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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일러, 블룸, 메이거의 수업목표 진술 평가A좋아요
    1. R. W. Tyler(1) Tyler의 교육과정 모형교육목표설정학습경선정학습경험조직결과 평가feedback◆ Tyler의 모형에는 교육과정을 지배하는 구도가 효과적으로 잘 나타나 있으며 순환적일관성의 경향을 가진다. 각 단계별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① 교육목표의 설정 - 학습에 있어서 교육목표를 설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학습자와 현대 사회 생활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전문가에 의한 교과의 분석으로부터 목표의 설정이 도출돼야 한다. 또한 목표가 달성되어진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도출된 목표가 최대한 명확하고 애매모호하지 않게 명세화되어야 한다.② 학습 경험의 선정 - 학습 경험은 △설정된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 △참신성과 신뢰성을 갖는 것 △전이가치가 높은 것으로 선행경험 혹은 내용을 기초로 하여, 다음 경험 혹은 내용이 전개되는 깊이와 넓이를 더해 가는 것으로 선정해야 한다. 그리고 선행돼야 할 학습경험은 △지식, 이해의 함양을 위한 학습경험 △사고력 함양을 위한 학습경험 △사회적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학습경험 △흥미 함양을 위한 학습경험 △감상력 함양을 위한 학습경험 △기능 함양을 위한 학습 경험 등이다.③ 학습 경험의 조직 - 계획자는 교육경험들을 효과적으로 조직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누적적인 효과를 가진 경험들을 제공하고 경험들 사이의 상호교환과 보안을 고려하며 분야들 간의 지식의 통합을 유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계획자는 조직요소들을 최대한으로 이용해야 한다.④ 결과의 평가 - 교육과정의 효과성을 점검하기 위해 객관적인 평가도구를 개발해야 한다. 예를 들면 진단한 테스트, 작문의 견본, 질문지, 성적기록 등이 있다. 결과 평가의 과정을 통해서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결론지어지면 다시 교육목표를 상향조정해 설정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하향조정해 설정한다. 이를 feedback이라 한다.◆ 타일러의 모형이 시사하고 있는 교육과정의 기본문제와 그 밑바닥에 놓여있는 논리① 교육과정의 계획과 전개가 이디서부터 시작돼 어디서 학교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관한 문제와, "사회계층에 따라 서로 구별되는 교육을 해야 하는가?" "학교교육은 일반 교육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아니면 특수한 작업준비를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라는 일반 교육과 특수 교육의 문제에 대한 철학을 다룬다.② 교육심리 - 교육목표란 결국 학습에 의하여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이므로 학습의 원리와 조건에 합치되는 교육목표라야 한다. 그러므로 "교육철학"이라는 체로 걸러진 목표들은 다시 '학습심리'라는 두 번 째 체를 가지고 걸러내야 한다. 즉 추출된 교육목표는 학습 심리의 원리에 비춰 그 타당성을 검토받게 된다. 교육목표는 학습과정을 통하여 달성코자 하는 행동의 변화이기 때문에, 타당한 교육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학습심리의 지식과 원리를 활용해야한다.3. 교육목표의 진술◆ 교육목표는 학습경험을 선정하고 수업을 지도하는데에 좋은 지침이 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진술돼야 한다.① 교사가 해야 할 활동으로 교육목표를 진술하는 방식② 교육목표를 교과에서 다룰 내용으로 기술하는 방식③ 교육목표를 일반적인 행동형으로만 진술하고, 그 행동이 적용될 구체적인 내용은 표시하지 않는 방식◆ 내용과 행동으로 이뤄진 교육목표 2차분류법 - 이원분류표는 학습경험을 선정하고 조직하거나 평가 계획을 세우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내용과 행동을 일반적으로 진술하거나 아주 세밀하게 세분화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하였다. 아무튼 이원 분류표는 교육의 구체적 목표를 찾고 진술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된다.① 행동 특성㉠ 중요한 사실 및 원리의 이해㉡ 믿을 만한 정보원에 대한 지식㉢ 자료의 해석력㉣ 원리의 적용력㉤ 학습연구 및 결과보고의 기능㉥ 넓고 성숙된 흥미㉦ 사회적 태도② 내용특성(생물교과를 예로 들어) - 내용영역에 관계되는 7가지 행동특성을 배양코자 하는 것이 이 생물교과에서의 교육목표이다.㉠ 인체의 기능㉡ 동.식물 자원의 이용㉢ 진화와 발달(3) Tyler 수업목표의 진술방법1. 기본방법 - 구체적인 내용과 관찰 가능한 행동동사를 사용.① 나타내어지는 내용도 함께 진술해야 한다.③ 기대되는 행동은 충분히 세분화되어야 한다.2. B. S. Bloom(1) Bloom의 교육목표 분류가 갖는 이점◆ 교사들 간의 의사소통의 편의를 도모해 줌으로써 주어진 교육목표를 좋은 의미로 이해하는 도움을 주고, 설정된 교육목표를 행동분류 속에 나타나는 행동범위와 비교해 봄으로써 부족했던 목표를 보완, 세분할 수 있게 되며, 육성되어야할 행동특성과 평가되어야할 특성이 정밀하게 정의될 수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 계획과 평가에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할 수 있다.◆ 교육목표 분류의 원칙 - 우선 유목 같은 구분은 대체로 교사들이 학생의 행동을 구분할 때 쓰는 것이 좋다. 또 분류가 논리적 모순을 가지지 않아야 하며, 내적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분류는 심리학적 타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육목표 분류는 모든 교육목표가 고루 포함될 수 있는 분류체계를 가져야 한다.