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공지능, 사이보그, 안드로이드의 개념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자.인공지능 [人工知能, artificial intelligence]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즉,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라고 말하고 있다.또한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과학의 다른 분야와 직간접으로 많은 관련을 맺고 있다. 특히 현대에는 정보기술의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적 요소를 도입하여 그 분야의 문제 풀이에 활용하려는 시도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① 외부로부터의 정보인식에 관한 분야 : 시각에 의한 2차원 패턴의 인식, 3차원 세계의 인식, 음성의 인식, 언어의 인식 등을 연구한다. 이 인식들은 지식과 추론규칙(rule of inference)을 이용하는 탐색에 의거해서 수행되며 화상이해(畵像理解)·로봇비전·음성이해·자연언어이해라 불리는 분야를 구성한다. 또 이것들에 대응하는 음성합성, 문장생성, 로봇의 행동 계획 등 생성과 행동에 관한 분야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② 지식의 체계화 : 여러 가지 사실지식(사실로서의 지식)을 어떤 형식으로 컴퓨터에 기억시키는지를 다루는 지식표현의 문제, 추론규칙으로서의 지식을 어떤 형식으로 만들고 추론규칙을 작용시켜서 입력되는 정보와 사실지식으로부터 희망하는 결론을 어떻게 얻는지 등의 탐색의 문제, 정리증명 등의 주어진 문제를 푸는 과정을 발견하는 문제해결 영역 등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분야이다. 이 분야에서는 시행착오적 탐색이 연구 수단의 중심이 되며, 탐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절대적으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성립될 수 있는 발견 가능한 지식, 즉 <휴리스틱스(heuristics)>가 이용된다.③ 학습에 관한 분야 : 외부 세계로부터 정보를 얻어 사실지식을 증가시켜서 추론규칙을 자기형성하는 방법을 밝히고, 또 몇몇 지식의 구조가 어떤 의미에서 서로 유사하다는 것을 검출해서 이것들을 통합하는 메타지식(meta-knowledge)을 형성해 가는 방법을 연구한다. 이것은 컴퓨터상의 모델에 의한 심리학적 연구, 또는 인지과학(認知科學)에 있어서의 인지시스템의 연구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사이보그 [cyborg → cybernetic+organism]뇌(腦) 이외의 부분, 즉 수족 ·내장 등을 교체한 개조인간(改造人間)사이보그란 과거 50년대 말 미국의 맨프레드 클레인 cybernetic과 organism의 두 단어를 합성하여 만든 단어로 생물과 기계장치의 결합체를 뜻한다. 인간의 지적능력은 대행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뇌 이외의 수족이나 장기 등을 교체한 개조인간만이 사이보그로 지칭된다.이미 근전류(筋電流)로 움직이는 의족(義足) ·의수(義手) 등 생체기능대행(生體機能代行) 로봇이 개발되었으며, 인공심장이식도행해지고 있다. 미래에 인간이 우주공간이나 바다 속에서 생활해야 할 경우, 특수한 인공 장기를 달아서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한다거나 기계 팔을 달아서 정상인보다 더 강한 완력을 낼 수 있게 하는 등의 가능성을 연구하면서 생겨난 말이다. 따라서 사이보그란 로봇이나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처음부터 사람을 대상으로 인체공학·생물공학적인 기술로 탄생시키는 것이다인조인간으로 사람과 똑같은 형태를 한 로봇은 만들 수 있을지 모르지만 뇌만은 흉내낼 수 없다. 인공두뇌로써 생각하고, 공부하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는 ‘제5세대 컴퓨터’가 개발되고 있으나, 인간의 지적 활동을 대행하는 기계(컴퓨터)로 인간의 뇌를 대치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안드로이드 [android]대표적인 SF용어로서, 안드로이드는 '인간을 닮은 것' 이라는 뜻의 그리스 말에서 유래되었다. 겉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사람과 거의 구별이 안 되는 로봇을 뜻한다. 우리말로 옮기자면 '인조인간'이 바로 안드로이드에 가장 근접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나 에 나오는 인조인간들이 안드로이드의 대표적인 예이다. 외모는 물론 동작이나 지능까지도 인간과 다를 바 없어야 하며 현재의 기술로는 아직 먼 미래에나 가능하다.3. 인간의 사이보그로서의 진화가 필요한가에 대하여 토론하여 보자.