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론작년 뉴스 중에 보건 복지부는 신생아에 대한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비용을 지난해 연간 출생아의 60% 수준에서 올해는 전원인 약 50만명에게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중 한국인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2종(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검사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저소득계층의 가정에서 출생한 선천성대사이상 환아의 경우 특수조제 분유와 진료비중 일부도 지원할 방침이다라는 내용의 기사가 있다. 이 질환은 출생 후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부터 어른이 되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등 다양한 시기에 발병하며 특수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 진단이 매우 어렵다. 증상이 나타난 후는 진단되어도 이미 뇌 세포가 손상된 상태이므로 치유가 실질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유전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하여 선천성 대사이상의 전반적인 이해와 검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선천성 대사 이상은 태어날 때부터 어떤 종류의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 대사산물이 뇌, 간, 신장 등 신체 각 부위에 침착하여 회복될 수 없는 손상을 주는 무서운 질병이다. 신생아 시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으며, 생후 6개월부터 여러 증상이 생긴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부터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그 동안 손상받은 뇌세포가 치유되지 않아서 지능은 좋아지지 않는다. 따라서 평생을 지능이 낮은 정신지체인으로 살아야 하며 대부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발견 하여 치료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선천성 대사이상에 기인되는 정신지체아 중에는 생후 1개월 이내에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 신생아의 상담과 검진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정신지체를 유발하는 질환은 약 300여종이 있으며 그 중에 약 70여종은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에 기인되는 것들이다. 그러나 자녀들 중 부모로부터 모두 문제가 되는 유전자를 받은 경우 나타나는 이 선천성 대사이상 장기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준다.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은 신생아 시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는데, 생후 6개월부터 여러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때부터 치료를 하더라도 그 동안 뇌세포가 받은 손상은 치료되지 않아서 지능은 좋아지지 않는다. 따라서 평생을 지능이 낮은 정신박약자로 살아야 한다.발생원인1) 정신지체를 초래하는 질환은 3백 여종 이상이나 이중 70여종이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에 기인한 것이다.2) 부모에게 전체 염색체의 반(半)은 돌연변이가 된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반(半)은 정상이기 때문에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자녀들 중 부모로부터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받을 경우 4명중 1명이 발생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정신지체를 초래하는 질환은 3백여종 이상인데, 이 중 70여종이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에 기인한 것이다. 대사이상 질환은 열성으로 유전되는 질환으로, 부모로부터 모두 돌연변이가 된 유전자만을 받을 경우 발생 한다.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아 발생빈도는 페닐케톤뇨증이 73,000명당 1명, 갑상선기능저하증은 4,000명당 1명의 질환아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1. 아미노산 대사 결핍(defects in metabolism of amino acids)1)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원인페닐알라닌을 티로신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의 활성이 선천적으로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페닐알라닌과 그 대사 산물이 축적되어 지능 장애, 담갈색 모발, 피부의 색소 결핍을 초래하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성 질환입니다.(발생빈도 : 미국 1/14,000, 일본 1/75,000)진단Guthrie법에 의하여 신생아기에 혈중 페닐알라닌이 지속적으로 4mg/이상을 나타내는 경우 진단되며 지속적으로 20이상인 경우 고전적 페닐케톤뇨증,4~20인 경우 고 페닐알라닌 혈증으로 구별하며 후자는 치료를 시행하지 않아도 지능이 정상이거나 경도의 장애만 나타난다.