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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양의 술문화 평가A+최고예요
    동서양의 술에 관한 풍습과 에티켓을 비교 분석하시오.우리나라에서 대학생과 뗄레야 뗄수 없는 것이 술일 것이다. 과거 대학생의 신입생 환영회등에서 사발식이 사회에 무리를 일으킨 것을 보아도 그렇다. 하지만 이렇게 좋지 않은 현상만이 술로 인해 생겨난 것이 아니다. 술이란 함은 단순히 마시는 것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서로 관계하면서 희노애락을 느끼는 가운데 생겨난 일종의 문화인 것이다.그럼 동양의 문화와 서양의 문화는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오면서 유사한 점과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술의 문화 역시 동서양이 많은 유사점과 차이점이 다른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지금부터 그렇한 차이를 비교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다.동양의 술 문화우선은 동양의 술 문화를 알아 보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술 문화를 우선으로 알아보자우리 선조들은 음주에 임하여서도 철저히 예(禮)를 갖추었다. 어른을 모시고 술을 마실 때는 특히 행동을 삼가는데, 먼저 어른에게 술잔을 올리고 어른이 술잔을 주시면 반드시 두 손으로 받는다. 또, 어른이 마신 뒤에야 비로소 잔을 비우며, 어른 앞에서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것이므로 돌아앉거나,상체를 뒤로 돌려 마시기도 한다. 술잔을 어른께 드리고 술을 따를 때 도포의 도련이 음식물에 닿을까 보아 왼손으로 옷을 쥐고 오른손으로 따르는 풍속이 생겼다. 이런 예법은 현대 소매가 넓지 않은 양복을 입고 살면서도 왼손으로 오른팔 아래 대고 술을 따르는 풍습으로 남아 있다. 술이 들어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주기(酒器)가 놓인 곳으로 가서 절하고 술을 받아야 한다. 감히 제자리에 않은 체로 어른에게서 술을 받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른이 이를 만류하면 비로서 제자리에 돌아와서 마신다. 어른이 술잔을 들어서 아직도 마시지 않으면 젊은이는 감히 마시지 못한다. 어른이 마시고 난 후 에 마시는 것이 예의이다. 주도라는 것이 다소 까다롭고 어려워 보이지만 술을 한잔 먹을 때도 어른에 대한 예의를 중시했던 우리 조상의 아름다운 정신이 깃들어 있다 하겠다. 젊은 세대의 수동적 순화를 요구해서도 안 될 것이며, 자유분방함과 지나친 자의식으로 집단의 결속과 신바람 만들기의 분위기에 역행해서도 안 된다고 본다.다음으로 우리나라와는 아주 가까운 일본을 살펴보자. 일본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술 문화가 있다고 알고 있었다. 우리의 경우에는 모든 사람이 같은 술을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자기가 마시고 싶은 술을 각각 시켜서 먹는 다고 들었던 적이 있다. 이처럼 같은 동양의 경우라도 다른 점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럼 더 깊이 일본의 술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일본은 술잔을 권하는 모습이 우리와 비슷하지만 아주 작은 잔으로 홀짝홀짝 마시는 것을 보면 역시 섬나라 기질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주도는 수을 적게 마실 수 있고 술의 과소비를 억제하는 데 큰 몫을 하게 된다.일본은 직장 동료들끼리의 모임에서 술잔을 돌리거나 못한다는 술을 강요하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각자 자기가 즐기고 술을 시켜 주량 만큼만 마신다. 같이 온 일행 동료끼리 각각 다른 종류의 술을 놓고 마시는 모습은 쉽게 눈에 띈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조금 마시고 아직 바닥이 드러나지 않은 술잔에 상대방이 시킨 술을 따라서 늘 가득 하도록 해 놓는다. 이른바 첨잔 방식이 일본식 주법이다.술자리는 보통 한 시간이나 길어야 두 시간 정도이며,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정도 만 마시는 경우가 보통이다. 집들이 멀어서 마지막 전차를 놓치면 큰일난다는 현실적인 인식들도 작용한다. 각자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많이 시키지도 않는다. 따라서 일본의 선술 집에서 큰소리를 내거나 취해서 주정하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을 무엇보다 꺼려하는 문화 속에서 형성된 술집 풍속도다. 이런 모습은 술값을 치를때도 그대 로 나타난다. '와리깡'이라고 해서 일행이 똑같이 나눠 내거나 자기가 시켜서 먹고 마신 것 에 대한 값만 내는 것이 보통이다. 언뜻 야박하게도 보이지만 역시 남에게 신세지기를 삼가하고 분수를 지키려는. 또 중국인들에게 공적이건 사적인 일이건 대부분 술자리에서 결정되며 특히 사업상 상담 책임자가 술이 약할 경우, 우리의 술상무를 동반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중국의 주도는 상대편에게 술을 권하면 실례를 범하는 것이 된다. 