(2) Bloom의 교육목표 분류학1. 의의 - 교육목표 분류(수업목표 분류)①인지적 영역: 지식, 이해, 적용, 분석, 종합, 평가 → 복잡성의 원리②정의적 영역: 감수(수용), 반응, 가치화, 조직화, 성격화 →내면화의 원리③심동적 영역: Bloom 분류표가 없다◆ cf) Tyler의 교육목표 분류학 - 내용과 행동에서 행동의 영역을 자세하게 구분한 것2. 인지적 영역① 지식 :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경험한 아이디어나 현상을 기억했다가 재생 또는 재인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디어나 현상을 처음 접했던 것과 매우 비슷한 형태로 기억하는 것이 지식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지식 목표의 진술 : 지식 목표를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 유목으로 분류하고 있다.㉠ 특수 사상에 관한 지식(용어에 관한 지식, 특수 사실에 대한 지식)·유전에 고나한 전문적 술어를 그 특성을 들어 정의하기·문법에 관한 지식(정의한다. 구별한다. 확인한다. 상기한다. 인지한다. 확인한다. 기억한다 등)㉡ 특수 사상을 다루는 방법과 수단에 관한 지식(학문분야의 ·영어의 문장을 한국어로 옮기기·경제변동에 관한 표와 그림을 자기 말로 표현하기(번역한다. 변환한다. 자기말로 나타낸다. 변화시킨다 등)㉡ 해석 : 주어진 자료를 아이디어의 구성체로 보고 이들 사이의 관계를 알고, 더 중요한 정보와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식별해 낼 수 있는 능력·자료에서 추출된 정당한 결론과 그렇지 않은 모순되는 결론을 식별하는 능력(해석한다. 재배열한다. 구별한다. 시범을 보인다 등)㉢ 추론(외삽) : 의사소통 자료에서 주어진 경향, 추세, 조건들을 해독하고 '이것을 넘어서' 그 결과를 추측하거나 시간, 도표, 화제를 넘어서 지각하는 능력을 말한다.·경향의 계속성을 예언하는 능력·비교적 가능하리라고 생각되는 능력과 확실히 가증한 결론을 구별하는 능력(추정한다. 추리한다. 예언한다. 확대시킨다 등)㉣ 이해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학습상황에서 다루어진 자료와 똑같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사용하는 언어, 상징기호, 복잡성, 내용 등에서는 비슷한 성질을 띄어야 한다.③ 적용(수렴적 사고, 일반적 문제 해결력) : 특수한 사태, 구체적 사태에 추상개념을 사용하는 능력이다. 추상개념 속에는 일반적 아이디어, 절차의 법칙, 일반화된 방법이 포함된다. 또한 그것은 전문적 원칙, 법칙, 이론일 수도 있다.㉠ 적용력에 포함되는 행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어떤 사태를 적용해야 할 가능한 설명이나 예언을 하기 위해 법칙, 원리, 추상개념, 절차를 끌어들이는 방법이다. 둘째는 법칙과 타당한 논리적 추리를 통해 위에서 끌어들인 법칙이나 예언을 정당화시키는 능력이다.㉡ 적용목표의 진술에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요건이 포함된다. 첫째 새로운 문제 혹은 새 로운 상황의 제시, 둘째 법칙이나 일반원칙의 제시, 셋째, 적용하는 능력을 지시하는 언어 의 세 가지 요건이다.㉢ ·사회과학이의 일반법칙이나 결론을 실제 사회문제에 응용하는 능력·지각변동의 법칙을 응용해서 우리 나라의 해안선 형성을 설명하는 능력(응용한다. 일반화한다. 관련시킨다. 선택한다. 발전시킨다. 직적 원리의 분석 : 조직, 체계적 배열, 구조를 분석하는 능력이다.(분석한다. 구별한다. 환원시킨다 등)㉣ ·사실적 진술과 규범적 진술을 식별하는 능력·한 저자의 작품을 통해 그의 목적, 관점, 가고 방법, 감정을 추론하는 능력㉤ 분석력을 요하는 문항도 적용의 문항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문제사태와 새로운 자료로 제시되어야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⑤ 종합(발산적 사고력, 추상적 문제 해결력) : 여러 개의 요소와 부분을 전체로 묶는 능력 즉 ‘창의적 능력’을 의미한다㉠ 독특한 의사 전달 방법의 창출 : 의사소통의 형태는 언어, 그림, 음악, 수학, 오형, 여상 등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쓴다. 말한다. 관계시킨다. 생산한다. 구성한다. 창안한다 등)㉡ 계획 및 조작 절차의 창안능력 (제안한다. 계획한다. 생산한다. 구체화한다 등)㉢ 추상적 관계의 도출능력 : 특정자료나 현상을 분류하고 설명하기 위한 추상관계를 개발 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이 속에는 상징적 표현양식에서 명제를 끌어내는 능력을 포함한다. (생산한다. 도출한다. 개발한다. 종합한다. 조직한다. 분류한다. 수정한다 등)㉣ ·주어진 자료에서 잠정적인 가설을 형성하는 능력·자기의 아이디어를 정확하게 구두, 문장, 미술, 도형의 형태로 표현하는 능력·논리적 실험을 할 수 있는 능력⑥ 평가 : 판단력, 비판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어떤 목적을 갖고, 아이디어, 작품, 방법, 소재 등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는 능력’이다. 평가력에서는 어떤 특정 사상들이 얼마나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이고, 만족할만한가를 검정하는 준거와 표준을 활동하는 능력도 포함된다. 또한 판단은 질적일 수도 있고 양적일 수도 있다.㉠ 내적 증거에 의한 판단 : 의사소통의 정확성과 일관성이라는 내적 준거에 의해 판단하 는 능력이다. (판단한다. 토론한다. 타당화한다. 총평한다. 평가한다. 결정한다 등)㉡ 외적 증거에 의한 판단: 설정된 준거에 비추어 자료, 사물, 정책 등을 판단하는 능력이 다. 이 같은 준거는 학생 스스로가 만들
    교육학| 2004.01.02| 9페이지| 1,000원| 조회(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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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교육에서의 성차별적 교육내용에 대한 연구 평가C아쉬워요
