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2 : “양주학파의 자연 생명 사상”을 읽고63-차은영-의정부공업고등학교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타인과 어울려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며, 모듬살이를 할 수밖에 없는 관계적 존재이다. 그러나 인간이 모여 사는 사회가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것은 아니며 때로는 어지러운 사회가 나타나기도 한다. 제자 백가시대가 등장한 춘추전국시대는 정치적으로 분열되어 혼란스러웠던 시기였다. 이 총체적인 난세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고자 사계층 출신의 제자백가로 알려진 여러 철학자가 등장했다. 유학의 비판자로 등장한 묵자, 묵자의 대립자였던 양주, 양묵을 비판했던 맹자가 여기에 해당한다.후한 시대 역사가 반고는(班固)는 “공자의 집 돗자리는 따뜻해질 틈이 없고, 묵자의 집 굴뚝은 검어질 시간이 없다.”고 하였으며, 「맹자」에서는 “묵자는 이마를 갈아 발꿈치에 이르더라도 천하에 이로우면 했다.” 고 기록되어 있다. 이로부터 묵가와 유학은 총체적인 난세를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했던 사회개혁사상임을 알 수 있다. 더불어 극한의 상황에서 일신을 온전히 보전하는데 초점을 맞춘 은자들의 사상도 나타났다. 이 세 철학은 춘추 전국 시대에 매우 커다란 세력을 형성하게 되었다.특히 양학은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양주가 맹자의 비판을 통해 극단적 이기주의적 철학을 내세운 대표적 학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한무제가 유학자 동중서의 건의를 받아들여 유학을 관학으로 채택한 이후, 유학은 한나라 이후 정학(正學)의 자리에 오르게 됨에 따라 양학은 '나보다 천하를 위해 살라'고 주장한 유학자들에게 두고두고 호된 공격을 받았다. 맹자는 그 공격의 선봉장이었다. 중국 고전에서 양학은 '이기주의'의 뿌리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양학이 맹자의 비판대로 극단적 이기주의적 사상이었는지에 대해 의문점이 있다.“양주학파의 자연 생명 사상”이라는 논문은 이러한 의구심으로부터 문제제기를 시작하고 있다. 양주에 대한 맹자의 비판대로 양학이 극단적 이기주의를 함의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양주가 집필했던 원작을 통해 그 사상의 진의를 알아보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아쉽게도 양주의 급진 사상이 국가체제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유가와 법가에 의해 은폐되고 망각되었기 때문에 현존하는 양주의 저작이 남아 있지 않다. 따라서 양주의 사상은 「맹자」, 「한비자」, 「열자」등 다른 사람의 저작에 남아있는 양주의 말로부터 확인할 수밖에 없다.)특히 맹자는 군주의 존재를 무시하는(無君) 자들이 그들이라고 지칭하면서 「맹자」에서 “양주는 자기만을 위하는 입장을 위하여 털 한 올을 뽑아 천하가 이롭게 된다고 하여도 하지 않는다.”고 양주를 비판하였다. 그러나 「한비자」에 의하면 양주는 “천하의 큰 이익 때문에 정강이의 털 한 올을 소홀히 하지는 않겠다”고 하였다고 한다. 전자가 ‘극단적 이기주의’를 대변한다면, 후자는 외물 때문에 몸을 괴롭히지 않는다(不以物累形)는 의미에서 ‘경물중생’을 대변하고 있다. 그러나 신뢰할만한 선진문헌이나 한초의 문헌-회남자, 여씨 춘추, 순자-의 양주에 대한 기록은 전자의 관점보다는 후자의 관점에 더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이 두 철학자 사이에 양주 사상에 대한 서로 다른 평가가 나오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 이는 맹자가 자신의 사상을 양주의 사상으로부터 변호하고 개진하기 위해 양주의 사상을 과도하게 과장하여 비판한 면이 있었으며 맹자의 자위적 해석이 편향적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도덕성을 사단의 기본성으로 강조하고 유학이 지향하는 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내성외왕의 도를 설파한 맹자의 시각에서 볼 때, 인간에 내재한 욕망을 긍정하고 감각적 욕구의 충족을 중시한 양주의 사상은 이기주의적이고 쾌락주의적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더불어 양주가 인의(仁義)를 외물로 치부하여 사회적 가치 전반을 거부하고 부정한 것은 맹자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었으니 이것이 맹자가 양주의 사상을 금수의 사상이라 평가 절하한 이유라 하겠다.두 번째 이유로 맹자와 한비의 시각 차이와 해석방법에 따른 서술상의 차이로 말미암은 것이다. 서술상의 차이는 양학에 대한 다른 평가를 가져오게 된다. 맹자는 양주의 말을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핵심 문장-양주는 자기만을 위하는 입장을 위하여 털 한 올을 뽑아 천하가 이롭게 된다고 하여도 하지 않는다-의 의미만을 해석한 것에 반해, 한비의 경우는 화용론적 측면)에서 문맥을 고려)하여 양주 사상의 진의를 논의하였다. 논문에서는 양주가 이기주의적 위명을 갖게 된 이유로 맹자의 주관적인 해석에 많은 무게를 두었지만 본인은 해석방법의 차이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양주 학파의 사상에서 또 하나 특이할만한 점은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정치적 불간섭의 논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치적 불간섭주의는 개인주의의 핵심 주장이다. 