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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사 및 교육철학] 베이컨의 사상및 교육 철학
    -아는 것이 힘이다!!1.베이컨의 생애 와 사상 (Bacon, Francis ; 1561.1.22~1626.4.9)영국의 철학자 ·정치가로서 런던 출생이다. 르네상스 후의 근대철학, 특히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이다. 국새상서(國璽尙書) 니콜라스 베이컨 경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573~75년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했으나 허약한 체질 때문에 적잖이 고생했다. 이때부터 '비생산적'인 아리스토텔레스주의 철학을 싫어하기 시작했다. 1576~79년 영국 대사 수행원으로 프랑스에 있다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귀국했지만 아버지가 그에게 유산을 별로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평생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렸다.1576년 런던에 있는 4개의 법학원 중 하나인 그레이스 인에 들어갔다. 1582년 법정 변호사 자격을 얻은 뒤 법학원 강사, 평의원, 칙선변호사(국왕의 법률고문)가 되었다. 그러나 이처럼 성공적인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정치적·철학적 야심은 멈추지 않았다. 1584년 의회에 진출했다. 1589년 여왕에게 바치는 〈충언의 편지 Letter of Advice〉, 〈영국 교회 논쟁에 관한 공고 An Advertisement Touching the Controversies of the Church of England〉는 그의 정치적 관심과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1593년 스페인과의 전쟁비용으로 특별 보조금을 요구하는 정부에 반대한 결과 그의 정치적 기대는 일시적이지만 꺾이고 말았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스페인을 공격했고 베이컨은 몇 해 동안 여왕의 눈 밖에 나 있었다. 1591년경 여왕의 총애를 받던 젊은 에식스 백작 로버트 데버루와 친교를 맺었다. 이 백작을 "정부에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도구"로 보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에식스는 여왕의 마음을 누그러뜨려 베이컨을 등용하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1598년 에식스는 스페인 보물선을 토벌하는 데 실패하고 결국 권력을 잃었다. 1600년 6월 베이컨은 칙선변호사로서 정적을 제거하려다 실패하자 그를 반역자로 여기고 그 사건에 관한 공식 보고서를 작성했다.그리고 제임스 1세 치하에서는 사법장관과 기타 요직을 지내 ‘벨럼의 남작’, 이어서 ‘오르반즈의 자작’이 되었다. 1613년에 검찰총장, 1618년에 대법관 등 날로 권세가 높아갔다. 그러나 1621년 그가 뇌물을 수수했다는 고발 사건이 접수되었는데, 이 사건은 베이컨을 매수하려고 선물을 했는데도 매수자에게 불리한 판결이 난 경우였다. 베이컨은 선물을 받았다고 인정했지만 판결은 공정했다고 주장하며 왕을 알현하려고 노력했으나 거부당했다. 그는 공직을 사임함으로써 사건이 마무리되기를 바랐으나, 4만 파운드의 벌금, 왕이 만족할 때까지 런던 탑 감금, 공직 보유 금지, 하원과 법원 관할지역에서의 추방 등 가혹한 판결을 받았다. 그 후 만년을 실의 속에 보내면서 연구와 저술에 전념하였다. 냉정하면서도 유연한 지성을 가진 현실파 인물이었으며, 근세 초기의 사상가답게 그 역시 천동설을 신봉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하여 반대하면서도 아리스토텔레스적 사고를 완전히 불식하지 못한 전통적인 구(舊)사상의 영향하에 있던 사상가였다.그러나 그의 기본적인 의도는 스콜라 철학의 불비 ·결함을 비판하고 새로운 경험론적 방법을 발견 ·제창하려는 데 있었다. 즉, 그는 우주 일체의 활동의 원인을, 특히 우리들 인간이 자유롭게 지배하고 명령할 수 있는 원인을 규명하려고 힘썼으며, 그러기 위해서 인류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지적 재산의 일람표를 작성하여 거기에 무엇이 결핍되었고 무엇을 보충하여야 하는지를 분명히 하려고 하였다. 이것을 저서 《학문의 진보》에서 말하였지만, 처음에 《학문의 대혁신》 전 6부의 집필을 구상하여 그 계획을 대규모로 전개하려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간행된 것은 3부뿐이었고, 특히 제1부의 《학문의 진보 The Advancement of Learning》(1605)와 제2부의 《노붐 오르가눔 Novum Organum)》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서 《오르가논》에 대항하는 것)(1620학을 신학과 자연철학으로 나누었는데, 그의 최대의 관심과 공헌은 자연철학 분야에 있었고 과학방법론 ·귀납법 등의 논리 제창에 있었다. 그는 우선 인간 지성의 도리의 접근을 방해하는 편견으로서 4종의 이도라(idora:우상 또는 환영)를 지적하였는데, 그것은 ① 종족의 우상, ② 동굴의 우상, ③ 시장의 우상, ④ 극장의 우상 등이다. ①은 인류라는 종족에 대한 보편적인 선입관이고, ②는 개인적 편견으로서, 마치 동굴 속에 있듯이 자연의 빛이 보이지 않는 상태를 비유한 것이며, ③은 언어의 부적당한 사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있지도 않은 풍설이 나도는 것과 같은 것이며, ④는 논증의 잘못된 규칙이나 철학의 그릇된 학설과 체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으로서, 마치 무대 위에서 상연되는 가공의 이야기에 비유되는 것과 같은 것 등을 말한다. 이와 같은 편견을 일소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적 삼단논법은 지식의 확장에 소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실험과 관찰에 기본을 둔 귀납적 방법을 중시하였다. 