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의 현실과 비판1. 서론2.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의 현실3. 우리에게 적합한 교육제도4. 결론1. 서론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체계적인 조직체계를 갖추어 사회를 만들고, 자신이 만들어 놓은 사회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활동,적응해가면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인간이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을 통한 사회화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교육’이란 정확히 어떤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할 것이다.‘敎育'이란 한자는 《맹자(孟子)》의 〈得天下英才而敎育之=천하의 영재를 모아 교육하다〉란 글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글자의 구성면에서 보면 '敎'는 ’매를 가지고 아이를 길들인다‘는 뜻이고, '育'은 ’갓 태어난 아이를 살찌게 한다‘는 뜻으로 ’기른다‘는 의미가 된다. 그리고 영어의 'education', 독일어의 'Erziehung', 프랑스어의 'ducation'은 다 같이 라틴어의 'educatio'에서 유래한 것으로 ’빼낸다‘는 의미와 ’끌어올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내부적 능력을 개발시키고 미숙한 상태를 성숙한 상태로 만든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즉, 교육은 갓 태어나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인간을 훈련시키고, 인간 고유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성숙한 인간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듯이 모든 교육과정은 인간을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기 위한 단 하나의 목적을 갖는다. 그러나 교육을 하는 방법,수단에 있어서는 교육의 목적과 달리 딱히 한가지로 규정짓기는 어렵다. 각각의 사회는 서로 다른 생활,문화,사고방식을 갖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들의 상황에 맞게 계속적인 변화의 과정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의 방식에 있어서 최선책은 있을 수 있지만, 최고의 방법을 구사할 수 있기란 어려운 일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유교사회에서 현재 정보화 시대를 거치면서, 그 시대의 흐름에 알맞도록 계속적인 시행착오를 통해 교육제도를 정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체계는 19세기말을 시작으로 선진문명을 수용하고 산업화를 겪으면서 현재와 가까운 틀을 잡게 되었다. 하지만 자국의 생활방식,문화,가치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의 것을 차용해 사용하기 급급한 교육제도는 최선책도 최고의 방법도 될 수 없다. 물론 타국의 것에서 좋은 점은 닮고 다른 점은 과감히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안정된 교육정책이 정립되겠지만, 현재의 교육 정책은 학생들을 위주로 생각하는 입시체제를 마련한다는 명목 하에 선진국의 사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빚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독일의 교육제도의 현실을 비교해보고,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기에 급급한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문제점과 우리교육이 나아갈 길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2.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번 장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로 진학을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완전한 의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교육법에 따르면 ‘1모든 국민은 6년의 초등교육과 3년의 중등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2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그 교육을 위하여 필요한 학교를 설치,운영하여야 하며, 3모든 국민은 그 보호하는 자녀에게 상기 교육을 받게 할 의무가 있음’을 규정하였다. 지방별로 1994년 군 단위는 중등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93년 초등학교 취학률은 98.7%, 중학교 진학률은 99%로 초등학교 의무교육은 완전히 정착되었음을 볼 수 있다. 2001년부터 중학교 무상의무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시행되었다. 중학교 무상 의무교육은 1985년 도서,벽지에서 시작, 1994년 읍,면 지역까지 확대되었다. 2001년부터는 시,광역시,특별시에까지 확대되어, 2004년이 되면 대한민국 전체 국민에게 9년간의 의무교육이 실현된다고 한다.우리의 나라의 학교는 사회화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의 본분을 잊은 채, 명문대 합격이라는 혹독한 입시지옥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관문인양 너무나도 단순한 암기식 지식전달 기관의 역할만 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사회화나 인간,윤리,교육적인 면은 배제한 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의 현재 학교 여건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암기식 교육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의 의사소통을 배제하고 있다. 