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지역 > 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 뉴질랜드일반역사와 지리 > 지리 > 섬 > 오세아니아지역 > 해양 > 태평양요약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위치 : 남태평양, 남반구면적 : 27만 534㎢인구 : 383만 5000명(2000)인구밀도 : 14.2명/㎢(2000)수도 : 웰링턴정체 : 입헌군주제공용어 : 영어, 마오리어통화 : 뉴질랜드 달러($NZ)환율 : 2.48뉴질랜드 달러 = 1달러(2000.10)1 인당 국민총생산 : 1만 4600달러(1998)본문면적 27만 534㎢. 인구 383만 5000명(2000). 인구밀도 14.2명/㎢(2000).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남동쪽 약 2,000km, 태즈먼해(海)를 사이에 두고 있다. 북섬(11만 4,000㎢)과 남섬(15만 1,000㎢)의 2개 섬으로 된 본토와, 남쪽의 스튜어트섬·캠벨섬·오클랜드제도, 동쪽의 채텀제도 등의 부속도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의 케르매덱·쿡제도, 니우에섬, 라울섬, 토켈라우제도, 남극대륙에 있는 로스 속령 등이 포함된다.오늘날 뉴질랜드는 세계에서도 유수한 복지국가로 생활수준이 매우 높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로는 태평양 지역에서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1962년에 서(西)사모아가 독립하기 전까지 통치하였으며, 피지, 통가, 서(西)사모아, 나우루, 쿡 제도와 함께 남태평양 포럼(South Pacific Forum)을 형성하고 있다.1. 자연뉴질랜드는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하는 섬나라이므로, 지형이 험준하고 화산과 지진이 많다. 북섬은 면적의 63%가 산지와 구릉으로 되어 있으며, 특히 화산이 많다. 라우쿠마라산맥·카이마나와산맥·타라루아산맥 등이 주맥(主脈)을 이루며, 중앙부는 도처에 화산암과 화산재로 뒤덮인 화산대지를 이루고 있다. 북섬의 최고봉인 루아페후산(2,797m)과 분연(噴煙)을 뿜고 있는 나우루호에산(2,291m)·통가리로산(1,968m) 등은 대표적인 화산들이며, 서쪽의 타라나키에는 원추화산으로 유명한 에그몬트산(2,518m)이 있다. 이밖에 화산대00∼2,000mm에 달하는데, 남섬의 남알프스의 서사면과 편서풍의 바람받이 사면에서는 2,500∼3,000mm에 달하기도 한다. 반대로 풍하(風下)의 동사면 평원 중에는 500mm 이하의 곳도 있어 건조 초원을 이룬다.북섬의 오클랜드 반도에는 뉴질랜드 특유의 카우리(kauri) 소나무와 니무(nimu)·마타이(matai)·토타라(totara) 등의 원시림이 산악지대에 산재한다. 남섬에는 해안림이 무성하고 종려나무, 키큰 고사리나무, 크리스마스 트리용 포후투카와(pohutukawa) 등이 자란다. 뉴질랜드에는 2종류의 박쥐 이외는 육생 포유류가 전혀 없으나, 조류(鳥類)의 종류는 풍부하여 이 나라의 국조(國鳥)인 키위(kiwi), 암탉 종류의 웨카(weka), 앵무새 종류인 카카포(kakapo)를 비롯하여 200종 이상의 특산종이 있다.2. 주민뉴질랜드의 원주민은 폴리네시아계(系)의 마오리족(族)으로 전주민의 14%를 차지한다. 그들은 타히티 방면의 기지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서 뉴질랜드에 이동해온 것으로 보이는데, 전승(傳承)에 의하면 그 시기는 대체로 10세기 이후로 보인다. 마오리족의 대부분은 북섬에 거주하는데, 원래는 '태평양의 바이킹'이라고 하던 항해 민족이었으나, 이주 후로는 농경에 종사하여 타로감자·얌감자·고구마·호리병박 등을 재배하였다. 그들은 많은 부족사회로 나뉘어 추장의 통치하에 생활하였는데, 이들 지배자는 '모코'라고 하는 독특한 문신술(文身術), 즉 나선무늬와 당초무늬를 조화시킨 패턴으로 얼굴 전체를 뒤덮는 문신술을 발달시켰다.또한 그들은 일용품·배·가옥 등에도 독특하고 뛰어난 조각을 남겼으며, 정신적으로는 지고신(至高神) '포'를 비롯하여 온갖 자연현상을 신으로 받들고, 아름다운 신화·전설도 만들어냈다. 처음으로 유럽인과 접촉한 당시(17세기)의 마오리의 인구는 12만 명 정도였다고 추정된다. 그후 영국의 집단 이민이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한 것은 1840년이었는데, 마오리의 인구는 영국인과의 대립항쟁으로 한때 격감했다가 현재는 다시 오타고협회, 캔터베리협회 등을 통하여 각지에 이민이 시작되었으며, 1882년의 냉장선 취항으로 오지에서도 농목업이 발전하였다.그러나 영국의 식민이 진행됨에 따라서 마오리족과 파케하(백인을 의미하는 마오리어) 사이에 분쟁이 일어났으며(그 원인은 주로 토지 매매에 있었다), 1843~1870년까지 2회에 걸쳐 마오리전쟁이 일어났다. 이에 대하여 그레이 지사(知事)는 마오리의 반영(反英)감정 완화에 크게 힘썼고, 식민지 회의에 마오리족 대표를 참가시켜 영국인과 동등하게 대우하기로 했기 때문에, 1870년부터는 인종분쟁이 끝나고 마오리족의 영국화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마오리와의 공존관계는 다른 식민지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현명한 해결방법이어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후 뉴질랜드는 개척이 진전됨에 따라 1907년 영국의 자치국이 되었다가 1947년 독립하였다. 제1·2차 세계대전 때에는 영국 본국과 함께 연합국의 일원이 되어 참전·활약하였다. 또한 작은 나라이면서도 다른 나라에 앞서서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정책을 펼쳤다.4. 정치뉴질랜드와 영국 본국과의 관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보다 훨씬 깊다. 정치체제는 입헌군주국으로 임기 5년의 총독은 국가원수인 영국 국왕의 대행자이며, 의회와 입법권을 공유한다. 그러나 이는 명목뿐으로 실질적인 권한은 총리가 이끄는 내각이 쥐고 있다. 의회는 1951년까지는 양원제였으나 그후부터 단원제가 되었으며, 영국식 소선거구제에서 1992년 9월과 1993년 11월 국민투표를 거쳐 현행 지역·비례혼합 선거제를 채택하였다. 의석수는 99석에서 2001년 현재 임기 3년의 120석(지역구 67석, 전국구 53석)으로 늘었고, 그중에서 5석은 마오리족이 차지한다.1879 년 21세 이상의 남자에게 선거권이 부여되었고, 1893년 세계 최초로 여성 참정권이 인정되었다. 정당은 국민당과 노동당의 2대 정당이 대립해 있으며, 그밖에 사회신용당·공산당 등이 있으나 미력하다. 1984년 7월 선거에서 노동당의 롱이 총리가 집권했으며, 1987년 8 있다.한편 노동당의 집권 당시에 중공(1972년 12월)·베트남(1973년 9월)·동독(1974년 5월) 등과 수교함으로써 공산권과의 관계도 개선하였다. 그러나 1980년 1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항의하여 어획량 삭감 등 대소(對蘇) 보복조치를 취하고, 1월 24일 야당에의 정치자금 제공 등 내정간섭을 한 소련대사를 추방하였다.1999년 9월 현재 총병력은 9,401명으로 병역은 지원제이며, 국방예산은 평균 국내총생산(GDP)의 1.1%수준이다.5. 경제뉴질랜드는 고도로 발달한 농목국(農牧國)이며, 특히 양모·낙농품·육류의 생산과 수출이 국민경제의 골격을 이룬다. 양·육우(肉牛)·젖소 등을 주로 사육하고 있으며, 양모·버터·육류 생산량은 세계적 수준이다. 양의 대목장은 남알프스산맥 동사면 일대의 과우지역(寡雨地域)에 많으며, 양·밀의 혼합농업은 캔터베리평원, 낙농은 북섬의 오클랜드 주변과 서해안의 타라나키 지방에서 발달하였다. 와이카토의 버터와 타라나키의 치즈 및 이스틀랜드의 육우가 유명하며, 특히 캔터베리램(새끼양 고기)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육류는 신용유지를 위해 정부의 검사를 거쳐야만 수출할 수 있다. 젖소의 80%는 북섬에 분포해 있는데, 가장 추운 달에도 목초가 자라기 때문에 사료 없이 방목만 하면 된다. 뉴질랜드의 경작지는 남섬에 집중해 있으며, 특히 캔터베리평원의 동부와 오타고 평야의 일부가 비옥하여 혼합농업을 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밀·사료작물·귀리·근채류(根菜類) 등이 윤작되고 있는데, 밀 생산량은 21만t 정도여서 부족분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수입한다. 이밖에 상업적 과수로 사과·배가 넬슨과 호크만에서, 복숭아·살구 등이 중앙 오타고의 록스버그에서, 감귤류·포도 등은 오클랜드와 기스보르네에서 많이 재배된다.이 나라의 자원은 그다지 풍부하지 못하나 물과 목재, 석탄은 예외이다. 물은 풍부한 강수량과 험준한 지형, 수많은 호수 등으로 발전에 이용되어, 나라 전체 전력의 65.82%(1998)가 수력발전이다. 특히 남섬 남서부는 주요 전5.4%) 등이고, 수입품은 기계류(13.5%), 자동차(11.6%), 전기 기기(11.0%), 연료(10.4%), 섬유품(5.4%), 기타(48.1%) 등이다. 주요 무역 교역국은 EU(European Union:유럽연합)·일본·호주·미국·영국 등으로 1984년부터 영국연방에 의존하는 협소한 경제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국내총생산(GDP)의 실질성장률은 1995년 5.5%에서 1996년 1.9%, 1997년 2.3%, 1998년 0.2%, 1999년 3.9%, 2000년 3.4%로 다소 회복세에 있으며, 1999년 수출은 114억 6000만 달러, 수입은 125억 7000만 달러이다. 1998년 현재 실업률은 7.7%로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자유시장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역내무역자유화를 선도하고 있고, 오스트레일리아와 공동으로 1999년 2월 현재 자유무역협정을 중남미 및 가능할 경우 미국과도 맺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만성적인 경상수지 적자(2000년 GDP 대비 5.7%) 등의 문제를 안고 있으나 점차 호전되고 있다.1) 교통관광뉴질랜드는 남반구의 섬나라로 항공·해상 교통이 중요한 몫을 차지하며, 오클랜드·웰링턴·크라이스트처치·더니든·파머스톤 노스 등 대도시에는 각각 완비된 국제공항이나 무역항이 있다. 국내 교통은 항공로·철도·도로가 모두 정비되어 있으나 철도는 화물수송이 주가 되어, 여객은 항공기를 많이 이용하며 인구 2만 이상의 도시는 거의 항공망으로 연결되어 있다. 북섬과 남섬 사이의 연락선에는 웰링턴∼픽턴 간, 웰링턴∼리틀턴 간의 두 항로가 있으며 13개 주요 항구는 민간 기업이 운영한다.뉴질랜드는 쾌적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고 겨울 스포츠·사냥·낚시 등을 즐길 수 있어 관광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북섬의 로토루아는 온천관광도시로 다양한 자연경관과 마오리 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적.
