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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복지]빈곤아동
    들어가며..빈곤아동의 생활환경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빈곤문제는 그 자체로서 아동양육 환경상의 박탈이나 결함이라는 속성을 지녀 아동의 신체발달, 인지발달을 저해하며, 행동장애와 반사회적 행동을 초래한다.빈곤은 부모세대 빈곤의 만성화와 자식세대로의 대물림 현상으로 특징지어진다. 우리나라에서 절대빈곤층이 소득수준이 상승하여 실질적으로 빈곤을 벗어나는 비율은 불과 6%이다(김대일, 2004). 즉, 빈민 100명 중 6명만이 빈곤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반면 대다수인 94명은 빈곤한 상태로 계속 정체하게 되는 것이다. 빈곤의 대물림 현상은 빈곤 부모에게는 자녀에 대한 희망을 버리게 하고, 빈곤아동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게 함으로서 사회통합을 어렵게 만든다.또한 빈곤 문제는 대부분 인간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특히 아동기의 빈곤 경험은 그 악영향이 크며 아무런 책임이 없는 아동들이 가장 심각한 피해자가 되고 있다. 빈곤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은 발육부진, 발달지체 등과 같은 신체발달의 문제, 저지능, 학업부진, 학교 중퇴 등과 같은 인지발달의 문제, 우울과 불안 등과 같은 내면화된 문제, 공격성,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반사회적 행동 등과 같은 외현화된 문제 등을 포함한 심리?사회발달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빈곤은 아동이 정상적인 발달과업을 성취하는데 장애를 초래하고, 그 장애들이 누적되어 성인이 되어서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빈민들은 물질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항상 굴욕과 열등감을 갖고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으며 심한 경우 사회의 도덕과 규범에 위배되는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빈곤자체도 문제이지만 아동/청소년이 환경적 위험에 노출되어 비행, 범죄, 알코올중독 등 수많은 병리현상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사회문제다.1. 빈곤의 개념1) 빈곤의 정의빈곤은 경제적 특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또는 심리적으로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데 이러한 행동메커니즘이 확장되어 사회의 문화 속의 문화를 형성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빈곤문화와 상호 관련된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특성 4가지ⅰ. 지역사회 내에 경제, 사회, 정치 제도에 효과적인 통합과 참여가 결여되어 있다.사회제도에 대한 적대감, 정부기관에 대한 불신, 심지어는 종교에 대한 냉소주의와관련된다.ⅱ. 빈곤문화의 특징은 핵가족이나 확대가족의 범위를 약간 뛰어넘는 최소한의 조직을 특성으로 한다. 비록 빈곤지역의 사람들이 사회의 공식적 조직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응집력을 가지고 있다.ⅲ. 가족과 성생활면에서 사회의 다른 집단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성의 조기발현, 사실혼, 가정에 대한 포기 등의 현상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ⅳ. 심리적으로 무기력, 의타심 및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빈민들은 체념주의와 숙명주의를 가지고 있어 근로 동기나 빈곤탈피, 그리고 변화에 대한 동기를 거의 가지지 못한다. 게다가 강한 현실중심적인 생활을 하게 하는 빈곤의 특성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거나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2) 빈곤아동의 정의빈곤아동이란 빈곤가정에서 생활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는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조사나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빈곤가족 아동의 대표적 유형으로 한부모가족 아동과 소년소녀가정을 제시한다.(1) 한부모가족 아동한부모가족은 이혼, 별거, 사망, 유기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양친 중의 한쪽과 그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을 말한다. 편모, 편부 가족, 여성이 가계의 실질적인 주 부양자 역할을 하는 가족, 모?부자복지법상에서 보호받고 있는 저속득 한부모가족,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나 국가보훈법에 의해서 보호받는 가족을 모두 포함한다.※ 편모가정에 해당하는 요인(18세 미만, 취학시 20세 미만)① 배우자와 사별 또는 이혼하거나 배우자로부터 유기된 여성② 정신육행동이나 태도, 또래집단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지역사회의 특성 등의 매개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빈곤이 아동의 가정생활에 미치는 영향ⅰ. 빈곤아동들은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받지 못하거나 적절한 의료적 보호나 교육환경을 제공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ⅱ. 빈곤아동의 부모들은 생계를 위해 장기간 노동을 하고 육체적으로 피로하여 자녀와 상호작용 할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ⅲ. 빈곤아동의 부모는 환경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노출되어 있어 양육행동이나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빈곤가정의 부모-자녀 관계ⅰ. 빈곤부모들은 훈육이 비일관적이거나 위협적?강압적이며, 부모-자녀가 애착이 약하다.ⅱ. 빈곤부모들은 아동행동 자체 혹은 아동이 어떤 친구들과 어디서 노는지 등에 대한 지독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ⅲ. 빈곤부모들은 언어적인 훈계보다는 신체적인 처벌을 더 빈번하게 사용하고, 자녀들과 질적으로 낮은 수준의 상호작용을 하며, 아동에 대한 정서적 지지의 수준도 낮다.