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학에의 초대 ?1. 개인적인 심심풀이로서의 사회1장에서는 사회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사회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사회학은 실천적 행동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시도라는 개념을 필두로 해서 사회학에 대한 전반적 이야기를 서술했다. 사회학자가 갖는 통계수집가로서의 이미지와 언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의 사용, 인간 그 자체로서의 사회학자의 이미지를 얘기하였다. 하지만 통계가 사회학을 구성하지는 않는다는 점, 그리고 사회학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하였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꼭 새로운 언어의 발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말도 덧붙였다. 또한 사회학자는 개인적인 선호나 편견을 통제하고 명백히 인지하도록 노력하여 궁극적으로 사회학자의 목적인 사회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또 사회학자는 사람들의 행위에 집중적으로 끊임없이 뻔뻔스럽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서 자신의 선호 때문이 아니라, 그 순간 그가 묻고 있는 질문 때문에 관심을 갖는 것이라 말한다.저자는 사회학의 매력을 천문학이나 핵물리학처럼 모르던 것에서 오는 흥분이 아닌 우리가 현실이라 부르는 인간의 보통 세계를 새로운 조명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라 기술하고 있다.2. 의식의 한 형태로서의 사회학이 장에서 사회학은 그 자신을 하나의 특별하게 현대적이고 서구적인 인식으로서 형태를 갖 는다고 주장하고 있다.“사회”란 용어의 의미를 여러 가지 예를 들어본 후 사회라는 개념의 적용가능성은 양적 근거가 아니라 하나의 자율적인 실체로 이해될 때 그 용어가 적용된다고 말하고 있다.또한 사회학자는 어떤 특수한 종류의 추상을 행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현상을 다른 방법으로 관찰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사회학적 관점은 “꿰뚫어 보다” “배후를 살펴보다” 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으며 공동체의 정치조직, 미국의 다양한 개신교 파들의 “교회조직, 경제생활 ,결혼이라는 예를 들어 각각의 예에서 현실에 대한 차원들의 윤곽을 밝히면서 네 번째 동기를 덧붙인다면 그것은 코스모폴리탄적 동기를 말한다. 도시에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적으로 세련된 개인이란 그가 그 자신의 도시에 아무리 열정적인 애착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지적인 여행을 통해서는 전 세계를 배회하는 사람이라며 사회학적 전망이란 인간생활에 대한 폭넓고 개방적이며 해방된 시야이다.최선의 상태의 사화학자는 다른 나라에 대해서 취향을 지녔고,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풍부함에 대하여 내면적으로 개방적이며 또 인간의 의미의 새로운 지평과 새로운 세계를 갈망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3. 여담 : 교체와 전기이장에서는 ?교체? 현상에 멈추어서 이 현상의 자신의 전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여담은 사회학적 의식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유익하게 연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역사적인 출현일 뿐만 아니라, 자기 인생의 사건들을 어떤 의미 있는 방식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개인에게는 유용한 선택도 된다는 점을 더욱 분명하게 할 것이다고 하였다.우리의 기억은 현재 갖고 있는 관념에 따라 재구성되며 재해석 한다. 우리의 과거에 대한 진정한 이해는 우리의 관점의 문제이다. 라고 말하면서 현대의 지리적 및 사회적 이동에 따른 인간의 의식변화와 우리의 관점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임을 지적했다.결국 이 장에서는 상대성과 ?교체?의 경험이 포괄적인 역사적 현상일 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 있어서 진정한 실존적인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사회학적 의식은 사람에게 그의 전기를 특정한 의미체계가 부착된 특정한 사회적 세계 안에서 또 그 세계를 통해서 움직이는 운동으로 인식 시켜 주는 준거틀 속에서 작용한다. 이것이 진리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회학적 의식은 우리가 길에서 마주치는 모든 전도 악대에게 속을 가능성을 좀 더 적게 해준다.4. 사회 속의 인간사회 속에 위치를 정한다는 것은 한 개인에게 그가 할 수 있는 것과 또 그가 인생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을 말해주는 방식이다. 즉, 사회 속에서 위용적이고 비효과적이기 때문에 사회 통제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들은 대개 일반적으로 알려진 폭력 수단의 효력 지니는 억제력에 의존하고 있다. 인간 사회가 조작할 수 있는 가장 폐단이 큰 처벌의 방법은 그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에게 조직적인 불명예와 매장을 당하게 하는 방법이다.이처럼 사람은 사회 속의 주의 깊게 한정된 권력 및 위세의 체계 안에서 움직인다. 이러한 체계는 그 차체 속에 관성의 원리를 갖고 있다. 그래서 체계는 좀처럼 잘 변화되지 않는다. 결국 사회 속에 위치를 정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복종해야 할 규칙을 정하고 이것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사회 속에서의 위치 설정이 지니는 완전한 의미를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사회학적 분석의 또 다른 중요한 분야는 사회 계층의 분야이다. 계층의 개념은 어떤 사회이든지 그 사회는 권력, 특전, 위신의 면에서 지배와 종속의 관점에 입각하여 모든 사람들을 서로 관련시키는 여러 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우리 사회 내부의 각각 상이한 여러 계급들은 양적 측면에서 각각 다르게 살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각각 다른 양식으로 살아간다. 사회적 위치 설정에 의해 우리들의 생활이 결정되게 하는 냉혹한 통제는 이러한 통제의 밑바탕을 이루는 사상의 정체를 파헤친다고 해서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회의 법과 도덕은 이와 같은 모든 제재 수단들을 정당화하는 정교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으며, 우리의 탈선행위에 대한 응징으로 그 제재 수단이 우리를 대상으로 사용될 때, 우리들의 대부분 동료들은 이를 인정한다. 