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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학 환경문제 등등] 브라질의 생태도시 꿈의 도시 쿠리티바 평가A좋아요
    1. INTRO우리에게 라틴 아메리카란 저개발 지역이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서의 시각으로만 보일 때가 많다. 간간 아르헨티나의 탱고나 브라질의 카니발과 같은 문화 컨텐츠가 모닝와이드와 같은 아침 방송의 세계를 간다 프로그램에 나올 때가 있지만 그 속에서 볼 수 있는 라틴 아메리카란 여전히 서구 유럽이나 북미처럼 개발된 지역이 아닌 저개발지역에서의 새로운 볼거리정도이다.그런데 이러한 인식이 깊은 라틴아메리카에서, 특히 빈민층이 많다는 브라질에서 나의 고정관념을 깨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EBS 『하나뿐인 지구』라는 프로그램의 꾸리티바 가 그것이었다. 편리한 교통과 깨끗한 생태도시로서 브라질의 꾸리티바란 도시가 어떻게 계획되었고 운영되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는 지에 대한 내용이었다.나는 이 레포트를 통해 살맛나는 행정으로 시민들이 어떻게 존중받는지를 알아보려 한다. 또한 꿈의 도시라고 칭찬을 받는 꾸리티바가 어떻게 성공적인 도시계획을 이루었는지 알아보려 한다.2. 쿠리티바에 대해서브라질 남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꾸리티바는 인구가 140 만명 이상되는 4백 30여{K{m}^{2}정도 되는 도시이다. 1950년부터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그에 따라 도시의 환경문제가 심각해졌는데 이에 시는 대규모의 생태계획 도시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1962년 부임한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은 도시계획의 기본방향을 자신의 비젼 즉, 살아있는 도시 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도시계획을 지속가능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새로운 도구의 하나로 생각하고 그 기틀 위에서 도시계획 연구소 를 설립하여 수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를 일구어냈다. 그는 이를 위해 자신의 아이디어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쿠리티바를 일약 세계적인 생태도시의 본보기로 만들어냈다.1990년 국제에너지보전연구소 로부터 세계에너지효율상 수여1990년 지방정부세계회의 - 쓰레기 재활용 및 녹색 교환으로 상장 수여1991년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분야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하나로 선정1996년 유엔 인간정주회의 세계인간정주회의 상 (World Habit Awards) 과국제베스트실천상 수여1996년 LA Times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도시1998년 유엔 국제아동기금 상 (UNICEF)수여1998년 US. News & World Report '현명한 도시(Smart Cities) 로 선정이는 그동안 쿠리티바가 받은 상들이다. 요즘 이명박 시장에 수행하고 있는 {) "이명박 시장, 거꾸로 가고 계십니다" - 서울시 버스개편안의 잘못 5가지 프레시안 2003.5.7서울시 버스개편안의 모델도 쿠리티바시이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세계각국이 찬사를 마지않는 쿠리티바시의 도시계발 모델은 어떤 것이었으며 이를 일구어낸 저력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자.3.본론 I 1현대 대중교통의 진수 - 버스이 도시의 주요 교통수단은 버스이다. 서울, 부산, 뉴욕, 도쿄 세계 어느 나라의 대도시를 보더라도 지하철은 시민의 발로써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쿠리티바시에는 지하철이 없고 버스를 주요 운송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는 당시에 지하철을 건설할 충분한 재원이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버스가 지하철이상의 효율을 내고 있는 셈이 되었다.우선 쿠리티바시는 교통비 지불시스템을 일원화했다. 이 도시의 어느 곳을 가든 이용객은 단 하나의 티켓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이를 위해 쿠리티바시는 시내 곳곳에 종합터미널을 설치했는데 그 모양이 튜브처럼 생겼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승객들의 교통비는 단거리를 이용하는 승객의 요금으로 상충되는데 이로 인해 장거리 출퇴근자의 80%가 이러한 단일요금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한다.{) 윤택동(중남미 연구소 책임연구원)또한 8개의 위성도시들과의 교통을 연계시켜 주변도시 이용객들이 도심으로 들어오는데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1991년부터는 버스를 타기 전에 요금을 지불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버스를 탈 경우 정류장에 정차한 후 승객은 돈을 지불하면서 줄을 서서 버스를 승차한다. 하지만 쿠리티바시) 를 운행 중이며 현재는 시속 65㎞를 달리는 모노레일(차량 3량을 합친 형태의 기차로서 한 번에 415명 수용 가능)을 구상하고 있는 등 도시가 커지면서 이에 발맞춘 대안을 속속 내고 있다고 한다.대도시의 복잡한 교통문제 때문에 버스전용차선이 생겼지만 이를 무시하고 달리는 자동차와 정차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우리 나라에서 이런 제도는 무척 부러웠다. 효율을 위해서 실시한 쿠리티바시의 교통정책이 효율을 넘어서 인권마저 존중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2쓰레기가 아닌 자원쿠리티바 시의 쓰레기 재활용품 수거 프로그램은 쓰레기가 아닌 쓰레기 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 정책은 재활용품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식품이나 다른 생활용품을 보상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신문지 페트병 같은 재활용품을 가져오는 주민이나 학생들에게 도시 근교의 잉여농산물이나 과자를 4대 1의 비율로 바꾸어주었다.