ⅳ. 아동과 부모 간에 단절된 정서적 유대는 우울증이나 낮은 자아존중감 등 아동의 내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ⅴ. 부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는 아동이 비행을 저지르는 것을 스스로 억제하도록 만드는 자기통제 기능을 약화시킨다.2) 빈곤아동이 경험하는 문제(1) 신체적 건강빈곤가족 아동의 건강상태는 비빈곤가족 아동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난다.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부상 등에 적절한 시기의 의료 혜택을 수혜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빈곤아동을 위한 급식 환경이 열악하여 식사량과 횟수가 불규칙하고, 발달 시기에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 할 수 없어 일반 아동들에 비해 신체적 성장이 더디다.(2) 인지능력정보처리 이론(social information-processing theory)에 따르면, 아동의 반사회적 행동은 특정 상황에서 일탈적인 해결책을 피하고 사회적으로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을 어렵게 하는 인지능력의 결핍 때문에 일어난다(Dodge, 1991, 1993).빈곤가족에서 성장하는 내재화된 문제와 ② 비행이나 공격행동 등 높은 수준의 행동문제 ③ 빈약한 사회적응력과 같은 심리사회적 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있다.사회적 지지는 이러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한 빈곤아동들에게 중요한 보호 요인이다. 학교 내에서는 교사와 또래집단의 지지가 매우 중요한데, 이는 빈곤아동의 적응과 안녕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스트레스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빈곤아동에 대한 교사의 관심과 지지의 부족은 아동의 학업 및 학교생활에 대한 무관심을 유발할 수 있다.친구의 지지는 빈곤아동의 자아존중감에 큰 영향을 주며, 만약에 지지가 부족하다면 또래로부터 거부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동의 정서, 사회적 적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래관계에서 거부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아동은 그 이후 성장하여서도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경험한다.빈곤아동은 문제해결에서 언어적인 방법보다는 물리적 방법을 선호하며, 친구들을 때리고, 욕하며 질서를 지키지 않는 등의 이유로 친구 및 교사들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고 소외되기 쉽다. 또래집단으로부터의 소외는 좀 더 심각한 비행의 원인인 동시에 초기 부적응 행동의 결과이다. 소외된 공격적 아동들은 일반 아동보다 훨씬 만성적 비행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소외는 항상 타인의 신호를 적대적인 적으로 귀속시켜버리기 때문에 더 심각한 형태의 반응적인 공격성을 초래한다. 청소년기가 되면 소외받던 아동들끼리 비행 또래집단을 형성하고, 반사회적 행동의 강도도 높아진다.학교 내에서 소외를 당한 피해학생은 등교를 거부하거나, 학교활동 및 친구들과의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기피하고, 자신의 안전에 대한 불안을 느낀다. 어떤 경우에는 신체적 상해에서 비롯된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하며, 그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시도 또는 자살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험이 있는 아동들은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는 태도를 갖게 되며,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진다. 또래의 괴롭힘을 경험한 아동들은 우울, 불안, 낮은 자존감을 적 능력이 더 낮다고 인식하고 있다.ⅲ. 결손가족의 청소년은 비행과 일탈 그리고 반사회적 행동 등의 문제행동을 더 많이 경험한다. 높은 공격성 및 행동장애 등 행동적 문제가 정상가족의 청소년 보다 많다.ⅳ. 사회적 관계망의 단절이나 상호작용의 부재는 결손가정 청소년에게 사회적 지지를 감소시키고 대인관계상의 문제를 발생시킨다: 낮은 수준의 사회적 기술, 친구가 적고 보내는 시간도 적다.ⅴ. 이혼가족의 자녀가 정상가족의 자녀에 비해 학업문제를 더 많이 경험한다.4) 소년소녀가정의 문제아래의 복합적인 상황들이 우리의 소년소녀가장들이 속해있는 생활실상이다.- 가사관리- 형제자매 양육보호-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을 지니고 있는 한부모/조부모 부양-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국가의 지원으로 가계 유지- 자신이 겪는 어려움 토로하고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없는, 정서적 안녕의 부재이러한 생활상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① 경제적 문제: 부모의 부재로 만성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기본적인 의식주 충족과 대학 진학의 어려움,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문제점을 수반한다.② 심리적 문제: 정서적 안정의 부재, 성인역할의 부담감③ 사회화의 문제: 학업문제의 어려움, 진로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 문제 해결이나 실수에 관한 조언이나 충고 등 정서적 지원의 부재④ 대인관계의 문제: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과 자기비하로 타인과 어울리기 어렵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을 경우에는 왠지 무섭고 말하기가 두렵다. 친구를 대할 때 거리를 두어 대인관계의 폭이 한정되게 된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를 동정하는 것 같아 위축된다.⑤ 가사부담의 문제: 가장역할을 맡는 아동은 가사 일에 어려움을 가지고, 학업을 병행하기가 버겁다. 집안일과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집에 있어도 평안한 휴식처가 되지 못한다.3. 빈곤아동의 현황1) 한부모가족 아동현황한부모가족 중 80% 가까이가 여성가구주 가족으로 1995년 9.7%에서 2000년 11.6%로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여성들은
