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산업시찰지인 일본으로의 뜻 깊은 항해를 마치고..-여정-해마다 우리학과에는 통과의례인 양 산업시찰이라는 관례적인 행사가 있다. 산업시찰은 무역에 도움이 될 만한 국내외 관련 업체의 현장학습을 통해 보다 폭넓은 시야를 확보, 이론을 실무와 접합시켜 개개인에게 하나의 통일된 체계를 각인시킴으로써 무역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산업시찰은 늘 그래왔듯이 국내가 아닌 글로벌시대에 발맞추어 해외로의 진출을 꾀했다는 사실이 국내에만 얽매어 있었던 우리들에게 진보적이고도 획기적인 하나의 생동감 넘치는 시도로 다가왔다. 더군다나 멀고도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이라는 점과 세계 제 6대 무역항이라는 점이 우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구실이 되었다. 참가인원 접수신청에서부터 여권신청, 발급, 추진상황보고, 여행사와의 계약완료의 과정에 있어 약간의 착오와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으나 중간고사 전 주임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일심동체로 성심성의껏 협력하여 순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견문-학교에서 출발하여 배를 승선하기 전에 들린 곳은 부산세관이었다. 앞에 나오신 분은 "적하"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세관에서 직원들이 수출입 물품을 일일이 검사하기에는 물동량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많은 시간과 노동이 소요되기 때문에 LCL과 FCL을 각기 구분하여 X-ray라는 기계를 도입·사용하여 수출입 물품 검사 및 밀수품을 적발함으로써 시간과 노동을 단축시킨다는 내용이었다. 기계의 정밀한 감지센서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대단히 획기적인 기술의 진보라는 생각이 들었다.부산세관을 나와 가이드와 대면을 하고 출국수속을 한 뒤 선실 배정을 받고서야 우리는 배에 올랐다.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간단하게 라면으로 배를 채운 후 선실내부를 돌아다니며 구경했다. 배가 출발은 하지 않고 정박하고 있으니 지루하기도 하여 놀이를 시작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배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음이 들리더니 이윽고 우리가 탄 배는 서서히 미끄러지며 바다 한가운데를 향본어로 뒤덮여 있지만 않았어도 아침 일찍 환경미화원의 노고가 가득 담긴 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터였다. 9시 30분, 그리니치천문대를 기준하여 현재 한국은 일본과 기준점이 같았으므로 시차도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시모노세키 항에서의 첫 느낌은 우리나라와 엇비슷한 건물에 시시해 보이기까지 했다. 크게 1, 2조로 나눈 우리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버스에 올라 어린 천왕을 기리기 위해 모시고 있는 신궁에 도착했다. 언론매체를 보고 말로만 듣던 신사에 올라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속을 알 수 없는 나라가 일본이라지만 그들 나름의 문화에 대해 직접 보고 나니 무조건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 모두의 신사참배가 한 개인의 사익을 위해 정치적 목적으로 오용된다고 한다면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그 문화에 대해 상대성을 가지고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꼈다. 신사 앞에 내다보이는 바다는 어린 천왕이 뛰어 든 곳으로 신사참배를 위한 동기 부여를 하는 것 같았다.발걸음을 돌려 다음으로 견학한 곳은 기타큐슈의 닛산자동차공장이다. 33년에 건립되어 현재 17개국에 설립된 닛산자동차공장은 엔지니어 공장부터 출발하여 우리가 견학하고 있는 곳이 가장 최근에 지어진 공장이라는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자동차 공정의 과정을 VTR화면으로 시청 후 내부로 들어 갈 수 있었다. 우리는 제 1, 2공장 중에서도 1992년 만들어 졌다는 4종류의 차를 생산하고 있는 제 2공장을 방문했는데 사람보다 로봇의 비율이 현저히 높다는 사실과 로봇이 마치 인간이 손과 팔을 구부리듯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사람이 하는 속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하는 것을 보고 로봇이 사람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사람 역시 쉴 새 없이 손과 몸을 놀리는 것이 불현듯 산업혁명 당시 노동자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였다. 너무나 기계처럼 숨 가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나니 투잡이 성행한다는 말이 실로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인을 따라가려면 에서부터 리사이클을 고려하고, 마지막 폐기물까지 자원으로 이용하자는 취지에서 어느 하나의 산업에서 나오는 모든 산업 폐기물을 다른 산업의 원료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었다. 산업화로 인해 환경오염이 악화되었던 1960년대의 기타큐슈 지역이 환경 친화적인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 뿌옇던 하늘이 맑아지고 공기가 신선해졌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비교사진은 경제개발의 중요성과 더불어 환경을 보전하는 일 또한 얼마나 중요한 과제인가 하는 문제를 고심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90년대 말부터 경제 산업성과 환경성이 손을 잡고 에코타운 건설에 들어 가 현재 전국에 24개 에코타운을 지정한 상태인 일본은 에코타운이 강력한 친환경 정책의 상징물로 평가되면서 각국에서 온 관람객이 하루 200여명에 달하고 기업과 행정, 대학이 힘을 합쳐 최첨단 폐기물 처리기술이나 리사이클 기술을 실증적으로 연구하고 ,이 기술을 재활용 처리업체가 이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한다. 또한 투자한 금액은 5000억 원에 불과한데 반해 이로 인한 고용유발 효과만 6470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 해 30여만 명의 시찰자 방문으로 인한 관광수입도 적지 않아 기타큐슈시는 에코타운 사업을 통해 지난 7년간(97∼2003년) 1조930억 원 가량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근시안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인 안목을 길러 일관된 계획으로 재활용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환경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고 있는 일본만큼은 아니더라도 우리 경제에 이바지하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들었다.