계층의 개념은 어떤 사회이든 간에 아주 오래 전부터 거의 어떤 사회가 생겨날 때부터 일정한 위치가 정해진다는 뜻이다. 베버의 개념으로 보면 권력 지위, 재산이 마르크스의 개념으로 보면 생산수단의 소유여부가 이 계층 계급의 중요한 수단이 된다. 이러한 계층에 속하는 그러니까 상층계급과 하층계급은 서로 다른 생활이 결정된다. 즉 상층계급과 하층계급의 지위에 따른 역할이 결정된다는 이라고 할 수 있다.사회적인 위치 설정은 우리의 행동뿐만 아니라 우리의 존재도 감싼다. 사회학적 전망의 이같은 중요한 요소를 해명하기 위해 탐구와 해석의 세 가지 분야, 역할이론, 지식사회학 그리고 준거 집단 이론을 검토하고 있다.우선 역할이론은 사회에서의 모든 사람은 일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역할이 따른다. 이처럼 역할이론의 개념에서의 자아정체란 사회적으로 지탱되며, 또 사회적으로 변화된다는 말이다. 또 이러한 정체성은 사회적으로 부여된다. 말하자면 사회학적 인간학, 즉 사회속의 인간의 존재에 기초한 인간관을 주고 있다 는 것이다. 이렇듯 역할이론이 우리에게 인간속에 자리 잡고 있는 사회의 존재에 대한 생생한 통찰을 제공한다면 매우 다른 출발점으로부터 비슷한 통찰은 지식사회학에서 얻을 수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지식 사회학이란 인간뿐만 아니라, 관념도 사회적으로 위치 설정이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개념이다. 이데올로기의 분석을 통해 관념의 사회적 위치 설정이 의미하는 바를 설명하였으나 지식사회학의 완전한 의미해석을 위해선 범위가 좁음을 말하면서 지식사회학은 사상의 영역 전체를 자신의 분야로 간주한다고 보았다. 결론적으로 모든 관념을 조심스럽게 분석하면그것을 생각해낸 사람들의 사회적 존재 속에 그것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알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준거집단이라 함은 어느 한 개인이 특정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행위를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며 그 행위의 대해 후에 평가를 내릴 때 모델로 삼게 되는 집단을 말하는데 자신의 준거로 삼는 집단은 곧 세계에 대한 관점의 기준이 된다.이장에서 논의된 현상을 가리키기 위해 사회학자들이 사용하는 핵심 용어는 내면화라는 용어이다. 내면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외적인 통제들이 사회 속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대부분의 경우 작용한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이 납득된다. 한마디로 사회는 우리의 행동을 통제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 사고 및 감정도 만든다는 것이다. 즉 사회구조는 우리 자신의 의식구경우에 따리서는 그것을 변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상이하지만 둘 다 옳다. 이 두 진술은 사회가 우리를 규정하지만 사회 자체도 우리에 의해 규정된다는 사회적 존재의 패러독스를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사회의 통치체계는 피 통제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확인되고 재확인될 필요가 있는 데 이러한 확인을 보류할 수 방법으로 변형, 초연, 및 조종이 있다는 것을 여러 가지 상황과 예를 들어 확인시켰다.그 중 사회의 독재로부터 탈출하는 하나의 중요한 방법은 조종이라는 방법이다. 여기에서는 개인은 사회구조를 변형시키려고 하지도 않으며 또 사회구조로부터 초연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는 사회구조의 합법적인 수호자들이 모르는 방법으로 사회구조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다. 어빙 고프만은 '체계를 이용하는 것' 즉 공식적인 운영절차 속에는 규정되어 있지 않은 방법으로 그 체계를 활용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한 생생한 예들을 우리에게 제시하였다. 고프만에 의해 다듬어진 또 하나의 개념이 이와 관련해서 도움이 되는데, 그것은 '역할소원'이라는 개념이다. 이 개념은 즉 진심으로 행할 의사가 없이 숨은 목적을 갖고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서 도입할 수 있는 유용한 개념은 '엑스터시'라는 개념이다. 이것은 문자 그대로 사회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상례 밖에 서 있거나 또는 그 밖으로 나가는 행위이다. 어떤 주어진 역할이 내적인 헌신 없이 일부러 기만적으로 행해지면 곧바로 행위자는 그의 '당연시되는 세계'에 대하여 엑스터시의 상태에 있게 된다.인간이 자유롭다는 것을 인정하는 인간학적 준거틀 안에 자리잡은 우리의 새로운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사르트르가 '잘못된 믿음'이라고 부른 것을 이 문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 매우 단순하게 표현하면, '잘못된 믿음'은 실제로는 자발적인 어떤 것을 필연적이라고 핑계 대는 것이다. 따라서 '잘못된 믿음'은 자유로부터의 도피이며, '선택의 고통'을 불성실하게 회피하는 것이다. '잘못된 믿음'의 한다.
《경제 교육 연습》 경제 교과서 비교·분석 경영200226012 김다희서론「교학사」와 「지학사」,「(주)중앙교육진흥연구소」의 중학교 3학년 사회 교과서의경제단원 Ⅱ.민주 시민과 경제생활을 비교·분석해 보았다.이 단원 안에는 경제 문제의 합리적 해결과 경제 체제의 변천 과정, 민주 시민의 경제적 구실을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순서로 각각의 교과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본론1.경제 문제의 합리적 해결〈교학사〉p.41 사례읽기의 사실적인 사진들을 보고 경제활동을 가려내고 또 그 중에서 기본적 욕구의 충족과 문화적 욕구의 충족을 나누어 보는 활동을 통해 보다 쉽고 정확하게 개념을 세울 수 있게 해준다.p43 학습정리에서 ~물품이나 서비스를~는 재화나 서비스를 로 앞에 나온 용어와 통일시켜 주어야 한다.p.44 심화과정에서는 심화학습답게 자유재’와 ‘경제재’에 대해 주제와 자료가 적절히 선택되어졌다.〈지학사〉p.42 이태원의 이색상점 그림은 단원의 학습내용과 연계성이 애매하며 그 아래 설명된 내용 중 -일상적인 소비 활동을 하면서 이런 곳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이러한 곳을 잘 활용하면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는 단원의 내용과 적절하지 못하다.그러므로 경제문제와 관련된 그림과 합리적 해결을 유도하는 내용으로 엮어져야 한다.p.43 탐구활동의 구성이 짜임새 있지 못하다.p.44 -생산이나 소비 등과 관련된 일련의 활동이 바로 경제-에서 생산이나 소비, 분배 등과 관련된 활동이 바로 경제- 로 바로잡아야 한다.p.46 스스로 학습은 본문 내용 확인하기 와 활동하기 로 나뉘어져 이론과 활동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졌다.