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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읽고
    타국 땅에서 본 한국의 숲-‘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읽고타국 땅에 서서 숲을 보다...자신에게서 한걸음 떨어져 있을 때 자기의 모습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는 법이다. 나, 내가 속한 사회, 그 사회의 문화에 감싸져 있을 때는 자신이 회색인지 흰색인지 또는 어떤 천연 색을 띄고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없다. 20여 년을 한국인으로서 쎄느 강변에서 보낸 홍세화씨는 한국사회라는 숲을 하염없이 보아왔다고 말한다. 다른 땅에 서서 숲을 보니 나무 하나 하나는 보지 못했지만 한국 사회라는 숲을 20여 년간 보아왔다고 말한다.자기 자신을 규정짓기 위해서 끊임없이 다른 인간상들과 비교하고, 이런 사고, 저런 사고에 견주어 보기마련이다. 홍세화씨는 고국을 떠나온 처지이니, 자연스레 자신이 속한 프랑스 사회에서 그들의 문화를 접할 때 마다 자신의 조국, 한국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에서 작자는 한국사회에 대한 모습을 프랑스 사회와 비교하면서 한국 숲을 이야기 하고 있다.숲의 세계...과연 그가 본 숲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는 서문에서 숲에서 흐르는 탁류를 보았으며 그 탁류는 세가지 냄새를 뿜어내고 있다고 말한다. ‘공격성마저 띤 뻔뻔스러움’, ‘약삭빠른 냉소’, ‘절망과 체념의 신음소리’... 1999년에 쓰여진 책인데 그 숲의 모습은 2003년 현재까지 별 변화 없는 모습을 띄고 있는 듯하다. 어쩌면 그 탁류의 세기가 더 세어진 것인지도 모른다. 이 흐린 물은 숲 전체를 아우른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사람들의 사고까지... 이 것들 어느 하나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것이고, 그 하나하나는 흐린 물을 빨아들여 삶을 지탱해 나가고 있다. 한국사회 전체에 독소가 퍼져있는 셈이니 정말 무서운 상황이다.자신이 서있는 곳을 이야기하다본격적으로 한국의 숲을 이야기하기 전에 그는 자신이 서있는 곳, 프랑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예술의 나라, 철학의 나라, 에펠탑, 샹송, 파리...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던 프랑스에 대해 프랑스 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어떤 생각, 태도로 살아가는지를 알게해주는 부분이다. 한 프랑스의 역사가가 이야기했다는 “영국은 제국이고, 독일은 민족이며, 프랑스는 개인이다.”라는 말은 개개인의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랑스사람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얘기해준다. ‘보통의’, ‘평범한’을 뜻하는 ‘메디오크르(mediocre)'라는 말이 보잘것없는 이란 뉘앙스를 준다는 데에서도 자신다움을 중요시 하는 그들의 특성을 잘 알 수 있다.프랑스의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 일반사람들의 모습은 어떤가. 이에 대해서는 그들의 미적 감각, 음식, 철학카페, 교육, 교통수단, 국경없는 의사회, 바캉스 등과 프랑스 사회의 이면을 통해 그들의 다양한 풍경을 이야기해 준다. 이 다양한 모습 중에 몇 가지만 짚어보자.‘창조적 개성’과 ‘아름다움을 보는 눈’을 중요시 하는 그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석고데생을 하지 않는 미술시간, ‘나’가 중심이 되어야만 그릴 수 있는 그림들. 네댓 시간에 걸쳐 음식을 음미하는 식사문화. 항상 서둘러서 뭔가를 해치우는 것 같은 우리나라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음식문화에도 빨리 빨리가 배어있고,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서도 뭐든지 속성으로 1등을 만들려고 안달인 것이 우리나라이다. 진정한 나다움을 찾는 것은 잊은 채, 조금이라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우리들의 모습이 떠올라 부러운 대목이다.프랑스 사람들은 말이 많다. 말이 많은 것은 토론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토론이라는 것은 자기의 주장을 펴고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기에, 자기 자신에 대한 확고함이 전제가 된다. 이 또한 개성을 중시하는 그들의 모습을 알 수 있게 한다. 프랑스테마기행 시간에서 알게 된 ‘철학카페’가 그들에게는 자연스러울 수 밖에 없음을 다시 확인시켜준다. 이러한 배경으로 군사문화나 관료주의는 그들에게 먼 이야기이다. 설득이나 토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우리. 말도 안돼는 정치인들, 신문, 방송의 궤변. 이런 우리나라를 생각해 보건데 작가가 프랑스인들의 모습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현실에 비추어 본 것은 자연스러울 수밖에.이외에 이 책에서 처음 알 수 있었던, 그래서 더 신선하게 여겨진 것이 있는데 바로 ‘사회정의’에 대한 그들의 인식이었다. 노동자들의 파업이 있을 때마다 ‘근로자들은 이성을 되찾아라!’, ‘노동자파업, 불경기에 부채질’이라는 말로 그들을 비난하는 우리사회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95년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총파업으로 파리의 대중교통수단이 완전히 마비됐을 때, 프랑스 국민의 55~65%는 그들의 파업을 지지했다. 파업이 사회정의를 요구하는 것이었기에 이러한 지지가 있을 수 있었다. 사회정의가 없는 곳에는 질서도 안보도 없다는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우리는 사회질서만을 앞세워 정의를 생각할 기회조차 제대로 주지 않는다. 한쪽에서 사회정의를 생각한다 해도, 의사소통을 가로막는 무수한 장애물들로 인해 뜻을 모으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우리사회의 탁류는 그 깊이와 넓이가 얼마인 것인지...국경 없는 의사회,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 사회정의를 무엇보다 우선시 하는 모습. 바람직하다고 여겨질 만한 이런 프랑스 사회도 다른 면이 있기 마련이다. 넘쳐나는 개똥을 치우기 위해 생겨난 개똥 청소부. 애정을 받기위해 애정을 주는 사람이 애정의 대상을 개로 바꾸고 있다. 다른 인간에게서 애정을 구하지 않게 된 인간은 다른 인간을 무관심하게 바라보고, 더 나아가 혐오까지 한다. ‘오늘날 인간은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는 늑대의 모습을 볼 때보다 늑대에게 죽임을 당하는 사람의 모습을 볼 때 더 잘 견딘다.’는 한 프랑스 인의 말은 ‘인간적인’모습이 점점 사라져 감을 나타낸다. 이런 경향은 올해 폭염 속에서 죽어간 독거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휴가를 취소 못한다면서 아버지의 장례식을 미루는 자식, 철저히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는 그들의 생활과 인간에 대한 애정이 사라져가는 모습을 극적으로 보여준 사례이다.