첫째 날 마지막 일정은 후쿠오카의 코트라였다. 1987년 개설된 이래 한국기업의 일본 큐슈지역 진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 시장개척사업, 조사 사업, 투자유치사업, 투자협력 사업이란 4가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관장님께서 직접 코트라의 소개와 질문에 대한 답을 해 주셨으며 타국에서도 우리나라의 무역 및 투자진흥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애쓰시고 탕이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기분은 마냥 좋기만 하였다.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조별로 모여 오늘 하루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 서로의 의견을 듣고 내일 하루는 더 알차게 보내자고 기약을 한 뒤 자유시간을 보내다 달콤한 첫 날 밤을 보냈다.모닝콜로 눈을 뜬 나는 산뜻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을 먹고 서둘러 버스에 오른 우리는 가이드의 설명을 주시했다. 처음 버스에 오르자마자 가이드는 독도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였다. 독도에서는 일본과의 투쟁과정에서 “죽도는 우리 땅”이란 푯말을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 땅인 독도를 “독도는 우리 땅”이라 표기했었어야 하는 것을 죽도라 하여 독도에 대하여 전혀 무지했던 숱한 일본인들이 들고 일어선 것이라고 했다. 알고 보니 일본에는 죽도라는 지역이 몇 군데 있었으며 죽도란 지명이 거론되자 일본인들이 펄쩍펄쩍 뛰었다고. 그 숨은 이면에 계산적이고도 약삭빠른 일본정국의 속셈이 담겨있었다고 생각하니 이가 갈리면서도 그토록 철저한 일본에 다시 한 번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면과 더불어 무역 계약 시 영어로 하지 않으면 당할 수 있다는 가이드의 조언은 아무 것도 몰랐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구나 정치가 국민들의 반응에 민감하여 시시때때로 휩쓸리는 우리나라에 비해 한 분야에 뛰어난 전문인을 양성하여 일관성 있는 정치를 하는 일본에 배울 점 또한 많았다. 일본에 대한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시더니 우리들도 빨리 세계로 눈을 돌려야 한다며 무역 학도로써 우리나라를 위해 좋은 일꾼이 되었으면 한다는 격려와 조언도 잊지 않으셨다.반쯤 감긴 눈으로 세계최초의 해저터널을 지나 도착한 곳은 하우스텐보스였다. 17세기 네덜란드의 왕궁과 거리를 재현하여 '일본 속의 네덜란드'라 불리는 그곳은 네덜란드어로 '숲속의 집'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공원 내에 우체국·은행·소방서 등이 있어 작은 도시를 연상케 하며 신비한 에셔, 대항해 체험관, 노아의 극장, 천성 홀, 호라이즌 어드벤처 등의 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 중 '대항해여 명이 즉사하였으며 이후 5년 안에 7만여 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한다. 원폭투하로 약 4만 명의 한국인이 일순 사망하였는데, 피폭된 지 반세기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2만 3천명으로 추산되는 그들은 사회적 무관심 속에 죽어가고 있으며 한인피폭자들이 받은 고통과 상처는 한국과 일본 어느 곳에서도 제대로 치유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결코 잊어버릴 수 없는,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발자취들을 일본에서는 6,000여 점의 자료가 전시된 평화 기념 자료관을 통해 원폭피해의 실상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자신들의 피해 사실을 철저하리만치 재현해 놓은 건 종이학을 통해 확연히 알 수 있었지만. 원폭 피해자 가운데 수 만 명이 강제 연행된 징용 한국인과 그 가족이라는 내용은 불과 단 한 페이지뿐, 한국인 원폭 피해자의 원혼이 담긴 위령비를 평화 공원 밖 강 건너 기슭에 건립하였다가 30여 년이 지나서야 공원 안으로 이전 된 사실은 아마도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보이기가 싫었던 모양이라 추측하며 위령비 앞에서 몇 초간의 묵념과 함께 그 곳을 빠져 나왔다. 우리에게 준비 된 저녁은 나가사키 짬뽕정식이었다. 입맛에 별로 맞진 않았지만 우리의 무대가 전 세계를 지향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음식도 상품의 하나라 생각하고 우리나라 음식과 비교해 가며 더 열심히 먹었다.어느 새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일본에서의 마지막 묵을 숙소가 배정되자 개인시간이 허락되었다. 우선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은 후 교수님들과 졸업생들의 자리에 합석하여 간단하게 일본이란 나라의 술 문화에 대해 배우고 한국을 떠나 온 그 동안의 일정과 산업시찰을 통해 보고 느낀 점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한마음이라도 된 양 이구동성으로 얘기를 한 건 의사소통의 어려움이었다. 우리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하다 느낀 것은 외국어 구사 능력이었던 것이다. 그 밖에도 해외로의 이번 산업시찰이 세계로 눈을 돌릴 수 있는 가장 큰 계기가 되었으며 개개인의 목표에 있어 새로운 전환이 요했다.
