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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공학-교수매체 ppt 정리 평가A좋아요
    REPORT학교 : 학과 : 학번 : 이름 :교수매체에 대한 이해1.교수매체의 개념 교수매체의 정의 교수매체는 교사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수업지도를 위하여 사용하는 시청각 기자재로서, 칠판, 모형, 실물, 융판, 차트, 게시판, 사진, 녹음테이프, 영화, 필름스트립, TV, OHP, 슬라이드, 컴퓨터 등을 들 수 있다. TV, 라디오와 같은 대중 전달매체도 특정한 수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내용을 전달하는 데 사용되면 교수매체가 된다. 즉, 교수매체는 교수자가 설정한 수업목표가 효과적·효율적이며 매력적이며 안전한 방법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매개수단 또는 제반체제라고 정의할 수 있다.교수매체와 커뮤니케이션 모형 Berlo의 SMCR 모형문화양식미각코드문화양식사회체계후각구조사회체계지식수준촉각처리지식수준태도청각요소태도통신기술시각내용통신기술Receiver (수신자)Channel (통신경로)Message (전달내용)Sender (송신자)Schannon과 Schramm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모형송신자기호화해독수신자잡 음피드백메시지경험의 장경험의 장교수매체의 종류와 특성Hoban에 의한 시각자료 분류전체장면실물모형필름입체도슬라이드회화 사진지도도표언어추상적구체적Daled의 경험의 원추에 의한 매체의 분류언어시각기호녹음/라디오/사진영화TV전시견학시범극화된 경험구성된 경험목적적 경험추 상구 체상징-추상적 단계영상적 단계행동적 단계교수매체는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 분류될 수 있겠지만 주로 비투사자료, 시각매체, 청각매체, 시청각매체, 신교수매체 등으로 구분 할 수 있다. 1) 비투사자료 비투사자료란 투사 방법에 의하지 않는 자료를 의미하는 것으로 자료를 제시할 때 다른 매체를 이용하지 않고, 제시방법도 광학적이나 전기적인 투사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의 종류에는 실물, 표본, 모형, 그림 등이 있다1. 교수매체의 종류가. 실물특징 실물이란 가공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교수자료를 의미 실제적인 물체이므로 학생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오관을로 확대하여 만들어진 것 (꽃이나 곤충의 형태, 원자핵 구조 등의 모형) - 단면모형 : 실물 소속에 숨어 있는 내부 구조를 볼 수 있게 수직 이나 수평으로 잘라서 단면이 드러나게 만든 것(인간 의 뇌 구조, 원유의 저장, 화산의 생성 모형 등) - 조립모형 : 실물의 각 부분을 단순화시키고, 이들 각 부분을 조립 또는 분해해 나감으로써 전 체와 각 부분과의 상호관계를 알기 쉽게 만들어 놓은 것모크 업 : 실물을 모방한 모형으로 필요 없는 부분은 생략하고 강조되고 중요시되어야 할 부분마을 남겨둔 것으로 기본적인 과정기능의 이해를 돕기위해 조작과 동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 (실내 운전 연습용 자동차나 비행기, 자동차의 점화 연소 과정 모형 등) 관계모형 : 주로 실물 상호의 관계를 명백히 한 것 (천체의 여러거지 모형, 원자핵 구조의 모형 등) 작동모형 : 움직임을 제시할 필요가 있을 때 만드는 것으로 움직임의 과정이나 원리등의 제시를 위한 것 실물대모형 : 실물 표본을 얻지 못하고 고고학의 유물이나 모조품을 만들어 보여주기 위한 것 패널모형 : 평판 위에 실물이나 모형을 배열해서 전체의 기능을 일견하여 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라디오나 여러가지의 전기배선 장치의 모형 등) 파노라마, 디오라마 : 실제의 환경에 가깝도록 만들어진 무대의 각 처에 실물 또는 모형을 배치하여 전체 및 부분의 관계를 명백히 한 것을 파노라마라 하고, 주의 환경이나 배경은 그림으로 하고 축소 모형 으로 배치한 것을 디오라마라고 한다.모형의 이점 미세한 것도 확대하여 보여줄 수 있다.(원자나 세포의 모양)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다.(공룡의 모형, 미래 도시의 모형) 내부 구조와 작동 원리를 보여 줄 수 있다. 실제 사물의 특징이나 중요한 부분을 부각시켜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단순화시킨 모형으로 차례로 분해해 가며 관찰하면 내구 구조와 각 기관 사이의 관련성 및 기능을 쉽게 알 수 있다.(자동차 엔진) 생략과 편집이 가능하다.(건물이나 기계의 내부 구조를 간소화하여 제시) 유의 하면서도 활용에 융통성이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OHP는 TP라는 자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TP교재를 교사 자신이 선택하여 자작하는 일이 비교적 많으며, 시판되거나 다른 교사가 만든 TP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화면의 전개만은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 자신의 손에 의해 이루어 진다.장점 투사 매체이므로 학습자들에게 동시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사진이나 그림처럼 생생한 색채를 전달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색채를 활용한 교육도 가능하다. 암막이 없이도 활용할 수 있다. 유의사항 불필요한 것이 투시되지 않도록 한다. 교실 내의 모든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크기를 조정해야 한다. OHP가 학습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조금 낮게 설치하는 것이 좋다. 교사는 OHP에 대면하는 형태로 의자에 앉아서 조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나. 슬라이드특징 슬라이드란, 사진이 촬영 된 슬라이드용 필름을 한 장 씩 떼어 테두리를 씌운 것 슬라이드용 필름은 슬라이드용 필름을 써야 한다. 슬라이드 필름을 투사하여 보여주기 위해서는 투사개체를 사용하며, 이것을 슬라이드 프로젝터라고 한다.장점 영상을 확대한 생태로 볼 수 있다. 다수의 학습자에게 동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제작이 복제가 간단하며 저렴하다. 다양한 표현 방식을 구사 할 수 있다. 활용이나 관리가 편리하다. 단점 영화와는 달리 움직이는 장면을 볼 수 없는 정적인 매개물이다. 슬라이드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전원이 필요하고, 암막 장치도 요구된다. 순서가 뒤바뀔 우려가 많다. 트레이에 넣어 보관 시 부피가 커져 보관과 이동에 불편하다. 슬라이드 기계의 가격이 비싸다. 필요한 부분을 급히 찾기 어렵다.다. 필름스트립특징 필름스트립이란 영화처럼 필름 한 통에 담긴 시각자료를 빛의 투사의 원리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매체 장점 필름 크기가 35mm라서 보관· 휴대 편리 제작 단가가 슬라이드에 비해 싸다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개별학습용으로 적합 단점 일반 학교에서 교사들이 직접 제작해서 쓰시청 즉시성 내용 표현의 다양성 반복사용가능 사실성 교수-학습 내용의 표준화 개별적 수업-학습을 위한 활용 등가. 비디오장점 비교적 쉬운 제작 및 활용 고속전진 및 후진을 이용한 탐색 가능 속도조절 용이 정지화면 제시 가능 단점 낮은 해상력과 화질 사용할수록 화질이 떨어짐 원하는 부분을 찾기 어려움 제한된 저장용량나. 영화장점 대형 스크린을 통한 호소력 어두운 곳에서 상영되므로 주의집중이 용이 높은 해상력과 좋은 화질 단점 사용할수록 화질이 떨어짐 비디오에 비해 시설과 장비가 비싸거나 많이 필요 원하는 부분을 찾기가 어려움 제한된 저장 용량다. 교육방송장점 속보성 전무적 제작 저렴한 사용 비용 필요에 따라 녹화 가능 단점 방송시간을 확인해야 함 비디오로 녹화하기 전에는 다시 보기 힘들다시청각매체의 장점 연속동작의 구체적 제시를 통한 운동기능 학습 과정의 제시 안전한 관찰, 극적 연출 문제해결 학습 정의적 영역의 학습 학습자의 동질성의 확보, 문화적 이해 등 시청각매체의 단점 고정된 순서 오개념의 형성가능성 비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한된 개발과 보급 등5) 신교수매체일반적으로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용될 수 있는 매체, 디지털 매체와 거의 동일한 개념. 