    교육학| 2006.06.07| 11페이지| 2,000원| 조회(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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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심리]은둔형외톨이 평가A좋아요
    1.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삭막한 세상에서 어떤 난관에 부딪치면 싸우거나 도망가거나(fight or flight)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한다고 한다. 강한 사람은 싸울 것이고, 심약한 사람은 도망칠 것이다. 정신분석학자는 도망가는 곳은 안전한곳이여야 하며 그 곳은 곧 어머니의 자궁속이라고 설명한다. 위험한 사회에서 자신의 좁고 답답한 방안으로 숨는 행위를 어머니의 자궁속으로의 회귀라고 볼 수 있으며,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은둔형 외톨이’라 부른다. 우리나라가 현대사회 들어오고 개인주의적 문화의 증가로 인해 은둔형 외톨이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타인과의 관계를 거부하고 방안에 틀어박혀 사회참여를 하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주변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지난 2005년 4월 13일, 6월1일 KBS 제 2TV [추적60분]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방송되었듯이 은둔형 외톨이는 지나친 개인주의와 서로에 대해 무관심한 지독한 사생활 보호에 의해 병들어가는 현대인의 한 모습이다.누구나 은둔형 외톨이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많은 은둔형 외톨이들이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것에 비해 그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약하다. [추적60분]방송 이후에 겨우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알고 약간의 짧은 관심을 가졌을 뿐이다. 실제로 발표를 하기 위해 자료를 찾을 때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심각성에 비해 그 자료의 빈약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며 그에 대한 연구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특성상 은둔형 외톨이와 인터넷 중독이 많은 부분 겹쳐 보여 둘 사이의 오해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정확한 은둔형 외톨이의 이해를 위해 은둔형 외톨이가 무엇인지, 또 그 원인은 어떠한지 알아봐야 하겠다. 이것을 알면 우리 주변의 또 다른 누군가가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은둔형 외톨이를 이상하고 신기한 존재로 여기기보다 그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l depression)의 증상은 무력감, 의욕저하, 과수면, 폭식 등으로 은둔형 외톨이의 경우 두 가지 형태의 우울증과 모두 연관되어 있다.대인 공포, 대인 긴장과 연관된 회피적 성격장애는 사회적 배척과 모욕의 가능성에 매우 민감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이 자기를 수용해 주기를 바란다. 그들의 특징을 보면 첫째, 타인의 애정과 친밀감을 동경하면서도 대인관계 맺는 것을 싫어한다. 둘째, 이들은 자아존중감이 낮아서 개인의 결정에 당황해 하며 자신이 성취한 모든 것을 평가절하 하는 경향이 강하다. 셋째, 성미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상대와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불평을 겪고 있다. 넷째, 바깥에 나가면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본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불안, 초조하고 결국 방안에 틀어박히게 된다.적응기제나 방어기제와 같이 은둔형 외톨이의 회피성 인격장애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에 대인공포, 강박경향과 심신증, 그리고 청소년 Moratorium이 있다. 대인공포에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연결되는 친밀한 관계의 회피가, 강박경향이나 심신증에는 마음이나 의지로 대하는 것으로 부터의 회피가, 청소년 Moratorium 현상에는 정체감 위기 속에서의 자기결단과 자기 선택이 밑바닥에 깔려 있다. 회피성 인격장애는 타인의 거부나 비난에 대한 지나친 염려, 사회로부터의 격리, 사랑과 수용에 대한 욕망, 낮은 자존심이 특징이다.또 다른 장애로 경계성 인격장애가 있는데(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자신을 자해하는 경우가 많고 정서적으로 불안하며 혼자 있지를 못하고 비난을 받으면 감정적으로 컨트롤이 안되 버럭 화를 내고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 만성적인 공허감과 권태감을 가지고 있다.현실로부터 위축되어지고 사회적 가치나 기준에서 벗어나 사회규범에 어긋나는 행동 또는 자신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방법으로 대처함으로써 부적응 상태를 보일 때는, 인격이나 성격 장애로 은둔형 외톨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2) 가정환경으로부터의 자극사회가 발달하고 핵 학교에서 의 따돌림과 폭력은 아이들에게 큰 정신적 충격과 공포를 준다. 같이 놀 친구가 없을 뿐만 아니라 타인이 자기를 까닭 없이 괴롭히는 것이 계속되면 아이들은 결국 등교 거부를 택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거부당했다고 생각하고 큰 상처를 받은 아이들은 이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방안에 틀어박히는 것은 선택하게 되면서 괴로운 은둔형 외톨이로의 삶을 시작한다. 등교거부의 두 번째 원인으로는 정서적 문제를 들 수 있다. 우울증이나 신경증 같은 정신과적 문제가 여기에 해당한다. 청소년기의 우울증상은 우울감보다 무력감과 의욕상실의 증상을 많이 보인다. 때문에 아무이유 없이 학교를 가지 않는 아이들이 생기는 것이다. 또 대인공포증으로 인해 사람등 상대하는 것이 두려워서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정신과적 진단을 통해 적절히 치료를 하면 은둔형 외톨이로까지 가지 않게 방지할 수 있다.