◎경기 시설 및 공구 규격1> 레인볼링의 투구 대를 레인이라고 하며, 이 레인은 세계적으로 공통된 규격 에 의 하여 만들어진다.▲ 레인구조와 명칭엘리 베드 : 실제로 볼이 굴러가는 바닥을 지칭하는 것으로 레인의 주체가 되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폭이 약 3cm,두께가 약15cm인 좁고 긴 판을 38 장옆으로 붙여 놓아 만든 것이다. 길이는 19.15m로 파울라인에서 가장 가까운 핀(1번 핀)의 중심까지는 18.28m로 되어 있으며, 전체 폭은 1.042-1.066m이다. 엘리 베드의 표면은 전후좌우를 모두 수평으로 깎아서 1mm도 울퉁 불퉁한 곳이 없도록 만들어 졌으며 특수한 래커로 매끈하게 칠한 뒤 마무리를 한 다음 그 위에 드레싱 오일 뿌려둔다.어프로치 : 투구를 할 때 스텝 하는 곳으로 파울 라인의 뒤끝까지 최소한 4.57m(15ft)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현재 일반 볼링장에서 사 용되고 있는 레인의 길이는 4.87m(16ft)이 되어 있다.파울라인 : 엘리 베드와 어프로치의 경계를 표시 하는 검은 선으로 이것을 밟고 공을 던지면 파울이 되어 득점이 안 된다. 이 라인의 폭은 약 2.5cm이다.핀 택 : 엘리 베드 끝에 핀을 세워 놓는 곳으로, 핀의 위치를 늘 일정 하게 하기 위한 표시가 되어있다. 이 표시는 인조섬유로 만든 직경 5.71cm의 둥근 것으로,핀스포트라고 한다.피트 : 볼과 핀이 굴러 떨어지도록 낮게 되어 있는 부분이며, 뒤쪽에 볼의 충격을 막기 위한 쿠션장치가 되어있다.킥백 : 핀 택에서 피트까지 양쪽으로 섬유제를 붙인 나무판 벽으로 서 볼 에 의해서 튄 핀이 여기에서 다시 튀어 다른 핀을 넘어뜨리기도 하 는 곳이 다.거터 : 엘리 베드 양쪽에 평행으로 판 홈통으로, 여기에 떨어진 볼은 핀에 맞지 않고 그대로 피트로 굴러 들어간다. 거터의 폭은 22.5-23.7cm 이며, 깊이는 8.75cm이다.볼리턴 : 피트에 떨어진 볼은 자동기계에 의해 바닥 밑에 있는 코스 인 볼 리턴을 통하여 리턴 랙까지 되돌아온다. 되돌아 온 볼이 있는 대를 것.->체중과 볼의 선택볼의 무게볼러체중kg파운드kg167.2672156.8068146.3568135.9063125.4459114.995094.544584.084083.633673.1832*자기 체중의 1/10의 볼 선택(단,연령,성별,체격조건에 따라 조정 선택할 수 있다.)* 국제 규정에는 최고 16파운드 이하면 아무리 가벼워도 된다. 라고 규정* 핀의 무게3 파운드 2온스(1.4kg)에서 3파운드 10온스(1.6kg)까지( 표준형 : 3파운드 6온스)->볼의 강도강도 72'~90' 이내로 규정72'~80'아주 부드럽다마찰이 많아 느리다76'~80'부드럽다81'~85'보통(중성)단단하므로 마찰이 적어 빠르다86'~90'강하다◎경기방법볼링 경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보통 여러 명이 친선으로 그냥 볼링에 임하는 경우 한 레인 안에서 서로 편을 만들어서 합한 점수로 경기를 진행하는 것도 일종의 볼링 경기 방식이다. 그 외 공식 시합에서의 볼링 경기 방식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자.1) 스크래치 게임 (Scratch Game)일대일 게임이다. 2명의 선수가 서로 핸디 없이 게임을 진행하여 점수로 승부를 나누는 게임을 말한다. 이런 게임이 대부분이다.2) 오픈게임 (Open Game), 리그게임 (League Game)오픈게임은 한 레인에서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게임을 하는 경우이고, 리그게임은 좌우측레인을 번갈아 한 프레임씩 투구를 하는 게임이다.3) 파라마스 게임 (Paramas Game)현재 토요볼링에서 개인전 결승을 하는 장면을 많이 중계해준다. 이 게임이 파라마스 게임이다. 예선을 거쳐서 본선 상위 몇 명을 선별한다. 이 선수들을 아래에서부터 순서대로 스크래치 게임을 해서 승자가 상위 선수와 겨루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서 4등과 3등이 겨루어서 승자가 2등과 겨루고 여기서 승자가 1등과 겨루어서 최종 승자를 선별하는 게임이다.4) 마스터즈 게임 (Masters Game)이 게임은 국가대표 선발전 같은 아주 큰 시합에서 사용한다. 다수의 인원을 선발을 하여 약지의 끝마디로 볼을 쥐는 것으로 볼을 지지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그러나 중지와 약지에 강한 힘이 걸리기 때문에 강한 볼 액션을 기대할 수 있다. 큰 커브 볼이나, 강한 훅을 구사할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무리한 형태의 그립이다.3) 세미 핑거 그립(semi finger grip)중급자 이상의 경험 많은 볼러들이 사용하는 그립으로 중지와 약지를 둘째 마디 중간까지 구멍에 넣어 스팬을 다소 넓힌 형태이다.볼을 지지하기 쉽고 스피드와 액션이 뛰어난 투구를 구사할 수 있다.◎기본자세1) 어프로치(스텝을 위한 준비 동작)볼링을 하기 위해서 최초로 취하게 되는 행동이다. 어떠한 위치에 어떤 자세를 취할 것인가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정확한 시작 지점과 발의 위치는 스트라이크를 만들기 위한 최초의 행동 자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프로치 위에 최초 자세를 취하기 위한 단계별 과정을 세부적으로 알아보기로 한다.(1) 어프로치 위에 올라가기 전 준비우선 볼에 묻은 기름과 먼지를 마른 타월로 깨끗이 닦아내고 스트라이크를 만들 수 있는 가상의 목표 지점과 파울 라인상의 가이드 스폿을 연결시켜 서야 할 최초 위치를 머리 속에 그려본다. 이 때 머리 속에는 오직 스트라이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 이외에 다른 생각들은 떨쳐 버리고 가상의 스텝 위치, 몸의 자세, 릴리스 타이밍 등을 구상해야 한다.(2) 스탠스 스폿 위치 선정파울 라인으로부터 스탠스 스폿까지의 거리는 사람마다 보폭이 다르기 때문에 서는 위치도 각기 다르다. 만일 보폭이 좁다면 보폭이 넓은 사람보다 파울 라인에 가깝게 서는 자리를 잡아야 한다. 자기에게 맞는 위치를 정하려면 먼저 파울 라인에서 거꾸로 계산해 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4 스텝을 사용하는 볼러의 경우 핀을 뒤쪽으로 하고 파울 라인에서 5cm 정도 거리에 발꿈치를 두고 오른발부터 4보 걸어 나와서 1/2보를 더하여 뒤로 돌게 되면 그 지점이 알맞은 스탠스 스폿 위치가 되는 것이다. 1/2보를 더 나오게 하는 것은 마지막 스텝이 슬라이딩되어 사격에 비유한다면 우측 어깨는 가늠자가 되며 목표 지점(스폿·핀·라인)은 가늠쇠가 될 것이며 볼이 굴러가는 라인은 탄도가 될 것이다.한편 어깨선과 볼을 쥔 손의 각도는 왼쪽 다리 옆을 지날 때부터 직각을 유지해야 하며 폴로 스로가 될 때까지 직각을 이루어야 한다. 이것은 볼이 목표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보낼 수 있는 조준선 정렬과도 같은 것이다.(8) 눈과 머리어프로치 위에서 자세를 갖춘 후 머리는 약간 앞쪽으로 숙여져야 한다. 눈은 정확하게 목표 지점을 보아야 하고 마음속으로는 목표 라인을 그려야 한다. 중요한 사항은 볼을 릴리스한 후 폴로 스로할 때까지 목표점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9) 전체적인 자세 점검이제까지 어프로치 동작에 대하여 설명한 것을 상기하면서 전체적이 자세를 갖추는 데 필요한 사항을 실습을 통해서 숙달시켜 보자.< 준비 자세>① 스텝하게 될 가상선의 끝에 서서 발을 11자로 하고 약간 벌린다.② 제1보로 내디딜 발을 약간 뒤쪽에 놓는다.③ 무릎에 약간의 유연성을 준다.④ 허리 부분에서 약간 구부린다.(15도 정도)⑤ 오른손에 잡은 볼이 적정한 높이에 있게 한다.(높은 위치, 중간 위치, 낮은 위치)⑥ 팔과 손목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굽은 손목, 꺾인 손목은 제외)⑦ 손가락이 정확한 시계 방향에 놓이도록 한다.⑧ 목표로 삼은 라인과 어깨가 일직선이 되게 한다.⑨ 어깨선을 평행 되게 하고 볼이 어깨와 일직선이 되게 한다.⑩ 눈은 목표 라인에 둔다.◎어프로치스탭의 종류에는 3보, 4보, 5보스 탭이 있는데 이중 4보스 탭이 가장 일반적이다.1) 출발 전 자세먼저 자신의 출발점을 정한 다음 왼발을 올려놓고 오른발을 가볍게 붙여 선다. 볼과 볼의 거리는 주먹하나 떨어질 정도가 적당하며 손목은 구부러지지 않게 펴야 한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손목 아대를 사용하면 굽어지지 않아 안정되게 볼을 던질 수가 있다. 무릎은 약간 구부리고 상체도 약간 숙이며, 시선은 목표점, 즉 스파트에 두어야 한다. 또한 시선은 투구가 끝날 때까지 목표점 스파트에서 띄지와 약지는 바로 뒤에 끼워서 손바닥이 곧바로 핀을 향하도록 한 다음 스윙 동작으로 들어간다. 릴리스 순간에도 처음과 같이 엄지가 12시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중지와 약지는 정반대인 6시 방향에 있게 한 후에 먼저 엄지가 빠진 후 중지와 약지로 볼을 전진 회전시키는 기분으로 끌어올리면서 빼며, 손바닥은 위로 향하여 릴리스 한다. 이 때 손목을 돌려도 안 되고, 앞 또는 뒤로 굽혀도 안 된다. 스트레이트 볼의 장점으로는 초보자, 체력이 약한 여성, 중년층 이상의 볼러에게 있어서 무리 없이 쉽게 던질 수 있고 손목을 돌리거나 중지와 약지에 많은 리프팅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손가락에 부상당할 염려가 거의 없으며, 전체적으로 무리한 힘도 적게 들어가 다른 구질에 비해 피로를 적게 느낀다. 또한 레인 컨디션의 영향도 적게 받으며, 기술적으로도 단순하다. 단점으로는 스트라이크존의 각도가 작고, 직진만 하기 때문에 핀에 대해서 작용하는 힘이 적으며, 정확하지 않으면 양끝 쪽의 핀(7, 10)이 남아 있는 확률이 높게 나타난다. 스트레이트 볼로 안정된 투구 자세를 취하고, 컨트롤이 정확한 볼을 던질 수 있게 된 후부터는 자른 파괴력 있는 구질의 볼을 던질 수 있도록 배워도 된다. 그러나 처음에는 가 구질의 특성상 많은 미스를 하게 되지만 꾸준히 연습하기 바라며, 처음에 다른 종류의 구질이 자신에게 적합하면 구태여 스트레이트 볼로 바꿀 필요는 없다.2. 훅 볼(Hook Ball)훅 볼에는 핀의 앞 약 30cm 되는 곳에서 갑자기 볼이 왼쪽(왼손잡이는 오른쪽)으로 구부러져 1번 핀과 3번 핀 사이의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가는 구질이 있는데 이것을 숏 훅이라 부르며, 핀의 앞 약 1∼3m 지점에서 볼이 왼쪽으로 휘어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가는 롱 훅이 있다. 훅 볼은 전진하기 위한 세로 방향의 회전에 가로 방향의 회전을 가함으로써 핀에 대한 충격을 강하게 하려는 데 있다. 즉, 핀의 움직임(핀 액션)이 다른 핀에 크게 작용해서, 핀으로 핀을 넘어뜨리는 효과가 스트레이트 볼에 다.
