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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수있다, 믿는다, 괜찮다
    회사에서 책을 받고 재미있는 책이겠다 생각하고 책을 펼쳤다. 간간히 인터넷 뉴스로 보고 듣던 복싱 선수 김주희의 자서전이니 말이다. 그런데 나보다 어린 이 어린 선수에게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강인함이 내제되어 있었다. 수십 번의 절망을 이겨내고 수백 개의 희망으로 만들어내는 강인함 말이다.얼마 전 세계여자프로복싱 7대 기구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여자국제복싱협회(WIBA), 여자국제복싱연맹(WIBF), 세계복싱연합(GBU), 세계복싱연맹(WBF), 여자국제복싱평의회(WIBC) 타이틀에 이어 국제복싱평의회(UBC)와 챔피언오브디크니티협회(CODA) 챔피언 벨트를 새로 얻었다. 맞아서 부운 얼굴과 눈, 그야말로 혈투를 벌여 얻은 챔피언 벨트이다. 26살의 어린 선수가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김주희는 IMF때의 아버지의 실직, 어머니의 가출로 늘 배고프게 살았다. 그 후 아버지의 치매 증상으로 가장이 된 언니의 심부름으로 체육관을 처음 찾았던 그녀가 땀 냄새에 홀려 복싱을 시작했다. 원래는 육상을 하고 싶었지만 운동화 살 돈 마저 없어서 그만둔 후였다. 복싱을 하고 나면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다는 말에 어린 아이가 얼마나 고되고 힘 들었으면 저럴까 하는 맘에 내가 더 마음이 뭉클했다.거인체육관에서 훈련을 시작한 그녀는 다른 사람은 시키는 것의 100퍼센트도 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120퍼센트를 해도 성에 차지 않았다. 30분 동안 줄넘기를 하라고 하면 한 시간을 하고, ‘하나 둘’ 연습을 1시간 하라고 하면 3시간을 하곤 했다. 단지 남들보다 잘하고 싶어서,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다. 기회가 누구에게나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주어질 때 최대한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 자체가 그녀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었으니까.링 위의 첫 시합을 프로모터에게 속아 일본 격투기 챔피언의 국제 프로 데뷔 전으로 치르게 된 그녀는 열심히 한 훈련으로 머릿속은 하얗게 지워진 채 오직 지면 안 된다는 본능으로 경기를 했다. 정신 없이 치르고 난 경기는 무승부. 그렇게 경기가 끝나고 받은 대전료는 40만원에 불과 했지만 세상이 그녀를 처음으로 인정해준 사인이었다.데뷔 전을 치르고 2년 뒤 국제 대회에서 이인영 선수를 만나 패한 것이 18전 16승 1무 1패 의 한번뿐이 패한 경기라는 것이 더욱 놀라웠다. 그때 경기에서 패해 슬럼프에 빠져 권투를 안 할 생각까지 했다. 그렇게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 2주간 체육관에 가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권투가 더욱 하고 싶어졌다고 한다. 다만 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견딜 수 없어서 흔들린 거였다. 그때 슬럼프에 빠져서 권투를 그만 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세계 여자 복싱계에서 한 선수가 같은 체급의 7대 기구 타이틀을 석권한 것은 김주희가 처음이다. 이런 김주희가 없어진다니 말이다.많은 사람들이 슬럼프를 겪고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주저 앉는 경우가 많다. 일을 시작하다 조금이라도 어긋나기만 해도 ‘난 안돼. 하지 말았어야 해’ 하면서 슬퍼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두려워 포기하고 만다. 그러면 뭔가를 하려고 할 때마다 시련, 좌절이란 말만 떠오르게 된다. 하루하루가 도전이고 싸움이다. 그러나 그 끝에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그녀는 어렵게 챔피언이 되었지만, 그것을 지켜내야 하는 두려움은 도전하는 일보다 더 힘겹고 버겁다고 한다. 자살을 시도할 만큼 극심한 우울증도 겪었다. 급기야는 엄지발가락 뼈를 잘라내야 하는 수술을 받으며 절망의 순간도 보냈다. 지금도 여전히, 그냥 주어지는 것보다 어떻게든 극복해내야 하는 것 투성이다. 그러나 힘겨운 시간을 견딘 만큼 더 단단해지고 강해졌다. 수술 후 9개월, WBA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며 끝내 다시 일어선 것처럼, 여전히 링 위에서 분투하고 있다. 아프고 힘들어도 스스로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끝이라는 건 없다고 믿는다. 흔들릴지언정 물러서지는 않는 청춘! 그녀는 지금 가장 빛나는 순간을 보내고 있는 스물여섯 챔피언이다.
