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지형 수업지도안과 교과서 분석< 목차 >Ⅰ. 해안지형 수업 지도안 (1차시, 약안)-----------------------------------p.2Ⅱ. 교과서 분석(금성교과서)--------------------------------------------p.31. 교육과정 내용과의 적합성2. 교과서 본문 내용의 적절성 (개념정의, 용어, 지형발달 과정을 중심으로)1) 해안선 구분의 문제2) 황해안과 남해안의 특징 동일시3) 황해(안)과 서해(안)의 혼용4) 과정이나 근거 없이 현상만 기술5) 서해안과 동해안에 발달하는 지형 일반화6) 환경관련 기술3. 학습 자료의 타당성4. 탐구활동 구성의 적절성Ⅲ. 결론------------------------------------------------------------p.6참고문헌Ⅰ. 해안지형 수업지도안단 원 명Ⅱ. 국토의 자연 환경2. 지형과 생활(4) 대조를 이루는 동서 해안지형교과서쪽수68-71차시22학습 목표? 동해안과 황해안 해안선의 특징을 이해한다.? 해안의 퇴적지형과 침식지형을 파악한다.? 주요 해안지형과 인간 생활과의 관계를 이해한다.단계학습 내용 및 학습 방법교수?학습 계획학습 자료 및 유의점교 사학 생도입▶전시학습▶동기 유발 및학습목표제시▶문답 학습· 우리나라 하천의 특징, 선상지, 범람 원, 삼각주 요약정리· 피서철 동해안 해수욕장의 인파 집 중 뉴스 동영상을 제시 하면서 그 이유를 질문한다.· 학습목표를 제시한다.·지난시간에 배운 내용을 상기한다.·질문에 대답한다.·학습할 내용 인지한다.? 동영상(학생들의 여행 경험과 TV등의 매체를 통해서 보아 왔던 경관과 관련지어 이해하도록 한다.)전개▶수업 내용▶ICT 활용 강의 학습 + 개별 학습? PPT로 우리나라의 백지도를 제시하 고 동해안과 서해안의 해안선의 차 이점을 발표하게 한다.- 발표자 이외의 학생들도 학습지에 필기하도록 유도한다.? 서해안의 복잡한 해안선이 형성된 과 정을 설명한다.? PPT로 동해안의 사진을 제시하는 것 으로 차이점을한 용어의 이해를 돕는다.? 각 지형과 인간생활과의 관계를 사 진을 통해 제시한다.·선생님이 제시한 자료를 보며 두 지역의 차이점을 인지하여 발표하거나 학습지에 필기한다.· 자료에 제시된 사진을 보며 서해안의 특징을 인식한다.· 서해안과 동해안의 지형상 차이점을 인지, 동해안 해안선의 형성 과정을 이해한다.· 제시된 사진과 설명을 통해 해안침식, 퇴적지형 내용 인지한다.· 설명을 듣고 지형 형성 과정을 이해하고, 학습지에 배운 내용을 정리한다.· 교과서· 지리부도· 학습지· ICT 활용수업 자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질문을 통해 확인하여 모든 학생이 수업에 잘 따라 올 수 있게 한다.정리▶내용 정리▶차시 예고? 우리나라 해안 지형의 특색을 정리하 고 인간 생활과의 관계에 대해 정리한다.- 형성평가 제시 및 풀이?차시 수업을 안내한다.- 화산지형? 교과서· 지리부도지리과 - 50 - 정소담Ⅱ. 교과서 내용 분석 (금성 교과서)1. 교육과정 내용과의 적합성? 동해안과 황해안의 해안선 특징을 이해한다.? 해안의 퇴적지형과 침식지형을 파악한다.? 주요 해안지형과 인간생활과의 관계를 이해한다.교과서의 내용 분석에 앞서 교과서 상의 학습 목표가 교육과정에서 요구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가를 고려해보아야 한다. 비교 분석할 단원인 해안지형의 교육과정 상 목표는 ‘해안지형의 특색을 파악하고, 인간 생활과의 관계를 이해한다.’이다. 이를 바탕으로 금성교과서는 중단원 수준의 학습목표 ‘우리나라의 지형이 형성된 과정과 특징을 이해하고, 이와 같은 지형 특징이 인간생활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알아본다.’를 제시하고 소단원의 학습목표는 제시하지 않는다. 학습목표가 구체적으로 제시될 때 그에 따라서 단원의 내용도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내용과 수준으로 구성될 것이다. 교육과정을 충분히 반영하며 보다 구체적인 학습목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2. 교과서 본문 내용의 적절성 (개념정의, 용어, 지형발달 과정을 중심으로)지리과목은 대체로 암기할 것이 많로 인해 오는 거부감은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용어의 사용은 교과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해안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 용어는 해안선(이수해안, 침수해안), 간석지(갯벌), 조차(조석간만의 차), 사구(해안사구), 사주, 해안단구, 해식동(해식동굴), 시스택, 해식애, 파식대, 석호 등이다. 이는 해당단원의 교육과정목표와 관련해서 단원의 내용을 구성하는데 꼭 필요한 용어와 개념들이기 때문이다. 지형단원에서는 위와 같은 개념을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다. 이러한 필수 개념 ? 용어를 혼용하거나 명확히 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한, 개념과 용어를 설명하는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만 기술하는 경우가 많아 지리는 이해가 아닌 암기과목이라는 인식이 생기기 쉽다.1) 해안선 구분의 문제- 2차 산맥들이 바다를 향해 뻗어 있는 황해안과 남해안은 후빙기 해면상승으로 육지가 침수되면서 산줄기는 반도, 골짜기는 만이 되어 해안선이 매우 복잡하다. 특히, 남서해안은 섬이 많아서 다도해라고 불리며, 리아스식 해안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동해안의 해안선은 황?남해안과 비교하여 매우 단조로운데, 이것은 함경산맥과 태백산맥이 동해안과 평행하게 뻗어있기 때문이다.위와 같이 해안선을 설명하고, 집중탐구에서 빙하성 해면변화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룬다. 침수해안을 각주로 처리하여 개념설명을 하고 있는데, 침수해안 자체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침수해안의 종류인 리아스식 해안과 피오르드 해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 교사의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한반도 해안선의 지역적 차이는 존슨의 분류방법에 따라 융기(동해안)와 침강(서해안) 혹은 이수와 침수로 설명되어 왔다. 존슨의 분류는 해면이 고정되어 있다는 전제하에서 고안된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하여 다소 이견이 있고 더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경향이 진행되고 있다.해안의 융기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는 해안단구, 하안단구로서, 이를 통해 한반도의 융 서해안 지역이 융기하였음을 뒷받침해 주는 증거가 되었고 결국 과거에 널리 알려진 ‘서해안 침강설’에 대한 이론을 바꾸어놓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다. 즉, 최후간빙기 이후 서해안과 동해안이 거의 같은 과정을 겪어 현재에 이르렀음을 나타낸다.동해안에는 해안단구와 같이 이수에 의한 지형은 물론 석호같이 침수에 의해 형성된 지형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해안단구는 지반의 간헐적인 융기 또는 지반의 계속적인 융기와 관련하여 형성되는 지형이다. 단구와 함께 나타나는 석호는 후빙기 해수면 상승으로 동해안이 침수되는 과정에서 형성되었다. 즉, 동해안이 침수됨에 따라 하곡 중심의 낮은 곳이 만으로 변하고, 만의 전면에 사취나 사주가 발달하여 석호가 생긴 것이다.