정말 공부하기 싫었던 고등학교 시절……. 고2때였을 것이다. 슬슬 고3이 되어 가는데 성적은 오르지 않고, 중압감과 부담감을 느꼈기 때문일까? 정말 마음먹고 방황을 했던 한 주가 있었다. 일주일 내내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노래만 듣고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았던 생각이 난다. 그리고 그 주의 마지막 날이 되기 전날이다. 노는 것이 슬슬 지겨워졌던 나는 고등학교 입학 후 처음으로 학교 도서관에 가보게 되었다. 물론 같이 노는 친구와 함께……. 그 친구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빌렸다. 난 ‘뭘 빌릴까???’ 하는 생각에 얇고, 하얗고, 표지에 귀여운 아이 그림이 그려져 있던 책을 골랐다. ‘창가의 토토’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이 책을 빌렸을 당시에도 내가 이 책을 다 읽으리라는 상상 따윈 하지 않았다. 그냥 너무 심심한터라 무심결에 빌린 것이었다.교실에 돌아와 책을 펴봤다. 물론 감독 선생님 몰래……. 몇 장씩 넘겨보니 어린 아이가 그린 것 같은 파스텔 톤의 예쁜 그림이(말 그대로 정말 예쁜 그림) 보였다. 그림이 예뻐서 ‘그냥’ 읽어보기로 했다.이 책의 내용은 어느 초등학생(일본의 소학교)아이가 학교에서 겪은 이야기를 쓴 글이다.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마치 내가 아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소란하다는 이유로 소학교에도 퇴학을 당하는 토토. 새로 전학 간 학교의 첫인상은 정말 특이했다. 길거리에서만 볼 수 있는, 자신이 타고 다니는 전철이 교실인 ‘토모에 학교’. 토토는 그곳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인자하신 교장 선생님과 그분의 부인도 만나게 된다. 새로운 교실이 생기는 날 토토와 친구들은 교장선생님과 새로운 교실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린다.(이 학교의 교실은 기차) 아이들의 도시락 반찬은 인스턴트여서는 안 되며 교장선생님이 손수 모자란 반찬을 채워주신다. 장애가 있건 없건 아이들은 한데 모여 즐겁게 놀 수 있으며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교장선생님은 인자한 말투로 아이들을 훈계하는 게 아니라 깨우치려고 하며 아이들에게 질문을 한 후 답을 닦달하지 않는다. 서로를 쓰다듬고 소중히 할 줄 아는 학생으로 만들려고 한다. 토토는 자신이 산 귀여운 병아리와 생에 첫 이별의 아픔을 맛보기도 하며 언젠가는 수화를 배워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는 친구들과 꼭 손으로 이야기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일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책을 읽은 지 언 3년이 지나고 있다. 몇 주 전 수업시간에 이 책을 들고 있는 같은 과 친구를 봤다. 내가 읽은 책의 권수가 워낙 적어서 내가 읽은 책의 표지만 보더라도 가슴이 부푸는 나였기 때문에 그 친구에게 ‘나 이 책 읽었다!’라고 말을 하고 넘어간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Tv 프로그램에선 단 5초 정도였지만 이 책을 소개했다고도 한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이야기도 들었으며 추천도서 1위라는 소리 또한 들었다. 일본의 교과서에 수록되었다는 소식도 있었으며 인터넷에는 ‘토토’를 그리워 하는 많은 사람들이 생겨났다. 최근엔 ‘토토의 새로운 세상’ 이라는 후속작이 발표되기도 했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것은 나의 운명이었을까? ‘일주일동안의 타락’ 속에서 내가 건진 건 이 책 하나였으며 이 책이 나의 미래를 결정지었다. 너무나 순수하고 귀여운 초등학생의 생활이 공부에 찌들어 있던 나에게는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이 되었으며 나의 어린 시절로의 동경 또한 생기게 되었다. 그때까지는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도 몰랐으며 뭘 해야 할지도 몰랐다. 물론 공부를 해야 하는 목표 또한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 난 나의 꿈을 정하게 되었다. 바로 ‘선생님’ 이었다. 그때는 꼭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그 어떤 학교에서든 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의 ‘토모에’ 학교는 내 안의 꿈의 학교가 되어 버렸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학교, 아이들을 진정으로 가르치는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는 학교인 것이다.토모에 학교의 교장 선생님의 모습은 참교육자의 모습이다. 특히 나같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학생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아직은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는 나이인 초등학생들……. 우리 사회는 그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진 후 빠른 대답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교장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을 배려하며 그들이 대답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또 그들이 대답하는 방법을 유도한다.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보겠니?’ 라며 토토에게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렇다. 토토는 우물 주물 이야기를 하지 못하지만 교장 선생님은 토토가 자기 힘으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게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뭘 했니?’라고 묻는다. 이 질문 자체가 토토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는 대답인 것이다. 학교에 새로운 교실이 생겼을 때(물론 그들이 교실은 전철이었기 때문에 전철이 그 학교에 새로 오게 된다)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전철을 기다리며 밤이 늦은 시각에 도착하기 때문에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따뜻한 옷을 입고 오도록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모습이다. 하지만 ‘요즘 선생님들은 이런 모습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담임선생님도 없이 오직 교장 선생님과 그 부인만이 학교를 이끌어 가야 하기 때문이었을까? 교장선생님은 우리의 생각에서처럼 조회를 길게 하고 잔소리만 늘어놓는 사람이 아니라 전교생 하나하나를 잘 알고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준다. 몸에 장애가 있지만 보통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놀게 함으로써 서로의 편견과 오해를 없애려고 하며 아이들에게 옷을 모두 벗게 하고 함께 노는 모습에선 아이들의 순수함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것 같았다.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은 나에게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픈 충동을 일으켰다. 등하교 길에 보이는 낯익은 개나 고양이부터가 그러했다. 지금 나는 학교를 가는 도중에 보이는 개나 고양이를 시끄럽고 귀찮게 보고 있으니 말이다. 교실을 대신할 전철을 실을 수 있는 리어카의 크기를 내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몇 주 전엔 봉황 초등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팔고 있었다. 그 병아리들은 단지 노란색뿐만이 아니었다. 빨간색, 주황색, 녹색……. 정말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고 있었다. 토토가 그러했듯이 나 역시 병아리를 사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병아리가 눈을 감고 누워 있을 때의 그 아픔이란……. 토토의 아픔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어린 아이가 처음 느낀 이별이란 단어까지도……. 요즘엔 높은 곳에서 자신들의 병아리를 떨어뜨리며 ‘어떤 병아리가 살아남을 것인가’ 하며 내기를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들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 아닐 수가 없다. 나중에 커서는 꼭 수화를 배워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손으로 말을 해야 하겠다고 결심하는 토토.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주변에는 장애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말을 하지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손짓 발짓으로 말을 해보기도 했다. 그리고 ‘수화’라는 언어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난 수화를 가르쳐달라고 엄마, 아빠를 졸라댔다. 하지만 눈을 씻고 찾아봐도 수화를 가르쳐주는 학원은 존재하지 않았다. 고등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수화를 가르쳐주는 동아리가 있었는데 공부라는 핑계를 대고 수화를 단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내가 부끄러워졌다.
