까지는 그 수준을 유지한다는 보고이다. 연결들이 많은 것은 성장하는 뇌를 유연하고 탄력 있게 한다. 조기교육은 어린 시절 교육이라는 자극을 통해 이러한 연결들이 많이 만들어지도록 하는 기능을 가진다.셋째, 사람에겐 기회의 창이 있다. 사람의 뇌에는 어떤 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한 일련의 창들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기 위한 창은 결코 닫히지 않는 반면, 이미 머리 속에 입력된 정보의 창은 시간이 지나면 닫히게 되며 그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떠한 정보를 얻고 또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매우 희박하기에 의도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그래서 다음으로는 조기 교육을 반대하는 여러 이유 및 부정적 효과에 관하여 알 아 보려고 한다.첫째, 앞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듯이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크며 그 스트레스로 인해 아이들의 성격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피해로 신체적·정신적 결함을 가져올 수 있는데 그 피해는 자칫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 있다. 나는 조기 교육이 행해지는 시기는 가족의 사랑을 비롯한 세상의 따뜻함을 많이 느껴서 안정감을 찾아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조기 교육의 수업방식이 소수정예라 할 지라도 단체로 운영된다 할 때, 분명 선생님의 물음에 잘 대답하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가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아이는 외부에서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평가된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다 생각될 경우는 자만심을, 부족하다 생각할 시에는 위축감을 가지게 된다. 특히 아직 이성적인 판단력이 부족하고 자제력 또한 형성되지 못한 이 시기의 이러한 자아에 대한 잘못된 판단은 성장 후, 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서 부적합한 성격을 형성하기 쉽다.둘째, 어렸을 때부터 경쟁이라는 강박관념에 잡혀 매사를 경쟁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부정적 견해가 있다. 심지어 단순한 놀이마저도 경쟁으로 생각하고 이기려는 태도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친구들마저도 불편하게 할 수 있다. 단순한 예로 학교 생활에서 살펴보면 자신의 노트나 책은 절대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지 않으려는 친구들이 종종 있는데, 자신이 공부한 내용이 남에게 보여짐으로써 자신의 정보가 유출된다고 느끼는 불안감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은 특히 자신보다 더 뛰어나다고 판단되어지는 친구에게는 괜한 트집을 잡고 시비를 걸며 나쁘게 생각한다. 그만큼 어떤 일에서든 이기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적대시하는 경향을 가지는 것이다. 이렇게 조기 교육에 의해 잘못 형성된 성격을 가진 아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욕심이이제 막 붐이 일기 시작한 조기 교육에 대한 관심은 지금 부모님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적인 의미가 짙으며, 그렇기 때문에 정작 아이들을 가르칠 만한 능력까지는 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기타 다른 교제들이나 사설 교육기관을 이용하는데, 이런 부모님들의 심정을 이용한 엉터리 교제나 학습지가 생겨나고 있다. 방문 판매원이나 전단지의 과장된 광고만을 믿고 확실히 검증되지 못한 학습지를 사용할 경우, 학습지로 인해 아이들의 창의력이 키워지기보다는 오히려 교육에 부작용을 줄 위험성이 크다. 또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은 학습지라 할 지라도 교육의 내용을 받아들이는 능력은 개인차가 크므로 아이 스스로 경험하고 느껴서 알게된 지식에 비해서는 협소하기 짝이 없다. 제한된 지식체계를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다섯째, 아이들에게는 그 시기에 관심 있어 하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 인간은 어린 시기에 여러 경험들을 통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들의 대부분을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조기 교육의 모습은 획일적으로 아이들에게 똑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자신 스스로의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닌 주어진 정보 내에서 선택해서 얻게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것은 애초부터 선생님·부모님에게 길들여진 아이로 만들게 하는 것 같다. 