술자리에 앉아 있어도 각자 자기 잔에 술을 가득 부어 마시고 '건배'하면서 잔을 다 비워야 한다. 또 술을 상대편의 기분도 북돋아 주어야 하므로 조금만 마셔야 할 때는 '스위(조금이라는 뜻)'라는 말로 양해를 구하면 다시 권하지 않는다. 중국의 경우 음주관습을 조합하여 우리의 음주문화와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공통점은, 그들 역시 우리네 조상들처럼 술을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생활의 윤활유 및 촉진제로 생각하였고, 술을 즐기며 항상 가까이하는 민족이며, 상대방에게 건배를 통해 술을 권할 줄 알며, 손님에게 귀한 술을 대접하는 인정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차이는 상대방의 술잔이 비워질 때 그 잔에 첨잔을 할지언정 자기 잔을 돌리는 수작문화는 없다는 것이며, 또한 상대방에게 억지로 권유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서양의 술 문화서양의 문화에서 영국은 엄청난 영향을 끼쳐왔다. 위스키를 낳은 영국은 역시 세계 제일의 생산국이다. 그밖에도 에르, 스타우트, 포터 따위의 영국풍 맥주의 다양성을 자랑하고 있다. 슬로우진이나 레몬 진 같은 리큐르 진도 양질이며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리큐르도 있다. 특히 켄트의 체리주는 이름 높으며 구영국령의 나라들에서 만들어지는 럼을 상품화하고 있다는 것과 와인 생산국에 대한 투자활동도 간과할 수 없다. 또 영국풍으로 다듬어진 드라이 진은 뭐니뭐니해도 금세기의 스타이다프랑스 인들은 카페를 만들고 커피를 즐기지만 영국인들은 펍을 만들고 술을 즐긴다는 말이 있다. 펍은 영국인들의 생활에 자연스레 동화된 곳으로 우리 나라의 술집의 성격과는 달리 낮에도 맥주든 위스키든 앞에 놓고 한가로운 햇볕아래 책을 읽는 사람들이 흔하다. 보수적인 영국인들의 성격에 맞게 펍또한 인테리어나 유행에 따르지 않 문제가 크다고 한다.다음은 가장 대중적인 술이라고 할수 있는 맥주를 생산한 독일에 대해 알아보자. 맥주의 나라 독일은 음주가 생활의 일부다. 맥주가 이들의 기록에 등장하는 것은 10세기 쯤인데, 천 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맥주를 마신 역사가 오래된 만큼 독일인의 술문화 또한 상당히 성숙됐다고 볼 수 있다. 성숙된 독일의 음주 문화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이다.첫째, 음주는 대화를 즐기기 위한 하나의 도구다. 라인강변에 자리자고 있는 쾰른과 뒤셀도 르프의 술집 거리는 주말이면 새벽 2시까지 흥청거린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취흥이 도도해 져도 결코 고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맥주는 대회를 윤기있게 하는 촉매제 역할만을 하는 것이다.둘째, 음주는 하되 법 테두리를 지킨다. 독일에는 곳곳에 비어가르텐으로 불리는 맥주집이 산재해 있고 주택가에도 술집이 자리잡고 있다. 이 맥주집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영업을 하는 데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밤 10시 반 이후에는 옥외에서는 술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엄격한 법이 있고 이를 업주들이 철저히 지킨다는 것이다. 주택가의 비어카르텐이 인기를 끄는 데는 음주운전을 피하려는 독일인들의 지혜도 배어있다. 독일인들은 요즘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으레 순번을 정해 그날의 운전자 1명을 정하고 이 운전자는 술자리에서 대화만 즐기되 음주는 거의 하지 않는다. 엄격한 독일경찰의 법집행과 그에 걸맞는 독일인의 합리 적인 음주문화가 형성된 것이다.셋째, 더치페이로 음주량을 조절한다. 독일의 맥주는 유난히 구수하고 맛이 좋다. 16세기에 제정된 독일 특유의 맥주순수법에 따라 맥주보리에다 호프와 효모, 물만으로 맥주를 숙성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번 마시게 되면 구수한 맛에 빠져 폭음하게 될 것 같은데 현실은 다르다. 독일의 술집에서는 술값 계산을 각자 해야 한다. 따라서 남에게 술을 강요하고 싶으면 자기가 술을 사야만 한다. 그러나 독일같이 비자금이나 촌지가 없는 맑은 사회에서 술값을 대신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코냑을 마신다. 코냑은 코냑 잔에 한 잔 정도 마시며 술에 취하거나 술주정을 하는 사람은 없다. 술을 즐기되 취하면 안된다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다.다양한 식문화와 곁들인 프랑스의 음주문화는 삶의 커다란 즐거움 가운데 하나이며, 그 즐거움을 위해서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쏟는 것도 바로 프랑스인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세계 어느 나라를 가봐도 프랑스처럼 호화로운 식탁문화가 없으며 예술의 경지에까지 이른 음주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프랑스에서는 포도를 이용한 백포도주, 적포도주, 샹파뉴, 코냑 등은 식사와 함께 음주하며, 식기류의 세련됨, 금속의 발달, 크리스탈 잔의 영롱함, 그리고 Decarte 의 후손에 맞는 토론문화 등이 식탁에서 포도주와 함께하는 풍성한 프랑스 문화의 정신세계에 불꽃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동ㆍ서양의 주도문화의 비교 분석동ㆍ서양의 음주문화의 공통점은 과음에 대해서는 비교적 공통된 반응을 가지고 있다. 