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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공학] 중학교 1-2 생활국어 수업지도안 (인터넷을 이용한 수업지도안)
    1. 생활과 글쓰기(1) 생활 속의 글쓰기(2) 영화 소개하기Ⅰ. 대단원 개관1. 단원 설정의 이유이 대단원은 학생 스스로 글쓰기의 가치를 체험하면서 능동적인 글쓰기 태도를 가지게 하기 위해 설정하였다. 현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 편견 중의 하나가 글을 쓰는 것은 무조건 어렵고 싫다는 생각이다. 이 편견의 바탕에는 글이란 처음과 끝이 완결된 것이라는 생각이 전제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글쓰기는 오히려 떠오르는 생각을 간단히 메모하거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 하루에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을 정리해보는 것 등이 대부분이며, 이런 것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은거의 없다. 바로 여기에 이 단원을 설정한 이유가 있다. 생활 속에서 글쓰기를 체험하고 글쓰기 습관을 내면화하는 것은 글쓰기를 일상화하고, 보다 고차원적인 글쓰기로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이러한 의도에 맞게 이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글쓰기는 대단히 포괄적이다. 한 편의 완결된 글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수업 시간에 필요한 준비물이나 숙제를 적는 것에서부터 일상생활에서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을 메모해 두는 것까지 모든 종류의 글을 포함한다.특히, 컴퓨터가 보편화되어 있는 요즈음,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전자 우편이나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교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수업시간으로 끌어들이고 생활 속에서의 글쓰기를 더 확장하는 것이 이 단원의 의도하는 바이다.2. 단원 구성의 방향소단원 (1)은 생활 속에서 어떤 글쓰기가 이루어지며, 글쓰기를 습관화하는 것이 어떤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보는 단원이다.소단원 (2)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소개하는 활동이다. 단순히 영화나 비디오를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본 영화의 내용과 감상을 적어 보는 것은 글쓰기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Ⅱ. 단원 학습 목표1. 글을 자주 쓰는 습관을 지닌다.2. 쓰기와 말하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말할 수 있다.3. 영화를 소개하는 글을 쓸 수 있다.Ⅲ. 지도상의 유의점1. 생활 속에서 글쓰기를 실천하려는 동기를 유발한다.이 단원에서는 한 편의 완결된 글을 쓰는 것보다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메모하는 습관이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글쓰기의 동기를 자극한다.2. 이 단원에서 요구하는 글 의 의미를 정확히 인식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이 단원에서는 다루고 있는 글이란, 한 편의 완결된 글이라기보다는 메모의 의미가 강하다. 학생들이 글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Ⅳ. 소단원 학습 계획수업시간 전에 미리 모둠수업형식으로 자리배치를 해놓았다.전시간의 과제로 소개할 영화에 대해서 알아오기를 실시하였다.{단원명1. 생활과 글쓰기 (2) 영화 소개하기차시2/3학습목표1. 영화를 보고 정리해 두는 습관이 왜 좋은지 설명할 수 있다.2. 친구에게 보여 주고 싶은 영화를 글로 표현하여 소개할 수 있다.시간45분대상중학교 1학년 학생과정시간학습내용교수-학습 활동학습자료교수활동학습활동도입5분흥미유발동기유발목표제시영화를 자주 보고 좋아하냐는 질문으로 관심을 유도한다.-어떤 영화를 좋아하나요?-최근 어떤 영화가 개봉했나요?-어떤 영화인지 소개해보세요.영화를 소개하려고 할 때 겪은 곤란한 점을 이야기한다.친구에게 영화를 소개할 때 겪은 곤란한 점을 없애기 위해서는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이 수업을 통해서 영화소개방법을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목표를 제시한다.영화에 대한 교사의 질문에 답하며 흥미있게 듣는다.교사의 경험을 듣고 이해할 수 있다.교사의 설명을 들으며 본 수업의 학습목표를 이해한다.파워포인트{전개30분바탕학습(16쪽)교과서 16쪽의 간단한 대화와 설명을 통해서 메모하는 습관이 영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독려한다.-영화를 소개할 때나 영화를 이해할 때 영화카드가 유용할 것이며, 이는 메모하는 습관에서 나온 것이다.-영화를 본 뒤에 영화에 대한 줄거리와 느낌을 적어두는 습관을 기르도록 독려한다.16쪽의 짧은 대화를 읽고 교사의 물음에 대답한다.-이 글을 통해서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한다.-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한다.활동1(17쪽)자신이 소개할 영화를 선정하는 활동이란 것을 알린다.지난 시간에 내준 숙제를 바탕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예시문을 통해서 학생들이 단순히 재미있다 등의 느낌이 나오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한다.-느낌의 이유를 제시하도록 해야 한다.-작성을 위해 시간을 주고 발표를 시킨다.