- 인간이 사이보그로 진화했을 때 예상되는 장단점* 장점:ㆍ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체내에 이식되어있는 칩을 통해 뇌파를 분석하여, 몸을 움직이지 못해도 칩과 연계된 기계들로 하여금 머릿속으로 의도하는 행동이 이루어지게끔 할 수 있다.ㆍ인간의 뇌에 이식된 칩으로 기억력과 계산력이 컴퓨터 수준이 되어 한번 본 것은 잊지 않고 기억 할 수 있고 복잡한 수식의 계산을 암산으로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ㆍ머리 속의 지식을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타인에게 전달해 줄 수도 있다.ㆍ체내의 전극으로 보통의 인간이 느낄 수 없는 초음파나 자외선을 감지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필수적인 아이템이 될 것 같다.* 단점: ㆍ바이러스나 버그로 인해 체내의 칩이나 전극에 이상이 생기면 단순히 기계상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게 된다. 물론 지금까지는 이런 일이 생긴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해서도 아직은 정확히 예측할 수도 없다.ㆍ체내에 이식될 칩은 금속으로 만들어 진다. 오랜 시간 동안 금속을 몸 안에 넣었을 때 몸에 해로울 수도 있다.ㆍ타인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자기 뇌 안의 지식정보에 접속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해킹을 당하거나 자기도 모르는 새에 자기 머릿속의 정보가 조작당할 수도 있다.사이보그로의 진화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지만 사이보그의 기술이 필요한 부분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고 있는 한 무조건 반대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과연 인간의 사이보그로서의 진화는 꼭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반대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토론해주시기 바랍니다.4. 유비쿼터스 존재 (ubiquitous -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네트워킹에 의해 지식을 교환하고 원격 의사소통을 수행함) 로서 기계와 공존하는 미래사회에 대하여 토론하여 보자.유비쿼터스란?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즉 컴퓨터가 도구로 사용되던 시대에서 환경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1988년 미국의 사무용 복사기 제조회사인 제록스의 와이저(Mark Weiser)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1. 중용에 나타난 중요개념인 천명, 천도, 성, 교, 도, 중, 화의 의미에 대해서 논 의하자.천명(天命) : 하늘의 명령. 뜻.천도(天道) : 하늘의 법도.성(性) : 하늘이 시키는 것. 성실함으로 말미암아 선에 밝아지는 것.교(敎) : 도를 닦는 것. 선에 밝음으로 성실해지는 것.도(道) : 성에 따르는 것. 스스로 가는 것.중(中) : 한편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화(和) :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태.- 중(中)은 한편으로 치우치지도 않고, 한쪽으로 기울지도 않으며,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함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용(庸)은 특별하지 않고 예사로운 것이다.- 하늘이 시키는 것을 성(性)이라 하고, 성에 따르는 것을 도(道)라 하며, 도를 닦는 것을 교(敎) 라고 한다.- 기쁨과 성남, 슬픔과 즐거움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를 중(中)이라 하고, 그러한 감정들이 나 타나서 모두 절도에 맞는 상태를 화(和)라고 한다. 중(中)이라는 것은 천하의 커다란 근본이고, 화(和)라는 것은 천하에 통용되는 도(道)이다.- 도는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사람이 도를 행한다지만 그 도가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 어져 있다면, 그것을 도라고 할 수는 없다.- 성실함으로 말미암아 선에 밝아지는 것을 성(性)이라 하고, 선에 밝음으로 말미암아 성실해지는 것을 교 (敎)라고 한다. 성실하면 선에 밝아지고, 선에 밝으면 성실해진다.2. 중용에 나타난 天命(天道)과 人性(德)의 관계와 윤리적 의미에 대해 논의해 보자.- 天命(天道) : 단순히 ‘명(命)’이라고도 한다. 