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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도락검사
    양도락 검사1.양도락의 정의1950년 신장염 환자의 다리에 직류전류 통전측정법을 행하던 중 발견하였는데, 그 중 통전량이 주위의 피부보다 높은 ‘良導點(양도점)’현상을 관찰하고 이 부위들이 규칙적인 선상 배열을 이루어 ‘良導絡(양도락)’이라 명명.하였다.2.양도락기기의 생리적 의의‘양도락기기’는 내장 역할을 지배하고 있는 자율신경통로에 극소량의 전기를 통과시켜 그 흐름의 정도를 보아 병의 유/무를 판단하며, 이 자율신경통로는 신경에 연결되어 있어 다른 부위보다 전류가 잘 흐르는 지점인 ‘양도점’과, 이를 이은 선상인 ‘양도락’을 활용하는 것이다.3.양도락기기의 임상적 의미자율신경의 흥분과 억제에 대한 변화를 감지해 인체 장부의 허와 실(병의 유/무)을 판단하고 또 그에 따른 증후군을 분석한다. 즉 자율신경의 흥분과 억제점을 컴퓨터가 인식하고, 전기치료나 침구요법으로 각 장기를 흥분, 억제시켜 정상적인 범위 안에 들어가도록 밸런스를 맞춰주는 자율신경조절 요법기이다.4.양도락의 해석1)생리적 범위와 생병리 경계선양도락 그래프 중 40-80은 생리적 범위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좌우선이 생리적 범위 안에 들어 있다면 별다른 병리적 이상이 없음을 의미한다. 생리적 범위가 40이하인 경우 기능저하 상태를, 80이상인 경우 기능항진 상태를 나타낸다.2)생, 병리경계선 내에 모든 양도락 측정점 값이 포함되어 있다하더라도 좌우선의 겹침(폐색) 상태는 병리적 상태로 판단한다. 즉, 폐색은 기혈의 운행이 불리한 병리적 상태임을 의미한다.-> 폐색은 좌우선의 값 차이가 1-2일 경우, 격차는 좌우선의 값 차이가 40 이상인 경우이다. 좌우선의 격차는 급성질환을 의미하며 폐색은 만성질환을 의미한다. 병의 진행 역시 격차는 급성적이기 때문에 진행이 빠르며, 폐색은 만성적이기 때문에 진행이 느리다. 치료에 있어서 격차는 비교적 치료가 빠른 편이며, 폐색은 치료가 느린편이다.3)정상생리상태일 경우 교차점의 개수는 5-8개이다. 교차점이 4개 이하일 경우는 급성, 염증성, 비증, 자통 등을 의미하며 교차점이 9개 이상일 경우는 만성질환, 순환장애, ?證, 둔통 등을 의미한다.4)양도락에서 수경(폐, 심포, 심, 소장, 삼초, 대장경)은 기능적, 정신적인 면을 나타내고 족경(비, 간, 신, 방광, 담, 위경)은 기질적, 육체적인 면을 나타낸다. 폐, 심포, 심경은 상초를 주관하고, 소장, 삼초, 대장경은 하초를 주관한다. 비, 간, 신경은 장을 주관하고 방광, 담, 위경은 부를 주관한다.5)삼초경과 담경: 특히 삼초경은 기능적, 정신적 元氣를 의미하며 담경은 기질적, 육체적 元氣를 의미한다. 또한 元氣의 상태를 관찰할 겨우 소장, 삼초, 대장경 3개의 경락을 하나의 기능군으로 간주하여 살펴보기도 한다. 따라서 삼초경과 담경이 저하되어 있다면 元氣 부족으로 간주하며 만성적인 허증, 만성피로 등의 상태이다.참고문헌1.경희의료원 진단생기능의학 교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진단생기능의학과 실습교재. 20042.생기능의학. 전국한의과대학 진단 생기능의학교실. 군자출판사. 2008. p132-142.수양명 경락기능검사(SA-6000)1.HRV(수양명경락기능검사 : SA-6000): ‘Heart Rate Variability(심박변이율 혹은 심박변화율)’의 약자로 심장 박동의 주기적인 변화율을 관찰하여 질병의 유무를 판단하는 방법2. HRV의 특징1)HRV는 피부저항측정기와는 다르게 심박수계를 의미2)임상에 초기 소개될 때 두 번째 손가락 끝에 패드를 부착하고서 심장의 박동 변화를 살펴본 것이 계기가 되어 수양명경 경락기능검사로 등록3)HRV는 자율신경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 장기 중에서 특히 심혈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복잡하게 구성됨.4)심박동과 심박동사이의 간격(RR interval)은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특히 감정, 체온, 체위, 조명 등과 자율신경실조, 심혈관질환, 신경병증, 스트레스, 노화 등이 영향을 주는 바, 이러한 변화를 관찰하여 의미있는 질병의 상태를 확인5)HRV신호의 발생과 유도에 있어서 중요한 두 가지는 시간범위분석과 주파수범위분석6)시간범위분석은 기록시간 동안의 RR interval의 변화 정도를 통계 처리하는 방법으로 Mean HRT, SDNN, RMS-SD 등을 확인7)주파수범위분석은 RR interval 변화를 각 주파수 대역별 파형으로 분리하여 분석하는 방법으로 TP, VLF, LF, HF, norm HF, norm LF, LF/HF ratio 등을 관찰.8)일반적으로 HRV는 안정상태일수록 그 박동의 변화가 크고 복잡하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규칙적이고 일정한 형태를 나타냄9)HRV는 교감·부교감의 활성도, 신체흥분도, 자율신경계 균형, 신체 스트레스지수, 스트레스 저항력, 심장노화도, 심장기능 활성도 등을 관찰10)특히 시간범위분석에서는 SDNN값을, 주파수범위분석에서는 LF와 HF의 관계를 통해서 교감·부교감의 활성정도를 확인3. HRV의 한의학적 접근HRV의 한의학적 접근을 살펴보면, 현재는 스트레스 관계에만 초점이 맞춰져 활용되고 있지만 축적되는 자료를 살펴보면, SDNN은 氣虛와 서로 밀접함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정상인보다는 질환보유자가, 初病者보다는 久病者가, 청년보다는 노인에게서 SDNN의 값이 감소되고 이것은 곧 氣虛의 소견과 관련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또한 LF, HF와 교감, 부교감의 길항관계는 음양의 평형을 표현하는 것이며, Index Histogram의 Highest Peak는 氣鬱, 虛火, 銳敏 등의 환자에서 자주 관찰되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요구된다.