과음으로 인하여 실수한 사람을 인정치 않는 분위기가 그러하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술로 인하여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는다. 또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술이 대화에 좋은 활력을 제공하며, 각 문화에 맞게 술을 즐기는 것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으로 술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으로 나뉘어, 금주운동 역시도 존재하고 있다.동양의 음주문화는 권주를 즐기며, 많은 음주를 하는 이를 높이 평가하는 등의 문화인 반면에 서양의 음주문화는 철저히 개인적이다. 예를 들면, 술값 계산할 때나 권주를 찾아볼 수 없는 등에서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동양은 권주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서로 따라주고 마시는 것을 볼 수 있으나, 서양은 각자 자신이 마시고 싶은 만큼 각자 따라 마신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의 차이인 개인주의적 속성에 의해서 법제적인 차이 역시 크다. 동양은 비교적 술에 관한 법제가 강하지 않은데 비해서 서양은 그 규제가 매우 엄격하다고 할 수 있다.동ㆍ서양의 음주문화를 비교해 봄으로써 크게는 동양것이다.
    인문/어학| 2003.10.05| 4페이지| 1,000원| 조회(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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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JSA를 보고
    를 각자 관람하고 극의 반전 부분을 중심으로 줄거리를 정리한 후, 이 영화가 제시하는 주제에 대해서 서술하고, 북핵문제가 대두된 현재 시점에서의 남북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시오.(공동경비구역 JSA) 이 영화를 본 후로 많은 시간이 지났다. 한 2~3년 정도 지났나? 그래서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한번 빌려서 보았다. 물론 이 과제를 쓰기 위해서가 일차적인 이유지만 말이다. 과거에 이 영화를 보았을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그 당시에는 군대를 막 갔다 와서 그런지 저런 일은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단순히 그냥 영화로 바라보고 그냥 내용도 괜찮고 나름대로의 감동이 있구나하는 생각만을 했다. 하지만 두 번째 영화를 보니 그때는 느끼지 못한 것을 느끼는 등 새로운 경험 이였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이 북한의 핵문제가 세계 속에서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도 그런 것 같았다.이 영화의 시작은 한 발의 총성이다. 그런데 그 지역이 묘한 곳이다. 남한과 북한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군사 분계선인 것이다. 북측 초소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나타내는데 그 형식이 미스터리를 띠고 있다. 이후 익숙한 장면처럼 남과 북의 엇갈리는 주장들이 교차되고 사건에 관계된 남과 북의 군인들은 침묵으로 일관할 뿐이다.단순히 여기까지는 이데올로기적이 대립이 낳은 비극 정도로 인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JSA는 이런 평범한 것을 뒤집는 반전을 관객에게 보여준다. 왜 남북한의 군인들이 단순히 사실은 말하지 않고 사건을 은폐하려는 것일까? 사건은 이러하다.이병헌이라는 군인이 지뢰를 밟고 그것을 북한군인 송강호가 구해주면서 시작된다. 막연히 군에 가면 북한은 우리의 적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일개 군인이 자신을 구해주는 북한 군인을 보고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이 영화 주인공의 나이의 그들은 6.25라는 비극을 물론 나도 마찬가지지만 책, 비디오 정도로만 경험했을 것이다. 그리고 군대를 갈 때 도 안 갈 수 있으면 좋은 것이고 가면 시간을 낭비하는 곳 정도로 만 여겼을 것이다. 내가 이 한 몸 다 받쳐 나라를 지켜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군대를 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북한이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덜 했을 것이다. 그런 그가 북한군도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느낀 뒤의 상황은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다리의 선을 사이에 두고 사람의 폭도 되지 않는 경계선이 남과 북을 나누는 전부라는 상황에서 이병헌이 그 경계선을 넘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그 뒤에 한번이 어렵지 두 번째는 쉽다라는 말이 있듯이 계속해서 북한 초소에 간다. 