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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취화선과 바베트의 만찬을 보고
    나는 그들의 그 선택 이 부러웠다.【영화, 『취화선』과 『바베트의 만찬』을 보고】내 동생은 미술을 전공한다. 어렸을 때부터 같이 미술학원을 다니고 같이 그림을 오랫동안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이나 미술활동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마도 그림을 너무 잘 그리는 동생에 대한 열등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일까? 나는 항상 그림을 그리는 동생에게서 나오는 열정과 열망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았고 미술가들이 말하는 어떤 미의식 같은 단어들에 대해서 낯설기조차 했다.동생이 대학에 입학했을 때였다. 동생은 대뜸 이런 말을 했다. 이제 원없이 원하는 공부만 하게 되어서 행복하고 기쁘다고... .., 빡빡한 수업에 벅차기도 하지만 너무나 배우고 싶은 공부이기에 행복하다고... .., 요즘에는 거리 미술전 을 한다고 3~4일 정도 밤을 꼬박 세우면서 작업을 하면서도 늘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생... ..,나는 교육대 학생이다. 하지만 나는 일반대학을 다니다가 이곳에 왔다. 표면상, 명분상 으로는 초등교육을 위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왔다고 말하지만 나의 내면을 바라보면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발견한다. 교육에의 어떤 열정이나 소망함들 보다는 취업과 현실적인 문제들이 삶의 무게로 다가오는 오늘 이 나에게는 더 시급한 문제였고 요즘 우리를 곤두서게 만드는 교육투쟁의 결과에 마음이 쓰일 수밖에 없는 것이 내 진정한 모습이었고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나에게 교육에의 열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나의 첫마음 이 열정이 아니라는 것, 어떻게 보면 결벽증과 같은 그 열등감이 항상 나에게는 존재해왔던 것 같다.영화,『취화선』과 『바베트의 만찬』을 보고 감상문을 써 오라는 과제 앞에서도 나는 한없이 무기력해짐을 느꼈다. 동생에서 비롯된 미술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과 낯선 코드를 접할 것 만 같은 고정관념... .., 마치 미술관에 가서 어떤 내용을 의미하는 그림인지 알지 못하는 어렵고도 추상적인 그림 앞에 서 있을 것만 같은 막연한 두려움... ..,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이제 동생을 이해할 수 있는 공통의 분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열등감의 견고한 진을 조금이나마 무너뜨릴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싶다.복권이 당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큰돈으로 마을사람들을 정성껏 대접한 바베트,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고행의 길을 택하던 장승업... .., 나는 이들에게서 한결같이 열정 이라는 공통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바베트는 그동안 억눌려 있었던 자신의 욕구와 열정을 분출하고 싶었고 부유하게 살 수 있는 큰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질적인 풍요로움보다는 자기 자신의 마음의 욕구를 만족시킬 뿐 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행복을 가져다 주는 길을 선택 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 자신의 작품으로 인해 사람들이 기뻐할 그 행복을 선택한 것이다. 장승업은 어떤가? 춘화를 베끼거나 중국 대가들의 그림을 방작 하면서 돈을 벌거나 사람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줌으로써 돈을 벌 수도 있었다. 일본자본의 유입과 중국화단의 압도적인 영향하에서 주변상황에 편승하거나 타협하면서 일생을 보낼 수도 있었다. 궁중에서 안주하면서 적당히 윗사람에게 아부하며 부귀와 영화를 누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경지를 찾고 완성하기 위해서 시작도 끝도 없는 고단하고 지루하기까지 한 고행의 길을 선택 한다. 물론 그런 끝없는 아니 이룰 수 없는 욕망에 대한 꿈을 접었을 때 비로소 본질을 깨달을 수 있다는 진리를 가마터 앞에서 터득하고 종적을 감추기는 했지만...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헌신적이게 하고 몰두하게 하고 모든 것을 투자하게 만드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는 부와 권세 그리고 안정적인 위치까지 마다하고 무엇이 이들을 그토록 뜨겁게 하는 것일까? 나는 과연 현실적인 명분들 앞에서 얼마나 당당하게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 나는 과연 선택의 갈림길에서 주저 없이 그들의 선택의 반열에 설 수 있을까? 나는 교육이라는 이 분야에서 평생 행복하고 만족하며 다른 사람에까지 행복과 기쁨을 나눠 줄 수 있을까? 그럴 만큼 내 안에 행복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가? 나는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어낼 수 있을까?영화를 보면서 나는 열정이란 자기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남을 사랑할 수 있고 자기 자신으로 인해 행복해 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남에게 행복을 일깨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떠한 것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그 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그 열정의 완성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그 과정 가운데 인생을 성숙하게 하고 생명력 있는 열매를 생산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또 그 열정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열정이 있는 사람이 가장 인간적인 향기를 내뿜는 것은 아닐까?