    의/약학| 2012.07.17| 3페이지| 1,000원| 조회(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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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병 그리고 치료
    火 콘텐츠과 목 명담 당 교 수제 출 일작 성 자1. 도입부: 화(火)란 무엇인가?화는 불의 타오르는 모습을 보고 만들어진 상형한자이다. 고대의 화는 단순히 불의 타오르는 모습이었겠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단순한 상형의 의미가 아닌 인간의 심리와 생리적인 기운의 흐름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확대되었다고 보여진다. 고대인들은 노여움이라는 감정과 기쁨이라는 감정에 대하여 이를 표현하고 투영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했을 것이라 생가한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불이 타오르는 모습에 감응을 받아 이런 감정을 불의 기운의 흐름에 맞추어 연결시켰을지도 모른다.화는 인간의 감정인 칠정에 의해 그 기운이 역상하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기운의 편재라고 생각된다. 화는 에너지다. 그 것도 위로 치솟아 오르는 에너지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은 기분이 좋거나 혹은 노여운 일이 있을 때 자신도 모르게 기운이 위로 솓구쳐 오르는 것을 경험하곤 한다. 온 국민의 대부분이 2002년 한일 월드컵이나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베이징 올림픽과 같은 큰 스포츠 행사 때 한국팀이 이기거나 좋은 결과가 있을 때 같이 기뻐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소리치거나 위로 손을 뻗거나 하는 행동들을 하면서 이런 것들을 경험하곤 했다. 또한 정말 짜증스러운 일이나 위기의 순간들이 중첩되면 '홧병난다' 혹은 '울화병 날 것 같다' 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는 화가 병리적인 형태로 나타날 때의 모습이다.화는 애노희락의 편급이라고 생각된다. 과한 노여움과 슬픔도 병의 원인이지만 반대 급부로 과한 기쁨이나 즐거움도 인체는 일정 수준 이상이면 스트레스로 인식된다. 아무리 좋은 음악일지라도 몇시간씩 이를 듣고 있는 것은 어느 순간부터 고통이 되기도 한다.2 본론: 화-화병의 발생과 기전2.1 한의학에서의 화화는 상승지기로 炎上의 성질을 가진다. 한의학의 화는 왕성한 기가 변한 것으로 화와 령을 서로 혼칭되기도 한다. 그러나 병리기전을 말하자면 열은 풍열, 서열, 습열의 류처럼 대개 외부의 사기에 속하고, 화는 心火亢炎, 肝火亢盛, 胃火熾盛 등과 같이 항상 인체내부에서 생긴 병리반응 상태가 된다.화의 성질은 첫 번째로 그 성질이 번작하고 상염하며 그 발병은 주로 머리와 얼굴, 눈, 코, 귀, 입 등 인체 상부에 나타나고 화열이 편중되는 증상이 출현한다. 두번째로 음의 진액을 소모하여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세번째로 쉽게 풍을 만들고 혈을 움직여 종창을 일으킨다. 네번째로 심과 상응하여 화열의 사가 심신을 요란케 한다.이중 감정의 장애인 칠정의 장애를 보면 인체는 하나의 통일된 유기적 체계로 정지의 자극은 우선 심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데 간은 疎泄을 주로 하여 氣機를 造創하고 정지를 조절하므로 간이 소설하지 못하면 기기가 문란해지고 정지의 억울과 항진이 조절을 잃게 되는데 또한 정지질병의 발생과 관건이 되기도 한다.)2.2 화병2.2.1 화병의 특징남자는 기를 주하고 여자는 혈을 주하는데, 남자는 양에 속하여 기가 흩어지기가 쉽고, 여자는 음에 속하여 기가 많이 울체되므로 남자는 기병이 항상 적고, 여자는 기병이 항상 많은 편이며 따라서 치료법은 여인은 언제든지 혈을 조절하면서 그 기를 소모시켜 주고, 남자는 기를 조절하면서 혈을 길러야되니 여자는 기의 울체가 항상 문제가 되어 병이 발생하고 그것을 풀어주는 것이 치료법이다.여성은 생리면에서도 남성과 다른데 이는 주로 여성의 고유한 성기의 기능에서 찾아볼수 있는데 이는 자궁을 통한 월경과 수태의 의미를 지니고 장기와 경락으로 볼 때는 간, 비, 신 세 개의 장부와 충임, 임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화병의 양상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肝氣鬱逆證, 月經過期不持證, 涎沫老經水短證으로 분류하는데 이중 화병과 관련된 간기울역증은 간기의 부조화로 인하여 일어나는 심인성 질환으로 대체로 흉금이 조이고 우울을 느끼기 쉽고 억압된 감정을 발산할 수 없는 경우에 일어나기 쉬운데, 발병기전은 폐경기가 되어 충임맥이 쇠퇴하면 신허화동이 되어 간기를 충동하기 때문에 항상 내재적인 요인이 있는 것으로 간목이 일단 손상을 받으면 병변은 간의 자체에만 머물지 않고 다름 장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장기간이 되면 음혈을 손상하여 오장이 모두 손상될 수 있으니, 결국 여성은 생리적으로 충임맥이 쇠하는 것과 화병과의 관련성을 가진다.