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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방법론]지식기반사회에서 교사와 학생의 역할 평가A+최고예요
    Ⅰ. 서론21세기 새로운 천년은 창조적 지식이 어떤 다른 생산요소보다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이다.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풍요가 지식을 얼마나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는 지식기반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따라서 세계 모든 나라들이 지식과 인적자본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으로 전환하고 있다. 최근 우리 나라도 교육개혁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이에 지식기반사회에서 교육의 중심에 있는 학교와 교사의 기능과 역할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Ⅱ. 본론 1 - 지식기반 사회에서의 학교의 기능지식기반 사회에서의 지식은 암기해야 할 고정불변의 ‘죽은 지식’이 아니라 항상 더 차원 높은 지식이 되려고 하는 ‘살아 있는 지식’이다. 또한 지식기반사회는 지식의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그 소멸 주기가 매울 짧아지는 시대이다. 창출되는 새로운 지식들이 불과 수초 만에 전 세계로 전파되고, 그 전파된 지식들이 인간의 경험, 가치관, 안목, 통찰 또는 다른 지식들과 만나 순식간에 더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지식으로 전환되는 시대이다. 그리고 지식기반사회는 사람이 중시 되고, 교육이 중심이 되는 평생 학습이 보편화되는 사회이다. 지식과 창의력이 가치 창출의 원천이 되고 국가 경쟁력이 원동력이 되는 사회이면서 신지식인이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 활동의 핵심을 이루는 사회이다. 이러한 정보화 사회에서의 학교의 기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우선, 정보화 사회에 대처해 나갈 교육으로 기초교육부터 혁신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즉 과거처럼 3R’s 에 만족해하는 기초교육으로는 미래사회에 적응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는 예컨대 3R's외에도 컴퓨터와 통신기기의 활용 능력 등을 기초교육의 내용으로 첨가하여 실질적인 교육을 해야 한다.둘째, 정보사회의 도래는 인간사회에 많은 변화를 촉발시키고 있으며, 교육과 학교도 예외가 아니다. 정보화 사회의 도래가 학교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교육방법의 획기적인 변화 일 것이다. 이제 재래의 전통적 암기식?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교수학습 내용을 재구성하고 그에 따른 교수매체도 다양화해야 할 것이다.셋째, 아무리 자연 자원이 풍부하고 아무리 자본이 많더라도 지식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우수한 인적 자원을 갖지 못한 사회나 국가는 반영할 수 없으며, 생존마저 위협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할 인적 자원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부터 창의적인 교육으로 변모해야 한다.이러한 학교의 노력과 더불어 간과해서 안되는 점이 있다. 그것은 학교교육만으로는 교육의 한계를 갖게 됨에 따라 평생교육체제의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제 우리에게 있어서 교육이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연의 문제가 된 것이다. 따라서 평생학습사회에 맞추어 평생교육체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학교뿐 아니라 정부와 국가적 차원에서의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Ⅲ. 본론 2 - 지식기반 사회에서 교사의 역할‘학업 성취도 국제 비교연구(PISA)’ 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교 1학년 학생들의 실생활에서 문제 해결력이 세계 1위로 조사되었다. 정보화 사회로 변모함에 따라 자기주도적 학습과 창의력이 중시하고 있는 교육현장의 취지에 부합되는 결과라고 생각되며, 이에 따른 교사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첫째, 교사는 종래의 지식전달의 암기위주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야 한다. 현재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교과서 보다는 컴퓨터와 관련된 인터넷, 게임 등과 더욱더 친숙해져 가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의 현실을 감안하여 교사도 컴퓨터 활용능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과 발맞추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둘째, 인터넷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교수 학습 내용을 재구성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주의를 끌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교사의 수업준비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스스로 학습과제를 선정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습득하는 자기주도적인 학습 방법을 함양하도록 조력하는 안내자, 촉매자, 조언자가 되어야 한다. 