교사의 예시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성하는 방법을 익힌다.-작성 후 발표한다.활동2(18쪽)영화를 소개하는 데 어떤 요소가 들어가는지 생각해보는 활동임을 밝힌다.18쪽의 간단한 대화를 읽게 한다.-민영과 혜민의 대답의 차이점을 알게 함으로써, 영화의 장르를 묻는 것이 아니라 영화를 소개하는 것임을 알게 한다.18쪽의 대화를 읽으면서 두 사람의 대답의 차이점을 파악한다.{전개30분활동2(18쪽)-영화를 소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한다.-교과서 16, 17, 18쪽의 글을 통해서 영화를 소개할 때의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조별로 의논하여 알게 한다.-조별발표 후에 판서를 통해서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고 필기할 수 있도록 한다.영화 소개하기에 포함되는 내용을 제시한다.-영화를 소개하는 방법과 요소를 조별로 의논하여 본다.-의논한 내용을 발표한다.-교사가 판서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필기한다.영화 소개의 내용을 메모한다.판서파워포인트활동 3(19-20쪽)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글을 소개하기 위한 생각들을 시각화해놓은 것임을 밝힌다.지문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시킨다.-본문의 내용을 읽게 한다.-1번의 빈칸을 메우면서 그 내용을 각자가 알게 한다.-한 단락씩 같이 보면서 교사가 내용이 무엇인지 집어준다.이러한 생각을 하기까지 꽤 많이 생각하고, 고치는 과정을 많이 반복하였다는 것을 인지시켜준다.영화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묻고, 답한 내용을 정리하여 준다.-한 가지 예로 인터넷 영화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영화소개글을 살펴본다.지문의 내용이 무엇을 나타낸 것인지 안다.-본문의 내용을 읽는다.-1번을 각자 풀어본다.-교사가 제시한 내용을 인지한다.영화에 대한 자료를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메모한다.-인터넷에 게시되어 있는 소개글을 읽어 본다.파워포인트파워포인트&인터넷{전개30분활동 3(19-20쪽)활동 1에서 선정한 각자의 추천 영화를 활동 3의 글처럼 처음, 중간, 끝으로 바꾸어 글을 써보도록 한다.-여기서 쓴 내용은 발표하지 않고 넘긴다.활동3처럼 선정한 영화를 써본다.활동 4(21-23쪽)활동 3에서 썼던 개요를 바탕으로 글을 써보는 활동임을 밝힌다.활동에 나와 있는 예시는 같이 읽지 않고 각자 읽어보게 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글을 써보도록 한다.
    교육학| 2004.11.15| 6페이지| 1,000원| 조회(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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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문학] 토마스만의 토니오 크뢰거 감상문
    주제: 「토니오 크뢰거」를 읽고 나서...-작가 Thomas Mann 에게 보내는 편지To. Thomas Mann안녕하십니까?저는 당신의 소설 토니오 크뢰거 를 읽은 한 사람의 독자입니다. 먼저, 당신께 소설을 써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이 소설을 읽고서 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거든요. 우선 제가 어렸을 적에 동경했던 대상에 대한 회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그런 대상에 의해서 저의 삶이 변화된 것은 없는 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주었습니다.당신은 신낭만주의적 경향으로 기울어 작품 활동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신낭만주의는 낭만주의의 노력을 다시금 시도했던 것으로 예술 왕국, 자연의 미, 신을 찾는 신비 등을 주요 테마로 다루었던 사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 보니 이 소설에 사용된 언어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 만큼 예리하면서도 아름다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의 훈훈하고 따스한 느낌이 가슴 속에 전해져 왔다고나 할까요? 토니오에 대한 연민의 정이 생겨날 만큼 말입니다.토니오 크뢰거에게서 풍기는 인간미는 소설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어린 시절을 한번쯤 생각하게 하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 같습니다. 토니오가 동경했던 한스와 잉게에 대한 찬사들은 읽는 이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데, 특히 댄스파티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하는 생각들은 저를 더욱 가슴 저리게 만들었습니다. 토니오는 자신을 무관심하게 스쳐지나 듯 보는 한스와 잉에의 시선에서 크나큰 비애를 느끼게 되었지요. 