금은 화병의 증상이 화의 역동성과 연관된다고 하였는데 화는 상승지기로 염사의 성질을 가진다. 한의학에서의 화는 와성한 기가 변한 것으로 화와 열은 서로 혼칭되기도 한다. 그러나 병리기전을 말하자면 열은 풍열, 서열, 습열의 류처럼 대개 외부의 사기에 속하고 화는 심화항염, 간화항성, 위화치성 등과 같이 항상 인체 내부에서 생긴 병리반응 상태가 된다. 화병의 감정은 단순한 일회적인 분노의 감정과는 달리 보다 장기적이고 의식적으로 억제해 온 누적적인 감정이며, 한편 걸러지기는 했으나 밑으로 가라앉으며 쌓인 감정으로 한의학에서는 '쌓인 것이 오래되서 화로 나타난다' 의 병리기전을 밟게 된다. 한의학에서 화를 조절할수 있는 것은 수인데, 대개 신이 수를 주로 하여 오장육부의 정기를 받아서 저장하는 여자인 경우 42세에 삼양맥이 위에서 쇠하므로 안면이 다마르고 두발이 빠지기 시작하며, 49세에 임맥이 허하고 태충맥이 쇠하여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시기는 수가 화를 조절하기 어렵게 되는 시기이므로 화병을 발생하기 쉽다.)수는 수액이나 진액이라고 할수 있으며 성질은 윤하하는 특성이 있고, 화는 열로서 염상하는 특성을 지니는데, 심은 화에 속하며 신은 수에 속하니 정상적인 경우 심화는 신과 아래로 내려가 만나 신수를 차게하지 않게 하고 신수는 심으로 위로 올라가 심화가 항성치 못하게 하는데 만일 신수가 부족하여 심화를 상제하지 못하면 심신불교가 되어 화의 양상의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화병의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신체적인 증상이 머리와 가슴에 집중되는 바, 뇌와 수는 신이 영양을 하고 가슴부위는 심의 부위이므로 심, 신, 이장의 심신불교에 의하여 이런 증상이 심화된다. 나이가 들어 신수가 고갈되고 심화가 홀로 성하게 되면 인체의 생리기능의 전반적인 이상을 초래하며 화병의 발생도 더욱 쉬어진다.)2.2.2 화병의 원인화병의 원인은 울체된 감정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주로 여성이 외부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어려워 억울한 감정이 계속 쌓여 울화가 되고,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되고 나이가 들어감에 화에 대한 억제능력이 점차 부족하게 되어 감정적, 신체적인 증상으로 발생한다.화병은 우리 문화권의 독특한 정신질환으로 볼 수 있으며, 충격기 갈등기 체념기 증상기의 4단계를 밟아서 화병이 발생하며 체념기에는 자기의 불행을 초자연에 투사함으로써 화를 중화시킨다고 하였다. )화병의 직접적인 원인을 보면 가족내의 갈등이 가장 많았는데 배우자와의 문제가 가장크며, 다음으로 시부모와의 문제, 형제와의 문제, 자녀와의 문제 순이다. 가족의 죽음에 대하여는 배우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자녀였다.사회적인 문제에서는 생활고가 가장 많았고, 재정적인 손실, 배신이 그 다음이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문제로는 자신의 성격겨함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는 경우는 많지 않았고 또 그 원인에 대해서 분명히 인식을 하고 있다. )2.2.3 화병의 병리기전화병의 병리기전을 보면 陽盛有餘 하거나 陰虛陽亢 또는 氣血鬱滯, 병사의 울결 등은 화열을 내생시켜 기능 항진을 유발 할 수 있는데 이를 내화 또는 내열 이라 한다. 이중 화병은 감정이 오래되어 화가 생기는 五志過極化火와 나이가 들어 몸의 진액이 없어짐으로 생긴 陰虛火旺이 있다. 五志過極化火는 정지의 변화가 인체의 기혈, 음양에 영향을 미쳐 발생하는 화인데 만일 정신적인 억울이 있으면 기기가 울체되고 그 상태가 계속될 경우 양을 쫓아 화로 바뀌는 것을 말한다.한의학에서 耳를 관장하는 장기는 간이다. 간은 전신의 기를 舒展, 通暢, 條達 시키는 기능과 정지의 억울과 흥분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는데, 이러한 간의 소설기능 작용은 인체 기기의 승강 및 조달을 수행하며 간은 물론 기타 장부 생리기능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간의 소설기능이 정상이면 기기가 조창하여 정신적 억울이나 흥분상태가 생기지 않으나 인체의 칠정의 정지활동이 과도하면 간기의 소설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게 되는데,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거나 고난과 분노로 소설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것이 肝氣鬱結이다. 肝氣鬱結은 肝鬱氣滯라고도 하는데 간의 소설작용이 장애를 일으켜 기기가 울체되어 펴지 못하는 병리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정신자극, 정지의 억울함이 풀리지 않은 장애, 화가 난 것이 울체되어 간을 상하는 경우에 나타나게 된다. 또한 이러한 병리변화는 간기가 울체하여 열화로 변하여 간화상역을 나타내거나 정지가 상하여 오지가 화로 바뀌면서 간화상염의 증상으로 바뀌면서 화병의 양상을 나타나게 된다.)2.2.4 화병의 증상화병의 증상에 대해 정신과 의사들은 신체증상으로 두통, 얼굴의 열기, 현훈, 구갈 등이 있고 심계항진, 가슴의 치밈, 목이나 가슴의 답답함, 소화장애 등이 나타나며, 정신증상으로 우울, 불안, 신경질, 짜증, 죽고싶다, 사는 재미가 없다. 