    예체능| 2008.02.04| 2페이지| 2,000원| 조회(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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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급경영 및 학급계획
    ‘나의 학급경영’ 계획서◈우리 학급 상상하기◈경기도 수원, 이곳은 내 모교이기도 한 ‘매탄 초등학교’이다. 20여 년 전, 이곳은 주변이 논밭이었고 작은 아파트 단지에 둘러 쌓여있었다. 지금은 재건축으로 인해 고층아파트들이 논밭에 들어섰고 상점들도 많이 들어섰다. 학교의 규모도 꽤 커졌다. 바로 근처에는 산남중학교, 매원중학교. 동수원 중학교 등이 있어 다양하게 학교를 선택하여 진학하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새로 지은 고층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의 대부분 유복한 편이다. 내가 맡은 4학년 7반은 4학년에서 7번째 반이고 아이들은 모두 36명이다. 남자 19명, 여자 17명이다. 대부분 아이들은 부족함 없는 가정 내에서 자라고 있으나, 형편이 조금 어려운 아이가 2명이 있다. 이혼한 부모 밑에 자라는 아이가 3명 있고, 부모와 떨어져 사는 아이가 1명 있다. 학부모들은 대부분 젊은 편이고 학교일에 대한 참여도 호의적인 편이다.◈학급경영을 시작하는 나의 다짐(나의 철학)◈☞ 학급 운영의 목표① 꿈을 가진 어린이 : 항상 더 나아지기를 희망하고 장래의 꿈이 있는 어린이② 긍정적인 어린이 :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웃으며 생활하는 어린이③ 스스로 하는 어린이 : 공부와 숙제는 물론,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는 어린이④ 함께 살아가는 자세를 가진 어린이 : 고운 심성으로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알고 주위의 친 구를 도울 줄 알며 사이좋게 지내는 어린이☞학급 운영의 교육방침① 모든 일에 아이들이 우선시되고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로 보장 한다 : 교사가 교육 활동을 모두 이끌지 않고 아이들이 선택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본 바탕만을 만들어 준다.② 계획하고 움직인다 : 연간 계획과 월별 계획을 바탕으로 주간생활계획표를 작성, 운영하도록 한다.③ 개인적 집단적 만남으로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이해 한다 : 모든 생활은 모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 며 모둠별 상담이나 개인 만남을 통해 학급의 문제를 해결해 간다. 아이들의 고민에 귀 기다. 다음은 교실 환경 구성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다. 교실 환경구성의 지향점이 되어줄 수 있는 것으로는 첫째, 아이들 작품만으로도 잘 꾸밀 수 있다. 둘째, 수업에 활용할 자료 또는 학습 결과물을 사용한다. 셋째, 규격화를 피하자. 넷째, 게시물을 자주 바꾸자. 다섯째, 오로지 아이들을 위한 환경 활용을 하자. 여섯째,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자. 일곱 번째, 미술 작품 게시 차원을 넘어서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실의 모든 면을 활용하자이다. 또한 교실환경은 첫째로,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교실이어야 한다. 책걸상, 칠판, 게시판의 높이가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에 알맞아야 하며 게시물의 종류와 내용, 설비나 교구의 종류와 구조 역시 어린이들의 발달수준에 맞아야 한다.교구와 교수자료는 학습상황과 관련되는 것이어야 하며 놀이장소로서의 교실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놀이감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돈된 가정과 같이 밝고 안정감이 드는 교실이어야 한다. 두 번째로는 아름답고 매력 있는 교실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깨끗하게 정돈된 교실이 되어야 하며 밝고 따뜻한 교실, 계절에 따라 항상 꽃이 피어있는 교실이 되어야 한다. 세 번째로는 자유롭고 변화 있는 교실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의 활동이 자유로운 교실로써 기능하기 위해 충분한 여유 공간 확보해야 할 것이며 창의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교실이 되기 위해 어린이 작품 등 각종 게시물이 적기에 교체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위생적이고 건강한 교실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실의 청결을 유지해야 하고 환기, 조명, 보온, 음향 등 교실의 건강 조건 개선에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교실 전면과 후면, 벽 등 환경을 구성한 선배 교사들의 사례 수집하기①게시판꾸미기▷아이들의 작품을 정돈하여 붙인다.아이들의 작품을 미술 작품으로만 국한하지 않는다. 사회과 조사 보고서, 담임의 학습 지시서, 편지글, 동시, 시화, 퀴즈, 세계여행, 영어 한마디, 학급 신문, 나의 주장, 금년에는 이런 일을 해 볼래요, 이사한다. 이대 청소당번은 왠지 거부감과 긴장감을 갖게 되어 청소에 대한 반감이 생긴다. 스스로 즐겁게 부담 없이 하는 자율적인 활동이 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해결방법의 하나로 청소 평가표를 만들어 청소당번이 직접 자기들의 청소 상태를 항목에 따라 평가하도록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한 주간이나 한 달간 청소 평가표를 통계 내 우수 모둠을 시상한다면 청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5. 도벽지도도벽에 대해 무조건 강경한 조치를 취하면 당사자의 자존심만 상하게 되고 이것이 우울증이나 따돌림을 초래하며, 자신감을 잃고 절망하게 하고, 반항적이 되어 큰 비행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 도벽이 있는 아동을 발견했을 때에는 우선 정확하고 냉정한 관찰을 통해 도벽의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학급에서 돈 만 원을 잃어버렸다. 