(4) 인터넷의 빠른 보급과 게임 중독인터넷 하나면 의식주 해결은 물론 ‘혼자 놀기’가 가능한 세상이다. 온라인 게임이나 채팅 등에 빠져 몇날 며칠을 틀어박혀 지내기도 하고, 학업이나 일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터넷을 통로로 사람들과 만나고 사회를 접하며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대이다. 가상세계는 현실 세계와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며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있다. 그러나 가상세계에 지나치게 빠진 나머지 현실세계의 생활에 싫증을 내고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폐쇄된 방안에서 오로지 외부세계와 소통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인터넷이 가장 유용하다. 온라인 게임의 길드나, 같은 관심 분야를 지닌 사람들끼리 온라인 동호회를 형성하기도 하고, 이렇게 자신들만의 문화가 생성되면 그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그들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컴퓨터 앞에 붙어 앉아 있는 것이다.7. 은둔형 외톨이의 행태(1) 가족 폭행 유형KBS 제작진이 은둔형 외톨이와 가족들 64명을 대상으로 서를 달아 놓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둔형 외톨이의 증상과 정신증의 초기 증상은 매우 비슷하다. 정신증의 가장 핵심적인 증상은 생각하는 것의 장애이다. 생각의 장애는 생각의 흐름의 장애일 수도 있고, 생각의 내용의 장애일 수도 있다. 그 흐름이나 내용의 장애가 심해져 헛소리를 하거나 엉뚱한 행동을 하면 의사가 아니어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초기에는 전문가도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더군다나 청소년의 정신증은 그 진단이 매우 애매한 경우가 많다. 증상이 너무도 다양하고, 특징적인 정신증의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좀더 객관적인 여러 가지 검사 등이 필요하다. 은둔형 외톨이는 정신증과 마찬가지로 병원 가기를 거부한다. 스스로 자기 혐오나 자기 부정에 빠져 있는 아이에게 정신과를 가자고 권유하면, “이제는 나를 정신병자를 취급하느냐.”며 더욱 난폭한 행동을 보이게 된다.정신증 환자의 강제 입원에는 세 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가 진단을 하기 위한 경우, 둘째는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 셋째는 남을 해치거나 자해할 위험이 있는 경우이다. 이 기준으로 보면 은둔형 외톨이도 강제입원을 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정신증의 경우, 강제 입원을 시켰을 때, 처음에는 입원시킨 부모를 원망하지만, 약물치료와 그 밖의 치료들로 인해 많은 호전을 보여 퇴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은둔형 외톨이를 강제 입원시킬 경우에는 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이 더욱 심해질 뿐이다. 퇴원을 해도 원망하는 마음이 사그러지지 않아 가정 내 폭력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은둔형 외톨이를 진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방문하여 진단하는 것이다. 그러나 방문하여 면담을 해도 정확히 진단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은둔형 외톨이는 어떠한 계기가 있으면 빨리 회복한다는 점이다. 5년간 방 안에서만 지낸 일본의 중증 히키코모리 19세 남학생을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그가 집에서 나와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 케이스가 있다. 케이스마다 회복하는 계기가 다르지만, 이러한 다수의 사병이 아니라, 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병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즉, 사고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이용하여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다면, 그 순간 대인 공포증은 치료가 된다. 실제로 대인공포증 환자의 첫 면담에서, 환자가 ‘아, 이건 병이 아니구나. 누구나 그럴 수 있구나.’하고 느끼는 그 순간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다. 마찬가지로, 은둔형 외톨이도 어느 순간 강한 사고의 전환이나 새로운 감정적인 경험을 하면 방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은둔형 외톨이의 잘못된 생각 내지는 오류를 알 수 있다면, 치료의 문제는 지금보다 훨씬 쉬어질 수 있다. 은둔형 외톨이든 대인공포증이든 자신만의 사고의 오류에서 빠져 나올 수만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밝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4) 인격 장애와 은둔형 외톨이은둔형 외톨이가 병원에 가면 인격 장애로 진단하는 수가 많다. 보통 은둔형 외톨이는 회피성 인격장애나 정신분열성 성격장애 또 경계성 인격장애로 진단이 내려진다. 회피성 인격장애는 타인의 거부나 비난에 대한 지나친 염려, 사회로부터의 격리, 사랑과 수용에 대한 욕망, 낮은 자존심이 특징이다. 대인관계를 회피하지만 같이 지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대인공포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많다. 또 정신 분열성 성격장애는 정서적으로 차고 무관심하며 타인의 칭찬이나 비난에도 무관심한 사람에게 진단이 내려진다. 가족을 포함해 친밀한 사람은 한두 명 뿐이다. 행동이나 사고에 지장은 없다. 그리고 경계성 인격장애란 자신을 자해하는 경우가 많고 정서적으로 불안하다. 혼자 있지를 못하고 간혹 비난을 받으면 감정적으로 컨트롤이 안돼 버럭 화를 내고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 만성적인 공허함과 권태를 가지고 있다. 또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를 갖지 못한다. 경계성의 의미는 정신병과의 경계선상에 있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은둔형 외톨이의 가정에서의 간헐적인 폭력이 경계성 인격장애의 양상과 흡사하다. 은둔형 외톨이의 행동을 위의 조건에 맞추어 하다.