이는 교사 1인당 학생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다는 점을 통해 알 수 있다. 교사 1명이 40-50명이 되는 학생을 관리하기란 너무나 벅찬 일일 것이다.무엇보다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입시위주의 교육이다.우리나라 교육여건의 불충분과 입시위주의 교육은 공교육보다 사교육의 비중을 높이는 현실을 초래했고, 그로 인해서 사교육의 증가현상을 몰고 왔고, 그로 인해 교육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유발하게 되었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은 어떡해 해서든 강남으로 전학을 보내 강남에 있는 고등학교로 자녀를 진학 시키려 한다. 강남의 고등학교를 들어가는 것이 곧 명문대로 가는 길이 되고 만 것이다.마지막으로 설명되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의 문제점으로는 가장 근원이 되는 정책적인 교육제도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은 입시제도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특히 중요한 것은 정치와 교육제도가 너무나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입시결과가 조금의 문제만 있다면 바로 교육제도를 바꾼다. 먼저 대통령이 바뀌거나 교육부 장관이 바뀌게 되면 어김없이 과거의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열거하며 새로운 교육제도, 입시제도를 내 놓는다. 중요한 것은 정치에 이용되어 자주 바뀌는 교육제도로 인해서 학생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결국 새로 대안된 교육제도는 미국에서 사용했던 교육제도라는 점이다. 미국의 교육제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과 우리나라는 상황이 같지 않다는 것이다. 먼저 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인구나 면적 등이 너무나 방대하다. 그런 상황에선 당연히 미국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소수 엘리트 발급이 교육의 우선 목적일 것이다. 어떤 면에선 국가 입장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교육제도일지도 모른다. 그 많은 인구 중에서 미국사회를 이끌어 가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사회는 인종차별이 뿌리 깊게 박혀있는 불평등이 내제된 사회이다. 그런 사회에서 평등이나 서유럽의 복지는 꿈도 꾸지 못할 허상일지도 모른다.그러나 우리나라는 미국사회와는 너무도 다르다. 미국처럼 인구가 많지 않고 땅덩어리도 그리 넓지 않다. 그리고 빈부의 차가 미국만큼 심각하지 않은 사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적합한 교육제도가 필요하다. 언제까지 앞 뒤 살피지 않고 미국만을 따를 수는 없다.3. 우리에게 적합한 교육제도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우린 우리 몸에 맞는 교육제도를 모색해야한다. 강의 시간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독일의 입시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려한다. 독일의 교육정책의 목표는 모든 국민에게 평생동안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며, 기본법은 국민 누구나 국민 누구나 자신의 기호와 능력에 따라 학교, 직업훈련소, 직업을 택할 수 있는 권리를 명시하고 있다.
조선의 역사가 숨쉬는 종로1392년 태조(太祖)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이래로 지금의 종로구는 500년 역사를 가진 조선시대의 중심부로 4대문 안에 들어있는 도시란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이다. 그러므로 조선의 역사를 느끼기 위해서 종로가 우리나라 역사의 수도의 중심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이런 취지에서 지난 5월 14일, 29일 두 차례 한 손에는 수첩을 다른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조선시대 유적지를 찾았다. 평소 종로를 찾을 때는 종로의 화려한 거리간판과 거리의 사람들에게만 관심을 가졌을 뿐 종로의 여러 유적, 유물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정말 종로에는 내가 알지 못했던 여러 유적지와 유물이 있었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33번을 치는 보신각종, 현재 우리나라 우체국의 최초 모습을 알 수 있는 우정국, 그리고 광화문 내에 있는 경복궁과 우리나라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국립 박물관 등 정말 너무나 많은 조선시대의 유물이 숨쉬고 있었다.이 글에서는 종로에서 보고 느낀 여러 유물들의 소개와 내가 느낀 종로와 많은 유적지에 대한 감흥을 적어 보려한다.우선 종로에서 가장 먼저가 찾아간 곳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근처에 있는 보신각종이였다. 전에도 보신각종 주변을 지나친 적이 있지만 난 이것이 보신각종이란 것은 이 날 처음 알았다. 그래서 내가 너무나 우리나라 역사에 너무 무감했던 것이 아닌가하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우선 보신각종을 자세히 바라보고 느낀 점은 텔레비전을 통해서만 봐왔던 보신각종 보다 훨씬 웅장했다. 보신각종을 다녀와서 보신각종과 종각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다.조선 초 태조 7년(1398)에 서울 시내의 시각을 알리고 도성문을 열고 닫게 하는 종(鐘)을 걸어두었던 종각(鐘閣)은 종로 한복판에 건립되었다. 