확실한 증거가 없다. 이럴 때 선생님이 할 수 있는 말“여러분, 눈을 똑바로 뜨고 선생님을 보세요. 선생님은 돈을 찾을 수가 없어요. 돈을 찾고 싶지도 않아요. 만일 훔친 사람을 선생님이 안다면 선생님은 그 사람을 미워할지도 몰라요. 선생님은 여러분 중에서 누구를 미워하기는 싫어요. 돈을 훔친 사람은 틀림없이 잘못을 스스로 느낄 거예요. 잃어버린 돈은 선생님이 대신 갚아 주겠어요. 누군가 훔친 사람이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거든 그 돈을 선생님에게 보내주세요. 돈을 다 썼으면 이름을 쓰지 않은 편지를 보내줘도 좋아요. 만일 여러분이 졸업을 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 돈이나 반성하는 편지가 안 온다면 선생님은 여러분을 잘못 가르쳤다고 슬픔에 잠길 것이고, 보내온다면 여러분을 잘 가르쳤다고 생각하며 기쁘게 웃어 보겠어요. 이번일은 이것으로 끝내기로 합시다.”☞효과적인 상벌지도 방안1. 활동을 잘한 모둠에게 주는 상①급식 맨 처음에 먹기 : 교실에서 하는 모둠별 평가의 기간은 길수록 아이들의 관심을 잃어버리기가 쉽다. 그 단위를 더 짧게 해서 2주마다 평가를 새로 시작한다. 이 때 1등을 한 조에게 그 다음 2주 동안 급식을 가장책임지고 우유급식을 하고 창문 환기를 비롯한 하루 동안의 봉사를 한다. 주번 활동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모둠은 벌점을 받는다.⑩ 모둠 점수각 개인은 스티커 점수 이외에도 자신이 속한 모둠 별로 점수를 받게 된다. 모둠 점수는 100에서 시작하여 감점된다.수업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이 주요 벌점 대상이 된다. 주번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도 벌점을 받는다. 또한, 수업이 시작할 때 모둠 노래를 부를 경우에 모둠노래를 바로 시작하지 못한 모둠도 감점의 대상이 된다. 감점될 경우 감점의 폭은 아이들과의 상의 하에 결정한다.아이들이 모둠 점수에 너무 연연하게 되면 벌점을 받도록 만든 아이를 질책하거나 면박을 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모둠단위의 벌점은 어디까지나 아이들의 습관을 기르기 위함이므로 학기 초에는 제대로 운영하지만 후반부에 가서 아이들이 준비를 잘하고 감점대상이 생기지 않을 경우 목표 달성으로 보고 모둠 점수제를 조금씩 줄여나갈 계획이다.⑪칭찬통장의 활용칭찬통장은 말 그대로 칭찬을 모으는 통장이다. 칭찬을 모아 보면서 칭찬 받는 재미에 빠지게 되고 내가 어떤 칭찬을 받았는지 알게 되면서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선한 행동, 칭찬받을 만한 행동에 대해 보상의 역할과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칭찬통장을 처음 나눠 줄 때 칭찬통장을 왜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할지에 대해 충분히 지도하고 반 아이들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이야기해 본다.▷ 칭찬은 다른 통장처럼 원으로 계산하지 않고 단위를 ‘년’으로 한다. 이것은 물질적인 의미보다는 칭찬을 통해 자신이 바르게 자라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처음 30년을 기본으로 모두에게 준다.▷ 전체 아이들과 의논해서 몇 가지 약속을 정한다. 칭찬을 언제 받을지, 칭찬을 많이 모으면 어떻게 할지 등에 대해 정한다. 칭찬받는 약속은 정한대로 통장 첫 표지에 적어 두고 그대로 기록하기로 한다.▷ 잘못을 했을 경우는 꾸중을 받게 된다. 꾸중은 칭찬이 깎이는 것이다. 꾸중이 많아져 잔액이 남지 않게 되한글날 기념 OX퀴즈대회◈ 11월 : 학급축제가 있는 달주안점가을이 더욱 깊어가는 계절입니다. 그 동안 아이들이 활동했던 자료를 모아서 학급축제를 만들어 봅시다. 교실에서 해도 좋고 시청각 실에서 해도 좋고 여유가 있으면 다른 공간을 빌려서라도 아이들과 축제를 만들어 갑시다.① 단풍잎과 낙엽을 이용한 교육활동11월에는 낙엽이 지는 달이다.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해 본다. 운동장에 떨어진 낙엽을 모아 모둠별로 운동장 바닥에 대형 그림 그리기, 돗자리를 깔고 사람을 그 위에 눕게 하고 낙엽으로 온 몸 덥기, 낙엽 냄새 맡아 보기, 여러 낙엽을 도화지에 붙여서 동물 모양 만들기, 여러 색의 단풍잎으로 모자이크 작품 만들기, 소나무 낙엽 위에 누워 보고 소나무 향 맡아 보기, 낙엽 위 걸어보기, 예쁜 단풍잎 모으기, 단풍잎 위에 작은 그림 그리기, 단풍잎을 이용한 가을 시화작품 제작 등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② 빼빼로 데이-빼빼로 데이에 관해 토론하기 : 어른들의 상술인가, 마음을 확인하는 고마운 날인가.결국 마음을 확인하는 고마운 날이라고 결론이 난다면 좋겠다. 되도록 빼빼로 보다는 편지를 전해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못 받은 친구가 없도록 하자. 그리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꼭 주어야 한다면 학교에는 들고 오지 말고 직접 친구 집에 찾아가서 준다던가 아니면 학교 밖 어디에서 만나자고 연락을 해서 주는 방법을 권유한다.-교사는 학생들에게 직접 포장한 작은 빼빼로를 준비한다.-빼빼로 데이 학습지 : 빼빼로 데이에 대한 경험과 빼빼로 데이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묻는다.◈ 12월 : 학년을 마무리하는 달주안점지난 1년을 평가하는 달입니다. 철저한 평가를 통해 그 동안의 일들을 뒤돌아 봅시다. 혹시 해묵은 감정이라도 있으면 그것도 다 없어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혹독한 평가가 있어야 발전이 있습니다.① 크리스마스를 위한 교육활동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아이들이 매우 들뜨기 마련이다. 이럴 때 직접 만든 카드 한 장이 의외로 소
    교육학| 2008.02.04| 53페이지| 4,000원| 조회(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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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래동화의 진실게임 평가A좋아요