즉, 자기 스스로의 발견이 없다는 것이다. 주어진 보기 외에 것에 대한 생각은 무심결에 져버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동 스스로가 준비할 시간을 주지 못하고, 아동 스스로가 준비할 경험세계를 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조기 교육을 비판할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으로 조기 교육이 행해지는 시기는 교육보다는 놀이를 통해 학습되어야 할 시기라는 것인데 나의 어렸을 적을 생각해 보아도 그 때는 한창 놀이에 빠져 있었던 시기인 것 같다. 그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놀이들을 통해서 협동심도 배우고, 규칙도 배우는 등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음을 느낀다. 이 시기에는 연필잡고 책상에 앉아 그림카드 보면서 행해지는 교육보다는 놀이를 통한은 유사 자폐증. 하루종일 인터넷 쇼핑 등에 빠져 사는 엄마(29)탓에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낸 것이 주원인이라고 밝혔다.(사례Ⅱ) -작은 아버지 댁*앞의 서론 부분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우리 작은 아버지 댁에 관한 사례이다. 개인적인 일이며 좋은 내용의 사례가 아니기에 굳이 작은 아버지 댁임을 밝히지 않으려 했으나 사실의 정확성을 위해 씁쓸한 마음을 뒤로하고 밝히기로 했다....우리 작은아버지는 사회에서 인정하는 대덕연구단지 내의 수석 연구원이시다. 공부하시느라 늦게 결혼을 하셨고 아이도 늦게 가지셨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에 대한 욕심이 대단하시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영어를 우리나라 말보다 더 많이 듣고 자랐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들은 비싸기로 유명한 ★★ 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한 달에 두 아이의 학교 교육에 드는 비용만도 100만원에 달했다. 기본적으로 악기 하나씩 이상은 다룰 수 있게 했고, 영어와 더불어서 일본어도 함께 배웠다. 안타까운 점은 그런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3∼7세 때도 물론 그랬고, 지금은 더욱 더 일상화 되었지만 아이들에게는 하루 일과표가 있다. 그래서 그 일과표에 의해 하루가 지나가고 하루 일과를 다 지키지 못한 날에는 노는 시간도 없다. 명절이 되어도 마음놓고 놀 수가 없고 주어진 과제를 해내야만 한다. 물론 아이들은 특별한 부적응 없이 잘 지내고 또 부모님의 기대에도 잘 부응하고 있지만 나는 과연 그 아이들이 정말 기쁨을 느끼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리고 어떤 일에서든 전혀 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을 찾아 볼 수 없는 그 아이들을 보면 왜 나는 기특하다는 생각보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일까?(사례 Ⅲ) -동아일보: 2002/02/27 ―조기교육 노이로제 "남에게 뒤질라" 과외열풍 동참 자녀에 우울증, 행동장애 유발20대 후반의 가정주부 강민아씨. 요즘 고민이 많다. 첫아이를 유아원에 보냈는데 아이 친구 엄마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자기 아이만 빼고 다 영어가졌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1. 국문이력서 작성법이력서란 지원자의 살아온 역사를 채용 담당자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자필을 요구하는 곳도 있으나 요즘에는 PC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워드나 문서작성 실력을 채용 담당자에게 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자필로 작성할 때는 깨끗하게 쓰고, 되도록 수정하지 않는 게 좋다.가. 간단하고 알기 쉽게 쓴다채용 담당자는 지원자를 이력서를 통해 제일 먼저 만난다. 간단하고 알기 쉬우면서도, 충실한 내용으로 면접관으로 하여금 호감을 갖도록 쓴다.나. 한자를 적당히 사용하되 틀리지 않도록 주의한다.한자를 사용하면 실력을 은근히 과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나 틀린 한자는 안쓰니만 못하다.다. 사진은 규격에 맞는 것으로사진은 최근3개월내 촬영한 것으로 밝은 모습의 것을 골라 규격에 맞게 붙인다.라. 지원부문 및 연락처이력서를 쓸 때는 우측 상단에 본인이 희망하는 업무를 정확하게 기재하고, 항상 긴급 연락처를 적는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합격여부나 연락사항을 전화로 통보하기 때문이다.마. 인적사항이름,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주소 등을 적는다. 