〈(주)중앙교육진흥연구소〉p.42 -재화나 서비스를 획득하거나 사용하거나 처분하는데 관련된-의 문구는 그 용어의 정확한 개념을 이해시킬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소비, 생산, 분배 와 관련된-로 고쳐주어야 한다.p.43 본문 내용은 자원의 희소성에 대해 두 번 언급하였다. 첫째 단락이나 둘째 단락은 중복되므로 한 단락은 제외시켜도 무방하다.p.43 읽기 자료는 희소성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 개념을 잘 세워줄 수 있는 자료로 볼 수 있다.2.경제 체제의 변천 과정〈지학사〉크게 별 다른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다.경제활동의 역사적 변천, 자유 시장 경제의 장점, 산업에 따른 사회의 변화, 미래 경제의 전망의 모든 단원에서 일관성 있고 논리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예로 든 그림이나 학습자료, 탐구활동 및 학습 정리 역시 좋은 구성을 갖고 있다.〈교학사〉p.50 경제활동의 변천과 시장 경제의 등장 배경을 얘기하는데 있어서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불필요한 설명이 들어가 있다. 그러므로 핵심내용만 설명하되 짧고 간결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p.52 탐구 활동의 내용 중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다시 제조업에서 상업으로 이동- 은 앞, 뒤의 단어와 통일성을 갖도록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다시 제조업에서 공업(혹은 서비스업)으로 이동-로 바꿔줘야 한다. 혹은 농업사회, 산업사회, 정보사회 로 용어를 정리해주어야 한다.p.54 탐구 활동의 내용 중 -한편, 구소련의 광부~많은 혼란이 야기되었다.-의 내용은 자유시장 경제 체제와 비교 시 사회 경제 체제를 비화하는 내용이 될 수 있으므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것이 낫다. 시장 경제의 특징과 장점을 배우고 푸는 것이므로 시장 경제의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학습시키도록 한다.〈(주)중앙교육진흥연구소〉p.49 자유 시장 경제 체제의 확립 내용 중 불필요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내용을 줄줄이 늘어놓지 말고 생산력의 증대, 분업의 확산 등 주요 내용을 간략히 설명한다.p.52 본문의 내용 중 -계획 경제 체제는 그 비효율성으로 인해 몰락- 했다는 내용은 왜곡될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시장 경제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계획 경제의 특징과 비교하는 정도의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또 역시 바로 아래의 탐구 활동에서 계획 경제의 비효율성에서만 얘기하고 있는 것은 편향된 시각으로 비춰질 수 있다.3.민주 시민의 경제적 구실〈교학사〉p.53 민주 시민의 소비자 역할만을 얘기하지 말고 민주 시민의 생산, 분배자의 역할까지 언급해야 한다.p.56 본문 내용 중 -필요로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를 -필요로 하는 재화나 서비스를-로 단어를 일관성 있게 사용해야 한다.〈지학사〉p.59 탐구 활동 내용 중 겨울철 난방비를 아껴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자신의 아이들에게 내의를 입히고 전기를 아껴 돈을 절약하고 아이들은 건강하고, 저축은 늘어났다는 내용과 과제2의 질문 내용은 서로 연관성이 뚜렷하지 않으며 애매한 설명이다.p.61 본문 젤 윗 단락의 예시는 창업주가 아들에게 회사의 경영권을 넘겨주지 않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로 표현된 것은 편향된 사고이며 근로자와 기업가의 협력관계를 유도하는 긍정적인 예로 바꾸는 게 나을 듯 하다.p.69 퍼즐학습은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은 좋으나 정보 활용과 보고서 만들기는 고1학생들에게 무리하거나 실천성이 뒤떨어지는 학습과제로 본다.〈(주)중앙교육진흥연구소〉p.58 본문의 내용 중 -우리 나라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높은 저축률을 유지해야 한다.- 저축에 대한 상대적인 개념과 이해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저축의 강조만을 하는 것은 잘못된 설명이므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 저축률의 개념을 소개하거나 이 내용을 삭제해야 한다.p.59 근로자, 기업가로서 시민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상품의 질은 근로자에게 달려 있다-라고 근로자의 의욕과 창의력만을 얘기한 것은 현대 경제에서 상품의 질이 소비자의 역할에도 비중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주장이다. 그러므로 상품의 질만을 연계해 근로자의 자세를 언급하는 내용은 수정되거나 삭제되어야 한다.p.61 본문의 내용 중 -우리는 선거권을 올바로 행사하여 정부의 재정 활동을 잘 감시할 수 있는 사람을 대표자로 뽑아야 한다.- 는 설명은 앞 페이지에 국가 구성원으로서의 경제적 역할에서 한 번 언급 내용이기도 하며 선거권의 의미가 재정 활동 감시자를 선출하는 것으로만 왜곡될 수 있으므로 -우리는 세금이 원래의 계획대로 쓰이는 지를 감시하는데 선거를 통해 반영할 수 있다.- 의 문장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다.p.64 단원의 정리는 짧고 간략하지만 핵심내용으로 단원의 내용을 제시하여 다시 한 번 학습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좋은 구성이다. 그러나 단원 정리 문제는 설명하거나 특징을 말해보자 라는 단순한 활동으로 그치지 말고 배운 내용을 모둠별 학습이나 탐구학습 활동으로 참신하고 흥미성이 있어 학생들과 상호작용 있는 활동을 구성하는 게 좋을 듯하다.