중세의 봉건제란?● 서양의 중세를 봉건제라 하는데,① 봉건제사회는 고대의 경제가 붕괴한 다음에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경제가 성립되기 이전의 이에 존재했던 계급적?사회경제적사회② 중세는 ㉮ 5세기(AD476년)말 서로마제국이 멸망하고 15세기말(1492년과 1498년) 지리상의 2대발견기까지 또는 ㉯ 5세기말 ~ 18세기중엽(산업혁명발 생기까지) 포괄하는 사회과학적인 일반개념 ㉰ 유럽의 역사의식이 낳은 시대적 개념③ 중세봉건사회는 농촌의 촌락공동체를 중심으로하는 장원경제(5C~18C)와 12?3C 상업의 부활을 계기로 상공업에 종사하는 자유시민공동제가 성립한 도시경제(12?3C~18C)가 병존했음.● 봉건제의 개념① 법제적?정치적 개념 : ㉮ 군주와 신하간에 신하의 복종과 봉사의 서약에 대한 군주의 보호와 부양이라는 서약적 신분관계(종사제) ㉯ 서약의식의 구체적인 물증은 토지를 매개로 봉(封)의 수수관계(은대제) ㉰ 토지가 봉으로 수수될 때 토지안에 포함된 인간을 포함한 모든 공권력도 포함됨. 따라서 토지의 소유권?세습화가 인정되고 주민에 대한 재판권?과세징수권까지 양도됨(불수불입권 성립) ㉱ 이런의미에서의 봉건제는 종사제와 은대제가 결합한 렌(Lehn)제였음 ㉲ 따라서 중세의 정치조직은 극단적인 분권정치?분권 국가라는 분권화를 낳았음.② 사회경제적 개념 : ㉮ 군주에서부터 하위수봉자까지에 이르는 봉건제 상부구조의 구성원들 즉 실질적인 토지의 소유자와 토지를 매개로 생산에 직접참여하는 농민계층(촌락공동체) 사이에 이루어지는 생산관계(지배?피지배관계 또는 책임과 의무의 관계) ㉯ 장원제를 의미하는 것이었음.③ 사회유형적 개념 : ㉮ 상기한 개념들 즉①과 ②의 개념을 종합한 개념으로서 정점에 있는 군주에서부터 생산을 담당하는 하부의 농민에 이르기까지 피라밑형 계서체제를 이루며 각기 거기에 상응하는 권한과 의무가 부과되어 지배?피지배관계를 성립시킨 체제 즉 봉건제(feudalism)이었음. ㉯ ㉮에서 정의한 바와 같은 봉건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일정한 시기에 전개되었으나, 상기 ①에서 정의한 렌(Lehn)제로서의 봉건제는 6-7세기 프랑크왕국 카롤링왕 조에서 성립하여 영국에까지 이식되었음. ㉯ 상부구조로서의 렌제는 자유롭고 명예로운 관계로서 어느 한쪽의 관계가 파기되면 자연상태로 회귀가 가능한 관계였으나, 하부구조로서의 장원제는 항구적인 지배?예속관계가 토지를 중심으로 강제되었음.*시기적 구분5-6세기: 민족대이동 + 정착6-9세기: 프랑크 왕국의 성장과 통일(고전장원제 시기)9-10세기: 노르만, 아랍의 침략, 혼란기.10-14세기: 상대적인 안정기, 봉건제의 정착(순수장원제 시기-지대장원)14-16세기: 봉건제의 해체기즉,봉건제의 생성 8-9세기, 확립 10-11세기, 전성 12-13세기, 이후 점차 쇠퇴봉건제를 해석하는 방법에는법제적, 정치적 측면(상부구조), 생산양식(토대), 사회형태 등 포함이를 Lehnwesen, Feudalismus, Feodalite로 구분하여 부르는 자들도 있다.(Herlihy, Strayer; Dobb 등; Bloch 등)*봉건제의 형태봉토(封土) : 토지소유형태 “保有” not “所有”나중에 상속세를 내고 상속하는 제도로 발달Pyramid 형태King기사, 성직자, 법률가, 행정가3.2. 장원경제의 의의● 장원이란?① 영어로는 manor, 불어로는 세뉴리(seigneurie), 독일어로는 그룬트헤르샤 프트(Grundherrschaft)로 영주권 행사대상이 되는 대토지(촌락공동체)를 말하며 ② 이때 영주권은 촌민(촌락공동체)에 대한 경제적 지배권과 경제외적 지배권이 있음 ③ 따라서 장원의 범위에는 토지를 매개로한 영주농민간의 지배?피지배의 내용도 포괄되어 있음.● 장원의 성립요건① 유력한 왕 또는 지방 호족들에의한 찬탈?정복 ② 유력자에게 토지를 기증하고 그 댓가로 수봉을 받는 형식으로 토지를 보유하는 기진=기탁 ③ 채무불이행시에 발생하는 겸병?몰수 ④ 교환?개간?매매 등으로 형성된 대토지에 불수불입의 특권적 분권력이 허용되었던 것이었음.⑤ 장원의 소유자 = 봉건사회의 상부구조층(국왕, 귀족, 기사, 교회지배자)⑥ 생산을 담당하는 농민의 생산노동으로 경영되었음.⑦ 농노와 노예의 차이 : 군주와 종사자와의 복종과 봉사 : 보호와 부양의 서약에서 토지를 매개로 한 봉의 수수는 분여된 토지내의 모든주민을 포함하여 불수불입권이 양도되었음. 따라서 주민은 토지의 일부로 간주되어 신분상 부자유스러운 존재인 농노의 신분이었으나 농노경제는 어느 정도의 자립성이 있는 독립경제로 가계유지도 가능하였던 점이 노예와 달랐음.● 장원의 구조① 장원의 관리기구 : ㉮ 영주 및 장사가 거주하는 장관(莊館) ㉯ 영주의 가내에 거주하는 농노중에서 선발하여 영주권을 대리행사 하는 장사(莊司) ㉰ 영주 또는 촌민이 선발하여 장원의 부역을 계획?지휘?기록하는 장리(莊吏)② 장원의 토지㉮ 영주관, 생활시설 교회주변으로 농민의 주택이 집락을 이루고 있었으되 농민의 소유지로 세습이 가능했던 택지?채원(house &garden : Hof und Garten ; heredium) ㉯ 영주의 직영지로 영주의 가계기반이요 상급토지소유권과, 농민의 보유지로 농민의 가계기반이요 하급토지보유권이 중첩되어있던 공동경지(Ackerland) ㉰ 삼림, 도로, 하천, 목초지, 방목지로 되어 있어 촌민들에게 일정한 이용지분이 허용되었던 공동지(Allmende)등 3종③ 장원경지(공동경지)제도의 특징㉮ 경지전체가 엄격히 구분되는 경계가 없이 개방된 상태로 농작물이 재배되지 않는 시기에는 촌민이나 가축들이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었던 의미에서의 개방경지제 ㉯ 영주의 또는 교회의 직영지와 농민의 보유지가 따로따로 구분되어 존재하였던 것이 아니라 각개의 경구 또는 각개의 경포내에 산재하여 서로의 것이 섞여 있었던 의미에서의 혼재경지제 ㉰ 농민자신들이 경지를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고 파종에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 지 공동경작을 해야했고 이에따라 경작에 강제성이 부과되고 있었다는 의미에서의 공동경작과 경작강제 ㉱ 장원의 그림(교재57p의 그림3-3 및 59p의 그림3-4)에 도시되어 있는 경포에 따라 장원은 춘경지와 추경지 및 휴한지로 구분되어 있었음. 농경지에 있어서 이러한 구분은 경작에 있어서 휴한 및 윤작과 관련이 있었음. 경포가 3개로 구분된 장원에서의 농경은 3년만에 1회씩 휴한하는 3포농법의 장원이었고, 2개의 경포로 되어있는 장원은 2포 농법을 시행하는 장원이었음. 그리고 휴한은 반드시 윤작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음.④ 위에서 설명한 장원에 있어서의 3종류의 토지를 합계한 토지를 총유(Gesamtheit)라 하는 데, 이 3종류 토지의 총화를 Hufe(후페;독일어), manse(망스 ;불어), virgate(버게이트 ;영어)하여 이들의 총화가 독일의 경우 30모르겐, 프랑스의 경우 13ha, 영국의 경우 30acre의 규모를 소유 내지보유하여야만 장원의 표준농가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준이 되었음.● 영주권의 내용① 경제외적인 지배 : ㉮ 영주의 토지를 촌민에게 분여하여 보유토록하는 관계에 기초하여 농민을 신분적으로 예속시켜 영주권력을 행사케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의 농민에대한 인신지배가 중심을 이루고 있었음 ㉯영주의 경제외적 지배권의 발동으로 영주에게 인신적 예속을 받아 일신상으로나 재산상으로 각종제한을 받는 농민의 신분을 농노라하여 토지의 부속물로 간주하여 생산수단화 되었음 ㉰ 따라서 영주직영지에대한 노동력확보를 위해 농노를 토지에 계박시켜 거주이전의 자유, 직업변경의 자유, 혼인의 자유를 금지하였음 ㉱ 타장원으로 출가해 갈 경우 혼인세를 내고 영주의 허가를 받아야 했고, 농노가 사망할 경우 보유지는 일단 영주에게 귀속되었다 상속세를 납부한 이후 세습경작되었으며, 농노1인당 얼마, 1호당 얼마씩의 인두세, 하천의 교량통과시엔 통행세, 촌락 중심지에 제반시설을 가설하여 사용토록 한 후 사용료를 징수하는 영주시설 사용세, 장원내에 시장이 열릴 경우 상인들로부터 시장세를 거두었고, 1/10조세 역시 농민에게 부담되었던 필수조세 였음 ㉲ 이와같은 영주의 경제외적 지배권 행사를 확실히 해주었던 것이 영주재판권이었음 → 따라서 영주는 장원내에서 행정 및 사법권의 최고지배자로 군림할 수 있었음.