특히 '호주와의 관계'란은 틀리기 쉬운데 이는 호주측에서 본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장남' , '차녀' 등으로 기입해야 한다.바. 학력 및 경력사항학력은 고등하교 이상부터 연대순으로 적되, 입학 졸업 날짜를 관계서류를 참고하여 정확히 기입한다. 경력사항 또한 같은 방법으로 기재하며, 허위나 과장을 해선 안된다. 나중에 탄로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사. 수상경력 및 특기사항수상경력란은 드러내놓고 본인을 선전할 수 있는 장이다. 교내외 활동을 통해 상을 받은 것을 기록하면 되는데 수상일시나 내용, 수여기관 등을 밝힌다.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이나, 면허증, 사설기관에서 발행한 것이라도 빠짐없이 적고 외국어나 컴퓨터 자격증을 집중적으로 기입한다. 이상의 내용을 모두 기입한 후 기재 내용이 틀림없음을 확인시키는 '위의 내용은 사실과 틀림없음'을 적은 후 ses목표 구직자리에서 요구하는 교과목을 열거하여 준다. 만일 목표 구직 자리가 전문 비서일 경우의 예는 다음과 같다.예)Relevant Courses - Business English Conversation & Correspondence⑤ Awards본인이 받은 상장, 장학금 수혜 사항 등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자질을 증명할 수 있다. 특히 개근상 등은 본인의 성실성 및 모범적 자질을 보여줄 수 있다.⑥ Activities본인의 활동을 열거하여 구직 목표에 대한 자신의 자질, 능력, 적성 등을 보여줄 수 있다.예) -Essence Program, Samsung CS Academy, 1988-Travel to America , 1997⑦ Experience신입사원으로서 직장인의 경력은 없겠지만,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능력이나 자질이 job objective에 적합할 경우에만 기입한다.예) Student Teacher Internship - Socho Elementary School, Seoul, Korea(April 1988-May 1998)⑧ Accomplishments경력사원에게는 업무 중 성취한 것, 예를 들면 100만달러 계약을 성공시켰다든가 하는 것을 기록할 수 있겠지만. 신입사원에게는 학교 생활 중의 아르바이트, 자원봉사활동, 교내외 활동을 통하여 본인이 성취한 것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여 미래에 회사에 무엇을 공헌할 수 있는가를 보여줄 수 잇는 난(欄)이다.예) Conducted phone surveys and campaigns, with total of 500-1000 calls.⑨ References추천인을 원할 경우에, 신입사원은 주로 담당 교수를 요구하며, 경력사원은 예전 직장 상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Available on request'라고 쓰고 사후에 원할 경우 추천서를 제출한다.⑩ 기타 Personal앞에서 열거한 외에 구직 목표에 알맞은 개인 능력이 있을 때 사용한다.예) Can speak conversational Ja현능력 등을 알 수 있다.20여년 동안의 자신의 역사를 단 몇 줄로 모두 표현하기는 어려운 일이나 글로써 자신을 소개하는 것인 만큼 최대한 효과적으로 알려야 한다. 지원자가 채용 담당자라고 가정했을 때(易地思之) 눈에 확 띄면서도 기억에 뚜렷이 남을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서 작성한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역사다역사는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 거짓이나 과대포장되어서는 안된다. 진솔하면서도 너무 자화자찬으로 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구체적이고 간단하게내용이 길면 지루해지기 쉽다. 자신을 뚜렷이 드러낼 수 있는 사건을 선택해 구체적으로 1∼2가지만 적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재미있게 톡톡 튀어보자무슨 글이든지 일단은 재미있어야 읽고 싶어진다. 똑같은 사실이라도 표현방법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 채용 담당자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생생한 경험을 감칠 맛 나게 적는다. 제목 자체도 자기소개서라는 일반적인 것보다는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독특하게 만든다.♠ 일관되게 쓴다일관된 호칭과 다양한 표현방법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나' 와 '저', '이다' 와 '습니다'를 섞어서 쓰는 것은 통일되지 못한 인상을 주기 쉽다. 이런 호칭이나 종결형 어미 등을 일관되게 작성하되 같은 어휘가 중복되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항목별로 구분해도 되고, 한 편의 수필도 가능하다자기소개서의 형식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나름대로 주어진 공간안에서 최대한 자기를 PR하면 되는 것이다. 성장과정을 연대순으로 죽 나열하든, 성장과정→성격→학창생활→지원동기 및 포부 순으로 구분지어 설명하든 자신을 충분히 나타내면 된다.