치료신생아기에 검사하여 혈중 페닐알라닌의 수치가 10mg/이상이면래하여, 경련, 기면, 혼수, 경직, 반궁 긴장이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으면 생후 수 주 내지 수 개월 이내에 사망한다. 소변에서 단풍당밀과 유사한 특징적인 단 냄새가 나며, 혈청 검사로 진단한다.원인과 진단-keto산의 탈탄산 효소의 장애로 leucin, isoleucin, valine과 그로부터 유래된 -keto산이 축적되어,심한 신경증상을 나타내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성 질환이다. 치료하지 않으면 생후 수 주 내지 수 개월내 사망하며 혈청의 상기 아미노산의 증가와 소변에서 특이한 냄새가 있을때 진단할수 있다. 또, Guthrie법으로 신생아기에 screening 할 수 있다치료조기진단 조기치료가 중요하며 생후 가능하면 조기에 low isoleucline, low leucine, low valine분유로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개선되어 정상발육할수 있으며, 중증에서는 복막투석이나 교환수혈을 실시하고 비타민 B의 투여가 효과적인 형도 있다.5)호모시스틴뇨증(Homocystinuria)증상지능 장애, 경련, 보행 장애 등의 정신 신경 증상, 수정체 탈구, 시력 장애, 근시, 백내장 등의 안증상, X 각 , 골다공증, 안면 발적, 가늘고 숱이 적은 모발 등의 증상이 있고, 혈전 형성의 경향이 강하여 사망원인이 되기도 한다.원인 과 진단cystathionine합성 효소의 장애에 의한 상염색체 열성 유전성 질환으로 Guthrie법으로 신생아기에 screening을 실시한다.치료먼저 비타민 B6를 대량 투여한다. 혈중 methionine치가 정상화되고, homocystine의 요중 배설이 소실되면 비타민 B6의 투여를 계속한다. 효과가 없으면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cystine을 첨가한 저methionine식과 betaine을 투여하여 치료한다.2.갑상선 기능 저하증증상생후 얼마 동안은 모체로부터 공급받은 갑상선호르몬이 있어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3~8주 후부터는 뚜렷한 이상을 보이게 된다. 환아()에 따라 다르지만 정상아에 비해 심한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완전한 정도에서 중간적 정도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지질들이 조직 또는 장기에 축적된다.영아기에 성장장애를 보이거나 중추 신경계의 이상을 보이는 경우의 감별 진단에 지질 대사 이상을 반드시 포함 시켜야 하며, 간종대와 비종대가 있는 경우 특히 가능성이 높다.1)초기 영아기에 발병되어 중추 신경 손상과 간.비종대가 나타나는 질환들A.영아형 Gaucher병: 심한 간.비종대 때문에 심한 복부 팽만이 보이는 질환으로 , 생후 3개월 내지 6개월 사이에 나타나는 수가 많으나, 출생 직후에 나타날 수 있고 사시, 안면 근육의 약화, 연하 장애등 뇌신경의 이상이 나타나며 결국 근무력, 경련 발작을 보이다 1세 내지 2세에 폐렴으로 사망한다.진단은 발육지연, 간.비종대, 혈청내 acid phosphatase의 상승및 골수의 Gaucher cell로 가능하며, 확진은 백혈구, 배양된 섬유 아세포, 간조직의 glucocerebrosidase 활동도의 측정으로 가능하나, 치료법은 없다.B.영아형 Niemann-Pick병: 생후 수개월 이내에 간.비종대와 정신 운동 발달의 지연을 보이는데 시력이 서서히 감소하며 황반에 cherry red spot이 나타나고 진행성 근무력증을 보이다 3세 이전에 감염으로 사망 한다. 진단은 간.비종대, 지능 발육의 지연, 골수의 Niemann-Pick세포로 하며 확진은 백혈구, 섬유 아세포, 간조직의 sphingomyelinase활동도의 측정으로 가능하다.C.GeneralizedGM1 gangliosidosis: 환아는 근육의 긴장 항진과 부종이 있고 얼굴 생김새가 조악하며 척추 후만증이 있고 혀가 크고 다모증이 흔하며 지능 발육 지연과 시력 소실이 서서히 진행되며, 반 정도의 경우에 cherry red spot이 보인다. 골수에서 foam cell이 발견되고 말초 혈액 임파구에 이상이 있으며 -galactosidase활동도의 측정으로 확진한다.2)3~6개월 사이에 발병하는 질환군A.심한 중추 신경계의 손상과 간.비종대를 일으키는 질환영아형 Ga에 발병하는 질환군Metachromatic leukodystrophy(영아형)MLD중 영아형이 가장 흔하며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하는데 대개 2 세경에 운동실조증으로 시작되며 지능이 떨어 지고, 근육의 강직이 나타나고, 말을 못하게 되며 안신경의 위축이 생기며 당낭의 기능이 소실되고 뇌척수액의 단백질이 상승하고 말초 신경의 전달 속도가 감소한다.백혈구, 간조직, 혈청, 소변에서 이상을 발견하여 진단한다.4.탄수화물 대사이상체내의 대사에 중요한 탄수화물로는 포도당, 갈락토오스, 과당 등의 단당류와 다당류인 글리코겐이 있다. 그 중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의 가장 중요한 물질이며, 다른 모든 탄수화물들은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TCA cycle과 호흡 연쇄 효소의 과정을 거쳐 ATP를 형성하게 된다.1)유당 불내증(Lactose intolerance)a.가족성 유당 불내증~ 위장에서 유당이 분해되지 않은 채로 쉽게 흡수되는것이 원인으로 , 생후 수 주에 자주 구토를 하며, 발육부전, 산혈증, 단백뇨등을 볼수 있으나 장관의 유당분해 효소는 정상이고 유당이 포함되지 않은 분유를 먹이면 증상이 개선된다.b.유당 분해 결손증: 선천성, 지연성,2차성으로 장관의 유당 분해 효소가 결손되어 나타나며 , 유당이 함유된 우유를 먹으면 설사, 복통등 증상이 나타나며 유당이 제거된 우유를 먹으면 증상이 현저히 호전되지만, 우유에 대한 알레르기로 오인해서는 안된다.2)갈락토오스 대사 이상갈락토오스는 우유에 많은 락토오스(lactose)의 구성 성분으로서(glucose + galactose), glucose-1-phosphate로 전환되어 에너지 대사에 이용되거나, 세포막의 주요구성 성분인 glycoprotein, glycolipid 및 glycosaminoglycan 등의galactoside에 이용되는중요한 물질이다. 갈락토오스혈증(galactosemia)은 혈중 갈락토오스 농도가 상승되는 질환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으로 galactose-1-phosphate uridyl tran좋다.