성, 사랑, 에로티시즘.. 이 단어들은 23살의 나이에겐 은밀히 유혹적인 단어들이다.어쩌면 은밀하다는 표현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언뜻 성, 사랑에 대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가?여기 앤소니 기든스의 현대사회의 성과 사랑, 에로티시즘은 제목에서 보이듯 성과 사랑에 대한 일상적?개인적 관심과 더불어 사회적?문명적 차원의 궁금증을 갖고 있는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책이다.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성과 사랑’은 우리 사회에서 늘 비밀스럽고 부끄러운 부분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과 사랑’이라는 것은 감추어야 할 부분이 아니라 함께 논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다룸으로써 올바르게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여기 앤소니 기든스는 이 책을 통해 성과 사랑에 대해 어떻게 사회학적으로 얘기하고자 했는지 나는 적어보고자 한다.기든스의 여러 논의 중 가장 관심을 끈 것은 페미니즘에 대한 것이었다. 아무래도 여자의 입장에서 책을 읽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기든스는 공/사의 분리, 이중 규범의 존재, 모성의 발명 등 페미니즘의 이론적 성과를 충분히 수용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가 여성을 억압한 것은 분명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남성들이 관계 외적인 것에 의해 지탱되는 자아정체성에 안주해 옴으로써 결과적으로 감정적, 정서적으로 취약해진 반면, 기존의 제도들로부터 억압받아온 여성들이 오히려 사적 영역 속에서 고유한 친밀성의 세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본다. 현대의 여성들은 친밀성 분야의 전문가로 등장하는 반면 남성들은 여성들이 그들에게 공모해주느냐 반란해주느냐에 따라 불안에 떨고 고통 받아야 하는 연약한 존재로 묘사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새로이 일어나는 친밀성의 혁명에서 주된 역할을 맡을 존재로서 기든스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남성이 아닌 여성들인 것이다.또 아주 흥미 있게 읽은 사랑에 대한 그의 분석은 사랑이란 이름의 알지 못할 거대한 벽을 도구로 사랑하고, 사랑하고자 하는 사람들, 자신이 사랑하는 방식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는 내용으로 다가왔다.페미니즘에 대한 얘기 중 하나를 들어보자면 줄리앙 반즈의 소설 『그녀가 나를 만나기 전』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15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그레이엄이 아내를 버리고 새로운 여자 앤과 결혼하였고 그레이엄이 앤의 과거의 연인을 발견한 후 그를 참지 못하고 앤과 앤의 과거의 남자 그리고 자신의 목숨까지 끊어버리는 결말로 끝나는 내용의 뿌리 깊은 변화를 겪고 있는 사회 속에서 일어난 남성의 동요, 남성의 폭력을 다룬 소설 속 묘사된 사건을 통해 쉽게 여성과 남성의 성에 대한 이중적인 기준을 엿볼 수 있다.아내는 단 한번의 간통행위로 ‘재산법을 위반하고, 상속자로 인정받지 못하며, 용서받을 수 없는 자’가 되어버리고 발각되면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남편의 간통은 일반적으로 ‘안한 만 못하지만 그래도 이해할 수 있는 사소한 약점’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다.아마도 대다수의 여성은 고개를 끄덕일 내용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최근 들어 헌법이 개정되고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많아지며 여성의 권위와 의식을 찾자는 논의가 활발해지며 많이 수그러진 내용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통용되는 사회의 이중기준이었다.또 모성의 발명이란 얘기를 해보면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인 ‘섹슈얼리티’이다. 여성, 결혼, 가족 이란 단어에게 늘 쫓아다니는 말은 무엇일까? 그건 누구나 다 임신과 출산이라고 말할 것이다. ‘섹슈얼리티’는 전근대 문화의 특징인 대가족 선호에서 벗어나 피임은 임신을 제한하는 능력 이상의 것을 가져온 것이다. 이는 앞서 언급한 가족의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더불어 개인 생활의 심층적 변화를 알리는 것이다. 즉 ‘섹슈얼리티’가 임산과 출산의 뿌리 깊은 고리로부터 분리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섹슈얼리티’가 재생산에서 벗어남으로써 성의 전진적 분화의 일부가 되었고 재생산 기술이 보다 정교 화됨으로써 그러한 분화는 오늘날 완결되었다. 임신은 인공적으로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서 마침내 완전히 자율적인 것이 되었다. 또, 이제 인간이 결정할 수 있는 영역으로 들어왔다는 점에서 재생산이 성행위 없이 가능해지면서 여성에게 진정한 해방과 여성의 성적 쾌락에 기여했음은 물론 개인 상호간교섭의 성질이 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된 상황을 정의한 개념이 ‘조형적 섹슈얼리티(plastic sexuality)’이라고 기든스는 말했다. 이렇듯 ‘섹슈얼리티’란 단어는 여성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단어이고 내용이었다.과거와 비교해 현대사회의 성은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그 중 놀랍지만 새롭고 또 수긍이 가는 내용은 남녀 동성애의 번성을 다룬 부분이었다.수업시간에 잠깐 언급되기도 했었던 『킨제이 보고서』의 내용은 그 당시 결과를 매우 충격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지금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얼마나 변화했는지 되짚어보게 해주었다. 동성애는 하나의 병리현상으로 치부되었었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개방, 다양성에 비추어 보아야 할 문제인가? 등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는 사회학적인 접근으로 다가서야 할 필요성을 만들었고 그에 대한 사례와 연구결과는 읽는 내내 나에게 놀라움 반 의구심 반으로 다가왔다.예를 들면 보통 이성애 여성들은 다른 사람과의 정사를 숨기지만, 동성애자의 경우에는 파트너가 이미 알고 또 묵인하는 가운데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갖거나 또는 사전에 몰랐다 하더라도 곧 눈치 채게 되는 것이 전형적인 경우라는 점은 깜짝 놀랄만한 일이 아닌가?또 하이트의 조사에서 레즈비언 여성의 60%정도는 관계가 깨어진 후에도 계속해서 이전의 연인과 친밀하고 오래가는 친구관계를 유지한다는 보고서 내용 역시 쉽게 받아들여질 내용은 아니었다.그렇지만 이 내용의 배경에 숨긴 이야기는 공감한다. 레즈비언 여성의 말 중 ‘우리들은 이성애 관계에서보다 훨씬 많은 대화를 하며 더 많은 애정을 느낀다! 이 말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남성과의 관계를 맺을 때 느끼곤 했던 본질적으로 비인격적인 성관계의 즐거움과 같은 것이 여성과의 관계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혹은 훨씬 평등한 상태에서 성적 경험을 주고받는다. 여성과의 성관계가 남성과의 성관계보다 더욱 친밀하며 대등하다도 말하는 대다수의 목소리들은 나를 어느 정도 납득시킬 수 있는 자료가 되었다. 또 레즈비언들 사이에선 이성간의 관계보다 경제적 불편들이 덜 하고, 가사노동의 분담에서 훨씬 수월하다는 말도 공감할 수 있었다.2년 전쯤 대학의 축제 때 걸린 레즈비언의 모임 현수막이 화젯거리이자 말썽거리가 된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나 역시 ‘학교 욕 먹이는 행동이다’라고 말했었고 대다수 학생들 역시 비슷한 의견이었다. 