그러면서 자신의 후임병도 같이 데리고 간다. 물론 후임병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이병헌과는 다른 입장에서 처음에는 어느 정도의 경계를 하게 된다. 자신들을 유혹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등의 의심을 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막연하게 실제로 북한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의 느낌을 알 수 있게 된다. 단순히 어려서부터 교육받은 이데올로기적인 거부감과 막연히 나쁜 적이라는 감정이 우리들의 가슴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후임병 역시 북한군도 단순히 인간이라는 것을 느낀 뒤 쉽게 어울리는 것이다. 북한군 역시 아무리 북한고위 간부들이 적화통일 미군을 욕하고 하여도 그것과는 전혀 관계없이 단순히 자신들도 10년이라는 군 생활을 막연히 보내는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면서 그들은 평범한 인간이 친해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들의 관계를 좀 친밀하게 해 나간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초소 밖의 냉엄한 현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들의 관계가 좋아진다고 해서 남한과 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은 종결될 수가 없다는 갈등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의 관계는 다른 북한군 장교가 그들을 발견하면서 비극인 결말을 향해서 나아간다.그 뒤는 이런 진실을 숨기고 있는 남북한의 군인이 서로의 사회에서 배신자로서 처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결국 서로를 위해서 서로를 상처 입혀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배신자로서 처단되지 않기 위해 자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위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다. 서로에게 상처를 입힐 정도로 서로를 위하면서도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또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뿐이다. 하지만 인간적인 감정을 지닌 그들 사이에서 짧지만 소중한 시간 하지만 위험했던 시간을 쉽게 잊을 수는 없는 것이다.그러면서 이 영화가 주는 주제는 이런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자신들의 감정 사이에서의 갈등을 한국전쟁을 겪지 않았던 세대 또는 그것에 무관심한 많은 젊은이들에게 이데올로기에 대해서 그리고 분단의 현실 등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할 계기를 주는 것 같다.다시 한번 영화를 보니 현재의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햐볕정책과 지금 노무현 대통령의 북한 정책이 단순히 정치적인 면에서만 해결을 하려는 것 같다. 왜냐하면 서로 자신들의 입장에 유리하게 모든 것을 정하고 그것에 일치하지 않으면 거부하는 자세를 자주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을 단순히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이다. 물론 지금 북한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지금의 미국과 한국 일본의 강력한 자세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예전처럼 북한에게 지속적인 원조를 주면서 관계를 악화 사키지 않는 것이 우리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예체능| 2003.06.09| 2페이지| 1,000원| 조회(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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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스 개성성인 다시보기