{) 2003.1.10 한국일보이는 음식물 쓰레기도 5봉지면 야채나 과일 한 바구니가 되는 양이다. 재활용 쓰레기 처리는 빈민과 장애자들 몫으로 돌려 저소득층 생계문제 역시 해결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사료나 유기질 비료의 원료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학교나 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이 천연비료를 직접 사용해 야채를 길러보게 하는 환경교육까지 실시하고 있다. 또 교육을 위한 서적 역시 다 학습한 어린이들에게 재활용품과 교환을 해주고 다음해의 후배에게 물려주는 등 어린이들의 생활습관과 재활용의식을 길러주고 있다.보행자전용거리인 꽃의 거리에는 전차가 있다. 이는 오래되서 쓸모 없는 전차의 내부를 개조해서 간이탁아소를 만든 것이다. 또한 폐기된 채석장을 이용해 오페라하우스를 건설하는 등 단순한 물건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을 활용한 재활용의식은 시 전반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얼마 전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집 앞 삼거리의 쓰레기를 모으는 곳에 갔다가 눈살을 찌푸린 기억이 있다. 이름만 재활용쓰레기 봉투이지 하숙생이나 자취생이 많은 골목이라 그런지 유리컵, 음식쓰레기, 맥주캔 등 분리되지 않은 쓰레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 문화가 사회전반에 퍼지긴 했지만 아직 완전하게 체화되지는 못했다. 하물며 빈곤층의 경우 쓰레기봉투를 돈으로 사야하며 큰 쓰레기는 구청에 허가를 맡고 돈을 낸 후 버려야하기까지 하니 웬만한 쓰레기 재활용 마인드가 없는 한 이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쿠리티바시의 재활용 정책은 시민들 모두를 같이 동참하게 한 교육정책의 힘이 매우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3지속적인 환경도시 유지의 원동력 -교육-브라질은 문맹률이 매우 높은 나라이다. 하지만 쿠리티바는 다르다. 지혜의 등대를 설치해서 쿠리티바 시민의 문맹률을 낮추고 환경교육의 선봉장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지혜의 등대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을 패러디 했는데 학교 가까이에 5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김동선 생태도시 쿠리치바이곳에서 어린이들은 숙제를 하고 책을 보며 인터넷도 활용한다. 저녁이 되면 경찰들이 지혜의 등대에서 근무하며 일대의 치안을 책임진다. 즉 지혜의 등대는 빈민층의 어린이들이 쉽게 공부할 환경을 조성해주며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등 여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삐아(PIAs)는 유아 및 청소년 통합프로그램 으로서 학교교육의 수혜를 직접 받지 못하고 있는 7-17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개방된 공간이다. 여기서는 직업훈련, 스포츠, 예술, 기능, 자격증 시험 등 다양한 교육이 지원된다. 다양한 형태와 내용의 삐아가 존재하며 특히 64개중 34개의 삐아는 환경삐아로서 아이들에게 동식물에 대한 사랑과 산림보존, 수질감시, 공중보건 그리고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르친다.이러한 쿠리티바의 제도들은 가장 기본적이며 효과적인 환경보호정책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아무리 쓰레기 불법투입에 벌금을 매기는 등의 강제적인 방법을 사용한다해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없으면 통제의 범위는 갈수록 커지기만 할뿐이다. 이 때문에 쿠리티바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저소득층이나 빈민층에게 생활의 공간을 제공하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결국 폐한 도시였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55평방미터의 녹지를 보유하고 있다.{) 2002년 3월호 박용남이는 유엔과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수치의 4배 이상이다. 1970년대 초반 시 정부는 도시전역에 나무를 심고 그늘을 마련하면, 사람들이 그곳에서 물을 얻는 그늘과 신선한 물 이라는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즉, 자율적인 제도를 만든 것이다. 그래서 현재 쿠리티바는 14개의 큰 공원과 500여개의 광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수목을 손상시킬 경우 큰 벌금을 메기며 나무관리를 잘하는 가정이나 건물주는 세금감면의 혜택까지 주고 있다. 또한 공원경찰, 공원의 친구들 이라는 협회 등이 공원이나 수목지의 자산을 보호, 관리하며 학교에서는 공원을 생태학 학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4. 본론 II 1뛰어난 리더십을 소유한 시장보다 나은 도시에 대한 꿈은 언제나 그 주민들의 머릿속에 있습니다. 우리시는 낙원이 아닙니다. 우리도 다른 도시들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좋은 버스와 학교와 보건소를 제공할 때 시민들은 각자가 존경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우리의 전략적 비전은 무엇보다 아이들과 환경에 우선권을 두도록 합니다. 내일의 시민인 아이들과 그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을 다루는 일보다 더욱 깊은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요. {) 녹색평론 20호(95년 1-2월 '희망의 도시' 도넬라 메도우즈)시장의 말은 그의 비젼과 전략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그는 자신의 생각에 자신을 가지고 행동부터 했다는 것이다.당시 브라질은 경제상황이 좋지 않았다. 따라서 근대적인 도시화를 이루는 것은 환경파괴적이며 이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었다. 하지만 레르네르시장의 생각은 단호했다.시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러한 도시계획을 작고 값싸고 참여적인 방식으로 하기로 마음먹고 이를 위해 시민들의 기본욕구를 수렴하여 각종 정책을 만들게 되었다었다.