♠ 성격'나는 내성적인 편이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는 막연한 표현보다 성격을 나타내주는 어떤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채용 담당자가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장점을 은근하게 끄집어내고, 모자라는 부분은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힌다.♠ 지원동기 및 포부채용 담당자가 가장 중시하는 부분이다. 일반적인 내용보다는 지원하는 회사를 선택할 수했지만 당시엔 변두리에 속해 또래 친구들과 산과 바다를 벗삼아 후회없이 뛰어 놀았다. 이 때의 전쟁놀이 친구들이 아직도 생맥주집 파트너가 되고 있으며, 그들의 도움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전교 어린이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이 시절의 원만한 친구관계가 그의 적극적인 사회생활의 기초가 되었다.송도 토박이인 그는 송도중과 송도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중·고교 6년 동안 줄곧 우등상과 함께 개근상을 받았는데, 이는 그의 건강화 근면, 성실성을 나타내 주는 좋은 사례이다.대학 진학 후 그는 '대학시절 아니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없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다소 학업에 소홀했던 점도 있었지만, 이 시절의 값진 체험은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아 후회는 없다. 특히 1학년 여름과 겨울 방학 때의 지하철 공사장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그에게 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어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2학년 때 그는 담뱃재배지 강원도 평창으로 농활을 떠났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역시 노동의 참된 의미와 마을 어른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 농촌의 실상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그의 대학시절 과외활동 중 가장 소중한 기억은 역시 경영학과 학술지 「경영 매거진」 제작활동이다.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많은 양의 독서는 필수였고, 또 좋은 글을 위한 동료들과의 밤늦은 토론(때론 험악하기도 함)에서 대화 방법을 터득했으며, 원고 작성 및 편집을 하면서 워드프로세서 및 오피스프로그램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그와 동료들의 노력으로 「경영 매거진」은 ○○경제신문에 소개되기도 했다.활기 넘쳤던 대학생활을 뒤로 한 채 그는 군에 입대한다. 6주간의 훈련은 지금까지의 삶중 육체적·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다. 또한 자대 배치후 10km 완전군장 구보와 100km 행군을 통해 서로 부축하고 군장을 대신 들어주는 등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Team Work가 무엇인지 배웠다.설악산을 뒤로하고 다시 고향 인천으로 돌아왔다. 복학까지는 8개월이나 남아 있어 공부를 다시 시작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그러한 단점을 잘 알고 있기에 어떠한 결정을 내리는 상황에서라도 조금 더 깊게 생각하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려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생활신조 및 인생관인생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과 같다고들 합니다. 찌는 태양과 타는 목마름으로 괴로 울 때도 있고, 길거리의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때도 있지만, 한 발 한 발 내달리다 보면 결승점이 저만치 보일 것입니다.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도전, 중단없는 노력이 저를 성공의 길로 이끌가 확신하고 있습니다. 빈틈없는 계획, 뛰어난 순발력의 0 0 0 가 앞서 나가는 귀사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면접가이드면접시험이란?면접시험이란 일반적으로 서류심사, 필기시험, 적성검사 등을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지원자들을 직접 대면하여 그의 인품, 성격, 언행, 지식의 정도 등을 알아보는 구술평가 또는 인물평가다. 