한국인은 옛날부터 인간의 생멸과 고락이 천(天)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믿고, 천의 의지에 따르려는 경향을 지녀왔다. 이와 같이 天命은 하늘의 뜻을 헤아려 天이 인간에게 부여한 명령을 의미한다.개인적으로는 도덕적 완전 또는 인간적 완성을 명령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회 혹은 국가적으로도 민생의 구안을 완수할 수 있도록 명령하였다. 그 방법으로서 민생 가운데서 ‘지(知)’와 ‘덕(德)’을 겸비한 사람에게 이 사명을 달성하도록 하였다.- 人性(德) : 인간의 내면을 구성하는 본질적인 구조로서의 인간의 본성(本性)을 말한다. 인간이 다른 종과 구별되는 가장 분명한 근거로서 어떤 사람이 인성을 상실하면 그는 이미 인류에 속하지 않고 금수와 구별이 없다고 말한다.이러한 인성에는 인의(仁義)가 들어 있지 않으므로, 그 자체를 선 또는 악이라고 할 수 없다. 즉, 인의란 후천적인 교육이나 학습을 통하여 만들어지는것이지, 본래부터 고유하게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니다. 이는 장인(匠人)이 버드나무로 바구니를 만드는 것과도 같은데, 버드나무 속에 바구니가 들어 있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인성은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개조 시킬 수 있다.- 하늘의 명령이 곧 사람의 성품이다. 이렇게 하늘을 인간 본성의 원천으로 파악하는 것은 천이 일종의 보편적 도덕 원리라는 사실과 이러한 천으로부터 인간의 본성에 내재하는 모든 윤리,도덕적 원칙이 유래한다는 사실을 암시한 말이다. 역경에 "이루어진 본성을 보존하고 또 보존하는 것이 도의 문(門)이다", "하늘의 도가 변화하고 작용하여 각각의 성명을 바르게 한다"는 말은 천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는 길임을 밝힌 것이다. 천도로서 원형이정(元亨利貞)_천도(天道), 만물이 생기고 자라고 이루고 거둔다는 뜻으로, 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德)_에 상응하는 것이 인성으로서 인의예지(仁義禮智)라는 사덕(四德)이다.3. 하늘의 속성인 誠(성)과 인간의 인간다움으로서의 誠之(성지)에 대해서 논의해 보자.- 誠이란?정성 성 ?㉠정성 ㉡진실 ㉢참 ㉣참으로 ㉤참되게 하다이란 모든 일에 정성 된 것, 또는 성실 한 것을 말한다. 모든 일에 대비하여,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미리 그 일을 할 만한 준비를 갖추고,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그러한 행동을 할 만한 기반을 닦아 놓고 올바른 도를 지키기 위하여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성, 곧 정성된 것이라는 것이다.- 정성됨이라는 것은 하늘의 도이고, 정성되게 하는 것은 사람의 도이다. 그런데 정성이 되려면 선 을 가리어 그것을 굳게 지킴으로 스스로 정성되게 될 수 있다. 그 목적은 곧 성인이 되는 것 이며 를 지키는 것이다.- 정성됨으로 말미암아 선에 밝아지는 것, 선은 하늘이 명하는 것, 내려 주는 것이다. 하늘이 내려 주는 것을 정성됨으로 말미암아 밝아지는 것이 우주 자연의 섭리이며, 이러한 섭리가 사람에 작용 한 것이 사람의 바탕 또는 성품이라고 할수 있다.- 사람의 도는 하늘의 도에 의거한 것이다. 즉, 하늘의 도를 따르면 사람의 도를 따르게 되고, 사 람의 도를 따르면 하늘의 도를 따르게 된다.- 사람이 정성되기 위하여는 조그만 일에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조그만 일이나 소홀히 하기 쉬운 일이라 하더라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행동하면 그 효과가 나타난다.- 지극한 정성에도 움직이지 않는 것은 없다”- 정성됨은 사람의 마음, 우주 자연의 근본이 되는 것이고, 누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루 어닌 것이고, 누가 가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발휘되는 것이다. 이러한 정성됨 은 자기 자신을 이루게 할 뿐만 아니라 만물을 이루게 한다.- 지극한 정성됨은 멎어지거나 끝나는 일이 없다. 정성됨은 그 성질처럼 한없이 만물을 생성하고 있는 것이다. 정성됨이라는 것은 도그만 선이 많이 모인 것이나, 마침내는 끊임없이 영원하고 효험이 타나나고 , 오래 가고 넓고 두텁고 높고 밝은 위대한 덕성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4.중용의 의미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mesotes)을 비교하여 논의하여 보자.『아리스토텔레스가 '중용'에 관한 언급과 그 예』- 윤리적 덕이란 "중용에서 성립하는 행위 선택의 성격의 상태"로서"지나침으로 말미암은 악덕과 모자람으로 말미암은 악덕 사이의 중용"- 예) 전쟁중이라고 칩시다치열한 전투가 있는 도중에 우리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하게됬습니다.