학급 홈페이지를 개설하거나, 과목별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교실 현장에서 해결하지 못한 의문점이아, 고민거리 등을 교사와 자유롭고 솔직하게 교류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셋째, 교사는 지식기반 사회에서 신지식인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교사 자신이 신지식인이 되어 기존 지식으로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하거나 새로운 발상으로 가르치는 방식을 혁신하는 역할을 해야 하며, 학생들을 신사고를 하는 신지식인으로 길러내는 역할 도 해야 할 것이다.마지막으로, 네티켓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 학생들이 이메일, 홈페이지, 웹채팅 등을 통해 타인과 교류가 쉽게 이루어지고 다양한 자료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반면, 익명으로 인한 언어의 무분별한 남용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건전한 인터넷 문화 형성을 위해 사이버 예절 교육이 올바르게 이루어지고 정보의 효율적 사용을 뒷받침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교육학| 2006.11.14| 2페이지| 1,000원| 조회(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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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 정보화사회의 자본 (문화자본 사회자본 상징자본)
    서론자본은 모든 물질적이고 상징적인 대상들로 확장된다. 이해관심의 대상은 항상 물질적인 것만은 아니다. 신성화나 위신에 기반한 권위는 순수하게 상징적이며, 많은 양의 경제적 자본의 소유를 함축하지 않는다. 본론에서 설명하게 될 자본의 의미를 보자.첫 째, 경제자본(economic capital)은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돈과 물질적 대상을 말한다. 이것은 여타 재정자원과 자산뿐만 아니라 금전적 소득을 포함한다. 두 번째 문화자본(cultural capital)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이것은 사회화 과정 속에서 획득한 오랜 특성과 습관(체화된 문화자본), 가치 있는 문화적 대상물의 축적(객관적 문화자본), 그리고 공식적인 교육자격과 훈련(제도적 문화자본)을 포함한다. 세 번째, 사회자본(social capital)은 집단과 사회 연결망 내에서의 위치와 관계이다. 이것은 사회적 연결망에의 소속을 통해서 동원될 수 있는 실제적이고 잠재적인 자원들의 총합이다. 마지막으로, 상징자본(symbolic capital)은 다른 세 가지 유형의 자본들이 정통적으로 승인된 형식, 즉 위신, 존망, 명예, 명성 등으로 규정된다(정일준, 1995: 31-33; Anheier et al., 1995: 862; Turner, 1990: 512).자본이란 이익을 산출할 수 있는 잠재력, 그리고 그 자체를 동일한 정도나 혹은 확대된 형태로 재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말한다. 그러한 자원은 단순히 경제적인 것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 문화적 형태를 띈다.본 론이러한 자본들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가치관 확립에 관해 알아보자.1. 문화자본부르디외에 따르면, 대표적 자본 형태로는 경제자본, 사회자본, 문화자본의 세 가지가 존재한다. 경제자본(economic capital)은 흔히 이해되고 있듯이 실물자본과 금전적 자본을 의미하며, 사회자본(social capital)은 한 개인이 집단에 소속됨으로써 제공받는 연줄망(network)으로부터 얻게 되는 잠재적 것인 자원이다. 따르면, 문화자본 개념은 학업성취와 교육성취의 차이를 설명하는 근거가 되고 교육체계는 문화자본의 불평등한 분배를 재생산하여 사회적 불평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학교 교육을 통한 자본의 중요성을 찾아보자.문화자본은 많은 부분 특정 시기, 사회, 그리고 사회계층에 따라 의도적인 교수과정을 거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습득된다. 경제자본보다 전수나 획득과정이 덜 가시적이기 때문에 문화자본은 상징적 자본으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집단에서의 차별적 사회화의 결과 서로 다른 집단 구성원들은 각자 서로 상이한 문화자본을 소유한다. 이러한 문화자본은 학교교육에 의하여 차별적인 사회화를 거쳐 기존의 문화자본을 그대로 계승되거나 혹은 재생산된다.문화자본 혹은 사회적으로 가치롭다고 인정되는 교양, 높은 지식이나 문화적 단서는 상류사회 가정에서 보다 빈번하게 발견되고 이러한 특성은 상류사회 출신 아동들의 교육적 성공 가능성을 더 높여준다. 문화자본을 소유나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사회적으로 고안된 상징적 자산(wealth)의 전유를 위한 도구로 규정하고, 그러한 사회자본이 가정의 배경변인과 학업 결과 간을 매개하는 변인으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학업성공을 위해서는 보다 풍부한 지위문화(status culture)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보다 많은 문화자본을 소유한 가정 출신 자녀들이 학업성취가 우수하다. 