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을 읽고교육의 이해사회과 교육과2003. 11. 04교수님“루소의 교육론 에밀”은 에밀이라는 한 남자 어린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따라서 유아기, 아동기, 소년기, 청년기, 여성교육?시민교육 이렇게 다섯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그 단계마다 루소가 생각하는 필요한 교육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1단계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아기이다. 신체의 발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연질서에 따라야 한다. 다시말해서 유아를 자연인으로 길러야 하는 것이다. 이 시기의 유아는 자연적인 성장 발육에 해가 되기 때문에 배내옷을 입히지 않는다.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만이 살게 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성장한 후에 스스로의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죽음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사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린이가 잘못을 하였을 때에는 사물 그 자체가 벌을 준다. 뜨거운 것에 대한 조심성을 기르도록 하는 것도 좋은 예가 되겠다.그리고 이 때에 부모들은 아이들의 신체적 욕구만 충족 시켜 주고 욕망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하면 된다. 이런 욕구도 규제가 잘 된 자유이어야 한다. 아이는 배가 고프다거나 생리적인 현상 때문에 울음을 터뜨린다. 아이가 울면 안아서 달래주는데 흔한 말로 ‘손을 탄다’는 것처럼 아무런 이유 없이 안아 달라고 우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아이는 변덕이 심해지기 때문에 어떤 일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2단계 아동기는 이 시기에 언어가 발달하므로 우는 빈도가 낮아진다. 또한 소극적 교육, 감각 발달, 사물의 교육, 육체의 훈련을 하는 시기로 체력이 발달한다. 이런 교육을 위해서는 오감을 계발 시켜야 하는데 책을 통해서 훈련하거나 지식을 얻으면 유해하므로 책을 통한 교육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루소는 말하고 있다.이 시기에는 우화도 가르쳐 주지 말아야 한다. 라 퐁뗀느의 우화를 어린이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화의 숨은 뜻은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을 좋은 쪽 보다는 나쁜 쪽으로 인도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까마귀한다. 아이는 이로 인해 더 강해지고 참는 법을 점차 배워가게 되는 것이다. 정신적인 교육보다는 신체적 성장에 신경을 쓰고 훈련을 강조해야 한다.아무리 신체적인 부분에만 비중을 둔다고 하지만 도덕적인 면에서 아무것도 모르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것을 책이나 이론적인 교육을 통해서가 아닌 직접 경험에 의해서 도덕을 가르쳐야 한다. 아동은 처음 생각하는 것이 자유가 아닌 소유이다. 어느 한 주인 없는 버려진 땅을 이용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씨를 뿌리고 기르게 한다. 처음에는 지겨워하고 싫어할 지 모르지만, 자신이 기르면서 싹이 트고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그 소유물은 자신의 노동과 시간을 들여서 가꾼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농부가 자신이 먼저 씨를 뿌려 가꾸었던 것을 알게 하고 아무리 빈 땅이지만, 먼저 사용하고 있던 사람이 있었으므로 그 소유권을 그 농부에게 부여하여 소유에 대한 개념을 깨닫게 한다.이 시기에 육체적 쾌락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시기이므로 그 쾌락을 이용하여 신체를 단련시킬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감각을 이용, 발달시켜야 하는 시기이므로 환경은 자연과 가까워야 하며, 이 자연환경이 단 하나뿐인 교육 장소이다. 신체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좋은 잠자리나 이불은 좋지 않다. 그저 아무데서나 졸리면 자고 적당히 자며 일찍 일어나도록 하 수 있어야 한다.3단계는 소년기로써 1, 2단계 따른 교육을 하다보면 이성이 생기므로 이 지적능력을 개발 시켜야 한다. 그 교육방법은 무엇을 배우느냐에 대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배우는 대상이 무엇인지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용성의 원칙에 따라서 지적능력을 개발시키는 것인데 필요에 의해서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한다. 그 동안의 신체적 교육이 이루어지는 동안 시행하지 않았던 지적?