문자, 그림, 영화, 사운드 등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표현매체로서의 성격을 갖는다.가. 실물 화상기 특성 OHP와 유사한 형태와 원리로 작동되었던 실물 환등기가 발전된 형태로 사물을 별도의 제작 또는 변환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불투명 자료에 투사하여 그 모습을 TV 화면이나 컴퓨터를 통해 제시.장점 사용이 간편, 필요할 때 바로 사용 가능 자료 원본의 손상이나 저작권 등의 문제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 자료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 가능 자료를 확대 축소하여 제시 가능 필요 부분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 줄 수 있다 단점 관련 없는 부분도 같이 제시 - 집중력 저하 가능성. 실물화상기의 조명보다 강한 빛이 존재하면 자료의 표면이 반사되어 가독성 저하.나. LCD 프로젝터특성 빔 프로젝터에서 발전, 비디오 이미지등 개인적 특성에 적합성 매체의 물리적인 상태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안내서의 존재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조력 배양에 도움 매체 이용에 드는 시간과 비용, 노력에 상응하는 가치 여부ASSURE 모델 ① 학습자 분석(Analyze learners) ② 목표 진술(State objectives) ③ 교수매체와 자료의 선정(Select methods media, and materials) ④ 교수매체와 자료의 활용(Utilize media and materials) ⑤ 학습자의 참여 유도(Require learner participation) ⑥ 평가와 수정(Evaluation and revise)매체 선정과 활용시·청·후·촉각뛰어남좋음좋음개별매우 높음매우 높음시뮬레이션시·청각뛰어남뛰어남보통집단, 개별보통-낮음매우 높음동사진시·청각뛰어남뛰어남보통집단, 개별보통-낮음높음TV시·청각뛰어남좋음좋음집단, 개별낮음보통-낮음슬라이드 테이프시각보통보통좋음집단낮음보통-낮음OHP시·청각좋음좋음좋음집단, 개별낮음낮음슬라이드청각나쁨보통나쁨집단, 개별낮음낮음오디오 테이프시·청각나쁨좋음보통집단높음낮음강의시각좋음보통뛰어남개별매우 낮음매우 낮음인쇄자료심동적정의적인지적시용되는 감각적합한 내용학습진단의 형태복제비제작비매 체교사중심 수업에서 매체의 보조적 활용 가장 보편적이면서 잘 알려진 활용으로서 교사중심의 교수 – 학습과정 에서 교사가 매체를 수업의 보조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때 교수매체는 오수벨(Ausubel)의 선행조직자와 같은 역할을 하며 학습과정을 흥미롭게 할 뿐 아니라 학습자들의 학습경험을 풍부하게 해 준다. 따라서 교수매체의 효과성과 효율성은 교사의 경험과 준비, 수행 능력에 의해 많이 좌우 될 수 있으나 수업목표 확인, 수업과제 분석, 수 업방식이 매체의 특성에 맞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산업교육에서는 이러한 방법을 교수기법의 한 종류 즉, '시청각교육방 법'으로 분류하기도 한다교사보조수업에서 매체의 중심적 활용 교수 - 학습과정에서 개인차를 고려하고자 하는 경향과how}
    교육학| 2006.12.19| 43페이지| 2,500원| 조회(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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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재벌
    재벌은 사라져야하는 것일까Ⅰ서론재벌은 외국 사전에 실린 몇 안 되는 한국어 단어 가운데 하나이다. 이는 '재벌'이라는 경영 행태가 얼마나 특이한 것인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지난 50년 간의 한국 경제사는, 재벌의 역사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그러나 한국 경제를 얘기할 때 재벌 문제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보통 재벌을 비판하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특이한 것은 재벌 문제만 나오면 많은 지식인들이 너도나도 전문가임을 자임하고 나선다. 그들이 제시하는 재벌에 관한 대중경제지식도 비난 일변도와 이상론에 치우쳐 있다. 재벌 비판에 대해서는 이론(異論)이 허용되지 않으며, 너도나도 재벌 때리기에 나선다. 식자층 가운데는 아예 재벌을 해체해 버리자는 주장을 펴는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는 언제부터인가 재벌기업 또는 일반 기업인들에 대한 강한 부정적 정서와 그릇된 편견이 쌓여져 왔다. 물론 이런 사회적 정서가 형성된 데에는 그 동안 일부 부도덕한 기업인들의 그릇된 형태가 일조 했던 점도 없진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기업들을 그런 관점으로 봐서는 안되고 그 비판이 혹시 재벌기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것은 아닌지 올바르게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Ⅱ.본론1. 한국재벌의 생성)대부분의 한국 재벌들이 1945~1960년 사이에 형성되었지만, 일부 토착기업은 이미 식민지시대에 재벌형태로 생성되었다. 조선왕조 말기에 설립된 대부분의 토착기업은 외국 상업자본에 비해 자본, 기술, 경영능력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쉽게 파산했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주목 할 만한 예외는 섬유 도매업자인 박승직이 경영하던 ‘박승직 상점’ 이었다. 이 상점은 위에서 얘기한 오늘날 한국에서 가장 큰 재벌중의 하나인 두산그룹의 모기업이 되었다.식민지시대 한국에서는 총독부와 관련기관들이 사기업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성공적인 대규모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경제적 우선 순위에 대한 적응력이 선행조건이었다. 확실히 외국 정부와 기업이 우월한 위치에 있는 식민지 상황에서 이러한 적적 허가와 특혜적 지원을 통해 독점적 경쟁시장에서 성장해왔다는 것이다. 즉, 정부는 경제개발정책을 추진하면서 자원과 자본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에서 고도성장을 실현하기 위하여, 소수의 능력 있는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이른바 불균형 성장정책을 채택해 강력하게 추진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급속히 성장해 오늘날의 재벌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이렇게 볼 때 한국재벌의 자본축적은 정부정책의 역할이 큰 이유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생산의 확대를 위한 것이든 대외경쟁력의 향상을 위한 것이든 혹은 부실기업정리를 위한 것이든 간에 정부의 지원은 재벌의 급속한 자본축적에 있어서 거의 결정적이 역할을 해 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즉, 정부의 개입은 자본이 순환하여 축적하여 가는 생산 및 유통의 전 과정에서 복합적으로 재벌의 확대를 돕고 있기 때문이다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한국의 재벌은 정부의 품속에서 온실의 화초처럼 자라온 것이다.우리 나라의 경제력 집중은 정부의 경제정책으로 가속되어 왔고 정부가 선정한 전략적 사업, 부실기업이나 도산기업의 처리에 관한 정부의 정책 등은 재벌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그 결과 규모의 경제를 통한효율성 증대에 의해서 이루어지기보다는 경제외적인 논리에 의해 결정되어 왔다. 따라서 한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재벌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어려움을 극복하기보다는 외적인 처방, 즉 정부의 처방전을 강하게 요구하는데 익숙해졌다고 할 수 있다.3. 한국재벌의 긍정적 측면정부의 정책속에서 가속화된 기업이지만 한국재벌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 큰 역할을 해왔다. 