시장경제에 관하여...1. 서론 - 경제체제란 무엇인가?한정된 자원을 갖고 무엇을 생산해서 누구에게 어떻게 분배할 것 인가하는 갈등은 어느 사회에서나 있게 마련이다. 이러한 경제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제도나 방식을 ‘경제체제’라고 한다.경제체제를 나누는 기준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첫째는 ‘경제문제를 누가 해결 하는가’ 하는 점이다. 구소련이나 북한과 같이 국가가 계획을 세워 경제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체제를 ‘계획경제체제’라고 하는 반면에 미국이나 우리 나라와 같이 민간경제주체들이 시장을 통하여 경제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체제를 ‘시장경제체제’라고 한다.두 번째 기준으로는 ‘생산수단을 누가 소유 하는가’ 하는 점이다. 국가가 모든 생산수단을 소유하는 체제를 ‘사회주의체제’라고 하고, 개인이 모든 생산수단을 소유하는 체제를 ‘자본주의체제’ 라고 한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는 사회주의 국가들이 주로 게획경제에 의존하고 있고 자본주의 국가들은 시장경제에 의존하기 때문에 사회주의체제와 계획경제체제, 자본주의처제와 시장경제체제를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이제부터 위이 경제체제를 분류하는 기준 중에서 사장경제체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2. 본론1 - 시장경제체제가 효율적인 이유1)경쟁을 바탕으로 한다.시장경제체제는 경쟁을 바탕으로 한다. 그렇다면 경쟁은 왜 발생하는가? 그 이유는 심리적 또는 금전적인 이득이라는 유인(incentive)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시장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을 교환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유인(심리적 ? 금전적 이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를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하여 개인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게 된다. 이렇게 서로 경쟁하는 과정에서 사회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게 된다.즉, 시장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내놓는 공급자들은 다른 경쟁자들보다 앞선 기술력을 갖고 보다 우수하고 값싼 제품을 시장에 공급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반면에 수요자들은 주어진 자신의 소득(돈)으로 가장 큰 만족을 달성할 기회를 찾게해 스스로 선택하는 일이면 힘이 들지 않고 행복하지만, 다른 사람의 강요에 의해서 하는 일은 힘들고 불행하게 느껴지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또한 시장에서의 보상은 공정하다. 열심히 일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은 더 많은 보상을 받는다. 아무리 계획을 잘 세우고 철저히 감시한다고 해도 스스로 원해서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면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열심히 일하든 게으름을 피우든 동일한 배급을 받는 사회주의 경제체제보다 능력에 따라 보상을 받는 시장경제체제가 더 공정하며,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기를 준다.3) 경쟁이 최선을 가져온다.시장경제체제에서는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므로 성공의 대가도 큰 대신 실패에 대한 책임도 개인이 져야 한다.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개인도 더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의 소질이나 능력을 계발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시장에서는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다. 승자는 승자대로 다음 경쟁에 밀리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하며, 패자는 패자대로 자신의 실패를 거울삼아 재기하려는 의지를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이렇듯 각 경제주체들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자원의 배분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4) 경쟁의 핵심은 질서와 규칙그렇다고 시장경제체제에서 경쟁에 이기기 위해 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시장경제가 원활히 작동하기 위해서는 교차로나 운동경기에서처럼 서로가 정해진 질서와 규칙을 준수하면서 경쟁해야 한다.만약 교차로에서 신호에 따르지 않고 저마다 자기에게 유리하게 행동하면 어떻게 될까? 또, 축구나 권투 등 운동을 하는 데 경기의 규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자유는 자율을 전제로 하듯이 시장경제체제도 그에 합당한 조건을 필요로 한다. 즉 개인의 경제활동이 어떠한 한계도 없이 마냥 자유로운 상태에서 이루어질 수는 없다. 질서와 규칙을 준수한다는 전제 하에서만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보장된다.특히, 자본주의 쌀이나 밀 또는 채소는 생산되지 않아서 모자라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그러나 시장경제체제에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 혹시 일어난다고 해도 곧 해결된다. 왜냐하면 가격에 의해 수요와 공급이 조절되기 때문이다.이러한 가격에 의한 수급조절기능을 현대 경제학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 이라고 표현했다.3. 본론 2 - 시장경제에서 가격은 누가 결정하는가?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상품에 가격이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가격은 공급하는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일까? 그리고 우연히 그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있을 때만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일까?그렇지는 않다. 사실 그렇게 우연처럼 보이는 현상 뒤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법칙이 존재 한다.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는 수요를 줄이는 반면에 생산자는 많이 공급하려 하고, 반대로 가격이 떨어지면 소비자의 수요는 늘고 생산자는 공급을 줄이려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대하여 알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가격에 대해 수요와 공급이 서로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가격과 거래량이 결정되는 것이다.