    -인어공주-030730 최애리대부분의 문학 장르에서 많이 사용되는 수사법은 ‘은유’와 ‘상징’이다. 이러한 은유와 상징은 마치 포장지처럼 작품의 본모습을 감춰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원래의 뜻은 사라지고 새로운 내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다. 그 중에서도 오랜 시간에 걸쳐 내용의 변화를 거듭해 온 전래동화 속에는 다양한 속뜻과 사상들이 숨겨져 있다. 또한 주위에서 전래 동화는 단순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재해석, 재구성된 새로운 컨텐츠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우리 조는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놓고 분석해 보았다.1.여성의 정체성 분석 - 디즈니 「인어공주」1. 에리얼은 과연 진정한 한 인격체인가?① 1989년에 개봉한 인어공주는 안데르센 동화의 원작을 각색한 만화 영화이 다.)이 만화 영화는 인어공주가 인간세상을 동경하여 뭍으로 나감으로써 결국 꿈을 이루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결혼을 이루는 의지적인 인물로 표현한다. 그러나 에리얼이 에릭 왕자님의 첫 만남에서 부른 노래는 그녀가 사랑을 성취하기위해 한 인격체로서의 상실감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는 점을 말해준다.♬당신이 사는 세상에서 살 수만 있다면 어떤 희생이라도 치르겠어요♬② 또한 바다마녀가 남성들은 말 많은 여성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없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설득하는데 그 의미는 에릭 왕자가 말 못하는 에리얼에게 입맞춤을 하는 장면에서 극대화된다, 이런 여성에 대한 고지식한 표현방식에서 여성성은 에리얼처럼 해저생활을 포기한 대가를 치르고서야 올바른사람과 결혼하는 것으로 보상받는다. 이것이 바로 디즈니의 세계관 속에서 보편적인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정체성의 문화적 모델인 것이다.③ 또한 여주인공이 맹목적 사랑에 대한 믿음과 그에 대한 희생에서 죽음까지를보여주는 이 종결구도의 의미는 여성은 피지배계급으로서 주체일 수 없다는것과 남성이 대상을 성취해 나가는 데 있어 여성은 인내와 사랑으로 죽음까지도 수행하며 이로 인해 남성이 사랑을 저버렸을 때에도 그것은 도나에리얼이 결국 사랑을 쟁취하게 되는 과정은 초반부에서 보여 지는 그녀의 모험심(아버지 브리톤으로부터 독립하려는 투쟁과 인간 세계를 탐험하려는 욕망)과는 무관하며 그녀의 발랄함과 인간세계로의 열망은 에릭 왕자와의 재회이후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대신 왕자가 키스해 오길 기다리는(사흘 밤이되기 전에 왕자로부터 키스를 받아야만 인간이 될 수 있다) 간절한 모습만을보인다. 또한 바다마녀의 방해로부터 그녀를 무사히 왕자 품에 안기도록 하는 것은 오히려 마녀가 거울을 봄으로써 그녀의 존재가 발각되도록 하는 우연성과 그것을 보고 참지 못하는 의리 있고 똑똑한 그녀의 친구들 덕택이었으며마녀에게 바다왕국을 빼앗기고 목숨도 위태로웠던 바다 왕이 구출된 것은 그가 그렇게도 반대했던 에릭 왕자의 용감함 때문이었다.② 또한 만화에서 에리얼은 공주로 나온다. 현대적 의미에서 공주라는 계급이 갖는 의미는 그녀의 영민함 이상을 나타내는 신분이라는 것이며 말을 할 수 없다고는 하나 인간의 글을 익힐 수 있는 가능성을 또한 내포한다. 에리얼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조건을 역전시킬 모든 조건을 구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기다리는 것 외엔 아무런 관심이 없다. 그녀가 진정으로 바깥세계에 대한 열 망과 왕자에 대한 사랑을 원하고 부모와 자매를 통한 자신의 뿌리까지도 넘어 서려 했다면 인어공주는 보다 용기 있고 당당한 여성이어야 했다. 실제로 내 러티브상에서 보여 지는 그 호기심이란 단순한 궁금함 이상이 아니었으며 그 러한 소극성으로는 현실적으로 행복한 결말을 꿈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4. 페미니즘적 관점으로 바라보기지금까지의 분석은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행해졌다. 페미니즘은 곧 성적 불평등을만들어 내고 영속시키는 사회적, 심리적 기제들을 이해하고 또 그것을 변화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 관점이다.「문학과 페미니즘」의 저자인 팸 모리스는 지배적인 성이며 규범인 남성들의 재현은 진리로서 권위를 인정받으며 그것은 보편적인 인간의 관점이 된다고 지적했다. 남성들에 의해 행해지는 여성에 대한 왜곡된 묘사는 남성들그 대답에 전략적인 정체성을 구성하려는 실천적 노력을 꾸준히 해야할 것이다.2. 외모 지상주의의 암시1. 아름답고 수동적인 여성상인어공주에서 이상화되고 미화되어 나타나는 여성의 이미지는 ‘천사’의 것이라고할 수 있다. 대부분 수동적이며, 고통으로 인해 연민을 자아낸다. 이들 여주인공들은 가부장적 규범에 따라 아름답고, 날씬하며,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우며, 부드럽고,조용하고, 순종적이다. 선택이 아니다. 인어공주에서 보여지는 여주인공들은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여성보다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여성으로서, 더욱이 이들은 가녀린 아름다움으로 포장되어 남성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으로 묘사된다.2. 가공할만한 공포스러운 여성상여리고 아리따우면서 수동적인 여성들의 다른 한편에서는 가공할 만한 힘을 행사하고, 공포스러울 정도로 무섭기까지 한 여성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렇다면, 마녀 는 어디에서 유래했으며,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동화 속에서 부정적인이미지로 재현되어 나타날까?