가령, 자녀의 학교교육에 대한 부모의 개입방법은 인종과 계층에 따라 다르며 문화자본의 소유와 활용에 있어서 차이가 결국 학업성취의 차이를 가져온다.중산층 가정은 자녀의 학업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비교적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다. 가령, 자녀의 학급에 참석하거나 교사와 자녀교육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자녀의 뒤쳐진 교과를 위해 개인 교습을 시키기, 자신의 지위나 교육정도를 활용하여 자녀의 교육 프로그램이나 교과 학습 집단의 교체 요구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학교장에게 특정교과나 프로그램 신설을 요구하고, 가정에서 학교과제를 자녀와 공동으로 해결한다. 따라서 학교와 학사회적 이념에 따라 만약 권력과 경제력을 공공연히 세습하면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고, 어느 정도의 제재까지도 피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교육이 바로 그러한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교육은 능력주의에 바탕을 둔 사회제도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것을 통하여 경제력과 권력을 전수하는 것은 비난받을 것도 없고, 또 필요한 경우에 충분히 정당화 될 수도 있는 것이다.또한 학교교육은 지배집단으로 하여금 물리적인 강제나 강압을 사용하지 않고, 그들의 지위를 계속해서 유지시켜나갈 수 있게 한다. 지배와 종속의 재생산에 있어 학교교육이 사용하는 것은 상징적 폭력이다. 상징적 폭력이라는 것은 한 계급의 의미체계를 다른 계급으로 하여금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보르되에 의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본은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있고, 경제적 자본을 가진 사람(그리고 그것을 상속받은 자녀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크다. 이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가치롭게 여기는 문화자본을 더욱 많이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부모로부터 문화자본을 상속받게 되고 자연히 다른 사회집단의 자녀보다 경쟁에서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게된다.따라서 보르되의 주장에 따르면, 학교 교육은 '계급 관계의 문화적 재생산'을 위한 수단이고, 학교는 지배 집단의 '문화 자본'을 재창조하고 이를 정당화하고 있다. 즉, 지배 집단은 겉으로 드러나는 공식적인 지배의 매카니즘 없이도 문화를 보존 분배하는 학교를 통해 사람들의 의식구조에 작용하여 사회 통제를 지속시킬 수 있는 것이다.이러한 문화자본을 비판해보자.중류계급 출신의 학생들은 자신의 문화능력과 문화경험 때문에 학교교육에 있어서 특정한 학문적 혜택과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문화 기술적 연구에서 사이버는 보르되의 이론은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세력이 문화지배의 과정에서 벌이는 투쟁은 도외시한다는 점을 한계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학교가 중류계급의 문화자본을 어떻게 고양시키는행동을 장려한다는 것이다.사회자본에 대한 논의는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및 행정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끌어왔다. 학자들의 관심과 연구 목적에 따라 사회자본에 관한 연구는 지역사회, 조직, 국가 및 국제사회 등 다양한 수준에서 분석되었다(Gittell & Avis 1998: 24; Minkoff 1997: 3; McGregor 1984: 130).사회자본의 핵심은 구성원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의해 집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미덕, 또는 정신을 장려한다는데 있다. 이러한 사회자본의 중요한 요소로 개인, 집단, 조직간의 사회연결망에 초점을 맞추는 관점이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사회자본의 주된 속성은 개인적 연결망에서 찾을 수 있다. 이때의 연결망은 고도로 정형화되고 조직 형태로 구성원을 묶는 집단일 수도 있다. 이러한 사회연결망은 호혜성과 신뢰에 근거하여 형성된다.한편 사회자본은 가정이나 시장 그리고 정부에 의해 생산된 것에 대칭되는 것으로 자발적으로 생산되는 공동재, 시설, 또는 서비스로 정의할 수도 있다. 사회자본은 생산적이어서 이것 없이는 달성할 수 없는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게 해 준다고 본다. 사회자본은 사회활동을 조장하고 일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구조와 사회관계의 재산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사회자본을 규범적 질서나 사회연결망이 아니라 그 결과의 하나로 정의되기도 한다( Newton,1999:7-8).사회자본의 특징은 브루되와 콜맨은 공히 사회자본을 비가시적인 성격으로 보려는 점에서 일치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콜만의 경우 자본의 세 가지 형태 중 물적 자본이나 인간자본에 비하여 사회자본은 인간간의 관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물질이나 기능 혹은 지식과 같이 가시적인 것이 못된다. 