미술과 교수 - 학습 과정안가. 단원 : 4. 색의 느낌나. 단원의 개관1. 사회관인간은 미를 추구하는 미적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같은 작품일 지라도, 보다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색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연물, 조형물 등을 통하여 무한한 색들을 접하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이 그것을 미술 교과와 연관시켜 생각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이 단원에서는 생활 속에 사용된 다양한 색을 관찰 해보고 직접 색의 기능이나 배색의 효과를 생각하며 생활 속에 있는 대상들을 꾸며보게 함으로써 미술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고 색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여 생활 속에서 색을 적극 활용해 보려는 태도를 길러주고자 한다.2. 학생관색감에 대한 이해는 4학년 학생들이면 어느 정도는 친숙한 부분이라 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주변의 색들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 시킬 수 있는 매우 흥미 있는 미술 제재이다. 아동들은 빨강, 노랑, 파랑, 초록, 검정, 하양, 분홍, 주황 등 거의 무한하리만큼의 색들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교과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아동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비슷한 색의 배색과 반대색의 배색을 이용한 일상생활에서의 색의 쓰임을 알아보고, 또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조형 활동에 가장 기본이 되는 구성 요소 중 형과 색의 기본 원리를 더 잘 이해시킬 수 있도록 지도한다.3. 교재관이 단원은 색이 조형 활동에서 표현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비슷한 색의 배색과 반대색의 배색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즉, 자연물과 작품 등에 나타난 색을 관심 있게 살펴보고, 느낌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초 기능을 기르는 데 있다. 그리고 색을 표현할 때 자신의 표현 의도와 생각을 분명하게 발표하고 제시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자기 작품에 관한 긍지와 자신감을 지닐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기르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이 단원을 지도할 때에는 느낌에 따라 색의 의도적인 표현을 중심으로 하고, 표현 영역, 표현 재료, 방법 등을 자유롭고 폭넓게 선택하도록 유의한다. 특히, 학생들의 경험과 관련지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틀에 박힌 표현보다는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색으로 표현하도록 해야 한다.4. 지도관이 단원을 지도할 때는 느낌에 따른 색의 의도적인 표현을 중심으로 하고, 표현 영역, 표현 재료, 방법 등을 자유롭고 폭넓게 선택하도록 유의한다. 특히 학생들의 경험과 관련지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틀에 박힌 표현보다는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색으로 표현하도록 해야 한다.다. 단원의 목표(1) 인지적 영역-자연과 조형물에서 비슷한 색과 반대색의 배색을 찾아보고, 그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2) 기능적 영역-여러 가지 색으로 경험이나 생각한 것의 느낌을 강조하여 표현할 수 있다.-비슷한 색과 반대색의 느낌을 살려 여러 가지 모양을 독창적으로 꾸밀 수 있다.(3) 정의적 영역-느낌을 색으로 표현한 자신의 표현 의도를 분명하게 발표할 수 있다.-다른 학생의 작품 감상을 통해 다른 작품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진다.라. 학습의 계통 및 관련선수 학습▶본 학습▶후속 학습3학년 3. 여러 가지 색여러 가지 색을 찾아보고 색의 느낌을 살려 표현하기4학년 4. 색의 느낌비슷한 색과 반대색의 느낌을 살려 생각한 것 표현하기5학년 1. 색의 변화명도와 채도를 이해하고, 색의 변화를 살려 표현하기6학년 8. 색과 생활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 색의 기능을 이해하고, 다양한 색의 기능을 활용하여 목적에 맞게 배색하여 표현하기마. 과제 분석색이 조형 활동에서 표현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비슷한색과 반대색을 찾아 본 수 느낌을 살려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꾸밀 수 있다.비슷한 색과 반대색 여러 가지 모양 꾸미기 서로의 작품 감상하기찾아보기-색상환에서 비슷한 -배색의 느낌 이야기해 -작품의 특징적인 배색색과 반대색의 관계 보기 에 관하여 이야기하기이해하기 -배색하여 꾸며보기-자연이나 조형물의배색의 특징을 이해하기바. 단원 계획차시차시별 주제준비 활동준비물6◎비슷한 색과 반대색 찾아 보기*학생 : 색의 느낌이 뚜렷한 자연이나 조형물. 작품 등의 화보를 수집해 온다.*교사 : 배색의 느낌이 뚜렷한 자연이나 조형물. 작품의 화보나 VCR 자료*학생 : 수집한 자료, 색종이, 헌 잡지 등◎여러 가지 모양 꾸미기*학생 : 생활 경험 중에 아름다운 무늬나 모양을 보았던 것을 글로 써 오고, 표현 모양을 생각하여 어울리는 배색을 생각해 온다.*학생 : 느낌에 어울리는 표현 재료(여러가지 색종이, 수채 물감, 포스터 물감, 색연필, 파스텔, 크레파스, 사인펜, 팔레트, 붓, 물통, 물수건, 풀, 가위 등)◎느낌을 강조하여 나타내기*학생 : 경험이나 생각 중에 느낌이 뚜렷한 내용을 글로 써 오고, 표현할 느낌에 어울리는 재료를 준비해 온다.◎서로의 작품 감상하기*교사 : 작가의 작품에 관한 장면이 담긴 PPT자료나 예시자료를 준비한다.*학생 : 발표내용을 준비한다.*학생 : 완성 작품사. 단원의 평가 계획평가 관점평가 방법미적 체험색의 느낌 이해, 감상 자료 모음과 정리관찰, 체크리스트, 포트폴리오표현색에 의한 느낌 표현재표와 용구의 사용작품 평가관찰, 포트폴리오감상표현 의도 발표관찰, 체크리스트아. 지도상의 유의점-화보나 자료가 많을 때에는 비슷한 느낌끼리 정리, 분류하여 대표적인 것을 이용하도록 한 다.-도화지의 크기를 조절하여 수업의 양과 시간을 조절하도록 한다.-교사는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확산적인 사고를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에 각별히 유의 하여 지도한다.-배색해 보는 방법에는 물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준다.-표현 의도가 독창적이고 분명한 작품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여 지도한다.-색과 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표현 활동을 하도록 지도한다. 아울러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신과 주변, 나아가 지역사회까지 아름답게 가꾸고 꾸미는 데 관심을 가질- 수 있 도록 지도한다.영역차시쪽수지도 내용준비 활동
우리에게 미국은 흔히 교육 선진국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미국은 우리나라의 교육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고 우리나라는 미국의 교육을 따라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미국이 어떤 교육을 하는지 우리나라의 교육계에선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있고 그것들을 따라가기에 바쁘다. 하지만 난 한번도 우리나라가 미국교육을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것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미국교육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언제나 미국교육의 핵심은 따라가지 못하고 표면적인 제도들만 따라하다 보니 부정적인 결과들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이 책의 저자는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약 2년간 두 명의 아이를 키우며 미국 교육에 대해 느낀 점을 말하고 있다. 그녀는 아무래도 교육계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글을 좀 더 쉽게 풀어나갔다.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누구든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이 책은 총 6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장마다 미국교육의 여러 면을 보여준다. 1장에서는 미국학교와 한국의 학교를 비교한다. 1장 처음에 나오는 ‘선생님께 받은 특별한 소포’에선 새로 되신 담임선생님이 학생에게 보낸 소포와 편지가 나온다. 교사는 학생에게 여러 물건들(예를 들어 솜뭉치나 고무 밴드, 동전, 반창고 등)을 보내주며 각 물건의 의미를 하나씩 이야기 해준다. 이 물건들은 모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그 모든 의미들이 학교생활을 긍정적으로 해 나아가기 위한 것들이었다. 학생은 이런 소포를 받고 학교에 입학하기 시작한다. 그곳의 교장선생님은 우리나라의 권위적인 위치인 교장선생님과는 다르게 자원봉사자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며 전교 학생들의 생일을 하나하나 챙겨주는 사람이다. 그곳엔 촌지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혹시 학부모들이 감사의 표시로 교사에게 약소한 선물을 한다면 교사 또한 그 답례로 약소한 선물을 한다. 왕따란 한국과 일본의 전유물인 것처럼 그곳에선 왕따란 없고 그와 반대로 특별한 사람(special person)만 있을 뿐이다. 우리가 체벌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당연히 ‘매’가 생각나는 반면 그곳의 체벌은 다양하게 주어진다(경고, 격리, 노는 시간제한 등). 학교 급식에서도 개인을 존중하기 위해 급식 메뉴의 선택권을 주고 아버지들의 학교교육 참여를 위해 회의가 저녁에 시작되며 선생님들을 위한 ‘선생님의 날’이 있다.2장에선 그곳의 교육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당연히(?)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그곳은 주입식 교육과는 멀게 지식의 습득 보다는 그 탐구과정을 중요시 하고 ‘펭귄’이란 단어 하나를 배울 때에도 분석능력과 종합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며 통합교과적인 학습을 한다. 우리나라의 단적인 지식습득이 아니라 이치 교육에 중점을 두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3장에선 학교와 제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의무교육이라 외치고 있지만 수업시간에 필요한 준비물을 꼬박꼬박 사 가야 하고 각종 기자재와 시설문제 등 예산 부족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반면 미국에선 PTO(Parent Teacher Organization)라는 학교 운영위원회가 있어 학교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누구라 할 것 없이 기부 문화가 자연스러우며 학교 도서관은 출판사로부터 기증받은 책들로 활기차다.4장에선 어린이에 대한 미국 사회의 배려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안전 과민증, 안전 불감증을 미국과 비교하며 어느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말한다. TV에서 나오는 작은 프로그램 하나 까지도 시청자를 배려하며(특히 어린이 방송 프로) 장애아를 배려하는 학교의 여러 시설과 사회의 시설들을 소개한다.5장에선 지역 사회의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이야기한다. 지역 사회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며 맘 놓고 놀 수 있는 공간이자 배우는 공간인 화이트 공원, 며칠 전 건립된 순천의 ‘기적의 도서관’과 같은 역할을 해왔을법한 콩코드 도서관, 그리고 지역 사람들과 함께 하는 지역 신문까지 소개한다.6장에선 저자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만난 인상 깊었던 학생과 의사소통 때문에 어려웠던 미국 생활을 도와준 여러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이 책을 읽고 나니 나 역시 미국교육이 좋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가 미국교육을 따라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그 결과는 미국과 같이 성공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전학을 갔었는데 그 곳이 열린 교육 시범학교였다. 하지만 이런 열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거둔 성공을 본 적이 없으며 열린 교육을 위해 만들었던 교실을 현재는 없애고 새로운 교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열린 교육을 일시적으로 받았던 학생들 모두가 그 폐해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또한 흔히 ‘이해찬 세대’라고 하여 우리를 단군 이례 최저의 성적 이라고 말을 한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나라가 계획 없이 미국교육을 좇아갔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내가 이 책을 읽고 미국교육중에 가장 부러운 것이 있었다면 미국의 어린이 전문 TV채널이다. 우리나라에도 어린이 전문 채널이 케이블TV중에 있다고 하지만 그 영향력은 생각해볼 수 없다. 우리나라의 어린이 채널을 보면 우리 어릴 적에 보아왔던 만화영화들이 끊임없이 방송되고 있다. 우리가 보았던 옛날의 그 프로그램들을 그곳에서 재방송 해주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하지만 미국의 어린이 채널은 계속적인 프로그램의 개발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어린이 채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그 내용 또한 여러 가지여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예를 들어 인종차별에 관한 것이라던가 직업의 귀천에 관한 것들이다. 두 번째로 맘에 들었던 것이 있다면 안전 불감증과 안전 과민증에 관한 이야기이다. 학생이 학교생활에서 작은 잘못을 했다면 쪽지나 편지를 통하여 그 부모님께 알려 학생의 행동에 수정을 가하는 것이다. 처음엔 그렇게까지 아이들의 행동에 간섭을 해야 하는지에 의문점이 생겼지만 그것이 그 학생의 미래에 주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바람직한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생 개인을 중요시 하는 미국이기 때문에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데에 힘쓰는 동시에 다른 사람도 자신과 같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 자신만 알고 이기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동수정을 통해 아이는 다른 사람에 대한 예절을 배우고 자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된다.