    사회과학| 2004.02.12| 6페이지| 2,000원| 조회(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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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의 축제문화
    1. 를 소재로 삼은 이유지난 학기에 스페인 문화와 예술이라는 수업을 들었다. 수업 내용 중 스페인의 토마토전투 라는 축제에 대해서 조금 배우게 되었다. 이 축제는 945년경 마을의 젊은이들이 부패한 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불만의 표현으로 지방 축제의 행렬에 길거리의 과일 좌판에 있는 토마토를 던지면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지역주민들의 저항의 의식이 축제로 되고 이를 다시 시가 지원하는 모습은 나에겐 너무나 생소한 이야기 거리였고 흥미로웠다. 텔레비젼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축제의 장면을 보기도 했는데 기원부터 특이한 이 축제에서 토마토라는 먹을거리를 대거 소비해버리는 소위 먹을 것 같고 장난치기 의 행태는 나에게 큰 충격이었다. 어떻게 보면 지역전통과 스페인 특유의 놀기 좋아하는 정열적인 국민성이 합쳐진 것이 아닌가 했다.정열적인 나라로 대변되는 스페인과는 달리 독일은 철저하고 합리적이고 어느 정도는 무뚝뚝한 국민성을 지닌 나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독일의 축제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고 또한 독일은 자신의 축제를 어떻게 상업화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레포트 소재를 로 선정하게 되었다.2. 프롤로그우리 나라에는 축제가 다양하며 가짓수 또한 많다. 하지만 축제 이름만 들어보면 어떤 행사가 있으며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이 되어있을지 대강 감이 잡힌다. 제주의 감귤축제가 있다고 예를 들어보자. 우선 감귤아가씨를 뽑을 것이며 감귤로 만든 음식, 혹은 건강식품을 소개하며 판매할 것이다. 또한 지역주민이 해야할 일은 노래경연대회나 장기자랑대회참가 정도일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김해에는 진영이라는 곳에 단감축제가 열린다. 하지만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단감아가씨를 뽑거나 산물을 통한 요리 소개 그리고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단감아가씨는 소위 축제 끝나면 과연 활동을 하고 있는 지 의문이 든다. 이른바 관이 주도하는 축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한되며 축제마다 큰 개성이 없다. 하지만 다른 유럽의 축제는 어떠할까? 그리고 독일의 진이다.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에 시작되어 40일간 계속되어 karsamstag때에 끝이 난다.이 카니발이라는 축제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흥미로웠던 카니발은 라인 카니발이었다. 독일의 경우 굉장히 남성적인 사회라고 여겨지는데 라인 카니발은 이와 반대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순절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인 목요일을 '여인들의 목요일(Weiberdonnerstag 또는 Weiberfastnacht)'이라 하여 하루 종일 완벽한 여인 천하가 된다. 여인네들이 대낮부터 마음껏 술을 마시고 거리를 떼지어 다니며 가위로 남근의 상징인 남자들의 넥타이를 보는 대로 자른다. 만약 한 남자가 자신의 넥타이를 잘렸다면 그 남자는 자신의 넥타이를 자른 그 여인에게 키스를 해주어야 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키스뿐 아니라 그 여인에게 멋진 저녁식사를 대접해야 하는 새로운 전통이 생겼다고 한다.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 축제의 내용에 사랑 이라는 요소가 가미되어있으니 현대에서도 그 인기가 매우 클 것 같다.여인들의 목요일이 되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 가장을 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백화점엔 아예 카니발 분장용품 코너가 해마다 특설되기도 한다. 이 날엔 여인들은 지배권을 넘겨받고 남자들을 위협합니다. 이러한 행사는 남부독일 전역에서 행해지는데 Elsa 지방에서는 이 날 오로지 여인들과 소녀들만이 경제권을 쥐게 된다. 만약 남자가 여자의 허락도 없이 대담하게 집에 들어오게 되면 여인들은 그들의 모자를 빼앗는다. 이러한 풍습은 오래된 다작의 관습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남자보다 자연에 더 가까운 여인들로 자연의 모든 성장력은 표현되고, 믿음이 따라 젊고 아름답고 생기 있는 여성은 자연의 재생산력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특유의 전통적인 의식과 축제와 상업적인 목적이 결합된 이 라인 카니발은 우리의 축제에 재미 와 상업성 이라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2부활절(Ostern)부활절은 봄의 시작과 그리고 보름달과 관계가 있는 데 이는 매년 봄의 시작과 첫 보름달축하한다. 그리고 많은 가족들이 아직도 그 지방의 관습에 따라 집에서 간을 하고 모양을 빚은 비스켓을 굽는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아직도 널리 남아 있는 관행으로서 부모가 작은 은방울을 울려 아이들을 거실로 불러들이고, 선물뚜껑을 연다. 이어 전통적인 거위요리를 곁들인 경축식사가 뒤따릅니다. 그리고 푸짐한 식사가 끝나면 마침내 온 가족이 교회의 심야기도에 참여합니다.독일의 경우 크리스마스는 우리 나라의 경우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고유한 명절일 것이다. 이러한 날에 독일인인 가족중심의 휴일을 보내면서 전통을 깊이 향유하는 모습을 보인다.독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온 후배한명도 크리스마스를 홈스테이하는 주인집에서 파티를 하면서 뉴질랜드의 전통을 만끽하며 흥겹게 보냈다고 했다. 우리 나라 명절은 가족이나 친지들이 다 함께 모이긴 하지만 고스톱 문화가 우세하며 또한 어린아이들은 단순히 또래친척들과 함께 어른들을 피해 피씨방을 가기도 한다.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고유의 명절의 특징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인뿐만 아니라 서구의 여러 나라들은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 집안에서 조촐한 파티를 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나눈다. 이런 가족위주의 전통과 옛 관습의 현대적 복원은 우리가 가슴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4니콜라스 축제일Myra의 주교인 성자 니콜라우스는 그의 전능한 경이와 그의 관대함 때문에 매우 조경을 받았고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아이들의 친구와 보호 적인 성자로써 그에겐 두 가지 전설을 살펴볼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첫 번째에 따르면, 그에게는 세 명의 제자가 있었는데 그들은 탐욕스럽고 돈만 밝히는 술집주인을 때려죽이고 토막 내어서 나무통 안에 넣었는데 니콜라우스는 그 토막을 다시 조합해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는 전설이다. 