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종말♤이 책은 1. 누가, 어떻게 광고를 죽였는가, 2.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구축, 3. 물고기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하라, 4. 유명인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5. 최고이자 최후의 수단-포장, 6. 후원을 하 할 것인가 말 것인가?, 7. 미디어-최고의 친구 또는 최악의 적, 8. 직원도 회사의 메시지와 상품이다, 9.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10. 또 다른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마라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광고라는 개념이 TV광고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소통 행위를 포괄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알고 있던 광고는 이미 죽었다고 본다.광고는 TV광고 이상의 것이며 예술이 아니다, 그리고 왜 우리 회사의 제품을 사야 하는지 이유를 제시하지 않으면 소비자들은 결코 그 제품을 사려하지 않으며 회사의 모든 것들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정의 할 수 있다.1. 누가, 어떻게 광고를 죽였는가광고는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고, 사람들이 실제로 그 제품을 사도록 하는 광고를 해야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즐겁게만 해 주는 전통적인 광고는 이제 더는 통하지 않는다. 여기에 현명하게 대처하지 않는 기업은 망하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광고가 목표로 하고 있는 인지도의 증가 는 판매로 연결되지 못한다.그렇다면 도대체 광고가 왜 안 통하는가? → 많은 사람들이 광고가 도대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이 책에서 광고란 모든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는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은 그 브랜드에 관한 무엇인가를 고객과 잠재고객에게 전달한다는 것을 뜻한다.광고의 목표는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자구, 더 많은 제품을 팔아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다. 처음에 회사들은 바로 그 목표를 위해 광고를 했지만 어딘가부터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는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뒤에 숨어 신비감을 조장하거나 혹은 그저 멋지게만 만들어 광고상을 받는 데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광고가 예술 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는 어제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그들의 삶과 연관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의 생활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도 계속 바뀐다.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도 바뀐다. 소비자들은 소비자이기 이전에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가치관이 바뀌게 되면 브랜드도 소비자들에게 부여하던 연관성을 높이면서 변화 된 가치관에 맞게 다른 방법으로 다시 포지셔닝되어야 한다.도대체 브랜드란 무엇인가? → 브랜드는 1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모든 경험을 담는 그릇이다. 2 기능적이고 감성적인 혜택, 제품의 특성, 사용 경험, 상징들의 집합체이다. 3 소비자들의 기호와 요구, 그리고 필요를 회사와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4제품의 충성스러운 사용자들이 계속 그 제품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5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의미를 전달하는 방법이다.브랜드는 한 회사의 궁극적인 자산이며 회사는 그냥 두면 단지 하나의 이름에 불과할 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여 투자를 한다. 제대로 관리가 된다면 브랜드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회사에 여러 가지 다른 혜택을 준다. 그러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회사 전체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브랜딩이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브랜드로 만드는 의식적인 전략이나 행동을 말한다.성공적인 브랜드 만들기 → 전략 : 효과적인 브랜드 전략은 브랜드 유전자에 대한 완전한 이해로부터 출발한다. 브랜드 유전자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어떻게 보고 있으며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필요에 얼마나 잘 부합하는 지를 결정하는, 브랜드라는 집을 짓는 재료이다. 브랜드를 담당하는 사람은 브랜드의 목표는 광고의 목표와 마찬가지로 더 많은 물건을 파는 것이라는 원칙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어야만 한다.브랜드는 내부의 노력에 의해 잘 관리될 수 있지만 예기치 않게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 사건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그러므로 브랜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분석하고 브랜드를 적절히 포지셔닝할 수 있는, 신뢰할 할 것인가? 이러한 상황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시장이 정체상태이기 때문에 브랜드도 정체되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시점은 브랜드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 방법을 다시 평가해 보아야 한다.3. 물고기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하라어떤 제품을 그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던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할 수만 있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잠재시장은 다섯 가지 유형의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다.1 충실한 지지자 2지지자 3정하지 못한 사람들 4반대자 5강력한 반대자고객에 따른 미디어의 선정 → 우리 모두는 고객에 따라 다른 미디어로 접근해야 한다.