기술적 교육을 시행하도록 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 시기의 아동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추상적인 얘기를 이해할 만큼 충분한 인진행되더라도 경험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게 함으로써 아동의 이해의 깊이를 높여 준다.어떤 숲이 어느쪽에 있는지 배우고 있는 경우 그 숲의 위치가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지루함을 표현하게 된다. 이 때 교사는 아이들을 데리고 그 숲으로 나들이를 간다. 숲을 다니다가 길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교사는 이 때 길을 모른다고 한다. 아이들은 배가 고프고 힘들어 지므로 걱정을 하는데 교사가 소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공부할 때 이 숲이 어느 곳에 있었는지 배웠던 것을 상기시켜주어 -단, 이 때 학생들은 시간에 따른 해의 위치와 해의 위치에 따라 생기는 그림자의 위치를 알고 있다.-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 그러니까 그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학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소년기는 적극적인 교육의 기초이며 이성의 훈련 지성의 형성기가 되는 것이다.이 시기에 유일하게 읽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책은 로빈슨 크루소인데 거기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이 모두 아이가 경험적으로 배운 것이기 때문이다.또 이 시기에는 지적 훈련만이 아니라 육체적 훈련 또는 육체 노동의 필요성도 함께 강조한다. 육체노동은 어른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연령에 맞는 신체 단련을 그리고 일하는 것에 대한 정당한 이해를 그 목표로 한다. 자주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서 농업과 목공업을 배워야 한다.4단계는 청년기로 루소는 “우리는 두 번 태어나는 셈이다. 한번은 생존하기 위하여 태어나고 또 한번은 생활하기 위해 태어난다. 즉 한번은 남자나 여자로 태어나고 또 한번은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다”라고 청년기를 설명하였다. 그는 이시기에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나며 이를 ‘제 2의 탄생’이라고 했다. 이 때부터 인간의 진정한 삶이 시작되며 이 후는 인간의 욕정도 모르는 것이 없고 보통 교육이 끝나는 시기이므로 실제로 중요한 교육이 시작된다.종교적, 도덕적 감성의 성숙의 시기이고 감정에 따라 이성을 완성하는 시기이며, 우정과 동정 등의 인간적 감정이 생긴다. 그리고 성의 의식이 그러니까 자신의 생존 욕구를 다른 사람에 대한 동정심이나 연민으로 싹트도록 해야하는 것이다. 곤란한 사람은 도와줘야 한다. 나는 지금 행복한데 언제 다른 사람들처럼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인간의 손에 의하여 더럽혀졌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따라서 충분한 지식을 얻기 전에는 세상을 보지 않는 것이 좋음을 말하면서 마음의 집중과 인간 자아의 힘을 강요하는 대상을 주의해서 멀리해야 할 것을 제시하였다.종교에 있어서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여 교육받아야 하며 사회적인 교양 등으로 문학이나 연극 등을 통해 취향을 가꾸어야 하고, 여행을 통해 사회에 대한 애국심 등을 길러야 한다.5단계는 에밀이 이상적인 반려자인 소피를 만나 서 두 사람이 사랑하고 결혼하게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실제로 여성교육에 중심을 두고 있다. 여기서 루소는 그의 진취적인 일반교육론과는 달리 보수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는 여성은 남성과 종으로서의 동등한 인간이나 성이 다르기 때문에 역할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성의 독립성은 인정하면서 남녀의 상호 협력을 강조하였지만 남성의 능동적인 면과 여성의 수동적인 면을 주장하여 가정 중심적인 입장에서 여자 교육의 범위를 제한한다. 남성, 여성. 성이 다르므로 각자가 행해야 하는 역할엔 차이가 있다. 여성은 아기를 낳기 위해 몸이 튼튼해야 하고, 이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교육되어야 한다. 즉 여성은 남성교육의 뒷받침 적인 교육을 해야한다는 것이다.여자로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유순해야 하며 여성에게만 주어진 독특한 수완은 여성의 부족한 힘을 보상하고 있으며 지혜는 여성의 진실한 자본이다. 배우자는 모든 것에 중용을 원하는 것이 좋으며, 호의를 갖게 하고 애교 있는 행동은 우리가 택해야 할 용모인 것이라고 말하였다. 여자는 과학이나 물리학 또는 사변적 학문에 맞지 않다고 보고 가정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이 있고, 남자에 대한 내조자로서 현숙한 여자가 여성교육의 목표라고 보았다. 성은 자연의 법칙에서 생겼으며 따라서 남녀의 교육이 . 