따라서 단순히 해안의 형태만으로 분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현재 해안 중에는 단순한 형태의 것은 적고, 대부분의 해안이 제4기 해수면 승강운동으로 복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침수해안, 이수해안과 같은 구분은 과거와 달리 지금은 국제적으로 학계에서 널리 통용되지 않으므로 해안선 구분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황?남해는 조차가 커서 밀물과 썰물 때 조류가 해안지형의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2) 황해안과 남해안 특징을 동일시교과서에서는 “황해안과 남해안은 조차가 크다.” 와 같이 황해안과 남해안의 특징을 동일시해서 설명한다. 하지만, 남해안은 동해안과 서해안의 점이적 형태에 가까운 해안선 특징을 보인다. 남해안의 특징을 정확하게 기술하는 것이 하천지형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유리할 것이다. 예를 들면, “낙동강 하구는 남해안 삼각주가 발달, 사빈과 갯벌이 나타난다.”는 점을 별도로 기술하고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3) 황해(안)과 서해(안) 혼용황해(안)이라는 용어가 널리 쓰이고 있지만, 이는 중국의 시각에 가까운 용어라고 볼 수 있다. 황해안과 서해안을 혼용하여 쓰기 보다는 서해안으로 통일하여 쓰는 것이 바람직하고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4) 과정이나 근거 없이 현상만 기술- (동해안) 만에과정이나 근거 없이 현상만 기술한 위와 같은 교과서 진술은 학생에게 암기과목이라는인식을 부추긴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이 필요하다.해안사구는 사빈에서 모래가 바람에 날려 그 배후에 운반, 퇴적되어 발달하는 지형이다 .따라서 해안사구의 발달 정도는 대체적으로 사빈의 규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충청남도 해안에는 사빈의 규모에 비해 매우 큰 해안사구 들이 발달되어 있다.천연기념물인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안사구, ‘신두리 해안사구’에 대한 내용을 추가 기술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폭 700m 내외, 길이 3Km 인 대규모 사구로서 이와 같은 대규모 사구지대가 형성 될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북서 계절풍이 해안에 직각 방향으로 불어온다. 신두리 해안은 태안반도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형적으로 북서쪽 해안을 제외하고는 배후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 탁월풍인 북서풍이 해안선과 직각 방향으로 불어올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 진다. 둘째, 간조시에 해빈이 넓게 노출된다. 해빈이 넓게 노출된 경우 바람에 의해 사구지역으로 모래가 운반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셋째, 해저 지형의 경사가 완만하다. 넷째, 가까운 해저에 거대한 사퇴가 존재한다.- 드나듦이 복잡하고 갯벌이 발달한 황?남해안- 사빈과 석호가 발달한 단조로운 동해안5) 서해안과 동해안에 발달하는 지형 일반화황?남해안 발달하는 지형에는 갯벌을, 동해안은 해식애, 파식대, 해안단구, 사빈, 석호, 육계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일반화된 서술은 마치 서해안에는 동해안에 발달한 지형들이 발달하지 않은 것처럼 인식될 수 있다.(1) 사빈? 동해안은 해안선이 비교적 단조롭고 파랑의 작용이 활발한 데다가 경사가 급한 하천에서 다량의 모래가 공급되어 규모가 큰 사빈이 연속적으로 발달되어 있다.? 서해안에는 전반적으로 사빈발달이 미약하다. 그 이유는 다량의 모래를 공급할 만한 하천이 유입하지 않으며, 해안선의 출입이 심하고 바다가 얕으며 조차가 커서 파랑이 제한적으로 작다.
『하임 G기트너의 ‘교사와 학생사이’에 대한교육적 시사점과 소견』Ⅰ. 서론교사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행동이 겉으로 드러나거나 막강한것도 아닌데 교사의 향기는 주위 사람들에게 널리 퍼진다. 마치 잔잔한 호수에 던진 돌멩이가 파문을일으키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은 사실은 사범대학에 재학했던 학부생 시절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이다. 나의 3년여 간의 교직생활을 되돌아 보면서, 내가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 교사였을까 생각해보았다. 학생들의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사의 영향력은 지대할 것이다. 이러한 교육체계 속에서 교사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아무런 고민 없이 자신의 책무를 나몰라라 해서는 안된다.이 책을 통해서 하임 기트너는 교육에 희망을 갖기 위해서 '내'가 먼저, 그리고 '우리'가 먼저 변해서 교사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야한다고 말한다. 들판에 혼자 피어 있는 꽃이 혼자임을 서러워 하지 않듯이 이 험한 세상에 '나 혼자 그런다고 되느냐?'를 묻지 말고 내가 먼저 하면 다른 이들도 곧 그렇게 하게 됨을 믿으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야겠다.책의 내용은 총 12개의 장으로 나누어져있고 각각의 내용과 교육적 시사점, 나의 소견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Ⅱ. 본론1. 교사들의 이야기이 책은 환멸에 사로잡힌 여러명의 교사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여러 의견 중 얼의 의견이 대다수 현직 교사들의 상황을 잘 말해주고 있다. 현실에서는 교직을 안정적이면서도 편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제도를 불평하며, 나 하나 노력해서는 상황이 나아질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하고 현실을 개선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교육제도가 교실의 생활을 제대로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변할 때까지 과연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다음 장으로 넘기게 되었다.2. 제일 좋은 방법2장에서는 여러 사례를 통해서 현명한 교사의 대처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각 사례에서 대처방법의 공통점은 공감, 감정이입, 인정해주기 등이었다. 이론적으로는 교사는 훌륭한 경청자가 될 줄 안다. 감정이입은 학생의 생각에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그것을 이해할 때야 가능하다. 경청한다고 해서 꼭 동의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꼭 무슨 말을 해주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교사가 학생들의 관심사에 같이 관심을 가져주고 진지하게 바라보고, 공감하며 머리를 끄덕여주기만 해도 아이들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학생들을 만날 때 ‘그들의 주파수’에 나를 맞추고 대하여야겠다.3. 