고객을 버리고, 찾고, 유지해야 할 시점 → 매출의 80 %이상이 전체 고객의 상위 20에서 30퍼센트에게서 발생되며 이익의 100 %가 상위 20에서 30퍼센트의 고객들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매출과 관련된 비용의 80 %가 전체 고객 중 바닥에 있는 20 %를 위해서 사용되는데 제품에 별로 관심도 없는 대규모의 소비자 집단에게 그저 돈을 쏟아 붓고만 있는 것이다. 이익을 올리는 분명한 방법은 고객 중 어느 그룹이 가장 높은 이익을 창출하는가를 알아내어 이 그룹의 크기를 확대하는 일이다. 그리고 고객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인구통계, 지리적 특성, 구매 동기, 혜택 등의 정보를 이용해야 한다.조사 데이터의 중요성 → 내일 가고자 하는 곳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오늘 소비자들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소비자들은 브랜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며, 또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조사다. 다음은 어떤 종류의 마케팅 조사에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다. 1 소비자를 가려내기보다는 그들과 동화되어라. 2 왜 에 초점을 맞추어라. 3조사 설계는 와이다. 4조사 내용은 여왕이다. 5조사 결과는 절반의 해결에 불과하다. 6수치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마라. 7 항상 호기심을 가져라. 8 빠른 결과 도출, 제대로 된 조사, 저렴한 비용 중에서 한 짓이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과거의 인물은 본인이나 회사를 곤경에 빠뜨릴 말이나 행동은 할 수 없으므로 그 점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된다. 이 외에 동물, 만화 주인공도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거나 강조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대변인 이 될 수 있다. 만화주인공들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효과적이지만 어린이들은 만화 주인공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만화 주인공을 쓸 때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음악의 중요성 → 음악도 대변인이나 보증인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음악은 순식간에 어떤 감정이나 기억, 또는 연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노래와 연관지어 생각하거나 느끼는 연상 이미지를 포착해 낼 수 있다면, 음악은 브랜드의 특징을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몇 가지 법적인 문제 → 계약과 관련된 법적인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아주 중요한 몇 가지 사항을 알아두어야 한다. 1빠져나갈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두어라 2모델의 행동에 관한 규정을 포함시켜라 3경쟁 제품의 사용 금지 조항을 포함시켜라 4만일 모델의 특정 직업이나 소속 팀 등의 요소가 그 모델을 선정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면 그 모델이 이러한 요소들을 잃었을 때에는 모델 계약 자체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라결과의 평가 → 광고 캠페인을 개시하기 전과 후의 매출액을 비교할 수도 있고 이와 동시에 소비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물어봐야 한다. 결과를 분석할 때 중요한 점은 그 유명인사를 얼마나 잘 기억하는지가 브랜드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실제로 브랜드에 미친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원하던 결과를 못 얻었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찾아서 이를 바르게 고치거나, 바로 광고를 중단하고 더 이상의 광고비 지출을 막는 방법 중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두는 방법도 있다.5, 최고이자 최후의 수단, 포장진정한 의미에서 광고란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그들로 하여금 제품에 대하여 체 왜 후원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 2후원을 통해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 모른다 3후원 기회 제공자와의 힘의 균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4투자에 대한 회수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도대체 후원이란 무엇인가 → 1991년에 [광고국제저널]에서 정의한 내용을 보면, 후원이란 어떤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잠재적 상업성을 활용할 수 있는 접근권을 얻기 위하여 현금 또는 다른 수단으로 하는 투자이다. 후원기회 제공자는 후원에 대한 대가로 그저 접근권만 주면 되는 것으로 나온다.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오늘날의 마케팅 담당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아직도 멀었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원칙 1 : 후원이라는 용어에서 벗어나라 → 후원이라는 용어 자체가 이미 낡아 버린 마케팅의 한 개념을 가리키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용어는 자선사업에 바탕을 둔 완전히 일방적인 관계를 나타낼 뿐이다. 광고와 마찬가지로 후원의 목적은 회사의 수입을 늘리는 것이다.후원이나 협찬의 개념을 마케팅 외부 자산의 활용 으로 생각해 보자. 마케팅은 이러한 활동이 전체 비즈니스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있어야 하며 자산은 이로부터 끄집어 낼 수 있는 자산적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활용은 관여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는 말이다.후원은 보다 더 많은 제품을 팔아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광고의 한 도구에 불과하다.그렇다면 왜 후원을 하려고 하는가? → 후원 기회의 검토는 현재의 비즈니스 목표와 브랜드 구축의 목적을 살펴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1구체적으로 어떤 결과를 얻고자 하는가? 2누구에게 팔려고 하며 이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가? 3평가하려는 외부 자산을 통해 타깃 청중에 도달할 수 있는가? 그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기능이나 혜택과 강한 연관성이 있는가? 4이 외부 자산을 이용하는 대가가 어느 정도이며, 미리 정한 매출과 수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하는가? 5기회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명확하게 내리고 나면 외부 자산이 가진것이다.