그 후 종각은 조선말까지 네 차례의 화재가 있었으며 6.25동란으로 종각이 파손되자 1953년 전 위치에서 뒤로 물려 중건하였고, 1979년 다시 뒤로 물려 중층(重層) 종각을 재건하고 상층에 종을 걸었다고 한다. 이 종이 바로 보신각종이다. 그리고 "보신각(普信閣)"이란 현판은 이승만 대통령의 휘호라고 한다.보물 제2호인 보신각종은 조선 세조14년 (1468)에 주조되어 원각사에 있다가 절이 폐사된 후 광해군11년 (1619)에 현재의 보신각 자리에 옮겨져 파루(오전4시)에 33번, 인정(오후7시)에 28번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데 쓰였다.이 종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병화와 재화로 인하여 몸통에 균열이 생겨 더 이상 타종할 수 없게 되어 경복궁 안에 종각을 짓고 보관중이며, 지금 보신각에 걸려 있는 종은 국민의 성금에 의하여 새로 주조된 종이다. 이 종은 1985년 8월 14일 보신각에 걸고, 8월 15일 광복절에 처음 타종되었다고 한다.그런데 종각은 태조4년 (1395)에 창건된 이래 네 차례의 소실과 여덟 차례에 걸쳐 중건이 있었고 고종32 년 (1895)에 「보신각」이란 사액을 내린 데서 보신각이라 불리어졌다. 현재의 종각은 서울시가 1979년 8월에 동서5칸, 남북5칸의 중층누각으로 세웠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난 후 우리나라는 문화재 보호에 너무 무심했단 생각이 들었다.다음으로 찾은 곳은 우정총국이란 곳이였다. 이 곳은 중학교 시절 국사 책에서 본 기억이 나서 굉장히 의미 깊은 곳이란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곳을 찾기 전에 이 곳이 정말 잘 갖추어져있으리라고 기대를 했었다. 그러나 이곳을 찾았을 때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 쥬변 사람들에게 우정국의 위치를 묻자 아는 사람이 없었다, 다행히 한 분이 체신기념관을 찾아 가보라는 말씀에 그곳을 찾을 수 있었다. 그저 길거리에 위치한 우정국은 관리가 너무 소홀해서 아무것도 주변에 갖추어져 있지 않았고 무척이나 지저분해서 인상을 찡그리게 했다. 그러나 우정국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란 점을 분명할 것이다.체신기념관은 처음 1610년경 선조(임란직후)때 궁의 왕족의 진료를 위한 전의감의 부속건물로 궁과 사가(私家)의 절충식 형태로 원기등을 사용하고 각기둥도 아래는 사각, 위는 원기둥을 사용하여 축조되었다.1884년 4월 22일 고종의 칙령(고종21년 음3월23일)으로 우정총국이 설치되고 병조참판 홍영식을 초대 총판에 임명하여 같은 해 11월18일(음 10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였다. 그러나 동연 12월6일 우정총국 업무가 중단되고 그 후 한어학교, 중등학교로 사용되었다.1930년대에는 경성중앙편국장 관사로 사용하다가 1945년 적산가옥(敵産家屋)으로 처리 사유재산이 되었다. 1956년 서울시에서 300만원에 매입하여 동대문 보수자료로 사용되었는데 해체직전 체신부에서 매입하여 우표도안실로 체신문화 편집실로 사용되어 오던 중 1970년 10월 문화재 사적 제 213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39-7)앞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우정국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으로서 나라에서 문화재로 지정을 했다면 그에 걸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앞으로라도 우정국이 보다 깨끗해지고 의미있는 문화재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점이 개선했으면 한다.종각이나 우정국과 같이 종로에 소제하고 있는 유적지로 가장 유명한 곳은 누구나 경복궁을 뽑을 곳이다. 그러나 내가 다루려는 곳은 경복궁이 아니라 그 안에 있던 과거 얼마 전 까지 존재했던 총독부이다. 현재에는 총독부건물은 사라지고 잔재만이 과거식민지 시대의 아픔과 같이 남아 있었다. 1905년(광무 9) 을사조약(乙巳條約)을 발판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장악한 일제는 통감부(統監府)를 설치하고 통감을 주재시켜 이른바 보호정치를 시행하다가 1910년에는 그나마 명목만의 대한제국의 국가체제를 강제로 해체하고 국권피탈을 단행하여 한반도를 일본의 영토로 편입시켰다. 다행히도 이렇게 우리나라를 지배해오던 통감부 건물이 무너져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그 건물을 국립박물관으로 사용했었다. 과거에는 몰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 총독부의 잔재를 보면서 과거 일제가 우리를 지배했다는 사실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총독부 잔재가 경복궁 안에 진열되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단 생각을 해본다.
목 차Ⅰ. 서론Ⅱ. 대학생들의 정치적 무관심의 양상들1. 대학생들의 정치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2.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Ⅲ. 정치적 무관심의 이유와 그에 따른 폐해1. 대학생들의 정치의 무관심의 이유2. 정치적 무관심이 낳는 폐해Ⅳ. 결론Ⅰ. 서론얼마 전 지하철을 탔을 때, 어느 광고 모델의 6.13 지방 선거를 홍보하는 광고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어느 대학생 무리가 그 앞에 서서 광고를 보면서 하는 얘기는 지방 선거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인기 모델의 신상명세에 관한 것이었다. 이런 현상은 그들 뿐 아니라 그 지하철 칸에 탄 대부분의 대학생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광고의 주인공인 6.13 지방선거 라는 문구와 조연인 광고 모델의 입지가 주객전도된 이 현상이 일반적인 시선으로 비추어지는 데에는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우리나라는 1987년 이후 민주화가 된 이래로 국민 스스로가 대표를 직접 선출함으로써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다. 