그 내용을 살펴보겠다.1) 재벌은 한국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재벌에 관한 여러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이를 인정하는 데는 별로 주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현대그룹의 조선, 삼성그룹의 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의 성장 주역으로서 재벌이 국민경제에 기여도를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공업화의 발전가난을 극복하고자 수치는 공인회계사의 감사를 받는 기업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며 금융 업종을 제외한 수치이다. 한편 30대 재벌이 제조업 전체 매출액의 18.85를 점하고 있으며, 부가 가치면에서는 46.8%를 차지하고 있다. 취업자 1인당 부가가치를 보면 30대 재벌의 경우 우리 나라 전체 평균보다 3.6배나 높다.양적인면에서 뿐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반도체ㆍ컴퓨터ㆍ정밀화학ㆍ신소재ㆍ생명공학ㆍ항공 등 궁극적으로 우리 경제가 지향해야 할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에 진출, 산업구조 고도화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수출부문기여재벌의 경영은 우리 경제의 저력을 국제무대에 과시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대내적으로도 수출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수출부문의 기여도를 보면 1996년 국내 총수출에서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주) 대우 등 7대 종합상사가 기여한 비중은 전체의 50.8%로 우리나라 수출의 절반 이상을 재벌계의 7대 종합상사가 차지하고 있다.또한 중앙정부의 총 조세 수입 중 30대 그룹의 납세총액은 중앙정부 총 조세수입의 19.43%를 차지하고 있다.이렇듯 우리나라 재벌들은 국내 기술발전 및 경영의 근대화에 주력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 부가가치를 증식시키고 고용 및 사회적 후생확대를 도모하는 데 절대적인 기여를 하였다.2) 재벌은 진입장벽을 쉽게 넘을 수 있다.)다시 말하면, 과감한 신규사업 진출이 가능하다. 기업의 신규사업 진출은 엄격한 제약조건하에서 행해지기 마련이다. 기업가는 동원 가능한 금융자원과 인적 자원이라는 예산선 아래에서 성장을 극대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신규사업 진출에 따르는 위험을 어떻게 분산하는가 이다. 여기서 여러 계열기업들로 이루어지는 그룹구조와 각각 독립된 기업들로 이루어진 독립기업 사이의 의사결정은 위험분산이라는 면에서 보면 아주 달라진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여러 개의 그룹구조를 갖춘 기업들은 대규모 투자나 투자의 회임 기간이 긴 사업일지라도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참다른 운명을 맞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전자화현상에 대응하는 경우, 그룹 내에 전자와 자동차를 동시에 영위하는 재벌의 경우 전자제품 중에서 핵심부품에 대해 내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반면, 자동차만을 생산하는 독립기업의 경우 전자제품을 대부분 시장에서 구입하거나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해야만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는 것보다는 이미 그룹 내에 관련업종을 가질 경우 장기적인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4. 한국재벌의 부정적 측면)위에서 보듯 재벌을 한국경제에 매우 큰 긍정적 효과를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장과정에서 숱한 문제점들을 야기하였다. 사실, 기업의 성장이나 국가의 경제발전이 급속히 진행되어 오면서 그 부작용이 없을 리 만무하지만, 한국재벌의 경우 그때그때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채 누적되어 오늘날은 그 긍정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의 걸림돌이 되어 버렸다.1) 정경유착의 문제한국경제는 해방과 함께 정경유착이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방과 함께 일본인들이 두고 간 산업시설에 대해 국가 귀속되었고, 일본인이 경영하던 금융회사들이 적산으로 간주되어 정부에 귀속됨으로써 정부는 시중은행의 최대주주가 되는 관치 금융이 개시되었다. 또한 막대한 원조물자의 배정권 또한 정부에 귀속되었다. 이와 같이 해방이후 대부분의 경제적 이권이 정부에 귀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업인들은 정부와의 유착을 통해 기업확장을 도모하였다. 기업가들은 음성적 정치자금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경제적 이권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일부 기업인들이 부를 축적, 이를 축으로 다각화함으로써 50년대 후반에는 재벌이라 불리는 기업집단이 출현하게 되었다.재벌이 권력자와 유착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정치자금과 뇌물을 통한 접근이다. 따라서 재벌은 권위주의정권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막대한 특혜와 재벌중심의 성장정책을 얻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다른 하나는 사람을 고리로 하는 유착이다. 재벌과의 혼백러 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경제활동의 전 분야에 걸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이러한 영향력이 바로 경제지배력이며, 이러한 영향력이 소수의 재벌에게 집중되어 있는 현상을 경제력집중이라고 한다.우리 나라에서는 50년대 상업 및 산업자본의 시중은행 지배가 본격화되면서 정치권력을 배경으로 성장, 초과이윤을 향유함으로써 극복되어야할 사회악의 하나로 치부되었는데 이후부터 이 문제는 정권교체기마다 여론의 도마 위에 올라 재벌들의 곤욕을 치르곤 하였다. 또한 70년대 말 본격적으로 경제력 집중 문제가 거론되기 시작하였는데 30대 그룹에서 150개 이상의 기업들을 흡수, 합병하고 전체 GNP의 60%가 30대 재벌의 매출액이 차지하는 등 문제가 점차 확대되었다.이런 상황에까지 도달하면 재벌의 이익과 반하는 국가 정책은 그 시행이 매우 어려울 것임이 틀림없다. 그 예시로는 상호출자, 차입경영, 내부자거래, 문어발 경영 등을 들 수 있겠다. 이렇듯 재벌에 의한 경제력 집중이 심화되면 재벌에 의한 국가 경영이라는 파국적 상황이 나타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경제력이 집중된 재벌파산은 국가파산을 초래할 수도 있는 것이다.3) 과잉 중복투자 문제투자의 과잉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투자의 절대적인 규모가 아니라 투자의 결과, 즉 투자수익성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는 적절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되는 산업부문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투자로 인해 수익의 '지속적'인 감소가 나타나고 그 결과 투자를 급속하게 철회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하였다면 기존의 투자는 적절치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그동안 재벌의 투자 형태는 창의적으로 신사업 분야에 진출하거나 기술혁신을 동반한 설비 확대를 추구하기보다는 시장 전망이 밝은 것으로 밝혀진 산업부문에 경쟁적으로 진입하여 설비 확장을 하는 이른바 '선도기업 따라잡기'식 투자에 주력해왔다. 이러한 예로는 삼성의 반도체시장에서의 성공을 보고 LG와 현대가 시설투자를 크게 늘렸던 사실이나,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든 자동차산업에 삼성이이다.