일반적으로 지원자의 기초실력은 필기시험, 서류전형, 기초직무능력검사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나, 이러한 전형과정만으로는 지원자의 사람됨됨이를 전체적으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지원자와 면접관이 직접 만나보고 질문에 따른 지원자의 답변내용이나 태도 등을 통하여 잠재적인 능력, 사고력, 창의력, 업무추진력, 인물, 가치관, 성격, 성장과정, 태도 ,표현력, 예절, 교양수준, 직업관과 인생관, 가치관, 조직적응력, 협동성, 가정환경, 언어구사력 등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면접시험의 역할-종합적인 인물의 평가-성격이나 성품의 판별-지원동기 및 의욕의 확인-말솜씨 및 두뇌회전 능력의 관찰-직무적응성의 파악면접시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유-소수 정예주의 추구-암기위주의 기계적인 능력보다 잠재적인 능력과 의욕을 가진 인물 선호-개인과 기업의 궁합이 일치하는 인재 선발-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수재형에서 이재형으로 변함1) 인재관의 변화로 획일적 기준에 의한 선발에서 면담 면접형 선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2) 하이테크화 시대의 인재는 획일적 기준으로 발굴할 수 없기 때문이다.3
# 목 록제목 : 애니메이션과 포스트모더니즘I. 서 론II. 본 론1.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A.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B. 포스트모더니즘 예술의 특성C. 포스트모더니즘 예술의 주요 창조 표현 기법(전략)D. 포스트모더니즘 예술과 예술가E. 포스트모더니즘의 발전과 가치2. 애니메이션과 포스트모더니즘3. 에니메이션 의 본포스트모더니즘 분석A. 주제적 모티브로 본 포스트모더니즘B. 배경과 소품으로 본 포스트모더니즘 분석C. 캐릭터로 본 포스트모더니즘 분석III. 결 론애니메이션과 포스트모더니즘I. 서 론포스트모더니즘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 세계에 나타나기 시작한 다양한 예술적·지적·사상적 경향으로서 오늘날의 포스트모더니즘은 비단 문학뿐만 아니라 음악·미술·건축·연극·영화·만화·사진·비디오 아트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예술 영역에 걸쳐 매우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사실상 20세기 후반의 예술분야 중 포스트모더니즘에 의하여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분야는 하나도 없다고 해도 그렇게 과장된 말이 아닐 것이다.이 글에서는 오늘날 예술분야 중 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나는 포스트모더니즘 양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즉 애니메이션이 포스트모더니즘 양상을 현상적으로 가장 잘 드러내주는 예술분야 중 하나라는 문제의식이 이 글의 출발점이고, 더 나아가서 의 작품해설을 통해 에니매이션에 영향을 끼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II. 본 론1.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A.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포스트모더니즘의 개념을 완벽히 파악하거나 정의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포스트모더니즘에는 다양한 그리고 때로는 서로 모순적인 요소(contradictory elements)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술 역사학자 클리브 딜노트(Clive Dilot)는 "포스트모더니즘은 불확실(uncertainty)하고, 불안정(insecurity)하며, 의문(doubt)에 싸여 있다"iche), 냉소주의(cynicism), 허무주의(nihilism),그리고 심지어는 상업주의 등의 특성들은 하이 모더니즘의 도덕적 심각함을 제거해 버리기도 한다. 모더니즘 예술이 뭔가 새롭고, 미래지향적(future-oriented)이면서, 소위 말하는 고급예술에 대한 거의 맹목적인 추구였다고 본다면, 포스트모더니즘은 과거에 대한 향수(nostalgia)와 새로운 예술에 대한 열정을 함께 부담없이 혼합시키는 것이다. 포스트모던 예술은 예술 역사상에 있었던 모든 예술 형식이나 장르를 절충시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포스트모던 예술은 그 동안 학계에서나 문화계에서 소외시킨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힌다. 만화(에니메이션), 비디오, 영화 등은 물론이요, 패션, 헤어스타일까지도 예술의 분야에 올린다. 예술에서의 권위와 장벽은 무너지고 문화의 폭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C. 포스트모더니즘 예술의 주요 창조 표현 기법(전략)모든 예술작품은 시대성이 있다. 즉, 어떤 시대의 문화이든, 그 시대에 맞는 예술작품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결코 고대 그리스인들의 시대적 예술감각을 가질 수 없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탄생했던 미술, 조각 등의 작품들은 바로 그 고대 그리스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현 시대의 예술인 포스트모던 예술은 현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에 완벽히 연동되어 빠르게 발전하며 변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음악에서는 기존 전통음악의 가락이나 화음을 벗어나, 원초적인 음을 찾는 작업이 시작되고, 특히 1980 연대 중반부터는 위성파를 타는 MTV의 등장으로 포스트모던 음악의 새로운 모형이 나타난다. MTV의 프로그램은 기존 고급예술을 패러디(parody)하고, 패스티쉬(pastiche)하면서 포스트모던 예술을 대량으로 보급하는 창구역할을 한다. 