초기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가는 과정에서는 사회의 지식인으로 인정되어지는 대학생이 사회의 많은 부분에 관심을 갖고, 문제점을 개선시키기 위해 제일 먼저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그러나 현재의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우리의 선배들이 힘들게 싸워 이룩해낸 민주화 속에 안주하여,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하고 살아가는 경향이 짙다.대학생은 만 20세가 되면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인정되어, 최초로 선거권이 주어지는 때임에도 불구하고 선거에 대해 무지하고 무관심하다. 대학생은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에 참여할 수 있고, 이것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권리이다. 권리 행사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선거에 참여하여 투표를 하고, 한 나라를 이끌어나갈 자질이 있는 대표를 선출하는 일이다.그러나 최근 들어서 대학생들은 자신의 권리 행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어서, 나라의 큰 행사인 선거의 투표 참여율이 낮아지고 있다. 선거의 참여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사회 지식인인 대학생들의 정치에의 무관심함으로써 정치적 무지를 낳았고, 이런 정치적 무지가 이 아니다.지금까지의 실태를 살펴봤을 때, 곧 있으면 시행하는 6.13 지방선거와 대선을 얼마 앞둔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는 의문이다. 6.13 지방선거는 5월말에 개막하는 월드컵 기간에 있다손 치더라도 지방선거 역시 월드컵만큼 중요한 의의를 갖는 국가적 행사이기 때문에 이 역시도 많은 대학생이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지방선거가 누구를 선출하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다.나는 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서 학과의 특성도 있겠지만, 타 과 학생들보다 선거에 관심이 있었다.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과 얘기할 때, 내 또래의 사람들이 선거에 대한 인식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부족한 것을 느꼈고, 지식인이라는 타성에 맞게 이제는 각성해야 할 때라는 느낌을 받아서이다.앞으로 이 글에서 다루어 질 내용은 16대 총선에서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그에 대한 여러 가지 폐해, 그리고 앞으로의 대책에 관한 것이다.Ⅱ.대학생들의 정치적 무관심의 양상들정치 란 과연 무엇인가? 이 단어가 이 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일 것이다.주변 친구들에게 이 질문을 하면 여러 가지 대답들이 나온다. 예를 들자면 민주화가 됐다고 하지만, 내 의견을 반영하기에는 좀 멀리 있는 듯한 곳이라고 말하는 소극적이나마 현실적인 친구가 있는가 하면, 정치는 나이 많은 중년의 돈 많은 아저씨들만이 국회에서 회의하고 싸우는 것이라고 묘사하는 친구도 있다. 이런 것을 볼 때, 대학생들의 정치에 대한 인식은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인 대상으로 인지하고 있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이러한 정치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이 비단 내 주변인들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이 장에서는 대학생들의 정치에 관한 무관심이 얼마나 극심한지를 과거 선거결과를 토대를 통해 알아보고,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논하려한다.1. 대학생들의 정치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정상적인 중등교육을 마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고등학교에서 0세가 넘은 대학생이라면, 유권자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치에 관한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주변 사람들을 토대로 설문조사를 해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했다. 예를 들자면 대통령의 임기와 국회의원의 임기를 확실하게 알고 있지 않고, 출마하는 대표들에 대한 신세명세와 활동조차 모르고 있는 대학생들이 많다는 점을 들 수 있다.앞으로 이 사회를 이끌어 나아가야 할 엘리트 집단으로 대우받는 대학생이 기초적인 정치 상식조차 모를 만큼 정치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정치 미래가 그리 밝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는 방관하고만 있을 문제는 아니다. 지금보다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를 원한다면 대학생들이 정치를 알고 보다 낳은 정치를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이런 정치에 대한 무지 외에도 대학생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것 역시 큰 문제이다. 정치적 무관심이 정치적 무지를 유발시켰는지 아니면 정치적 무지가 정치적 무관심을 초래했는지는 더 논의해봐야 할 사항이지만, 현재 논의 중인 정치적 무관심은 사회 발전을 저해시키는 요소 중에 하나임은 확실하다. 