    경영/경제| 2006.12.19| 7페이지| 1,500원| 조회(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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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 영국의 취학전 교육
    영국의 취학전 교육1. 취학전 교육의 역사적 흐름영국의 제도적으로 시작된 것은 18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상향을 세웠던 오웬(R. Owen)이 뉴 라나크(New Lanark)에 성격 형성 학원(性格 形成 學院, Institute for the Formation of Character)을 시작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이 성격 형성 학원은 오웬의 방직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자녀들 중 생후 18개월에서 10세에 이르는 어린이 1백 명을 맡아 돌보았었다. 오웬은 그 중 만 2세에서 5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해 학급을 따로 만들어 유아 교육을 시켰다. 이 성격 형성 학원은 두 가지 의미에서 중요성을 띤다.첫째, 노동자 계급, 특히 직장 여성 등의 어린이들을 직장이 책임지는 일, 즉 탁아 시설 설립 운동의 시초가 되었다.둘째, 영국의 정규 학교 제도 중 5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유아 학교 (Infant School)를 시작하는 근원을 만들었다.영국 최초 유아 학교는 오웬의 성격 형성 학원에서 가르치던 부카난(J. Buchanan)이 1818년 런던에 세운 것이다. 부카난은 성격 형성 학원에서 가르치던 교수 방법을 유아 학교에도 적용하였으며, 후에 영국 유아 학교의 교육 내용을 정리한 윌더스핀(S. Wilderspin)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오웬에 의해 시작된 유아 학교는 1870년 다시 공립 국민학교의 일부로 통합되기 시작했으며, 1870년부터 1872년 사이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5세 유아를 위해 의무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영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5세부터 의무 교육을 시작한 나라가 된 셈이다.영국의 국민들 역시 자국의 유아 학교에 대해 긍지를 느끼고 있다. 1949년 가드너(D.E.M Gordner)는 그의 저서에서 영국의 유아 학교는 공교육 체제 중 가장 좋은 부분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1967년 플라우든 보고서는 영국의 유아 학교는 전세계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고 보고하고 있다.유아원 교육이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sery school)을 증설함으로써 유아 교육 기회의 하향과 확대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플라우든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영국 정부는 교육 정책의 우선 순위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행하였는데 그 중 유아 교육과 관련된 곳은 홀지(Halsey)연구이다. 영국 내 4개 지역에 대한 3년간의 현장 RMx에 그는 1972년 교육의 우선 순위-문제점과 정책(Educational priority; EPA problems and policies)'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5세 이전에 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었던 유아들은 5세 이후에야 교육의 기회를 부여받았던 유아들보다 주니어 스쿨 또는 주니어 클래스(유아 학교를 끝내고 가는 학교 또는 학급)에 진급해서 학업 면에 앞섰으며 학교에서의 적응도 잘 하더라고 하였다. 이 보고서의 결론은 다음의 세 가지로 세 가지로 구분되어진다.첫째, 취학 전기의 교육이 가장 효율적인 교육 도구이며, 교육적 영향을 다면화시킬 수 있다.둘째, 취학전 교육을 통하여 가정과 형식적 교육과의 연관성을 가장 쉽게 이룰 수 있다.셋째, 국가 정책으로서 획일적인 조직 및 교육 내용을 교육 현장에 적용하 는 것은 융통성이 없으므로 피해야 한다. 5세 이하의 유아를 위한 유아원 교육은 개인 유아의 욕구와 특정 지역에 따른 조건에 맞도 록 융통성 있게 마련되어져야 한다.1972년 영국 정부는 교육 확장 계획을 백서(白書)로 발표하였다. 이 계획안에는 유아원 및 이에 대응하는 교육 기관에 대한 정책이 명백히 제시되어 있다. 특히 1974년∼1976년 사이에 유아교육(4세 이하 유아를 위한 교육)을 우선적으로 확장할 뜻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아원 교육을 확장한다는 것은 가정의 기능을 대처하고자 함이 아니라 보완하고자 한다는 것도 밝히고 있다.이 백서는 유아들의 요구를 일찍부터 깨달아야 한다는 것과 유아를 위한 사회적·심리적·의학적 분야를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지방 교육 행정 당국은 그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게 정책을 펴육 기관이나 우리 나라의 유치원이 반일제(反日制) 수업을 하는 반면, 영국의 유아 학교는 종일제(終日制)수업을 하고 있다. 1989년부터는 종래 오후 3시 30분까지 하던 수업을 6시까지 연장하여 취업모 자녀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유아 학교의 교육 과정을 마친 유아들이 7세가 되면 7세의 생일을 맞은 바로 그 다음 번 학기에 주니어 스쿨에 입학하여 11세까지 머물게 된다.입학이 연 3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므로 어떤 유아는 2년 반 동안 유아 학교에 머물게 되지만, 어떤 유아는 채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상급학교에 가기 때문에 적응력의 정도에 차이가 날 수 있다. 1967년 플라우든 보고서는 최소한 연 2회로 입학시기를 줄여서 이와 같은 폐단을 없애자고 제안하였고, 1995년 현재 연2회 입학이 보편화되었다. 과거에는 생일이 9월에서 12월인 유아가 봄 학기에 입학하였고, 1월에서 4월 사이에 출생한 유아는 여름학기에 입학하게 되며 5월에서 8월 사이에 출생한 유아는 가을학기에 입학을 허락 받으므로 결국 유아 학교에서의 경험이 약 8개월간 차이를 냈다. 현재에는 여름학기 입학이 없고 봄·가을학기에 입학한다. 영국의 새 학년은 9월에 시작된다. 영국의 유아 학교에서 더 오랜 기간동안 교육의 기회를 가졌던 유아들은 역시 주니어 스쿨에서의 학업 및 적응력이 양호하다는 것이 플라우든 보고서를 비롯한 여러 학자의 연구에서 밝혀졌다.유아 학교에서의 적응력 증진을 위해 유아 학교에는 유치원 및 유아반이 부설되어 있는 곳이 있으며, 5세가 지나지 않은 유아가 입학을 기다리며 준비 학급(The reception class)을 개설한 곳도 있다. 이 유아반에는 유아 학교에 가야 할 연령이지만 발달이 부진한 유아들이 함께 지낼 수도 있다. 유아원 수준의 교육과 유아 학교의 연계성이 고려되어 협력 정신이 이루어진 것은 1949년경부터이다.영국의 유아원 교육은 유아 학교에서의 적응을 도울 뿐 아니라 가정이라는 비형식적 집단과 유아 학교라는 교육 집단간의 연계를 맺어주는 가장설립하고 그 학교에서 유아들에게 읽기·쓰기·셈하기를 가르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는 것이었다.