각각의 성장기에는 갖추어져 있거나 갖추어져 있지 않은 심신의 능력이 있으므로, 거기에 맞춰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아이가 이치를 따질 능력이 없을 때에 이치를 따지거나, 감수성이 깨어나지 않았을 때에 감수성에 의지한 가르침을 준다거나 하는 것은 소용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셋째로는 가급적 아이의 감각에 의지한다는 것이다. 18세기 프랑스철학의 인식이론은 전세계의 데카르트의 관념론과는 반대 경향인, 일종의 경험론인 콩디악의 감각주의가 주도적이었는데, 루소도 여기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대체로 일치된 견해일 것이다. 모든 지식은 감각에서 나온다고 주장하는 감각주의에 따르는 듯, 루소는 아이에 대한 교육이 감각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란 것 같다.감각주의의 영향은 어쨌든 간에, 자연상태의 인간이 감각에 의지해 스스로 깨우침을 얻어갔으리라는 것은 쉽게 상상되고, 또 이 방법은 곧 직접관찰의 방법이며 아이 자신의 자유롭고 능동적인 체험을 전제한다는 점에서, 아이의 자유를 함축 할 것이다. 루소는 이 방법을 사물이나 직업적 기술뿐만 아니라, 성자의 후기에 아이가 피할 수 없이 들어가게 되는 사회의 여러 현실들을 배울 때에도, 또 판단력의 함양이나 도덕교육에도 적용시키고자 했다.네 번째로는 '능동적' 방법 일 것이다. 이것은 위의 셋째 항과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이번의 능동성은 아이의 능동성이 아니라 교육자의 능동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아이의 체험에 의지한다는 것은 다르게는 아이 스스로 깨우침에 이르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자는 아이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것에 아이의 흥미가 유발되게끔, 아이가 그것을 자연상태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 같은 상황을 아이 몰래 인위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아이가 배워야하는 것들을 모두 자연적으로 마주치게 되지는 않기 때문일 것이다.*교육의 내용루소에 따르면 교육에는 첫째 자연 교육, 둘째 사물의 교육, 셋째 인간의 교육의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 자연 교육은 인간 안에 자연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발달 능력, 다.
1. 개요태교(胎敎)란, 임신 중에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임산부가 언행을 삼가는 일로, 태아를 건강하게 보살피기 위한 아름다운 환경의 조성입니다. 즉, 엄마의 각별한 애정 속에 신비스런 몸짓을 시작한 아기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첫 울음을 준비하는 것이죠. 그렇게 엄마와 태아가 일심동체(一心同體)의 사랑을 교류하며, 아름다운 모정의 역사를 시작하는 첫 교육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시대의 발달과 의식 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의 성품이 태내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새로운 태교 육의 필요성을 발견하자, 보다 지혜로운 착한 성품의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기 위한 엄마, 아빠의 책임도 막중한 몫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즉, 태아가 훌륭한 사람으로 거듭날 기초적인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며, 중요한 교육의 첫 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엄마의 심신(心身)적 건강은 태아에게 훌륭한 안식처인 동시에 올바른 인격을 물려받는 배움터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태아가 발육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받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침상인 동시에 성장을 시작하는 발육 장소이므로, 엄마의 심신(心身)은 생명의 신비로운 태동(胎動)을 시작한 태아의 사랑스런 몸짓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또한, 임산부에게 지병이 있거나 새롭게 병에 걸리면, 태아에게 그 영향이 전가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므로 엄마의 일상생활은 곧 태아의 소중한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태아의 환경을 보살핀 노력이 훗날 아기가 올바르고 훌륭하게 성장하는 값진 보상이라면 어쩌시겠습니까? 즉, 엄마의 자궁 안에서 체험한 아기의 의식 세계는 오랫동안 잠재의식으로 남아 성장 인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뜻입니다.2. 