마녀라는 끔찍한 여성이미지의 형성배경은 역사적으로 마녀사냥 이 있던 1500년경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이 무렵 남성들은 여성들의 영역이었던 병자치료나조산원 등의 일들을 서서히 통제, 감시하기 시작했고, 이 영역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점차로 추적하여 벌하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용서할 수 없는 끔찍한 마녀 로치부되어졌으며, 화형 당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당시 남성의 권력과 위계질서를 도전하고 위협하는 여성들로 간주되었고, 마침내는 마녀 로 불려져 가차없이 화형당했던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건은 이후 시민사회의 성립에 중요한 이데올로기로서 자리잡게 되었으며,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동화에 반영되어 나타난것이다.이러한 이유로 동화 속에 나타나는 마녀는 주로 사악하고 악마적인 일과 연루되어 있다. 마녀들의 외모 또한 끔찍하게 묘사된다. 등이 굽은 노파의 외모는 무시무시하다. 눈은 빨갛고, 머리는 까딱까딱 흔들리며, 가느다란 목소리는 소름을 끼치게 한다. 이러한 이미지의 재현은 동화의 소비자인 아이들에었던 훌륭한수영 실력 정도가 그가 가진 유일한 장점이다. 또한 자신의 사랑에만 집착하여 마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아버지와 자신의 왕국을 저버리는 등 많은 부분에서그의 무능력이 나타난다.실제로 이야기 속에서 에리얼이 지닌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란 단순한 궁금함에지나지 않으며, 현실적으로 그러한 소극성으로는 의도한 결말을 꿈꿀 수 없다. 에리얼은 우리에게 바다 속의 환상적인 세계와 낭만적인 사랑의 힘에 대해 꿈꾸기를 강요하며 그 속에 감추어진 그리고 가부장제의 횡포와 수동적이고 기다리는 여성상이당연한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다시 말해 그의 열망이 왕자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나타나고, 이는 에리얼이 왕자에게 자신의 운명을 내맡겨 버리는 상황을보여준다. 여주인공의 맹목적 사랑에 대한 믿음과 남자를 얻기 위해 희생까지 감수하는 이 구도는 여성은 어디까지나 선택받는 존재 이며 사랑의 주체일 수 없다는 디즈니의 부정적 가치관을 그대로 보여준다. 에리얼은 에릭 왕자의 사랑을 받음으로써 꿈을 실현하고 한 인간으로서의 정체성도 획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에릭 왕자를 사랑하게 된 배경은 왕자가 인간이라는 호기심과 멋진 외모를 가졌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제시되지 않는다. 에리얼은 배에서 단 한번 그를 보았을 뿐이다. 그가 왕자의 동상을 마치 왕자의 대체품인 것처럼 여기며 사랑의 대상으로상정하는 것은 사랑에 있어, 나아가 사람을 판단함에 있어 외모가 우선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4. 디즈니식 외모 지상 주의의 비판 - 슈렉은 기존 디즈니메이션에 반기를 들고 차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지금까지 공주는 항상 날씬하고 연약해서 왕자 보호를 받는, 그리고 멋진 남성과의결혼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남성에게 의존적인 삶을 사는 그런 여성으로 그려졌다. 하지만 피오나 공주는 이런 공식들을 모두 뒤집어 놓는다.Dreamworks Producer의 한 사람인 Warner는 을 통해 '외적인 미가 모든 것이 아닐 뿐더러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을 강조한다. 그는 우리상 예쁜 아가씨가 아닌 슈렉과 똑같은 모습을 한 괴물의 모습을 하게 된다. 예쁜 여자와 멋진 남자가 만나야 비로소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한편의 동화가 완성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결말이다. 피오나 공주의 마지막 변신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타인에 의해 창조되고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피오나 공주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만날 수 있는 온갖 난관과 각종 문제들을 이제는 여성이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 하고, 여성들도 충분히 그러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는 디즈니메이션의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서도 반기를 들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3. 바다 속(현실)에서 바다 밖(현실너머의 세계)으로 나옴1.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주인공이라는 관점현실에서 벗어나 현실의 바깥, 현실의 저 너머로 옮겨가기를 갈망한다. 주인공에 게 있어서 현실이란 따분하고 무의미한 세계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인공이 현실 밖을 동경한다고 해서 그것이 현실을 '벗어나고 싶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 다.2. 욕망 부재의 세계 vs 욕망의 세계의 관점주인공에게 현실이란 욕망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곳을 의미한다. 즉 주인공은 현실 너머의 세계에만 욕망을 가지고 있다. 가짜 욕망(현실에 부재하는 욕망)이 진 짜 욕망(현실에 충족 가능한 욕망)을 몰아내는 구조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현 실의 욕망보다 현실 너머의 욕망이 더 클 뿐, 현실이 욕망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고 볼 수는 없다.3. 신분 상승의 욕구 -사회학적인 관점왕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자기 영혼을 팔았지만 나중에는 왕자의 사랑마저도 얻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올라감 : 상류계급과 중산자본가들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 아야만 하지만 사회존재 기반의 질적인 변화를 이루지 못한다.4. 원작 인어공주 vs 디즈니만화 인어공주?기존 전래동화1.생산론적 관점 - 안데르센의 생애)안데르센 동화는 무려 163편에 이른다. 대부분 동화 바로