    독후감/창작| 2003.12.07| 5페이지| 1,000원| 조회(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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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적자원개발] 인적자원 개발의 가능성과 한계-교육비용 평가A좋아요
    인적자원 개발의 가능성과 한계-교육비용을 중심으로-Ⅰ.서론Ⅱ.본론1. 교육비용의 수준2. 공교육비 지출 실태3. 교육수요와 가계지출Ⅲ.결론Ⅰ. 서론현재 인적자원(Human Resource) 혹은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에 대한 통일된 개념이나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조직이나 국가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필요한 자원으로 물적 자원, 재무자원, 정보자원 그리고 인적자원 등이 거론된다. 이 중 인적자원은 다른 물적 자원, 재무자원 그리고 정보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지식기반사회로의 진입이 본격화되면서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고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가 차원의 전략적 대응 노력에 따라 국가 경쟁력 구도가 급속히 달라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에 교육인적자원부는 2001년 12월에 국가인적자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1세기 지식경쟁 사회에서 인적자원을 국가발전의 핵심역량으로 규정하고, 지식을 창의적으로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유능한 인적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하느냐에 국가 미래가 달려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적자원 개발에 있어 어느 정도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을까? 이를 알 수 있는 지표는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이라 할 수 있다. 이 다음에서는 교육비용이 어떤 부분에 어떻게 투자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한다.Ⅱ. 본론1. 교육비용의 수준우리나라가 교육에 들이는 비용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통해 보도록 한다.ㄱ. 총교육비1998년도의 비용규모를 볼때) 총교육비는 74조 8331억원으로 GDP의 16.8%를 차지하고 있다. 사교육비를 포함하여 교육에 직접 투자된 직접 교육비는 GDP의 13.5%, 간접교육비 3.4%로 직접교육비의 비중이 더 크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공부담 공교육비는 4.3%이다.사교육비 수준을 보면 대단히 높다. 개인이 부담하는 사부담 교육비는 9.1%, 개인이 자유롭게 지출할 수 있는 사부담 사교육비 6.6%로 학교 외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표 1 1998년 GDP 비중 교육비 비율ㄴ. 교육비의 변화)교육비 변화를 보면 총교육비가 3.4%증가하였으며 이중 (1994~1998년까지) 직접교육비가 2.9%로 간접교육비 증가 0.6%에 비해 크게 높다. 직접교육비의 구성별 증가를 보면 공부담 공교육비 1.0%, 사부담 공교육비 0.6%, 사부담 사교육비 1.2%로 사부담 교육비의 증가가 가장 높다. 이는 교육열 증가로 개인 부담 교육비 상승한 것을 보여준다. 사부담사교육비가 1.2% 증가한 반면 공부담 공교육비의 증가가 1.0%인 점을 보면 개인이 부담하는 비중 못지않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도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표 2 1994-1998년 GDP대비 교육비 변화ㄷ. 외국교육비 지출 비교)우리나라는 다른 국가에 비해 어느 정도로 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일까. OECD 조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공부담 공교육비 비중은 낮고, 사부담 공교육비 2.96%로 OECD 국가중 최고이다. 우리나라는 직접교육비의 규모가 크고 공교육비도 선진국에 비해 많은 편인데 사부담 공교육비 비중이 높고, 학교이외의 교육에 지출되는 비용이 6.6%로 가계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표 3 OECD국가의 1998년 GDP 대비 교육기관에 대한 교육비실제 2000년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학생이 있는 가구 50.6% 중,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36.7%가 느끼고 있다. 이는 학생이 있는 가정의 반이 넘는 수치이다.구분매우부담약간부담보통별로부담안됨전혀부담안됨학생있는가구전국14.522.29.73.11.150.6표 4 교육비 부담에 대한 인식 (단위 : %)자료 : 통계청, 교육비 부담에 대한 인식, 2000.교육비 부담 요인으로는 아래 표5에서와 같이 과외비가 56%, 학교납입금이 37.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볼때, 교육이 국가와 학교를 중심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구분계학교납입금각종과외비교재비하숙,자취비기타전국10037.9561.72.51.9표 5 교육비 부담 요인 (단위 : %)자료 : 통계청, 교육비 부담요인, 20002. 공교육비 지출 실태국가와 지방공공단체에서 확보한 교육비를 어떻게 지출하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일은 교 육활동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ㄱ.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비 지출실태 )일반회계가 전체회계 중 82.80%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회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지방교육재정으로 시ㆍ도교육청 교육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지방교육 자치단체 교육비 ; 교육인적자원부 예산의 83.74%(지방교육재정 67.25% + 지방교육양여금관리 16.49%)- 교육인적자원 본부예산 8.18% ,- 교육기관 예산 7.10% ; 국립대학, 전문대학,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예산ㄴ. 지방교육비의 지출실태)지방교육비 중에서 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43.08%로 비중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경상 이전비(학교운영비, 기관운영비)가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ㄷ. 