(목 차)1.서론2.본론1)알레르기성 비염이란?2)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3)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4)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5)알레르기성 비염의 예방법3.결론1.서론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에겐 정말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 비염 증상이 더 심해지는 까닭이다. 아침마다 발작적인 기침과 재채기, 줄줄 흐르는 콧물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릴 지경이다.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재채기가 어김없이 나오고, 여름이면 버스나 지하철의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곳을 피해서 자리를 잡아야 하고 불행하게도 바람나오는 곳에 위치하게 된다면 바람구멍을 막거나 방향을 틀어야 한다. 흘러내리는 콧물때문에 항상 주머니나 가방엔 휴지를 가지고 다녀야하며, 밤이면 코가 막혀 숨쉬기가 불편하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사람들의 고통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시달리는 사람의 수는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전인구의 20%가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2.본론1)알레르기성 비염이란?종류계절성 비염꽃가루가 날리거나 날씨가 추울 때 등 특정 계절에 나타나는 비염.계절성 비염은 흔한 원인은 꽃가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봄에는 포플러, 소나무, 오리나무, 삼나무 등 수목화분이 주된 원인이 되고, 여름에는 잔디 등의 꽃가루가, 가을에는 쑥, 돼지풀 등의 잡초화분이 공기 중에 많이 떠다니는 꽃가루이다.계절성 비염의 증상은 발작성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이며, 이를 알레르기성 비염의 대표적인 3대 증상이라고 한다. 그 외 눈이나 입 특히 콧속의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다.통년성비염계절과 무관하게 1년 내내 증세가 나타나는 비염통년성 비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로 통년성 비염 환자의 약 80%가 양성반응을 보일 정도다. 집먼지 진드기는 침대나 카펫, 천으로 된 소파 등에서 많이 발견되며, 이들의 배설물 혹은 부스러기들이 알레르기 항원으로 작용한다. 또 동물의 털이나 분비물, 음식물, 약물, 곰팡이, 바퀴벌레 등도 흔한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는 통년성 비이 앓고 있는 아주 흔한 병이다. 발병 부위에 따라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천식’, ‘결막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으로 구분되지만 발병되는 부위가 다를 뿐 생기는 근본 원인은 같다.한방에서 보는 알레르기 질환의 가장 중요한 관점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져서 작은 자극에도 지나치게 반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감기가 유행할 때 몸이 약한 사람은 잘 걸리지만 건강한 사람은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이렇듯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 질병에 잘 저항하는 것 같이 정상인은 알레르기에 큰 자극을 받지 않지만,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면역력이 약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과민한 반응이 코에 나타나는 질환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다.여러 종류의 비염 중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며, 많은 환자들이 코막힘, 콧물, 재채기 그리고 두통과 후각장애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대략 우리 나라 인구의 1% 정도가 앓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최근 환경오염과 공해물질의 증가로 인해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고 증세도 더욱 심해지고 있다. 그래서 매년 환절기가 되면 한의원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로 붐빈다. 증세가 가볍든 심하든 간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필자에게 이 지긋지긋한 병이 완치될 수 있는지를 묻는다.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단순히 코와 기관지의 문제가 아닌 인체 내부의 문제로 본다. 그래서 내부 장기의 원기를 회복시킴과 동시에 코의 증상도 치료하는 종합적이면서도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좋다. 