    사회과학| 2008.02.04| 9페이지| 4,000원| 조회(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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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어공주 비판적으로 보기-여성의 정체성 분석
    여성의 정체성 분석-디즈니 영화 「인어공주」를 중심으로-)여자아이 그리고 여성에 대한 성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방식은 디즈니 에니메이션에서 가장 논란의 소지가 많은 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영화 「인어공주」에서는 여성의 역할을 축소시켜 한정된 의미만으로 여성인물을 구성한다. 즉 여성 인물을 궁극적으로 남성들에게 복종시키고 자신의 힘이나 희망을 전적으로 지배적인 남성들의 이야기 안으로 국한시킨다.1. 에리얼은 과연 진정한 한 인격체인가?①1989년에 개봉한 인어공주는 안데르센 동화의 원작을 각색한 만화 영화이다. )이 만화영화는 인어공주가 인간세상을 동경하여 뭍으로 나감으로써 결국 꿈을 이루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결혼을 이루는 의지적인 인물로 표현한다. 그러나 에리얼이 에릭 왕자님의 첫 만남에서 부른 노래는 그녀가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 한 인격체로서의 상실감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는 점을 말해준다.♬당신이 사는 세상에서 살 수만 있다면 어떤 희생이라도 치르겠어요♬②또한 바다마녀가 남성들은 말 많은 여성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없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설득하는데 그 의미는 에릭 왕자가 말 못하는 에리얼에게 입맞춤을 하는 장면에서 극대화 된다, 이런 여성에 대한 고지식한 표현방식에서 여성성은 에리얼처럼 해저생활을 포기한 대가를 치르고서야 올바른 사람과 결혼하는 것으로 보상받는다. 이것이 바로 디즈니의 세계관 속에서 보편적인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정체성의 문화적 모델인 것이다.③또한 여주인공이 맹목적 사랑에 대한 믿음과 그에 대한 희생에서 죽음까지를 보여주는 이 종결구도의 의미는 여성은 피지배계급으로서 주체일 수 없다는 것과 남성이 대상을 성취해 나가는 데 있어 여성은 인내와 사랑으로 죽음까지도 수행하며 이로 인해 남성이 사랑을 저버렸을 때에도 그것은 도덕적 아름다움으로 미화되며 정당화 될 수 있다는 이데올로기를 내포하고 있다. 에리얼은 에릭 왕자의 사랑을 받아 하나 됨으로써 꿈(욕망)도 실현가능해지고 한 인간으로서의 정체성도 획득 할 수 있었다. 현대적 의미에서 에리얼의 수동적 여성상이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은 또한 여성은 아름답고 인내심이 강하며 얌전할수록 간택되어 질 기회가 많다는 결론도 도출한다. 만화영화의 내러티브는 현 가부장제 이데올로기를 여과 없이 답습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것이다.2. 에리얼 -정형화된 여성상)만화에서 인어공주는 아버지를 위해 합창대에서 공연을 하는 역할을 제외하고는 매일매일을 배에서 인간들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수집하고 정리하며 공상하는 일에 소모한다. 게다가 이 물건들의 대부분은 식기나 가구 등 집안에서 사용하는 물품들로 동굴 안에서의 인어공주의 모습이란 흡사 혼수감을 장만하고 왕자 같은 남편이 오기를 기다리는 전통적인 여성과 같이 묘사된다.3.에리얼 -소극적 여성상①에리얼이 안데르센의 원작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행복한 결말이다. 그러나 에리얼이 결국 사랑을 쟁취하게 되는 과정은 초반부에서 보여 지는 그녀의 모험심(아버지 브리톤으로부터 독립하려는 투쟁과 인간 세계를 탐험하려는 욕망)과는 무관하며 그녀의 발랄함과 인간세계로의 열망은 에릭 왕자와의 재회 이후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대신 왕자가 키스해 오길 기다리는(사흘 밤이 되기 전에 왕자로부터 키스를 받아야만 인간이 될 수 있다) 간절한 모습만을 보인다. 또한 바다마녀의 방해로부터 그녀를 무사히 왕자 품에 안기도록 하는 것은 오히려 마녀가 거울을 봄으로써 그녀의 존재가 발각되도록 하는 우연성과 그것을 보고 참지 못하는 의리 있고 똑똑한 그녀의 친구들 덕택이었으며 마녀에게 바다왕국을 빼앗기고 목숨도 위태로웠던 바다 왕이 구출된 것은 그가 그렇게도 반대했던 에릭 왕자의 용감함 때문이었다.②또한 만화에서 에리얼은 공주로 나온다. 현대적 의미에서 공주라는 계급이 갖는 의미는 그녀의 영민함 이상을 나타내는 신분이라는 것이며 말을 할 수 없다고는 하나 인간의 글을 익힐 수 있는 가능성을 또한 내포한다. 에리얼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조건을 역전시킬 모든 조건을 구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기다리는 것 외엔 아무런 관심이 없다. 그녀가 진정으로 바깥세계에 대한 열망과 왕자에 대한 사랑을 원하고 부모와 자매를 통한 자신의 뿌리까지도 넘어서려했다면 인어공주는 보다 용기 있고 당당한 여성이어야 했다. 실제로 내러티브상에서 보여 지는 그 호기심이란 단순한 궁금함 이상이 아니었으며 그러한 소극성으로는 현실적으로 행복한 결말을 꿈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4. 페미니즘적 관점으로 바라보기지금까지의 분석은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행해졌다. 페미니즘은 곧 성적 불평등을 만들어내고 영속시키는 사회적, 심리적 기제들을 이해하고 또 그것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관점이다.)「문학과 페미니즘」의 저자인 팸 모리스는 지배적인 성이며 규범인 남성들의 재현은 진리로서 권위를 인정받으며 그것은 보편적인 인간의 관점이 된다고 지적했다. 남성들에 의해 행해지는 여성에 대한 왜곡된 묘사는 남성들이 여성의 종속을 정당화하기위해 사용했던 전통적인 수단들 중 하나이며 남성이 아닌 것으로 규정되는 여성의 부정적 정체성은 남성들이 여성성속에 어떤 자질이라도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남성들에 의해 씌어진 문학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읽을 것을 충고했다.