옛 조상들의 태교옛 조상 때부터 전해 온 전통 태교의 지혜와 처방이 오늘날에 이르러 그 의의와 교육적인 효과에 대해 회의를 가지는 견해도 많으나, 기본적인 태교의 처세는 공감하고 널리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초음파 진단이란 의료 기술의 발달로 태아가 외부 할 수 있습니다.모체 내에서 태아의 뇌는 매우 빠른 속도로 발달하는데, 엄마의 건강 상태나 정서 상태, 외부로부터의 소리나 빛 등의 태아에 대한 자극은 바로 태아의 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초음파 장치로 태아를 보며 엄마가 기뻐할 때 아기가 생동적인 움직임을 보이지만, 흥분하거나 울면 아기가 경련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아직 태아의 뇌의 회로가 형성하기 전인 임신 12주 무렵부터 나타나는데, 엄마에게서 분비되는 부신스테로이드호르몬 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태아의 지능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예를 들어 산모가 독서를 많이 한다든지, 신문이나 TV를 통한 시각적, 청각적, 심리적 감성을 태아의 뇌로 전달시켜 보는 등 다양한 경험과 지적인 활동은 현명한 태교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뇌의 발달을 좋게 하는 음식으로 달걀노른자, 오징어, 굴 등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뇌 세포에 영양을 전달하고 튼튼한 혈관으로 혈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반면 이러한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임신 기간 중 경험이 지적 능력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14주가 지나면 유쾌, 불쾌, 노여움 등의 기초적인 감정이 생기는데, 아이의 기질도 이때 형성됩니다. 여기서 소아 정신과 전문의의 주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최보문 과장은 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고 최보문 과장은 조언했습니다.또한 김창규 씨는 주장했습니다. 청각은 5개월 째 완성되어 7개월에 이르러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도 식별할 수 있으며, 30주에 이르러 쓴맛과 단맛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리고 태아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클래식 음악이나 새의 지저귐, 바람이 살랑거리는 소리의 자연 음을 들려주는 것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데, 흔히 말하는 천재나 영재를 만들기 위한 요란한 태교는 오히려 태아에게 해로울 수도 있다.암기력이나 기억력이 뛰어난 똑똑한 아이로 기르는 아도 역시 마음의 안정을 얻게 됩니다. 단, 빠르고 강한 음악은 볼륨을 다소 줄여서 듣는 것이 좋습니다.Best 5.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임신부 수영이나 체조 등 적당한 운동을 통해 태교를 한다는 임신부들도 있었습니다. 운동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줄 뿐 아니라 뱃속의 아기에게도 새로운 경험과 자극을 줄 수 있어 뇌 발달에 좋다는 것이 태교 전문가들의 조언이며, 특히, 매일 규칙적으로 산보하는 것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의 소리를 태아에게 들려줄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건넬 수 있어 좋습니다.Best 6.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뱃속의 아기는 엄마를 통해서 명암을 느낀다고 합니다. 밝을 때는 활동을 하고 어두울 때는 휴식을 취한다고 하는, 어떤 생활 리듬이 깨져 버리면 뱃속의 아기도 마찬가지로 혼란이 생깁니다. 이 때문인지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태교를 하는 임신부들도 의외로 많았습니다.Best 7. 좋아하는 그림을 봅니다예쁜 그림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일, 그래서인지 예쁜 그림이나 사진 집 등을 보면서 태교를 하는 임신부들도 있었습니다. 예쁜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져 뱃속의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Best 8. 식생활에 신경을 씁니다세끼의 식사를 잘 갖춰 하는 것도 태교의 하나입니다. 임신중독증을 예방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거나 염분이나 수분의 양을 줄이는 것 등도 태교의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생활을 통해 뱃속의 아기에게 애정을 전하는 엄마들은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Best 9. 술이나 담배 등 몸에 해로운 것을 피합니다술이나 담배가 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며 엄마만이 아니라 아빠에게도 금주, 금연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론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남편 스스로 금주, 금연을 선언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Best 10. 