유아 학교 또는 유아원의 교사는 타급(他級)교사들과 마찬가지의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과거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위를 취득한 후 1년간의 교원 자격 과정을 이수하거나 3년간의 정규 사범 대학을 이수한 사람이 유아 교육 담당 교사가 될 수 있었다. 사범 대학은 지방 행정 당국이 설립하거나 자선 단체에 의해 세워지는데 특히 종교 단체에 의해 세워지는 학교가 많다. 지방 행정 당국에 의해 설립된 사범 대학은 지방 행정부서의 재정에 의해 운영된다. 현재 영국에는 150개소의 교사 양성 기관이 있는데 그 중 43개소는 취학 전 교사를 양성 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가지고 있다. 이 43개소의 사범 대학에서 배출하는 유아원 교사는 연간 약 1800여 명에 달한다.1980년대부터 취학전 교육교사 양성에 대한 새로운 변화가 생겼는데, 3년간의 과정을 마친 후 4년제 대학에서 1년간의 특별 교직 과목을 이수케 함으로써 학위를 취득 할 수 있게 한 점이다. 현재 3년제 대학을 졸업한 모든 교사가 1년간의 보수 교육을 받았으므로 유아 교육 및 타급 교사들은 모두 4년간의 대학교 교육을 받아야 한다. 영국의 취학전 교육 담당 교사 양성의 목적은 2세에서부터 5세에 이르는 유아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취학전 담당 교육 교사들이 택하게 되는 주요 과목들은 아동 심리 및 발달, 사회학·역사·철학, 유아 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이며 3년 동안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관찰·유아 돌보기·교생 실습 등의 실습을 해야 한다.각 유아 학교 및 유아원 교사는 보조 교사를 둘 수 있다. 보조 교사는 영국 유아원 교사 시험 위원회(The Nursery Examination Board)가 전국에 조직 해 놓은 2년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 과정을 마친 사람은 동 위원회가 수여하는 NNEB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 2년 과정은 형식적 교육을 받지 못 했더라도 16세 이상의 서는 놀이반 운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플라우든과 그 위원회는 영국 정부에서 공립 유아원이나 유아원을 충분히 설립할 수 있을 때까지 놀이반 운동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플라우든 보고서에서 교육 정책의 우선 순위로서 유아원의 수적 증가가 결정된 후 놀이반 운동은 대도시에서 많이 진행되는 경향이다. 1968년 시본 위원회(Seebohn Committee)는 1968년 놀이반 운동은 젊은 엄마들에게 서로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가치 있다고 판단하였다.놀이반은 두 살 반에서 다섯 살까지의 어린이들을 6∼40명 단위로 조직하여 매일 또는 일주일에 몇 번씩 모여 놀도록 마련해 주는 유아 교육의 형태를 말한다. 놀이반을 구성하고 있는 어머니들이 직원이 되어 차례로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이러한 직책을 수행하기 위해 특별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어린이들에게 놀이 시설을 충분히 마련해 주고 놀이 중심의 교육을 펴고 있는 놀이반은 현재 전국적인 조직을 갖고 있다.어머니들이 중심이 된 놀이반 운동은 1970년 정부 당국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었고, 그 후부터 많든 적든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지방 행정 당국에서는 놀이반의 경우 임대료를 싸게 해 주거나, 공공기관을 통해 놀이감이나 자료를 싸게 구입하도록 주선해 주고, 또 어머니들이 각 대학에서 무료로 유아 교육 과정을 청강하도록 해주며, 정규 과정을 마친 자격 소지 교사들을 파견하여 자문을 받게 하는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재정적 도움이 있어도 놀이반은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되고 있다.놀이반 운동과 같이 의사 결정자로서, 또는 교육 활동 운영자로서 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 이외에도 영국 부모들의 교육에의 참여는 간접적으로 이루어졌다. 플라우든 보고서에도 중요한 교육 정책에 대한 부모들의 의견을 조사 연구하여 첨부하고 있다.1931년 해도우(Hadow)경이 초등 교육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 할 때 현명하고 선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주고자 하는 바를 국가는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마.
    교육학| 2003.06.24| 12페이지| 1,500원| 조회(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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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를 읽고
    『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를 읽고방학 과제로 툭 던져진 김영희의 수필집 「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과「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방학 첫날부터 읽기 시작했던 것을 개강을 며칠 앞두고서야 다 읽었다.책 표지를 아무리 뚫어지게 쳐다보아도 못생긴 한국 아줌마의 수필집. 내 나이면 신세대들의 슬프고도 감동적인 책들에게 손이 먼저 가기 마련이라 이런 시시한 한 여성의 수필집은 내게 선뜻 다가오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 어쨌든 한 장, 두 장... 책장이 넘어갔다.김영희. 그도 여느 여성들과 같은 엄마라는 무거운 짐의 이름을 하나 더 안고 있는 평범한 여성 중에서도 조금은 뭔가가 다른 한 예술가였다.아무도 만들지 않는 닥종이 인형작가. 그녀는 하나의 사소한 삶을 살아도 이 책에서만큼은 적어도 솔직하고 담백한 얘기를 써 내려갔다.특히 「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은 그녀의 다섯 아이를 `어머니의 소유물로서 키운다`라기 보다 `함께 살아가며, 오히려 어머니를 사랑하게 하는` 인격체로 바라보면서 느낀 생각과 체험을 그녀 특유의 솔직하고 막힘 없는 문체로 자세히 기록 해 엮어져 있었다.독일의 그 이름만큼이나 딱딱한 생활 속에서도 그녀는 자기 자신이 진짜 토종 한국인이란 걸 이 두 책 처음부터 끝까지 물씬 풍기게 했다.독일. 그 곳은 우리 나라와 비교했을 때 겉으로는 깨끗한 나라, 질서 잡힌 나라, 자주성이 강한 나라 등 무엇하나 손색없어 보이는 나라였다.이웃 싸움, 낙서 사건, 피아노 소음, 개인 풀밭에 들어갔다고, 감자밭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았다고, 헌 가구를 내버렸다든지, 집 앞 눈을 쓸지 않았다고, 그래서 아이나 할머니가 넘어졌을 때, 사과나무 가지가 자기 집 담을 넘어 너무 그늘을 많이 드리운다든지, 쓰레기를 길가에 버렸다든지, 겨울에 길가에 물을 뿌려서 얼었다든지, 생일 파티를 너무 밤늦게 시끄럽게 한다든지, 밤에 옆집에서 목욕하는 소리가 들린다든지 등등의 이유로 경찰이 온다.나는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질 않았다. 