    우리나라 교육에서의 성차별적 교육내용에 대한 연구-양성평등의 교육이 대안이 될 수 있는가? 양성평등의 교육 실시를 위한 제언Ⅰ. 서론교육과정은 교육이 지향하는 이념과 목적을 담고 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 내용과 과정도 포함돼 있다. 한편 학교 교육의 내용과 과정은 사회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한 인간상과 사회상을 규정하고 또한 학생의 교육경험의 폭과 질을 결정한다. 따라서 이러한 교육과정의 내용은 학생의 인적, 지적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학교 교육의 내용과 운영적인 측면에는 남녀 차별적 사고가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표방되는 교육이념과 교육목적은 성중립적으로, 혹은 남녀 평등하게 제시되어왔다. 즉 남녀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배후에는 전통적인 성역할 의식과 성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성차별적인 교육이 깊이 내재돼 있다.그렇다면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성차별적인 교육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교육이 시행돼야 하는가? 사실 답은 너무나 자명하다. 누구나 양성평등의 교육이 실시돼야 함을 알고 있지만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 교육계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실 속에서 양성평등의 교육이 시행되기 위해 어떠한 점들이 보완돼야 하는가? 이에 대한 제언을 하는 것이 본 페이퍼의 목적이라고 하겠다.Ⅱ. 본론(1)성차별적인 교육내용의 실제와 원인①교과서 내용에 나타난 성차별교과서에 수록된 내용들은 학교교육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와 지식, 경험의 총체로서, 바람직한 인간상과 사회상을 규정하는 동시에 학생의 교육경험의 폭과 질을 규정하기 때문에 그 내용이 양성에 공평한가의 문제는 중요하다. 같은 교과서라 하더라도 그 속에 남녀의 역할이 어떤 방식으로 무엇이 서술되었는가에 따라 남녀 학생에게 주는 영향력은 다르게 작용한다.교과서에 등장하는 위인이나 역사적 인물의 대부분이 남자일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도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그 역할도 다양하다. 반면에 여자의 경우에는 수량적으로 적게 표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의존적이고, 감정적이고 사랑이 많으며, 순종적이고 수동적이다.또한 직업활동에 있어서도 성정형적인 묘사가 여전하다. 남성은 직업활동을 통해 각종 재화를 생산하는 생산자로서 등장하는 반면, 여성은 시장과 가정을 배경으로 물건을 사고 소비하는 소비자로 규정되고 있다. 기혼여성의 경제활동 참여(47.1%)가 보편적인 현상으로 자리잡고, 전체 취업자 중 40.4%가 여성임에도 보수적인 여성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델은 여성들에게 진로 및 취업에 있어 낮은 사회적 성취동기를 부여하게 된다.여성의 지위와 역할 그리고 양성평등과 관련한 부분도 매우 미흡할 뿐만 아니라 일관성이 결여된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여성의 경제활동이 보편화되고 새로운 가족윤리가 등장하는 미래 사회에 살게 될 학생들의 적응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여성과 남성간의 의식의 편차가 좁혀지지 않음으로써 이로 인한 사회적 응집력의 약화가 우려된다. 또한 여성의 지위와 역할 변화나 양성평등과 관련하여 상호모순 되는 듯한 내용이 한 교과 내에 혼재되어 나타나거나 교과별로 그 수준에 있어 격차를 보인다. 이는 교과서 집필진들의 여성문제에 대한 의식수준의 차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교과서 구성상의 남녀차별은 의도적이라기보다 잠재적으로 나타난다. 교과서 편찬의 주체가 아직까지는 대부분 남성으로 구성되어있고, 교과서 내용은 현존하는 문화를 그대로 반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남성중심으로 서술됨으로써 여성에게는 교육적으로 불리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교과서 편찬인들의 의식개선도 요구된다고 하겠다. 그들의 남녀가 평등하다는 성역할 이념체계와 강한 전통적 남존여비 사상과 성에 따라 역할을 구분하는 이중적 사고체계 때문에 교과서에도 성차별주의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평등한 성역할 이념이 내재된 교육과정은 전통적 성역할 의식을 가진 교사와 학부모의 해석을 통해 계속 시대에 뒤진 불평등한 성역할 이념을 재생산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한다.②성교육에 나타난 성차별그동안 성교육은 '순결교육'의 이름으로 실시돼 왔다. 이러한 것은 여성만의 순결을 요구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1980년대에 성교육으로 명칭을 바꾸어 쓰고 있지만 그러한 인식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 중등학교 교과서의 경우 성교육 관련 내용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는 교과가 여학생 대상 교과인 가정이라는 사실은 여성의 순결 위주의 성교육에서 아직 탈피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각 교과마다 남녀역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기술하면서도 고정관념을 탈피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중성의 문제, 현실과는 동떨어진 원론적, 도덕적 성교육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③교사의 태도에서 나타나는 성차별교사의 가치관이나 태도, 행동은 학생들과 상호 작용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정체감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남녀학생에 대한 교사들의 의식과 태도는 사회의 성 고정관념을 그대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교사들은 이미 설정된 교과서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성 고정관념에 입각한 내용을 그대로 전할 가능성이 높다.