그렇지만 2년이란 시간 후 이렇듯 사회학적인 접근으로 바라 본 동성애 내용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책 내용 중 가장 소프트하게 읽고 또 가장 현실적으로 중요하게 본 것은 사랑에 대한 기든스의 견해이다.그 중 순수한 관계란 내용에서는 이 책의 사례나 자료 그리고 여러 학자들의 이론과 견해보다도 나를 비추어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이었다.순수한 관계란 관계에 헌신하고 삶을 함께 하기 위하여 자기 자신을 연인에게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 그러나 어떤 관계이든 두 사람 중 한사람의 의지에 따라 언제든 깨질 수 있는 관계에서 자신을 남김없이 던져 헌신한다는 것은 앞으로 큰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하이트가 조사했다는 표본의 4분의 3 정도는 자신들의 사랑이 매우 불안정함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녀가 과연 나를 사랑하는지, 아니면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지를 항상 스스로 질문하곤 한다’ ‘어떤 때는 사랑을 느끼지만 또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나는 그녀가 주는 것보다 무언가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사랑받는다고 느끼지만, 그러나 좀 불안하기도 하다. 그녀가 나를 더 원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녀가 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나를 지치게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싫다’ 이 말들에 공감하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순수한 관계에서는 서로간의 신뢰가 관계 외적인 것에 의해 지지될 수 없으며, 친밀성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져야만 한다. 신뢰란 상대방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이며 또한 상호간의 유대로서 앞으로의 상처를 견디어낼 능력이기도 하다. 이는 단순히 선의의 믿음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이며, 다른 사람을 신뢰한다는 것은 진실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행동할 수 있는 그 사람의 능력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이다.지금 시대에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몇인가를 따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명 틀린 말은 아니다. 나는 과연 순수한 관계를 지향하는가? 아니면 지향했는가? 와 같은 생각으로 곰곰이 생각해볼 만한 내용이었다.또한 사랑을 열정적사랑, 낭만적 사랑, 그리고 합류적 사랑으로 나누어 그에 대한 설명과 비교를 읽으면서 과연 나는 어떤 사랑에 부합하는지 따져보기도 했다. 그 중 하나를 꼽아 얘기해보자면 합류적 사랑으로 각기 따로 흘러오던 두 개의 지류가 합쳐져 하나의 강물이 되어 흐르듯, 두 사람의 정체성이 과거에는 각기 달랐음을 인정한 위에서 다가오는 미래의 시간을 향해 사랑의 유대를 공유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협상해 가는 그러한 사랑을 말하며, 능동적이고 우발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간단히 말해, 차이 속에 동일성을 만들어 가고, 동일성 속에 차이를 승인하는 것이 사랑의 새로운 규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혼과 가정1차 레포트성신여자 대학교 경영학과 02학번 김다희호주제 폐지에 대한 논의서론호주제란 「 민법상 가 (家)의 장으로서 가족을 대표하는 자.」로 정의되어 있다.호주는 동양에 있어서 전통적인 가(家)의 제도에 의하여 인정되는 지위이며, 전근대적인 제도이므로 일본에서는 폐기되었다. 한국에서는 아직 유지되고 있으나 1989년의 민법의 일부 개정으로, 옛날의 가부장적인 강대한 권한은 모두 삭제되어, 가족의 대표자로서 상징적인 존재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제에 대한 찬?반론 혹은 폐지를 주장하는 입장과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목소리의 갈등은 매우 깊어만 가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역사적 맥락에서의 호주제를 살펴보고 호주제 폐지의 의의와 호주제로 인한 피해 사례, 그리고 호주제 폐지가 우리나라 가족관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 발전방향을 얘기하고자 한다.본론호주제 폐지를 얘기하기 위해 우리는 필수적으로 호주제의 역사적 맥락을 알아보아야 한다. 어떠한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 본 뒤 우리나라 호주제 폐지의 의의를 말해보자.우선 조선시대 및 삼국시대의 백제에도 호구조사제도는 있었으나 장적(帳籍)에 의한 체계적인 제도로서는 통일신라시대가 처음이므로 우리나라 호적의 역사를 통일신라시대부터 되짚어 보고자 한다.신라민정문서에 의하면 이 문서에는 인구와 그 소유재산을 함께 조사하여 놓고 있다. 당시 촌락민이 부담한 조세ㆍ가족제도(가족의 연령)ㆍ신분제도뿐만 아니라, 우마(牛馬)ㆍ전답(田畓)ㆍ마전(麻田)ㆍ뽕나무ㆍ잣나무ㆍ호두나무 등의 면적과 본수(本數)까지 가별(家別)로 조사하여 놓고 있는데 이로써 우리는 신라시대의 호적제도가 현실적으로 공동생활을 하는 가족단체를 단위로 연적(烟籍)이 편성되어 있다고 알 수 있다.고려시대의 호적의 목적은 건국 초기부터 새로운 체제를 다지는데 필요한 요역을 부과하기 위하여 호적제도를 정비하고 신분체제에 따라서 양반의 호적과 상민의 호적으로 구분하는 것이었다. 또, 고려의 호적편제는 대가족주의의 가(家)제도였으나, 원동거주의의 주민등록의 성질을 띠고 있었는데 반하여, 후자는 현실의 주거공동생활과는 유리된 관념적인 가(家)를 호적편제의 단위로 설정하였고 하나의 가(家)에는 반드시 한 명의 호주가 있어 호적기재의 기준이 되었으며 일정한 가(家)에 속한 구성원 각자의 출생부터 사망 시까지 중요한 신분관계의 변동을 기록하는 신분등록부의 성질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해방 후 미군정시대에는 특별히 헌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거의 일제시대의 법령이 그대로 적용되었는데 이는 과도기에 있어서의 법의 공백상태를 메우기 위한 방법이었다.1948년 민법전의 기초를 위하여 민법분과위원회가 설치, 1949년에 민법 친족ㆍ상속편 요강이 확정 발표되었는데 위 요강은 전적으로 일제시대에 일본인 학자에 의하여 연구ㆍ발표된 문헌에 의존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초안이 작성되었다. 