자신이 아무리 예술가로서 유명한 이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들에게는 관심 밖의 인물인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토니오는 자신이 어떠한 업적을 이룩해냈다 하더라도 그들은 자신을 비웃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전 예술가, 혹은 작가란 것이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운 존재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예술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업적을 이뤄냈다 하더라도 시민 이라고 표현되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쳐버리는 존재가 되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예술가는 고독한 존재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 한없이 부끄러운 고백일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그 평범한 시민 의 모습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수업시간에 몇 가지 작품들을 접해보면서 느낀 것인데, 문학적으로 뛰어난 평을 받고 있는 여러 작품들을 읽으면서 전 솔직히 별다른 감동을 느끼기는커녕 오히려 이해하기 힘들고 지루함을 느끼면서 책장 넘기기가 힘들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아직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아서겠지요? 실은 토니오 크뢰거 의 첫 장을 넘기면서도 전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앞서 접했던 소설들처럼 평범한 제가 당신의 문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위대함을 발견하지 못할까봐 말이죠. 앞서 감사말씀 드렸던 것을 보면 아시듯이 그 걱정은 빗겨갔지만 그렇다고 제가 완벽히 모든 걸 이해했다고는 확신하기엔 아직 무리인 것 같습니다.어쨌든, 다시 소설 속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니오는 왜 그 밝은 세계를 동경했고, 또 왜 그들에게서 인정받을 수 없었을까요? 어렸을 적 토니오는 문학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재능을 우울하고 별 볼일 없는 것으로 취급했었으나, 작가가 된 뒤에는 위선적으로 그 재능을 다른 사람이 가질 수 없는 독특하고 초인적인 것으로 평가하는데요. 그건 자기 만족감을 얻기 위한 한 방편이자 한스와 잉게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기의 성공적인 모습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자베타의 조언을 통해, 또 여행을 통해 토니오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지요. 예술가가 그만큼 특별한 존재라면 어떻게 현상수배범으로 몰릴 수 있으며, 배에서 만난 그렇게 구질구질해 보이는 사람이 시를 쓸 수 있으며, 아직도 한스와 잉게가 토니오를 모른 채 살고 있단 말인가? 그렇습니다. 예술가인 그도 실은 평범한 시민에 불과했던 것이었습니다. 리자베타가 그를 길 잃은 시민 이라고 표현했던 것처럼 그릇된 길에 접어들긴 했지만 그대로 한 사람의 시민인 것입니다.사람이 완벽하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우월한 존재로 생각하는 동시에 열등한 존재로서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낙관론자와 비관론자의 차이도 바로 이런 것에서 나타나는 인식의 차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자신을 평가할 때는 스스로가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까지도 우월한 부분으로 바라봐 주기를 바라고, 좋게 평가해 주기를 원하는 것이겠죠. 소설 속에서 토니오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가지고 있었던 한스와 잉게를 동경했으며 그들을 좋아하고 그들과 친해짐으로써 자신의 구멍을 메꾸고자 했었습니다. 그런 토니오의 바램이 어렸을 적에는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이 이름을 얻고 난 후에 자기를 인정해 주기만이라도 바랬던 것이었지요. 그런데 한스와 잉게는 여전히 토니오의 존재를 모르고 행복한 모습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더 감동을 자아내고 토니오를 인간적으로, 연민의 정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알아주지 않는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는 마음이고, 그런 자신의 모습 시나 감상적인 것을 아끼는 모습 이 순수하고 밝은 한스와 잉게를 흐릿하게 만들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토니오는 자기의 그런 무모한 동경이 자신의 작품 활동의 근원이 된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리자베타에게 보낸 편지에 이 사랑은 착한 것이고, 결실이 풍부한 사랑일 것입니다. 라는 말을 남겼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토니오의 한스와 잉게에 대한 동경이 그가 글을 쓸 수 있게 한 원천이 된 것만은 분명한 사실인 것이라 여겨집니다. 우리도 어렸을 적 우리가 바라던 것 작게는 동경의 대상일 수도 있고 크게는 그 대상처럼 되고자 했던 꿈 에 의해 지금 변화된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또 아직도 동경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바라보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고요. 그것이 옳은 방향이었든 그렇지 않았든 간에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것만은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볼 때 그런 기억들을 향해 웃을 수 있다면,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동경애를 가질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우리는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소설 속 주인공 토니오 크뢰거 처럼 말입니다.