그 작은 감자 몇 톨 때문에, 그것도 경이냐!이렇게 호통쳐 내쫓아도 되는 것을...그렇게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은 독일의 문화에 젖어 들어야만 했다.그녀는 아이를 잘 낳는다. 많이도 만든다. 십 년 전 서울 살 적에도 셋이 많다 싶었는데, 지금은 다섯이다. 아직도 끝내겠다는 결심은 없다.각기 다른 모습의 다섯 아이들.유진. 그녀는 맏이이자 맏딸로 엄마의 친구이다. 처음 유진을 낳고 딸 이여서 실망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첫딸은 살림 밑천이니까 괜찮다고 위로를 받던 아이였다. 그런 유진은 정말 그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동반자였다.유난히 타고난 성격인지, 어릴 때부터 우기는 것이 없고, 논리성을 늘 들고 나왔다. 조리에 안 맞는 이야기면 어머니 말이라도 톡 쏘든지, 혹은 잠자코 있었다.그녀는 집안의 작은 재판관이었다. 윤수나 장수 싸움의 재판, 새 아빠와 엄마의 재판, 그는 수없는 재판을 했고, 그리고 실수 없는 좋은 재판장 노릇을 했다. 그래서 김나지움이 끝날 무렵 대학의 전공 선택을 망설일 때 엄마는 `판사`를 바랬고, 그녀는 법대에 지원했다.유진은 어머니의 정이 헤프면 토닥거려 흘린 정을 주워 담았다. 찬 외모보다 속이 따뜻해서 엄마의 과거사 중에 제 친애비 여윈 상처를 늘 함께 아파하곤 했다. 그녀가 윗사람인지 그녀의 엄마가 윗사람인지 분간 못할 때가 많았다.그녀는 독일의 멋쟁이 아가씨들을 닮지 않은 엄마의 고운 선율이었다.여성과 여성 사이에 이어지는 현악기의 가늘고 가는 청아한 줄. 여성의 탯줄에서 여성이 이어지는 동성의 교감.엄마는 유진이 살아 갈수록 든든한 자기의 뒷받침이라 고백한다. 참 살림 밑천이라고...이런 유진을 보면서 난 너무 부끄러웠다.나도 우리 집에서 맏딸이다. 하지만 항상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항상 가족을 섭섭하게 한다. 딱 부러지게 논리성 있게 모든 일을 척척 해결하는 그녀, 엄마의 친구가 되어 고민도 들어주고 함께 나누는 그녀, 이 책을 읽으면서 유진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아이들이 다 유진이처럼 똑똑하고 착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에 이에 방바닥에 다 엎어 버린다. 그러면 그 이웃집 방바닥에 금반지 등등 잘디잔 잡동사니가 뒹굴었다. 저지레가 보통이 아니었다.그 뒤 윤수는 그가 제일 좋아하던 동성. 즉 남자, 그 아버지란 존재를 잃게 되었고, 온다는 아빠가 곧 돌아오지 않자, 윤수는 엄지손가락을 빨기 시작했고, 그 손가락은 늘 허옇게 불어 있었다.그 윤수가 독일에 온 뒤로도 열세 살까지 손가락을 빨았다. 의식 속에서는 부끄러워하며 빨지 않던 엄지손가락을 으레 밤이면 줄줄 빨며 잠을 잤다.그런 윤수가 청년이 되었다. 그의 초등학교의 자질구레한 성적들일랑 아스름히 잊혀지고 있다. 이제 그는 국제적인 피아니스트와 견주며 손가락을 빨고 있다. 희망과 절망이 그렇게 빨리 교차되는 윤수.그는 뭐든지 최고, 즉 일등을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남이 보기에는 참으로 제 앞길 제가 잘 닦는 아이같이 보여서 행복한 모습으로 보인다.어릴 때부터 보이던 그의 음악적 잠재 재능을 살려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 한 때 음악이 자기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잠시 딴 길로 갔었지만 다시 그의 길이 음악임을 깨닫고 피아노를 치게 되었다.항상 남보다 앞서길 바라는 윤수. 그의 야망이 그렇게 헛되이 보이지만은 않았다.나에게는 윤수와 같은 야망이 없다는 것이 흠이다. 성취 의욕도 적고, 하고자 하는 의욕도 적다. 항상 의욕을 가지고 노력하는 윤수를 보고 난 또 하나를 배운 것이다. 성취 의욕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다음은 셋째이자 둘째 아들 장수. 가장 문제가 많은 아이이다.너무 어린 나이에 엄마의 포대기에 싸여 모든 기억을 버리고 독일이라는 곳으로 날아온 것이다. 그 충격이었는지는 몰라도 그는 말이 없었고, 늘 학교에서의 성적도 최하점이 더 많았다. 그런 그가 정신과 의사와의 대화에서 잃었던 과거를 찾게 되고, 그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어릴 때의 기억을 완전히 지워버린 줄로만 알았던 것을 다시 찾은 것이다. 그 후로부터 그는 활발한 성격을 띄게 되었고, 심지어 말썽꾸러기로 변해 갔다.옆 집 벽에 낙서하는데도 끼찾았는지 공부는 자기의 길이 아니라고 한다. 디자인에 흥미가 있다며 자기의 작은 씨앗을 엄마에게 내 비춘다.엄마는 약간 섭섭하지만 그의 원대로 하도록 했고,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충고의 말까지 단단히 해 주었다.사실 그에게 재능이 아주 없었던 것도 아니다. 누나나 형의 옷을 고르는 데 톡톡히 큰 몫을 해냈고, 단추 하나라도 한 번도 엄마에게 맞긴 적 없이 제 손으로 꼼꼼히 꿰매 왔다. 그런 그의 가능성을 엄마는 본 것이다.자신의 길을 찾아 자신 있게 선택한 장수에게도 난 또 하나를 배우게 된 것이다. 난 아직 나의 길을 찾지 못했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떤 길로 가야 되는지, 방향을 찾지 못했지만 장수를 보고 나도 뭔가 목표부터 설정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다음은 독일에서 나은 넷째이자 둘째 딸 봄누리. 봄누리는 독일에서 나은 첫 아이이다. 엄마는 그녀에게 한국 아이도, 딱히 독일 아이도 아닌 성정을 지닌 이 아이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고 표현했다.아빠를 닮아 건망증이 있는데, 꾸준히 노력한 덕에 많이 나아졌다.그녀의 건망증을 예를 들자면 학교 갔다오면서 가방이 가볍다고 신나게 집에 와서야 자기가 학교에서 가방을 두고 왔다는 것을 깨닫거나, 새로 산 코트를 야외 음식점 식탁 옆에 놓아두고 와서 며칠이 지나야 깨닫는가 하면, 학교에 가지고 갈 공작 도구를 문턱에 놓고 자지만 아침엔 홀랑 그 공작 도구만 뛰어 넘고 간다. 그런 봄누리 이지만 피아노를 칠 때 그 큰 악보를 어떻게 머릿속에 다 집어넣고 피아노를 치는지 이상하기만 하다.봄누리가 몇 해 건망증에 시달리더니, 이제 스스로 해결을 했다. 준비물을 기록한 수첩을 꼭 점검한다. 다행이다.나도 봄누리와 같은 건망증이 좀 있다. 외출을 할 때 꼭 몇 번씩 집에 들어 와야지만 외출이 가능하다. 한 가지씩 꼭 빠뜨리는 버릇이 언제부턴지 나를 졸졸 따라 다녔고, 아직도 그 버릇은 여전하다. 고쳐야 되는데 하면서도 뾰족한 수가 없다.나도 봄누리의 방법을 써 볼까? 그것 참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다음은 막는 이 막둥이의 심정을 잘 안다.형제들의 반 노리갯감으로 진짜 인격체로 인정을 못 받은 막내의 설움을, 후란츠를 보면 자신을 재연해서 보는 것 같다.그 외로운 아이를 이해해 주기란 힘들다.떼쓰는 아이라서, 또 고집에 가려서 뒤에 숨은 외로움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식구 중에 작은 막내여서 화가 나는 그 아이. 매일 형제들이 장난감 취급해서 싫은 그 아이...이런 후란츠에게 식구 모두가 키를 낮추기로 했다. 그리고 어린이의 언어로, 또 겉치레가 아닌 진짜 재미있는 이야기로 교감하기로 했다. 어른들의 세상 관심사를 잠시 식탁 밑에 쓸어 넣고, 그들은 모두 동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으로 변하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그의 외로움이 씻겨지도록......그는 노래하기 시작했고, 공격적인 성격이 조금씩 부드러워 지고 있었다.