아주 나쁜 상황3장에 나오는 교사들은 몰상식하고, 교사로서의 자질에 의심이 가는 사람들이었다. 학생의 기본적인 인격이나 기분을 고려하지 않고 신랄하게 언어적, 정신적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아이들은 절대 교사의 화풀이 상대가 아니다. 직설적인 지적을 하거나 재촉하기, 학생을 험담하거나 놀림거리를 만드는 상황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러한 행동을 나도 무심결에 뱉어낸 경우가 있을 것이다. 교사의 말 한마디로 상상보다 훨씬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고 부끄러웠다. 교사는 비난을 하기 보다는 위안을 주고 학생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얻게 해야 한다. 아이의 눈으로 세계를 보기 위해서는 감성적으로 한없이 유연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4. 적절한 의사소통다양하고 적절한 의사소통은 아이들을 건전하게 자라게 하는데 도움이 되며 교육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의사소통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했을 시 문제 야기를 지향하기 보다는 문제 해결 지향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 분노를 슬기롭게 표현해야 할 줄 알아야 한다. 즉, 모욕감을 주지 않고, 분노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학생 스스로 결론을 내리게 함으로써 저항을 완화하고, 협력을 얻어낸다. 무조건적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낙인을 찍지 않는다. 아이들의 자존심을 파괴하지 않아야 하며, 간단 명료하게 말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특히 분노를 슬기롭게 표현하는 기술이 크게 와 닿았다. 개인적으로 급한 성격 탓에 욱하기를 잘하는 터라 매우 주의 깊게 살펴본 부분이었다. 내가 생대응하는 편이 낫다. 학생들은 불쾌해도 쾌한 척 가장하여 거짓된 태도를 보이는 것을 감쪽같이 알아챈다. 그렇게 되면 서로 기분이 상하게 되어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겠다.5. 위험한 칭찬한 때 칭찬과 관련한 서적이 베스트 셀러에 오르면서, 칭찬에 대한 붐이 일어나기도 했다. 나 또한 칭찬은 남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믿음과 앞으로 필요한 자신감을 고양시켜주는 긍정적인 것으로만 여겼다. 하지만, 무분별한 칭찬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있어 독이 된다. 칭찬은 파괴적인 성격과 건설적인 성격을 둘 다 가지고 있다. 판결을 내리는 칭찬은 학생으로 하여금 수동적으로 움직이게 하여 파괴적이다. 이에 반해 인정하는 칭찬은 건설적이다. 특히, 형용사를 이용한 칭찬이 아이를 위축시키고 곤경에 처하게 한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부분이었다. 나는 습관적으로 ‘아이, 착하다. 좋은 아이야.’라는 말을 잘 쓰는데 이런 말들이 아이를 상처 입힐 수 있다는 사실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6. 꾸지람과 가르침6장은 세련된 꾸지람의 테크닉과 그 예시를 다룬다. 처벌을 대신할 효과적인 대안을 찾는데 중점이 놓여져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처벌을 지양하는 이유는 처벌을 하게 되면 아이의 분노를 자극하여, 교육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사는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자신을 비천하게 다루는 교사를 자극한다. 교사의 권위는 독재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감화력과 설득력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데서 비롯된다. 또한 위협과 처벌은 아이들을 교정할 수 없다. 따라서 교사의 유연함으로 아이들을 다루어야 한다. 따라서 교사는 아이의 숨은 자질을 감싸주고 아이의 결점을 최소화하고, 경험을 강화하고,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7. 교사와 학생의 갈등 : 부모의 역할첫째로 부모가 어느 편에도 들지 않고 관여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데, 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자존심을 아이를 야단치기 보다는 이야기를 귀담아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으로 해결이 안됐을 경우에는 따로 교사에게 편지를 쓴다든지 하는 방법을 선택한다.토마스 만은 “대화야말로 문명 그 자체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언어는 인간을 깨우쳐주기도 하지만 야만스럽게 만들기도 하는 등 사용하는 목적, 방법에 따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따라서 교사는 마음의 눈을 열고 학생을 대해야 할 것이다.8. 숙제숙제를 관리하는 효율적인 절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숙제를 교사와 아이만의 문제로 설정해야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러한 진술서를 모아둔다. 이것은 아이에게 동기와 기회를 다시 주게 되고 아이에게 자신의 성실함이나 부족함에 대한 부분을 인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된다. 그리고 부모는 자녀의 숙제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모르는 체 해 주는 것이 낫다. 부모는 아이의 숙제를 직접적으로 도와주지 말고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다. 몸에 맞는 책상, 적절한 조명, 참고서, 이런저런 볼일이나 대화, 비난으로 방해하지 않는 것이 바로 간접적 도움이다. 이렇게 부모들은 길을 제시하되 아이가 자기 힘으로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기를 기대해야한다. 숙제는 교사와 학생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숙제를 안 했다고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9. 동기 부여에 관하여학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는 실패에 따르는 비난과 놀림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학생이 공부를 하게 하려면 잘 구슬리고 관심을 갖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잘하는 부분을 칭찬해주고 동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말을 한다. 이처럼 아이들의 두려움을 덜어주고 그 과정을 존중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의 학습에서는 교사의 반응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한다.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잠재력에 눈을 뜨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을 구하게 될 것이다. 