그리고 랩, 힙합 등의 무용움직임을 펼치면서, 급격한 절충주의를 무용에 도입시킨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예술형태가 MTV를 통해 우리가 알 게 모르게 벌불가능하다. 그리이스 신전의 양식들, 모더니즘적 양식, 그리고 동양적 양식은 모두 우리에게 친숙한 것이지만 이 세 가지 양식이 새로운 건축물에서는 한데 얽히어 '친숙하지만 새롭고, 독창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한 모방도 아닌' 묘한 의미를 분출해내는 양식을 띠게 된다.패스티쉬를 이용하여 예술가들은 이미 우리 주변에 범람하는 과거의 이미지들을 예술적 대상으로 삼아 이들을 패스티쉬, 즉 혼성모방이라는 양식으로 표현하면 단순한 모방이 아닌 친숙하지만 무엇인지 모르게 새롭고 다른 예술적 생산물로 재창조한다.@쓸락 : 싸구려 혹은 싸게 파는 결함 제품을 말하며, 포스트모던 예술에서는 의미 없고, 무료한 그러나 뽐내지 않는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비록 의미없고, 지극히 가난할 정도의 소박함을 나타내지만, 결코 나쁜 의미는 가지지 않는다.@키치 :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의도를 가진 쓰레기 같은 나쁜 취향을 말한다.@캠프 : 소외된 예술 그룹에서, 패로디 등을 통해 그들의 소외됨을 축복하는 과장된 예술행동을 말한다.------------------------------------------------------------D. 포스트모더니즘 예술과 예술가이렇게 겉으로 드러나는 외부적인 형식과 모습이 자유분방하게 보이는 포스트모던 예술가들의 예술작업은 내부적으로는 결코 느슨하지 않다. 그들의 내부적인 예술구성 작업은 타이트하고 치밀하다. 즉 프랑스 포스트모던 사회학자인 리오타르(Lyotard)가 말했듯이. 포스트모던 예술가들은 각자가 철학자의 위치에 있다. 자유분방한 포스트모던 예술환경, 즉 일정한 틀과 룰이없는 작업환경예서, 그들의 작품이 들어설 룰을 언제나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 되기 때문이다. 포스트모던 예술가들은 언제나 새로운 예술의 룰을 스스로 창조해 나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포스트모던 예술은 결코 하나의 유일 독선적인 룰로 정의될 수가 없다.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는 포스트모던 예술은 획일적인 잣대로 보겠다는 것은 문화현상 자체를 왜곡하겠다는 말밖에 되이션에 한해서는 유효하다.- 예술의 한 형태로서 자리잡기 이전에 자본주의 문화상품으로 취급되어 버렸기 때문에 고급-대중 문화의 이분법을 파괴하고 역사성을 거부 또는 결여하며 쾌락주의적 경향을 띠는 포스트모더니즘 미학의 속성과 양립이 자연스럽다.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대중적인 범주의 작품들과 비슷한 양식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을 구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오락과 카타르시스를 제공하기 위한 매체이며, 높은 흥미도를 담보로 대중성을 확보해야 하는 커뮤니케이션 목적을 가지므로 서사구조의 파괴와 같은 실험적인 형태의 포스트모던성을 구현하지는 않으며 대신 혼성모방과 탈정전화, 다원성과 절충주의등의 기법과 양식만을 수용한다. 흥미의 극대화라는 애니메이션 매체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목적을 위해서 이렇게 특정한 포스트모던 속성만이 선별적이고 전략적으로 구현되는 것이다.중요한 점은 이와 같은 애니메이션의 포스트모더니즘적 요소가 문화적 다원성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토드 기틀린은 포스트머더니즘 문화가 미국적 절충주의를 특생으로 한다고 언급하면서, 이질적인 것들이 상호병치되는 다민족 문화를 그 두드러진 특성으로 규정한 바 있다. 또한 아놀드 토인비도 그의 저서 에서 포스트모더니즘적인 시대의 특성을 '서로 다른 문화의 공존'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애니메이션의 문화적 다원성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영화적 재료들의 혼재로 나타나게 되는데, 주로 캐릭터.소품.스토리의 세 가지 측면에서 그러하다. 이렇듯 캐릭터를 중심으로 상이하고 이질적인 민족적.인종적 특징들이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그 텍스트를 이루는 이야기 틀과 중심 소재들이 동서양의 고전과 민담 등 다양한 문화적 기원을 통해 추출된 것이기도 하다.또 하나 문화융합과 관련된 애니메이션의 포스트모더니즘적인 특성은 시간과 공간의 해체이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제시되는 시간의 축은 현실세계의 그것처럼 단선적이고 일과적인 것이 아니다. 