    누구나 익히 들어 보았을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이란 책을 나는 부끄럽게도 이번 리포트를 쓰게 되면서 보게 되었다. 심지어 베니스의 개성상인과 헷갈리기도 했으니까.. 이번 리포트를 첨 쓸려고 맘먹었을 때는 너무 막막했다. 지금의 우리 민법에서 보는 관점을 통해서 재판의 과정을 재해석해서 써야한다는 교수님의 말이 너무 부담으로 내게 다가왔으니까. 우선은 책을 앍지 않았으므로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대강의 줄거리는 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는 친구 바사니오가 포샤라는 여자에게 청혼하러 가는데 드는 돈을 조달하기 위해 샤일록이라는 유태인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리게 된다. 평소 안토니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샤일록은 안토니오에게 돈을 빌려주는 대신 기한 내에 돈을 갚지 못할 때는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도려내기로 계약을 하고 돈을 빌려 준다. 바사니오의 구혼은 성사되지만 자신의 배가 난파되어 돈을 기한 내에 갚지 못한 안토니오는 살 1파운드를 떼어줘야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때 바사니오의 약혼녀 포샤가 남장을 하고 법정에 들어가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떼어내되 피 한 방울도 흘려서는 안 될 것과 정확히 1 파운드의 살을 떼어내지 못할 때는 샤일록을 살인죄로 사형에 처하겠다는 판결을 내리게 된다. 이로써 샤일록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잘산다는 헤피엔딩의 결말을 맺게 된다.베니스의 상인에서 가장 극적인 부분을 연출하는 곳은 바로 재판을 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생활 법률을 듣는 입장과 동시에 리포트와 관계된 주요한 부분이였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의 깊게 읽었다. 여기서 담당 재판관은 바사니오의 애인인 포샤이다. 말이 안 되기는 하지만 약혼자의 친구인 안토니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재판관으로 변장하고 사건을 담당한 것이다. 여기서 판결은 피는 흘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판결로 멋진 판결을 내린다. 그 당시에는 누가 보아도 멋진 판결일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 민법의 입장에서 보면 포샤의 판결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오류가 있다.우선 상호 간에 계약이 체결될 때, 그 계약이 두 사람간의 합의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그것은 이행 되어야 마땅하다. 만약에 두 사람 중에 어느 한쪽이라도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들어, 자의적으로 그 계약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그로 인해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 할지도 모른다. 또한 번번이 그런 일이 생긴다면 결국에는 상호간에 신뢰를 잃게 되고 계약은 반드시 지킬 필요가 없다는 사회적 혼란이 야기될 위험성이 있다. 약간은 비약이 될 수도 있지만……. 따라서 기본적으로 계약은 처음에 약속했던 대로 지켜줘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계약 이행의 원칙’이다.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합의를 하고 약속하는 것이 인간 사회의 가장 일반적인 모습이므로, 이것은 결국 사람 사이의 생활관계를 규율하는 민법의 기본이 되는 원칙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샤일록과 안토니오 사이에서 이루어졌던 계약은 처음 합의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어느 한쪽의 협박이나 위협 등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계약이면 모르겠지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안토니오도 인정한 즉 쌍방의 합의에 의해 성사된 계약이기 때문이다. 포샤는 여기서 일단은 ‘계약 이행의 원칙’을 인정한거 같다. 그러나 그녀는 계약대로 살만 가져가고 피는 흘려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여기서 포샤는 확실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라고 생각 한다. 계약서에서 살을 담보로 요구한 것은 궁극적으로 안토니오의 목숨을 요구한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목숨을 비유적으로 사용한 살의 1파운드라는 문구에 중심을 두어서 ‘피는 흘려서는 안 된다’라고 해석한 것은 사실상 안토니오를 살리기 위한 해석이었다. 물론 극적인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충실히 했지만……. 예를 들어 봉수가 말자에게 중고차를 팔기로 했다고 하자. 계약서에는 분명 ‘차를 봉수가 말자에게 250만원에 팔겠다’라고 적혀 있다. 그럼 그렇다고 해서 봉수가 갑자기 내가 팔기로 한 것은 차니까 여기 바퀴, 라디오, 시트, 핸들 같은 것은 다시 가져가야 겠다라고 한다면 차를 산 말자는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포샤도 이런 비슷한 행동을 한 것 같다. 만약에 모든 계약을 체결할 때 이런 것까지 고려해서 계약을 체결해야만 한다면 그것 또한 사회에 큰 혼란을 일으킬 것이다. 생각해봐라 모든 계약을 그런 식으로 한다면 암무도 계약 안하고 그냥 살 것이다.