    독후감/창작| 2003.11.17| 3페이지| 1,000원| 조회(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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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심리학 논문 Review 평가A좋아요
    * 논문요약 *1. 서 론지능의 변화와 안정성 의 문제는 종단적 연구의 주요한 주제가 되어 왔다. 그 한가지 고전적인 예는 Bayley의 버클리 성장연구로 이 연구는 성인 초기에서 중기까지 연령에 따른 지능의 안정성을 나타내기도 하였지만, 아동 초기에는 지능과 연령이 공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Bloom(1964)은 여러 종단적 연구 가운에 Bayley의 연구를 선택하여 일반지능 발달을 분석했는데, 지금까지 교육심리학자들에게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Bloom의 지능발달에 대한 해석의 타당성을 본 연구에서 확인해 보고자 한다.2. 이론적 배경1) 지능의 개념현대적 의미의 지능의 개념은 지능의 측정과 더불어 약 100년 전에 시작되었다. 1905년에 처음으로 아동의 지능을 측정할 수 있는 비네-시몬 척도의 제작이 효시가 되어 여러 학자들에 의해 지능검사가 개발되면서 지능의 정의도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그러나 80년대에 들어 지능의 개념을 심리측정적으로 접근하는데 대한 비판이 일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비판 위에서 Sternberg(1984)와 Gardner(1983)는 비학업적 지능, 실제적 지능 또는 사회적 지능을 포괄하는 대안적 지능이론들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ternberg나 Gardner의 지능 개념보다는 종래의 개념인 심리측정적인 지능의 의미를 사용한다.2) 지능의 안정성과 변화성지능발달에 대한 주요한 질문 중의 하나는 지능은 연령에 따라 얼마나 변하는가 이다.지능의 안정성과 변화성에 대한 여러 결론들을 요약하면 지능은 유전에 의해 결정되어 있다기 보다는 환경과의 상호작용 결과 변화될 수 있으며, 가변성의 크기는 어릴 때일수록 크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개인의 지능은 점점 안정되어 간다는 것이다. 또한 지능은 전생애에 걸쳐 일어나는 뇌가소성에 비추어 볼 때 성인기에 와서 반드시 감퇴하는 것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할 수 있다.3. 연구 방법1) 연구대상한국행동과학연구소가 아동의 성장발달과정을 종단적으로 추적하기 위하여 무선표집한 연구대상은 1975년 3월 서울시내 병원에서 출생한 신생아 115명(남 : 64, 여 : 51)이었다.2) 측정도구3세부터 17세까지 아동의 지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된 지능검사도구는 모두 일곱 가지이다.1 유아지능검사 : 한국행동과학연구소(1973)에서 제작한 표준화 검사인 개인용 검사로 서, 3, 4, 5세( 78년, 79년, 80년도)에 실시했다.2 고대-비네검사 : 만 4세~14세 아동들의 지능발달을 측정하기 위한 개인용 지능검사로 6, 7, 8세( 81년, 82년, 83년도)에 실시한 지능검사이다.3 지능진단검사 :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5세~10세)의 개인 또는 집단을 대상으로 지능을 측정하기 위해 제작된 검사로 9세( 84년도)에 실시했다.4 한국판 Wechsler 아동용 개인지능검사 : 10세( 85년도)에 실시한 지능검사로 5세~16 세 아동의 지능발달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개인용 지능검사이다.5 일반지능검사 : 만 9세~12세 아동의 지능발달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개인 혹은 집 단용 지능검사로서 아동의 나이 11세, 12세, 17세( 86년, 87년, 92 년도)에 사용되었다.6 KEDI-WISC : 한국판 웩슬러 아동용 개인 지능 검사(K-WISC)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정하여 제작한 지능검사로 13세와 15세에 사용되었다.7 종합능력검사 : 16세( 91년도)에 실시한 지능검사로 한국행동과학연구소가 저작한 지 능검사이다.4. 결과 및 해석한국행동과학연구소의 종단적 연구자료를 통해 지능의 변화를 관찰하고, 과거의 종단적 연구결과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지능발달에 관한 Bloom의 연구결과를 비교의 준거로 삼았는데, 그 결과에 의하면 본 연구결과 또한 과거의 결과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지능의 발달을 Anderson의 중첩가설에 비추어 해석한 Bloom의 해석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다.Bloom은 지능에 관한 과거의 종단적 연구들을 16~18세를 준거연령으로 하여 이때의 지능지수와 이전의 각 연령단계에서 얻은 지능지수와의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본 종단적 연구에서도 17세를 준거연령으로 하여 각 연령의 지능과 상관계수를 구하여 Bloom이 종합한 연구결과와 비교하였는데, 본 연구결과가 타연구결과들에 비해 연령에 따라 다소 불규칙한 변화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여러 연구들이 다른 시기와 다른 조건에서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상관곡선들이 유사하다는 것은 일반지능이 어떤 법칙성을 가지고 발달함을 시사한다.그리고 Bloom은 지능의 발달을 Anderson이 제안한 중첩가설에 비추어 설명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도 Anderson의 중첩가설에 비추어 지능의 성장과정을 검토하였다. 중첩가설이란 이전 시기에 측정된 능력은 후기에 와서 소실되지 않고 후기의 측정치에 포함된다는 것으로, 인접한 사이의 능력 측정치 간에는 높은 상관을 나타내고, 그 인접 간격이 멀어질수록 낮은 상관을 나타낸다.