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대부분의 시간을 아동과 함께 보내고 있어서 교사의 행동이나 가치관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 대부분의 초등학교 교사들은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라는 기본적 믿음아래 행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동의 역할분담에 있어서도 교사들은 섬세하고 반복적, 수동적인 일은 여아에게 , 강한 힘이 필요한 경우나 지적인 일은 주로 남아에게 분담시키는 경향을 보인다. 중등학교 교사의 경우는 학생들의 학업 능력에 대한 평가에서 남학생은 수학과 과학 교과 등의 추리능력, 공간지각 능력, 분석 능력이 우수하고, 반면 여학생은 국어 등 언어능력, 문장력, 단순암기 능력이 우수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진로상담이나 진학지도 역시 성 차별적인 고정관념에 입각해 여자에게는 어떤 직업이 적합하고 남자에게는 어떤 직업이 적합하다는 식의 해석을 해준다.결국 교사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성에 따라 각기 다른 사회화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에게는 한 인간으로서 자아를 성취하는데 기존의 제약을 부과한다. 이런 점에서 양성 평등에 입각한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교사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2)대안탐구지금까지 본론 (1)을 통해 교과서와, 성교육 내용, 그리고 교사의 태도에 의해 성차별적인 교육이 실시될 수 있으며 이로인해 학생들의 성정체와 역할에 있어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아봤다.그렇다면 이러한 성차별적인 교육내용의 문제점을 개선 할수 있는 양성평등의 교육이란 어떤 개념인가? 양성평등교육은 양성 중 어느 특정한 성에 부정적인 감정이나 고정관념, 차별적인 태도를 가지지 않고, 생물학적 차이를 사회·문화적 차이로 직결시키지 않으며, 남녀모두에게 잠재되어 있는 특성을 충분히 발현하여 자신의 자유의지로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촉진하는 교육을 말한다.이러한 양성평등의 교육은 그동안 성차별적인 교육의 내용들로 인해 제대로 실행되지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앞서 밝혀온 교과서와 성교육의 내용, 그리고 교사의 태도 등의 성차별적인 교육이 실시되는 원인들에 비춰 어떠한 점들이 개선돼야 양성평등의 교육이 실시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로 하겠다.①교과서의 내용과 집필 과정에서의 개선첫째, 교과서 집필진에 여성의 참여가 확대돼야 한다. 교과 집필진들은 약 80% 이상이 남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자가 1명도 없는 교과도 있고 한다. 이는 교과내용의 선정작업이 남성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로 인해 교육내용이 남성중심적 세계관과 가치관에 의해 편향될 우려가 있으며, 여학생들이 자칫하면 소외될 수 있다. 둘째, 교과 집필진에 평등한 성 역할의식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사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평등한 성 역할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교과 집필진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집필진들이 평등한 성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작성해 교육시킨다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평등한 성 역할에 대한 심의 지침을 작성해 교과서 집필의 기준으로 활용해야 한다. 현재의 교과서는 전통적 성 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현 사회의 변화된 남녀 역할조차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평등한 성역할에 관한 세부지침을 작성하여, 이를 교과서 집필 및 심의 과정 등에서 집필 및 심의 기준으로 사용해야 한다. 평등한 성 역할이란 가치의 문제를 수반하기 때문에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사회적 합의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넷째, 양성평등교육의 실현을 위해서는 교육과정이 개발되는 각 단계마다 여성교육 전문가가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또한 교과서의 내용에 있어서 미래지향적인 여성상이 제시돼야 한다. 현재 교과서에서 제한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여성의 직업영역을 다양화하고, 첨단 직업 분야에 도전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모습이 제시돼야 한다. 또한 동일한 직업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에도 업무내용을 전통적 성 역할 분업에 입각하여 묘사하는 경향은 개선되어야 한다. 또한 가사노동이 남녀에 의해 함께 실시되는 유형이 적극적으로 제시돼야 할 것이다. 여자의 역할 변화는 남자의 역할 변화를 필요로 한다. 가사노동은 가족원 모두의 책임인 만큼 아버지가 육아 및 가사노동을 하는 모습을 보다 자주 제시하고, 필요한 경우 앞치마를 착용한 모습도 보여주어야 한다.