    교육학| 2006.06.07| 12페이지| 3,000원| 조회(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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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유아교육의 현실
    {[선진국의 공교육과 사교육] 한국 유아교육의 현실기사 발췌: 동아일보기사 분야: 사회등록 일자: 2002/09/30(월)맞벌이 부부인 회사원 차모씨(34-여)는 아침마다 아들 때문에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유치원에 다니는 5살짜리 아들을 집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살고 있는 친정 어머니 집까지 데려다 주고 회사에 9시까지 출근하려면 여간 마음이 조급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몸이라도 아플 때는 회사를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해 선뜻 결심이 서지 않는다. 아이는 유치원에서 오전 수업을 하고 외할머니 집에서 놀면서 엄마가 퇴근하기를 기다린다. 차씨는 퇴근길에 아이를 찾아 오후 8시가 넘어서 집으로 돌아오면 파김치가 된다 며 돈도 문제지만 집 근처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여성의 사회활동이 늘면서 취학 전 자녀의 양육 문제로 고민하는 맞벌이 가정이 많다. 어린이를 맡아주는 기관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놀이방 등 보육시설로 나뉘어져 있고 운영 방식도 다르기 때문이다.⇒유치원이냐 어린이집이냐: 유치원은 3∼5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오전 반일제(3∼5시간)를 원칙으로 하고 8시간 이상 종일제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맞벌이 부부인 경우 오랫동안 아이들을 맡기는 데 부담이 있다. 반면 어린이집은 0∼5세 아동을 12시간까지 종일제로 장시간 보호하고 교육비도 유치원에 비해 다소 저렴하기 때문에 맞벌이나 저소득층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유치원은 전국에 8308개가 있고 이중 사립이 4089개이지만 원생수는 전체 55만150명 중 78%(43만518명)가 사립에서 담당하고 있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은 2만97개가 있고 이중 1만8791개 사립에서 보육아 56만5617명의 86%(48만7473명)를 맡고 있다. 2세 미만까지 합치면 보육아동은 73만여명에 달한다.⇒무상교육 실태: 정부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의 만 5세 아동에 대한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점차 전체공교육 전 단계로 실시하는 정책이므로 사설학원에 대한 지원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통합 가능성: 정부는 교육인적자원부 소관의 유치원과 보건복지부 소관의 보육시설을 통합하는 방안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부처 이견과 관련 단체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유치원과 보육시설을 유아학교로 통합하는 방안은 15대 국회 종료로 자동폐기 됐다. 현재는 민주당 이재정(李在禎) 의원 등 43명이 발의한 유아교육법안은 유치원과 보육시설의 통합 및 유아학교 명칭 등 민감한 사안은 제외하고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진흥법에 관련된 조항을 때내어 법안을 만들자는 내용이다. 교육부는 선진국처럼 유아교육과 보호를 교육부로 일원화화해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전환해 공교육화하고 보육시설도 유아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체계적인 유아교육을 위해 정식 교육을 받은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쳐야 창의적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그러나 복지부는 두 기관을 통합할 경우 유아학교는 반일제이고 방학 때 아이들을 맡아줄 수 없어 학부모들에게 불편만 준다 며 3세를 기준을 유아학교로 나눈다면 보육시설과 유아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는 아침마다 두 기관을 방문해야 하느냐 고 반문한다. 복지부는 보육시설이 저소득층과 맞벌이부부의 아동을 보호하는데 현실적으로 유리한 만큼 현재대로 분리해 운영하는 것이 결국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다 고 주장한다. 통합 문제는 교육부와 복지부, 유치원과 보육시설, 전문가 집단도 이해관계에 따라 입장 차이가 큰 사안이어서 당장 유아교육 체제를 바꾸기가 쉽지 않은 전망이다.(이인철기자 inchul@donga.com)⇒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하자 - 임재택선진국들은 영유아의 보호와 교육을 단일 행정부처에서 통합 관리하는 일원화 체제이거나 만 3세를 기준으로 영아보육과 유아교육을 구분하여 각 부처에서 관리하는 연령 구분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유아기의 교육과 보호는 분리될 수 없는 통합적 개념으로 아이들은 물론 여성 취업 등 사회활 등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난립하게 됐다. 유치원과 보육시설간에 원아모집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서비스의 질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또 조기 영어교육 등 검증받지 못한 교육을 무분별하게 시행하면서 유아교육은 피폐해졌고 영유아 관련 시설은 대부분 사립이어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이 크다.반면 3세 미만의 영아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지 못해 어려움이 많다. 육아문제 때문에 직장을 포기하거나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도 있다. 영아보육은 보육 비용 부담으로 인해 학부모와 운영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앞으로 우리나라의 영유아 교육은 0∼2세 영아보육은 복지부 관할의 영아보육시설에서,3∼5세 아동은 유아학교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구분하고 단계적으로 공교육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려면 유아교육법 제정과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통해 행정체제를 개편하고 정부의 재정 투입을 보장해야 한다. 