국제시장에서 성공/실패 기업사례1. 다국적 기업에 대한 개괄다국적기업이라는 용어는 1960년 D.E.릴리엔탈에 의하여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나, 그것이 문제가 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무역 및 국제투자의 이례적 급증이 다국적기업의 신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실 때문이었다.다국적기업은 국제 직접투자의 한 특수한 형태로서 단순히 해외에 지점 또는 자회사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지국적을 취득한 현지법인으로서의 제조공장 또는 판매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의 실정과 모회사의 전략에 따라 움직이고, 공통적인 풀에서 자본·인적 자원 및 기술 자원을 공급하는 국제적인 조직망을 가지는 기업조직 또는 그 기업조직의 일환이다. 다국적기업이라는 형태로 미국의 대기업이 해외진출 특히 유럽 여러 나라로 진출하게 되자, 선진 제국 사이에 치열한 시장 쟁탈전을 벌이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자본의 국제적인 집중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이러한 독과점의 강화로 한 나라의 국민경제나 기간산업이 외국자본의 지배하에 들어갈 것이라는 불안감이 생기게 되었다. 이미 1960년대 프랑스의 대통령 드골은 미국자본의 유럽 진출에 반대하고, ‘미국재외생산’에 얽힌 몇 가지 문제를 꼬집어 반미 기운을 일으킨 적도 있다. 또한 J.J.C.슈레베르는 그의 베스트셀러 《미국의 도전》의 머리말에서, “이제부터 15년 이내에 유럽에 진출한 미국기업이 유럽을 앞질러 미국·소련에 다음가는 세계 제3의 경제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EC가 9년째를 맞게 되는 현재, 이미 유럽 시장의 조직의 근본은 미국적인 것이 되고 말았다”고 충격적으로 문제를 거론하였다. 어쨌든 실제로 유럽 제국의 중핵 산업부문에서 외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졌으며, 미국계 다국적기업에 매수당하는 기업이 늘어났다.그리하여 다국적기업의 발전을 가리켜 미국자본에 의한 세계경제 지배의 진행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이러한 견해는 일면적으로는 타당하지만, 사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즉, 서구 제국이나 일본의 대기업이 미국보즈 앤드 노블이라는 대형서점체인은 자사의 서점안에 스타벅스를 끌어들이고 있다. 즉 자사의 매장을 편안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도서관처럼 만들고 싶었던 반즈 앤드 노블은 스타벅스의 커피숍이 그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믿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독특한 스타일과 분위기가 바로 자사의 전략적 경쟁우위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모습을 흉내내려는 경쟁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그런데 99년에 들어서 스타벅스는 매우 대담한 실험을 하고 있다. 즉, 이 회사는 시애틀과 워싱턴 D.C.에 있는 몇 개 매장에서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음식을 팔기 시작했고, 캘리포니아와 뉴욕에 56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파스카 커피'라는 커피, 샌드위치체인을 사들이기로 합의했다. 스타벅스가 이렇게 음식을 팔고 싶어하는 까닭은 코카콜라 같은 세계수준의 강력한 상표를 갖고자 하기 때문이다. 만일 이 회사가 현재의 스타벅스 커피처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면 그러한 꿈을 실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음식의 질이다.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냄새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방을 설치하지 않으며, 공급자들로 하여금 한밤중에 머핀이나 패스트리를 배달하게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들의 기대에 걸맞는 샌드위치를 공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던킨 도터츠의 제품만큼 신선하지 않다는 말도 듣는다. 게다가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서비스면에서의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다. 앞으로 스타벅스가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커피에서 거둔 성공을 요식업이라는 새로운 사업에서도 거둘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하겠다.⊙미학적 마케팅에 의한 성공스타벅스는 감각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학적 마케팅에 성공한 대표적 예로 들 수 있다. 스타벅스는 1990년에는 1백만 달러도 되지 않던 이익이 1996년에는 1천2백70만 달러라는 엄청난 이익을 거두었으며, 고급 커피의 대명사로, 커피가 있는 휴식이라는 새로운를 늘려갔다"며 "시장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고객을 사로잡는 마케팅도 없이 외형 성장에만 치중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스타벅스 재팬이 현지화에 실패한 것도 큰 원인이다. 스타벅스 재팬은 본사가 100% 투자해 설립됐다. 그래서 일본인의 정서에 맞는 마케팅을 하려는 노력이 적었다는 것이다. 스타벅스 재팬 관계자들은 급기야 스타벅스 코리아의 성공비결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들은 문화 마케팅과 쓰레기 분리수거 등 스타벅스 코리아가 중시하는 경영 기법에 관심을 쏟고 있다고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중국에서 계속되는 스타벅스의 신화브랜드 네임을 잘 개발하는 것,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마케팅의 기법은 수시로 바뀔 수 있지만, 브랜드 네임은 한번 정해지면 향후 몇 년에서 몇 십 년 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광고비를 가장 적게 들이면서 가장 효과적으로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또한 좋은 이름을 짓는 것이다.