지능의 변화에 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지능발달의 전반적인 추세는 안정되어 간다. 그리고 Bloom의 논리에 따라 지능성장곡선을 산출한 본 연구결과가 Bloom이 제시하는 지능성장곡선들과 유사하지 않고 오히려 횡단적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므로 Anderson의 중첩가설을 적용하여 지능발달을 설명한 Bloom의 해석은 본 연구결과에 의해 확증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지능의 변화과정에 대한 보다 일반화 가능한 모형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5. 논의 및 결론Bloom의 해석 근거에 따라 본 연구에서도 Anderson이 제안한 중첩가설에 대한 접근법에 의해 성장곡선을 나타내어 보았지만 Bloom의 결론과 일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본 연구에 오류가 있거나, Anderson의 중첩가설에 오류가 있음을 시사한다.그러나 본 연구에서 취했던 방법이 Bloom의 방법과 동일하지 않음으로써 전반적인 상관관계가 낮을 가능성은 있을 수 있으나 전체적인 경향을 비교하는 데는 문제될 것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면, 기존 연구에 문제점이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보면, Bloom은 Anderson의 가설을 이용하여 지능발달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러나 Anderson의 가설은 지능발달에만 국한되는 가설이 아니므로 일반성과 보편성을 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Anderson의 가설에 근거하여 얻은 Bloom의 지능의 성장에 대한 결론에 대해서도 재고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출 처 >제 목: 지능의 변화에 대한 종단적 연구제목(영문): A longitudinal study of the intellectual development저 자: 윤경희, 이성진발행 년도: 2001발행 기관: 한국교육심리학회발행 정보: 교육심리연구, Vol.15, No.2, Startpage 119, Totalpage 20* Review *종단적 설계는 한 연령집단을 표집하여 일정기간동안 연령에 따른 발달과정을 추적.연구하는 설계로 개인이나 집단의 발달적 변화과정을 정확히 추적.진단할 수 있다. 이러한 종단적 설계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하나의 특성 또는 하나의 행동체계를 추적하는 연구에 적합하다. 이 논문에서처럼 아동의 성장에 따른 지능의 변화과정을 알려고 한다면 동시에 연령이 다른 아동을 검사하는 횡단적 연구로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지능이란 것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개인차를 고려하여 연구하기에 횡단적 연구는 부적합한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종단적 연구의 단점들 역시 나타나고 있다. 우선, 많은 시간과 노력, 경비가 든다는 것인데, 이 연구에서만 해도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표집집단을 보면 1973년에 출생한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1992년까지 무려 20년 가까이 연구가 계속되었음을 알 수 있어 역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종단적 연구의 또 하나의 단점으로 연구대상의 선정과 관리의 어려움을 들 수 있다. 이것 역시 이 연구에서 보여지는데, 초기에 연구대상으로 표집된 1975년 3월 서울시내 병원에서 출생한 신생아 수는 남자 64명, 여자 51명으로 총 115명이었으나 연령이 증가하면서 이사나 참여 거부, 사망 등으로 인한 자연 탈락도 발생하였고, 해외 출장 등과 같은 개인적 사유로 인하여 특정시기에 일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 시기별로 표집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이로 인해 연구결과에 절대적이진 않겠지만 약간의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교육학| 2003.06.14| 4페이지| 1,000원| 조회(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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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기술을 읽고 평가B괜찮아요
    나와 같은 20대의 대학생들에게 가장 관심있고 중요시 되는 것은 무엇일까? 미래의 진로나 학업성적 등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사랑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이런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이 책은 처음 부분부터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말하고 있었다. 사랑은 기술이다. 