즉, 그것만이 다수의 사례를 모아서 표나 목록을 만들어 사상(事象)의 본질을 파악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베이컨이 말한 본질은 여전히 중세적 ‘형상(形相)’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자연법칙의 의미도 명확하지 못하며, 수학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자연 속의 보편적 법칙을 양적 관계로서 파악하는 수단을 동반하고 있지 않은 점에서 그 이론이 매우 불충분하였지만, 근대과학의 방법의 중요한 일면을 강조한 것만은 틀림없다. 바꾸어 말하면, 베이컨에 있어 ‘형상’의 탐구는 형이상학이었지만, 그 형이상학의 응용부문은 미신적 마술과 구별된 ‘자연적 마술’이었다. 여기에 르네상스적 마술이 근대과학의 공학적 기술로 전신(轉身)하려 한 전환점이 나타나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의 철학이 지향하는 것은 그와 같은 새로운 마술, 즉 발명·발견을 뜻하는 대로 성취시킬 수 있는 기계공학적 마술의 달성이었는데, 그는 이것을 《뉴 아틀란티스 The New Atlantis》(1627)라는타냈다.이와 같이, 과학의 진보에 장대한 꿈을 싣고 과학연구의 방법을 제창하였지만, 그 방법을 실제로 이루는 데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그의 철학 중에서 구현된 방법의 정신, 즉 미래를 예견한 광대한 전망적 정신과 그 지적 전망에 의하여 ‘인류의 왕국’을 확대하여 자연에 대한 인간의 승리를 달성하려고 한 그의 장대한 포부는 그 후에 영국뿐만 아니라 널리 전 유럽의 근대철학에서 그를 선각자 속에 자리 잡게 하였다. 베이컨의 실천철학은 그의 문필의 재능을 보인 《수필집》(1597)에서 비체계적으로 논술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기적 충동 외에 사랑이라는 지고(至高)한 덕으로 인간의 존재를 인정하고 후자에 의한 실천적 활동의 중요성을 역설한 점에서 그 후 영국 고유의 사회적 ·실천적 ·공리주의적 윤리의 방향을 시사하였다. 저서에, 《학문의 권위와 진보》(1622) 《숲과 숲》(1627) 등이 있다.2.베이컨의 교육철학① 보편적 지식의 원천(경험 강조 - 현실 생활에 도움을 주는 지식이 보편적 지식이라고 보았으며, 이러한 지식의 원천은 경험이라고 하였다)② 관찰과 실험을 통해→ 사물 인식→ 유용한 참된 지식→ 행복한 삶이 실현③ 참된 지식 인식을 위해 선입견·편견 타파 역설④ 우상론(偶像論) : 인간의 지각(知覺)에 내재하는 선입 견·편견을 우상(偶像, Idola)이라 고 불렀다. 네 가지 우상 가운데서 가장 근원적인 것은 '종족의 우상'이다.※베이컨의 우상론 : 참된 지식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인 선입견이나 편견 즉 우상 (Idols)을 타파해야 한다고 역설종족의 우상인간의 입장 (의인법) → 꾀꼬리가 노래를 한다동굴의 우상개인적 특수성 → 우물 안 개구리시장의 우상언어의 잘못 → 인어라는 말이 있으니 인어는 있다극장의 우상잘못된 원칙이나 학설 → 어떤 유명한 학자가 지구는 평평하다고 하니, 지구는 평평하다.* 종족의 우상(Idola tribus), 동굴의 우상(Idola specus), 시장의 우상(Idola tori), 극장의 우상(Idola the나 사회적 정서 및 편견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고 이해하거나 해석하는 태도로서, 인간 자신의 성질을 만물에 투사하여 그것을 규정하려는 것을 말한다. 가령 자연을 의인화하여 본다거나 혹은 인간 자신이 목적적 행위를 한다는 이유로 자연에 대해서도 그와 같은 목적적 견해로 보려는 것 등이 그것이다.예) '꽃이 나를 보고 방긋 웃는다.''꾀꼬리가 봄을 찬미하여 노래를 부른다.'☆ 동굴의 우상(洞窟의 偶像)평생을 동굴에서 살던 사람이 세상에 나왔을 때 개인의 주관이나 선입견 및 편견을 가지고 봄으로써 넓은 세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되는 폐단을 말한다. 즉 개인 각자의 특수한 성벽(性癖), 교육(敎育), 교양(敎養), 습관(習慣), 환경(環境), 호오(好惡), 격정(激情) 등으로 인해 공정한 견해와 판단을 그르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베이컨은 여러 사람들과 협동하고 상호비판을 통하여 이 우상을 극복할 것을 제안한다.예) '우물 안 개구리'☆ 시장의 우상(市場의 偶像)사람이 서로 교역하며 관련을 짓는 시장에서 사물들에게 적합치 못한 단어나 이름을 붙여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우상을 말한다. 특히 잘못된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사물의 이해를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언어와 실재를 혼동하는 데서 오는 오류이며, 언어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에 대응하는 실재가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베이컨은 실제 물체와 현상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언어나 말 대신에, 실험이나 사물 자체의 관찰을 통해 이런 오류를 극복할 것을 주장한다.예) '평화를 위한 전쟁''대동아 공영권'☆ 극장(劇場)의 우상(偶像)자신의 사색이나 경험에 따라 판단하여 옳고 그름을 명백히 함이 없이, 학문적 패러다임의 지배를 받아 자신들의 편견과 왜곡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권위나 전통을 지닌 어떤 사람의 학설이나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그대로 받아들여 그것에 의지하려는 데서 생겨나는 편견을 말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권위 있는 사람의 이름을 빌어서 '누구누구는 뭐라고 말했다'는 등으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거나 그대로 옳.