울타리가 없는 학교,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학교, 진짜 삶을 배울 수 있는 학교. 언제나 우리들이 꿈을 꾸는 학교이다. 이런 학교가 실제로 존재할 수는 없을까?? 있다. 그곳이 바로 ‘실험학교’이다.우리가 살고 있는 곳의 학교. 내가 교육을 받은 학교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나무로 된 빛바랜 책상과 걸상, 그리고 분필가루가 날리는 칠판이다. 그 곳에서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장난치고 놀던 일들이 생각난다. 하지만 어찌 보면 참 안쓰러운 일이다. 초등학생 시절의 추억들의 배경엔 언제나 책상과 걸상, 칠판이 함께하고 있으니……. 주위에 푸른 나무가 가득한 숲은 있을 수가 없었고 책과 공책, 필통이 있었다. 우리는 책을 통하여 세상을 배웠고 책을 통하여 세상을 알았다. 하지만 막상 나온 세상에는 우리가 배웠던 그 ‘세상’은 존재하지 않았다. 난 단지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내가 보고 느껴오지 못했던 것들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는 것 외엔 할 수 없었다. 모든 게 달랐으며 또한 그것들을 느낄 수도 없었다. 그랬다. 책에 있는 세상은 언제나 올바른 것이었고 문자로 된 것이었으며 그저 상상만 해야 했던 세계였던 것이다.내가 생각하는 학교.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학교. 그것은 무엇일까? 초등학교 6학년 때 나의 담임선생님은 자연 교과목 시간에 우리를 논으로 데려가신 적이 있다. 그때 배울 것은 벼와 여러 가지 풀에 관한 것이었다. 밭갈이 하고 계시던 농부 아저씨도 보였고 이곳저곳 뛰어 다니던 개구리도 봤다. 우린 생전 처음 듣는 풀들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서울 학생들이 ‘쌀 나무’라고 부르기도 했다던 벼에 대에 대해서도 보았다. 그때가 봄이라서 직접 벼를 볼 수는 없었지만 모가 자라서 벼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내가 원하는 수업. 내가 원하는 학교란 바로 이런 것이다. 교과서를 통해서가 아니라 실제 자신의 몸을 통하여 아는 것이다. ‘개구리’ 라는 단어를 먼저 알기 전에 실제로 보고 만질 수 있으며 ‘벼’의 특징과 생김새를 책을 통하여 알기 전에 자신이 먼저 실제로 보고 만져 알아보는 것이 살아있는 수업이다. 예를 들어 과학 시간에 식물의 잎이 나는 방법에 대한 것을 공부할 때 ‘마주나기’, ‘돌려나기’ 등과 같이 문자로 정형화 된 것을 먼저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여러 식물들을 보면서 자신이 분류를 해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마주나기’, ‘돌려나기’ 와 같은 정해진 말들이 아니라 학생들이 느끼는 그대로 표현을 해 보는 것이다. 가령 ‘마주나기’는 ‘부메랑처럼 잎이 나는 모양’ 이라던가 ‘돌려나기’는 ‘코스모스 꽃잎이 난 모양’ 으로 말이다.우린 국어 시간에 시를 배우고 또 암송을 한다. 시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그렇고 여태까지 시를 배워 왔던 사람도 그렇다. 그들 모두는 남이 쓴 시를 읽고 시의 구성을 배우며 이를 암송한다. 이렇게 하면 그 시를 다 배운 것이 된다. 난 시를 암송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자신이 시를 지어 보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시에 관한 정확한 개념이 없는 아이들이라고 해도 시의 제재, 구성 등을 머리 아프게 따질 필요 없이 그저 자신의 머릿속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을 자신의 입으로 읊조리고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의 시를 읽어 그 시의 정서를 이해하기 보다는 자신의 정서를 품고 있는 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남이 만들어 놓은 시를 기계처럼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을 알기 전에 자신의 것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시를 암송할 필요가 없게 말이다. 요즘 아이들은 기존의 것들을 흉내 내기 위해 급급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이 좀 더 자유롭고 발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자신의 것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이 쓴 시나 산문 등을 읽고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느낌을 알고 친구들의 감정, 느낌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수학은 어떤 방식으로 교육을 해야 할까? 요즘 학생들은 여러 가지 수학 학습지를 푸느라 정신이 없다. 학교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공부를 하는 시간은 2시간이 족히 넘는다. 어린 학생들은 숫자로 가득한 종이에 그저 빼곡하게 답을 적어나가기에 바쁘다. 우리는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단정하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 하지도 않는다. 이처럼 우리가 배우고 있는 수학에는 삶에 불필요한 거품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교과 교육은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상에 앉아서 숫자와 씨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하나하나 세어 가면서 숫자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 한다. 수학과 가장 많은 관련이 있는 것은 ‘돈’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시장 놀이 등을 통하여 우리의 삶에 직접 맞닿아있는 숫자의 이용에 대해 알아야 한다.사회와 과학 교과는 그 무엇보다 체험을 중시한다. 예전 중학교 때 사회 선생님이 ‘한국의 지리를 알고 싶으면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다녀라’ 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지도로 아무리 산맥의 위치, 지형의 특징 등을 알려 해도 반드시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땐 직접 체험을 해야 한다. 책상에 앉아 우리나라의 고속국도를 외우는 학생보다 실제로 자동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누벼본 학생이 더 확실히 기억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체험 학습에는 교과 목표 이외에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는 다른 지식들이 많다. 가령 고속도로의 위치를 알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체험을 할 때 고속도로의 위치뿐만 아니라 지형의 특색, 고장의 풍습과 모습 등을 알 수 있다. 과학 교과에서도 마찬가지다. 쌀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자 할 때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쌀을 만드는 과정에선 단지 쌀을 만드는 과정 그 자체밖에 알 수 없지만 체험을 통한 학습을 할 땐 쌀의 실제 생김새와 맛, 향 등을 알 수 있게 되며 문서적으로는 느낄 수 없는 노동의 가치나 사람과의 인간미 등을 느낄 수 있다.