라는 것이 그것인데,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사랑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었지만 사랑이 기술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랑은 기술인가 라는 부분에서 나는 사랑은 기술이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왜 여태까지 사랑이 기술이란 것을 몰랐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사랑을 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에리히 프롬은, 인간은 근본적으로 고독한 존재이며 그 고독감과 공허함을 극복하기 위하여 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전부를 기꺼이 바치겠다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일생동안 사랑을 여러 번 체험해 보았다는 행복한 사람들이나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다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사랑이 없으면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다고 기를 쓰는 사람도 있고 그까짓 것 없어도 얼마든지 마음 편히 잘 살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와 '사랑하는 방법'이 항상 서로 같을까?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사랑이란 단순히 하나의 감정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행동도 사랑이며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포함되는 것이다.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이 의견의 일치를 볼 수 있는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의식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그 사람만의 고유한 사랑의 의미를 확인하는 일이다. 이것은 사랑의 의미가 그 사람의 성장과정 및 가정환경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의 정확한 정의를 알더라도, 사랑이 어떻게 표현되느냐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는 현실적으로 개인에 의해서 사랑이 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보편적 현상인 사랑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에 근거하는 이성적인 믿음이라고 프롬은 강조하고 있다.이 책은 사랑의 깊은 통찰에서 시작된다. 사랑이야말로 인간의 실존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과 어떻게 삶을 영위해야 하는지에 대해 지침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다. 즉 사랑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닌 태어나면서 저절로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본능이며 삶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에는 사랑에 대한 이론 분석과 함께 실천 방법이 제시되어 있었다. 솔직히 책을 읽어보기 전에는 실천에 있어서 애틋한 사랑을 갈망하고 누군가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그런 부류의 방법론을 기대했었지만, 그것은 제목만 보고 지레짐작한 나의 잘못이었단 것을 곧 깨달았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단지 사랑에 대해 이론적으로 따분하게 서술하는 데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었다. 적어도 사랑을 천부적인 능력으로 보지 않고 훈련과 인내와 습득이 필요한 능력으로 보고 있고 사랑의 저변에 깔린 인간 존엄성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 수 있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인간은 태어나자마자 개인으로서든, 인류로서 결정되어 있는 본능처럼, 결정되어 있는 상황으로부터 비결정적이고 불확실하며 개방적인 상황으로 쫓겨난다. 이러한 분리의 경험은 불안을 야기하고 무력감과 수치심, 죄책감을 야기한다. 이럴 때 인간은 어떻게 분리 상태를 극복하고 어떻게 결합하는가, 어떻게 자신의 개체적 생명을 초월해서 합일을 찾아내는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즉 인간 실존의 문제에 해당하는 것이다. 답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완전한 해답은 대인간적 결합, 다른 사람과의 융합의 달성, 곧 사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숙한 사랑이란 자신의 통합성 즉 개성을 유지하는 생태에 있어서의 합일이다. 사랑은 인간으로 하여금 고립감과잠재적 능력을 경험하고 환희와 생동감을 느낀다. 즉 자신의 기쁨, 관심, 이해, 지식, 유머, 슬픔-자기 자신 속에 살아 있는 것의 모든 표현과 현시를 함으로써 타인을 풍요롭게 만들고 타인의 생동감을 고양시킨다. 다시 말하면 주는 것 자체가 절묘한 기쁨이다. 준다는 것은 또한 다른 사람도 기꺼이 주는 자로 만들고 두 사람 다 생명을 탄생시키는 기쁨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사랑은 또한 보호, 책임, 존경, 지식 등을 포함한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이다. 책임은 외부로부터 부과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발적인 행동이며 존경은 어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의 독특한 개성을 아는 능력이다. 즉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나는 사랑하는 자와 일체감을 느끼지만 있는 그대로의 사랑하는 자와 일체가 되는 것이지, 내가 이용할 대상으로서 나에게 필요한 그와 일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보호, 책임, 존경은 지식에 의해 인도되어야 하며 이러한 지식은 나 자신에 대한 관심을 초월해서 다른 사람을 그의 입장에서 볼 수 있게 한다. 