유아학교는 3∼5세 유아와 학부모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종일제와 상시운영 체제를 갖춰야 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적절한 절차를 거쳐 유아학교로 전환하면 된다.영아보육은 현행 영아전담 보육시설, 놀이방, 소규모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교사 인건비 전액과 시설 개보수비를 지원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개혁 법안이 현 정부의 무능과 이익단체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진척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임재택 - 부산대 유아교육과 교수)목적과 기능 달라 되레 역효과 - 표갑수최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해 유아학교를 설립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는 유아교육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실제로는 유치원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유치원을 방지하기 위한 유치원 활성화 대책 으로 보인다.우리나라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기본적으로 설립 취지가 다르다. 유치원은 교육의 필요성에 의한 조기교육 시설인 반면 어린이집은 부모의 취업이나 질병, 빈곤 등으로 자녀를 돌볼 수 없는 가할 것 같지만 많은 역기능이 우려된다. 우선 보육시설과 유치원을 통합해 획일화하면 부모의 다양한 양육방식과 소비자의 선택권이 무시된다. 또 유아학교에서 종일제(8시간)나 상시 운영을 한다고 하지만 취업여성의 요구나 교사의 근무여건으로 볼 때 쉽지 않다.유아교육론자 들이 주장하는 행정의 효율성 도 마찬가지다. 유아학교로 편입되지 않은 유치원과 보육시설은 여전히 교육인적 자원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이중 관리 해야한다.또 0∼2세 아동 담당을 어린이집으로 한정한다면 수익성이 없어 영아보육시설 운영을 기피하게 돼 영아보육의 공백이 초래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유아교육 관련 전문가 중에서도 이런 법안의 내용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따라서 가장 바람직한 방안은 *초등학교에 유아학년 제도를 둬 유아 공교육 체제를 이루거나 *유치원과 보육시설의 기능을 각각 강화해 현재처럼 이원적으로 유지 또는 *기존 유치원에 보육의 개념을 포함해 시설의 명칭을 어린이집으로 변경하는 것 등이 있을 수 있다.그러나 유아교육법을 제정해 여기에 보육의 개념을 포함한다는 것은 기존 영유아보육법의 법체계를 무시한 것으로 옥상옥(屋上屋)일 뿐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표갑수 청주대 교수 - 한국영유아보육학회장){현재 우리나라의 유아교육 환경은 난립하는 유아교육기관, 다양한 교육형태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유아교육기관은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산하의 유치원과 학원, 유아방, 보건복지부 산하의 어린이집과 놀이방, 그리고 노동부 산하의 직장 보육 시설기관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유아교육기관은 물론 유치원이라고 할 수 있으나,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의 어린이집이 종래의 보호중심 탁아에서 교육을 강조하는 보육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으며, 유아대상의 각종 사설 학원들도 학원이 아닌 유치원 형태의 학원으로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형태는 다양한 기관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설이나 교육의 내용 및 방법을 비롯한 제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부모들되는 교육을 원하는 부모들이 있다.수많은 개성을 지닌 아이들의 개성을 살려줄 수 없는 획일화된 교육을 하게 된다. 교사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가정에서의 부모들의 참여로 교육성과를 더 높일 수 있으므로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실제 어린이 교육 현장에서 계시면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우선 교사 1인당 맡고있는 아동의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의욕은 있지만 이런 현실적인 문제점 때문에 벽에 부딪히는 점들이 많다고 한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의 개선을 위해 정부의 보조가 절실하며, 현재로서는 경영의 측면도 있기 때문에 개선이 상당히 힘들다. 현재 조기교육의 실태는 아이의 발달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므로 반대한다. 그리고 학부모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학부모의 실제 참여는 적은 편이나 아동으로 하여금 눈에 드러나는 교육결과를 확인하시고 싶어하기 때문에 교육기관에서 추구하는 개방교육, 인성교육측면과는 충돌이 있기도 하다. 현재 유아교육은 초등학교와의 연계성이 부족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유아교육은 학제화 되어있는 교육기간에 항상 배제되어 사교육정도로 따로 떨어져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부모들의 인식도 그러하여 유치원 다닐 때 교육내용, 방법과 충돌을 보였던 학부모님들도 초등학교에서 교사를 믿고 따르는 편이다. 그러나 학부모들이 특별히 어떠한 교육내용이나 방법을 원하기보다는 자신의 아이를 다른 아이들보다 좀더 신경 써주고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는 점이 조금 부담스럽다고 한다.유아가 머물고 있는 다양한 기관의 교사와 가정에서의 부모님의 유아교육에 대한 태도와 신념을 개선 할 필요가 있다. 물론 각각의 태도와 신념은 다양하고 그에 따라 추구하고 선호하는 교육내용, 방법 등은 다르겠지만, 현 유아교육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일치된 견해도 필요하다. 몇몇 기관시설 및 환경이 유아를 교육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라고 교사나 부모는 유아교육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방안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교육비가 있다.