정치적 무관심은 정치참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므로 투표 같은 기본적이고 수동적인 정치활동 뿐 아니라, 보다 능동적인 정치참여 활동마저 위축시키고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정치에 대한 냉소, 불신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민주주의 사회는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의무를 행함으로써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사회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모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런 취지에서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해 1987년 6월 항쟁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러나 현 사회의 대학생들은 진정한 민주화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극심한 정치 무관심으로 실질적 권리를 찾지 못하고 많은 문제를 발생시킨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인 국민들은 정치를 방관할 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년 남짓 밖에 안된 상황에서 이러한 정치적 무관심은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은 87년 민주화를 직접 체험하고 주도한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정치에 대해 다른 세대보다 더욱 무관심하다.대학생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과거 선거에서의 대학생들의 투표 행태가 주된 자료가 될 것이다.대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투표율이나 여론조사를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다. 2000년 4.13 총선 때는 교육부에 따르면 그 당시 4년제 대학생 155만 여명 가운데 지방 출신 유학생은 50%를 웃도는 70만여 명이었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2000년 3월 26일 마감한 군인과 경찰, 선거 종사원을 제외한 일반 부재자투표 신고자수는 5만6,638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방 유학생 가운데 1만∼2만 명만 신고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뿐만 아니라 또 다른 조사내용으로는 "16대 총선 관심도"라는 조사로 1999년 4월 12일에 시행되었고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조사한 내용으로 16대 총선 관심도 ○○님은 내년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에 얼마나 관심이 있으십니까? 혹은 없으십니까? 라는 질문에 약 30%의 학생만이 관심이 있다고 말했고 나머지 70%는 별로 관심이 없거나 아예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농/임/어민자영업블루칼라화이트칼라가정주부학생무직/기타사례수(명)7*************83112매우관심많다(%)15.615.11.06.47.56.517.4어느 정도관심있다(%)38.621.930.221.823.124.023.9별로 관심이없다(%)34.844.645.055.955.155.346.7전혀 관심이없다(%)11.018.213.915.914.314.212.02.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대학생이 정치적 무관심층으로 분류되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들 20대를 바라보는 시선은 각별하다. 차기 대선에서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각 당의 희비(喜悲)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력을 기울인다. 예를 들자면,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젊은층이 선호하는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투표를 광고하거나, 각 단체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치 참여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이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는 선거를 치른 후에야 알겠지만, 과거에도 이런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기에 이러한 대책으로 대학생의 투표율을 높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Ⅲ.정치적 무관심의 이유와 그에 따른 폐해이번 장에서는 앞장에서 다루었던 대학생들의 정치적 무관심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무관심의 발생원인을 알아보고, 그 결과로 일어나는 많은 폐해를 알아보려고 한다.1. 정치에 대한 무관심의 원인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정치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은 여러 가지 원인에서 비롯된다.먼저, 중 고등학교 교과내용에서 다루는 정치에 대한 내용을 배울 만한 충분한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문과에서만 정치 라는 교과목이 있을 뿐, 예체능이나 이과계열 학생들은 정치에 대해서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없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수능시험을 치를 때 정치 과목이 선택과목인 탓에 자신이 문과생일지라도 정치 과목을 선택한 학생이 아니고서야 굳이 정치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둘째로, 대학 내에서도 정치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실시되지 않는 상황이고, 학교 내 신문이나 대자보에서조차 정치이슈에 대한 내용보다는 학교행사나 스포츠, 연예에 관한 내용 등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대학생들은 정치를 자신들의 삶과 무관하게 느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셋째로, 사람들이 그 동안 가졌던 편견들 역시 문제점이 있다.