좋은 브랜드 네임을 짓기 위한 첫 번째 법칙은 경쟁 제품과 뚜렷이 구별되는 차별성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란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경쟁자와 구별해서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명칭’이다. 그러므로 경쟁자와 차별화시키는 요소가 없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브랜드라고 할 수 없다. 중국어 브랜드 네임 중에서 다른 이름과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보이며 소비자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데 성공한 사례로 스타벅스를 들 수 있다.-중국의 스타벅스 싱바커[星巴克]베이징이든 상하이든 대도시의 한 가운데를 걷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스타벅스 커피점. 중국의 자존심인 자금성[紫禁城] 깊숙이 까지 파고 들어간 스타벅스의 중국어 네임은 기존의 음료나 패스트푸드업계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스타벅스의 중국 이름은 星巴克[싱바커]이다. 이 이름은 참으로 이상하다. 100% 소리를 따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미를 따온 것도 아니다. 자세히 보면 반은 의미를 반은 소리를 옮겼음을 알 수 있다. 즉 星[싱]은 Star를 뜻으로 옮긴병의 모양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하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다.병의 디자인은 미국의 루드라는 젊은이에 의해 고안되었는데,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중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하고 신문 배달, 심부름꾼 등을 거쳐 병 공장의 정식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루트에게는 주디라는 여자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주디가 오려 온 신문 광고에는 새로운 음료인 코카콜라의 병 모양을 현상 공모한 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당선작은 최고 600백만달러를 상금으로 주겠다고 하는 광고가 적혀있었다.그렇지만 광고지에 병의 디자인에는 조건이 있었다. 광고지에는 이렇 쓰여 있었다. 병의 모양이 예쁘고, 물에 젖어도 미끄러지지 않으며, 보기보다는 콜라의 양이 적게 들어가는 병이라야 한다." 그 후 루드라는 젊은이는 회사를 그만두고 디자인에만 몰두했다. 그리고 6개월 후 그녀가 루드를 찾아갔을 때 그는 아무것도 해 논 것이 없었다. 루드는 주디를 본 순간 번쩍이는 영감을 얻어서 그녀의 모습을 빠르게 스케치하고는 작업에 들어갔다.루드가 디자인한 것은 그녀가 입고온 그 당시 유행하던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주름치마를 입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루드는 병의 모양을 생각해냈던 것이었다. 루드에 의해서 만들어진 코카콜라병은 모양도 예쁜데다 물에 젖어도 밑끄러지지 않고 콜라의 양도 적게들어 갔다. 이렇게 하여 코카콜라의 병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그 모양을 계속 고집하고 있다.영국의 유명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인터브랜드 그룹은 코카콜라의 브랜드가치가 3백90억달러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해 무려 31조원이다.어디서 그런 엄청난 브랜드가치가 창출되는 것일까? 코카콜라의 대문자 C가 여러 개 들어간, 필기체로 그려진 지금의 코카콜라 로고는 1886년 코카콜라를 처음 개발한 존 팸버튼 박사의 동업자 프랭크 로빈슨이 처음 만들었다. 놀랍게도 이 로고는 1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의 바뀌지 않고 있다.1920년대에 처음 등장한 "마시자 코카콜라", "상쾌한 이순간"이라는 광고 문안도 최근까지 거의 무시하고 덤비면 브랜드가 통째로 죽는다는 것이다. 제너럴모터스가 자전거를 만들고, 나이키가 신사화를 내놓고, 코카콜라가 새 콜라를 주장하면 적개심만 낳을 뿐이라는 충고다. 괜히 "체"하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코카콜라의 고객 서비스 성공 사례코카콜라는 아르헨티나 시장에서 선두적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는 고객들에게 코카콜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의견을 듣기위해 고객과 실질적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장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즉 그 목적은 제품과 판촉에 대한 정보 제공과 고객 불만 처리, 그리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의 Feedback과 제안 수집이다.1 Solution코카콜라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고객센터를 개설하고 운영하는 일을 Teleperformance 아르헨티나에 의뢰했다. 판촉물이나 상품 패키지에 수신자 전화번호를 적어서, 고객들이 Coca-Cola, Fanta, Sprite, Quatro 제품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거나, 불만 혹은 제안사항이 있을 경우에 수신자 부담 번호로 전화를 하도록 광고를 하였다.2 관리운영Teleperformance 아르헨티나는 전담 요원을 채용하고 통화폭주시간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팀도 구성하였다. 전담요원및 지원팀은 10명의 상담원당 1명의 관리자의 비율로 구성되어 관리되었으며 코카콜라 제품의 새로운 판촉프로그램을 신속하게 교육하여 항상 최신의 정보를 보유하도록 하였고 지원팀에게도 새로운 판촉프로그램이 추가 될때마다 신규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신규프로그램 시행으로 인한 전화 증가시 지원팀을 배치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Teleperformance 아르헨티나는 한달에 평균 2000 call 을 처리하고 있으며 신규 판촉프로그램에 대한 전화 응답율도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3 CRM도입, 고객관리코카콜라와 Teleperformance 아르헨티나는 CRM Applic.