브루되에게 있어서도 세 가지 형태의 자본 중에서 사회자본이 가장 덜 유동적이며 비가시적이기 때문에 경제자본이 문화 및 사회자본으로 쉽게 변환되는 것과는 달리 사회자본은 문화자본이나 경제자본으로 쉽게 변환되지 못한다. 특히 브루되는 유동성을 세 가지 자본탈리아나 스페인처럼 시민사회와 가족·교회와 같은 전통적인 사회관계가 공존하고 있는 남유럽형 사회, 교회나 클럽, 자치단체의 공익활동이 활발한 미국의 사회자본 분석과 함께 일본이나 한국과 같이 혈연, 지연, 학연에 기초한 연고집단의 뿌리가 깊은 사회의 사회자본과의 비교연구도 활발해졌다.연구결과는 대체로 서유럽형이 개인보다 제도에 대한 신뢰가 더 강하며 사회복지정책으로 인해서 사회자본이 감소되었다고 보지 않고 있다. 이에 비하여 신자유주의적 정책의 결과로 빚어진 빈부격차의 심화로 인해 미국의 사회자본은 그동안 상당히 손실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서는 제도에 대한 신뢰도가 아직 낮으며 가족과 친지중심의 비공식적인 연결망에 오히려 국가나 정당, 교회도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최근 한국사회에서도 사회적 유대와 연대가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는 한탄과 자성의 소리가 여러 곳으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연대’라는 단어를 조직이름의 앞이 아니면 뒤에 붙인 사회운동단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시민사회운동이 양질의 사회자본을 확충할 수 있다고 보는 데 대해 물론 비판적 시각도 있다. 이른바 ‘시민 없는 시민운동’에 대한 지적이 바로 그러한 시각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의 시민사회는 지난 시기의 압축적 성장이 남긴 사회적 문제와 세계화와 정보화의 충격이 끊임없이 몰고 오는 새로운 사회문제가 서로 얽혀 있는 복잡한 구조 속에 갇혀있다.따라서 과거처럼 혈연, 지연, 학연 등에 의거한 폐쇄적인 연고집단의 ‘신뢰성’이나 노동자나 농민조직의 ‘집단성’에만 기대어 사회자본을 확충하는 것은 힘들게 되었다. 또 뿌리깊은 정치불신과 신앙생활의 굴절된 세속화 때문에 정당이나 종교적 자성(自省)에 의지한 사회적 연대에 거는 기대도 어렵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끼리끼리의 닫힘이 아니라 모두에게 열림으로 다가서는 건강한 시민사회운동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지도 모른다.‘남남갈등’과 ‘남북갈등’이 뒤섞인 한국적 상황을 타개다.
    교육학| 2006.11.14| 8페이지| 1,000원| 조회(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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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사발에 대해
    막사발이란 말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명사로서 품질이 낮은 사발이라 하며 또는 상사발이라고 불리운다. 막사발은 의아하게도 일본에서 이도차완이라 불리우며 일본의 국보로 남아있다. 당시 서민들의 그릇이자 술잔이던 이 막사발이 어찌하여 일본에서 국보취급까지 받는것일까? 도자기전쟁이라고 까지 불리우는 임진왜란을 살펴보면 당시 일본은 그릇 하나도 제대로 만드는 기술이 없어 조선의 자기를 약탈하고 도공들을 납치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우리가 막사발이라 불리우던 조선시대에 어디서든 흔히 볼수있던 사발하나도 일본에서는 귀한 찻잔이라고 여겨 영주들의 귀한물건이 되기까지 한것이다. 임진왜란 이후에 일본에 생겨난 수많은 가마터들을 보면 알수있듯이 일본이 우리의 자기를 무지 탐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서민적이고 흔하디 흔했던 막사발. 후기 조선백자막사발을 보면 가마에서의 요변이 붉은색으로 매우 특징적이며 유액과 태도가 자연스럽고 순수하며 연질로 모양과 형태가 양호하며 정감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정말 말그대로 막만들었다는 이 막사발에는 생계를 이어가며 살았던 서민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정호다완을 재현하려는 도예가 최자란씨는 “우주와 삶의 원리 막사발에 담겼어요.”라고 하셨다. 71년 일본 도쿄박물관에서 정호다완을 목격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74년 경주 토함산 기슭에 생등이 요를 만들고 그 재현을 시작하셨다.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막사발의 가치와 방법을 서서히 터득하고 그 과정에서 나름의 철학도 정립하였다. 겉으로 보기에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정호다완이 일본에서 국보로 지정된 것은 ‘자연의 마음’을 담고있기 때문이라 하였다. 순수한 마음 즉 무아무심의 상태에서 막사발을 빚어낸 것이다. 반듯하지도 매끄럽지도 않고 겉치레라고도 찾아볼수 없는 정호다완이 이러한 문화 속에서 인간 본래의 순수함을 그대로 담아냈기 때문일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찌보면 인간 본래의 순수함 그것이 가장 소중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작은 그릇하나에서 자연을 느끼고 그 자연과 동화되어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소박하고 순수한 선조들의 모습에서 이 작은 막사발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운다.