여기서 우리쪽의 병사가 "다 죽어"하면서 총을 들고 적진으로 뛰쳐갑니다이것이 용감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건 무모한것이죠이번엔 우리쪽이 유리하다고 칩시다.대장이 "전군돌격!"이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앞으로 돌격하는데그래도 혹시나 죽을 수 있으니 한 병사가 몰래 도망칩니다.이건 비겁한거죠.무모와 비겁의 중간인 용기. 이것이 바로 중용의 덕입니다- 쾌락에 관한 과잉과 과소는 방탕과 무감각이지만 그 중간에는 절제(節制)의 덕이 있다.또한 금전의 수수(授受)에 관한 과잉과 과소는 낭비와 인색에 있지만 그 중간에는 대도(大度)의 덕이 있다.- '명예와 불명예에 관해 말하면, 그 중용은 긍지요, 그 과도는 이른바 허영이요, 그 부족은 비굴 이다.노여움에 관해 말하면, 그 중용은 온화요, 그 과도는 성급함이며, 그 부족은 성질 없음이다.진리의 중용은 진실이요, 그 과도는 허풍이며, 그 부족은 거짓 겸손이다.
황우석교수의 인간 배아복제와 사회 윤리적 문제- 목 차 -Ⅰ. 서론Ⅱ. 본론1. 인간 배아 복제란2. 인간배아복제의 사회 윤리적 문제점1) 인간존엄성의 파괴2) 황우석 교수 연구의 윤리적 문제점3. 인간배아 복제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Ⅲ. 결론Ⅰ. 서론21세기 의학의 가장 큰 화두는 유전자 및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다. 기존 치료 방법이 인체의 망가진 장기를 새 것으로 바꾸거나 약을 통해 나쁜 세포를 죽이는데 그쳤다면, 미래의 치료는 유전자나 세포 자체를 바꿔 몸을 회복시키는 게 목표다.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가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배양했던 인간배아복제줄기세포 역시 보다 나은 세포 치료를 위한 과정 중 하나다. 황 교수는 여성의 난자에 같은 여성의 체세포 핵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배아복제줄기세포를 배양했다. 이 연구 성과의 가장 큰 의의는 지금까지 냉동 배아 등을 복제해 만들어낸 줄기세포를 이식할 경우 환자의 몸에서 일어났던 면역거부반응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는 데 있다. 줄기세포는 몸의 장기세포 등으로 분화하는 원시세포로 수정란 등에서 얻는 배아줄기세포 와 골수 및 제대혈에서 얻는 성체줄기세포 로 나뉜다. 황 교수의 연구가 배아줄기세포와 관련된 것이라면, 최근 생명공학기업 및 연구소 등에서 활발히 개발 중인 제대혈은 성체줄기세포의 대표적인 예다. 배아복제줄기세포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질병 치료에 쓰이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또 배아의 인격에 대한 논란이 정리되지 않아 연구가 조심스러운 게 현실이다. 이와 달리 제대혈 등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있어 난치병 환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희망을 제공한다. 즉 황우석 교수는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기어져 왔던 인간배아의 줄기세포를 복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한국과학계는 물론 세계 과학계에도 일종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불치의 병으로 여기어 졌던 많은 불구자들에게 커다란 하나의 희망을 던져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배아자의 수정을 통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수정란을 분할하거나 혈액?살점 등에 들어 있는 체세포만을 이용해 복제해낸 배아를 말한다. 즉, 수정란 분할이나 체세포의 핵이식 기술 등에 의해 탄생한 배아로, 이 기술을 이용하면 체세포만으로도 자신과 닮은 개체를 만들어낼 수 있어 결국 복제인간의 탄생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1년 9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몇몇의 동물복제가 성공한 사례는 있었지만, 인간복제배아는 연구 단계에만 머물렀을 뿐 배아복제에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복제동물은, 1997년 영국 로슬린연구소가 다 자란 양의 체세포를 복제해 탄생시킨 '돌리'가 처음이며, 이후 영국?미국?일본?