개인주의란 타인에게 주는 피해 없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강조하는 입장인데 비해, 이기주의란 그러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타인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행사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하여 행사하는 입장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양주의 사상은 이기주의에 가깝기보다는 서구 근대의 개인주의에 근접한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양학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떠한 메세지를 던져 주고 있는가. 양학은 체제와 권력을 부정하는 부정의 철학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유학의 빛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맹자의 비판에 의해 극단적 이기주의 철학이라고 비판을 받았다. 세간에서는 이 비판을 그대로 수용하였다. 현실 사회적 측면을 중시하고 공동체주의 입장에 서있는 맹자의 입장과 정반대편에 있는 은자의 철학 사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며 절제하는 삶을 강조한 양주의 사상은 외물(外物)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피폐해지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경종을 울리며 경물중생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 있다.한편으로 양학은 경물중생의 원초적 자연성을 지키려는 그 의도로 인해 어느 정도 한계를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설의 관점에서 보면 양학의 사상은 생리적?안전 욕구의 필요로 만들어졌으며 위험, 위협, 박탈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불안을 회피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은자들의 사상이다. 즉, 전국시대라는 난세 속에서 개인이 온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개인의 일신보호에 초점을 맞춘 운둔의 철학으로서난세 다음에 오는 평화의 시기에 이르렀을 때는 양주의 위아설은 그 빛이 꺼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 안에 이미 내포하고 있었다. 그리고 항상 외부로부터 일신의 평안을 구하는 것이 성공적인 것만도 아니었다.
논평1 : “도덕과 교육에서 시민교육 영역의 교육내용과 지도 방법”을 읽고63-차은영-의정부공업고등학교실용성과 유용성을 강조하는 현 실용 정부의 2009 개정 교육 과정은 등장에서부터 큰 혼란을 야기했다. 2007 개정교육과정이 점차적으로 적용되어 2011년 최종적으로 마무리되기도 전에 현 정부는 벌써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만들었고, 2009 개정 교육과정은 2011년부터 교육현장에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은 졸속 행정, 집중 이수제의 폐해 등 일부 여론의 부정적인 질타와 학부모의 호응과 함께 교육 현장에는 '해당교과의 축소 및 통폐합'이라는 예민한 문제를 안겨 주었다. 그리고 ‘해당교과의 축소 및 통폐합’은 입시교육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교과목에 위기감을 극대화시켰다. 도덕 과목도 여기에서 예외일 수 없었다.2009 교육과정에서 ‘사회(도덕)과 선택과목’은 세분화된 선택과목을 통합되고, 영역별로 재구조화 하여 종전의 13개 과목을 9개 과목으로 축소되었다. 도덕 교과는 종래 독립적인 교과목으로서 자리를 잃고 ‘사회교과군 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사회과의 한 분야로서 위치하게 되었으며 사회과에 속하는 종래의 다른 여러 교과목과 교과시수를 두고 경쟁하게 되었다. 사회과와 도덕과는 다르다는 도덕 교사들의 호소는 공허한 메아리로 변해 버렸다. 한편으로 도덕 교사들은 도덕 교과가 폐지되어 사회문화와 윤리라는 교과목으로 통폐합된다는 소문에 시달린 터라 이렇게라도 도덕 교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안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왜 도덕 교과는 이렇게 만성적인 정체성의 위기에 시달리는 것일까.우리나라의 도덕 교육은 도덕과 교육을 통해서 행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도덕과 교육을 통한 도덕 교육은 다른 나라의 경우와 비교하여 볼 때 드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도덕과 교육의 목표는 도덕적 인간을 양성하는 것이다. 도덕적 인간이란 사적 도덕성(미시적 도덕성)과 공적 도덕성(거시적 도덕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인간상이다. 민주 사회에서의 도덕적 인간은 공적 부문에서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바, 공적 도덕성은-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정치적 문제와 깊게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정치적 문제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해결하는 민주 시민성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사회과 교육과 공적 도덕성을 지향하는 도덕과 교육 사이에는 중첩성의 문제가 불거지게 된다. 이는 곧 도덕과 교육과 사회과 교육 간의 경계 문제로 귀결된다.도덕과 교육과 사회과 교육은 공적 도덕성과 민주시민성 양성이라는 목표를 지향한다는 점에 있어서 상당부분 정체성 면에서 중첩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도덕과 교육과 사회과 교육은 내용-방법-평가 영역 면에서 차이점은 이론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즉, 사회과 교육이 민주주의와 관련된 절차적?