교사는 이런 잠재력을 깨우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만 할 뿐이다. 우망과 의지를 아이들 가슴 속에 심어줄 필요가 있다. 즉 실수가 아니라 실수를 극복한 것을 평가해야한다.10. 유익한 수업과 실천 방법교실 생활의 질을 높여 줄 수업 절차와 실천 방법들을 간단히 제시하였다. 전통적인 교실에서 사용하는 핵심적인 학습 방법은 자연스럽지가 못하며 논리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과목의 내용을 알고 있는 교사가 내용을 모르는 아이에게 질문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불합리한 순서를 거꾸로 뒤집어 보았는데 점차적으로 아이들이 수업이 활성화되었다. 그리고 귀담아듣는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토론을 할 때 자기 의견을 내놓기 전에 앞의 사람의 발언 요지를 간략하게 말하게 하는 규칙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어려웠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은 상대방의 말에 귀담아듣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공감하며 이해하는 태도도 점점 좋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교사가 판결을 내리는 주장을 하면 아이의 학습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교사는 판결을 보류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동요를 덜어주기 위한 편지 쓰기를 시작했더니 아이들은 점차적으로 자신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학생들의 문법과 맞춤법 실력이 눈에 띠게 향상되었다. 그리고 성적이 나쁜 아이들에게 개인 교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더니 성적이 향상되었다. 그리고 쌍쌍학습은 혼자 했을 때보다 공부를 더 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학생들이 학교 운영에 참여하도록 하였고 부모들을 수업에 참관하도록 하였더니 교사도 자극을 받아 수업준비를 충실히 해 오고 부모들도 교사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 부모들은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생기는 갈등상황이나 딜레마 등을 자신의 눈으로 목격하고 교사와 학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가 학교에 오니까 좋고, 교사는 좀 더 성실하게 수업 준비를 하게 자극을 받아서 좋은 일석이조의 효과랄까?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교원평가제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원래 목적에 맞게 잘 시행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교실에서 교사가 수업외의 잡무를 보조 교사를 두어 처리야겠다.
I. 서평: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I. 서평: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사회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사회과학의 변화를 가져온다. 사회의 이모저모를 분석하고 틀을 제시하여 사회를 파악하는 모델을 제시해야 하는 사회과학은 최근 들어 격심한 사회변화에 여러 가지의 이론으로 대응하고 있다.뮌헨대학교의 사회학교수 울리히 벡은 이 책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에서 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이러한 변화를 분석하고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 변화요인을 읽어내며 이를 바탕으로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려고 시도한다. 이를 위해 ‘두 가지 근대성’간의 갈등이라는 관점에서 변화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해법을 제시한다. 즉, 근대사회가 인간의 삶과 관련해 제기한 많은 문제들이 결국은 바로 이 근대 자체에서 발생하였다고 보는 것이다. 고전적 산업사회의 구상과 처방에 따른 단순근대관은 성찰적 근대화의 시도들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고 현실을 분석한다.이 책은 총 13개의 소논문을 묶어 한 권으로 펴낸 것이다. 서로 다른 주제들을 관통하는 커다란 주제는 냉전이 끝난 후 전통적 가치관이 무너지고 새로운 주역이 등장하여 카오스적인 사회의 흐름속에 새롭게 자리잡은 성찰적 근대성 하에서 시민운동의 정체성, 노동관계, 가족의 민주화, 정치, 건축, 이웃과의 관계, 민족국가, 군대, 그리고 환경 문제를 다루며 이런 관계 속에서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절제의 유토피아를 호소하고 있다.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이 책에서 문제점으로 제기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쟁점들을 살펴보기로 하자.1. 사라진 적과 그 공백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지고, 냉전의 한 축이었던 소련이 무너지면서 적은 사라졌다. 그리고 그 공백에 유럽 사회가 휩싸이게 되었다.소련의 붕괴로 ‘유물론’을 기치로 한 공산주의의 패배와 함께 자본주의의 일방적인 승리로 보여지는 현실과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넘어가는 지식산업의 발달 등은 새로운 분석틀을 태동시킬 준비를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냉전이라는 도식으로 경계지워지고 대립되었던 공산주의 대 자본주의, 좌파와 상을 띠고 있다. 이들은 정치적으로 정치가를 거부하며 조직정치를 매우 지겨워한다. 대신 그들은 즐거운 삶을 찾아 즐거운 오락, 스포츠, 음악, 소비 등에 몰두한다. 한편 이러한 즐김을 향한 바램이 풀뿌리 저항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런 현상을 저자는 소위 ’젊은이들의 반(反)정치의 정치‘라고 표현한다.가치관의 붕괴라고 한탄하는 이들의 행태는 2차 근대성(성찰적 근대화)을 향한 새로운 가치를 생성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놀라울 정도로 남을 위한 공공이익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자기 주장, 자기 자신을 즐기는 것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상호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포괄적이며, 서로를 강화하고 풍부하게 만든다.이들이 보여주는 개인주의를 악의 개념이 아니라 민주주의 진화를 위한 바람직하고 불가피한 산물로 인정해야 한다. 개인화는 새로운 시대의 추세이며 이는 분열이 아니라 기존의 연대성이 새로운 사회적 관계로 형성되어가고 있다.3. 성찰적 근대화를 중심 개념 축으로산업사회의 근대화가 진행되면서 이 사회가 극복했어야 할 불확실성과 불안정이 냉전구조의 종식이라는 상황변화 속에서 그 위험성을 현실 속에 노정시키고 있다. 여기서 합리화의 합리화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는 성찰적 근대성의 시도들과 갈등하게 된다.