실제로 여러 가지 알레르기 질환 중에서 비염이 가장 효과가 빠르다.한의학에서는 비염이 폐장(肺臟), 비장(脾臟), 신장(腎臟)의 기능이 허약해졌을 때 찬 기운과 찬 바람을 쏘이면 발병한다고 보··고 있다.·폐기가 허약한 가운데 차가운 기후나 바람에 노출되면 즉시 병리적인 상태가 되어 비염이 발생한다. 또한 비기 허약으로 몸에 ··습기나 담음이 생기면 폐의 작용에 영향을 미쳐 차가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주로 수분대사 이상으로 수독(水毒)이 생겨 폐에 허열이 생긴 것을 원인으로 보고 치료를 하게 됩니다3)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재채기는 몸 속의 나쁜 것을 빼내는 방어역할을 하며, 코가 막히는 이유는 콧속의 비갑계가 부어서 공기의 출입이 안 되기 때문이다. 발작적으로 터지는 재채기, 쉴새 없이 흐르는 콧물, 코막힘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거나 지속된다면 일단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리고 환절기나 겨울철이 아닌데도 감기에 잘 걸리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다른 증상은 거의 없고 재채기를 하다가 콧물이 많이 나고 코가 막히면 비염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어떤 사람은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고 잘 낫지도 않는다고 호소하는데, 이런 경우 자세히 진찰해 보면 감기가 아닌 알레르기성 비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알레르기성 비염은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대표적인 증상 외에도 눈을 포함한 코 주위의 가려움이 특징이다. 그 외 감기에 걸리면 오랫동안 낫지 않으며, 냄새를 잘 맡지 못하거나, 코맹맹이 소리, 콧속의 가려움, 두통, 반복적 축농증, 비중격의 휘어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한다. 또 비염이 있으면 ‘후비루’라고 해서 목 뒤로 콧물이 넘어가는 증상이 나타나며 여러 가지 증상과 함께 눈물이 잘 고이거나 눈이 붉고 가려운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이른 아침에 이불 밖으로 나오거나 머리를 감으면 심하게 재채기를 하면서 콧물이 줄줄 쏟아지는 등 비염의 증상들은 새벽에 심해진다. 그것은 우리 몸을 지키는 위기가 간으로 가서 방어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알레르기성 비염 및 축농증 환자들은 되도록 따뜻하게 자는 것이 좋다.비염의 증상들은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나 추운 날 외출 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더욱 심해진다. 초기에는 하루 중 일교차가 가장 큰 아침에만 심하고 낮에는 가벼워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하루 종일 비염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봄,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 심하고 여름에는 덜하지만 역있다. 그러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몸이 나른하거나 어지럽고 졸음이 오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창 활동하는 낮 시간이나 공부할 때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이 약을 복용하고 나서 운전을 하거나 위험한 기계조작을 하는 등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수유기의 여성의 경우 젖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술을 마시면 항히스타민제의 최면작용이 더욱 강해져 위험할 수 있다.항히스타민제는 일시적으로 히스타민을 억제시켜 콧물과 코막힘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지만 결국 약 기운이 없어지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라고 보기 어렵다.스테로이드제를 남용하면 부종이나 위출혈, 골다공증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일명 ‘찍찍이’로 불리는 코 안에 뿌리는 국소 혈관 수축제를 사용하면 우선은 코가 뚫려 시원하지만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약인성 비염이라는 부작용까지 생길 수 있어 치료를 해도 낫질 않고 오히려 코 안이 더 부어 코막힘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면역요법-면역요법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항원을 몸에 적응시켜 면역이 생기도록 하는 치료로 현실적으로 크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간혹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치료기간이 최소 3년이 걸릴 정도로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다.그 외 염증 부위 자체를 태우는 레이저 수술을 시행하기도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이것 역시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못한다. 