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나이제한이 있지만 시민단체나 정당활동에는 나이 제한이 만 20세 즉, 투표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정치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치는 나이 많은 기성세대의 전유물로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정치에 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몇 해 전 여성들에게 적지 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한참 동안이나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고수했던 책이며 이번 심리학 과제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었다. 이 책은 실제로 꽤 똑똑한 나의 친구가 권해주기도 한 책인 만큼 나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 친구에 따르면 이 책을 읽은 후에 자신과 여자친구가 가진 불화의 원인에 대해서 많이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말하기를 여자들은 모두가 돌려서 말하는 버릇이 있으므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그 친구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이해하게 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내 생각으로 친구의 여자친구는 말하는 방식을 고쳐야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모든 여성이 그 친구의 여자친구처럼 우회적인 표현을 하는 것은 아닌 만큼 내 친구가 그의 여자친구를 '정상적인' 여자 취급도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성과 여성을 떠나서 우리는 모두 '제대로 말하기'에 대한 기준을 갖고 있다. 그 기준 중에 하나는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말하기'가 있을 것이다. 이 기준에 어긋난다면 말하는 이가 여자이든 남자이든 그 사람은 올바른 방식으로 말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언급한 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뿐만 아니라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매체들, 예컨대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은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확대해서 드러내 보이기를 즐겨하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책이나 대중매체들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여성과 남성이 부부로 한 집에서 같이 사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왜냐하면 남성과 여성은 간단한 의사소통에도 오해가 생길 정도로 서로 다르다고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표현하는 남성과 여성의 근본적인 차이는 여자는 '관계 지향적'이고 남자는 '정의 지향적'이다라는 것이다. 즉 여성들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면서 말하거나 행동하는 반면에 남성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말하거나 행동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많은 공감을 살 수 있는 시각이다.때론 나도 여자친구와 갈등이 있을 때마다 '정말 말 안 통하네. 여자들은 도대체 왜 이런 거야!'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여자친구 만큼이나 내 생각과 일치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라고 느끼는 경우도 참 많이 있다. 우리 커플은 '공동의 적'을 발견했을 때는 그 어떤 커플보다 더 똘똘 뭉치며 합심한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귀 기울입니다. 언제 싸웠냐는 듯이 언제 의견이 맞지 않았냐는 듯이.... 우리말 속담에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표현이 아주 적합한 순간이 참 많이 있다.학교 생활을 하면서 여러 커플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속담이 명언 중에 명언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속된 말로 끼리끼리 논다는 것이다. 그만큼 여성과 남성의 가치관이나 스타일 등이 비슷한 것을 많이 목격했다. 결국 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나 그 밖의 남녀의 차이를 드러낸 대중매체의 내용들은 남녀가 가질 수 있는 차이를 극대화시킨 것에 불과한 것이다.여성과 남성의 본질을 바라보는 것은 시각의 문제이지 사실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어떻게 여성과 남성을 바라 보느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이 지구상에 남성과 가장 닮은 존재는 여성이다. 또한 여성과 가장 많이 닮은 존재는 남성이다. 친구들에게 남녀를 둘러싼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도울 때 주로 나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예로 들곤 한다. 세간에서 말하는 것처럼 고대와 연대는 많이 다르다. 일단 고대는 설립자가 한국인인 까닭에 '민족 고대'라는 구호를 쓴다. 설립자가 서양인인 연대는 '민주 연세'라는 구호를 쓴다. 