민족국가에 기반을 둔 산업사회의 근대관은 반쪽 짜리 근대일 뿐이며 이러한 근대가 지금 전지구화되고 있다. 산업화로 초래된 근대의 ‘협소성’과 ‘스스로 자초한 미숙성’에 맞서 새로운 현실과 설명 가능성을 제시해 줄 개념으로 ‘성찰적 근대화‘가 등장한다.성찰적 근대화라는 동일한 과정이 전지구화와 개인화라는 두 측면을 낳는다. 지구화라는 새로운 개념 속에서 지역과 공동체 사이의 유무관계가 새롭게 정립되어간다. 즉, 공동체없는 지역, 지역없는 공동체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고 본다.성찰적 근대화의 특징을 보면 다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1) 제조된 불안전성 - 위험의 원천과 범위가 이전과 달라졌다는 것을 뜻한다.2) 지구화의 복잡한 진행 - 지역적인 민족주의가 출현하고 지와 시민운동사회의 정치화의 핵심은 자율적 조직에 있다. 이것은 자기 입법화, 자기 정당화, 자기 절제를 포함한다. 이런 의미에서 민주주의는 공적인 것인 동시에 위험으로 가득 찬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그 예로서 그는 ‘어떻게 이웃이 유대인이 되는가’편에서 그 위험성을 잘 설명하고 있다.성찰적 근대성이 내포한 개인화는 빈곤을 몰고 온다. 무엇보다도 소득격차를 벌인다. 둘째, 빈곤과 실업으로 고통받는 사람의 수가 늘고 있다. 셋째, 이런 형상이 예전의 유형과는 다르게 전개됨으로써 하나의 정치세력으로 조직하기가 어렵다. 넷째, 이러한 어려움을 개인적 실패로 간주하게 되었다. 결국 사회적 위기가 갈수록 개인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약화되어간다는 것이다.이런 속에서 희망의 불꽃이 보이는 것은 1980년대에 경이롭게도 여러 제도의 안과 밖에서 전 지구적으로 정치적 주체성이 부활한 것이다. 이들은 기성정당들의 저항에 맞서 세계가 얼마나 위험에 처해 있는지를 사람들의 의식 속에 각인시킬 수 있었다. 이런 관계로 시민운동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어 시민집단이 정치적으로 권력을 잡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부정치(sub-politics)를 통한 개인들의 정치로의 복귀라고 할 수 있다.5. 생존을 보장받는 환경을 위하여 - 환경 마키아벨리즘자본주의의 일방적 판도는 필연적으로 이윤을 목적으로 한 지구적 활동을 필요로 한다. 이런 의미에서 요즈음의 세계화, 다국적 기업의 횡포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윤추구 활동은 노동시장의 열악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지구생태계의 파괴로 환경에 크나큰 해악을 끼칠 수밖에 없다벡은 ‘환경마키아벨리즘: 아래로부터의 녹색 민주주의‘편에서 다음과 같은 고어의 말을 인용한다. “(..) 나는 환경의 구원을 우리 문명의 조직원리로 삼아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환경문제의 정치 운동화를 그는 ’환경마키아벨리즘‘으로 표현한다. 무기력과 대결주의에서 벗어나 환경을 둘러싼 쟁점을 성찰적 근대 속에서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행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따라서 이 책에서 기술된 많은 상황이 일치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적의 개념이 서유럽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시기적으로 일치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그렇다면 우리의 적은 사라졌는가? 아니다. 정권은 가졌지만 철저한 개혁에 실패해서 민중의 지지를 저버린 현 정권과 기득권에 대한 심판이나 질서 변화를 거치지 않은 기득권 정당과 그 후원자들은 오히려 그 단결력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기득권 정당에 손을 내밀고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으니 합당하자는 제의는 필연적으로 현정권에 대한 실망감에서 한편으론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깊게 하고, 다른 한편으론 개혁정당에 대한 반발감을 기득권 정당에 대한 기대로 바뀌게 하였다. 최근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한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소속 지자제 출마자들의 강세를 이렇게 보아야 하지 않을까.상황에 대한 오판과 더불어 노 대통령의 더 심각한 오류는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에 있다. 저자는 성찰적 근대성 속에서 정치적 무관심이 깊어가는 개인화를 조직화시켜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하부정치를 강조했건만 노 대통령은 정당간의 합당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면 피상적인 독서의 폐해를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이 책을 읽어가면서 매우 논리적인 글이라는 느낌이 우선 들었다. 생소한 개념의 어휘들이 자주 등장하여 처음 읽을 때는 어렵다는 느낌이 지배하고 진도를 느리게 했지만 주요개념이 순환하면서 사회의 여러 모습을 분석하고 재배열하기 위해 같은 개념이 쓰이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이 순환이 논리적 순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전체적인 맥락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다음으로 저자가 분석하는 유럽(독일) 사회의 모습이 너무도 우리 현실을 바라볼 때 닮은 점이 많아 우리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 점이다.우선, 냉전체제의 붕괴와 더불어 핵심적인 우군을 잃고, 자연의 재앙까지 맞이한 북한의 실정으로 보아 거의 체제의 붕괴 수준이라고 볼 수 있기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소리를운동권이니 하며 국민의 식상한 레드 콤플렉스를 자극하려고 하는 그들이 큰 소리치며 아직도 기득권을 키워갈 수 있음은 한반도에서의 적은 약화되었을지언정 죽거나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것을 웅변으로 말해 준다.따라서 우리나라가 전통적 근대성을 벗고 성찰적 근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본 책에서 분석하며 제시한 것을 금과옥조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당장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집권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합법적인 전교조마저도 불순세력의 집합체처럼 매도하고, 이들에게 우리의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며 국회마저 포기하면서 장외투쟁을 하는 그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조금이나마 진행되던 학교의 민주화도 그 방향을 달리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또 다른 갈등으로 사회의 역동성을 소진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잃는다면 성찰적 근대는 서구 유럽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겠는가?