두 번째 전설에 따르면, 그는 한 가난한 아버지의 탄식을 들었는데, 그 탄식은 그의 세 딸에게 지참금을 주어야 하는데 돈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 아버지는 세 소녀를 길거리고 내보내어은 길거리에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독일에서 성니콜라스 축제일은 12월 6일이고, 그 전날 밤 어린이들은 성인이 과일과 견과와 과자를 넣을 수 있도록 신발이나 양말을 밖에 내놓는다. 이 무렵이 되면 거의 모든 도시와 마을에서는 크리스마스 바자가 개최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훌륭하고 큰 것이 뉘른베르크시 중앙광장에서 4일 동안 열리는 바자이다. 거의 모든 바자에서 휜 수염에 붉은 옷을 입은 성니콜라스가 가끔 '루프레히트' 또는 '크람푸스'라고 불리는 이상하게 얼굴이 검은 종복을 거느리고 등장하는데, 이 종복은 흔히 큰 지팡이를 들고 나와 행실이 나쁜 어린이에게 벌을 내리는 시늉을 한다.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축제란 어른들의 관점에서 행해지고 있다. 흥미로운 볼거리가 있긴 하지만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행사는 적다. 우리의 전통에서 가족과 함께 다같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이 많다. 또한 도깨비와 같은 귀신은 익살스러워서 어린이들이 도깨비를 피해서 도망다닌다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도 있다. 독일의 성자 니콜라우스 축제에서의 독일 어린이를 보면서 우리어린이들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5Fronleichnamsfest (성체축제일)성체축제일은 'Trinitatis(성령강림제 이후 첫 번째 일요일)' 이후 목요일에 열린다. 'Fro-'는 고지독일시대의 군주를 의미하고 모든 성인과 숭고한 자와 관련이 된다. Fronleichnam(라틴어로는 'Corpus Christi')은 축성된 성체이며 카톨릭 교회에서의 도제수업 후에 그리스도의 육체로 변화된 성체이다. 이 성체는 계몽주의 시대까지 많은 지역에서 Fronleichnam으로 표시되게 되었다.성축제일은 교황 Urban Ⅳ의 13세기 중기 때 가장 신성한 성찬식의 제정에 대한 개념으로 창설되었다. 'Thomas von Aquin'이 이러한 새로운 축제의 미사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미 이 축제일이 창설된 세기말에 사람들은 그 당시 대도시에서 행렬을 기획하였고 이러한 풍습은 남게 되었다고 한다. 위생법)으로 그 품질이 계속 유지되었으며 국민적 음료로 사랑 받아왔고 사육제·부활절 축제·종교행사 등에도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다.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는 일 년 중 각 지방의 특색에 맞춰 전국에 걸친 맥주 축제가 열리는데, 그 중에서도 축제 기간 중 1000여 개의 고유 민속행사가 개최되는 세계적 관광 명소인 뮌헨 10월 맥주축제가 가장 유명하다. 뮌헨은 1972년 올림픽 개최지로도 유명하고 역사를 자랑하는 '호프브로이' '뢰벤브로이' 등 6개의 맥주회사가 소재하는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맥주 축제의 개회는 뮌헨 시장의 축포 신호와 함께 시작되는데 맥주통을 가득 싣고 화려하게 꾸민 마차를 거느린 시장은 대회장의 중심(옛 궁정양조장) Hof Brewery에서 맥주통으로부터 그 해의 새로운 맥주를 높이 쳐든다. 또한 거리의 큰 퍼레이드도 있는데 선두는 시장 마차이며 그 뒤로 뮌헨의 심벌컬러인 검정과 황색의 승복을 입은 마상의 여성들, 맥주통을 쌓아올린 마차와 민속의상을 입은 각 지역 그룹들이 따른다. 시민들의 관전을 위해 주거리에 간이 스탠드를 설치하여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축제 분위기는 고조시키기도 하는 명실상부한 뮌혠, 아니 독일 최고의 축제이다.이 축제에서 주목할 점은 다양한 퍼레이드와 다양한 맥주의 소개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 내용이다. 이러한 축제의 다양성은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기에 축제에서의 참여의식 을 고조시킨다. 또한 맥주회사의 스폰서쉽을 바탕으로 마련된 다양한 상업적 행사들 또한 이 축제를 세계로 알리고 관광수입을 올리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맥주 라는 독일의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큰 특징은 관광객 유치를 하는데 큰 이점을 살리는 만큼 우리의 축제도 하나의 특징적인 브랜드 나 축제의 특이점을 개발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2Silvester (연말 축제)독일의 12월 31일은 무척 특별하고 설레이는 날이다. 연말 저녁(12월 31일 밤)은 크리스마스처럼 신성한 밤으로 여겨지는것이다.
    사회과학| 2004.02.12| 10페이지| 1,500원| 조회(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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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분석
    영화분석레포트1.INTRO지난 학기 채플시간에 QT콘서트라는 실험 채플을 들어보았다. 한석규와 심은하 주연의 영화 를 보여주고 간간이 나레이터가 영화의 내용을 설명해주면서 혹은 학생에게 따뜻한 질문을 던지면서 보낸 좋은 시간이었다. 채플시간을 통해 나레이터가 말한 영화의 주제(죽음을 담담하게 준비하는 남자와 그 남자의 마지막 사랑)는 영화의 내용을 전혀 알지 못했던 나에게 영화 한편을 다 본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한석규와 심은하가 서로에게 다가가며 어떤 사랑을 맺는지 결말이 궁금해서 그날 저녁에 영화 전편을 보았다. 영화를 다 본 후에 잔잔한 감동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최근에 보았던 영화인 와 그리고 는 내용상으로 아주 특별한 소재를 감각적인 영상과 화려한 연출로 잘 표현한 한마디로 흥행 대작이었다. 이런 영화를 보면서 보낸 연말은 나에게 가슴 벅찬 흥미와 재미를 안겨주었지만 영화가 끝난 후에는 아~! 내가 그 영화를 봐었지? 재밌었어. 근데.... 이런 생각만 들었었다. 하지만 를 보고 나면 훈훈한 느낌을 주는 무언가가 있다.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영화의 내용 때문인지 아니면 영화의 연출이나 카메라 기법 때문인지 혹은 배우자체의 연기력 때문인지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의 근원을 알고 싶었다. 나는 결론적으로 이 영화의 감동의 원인은 관객인 내가 영화 속의 잔잔하고 고독한 일상생활을 함께 살아가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며 영화 속의 그 누구보다 또한 다른 관객들보다 내 자신이 정원의 기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영화를 볼 때마다 받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2.