의욕이 없다. 허무하다. 잘 놀랜다. 화가 폭발한다 등의 임상증상을 가지고 있다.반면 한의사들은 화병을 정신과 신체의 복합 질환으로 보는 경향이 크고 화는 한의학적 특수 개념과 연관되어,위로 오르는 속성을 나타내므로 화병의 증상을 심열, 면적, 심중번열, 수면불안, 정충불안, 현훈두통, 조급이노, 광조불안, 번갈, 설생창, 변비, 오심번열 등으로 나타내고 있다.외감열병에서 다발하는 화성의 증상을 실화로, 음허와 양허로 오는 만성 소모성질환 등을 허화로 구분하여 초기에는 불안증이 많고, 진행됨에 따라 우울증이 많았으며, 증상은 다양해서 우울증, 범불안장애, 공황, 신체화장애 등이 나타난다.
    의/약학| 2012.07.17| 5페이지| 1,000원| 조회(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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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혁명
    면역혁명(아보 도오루 저)에 대한 감상저자는 일본의 저명한 면역학자이다. 이 책에서 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치명적인 질환인 암 뿐만 아니라 알러지 및 아토피, 류마티즘 등의 현대의 난치병이자 만성병에 대하여 면역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한의사가 아닌 그의 접근이 한의학에서 사람의 병을 생리 병리적으로 접근하는 방식과 유사하며 특히 사상의학적인 관점과 많이 닮았다는 점은 내게 독특하게 느껴졌다.예를 들어 인체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이 흥분되어서 발생한 과립질에 의해 상피세포와 각 조직에 유전적인 변이가 발생하여 암이 발생한다고 바라보고 이를 치유하는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하거나 공격적인 방법이 아닌 본원적인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하면서 한방적인 치료를 같이 병행하는 사례들은 한의학이 현대의 질환들에 있어서 접근하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보여진다.또 다른 사례로 과거와 달리 경제적인 발전과 산업화로 오히려 너무 편한 생활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었다. 아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경우 적당한 스트레스와 활동적인 면도 건강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의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와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요즘 아이들의 경우 부모들의 보호 성향과 각종 대중 매체의 발달로 밖에서 뛰어놀거나 외부에서 활동자체가 적어지는 것이 원인으로 이로 인해 생긴 림프구들의 과다 축적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사례들에 대한 면역학적 접근을 읽으면서 사상의학의 병인에 대한 접근이 비슷하다고 생각되었다. 사상의학에서는 의 성명론과 확충론에서 사람의 병이 발생하는 원인을 애노희락의 성정의 편급으로부터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를 잘 지켜서 중절을 지키며 지행을 이룬 사람을 가리켜 성인이라고 일컫는다. 성정의 편급을 조절한다는 것은 단순히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몸을 편히 한다는 개념과는 다르다. 이는 전통 유교적인 입장에서의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보았을 때 치우침 없이 적당한 삶의 긴장과 여유를 함께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철칙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사상의학에서 이러한 관점으로 사람의 병을 알고 치료에 같이 함께 응용한 것은 저자가 지적하는 스트레스의 조절과 일맥상통하는 면이지 않을까하고 생각된다.만성질환 및 자가면역질환에 있어서 서양의학이 한계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서양의학의 역사적인 발전 배경과 관련이 있다. 서양의학은 약물에 있어서 엄청난 발전을 해왔다. 마취약의 개발 및 항생제의 발견은 수많은 급성 외과 질환과 감염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엄청난 공헌을 해왔다. 그러나 이런 약물의 발전이 서양의학의 인체 치료에 대한 접근을 염증이나 인체가 각 종 질환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자가면역 시스템을 사용해서 회복하려는 시도조차 억누르는 대증요법에 치중하게 하였다. 이는 근본적으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진통 시켜 병을 더 키워 만성화하는 폐단을 야기했다고 판단된다.