즉, 수요자는 물건의 구입이나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 치르는 가격이 생각보다 높다(낮다)고 생각하면 수요를 줄이(늘리)게 되는 반면 공급자는 공급을 늘리(줄이)게 될 것이다. 이 경우 시장은 수요량보다 공급량이 많아(적어)지게 되는 ‘초과 공급(수요) 상태’ 가 된다.초과 공급 상태에서는 물건이 남아돌기 때문에 공급자는 가격을 낮춰서라도 팔려고 할 것이고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의 법칙에서 본 것과 같이 소비자들은 더 많은 물건을 사려 할 것이다. 또한 초과 수요 상태에서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수요자의 요구보다 시장에 공급되는 양이 적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조금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물건을 구매하려고 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수요량과 공급량이 같아지는 수준까지 계속될 것이다.이처럼 시장에서 소비자와 생산자는 가격과 거래량을 상호 조정 하면서 일치를 보게때의 가격과 거래량을 ‘균형가격’, 균형거래량‘ 이라고 한다.균형가격이란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만나 결장되는 가격을 말한다. 그러나 가격은 단순히 수요자와 공급자의 의도가 일치하는 균형 상태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경제학에서는 ‘가격기구’(prince mechanism)라고 부른다.가격은 모든 소비자들의 의도가 합해져 결정되기도 하지만 결정된 가격은 다시 소비자의 소비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일단 균형가격이 결정되면 소비자들은 다시 이 시장 가격을 보고 자신이 상품을 구입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한다. 공급자들은 일단 모든 공급자의 의도가 합해져서 균형가격이 결정되면 개별 생산자는 이러한 가격을 보고 생산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따라서 균형가격은 가장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산하도록 하고 그 가격에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하도록 함으로써 경제 전체의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배분하는 것이다. 이처럼 시장의 가격 기구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경제 전체의 효율적인 운용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법사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시장 경제가 경쟁에 기초를 둠으로써 얻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장점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4. 본론3 - 시장경제의 형태1)완전경쟁시장(perfectly competitive market)완전경쟁시장이란 첫째 동종동질의 상품에 대한 소비자와 판매자가 다수 존재하고, 둘째 기업이나 자유로운 이동이 보장되며, 셋째 가격형성에 인위적 제한이 없으며, 넷째 소비자와 판매자는 시장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시장을 말한다. 이와 같은 완전경쟁시장의 조건을 표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시장형태의 결정 요인완전경쟁시장의 조건공급자와 수요자다수의 공급자와 수요자의 존재제품의 성질동질성시장의 진입여부자유로운 진입과 탈퇴정보여부판매자와 소비자의 완전한 정보모든 경쟁과정은 최종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데 있으며 완전경쟁시장일 경우 소비자 주권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 공급에 대한 수요자가 하나뿐인 경우를 수요독점이라 하며, 수요자의 공급자가 다같이 하나뿐인 경우를 쌍방독점이라고 한다.시장형태의 결정 요인독점 시장의 조건공급자와 수요자유일한 공급자와 또는 수요자가 존재제품의 성질이질적(대체재의 부재)시장에의 진입여부매우 곤란정보여부판매자와 소비자의 불완전한 정보이와 같이 독점은 완전경쟁과 대립되는 시장구조로서 시장에서 경쟁이 완전히 배제되어 있는상태인데, 완전독점은 현실적으로 충족되기 어렵다. 오늘날 독과점이란 말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이것은 한 산업이 소수의 기업에 의해서 점유되어 있어서, 신참기업의 진입이 곤란한 시장형태를 말하며, 이는 독점과 다음에 설명될 과점이 한데 뭉쳐진 말이다.독점시장에서는 독점자가 자기이윤이 극대가 되도록 생산량과 자격을 조절할 수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를 예로 들면, 국가가 어떤 특수한 목적하에 특정기업에게 특정산업을 독점으로 점유하도록 특권을 부여한 독점으로서 연초, 홍삼 등이 있다. 담배는 한국전매공사가 독점하고 있어서 담배산업에 관한 한 공급도점업체이며, 군수품 하청업자들로부터 군수품을 구입하는 유일한 구매자는 국방부 조달관으로서 구매자의 예가 될 수 있다. 또 자원이 희소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독점이 성립되는 경우도 있는데, 온천업이나 광산업 등이 여기에 속한다. 독점시장은 소비자 측면에서 보면 완전경쟁시장보다 불리한 시장 형태라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완전경쟁 때보다 가격이 높고 공급량이 줄어드므로 소비자는 적은 수량을 높은 가격으로 구입하게 되기 때문이다.3)과점시장(oligopoly)과점시장이란 소수의 공급자의 의하여 제품이 공급되고 있는 시장을 말한다. 비교적 소수의 기업들이 유사한 상품을 생산하여 하나의 시장에서 상호경쟁하고 있는 시장형태이다. 일반적으로 과점기업의 수는 매우 적기 때문에 기업간의 상호의존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한 기업의 성패가 타기업의 성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하다.시장형태의 결정 요인과점시장의 조건공급자의 수요자소수의 공급자.