    독후감/창작| 2012.11.07| 2페이지| 1,000원| 조회(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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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송론] 판알피나에 대해서...
    About Panalpina⊙ Panalpina 설립판알피나는 1895년, 그러니까 19세기 말 Panalpina Switzerland의 모기업이라 할 수 있는 Hans Im Obersteg의 설립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할 만합니다.⊙ Panalpina 성장과정이런 오랜 역사를 지는 판알피나는 이를 시작으로 1930, 1940년대에 판알피나는 국제적인 포워딩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그 사업 영역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했습니다. 그 후 1954년 판알피나 그룹은 세계적인 물류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단일그룹으로 입지를 확보했으며 특히 1950, 60년대에 사업을 발전 및 확장을 해서 북미지역을 필두로 남미지역,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호주 등 전 세계에 사무소를 개설해 시장을 넓혀왔습니다.1973년에는 자회사인 Air Sea Broker를 설립해 air charter broker와 ship’s agency coordinator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특히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Air Sea Broker는 석유와 에너지 산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판알피나는 또한 새로운 해상운송시스템의 운영과 국제적인 해상운송 마켓의 위치를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한편 현재 Swiss Global Cargo로 자리잡은 항공화물 운송 업무부는 화물기 임시 차터 사업부터 항공화물네트워크까지 그 업무 영역을 확대하여 운영하게 됐습니다.이 같은 성장을 이뤄오던 판알피나와 SAirLogisicts와 Swiss Global Cargo를 설립해 문전서비스와 포워딩 업무를 결합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판알피나는 지금까지 SAirGroup의 파트였던 JackyMadeder Goup을 인수해 자체 네트워크로 통합, 유럽 내의 네트워크를 더욱 탄탄히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Panalpina 현재모습 ( 지점 및 직원 수, 매출액 )현재 판알피나는 세계 포워딩과 물류 선두기업으로 미국에만 40여 개의 사무소를 비롯해 전 세계 65개국에 300개 받도록 연결돼 있다는 점이며, 후자의 장점으로는 시장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판알피나의 이와 같은 장점은 정확한 운송 체인을 적절하게 이용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상황을 조절하기 때문에 세계 물류시장에서도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는 판알피나 전 직원들의 기본적인 토대가 되는 자세인 고객의 소중함을 숙지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자세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Panalpina IT 전략통합 Data와 정보관리를 통해 고객이 직접 인터넷 Web-site상에서 화물 Tracing 와 Tracking을 할 수 있습니다.주요 전략으로는 IT-MIS(전산 정보관리시스템), PACOM(전 세계의 지사간 정보교환), PANTRACE(화물추적시스템), PANMAIL(전 세계의 지사간 전문교환), ORTRAC(전 세계의 화물적재상황 추적), EDP/EDI 시스템을 비롯 WAP 이라는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이들 전략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이들 전략들은 판알피나의 월드와이드한 화물정보시스템이며 이는 고객들이 주문한 화물에 관한 정보를 바로 갱신해 고객들이 알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판알피나의 직원이 이러한 월드와이드한 시스템을 통해 모든 화물을 트레이스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프로그램의 경우 직원들이 운영하는 체계입니다.아울러 고객들이 직접 원하는 정보나 화물 트레이스를 인터넷을 통해 진행시킬 수 있도록 INTRAC을 고안해 편리하게 고객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축했습니다.고객 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내 우편이나 주문서, 화물의 사진, 그밖에 서류들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또한 고객들과 보다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통해 고객들도 공급 사슬(supply chain)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특히 WAP(Wireless-Application-Protocoa 한국진출우선 현재 한국이 IT 사업분야에 발달이 많이 된 나라이기 때문에 이를 중점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판알피나 코리아는 1978년 8월 15일에 서울 사무소를 개설한 후 업무를 진행해 오다 판알피나 코리아라는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 것은 지난 1994년부터 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의 산업은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이런 전반적인 한국의 변화와 발전은 판알피나가 한국에 자체 사무소를 개설하게 되는 충분한 동기부여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지난 78년 판알피나가 한국에 사무소를 개설할 당시만 해도 4명의 직원을 둔 작은 사무소에 불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서울, 김포, 부산의 3곳에 사무소를 설립·운영 중이며 1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형적으로도 많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외적인 성장은 한국 시장에서의 영업 활성화와 병행, 판알피나가 한국에 법인사무소를 열고 직접 경영을 하게 된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판알피나는 