포스트모더니즘적인 문화양식들 속에서 시간은 더 이상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단선적으로 이어지는 역사자연 사랑------------------------------------------------------------애니메이션은 통상 평화, 환경보호, 인간애 등 추상적인 가치를 그 주제적 모티는다. 이런 모티브들은 의미론의 추상의 사다리에서 높은 부분에 해당되는 지점으로 높은 추상성을 가진다. 이런 높은 정도의 추상성은 시간적, 공간적 경계를 뛰어 넘는 보편성을 획득가능(포스트모더니즘적 특성)하게 하는데 이것은 포스트모더니즘적인 사고틀을 내재하고 있는 문화융합의 원리 중 균질화, 통합, 중심화의 원리를 수행하는 포스트모더니즘적인 특성이라고 할 수있다.B. 배경과 소품으로 본 포스트모더니즘 분석#전체적인 애니메이션에서...포스트모더니즘적인 사고틀을 내재하고 있는 문화융합은 다른 문화,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포스트모던한 매체의 특성상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로 생활양식의 혼성화가 발생한다. 애니메이션 속에는 테크놀로지와 복식 그리고 가옥 등이 시공간을 초월해 한 프레임 속에 공존하게 된다. 이러한 양상은 포스트모던적인 혼성모방의 형태로 주로 나타난다. 한편 애니메이션은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혼성화의 경계를 흐리게 하거나 심화시키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은 독자와 공모하여 오락, 교제 및 즐거움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는 환상의 세계를 창조한다. 애니메이션은 하나의 '형태(form)'이다. 그러나 그것은 '동화하는(conform)'것이 아니라 '변형시키는(deform)'것으로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은 '전달하는(inform)'것이 된다.애니메이션은 하나의 '형태', 즉 예술가가 독자를 위해 사용하는 도상적 상징을 통해 창조된 하나의 세계이다. 애니메이션은 3차원 현실세계의 동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선택하고 추상화한다. 애니메이션은 일단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2차원이다. 그리고 일련의 예술적 기교를 사용함으로써 3차원적 환상을 획득하는 것이다. 물론 사진과 사실화 역시 2차원이지만 애니메이션은 전형적으로 사진이나 그림보다 훨씬 덜 실제 현실에 동화한다.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본 스타크래프트의 문제점서 론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인구는 몇 년 사이 기하학적으로 늘어 현재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든다고 한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인터넷 PC방이 대규모로 들어선 것이 그 이유중 하나이다. PC방을 가보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게임중의 으뜸인 것이 스타크래프트이다. 이 게임은 텔레비전과 인터넷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해 너무나 많이 소개되었기에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된다.얼마 전까지 나 스스로 이 게임에 열광했었지만, 이 게임이 그토록 남성 중심적이라는 사실과 남성의 여성에 대한 성적 지배현상이 이 게임의 '배틀넷'이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난무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였다. 그러나 나는 여성학강의를 들으며 점차 이 게임이 여성주의적 입장에서 상당한 비판의 대상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바로 이점이 이 글을 쓰게 된 동기이다. 앞으로 본문에서는 스타크래프트가 어떤 게임이며, 이 게임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여성주의적 입장에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본 론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사가 만든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서, 광물을 빨리 채취하여 유닛을 만들고 그 유닛들을 이용해 상대방의 유닛과 기지를 폭파시키는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다. 이 게임은 시뻘건 핏물과 유닛들의 비명소리가 시종일관 도배되고, 기괴하게 생긴 괴물들이 침을 뱉거나 핏물을 뿌려대고, 창 같은 것으로 찌르고, 핵무기를 쏘고 하는 아주 폭력적인 게임이다. 이런 이유로 미성년자 이용불가라는 판정을 받았다가 게임방 업주들의 항의로 다시 해금되기도 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다. 