    교육학| 2004.09.21| 5페이지| 1,000원| 조회(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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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미술사] 고호 의 생애
    제목: 멜로디로 다가온 고호 - 부제: 빈센트 반 고호의 생애가요가 무엇인지, pop이 무엇인지 몰랐던 어린시절 나의 첫 졸업선물은 카셋트 였다.매일 매일 귀에 이어폰을 꼽고 라디오프로를 즐겨 들었던 그 당시, 나는 어느 oldpop 프로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소리에 숨을 죽이게 된다. 돈맥클린의 “vincent"...후에 알았지만 이 노래는 빈센트 반 고호의 대표적인 그림 “ 별이 빛나는 밤 “을 보고 영감을 받아 고호를 추모 하는 노래 였다. 그렇게 고호는 나에게 다가왔다.고호를 알아 갈수록 사람들은 그를 광기 어린 천재로 인식 한다는 걸 알았다.과연 그의 삶은 어떠했을까? 어떤면이 그를 광기 어린 천재로 몰고 갔을까? 그의 삶을 알아 보고 나에게 감미로운 멜로디로 다가온 그를 나의 시각으로 재조명 해보고자 한다.고호의 생애고흐의 아버지는 칼빈교 목사였으나 세 삼촌들은 모두 화상이었고 그 역시 소년기의 한때를 화상에서 보냈으며, 고흐의 일생 동안 정신적, 재정적인 후원자 역을 해주었던 동생 테오 역시 화상이었다.앙리 페뤼쇼의 〈고흐의 생애〉를 보면 고흐는 어렸을 때부터 워낙 말이 없는데다 아이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아 ‘조용히 하라’는 꾸중이 필요없을 지경이었다고 한다. 그는 언제나 외톨이로 들판을 떠돌며 각종 동식물과 자연을 유심히 관찰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화가로 성장했을 때 유난히 색채의 조화에 신경을 곤두세운 동기였을 것이라는 풀이이다.열여섯살 때부터 큰아버지의 주선으로 화상에 취직했던 고흐는 헤이그 지점에서 런던 지점으로 옮겨 근무하던 중 그곳 하숙집 딸에게 뜨거운 사랑을 호소했으나 거절당했다. 고흐를 흔히들 ‘유배된 천사’로 부르는 이유인즉은 일생 동안 한번도 사랑다운 사랑을 못해 본 고독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다(율리우스 마이어 그레페 〈반 고흐, 지상에 유배된 천사〉). 실연의 충격을 방랑과 전업과 귀향으로 달래다가 스물네살 때 목사가 되고자 시도했으나 이내 포기한 고흐는 이듬해 전도사 양성소 과정을 마치고 임시전도사 자격으로 탄광지대로 갔는데, 이것이 그의 생애를 바꾸었다. 어빙 스톤은 소설 〈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에서 탄광의 폭발과 사고로 말미암은 파업의 와중에서 고흐가 신의 사도로서 자신이 얼마나 무력한가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는 마치 노동운동가처럼 노동자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하여 거처도 오두막으로 옮기는 등 전력을 다했으나 얻은 것은 절망뿐이었고, 여기서 고흐는 “신을 잃고 그림을 얻었다”.남편이 급사해서 귀가해 있던 이종사촌에게 구혼했다가 집안으로부터 학대를 받은 뒤 그림에 전념하는가 했으나 모델이었던 창녀와 동거하는가 하면 아홉살이나 연상인 시골 여인과 결혼하려다 좌절하는 등 그에게는 계속 실패만 거듭되었다. 서른세살에 안트워프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했으나 이미 신경과민 증세가 심해져 동생이 있던 파리로 옮겨가 당시의 전위적인 예술인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는데, 고갱을 만난 것이 이 무렵이었다.퇴폐적인 생활로 몸을 망친 그는 파리를 버리고 아를로 가서 창작에 전념하면서 곤경에 처한 고갱을 불러들였는데, 동지이자 천적인 이 두 화가는 떨어져 있으면 그리워하지만 만나면 싸움질이었다. 이미 세상이 다 알고 있듯이 그 와중에 고흐는 그곳의 단골 창녀에게 약속한 대로 오른쪽 귀를 면도칼로 싹둑 잘라 종이뭉치에 싸서 갖다 바쳤다.주민들은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고흐를 고발하여 병원에 감금시켰고, 말짱해지자 스스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하는 등 그는 정상과 발작을 거듭했다. 동생의 화상에서 〈붉은 포도밭〉이란 그림이 4백프랑에 팔리는 등 전망도 없지 않았으나 서른일곱살 때 권총자살을 시도해 이내 죽는다.광기에 어린 천재 화가 고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그렇게 부른다. 그의 단조롭지 않은 삶은 일반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그를 미치광이라 말할수 있을까? 하나의 멜로디로 나에게 다가온 그는 완벽히 정상적이였기에 고통을 받았고 그의 예술세계를 통해서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주려고 얼마나 애를 썻지만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기에 그를 미치광이로 취급 하지 않았을까 싶다.