한국에서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Panalpina 중국진출99년 10월에 중국내의 가장 확고한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자랑하는 시노트란스(Sinotrans)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판알피나의 책임감과 안정성, 그리고 시노트란스의 운송능력 및 숙달된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고 중국 내 18개 여러 지역에 사무소를 설치하여 중국 서부내륙의 산업중심지와 세계 전역의 주요항구, 공항을 연결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향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Panalpina 인수ㆍ합병ㆍ제휴관계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의 인수 또는 합병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판알피나 역시 몸집을 키워 새로운 물류기업으로 탄생하고자 하는 대열의 예외는 아닙니다.우선 판알피나는 SAirLogistics사와 함께 SwissGlobalCargo를 설립해 프레이트포워딩과 인티그레이터의 서비스를 통합한 door to door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 Time-Definite 개런티와 무게제한을 두지 않브렌드 밸류를 자랑하는 세계 굴지의 포워더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판알피나의 경우 99년에 전년 대비 실적 16.3% 증가되었습니다.65개국에서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판알피나그룹은 지난 98년보다 이윤이 증가했습니다. 즉, 판알피나가 전년에 이어 1위에 올랐으며 쉥커가 2위, 퀴네 앤 나겔이 3위, AEI가 4위, MSAS가 5위 그리고 Danzas, SCAC, Bax Global, Emery Worldwide, Expeditors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고 무역저널지인 「Aircargo News」는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Gerhard Fischer 회장은 「Time-Definite」항공화물 서비스, 새로운 물류 매니지먼트, 금융 서비스, E-Commerce 솔루션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판알피나가 항공·해상 화물 운송의 세계적인 운송그룹으로서 향후 통합된 포워더 서비스 영역에서 통합된 Supply & Demand Chain management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CEO인 Bruno Sidler는 판알피나는 탄탄한 네트워크 구성과 인터페이스를 위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고객 맞춤 솔류션을 개발했고 파트너들과 더욱 협력하고 물류 사슬에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스웨덴, 핀란드, 이탈리아, 영국에서 고성장을 이룬 것에 기인한다고 말했습니다.판알피나 그룹은 향후 4PL(Forth Party Logistics Provider)로서 항공화물운송과 해상화물운송 양 분야의 발전과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투자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0년항공분야에서는 다국적 운송·물류기업인 스위스 판알피나그룹은 국내현지법인인 판알피나 코리아(주)에 따르면 IATA/CASS의 통계실적 결과 판알피나가 유럽항공실적에서 2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일피나는 특히 독일, 터어키, 벨기에에서 좋은 실적을 보였습니다.세계 64개국 2백87개 지점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판알피나는 항피어(WebSphere) 소프트웨어 플래폼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이 그룹에 따르면 우선 이 플랫폼의 활용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인터넷 항공화물 e-마켓플레이스인 GF-X(Global Freight Exchange, www.gf-x.com) 기능을 통합시킬 계획입니다.이어 내부 및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표준화된 웹 인터페이스를 경유해 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통합시킬 방침입니다.판알피나의 e-Portal 전략은 선사군(群), 산업군, 화주군, 금융군 등의 외적 업체군 뿐만 아니라 각종 e-마켓플레이스의 물류 처리 게이트웨이를 형성, 일관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입니다.이러한 방법으로 판알피나는 내부 애플리케이션과 외부 e-플랫폼간 가교 역할을 수행, 각 물류 정보 및 기능을 교환하고 프로세스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GF-X(Global Freight Exchange) 이란 ?국제 항공화물 예약을 위한 e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GF-X(Global Freight Exchange)는 항공화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서 항공사와 포워더간 화물 및 스페이스를 효율적이고 간편·저렴하게 거래할 수 있는 웹기반 솔루션으로 항공화물 항공화물의 e 마켓을 위한 기획, 개발, 운영을 목적으로 지난 98년에 설립됐으며 현재는 대규모 항공사와 운송업체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총 8,500만달러의 자본으로 설립된 합작회사입니다. 현재 뉴욕과 싱가포르, 도쿄에 사무소를 각각 두고 있습니다. 세계 굴지의 포워딩 물류그룹들이 최근 속속 가입하고 있으며 최근 GF-X에 따르면 다국적 포워딩 물류그룹인 이지엘 이글 로지스틱스(EGL Eagle Global Logistics)가 전격 가입한데 이어 국제 포워딩 물류기업은 지오로지스틱스(GeoLogistics)가 GF-X에 가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양대 회사의 가입과 함께 GF-X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카고,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월드와이드 카고, 카고룩스항공, 컨티넨탈 에어라인즈 카고, 단자스AEI, DHL 항
    경영/경제| 2003.04.07| 8페이지| 1,000원| 조회(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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