학교 교육비 지출 형태)국립, 공립, 사립에 따라 소요되는 비용의 구성 다르다. 국립의 경우 인건비 비중이 61.80% 나 차지한다. 인건비는 경직성 경비이기 때문에 학교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준다. 사립의 경우는 인건비 비중 44.84% 로 인건비가 국립보다 낮아 학교경영이 더 자유롭다고 할수 있으나 시설사업비의 비중이 커 교육활동에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3. 교육수요와 가계지출ㄱ. 교육에 대한 수요국민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자녀수가 적어짐에 따라 크게 높아져왔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의 진학 수요 거의 100%에 가깝다. 고등교육에 대한 수요도 70.5%로 크게 상승했다. 고등학교 졸업자 거의 대부분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어 고등교육도 보편교육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아래 자녀교육에 대한 가계의 부담은 늘어날 수 밖에 없다.ㄴ. 가계의 교육비 지출도시의 경우, 교육비 지출율 1980년 5.8%에서 2001년 11.1%로 늘어났다. 농촌의 경우는 9.4%에서 11.8%로 높아졌다가 9.7%로 낮아지고 있다. 이는 농촌이 중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고등학교도 장학금이나 등록금 면제와 같은 혜택이 많아지고 또 학령인구가 적어 이에 대한 비용이 줄어듬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일 것이다.)통계청에 따르면 가계에서 긴급하게 소비지출을 할 경우 우선적으로 줄여야 할 항목에서 사교육비는 12개 항목중 9순위에 해당한다. 가계지출에서 학원과 과외와 같은 사교육비는 가계의 수입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크게 줄이려는 마음이 적다. 이를 통해 교육수요는 가계지출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고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학| 2003.12.07| 6페이지| 1,500원| 조회(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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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의 이해] 실업보조금 지급의 문제점
    실업보조금 지급의 문제점목 차Ⅰ. 서론Ⅱ. 본론1. 실업보조금 지급 제도의 도입 배경과 추이2. 실업보조금 지급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3. 현 실업보조금 지급 제도의 개선방향Ⅲ. 결론Ⅰ.서론인간은 노동을 통한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생계 유지 수단인 일은 개인의 가치와 존엄성을 느끼도록 해줌으로써 자아인식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일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지속시키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본주의 경제체제 속에서는 자발적이거나 비자발적으로 직업을 가지지 않는 노동자가 존재하게 된다. 자본축적의 일반적 경향 속에는 과잉인구 즉 실업과 궁핍화를 낳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일제 치하부터 전두환 정권에 이르는 시기까지 국가는 정규적으로 실업 노동층의 일부를 "부랑아"로 낙인찍고 사회적으로 감금해왔다.그러나 사회의 변화는 이러한 비합리적 관리를 거부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실업정책이 대두되었다. 1995년 7월 고용보험의 도입과 함께 실시된 실업보조금제도는 실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준 첫 대안이었다. 여기에서는 실업보조금 지급 제도의 도입 배경과 변화 추이를 살펴보고 현황과 문제점을 생각해본 후 개선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다.Ⅱ. 본론1. 실업보조금 지급 제도의 도입 배경과 추이1997년 후반부터 IMF 관리 체제에 의해 야기된 경제 위기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은 자꾸만 늘어갔다. 정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98년 12월 실업률은 전달보다 0.6%포인트나 상승한 7.9%를 기록했으며, 실업자수는 10만 8천명 늘어난 1백66만5천명에 달했다. 이 같은 실업률과 실업자수는 지난 1982년 7월 통계청이 월별 실업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었다.) 강현아, '실업증가와 고용보험 제도의 한계'.http://sanno.nodong.net/journal/vol5-1-2.htm이러한 상황에 대해 정부는 실업문제에 대한 새로운 정책적 접근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1995년 7월 고용보험의 도입과 함께 실시된 실업급여 제도는 이러한 상황에서 실업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는 역할을 하였다.이에 앞서 실업에 대한 관심은 1990년대 초부터 민주적 분위기의 영향으로 노동자의 권익을 내세우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대두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그 동안 이루어졌던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이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실업에 대한 제도적 장비를 마련하게 한 배경이 되었다고 보아진다.이에 1987년 노태우 대통령은 선거공약으로 직장에 다니다가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에게 월 30만∼40만원씩 실업수당을 지급, 생계를 지원해 주고 실업자들이 재취업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직업훈련을 시켜주는 내용을 포함한 고용보험 제도를 제시했었다. 그러나 경제계에서 기업주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을 우려, 이 제도의 도입에 반대해 노동부는 고용보험에 따르는 세부계획을 전혀 진척시키지 못했었다.) 동아일보, 91. 2. 12.일자.http://www.donga.com/fbin/searchview?n=199102120420그 후 1995년 7월 고용보험의 도입과 함께 실업급여제도가 실시) 같은 신문, 94. 11. 26일자.http://www.donga.com/fbin/searchview?n=199411260390되었다. 