영화에 대한 정보불치병에 걸린 삼십대 중반의 정원(한석규)은 서울특별시 변두리에서 작은 사진관을 운영한다. 모든 것을 받아들인 듯 담담하게 일상을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 날 뜻밖의 만남이 찾아온다.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주차단속원으로 일하는 다림(심은하)은 매일 비슷한 시간에 단속차량을 찍은 필름을 맡기러 정원의 사진관을 찾는다.두 사람이 가까워지기 시작할 무렵 정원은 병원으로 실려가고 그 사실을 모르는 다림은 닫힌 사진관에 편지를 남겨놓는다. 잠시 퇴원한 정원은 숨어서 다림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사진관으로 돌아와 스스로 자신의 영정 사진을 찍고 죽음을 맞이한다.감독 : 허진호촬영 : 유영길음악 : 조성우주연 : 한석규 심은하 조연 : 신구이 영화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서른살의 정원이란 인물과 홀로 사는 아버지, 여동생 가족, 친구들, 그리고 사진관의 손님들이 영화의 배우들이자 내용의 대부분이다. 모든 영화의 이야기들이 철저히 감독의 어떤 강요에 의해 이끌어지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시각에서 절제 있게 풀려나간다. 다림(심은하)과의 첫 만남도 로맨틱하게 시작되지 않으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광경이다. 정원(한석규)의 죽음 또한 슬프게 표현되지 않고 담담하게 그려진다. 더욱이 영화가 끝날 때까지 정원의 병이 관객은 무엇인지도 모르며 그 병이 걸렸던 사실을 알고 다림이 엉엉 우는 그런 신파극과 같은 장면도 나오지 않는다. 모든 영화의 이야기가 뉴스 기사거리도 되지 않는 평범하지만 그 속의 희로애락 은 절제되어 있는 것이다.3. 영화의 주제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죽음 이란 것은 무서운 것도 참을 수 없게 슬픈 것도 아니며 우리의 일상 속에서 존재하는 어떤 준비물이란 것을 느꼈다. 이런 준비물을 다른 사람보다 일찍 준비하는 정원은 실제 죽음을 앞둔 많은 사람들처럼 마음이 차분해지고 침착해지는 면모를 보인다. 영화 속에서는 이불 안에서 흐느끼는 모습이 잠시 나오긴 했지만 대부분의 경우 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준비하는 소년처럼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나간다. 하지만 이러한 준비의 과정은 자세하게 설명되지는 않는다.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관찰되기도 하며 주인공인 정원의 시각에서 1인칭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자세한 설명인 나레이션과 같은 것은 총 4번밖에 나오지 않으며 거의 대부분 행동만이 표현된다. 클로우즈 업도 거의 없고 카메라 앵글도 무덤덤하다. 커트장면도 특징이 없는데 이는 영화의 주제, 즉, 죽음의 일상성을 부각시켜주고 정원의 기분과 사랑의 느낌을 관객인 내가 그야말로 내 삶처럼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4. 장면 분석 : 몽타쥬와 미장센 (영화의 결말 부분 : 다림이 락카페에 가는 장면부터~){) 영화시나리오 참조S#94 락카페춤추는 단속원과 공익들. 다림 바라보고 있다. 다림 춤을 추는 사람들 틈에 낀다. 함께 춤을 추다 갑자기 나가버리는 다림.S#95 화장실손을 씻고 있는 다림, 울고 있다S#96 사진관 앞문 닫힌 사진관 앞에 서는 다림.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 유리창에 돌을 돈진다.울며 서 있는 다림.페이드 아웃S#97 사진관 앞돌아온 정원, 문을 열고 사진관으로 들어간다.S#98 사진관돋보기를 치우고 편지를 확인하는 정원,소파에 앉아 다림의 편지를 읽는다. 생각에 잠기는 정원S#99 정원 집 마루컵에 담긴 물에 만년필 촉을 담그는 정원S#100 정원 공간다림에게 편지를 쓰는 정원S#101 구청앞구청에서 단속원에게 다림의 행방을 묻는 정원S#102 찻집일하고 있는 다림의 모습을 발견하고 안타깝게 손가락으로 쫓는 정원S#103 정원 공간편지 박스를 열어보는 정원. 다림의 사진이 나온다. 다림의 편지와 자신이다림에게 쓴 편지를 상자에 넣는 정원. 편지 박스를 넣으려다 오래된 앨범을꺼내서 보는 정원S#104 사진관오래된 앨범을 뒤적이는 정원정원이 소파에 앉아 앨범을 보고 있습니다.정원이 앨범의 옛사진들을 보다가 피식 웃습니다.정원이 앨범을 내려두고 팔짱을 끼고선 몸을 조금 앞으로 수그립니다.S#105 촬영실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고 의자에 앉아있는 정원. 셀프타이머 셔터를 누른다.가만히 미소를 짓는 정원. 영정사진으로 디졸브된다. 페이드 아웃S# 106. 학교 운동장페이드 인 눈 내리는 학교 운동장의 모습 페이드 아웃S#107. 사진관 앞눈 쌓인 사진관 다림의 사진이 정숙과 지원의 사진이 있던 자리에 걸려 있다.사진관 문이 열리면서 아버지가 나와 "출장중" 팻말을 걸어 놓는다.멀리서 교회의 종소리가 들리면서아버지가 스쿠터를 타고 프레임의 오른쪽으로 빠져나간다..프레임 왼쪽에서 다림이 나와서 자신의 사진이 걸려 있는 쇼윈도 앞으로 다가간다. 쇼윈도에 걸려 있는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다림이 웃는다다림의 웃는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이 클로즈업됩니다.눈 쌓인 거리와 지나는 사람들, 다림 그리고 사진관 전경이 풀샷으로 비춰진다.자신의 사진을 바라보던 다림이 뒤로 돌아서 관객쪽을 향해 걸어옵니다.Sam Lee의 기타 솔로가 흐르는 "8月의 크리스마스"를 밑으로 하고,나레이션정원: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간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이 마지막 장면들에서 카메라의 영화에 대한 객관적 거리는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미디엄 샷(MEDIUM SHOT)과 롱 샷(LONG SHOT)이 주로 쓰여지고 있으며 카메라의 앵글도 EYE LEVEL의 높이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이는 정원의 죽음을 어떤 감독의 해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장치이다. 예를 들면 정원이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장면에서 정원의 쓰러진 모습이 클로즈업되어서 긴급하게 표현되지 않고 이른바 우리 이웃의 어느 누구의 죽음처럼 담 옆에서 멀리 관찰된다. 또한 간간이 정원의 1인칭 시점에서 보여지는 카메라의 움직임들은 내가 마치 정원인양 다림에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진다. 마지막 장면인 정원이 자신의 영정사진을 스스로 찍는 모습은 최대한 절제되어 있다. 즉, 찍으면서 시종일관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다가 셔터가 찍히는 순간 정원은 웃는다. 그리고 그 모습이 영정사진으로 오버랩되어 표현된다. 이는 정원의 죽음에 대한 모든 준비가 완결되는 장면인데 슬픔이 극도로 절제되어 어떤 모든 것을 이제 완수했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눈내리는 초등학교 운동장의 장면을 롱 샷으로 표현한 장면은 관객에게 죽음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조용하게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한다.