뉴질랜드에 이어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황우석(黃禹錫)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체세포를 이용해 복제 젖소 '영롱이'를 탄생시키는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미 동물복제에 성공하였다. 2000년 10월에는 미국의 생명공학 회사인 어드밴스트셀테크놀로지(ACT)가 핵이 제거된 여성의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에서 추출한 핵을 이식해 세계 최초로 배아 복제에 성공했다고 발표함으로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회사는 정자와 난자 등 생식세포를 수정하지 않고 인간의 배아를 복제하였는데, 상세한 복제 과정은 다음과 같다.먼저 성숙한 난자에 영양을 공급하는 난구(卵丘:난자가 성숙해 가는 중간단계의 구조)세포로부터 핵을 떼어낸 뒤, 이 떼어낸 핵을 핵이 제거된 사람의 난자(기증된 난자)에 이식해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배아를 복제하였다. 이 기술을 응용해 배아 줄기세포 연구로 발전시키면 간?뼈?신경?심장 등 각종 장기를 생산할 수 있고, 당뇨병?암?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복제배아를 여성의 자궁에 착상시키면 말 그대로 복제인간의 탄생도 가능해진다2. 인간배아복제의 사회 윤리적 문제점1) 인간존엄성의 파괴여성들의 희생과 여성 몸의 상품화와 더불어 문제되는 것은 생성된 인간배아를 파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연구와 치료에 사용할해마다 60여 만 명이나 낙태 시술로 죽이고 있는 나라에서 사람도 아닌 난자와 배아를 좀 이용한 것이 무슨 문제인가 (중앙일보 2월 13일치) 하는 의학전문기자의 기사가 버젓이 실리는 우리 현실에서 인간배아에 대한 배려는 사치스러운 것인가?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배아는 필연적으로 파괴될 수밖에 없는데, 배아를 인간생명체로 본다면 그 파괴는 곧 살인행위가 된다. 반면에 배아를 단순한 세포덩어리로 보는 입장에서는 다른 세포조직을 이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허용 가능한 연구가 된다. 인간배아의 지위에 대한 의학적 윤리적 논란은 앞으로도 종식될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 그것은 진위의 문제라기보다는 신념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원천적으로 사회적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커다란 사회적 갈등을 일으킬 소지를 지닌다.2) 황우석 교수 연구의 윤리적 문제점"프랑스 사람 중에는 무정부주의자도, 공산주의자도, 허무주의자도 있지만, 반(反)파스퇴르주의자는 단 한명도 없다. 과학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이제 애국심을 의심하는 것으로 변했다." 1887년에 파리의 한 의사가 당시 프랑스 사람들이 파스퇴르의 광견병 백신에 열광하는 것을 보고 한 얘기다. 최근에 황우석 교수는 체세포 이식을 통해 배아를 복제하고 이로부터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생명공학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는 미국의 과학자들 앞에서 당당히 기자회견을 하고, 경이로운 성과라는 칭찬을 받아냈다. 미국의 요구라면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몰아낼 정도로 힘없이 살아가는 우리에게 속 시원한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줄기세포 연구는 난치병 환자를 소생시키는 길을 열어준다. 황우석 교수를 노벨상 후보로 지지하는 노벨상추진위원회가 과학기술부에 의해 구상됐다. 윤리적인 문제가 불분명한 연구를 국가가 지원한다고 참여연대와 같은 시민단체가 이에 반대했는데, 인터넷 게시판은 시민단체를 비난하는 목소리 일색이었다. 시민단체는 난치병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고 黃교수의 원하는 선진국 대부분이 체세포 이식을 통한 배아복제는 법으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이것이 자국의 기술적 우위와 의학적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이를 금지하는 것일까? 둘째로 黃교수는 귀국 인터뷰에서 "연구 실험 과정이 완벽하게 공개적이고 투명할 수는 없었다."고 하면서, 곧바로 인간 난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242개의 난자는 자발적으로 기증을 받았고, 연구는 한양대 윤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하며, 연구비는 국가 연구비가 아니라 독지가의 기부금에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투명하지 못했단 얘기인가? 