이때 실업급여 최고액은 하루 3만5천원 이었으며 종업원 30명 이상의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러나 30명 이상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영세기업에서 종사했던 노동자나 일용직 노동자에 대해서는 실업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아 생계에 위협을 주게되었다. 그 후 이러한 점이 고려되어 지급 대상의 범위가 꾸준히 확대되었다.98년1월부터는 10명 이상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되었으며 10월에는 3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에 한해서만 고용보험 혜택을 부여하던 것을 기업의 고용조정과 실업난 가중 등 사회적 여건을 감안, 1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도 고용보험의 혜택을 부여하였다. 이와 함께「1년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고용보험법 규정의 예외를 인정, 2000년 6월말까지는 6개월 이상 가입했을 경우라도 혜택을 주기로 했다.) 같은 신문, 98. 8. 23일자.98년 가을에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1998년 10월 1일부터 그 동안 5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던 고용보험이 10월 1일부터 근로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었다. 또 주당 평균 18시간 이상 고용되거나 1개월 이상 고용되는 일용 임시직 근로자와 유치원교사 등 사립학교 교원연금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근로자도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같은 신문, 98. 9. 30일자.1999년 4월1일부터는 실업급여 수혜 대상이 1인 이상 전 사업장 실직자로 확대) 같은 신문, 99. 3. 30일자.되었다. 이에 따라 1개월 이상 근무하는 일용직 근로자와 월 80시간 이상 근무하는 시간제 근로자에게도 고용보험이 적용되고, 근무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실업급여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는 지난 96년 7월1일 30인 이상 사업장 실직자에게 지급되기 시작, 2년8개월만에 전 사업장 실직자에게 확대 적용된 것이다. 같은 해 12월에는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실직자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안과 실업급여 지급기간을 최단 90일에서 최장 240일까지로 연장하는 것이 포함된 개정안이 통과 되었다.) 같은 신문, 99. 12. 10일자.이러한 수혜 대상자 범위의 지속적 확대는 특히 저소득 실직자들이 최저 생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실업자에게 있어 최소한의 생계 유지는 심리적인 안정을 얻음으로써 새로운 직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점에 대비되는 문제점들도 나타나고 있다.2. 실업보조금 지급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실업보조금 지급 제도의 도입 초기에는 그 수혜 대상과 범위에 대한 논란이 많았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관계법령에 수정을 가함으로써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문제점들을 수반하고 있다.그 하나는 재정적인 면에서의 문제이다. 고용안정과 실업구제 사업 등에 사용되는 고용보험기금의 주요 재원인 고용보험료가 지난 2001년 6월말 현재 2599억 원이나 체납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신문, 01. 8. 21일자.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지난 98년 10월 체납액 66억 원(체납률 2.3%, 체납사업장 8319개소)이었던 것이 지난 6월에는 762억 원(체납률 61.4%, 체납사업장 29만5000여 개소)으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1년 11월부터 고용보험기금에서 비용을 충당토록 되어있는 다른 연계 사안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또한 2003년부터 일용직 건설노동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하게 될 경우 재정악화와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같은 신문, 01. 11. 5일자.수혜 대상의 확대에 따라 피 보험자는 도덕적 해이에 빠져 근로의욕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다.일용직 근로자와 시간직 근로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 적용확대는 실제적으로는 일용근로자 보호에는 미흡한 반면 기업의 관리비용 증가와 보험기금의 재정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일용직 근로자는 진입과 퇴출이 잦기 때문에 자격신고와 보험료 정산, 이직확인 등 보험관련 사무가 폭증하게 될 것이다. 이에 비해 행정력은 이에 미치지 못해 대상자들에게 과연 얼마나 실제적인 혜택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게 한다.노동부 중앙고용정보관리소가 12일 발간한 `99년 하반기 한국고용동향'에 따르면 99년 4분기 중 노동부의 구인 구직 연결망인 워크넷을 통해 기업들이 모집한 신규 직원은 총 31만7769명으로 98년 4분기의 12만8281명에 비해 2.5배 증가했다. 그러나 상용직 근로자 숫자가 98년 4분기 620만7천명에서 99년 4분기 613만8천명으로 약간 줄었으나 임시 일용직 근로자는 596만6천명에서 689만3천명으로 15% 증가했다.) 같은 신문, 00. 3. 12일자.이는 전반적인 고용상황은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성은 저하된 것을 보여준다. 실업 보조금 지급의 확대가 고용의 안정성은 확보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다음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은 어떻게 개선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3. 현 실업보조금 지급 제도의 개선방향정부의 고용보험 적용확대로 인해 최하 867억 원에서 최대 3천40억 원의 순지출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이는 과소 추계된 것"이라며 "최대 6천억 원의 지출초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보험재정 악화로 인한 제2의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화가 우려된다") 같은 신문, 01, 8, 21일자.