    교육학| 2004.01.02| 6페이지| 1,000원| 조회(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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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세상 e러닝 평가B괜찮아요
    교과명:사회교육학교수명:양정호제출일:2003. 11. 03학 번:2002312503이 름:이은경e세상 e러닝- e모양 e꼴의 e러닝 -『e-Learning은 ‘온라인상에 유포되어 있는 다양한 디지털화된 정보나 하이퍼텍스트화된 정보 중에서 학습자가 자신의 인식과 관심을 자극하는 특정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오프라인 학습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학습경험을 제공받고, 이를 다시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으로 편집·가공하여 공유하도록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을 말한다. (유영만, 2001b)』언젠가부터 우리는 ‘디지털 시대’‘속도 경쟁의 시대’라는 말에 너무도 익숙해지고 있다. 그저 무엇이든 ‘빠른게 좋다’라는 생각을 넘어서 느리면 꼭 큰 일이라도 날 것처럼, 느리다는 것이 곧 사회에서의 매장당함을 의미하기라도 한다는 듯이 빨라야 한다는 것에 강박관념을 느끼게 된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진입하면서 사람들은 초단위로 쏟아지는 정보의 바다를 향유하게 되었을지는 몰라도, 느림의 미학 즉 여유로움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사고의 깊이는 잃어가고 있다. 이는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이 하나의 영역은 그대로 잊고 살아가고 있음을 일깨워주는 부분이고 또한 아무리 디지털 시대가 일상을 바꾸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놓는다고 해도 변함없이 오프라인의 세상, 느림의 미학이 차지하는 영역은 사라지지 않는 중요한 영역임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초 단위로 쏟아지는 정보에만 예찬을 보낸다. 정작 그러한 정보를 창조하는 것은 변함없는 사람의 몫이고, 정보의 창조 즉 지식을 생성하는 일은 초 단위가 아닌 주체자의 끊임없는 고뇌와 인내의 시간과 함께 느리게 움직일 때 가능하다는 것은 정작 잊고 있으면서 말이다. 우리가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점은 이것이다. 느림의 미학, 세상이 빨라지고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간다고 해도 결국 지식을 창조하는 주체는 변함없이 사람이고, 지식의 창조는 결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여기서 중요한 지식과 정보의 차이가 드러난다. 정보는 빛과 같은 속도로 전달되고, 퍼져나갈 수 있다. 정보의 형태가 온라인 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형태로 존재하기만 한다면. 반면에 지식은 그 창조자의 의식의 산물이다. 따라서 완전한 지식의 전달은 지식의 창조자와 그 지식을 전수받으려는 자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감정의 교감이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식은 단시간에 전파될 수 없으며 공유하려고 한다해도 오랜 시간과 직접적인 접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신뢰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e세상이 도래한다고 해도, 오프라인의 중요성이 여전히 부각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아무리 정보를 예찬하고 초 단위로 그것이 전달된다고 해도, 지식마저도 온라인 형태로 전송할 수는 없다.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형태로 문서화 한다고 하면, 그것은 이미 창조 주체의 의식적인 부분들을 담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은 자연히 탈락된 지식일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e러닝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에서의 과정 들을 빼놓고는 생각하기 어렵다.e러닝은 나름의 독특한 특성을 갖는다. e러닝은 학습을 창출하는 매개물 자체가 디지털화된 정보라는 점에서 먼저 차이가 난다. 따라서 당연히 공부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학습방식(이미 텍스트화·구조화 돼있기 때문에 그대로 수용하기만 하면 되는)과는 달리,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자원을 탐색·추적해가면서 학습하는 발견학습이 강조되고 따라서 이러한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가 강조된다. 한편 이렇게 학습의 매개물이 다르다는 것은 창조하는 지식의 본질이 다르게 됨을 의미한다. 즉 e러닝은 디지털 환경을 그 학습의 환경으로 하기 때문에 실생활과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으며, 프랙티스가 불가능하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을 통한 직접적인 접촉이 반드시 요구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회와의 상호작용을 이루는 학습이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이렇게 학습의 대상과 본질, 환경 등이 변하면 당연히 교육의 과정도 변해야 한다.