    예체능| 2004.06.20| 2페이지| 1,000원| 조회(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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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 매직트리
    < 目 次 >1. 들어가는 말 (序) - (뇌 연구에 바탕을 둔 교육의 필요성)* 상담 사례 및 실천방안 제시*2. 태아기3. 신생아기4. 유아기5. 학년기6. 청소년기7. 結語1. 들어가는 말 (뇌 연구에 바탕을 둔 교육의 필요성)나는 버클리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10년 동안 버클리 대학에서 신경심리학 교수를 지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강의를 병행 하면서 사람들을 상담해 주는 카운셀러를 하고 있다. 대학시절, 뇌에 대한 매력에 푹 빠진 나는 버클리 연구실에서 쥐의 뇌를 대상으로 연구를 하면서 많은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관심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성장환경의 차이를 주고 여러 마리의 쥐를 기르면 그에 따라 뇌의 크기도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나는 무언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실험 결과, 풍부한 자극을 받은 쥐는 그렇지 못한 쥐들보다 대뇌피질이 두꺼웠다. 이 결과를 다이아몬드, 크레치, 로렌츠바이크가 작성한 「대뇌피질의 조직구조에 대한 풍부한 환경의 효과」라는 보고서를 발표했고, 그 후 워싱턴 D.C.의 어느 호텔에서 열린 미국 해부학협회 연차회의의 뇌에 관한 회의장에서 맨 처음 발표하게 되었다. 그러나 많은 의문들이 우리의 발표를 뒤따랐다.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에겐 새로운 의문점이 생긴 것이다. ‘우리도 환경을 조절해서 인간의 두뇌가 성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쥐를 통한 연구 결과에서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인간에게 적용되는 걸까?’ 나는 또 한 번 부풀어 올랐다. 더 많은 실험을 거치고, 셰이벨과 추가니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살펴봄으로 인해, 우리의 뇌는 발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나의 연구 성과에 자신을 가진 나는 자녀들 교육에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하기 시작 했다. 사실 카운셀러를 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 개인적으로 상담 하는걸 좋아 하는 나의 성격 탓도 있지만 뇌에 대해 연구 하는 동안 뇌의 바탕에 둔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어떻게 해야 좋은가를 물었던 것 같다.나는 우선 임신 전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해주었다. 건강, 가족환경, 식사습관, 약물복용 그리고 스트레스에서 올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당신 스스로 적절하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면서….그리고 몇 가지 테스트를 했는데, 임신 전 관리와 태아의 뇌 강화에 대한 자신의 행동 평가였다. 그 중에서도 카페인이 들어가는 음료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적은 양은 해가 되지 않을 거야’ 라는 생각은 도박행위와 마찬가지라고 일러주었다. 신체적 성장을 위해서는 태어나기 전이나 후, 모두에 걸쳐 부모가 아이들의 잠재력을 영구히 박탈하는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집이나 직장에서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있다면, 담당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했다. 임신 했을 때에는 매일 끼니를 챙기고 단백질, 비타민, 칼로리 섭취를 관리해야한다고 일러주고 임산부와 만 한 살에서 열 살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영양공급 지침서를 보여주었다.덧붙여서 “태아가 뱃속에서 말을 걸어주는 소리를 듣고 나중에 기억해낸다는 것은 확실하게 증명된 사실입니다. 당신의 아기가 어떤 식으로든 듣고 있으므로, 자주 얘기해주고, 책을 읽어주고, 음악을 들려주고, 부드럽게 만져주면서 당신의 사랑을 전달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침 저녁으로 5분에서 10분 가량 아빠와 아이들이 엄마 배에 대고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얘기해주는 것도 좋아요. 이러한 의사소통은 아기에 대한 당신의 기대감을 높여줄 것이고, 아이의 인지 발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며, 더불어 가족 간의 친밀함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아 참, 임신 중 자극은 너무 오랫동안 하면 좋지 않아요. 또한 너무 큰소리가 나거나 빛 이 번쩍이는 장치를 태아에게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도 잊지 말아요.” 라고 했다. 기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음꽃도 피었고, 찾아와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렇게 임신하기 전부터 아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알맞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시간이 거의 없거나, 아이가 여기저기 탐색하다 보면 자연히 만들어지게 되어 있는 난장판을 보고는 계속할 엄두를 못내는 것이지요.”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 후 아이의 육체적?사회적 환경 풍요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질문을 했다. 집에 만 한 살에서 두 살 사이의 아이가 있다면, 아기가 앞으로 성장지표가 되는 행동으로 무엇을 할지 기대도 되고 성장을 북돋워주고 싶기도 해서 유아발달에 관한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가? 아기가 깨어 있는 동안 아기침대 안이나 놀이터에서 갖고 노는 장난감이 거의 매일 똑같은가? 