이처럼 서양의학에서의 여러 치료방법들은 일시적으로 불편한 증상들을 개선시켜주는 효과는 있지만 근본치료는 안 되고 장기간 남용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한방치료- 한방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이 인체의 정기가 허약하여 외부의 자극에 대해 적절하게 방어하고 적응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중 알레르기성 비염은 폐장(肺臟), 비장(脾臟), 신장(腎臟)의 기능이 허약해졌을 때, 몸을 차게 하거나성 비염을 크게 풍한형, 풍열형, 비허형으로 나누어 치료한다풍한형-풍한형은 재채기와 콧물이 나는데, 콧물의 양이 많고 색이 투명하다. 코 점막이 창백한 경우가 많고 찬 것을 만나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주로 손발이 차면서 추위에 잘 견디지 못하는 체질에서 잘 생긴다.풍한형 비염은 감기가 제대로 낫지 않다가 오는 수가 많으며 두통, 발열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을 함께 보이기도 한다. 풍한형 비염의 경우 증상이 있을 때는 몸 안에 찬 기운을 없애주고 증상을 멈추게 하는 치료를 한다.풍열형-풍열형 비염은 재채기가 나고 콧물 코막힘이 있다. 특히 콧물이 노랗고 끈끈한 경향이 있다. 풍한형과 달리 몸 안의 과다한 열이 비염을 일으키는 것이므로 코의 열을 내려주는 치료법을 사용한다.비허형-비허형 비염은 비장 즉 소화기가 허한 것이 폐의 기능을 떨어뜨려 그로 인해 비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만성형으로 재채기가 나고 코가 심하게 막히는 것이 특징이며, 평상시에도 늘 기운이 없거나 쉽게 피곤하고 잘 먹지 않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허형 비염은 비장을 보해주면서 비염 증상을 수그러뜨리는 치료법을 사용한다알레르기에 관한 생리적 병리적인 과정은 양방에서 많이 연구되어지고 한의학에서는 접근하지 못한 사실들입니다.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양의학에 비해 한의학은 전체적인 증상을 살펴 원인을 밝히고 치료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론에서도 이미 수 천년 전의 기초이론이 오늘날 거의 비슷하게 쓰이고 있는 것을 보면 아주 일찍부터 발달한 학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이론도 없기에 한방으로는 알레르기를 치료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양방치료로 알레르기 증상은 호전되었는데 약에 의한 부작용이 나타난다든지, 수술은 성공했는데 면역이 떨어져 다른 질환으로 고생하는 등 당장 나타난 병명 그 자체에 집착한 나머지 기대치 않은 결과가 생기기도 합니다.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를 인체의 면역체계가 불균형 상태가 되면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면역기능이 깨졌다는 것은 낸다.
發汗에 對한 四象醫學的 考察출처: 사상체질의학회지 J. of Sasang Const. Med. Vol. 12.No. 2. 2000 서웅 송정모■서양의학적으로 본 發汗發汗은 체온조절과 노폐물 배설을 위한 방법으로 설명되고 있을 뿐이다. 인체는 끊임없이 에너지를 생성하고 있고 이의 수지균형을 맞추기 위해 체표를 통한 복사, 대류, 증발, 전도 등의 물리적인 기전을 동원하고 있으면 發汗은 이중 증발에 의한 조절기전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정상체온은 개인별 1도까지 차이가 나며, 하루 중의 변동폭 또한 1도에 이르며 감정적 흥분에 의해서도 38도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 四象醫學的 관점에서 보면 체질에 따라 에너지 생산과 소모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즉 陽熱하면서 陰液이 충분한 體質은 생리적으로 發汗이 많고, 陰冷하거나 陰液이 부족한 體質은 적을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에서 본 發汗① 발생기전-> 汗은 陽氣가 陰에 더해져 생기며, 陰이 견고할 때 陽氣가 相搏하면 熏蒸되어 생긴다.② 관련장부 -> 心③ 병리적 해석 -> 濕熱■에서 본 發汗에 對한 四象醫學的 考察1. 少陰人① 少陰人의 경우 發汗의 有無는 表病과 裏病에서 病證을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며, 그에 대한 도식은 아래와 같다.② 亡陽證에 있어서 汗出은 특이한 양상이 보인다. ‘汗多不止’와 ‘汗不得出’이 그것으로, 반드시 身冷이 수반되고 痺寒의 증세가 많이 생긴다.③ 또한 亡陽證은 小便赤澁의 증세가 수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小便이 靑利한 경우보다 危證으로 간주한다.④ 少陰人에 있어서 땀은 保命之主인 陽氣의 존속여부와 偏小之臟인 脾臟의 虛實을 파악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脾臟의 虛實은 少陰人의 病證전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亡陽少陰虛脾弱有裏煩汗多鬱狂太陰實脾强無2. 少陽人① 表病에서 치료과정 중에 나타나는 汗出은 表陰之氣가 하강하는 표현이다.② 裏病에서 胃熱의 상태에서 汗出은 淸陽之氣가 소실되는 표현이다.③ 上消에서 汗出은 大腸의 淸陽之氣가 頭面四肢까지 미치지 못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陽弱으로 표현하였다.④ 少陽人은 腎小하므로 陰虛에 의한 盜汗이 많이 나타날 것 같으나 여기에 대한 언급은 에 거의 없었다. 少陽人 執證시 확실치 않으면 盜汗을 살피면 된다고 하는 점을 보아 少陽人의 병리적 汗出은 盜汗의 형태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3. 太陰人① 太陰人의 汗出은 偏小之臟인 肺의 呼散之氣가 기능이 잘 발현되는 것이므로 完實無病의 조건으로 보아, 寒太陰人이든 熱太陰人이든지 多汗하는 것을 정상으로 본다.