    독후감/창작| 2012.07.17| 1페이지| 1,000원| 조회(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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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나선 서평
    인체생물학 리포트1(이중나선을 읽고)제출일 : 2008년 9월 23일1.이 책의 전체적인 이해《이중나선》 이 책은 DNA의 구조를 밝혀 생물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왓슨이 쓴 그의 연구과정과 그와 관련된 일화를 정리해 놓은 것이다. 이 책에는 그의 과학자로서의 시각이나 다른 동료과학자의 연구의 관점이나 그 시대의 과학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사실 DNA 구조의 발견은 20세기 과학에 있어서 최고의 업적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 구조가 밝혀짐으로 해서 많은 새로운 연구가 유발되었고, 생화학)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다. 왓슨은 그의 책 《이중나선》에서 자신과 함께 협력하여 DNA의 구조가 이중나선이라는 것을 밝히는데 크게 기여한 크릭과 함께 여러 주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하여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1944년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슈뢰딩거가 그의 책 《생명의 본질》에서 말한 것과 같이 유전자야말로 생물세포의 핵심적인 성분이며 생명현상을 이해하려면 이 유전자의 작용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그가 이 책을 쓸 당시만 해도 유전자란, 어떤 특수한 단백질분자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다.그러나 바로 그 무렵 미생물학자 에이브리(O. T. Avery, 1877~1955)는 뉴욕의 라키펠러 연구소에서 실험을 통하여 한 박테리아의 유전형질이 순수한 DNA 분자를 통해 다른 박테리아로 옯겨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DNA는 모든 세포의 염색체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에이브리의 실험결과는 모든 유전자는 DNA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가까운 미래에 실험적으로 밝힐 수 있으리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당시에는 아직 유전자는 단백질분자라고 믿고,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실험결과들은 결정적인 것이 못된다고 생각하는 과학자들도 있었다.왓슨이 처음 케임브리지대학(Cambridge University) 캐븐디시 연구소에 갔을 때 크릭은 단백질 분자의 구조를 해명하기 위한 이론에 열중하고 있었다. 크릭은 이 당시 DNA가 중요한 물질이기는 하지만 이 이유 하나만으로 단백질에서 손을 땔 수는 없었다. 또한 DNA를 연구하기에는 큰 인간적인 문제가 있었다. 당시 영국에서의 DNA연구는 런던의 킹즈대학)에 있던 윌킨즈의 개인소유물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윌킨즈는 크릭과 마찬가지로 물리학자였으며 그의 연구의 주무기도 X선회절법이었다. 이 윌킨즈가 수년을 두고 연구해 온 문제에 크릭이 뛰어 든다는 것은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아니었다. 또한 크릭은 윌킨즈와 개인적인 친분도 있었다. 물론 다른 나라였다면 문제가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특유의 페어플레이 정신에 의해 윌킨즈의 연구에 크릭이 뛰어든다는 것은 허용될 수 없었다.그러나 크릭은 윌킨즈가 DNA문제에 그다지 열을 올리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언제나 실망하고 있었다. 크릭이 볼 때 윌킨즈는 어떤 중요한 문제를 말할 때도 너무나 천천히, 그리고 지나치게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 같이 보여 답답하게 보였다. 물론 윌킨즈의 이러한 태도는 그의 지능이나 상식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 이런 사정으로 크릭은 윌킨즈에게 DNA에 관해 너무 신중을 기하고 있지만 말라고 할 수는 없었다. 게다가 그 무렵 윌킨즈는 그의 조수인 로절린드 프랭클린이라는 여자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었다.그녀가 윌킨즈의 연구실에 온 날부터 그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한 것이었다. X선회절에 관해서는 아직 초심자였던 윌킨즈는 숙달된 결정학자(結晶學者)인 로지를 맞이하여 그녀로부터 기술면에서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그의 연구가 크게 진전될 것을 기대했다. 반면 로지(왓슨과 크릭은 로절린드 프랭클린을 로지라고 불렀다)는 윌킨즈와는 생각이 달라 DNA는 그녀 자신의 연구과제라고 주장하고 윌킨즈의 조수로 온 것이 아니라고 정면으로 맞섰던 것이다. 이런데다가 그 당시 세계가 아는 화학자 라이너스 폴링도 DNA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의 연구에 뛰어들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이런저런 일로 해서 윌킨즈는 도무지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왓슨이 처음으로 DNA의 X선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나폴리에서 윌킨즈의 DNA와 관련된 강연을 들으면서였다. 그는 이 강연에서 본 DNA의 X선 회절 사진에서 크게 인상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그는 어디에 가면 X선회절상의 해독법을 배울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 것이 케임브리지대학이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케임브리지의 캐븐디시 연구소에 오게 되었고 그 곳에서 프랜시스 크릭을 만나게 되었다. 왓슨과 크릭은 라이너스 폴링이 폴리펩티드(polypeptide)사슬의 구조를 밝힌 것을 보고 같은 방법으로 DNA의 구조도 밝힐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였다. 로지의 DNA와 관련된 seminar 발표에서 들은 DNA시표의 수분함량 값을 바탕으로 처음 DNA의 구조에 대한 모형을 제작하였다. 그들은 당-인산 뼈대에 Mg이온 혹은 Ca이온을 끼워 보면 그럴싸한 구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처음 만든 모형은 세가닥의 사슬로 꼬여 있는 상태에서 인산기를 Mg이온이 이를 못과 같이 붙들고 있는 구조 였다. 