    사회과학| 2004.02.12| 6페이지| 1,000원| 조회(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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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세계사] 환경은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나? 평가A좋아요
    1. INTRO얼마 전 라는 일본 만화를 흥미롭게 읽었다. 인간의 몸을 숙주로 기생을 하여 살아가는 우주 생물체가 지구로 떨어지게 되고 인간을 잡아먹는 종으로 발전하게 된다. 기생수들은 인간과 융합하여 지능을 발전시켜나가면서 무한히 커진 힘을 통해 인간 사회를 압도한다. 하지만 단순히 헐리우드 괴물 영화와 같이 그들을 퇴치하는 스토리가 아니다. 작가는 이 생물체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나의 종으로서의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즉, '인간은 다른 종을 잡아먹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왜 우리들(기생수)에게는 인간을 잡아먹는 것은 죄악이며 잔혹한 행위라고 하는가? 정말로 모두(모든 생명체)를 위해 사라져야 하는 종이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생태계를 교란하는 인간이 아닌가?'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는 것이었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기생수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즉, 자연 환경의 한 일부로서 삶을 영위해야할 인간은 자기중심적으로 지구환경을 바꾸었다. 그로 인해 세계사가 변해가게 되는데 이런 과정에서 독선적인 인간의 행동과 그를 처벌하는 기생수에 대한 공감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환경사'라는 분야는 나에게 생소한 단어였다. 그 동안 역사라고 하면 거시적으로는 정치나 경제 혹은 사회의 발전상을 연구하고 미시적으로는 그 속에서의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경사는 자연 환경의 변화가 인간사의 다양한 면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기본골격을 가지고 있다. 자칫하면 환경결정론처럼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예전의 나였다면 거부감이 생길 만도 했다. 그런데 이번 중국 문화와 예술은 '나무'라는 코드를 통해 중국 문화를 살펴보고 또한 개개인의 마음속에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게 목표인 수업이다. 개개인의 마음속에 심은 나무 한 그루가 모이면 마음속에 숲이 생긴다. 마음 속에 숲을 간직한 사람이 많아지면 지금 현재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서구 문명의 폐해를 가슴속 깊이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수업시이번 중국문화와 예술이란 수업의 방향 때문에 환경사라는 생소한 분야를 편견을 가지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학생들 마음 속에 살아가고 있는 한 그루의 나무와 그 나무를 통해서 볼 수 있는 바람직한 세계사의 방향을 살펴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2. 책의 내용이 책은 기본적으로 환경사에 박식한 3명의 일본 연구가들의 대담을 책으로 쓴 것이다. 일본학자들이기 때문에 책 내용 초반에는 조몬 문화와 같은 일본 고대 문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또한 그들의 고대문명을 객관적으로 우수하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 문명이 앞으로 지향해야할 세계사의 방향이라고 뉘앙스를 주는 점에 있어서는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당연히 일본책이기 때문에 자국 문명에 대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솔직히 일본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일본역사시대의 이야기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이 독후감에서는 평소에 그나마 공부해본 적이 있는 유럽의 역사 부분을 예로 들면서 글을 전개하려 한다.①네안데르탈인과 매머드는 왜 절멸했을까?평소에 인간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와 같은 원인이 네안데르탈인으로 진화하고 다시 한번 현생인류인 크로마뇽인으로 진화한 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네안데르탈인과 현생 인류가 같은 동시대에 경쟁구도를 이루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신인과 네안데르탈인이 공존했다는 흔적이 중동이나 스페인의 공동유적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네안데르탈인이 신인이 만들었던 석기를 흉내낸 흔적도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세계 각지에 남아 있는 설인이나 거인전설, 그리고 털복숭이 원인에 대한 이야기가 실은 네안데르탈인이 아주 최근까지 살아있었던 증거라고도 한다.그렇다면 여기서 유능한 사냥꾼이었던 네안데르탈인이 왜 절멸했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좀더 높은 지능을 가진 신인은 네안데르탈인과는 달리 동물을 필요이상으로 죽이고 삼림을 파괴해 왔다. 신인의 유적주위에서는 대형초식동물인해 멸종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인의 석기 기술이 대량 살육과 대량소비를 이루었고 인류 역사상 초기의 자연파괴가 이루어졌던 것이다. 이는 원시인들은 자연과 동화되면서 살아갔다는 나의 고정관념을 파괴한 개념이어서 충격적이었다. 정말 이때부터 기생수는 필요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②기후 변동과 종교와 철학의 탄생이 관계가 있을까?인도의 아리안 족이 믿는 '아그니 신'은 불의 신이라고 한다. 