1. Grammar-Translation MethodGrammar-Translation Method는 간단히 Grammar Method 또는 Translation Method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워낙 오래 된 교수방법이라서 Traditional Method 또는 Old Method라고도 부른다. 원래 Latin이나 Classical Greek을 학습하는데 사용한 방법인 바, 문자언어의 해독에만 관심을 두어서 음성언어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흠이 있다. 따라서 이 방법의 main drill은 문법과 어휘를 익힌 지식을 이용하여 원문을 번역하여 읽는 일종의 reading comprehension exercise이다.이 방법은 요즈음처럼 음성언어를 크게 강조하는 추세에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지만, 그런대로 의미가 있다. 장단점을 들어보자. 우선 장점부터 보자.일정한 교과서를 가지고 자국어로 번역해 나가기 때문에 학습자가 그 뜻을 분명히 알 수 있다.교과의 목표가 독해에 있다면, 학습자 혼자서도 문법서와 사전을 가지고 공부해 나갈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수업시간에는 문법과 어휘만을 설명해 주고 번역의 예만 들어주면, 학습자는 교사의 지도가 없어도 스스로 공부할 수가 있다.수업이 강의식이기 때문에 다인수 학급에서 사용하기가 쉽다.reading ability는 speaking ability보다 더 지속적이라는 경험적 특징이 있다.이 방법의 단점을 살펴보자.① 현대 언어교육 이론에 맞지 않고, 우리나라 교육과정에도 위배된다.② 읽기만을 강조하므로 말미암아 종국에 가서는 유창한 읽기를 할 수 없게 된다.③ 특히 이 방법이 main drill로 삼고 있는 번역은 언어체계가 다른 언어 사이에 똑같은 뜻이 전 달하기가 거의 불가능할 때가 많다. 이와 관련하여, 번역은 직역(直譯)의 어색함과 의역(意 譯)의 부정확함에서 벗어나기 어렵다.④ 이 방법으로 훈련된 사람은 항상 번역을 통하여 의미를 파악하려는 습관을 갖게 된다.이 방법이 아직도 유효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교육적 실정에 대비해 보면 분명해진다. 첫째, 우선 학급당 학생수가 음성언어를 익히기 위한 소수가 아니고 아직까지는 대부분 다수의 학급이다. 둘째, 수업의 시수가 극히 제한되어 있어서 학교의 밖에서 자습할 필요가 있다. 셋째, 음성언어에 약한 교사가 많은 현실에서 읽기 위주의 교육은 실효가 있다. 넷째, 수능의 영어과 문제가 주로 독해문제인 점을 감안하면 이 방법이 최선일 수 있다.2. Reading MethodReading Method는 Translation Method와 연관이 있는 방법으로, 외국어 학습의 목적이 독서를 통하여 달성될 수 있다는 이론에 근거한 방법이다. 이 방법에서는 문법, 작문, 회화를 경시하고 독서 그 자체에만 중점을 둔다. 특히 translation을 지양하고 최후의 목표인 묵독을 통한 속독능력의 함양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른 바 extensive reading을 시킨다. 그러나 초기에는 음독(音讀)을 실시할 수밖에 없어서, 자연히 발음과 억양에 어느 정도 주의하는 점이 translation method와는 차이가 있다. 이 단계에서 교사는 문단 단위로 읽고, 문장 단위로 설명을 하며 따라 읽게 한다. 때때로 질문을 하는데 교과서에 나온 문형을 이용하여 답하게 한다. 이 방법은 외국어 실력이 비교적 좋은 고학년에서 사용하기 알맞은 것이다.먼저 장점을 살펴보자.① 독서능력은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도달할 수 있는 목표이다.② 독서능력은 말하기나 쓰기 능력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③ 독서교재로 소개되는 방대한 양의 문학작품을 통하여 학습자는 원어민의 문화와 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다.④ 해당 외국어 능력이 약한 교사라도 쉽게 지도할 수 있다.⑤ 결국 독서가 학습자에게 가장 유용한 언어능력임이 밝혀진다.단점을 알아보자.목표어의 발음에 대한 주의가 불충분하다.교사의 독서량이 넓고 풍부하지 않으면 독서수업은 활기를 잃기 쉽다.대화나 다른 활동으로 구제되지 않으면 교사에게는 무료한 수업이 될 수 있다.여행이나 실제 경우에 대비하여 부적절한 준비이다.이 방법은 학습자나 일반인들에게 적극적인 의사소통의 현장에서 언제나 미흡한 일면이 있다.Reading Method는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명시하고 있는 독해과정에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다. 외국어 학습이 많은 양의 독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방법의 필요가 새삼 새로워지지만, 이 방법 자체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 더욱이 우리가 늘 듣는 질문은 "Do you read English?"가 아니고, "Do you speak English?"이어서, 일반 대중은 음성언어의 구사능력을 언어능력의 기본으로 보고, 읽기능력은 부수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3. Direct MethodDirect Method는 수업시간에 자국어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목표어만을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자국어의 사용을 일체 배제하기 때문에 기초단계에서는 실물제시에 의한 수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추상적인 낱말의 설명이 어렵고 학습자의 입장에서 보면, 쉽게 오해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목표어구를 그것이 의미하는 사물과 관련시켜 가르치므로 학습자가 목표어로 생각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 Direct Method에는 ostensive work (실물제시교육)과 contextual work (문맥에 의한 교육)이라는 교수방법이 있다.(1) 실물제시 교수: 직접 실물을 제시함으로써 학습자가 구체적인 의미를 곧 습득하게 하는 방법이다. 이에는 직접 사물을 제시하면서 "This is a book."이라고 한다든가 칠판에 글을 직접 쓰거나 글을 쓰는 시늉을 하면서 "I am writing."이라고 하는 따위와, 교실에 직접 가져올 수 없는 것들을 그림 모형 사진 비디오 등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이 있다.(2) 문맥에 의한 교수: 주로 추상적인 사실을 가르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문맥에 의하여 뜻을 유추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학습자의 연상에 의하여 유추케 하는 방법인데, "month"라는 낱말을 가르치려면, "There are twelve month in a year."라고 한다든가, "see"는 "We see with out eyes."하는 방법이 있다. "improve"를 "make better"로 설명하는 것은 쉬울 것이나, "superstition"과 같은 낱말은 "Unreasonable belief in supernatural powers, such as fairies and magic, and in things supposed to bring good or bad fortune, e.g. black cats, number 13."처럼 정의를 통하여 가르친다.이 방법은 요즈음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에 있어서 영어로 수업을 하라는 주문과 일치하는 듯한 것이다. 그러나 엄격히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영어 전용 수업은 Direct Method는 아니고, 오히려 다음에 설명할 Audio-Lingual Method에 가깝다. 우리가 Direct Method를 채용하여 사용할 경우에 예상되는 장단점은 득(得)과 실(失)이 반반이다. 장점으로는 학습자가 음성언어에 노출될 시간과 기회가 극대화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회화능력이 저절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교사의 잘못된 영어가 그대로 학습자에게 쉽게 전이되어 화석화될 뿐만 아니라, 잘못 이해하고 넘어가는 의미내용이 그대로 굳어질 수도 있다.
핸드볼 용어◇ 가드 (Guard) : 수비하는 것. 지키는 것.◇ 경고 (警告) 악질적인 반칙을 범하거나 스포츠맨 십(스포츠맨적 태도)에 위배되는 행위를 행한 선수에 대해서 레퍼리가 주는 주의를 말한다. 경고를 2회 받은 선수는 퇴장이 된다.경기시간 남녀 모두 전 후반 30분이며, 중간에 10분 간의 휴식 시간이 있다. 부상 선수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타임 아웃이 없다.◇ 골 (Goal) : 골 라인의 중앙에 위치하고 거기에 볼을 넣으면 득점이 된다. 골 포스트와 크로스 바로 형성되며, 크기는 높이 2m, 폭 3m, 깊이는 위쪽이 80cm, 아래 쪽이 1m 가 보통이며 네트를 친다. 골 포스트, 크로스 바는 1변이 8cm의 4각기둥으로 만들어 지고 2색으로 착색해서 배경으로부터 뚜렷이 떠오르도록 규정되어 있다.◇ 골 드로우 (Goal throw) : 골키퍼가 골-에리어 안에서 던지는 드로우를 말한다. 공격측의 플레이어, 또는 골 에리어 안에 있는 골 키퍼의 몸에 맞고 볼이 골 라인을 넘는 경우에 행하여 진다.◇ 골 라인 (Goal line) : 코트를 구획하는 짧은 쪽의 선을 말한다. 길이 18~22m , 폭 5cm의 실선으로 그어져 있다.◇ 골 레퍼리 (Goal referee) : 심판원의 한 사람. 공격되는 골 가까이 위치해서 득점, 골 에리어, 라인 부근의 플레이의 판정을 내린다. 경기는 2명의 레퍼리가 진행을 담당하지만, 또 1명의 레퍼리는 중앙에 위치해서 게임을 감시한다. 골 레퍼리는 중앙에 위치하는 레퍼리를 '센터-레퍼리'라고 한다.◇ 골 에리어 (Goal area) : 골 에리어 라인으로 둘러싸인 지역 내를 말한다. 골 에리어 라인도 골 에리어 내에 포함된다. 이 지역 내에는 골키퍼 이외는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다.◇ 골 에리어 라인 (Goal area line) : 골 에리어를 구획하는 선을 말한다. 골 라인을 기점으로 한 반지름 6m의 1/4 원호를 좌우의 골 포스트로부터 긋고, 골 전방 6m의 지점에 골 라인과 평행하게 3m의 선을 그어서 나간 지점에서 행한다.◇ 라인 크로스 (Line cross) : 라인을 밟거나 넘어서는 것. 반칙이 된다.◇ 래터럴 패스 (Lateral pass) : 볼을 위로부터 잡고 옆으로 던지는 패스를 말한다. 스냅을 이용해서 옆쪽으로 밀어내듯이 하여 던진다.◇ 레퍼리 (Referee) : 심판원의 한 사람. 공격되는 골 가까이 위치해서 득점, 골 에리어, 라인 부근의 플레이의 판정을 내린다. 경기는 2명의 레퍼리가 진행을 담당하지만, 또 1명의 레퍼리는 중앙에 위치해서 게임을 감시한다. 골 레퍼리는 중앙에 위치하는 레퍼리를 '센터-레퍼리'라고 한다.◇ 레퍼리 드로 (Referee throw) : 동시 반칙이 있는 경우, 또는 경기가 중단되어 루즈 볼이 된 경우에 레퍼리가 양쪽 팀의 플레이어를 3m 이상 떨어지게 한 다음 행하는 드로를 말한다.◇ 레퍼리 타임 (Referee-time) : 경기 중 레퍼리가 필요에 따라 명하는 휴식 시간으로서, 플레이어가 부상한 경우나 용구가 손상된 경우 등에 취해진다.◇ 롤링 오펜스 (Rolling offense) : 사전에 짜놓은 위치에서 이동하면서 상대편 팀을 혼란에 빠뜨려 약점을 포착해서 연속적으로 공략하는 공격 방법을 말한다.◇ 루즈 볼 (Loose ball) : 어느 팀에도 속해 있지 않은 상태의 볼◇ 루프 슛 (Loop shoot) : 강한 슛을 하는 것 같이 보이면서 골-키퍼가 뛰어 나왔을 때 그 위로 가볍게 넘겨 슛 하는 것.◇ 리턴 패스 (Return pass) :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보내는 패스.◇ 맨투맨 디펜스 (Man-to-man defence) : 대인(對人)방어. 수비측의 플레이어가 각각 1명의 공격측 플레이어를 정해서 1대 1이 되어 철저하게 방어하는 방법을 말한다. 최근은 특정한 1명이나 2명에게 맨-투-맨으로 방어하는 경우가 많다.◇ 바운드 패스 (Bound pass) : 지면 또는 바닥에 플레이하는 패스.◇ 백 코트 플레이어 (Back court player) : 세트 오펜스(Set-offens(Block play) : 수비측 플레이어 앞에 서서 진로 또는 움직임을 봉쇄하여 자기편 플레이어의 공격을 유리하게 하는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말한다. 그 경우, 상대를 손이나 몸으로 밀거나 하면 반칙이 된다.◇ 사이드 라인 (Side line) : 코트를 구획하는 긴 쪽의 선을 말한다. 길이 38~44m로서 폭 5cm 의 선이 그어져 있다.