보호, 책임, 존경, 지식은 성숙한 인간, 곧 오직 순수한 생산적 활동에 의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내적 힘에 바탕을 둔 겸손을 터득한 사람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는 일련의 태도이다.프롬은 이러한 인간의 실존의 해답으로서 제시한 사랑에 대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서 시작하여 여러 가지 사랑의 대상에 대해 기술했다. 우선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서 어머니의 사랑은 지복이고 평화이며 획득할 필요도 없고 보상할 필요도 없으며 통제할 수도 없다. 어머니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것으로 나는 현재의 나로서 사랑받는다. 반대로 아버지의 사랑은 조건적인 사랑으로 기대에 응하지 못하면 사랑을 잃으므로 복종이 주요한 덕으로 간주된다. 여기서 부모의 올바른 사랑이란 우선 어머니는 생애의 일부를 어린애가 독립해서 마침내 그녀로부터 떨어져나가기를 바라는 소망에 바쳐야 하며 아버지의 사랑은 성장하는 어린아이에게 능력감을 증대시켜야 성숙의 기반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신문에서 보도되는 비행 청소년의 문제는 잘못된 비뚤어진 부모의 사랑이 자식을 강박 신경증 또는 히스테리, 알코올 중독, 현실적으로 생활에 대처하는 능력의 결여, 억압 등을 야기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러한 시점에서 부모의 올바른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에서 다루는 사랑의 대상에는 형제애, 모성애, 성애, 자기애, 신에 대한 사랑이 있다. 각각에 대해서 간략히 얘기하자면 형제애는 모든 인간을 사랑하는 것으로 다른 동료들 또는 모든 인간과의 강렬한 합일감, 융합감, 일체감이다. 모성애는 여기서 젖과 꿀로 표현되는데 젖은 보호와 책임의 측면이고 꿀은 삶의 달콤함, 삶에 대한 사랑, 살고 있다는 행복감을 아이에게 인식시키는 상징을 의미하며 이를 적절히 수행할 수 있을 때 자식은 사랑의 창조자가 될 수 있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을 할 수 있는 것이다.성애는 다른 사람과의 완전한 융합에 대한 갈망이다. 사랑은 일시적으로 닥쳐왔다 사라져 버리는 강렬한 감정만이 아니며 결단이고 판단이고 약속 행위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요즘 세대들에게 있어 성적 욕망은 사랑이라는 관념과 짝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이라면 육체적 성교가 사랑이라는 포장에 의해 가능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사랑에 대한 믿음이 어디까지인지가 궁금하다. 그 외 자기애는 자기 자신의 통합성과 특이성 대한 존경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어야 다른 개인에 대해 존경할 수 있고 사랑이 가능하며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즉 자기애가 타인에 대한 사랑과 상호 배타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거나 자기애에 충실한 나머지 다른 사람에 관한 순수한 관심을 배척하는 이기심으로 인식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마지막으로 신에 대한 사랑은 은총이고 신은 현상의 다양성의 배후에 있는 통일원리의 상징이며 인간의 내면에 있는 정신적 종자로부터 피어날 꽃의 상징이다. 신은 정의와 진리와 사랑의 원리이며 신에 대한 사랑은 사고를 통한 신에 대한 지식이 아닌인은 사랑에 있어서 자기 자신의 생명력을 Personality 시장에 있어서의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고려하여 최고의 이익을 올려야 할 투자로서 경험하고 있다. 즉, Personality라는 상품을 다른 삶과 유익하게 공정하게 교환하는 것이 현대인의 주요 목표인 것이다. 20세기 자본주의가 요구하는 인간은 큰 집단에서 원만하게 협동하고 더 많은 소비를 바라고 취미가 표준화되어 쉽게 외부의 영향을 받으며 자기에게 기대되는 일을 수행하고 마찰없이 사회 기구에 적응하는 인간이다. 또한 인간은 완전히 동질화되고 조직화된 거대한 기계 중심의 사회에서 기계의 한 부속품으로 전락하고 있다. 그리고 최대의 효율성과 최대의 생산이라는 경제 원리에 의해 개성의 최소화가 요구되고 양으로 수량화되어 자동인형적 순응을 보이게 된다. 또한 오락의 규격화가 이루어져 각 개인의 여가 시간의 활용은 개인의 의지에 반하여 일정한 패턴에 의해 조종당하게 된다. 따라서 현대 사회는 물질적 대상과 마찬가지로 정신적 대상도 교환과 소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이렇듯 인간이 존엄성이 무시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사회정의와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올바른 의미 정립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 책에서도 마지막 주제로 사랑의 실천을 다루고 있다. 사랑이 능동적으로 창조 가능한 기술이라면 자신의 의지에 의한 훈련과 정신 집중과 인내, 기술 습득에 관한 관심이 전제 조건이 된다. 또한 비인간화된 사회를 인간화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모든 계획과 집행이 인간적인 가치판단과 규범을 지침으로 하는 휴머니즘적 관리 제도와 과학 기술의 인간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사랑을 성취하려면 자신의 자아도취를 극복해야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객관적 능력과 겸손, 이성이 필요하다. 사랑의 기술의 실용은 신앙의 실천을 요구한다. 신앙은 Personality 전체에 고루 퍼져 있는 성격상의 특징으로 우리의 확신이 갖고 있는 확실성과 견고성이다. 다른 사람에 대해 신앙을 갖는다는 이다.