1953년 이 초안은 법전편찬위원회의 안으로 확정되어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1954년 국회에 제출되었으며 결과적으로 볼 때 제정 시 민법은 전체적인 편제양식과 내용이 일본 구민법과 거의 일치하게 되었다.우리 민법을 제정할 때 호주 제도를 법전에 넣은 것은 호주와 호주권 성립의 유래를 검토하지 못한 졸속한 입법으로서, 일제의 구민법기초자들이 창작하여 만들어 낸 호주 내지 가독상속제(家督相續制)를 이름을 바꾸어 승계한 꼴이 되었다.====================================================================삼국. 통일신라 고려 조선 중기(17C) 식민지+전쟁 해방이후삼국, 통일신라시대===============호(戶)→연(烟) 칭인구와 소유재산 조사현실적으로 공동생활을 하는가족단체를 단위로 연적이 편성고려===호주라는 용어사용양반과 상민의 호적으로 구분징병이나 부역등 국가 행정처리에 용이한 도구로 사용오늘날의 주민등록의 성질(원칙적 동거주의에 입각하여 작성)부부.부자.형제관계 등 개별적인 가족관계로 기재(오늘날의 호적편제와 다른 점)남편사망의 경우 배우자인 여성이 대표(양계적(부계+모계)-집안 새 호적에 들어가야만 한다. 민법 제826조 제3항 본문의 “처(妻)는 부(夫)의 가에 입적한다. 는 규정 때문이다. 다만, 자신의 가의 호주 또는 호주승계인인 때에는 남편이 아내의 가에 입적할 수 있도록 입부혼을 규정하고 있으나(제826조 제3항 단서) 우리 사회에서 입부혼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이러한 아내의 부가입적제도는 여성에게 남성과의 불평등감, 자신의 가를 떠나는 상실감을 심어주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초래한다. 또한 아내의 부가입적제도는 부부, 시가, 처가 간에 ‘출가외인’이라는 잣대를 들이대게 하는 의식의 기반이 되어왔다. 남편은 아내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낳고 나아가 결혼생활에서의 불평등을 조장하고 있다. 남편은 주인이고 아내는 종속적인 사람 -즉 호적을 파가면 남이 되는- 이라는 잘못된 의식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는 결과가 되었다.나. 가족질서와 맞지 않는 호주승계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어 사망신고를 하고 호적을 정리하다 보니, 여섯 살 된 아들이 나의 호주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어 동사무소 직원에게 문의하였습니다. 아들에게 포기각서를 받아오라기에 막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들에게 각서를 쓰도록 하여 가지고 갔더니, 아직 인지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그 아들이 쓴 각서는 효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각서의 효력도 인정받지 못하는 어린 아들이 대학졸업 학력에 서른여섯 살 된 엄마의 호주가 되는 것은 무슨 법인가요?남편이 몇 달 전 10세, 7세 된 두 딸을 두고 사망했습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사망신고를 하러 갔더니 큰딸이 호주가 된다는 것이었어요. 세상에, 이제 열 살 된 딸아이에게 호주를 시키다니, 가여운 생각이 들어 신고를 안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몇 달 뒤 호적정리를 하려고 했더니 과태료 7만원을 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형식적인 것이라고 하더라도 딸이 엄마에 앞서 호주가 되는 것은 어떤 원리에 따른 것인지요? 제가 친권자고 아이를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주민등록상 권자를 확인할 수 없다고 호적을 요구하는데, 전 남편이 호적을 몇 번이나 옮기는 바람에 동사무소 다섯 곳을 전전하며 서류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은행에서 아이 통장 하나 만들려고 해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각오해야만 합니다.딸 하나를 데리고 이혼했습니다. 아이 아빠라는 사람은 양육권도 친권도 모두 포기하고, 양육비는커녕 일년에 한두 번도 아이를 보러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그 사람 호적에 아이가 있어야 합니까? 아이 여권을 만들다보니, 호적에 제가 엄마라는 증거가 없어 이전 서류들을 찾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다보니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힘들고 화가 치솟았습니다. 호주제 폐지가 안 된다면 정말 이 땅을 미련 없이 떠날 겁니다.이혼 후 친권자로서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일지라도 자녀와 호적을 함께 할 수 없다. 민법 제781조 제1항 본문의 “자는 부가(父家)에 입적한다. 라는 규정 때문에, 자녀들은 계속 아버지의 호적에 남아있어야 하며 어머니 호적으로 옮길 수 없는 것이다.남편과 이혼 후 자녀의 친권자, 양육자로서 양육비 한 푼 받지 않으면서 자녀들을 키워도 자녀들의 호적은 어머니와 함께 할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은 나아가 여권관계, 의료보험, 은행관계 등 실생활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권리보다 단지 호주라는 허울뿐인 아버지의 권리를 인정하게 하며, 부모로서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권리를 차별하고 있다.마. 혼인외 자 입적에 있어서의 부부차별남편이 정년퇴직한 후 부부가 함께 늙어가는 재미로 살고 있던 60대 주부입니다. 한 달 전 집에 30대 남자가 남편을 찾아와 자신이 남편의 아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편은 전혀 기억을 못하다가 그 남자와 한참 이야기를 한 후에야 자신의 아들임을 인정했습니다. 30여 년 전 잠시 외도한 일이 있었는데 남편은 상대방이 아이를 출산한 사실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남편의 아들은 그 동안의 보상과 자신을 호적에 올려줄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보상도 문제지만 내 허락 없이 남편의 아들이 우리 호적에 오를 수 있는지요? 아직 결혼우 부가 인지하면 무조건 부의 성과 본을 따라 부의 호적에 입적하도록 되어 있고, 부의 호적에 올릴 수 없을 때에는 모의 호적에 부의 성과 본을 따르거나 혹은 모의 성과 본을 따라 올리도록 되어 있다(민법 제781조, 제782조). 모의 호적에 올릴 경우에는 출생신고서 및 호적부 부모란 에 아버지의 성명을 기재할 수 없다. 따라서 생부의 경우 자신의 혼인 외의 자에 대하여 전혀 모른 체 하고 있다가 어느 때라도 미혼모의 호적에 있는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릴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이 되어 있는 것이다.또한 혼인 외 자가 어머니 성을 따랐을 경우 부가 자녀를 인지하면 미혼모의 성을 따르던 자녀의 성이 부의 성을 따라 바뀌게 된다. 