조선시대까지 가부장제 는 남자들에게 위상과 권위를 부여했으며 사회적 안정을 도모해 왔었다.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외국의 여러 사상과 가치관이 받아 들여 짐에 따라 전통적인 가부장제 는 많은 부작용을 불러 일으켰고 사회적 규탄의 대상이 되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부장제의 단점 이라 하면 여자들은 가장이 될 수 없는 단점을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와 다른 측면에서의 단점을 통찰해 보았다.백과사전에선 가부장제 를 가장(家長)이 가족성원에 대하여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가족을 지배 ·통솔하는 가족형태 라고 정의한다.그 내용을 가부장제의 가족형태에서는 가족성원이 세습적 규칙에 따라 지명된 개인의 지배를 받는데, 대개는 장남이 세습적으로 가장의 지위와 재산을 계승하여 안으로는 가족을 통솔하고 밖으로는 가족을 대표한다.고대 로마의 가부장제가 가장 강대한 가부장권을 바탕으로 하였다는 사실은 역사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가장은 아이들에 대한 생살권·매각권 ·징계권 ·혼인과 이혼의 강제권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의 가부장제에서는 가부장과 가족 사이의 권리복종관계가 국가적 규모에까지 확대되어, 군주(君主)가 중국사회 가족적 구성원의 최정점에 있는 형태였다. 한국의 경우도 봉건사회에 있어서는 이 제도가 지배적이었는데, 가장과 가족성원 사이의 권한격차가 매우 커서 가장의 권위를 중심으로 하는 집안의 질서가 엄격하게 유지되었다. 가부장제도는 개인이 아닌 집안을 중심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가장이 나이가 많거나 자리를 지키기 어려울 때 스스로 물러나거나, 후계자가 없을 때 양자를 삼는 등의 제도가 발달하였다. 고 풀이한다.또한 가부장이란 단어의 의미를 살펴보면 가족의 우두머리인 가장은 '아버지'임을 일컬으며 가부장제 란 가장(아버지)의 가족성원에 대한 지배를 지지하는 체제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따라서 가부장제는 협의로는 가장을 중심으로 한 가족제도를 의미한다. 광의의 의미로는 개인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서 연소자, 여자들에 대한 남성지배를 제도화하여 사회의 모든 주요 제도의 권력을 남성이 가지며 여성이 그러한 권력에 접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제도를 뜻한다.한마디로 가장(아버지)이 집안의 모든 일들 결정하고 실행한다는 것이다.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가정은 유교에서 비롯된 가부장제 로 인해 여자는 집안에서 살림을 하고 남자는 밖에서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이 때문에 한 가정의 가장(아버지)들은 경제적인 부담을 혼자서 져야하며 가족을 부양할 능력이 없어질 때 그는 위상과 귄위를 상실하고 가족 앞에 설 자신을 잃게된다.그로 인해 자살을 하는 가장들이 많다.이는(가장들의 자살) 아이엠에프 이후 큰 사회 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했다.가부장제 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그 문제가 심각하다.2000년에 모 방송국 홈페이지에 올려진 글을 보자.또한 신문에 실린 기사 중
▷제 3의 물결◁토플러는 유목민이 정착하여 농경을 하게 된 시기를 제 1의 물결 , 산업혁명에 따라 시장경제를 전제로 한 사회가 성립된 시기를 제 2의 물결 로 파악하고, 오늘날의 세계는 제 3의 물결 사회로 향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이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간의 사고형태는 어떻게 변하고, 우리 인류는 새로운 사태에 대비하여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 책은 다루고 있다.우리의 생활 가운데 새로운 문명이 생겨나고 있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억누르려 하고 있다. 이 새로운 문명은 새로운 가족의 유형을 낳고, 인간의 노동과 애정과 생활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새로운 정치, 경제적 항쟁의 막을 열며, 특히 새로운 의식을 도입한다. 새로운 문명의 새벽은 우리의 생애에 있어서의 유일한 최대의 폭발적 사실이며 미래를 이해하기 위한 열쇠 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제 3의 물결의 시대는 우주, 정보, 일렉트로닉스, 지구촌 시대란 말로 형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 없는 사회 변동과 창조력을 잉태한 변혁의 순간에 들어서고 있는 지금부터 제 3의 물결 인 것이다. 제 3의 물결은 모든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며 완전히 새로운 생활양식을 만든다. 뿐만 아니라, 생산자와 소비자의 대립을 유화 시켜 새로운 생산 소비자 경제에의 길을 열어간다. 이 밖에도 새로운 문명은 이러한 우리의 지적 협력에 의해 세계 역사 속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인간적인 문명이 될 수 있는 것이다.현대인은 미래에 대해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막연히 지금과 같은 세계가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고 생각하는 미래 불변 설과 미래는 아무래도 불안하고, 지구의 파멸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는 노아의 대 홍수를 향해 돌진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래 파멸 설 등의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양자는 전혀 이질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모두 유사한 심리적, 정치적 효과를 가져온다. 왜냐하면 양쪽 다 인간의 상상력과 의지를 마비시켜버리기 때문이다. 이에 토플러는 인류가 완전히 스스로를 멸망시키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변화는 결코 무질서하고 자의적인 게 아니라 명쾌한 도식을 따르고 있다고 말한다.다가오는 변화는 혁명적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사회적인 물마루(파도 머리) 분석 이라 불리는 방식을 주목한다. 인류의 역사를 변화 라는 물결의 연속으로 파악하고, 개개의 물마루가 우리를 어디로 운반하는가를 생각해 볼 때, 역사의 연속성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불 연속성, 즉 물결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시초나 부서져 가는 포인트에 주목한다. 변화의 본질을 파악하는 패턴을 확인함으로써 이를 우리의 관리 아래 두려고 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을 통해 필자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산업화의 물마루가 최고조에 달한 바로 그때, 미지의 제 3물결이 세차게 일면서 주위의 모든 것을 변용 시키기 시작한 것이라 말한다.오늘날의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최대의 정치적 긴장은 산업주의를 존속시키려는 제 2물결 파와 이를 밀어내려는 제 3의 물결 파와의 투쟁 때문이다.참고로 제 2의 물결은 산업혁명이 분출하여 불러일으킨 동시에, 불가사의하고 힘차고 열광적인 에너지로 충만한 반(反)문명을 도입하게 된 것이라 이른다.제 2의 물결은 세계 여러 나라에 파급되어 가는 과정에서 과거의 농업 문명을 지키려는 자들과 다가올 산업주의를 추진하려는 자들 사이에 유혈의 장기전을 야기 시켰다. 