    경영/경제| 2003.01.13| 5페이지| 1,500원| 조회(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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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곡개론]비극의 주인공 평가A좋아요
    Tragic Protagonist에 대해서-북경자전거와 Arthur Miller의 Tragic Protagonist목 차Ⅰ.서론Ⅱ.The Tragic Protagonist1. Aristotle on the Tragic Protagonist2. Arthur Miller on the Tragic ProtagonistⅢ.북경자전거와 Arthur Miller의 Tragic ProtagonistⅣ.결론Ⅰ.서론'욕망의 성취' 과정을 다룬 '희극'보다 비극이 먼저 문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사회화를 완성한 존재, 끝낸 존재가 아니다. 그리고 사회 진입에 성공한 모든 성인들도 모두 억압과 포기를 일찍이 체험한 비극의 주인공들이었다. 그들은 과거의 시절에 얼마나 쓰라린 감정을 딛고 사회화했는지를 잊고 망각하고 있는 존재들일 뿐이다. 그러므로 비극은 모든 인간 성인(成人)의 과거사이므로 꿈의 주제이고, 지울 수 없는 어린 시절 인간 성숙 과정의 형상화로 우리 본래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비극'(tragedy)이라는 말은, B.C. 5세기 경 그리스에서 처음 사용한 '트라고이디아' (Tragoidia)라는 말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이는 한 마디로 '염소의 노래, Tragos (goat)+aeidein(to sing)'라는 뜻이다.) 정상균, 『비극론』, 월인, 2001, p.11에서 재인용.'염소'는 포도와 술이 신인 '디오니소스'를 상징하고, '비극은' 바로 이 '디오니소스' 신의 제사(祭祀)와 관련되어 있고, '포도와 술의 신을 위한 축제'라는 측면에서 역시 농경문화와 관련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같은책, p.11.제사 즉 종교의식에서 출발한 비극은 그리스 시대에 정열의 발산 형태인 carnival에 이르러 예술적 형식을 가지게 되었다.이러한 비극에 대해 처음으로 분석을 시도한 인물이 고대 철학자 Aristotle였다. Aristotle는 'Poetics'에서 비극의 본질에 대해 기술했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현대 비극에 와서는 시대적인 한계점을 보이게 되었다극 작가 Arthur Miller의 비극론을 정리해보고, 한 예로 북경자전거에 나타난 비극적 요소를 Arthur Miller의 관점에 비추어 살펴보도록 하겠다.Ⅱ.The Tragic Protagonist1. Aristotle on the Tragic ProtagonistAristotle는 아테네에서 Aeschylus, Sophocles, Euripides의 극작품들을 관극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Poetics'을 펴냈다.Aristotle는 'Poetics'에서 비극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Tragedy, then, is an imitation of a noble and complete action, having the proper magnitude; it employs language that has been artistically enhanced by each of the kinds of linguistic adornment, applied separately in the various part of the play; it is presented in dramatic, not narrative form, and achieves, through the representation of pitiable and fearful incidents, the catharsis of such pitiable and fearful incidents. I mean by “language that has been artistically enhanced,” that which is accompanied by rhythm and harmony and song; and by the phrase “each of the kinds of linguistic adornment applied separately in the various parts of the play,” I mean that some parts are accomplished by meter alone and others, 태를 가져오게 된다.Aristotle는 잘 짜여진 플롯은 시작, 중간, 끝 등 세 부분으로 짜여져 있는데, 이 세 부분은 인과관계에 의해서 결합된 유기체라고 하였으며 개연성과 필연성에 따라 전개되는 하나의 살아 움직이는 것으로 보았다. 또한 플롯의 내적 구조에서 인과관계에 의해 반전(reversal)과 발견(recognition)이 생겨나야 한다고 하였다.그는 비극의 주인공이 지녀야 할 조건으로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첫째, 비극의 주인공은 행복에서 불행으로 떨어져야 한다. 둘째, 주인공은 완전무결한 인격자여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도덕적으로 또는 인간적으로 너무 완전하면 비극의 씨를 잉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셋째, 주인공의 몰락은 부덕과 천한 욕망에 기인되어서는 안된다. 그가 숙명적으로 지니고 있는 성격적 결함(hamartia)은 판단은 miscalculation에 의해 이루어 지어야한다. 