    예체능| 2006.11.14| 1페이지| 1,000원| 조회(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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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사회(지식기반사회)와 교육
    지식기반, 정보화 사회에서 학교의 기능과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가정보화 사회론의 대표적 학자인 다이엘 벨은 산업사회 이후의 사회는 정보화 사회이며 후기 산업적 틀로서 지칭되는 광범위한 변화의 핵심이라고 하였다. 정보란 정보전달 체계상의입출력위치를 점하는 요소로서 문자적으로는 ‘특정목적을 위해 조직된 자료의 집합’ 으로 정의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체계적으로 정돈된 형태의 정보를 우리는 지식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정보화란 지식을 위시한 모든 형태의 정보를 생성, 전달, 활용하는 일체의 활동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정보화가 전체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를 우리는 정보화 사회라고 부른다. 학교와 교사는 교육수단과 지식제공자로서의 독점적 지위를 상실하게 되었고, 학교의 권위도 동반 추락하였다. 학교는 이제 디지털시대에 맞는 지식전달체계를 구축해야만 살아남는,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학생에게는 이미 인터넷이 삶의 한 방식이 되어 있어서, 교사나 교과서가 아닌, 웹을 검색하여 더 앞선 더 정확한 정보를 찾아낸다. 이제 학교는 지식정보제공의 독점적 위치를 상실한 것이다. 학교의 지식전달체계는 인터넷시대의 지식의 변화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교육과정의 개정 필요성 인식 시기와 개정이 완료된 시기 사이의 지체는 교과서에 실린 지식이 이미 죽은 지식이 될 수 있게 할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 시대는 기존의 지식을 부적합하게 만들어 놓고 있으므로, 학교는 부적합한 지식을 제공할 가능성마저 짙어졌다. 과거에는 교사가 모든 지식-정보 분야에서 권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지만 지금은 학생들이 교사보다 먼저 새롭고 유익한 것을 배워 교사를 가르치기까지도 한다.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의 총량이 급증하고 있어서, 지식은 1년마다 2배로 증가해 나가는데, 이 주기도 끊임없이 단축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학력사회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 게다가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이 자본에 해당되므로, 새로운 지식을 확보하지 못하면 생존하기가 어렵다. 평생 재교육을 받아야만 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좋은 대학을 나왔다는 것이 더 이상 출세의 보증수표가 되지 못한다. 그러나 현행 학교는 학력사회의 교육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오직 입시전쟁에서 살아남을 궁리만 하고 있다. 일류대에 가면 평생이 보장된다는 학교의 속삭임은, 일류대 출신까지도 정리해고의 대상이 되는 광경을 지켜보는 학생들에게 더 이상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N세대들은 이미 멀티미디어에 익숙해져서 교과서라는 인쇄매체를 선호하지 않는다. 인쇄된 언어는 관념을 강조하나, 매스컴이나 인터넷 등의 전자미디어 대부분은 화려한 색깔이나 소리·동영상 등을 통해 감각에까지 호소한다. 심지어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자신들의 기호에 맞는 비디오 잡지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는 인쇄미디어의 특징을 벗지 못하고 있으며, 교사의 수업 또한 교과서의 내용을 설명하는 수준을 넘지 않는다. 현재 멀티미디어 수업을 시도한다고는 하나, 문자 매체적 표현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으며, OHP나 파워포인트를 사용한 수업을 학생들은 외면한다. 또한 컴퓨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한 멀티미디어 수업도 쌍방향 상호작용이 아닌 일방적으로 동영상을 보여주기만 하여 호응이 적었다. N세대 학생들은 교과서나 학교 수업이 지루하고 단조롭다. 