독서를 하고 있다독서를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이보다 더 좋은 태교가 없습니다. 활의 일부이기 때문에 지역 문화의 입김을 많이 받았는데, 좀 엉뚱하고 재미난 구석까지 있는 금기 사항만 보더라도 지역별로 제각각 특성이 있었습니다.부지런한 동경 사람들은 엄마가 몸을 움직여야 건강한 아기를 낳는다고 믿어 출산 직전까지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한 것은 몸이 무겁다고 하루 종일 꼼짝달싹하지 않고 누워 있으면 임신 비만으로 난산이 되기 쉽다는 것을 알고, 미리 방지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생활 지침인 것입니다. 음식에 관한 금기 사항이 많았던 것도 동경 지역의 특색으로, 임신부는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피하도록 권하고, '쌍방을 먹으면 쌍둥이를 낳는다', '토끼 고기를 먹으면 언청이를 낳는다'고 하여 조심하도록 했으며, 북해도 지방의 태교도 엄마의 마음가짐에 관한 주의 사항이 많았는데, 불 구경이나 장례식 참여 등 흥분을 유발시키는 일은 보지 못하도록 했으며, 엄마의 마음이 산란하면 뱃속의 아기한테도 좋을 리가 없으니까 조심하라는 뜻이었습니다.가족은 물론 생면부지의 낯선 사람도 임산부 앞에서는 나쁜 말을 입에 담아서는 안되고, 짜증을 내지 못하도록 한 것은 뱃속에 아기를 키우는 엄마가 쇼크를 받으면 큰 탈이 난다고 믿었기 때문이며, 현대 과학이 어렵게 밝힌 '엄마와 아기의 마음은 하나'라는 사실을 이미 오래 전에 꿰뚫고 실천한 것입니다.일본 문화의 주춧돌인 나라 지방은 불교의 영향으로 미신에 가까운 금기 사항이 널리 퍼져 있었는데, '임산부가 불 구경을 하고 손을 몸에 대면 아기의 몸에 붉은 점이 생기며, 장례식에 참여하면 아기의 몸에 검은 점이 박히고, 임신 중에 묘지에 가면 사산을 하거나 유산을 한다고 해서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그 밖의 지방에서는 오징어, 꽁치, 상어나 가지를 먹으면 유산의 위험이 높다고 해서 금기 음식으로 멀리했고, 또한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리면 탯줄이 아기의 목을 감는다 믿었으며, 사소한 일로 신경이 곤두서면 기가 약한 아기가 태어난다고 해서 금기시 했고, 변소를 깨끗이 청소하면 예쁜 아기를 낳는다는 가르침도 있었합니다. 주위에서 귀동냥하거나 책에서 읽은 것은 대부분 전통 태교나 중국 태교로 동양의 태교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동양문화의 뿌리는 '정신'으로, 어김없이 태교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뱃속의 아기도 마음이 있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다양한 태교 법을 실천했지만, 반면 '과학'을 토대로 성립된 서양 문화는 태아의 존재에 대해서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며,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만 인정하고, 과학으로 뒷받침된 사실만을 받아들였던 가치관이 태교에도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즉, 동양의 사고 방식이 엄마 뱃속에 열달 동안 있는 아기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했다면, 서양은 아기가 태어나야지 비로소 하나의 인격체로 여겼던 것으로, 이런 차이는 나이를 계산하는 법에서 잘 드러납니다. 태교를 중요하게 여겼던 우리나라나 중국에서는 아기가 뱃속에 머문 열 달을 나이에 포함시켜서 태어나는 순간 1살로 쳤으나, 서양에서는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기 때문에 0세로 계산합니다. 태아를 인격체로 여겼던 동양에서는 반듯한 아기를 낳기 위해서 엄마가 고달플 정도로 정성을 들였지만, 그렇지 못했던 서양에서는 태교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따라서 뱃속의 아기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동양에는 기원전에 씌어진 태교 문헌을 비롯해 수십 종에 달하는 태교 책이 전해졌지만, 문명 국가들의 결집체라고 자부하는 유럽에는 변변한 태교 책 한 권 없고, 특별히 태교 법이라 할 만한 것이 전해 오지 않습니다. 다만 서양에도 동양과 마찬가지로 미신에 가까운 얘기와 금기 사항이 있었는데, 페인트 냄새를 맡으면 유산의 가능성이 높다든지, 딸기를 먹으면 아기 얼굴에 딸기 같은 점이 박힌다든지 하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태교에 관해서는 걸음마 단계에 있던 서양에서도 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엄마 몸과 아기의 성장에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면서 뒤늦게 태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입니다.초음파 촬영으로 엄마의 뱃속에서 놀라운 속도로 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