아기 머릿속이 텅 비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아직 말은 못 하지만 나름대로 위험에 대한 경계도 할 줄 알고 호기심도 많다고 생각 하는가? 등 여러 질문이 있었다. “아 그렇구나.” 질문을 답을 하면서도 아주머니는 무관심하기만 했다면서 앞으로는 잘 하겠노라 다짐의 다짐을 했다. 나는 이 시기의 아이들의 특징에 관해 덧붙였다. “생후 4주 이내의 아기, 또는 태내에서 자극을 받은 아기는 출생 직후부터 깨어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시각, 촉각 등 여러 종류의 자극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모빌이나 포스터를 가지고 아기의 시각을 자극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선명하고 윤곽이 뚜렷한 것을, 나중에는 무늬가 있고 색깔도 들어간 것을 씁니다. 그리고 태엽을 감으면 멜로디가 나오는 뮤직박스나 레코드, 카세트 테이프, CD 등으로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주면서 청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아기한테 1주나 2주에 한 번 재미난 물건들을 냄새도 다르게 하고, 소리도 다르게 하고, 어떤 것은 모양이나 질감, 색깔도 다른 것으로 바꿔가면서 접해보게 해 주세요.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물론 모든 물건들이 안전한 것만은 아니니까 주의 하시구요. 아이에게 직접 보여주고 지켜보세요.”잠시 후, “아이가 쓰레기통도 뒤집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데 그냥 둬도 될까요?” 라고 아주머니께서 물었다. “예. 좋은 질문하셨어요. 아이들은 기어다니기 도, 말을 붙이고, 책을 읽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몸짓도 해가면서 아기한테 풍부한 언어환경을 만들어주기 시작하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아주머니의 씽긋 웃는 얼굴을 보면서 난 또 한 번보람을 느꼈다.4. 유아기언젠가 하루는 유치원생 하나와 그 아이의 부모가 나를 방문했었다. ‘오늘은 무슨 일일까’하고 생각하면서 얼굴을 들여다봤다. 부모의 얼굴은 조금은 날카롭기도 하고 조급해 보이기도 한 인상이었다. 취학 전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를 관찰해 보세요.” 라고 했다. 수줍게 “네.” 라고 답하면서 내 말에 주위를 귀울였다.“취학 전 아동의 세계는 한없이 신기해하면서 탐색하고 다니는 걸음마 시기는 벗어났지만 수업을 받고, 취미생활도 하고, 운동 등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과외활동도 하는 초등학생 단계에는 미치지 못하는 중간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걷기, 뛰기, 말하기 등 기본적인 행동보다 이제는 상상력, 창의력, 우정, 그리고 좀 더 복잡한 기술의 습득이 가능할 만큼의 여유가 생긴 것입니다. 이 시기에 칭찬을 받고 요기를 얻으면, 취학 전 아동은 자기 스스로를 많이 강화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부모님께서 정신적?신체적으로 아이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시해줌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점 명심하세요.” “네.”“또 몇 가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뇌에서 정서를 담당하는 부분은 대게 만 세 살쯤이면 거의 완전히 성숙합니다. 그러나 학교에 들어가기 전인 이 시기의 아이도 끊임없는 격려와 정서적 뒷받침을 필요로 합니다.” “음. 그러니까 말로써 사랑을 표현해주는 것, 아이가 성취한 것을 존중해주고, 칭찬해 주는 것. 또한 아이가 상처를 입거나 무서워하면 편안하게 해주는 것, 물론 가능한 한 스트레스나 부담감을 주면 안되는 것, 맞죠?” “네. 잘 알고 계시네요. 덧붙이자면 첫째, 아이들은 물건을 공유하고 나눠 쓰는 법, 감정이입 및 기타 사회적 기술 배우고 익혀야 합, 어린 아이들은 스스로 음악을 맞들어내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만든 음악도 즐겁게 듣기 때문에 단순히 결과과 아니라 과정 자체에 중심을 두고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게 음악수업을 해줄 수 있다면, 아이의 시?공간 추리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뇌에서 음악을 처리하는 부분에도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섯째, 어린이 연극, 인형극, 각종 박물관, 수족관, 동물원 등 외출을 해서 다른 것들을 배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TV와 컴퓨터는 장시간 하면 좋지 않다는 것은 기본 사실이죠?”“네. 상담 감사합니다. 할 일이 무척 많은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그 부모의 뒷모습 뒤로 살며시 비치는 유치원 꼬마의 해 맑은 미소가 여전히 기억에 남는 상담 이였다.5. 학년기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었다. 중년쯤 된 한 남자의 전화였는데 초등학생인 딸아이를 위한 환경점검 및 평가를 해보고 싶다는 이유를 밝히며 부탁을 했다. 나는 알겠노라고 대답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나는 설문지를 작성했다. 일단 자녀의 환경이 얼마나 풍요로운가를 평가하는 것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위한 강화 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가장 좋은 출발점이 된다는 것에 유념하면서 말이다.첫째, 당신의 자녀는 학교를 좋아하는가? 학교가 전통적인 교과목에만 역점을 두고 있는가, 아니면 다중지능을 다루고 강화하고 있는가? 둘째, 학교생활을 하고 숙제하느라 애쓰는 시간이 아이들이 깨어 있는 시간 중에 얼마나 차지하는가? 집 주변의 필수적인 일들이 차지하는 시간은? 자유시간은 얼마나 되나? 셋째, 당신의 자녀는 집 밖에서 하는 여러 가지 활동으로 스케줄이 너무 빡빡하여 취미생활이나 책읽기, 음악 등 동기가 확실하고 주의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들을 하는 조용한 시간이 너무 부족하지 않은가? 넷째, 당신 자녀의 자유시간 중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만일 아이가 과체중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서 시간을 보내게 만드는 텔레비전과 아이의 과체중과 관계 있다고 생각해 지이다.