[1]. 항존주의 교육철학의 개념항존주의는 진보주의 교육이념을 전면 부정하면서 1930년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본질주의는 진보주의를 부분적으로 비판하였지만 항존주의는 진보주의를 전면적으로 비판하였다. 진보주의와 본질주의의 경우는 과학주의. 세속주의, 물질주의인데 반하여 항존주의는 반과학주의, 탈세속주의, 정신주의이며, 진보주의가 ?변화의 원리?를 강조한데 반하여 항존주의는 ?절대적 원리?로 돌아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항존주의의 철학적 배경은 실재론에 있다. 항존주의는 실재론의 원리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그 명칭이 암시하는 바처럼 항존주의도 실재론 및 관념론과 마찬가지로 보수적 내지는 전통적 교육관을 표방하고 있다. 그래서 항존주의는 인간의 본질이 불변하기에 교육의 기본원리도 불변하다 는 믿음을 토대로 하고 있다.항존주의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콜라 학파 등의 항존철학에 기원을 갖는 교육철학으로서, 진리와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믿으며, 모든 가변적인 것을 이 진리와 원리에 입각해서 해석하려는 입장을 말한다.항존주의자들은 보편적인 교육의 목적이 진리의 탐구와 보급에 있다고 본다. 진리는 불변하고 보편적이다. 따라서 진정한 교육도 불변하고 보편적이다. 그러므로 학교의 커리큘럼은 보편적이고도 불변하는 인간의 삶에 관한 주제들을 강조해야 한다.항존주의는 종교적 세계관 위에서 철저한 반과학주의 탈세속주의 정신주의로서 절대 불변하는 진리의 보편성과 이성적 존재로서의 보편적 인간에 대한 신념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의 기본 원리는 변하지 않고 또 영원 불멸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항존 주의는 현대 인류와 교육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방향감각을 상시라고 있다고 주장하며, 교육은 영속적 ,항구적, 보편적, 근본적인 것을 추구하여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항존주의의 항존(perenial)은 ?항구적?, ?영원한? 이라는 의의를 갖는다. 그리고 진보주의를 가장 싫어하고 이에 혹독한 비판을 가하면서 등장하였다. 대표적 학자는 허친스(R.M. Hutchins), 마파등의 영원철학.● 플라톤 - 영속적 항구적 보편적 근본적인 것 추구해야함● 아리스토텔레스 - 모든 물질에 예속되어있는 정신적인 형상이야말로 불변하는 것, 모 든 실재의 근원임. 아들러에게 영향을 끼침.● 토마스아퀴나스 - 교육은 초자연적인 질서에 근거를 두어야 함.2. 현대문명이 지니고 있는 방향상실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하였으며, 고대와 중세에 있어서 의 절대적 가치인 불변하는 진?선?미의 제 1원리를 추구하는 일이 교육의 본연의 모습 이라 하였다.3. 실용주의, 즉 진보주의를 전면적으로 부인하는 데서 출발하여 허친스와 아들러 등에 의해 발전하였다.4. 고전적 휴머니즘, 신 토미즘, 그리스 신 스콜라티즘이라고도 한다[3] 진보주의 교육사상과 항존주의 교육사상의 비교[4] 항존주의 교육이론1. 교육의 목적은 시공을 초월하여 같아야 하며, 동일한 교육목적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2. 교육은 학생의 정신능력을 함양하는데 초점을 둔다.3. 교육의 활동은 확대보다도 통일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즉, 교육은 인간의 내적 통일을 조장하는 것이어야 한다.4. 교육은 생활의 모방이 아니고 미래생활의 준비과정이다.5. 고전 속에는 보편적 진리가 담겨져 있으므로 고전독서교육을 해야한다.6. 기본적 교과를 철저히 이수하여야 하며, 교육내용으로 교양교육을 강조한다.7. 교사의 임무는 피교육자의 좋은 정신력을 계발하는 것이다.8. 교육은 지성을 억압하기 보다는 이를 해방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성의 훈련을 상조해야 한다.항존주의* 교육이론의 특징1) 불변의 진리를 중시한다.2) 교사의 지시 감독을 중시한 교사중심교육을 강조하였다.3) 기독교적 전통이 강하고 교육의 독자성, 고유성을 강조하여 교육자체는 신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4) 인간의 본성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변함이 없으며, 모든 시대를 초월한 교육프로 그램이 있다고 보았다.[5] 항존주의 교육목적1. 정신과 지성의 훈련2. 생활의 모방이 아닌 생활의 준비3. 영구적인 진리를 밝히는 것[6] 교육내용 및) 허친스(R. H. Hutchins)허친스는 오늘날의 문명이 물질지상주의에 의하여 인간을 파멸로 몰고 있다고 외치며 이런 시련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교육의 마당에서 과학숭배주의, 활동숭배주의, 사회밀착주의를 추방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시민 또는 주체의 기능은 사회에 따라 다를 수가 있다. 그러나 사람으로서의 사람의 기능은 어떤 시대에 있어서나, 어떤 사회에 있어서나 동일하다. 왜냐하면 이는 사람으로서의 그의 본성으로부터 결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제도의 목적은 이러한 제도가 존재할 수 있는 어떤 시대, 사회에 있어서나 같은 것이다. 그 목적이란 곧 사람을 사람으로서 개선하는 일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30세에 시카고 대학의 총장의 자리에 오르자 때와 장소를 초월하는 위대한 진리를 가르치기 위하여 백 권의 고전으로 된 ?위대한 책들?을 선정하여 위대한 인물과의 ?위대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1. 실험주의와 진보주의 교육에 정면으로 도전적인 이론을 전개2. ?반지식 중심주의? 에 대하여 비판함3. 시카고 대학교의 교양과목으로 ?The Great Books Program? 을 창시함2)마리땡(Maritain)마리땡은 교육의 첫째 의의는 사람만이 가지는 이성을 함양하는 일로 생각하고, 교사의 임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성적으로 사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면서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빵에만 굶주려 있지 않고 진리의 해방의 소리는 그대들을 필요로 한다. 그대들이 육지와 바다와 공중의 전쟁에서 용감에 못지 않게 진성과 이성의 전장에서도 용감할 것을 요청한다. 그대들의 지성과 이성이 전취하여야 할 것은 과학적 도구로 측정하거나 조정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라 그대들의 눈이 보고 그대들의 손이 접촉하는데서 오는 이성적 통찰의 힘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그 무엇이다.?고 한다. 그는 계속하여 사람을 참된 인간으로 만들려 하지 않고, 기공사회의 도구로 전락시키려는 목적으로 하는 현대교육을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현대교육의 오류를 일곱 가지로 치 의사가 치료는 잊어버리고 실험실에서 환자의 반응에만 골몰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② 목적에 대한 그릇된 이념이다교육의 목적은 인격적 완성에 있다. 인간에는 과학적 인간과 철학적 또는 종교적 인간의 두 유형밖에 없다. 과학적 인간관은 측정할 수 있고 관찰할 수 있는 자료로만 인간을 보는데 그치고, 영혼이 있느냐 없느냐, 정신이 존재하느냐 아니면 물질만이 존재하느냐 등의 문제, 즉 궁극적 실재의 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다문다. 