② 太陰人 表病에서 汗出은 病證파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언급되며, 長感病이 풀려감에 따라 耳後高骨, 髮際, 額上, 眉稜, 觀上, 脣?, 胸臆의 순서로 이뤄지고 있다.③ 發汗이 되더라도 상기 부이에서 나지 않고 背部後面으로 머리 아래쪽으로 땀이 나는 것은 凶證으로 보았고, 全面에 땀이 나더라도 汗의 始發處인 耳後高骨에서 나지 않으면 死證으로 보았다.④ 正强邪弱의 快汗은 부위를 막론하고 땀이 기장알처럼 굵고 발열을 조금 오래 하다가 들어가는 경우이고, 땀방울이 적으며 방울지지 않고 흐르며 바로 들어가면 正弱邪强의 汗出이다.4. 太陽人-> 發汗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장부의 특성상 肺大하므로 發汗은 평상시에 잘 이뤄질 것으로 생각되고 반대로 너무 지나쳤을 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에서 본 發汗에 對한 四象醫學的 考察1. 太陽人과 太陰人이 多汗하면 無病하고, 乏汗하면 有病한다고 보았다. 少陰人과 少陽人은 이와 반대의 경우인데,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太陽人과 太陰人은 臟腑의 大小가 정반대인데 發汗이 둘 다 좋은 것이라고 하는 것은 모순이다.2. 體質別 急證時 發汗의 部位에 따른 吉凶의 判別體質別 急病吉凶의 判別部位少陰人急病人中汗少陽人急病?之外之汗太陰人急病觀上之汗太陽人急病外腎之汗3. 太陰人의 汗出에 대하여 全面에 땀이 나더라도 身溫한 상태에서 發汗하는 것이 좋으며, 身冷한 상태에서 發汗이 있으면 危證으로 보았다.
처음 링크 라는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최승훈 교수님의 수업시간을 통해서였다. 그가 허브라는 말을 꺼내자 내 머리 속은 인천공항, 경부고속도로 등의 단어들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가 한의학에서 인체의 허브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에는 자신 있는 대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분명 理나 皮膚, 脈같은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만 들 뿐 이 고민은 한참동안 나를 사유에 빠뜨렸으며, 결국 그가 추천한 링크 라는 책을 집어들어 읽게 하였다. 단순히 추상적 개념에 빠져 허브를 연상하기보다는 그가 추천한 텍스트로 정확히 허브에 대한 象을 잡고 내 한의학적 마인드의 성숙함을 시험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였다.A.L.바라바시의 저서 링크 를 숙독해가면서 나는 그가 대단한 추리력과 직관력의 소유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C.elegans라는 작은 선충류의 신경 구조 같은 미시적인 분야에서부터 우리 사회의 정치나 경제의 흐름 같은 거시적인 분야까지 네트워크 라는 세련된 개념으로 一以貫之함에 놀랐다. 그 모든 구조에서 링크와 노드의 개념을 적용하여 네트워크라는 구조적 개념으로 이를 구체화시켜 법칙으로 수렴하는 모습은 정말 탄복할 만하다. 하지만 그가 대부분의 세포들은 거의 같은 허브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 허브는 많은 생화학 반응에 참여하는 분자였다. 가장 큰 허브 역할을 하는 분자는 ATP이며 ADP와 물이 그 뒤를 이어 중심적인 역할을 허브임이 밝혀졌다. 라고 논술하는 대목에서는 그의 생각에 찬동할 수가 없었다. 이런 관점은 그가 서론에서 서양과학의 패러다임이 환원주의(reductionism)에 매몰되어 거시적으로 네트워크를 읽지 못한다는 비판과는 양립할 수 없는 견해이다. 분명 서양의학의 환원주의적 시각에서의 한계를 그는 서론에서 비판하였으면서도 인체를 세포의 단순집합체로 간주하여 세포의 허브를 인체의 허브로 간주함은 잘못된 견해인 것이다.그렇다면 과연 한의학에서 인체의 허브는 무엇일까? 먼저 내 생각으로는 理나 皮膚 또는 筋이나 脈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經絡에 의해서 각기의 藏府에 배속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본인은 분명 인체의 허브는 藏府들 중의 어느 하나가 허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것을 고찰하기 위하여 素問을 뒤져서 다음의 네 구절을 찾게 되었다.1 腎者主水 受五臟之精而藏之 (上古天眞論)2 胃者 五臟之本也 (玉機眞藏論)3 心者 君主之官也 神明出焉 (靈蘭秘典論)4 凡十二藏 取決於膽 (六節藏象論)이런 구절들로 腎, 胃, 心, 膽 모두를 인체의 허브로 단정짓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직접 장부에 대한 링크와 노드를 작성해 보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肝心脾肺腎 五臟과 膽小腸胃大腸膀胱三焦 六府를 각각 하나의 노드로 치환하고 그들간의 링크를 연결하여서 네트워크를 구성해보면 더욱 뚜렷한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드들끼리의 링크를 위해 入門에서 제시된 五臟穿鑿論에 따라 일명 藏府相通論이라 불리우는 이론으로 링크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즉 心膽이 相通하고, 肝大腸이 相通하고, 肺膀胱이 相通하며, 腎三焦가 상통하는 것을 링크 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1단계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肝膽이 서로 表裏를 이루고, 心小腸이 서로 表裏를 이루고, 脾胃가 서로 表裏를 이루고, 腎膀胱이 서로 表裏를 이루므로 0단계로 설정하였다.그리하여 각각의 장부를 중심으로 한 클러스터를 작성하면 다음 6개의 결과물이 도출된다.이것을 가지고 와츠와 스트로가츠의 클러스터링계수를 구하면 0.33이 나온다.{) 계산법은 링크 p81을 참고한다.그리고 단계수는 2.33이 나온다. 위의 결과물에서 단계수를 보자면 링크 에서 제시된 밀그램의 6단계 분리와 웹에서의 19단계 분리보다는 상대적으로 인체에서 藏府의 단계수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각 藏府끼리의 연결은 비교적 정치나 경제, 문화 같은 사회적 현상보다는 친밀하다는 결론이 난다.