그렇다면 이 사건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그것은 우리 민법 제 103조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조항은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를 위반한 사항으로 하는 법률행위는 무효로 한다.‘ 라고 명시하고 있다. 즉 샤일록의 경우처럼 자신이 얻는 이득은 거의 없는데 반해, 오직 안토니오를 죽이겠다는 생각만으로 체결했던 계약, 즉 그런 법률행위는 처음부터 그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헌법 제23조 제 2항에 “사유재산권은 공공복리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 또 우리 민법 제 2조에서 ‘신의 성실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는데, 제 1항은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은 신의를 좇아 성실히 하여야 한다.’이고 ,제 2 항은 ‘권리는 남용하지 못한다.’이다. 이렇게 볼 때, 샤일록은 불합리한 권리를 행사하려 하였고 결국 이것은 권리의 남용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돈을 빌려 주고 목숨을 원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권리의 남용은 상대방의 보호를 위해 인정될 수 없다. 따라서 샤일록은 권리를 남용하려고 하였으며,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성립했던 계약은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반하는 것이므로 사실상 샤일록은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가질 권리는 애초에 가지지도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러한 결론을 이끌어 낸 우리 민법의 기원은 고대 로마법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인간의 권리는 사회적 공공질서에 적합하게 행사되어야 함을 깨닫고 수천 년 전 그러한 입법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셰익스피어가 살아가던 당시에는 영국 사회에서는 널리 사용되지 않았나 보다. 셰익스피어가 포샤를 통해 그렇게 판결 내린 것을 보면 …….
    법학| 2003.04.20| 3페이지| 1,000원| 조회(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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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발전 이론의 비판
    세계적 규모의 축적: 저발전 이론의 비판97192002 국제지역학부 강영모주류 경제 이론의 개념적 도구는 추상적이기 때문에 사회적 경제적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효용이론은 저축 자본 투자를 형이상학적인 것이고 절대적이며 비역사적인 것으로 정의한다. 이런 것들은 생산 양식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현상이 단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합리적인 것으로 치부된다. 또 한계효용이론은 그 접근 방식에서 구조라는 개념을 결여한다. 그리고 구조에 대해서 다양하게 설명하지만 상호 연관성이 없고 보편성이 아닌 그저 경험적인 사실뿐이다. 그리하여 저발전이 어떻게 역사적으로 시작되었는가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제기 할 수 없다. 그리고 더 심각한 것은 보편적으로 일반화된 이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윤이라는 중요한 개념을 배제시킨다.그래서 필요한 이론은 가치이론이다. 물론 한계효용이론 안에서 저발전 이론을 확립하려는 시도는 원래부터 모순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 한계효용론에서 저발전은 가난과 동일시 한다. 그리고 저발전국을 발전 초기의 선진국으로 간주한다. 이런 오류를 바란이 잘 말해 주었다. 저발전국가들의 특징이 잉여의 결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잉여의 사용방법의 독특함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발전이라는 상황을 알려고 할 때는 현실적인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다.발전 경제학이라는 관점에서 저발전을 보면 과학적인 분석을 배제한 채 국제적인 분업은 발전 단계의 차이와는 관계없이 모든 교환 당사자들에게 이익을 주는 바람직한 것으로 간주하고 저발전국에 대한 외자의 유입도 똑같은 것으로 본다.저발전에서 외형상의 특징 세 가지의 구조적인 특징이 있다. 첫째로 부문 간의 생산성의 불균형이다. 상이한 경제 발전 단계에 속해 있는 구조들간의 이질성으로 이런 불균형이 나타난다. 선지국은 내부에 진보를 균등하게 분배할 힘을 갖고 있지만 저발전국은 그런 힘이 없으므로 이런 뷸균등은 점점 심화되어 간다. 두 번째로 서로 다른 부문간의 연관성이 부족한 것 즉 경제적 단절성이 있다. 선진국은 산업들 상호간에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다. 