    인문/어학| 2003.04.30| 5페이지| 1,000원| 조회(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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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받아온 교육을 통해 본 교육의 정의 평가A좋아요
    교육학원론교육이라고 하면 학교교육, 가정교육을 포함해서 여러 종류의 교육이 있을 것이고, 또 그만큼 각각의 교육목적도 다양할 것이다. 지금의 내가 있는 것도 어떤 방식으로든 긴 시간에 걸친 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그가 속해 있는 사회의 기본적 규칙과 규범을 학습함으로써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고, 학습된 경험을 토대로 해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학습이나 교육은 인간의 근본적인 활동의 하나인 것이다. 이렇게 교육이라는 것은 내가 태어나는 순간서부터 항상 접해 왔고, 또 일상생활 속에서도 교육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면서 마치 그 의미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막상 교육이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정확하게 정의 내리기가 어렵다. 교육이라는 것을 단순히 가르치고 배우는 일이라고 정의 내리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한다면 동물에게 일정한 행동을 가르치는 것도 교육이라고 해야하지만 교육 이라는 용어는 인간에게만 사용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지금까지 내가 받아온 교육을 생각해보면 교육 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가장 최근까지 받아왔고 또 긴 시간동안 받아온 학교교육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만큼 학교는 교육에 있어서 중요하고 강한 힘을 행사하는 교육기관이라고 여겨진다. 학교교육이라고 하면 단순히 지식을 전달받는 수업뿐만이 아니라 학교생활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단체생활의 규범이라던가 대인관계, 사회성, 지도력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으로썬 빡빡한 수업시간과 보충수업, 자율학습만이 학교교육의 전부인 양 생각된다. 아무래도 입시위주의 교육현실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참된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무조건 많은 지식만을 주입시킴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주입식 교육보다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하여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지금과 같은 교육제도 하에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학교교육만 가지고 생각해 본다면 교육은 국가, 사회발전을 위한 또는 개인의 사회적 출세를 위한 수단 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하지만 학교교육과 같은 제도화된 형식적 교육만으로는 이성적이고 도덕적인 인간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특성이나 창의성이 무시될 수 있다. 학교교육 이외의 가정교육, 사회교육 등의 교육은 교육을 수단으로만 여기지 않고 인간으로서 바람직한 인성과 덕성을 키우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가정교육은 학교교육보다도 훨씬 긴 평생동안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가정교육은 모든 교육의 기초가 되며 인간교육의 기본적인 터전을 제공해 준다. 학교교육이 주로 지적인 발달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반면에 가정교육은 인격적이나 정서적, 성격적인 면에서 더 중요시된다. 지금의 나의 성격이나 인격 등은 학교교육에서 형성되었다기보다는 어렸을 때의 가정교육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가정교육은 학교교육처럼 체계적이고 계획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무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가정교육이 잘 되야 학교교육의 기초가 마련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태어나자마자 인간의 손에 길러지지 못하고 동물들 사이에서 자란 예들을 보면 육체만 인간일 뿐 말도 못하고 행동하는 것은 짐승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 되어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없을 상태였다. 이런 것을 보면 가정교육 또한 학교교육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이렇게 인간은 교육을 통해서 사회의 규범이나 생활양식 등을 익힌다. 교육이 없이는 한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도 없고 사회 자체가 유지될 수가 없다. 나를 돌이켜 보더라도 내가 태어나서 집에서 말하는 것을 배우고 어른들께 인사하는 법, 존댓말 쓰는 법, 한국사회에서의 여러 가지 예절 등 학교교육 이전에 교육받았던 것들이 참 많고 또 그것들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익히지 않으면 안 될 것들이다. 이렇게 보면 교육이란 것은 학교교육만 가지고 생각해 봤을 때처럼 단지 수단으로써의 의미만이 아니라 개인을 성장시키고 참된 인간적 존재로 형성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교육학| 2003.05.23| 2페이지| 1,000원| 조회(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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