따라서 호주제가 존치하는 한 자녀가 생부의 성을 따라 생부의 호적으로 옮겨가는 것을 미혼모인 어머니는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우리 민법은 미혼모의 권리보호에 매우 미흡하다. 또한 미혼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결국 호주제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아버지 우선으로 호적에 편제되고 그 틀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버려진 자식이고 비정상 가정이라는 관념을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사. 부성강제(父姓强制)로 인한 부부차별, 자녀의 고통문제〈사례〉아이가 어릴 때 재혼하였습니다. 성이 아빠와 다르다는 것을 아이가 알까봐 병원에서는 통사정을 하여 아이의 성을 빼고 부르게 하였으며, 아이가 원하는 통장 하나 만들어 주지 못했습니다. 유치원에서 새 아빠의 성을 쓰던 아이가 초등학교에 갈 때가 되자 친구들로부터 성이 바뀌었다는 놀림만이라도 피하게 하려고 낯선 곳으로 이사까지 하였습니다. 아빠 그리고 새로 태어난 동생과 성이 달라야 하는 아이에게 무어라고 설명해주어야 하는지요?저는 두 딸과 아들을 둔 40대 후반의 이혼여성입니다. 5년 전 전남편이 6학년 되던 해부터 큰 딸을 성폭행해 왔었고, 큰 딸이 가출하자 작은 딸마저 성폭행을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22세, 18세 된 두 딸들은 아직도 전남편으로부터 받은 상처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있있다.
[매경 주부모니터] 이마트 저렴, 하이마트 다양[속보, 경제, 기타] 2003년 11월 02일 (일) 15:51늦겨울에 가장 많이 구입하는 김치냉장고와 요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홈시어터를 비교 품목으로 정했으며 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을 통해 가장 인기 있는 모델명을 의뢰해 가격을 비교했다.가전제품 가격은 이마트와 LG이숍이 저렴한 편이었다. 서비스와 제품 구색, 할인행사ㆍ사은품 등에서는 하이마트가 우수했다. 롯데백화점은 고급제품과 신제품 위주로 구비돼 있었다.■ 가전양판점하이마트는 김치냉장고 유사 모델의 제품가격이 이마트나 LG이숍보다 다소 비싼 편이었다.하지만 김치냉장고를 사면 김치교환권을 주는 등 자체 사은품이 있었고 200만 원 이상 구입할 때 또 다른 사은품이 증정된다.분당점은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면 전기스토브 또는 전기요도 추가로 주는 등 지점마다 사은품에 차이가 있다.각 지점마다 흥정할 수 있는 가격 폭에 차이가 났다. 82만7000원짜리 삼성 다맛 김치냉장고(SKR-17741)는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 몇몇 지점은 할인 해주지 않았던 반면 다른 지점은 2만7000원, 또 다른 지점은 4만7000원까지 깎아줬다.하이마트 은평점은 김치냉장고 외관과 김치통을 비닐로 덮어놓아 색상과 디자인을 관찰하기 어려웠다.일부 김치냉장고에만 가격을 부착하고 나머지 비인기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았다.전시돼 있지 않은 홈시어터도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이 가능했다.■ 할인점이마트는 김치냉장고의 경우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었으며 실용적이고 저렴한 제품을 중심으로 추천해줬다. 비슷한 사양 모델이 타 유통매장에 비해 가격도 가장 저렴했다. 사은품은 이마트 자체 행사는 거의 없었으나 2004년형 제 품이 나온 뒤 2003년형 제품을 구입할 때는 할인 폭이 더 컸다.몇몇 점포는 김치냉장고의 경우 위니아딤채를 비방하고 동양매직 제품을 추천 하는 등 특정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했다.홈시어터는 다른 가전 유통사에 비해 제품 사양이 가장 다양하지 못했다. 이앞두고 김치냉장고 행사장을 따로 마련해두고 있었다.가격은 다른 유통업체에 비해 가장 비쌌고 제품군도 한정돼 있는 편이었다. 하 지만 백화점 자체 사은행사 등 시기만 잘 맞추면 좋은 서비스에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백화점에서는 2004년 신제품과 특정상품 위주로 제품 설명을 해줬고 2003년 제 품은 거의 취급하지 않았다. 기획상품과 진열상품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 으나 진열상품 인기모델은 이미 다 팔린 경우가 많았다.홈시어터는 신상품과 고급제품 위주로 진열돼 있어 선택의 폭이 작았다. 국내 제품보다는 롯데 소니 필립스 등 해외 브랜드 중심으로 구비돼 있었다.■ 인터넷쇼핑몰LG이숍은 가격대별로 제품을 구체적으로 검색해볼 수 있고 자체 사은행사가 많았다.무이자 할부가 최소 6개월에서 10개월까지 이뤄졌다. 적립금 혜택도 있었고 딤채의 경우 쿡스라인 냄비 6종세트, LG김장독은 갤럭시 슬로우 쿠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하지만 인터넷상에서 모델을 눈으로 보고 직접 확인해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LG이숍은 김치냉장고는 만도 3개 제품, 삼성 7개 제품, LG 25개 모델을 보여주고 있고 홈시어터도 삼성 8가지 제품, LG 17가지 제품을 소개해 LG제품에 지나치게 치중돼 있었다.홈시어터는 설치비가 유료였다. 주문 후 상품이 10~15일 후에 배송돼 배송이 가장 늦었다.애프터서비스는 가전사를 통해서만 이뤄졌고 폐가전제품을 수거하려면 접수직원에게 요청해야 했다.-주부 모니터들의 의견을 보면, “서비스와 제품 구색, 할인행사ㆍ사은품 등에서는 하이마트가 우수”라고 하였다.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배웠던 프로모션의 요소와 그에 따른 적절한 믹스를 살펴볼 수 있다.암시적 프로모션의 요소인 제품, 가격, 브랜드, 유통적인 측면과 내재적 프로모션의 광고, 인적판매, PR, 판매촉진 측면에서 하이마트는 프로모션의 내재적 측면에서 효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전자제품의 특성상 암시적 프로모션에서는 효과적이지 못하므로 내재적 프로모션중 광고에 많은 비중과 비용을 투자하즈 광고의 예로는 하이마트, 2% 부족할 때, 삼성카드 휼렛패커드, 페덱스, IBM, 디젤, 엡솔루트 보드카 등의 광고를 들 수 있다. 여기서는 시리즈 광고의 대표 격인 하이마트 광고를 자세히 알아보자.하이마트의 오페라 시리즈 광고하이마트는 1989년 최초로 전자제품 전문점을 시도한 회사로, 동종업계에서 전자랜드21고 함께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매장 수로는 전자랜드의 21의 60개를 훨씬 앞서는 전국에 20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고, 국내 가전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하이마트는 오페라 시리즈 광고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02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이라는 큰 상도 거머쥐었다.