그러나 사람들은 디지털 시대의 빠름을 강조하면서도 e러닝에 있어서는 교육과정을 변화시킬 생각을 못하고 있다. 이러한 데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던 e러닝의 이상이 실현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었다. 디지털화 된 정보를 접촉하면서도 그 정보를 다시 다운로드와 출력의 과정을 거쳐 손끝으로 만지고 읽을 수 있을 때야 비로소 학습다운 학습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마인드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e러닝에 맞는 교육과정이 정립되지 못하고 e러닝에 대한 이상이 이상으로만 존재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내가 겪은 일화를 한 가지 예로 들자면, 교수님들 가운데는 인터넷을 통한 자료조사를 좋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반드시 손에 잡히는 인쇄매체를 통한 자료조사를 강조하시곤 하는데, 어쩌면 이러한 태도들도 인쇄매체를 통한 교육만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하시는 약간은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마인드 때문이 아닌가 한다. 학생들은 이미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추고 e러닝의 학습에 적합한 마인드를 갖추고 있는데, 교수님 세대들 즉 기성세대들은 아직도 e러닝 학습의 특성에 따른 학습방법의 근본적인 전환을 이루지 못하고 흉내만(디지털 정보를 인쇄물로 습득하는) 내고 있다. 이는 e러닝에 있어서는 근본적인 학습방법을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아무도 알려주지 못했다는 것이 큰 원인인데, 현재 e러닝에 가장 영향을 받고 있는 세대가, 바로 이러한 기성세대이기 때문에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4.01.02| 3페이지| 2,000원| 조회(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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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적 확신, 대담한 가설
    ◆대담한 가설학문중심 교육과정에서는 교과조직의 구조가 중요한 개념이 된다. 즉 어려운 구조를 학습하는데 대담한 가설을 택하고 있는데, 이 가설(Bruner, 1960)은 “어떤 교과든지 지적으로 올바른 형식으로 표현하면 어떤 발달단계에 있는 어떤 아동에게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가설은 아무리 어려운 지식구조라 할지라도 아동의 지적 수준에 알맞게 구조화되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핵심적 확신일반적 개념과 원리를 가르치면, 학생들이 해당 학문 분야의 첨단에서 그 학문을 발전시키는 학자들이 하는 일이나 그 일의 성과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는 사실상, Bruner가 「敎育의 過程」에서 제시한 주장이 나타내고 있는‘한 가지 핵심적 확신’에 관련된 것이다. 그 ‘핵심적 확신’이라는 것은 곧,‘지식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는 학자들이 하는 것이거나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하는 것이거나를 막론하고 모든 지적 활동은 근본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이다. 과학자가 자기 책상이나 실험실에서 하는 일, 문학 평론가가 시를 읽으면서 하는 일은 누구든지 이와 비슷한 활동, 다시 말하면 모종의 이해에 도달하려는 활동을 할 때 그 사람이 하는 일과 본질상 다름이 없다. 이런 활동들에서 차이는 하는 일의 종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적 활동의 수준에 있는 것이다. 물리학을 배우는 학생은 다름 아니라 바로 ‘물리학자’이며, 물리학을 배우는 데는 다른 무엇보다도 물리학자들이 하는 일과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이 훨씬 쉬운 방법일 것이다. 물리학자들이 하는 일과 똑같은 일을 한다는 것은 물리학자들이 하듯이 물리현상을 탐구한다는 뜻이다(p. 68).이 ‘핵심적 확신’은 일반적 개념과 원리가 어째서 지식의 구조와 동의어로 쓰일 수 있는가를 설명해 주고 있다. 이 확신에 의하면, 지식의 구조를 가르친다는 것은 곧 지식을 가르치되, 학생들로 하여금 그 지식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학자들이 하는 일과 ‘본질상’동일한 일―비록 ‘수준’은 다르다 하더라도―을 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자들이 하는 일은 각각의 관심 분야를 ‘탐구’하는 일이다. 각각의 관심 분야를 탐구할 때 학자들은 그 일의 한 부분으로서 반드시 개별적인 사실들을 일반적 원리에 비춰서 ‘이해’한다. 그리고 이해는 ‘기억’과 ‘적용’의 기초가 된다. 학생들이 물리학의 구조를 배운다는 뜻은 곧 물리학을 ‘물리학답게’, 다시 말하면 물리학자들이 물리학을 탐구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배운다는 뜻이다. 이런 해석에 의하면, 지식의 구조라는 것은 곧 해당 학문의 ‘특징적인 성격’(즉, 학자들이 그 학문을 탐구할 때 하는 일이 어떤 종류의 일인가)을 가리키며, 지식의 구조를 가르친다는 것은 곧 해당 학문의 ‘성격’에 충실하게 가르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도 이것이 지식의 구조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의미일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의 지식의 구조는 ‘일반적 개념과 원리’와 동의어로 쓰여지기보다는 ‘학문’또는 각 학문을 특징짓는 ‘사물을 보는 안목’또는 ‘사고방식’과 동의어로 쓰여지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교육학| 2004.01.02| 1페이지| 1,000원| 조회(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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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자군 전쟁