    사회과학| 2008.02.04| 3페이지| 3,500원| 조회(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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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보는 세상은 진실한가를 읽고
    우리가 보는 세상은 진실한가라는 책의 제목... 사실 나는 이 책을 1학년 때부터 조금씩 읽고 있었다. 기숙사 생활을 할 때 방짝 언니가 과제 때문에 읽던 책인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라며 권해준 책이었기 때문이다. 처음에 제목을 봤을 때는 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과약교양도서인 줄 알았다. 그 언니 역시 과학시간 과제로 책을 읽고 있었기 때문이다.나는 문과생이다. 그래서인지 과학에는 그다지 많은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단지 내가 교대에 왔고 나중에 아이들에게 전 과목을 다 가르쳐야하는 예비교사로서 느껴지는 책임감으로 지금껏 과학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먼저 과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 없이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접하게 한다면 나에게서 흘러갈 것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르침의 과정 속에서 거기에 나의 열정과 생각과 가치관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소리 없이 그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시기인 초등교육의 기반을 정립해애 하는 그 중요한 시기에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삶에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심어주고 싶다.이 책은 한마디로 말해서 전적으로 과학에 관련된 책은 아니다. 아무래도 이 책은 나같이 과학에 흥미 없어 하는 예비교사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고마운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의 구성과 글을 엮어가는 논리적인 면에서 나는 정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고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들로 충분히 동기부여의 과정을 거친 다음 자연스럽게 과학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좋은 교사와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 교사에 관한 소망을 갖도록 해 주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이 책을 읽고 과학이라는 것에 대해 참 많은 소망함들이 생겼고 과학을 바라보는 건강한 안목을 가지게 된 것 같다.이 책은 크게 네 분으로 되어 있었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마치 오랫동안 교단에서 아이들을 지켜보신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조언과 덕담처럼도 들렸고 짧게 구성된 에세이형식의 글은 너무나 익히고 마음에 담을 것이 많아 책에 줄을 치고 한참동안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또한 작년에 만든 ‘교육에 관한 미연이의 사색 노트’에 이 책에서 얻고 깨달은 여러 생각들을 적느냐 참 귀한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파트는 오늘을 살아가는 교육의 현실에 대한 많은 언급들과 날카로운 비판적 시각이었다. 교육의 중요성이 중요하고 그 가치와 이상이 너무나 분명하고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 이상과 괴리가 되어 존재하는 많은 문제점들과 예비교사들이 풀어나가야 할 많은 숙제들...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들을 날카롭게 바라볼 줄 아는, 구석구석 애정을 가지되 쓰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아파해야 하는 많은 난제들... 나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파트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가 꿈꾸고 내가 만들어갈 교육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은 결심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세 번째 파트와 네 번째 파트는 과학에 대한 딱딱한 이론적 설명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한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할 과학적 이슈들로 엮어져있었다. 생각보다도 과학적인 이슈가 우리 생활과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많이 연결되어 있었음을 발견 할 수 있었고 상당부분 그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의하여 우리가 그 틀 안에서 사고하고 행위하고 있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 또한 맹신이 되었든 불신이 되었든 아니면 무관심이 되었든 우리가 선택한 가치의 틀에 따라서 우리가 사고하고 판단할 때 우리가 이 세상을 진실 되게 보고 똑바로 보기에는 많은 모순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러한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과학의 기본을 정립하여 준다는 것이 참으로 위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옳게 분별하여야 하며 그 사고의 틀을 규정지을 수 있는 이 귀중한 예비교사의 준비기간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전개될 글은 각 파트에서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을 하나씩 언급하는 것으로 이 감상문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첫 번째 파트에서는 [학교낙제생 사회우등생]이라는 글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다. 