그러나 실은 인간이란 이성이 부여된 동물이며, 거 최고의 존엄성은 지성의 소유에 있다. 인간은 자유의지로 천주에게 자진 복종하며 영혼으로 하여금 시간과 죽음을 지배한다.③ 실용주의이다물론 생활은 행동으로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진정한 행위는 목적을 지녀야 한다. 그런데 이 목적의 진리를 믿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진정한 목적을 도외시하고 행동만을 중요시하는 오늘날의 실용주의 교육은 우수한 기술과 과학적인 방법으로 무장한 학문적 회의주의자들만 만들어내고 있다. 인간은 사회와의 관련을 배제할 수 없는 인격적인 최고의 비밀세계를 가지고 있다. 사회는 이러한 개인에게 봉사해야 한다.④사회주의이다.참된 인간교육은 동시에 훌륭한 시민교육이 된다. 그러므로 인간을 위한 교육과 사회복지를 위한 교육을 대립시켜서는 안된다. 그런데 현대교육은 시민교육만을 강조한 나머지 정신적인 기쁨을 모르는 청년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 지혜와 미에 대한 기쁨, 이성에 대한 열망, 첫사랑에 대한 조리를 전복시키는데 공헌을 하여 왔다. 나치스에서 보는 것처럼 주의주의는 인간의 마약동 적인 경험을 모르는 청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무미건조한 인생에게 일상적인 사무에 따르는 권태와 피곤에 지친 삶만이 가득차 있게 된 것이다.⑤주지주의 이다주지주의에는 교육의 최고업적을 대화법,웅변술을 익히게 하려는 고전형이 있고, 우주적 지식의 탐구를 포기하고 지식의 직업적 기술만을 가주게 하려는 현대형이 있다. 그러나 이 두 주지주의가 다 인간을 전문화된있다.⑥ 주의주의주의주의 교육은 지성을 의지에 복종시키고 비합리적인 힘의 가치에 호소하여 인간 본성의 내적 즐거움을 비합리적인 교조를 신봉케 하여 인간의 마음 가운데 있는 전리의 감각을 마비시켜 언어의 참된 기능을 약용하여 젊은이를 도덕적 황폐화로 몰아 넣은 다음 모든 것을 국가에만 매달려 생각하게 되는 인간을 만들어낼 것이 아니었던가⑦무엇이나 다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다.그리스의 소피스트들은 무엇이나 다 배울 수 있다 하여 덕까지도 학습이나 토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이 아니다. 사랑, 직관, 지혜는 가르칠 수 없고 배울 수도 없다. 그것은 각자의 영적 경험을 통해서만 체험되는 것이다. 오늘날의 학교는 청년들을 원료나 제품을 만들듯이 무엇이나 다 가르치려 드는데 이것은 큰 잘못인 것이다.이들이 주장을 종합해보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하는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 변화하지 않은, 곧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가치가 존재하며 인간의 본성은 이성이라고 보고 이 이성에 의하여 인간이 행동할 때에 그는 참되 인간이 되는 것이라고 본다.3)아들러(Adler)아들러는 교육의 제 1 원리는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것이라 했다. 그는 ?교육의 목적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것(즉, 어디서나, 언제나 , 어떤 형태의 사회에 있어서나, 어떠한 생활조건 밑에서나) 이어야 한다.?라고 했다. 이 명제는 교육의 목표는 절대적, 보편적이어야 한다는 명제와 동일한 의의를 갖는다. 실제교육이 목표로 하는 것이 곧 그 목적이다. 그러므로 교육이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에게 같은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같은 목적을 가진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절대적, 보편적?이라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같은 것이라는 말이 표시하는 의의와 동일한 것이다?라고 주장한다.[8] 항존주의의 한계점, 비판.1. 비판적, 창조적 정신의 배양에 어려움이 많으며, 민주주의적 교육원리로 부적합다.2. 다양한 가치를 소홀히 하고 개인의 차이를 무시하며, 현실을 경시한다.3. 지나친 지식교육의 강조는 없다.
자궁속 열 달이 평생을 좌우한다.태아와 자궁의 비밀. 조산의 이유. 질병의 근본적 원인. 유전과 환경.1년에 4만 여명의 아이들이 조산아로 태어나고 있다. 조산의 원인은 일부만 알려져 있는 상태. 그러나 자궁에서 받은 영향은 평생동안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자궁 속 환경이 악화되면 태아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된다고 학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이때 태아는 다급한 구조 신호를 보내는데 이것이 조기 진통이다. 조산은 자궁내 환경의 악화를 보여주는 증거인 셈이다.영국 남부 브라이튼에 세계의학계의 시선이 집중되었었다고 하는데 이 학회의 주제는 놀랍게도 성인병의 여부가 태아시절에 이미 결정된다는 것이었다.바커 박사는 특히 출생체중이 적은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자궁에서 건강이 결정된다는 질병과 건강이 페러다임을 바꾼 이 환경적인 발상은 세계의학계의 새로운 화두로 재계되었다. 몇 년 전 가장 활발하게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했다.태내환경과 성인병의 관계는 현재 연구 중인 매우 중요한 주제다. 태내환경을 변화시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가에 관심이 많다. 계속된 연구에서 바커 교수는 출생체중이 낮을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2.5kg 이하의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심혈관계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 출생체중이 낮을수록 혈압이 높았고, 그 결과 심장병에 더 잘 걸리게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출생체중이 적은 아이들이 머리둘레에 비해 몸통이 작다. 엄마로부터 오는 영양이 부족한 경우 태아는 살기 위해 뇌와 심장에 우선적으로 혈액을 보내게 된다. 때문에 저체중에 머리마저 작다면 문제는 더 크다. 아기의 머리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태내의 영양 상태가 불량했다는 증거다. 태아는 영양 불량을 포함한 어떤 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뇌를 보호하려 한다. 신장이나 혈액, 다른 기관에는 신경 쓰지 않고 뇌만 우선적으로 보호하려고 한다. 그래서 아기의 머리 크기까지 작다면 그것은 아기가 성장지체라는 증거다.인도에서의 연구 --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4배,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배임이 확인되었다.자궁내의 환경이 나쁠 경우 먼 훗날 질병에 더 잘 걸린다는 놀라운 사실은 역사적인 사건을 계기로 다시 확인되었다. 