수업시간에 교사의 말을 듣지 않고, 교과서를 읽지 않으며, 다른 생각을 하거나 떠들게 된다.국가가 일방적으로 공통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보편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은 N세대 학생들을 붙잡아두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는 수십 개의 반이 북적거리는 대규모 학교를 점차 해체하고, 다양하고 개성화된 소규모 학교로 특성화시켜 나갈 때가 되었다. 한 학년에 3-4개 반으로 구성된 작은 학교에서 특성화된 분야의 적성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해야 한다. 요리학교·애니메이션 학교·디자인 학교·클래식 음악 학교·대중음악 학교·컴퓨터 학교 등의 소규모 중등학교를 제안하는 학자도 있다. 최근 설립된 애니메이션 및 조리고등학교가 반응이 좋은 점을 볼 때, 이와 같은 대안을 참고로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런 소규모 학교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경직되어서는 안 된다. 소규모학교의 장점인 유연성을 가지고 변화되어나가는 지식이나 기술을 교육과정에 지속적으로 반영시켜 나가야 한다.7차 교육과정에서도 개인의 선택범위를 늘리고 있지만,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다양성의 수준은 학생 개개인별에서도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이다. 인터넷 네트워킹 사회에서 맞춤형 문화가 일반화되듯이 교육과정에서도 역시 개개의 학습자가 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 만들어져야 한다.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크게 다음과 같은 2단계를 거치면 될 것으로 보인다.N세대의 문화는 온갖 종류의 문화를 왕성하게 흡수하고 편집하는 혼성잡종문화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개방성과 포용성을 발휘하여, 기존 장르의 벽을 허물고 넘나들며, 혼성장르를 만든다. 테크노나 하드코어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따라서 퓨전형 교육과정이야말로 N세대의 문화적 코드를 따른 교육과정인 셈이다. 또한 분과학문적 지식체계보다는 현상 중심으로 융해된 퓨전형 지식체계가 현실세계를 더 잘 모사하고 있다. 지식정보산업에서 요구하는 지식도 현실세계에서 적용되는 지식정보산업을 지원하는 교육적 장치이다.디지털 기술을 교육과정에 활용한다면 현행 교육과정에서 구호성으로 그쳤던 교육본연의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N세대들이 펼치는 가상공간 활동 자체 속에서 우리는 얼마든지 교육과정 속으로 편입시킬 유용한 소재를 가져올 수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 교육과정은 한국 교육을 비약시킬 수 있는 신이 주신 도구이다.아날로그 시대의 우리 수업은 반 단위로 집단적으로 이루어지지만, 학습 자체는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다반사였다. 즉 교사는 전체 학급을 놓고 수업을 하고, 학생들은 자기 혼자서 학습을 한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에는 수업을 학습자 개개인에 맞추어서 진행하고, 학습은 팀 단위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일 것이다. 교사가 학습자 개개인의 학습수준과 학습코드에 맞는 교수-학습 자료를 전자교과서에서 선택하여 구성하거나, 직접 새로운 교수-학습 자료를 전자교과서 밖에서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학습자도 함께 참여하면서 맞춤형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한다. 하워드 가드너에 의하면, 학생들은 세상을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제 학습자는 대화방을 활용하거나 가상공간에 결성된 학습 길드와 팀 학습 활동을 한다. 그들은 정보수집, 토론, 협동학습을 함께 하게 되며, 특히 문제해결식 수업에서는 협업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일련의 교수-학습 상호작용 방식은 재미있는 교육을 가능하게 하고, 자기 주도 학습을 효율화시킬 것이다.