지금은 소문만 무성하다. 그렇기에 시민단체는 黃교수가 연구과정 전체를 공개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 대해 윤리 문제를 제기한다고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느니, 매국노니 하는 것은 생명공학 연구자들도 간절히 원하는 "시민사회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줄기세포를 얻는 데에는 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법, 폐기처분되는 냉동 배아를 이용하는 법, 체세포의 핵을 난자에 이식해 배아를 얻어내 줄기세포를 얻는 법 등이 있다. 黃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셋째 방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였다. 체세포 핵을 난자에 이식하는 방법은 어떤 관점에서 보면 (정자와 난자의 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배아가 아니라는 점에서) 냉동 배아를 이용하는 것보다 윤리적 문제가 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배아도 자궁에 착상시키면 생명으로 자랄 수 있고, 게다가 이렇게 자란 생명체는 바로 인간복제를 낳는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더 큰 윤리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난치병 환자를 돕는다는 목적의 가치와 순수성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목적이 숭고하다고 모든 수단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살인범을 잡기 위해 불법 도청을 하거나 고문을 해선 안 되듯이, 아픈 사람 10명을 살리기 위해 한 사람을 희생해서도 안 되며 장기를 매매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 우리 사회의 합의다. 배아복제 연구는 이러한 사회적 합의를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1) 긍정하는 입장- 미래 인류를 행복하게 할 절대적 수단 -인간 복제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생명 연장을 도와주는 길잡이다. 또한 멸종위기의 동물을 구제하는 등 상대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다.인간 복제를 찬성하는 부류 중 맨 선두에 있는 사람들은 물론 생명 과학자들이다. 미국 텍사스 법학 대학의 법률 및 생체 윤리학 교수인 존 로버트슨과 복제 인간의 선봉장 격인 물리학자 리처드 시드, 돌리를 탄생시킨 로슬린 연구소의 윌 머트 박사, 그리고 경희 의료원 불임클리닉이 세계 최초로 인간 복제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갔을 때 한국의 인간 복제에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는 의사를 밝힌 위스콘신대의 닐 퍼스트 박사 등이 그 대표적인 과학자들이다. 그리고 그 뒤로 자궁 속의 배아도 실질적인 태아로 인정해야 한다는 불임 업계가 과학자들의 입장을 따르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매우 간결하다. 인간 복제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생명 연장을 도와주는 길잡이라는 것. 아울러 현재의 기술 수준은 겉모습이 닮은 인간을 제조할 수 있을 뿐이지 유전자나 생각하는 능력 등을 똑같이 제조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전혀 우려할 이유가 없고, 멸종 위기의 동물을 구제하는 등 상대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다는 것. 혹 인간의 DNA 코드를 모두 파악 해 낸다 해도 이를 생명체에 적용하여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은 현대 유전 공학으로 불가능하다는 논리다. 때문에 이들은 21세기 인류의 생존과 과학자들의 실험의 자유를 위해서도 더 적극적 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텍사스 법학 대학의 존 로버트슨은 이와 관련해 과학자들의 복제 기술에 대한 법안 상정은 과학 적 권리와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다… 과학자들은'금지'를 무척 두려워하고 있다 고 말해 심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불임 업계의 주장은 임신 초기에 낙태되는 배아가 모든 권리를 갖춘 인간이라고 한다면 그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논리다. 궁극적으로 복제의 과학이 배아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