제 1물결과 제 2물결의 충돌은, 그 자리에 있던 미개 한 사람들을 몰아내고 그들을 희생물로 만드는 등 난폭한 방법으로 해결되었다. 제 2물결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사용한 제 1물결과는 달리 에너지원을 석탄이나 천연가스, 석유등의 재생 불가능한 화석연료를 찾기 시작하였다.또한 이 시대는 과학의 자궁이라 이를 만큼 과학적 발전을 이룩하였고 대량생산이 가능해 졌으며, 대가족 체제에서 핵가족 체제로 가족형태가 유선형으로 변형되었으며 주식 회사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수많은 조직이 생겨남에 따라 그것들이 서로 보완, 협력하여 균형을 이루면서 복잡한 단체 생태학적 체계를 형성하였으며 대량 정보전달이 되어지고 남자와 여자의 역할, 소비자와 생산자를 엄격히 구분하는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쐐기를 박아놓았다. 제 2물결의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6개의 원칙을 본능적으로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이 6개의 원칙은 산업사회는 수백만 개의 규격화 된 제품을 만들어내는데서 유래한 규격화의 원칙, 분업화와 더불어 나타난 역할/ 업무의 전문화와 같은 전문화의 원칙, 에너지나 인구, 노동, 교육, 기업 등에 깊이 침투되어 있는 집중화의 원칙, 기계의 리듬에 맞춰 노동을 하는 것과 같이 시간관념이 철저해진 동시화의 원칙, 생산과 소지의 분리로 인해 이 사회에 편집 광적인 극대화의 신앙을 만든다는 극대화의 원칙, 권력을 중앙에 집중하는 중앙집권화의 원칙 등이다.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산업주의는 사회를 공장이나 교회, 학교, 노동조합, 교도소, 병원 등 수천 개의 상호 의존적인 부분으로 세분하며 사회의 작은 조각들을 서로 연결시킨다. 이들이 없으면 제 2물결의 제도는 가동되지 않는다. 이는 제 2물결 시대는 통합이란 이름의 엔진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말한다. 제 2물결의 문명은 단지 과학기술이나 자연이나 문화만을 변화시킨 것이 아니었다. 이는 인간의 개성도 변화시켰으며, 그 결과 여성과 어린이들의 사회기여 등과 같이 사회에 새로운 성격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제 2물결의 문명은 자연에 대한 일그러진 견해, 증대되는 인구, 가차없는 과학 기술, 끊임없는 확장의 필요성 등이 원인이 되어 이전의 시대에는 상상도 못했으리만큼 크게 환경을 파괴시켰다. 이 책에서 토플러는 산업주의가 제 1의 물결이나 미개한 사람들을 유린한 방식을 증오한다. 전쟁을 확산시키고, 아우슈비츠를 낳고, 원자력을 풀어 히로시마를 불태워버린 문명의 악과 게토의 빈민굴, 거기에서 사는 인간들의 에너지와 상상력의 낭비, 정신의 황폐화를 비판하고 있다.제 2물결의 문명은 문제를 각 요소로 분해하는 능력을 중시한 반면 그것을 다시 통합하는 능력은 별로 중요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는 단편적이고 명확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포괄적으로 파악하는 일이다.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통합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생산과 소비의 분리라는 산업혁명의 특징이 300년 간 지속된 이래 현 사회는 커다란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즉 생태계의 전면적인 파괴와 에너지자원의 고갈 그리고 값싼 원료의 소멸은 이것에 의존하여 온 현 산업사회-제 2의 물결의 사회에 커다란 위기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러한 위기는 비단 선진 자본주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우리나라도 포함하여-만연된 위기인 것이다. 우리나라가 비록 산업화의 경력이 30년 정도에 불과하지만 어느 나라보다도 급한 제2의 물결을 타고 왔으며 이제는 앞에서 말한 세계적 위기가 파급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위기의식은 personality crisis를 가져왔고 기존의 역할체계의 위협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제2의 물결 하의 남녀의 역할분담, 기업과 가정의 역할 분담들의 기본적 구조가 위협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제3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필자의 표현을 빌리면 가까이 귀를 기울이면 우리는 「제3의 물결」이 벌써 멀지 않은 해변 가에서 으르렁거리면서 밀려들어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이 책이 70년대 말 미국을 기준으로 쓰여진 것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90년대 말의 사회는 그 모습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비록 이러한 사고가 스페서의 사회진화론에 근거한 생각이지만-책이 묘사한 모습은 지금의 우리사회와 유사한 면이 많다. 제3의 물결이 밀려들면서 새로운 산업-컴퓨터산업이나 반도체산업 등-의 첨단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탈 대중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즉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한 쌍방향의 의사소통과 Cable TV의 등장, 지방방송의 성장은 다양한 매체의 양산을 가져왔고 이에 따라 탈 대중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가족제도도 변화하고 있다. 얼마 전 신문에서 보니 혼자 사는 노인이 60%에 이르며 혼자 사는 미혼남녀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사회는 전통적 가족제도-대가족제도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런 대가족제도는 60년대 산업화의 시작과 70,80년대 산업화의 진전에 따라 핵가족화 해갔으며 동시에 핵가족과는 또 다른 가족제도를 만들어 냈다.-예를 들면 미혼남녀의 독거나 계약결혼, 편부·편모슬하의 가족의 양산이 바로 그것이다. 이제는 핵가족제도가 보편화되고 또 다른 가족의 유형도 정착된 것이다.근무제도의 변화 또한 90년대 이후에 나타난 풍속이다. 자택근무, 프리랜서의 등장은 이제 새로운 사건이 아니며 오히려 선망 받는 직업의 유형이 되었으며 9시 근무 5시 퇴근 또한 파괴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그 반면에 아직도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제2의 물결하의 근무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9시 출근 5시 퇴근조차 지켜지지 못한 채 혹사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스스로 근무시간을 정해 자유로이 출퇴근하는 것은 꿈과 같은 것이며 대량생산과 규격화의 틀 속에 8시간이상의 근무로 혹사당하거나 변형근로제의 도입과 승인으로 인한 또 다른 억압이 나타나고 있다.-지금 진행중인 노동법의 개정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기는커녕 오히려 주56시간의 변형근로제 도입 등을 추구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또 다른 제3의 물결의 변화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정신적 위기에 대한 문제이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 하에 많은 이들이 정신적인 안정을 찾지 못하고 우울증이나 신경쇠약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본 나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스스로 아가로 지칭하고 정신적 혼란에 빠진 이들의 노동과 정신을 갉아먹는 세태가 벌어진 것이다. 이것은 정신적 아노미현상에 빠진 이들이 정신적 안식을 찾지 못하고 빠져든 비극이라 생각한다. 이 일뿐 아니라 지존파니 막가파니 하는 것도 이러한 정신적 혼란의 양상을 적나라케 보여준다. 이렇듯 사회는 정신적 혼란에 빠져있는 것이다.