    독후감/창작| 2004.06.20| 10페이지| 1,000원| 조회(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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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학] 실버산업 활성화 방안
    실버산업 유치 및 활성화 방안우리나라는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7%를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고령화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337만명에 이르러 전체인구 대비 고령인구 비율이 7%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UN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14%를 초과하면 고령사회(Aged Society)라고 부르는데, 이 기준을 적용하면 우리나라도 이제 본격적인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빨라 앞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하는데 약 20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진국의 경우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45∼100년 정도가 걸린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비즈니스가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실버산업을 전북에서 붐을 일으켜 보자는 것 입니다.1. 실버세대는 향후의 소비주체우리나라 고령자들은 10여년 전만 해도 대부분 자녀들에 의해 가정에서 부양되었습니다.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준 후 자녀들이 주는 용돈에 의지하며, 필요용품 조차 대부분 자녀들에 의해 구매되었습니다. 하지만 핵가족화와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로 가족에 의한 부양기능은 크게 약화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경제력 있는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자녀에 의지하기보다는 독립된 생활을 즐기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노후생활을 대비한 저축 증대와 국민연금 등의 확대로 노후 소득원이 보장되고, 개인주의적인 서구적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고령자 자신들을 위한 능동적인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실버타운, 재가서비스 등에 대해 갖고 있던 고령자들의 부정적인 시각이 완화되면서 이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실제로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말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고령자들이 각종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1년 19% 정도에 머물렀던 의류의 직접 구매 비율이 99년에는 45%로 증가하였으며, 식품은 20%에서 38%로, 약품은 31%에서 69%로 각각 늘어났다. 또한 주택, 통장, 연금 증서 등 각종 재산 관리를 고령자 본인이 하는 비율이 80% 이상으로 조사되었으며, 실버상품 이용 희망율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즉 노인전문병원 이용 희망율이 70%로 나타났으며, 가정봉사원이 49%, 실버용품 전문상점이 53%, 단기보호시설이 42%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2. 실버비즈니스 수요 증가 예상이러한 고령자들의 소비패턴 및 가치관의 변화는 앞으로 더욱 가속될 것이며, 이는 실버비즈니스 성장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버비즈니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령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의·식·주 관련 서비스에서 의료, 여가선용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신규 사업분야의 창출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거와 의료 및 레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실버타운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며,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가(在家) 서비스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물론 사회보장제도의 강화와 함께 정부가 제공하는 공익적인 노인복지서비스도 증가해 고령자들의 복지 욕구를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에 의한 서비스는 양과 질 모두에 한계가 있어 경제력 있는 고령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충분한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중산층 이상의 고령자들은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추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3. 국내 실버타운 사업재개 움직임선진국에서 활기를 띠고 있는 실버비즈니스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실버산업은 아직 미숙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장규모도 크지 않으며, 민간기업들의 사업 참여 역시 활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 98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유료 노인복지시설은 유료양로원 16개소, 유료요양원 4개소, 유료 노인복지주택 1개소 등 총 21개소에 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령인구 비중이 낮아 기업들이 사업 참여를 관망한 데다, 지난 97년의 외환위기로 실버시장에 대한 투자 열기가 크게 위축되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지난해 이후 고령인구의 증가와 함께 국내경제가 점차 회복국면을 맞으면서 기업들의 실버비즈니스 참여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실버타운의 경우 지난해 수도권에서만 2개소가 개원한 것을 비롯, 삼성생명, 경남기업 등 대기업들이 사업을 재개하고 나섰습니다. 