이 것은 로지에 의해 반박을 받았다. 그녀는 Mg이온은 물분자의 단단한 외투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견고한 구조의 못이 될 수 없다고 단호하게 지적하였다. 정확한 DNA의 모형은 처음 그들이 만든 모형의 적어도 10배 이상의 물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다.왓슨은 첫 번째 실패에 실망을 하였지만, DNA의 구조가 나선형이라는 것과 이를 밝히려는 노력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던 중 미국의 라이너스 폴링이 DNA의 구조를 밝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러나 폴링의 논문은 3중 나선구조로 비화학적인 것이었다. 그들은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폴링의 발표는 왓슨과 크릭을 극도로 자극하였고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 자극이 계기가 되어 그들은 최선을 다해 DNA 구조를 밝히려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왓슨은 염기들을 이리저리 옮기면서 궁리를 해보다가 두개의 수소결합으로 연결된 아데닌과 티민의 결합체는 두개 또는 두개 이상일지도 모를 수소결합으로 연결된 구아닌과 시토신의 결합체와 모양이 꼭같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샤가프의 법칙) 그리고 그 수소결합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두쌍의 염기들도 극히 자연스럽게 모양이 같아진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염기의 배열순서가 불규칙하여도 푸린은 피리미딘하고만 수소결합으로 결합된다고 한다면 두가닥으로 된 나선의 중심부에 이들 염기들을 차곡차곡 채워 넣는 것은 문제가 아닌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두 번째로 DNA 모형을 만들게 되었고 이 것이 그 유명한 이중나선 구조였다. 왓슨과 크릭은 이에 관한 것을 한장짜리 논문으로 적어 《Nature》에 투고하여 다윈의 진화론 이후 생물학 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이러 할 수 있는 DNA 이중나선 구조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2.이 책에 대한 나의 감상유전물질인 DNA의 구조가 이중나선 형태로 되어 있다는 것은 현대의 분자생물학 크게 봐서는 생물학 전반에 혁명적인 일이었다. 만약 이 발견이 없었다면 우리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는 많은 사실들 및 여러 학문분야의 출연 자체가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20세기 중반에 이루어진 이 위대한 발견을 왓슨이 지은 이 책을 통해 그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던 것은 내게 있어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었다.위의 요약에서도 언급했지만 이중나선은 서로 상보적인 사슬을 형성하고 있다. 한쪽 사슬의 염기의 배열순서가 정해지면 그 상대방 사슬의 염기 배열순서도 자동적으로 결정된다. DNA의 두개의 나선은 A-T, G-C 이런 배열로 수소결합을 형성하고 있다. 왓슨과 크릭이 DNA의 구조인 이중나선을 발견한 것은 DNA가 복제되는 원리뿐 아니라 생명현상의 Central Dogma인 DNA→RNA→Protein의 과정을 설명하는 중심 원리가 되었다. 그리고 DNA가 이루는 염기서열의 해석을 통해 어떠한 서열이 어떠한 유전자로 발현되고 어떤 protein이 코딩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고 비교유전체학 등과 같은 학문분야를 통해 다른 동물들에서 밝혀진 유전자의 기능을 가지고 인간유전자의 기능을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예에서도 보이듯 그가 발견한 이중나선의 구조는 큰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이러한 이중나선의 구조를 찾아가는 과정은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보는 것 같았다. 더욱이 이 책은 저자인 왓슨이 자신이 체험한 일들과 과학자로서 다른 동료들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이 곁들어져 있었기에 더욱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시각은 상당히 솔직하고 그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다.그러나 동전의 양면과 같이 그의 너무 솔직한 동료에 대한 시각이 나 개인에게 있어서 책을 읽는데 조금 거북스런 부분이 또한 되었다. 서장의 한 부분을 인용하자면 “나는 프랜시스 크릭의 겸손한 태도를 본 적이 없다. 딴사람들 앞에서는 겸손한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할 수 없었다.” 와 같이 자신의 동료에 대한 그의 여과 없는 주관적인 시각도 들어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현대의 과학자라면 T자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T자형 인간이란 자신의 전공 분야에 있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또한 다양한 다른 분야에 있어서도 확실한 이해를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해야 하는 것이다. 연구를 같이 수행하고 협력해야 하는 동료를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비록 그가 적은 책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것들을 언급하는 것은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09.07.09| 5페이지| 1,000원| 조회(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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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명한 두뇌 만들기-나의 두뇌 현상진단, 나의 두뇌 발달 과정, 미래를 위한 개선