!----마케팅 반란----!지금 광고시장에는 광고중심의 마케팅이 PR중심의 마케팅으로 바뀌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런 현상에 관한 분석으로 이 책은 이루어져 있다.이 책은 서문과 PART1∼5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서문은 PART1∼5까지의 내용을 단순하게 요약하여 풀어놓고 있으며 PART1∼4까지의 내용은 주로 광고의 몰락의 당위성과 PR의 부상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PART5에서는 광고와 PR의 행복한 공존에 대해 당부하는 글의 형식을 하고 있다.책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서문에서 저자는 광고가 시간과 주제면에서 PR시간과 주제면에서 PR의 뒤를 따라야하는데도 현재 기업들이 아직도 광고만을 고집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PR이 광고보다 우선순위에 위치하여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지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광고는 현실세계를 반영하던 고유 기능 즉, '브랜드 구축'이하는 과거의 기능을 상실한채 혜술로 남게 되었는데 이는 전구의 등장으로인해 밝기의 가치를 가지는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여 분위기를 내는데에 쓰이게 되어 예술로 전락해 버린 양초의 경우와 비슷하다.또한 광고의 경우, 투자 비용만큼 실제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돈은 오히려 PR에 투자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광고인들은 브랜드 구축 과정에 지나치게 투자를 하므로 구축된 브랜드를 방어하는 단계에서는 정서적 여력이 소진되어 제대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경우가 나타난다.오랫동안 광고계에서 창의성은 중요한 가치로 추구되어왔다. 그러나 브랜드가 고객의 마인드에 일단 자리잡게되면 창의성은 굳이 필요하지 않게 되므로 오히려 창의성이 발휘되어야 하는 분야는 PR이다.전통적인 광고방식은 개발, 조사, 광고, 브랜딩과정을 통해 브랜드명을 고객의 마인드에 심는 것인데 각각의 단계를 연결하는 고리 중 '광고'는 본래의 힘을 잃고 말았으며 신뢰를 얻지 못하고 고객들은 회의적인 반응, 거부하려는 성향을 보이는 반면 PR접근방식은 퍼블는 상을 타게되면 경쟁이 치열한 광고업계에서 왕처럼 군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일부 광고대행사들은 광고제 참가용 광고 즉, 가짜광고를 따로 제작하는 경우도 있어 이것은 범세계적으로 광고제를 주관하는 행사 주최자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문제가 되었다.그리고 광고의 창의성이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 해주지 못한다는 예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우유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한 '우유 콧수염' 광고를 들 수 있다. 이 광고는 대중문화의 한 부분으로 흡수되어 이를 패러디하고 모방한 코메디프로그램이 등장하기도 했으며 이 광고에 대한 서적이 출간되기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우유 판매량은 내리막길을 걸었다.또 다른 예로 수많은 상을 받은 버드와이저의 'Whassup?"과 많은 화제가치를 창출한 나이키의 'Just Od It', 에너자이저의 바니 캠패인들 역시 광고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부진했던 것을 들 수 있다. 이 세 계의 광고문안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한 가지 심각한 오류가 있는데 멋들어진 광고문구를 사용해서 사람들을 현혹시켰지만 잠재고객들로 하여금 그 제품을 구입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즉 이들은 낚싯바늘 없이 낚시질을 하는 것이다.광고의 주된 목적 중에 하나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라는 점은 하나의 믿음이 되어버렸으며 광고인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실제 브랜드의 인지도 현황을 살펴보면 뒤집어진 포물선형태를 띄고 있다. 즉, 인지도가 높거나 낮은 두가지의 경우가 거의다라고 볼 수 있는데 중간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는 별로 없다.그렇다면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에서 높은 브랜드가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는 광고로써 이뤄지기 힘든데 이는 광고가 신뢰성을 잃었다는 것과 잘 알지 못하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PR은 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준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정보가 이해관계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제 3의 정보원으로부터 전달되기 때문에 신뢰성이 존재하는 것이며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 심각성을 살펴보면 어떤 의미에서 모든 광고 내용은 광고주가 전달하고자 의도하는 바와 정반대의 이미지를 제공하기도 하며 그 이미지가 너무나 강렬해서 광고가 광고주에게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나는 물러가지 않을 것이다'란 광고를 했을 경우 고객들은 '물러가겠군∼'이라고 생각하고 자동차광고에서 안전을 내세울 때 사람들은 '안전하지 못하니까 그런 광고를 하는군'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전통적인 광고형식이 위기를 맞았다는 또 하나의 조짐으로 기존의 광고를 대체하는 새로운 매체에 관심이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고객들은 방송매체에 관심을 국한시키지 않고, 광고에 비용을 지출하되 독특하고 기발한 방법을 동원하기에 이르렀다. 