어떠한 사람이든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더구나 힘들고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한번쯤은 자살이라는 상황을 떠오르지 않을까 한다. 물론 이러한 생각을 나 혼자만 한다면 내가 정신이상자가 될 터이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자살에 대해서 생각해봤을것이라 생각된다. 나는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었다.특히 자살이 올해 2월 영화배우 故 이은주의 자살을 기점으로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었고 그로 인해 일일 평균 자살자수가 故 이은주가 자살하기 이전(1.1 ~ 2.22)에 0.84명에서 자살 이후(2.23 ~ 3.17)에 2.13명으로 많이 늘어났다고 하였다. 나도 이 때 자살에 대해 더욱 관심이 많아졌고 정말 심각하게 나의 자살에 대하여도 고민했었다. 마침 이번 과제의 주제를 정해주지 않으셔서 자살에 대한 책으로 선정을 하기로 하고 학교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에서 자살이라는 키워드로 책을 검색한 결과 40여권이 넘는 책이 정렬이 되었다. 그 중에서 어떤 책이 좋을까 하고 직접 보기로 했다. 8권을 선정하여 도서관에서 훑어 보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이 자살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하여 자살의 유형, 누가 왜 자살을 하는가에 대한 설명들로 가득했다. 그다지 구미가 당기지 않는 책의 구성이었다. 뭔가 실제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이 보기에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찾았기 때문이다.그러던 중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의 지은이인 케이 레드필드 재미슨은 현재는 의과대 정신과 교수이지만 스물 여덟 살 때 자살을 기도했었다고 한다. 또한 오랜 친구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을 경험하면서 아직도 여전히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썼다고 한다.우선자살에 대한 정의에 대해 살펴보자면 인간만이 꿈꾸는 죽을 수 있는 자유라고 한다. 이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실존과 관련되어 자아성찰을 전제로 한다. 즉 자살은 자신의 존재를 없애버리는 결과를 낳거나 자신의 존재를 없애버리려고 시도하는 의식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따라서 나는 얼마든지 자살을 현재 우리가 가진 지식을 이용해서 전부는 아닐지라도 많은 자살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차이는 얼마나 치명적이고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인가..망가뜨리고, 매몰시키고, 속이고, 황폐화 시키고, 파멸시켜버리는 자살의 위력을 경험하기 보다는 약물치료를 통해 해소될 수 있는 ‘자살은 의학적인 치료의 대상’이라고도 말하고 있다.자살의 원인으로 저자는 개인과 사회의 차원에만 한정할 것인가 아니면 유전학,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아 자살이 유전되는 집안을 살펴 보았다.나는 우선 개인적인 차원에서 보았을 때 자살은 조울증, 정신분열증, 불안장애와 인격장애, 알코올 및 약물남용이 원인이라고 보기 때문에 ‘의학적인 치료의 대상’이라고도 보았다. 이렇게 개인이 겪는 자살충동은 얼마든지 약물을 통해서 해결 가능하다고 본다. 따라서 자살의 원인을 개인의 차원에서 규정하고 싶지는 않다. 물론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저 기분이 울적한 것, 특히 요즘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우울증에 대해 심각하게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자살자들은 특정한 행동과 말, 태도 등을 통해 자살을 예고하기에 그들이 보내는 특정한 신호들을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포착할 수만 있다면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사회적인 차원에서 자살을 살펴보자면 요즘 한국사회는 자살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 즉, 1997년 IMF, 최근의 경기불황으로 인한 높은 자살률을 볼 수 있다. 