하지만 이러한 藏府 간의 네트워크에 六經의 개념을 도입시켜 보자. 즉 厥陰, 少陰, 太陰, 少陽, 陽明, 太陽으로 三陰三陽이 일치하면 노드 간의 단계를 1로 재설정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된다.이 결과 종전에는 없었던 3개의 링크가 생겨난다. 즉 와츠와 스트로가츠의 발견처럼 링크를 몇 개만 추가해도 노드 간 평균거리가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경우를 종전의 藏府相通論 모드에서 六經을 추가한 모드와 도표로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이 된다.이렇게 하여 六經추가 모드에서는 허브로서의 후보가 셋으로 압축된다. 상대적으로 링크수가 다른 藏府보다 적은 커넥터이므로 脾胃와 三焦가 탈락하고, 肝膽과 心小腸과 肺大腸과 腎膀胱이 한의학적 관점에서의 인체 허브가 되는 후보로 오른 것이다.여기서 우리는 마지막으로 최종 허브를 낙점하기 위해 한의학에서 藏府 라는 개념의 형성과정을 잠시 살펴보기로 한다. 한의학에서는 그 최초의 사유에 있어 패러다임이 陰陽五行學說 이다. 먼저 추상하고 사유하기 가장 용이한 이분법적인 陰陽이라는 개념이 먼저 도출되었고, 河圖와 洛書에 기원을 두는 五行學說이 그의 뒤를 잇게 되었다. 內經이 저작될 즈음에는 陰陽學說과 五行學說이 대립과 타협으로 五臟六腑의 개념이 서게 된 것이다. 여기서 논란이 되는 것은 陰陽學說에 따르자면 藏府의 수를 이분법적으로 나누므로 짝수로 맞추어야 함에 六藏六府가 되고 五行學說에 따르자면 五藏五府가 되는데 이 논란의 쟁점에 서 있는 장부가 바로 心包와 三焦이다. 이런 고민은 難經 二十五難에서도 二十五難曰 有十二經 五臟六腑十一耳 其一經者 何等經也? 然 一經者 手少陰與心主別脈也 心主與三焦爲表裏則有名而無形 故言經有十二也 라고 나와 있다. 難經에서는 心包經을 手少陰經의 別脈으로 간주한 것이다. 즉 心包는 하나의 어엿한 經을 지닌 藏府가 아니라 心에 예속되어 있는 것으로 본 것이다. 그리하여 心包는 心이 主하는 바로 보아 心主라고 한 것으로 보이며, 藏府를 그토록 강조하는 素問 에서도 心包를 언급한 구절은 한 군데도 보이지를 않으며 心主라는 단어는 나오지도 않는다. 靈樞 에서도 包絡者 心主之脈也 故少陰無兪也 라고 하여 心包를 心에 예속시키고 있다. 藏府相通論에서도 相通하는 藏府를 짝지을 때 心包를 제외함이 이런 까닭이다. 아마도 心의 陽的인 측면인 心火로 강조하다보니 心包는 手厥陰으로 開闔樞로는 闔에 속하니 闔은 저장하는 속성이 있으니 心의 陰的인 측면을 心包로 기능을 분리한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 바이다.하지만 三焦는 心包와는 다르게 藏府相通論에서 腎과 相通을 시켜서 하나의 어엿한 藏府로서 인식하고 있다. 이는 靈樞 에서 三焦者 中瀆之府 水道出焉 屬膀胱 是孤之府也 라고 하여 膀胱에 三焦를 속하였다고는 하나 孤府라고 하여 하나의 어엿한 藏府로 파악하였고, 또한 靈樞 에서 藏府의 外候를 밝힐 때 心包의 外候는 밝히지 않았으나 三焦의 外候를 膀胱과 일치시켜 밝혀둔 것은 비록 三焦가 膀胱에 속하나 어엿한 하나의 藏府로 천명한 것이다. 이러한 까닭에서 본인이 六經추가 모드에서 클러스터를 설정할 때 心包를 다른 藏府와 배속시키지 않고 오직 心에만 링크시키고, 心包보다는 三焦를 중시한 이유이다.그리고 藏府를 논함에 있어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奇恒之府이다. 奇恒之府는 腦, 髓, 骨, 脈, 膽, 女子包이다. 그런데 그 중 六經추가 모드에서 奇恒之府를 고려하여 새로운 모드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이 있다. 실제 六經추가 모드에서 고려해야 할 奇恒之府는 腦와 女子包이다. 髓는 諸髓者 皆屬於腦 라 하였으니 腦를 커넥터로 보면 腦를 논하면 논하지 않아도 되고, 骨은 腎主骨이라 하여 이미 骨은 腎이라는 커넥터에 링크된 노드이므로 논하지 않아도 되고, 脈은 心主血脈 이라 하였으니 心을 커넥터로 삼으니 心을 논하면 역시 논하지 않아도 된다. 膽은 六經추가 모드에서 논하고 있으므로 제외된다. 그 중 腦와 女子包에 대해서 좀 더 논의하여 보자. 腦는 김완희 한의학박사가 그의 저서 한의학 원론 에서 논한 바와 같이 心肝腎과 링크를 시키면 된다.{) 김완희 한의학 박사의 저서 한의학 원론 p185를 일부분 참고하면 다음과 같다. 藏象學說로 분석하면 腦의 生理와 病理와 辨證始治 등의 방면은 주로 心肝腎의 藏에 분속된다. 心藏神이 란 腦의 정신활동과 사유기능을 가리킨다. 熱入心包 와 痰迷心竅 등은 각 중추신경 계통의 증상이다. 心은 陰陽失調와 氣血失調 등의 증상도 일부분은 腦의 기능활동의 개변에 속한다. 그리고 養血安神, 開竅, 化痰, 養心陰, 溫心陽 등의 약물들은 중추신경계통방면에서 일정작용이 있다. 肝主疎泄 과 肝主筋 의 생리활동 중에서도 일부분은 腦의 기능에 속한다. 肝氣鬱結 , 肝 陽上亢 등의 증상 중에서도 일부분의 증상은 신경계통과 유관하다. 肝風內動 은 기본상 중추 신경계통방면에서 일정작용을 가지고 있다. 腎은 精을 저장하고 骨髓를 생산하며 腦는 髓之海 이므로 腎과 腦의 관계는 더욱 밀접하다.이에 고려할 것은 김완희 박사가 밝혔듯이 腦는 心肝腎과 모두 링크를 지니나 그 선호적 연결은 腎에 있다는 것이다. 선호적 연결은 링크 에서 논술된 바와 같이 적합성을 중시하므로 腦는 心肝보다 腎으로의 링크에 선호적 연결을 지닌다. 女子包는 크게 뭉뚱그려서 보자면 命門으로 간주할 수 있다. 東垣은 女子包는 婦人이 姙娠을 하고 男子는 藏精하는 곳으로 命門이라 한다 하였으니 이에 근거한다. 命門은 그 위치를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命門이 腎에 속함은 자명하다. 入門에서도 腎與命門脈同者 謂其所受之病 同歸於膀胱一府也 라고 못박아두었다. 그리하여 腦와 命門을 六經추가 모드에서 노드로 추가하여 설정하면 다음의 결과가 산출된다.