고대생들은 막걸리를 마시고 연대생들은 생맥주를 마신다고 한다. 고대에는 지방 학생이 많고 연대에는 서울 학생이 많다고 한다. 고대 여학생은 투박하고 연대 여학생은 세련됐다고 한다. 고대 남학생은 터프하지만 연대 남학생은 뺀지르르 하다고 한다.....이런 식으로 두 학교의 차이를 드러내는 표현은 무궁무진하다. 이런 차이는 개인에 따라서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투박한 연대 여학생과 세련된 고대 여학생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말이다.연대생과 고대생이 보여주는 수많은 차이점을 뒤로 하고 이 두 집단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갖는다면 현상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한국의 대학 집단 중에서 연대생 들과 가장 비슷한 집단을 꼽자면 고대가 있다. 양 교는 정기 연고전을 비롯해 많은 대학생 놀이 문화를 공유한다. 그래서인지 사회에서 상대방 출신교 사람을 만나면 동창을 본 듯 반갑다고도 한다. 그렇다. 고대생들과 가장 흡사한 대학생들은 연세대학교 울타리 안에 있는 것이다. 결국 연대생과 고대생을 비교하고 그들의 차이점을 나열하는 것은 아이러니컬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그만큼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예 다른 집단끼리는 비교조차도 하지 않으니까말이다.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나열하는 책들의 저자 혹은 대중매체의 내용을 제작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남녀의 유사한 점이 있을 것이다. 하긴 남녀의 유사점이라는 표현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차피 누가 어떤 사람과 비슷하다거나 다르다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이지 남녀의 문제는 아닐 테니까 말이다.
이번 『여성문제의 역사와 현실』이란 교과목을 통해서 그동안 전혀 의식하지 못했고 관심밖에 얘기였던 여성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흔히 여성이 받는 차별, 불평등이라 하면 고용에서의 차별이나, 법과 정책의 집행에서의 차별, 그리고 성폭행, 성희롱.. 이런 단어들만 생각이 났을 뿐, 이외의 것이나 심지어 앞에서 언급한 이런 것들의 대한 내용조차도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래도 이런 내용들은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많이 알려진 문제들이다. 그러나 우리들 삶 속에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묵인되어온 인습화된 많은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다. 빙산의 일각만이 수면위로 떠오른 것이다. 본론에서는 우리가 사소하게 생각해왔지만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여성의 차별에 대해서 논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여성이 실생활에서 받는 차별에서 대해서 크게 3가지 문제점과 해결책을 알아보려고 한다.매일 TV를 통해서 방영되는 많은 프로그램 속에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남녀평등이 숨겨져 있다. 드라마, 쇼 프로그램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뉴스에서도 여성을 상품화한다는 것이다. 특히 가장 공정해야 하는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여성은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 남자앵커 한 명, 여자앵커 한 명이 진행을 하는데, 남자앵커는 나이도 30~40대의 능력있어 보이는 중년남성이 진행을 하는 반면에, 여성앵커는 탤런트 같은 외모의 젊은 여성이 진행을 한다. 이런 것이 여성을 상품화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여성의 상품화는 쇼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신문의 표지등에서 주로 행해진다. 이런 대중매체에서의 여성의 상품화의 원인은 TV 시청률이나 신문의 판매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고, 더 깊게 들어가 보면 여성의 상품화를 원하는 시청자, 독자들에게도 원인이 있을 것이다.그리고 두 번째로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들 수 있다. 흔히 남자들은 여자가 무슨 직장을 다니나... , 여자가 운전을 하니까 길이 막히지.. , 여자가 무슨 술을 마시나... 등의 여성을 차별하는 말을 수시로 한다. 이런 말들은 남성과 여성을 평등하게 보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다. 남성의 한사람으로서 느끼는 것인데, 대한민국 남성들은 자신이 남자라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남성들은 여성의 직업활동이나 정치참여를 자신들만의 영역에 여성들이 침범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마지막으로 들 수 있는 것으로 성에 따른 직업관을 들 수 있다. 이 내용은 두 번째 내용과 관련이 있는 내용이지만 다른 각도에서 해결방안이 필요할 것 같아서 따로 분리하게 되었다. 우리사회는 남성이 하는 직업, 여성의 직업이 따로 분리되어있는 경향이 심한 것 같다. 그 원인으로 흔히 하는 얘기지만 뿌리깊은 유교적 사상을 들 수 있다. 남성들의 직업이라 하면 주로 진취적이고 사회적인 직업, 예를 들자면 대통령, 판사, 검사, 회계사, 운동선수 등을 생각하게 되고 여성의 직업이라 하면 교사, 간호사 그리고 남성의 일을 보조하는 정도로 직업 등을 생각하기 쉽다. 만약 여성이 남성의 정형화된 직업에 종사를 하면 이상한 시각으로 그 여성을 바라본다. 마찬가지로 남성이 여성 정형화된 직업, 예를 들자면 간호사, 요리사 등의 일을 하면 그 남성을 수준 낮게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