이 신은 불을 태워 모시는데 이런 발상에서 아리안 족은 점차 숲을 태우면서 갠지스 강을 따라 동으로 동으로 이동해갔다. 그 결과로 산이 황폐해지고 평지는 목장이나 농장으로 바뀌면서 가뭄이 빈번하고 굶주림이 만연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석가가 탄생해서 생로병사의 실상을 체험하게 되고 불교를 만들게 된다. 유대교경우를 살펴보면 기원전 800 년경에 예루살렘의 예언자 이사야는 팔레스티나에서 태어났다. 왜냐하면 일대가 농경지와 유목지의 경계선이었고 비의 움직임에 극히 민감했는데 이런 바탕 하에 원래 폭풍우의 신이었던 야훼신이 유일신으로 성립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농지의 황폐화와 물의 부족을 목격했으며 이러한 급격한 환경위기 속에서 새로운 철학을 만들어냈다.종교나 철학이 기본적으로 인간의 일상생활에 바탕을 두고 성립되며 지리적 환경의 요인에 크게 민감함을 알게 된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었다. 특히 기후변동이 민족이동을 일으켜 기존고대문명사회를 붕괴시키고 새로운 철학이나 종교를 성립한다 것은 그 동안 기후를 단순히 기상현상으로 보았던 내 사고의 빈약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③그리스, 로마 문명의 힘의 원천 : 천수문명그리스 , 로마 문명은 천수농업이며 페르시아의 오리엔트 문명은 관개 문명이었다. 그런데 살라미스 해전에서 아테네가 페르시아 해군을 격파한 비결을 천수문명때문이라고 책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즉 오리엔트의 관개농업에서는 지배자가 '물을 지배'하고 있어 농민은 영원한 부속물이었으나 천수농업 하에서는 수확은 빈약하지만 하늘의 비를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염소나 양을에 그리스, 로마 문명이 페르시아를 깰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굉장히 재미있는 설명이었는데 기후에 기인한 농업방식이 인간의 독립성까지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농업의 원리에서 보아도 천수농업은 물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염해와 같은 자연재해도 일으키지 않는다. 숲을 개간하여 천수농업을 발전시키고 독립심도 기르면서 문명을 발달시킨다는 발상은 요즘 지하수나 호수의 물을 무지막지하게 끌어 들여 관개 농업을 하는 현대인에게 큰 교훈을 줄 수 있을 것 같다.④고대에도 고층 굴뚝이 있었다.인류는 금속기를 토대로 문명을 발전시키며 폭발적으로 문화권을 확대해왔다. 고대 그리스의 경우 공업국으로서 철기나 은기와 같은 금속기를 수출하던 나라였는데 은의 대량채굴과 정련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로 은산 주변에서는 언제나 나무가 말라죽고 사람들이 건강문제로 고생했다는 기록이 기원전 4~5세기에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로마인이 쓴 에는 당시 '고층 굴뚝'을 세워 오염물질은 분산시켰다고 하는데 같은 얘기가 스페인에도 나온다. 일본의 경우는 메이지 시대 말기 공해 때문에 1914년 당시 세계에서 제일 높은 156미터의 큰 굴뚝을 산 위에 세웠다. 좁은 장소의 오염을 피하기 위한 고층 굴뚝은 그 오염물질이 널리 퍼지기 때문에 오히려 오염이 더욱 광범위하게 확산된다는 게 문제다. 산업혁명 때 영국의 검은 연기가 노르웨이와 같은 북부유럽까지 퍼져서 그 국가사람들이 괴로워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도 중국의 산업 공해(연기, 폐수)가 대기권이나 서해를 통해 흘러 들어온다. 이러한 오염은 당사국간 외교 마찰로도 이어지고 국민 사이에 적개심이 널리 퍼지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두렵다.⑤조용한 수도원?수도원이라고 하면 흔히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서유럽에서는 수도기사단이 있을 정도로 그들은 철저히 무장을 했다고 한다. 무기를 갖추기 위해서는 당연히 금속을 만들고 목공이나 가죽을 다루는 기술을 발전시한 확대 에너지를 통해 인류를 구원해야할 종교단체가 인류의 생활권을 파괴했다는 사실은 너무나 아이러니하다. 수업시간에도 들은 바 있듯이 기독교문화의 서구는 철과 불의 문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이었다.⑥인도인은 원래 소를 먹었다?인도의 원래 사상은 아리안족의 사상으로서 쇠고기를 먹는 민족의 사상이었다. 하지만 점차적인 개발로 인해 기후가 크게 사나와지면서 기아가 엄습하자 위기감을 바탕으로 자이나교와 불교가 탄생하여 육식이 금지되게 되었다고 한다. 문화란 시행착오를 통해 하나의 민족이 경험을 통해 장차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어 나가는데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쇠고기를 즐겨먹고 이를 전파시키는(맥도널드) 미국에서 쇠고기를 금하는 종교가 생길지도 모르겠다.⑦동물 문명과 식물 문명이란?서유럽 문명은 가축 문명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전자 조작이나 클론 기술 역시 가축민이 만들어낸 기술 혁신이다. 원래 가축을 키우는 사람들이 이룩한 지중해 문명 위에 기독교라는 가축민의 거대 종교가 들어와서 자연지배의 문명을 낳게 된 것이다. 이에 반해 동양은 식물 문명이라고 할 수 있다. 동양에서는 쌀을 얻은 후에 볏짚으로 갖가지 제품을 만들면서 식물을 생활에 접목시킨다. 오히려 유전자 조작기술도 식물 쪽에 집중해서 발전시킨 경향이 없지 않다. 그렇다면 과연 동물 문명과 식물 문명은 어느 것이 우세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가축민은 금속기를 발명하여 개인의 욕망대로 필요한 것을 착취할 기반을 가지고 있다. 천수농업을 통해 독립 자영업을 하면 독립심이 길러질 수도 있지만 문제는 개인의 욕망을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그래서 서구의 법은 동양보다 엄격하다. 하지만 식물문명은 개인이 자립을 하는데 많은 방해가 있다. 숲 속에서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통제되는 것이 많으며 특히 물을 매개로 농업이 예속되기 때문에 욕망을 억제하는 '안전 장치'가 내재되어 있다. 가축민의 경우 병으로 염소들이 죽어버리면 결국 옆 마을로 염소를 훔쳐 개인의 욕망을 채우는 즉, 확장.