넷째, 주인공의 신분은 일반 서민이 아니라 고귀한 가문의 일원이어야 한다.Aristotle의 비극 이론은 오랜 세월동안 연극의 발전에 기여하고 많은 영향을 미쳐왔지만 현대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회의 실질적인 차원에서 고찰해야 되는 시대이다. 현대에서는 사회의 질서와 가치관, 정의의 개념마저 변화되고 있는데, 그의 고전적인 이론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비극의 외적 현상에 집착하는 것일 뿐, 극의 비극성 여부에는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고집이라고 Arthur Miller 말하고 있다.) 김예경,「Arthur Miller 작품에 나타난 비극성」, 1989, p.9.다음에서는 현대에 있어서 비극에 대해 말한 Arthur Miller의 Tragic Protagonist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2. Arthur Miller on the Tragic Protagonist오랜 동안 비극의 정설로 여겨졌던 Aristotle의 정의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현대 사회에 맞게 새로운 비극관으로 바뀌어져야 한다. Arthur Miller는 비극의 개념이 시he Oedipus and Orestes complexes, for instance, which were enacted by royal beings, but which apply to everyone in similar emotional situations.) 문선정,『Introduction to Drama』, 문경, 1992, p.34.Arthur Miller는 “Tragedy and Common Man”에서 비극을 인간이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을 공정하게 평가하려는 결과라고 하였다.Tragedy, then, is the consequence of a man's total compulsion to evaluate himself justly.) 위 책, p.35.물질만능주의 시대에 산업화, 기계화 속에서 현대의 Common Man은 자신의 존엄성을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생명을 버릴 각오가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는 비극적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현대의 비극은 Common Man이 사회 속에서 자신의 정당한 지위로부터 밀려나고 있다는 잠재된 공포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고전 비극의 주인공들보다도 더 강렬히 자신의 개인적인 존엄성을 위해 투쟁한다.그러므로 Common Man들은 자신의 정당한 지위와 존엄성을 위해 필요하다면 생명까지 버릴 각오로 자신을 타락시키려는 조직에 대항하여 용감하게 도전할 때 비로소 객석의 현대인들은 감동을 받고 공포와 연민의 감정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catharsis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비극의 주인공) 비극의 주인공에 대한 언급은 위의 논문 「Arthur Miller 작품에 나타난 비극성」에서 'Ⅱ.Arthur Miller의 비극관'에 대한 부분을 요약, 정리 하였음.들은 죽는 순간까지 그들의 의도와 행동을 가로막는 장애와 싸운다. 아무리 미천하고 보잘 것 없는 인간이라 할지라도 인간이 속해있는 복잡한 관계 속에서 자신의 정당성과 존엄성을 찾기 위해 생명을 걸고 능동적으로 투쟁함으로, 과거에 고귀한 가문의 인물에게만 주어졌던t지금까지 비극에 대한 대표적 이론들이라 할 수 있는 Aristotle의 비극론과 Arthur Miller의 비극론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 장에서는 북경자전거라는 한 영화를 Arthur Miller의 비극론에 비추어 살펴보도록 하겠다.중국에서의 자전거는 젊은이들의 애장품일 뿐 아니라 운송수단이자 재력을 가늠하는 척도다. ‘북경자전거’에서 우리는 구웨이와 지안이라는 두 소년의 자전거에 대한 집착을 통해 자본주의의 물결아래 심화되고 있는 계층간의 위화 의식과 중 하류층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다.구웨이는 시골출신으로 도시 베이징에 상경하여 자전거 특송 배달원으로 취직을 하게 된다. 자신이 배달한 수입금에서 얼마동안 떼고 나면 자전거는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된다. 그렇기에 구웨이에게 있어서 자전거는 보통 자전거하고는 매우 다른 생계의 수단이자 어떤 오르막길도 별 문제가 되지 않게 해주는 희망인 것이다. 빌딩 숲 사이를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배달하는 주인공은 전형적인 소시민의 삶을 보여주는 Common Man이다. 자신의 희망을 위해 열심히 일한 구웨이는 자전거가 자기 소유가 되기 하루 전에 도둑을 맞게된다. 자전거가 없으면 일을 할수 없는 구웨이는 자신의 올바른 위치를 되찾기 위해 자전거를 되찾아오겠다고 다짐한다. 그 많은 북경의 자전거 중 자신의 희망을 상징하는 자전거를 되찾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통해 이미 Arthur Miller가 말하는 tragic flaw를 찾을 수 있다...tragic flaw in the protagonist is “his inherent unwillingness to remain passive in the face of what he conceives to be a challenge to his dignity, his image of his rightful status”in his society.) 5)와 같은 책에서 ‘Arthur Miller on the Tragic Protagonist’, p.33.자전거를 찾아 헤매던 된다.