후란츠를 통해서는 깨달은 바가 솔직히 없지만 후란츠에게 대하는 그 식구들의 마음은 참 감동 깊다.아이에게 눈 높이를 맞춘다... 그것 참 어려우면서도 멋있는 방법인 것 같다. 우리 사회에서도 꼭 필요한 방법이기도 하고...아이에게 눈을 맞춰 그들의 세계를 바라보고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다가간다면 그들은 더이상 외로움에 방치되지 않을 것이고, 소외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 눈 높이란 걸 지금, 우리 아니 내가 해야 되는 것이다.아이들의 출생을 기억하며 떠올린 그녀의 아이들의 색깔.유진이의 7월의 초록색, 윤수의 하얀 12월의 눈의 색, 장수의 4월의 노란색, 봄누리의 분홍색의 3월, 후란츠의 금빛의 2월.참 특이하다. 그녀의 생각들이...김영희의 아이들은 독일에서 잘 자란다. 아이들의 독일어는 더 잘 자란다. 관사, 접속사 빠뜨리는 서투른 독일어를 가지고 덤비기에는 독일은 너무 잘난 사회임을 느낀다. 잘난 사회 속에 살면서, 두고 온 엉성한 사회는 못 잊는다. 엉성한 독일어와 유창한 한국어 사이에 비집고 올라와, 결국 한국말 같은 작품에는 모든 품사를 다 보인다. 그래서 고독해 하며, 울며 환희 한다.자기 자신을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라고 표현한 인형
    독후감/창작| 2003.06.24| 7페이지| 1,500원| 조회(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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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 사랑의 혁명을 읽고
    「사랑의 혁명」을 읽고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우리에겐 아이들을 어떻게 기르는 것이 좋을까 하는 관심은 당연한 과제인지도 모른다.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관심을 잘 알고 있다는 듯 풍부한 실제 사례를 통해 여러 방면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내용에 관해서는 누구나 쉽게 터득하도록 잘 설명되어 있었다.세상을 살아가자면 무슨 무슨 자격증도 따야하고, 시험을 치러야 하고, 연습에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고도 많다지만 부모 노릇처럼 어렵고 소중한 일에는 연습이라는 것도, 시험이라는 것도 없다!이 책에서는 많은 내용들을 잘 다루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나의 주의를 끈 것은‘가치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글들이었다. 그러면 여기서 내용과 나의 생각들을 정리 해 보도록 하겠다.제 5부 가치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인생의 질을 좌우하는 가치관의 정립은 단시일 내에 주입될 수 없는 것.‘내 나라의 성숙과 더불어 당신의 나라도 성숙한다’는 릴케의 시구처럼 폭넓고도 깊이있는 가치관을 형성하기까지에는 밟아야 할 단계가 있고 넘어야 할 울타리가 있다는데.....사랑의 균형점, 찾아야(자녀의 성장과 부모의 영향)1. 너무 엄격한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악영향1 나이가 들수록 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든다.2 책임감이 강하지 못하다.3 공부하는 습관이 들지 않아 스스로 공부할 줄을 모른다.4 말을 잘 듣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거짓말, 속임수, 도둑질로 발전할 수도 있다.5 욕이나 나쁜 말을 자주 쓴다.2. 너무 자유롭게 기르는 부모가 미치는 악영향1 자기 중심적이고 버릇이 없다.2 걱정이 많다.3 겁이 많다.4 말이 유난히 많거나 유난히 과묵하다.5 자기를 낮게 평가한다.6 다른 사람에게 지나친 신경을 쓴다.7 부끄럼을 잘 탄다.8 지나치게 완벽주의이고 무엇이나 해야 한다.3. 너무 헌신적인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악영향1 시간 관리를 잘 하지 못하고 늘 바쁘지만 막상 해놓은 것이 없다.2 즉흥적으로 기분 나는 대로하기를 잘 한다.3 소지품 관리, 몸 서 무관심한 부모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원인은 반대이지만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은 비슷하다. 어느 부모든지 이러한 경향이 조금씩은 섞여 있다. 이런 태도가 절대로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 균형이 문제인 것이다.부모 자신이 성취하지 못했던 불만족이나 욕구 불만, 열등감 등을 자녀에게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지혜의 이야기여기까지 4가지 종류의 영향 중에 나는 어떤 영향 아래에서 자랐는지 생각해 보았다. 너무 엄격하지도 너무 자유롭지도, 너무 헌신적이지도 너무 무관심하지도 않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인지 악영향의 증세는 골고루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굳이 선택하라면 너무 자유롭게 기르는 부모가 미치는 악영향을 가지고 있을까?....^^영향을 미친 부모의 형태를 꼭 선택하여 나 자신에게 이러한 영향력이 미쳤다는 것을 가려내어 지금의 부모님께 항의한다기보다는 장래에 나의 자녀에게는 그러한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바라는 마음에 자녀 교육의 지침서로 삼으려는 생각이다.부모의 타이르는 말보다도 행동으로 배운다. (가치관 형성의 1~2단계)“이 친구한테서 카드가 왔네.”“우리는 보내지도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보내야겠어. 이분이 작년에 는 안 보냈기 때문에 나도 올해엔 안 보냈는데... 어쨌든 우리도 보내야 겠네요.” - 1“그 사람은 알아둘 만한 사람이니 선물을 좀 하기로 합시다.” - 21 - 쾰버그의 가치관 형성 단계에 따르면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카드가 왔으니 우리도 보내자’는 남이 내게 잘 해주니 나도 잘 해주어 야겠다는 가치관이다. 이 대목을 부정어로 고쳐보면, 작년에 안 보냈기 때문에 나도 안 보냈다로 된다. 남이 안 했으니 나도 안 해 준다는 가 치관이다.2 - 내게 이익이 돌아온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그 이익이 내게 오기를 바라면서 하는 행동이다.1~2는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결국은 나의 이익을 위해서 남에게 잘 해주는 행위라는 점에서는 다를 것이 없다. 이런 가치관은 성장하는 인간의 가치관 형성 단계 중 2단계로서, 2~7세가사회가 두 살 짜리 정도의 가치관이 판을 치고 날마다 뉴스의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은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부모의 역할자녀의 가치관은, 부모가 타이르는 말보다는 부모의 평소 행동을 보고 배우며 형성된다. 부모가 자기들도 의식하지 못한 채 자녀에게 심어 준 가치관은 쾰버그의 두 번째 단계인‘남이 나에게 잘 해주느냐 못 해주느냐에 따라 나의 행동도 좌우된다’는 타산적인 것이다.가치관이란 부모에게서만 배우는 것은 물론 아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가치관이 점점 타락해 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부모의 영향은 막대하다. 