    독후감/창작| 2003.10.30| 8페이지| 2,000원| 조회(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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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경영] 스타벅스의 세계화 평가A좋아요
    1. How vulnerable do you think Starbucks is to competition from imitators?스타벅스는 경쟁자(모방자)로부터 취약점과 강점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왜냐하면 스타벅스의 주력상품인 커피(라떼, 모카, 에스프레소 등)이 예전부터 있던 상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품을 여러 가지 전략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라는 브랜드를 강화했기 때문에 강점도 갖고 있다. 이러한 스타벅스의 모방자에 대한 취약점과 강점을 자세히 알아보자.①취약점 - 상품에 특이한 조리법이나 특별 소스가 없다. 이는 슐츠의 말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There is no secret sauce here. Anyone can do it." 이라고 말하면서 스타벅스의 약점을 공개적으로 말했다. 이러한 잠재적인 모방자들을 막기 위해서 그는 빠른 속도로 점포를 늘려가고 기존의 회사(예를 들어 Coffee Connection)를 인수 합병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갔다. 즉, 여러 가지 전략을 제쳐두면 스타벅스는 이른바 현재 들어오는 캐시를 바탕으로 빠른 확장을 통해 우선 규모로서 경쟁자를 압도하려는 전략을 쓴 셈이다. 물론 시장점유율을 넓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주요 상품(라떼, 에스프레소, 모카 등)을 다른 가치와 결합하여 하나의 새로운 문화상품을 만든다면 기존의 이탈리아식 커피 하우스가 아니라 새로운 미국식 브랜드가 다시 태어날 수 있다. 모방자는 스타벅스의 선례를 통하여 새로운 커피문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스타벅스의 약점이 될 수 있다.②강 점 - 스타벅스의 상품은 단순히 커피가 아니라 문화이다. 슐츠는 이탈리아 여행 도중 이탈리아의 커피문화에 감명 받아 이탈리아에서 즐거운 경험(experience)을 미국에 심기 위해 스타벅스 첫 매장을 오픈했다. 커피와 하루를 함께 시작하고 퇴근 후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커피를 마시는 카페 문화는 커피 자체를 단순한 일상 생활필수품 정도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를 격상시켜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인식한 것이다. 따라서 도시인의 생활에 걸맞는 테이크 아웃 문화와 재즈와 오페라 음악이 흐르는 이탈리아식 카페 문화는 다른 모방업체들이 쉽사리 모방할 수 없다. 왜냐하면 스타벅스가 '먼저' 이탈리아식 문화를 미국 내에 주입했기 때문에 같은 속성의 상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은 식상한 일이기 때문이다.스타벅스의 회사 문화는 노사분쟁 없는 화목한 일터의 분위기이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제를 도입하고 파트타임 노동자들의 처우를 일반 정규직과 다름이 없이 대우하며(스타벅스는 파트타임 노동자야 말로 고객과의 최접점에 위치한 직원이라 생각하고 높이 평가한다) 각종 employee benefit을 통해 회사에의 귀속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투철하고 일관된 경영철학이 없이는 실행하기 매우 어렵다. 따라서 경쟁사가 스타벅스의 이런 기업문화를 모방하려면 회사의 창립초기부터 큰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2. What is the logic behind Starbucks strategy of expanding into international markets? Why is it important for the company to do this?스타벅스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면 그 매장이 여지없이 존재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싱가폴 등 아시아의 각지에서 스타벅스는 자신만의 커피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사업을 확장해온 스타벅스가 해외에 진출하게 된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①국내 시장의 포화-미국 시장 내에는 스타벅스의 프리미엄급 커피와 비슷한 특수커피 상품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대형도시의 square block내에는 이미 4~5개의 커피전문점이 입주하고 있다. 대형 도시의 square block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스타벅스는 미국의 일상생활의 일부분이 될 만큼 그 중요도가 매우 커졌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의 시장은 거의 포화 상태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②치열해진 경쟁-대형도시의 square block에서만 해도 이미 앞에서 말했듯이 4~5개의 다른 브랜드의 커피점이 입주해 있다. 이들간의 경쟁은 좋은 위치의 점포에서부터 심지어 좋은 직원을 빼가기 위한 경쟁에 이르기까지 치열해졌다. 따라서 스타벅스의 입장으로서는 커피시장 성장국으로의 진출이 필요했다.③커피 생산 원료비의 증가-기존 커피를 재배하던 농가에서 좀더 경제적인 상품(과일, 특수작물)을 선호함에 따라 커피를 재배하는 농가는 줄었다. 이 때문에 커피 원료가 되는 콩의 가격이 상승했고 이는 기존 수익의 저하로 나타나게된다. 따라서 좀더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스타벅스의 의도였다.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스타벅스는 해외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이는 기업이 해외진출을 고려할 시 매우 중요한 점을 시사하고 있다.첫째, 해외진출의 시기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스타벅스의 경우 국내에서 "즐거움을 주는 경험"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의 브랜드를 강화했다. 하지만 제품의 특성상 비슷한 아류의 경쟁자가 들어오기 쉽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국내에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제품다양화의 길을 꾀하기 보다 다른 기업보다 빨리 외국에 진출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는 스타벅스 커피 브랜드의 성격상 "선발자 이득"을 빨리 차지하기 위한 의도였다. 따라서 문화상품이라는 성격을 재빨리 전파하기 위한 해외진출은 그 시기가 매우 적절했다고 볼 수 있다.둘째, 진출하려는 지역을 잘 파악했다. 커피는 서구문화이다. 서구 유럽에서는 이미 노천 카페와 같은 문화가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서구문화가 덜 전파된 지역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했다. 따라서 아시아에서 서구문화의 전파를 선도하는 일본에 먼저 진출함으로써 선발자 이득을 획득할 수 있었다.셋째, 현지화를 잘 이용했다. 한국의 인사동, 중국의 자금성,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쇼핑가 케르터슈트라세 매장은 스타벅스의 현지화 전략을 잘 보여준다. 한국의 인사동, 중국의 자금성, 오스트리아의 자허 등은 각 나라의 전통성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 외국 상품이 성공하려면 자국 문화와의 충돌을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사동 매장에서는 기와나 창호 문으로 치장했다. 또한 간판을 한글로 쓰기도 했으며 떡을 제품군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은 계속 쓸 수 없다. 초반의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서 쓰는 전략이지 계속 쓰게 된다면 스타벅스 제품의 인지도 자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절한 현지화는 기업의 해외진출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3.Traditionally Starbucks has stayed away from a franchising strategy. Is this wise, particularly in the context of an international expansion strategy?
    경영/경제| 2003.10.30| 5페이지| 2,000원| 조회(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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