양안복시와 좌견관절 아탈구로 인한 견통를 호소하는 중풍환자의 일례1. Admission note이름인○○성별남나이47세C/C1. Lt. hemiplegia(0-I/0-Ⅱ)2. Lt. shoulder pain3. Diplopia4. Lt. facial palsyO/S1. 2005. 1월 18일P/H1. HTN(97년부터 p.o.med 중 self stop 다시 p.o.med)2. 흡연(-), DM(-), Tb(-)3. 음주 하루 1.5병4. 폐렴 (2주전 Dx치료)F/H父-DM, HTNP/I47세의 남환으로 고혈압의 별무대병중 2005.1.18 좌반신 불수로 복시 증상으로 일반 백병원 응급실 visit. Tx. MRI상 Cb-hrr Dx. 금일 환자 및 보호자 본격한방치료 원하여 Adm to H6th 정석희 prof. part로 3633호로 입원IMP.Cb-hrr(Rt. BG). HTN2. CVA check입원시(4/8)4/20MentalGr IGr I-IIPLR / EOMO=Odiplopia(Rt. eye)O=O / EOM fullHeadache / Dizziness-/--/-Nausea / vomiting-/--/-Neck stifness--Chest discomfort--DTRK/J++/+++/+E/J++/++++/++A/C-/--/-Babinski's sign-/+-/-Arrythymia--3. 望聞問切3/224/201. 面별무이상面色黃, 양안복시2. 大便軟1회/일, 묽게 나온다.3. 腹별무이상腹色白, 복부의 좌측으로 민감한 반응.心下, 左側의 胸脇과 臍傍의 攣急.4. 四肢좌반신의 마비.좌측 상하지의 감각이 민감, 운동장애.좌측 어깨의 통증과 아탈구.5. 小便주간뇨 2회/ 야간뇨 2회주간뇨 5~6회/ 야간뇨 0회6. 脈左右: 모두 緩左右: 遲, 弦7. 舌舌質紅, 白苔좌동4. 약물 복용 현황양약Adalat oros고혈압치료제Conco강심제Dichlozid이뇨제Nicetile뇌기능개선제Orfil항전간제Simvalord고지혈증 치료제Trazodone HCl항우울제한약??藤植腸湯4/17~4/205. 환자 상병에 대한 고찰주소내용① 복시복시란 촛점이 맞지 않아 물체가 중복되어 보이는 것으로 대뇌신경의 활차신경, 외전신경, 동안신경 등의 마비되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중풍에 있어서의 복시현상은 중풍치료과정에서 치유가 되기도 하지만 6개월이 지나도 회복이 되지 않으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본 환자의 경우 오른쪽 눈에 안대를 대다가 약 1주일 전부터 안대를 떼고 생활하기 시작하였다. 오른쪽 눈을 가리면 잘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양안복시로 보이며, 입원당시보다는 복시가 호전되어 안대를 벗었으나 아직도 물체가 많이 흐리고 둘로 보이는 경향이 있다. 약 20~30cm 앞의 물체는 쉽게 알아보는 편이나 침상에 누워서 약 2.5m 떨어진 시계를 보려고 하면 겹쳐 보인다고 한다.② 견관절 아탈구와 그로 인한 견통아탈구는 중풍 환자의 30에서 50%까지 발생한다. 이완성 마비기에서 팔의 무게 때문에 상완골이 아래로 당겨진다. 견갑골도 측하방으로 돌게 되어 관절와의 방향이 아래를 향하게 되어 아탈구되기가 더 쉬워진다. 이로 인하여 뇌졸중환자에서 어깨와 팔의 통증이 흔히 나타난다. 발병후 수주에서 6개월 이내에 발생하며, 심한 편마비환자에서는 72%에서 견통이 나타난다. 견통을 지닌 대부분의 편마비환자들은 견관절구축, 견관절 아탈구, 경직 등이 같이 있다. 어깨에 아탈구를 통증의 원인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아탈구가 있어도 통증이 없는 사람이 많다. 본 환자의 경우 입원 당시와 현재를 비교하여 보면 어깨의 아탈구와 통증은 별로 호전되지 않았다고 한다.6. 환자 치료에 대한 고찰주소내용① 복시약 6개월에서 1년간을 기다려 보면 복시현상 및 눈운동 장애가 호전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중풍에 복시의 경우는 근본적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회복 여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그동안 복시로 인하여 괴로우면 한쪽 눈에 안대를 하거나, 복시를 없애는 프리즘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② 견관절 아탈구와 그로 인한 견통견통과 아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서 뇌졸중 초기 이완성마비기에 팔과 손을 적절한 자세로 유지시키고 이동을 도울때 마비된 팔을 당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앉아있을 때에는 팔을 팔지지대나 휠체어 받침대로 받쳐주도록 해야 한다. 아탈구된 어깨관절을 지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팔걸이가 쓰이고 있으며 가장 흔한 형태는 체중부하가 목의 뒤편에 걸리도록 만들어진 팔걸이이다. 중요한 것은 견관절의 구축으로서 이에 대하여 물리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운동치료가 필요하다. 운동치료에 쓰일 보조기구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이중 sling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과 사용하지 말아야 된다는 주장이 아직도 엇갈려 있는 실정이다. 두상활차(overhead pulley)는 오십견 환자에게는 도움이 되나 마비환자가 사용하면 어깨관절구조의 정상적인 배열에 손상을 가져온다. 그래서 Ring Bow exerciser가 적절하다. 이것은 의자에 앉아 손과 발을 동시에 상호교대로 움직일 수 있는 기구로, 적응증은 마비성질환으로, 효과는 팔과 다리 근육의 근력증강 및 근육의 협동작용을 증진한다.7. 환자에 대한 평가와 예후■ 본 환자의 복시를 언급하기에 앞서, 본 환자는 중풍 발병 이후 3달 정도 지난 상태이다. 그러므로 복시가 자연적으로 호전된다고 하는 관찰기간인 6개월에서 1년이 지나지 않은 시기로 앞으로 복시가 개선될 여지가 남아있다. 계속 관찰하고, 복시에 대해서는 프리즘 안경의 착용과 수술적 요법도 아직 남은 상태이다. 수술은 마비된 근육은 더 이상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마비 근육의 주변부 근육을 이식하여 마비된 근육의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