경남기업이 금년 7월 입주를 목표로 성남시 분당에 213가구 규모의 경남 시니어 타운을 분양하고 있으며, 삼성생명도 경기도 용인에 2001년 입주 예정으로 노블카운티 건설을 진행중입니다. 아울러 한남여객의 자회사인 산정레저가 일본의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오리엔탈사의 자회사 기시모토사와 제휴, ‘산정호수 실버타운’ 건설을 위해 7,500만 달러의 투자이행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4. 전북에서의 실버타운 유치 및 활성우리나라의 실버비즈니스는 이제 확산단계에 들어서고 있으며,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그 전개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증가 추세가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른 데다 공무원, 군인, 사립교원 등의 연금 수혜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08년이면 88년 시작된 국민연금 수혜자도 나오기 시작한다. 정부 또한 실버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노인복지법을 개정해 실버타운 설립을 촉진하고 있으며, 실버용품 수출협의회를 구성, 실버용품의 디자인 개발 및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과학| 2004.06.20| 3페이지| 1,000원| 조회(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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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사상] 드레퓌스 사건과 지식인 평가A좋아요
    1. 서론지식인 이란 누구인가?지식인은 아무도 그에게 어떤 일을 위임한 적이 없으므로 고독한 존재이다. 그런데 그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같이 자유스럽게 되지 않고는 그 자신도 자유를 얻지 못한다(이것이야말로 그의 모순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자기의 고유한 목적을 갖는데, 그 목적은 끊임없이 체제에 의해 도둑맞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소외는 지배 계층에까지 확대되어, 지배 계층의 사람들까지도 자기에게 속하지 않은 목적, 다시 말해서 근본적인 을 위한 비인간적인 목적을 위해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식인은 자신의 갈등을 객관적인 갈등의 특수한 표현이라고 보고, 자기 자신과 남들을 위해 이러한 갈등과의 투쟁을 벌이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연대 의식을 느낀다.지식인 문제는 언제나 실존의 요구다. 현실 논리의 획일적 강제성에 맞서 변혁을 외치며 온몸을 던졌던 지식인들이 이념적 이완과 문화적 습합의 논리에 순응하거나 부드럽게 대처하지 못한 채 당대의 소임을 다한 고장난 전사처럼 사그라져 가는 것을 바라볼 때, 우리는 지식인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그들이 누구라고 말해야 하는가?이러한 지식인 문제에 드레퓌스 사건을 고찰하여 오늘날 한국의 지식인은 어떠한지, 바람직한 지식인의 모습은 무엇인지 알아 보고자 한다.2. 드레퓌스 사건1894년 10월 참모본부에 근무하던 포병대위 A.드레퓌스가 독일대사관에 군사정보를 팔았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비공개 군법회의에 의해 종신유형의 판결을 받았다. 파리의 독일대사관에서 몰래 빼내온 정보 서류의 필적이 드레퓌스의 필적과 비슷하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증거가 없었으나 그가 유대인이라는 점이 혐의를 짙게 하였던 것이다.그 후 군부에서는 진범이 드레퓌스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확증을 얻었는데도 군 수뇌부는 진상 발표를 거부하고 사건을 은폐하려 하였다. 드레퓌스의 결백을 믿어 재심(再審)을 요구해 오던 가족도 진상을 탐지하고, 1897년 11월 진범인 헝가리 태생의 에스테라지 소령을 고발했지만, 군부는 형식적인 신문과 재판을 거이를 계기로 사회여론이 비등하여 프랑스 전체가 ‘정의 ·진실 ·인권옹호’를 부르짖는 드레퓌스파 또는 재심파(再審派)와 ‘군의 명예와 국가 질서’를 내세우는 반(反)드레퓌스파 또는 반재심파로 분열되었다. 전자는 자유주의적 지식인을 비롯하여 사회당 ·급진당이 가담하여 인권동맹을 조직하였고, 후자는 군국주의파 ·교회 ·군부가 결집하여 프랑스 조국동맹을 결성하였다.마침내 이 사건은 한 개인의 석방문제라는 차원을 넘어 정치적 쟁점으로 확대되면서 제3공화정을 극도의 위기에 빠뜨렸다. 1898년 여름 군부는 어떤 새로운 증거서류에 의거하여 드레퓌스의 유죄를 확언하였으나, 그것이 날조로 판명되고, 체포된 증거서류 제출자는 자살함으로써 반(反)드레퓌스파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이에 정부도 재심을 결정했으며, 또 이때 반드레퓌스파에 대항하면서 공화정 옹호를 내세운 발데크 루소내각이 성립되어, 사태는 재심파에게 유리하게 돌아갔다. 1899년 9월에 열린 재심 군법회의는 드레퓌스에게 재차 유죄를 선고하였으나, 대통령의 특사로 석방되었다. 무죄 확인을 위한 법정 투쟁을 계속한 끝에 그는 1906년 최고재판소로부터 무죄판결을 받고 복직 후 승진도 하였으며, 프랑스 군부도 1895년 9월 드레퓌스사건의 무죄를 공식으로 인정하였다. 자유주의적 재심파의 승리로 끝난 이 사건은 프랑스 공화정의 기반을 다지고, 좌파 세력의 결속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우리는 이 드라마 속에서 수많은 위대한 인간을 만날 수 있다. 끝까지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한 드레퓌스, 양심적이고 강직한 군인 삐까르 중령, 진실의 승리를 향해 스스로 가시밭길을 택한 용기있는 지성인 에밀 졸라, 현명하고 정열적인 정치인 클레망소, 그리고 진실과 정의의 편에 서서 싸운 수없이 많은 이름없는 사람들, 해외에서 지원한 각국의 양심인들, 이들 모두는 사기와 협잡, 무지와 편견의 책동을 분쇄하고 프랑스혁명의 정신과 공화제를 지켜낸 주인공들이다. 이들이 힘을 모아 쟁취한 드레퓌스사건의 승리는 몇 가지 면에서 세계사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동시에 이 사건은 양심적 지식인 집단이 주도하는 여론의 승리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 사건 이후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지식인의 참여가 더욱 폭넓게 이루어진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인 것이다.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참다운 지성이 아니다"는 진리를 졸라는 모범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같은 교훈은 곧 전 인류의 정신적 자산으로 확대되었다.