네델란드의 기아의 겨울. 6개월 동안의 극심한 기아 상태. 60년 후의 현재. 식량배급표. 아이들의 건강상태기록 존재. 임신부의 사산. 심각한 저체중의 아이 탄생. 자궁 속의 아이들은 필요한 최소한의 영양을 받지 못함. 아이들의 몸은 지울 수 없는 큰 타격을 입었다. 당시의 아이들이 현재에 노년으로 접어들 시기. 기아의 겨울에 태어난 아이들이 심장병에 걸리는 확률이 높았고 더 비만했다. 임신초기에 기아의 겨울에 노출된 임신부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성인이 된 후 체질량지수가 50정도로, 다른 사람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건강이 우려될 정도로 과체중이었다. 굶주림을 겪은 아이들은 뇌도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는 것이 확증되었다. 정신분열증의 원인을 연구 결과, 자궁에서 기아의 겨울을 겪은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뇌에서 이상이 포착되었다. 뇌의 신경섬유가 과도하게 빽빽하였고, 심지어 구멍이 뚫려 있었다. 영양이 부족해 뇌가 손상된 결과였던 것이다.기아의 겨울에 태어난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뇌는 보통의 정신분열증 환자의 노보다 영양분 부족으로 나타났고, 당연히 보통 사람의 뇌보다도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이러한 일련의 연구 결과 자궁에서 충분한 영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 저체중으로 태어나게 되고 자라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아기를 낳은 후에 태반만 보아도 신생아의 건강을 점칠 수 있다. 엄마의 피는 태반의 융모조직에 흡수되었다가 태반의 모세혈관과 핏줄을 거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태아에게 전달되고 태아의 노폐물은 반대과정을 거쳐 배출된다. 태반은 소화기와 폐, 심장과 간 등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셈이다. 저체중아의 태반 또한 크기와 무게가 적고 기능이 떨어진다. 태반이 적으면 충분한 혈액이 아이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저체중아의 태반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조직이 괴사되기도 한다. 고혈압 등의 엄마의 병도 태반의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결론적으로 아이에게 가는 산소의 양이 부족해진다는 것이다. 태내에서 아이가 성장하기에 충분한 양분이나 산소의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심폐기능이 떨어지고 아이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다.태아에게 엄마의 피는 산소와 영양을 섭취하는 유일한 통로다. 임신 12주, 태아의 몸 안에 장기들이 생겨나는 시기다. 만약 영양이 부족할 경우 태아는 생존에 꼭 필요한 심장과 뇌에 우선적으로 혈액을 보낸다. 그 결과 우선 순위에서 밀린 간과 신장, 췌장의 크기가 작거나 손상을 입게 된다.자궁 속 태아에게 공급되는 영양분이 부족하면 태아는 생명유지에 덜 중요한 다른 장기로 갈 혈액을 빼 뇌로 보낸다. 태아에게 있어서 팔, 다리, 근육, 신장, 간 등은 뇌에 비해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태아에게는 신장이 필요없습니다. 왜냐하면 태반이 신장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발육부진- 신장 -몸의 정수기 역할을 하는 사구체의 수가 부족하고 사구체의 크기도 적어질 가능성이 높다.2.5 이하 저체중아 4%, 4 이상 과체중아 9% 의 비교 -- 저체중아가 고지혈증과 고혈압이 두 배인슐린저항성 -- 출산시 저체중. 운동부족, 복부비만, 과음, 과식, 스트레스, 유전요소, -- 이상 저혈증, 혈전증.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호르몬은 피 속의 당분을 세포 내에 넣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췌장이 무리를 해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는데, 이러한 고혈당과 고인슐린 상태는 지방세포를 키워 비만으로 이어진다.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가 왜 자라면서 급격하게 살이 찌는가?같은 체중이라도 태내에서 영양부족을 경험한 아이들의 체지방 비율이 더 높았다. 즉 비만과 성인병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반면 에너지를 소비하는 능력을 낮았다. 같은 칼로리의 음식을 먹어도 저체중아는 에너지가 남아돌게 되고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쌓이게 되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저체중아들의 왕성한 식욕이었다.태내에서 영양부족을 경험하게 되면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시상하부가 영양부족 상태에 적응하게 된다. 태어나 자라는 과정에서도 태내에서처럼 그렇게 늘 영양부족 상태로 인식하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지 않는 것이다.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것과 비교. 우등인이 되려는 욕구의 근원. 열등감의 근원. 거지근성. 재산을 모으려는 것과 소의 되새김 위와의 비교 설명. 보험제도. 한국인의 거지근성. 졸부들의 치부 행태. 모으면 똥, 뿌리면 거름. 탐욕의 근원. 부족에서 오는 긴장과 만족에서 오는 도량. 한국인의 부정부패의 뿌리.시상하부가 한 번 영양 부족에 적응하도록 프로그램되면 나중에 영양 부족이 아닐 때도 계속 같은 반응을 보이게 된다. 예를 들어 저체중의 아이들이 나중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어도 그들의 신체는 태아시기에 적응된 그대로 반응하게 된다.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쉽게 비만으로 발전하는 또 하나의 가설이 있다. 자궁 속 영양부족에 적응한 대사 시스템이 출생 후에도 가능한 열량을 모두 비축하도록 고정되기 때문이라는 이른 바 절약형질 가설이다. 어머니의 열악한 영양 상태(특히 단백질 부족)가 태아에게 영향을 주면, 태아는 최대한으로 영양소를 확보하려는 성격을 갖게 되는데, 이 아이가 태어나서 먹는 것을 계속 저장하려고만 하고, 또 많이 먹으려고 하다보니 비만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결국은 태내에서의 열악한 문제가 성인병으로 연결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한국의 경제 현실과 비교. 한국전쟁에서 고도성장과 경제발전. -- 영양결핍에서 영양과잉으로의 급격한 변화. -- 70년 대 이후 당뇨병 환자가 10배 이상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