저자가 미래의 성찰적 근대를 채워줄 주역으로 보는 ‘자유의 아이들’에 대한 분석은 너무도 우리의 젊은이들과 닮아있다. 정보화 시대의 아들들답게 자유로운 사유와 독창성이 뛰어나면서도 심각한 고민이나 힘든 일, 복잡한 일은 사양하려는 태도, 남에게 지배받기 보다는 독립적으로 모든 일을 하고자 하는 독자성. 즐거움에 탐닉하여 컴퓨터게임이나 놀이 동산에 중독되어 있는 것 같으면서도 2002 월드컵 축구 응원에서 보여준 놀라운 집단적인 행동과 폭발적인 에너지의 분출. 고시공부를 하느라 도서관을 채운다는 대학생들이 해외 자원봉사를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나가고 있는 현실. 분명 과거의 젊은이와는 다르면서도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이 ‘자유의 아이들’을 통해 동시에 분출되고 있는 것이다.이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풀뿌리 저항’과 연관시켜서 분석하고 있는 것도 희망적이다. 최근 들어 국회의원이나 단체장 보궐선거를 보면 20% 안팎의 투표율로 극심한 정치적 무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치룰 지방 자치 단체장 및 의회의원 선거에서도 우리나라의 ‘자유의 아이들’의 투표율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히 낮을 것으로 설문다.
이탈리아의 세계 혁신체제, 클러스터- 밀라노, 카르피, 사수올로 사례를 중심으로 -Ⅰ. 이탈리아 혁신의 심장부, 밀라노1. 밀라노개관- 밀라노는 지리적으로 이탈리아의 북부에 위치(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집중한 지역)- 20세기 후반 분권화 추세와 맞물려 경제와 고용 등이 주요 행정기능2. 밀라노의 산업 경제 현황1) 밀라노 산업 경제의 어제와 오늘- 19세기 중반 : 금융 및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선도적 역할- 20세기 전후 : 밀라노 북부는 산업화지대, 남부는 농업지대로 분리(밀라노 북부는 1950년대 까지도 도심과 함께 가장 높은 고용성장률을 보임)- 1960년대 : 제조업 경쟁력 약화, 외부 불경제 요인→ 북동부지역은 하이테크 산업, 도심과 남부지역은 고차서비스 산업으로의 전환- 소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구조(밀라노 소재 기업들의 90%이상은 10인이하를 고용하는 소기업, 24%는 자영업자)- 기계 및 전기 기계 분야, 화학 산업이 밀라노 산업의 핵심- 서비스 부문의 확대에 힘입은 다각화된 산업구조(서비스 부문은 전체 노동력의 63%정도 흡수, 서비스 산업의 경우 도소매, 수송,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이 높은 비중 차지)2) 혁신성과 잠재력( 70년대 이후 쇠퇴의 길을 걷는 남부와 북부와는 달리 북동부와 중서부를 중심으로 한 ‘제 3이탈리아’의 급속한 성장에는 어떠한 요인이 있는지 알아볼게)- 중소기업들의 집적과 전문화에 기반한 산업지구의 성장 : ‘제 3이탈리아'-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우위를 가지는 과학기술의 선도지역(실제 이탈리아 전체 연구의 약 25%가 밀라노에서 수행)- 특허밀도)에서 탁월한 성과(이러한 사실은 이탈리아 지역소재 대학과 수많은 연구센터의 집적이 원동력)- 지역경제에서 첨단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큼(밀라노는 첨단산업 고용이 국가 전체의 약 20%)3. 밀라노 지역혁신 체계의 주요 강점1) 산업구조의 다각화- 다원화, 다각화된 산업구조, 특히 고차 생산자 서비스의 균형적 발전과 이를 통한 제조업과의 상호 시너지의 창출은 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에서 고려되어야할 중요한 요소( 구체적으로 제조업의 경우에는 북동부를 중심으로 컴퓨터, 정보기술, 정밀기기들이 발전하고 서비스업의 경우에도 도심 그리고 일부 남부를 중심으로 고차 서비스업이 발전)2) 연구 개발 시스템의 배태와 산?학?연 협력- 대도시가 내재하는 특유의 도시화 경제)와 이 가운데 발달한 연구개발 하부구조가 중요하다. 밀라노 지역에는 잘 구조화된 고등교육기관과 수많은 공공 및 민간 연구센터가 입지하고 있다. 또, 대학 주도의 산?학?연간 기술협력도 활성화 되고 있다.- ‘마샬 산업지구’ : 복잡한 네트워크를 가진 산업 클러스터 내에 기업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지어지는 제3이탈리아 지역의 혁신체계가 가지는 주요 강점이었다.)3) 산업적 활기와 창업- 창업은 특정 혁신체계의 강점과 잠재력을 진단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실제, 밀라노 지역경제는 제조업 부문에서만 매년 약 2만5천개의 기업들이 창업되는 동 적인 특성을 나타낸다.(요약하자면, 밀라노 혁신체계의 중요한 강점으로는 다각화된 산업구조, 발달된 연구개발시스템과 산?학?연 협력, 그리고 산업적 활기 등 세가지 요소를 지적할 수 있다.)4. 최근의 노력과 전망1) 밀라노의 지역혁신 전략- 지역기술개발정책 (지역기술계획, 지역혁신전략, 지역혁신 및 기술이전을 위한 전략과 하부구조 :RITTS)- 지역 내 과학 기술하부구조 및 중소 기업의 기술 소요 조사 (1단계 ) → 대안적 시나리 오 검토 및 제안(2단계) → 우선순위 행동프로그램의 실행 및 체계적 모니터링(3단계)- 중소기업의 소요 (수요측 분석)? 중소기업은 혁신과정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경향이 있다.? 중소기업들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대개 서비스 를 내부적으로 조달한다.- 혁신지원구조 (공급측 분석)? 높은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가지고, 기술이전에 초점을 두는 혁신지원기관들이 적지 않게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기관들은 중소기업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지 않 다.(첫번째 단계에서 도출된 분석의 결과는 자연스럽게 사업의 두 번째 단계인 대안적인 전략 및 행동영역에 대한 제안으로 이어졌다.)- 목표 리스트? 개인주의적 사업문화에 종지부를 찍을 필요가 있다.? 서로 다른 혁신지원기관들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각종의 장애 해소(기술소요 및 혁신지원구조, 그리고 목표리스트의 내용은 사실상 혁신체계의 수요측과 공급측 간의 괴리, 특히 공급측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음을 인정한 것이다.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세가지 실행방안으로 구체화 하였다)- 실행방안 1. 산업적 인식을 증진시키고 혁신의 착수단계에서 중소기업을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실행방안 2. 실질적인 기술이전을 위한 더 강력한 지원- 실행방안 3. 혁신지원서비스를 다루는 조직 행위자들과 실무 행위자들간 조정 사례를 개발하는 프로그램(결국 제안된 행동과 정책수단들에 비추어볼 때, 밀라노 지역혁신전략은 앞서 분석을 통해 지적된 문제점과 목표의 리스트에대응하는 종합적인 산업계획으로의 성격을 갖고있다.)2) 평가와 전망( 현재 밀라노는 지역혁신전략 수립을 거쳐 본격적으로 계획을 실행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데, 두가지 측면에 우선순위)- 명확한 지역 정체성 확립- 학술 및 연구 기관과 산업의 협력관계 향상( 이처럼 시스템의 특성에 대한 체계적 분석, 다양한 전략적 사고와 행동을 담고 있느 s지역 혁신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경우, 밀라노 지역혁신체계는 질적으로 향상된 지역혁신체계로 전환될 것)Ⅱ. 