자살률이 높다는 것은 높은 사회는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요즘 한국에서는 5분에 한 명씩 자살을 기도하고 45분에 한 명씩 자살로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17분에 한 명씩 자살을 하고 해마다 거의 3만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죽음의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선천적인 기질이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보는 것은 전공 과목인 가족상담에서 배운 내용이었다. 보편적으로 봤을 때 자살은 세대를 걸쳐 세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가계도를 통해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기질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보는 관점이다. 성마르고 까다로운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형태로 자살을 드러낸다. 잠재된 우울성은 쉽게 발현되며 완치되기 어려워 지금까지 기록된 자살 건의 최소 6분의 1 이상이 유전과 직접적인 연결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맞는 비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족의 가계도에서 살펴보면 이혼도 세대에 걸쳐 세습된다. 이혼이나 자살 같은 경우는 사람들의 기질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요인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유전적으로 요인으로 보는 것이 어느 정도는 맞다는 생각이 든다.자살에 대한 입장으로는 원칙적으로 모든 자살 행위들을 반대하는 단순한 입장과 상황에 따라 자살의 의미를 다르게 보는 완곡한 입장 : 자살은 중대한 실수, 심적인 연약함, 어리석음, 동정심, 타인의 평가, 자살을 옹호하는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의미 부여한다는 두 가지 입장으로 볼 수 있다.나는 그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는 입장을 주장한다. 사회의 일차적인 의무는 사회 구성원들을 편하고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도록 하는 것이 아니었던가? 그러나 현재의 사회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악용과 과오를 이끌어 내어 지배되는 인정 없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따라서 자기 존재를 스스로 처분하려고 하는 인간의 선택을 사회가 무슨 권리로 빼앗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긴다. 자살자들의 묘비에 자주 쓰이는 속담을 인용하자면, ‘어떤 사람에게는 서 있는 것보다 앉아있는 것이 낫고, 앉아있는 것보다는 눕는 것이 낫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는 서 있는 것이 앉아 있는 것보다 낫고,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라고 하였다. 이는 자유로운 죽음이자 극히 개인적인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었다.이라는 책에서 잠깐 본 내용에 의하면 인도에서는 여성의 자살률이 훨씬 우세하다고 한다. 이는 가족관계에서 차지하는 여성의 종속적 지위를 이유로 들 수 있다. 즉, 남편이 죽으면 여자가 따라 죽어야 하는 관습이다. 또 다른 이례적인 예로 일본에서는 장년 층보다 젊은 층의 자살이 더 많다. 이는 오래 전부터 나이든 사람들은 공경 받아왔고 젊은 사람들은 엄청난 경쟁의 압박을 받아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서로 다른 문화를 지닌 나라의 자살 전통을 보여준다. 이처럼 자살 행위를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적인 전통에 따라 나타나는 유형을 하나의 전통으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입장에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자살이라는 자기 살해 행위를 진정으로 막을 수 없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자살의 예방 조치나 치료적 개입의 효과가 지금까지 크게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살충동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치료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체념을 하도록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