    인문/어학| 2003.01.13| 6페이지| 2,000원| 조회(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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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미 언어와 문화]미국인의 종교 실태 평가B괜찮아요
    미국인의 종교실태- 믿음인가? 정치적 합리화인가?1. 서론미국인은 native America를 제외하면 300년 동안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이주하여 정착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국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를 제1국어로 하고, 민족 특유의 문화를 제각기 보존하면서도 미국적인 가치관이나 행동양식을 공유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본 바탕이 되는 문화는 와스프(WASP: White Anglo-Saxon Protestan) 즉 앵글로 색슨계 백인 신교도의 문화이며 이것이 생활 양식 속에 깊이 반영되어 있다. 근면, 성실, 절약, 극기와 같은 미덕도 프로테스탄트 신앙에서 나온 것이다. 가난해도 노력만 하면 사회적, 물질적으로 성공한다는 American dream도 여전히 미국인의 의식 속에 자리잡고 있다.하지만 그러한 신앙적 배경은 미국인의 인류애적 사명감을 달성했다기 보다 현재 미국의 강력한 정치, 경제적 권력을 비호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미국내에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는 사회, 종교단체들은 많지만, 통합체적인 정부가 신의 이름으로 그들의 우월성과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패권주의적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이 글에서는 미국이 자신의 종교를 잘못 이해하거나 남용하고 그것을 정당화시키는 예를 들어보고 그들에게 어떤 영향과 목표를 주는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2.본론1 식민지 건설에서 일어난 종교의 정치적 정당화청교도인 들이 미국에 이주해서 New England 식민지를 건설하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 를 건설하고 자 했다. 그런데 막상 신대륙에 도착해보니 그곳에는 약 2만명 정도의 인디언이 살고 있었다. 인디언 원주민과의 초기 접촉은 비교적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뒤를 이어 유럽인의 본격적인 북미진출이 시작되자 상황은 변했다.177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챙취할 당시 미국의 유럽 정착민 인구는 4백여만명이었다. 이때 수적으로나 무기에 있어서나 인디언에 절대적으로 우세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이들은 영토확장에 힘을 쓰기 않았기 때문에 인디언과는 소규모 마찰만이 있었다. 독립 후 서부개척으로 불리며, 인디언의 피로 물든 야만적이고 부끄러운 미국역사는 특히 1840년 이후 약 1천만명의 새로운 유럽이주민이 들어오면서 가속화된다. 인디언 배격정책은 앤드류 잭슨이 미국 대통령을 지낼 당시에 극에 달한다. 잭슨의 지휘 하해 미시시피강 유역에서 벌어진 크리스크 족과의 전투는 그 어느 것보다 참혹했으며, 부녀자와 애들을 포함하는 8백여명의 인디언을 몰살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전투에 앞서 잭슨은 `1명의 백인 희생자 당 8~10명의 인디언`을 죽일 것을 명령했다. 또 전투 후 인디언의 코를 잘라 전과를 확인하고 인디언의 피부를 벗겨내 장식용품을 만들 정도로 잔인함을 보였다.잭슨 스스로가 철저히 인디언을 혐오하고 야만인이라고 생각했으며 더욱 철저한 인디언 제거정책을 폈다. 예를 들어 조지아주 정부가 거주하고 있던 체로키족의 영토를 여러 가지 구실로 뺏으려 하자 체로키족의 추장들은 과거에 맺었던 협약을 근거로 국방장관에게 간절한 탄원서를 제출한다. 그렇게 해서 맺은 조약은 4백여 개가 있지만 그 중에 지켜진 것은 거의 없다. 1832년 미연방 대법원을 인디언지역에 주정부법을 적용하는 것을 위헌이라고 최종 판결했지만 잭슨은 재임 기간 중 대법원의 결정을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이렇게 위선적이고 야만적인 잭슨이 미국 개척 시대의 영웅으로 칭송되고 있는 것도 아이러니지만 점입가경인 것은 잭슨이 땅투기꾼 노릇까지 했다는 점이다. 일례로 치크소족이 거주하던 5백에이커의 땅을 1백달러에 구입해 즉각 그 중의 반을 다른 사람에게 3백 12달러에 팔아 넘겼다. `조상의 뼈가 묻혀있는 땅을 결코 팔 수 없다. 차라리 우리도 조상들처럼 싸우다 이 땅에 묻히겠다 라고 외치던 1만 5천명의 체로키족마저 1838년 한 겨울에 기병대의 감시 하에 미시시피 서쪽으로 이주했으며 이 과정에서 4천 여명이 희생된다. 잭슨의 대통령 재임시절 남부에 거주하던 7만 여명의 인디언이 미시시피 서쪽으로 강제 이주 당했으며 그 중의 3분의 1은 죽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남부는 완전히 백인의 거주지역으로 변했다.어떻게 인디언들에게 이렇게 잔혹한 짓을 할 수 있었을까?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는 선민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야만인이라고 생각하는 이분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식민지 개척에 방해가 되는 인디언들을 죽이고 그들의 문명을 서슴없이 파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야만적인 땅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광활한 땅에 흩어져 유목생활을 하면서 살던 인디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풍요롭고 평화롭게 살고 있던 자신의 영역에 대한 엄연한 침해인 것이다. 여기에서 볼 수 있듯이 식민지가 건설이 될 때 행했던 만행을 그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정당화하려고 했던 것이다.2 전쟁의 정당화지난 9월11일 이후 미국의 젊은 세대는 모두 자유의 가치, 비용, 의무, 희생에 대해 새로이 이해하게 됐다. 전투는 이제 여러 전선에서 규합되고 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지치고 비틀거리거나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평화와 자유가 이길 것이다. 국민에게 감사한다. 