학교에서는 낙제생이라고 오명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정작 사회에 나가서는 인정을 받고 성공을 하는 사례를 말한 것이다. 즉 학교교육의 실패를 말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로는 두 가지가 언급되었다. 첫째로 학교교육이 너무 지식위주의 것이라는 것과 둘째는 개개인의 소질을 찾아주지 못하는데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얼마 전에 읽었던 ‘창가의 토토’라는 책이 생각났다. 창가의 토토는 대안학교를 다니는 토토와 이를 지도하는 고바야시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 분의 교육방침은 어떤 아이든지 갓 태어났을 때는 선하게 마련이지만 점점 커가면서 이러저러한 주위환경이나 어른들의 영향으로 인해 변질되고 만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선한 기질을 일찌감치 찾아 그것을 키워주며 개성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은 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고바야시 선생님은 자유로운 교육 그리고 자연교육을 강조하신 분이었다. 어린이들을 교사의 계획에 맞추지 말며 자연 속에 풀어놓아야 하는 이유는 교사의 계획보다 어린이들의 꿈이 훨씬 크다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삶에서 가장 기초적이며 또한 기초적이기 때문에 삶의 필수적 요소인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가르치면서 책을 읽는 우리에게도 참된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셨다. 하지만 고바야시 선생님의 교육이 아직 우리나라의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을 직면해야 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현 교육방침이나 체제의 한계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조금은 안타깝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주입식 이 가운데서 어느 것을 무작정 받아들이기보다는 현 상황의 것을 적절히 이용해야 하는 것이고 이때 교사의 자질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 그것을 알고 경험했기 때문에 이 책을 보고도 조금의 회의를 보여야만 하는 오늘의 나... .., 나는 어서 빨리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일수록, 개성과 창의성, 비형식적 논리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의미에서 자연이 아주 좋은 교실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바야시 선생님의 교육방침이 재조명을 받는 이유는 그 방식이 지금 이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 본다.두 번째 파트에서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대학교 책이 더 쉽다]라는 글이었다. 요즘 나는 실과교재연구라는 강의를 듣고 있고 그 수업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교재를 가지고 교재를 연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내가 교과서를 재구성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이상적인 목표와 절차를 밟아 교과서를 재구성하는 것인데 이 과정을 통해서 겉으로는 교과서이기 때문에 맹신하거나 맹목적으로 결점이 없으리라 보이는 교과서에도 많은 문제점들이 내포되어있음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삽화와 그림에 문제가 있었고 구성 면이나 내용면에서도 잘못 배열되거나 잘못 조직된 것이 많았다.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교재가 가장 쉽게 보이도록 하고 대학교 교재가 가장 어렵게 보이도록 하는 게 현 상황이지만 사실 깊이 들여다보면 대학교 교제가 제일 쉽고 모든 것을 단순화하고 단편화한 초등학교 교제가 가장 어렵다며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이 반전되어 있는 현 상황에 비판의 시각을 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야기한 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교육이 깨달음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의 주입을 목표로 하는 것임을 말하면서 반교육이 행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이야기했다. 나 또한 교과서 분석을 하는 중에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이 문제에 깊은 공감과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의 목표자체가 왜곡되고 잘못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이러한 많은 문제들을 보면서 참교육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8.02.04| 3페이지| 2,000원| 조회(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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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