이탈리아의 디자인형 산업클러스터 카르피와 사수올로1. 모데나군 개관- 모데나군에는 모데나시를 비롯한 47개의 기초자치단체들이 소속- 제조업 생산이 활발한 산업도시 : 사수올로시 (타일), 카르피시(니트웨어)(이 두지역 외에도 운송기계, 농기계, 육류, 과일로 특화된 시가 존재한다. 그리 넓지 않은 지역에 다양한 산업분야의 클러스터들이 포진해있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사례이다.)2. 카르피의 의류산업 클러스터(카르피 일대는 전형적인 의류산업 클러스터로서 의류산업이 대도시 징겨에 입지한다는 통념을 무너뜨린 곳이다.)1) 카르피의 발전과정과 현재- 1500년대 : 방직? 봉제산업 발달 (이러한 산업전통은 의류산업 발전의 모태가 되었다.- 1960-1970년대 : 완성품 생산의 일관체계- 1970년대 : 석유파동 이후 품질의 고급화, 제품종류의 다양화, 유연전문화- 1980년대 : 니트웨어 외에 2차 면제품 생산, 토탈룩) 전략, 행정서비스 공급- 현재 : 전형적인 유연적 전문화, 소기업 네트워크 형태2) 지역 내 산업전문화- 카르피의 산업적 강점은 의류 디자인을 자체 제작하거나 여타 업체에 디자인을 제공할능력이 있다는 것이다.3) 지역 내 분업구조- 카르피의 생산시스템은 기업간 노동분화와 산업의 분산화에 토대- 판매기업)을 중심으로 하청기업)이 '별개념(star concept)' 네트워크 구조(이러한 카르피의 기업연계망은 시장수요에 재빨리 대응하고, 복자하고 높은 품질의 생산이 가능한 생산체계를 제공한다.)3. 사수올로의 타일산업클러스터( 사수올로는 소도시임에도 세계적인 타일산업클러스터를 형성, 사수올로시의 인구는 1970년대 중반 4만명에 이른 이래 정체되고 있는데, 그것은 이 산업의 정체에 기인하기 보다는 인근 지역으로의 기업이전과 확산에 의한 것이다.)1) 발전과정과 현재- 타일산업의 성장요인 : 원자재의 활용의 용이성, 인근 농업지역과 이탈리아 남부의 노동 력, 수요의 지속적 증가(그러나 이는 타일산업의 발전을 제한적으로 설명, 사수올로가 이탈리아 여타지역에 비해 타일산업의 입지조건으로 불리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우월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1970년대 : 타일 생산공정의 기계화 → 산업 클러스터에 지대한 영향(타일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된 결정적 계기)타일기기 산업의 기술적 혁신이 지역 타일기업들의 성장과 창업 그리고 외부 기업의 유치 등 산업클러스터 성장에 지대한 영향- 사수올로의 타일 산업지구는 주요 간선도로를 따라 군데군데 형성(타일업체들이 규모가 다소 크고 부피가 큰 재료를 처리하는 제조과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2) 생산전문화(사수올로지역은 지구상에서 가장 전문화된 산업클러스터일것이다.)- 작은 도시 일대가 이탈리아 타일 생산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 (80%)- 세계타일 생산에서도 상당한 비중 점유3) 지역내 분업 구조- 단일산업으로 특화되어있는 동시에 타일생산과 관련된 모든 것이 위치
정보화와 미래사회 레포트터키와 그리스 여행1. 여권 발급 사항1)여권발급처서울특별시 여권발급처종로구청 여권과 02) 731-0610~4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노원구청 여권과 02) 950-3751~2 서울시 노원구 상계 6동서초구청 여권과 02) 570-6430~3 서울시 서초구 서초 2동영등포구청 여권과 02) 2670-3145~50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동대문구청 여권과 02) 2127-4681~4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 1동강남구청 여권과 02) 551-0211~5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마포구청 여권과 02) 718-3131, 5392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구로구청 여권과 02) 860-3423 서울시 구로구 구로본동송파구청 여권과 02) 410-3270~4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2) 구비서류여권용 사진(3.5x4.5cm) 2매주민등록등복 1부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가능)병역미필자의 경우는 병격관계서류여권발급수수료(복수여권 45,000원)개인신상명세(집주소, 전화번호, 직장주소 전화번호)와직계가족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메모필기구3) 발급절차준비물을 챙겨서 가장 가까운 발급처(구청, 광역시청, 도청)로 가거나준비물을 챙겨서 가장 가까운 여행사에 맡긴 후신청서 작성 -> 제출 -> 2~4일후 여권 수령4) 여권발급기간보통 접수후 3일에서 7일 정도 소요된다.3일 - 4일접수후 경찰청과 연결된 신원조회가 이루어진다.신원조회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사람에 한하여 3일 -4일 정도 소요됨.7일 - 이상접수후 신원조회 결과 이상이 있는 사람(전과경력,폭력시 벌금 낸경력 혹은 운전시 사고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은 신원조회 결과 미회보및 자료보완으로 처리되어 이런 사람은 경찰청 (TEL : 736 - 0112)에문의전화를 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 여권이 발급된다.5)비용일반복수 여권 30.000 원 수수료 : 15,000 원 합계 : 45,000 원일반단수 여권 10,000 원 수수료 : 5,000 원 합계 : 15,000 원거주 여권 30,000 원 수수료 : 7,5로 된 집들이 이국의 멋을 자아낸다. 섬 북쪽에 있는 미노안 문명의 동굴벽화 등이 주된 볼거리다. 산토리 섬은 아직도 화산활동을 하고 있는데 과거 사라진 제국 아틀란의 무대이기도 하다.가끔은 화산이 분출하지만 큰 위험은 없다. 섬은 거친 바위와 화강암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미노아 문명의 후반기 유적들이 동굴벽면에 많이 남아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한다.기원전 1천4백 년대에 융성했던 미노안 문명이 어느날 갑자기 몰아 닥친 거대한 지진과 화재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면 누가 믿겠는가? 그러나 미케네에서 발달한 미케네 문명의 원조였던 미노안문명의 존재는 확실히 존재했으며 융성했던 문명의 잔재들이 크레타 섬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면 융성했던 그 문명의 대륙은 어디로 가겠는가? 많은 이들은 이것은 우주인들의 흔적이라고 해석하는 등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는 수수께끼의 하나이다.산토리니 섬은 지각 변동에 의한 화산폭발로 대륙이 바다에 가라앉아 버렸고, 화산의 봉우리 일부분만이 해변으로 솟아오른 것이 산토리니섬이다★그리스의 역사투르크 제국의 그리스 지배는 그리스의 민족성을 변질시킬 정도로 혹독한 것이었다. 유능한 그리스인은 살해되든지, 망명 또는 개종하였고 여성이나 어린이들은 노예로 팔렸으며 농민은 토지를 투르크인 영주에게 빼앗기고 그 농노가 되었다. 그리스도교도에게는 인두세가 부과되어 국고의 중요한 재원이 되었고, 그 징세책(徵稅策)의 일환으로 그리스정교회의 존속이 겨우 허락되었다. 