    총명한 두뇌 만들기 - 나의 두뇌 현상진단, 나의 두뇌 발달 과정, 미래를 위한 개선내가 어렸을 적 할머니께 옛날이야기 같은 것을 듣는 것을 좋아했었다. 한 번은 할머니께 사람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고 여쭈어 본 적이 있었다. 할머니의 대답은 마음이 가슴에 곧 심장에 있다고 하셨는데 어릴 적 만화영화 같은데서 마음을 심장모양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고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간 적이 있었다.과거부터 마음이 어디에 존재하는가 하는 문제는 철학자들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화제거리였다. 근래에 들어서 이러한 인간의 생각과 사고방식 마음의 존재에 대해서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뇌가 관계된다는 것이 조금씩 밝혀졌다. 한국인의 두뇌개발 1,2권 이 책은 이런 뇌의 기능 및 이와 관련된 인간의 사고방식에 대한 것들을 상세한 사례를 가지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나의 두뇌 현상 및 그 발달과정에 대해서 밝히고 이를 활용하여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필요한 노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1권의 경우 아이가 배아기 태아기를 거치면서 뇌가 발달하는 과정과 교육에 의한 뇌기능의 분화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다. 뇌가 가지는 신비는 실로 방대하여 현재의 과학기술로도 뇌의 기능에 대한 해석이 온전히 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우리 조상들이 인간을 소우주에 비유한 것도 이러한 뇌의 복잡성과 마음을 분석하여 정의한다는 것이 너무도 심오하고 방대한 것이었기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한다.책의 내용에 의하면 나의 뇌는 3개의 부분으로 나눌 수 있겠다. 파충류의 뇌와 같이 먹이 획득 및 자손의 보전에 관계되는 원시적인 뇌인 뇌간과 좀 더 발전되어 하층포유류가 가지는 감정적인 구포유류뇌인 대뇌변연계, 가장 진화된 뇌로서 인류를 포함한 고등포유류가 가지는 인간에 있어서 대뇌피질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나의 판단과 사고방식은 대뇌피질이 대뇌변연계의 욕망을 견제하고 우정, 사랑과 같은 고급감정을 일으키거나 이성적으로 일을 판단하거나 계획하는 행동에 의해 좌우된 것이다. 그러나 차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언어적인 자극이 주로 좌뇌의 측두엽에 위치한 베르니케, 브로카 센터를 자극하여 언어중추로 분화하고 우뇌는 음악과 언어를 제외한 소리와 같은 멜로디 센터와 전체적인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시각센터로 분화되게 되었다.부모님들과 주위 어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문법적인 논리체계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차츰 좌뇌는 언어에 적응하여 그 문법적 구조에 익숙해지고 논리적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사고하게 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우뇌의 경우, 사물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살펴 정보를 수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이러한 사실들은 과거에는 몰랐다가 뇌를 연구하는 방법이 개발됨에 따라 밝혀질 수 있었는데 이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좌뇌나 우뇌 중 한 부분을 전기로 쇼크를 주어 기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킨 후 다른 뇌를 연구하는 전기쇼크법, 뇌로 올라가는 좌우 경동맥 중 한 쪽에 마취제를 넣어 전기쇼크법과 비슷한 방식으로 연구하는 와다식 마치방법 그리고 이외에도 한쪽 뇌 적출법, 뇌전도에 의한 연구법, 두갈래 청취법 등이 그 방법들이다.그 중에서도 특히 흥미로웠던 것이 분할 뇌에 관한 것이었다. 간질환자는 한쪽 뇌에서 발생한 전기신호에 의해 다른 쪽 뇌가 쇼크를 일으켜 발작이 일어나는 증상을 보인다. 여러 치료수단을 동원하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을 절단하는 시술을 하게 된다. 즉 이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분할뇌를 가지게 된다. 분할뇌가 신기한 것은 좌뇌의 의식과 우뇌의 의식이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뇌의 반대쪽 몸을 통제하는 것이다.정상인에게서는 좌뇌와 우뇌는 서로 견제하지만 뇌량을 통해 의식할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에 서로 합의가 되어 하나의 의식으로서 표현되게 된다. 분할뇌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기에 심지어 좌우 양뇌가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좌반신과 우반신의 행위가 달라지게 된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기능센터의 존재도 이러한 관찰로 인하여 알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오른손으로는 바지를 올리려고 나의 뇌는 이성적인 좌뇌와 감성적인 좌뇌의 뇌량을 통한 합의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1권의 내용 중 아이가 성장하는 환경에 의해서 좌뇌강세 또는 우뇌강세 혹은 양뇌가 고르게 발달한 인간형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내게 흥미로웠다. 실제로 내 주위를 살펴보아도 매우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친구가 있는가 하면 마치 뇌가 근육으로 된 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과격하고 충동적인 녀석도 있다. 그런가하면 아무런 특징 없이 이도저도 아닌 사람도 있다. 이런 것을 보면 두뇌의 발달형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이나 생활방식이 좌우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이 내용을 읽으면서 과연 나는 어떤 뇌를 소유한 인간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므로 이 내용을 나에게 적용하여 나의 성장배경을 살펴보았다. 취학 전에는 조모님과 어머님의 양육아래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도덕이나 예절과 같은 것을 주로 배우면서 좌뇌 보다는 우뇌적 교육을 주로 받았던 것 같다. 또한 어머니께서 그림동화책을 읽어주시기도 하고 클래식음악을 틀어주시고 좀 더 자라서는 내 또래 친구들과 함게 미술이나 바이올린 같은 것을 배우고 했던 것 같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수학, 과학 등을 공부하게 되고 좌뇌를 발달시키는 학습이 이루어졌다. 