    교육학| 2006.11.14| 4페이지| 1,000원| 조회(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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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사회와 교육
    정보화시대의 특징은 개방화, 다양화, 탈장벽화, 이질화, 민주화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고도의 테크놀로지가 동반되는 정보화 혁명과 함께 모든 영역이 허물어져 현재와 미래의 간격도 좁아지게 되었다. 먼 미래에나 일어날 일로 여겼던 것이 바로 눈앞에 닥치게 된 것이다. 학교교육이 개혁되어야하고 개혁될 수 밖에 없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학교는 이제 미래를 준비시키는 일이 곧 현실문제의 해결임을 인식하고 이를 교육에 반영해야 한다. 정보화 사회에서 교사는 바로 이러한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의 관점에서 교육 개념을 정립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자로서의 거듭남이 필요하다.오늘날 지식의 번식속도와 생존소멸의 양태를 고려해 보면, 더 이상 국가와 학교, 교사가 모든 지식과 진리를 독점할 수 없음을 잘 알 수 있다. 즉, 과거와 달리 학교의 교육상 독점적 위상이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흔들리게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지식과 정보가 동일시되는 시점에서 모든 지식과 정보의 전달과 습득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단순히 정보의 획득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그것은 빠른 시대의 변화로 인해 곧 필요 없는 정보가 되어 버려야만 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단순한 정보의 전달과 습득보다는 학습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지식의 선택이 중요하다.그리고 지식과 정보의 생명 주기가 짧아지게 되면서 그러한 지식과 기술을 응용하는 사회에서는 끊임없는 학습으로의 유지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교육 기회는 평생에 산재 해 있어야한다는 것이 지식기반사회의 특징이 된다. 즉, 지식기반사회는 평생학습 사회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을 살펴 볼 때, 현재의 학교 교육 체제는 태어나서 20여년 정도만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지식기반사회에서의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있어 현 학교들의 변화가 요구되어 진다. 즉, 학교의 기능으로서 평생교육이 요구 된다는 것이다.정보화 사회는 다양성을 전제하고 있는 반면에 그동안 학교교육은 인간을 획일화 시키는 데 앞장 서 왔다. 똑같은 컴퓨터를 활용한 수업을 하고 있는데 이 수업의 효과는 매우 긍정적이였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우리의 정보교육은 지금까지 주로 컴퓨터 사용법과 같은 정보기술의 전수에 편중되어 있었다. 컴퓨터나 기타 정보공학과 관련되는 영역의 내용을 기존의 교육과정에 일부 삽입한다고 해서 정보시대에 대비한 교육이 끝났다고 볼 수 없다. 이것은 매우 소극적인 자세로,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단순한 기기조작의 기술 획득수준을 넘어서서 정보사회의 정신적 토대인 정보교양을 학습함으로써 정보사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그 발전적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균형적 정보능력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교육내용을 확장하여야 할 것이다.또한 방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 무작정 휘말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학교교육은 실제적인 문제해결과 관련 된 수행력을 내포한 지식, 특정 지식이 산출되는 과정에서 관여 된 감정과 능력과 언어로 표현되지 않은 암묵적인 지식 등을 전달해야만 한다.이러한 정보화 사회에서의 교사와 학교의 방향을 살펴보자.첫째, 교사는 이렇게 무자비하게 쏟아지는 정보를 아무 변별력 없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보조자,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즉, 교사의 기능을 조력자이고, 보조자이고 안내자로 보아야하며 학습과정의 조장자로 파악하여야 한다. 교사는 물론 다방면에서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그와 더불어 학생들과 그들의 문제에 대한 광범한 이해와 학습과정의 본질에 대한 정확한 개념,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의 교사의 역할에 대한 적절한 신념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둘째, 교사가 상호 토의하여 개혁 프로그램을 정하고, 함께 실천하며, 상호 평가하고, 계속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체제의 확립이 시급하다. 지식정보화 사회 속에서 교육개혁이 추진되고 있다. 이 교육개혁의 가장 중요한 주체는 교사이다. 성공적인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교사가 학교에서 개혁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교사의 임용, 훈련, 배치, 성과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시대에 뒤떨어진 꿈과 비전은 무용한 것일 수도 있지만 각자의 길이 아니면서도 사회가 요구하기 때문에 부모가 주변사람들이 요구하기 때문에 그것에 부응하여 가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더욱더 해악일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찾아주어야 한다. 그들의 재능이 무엇이고, 무엇을 좋아하며, 그들의 외적환경은 그들의 꿈과 비전에 적합한 것인가를 파악하고 그들에게 적절한 조언과 방향제시를 해주어야한다. 오히려 이와 같은 접근이 효과적인 지식교육의 접근보다 지식정보화사회에 더욱 필요하며 그들의 행복한 삶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교사들에게는 단순한 지식전달보다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작업들이 훨씬 힘들고 지속적인 프로그램개발과 연구의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진정한 교사의 역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넷째, 학교는 소규모 학교를 지향해야 한다. 