다만 투르크인이 능숙하지 못했던 상업분야에서만은 그리스인이 활동할 수 있게 됨으로써, 18세기 이후 베네치아의 쇠퇴에 대신하여 그리스의 상인들은 흑해·지중해에서 활약하게 되어 마침내 강력한 선박대(船舶隊)와 막대한 돈을 벌어들여 후의 독립전쟁에 큰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17세기 후반에 군사력이 쇠퇴한 투르크는 열강과의 외교교섭이 필요하게 되자, 그리스인을 통역관으로 등용하는데 이를 계기로 그리스인이 점차 외교실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나아가 발라키아·몰다비 연결하는 선 이남에 위치하는 본토와 키클라데스제도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19세기 후반 이후에는 구(舊) 비잔틴 제국의 옛 땅의 회복을 목표로 하는 영토확장운동이 특히 활발히 진행되어 독립 당시 4만 9000㎢였던 국토면적이 1907년에는 6만 4000㎢에 이르렀다.1854∼1956년 크림전쟁이 발발하였고, 1859년의 이탈리아혁명에 자극되어 1861년 그리스에서도 혁명이 일어나 오토 1세가 추방되었고, 덴마크 왕자 게오르그 1세(재위 1863∼1913)가 옹립되었다. 영국은 이때 오랫동안 점령하고 있었던 이오니아제도를 그리스에게 넘겨주었다. 1877∼1978년의 러시아-투르크 전쟁 후 베를린회의에서 그리스의 국경이 개정되었다. 1909년 청년사관들의 ‘군인동맹’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게 된 후, 베니젤로스가 총리가 되어 그리스의 근대화와 대그리스주의의 실현을 목표로 정치를 지도하였으며, 발칸동맹을 결성했다.1912년과 1913년 2회에 걸친 발칸전쟁 때에는 세르비아·불가리아 등과 함께 투르크와 싸워 더욱 영토를 확대하여 마케도니아 남반(南半), 테살로니케 등을 획득하였고, 에피로스 지방의 남쪽, 크레타섬, 트라케 서부 등지를 영토로 장악하게 되었다. 그러나 1913년 게오르그 왕이 테살로니케에서 암살되어, 그의 아들 콘스탄티노스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발칸전쟁은 이미 제1차 세계대전의 위기를 품고 있었으며, 1914년 드디어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다. 이때 독일의 빌헬름 2세의 사촌인 콘스탄티노스 왕은 중립을 희망했으나, 베니젤로스는 삼국협상 편에 서야 된다고 주장하여 서로 반목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영국과 프랑스는 압력을 가하여 왕을 퇴위시키고, 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를 왕위에 올려놓음으로써 그리스는 독일에 선전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전승국이 된 그리스는 영국의 지지를 얻어 1919년 5월 소아시아의 이즈미르(스미르나)에 군대를 상륙시켰다.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투르크는 극도의 혼란상태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마침내 대그리스주의는 실현될 무후한 성전을 짓기 위하여 당대에 유명한 트랄레스의 건축가 안데미우스 와 밀레투스(밀레도)의 기하학자 이시도루스를 임명하고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제공해 주었다.황제가 직접 측량에 나서기도 하면서 매일 100명의 기술자와 만 명의 인부가 동원되어 5년(537년 12월 27일)만에 완성하게 된 것이다. 그 후 약 천년간 세상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는 명예를 얻게 되었다.준공식에서 유스티안 대제는 너무나 감격하여 '오, 솔로몬이여! 내가 당신을 앞 질렀오'하고 외쳤다 한다. 그 후 잦은 지진으로 계속 위협을 받고 손상되기도 했으나 아직까지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건물이다.1204년 헬리쿠스 단달로(Henricus dandalo)가 이끈 제4차 십자군 원정대의 콘스탄티노풀의 점령으로 소피아 성당은 철저히 유린되었으며 이제는 더 이상 회복할 가능성이 없게 되었다. 사실 1453년 오스만 투르크에 점령 당했을 때 만해도 양초나 기름을 살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다고 한다.이 성당은 아름다운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미술사에도 큰 몫을 하는데 모스크로 사용하면서 우상을 금지하는 이슬람 교리 때문에 모든 인물상이나 그림은 제거되고 따라서 벽과 아취에 있던 모자이크들도 두꺼운 회칠 속으로 그 아름다운 자태를 감추게 된다.1847년 스위스의 건축가 풋사티(Fossaati)가 건물을 보수하는 중 감추어져 있는 모자이크들을 발견했으나 그것은 다시 석회석으로 덮어져야만 했다.이 성당은 내랑, 외랑 합친 총 면적은 7,570평방미터(약 2,290평), 본당의 커다란 도움은 지상에서의 높이가 56m, 직경은 동서가 31m, 남북이 32m로서 중앙의 도움은 4개의 작은 아취가 바쳐주고, 이 아취들은 다시 4개의 튼튼한 기둥이 바치고 있디. 40개의 창문은 중앙 도움을 띠 모양으로 두르고 있어 실내의 조명을 밝게 해주는 동시에 도움 자체의 무게도 경감시켜준다. 중앙 도움 천장에 아랍어로 된 코란 귀절이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성당이 모스크로 개조된 후 19세기경에 쓰여진 것이다.중앙 본당의 양쪽 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10,700여 개)를 가진 도자기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왕실 부엌은 유명한 건축가 시난의 작품이다.네 번째 길은 Divan으로 통해 지는데 디반은 두개의 방으로 회교장관 사무실과 공공기록 사무실로 되어있다. 회의 진행 중에 황제는 회교장관 사무실 뒤에 나있는 조그마한 구멍을 통해 회의내용을 경청하고 회의 시간동안 스파이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탑을 세워 감시하게 했다.이 Divan에서는 외국인을 영접하는데도 사용했다. 디반 옆의 건물에는 무기 저장고이며 옛 날엔 왕들의 보석이 저장되어 있었다.세 번째 길을 따라가면 지복 문에서 황제들의 즉위식이 있었고, 지복 문을 지나면 황제는 황금과 에메랄드로 된 옥좌에 앉아 사신을 영접했다. 使臣의 접견 시에 이 건물의 입구에 만들어진 우물에서 흐르는 물소리로 대화를 엿듣지 못하게 했다.세번 째 궁정 동쪽 편으로 오스만 제국 당시에 사용되었던 보석 전시실이 있는데 영화 TOPKAPI에 등장한 바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단검(손잡이에 3개의 커다란 에메랄드가 박힌), 3,260그람이나 되는 세계에서 제일 큰 에메랄드,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큰 86카랏트 다이아 등 황금, 진주, 루비 등으로 수많은 보석들이 진열되어 있다.신성관에는 1517년 셀림(Selim) 1세가 이집트 정복 후에 가져온 것으로 모하메드와 이슬람 세계의 유물들이 있다.4) 돌마바흐체 궁전돌마바체는 '가득찬 정원' 이란 뜻이다. 이 궁전은 아름답기 그지없는 보스포러스해협에 연하여 1843-1856년 사이에 술탄 압둘 메짓트 1세가 르네상스 스타일로 건축기사 발리안의 계획에 따라 지었다.1923년 왕정이 종식되고 터키 공화국이 되자 대통령 궁은 앙카라로 옮겨가고 이 궁전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현존하고 있는 고대 궁전 중에서 가장 화려한 이 궁전은 285개의 방과 43개의 홀로 되어 있으며, 금 14톤과 은 40톤을 사용하여 이 궁전의 건축 경비는 지금의 돈으로 5억불이 들었다고한다.수 많은 카펫트, 크리스탈 촛대, 그림들 특히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