◇ 사이드 라인 메쏘드 (Side line method) : 측면 공격법.◇ 사이드 포올 슛 (Side fall shoot) : 옆으로 넘어지면서 행하는 슛.◇ 서클 패스 (Circle pass) : 원을 그리면서 행하는 패스.◇ 세이빙 (Saving) : 1.지면에 구르고 있는 볼을 향해서 몸을 날리면서 잡으려는 것을 말한다. 반칙이 된다. 2.골 키퍼가 슛된 볼에 대해서 몸을 날리면서 방어하는 것. 반칙은 되지 않는다.◇ 세트 오펜스 (Set offense) : 공격 포메션을 짜고, 수비진의 방어 태세를 살핀 수 공격하는 지공법을 말한다.◇ 센터 라인 (Center line) : 코트의 중앙에 그어진 코트를 2등분하는 선을 말한다. 고울-키퍼는 센터-라인을 넘어 상대편 진영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센터 레퍼리 (Center referee) : 심판원의 한 사람. 공격되는 골 가까이 위치해서 득점, 골 에리어, 라인 부근의 플레이의 판정을 내린다. 경기는 2명의 레퍼리가 진행을 담당하지만, 또 1명의 레퍼리는 중앙에 위치해서 게임을 감시한다. 골 레퍼리는 중앙에 위치하는 레퍼리를 '센터 레퍼리'라고 한다.◇ 속공 (速攻) : 수비 태세가 갖추어지기 전에 재빨리 공격하는 것. 패스트 브레이크(Fast Break)라고도 한다.◇ 숄더 패스 (Shoulder pass) : 패스의 일종으로서 어깨 주변에서 던지는 패스를 말한다. 한 손과 양손으로 행하는 방법이 있다. 가장 기본적은 투구법이며 '숄더드로우'라고도 불리 운다.◇ 슛 (shoot) : 득점을 노려 골을 향해서 볼을 던지는 것. 던지는 방법에 따라 스텝 슛, 점프 슛,동작을 돕는다.◇ 스텝 슛 (Step shoot) : 볼을 받아 쥐고서 발을 1보 내딛고 던지는 슛을 말한다. 스텝을 밟는 방법에 따라 홉 스텝 슛, 크로스 스텝 슛, 러닝 스텝 슛 등의 종류가 있다.◇ 스톨링 (Stalling) : 시간을 끌기 위해 적극적인 공격의 의사 없이 패스를 하고, 볼을 상대편에게 주지 않도록 키이프하는 것. 득점이 많은 팀이 시간을 벌기 위해 행하는 수가 있다. 단, 고의적으로 경기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간주되면 심판은 경고, 퇴장의 처분을 내릴 수 있다.◇ 스트리드 슛 (Stride shoot) : 걸어가면서 행하는 슛.◇ 스트리드 스톱 (Stride stop) : 2박자로 정지하는 것.◇ 시프트 플레이 (Shift play) : : 방어할 때 서로 상대를 바꾸어 방어하는 플레이.◇ 아웃 (Out) : 경기 중 선수가 대기하고 있던 선수와 교대해서 코트 밖으로 나오는 것.◇ 아웃글라이드 패스 (Outgride pass) : 볼을 잡아 손목을 이용해서 바깥으로 미끄러뜨리는 것처럼 잡아서 뿌리는 패스.◇ 아웃사이드 스크린 (Out-side screen) : 공격측 플레이어를 가드하는 수비측 플레이어의 등 뒤에 돌아가서 스크린하는 것. 공격측 플레이어가 파트너가 된다.◇ 아웃사이드 스크린 블록 (Outside screen block) : 아웃사이드.스크린으로부터의 블록-플레이를 말한다.◇ 어드밴티지 (Advantage) : 상대편에게 파울을 줌으로써 자기편이 불리하다고 인정한 경우, 레퍼리가 파울을 선언하지 않고 경기를 속행시키는 것.◇ 어사인드 맨투맨 디펜스 (Assigned man-to-man defense) : 하나의 방어 전술. 공격측의 우수한 선수에 대해서 수비측의 명을 그 선수에게만 밀착시켜 마크 시키는 것, 공격측에 우수한 선수가 2명 있을 경우에는 2명을 붙이는 수도 있다.◇ 언더 패스 (Undet pass) : 허리 아래의 위치에서 한 손 또는 두 손으로 하는 패스.◇ 엑스비션 게임 (Exhibition game) (Inside screen) : 공격측 플레이어가 파트너가 되는 플레어와 그를 가드하는 수비측 플레이어와의 사이에 들어가 스크린하는 것.◇ 인터내셔널 핸드볼 패더레션 (International Handball Federation) : 국제 핸드볼 연맹. 약칭 IHF.◇ 인터셉트 (Intercept) : 상대의 패스를 중간에서 차단시켜 빼앗는 것. 가로채기.◇ 저글 (Juggle) : 공중에서 행하는 드리블. 공중으로 던져 올린 볼이 다른 플레이어나 지면에 닿기 전에 재차 같은 플레이어가 볼에 접촉하는 것을 가리키며 반칙이 된다. 패스를 잡지 못한 경우에는 저글이 되지 않는다.◇ 점프 슛 (Jump shoot) : 볼을 받아 쥐고서 2~3보 달리면서 한쪽 발로 뛰어올라 몸이 공중에 있는 동안에 숄더-드로우로 슛 하는 것.◇ 조운 디펜스 (Zone defense) : 6명의 필드플레이어가 골 앞의 지역을 구분하여 집단으로 협력하면서 방어하는 것. 라고 도 한다.◇ 지공 (遲攻) : 상대방의 방어 태세가 갖추어진 후에 행하는 공격법, 패스드리블, 페인트를 구사하여 상대편의 수비진을 혼란시킨 후 슛을 한다. 라고도 한다.◇ 차징 (Charging) : 볼을 가진 공격측이 플레이어가 자기의 면전에서 정지하고 있는 수비측의 플레이어에게 몸으로 부딪치는 것. 반칙이 된다.◇ 체스트-패스 (Chest pass) : 두 손으로 가슴에서 밀어 내는 패스.◇ 체인지 오브 페이스 (Change of pace) : 경기를 운영하는 데 변화를 가지는 것.◇ 체인지 패스 (Change pass) : 패스를 하면서 서로 위치를 바꾸면서 행하는 패스.◇ 추방 (追放) : 퇴장에는 2분간과 5분간이 있으나, 이 경우는 나머지 경기 시간 전부의 퇴장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3회째의 퇴장을 선언당했을 때에 과해지지만, 스포츠맨-십에 위배되는 행위, 악질적인 파울레퍼리에 대한 악질적인 언동 등에 대해서는 당장에 추방을 선언할 수도 있다.◇ 커트 아웃 (Cut out) : 공격측 플레이어가 바깥쪽으진다.
깨어있는 선생님... 그것이 나의 이상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수필을 읽어본 것 같다. 여태까진 이상 잡다한 소설들과 기사 들을 읽느라 가까운 사람들이 쓴 수필에는 눈을 돌리지 못했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정말 평범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게다가 이 책은 나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해도 과하지 않을 ‘교사’가 쓴 책이기 때문에 그 느낌은 더 하였다.일단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말한다면 정말 ‘쿨’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큰 사건도 없으며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 일도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나의 느낌은 상당히 좋다. 왜일까...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이 책의 이야기는 바로 나의 이야기, 즉 내가 머리에 그려놓았던, 나의 이상적인 이야기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난 원래 중, 고등학교의 선생님이 되고자 사대를 지원 했지만 집안의 만류로 교대의 길을 택했다. 그렇기 때문에 학창시절에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꿈이 아닌 ‘중, 고등학교 선생님’의 꿈을 지니고 있었다. 초등학생들처럼 어리지 않고, 그렇다고 어른들처럼 성숙한 상태도 아닌, 말 그대로 질풍노도의 시기인 주변인들과 나의 생활을 함께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난 중, 고등학교 시기의 학생들이 갖는 여러 특징들을 많이 알아보려 노력 했으며 그에 따른 나의 대처 방법이나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교수법 등등을 많이 고려했었다. 이 저자 역시 나의 ‘접어버린 꿈’과 관련된 교사이므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왠지 모를 부러움에 휩싸였다. ‘내가 사대에 갔었다면 이런 교사가 될 수 있을 텐데..’ 하고 말이다. ‘어린 어른’들과 함께 하는 수업... 한창 나이에 입시에 찌들어 있을 학생들과 함께하는 여름날의 시원한 야외수업 이라던가, 식사 후 식곤증에 빠져있는 학생들에게 줄 달콤한 낮잠 시간 이라 던 지...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듣고 함께 부르며 느끼는 교감의 과정... 친구 같고 형 같은 선생님... 이 모든 것들이 내가 더운 여름날 말 그대로 열나게(?) 공부 하면서 머릿속으로 그렸던 나의 이상적인, 미래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엄마 손에 이끌려 이곳저곳을 다니는 노란 병아리 같이 어린 학생들... 어떤 말을 해도 그저 분별없이 받아들이는 학생들... 한시라도 눈을 떼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학생들... 지금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나의 미래의 모습에 함께 할 동반자들의 모습이다.교대에 입학하자마자 나에게 가장 큰 절망으로 다가온 것은 바로 부속 초등학교의 학생들. 그들은 내가 운동장에서 조용히 있을 때 시끌벅적한 목소리와 행동으로 나의 정신을 빼놓았다. 부초에서 어떤 행사가 있으면 우리 학교 운동장에 바글바글 모여들어 왔다 갔다 정신없이 움직이는 모습 또한 나에겐 많은 부담이 되었다. 또한 가끔가다 교수님들이 내주시는 과제에는 실제로 초등학생과 부딪쳐야 할 것들이 많았으니... 아이들과 일대일 대응에서 취약점을 보이는 나로서는 최악의 과제였다.이렇게 지내기를 일년. 교대의 모든 교육과정은 나와 상관없는 듯 보였고 난 그저 이 학교만 졸업하면 교사라는 직업으로 돈을 벌며 살아가리라는 생각에 아무 말 없이 출석 체크 하고 시험 보고... 그저 시간이 지나가는 대로 몸을 움직였다. 하지만 일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된 순간! 나에게 닥친 하나의 시련은 바로 ‘참관실습’이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히 부족한 나로선 그 기간은 중간고사 기간만큼이나 힘들게 보인 시간이었다. 일단 갑갑한 정장을 입고 하루 종일 시끌벅적한 교실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정신이 멍해졌다. 난 처음 실습을 갔던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다. 30명이 넘는 어린아이들은 나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내 시선을 어찌 처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었다. 제자리에 앉아서 마음을 다스리는 도중 학생들은 일제히 나에게 달려들었다. 내가 마치 신기한 사람인 것처럼 말이다. 난 아이들의 질문에 모두 대답을 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었으므로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아야 했고 어쩌다가 자연스런 스킨십을 할 때도 많았다. 그러는 과정에서 난 예전엔 느끼지 못했던 그 무언가를 느꼈다. 아이들의 눈에서 느껴지는 순수함과 신비함, 그리고 따스함... 난 그때의 순간이 내가 아이들을 처음으로 관심의 대상으로 본 순간이라 생각한다. 학생들이 나에게 하는 말은 모두 진심이었으며 거짓이 없었다. 그들은 모두 나에 대한 것들을 원했으며 난 그들에게 나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려 노력을 했다. ‘아! 이런 것이구나, 아이들은 이렇구나. 교사란 이런 것이구나...’ 난 그때서야 비로소 내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사람이라는 것이 피부로 와 닿기 시작했다. 조금 조금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에 대한 나의 태도와 눈빛은 정말 몰라보게 달라졌으며 아이들 또한 처음의 모습과는 다르게 조금씩 친근함을 표시하려 하였다.하루는 아이들이 자꾸 내 뒤를 졸졸 따라 다니는 것이었다. 심지어 화장실에도... 난 그때가 전혀 귀찮게 느껴지지 않았다. 난 그때 느꼈다. ‘아이들에게 있어 교사는 이렇게 서스름없어야 하며 또한 그만큼 중요하고 존중받는 존재로구나.’ 그렇게 나에게 달라붙던 아이들도 내가 한마디만 하면 그대로 조용해지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곤 했다. 그만큼 난 교사의 위엄을 느끼기도 했다.일주일의 시간이 흘러 참관 수업은 끝이 나고 난 아이들과 헤어지는 시간을 맞이해야 했다. 그때만큼 아이들과 헤어진다는 것이 싫을 때는 없었다. 그 아이들은 나에게 초등교사로 걸어야 할 길을 정확히, 그리고 자상하게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그 실습 이후론 난 내가 초등교사로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으며 그만큼 나에 대한 자부심도 생겨났다.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부초 아이들도 또한 유심히 바라보게 되었으며 그런 학생들을 개인지도 하고 있다는 것에 나 스스로 놀라움을 느끼고 있다.