하여간, 게임에서 알 수 있듯이 전쟁의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이 게임은 가히 남성적 오락의 진면목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그러나 이점 말고도 더욱 가관인 것은 이른바 '배틀넷'이라 불리우는 온라인 공간이다. '배틀넷'이란 스타크래프트 이용자가 최대 8명까지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 대결을 벌일 수 있도록 블리자드사가 개발한 일종의 네트워크인데, 그 모양새는 채팅방과 비슷하다. 자신 또는 누군가가 방을 개설하면, 그곳에 들어가서 게임을 벌이는 식인데, 내가 가관이라 한 것은 바로 그 방의 제목들이다. 다음 제목들은 어느 특정한 날의 '배틀넷'공간의 방제목이 아닌 평소, 즉 아무때나 올라오는 방제목이기에 더욱 가관이라 하겠다.@배틀넷의 방제목"오빠 살살해", "오빠 빨아줘", "떼씹하자", "왕초보 살살들어와", "여대생과 함께", "하고싶은 구멍 들어와", "왕조개 사냥", "넣고 싶어", "아파요", "이화여대!!!", "이대생 돌림빵", "이화여대 몰카방", "홍익여고...", "오빠 날 가져봐", "김희선 팬티보기", "김희선 성폭행하기", "누나 성큰 위에 말타기", "오빠 나 첨이야", 오빠 나 뜨거워", "누나가 빨아줄게", "누나의 수풀을 헤치며", "오빠 나 아다야", "숙대 겜 동아리", "형부 살살해", "형부 거기는 안돼", "전지현 나와라 벗겨버린다", "전지현 팬티 찢기", 전지현 허벌 만들기", "벗어", "프로토스 강간하기", "누나 가슴 커세어", "벗고 사랑 나눌 분만 들어와" 등등......위의 '배틀넷'상의 방제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마 대개의 여성들은 이 접속화면을 보자마자 정나미가 떨어져버릴 것이다. 이런 종류의 제목들이 대략 배틀넷 방제목 전체의 3분의 1 가량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문제점은 상당히 크다. 남자들이 만들었음(여성들이 자신들을 비하할 방제를 만들 이유는 없으므로...)이 분명한 이 방들, 즉 이들의 언어에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의 속성 그리고, 남성적 욕망과 환상이 여러가지로 뒤범벅되어 있다.전문가들도 밝히지만, 스타크래프트는 이 땅에 '인터넷 PC방'을 대규모로 들여놓음으로써 우리나라를 일약 '인터넷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게 한 일등공신이라 한다. 거꾸로 말하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스타크래프트를 통해서 인터넷에 처음 진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경로로 따지자면, 남성의 경우는 단연 포르노 사이트가 인터넷을 하게 된 동기 중 탑을 달릴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최초의 경험이었을 것이다. 특히 게임에 민감한 수요층인 중고생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들은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공간을 통해 그곳에서 익명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처음으로 학습 받았던 것이다. 그들에게 이런 식으로 학습된 익명이란 '자기 마음대로 말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한다.이들이 학습한 익명의 자유가 극히 이런 식의 성폭력적인 방식으로 발전한 데에는 게임 자체의 속성이 미친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스타크래프트는 냉혹한 전쟁게임이다. 병력을 얼마나 빨리, 많이 만들어서 얼마나 빠르게 상대방을 모조리 죽이는가가 이 게임의 관건이다. 이 게임에서 병력들은 그저 소모용품일 뿐이다. 광물(=돈!)이 있는 한 병력은 얼마든지 재생산할 수 있다. 완벽한 전쟁의 시뮬레이션 전쟁터를 만들어놓고 적을 부르는 배틀넷의 방 제목들이 폭력적 언어로 과잉된 것은 이러한 게임의 속성상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지난해 여름에 인기를 끌었던 '포트리스'라는 온라인 게임과 스타크래프트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두드러진다. '포트리스'는 아기자기하게 생긴 대포모양의 캐릭터들이 나와서 대포를 쏘아 서로를 맞추는 단순한 게임인데, 이 게임에서 사용자들 간에는 캐릭터만큼이나 아기자기하고 공손한 대화들이 오고간다.)매일 '배틀넷'공간에서 남성적 욕망들이 익명의 힘을 빌어 그곳에 들러붙는다. 이런 것에도 욕망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우수울지 모르지만, 스타크래프트를 남성들이 독점하고 있는 지금, 특히 중고생들은 익명의 자유를 이용해 그들의 남성적 욕망을 '배틀넷'이라는 공간에 배설하는 것이다. 방들의 제목은 그들의 욕망이자 환상이다. 그것은 그들의, '누나'라 불리워지는 대상에 대한, '이화여대'를 필두로 하는 여대생과 여고생, 당시의 섹시하다고 불리워지는 연예인(김희선, 전지현 등)에 대한 욕망이자 환상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의 성행위들('빤다', '넣는다')과 여성의 조각난 신체들(가슴, 성기, 엉덩이, 항문)과 상황들('처음', '살살', '강간', '몰카', '근친상간') 역시 그들의 욕망이자 환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