    유럽과 아시아, 기독교와 회교.인류의 두 반쪽이자 두 자매인 그들은 아주 기나긴 세월을 잊고 지내다가 마침내 십자군으로 인하여 다시 서로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 첫 일별은 증오로 가득 찬 것이었다.- 쥘 미셸레 〈프랑스사〉 -Ⅰ. 서론성지회복이라는 종교적 명분 아래 수행된 십자군 원정에는 교황의 영향력 확대, 병사들의 일확천금에 대한 야망, 베네치아 상인들의 돈벌이 등 불순한 동기가 숨어 있었다. 7만 명이 넘는 무슬림과 유대인들이 학살된 십자군 전쟁은 중세 역사상 가장 ‘잔인한 전쟁’이었다.무려 200년 동안이나 계속되었던 이 원정은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으나 원정 기간 동안, 그리고 그 원정을 통하여 파생되어진 결과로서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지 유럽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이제 신앙이라는 명분아래 인간이 어느 정도까지 잔혹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십자군 원정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정리 해 보고자 한다.Ⅱ. 본론1. 십자군의 동기십자군(Crusade, Croissade, Krwuzzug)의 기본적인 배경은 10세기로부터 11세기에 걸친 유럽사회의 전반적인 안정, 이로 인한 농업생산력의 발전과 인구의 증가 등으로 축적된 유럽의 새로운 활기와 에너지였다. 이러한 유럽의 넘쳐흐르는 활기와 정력은 유럽내에서는 개척과 개간사업, 대외적으로는 이슬람세계에 대한 반격으로 그 분출구를 찾게 된 것이다.에스파냐에서의 기독교 국가들은 꾸준히 이슬람세력을 압박해 11세기 말경에는 이베리아반도의 절반을 회수하고, 시칠리아에서는 완전히 이슬람세력을 추방했다. 이러한 에스파냐에서의 이슬람에 대한 반격은 클뤼니 수도원의 지원과 교황의 적극적인 후원, 그리고 프랑스 귀족들의 참전 등으로 이미 십자군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다.즉, 십자군은 이미 어떤 의미에서는 시작되고 있었으며, 교회의 개혁과 세속권과의 투쟁에서 새로운 힘을 자각하게 된 개혁파 교황들이 성지(the Holy Land) 예루살렘을 회복함으로써 동서 기독교 세mont) 공의회에서 우르바누스 2세는 십자군을 제창했다. 교황은 이슬람의 승리는 기독교세계의 불명예이며, 유럽의 귀족들은 그들 상호간의 투쟁을 종식시키고 그들의 칼을 신앙에 돌려 동방교회를 도우고 성지를 회복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또한 동방세계의 부유함과 순례자들에 대한 박해를 강조하고, 이슬람에 대한 싸움은 성전이며 이 전쟁에서 전사하는 자는 모두 천국에서 그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참가자들은 모두들 “하느님은 이를 원하신다.”라고 호응했다.때마침 패배하던 활력과 강렬한 신앙심이 결합해 전유럽이 궐기하게 되었던 것이다.그러나 교황 우르바누스 2세가 십자군의 결성을 역설했을 때, 그로서는 정치적인 동기까지도 고려한 것이었다. 성지정복이라는 이 거대하고 기발한 작전에 참가시키는 것이야말로 기독교국의 골치아픈 분자들, 즉 기사들을 교황의 지휘아래 결집시키고 유럽의 대내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동시대인들에게는 오로지 종교적인 동기만이 호소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름에 화답하는 자들에게 교황은 성직자 보호장치에 따라 그들의 재산을 보호하며 그들에게 제기된 소송을 취하할 것을 약속한다. 십자가가 수놓인 옷을 입었다고 해서 그렇게 명명된 십자군의 전사들은 그들의 사명을 완수하기만 하면 죄의 사면이라는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2. 십자군 원정의 경과(1) 제 1회 십자군(1096-99) : 성지 회복, 예루살렘 왕국 건립1096년 수확기가 끝난 8월 중순부터 많은 평민들이 십자군에 가담했다. 열정에 사로잡힌 농민들은 지상의 예루살람에서 이교도들을 죽이고 자신도 죽음으로써, 천상의 예루살렘이 지상으로 내려오면 자신들은 최후의 심판 날에 입회하게 될 것이라 믿었다. 설교가인 은자 피에르가 스스로 이 군중의 선두에 섰으며 교황의 역할을 압도할 정도가 된다. 평민 십자군의 행군 여정은 살육과 약탈, 파괴로 점철된다. 라인란트에서 유대인을 학살했으며, 헝가리와 비잔틴 제국에서 약탈과 살육을 자행한다. 이에 황제가 이들의 며 간신히 살아남은 소수의 유대인들은 노예로 팔렸다.예루살렘에는 십자군의 왕국이 건설되고 갇프리가 왕으로 선출됐으며, 레이몽과 그의 아들은 예루살렘국왕와 안티오크공령 중간지대에 트리폴리백작령을 건설했다. 즉, 시리아로부터 팔레스타인 연안지대에 4개의 십자군국가가 건설된 셈이다.(2) 제 2회 십자군(1147-49) : 육로로 독·프 군이 공격(실패)제 1회 십자군의 성공은 어떤 의미에서 이슬람 국가의 분열과 유능한 지도자가 없었던 탓이기도 했다. 그러나, 모술(Mosul)의 태수 짠기(Zangi)는 북부시리아를 회복하고, 1144년 에뎃사 백작령을 정복했다. 이에 제 2회 십자군이 조직되고, 프랑스 왕 루이 7세와 독일의 콘라드 3세(Conrad Ⅲ)가 이에 호응했다.