    교육학| 2002.11.29| 8페이지| 1,500원| 조회(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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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관리] 결혼과 동거 평가B괜찮아요
    1. 결혼과 동거에 대한 설명혼령기가 되면 결혼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라고 믿었던 전통사회의 구조가 오랫동안 우리들의 관념을 지배해왔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결혼이 일생의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동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있다.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결혼이라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회의를 쉽게 품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서로 마음이 맞으면 우선 함께 살아보자는 결정을 쉽게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살아보고 결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시각이 증가하면서 동거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가 확산되고 있다. 아래의 인용구를 참조해보면 요즘의 생각을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적어도 두 가지 중에 하나는 있어야 결혼을 할 수 있지. 영원히 그녀만을 사랑할 것 같은 낭만적 환상. 아니면 결혼을 하면 훨씬 더 안락한 삶을 누릴 것 같은 사회-경제적 환상. 그런데 결혼에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지.) 이만교 - 결혼은 미친짓이다 중...둘이 하나로 결합하여 생활한다는 것은 결혼과 동거의 공통된 사항이다. 사랑의 실현으로 서로의 삶을 공유하게 되는데, 이는 곧 경제적-정서적 안정의 보장과 성적 욕구의 충족을 가능하게 한다. 그렇다면 과연 결혼과 동거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각각의 장단점은 어떤 것이 있는가? 먼저 결혼에 대해서 알아본 후에 동거에 대해서 알아보자.“결혼이라는 틀 속에서 사는 사람은 빠져나오기를 원하고, 밖에 있는 사람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기를 희망한다.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한다는 결혼을 왜 사람들은 꿈꾸며, 결혼을 한 사람들은 왜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일까? 모든 사회에서 결혼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지위를 획득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새로운 지위에는 일련의 역할기대가 따르게 된다. 즉, 결혼을 하면서 생활과 관련된 권리, 책임감, 그리고 의무가 따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성인기의 삶의 유형으로 결혼을 선택한다. 결혼의 일반적인 동기를 좀더 타나는 또 다른 개인적인 변화는 결혼의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의 결혼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둘째, 부모와 친척, 친구와의 관계에서 변화가 나타난다. 결혼을 하게 되면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은 줄어들게 된다. 자녀와의 상호작용이 줄어드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혼한 자녀의 주위를 맴돌게 괴는 부모는 자녀부부의 주요한 갈등의 원인이 된다. 결혼은 동성과 이성친구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새로 맡은 배우자 역할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은 줄어들게 되며, 결혼 전의 친구들과의 관계보다는 커플로서 다른 부부와의 관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셋째, 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결혼을 하면 법적으로 기혼자로서의 지위를 획득하게 되고, 사회에서 규정한 결혼의 권리와 의무를 따라야 한다. 결혼이 동거와 틀린 점 중에 하나가 바로 법적 계약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다. 또한 결혼 전에 특별히 서류로 명시를 하지 않는 한, 부부 누구에게 속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은 재산이나 부부가 서로 협력하여 형성한 재산은 부부의 공유재산이 된다.결혼으로 야기되어지는 다양한 변화에 적응하면서 배우자라는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결혼 전에 두 사람이 결혼생활의 환상에서 깨어나 인식의 전환과 철저한 준비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행복한 결혼이란 어떤 결혼을 의미할까? 행복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개인의 결혼이 행복한지 아닌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결혼생활에서 행복감이란, 개인의 충동, 습관, 희망, 기대 등이 적절하게 방출되고 충족되어 자기 발견 및 자기실현-발전을 위해 안정감을 가지고 충실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유영주, 김경신, 김순옥(1996) - 가족관계학, 교문사결혼생활의 행복은 결혼 전의 노력이나 준비와 더불어 결혼 후의 상호간의 노력 끊임없는 자기 노력, 그리고 수행을 통해 만들어지는 생성물이다. 일생의 막중한 임무인 결혼이라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결혼 전과 후에 , 현대 사회의 결혼 생활에서 요구되는 가치관을 확인하고 그것을 확립해야한다.동거는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같은 주거지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법적인 절차와 같은 복잡함이나 상대, 상대의 가족이나 자녀에 대한 책임감과 같은 구속을 원하지 않고 단순히 두 사람만의 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이(주로 젊은 세대) 선택하는 삶의 유형이다. 동거는 미래에 결혼을 하기 위한 준비의 과정이나 시험결혼의 과정일 수도 있고, 전통적인 결혼을 대신하는 영구적인 형태일 수도 있다. 서구의 경우 동거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유럽 사람들에게는 동거가 단순히 시험결혼의 성격을 벗어나 정상결혼의 유형으로 나타나고 있다. 혼전동거가 보편화되고 그만큼 사람들의 인식이나 사회적 제도가 동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그 수는 날로 많아지고 있다. 