자녀들은 자신도 모르게 부모들에게서 가치관을 물려받는다. 단기적으로는 유행이나 취미, 친구의 것을 따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기적인 근본 가치관은 부모로부터 이어받는다.지혜의 이야기‘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이 생각난다.나의 가치관과 행동을 자녀가 본받게 된다는 것이 무서운 생각이 든다. 왠지 모르게 나의 가치관과 행동에 대해 조심스러워 진다.많은 사람들이 책의 서두의 예화에서와 같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가치관 형성의 2단계에 가까운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도덕적으로는 바르지 못한 가치관이라 할지라도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이런 나의 가치관을 나의 자녀가 가지게 되고, 또 그의 자녀는 또 이런 가치관을 가지게 되고....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이 된다면 끝이 없이 순환만 될 뿐이다.이러한 가치관의 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나부터 가치관을 바꿔야 할텐데 솔직히 자신이 없다. 그렇다고 포기하겠다는 말을 아니다. 나부터 작은 것부터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가치관 형성의 제일 중요한 역할은 부모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인정받고 싶은 욕구(가치관 형성의 3단계)‘남들은 다 하는데 나만 어떻게 안 하고 배길 수가 있겠느냐?’이것은 가치관 형성의 제3단계에 해당한다. 6~7세까지는 자기중심으로 가치관이 발달하다가 7~12세에는 남의 눈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한다.이것이 심리학자 쾰버그가 말어나서 법, 규율, 사회 질서 등 추상 개념에 가치관을 둘 수 있게 발달되어 간다.● 가치관 발달이 안 된 자녀이 나이에 가치관 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를 발견하려고 든다. 사춘기를 통과하는 자녀들이 지나치게 친구들에게 비중을 많이 두는 원인도 여기 에 있다.친구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친구들의 인정 을 그 누구의 가치관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 것은, 7~12세 때의 가치관 형성이 단단히 자리를 잡지 못한 데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발달 과정(1) 웃어른의 인정을 받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웃어른에 대한 개념도 차츰 달라진다.(2) 웃어른의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 어려울 때는‘웃어른’이 차지하는 위치 를‘대다수’가 차지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따 라간다는 심리다. 유행을 따르려는 경향도 여기에서 비롯된다.결론한국 사람이 한국을 사랑하려면 좋은 점과 함께 나쁜 점도 인정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고칠 것은 고쳐야 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부모의 권위주의적인 가치관이 지나치게 강요되면 민주적인 풍토에서 자라나는 자녀들에게는 맞지 않고, 지나치게 시대의 흐름을 좇아가다 보면 자녀를 방종하도록 장려하는 셈이 된다.그러나 이 단계의 가치관이 자리잡지 않으면 다음 단계에서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 부모나 웃어른의 찬사를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자신감이 서고 사회에 적응을 잘 하여 성격과 가치관이 원만해 질 수 있다.자긍심과 뚜렷한 생활 신조를 지니고 살아가는 성인을 키우는 데에 밑거름이 되는 단계인 것이다.지혜의 이야기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하지 않을까?나 또한 나를 인정받기 원하고, 남들이 하는 건 나도 다 해야 하고,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여 주위에서 원하는 행동으로 그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그렇다면 나도 가치관 발달이 안 된 자녀에 속하는가?....아무튼 나의 정체성을 확립이 무서워서도 아니고, (2)그래야 선생님이 잘 봐 주시니까도 아니고, (3)착한 행동이니까도 아니다. 숙제는 학교 규율이니까 반드시 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이나 부모의 칭찬이나 체벌에 이미 상관하지 않는 단계인 것이다.부모의 역할자녀가 4단계에 와 있는지 잘 관찰할 필요가 있다. 4단계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면 법과 규율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과 행동으로 이해시켜야 한다.남이 규율을 위반하는 것은 사실 그리 큰 영향이 없다. 하지만 부모가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보고 자라는 자녀는 가치관 형성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결론가치관 발달은 신체 발달과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앉는 것, 걷는 것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가치관의 통과 과정을 모르고 지내는 수가 많다.가치관은 말로는 가르치기가 힘들다. 부모의 행동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수력 발전소의 댐에 많은 물이 고여 있듯이, 자녀들의 의식 속에 몇 년 동안이나 고여 있다가 그 이후에야 나타날 수도 있다. 나쁜 물이 고여서 발전이 되지 않을 때는 이미 늦다. 그 이전에 미리미리 대책을 세우고, 평소에 좋은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한다.지혜의 이야기참 어렵다. 이 단락은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더니...살다보면 작은 규율쯤이야 어기는 것은 당연하게까지 여겨질 정도로 너무나 우리 몸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어겨지는 규율들을 유심히 보고 있다니.....사실, 세상사의 규칙을 조목조목 지키는 부모는 참으로 드물텐데 말이다.가장 쉬운 예로 횡단보도 건널 때 가장 많을 것이다.길 건너에 바로 내가 가야 할 곳이고, 횡단보도나 육교는 좌우에 50m 떨어져 있다면 나는 어디로 갈까?....당연히... 무단횡단이지...^^이건 나를 합리화시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멀리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가기 위해 시간을 소비할 바엔 차라리 시간을 아끼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많다면 이 세상엔 규율과 법률 같은 것은 필요하지도 존재하지도 않게 될 것이다.장래에 내가 작다.
    교육학| 2003.06.24| 9페이지| 1,500원| 조회(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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