하지만 저발전국은 미미한 교환만이 이루어지고 몇몇의 교환은 선진국의 대자본과 결합된 경우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마지막 특징인 외적지배가 나타난다. 이런 대기업에 의해 개발된 제품은 국내산업에 공급되지 않고 선진국의 산업집단에 공급되기 위해 수출된다. 그리고 이렇게 선진국에 의해 발전된 부문이 경제적 단절성으로 인해 다른 나머지 부문에 시너지 효과를 주지 못 한다. 이런 외부에 대한 종속은 제일 먼저 무역에서 나타난다. 무역의 의존도는 선진국보다 저발전국이 더 높다. 그러면서 상업의 의존도는 금융 부문의 종속으로 더 악화 되어간다. 이런 상황의 근본 원인은 저발전국가에 투자된 외국자본이 결국에는 선진국으로 이윤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외국자본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저발전국가는 선진국에게는 좋은 고정 수입원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저발전국는 필연적으로 수입을 증대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첫째로 현지의 생산량이 급속한 도시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발전과 비례하지 않는 행정지출의 증대이다. 세 번째로 소득분배 구조가 변화되면서 특권계급의 소비. 생활 방식이 선진국화되는 것이다. 네 번째로 산업발전과 산업구조가 불균형을 이뤄 자본재와 중간재의 수입이 불가피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저발전국가는 외국원조에 의존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본질적인 문제해결 없이 단순히 최악의 상황만을 벗어나게 할 뿐이다.경제 성장이 진행 될수록 이런 특징은 더욱 심화된다. 중심부의 성장은 통합 효과로 인해 성장이 곧 발전이지만 주변부는 통합 효과가 단절적이기 때문에 성장은 저발전의 발전인 것 이다. 그리고 현재의 저발전국가의 상황이 과거 선진국의 상황이라 할 지라도 미래의 선진국이 되지는 않는다. 그것은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이중구조론이 나왔다. 하지만 이 이론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저발전경제도 자본주의 경제의 한 부분이고 그 속에서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체제의 역사적 기원과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사회과학| 2003.04.20| 2페이지| 1,000원| 조회(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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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 시라노를 보고 평가B괜찮아요
    프랑스 영화는 원래 지루하고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는다고 어느 정도 선입견이 있었던 나에게는 이번 강의로 인해 바뀌게 되었다. 지금까지 그랑 블루, 마농의 샘.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시라노 전부가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른 작품들이였다. 헐리우드식 액션에 익숙해 진 나로써는 상당히 다른 쪽 면에서 의외로 재미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뭐랄까.. 그렇게 큰 재미는 없지만 계속해서 보게 된다라고 할까... 지금 까지 그랑블루, 마농의 샘에서와 마찬가지로 시라노역시 잔잔한 감동이 느껴진 영화라고 생각이 된다."시라노"라는 작품은 시라노의 역에 제라드 빠르듀에게 깐느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한 작품이다. 마농의 샘에서도 그 곱추역으로 나왔던 사람인데 그때는 연기를 그렇게 잘하는 줄 몰랐는데 시라노라는 작품을 보니 그 생각이 달라 졌다. 제라드 빠르듀는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장폴 라부노라는 감독이 만든 영화인데 그 형식이 참 특이 했다. 보고 나서 의 느낌은 뮤지컬을 보고 난 느낌이랄까... 대사 역시 시적인 표현이 넘 쳐나는 그런 영화 였다. 내용인 즉 얼굴이 못 생겼지만 뛰어난 말 솜씨를 가진 시라노라는 검투사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이다. 시라노는 얼굴에 미정상적으로 큰 코를 가지고 있는 검투사이다. 그래서 얼굴에 컴플랙스를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누구나가 물론 시라노 역시 사랑하는 록산느라는 여인 등장한다. 하지만 록산느는 크리스티앙이라는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 시라노는 일방적인 짝사랑 이랄까.. 영화에서 보면 시라노는 록산느와는 8촌친척으로 나온다. 그래서 예전 부터 서로 알고 있었던 사이이다. 영화 초반에 시라노가 록산느에게서 만나자는 제의가 들어 왔을때 시라노는 고백을 하려고 한다. 물론 자신의 마음은 갈등을 한다. 특히 기다리면서 우연히 거울과 눈이 마주쳤을때 거울을 치우면서 자신의 장기인 말솜씨로서 편지를 쓰는게 낳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러기앤 넘 늦어지고 결국 록산느와 마주앉게 되지만 록산느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시라노가 있는 검투사에서 잘 봐 잘라고 한다. 