주로 수학문제를 풀고 과학실험에 대하여 왜 그렇게 되는지를 곰곰이 분석하는 일이 잦았었다. 이런 성장배경으로 말미암아 어릴적에 받은 교육은 우뇌적 교육이었으나 10년 가까이 배워온 이과적 교육에 힘입어 다소 좌뇌에 치우친 인간형이 나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내용에 따르면 나의 경우도 한국의 우뇌적 문화를 배경으로 좌뇌 교육 아래에서 자라난 세대라고 볼 수 있다.이런 좌뇌교육이 책에서는 우뇌문화권에서 살아온 나를 포함한 한국인들을 더 논리적이게 했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화도 이루고 더 합리적으로 살아가게 되었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적어도 내게 있어서는 이런 좌뇌교육이 유익했었다는 주장에 100% 동감하기에는 왠지 주저함이 생긴다.단적으로 말해서 이런 좌뇌교육이 나의 사고의 폭과 깊이적이며 맡은바 일의 빠른 완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었고 미국인들은 일을 완성하는 과정을 중시하며 단순히 신속한 목표성취가 아닌 그 경로의 정확함과 편의를 중시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책에서 지적했듯이 한국인들의 정과 미국인들의 합리성에 대한 것도 체험했다. 그러나 임무를 수행하면서 때때로 느낀 것은 그들에 비해 내 생각의 폭이 좁을 때가 있다는 것이고 그럴 때는 꼭 사안을 미시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다.단순히 그들이 오랜 시간동안 좌뇌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설명으로는 부족한 뭔가 다른 것이 있었다. 바로 경험의 폭이었다. 미국도 한국과 같이 공교육제도가 있다. 그러나 한국과는 달리 입시라는 것이 청소년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가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들은 중고교생 때 경험할 수 있는 세계의 폭이 한국의 아이들에 비해 큰 것이다. 일부 시골아이들을 제외하고 한국의 대부분의 아이들 중 과연 몇 명이나 자유롭게 강에서 수영하고 운동하면서 자랐겠는가?따라서 이런 것들을 경험한 나로서는 책이 주장하는 뇌발달에 영향을 주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는 공감이 되지만 근대이후 좌뇌위주의 한국의 교육환경이 우뇌위주의 문화적 배경에 더하여 산업화에 기여하고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데에는 완전히 동의가 되지 않았다. 물론 한국의 교육의 힘이 소위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산업화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게 자라난 아이 개개인을 놓고 보면 과연 행복한가? 라는 의문을 던지게 한다.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아이가 자라면서 뇌의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경험의 질과 폭이라는 면에서 봤을 때 한국의 좌뇌교육 발달을 위한 교육제도가 그리 좋은 교육환경이 되지는 못할 것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과 같은 입시에 시달리는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서 생각하는 방식과 폭은 서양이나 소위 선진국에서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하면서 커온 아이들과는 비교될 정도로 좁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책이 주장하는 좌뇌교육을 통한 우뇌 편향적인 문화의 보완이라는 관 부분들은 귀담아들을 만하였다. 아이들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무조건 야단치는 것은 책의 설명대로 부모에게 더 반감만 키우고 우뇌에 상처만 줄 뿐이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고 할지라도 부모는 분명이 잘못에 대하여 지적하고 야단을 치는 이유를 설명하고 이해시킨 후 제재를 가해야 한다.내가 미래에 내 자식들을 키우게 된다면 정말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아이와 함께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직접 아이가 세계를 보고 느끼고 이 세상도 살만한 곳이구나 하는 것을 우뇌에 채워주고 싶다. 세상이 항상 깨끗하고 정돈된 방식으로 존재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두운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에게 이해를 시켜야 할 것이다. 이런 부분 역시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하여 사회봉사와 같은 형태로 아이와 경험하면서 직접 눈으로 보여 주며 설명해주고 싶다. 아이가 자라나가면서 학교 교육을 받게 될 것이고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유도하겠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실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언할 것이다.책의 2권에서는 1권의 내용 뇌의 구조 및 기관 그리고 기능에 관한 내용의 중복과 개인의 기억력에 영향을 주는 조건들과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하여 주로 서술되어있었다.2권 내용의 경우 내게 실제적으로 상당히 유익했는데 그 이유는 내가 암기력이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경우 암기력이 그다지 좋지 못하여 대학에 와서 전공과목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암기를 해야 하는 경우, 잘 외우지 못하여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평소에 과연 나의 암기력이 평균이하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싶었다.이 책의 내용 중에서 기억력을 시험해보는 부분이 있어 시험해본 결과 좌뇌를 사용하는 독서 후 기억, 일람표 외기를 하는 것이 비교적 어렵고 우뇌를 이용하는 시각 기억, 얼굴 외기의 경우 상대적으로 쉬웠다.그러나 나의 사고방식과 그 행위 패턴을 나름 분석해 보기 위해 한국인의 두뇌개발 1권에 있는 뇌편중지표 .
    독후감/창작| 2009.07.09| 5페이지| 1,000원| 조회(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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