스토리를 가지고 이루어지는 광고들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첫 번째는 이야기로 된 광고가 하나로 완결되는 것으로 롯데리아의 ‘노인과 바다’가 대표적이다. 대부분의 광고가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다. 두 번째는 등장인물은 똑같지만 테마가 계속 바뀌는 것이다. 디오스의 심은하 광고와 화장품 광고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마지막으로 시리즈 간의 연결성이 있는 것들이 있는데, 하이마트 광고가 여기에 속한다.하이마트 광고의 대박 조짐은 2001년 하이마트 시트콤 시리즈부터 시작되었다. 고소영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3인의 신부’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던 이 시트콤 형식의 광고도 코믹한 이야기 전개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때는 이야기가 시간 순서로 연결되는 느낌은 없었지만, 어쨌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금의 하이마트 오페라 광고가 있게 했다.하이마트의 오페라 시리즈 광고의 특이한 점은 이야기가 계속 연결된다는 것이다. 즉, 여느 광고처럼 한 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혼-결혼-처제의 남자-고부갈등’에 대한 이야기 전개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 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광고에도 드라마에서와 같은 시리즈물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오페라 학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유준상이 김현수에게 하이마트에 가자며 청혼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혼수품을 살땐 하이마트’라는 컨셉을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오페라 고수부지 편제 2탄은 신혼부부가 더위를 피해 한강고수부지에 나와 있다. 들어가고 싶어하는 남편에게 부인은 “에어컨 사주면 들어가지”라는 말로 응수한다. 전편에 이어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이 광고에서는 여름 시즌에 맞춰 에어컨 판매를 위한 컨셉으로 제작된 것이다.-오페라 처제의 남자 편제 3탄에서는 1,2편에 나왔던 두 주인공이 이야기가 아닌 처제의 이야기를 전개되고 있다. 처제의 남자가 첫 선을 보이기로 한 날, 김현수는 동생의 남자를 ‘만날 때마다 하이마트 가자는 남자’로 소개한다. 당시 가을 혼수 시즌을 겨냥하여 이 광고는 처제의 결혼을 통해 신혼부부의 관심을 모으고자 했다.-수지큐 편제 4탄에서는 지금까지 고수해 오던 오페라 대신, 1980년대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 씨가 불러 화제가 됐던 올드 팝송 ‘수지큐(Susie Q)'가 사용되었다. 광고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애화는 지금까지처럼 노래로 풀어내고 있다. 전편과의 연결성을 유지하면서 내용이 차별화 되었다는 것이 이번 광고의 특징이다.이전까지의 이야기가 결혼 전의 이야기로부터 신혼부부의 이야기로 젊은이들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시어머니를 등장시켜 고부간의 갈등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김치냉장고 성수기인 김장철을 겨냥해, “김치는 김치냉장고에 익혀야지”라는 카피와 함께 김치냉장고를 선전하고 있다.하이마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가족의 입맛을 위해 고심하는 주부들에게 김치 냉장고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어필하려고 했다”고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하이마트 광고의 성공 요인-대화 형식의 오페라 스타일이다하이마트의 광고는 오페라라는 새로운 형식을 광고에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오페라에 나오는 노래를 CF에 맞게 편집해 가사를 붙인 특이한 시도는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었다. 광고 이야기를 단순히 풀어나가기보다는 코믹한 요소를 더해 사람들로 하여금 호감을 갖게 하고 있다. 특히 수지큐 편 엔딩에서 세 주인공이 이주일이 추었던 춤을 추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시간 개념과 등장인물을 추가했다.하이마트의 오페라 시리즈는 광고 속 이야기와 주인공들이 시간대별로 처음부터 계속 이어진다는 점에서 다른 광고와 차별성이 있다. 특히 주인공인 유준상과 김현수를 중심으로 처제, 처제의 남자, 시어머니에 이르기까지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끌어내 색다른 시도를 했다고 할 수 있다.-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하이마트 광고에는 많은 유행어가 있다. 1편의 ‘딱! 걸렸네’부터 시작해, ‘딱! 맞췄네’, ‘딱이군! 딱이야!’ 등의 유행어가 바로 그것이다. 한번 들으면 입에서 맴돌 정도로 그 영향력은 대단하다. 특히 엔딩 부분에 나오는 ‘하이마트로 가요’는 무의식중에 사람들의 발걸음을 하이마트로 돌리게 한다.하이마트는 스토리가 있는 시리즈 광고를 통해 단순히 광고와 스타의 인기 몰이에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매출액 신장이라는 이득을 맛보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여느 광고와 달리 이야기를 만들어냈고 그것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는 것이다.이러한 하이마트의 예는 최근 사람들의 기호가 무의식적으로 스토리텔링에 이끌리고 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앞으로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내용의 식상한 광고보다는 자체 내용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형식을 개발하여 경쟁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생각된다. 새로운 시도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해 더 큰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시장 세분화를 통한 성공 요인하이마트는 1987년 6월 설립되어 1993년 2월 크레디트카드업을 시작하였고 1998년 2월 하이마트 대전광역시 둔산점을 개점하였다. 1999년 한국신용유통(주)을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0년 10월 인터넷 쇼핑몰을 출범하였으며, 2001년 4월 하이마트 신 경영이념을 선포하고 제2도약을 선언하였다.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