그러나 원정은 두 사람 중 어느 누구의 지휘 아래서도 이뤄지지 않았다. 뚜렷한 공적도 없었다. 그 주력부대는 소아시아에서 큰 손실을 입고, 잔여부대의 다마스커스 공략도 성공하지 못해 완전한 실패로 돌아갔다.(3) 제 3회 십자군(1189-92) : 독·영·프 군이 참가(실패)12세기 후반에 예루살렘의 라틴왕국이 쇠퇴의 길을 걷는 반면에, 이슬람쪽에는 위대한 장군 살라딘(Saladin)이 크게 위세를 떨치게 됐다. 살라딘은 수중의 전병력을 동원해 예루살렘왕국을 공격, 핫틴(Hattin)의 전투에서 대승리를 거두고 예루살렘을 함락시켰다(1187).예루살렘의 함락은 유럽에 충격을 주어 영국왕 리처드 1세(Richard Ⅰ, the Lionhearted), 프랑스 필립 존엄왕(Philippe Auguste), 독일 프리드리히 1세( Friedrich Ⅰ, Barbarossa) 등 당대의 대표적인 국왕들이 참가한 제 3회 십자군이 조직됐다.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 왕의 대립으로 양국의 십자군출발이 늦어져 독일 황제 바르바로사가 선두에 나섰으나, 그는 성지에 다다르지도 못하고 아나톨리아에서 익사하고 말았다.1190년 여름, 리처드와 필립은 같이 출발했으나, 두 국왕의 대립은 행군도중에도 계속돼 리츠드는 도중에잔틴에서는 제위다툼이 있었는데, 폐위된 황제의 아들은 남매간인 독일 황제의 후보자 슈바벤공에게 부왕의 복위를 요청했고, 베네치아 상인들도 성지회복보다는 콘스탄티노플의 교역권의 장악을 희망했다. 그래서 제 4회 십자군은 짜라시를 점령한 후 방향을 180도 바꿔 예루살렘이 아닌 콘스탄티노플로 향해 이를 점령했다. 이 과정에서 이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교의 형제들이 공격을 받았다. 무절제한 약탈과 만행을 자행한 끝에 베네치아와 전리품을 반분하고 영토를 나눠갖고 플랑드르백 볼드윈을 콘스탄티노플의 황제로 옹립해 라틴제국(Latin Empire)을 수립(1204), 이후 60년간 비잔티움 제국에 대해서 “라틴인들”의 적대적인 통치가 진행됐다. 이들은 대부분 황제, 왕, 제후직과 같은 행운을 차지하고자 했던 프랑스의 대소 귀족들이었다.(5) 제 5회 십자군(1219-21) :상혼에의해 이집트의 다미엣타를 점령제 5회 십자군은 이슬람의 근거지인 이집트를 공격해 한 때 나일강변의 요새 다미엣타(Damietta)를 점령했으나(1219), 카이로로 진격하지 못하고 다미엣타마저 탈한됐다(1221).(6) 제 6회 십자군(1228-29) : 프리드리히 2세(독)가 예루살렘 일시 점령제 6회 십자군은 교황으로부터 파문된 독일황제 프리드리히 2세의 외교적 승리로서, 예루살렘을 순례자에게 개방하고 새로운 대관식의 장소로서 협상이 됐다(1229). 그러나, 이집트의 태수(Vizier)는 때마침 징기스칸의 몽고인들에게 쫓긴 중앙아시아의 투르크인들을 고용해 예루살렘을 다시 점령하고(1244), 이후 1917년까지 성지는 이슬람의 수중에 남게 됐다.(7) 제 7회 십자군(1248-54) : 루이 9세(프)의 이집트 공격(실패)(8) 제 8회 십자군(1270) : 루이 9세가 다시 공격(실패)프랑스의 성왕 루이(Saint Louis)는 이집트를 목표로 삼고, 다미엣타를 다시 점령했으나(1249), 그 자신이 포로가 되어 막대한 보상금을 지불하고 풀려나는 등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때마침 이집트 무역의 전진기지를 마련하여 더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이며, 농민들은 봉건사회의 중압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희망에 의해서 참여했던 것이다. 이에 따라 각 내부에서는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3) 지도력 결핍이다.십자군에 지원한 사람들을 보면 유럽 몇 개 나라의 국왕에서 농민까지 각계각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통일적인 지휘체계를 갖추지 못하였고, 군인으로서 갖추어야할 최소한의 훈련도 받지 않았고 군기도 엉망이었다고 한다. 또한 보급망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현지 조달(약탈을 통하여)해야만 했다.(4) 흔들린 기초십자군 국가에서는 소수의 정복자가 많은 피정복민들을 지배하고 있었으므로 그 기초는 항상 흔들리는 상태였다. 그러나 유럽인들은 무지와 광신과 편협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슬람교도들의 증오심만 부채질하였다. 그리스도교도를 성지로 가게 한 서유럽의 팽창운동은 그 자체의 정체와 더불어 십자군도 종말을 고하였다.4. 십자군의 결과와 의의(1) 긍정적인 의의① 유럽의 생명력과 팽창력의 증명십자군은 그 전체를 통해 유럽중세세계가 기독교적인 통일체였다는 것을 입증하는 동시에, 그러한 유럽 세계의 생명력과 팽창력을 증명했다. 물론 십자군에 참가한 봉건귀족, 국왕, 기사들은 저마다 대립하고 행동통일을 취하지도 못했으며, 그것이 또한 십자군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러한 내부 분열이나 대립에도 불구하고 유럽이 한 덩어리가 되어 이교도인 이슬람세계에 반격을 가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즉, 중세 전반기에 급속도로 팽창하는 이슬람세력에 일방적으로 밀리고 압박만 당하던 유럽이 십자군을 통해 비로소 이슬람에게 공세를 취하고 반격을 가하게 됐으며, 거기에 표출된 유럽의 새로운 활력과 팽창력은 그대로 유럽중세사회와 문화를 발전시키고 변화시키는 힘과 결코 무관하지 않았다.② 신앙의 시대십자군은 유럽의 중세가 신앙의 시대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십자군에 참가한 사람들의 동기는 저마다 달랐고, 세속적이기도 했지만 차막자의 대다수를 움직인 것은 역시 진정한 종교적 정열과 신앙이요, 구제에 .
    인문/어학| 2004.01.02| 8페이지| 1,000원| 조회(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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