기발한 방법의 예로, 소형 연식비행선, 종합운동장 자체에 브랜드 넣기, '프로 스포츠팀 전속 의료인원' 지원, 일반 자동차를 화려한 컬러비닐로 감싼 '자동차 래핑', 지나가는 통로에 일정한 동작을 연이어 촬영한 포스터를 부착해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열차 내부에서 보면 마치 동영상처럼 보이게 하는 기법을 활용한 광고등이 최근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광고주들이 대체 수단을 모색하고 있는 이유는 기존 광고 수단이 별로 효과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성공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더 좋은 브랜드를 창출할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 브랜드란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자리잡고 있는 인식을 말하며 인식이야말로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이다.이보다 더 나은 대안은 있다. 그것은 곧 퍼블리시 즉, PR이다. 다시 말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제 3자, 특히 언론매체를 활용해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PR에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적절한 시간을 임의대로 조정할수 없으며 내용이 전달 될 때 시각적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도 직접 결정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신뢰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 정보원 역할을 해준다는 광고에는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다음으로 PARR-2에서는 PR의 부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바꿈 시켜야한다.새로운 개념을 정립하고자 할 때 1-2-3 접근방식을 활용하면 도움이 되곤 한다. 여기에서 1과 2는 이미 기존에 일어난 현상이고 3은 널리 세상에 알릴려는 개념을 말한다. 1984년에 진통제 시장에 새로 진출해 큰 성공을 거준 애드빌의 경우에도 1-2-3의 접근방식을 동원했다. 또한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려면 종종 맹목적이면서도 과감한 믿음이 필요하다. 형성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될수록 그만큼의 성과가 커질 것이다.반면 PR의 잠재 요인이 없는 브랜드의 경우에는 시장에 내놓지 않는 게 차라리 낫다. 언론매체의 영향이 포화상태에 이른 지금의 환경에서는 언론매체에서 성패가 가려지게 마련인데 언론매체를 전쟁터로 비유할 때, PR 전쟁에서 승산이 없는 브랜드를 출시하는 마케팅 담당자는 마치 참호 속에 몸을 숨기고 있는 적군에게 정면공격을 감행하는 무모한 장군과 같은 입장에 처해있는 것이다.하지만 PR은 결코 새로운 브랜드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기존의 브랜드도 PR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있다. 시장에 나온지 오랜 시간이 된 기존 브랜드라 할지라도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자리잡고 있지 못하면 마케팅 전략의 시각에서 볼 때 새로운 브랜드와 다를 바가 없으므로 기존 브랜드이든 새로운 브랜드이든 상관없이 모든 브랜드는 PR을 통해 먼저 잠재고객의 신뢰를 얻은 연후에 광고를 해야한다.또한 알 리스는 브랜드가 사람들의 뇌리에 쉽게 기억될 수 있는 구호를 만들고자 한다면 두운, 반복, 각운등의 기법을 이용해 볼 것을 강력히 추전한다.항상 언론에 퍼블리시티된다고 해서 꼭 유익한 것은 아닌데 브랜드의 강점을 제대로 부각시켜 소개한 기사나 사연, 보도등은 유익한 퍼블리시티에 해당한다. 아무리 브랜드에 대해 언론에 언급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브랜드의 인기나 강점에 대한 내용이 없다면 오히려 해로운 영향을 미칠수도 있는 반면에 긍정적인 기사의 경우에는 금과 같은 비중의 가치가 있다.브랜드가 언론매체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새로운 영역에 속해 있다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인 기사거리가 된다면, 모든 매체에 거의 동시에 보도 기사를 내보내도 무방하다.대부분의 마케팅 프로그램에서 누락되어 있는 요소는 바로 그 브랜드의 우수성을 대변해 줄 유명인사이다. 제품은 퍼블리시티를 창조해내지 못하므로 그것을 창출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이다. 언론사들이 인터뷰할 수 있는 대상은 오로지 실제로 살아 숨쉬는 인간이다. 언론매체는 획기적인 신제품 개발에 가장 크게 공헌한 한 사람에 초점을 맞추고 싶어한다. 이런 대변인이야말로 해당 브랜드의 얼굴이며 목소리이다. 어떤 PR 프로그램이든 그 궁극적인 성공은 이들이 내세운 대변인이 얼마나 큰 효과를 발휘하는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으므로 누구를 대변인으로 내세우느냐는 결코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 되는 중대한 결정이다.회사의 브랜드가 지닌 우수성을 대변할 수 있는 인물로는 대부분의 경우, 해당기업의 CEO가 된다. CEO는 브랜드의 성패에 가장 많은 책임을 감당해야 할 인물이다. PR은 기업과 그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공에 무척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기업의 CEO는 자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PR에 투입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오늘날은 PR의 시대인 까닭에 많은 PR은 CEO는 물론이요, 더 나아가 나머지 기업 전체의 성패에도 대단한 영향을 미친다. 과거에 큰 성공을 거둔 브랜드를 살펴보면 대부분 PR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런 대다수 기업들이 PR에서 거둔 성공의 이면에는 기업을 대변하는 유명인사 CEO들이 있었다.브랜드명이 적절하지 못하면 마케팅 분야에서 그 어떤 것도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름이 좋지 않다면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 언어는 인간이 가진 의식의 운영체제로써 어떤 단어라도 그 자체의 가치로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나름대로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만일 사람들의 마인드에 호의적인 인상을 심어주고자 한다면, 호의적인 인식을 반영해주는 단어들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CEO들은 브랜드명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브랜드명이 엄청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