신이여 미국을 계속 보살피소서.”위 내용은 9.11테러 이후 미국의 부시대통령의 대테러전쟁에 관한 연설문 중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미국은 이에 따라 아프간 전쟁을 시작했고, 그 후에 이라크공격에 대한 의결을 받아냈다. 유엔에 속해 있는 대부분의 국가에 미군이 배치되어있고 그들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즉각적인 군사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처럼 국제평화군을 자칭하는 미국의 군사력과 정치적 권력은 그 누구의 통제도 거부하고 있다.중요한 점은 그들이 신의 이름 으로 전쟁을 정당화하고 있으며 -탈레반이 미군에 대항한 것을 성전이라 명명했듯이- 대통령의 시국 연설에서조차 신앙과 믿음으로 신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볼 때, 종교가 단순히 개인적 소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개인들을 거대한 공동의식 속으로 이끌어 넣는, 다분히 정치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그리하여 미국은 중세 십자군전쟁을 연상시키는 성전(?)에 임하고 있으며 거기에서 희생된 개인들을 다시 신성한 이름으로 치장할 것이다.일찍이 선조들이 뿌리내린 퓨리타니즘은 비공동체 사회에 일종의 규율과 법칙을 마련해 주었으며 그들만의 자율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제적, 과학적 발전과 함께 초기 청교도의 순수주의와 이상주의는 변질되어갔다. 자연 그 규율이나 도덕성은 미국인들 자신의 현실적 이득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변하였고, 사람들의 신앙의식도 피상적인 혹은 습관적인 애국주의로 변모해 갔다고 할 수 있다.부시대통령을 위시한 미국정부 또한 신앙심과 국가정책을 결부하여 사람들에게 습관적 애국주의를 부추기고 있으며 그들이 마치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떠나는 십자군인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9.11테러 이후 뉴욕을 덮고 있는 성조기의 물결과 그들의 국수주의적이고 자기보호적 태도를 접할 때 그 걱정은 더욱 커진다.부시행정부의 또 다른 실수는 그들 스스로 문명의 대충돌을 종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시는 부시대로 이슬람세력은 이슬람세력대로 종교전쟁을 명분화하는-부시가 테러와의 전쟁선포 이면에 신의 보호를 받는 전쟁 이라 하였으므로- 전략을 택하고 있으며 크리스트교에 대한 도전의 의미로 전쟁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과, 세계도처에 퍼져 있는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근거 없는 탄압과 그로 인한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쟁을 감행한다는 것조차 명분 없는 힘자랑으로 들리는데 더 나아가 두 종교간의 화해와 타협의 실마리를 주지 않고 보복적인 살육을 감행한다는 것이 과연 그들이 믿고 있는 믿음에 정당한 이유를 제공해 주는가는 우리는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하겠다.3 여러 조사에서 나타난 현 미국인들의 신앙생활미국인 대다수가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신앙생활은 그렇게 열심히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앙 생활의 열기도 해가 갈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단적인 예로 여론조사기관인 갤럽 이 최근 미국인들의 종교생활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자. 갤럽 은 미국인들이 성경책을 얼마나 읽고 있는가에 대한 조사를 했다. 조사한 결과, 대다수가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지 않고 성경을 아예 안보거나 가끔 본다고 답변하였다. 또 성경을 자주 읽는다고 답변한 응답자의 대다수도 읽는 양은 아주 적다고 답변했다. E또 성경 열독률은 여자가 남자보다, 유색인이 백인보다, 노인층이 젊은층보다, 교육을 덜 받은 사람이 더 받은 사람보다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59%가 가끔이라도 성경을 읽는다고 답변했으며 41%는 전혀 보지 않거나 거의 보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매일 성경을 읽는다는 응답자는 16%에 불과했다. 이는 응답자의 73%가 성경을 읽는다고 했던 지난 80년대와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진 수치다.2001년 9.11테러사건은 미국인들의 신앙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을까? 테러이후 미국 국민들의 신앙생활은 열기를 띄는 듯 보였다. 9.11테러가 발생한 직후 10일 동안에는 미 국민들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테러공포를 잊기 위해 인근 교회나 유대교 회당 등으로 몰려들면서 예배 참석률이 47%로 치솟았다. 그러나 이 같은 참석률은 11월초에 42%로 떨어져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이런 결과는 여러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에서 동일하게 나오고 있다. 다만 동시다발 테러사건의 최대 피해지역인 뉴욕에서는 여전히 예배 참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일부 종교지도자들은 예배 참석률이 급증하는 현상과 관련, 테러 사건을 계기로 정신적으로 큰 깨달음을 얻어 종교에 의지하고 있다면 환영했었다. 그러나 또 다른 종교 지도자들은 테러 사건으로 예배 참석률이 높아진 것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할 뿐이라고 반박했다. 갤럽은 최근 예배참석률을 조사한 걸과, 테러 사건 발생 전인 5월의 41%와 비슷한 39~43%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즈에서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시다발테러 사건 이후 미 국민들의 종교적 형태가 크게 변화했다는 징후를 발견할 수 없었다. 고 말했다.
    인문/어학| 2002.12.11| 5페이지| 1,500원| 조회(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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