국가가 일방적으로 공통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보편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은 N세대 학생들을 붙잡아두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는 수십 개의 반이 북적거리는 대규모 학교를 점차 해체하고, 다양하고 개성화된 소규모 학교로 특성화시켜 나갈 때가 되었다. 한 학년에 3-4개 반으로 구성된 작은 학교에서 특성화된 분야의 적성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해야 한다. 요리학교?애니메이션 학교?디자인 학교?클래식 음악 학교?대중음악 학교?컴퓨터 학교 등의 소규모 중등학교를 제안하는 학자도 있다. 최근 설립된 애니메이션 및 조리고등학교가 반응이 좋은 점을 볼 때, 이와 같은 대안을 참고로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런 소규모 학교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경직되어서는 안된다. 소규모학교의 장점인 유연성을 가지고 변화되어나가는 지식이나 기술을 교육과정에 지속적으로 반영시켜 나가야 한다.다섯째, 학교는 교육에 있어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향하도록 해야 한다. 7차 교육과정에서도 개인의 선택범위를 늘리고 있지만,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다양성의 수준은 학생 개개인별에서도 차별단이 형성되고, 좋은 학습 자료들이 공유된다. 이렇게 네트워크가 형성되면 교사들은 단순한 일에서 벗어나 많은 시간들을 학생들에게 할애할 수 있고, 교사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다. 교사들이 수업 시간에 활용할 각종 자료는 지역별 또는 국가적인 차원의 별도 관리 기관이 설립되어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제공되어져서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제공됨으로써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교사의 수준 차가 좁아져서 평준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일곱째, 학교는 학생들의 재능을 찾아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지식정보사회라는 미명 아래 지식제일주의로 치닫게 된다면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이 희생당하게 될 것이다. 현재에도 입시위주 교육으로 말미암아 많은 학생의 삶이 획일화로 치닫고 있고 자기 주도적 삶뿐만 아니라 재능까지도 희생당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분명히 모든 학생들에게는 재능과 좋아하는 분야가 분명 있으며 스스로 그것을 찾지 못할 때는 학교가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변화에 대처해나갈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대안이며 학생들을 행복한 시민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길이다. 다만, 재능을 찾는 일은 인내와 관심이 필요하다.정보화 사회에서 컴퓨터 활용교육을 강조하는 학자들은 전통적인 교육체제와는 매우 다르게 학생의 역할을 강조한다.(김종두 2004: 73)학생들에게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역할은 자발적 학습의 문제이다. 탐구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스스로 학습하는 것보다 통제된 상황에서 학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따라서 아직 성숙의 단계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학습 형태가 계속 유지 되어야한다는 것이다.(김종두 2004: 74)정보화 사회는 자발적이고 학생 중심의 수업을 원하지만 모든 학생이 자발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으며 사회적으로나 학교체제가 완벽히 다양한 교육기법과 다양한 교육체제가 형성된다 하더라도 학생들 스스로 학문적 탐구에 대한 의식이 형성되지 않으면 효과는 낮아질 대한 논의는 정보기술의 역할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온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정보기술을 단순히 정보처리 및 관리를 위한 기계로 볼 경우에는 당연히 고려할 만한 문제이지만, 정보기술의 특성은 이것보다는 오히려 미디어, 곧, 쌍방향 통신매체로서의 성격이 두드러진다. 현재에 정보기술을 사용하는 학생들이나 사용자들은 그것의 문자중심의 제한적 기능을 사용해서 이루어지는 상호교류에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TV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수동적이고 비사회적이라면, 정보통신기술의 사용은 쌍방향 통신매체로서의 작용, 다양한 형태(문자, 그림, 동영상, 소리)를 사용하여 이루어지는 엄청난 양의 정보, 지식의 상호교류를 통해 오히려 사회성(교우관계, 팀웍, 국경을 초월한 상호교류)을 강화시켜준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인간과 인간간의 직접적 대면과 매체를 매개로 하는 상호작용은 그 성격과 양상에 있어서 분명 구분되지만, 단지 그러한 차이로 인해 매체를 매개로 하는 상호작용은 상호작용이 아니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텝스콧, 1999, p. 184; Walther, 1996).실제로 가상공간에서의 학습에 대한 많은 수업사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바는 정보통신은 오히려 학생들로 하여금 더 많은 의사소통, 대화, 토론의 장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다른 어느 학습효과보다도 팀웍, 협동학습, 공동체 의식 등에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결과이다. 따라서 정보통신기술 자체만을 두고, 그것이 인간의 기계화와 소외를 갖고 온다고 하기보다는 정보통신기술 자체의 속성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수업환경(대화, 토론, 팀 과제 중심적)을 제공해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또한 정보통신으로 인해 접하게 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 속에서 학생들은 수동적인 지식흡입보다는 자신들의 판단에 의한 정보의 선별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상에서의 정보검색은 주어진 자료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체계보다는 적극적인 정보사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사고력, 관찰력은 물론이고 정보다.
    교육학| 2006.11.14| 6페이지| 1,000원| 조회(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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