참.. 그때 시라노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그 사람은 크리스타앙이라는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이다. 완전히 시라노와는 반대의 사람이다. 그는 단지 얼굴만이 잘 생기고 말 솜씨도 없고 수줍음도 많이 있다. 근데 시라노는 그 마을에서 인기도 맣고 영웅으로 불려지고 있다. 난 이해가 가지않는 것이 그렇게 시라노가 크리스티앙보다 못 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그 당시 상황이 그렇게 외모가 물론 지금도 그러하지만 그렇게 중요한 것이 되는 것 일까? 그래서 시라노는 록산느의 말을 들어 준다. 그리고 단지 사랑 하는 사람의 행복을위해 그 사람이 좋아하는 크리스티앙에게 자신의 능력을 빌려 준다. 물론 여기서 록산느는 그 사람이 얼굴도 잘 생기고 그 뭐 랄까 감수성도 풍부한 완벽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된다. 물론 록산느는 전혀 알지 못한다. 그것이 모두가 시라노의 것이라는 것을 ... 1ㅈ그렇게 까지 말솜씨가 중요한 것일까? 그 당시의 분위기를 약간은 과장돼있겠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이라는 시라노는 실존인물이라는것을 보면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 여기서 록산느가 편지를 읽으면서 기절하는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도 미소가 지어진다. 정말 그렇게 감동적일까? 여기서 영화를 보면 중세시대의 상황이 잘 나타난다. 그 뭐랄까 시를 발표하는 모임을 봐도 그 당시에는 자신의 지적능력을 하나의 자랑거리로 삼았던 것같다. 그래서 그렇게 록산느가 크리스티앙의 편지를 보고 더욱더 사랑하게 된 것은 아닐까 한다. 그리고 드디어 크리스티앙이 록산느를 만나서 단순히 사랑한 단 말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다. 하지만 록산느는 더욱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표현을 요구하지만 크리스티앙의 능력으로는 그 록산느를 충족해 주지 못한다. 난 여기서 정말로 록산느가 크리스티앙을 사랑하고 있는것일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렇게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단지 그 사랑의 말을 그렇게 단순히 표현 했다고 해서 사랑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진정으로 사랑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허물까지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여기서 만약에 록산느라는 여자가 지금 시대에 있었다면 그 뭐랄까 일명 제비라는 사람을 목숨바쳐 사랑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하여튼 그래서 다시 크리스티앙은 시라노의 도움으로 결혼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전쟁이 발생하고 이 두명의 사람은 전쟁터에 가게 되고 여기서 다시 편지의 역활이 중요하게 된다. 이 영회에서 보면 편지가 일종의 사랑의 매개체로 작용하는 것 같다. 익명성이랄까... 하지만 이 익명성으로 인해 시라노와 크리스티앙의 운명은 완전히 바뀌게 되지만...그리고 전쟁에서도 역시 시라노는 자신이 좋아하는 록산느를 위해 크리스티앙을 도와주고 자신은 계속해서 록산느를 사랑하는 마음을 숨긴다. 하지만 시라노가 전쟁에서 죽기를 결심했을때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하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록산느에게 전하려고 편지를 쓰게 된다. 이 편지가 문학과 역사에서 가장 슬픈 연애 편지 중에 하나라고 평가되는 시리노의 편지이다. 하지만 여기서 운명의 신은 또 다시 장난을 하게 된다. 영화에서 운명이라는 것은 정말로 그렇게 비극적인 것으로 흘러가야만 하는 것일까? 마농의 샘과 마찬가지로 여기서 시라노는 살게 되고 크리스티앙이 죽으면서 절묘하게 편지의 내용과 크리스티앙은 일치하게 되고 다시 한번 록산느와 시라노는 엇갈리게 된다. 그리고 록산느는 그 마지막 편지를 간직하면서 크리스티앙을 그리워 한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 에서 비로서 록산느는 시라노의 사랑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가장 뮤지컬 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시라노가 마지막으로 죽기전에 대사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더 그러하다. 그 마지막 대사는 시라노의 마음을 잘 표현 했다라고 할까.. 정말로 시라노의 아픔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03.04.20| 4페이지| 1,000원| 조회(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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