또한 이 사건은 크게 보아 대립하는 두 세계관의 대결이었다. 드레퓌스라는 특정한 인물, 혹은 에스떼라지라는 악당의 존재가 이같은 대결의 본질적인 요소는 아닐 것이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재심 반대파는 주로 공화정에 반대하는 왕정복고주의자,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서라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얼마든지 무시할 수 있고 또 무시해야만 된다고 믿는 군국주의자들 혹은 국가주의자들, 유태인의 음모로부터 조국 프랑스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축출하고 말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종차별주의자 혹은 편협한 가톨릭주의자들, 어떤 형태의 사회적 갈등도 유해하다고 확신하는 대소유자 즉 자본가들이었다. 반면 재심 요구파는 자유. 평등. 우애라는 시민혁명과 공화정의 정신 위에서만 국가의 번영과 안전이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공화주의자와 진보적이고 양심적인 지식인들, 인권과 진실을 짓밟는 이상 정의는 존재할 수 없다고 믿는 법률가들, 어떤 형태의 차별과 불평등에도 반대하면서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를 추구한 사회주의자들이었다. 재심 반대파의 세계관은 발전하는 역사를 거꾸로 되돌려놓으려 하고 인간을 사회와 국가의 주인이 아닌 종속물로 보는 반동적 세계관이다. 참모본부와 국방성의 장성들, 에스떼라지 같은 사람들은 이같이 퇴행적이고 사멸해가는 세계관 위에 서 있었기 때문에 역사의 무대에서 악역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패배했다. 반면 에밀 졸라와 삐까르 중령, 클레망소와 변호사 라보리 등 역사의 무대에서 주역이 된 사람들은 진보적이고 성장해가는 세계관 위에 서 있었다. 그리고 승리했다. 진보적 세계관이 늘 승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언제나 승리한에 대한 타협 ▲성가신 갈등을 피하고 나부터 이름을 날리고 보자는 비판적 지식인들의 이기주의 만연 ▲대중적 글쓰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비판적 지식인들의 상아탑주의 근성으로 인한 현대사 교육의 부족 ▲일상적 삶의 그물망에서 비판적 지식인들의 수구기득권 세력 의존수입된 문자 교양의 과잉 상태인 이 땅의 지식인들, 그 대다수는 관념의 조작과 운용에 익숙해지면서 어차피 채울 수 없는 실질을 포기한 채 명분의 주가를 높이고, 허위 의식의 신음을 희석시켜버린다. 문제는, 우리의 역사와 현실을 학문적으로 수습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 있다. 화근을 우리 근대사의 굴곡으로 돌려버린 채 수입된 원전과 논문 속으로 피신하든지, 삶은 삶대로 따로 살고 앎은 앎대로 따로 운용하든지 하는 등의 이중성 속에서, 그리고 그 이중성을 교묘하게 외면하면서 근근히 학식의 체면을 유지하고 있다고 할까. “현실의 도서관에서 살다가 학회에 참석하면 시공을 초월한 이상의 세계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한다” 자탄은, 당연히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 모두의 것이다. 이미 삶에서 뿌리 뽑혀서 편리한 담론의 복제망을 형성한 지식의 세계에 편승하도록 학습되고 강요되는 수많은 (예비) 지식인들은 필경 그 이중성의 틀에 맞도록 자신의 앎과 삶을 정형화시키면서 알게 모르게 지적 허위의식과 공모하게 된다.허위 의식의 요체는 이중성에 있다. 지식인의 경우, 이중성은 그 자체가 매우 중첩적이지만, 우선 앎의 네트워크와 그 생산물을 자신의 자의식과 동일시하려는 욕동이 이른바 삶의 일상적 바탕으로부터 자생하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기생하게 된다. 이중성은 그 속성상 당연히 ‘가벼움’으로 나타난다. 요즘처럼 모든 단단한 것이 녹아 없어지고, 모든 무거운 것이 반동적으로 질시 받는 때는 ‘가벼움’이 오히려 새 시대의 문화적 상징으로 부상한다.지식인에게 특유한 허위 의식은 대개 고도의 자기 기만에 다름 아니다. 모든 것을 텍스트의 논리로 환원시킬 정도로 현실과 유리된 지식의 체제가 급속한 자기 증폭력을 과시하고 있는 지금, 지속 기제로 둔갑한다. 허위 의식을 부당하게 정당화하는 심리야말로 허위 의식의 극명한 표징인데, 주로 담론과 의식의 삶을 살아야 하는 지식인의 경우 자신의 자의식이 던지는 아픈 화살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 의식의 허위성에 직면하는 것을 회피하거나 이를 정당화해야만 할 것이고, 이것은 곧 허위 의식의 돌이킬 수 없는 자기 증폭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지식인에게 특유한 허위 의식의 이중성은 이른바 ‘전문성의 보수주의’와 공모관계를 맺는다. 상술한 지식인의 가벼움은 전문성의 폐쇄 회로 속에서 수입한 앎의 자기 복제적 재생산으로 자족할 뿐, 학행일치의 각오와 훈련에 게으른 풍토에 그 중요한 원인이 있다. 이른바 묘당주의에 빠진 지식 권력은 물론이거니와 무릇 권력은 당연히 전문성을 알리바이로 삼는 조용한 기능적 지식인을 선호한다. 그러니 우리의 형편도, 계몽의 이념은 실패했으며, 교육의 일반화는 좋은 수입을 보장하는 직업적 기능인을 양산할 뿐 지식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리요타르의 자책에서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베버의 지적처럼, 근대의 생산성은 자본주의를 포함해서 모든 분야의 분업 체계에 근거한 것이며 따라서 이 분업이 선사한 전문성의 아성을 되돌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주로 미국적 상황에 초점을 맞춘 것이지만, 소위 지식인 사회의 전문직업주의professionalism 문제를 신랄하게 따지고 있는 사이드는 “오늘날의 지식인들은 안전한 소득을 갖고 있으며 교실 밖의 세계를 다루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 폐쇄적인 문학 교수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으며, “이러한 유형의 지식인들은 사회 변동에 대한 것보다는 주로 학문적 진보만을 의도하는 난해하고 비속적이며 화려한 산문을 쓴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같은 전문성의 보수주의는 특히 제3세계 지식인들이 각별히 유념해야 할 지식의 정치성과 식민성의 문제를 시야에서 감추는 역기능을 수행한다. 그렇게 되면, 거시적 역학에 둔감해진 지식인은 “단지 또 다른 전문인이나 사회적 조류의 한 모습에 불과할 위험성것이다.
    사회과학| 2004.03.30| 5페이지| 1,000원| 조회(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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