◎초등학교에서의 역사교육◎1.들어가는 말세계화, 정보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서 바야흐로 세계는 하나! 지구촌 시대가 여렸다. 이로 인해 현대 국가들은 정치경제문화 등의 국가 사회의 전반에 걸친 교류를 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각 국은 문화의 정체성을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에 봉착해 있기도 한다. 앞으로 교육대학교를 졸업하여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야 하는 나는 어린이들에게 국가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밖에 없었다.국가의 정체성을 확보를 위해 우리가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교육은 아무래도 역사 교육일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 행해지는 역사교육은 그리 잘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없다. 우리나라의 역사교육은 현재까지도 초등학교 역사교육에 관해서는 체계적 이론과 연구가 미숙할 뿐만 아니라, 그 전문성과 학문성에 대한 논의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역사교육에 대해서 나는 이 기백 교수의 논문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내가 생각하는 우리 역사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하고자 한다.2.본문먼저 나의 생각을 논하기 전에 이 기백 교수의 논문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고자 한다.이 기백 교수는 1996년도 교육개혁안에서 언급된 바와 같은 초등교육에서의 역사가 사회과에 통합되어 있는 데에서 생기는 문제를 배제시키고 보다 근본적인 교육의 내용 문제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여기서 그는 교육의 내용 문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김 영한 교수의 두 가지 관점 첫째 공간적지리적으로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는 역사교육과 두 번째 실제 생활과의 관련 속에서 이해되는 역사교육이 자신의 기본적인 교육의 원칙인 가까운 곳으로부터 시작한다.에 부합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이를 논거로 하여 논의를 시작하였다.그는 우리나라 현재의 사회과 교육 즉 나아가서는 역사교육이 지역 내지 지역사를 중심이라고 해석하였다. 그의 이런 해석은 우리 고장→우리 시, 도→우리나라 전체→국사 개설 순의 교과서를 토대로 한 것이다. 우리나라 교과서는 이러한 일정한 체계로 구성되어 있음을 여기서 알 수 있다. 이것은 앞에서 언급했던 공간적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으로부터 시작하는 역사교육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그는 4학년 2학기에 「가정생활과 여가 생활」을 예를 들어 그 순서에 관해 문제를 제기하였다. 가까운 곳으로부터 교육을 시작하여 먼 곳으로 옮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 그의 주장대로라면 4학년 2학기에 나오는 가정은 3학년의 우리고장보다 앞에 나와야 한다. 즉 가족사가 초등학교에서의 사회 과 교육 혹은 역사교육의 첫 장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또 한가지 주목되는 우리 역사교육의 현상 중에 하나가 실생활이나 생활사로 엮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생활과 직결되는 역사를 배우게 한다는 점과 정치사 교육을 중심으로 받을 때 생기는 중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여기에도 문제는 발생했다. 예를 들어 3학년 1학기에 배우는 「고장사람들의 생활모습」에서는 역사적 언급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처음에 그가 배제하기로 한 문제인 역사교과의 사회과 통합에 관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역사교육이 사회과에서 제외된다면 자연히 해결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그는 다음으로 앞에서 언급한 가족사 교육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과 동시에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는 현재 가족사 교육이 첫째로 가정이란 소중한 보금자리라는 것과 둘째로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가족의 형태 셋째로 바람직한 가정생활을 하기 위한 가족회의에 대해 설명되어 있고 가족사에 대한 설명은 극히 일부분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런 일부분의 가족사에 대한 부분에서조차도 문제점이 발견된다고 했다. 그것은 초등학교 2학년 바른 생활에 나와 있는 나의 가족과 친척 등과 같이 자신의 조상의 행적을 조사하는 부분이 가족사의 주가 된다는 점이다. 자신의 조상의 행적에 대해서 조사하다보면 우리는 교과서에 나와 있듯이 「족보」를 통해야하고, 그에 따른 학생들 사이의 열등감이나 위조된 족보로 인한 잘못된 가족사 교육이 될 우려가 있다고 필자는 말하였다. 그에 따라서 그는 가족사를 자기 가족의 조상에 행적을 찾는 일로 국한해서 생각하지 말고 넓은 의미에서의 가족의 역사로 해석하여 생각한다면 우리 교육의 가족사 교육은 더욱 충실해 질 것이라고 했다. 즉, 가족의 역사란 가족의 제도 변화 같은 것을 생각하게 하여 오늘의 가족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가족 제도가 조선시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신석기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폭넓은 교육도 가족사 교육의 한가지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그는 다음으로 지역사 단위에 대해 논하였다. 우리 역사교육이 일관된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사를 중심으로 서술된 것에 대해 그는 만족하였다. 하지만 그는 종래의 지역의 중심적 위치였던 군을 토대로 한 지역 사에 대해 교통과 통신이 발달한 현실에서 볼 때 시군은 너무 좁은 범위에 속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우리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보다 높은 단위의 지역, 즉 광역시와 도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현실적인 상황에 비추어서 광역시와 도를 지역단위로 잡는 것이 합리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그에 뒷받침되어서 우리 고장(시군)과 시(광역시)도로 나누어서 교육할 때는 내용이 중복된다는 문제점을 농업과 교통 수단을 예로 하여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이런 중복이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호기심과 열성 잃게 할 염려가 있다고 덧붙였다.다음으로 그는 이러한 지역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 그는 현재의 사회과 교육방법인 자연 환경에서 시작해서 경제적인 생활과 역사적인 배경을 가진 풍습과 행사를 살펴보고, 나아가서 그 발전상을 더듬어보는 순서에서 벗어나길 원했다. 그는 대신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에서부터 순서를 정하여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것을 농업과 학교라는 두 가지 구체적인 예를 통해서 설명하였다. 그가 제시한 예 중에 농업에 대한 예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다. 농업의 내용이 3,4,5학년을 걸쳐서 거의 되풀이되어 교육된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는 3학년이나 4학년 때 그것을 한꺼번에 배운다면 중복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거기에 따른 교육을 시키는 데에 대한 어려움은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 설명하는 교수 방법에 있어서의 기술 증진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어떤 한 가지를 묶어서 가르치는 것이 그전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의 의견이었다.그는 국사개설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그는 6학년에서 배우는 국사개설에는 3가지의 문제점이 있다고 하였다. 한가지는 5학년까지에서 배운 지역 중심의 생활사와는 방향이 다른 인물중심의 교육이라는 점에서 일관성이 결여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인물 중심의 국사개설은 중학교에서 중복해서 배우는 결과는 초래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그러므로 그는 국사개설을 5학년까지에서 배운 지역 중심의 생활사를 발달해 온 연대순으로 재편성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그는 고조선 건국 일기처럼 재미위주의 교육으로 인한 사실과 신화의 비 구분을 또 한가지의 문제점으로 제시하였다. 마지막 세 번째 문제점은 흥미위주의 교육으로 인한 문제 발생이다. 예를 들어 「여러분의 조상은 드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용맹스런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와 같이 흥미 때문에 아이들에게 침략심리를 조장할 지도 모른다.마지막으로 그는 교과서의 편찬에 대해 지적하였다. 그는 여기서 두 가지를 주장하였다. 첫째는 교과서가 각 지역별로 편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이는 구체적인 지명을 밝힘으로 해서 친근감을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는 교과 전체의 구성은 어느 지역의 것이든 동일해야 한다는 전제를 내세웠다. 다음으로 그는 『사회과 탐구』와 『사회』의 문제를 말하였다. 그는 양자의 성격을 분명히 하던가 아니면 그것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는 후자의 경우가 더 바람직하다고 결론내리고 있다.그는 끝으로 초등학교 역사교육의 목표가 자기의 가족을 사랑하고, 자기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주는 것이 길 바랬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족사나 지역사를 항상 민족사나 인류사와 연결시키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그는 맺었다.위에서 요약 정리한 이 기백 교수의 논문에 대해 나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와는 다른 의견을 가지기도 했다. 그는 6학년의 국사개설 교육에 대해서 일과성이 결여된 교육이라고 하였으며 신화와 사실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흥미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교육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려한다. 만약 그의 말처럼 지역 중심의 생활사와는 방향을 같이 하여 그것에 대한 연대표를 작성하여 교육한다고 하자. 그것 또한 어떤 의미에서의 중복이 되지 않을까? 우리 아이들은 중학교에 올라가서 전혀 새로운 역사교육에 직면하게 된다. 갑작스런 변화에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게 되고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아이들은 늘어갈 것이다. 하지만 6학년때 그것에 대한 대비의 의미로 국사개설을 공부하여 대비를 해둔다면 그 부담은 훨씬 덜하지 않을까? 내가 생각하기에 역사교육은 6학년때 비로소 독립된 영역으로 나누어진 학문으로서 의미가 부여되었다고 보여진다. 그런 점에서 이것 또한 중등교육의 예고편이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흥미위주의 교육의 문제점이라는 점도 학생들이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자는 것과 같은 취지로 해석한다면 그리 지적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대신 너무 흥미를 중요시 한 나머지 내용의 비약이 있다면 그것은 지적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