동거가 이처럼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결혼과 같은 번거로운 법적 절차가 생략된 채 편안히 살 수 있고, 정식결혼에 앞서 상대방을 파악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법적 구속력이 없는 상태에서 남녀가 역할분담을 확실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생활방식이 점점 변하는 것이다.예를 들어서, 인생의 진로나 자신이 지향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이성과 함께 그 목표를 달성하려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9년 말부터 건전한 동거문화 창달을 표방하면서 등장한 인터넷 동거사이트는 이후 급속도로 번지면서 현재 수십여개의 동거사이트가 횡행하고 있어 성과 결혼에 대한 일반인들, 특히 젊은 세대의 가치관이 상당히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도 가정을 구성하는 기본 개념이 결혼에서부터 점차 다양화되어 가면서 동거가 또 하나의 가족제도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1999년도에 프랑스에서는 모든 형태의 동거 커플들에게 결혼한 부부와 똑같은 사회적-법적 세제상의 복지 혜택을 보장하는, 결혼도 동거도 아닌 새로운 제도인 시민연대협약(PACS)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처럼 사회적 분위기가 동거를 옹호하는 입장이 되면서 제도적 질서도 . 그리고 한 부모 가정에서 자라났을 가능성 또한 높다.셋째, 동거자들은 비전통적인 성 역할을 취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동거자들이 남녀 평등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실제 행동은 비동거자들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난다.넷째, 동거자들은 결혼 전에 동거를 하지 않고 결혼한 부부에 비해 종교적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동거에도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의 양에서부터 생활유형, 책임감의 정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동거를 하나의 유형으로 보는 데에는 문제가 있다. 동거 관계는 두 사람이 동거를 선택한 이유에 따라 최소한 다음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첫째, 일시적 편의형이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주거를 공유하는 것이 주는 편리함 때문에 동거를 한다.둘째, 사랑으로 함께 하는 유형은 서로가 함께 있는 것을 즐기고 원하기 때문에 동거를 하며 두 사람이 원하는 동안은 동거가 지속된다.셋째, 시험결혼유형으로 확실한 약속을 하기 전에 의도적으로 서로의 관계를 시험해 보는 경우이다. 넷째, 결혼에 대한 일시적인 대안형이다. 두 사람이 결혼을 하기로 약속은 했지만 결혼할 여건이 갖추어질 때까지 일시적으로 동거를 한다.다섯째, 결혼에 대한 영구적인 대안형이다. 결혼과 유사하게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장기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살지만 전통적인 법적 또는 종교적 결혼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이다.동거를 시작하는 두 사람이 동거를 선택한 이유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경우 좌절과 오해를 불러온다. 따라서 동거를 시작하기 전에 각자는 상대방과 분명하게 동거에 대해서 의논을 해보는 것이 좋다.2. 결혼과 동거의 차이점과 유사점결혼과 동거는 어떤 차이점과 유사점이 있을까? 먼저 결혼과 동거의 차이점을 비교해보자.첫째, 동거는 결혼보다 일시적이다. 동거자들의 반 이상은 동거를 시작한 지 5년 이내에 결혼을 하거나 헤어져서 동거 관계를 끝낸다.둘째, 동거가 개인에게 주는 지위는 결혼해서 주어지는 지위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동거관계 자체나 동거하는 상대람을 한 쌍으로 규명하게 되며, 다른 대안들이 감소하게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관계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는 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넷째, 동거 경험이 이혼의 위험을 감소시키지는 않는다. 동거가 가지고 있는 시험결혼의 성격 때문에 동거를 한 후 결혼하는 사람들은 이혼의 위험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미 스웨덴에서 조사해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동거를 했던 사람들의 이혼율이 동거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혼율보다 거의 두 배만큼이나 높았다고 한다. 미국이나 영국에서도 같은 조사를 했었는데 결혼 전에 동거를 했던 사람들이 결혼 전에 동거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비해서 별거나 이혼을 하는 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동거를 했던 사람들이 그러한 경험이 부재인 사람들보다 더 나은 결혼생활을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도 밝혀졌다.) 정옥분(2000) - 성인발달의 이해, 학지사3. 결혼의 장점과 단점결혼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결혼한 사람들은 흔히 결혼은 연애와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결혼은 미혼남녀가 좋아하게 되고 사랑하여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는 상황에 의미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반면, 결혼 생활은 결혼으로 야기되어지는 출산, 자녀양육, 고부관계, 돈, 경제적 문제, 부부갈등과 같은 현실적인 측면을 의미한다. 연애는 사랑만으로 유지될 수 있지만 결혼 생활은 사랑만으로는 유지될 수 없다. 결혼한 부부는 자신들이 속해 있는 사회의 관습과 규범을 따라야 하고 법률적인 의무와 권리를 수행해야 하므로 결혼생활은 부부를 연애시절의 꿈에서 깨어나게 하고 부부 각자의 의도나 기대와는 다른 다양한 도전들에 직면하게 된다. 결혼에 대한 환상은 결혼생활에 부딪히면서 서서히 무너지게 되는데 실제로 결혼생활을 경험하고 우리가 실망하게 되는 여러 이유 중에 하나는 결혼생활의 실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결혼에 대해 실제와 전혀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당장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랑해서 하는 결혼
    사회과학| 2002.06.12| 8페이지| 1,500원| 조회(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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