기술적 관점의 정치과학적 입장을 다룬다면 도덕과 교육에서는 민주주의와 관련된 규범적?처방적 관점의 정치철학적 입장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명확하게 존재한다. 따라서 도덕과 교육은 내용 면에서 정치철학적 입장에서 여러 가지 사회사상과 사회쟁점에 대해서 다루게 된다.교과서와 관련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를 진행하여 보자. 본인은 공적 도덕성을 지향하는 도덕과 교육의 대표적인 교과목은 ‘시민윤리’라고 생각한다.) 시민윤리는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윤리적인 지식과 기능, 그리고 가치?태도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현대 시민 사회 속에서 민주 시민으로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바람직한 윤리관을 형성하게 하기 위한 과목이다. 그러나 시민윤리 교과서가 사회 교과서와 비교하여 볼 때 과목으로서의 정체성을 두드러지게 드러내고 있는가, 즉 정치철학적 입장에서의 내용을 포함하고 방법 면에서도 소통식 수업을 가능하게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시민 윤리를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Ⅰ. 시민사회와 윤리」) 단원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언급하는 내용 중의 하나는 시민윤리는 사회 과목과 비슷한 것 같다는 평이다. 당위적 관점에서의 교과 내용을 제외한다면, Ⅰ단원 부분에서의 지식 영역은 겹치는 부분이 상당하다. 또한 시민윤리는 규범적?처방적 관점의 정치철학적 입장을 다룬다는 논문의 내용과는 달리 민주주의 제도와 절차 등에 대한 규범적?처방적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정치철학적 내용은 적어 학생들에게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 교과서 내용은 평이하며 중학교에서 이미 배운 도덕 교과내용을 어려운 용어로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 학생들과 교사들의 평가이다.고등학교 도덕 과목의 경우, 「3. 도덕 공동체의 구현과 공동선」단원이 공적 도덕성을 지향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도덕 과목에서 ‘좋은 사회’ 속의 ‘도덕적인 인간’이 ‘민주 시민적 능력과 자질을 지닌 좋은 인간’과 ‘바람직한 인격을 갖춘 좋은 시민’과 교착점이 있지는 않아 보인다. 단원명에서 드러나듯이 도덕 과목에서 지향하는 공동체는 도덕 공동체)로서 이상적인 공동체인 ‘좋은 사회’이며 민주주의 사회가 아닌 공동체주의적 관점에서의 이상적 공동체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덕과 교육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정치철학적 측면에서의 내용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더불어 도덕과 수업에서 정치사회사상 영역을 수업할 때 전달식 교수법과 소통식 수업을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핵심 쟁점을 탐구하는 경우 소통식 수업을 많이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당위적으로 귀결되어 있는 내용이 교과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과 이러한 교과서의 내용은 주로 전달식 수업 모형에 적합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본인은 전달식 교육이 나쁜 것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지만, 도덕 교육을 파시즘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학자들이나 그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도덕 교육이 여전히 권력에 순종하는 인간만 양산하고 있으며 선악 분별력을 길러 주지도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는 소통식 수업의 부재로 인한 비판으로 생각하며 소통식 수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교과내용을 소통식 수업 모형에 적합하게 수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또한 소통식 수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수업 준비와 사후 활동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이 요구되므로 부족한 수업시수도 개선되어야 한다. 토론 수업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시간은 소모될 뿐더러 평가가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되는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는 교과 진도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은 '토론, 탐구'수업이 가능한 교과를 줄이거나 통합하고, 집중이수까지 도입한다고 하니 이는 지속적 교육의 어려움 뿐 아니라, 현행보다 더 교과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강의 일변도의 수업이 진행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원인은 국영수 교과에 비해 현격히 부족한 시수에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Ⅰ. 序論Ⅱ. 靑少年 問題1. 청소년기의 槪念과 特徵2. 청소년 文化3. 청소년 問題Ⅲ. 靑少年 問題의 實狀1. 청소년 問題의 理論的 接近2. 청소년 非行의 影響要因1) 家庭要因2) 學敎要因3) 社會的 環境要因3. 靑少年 問題의 實狀1) 청소년과 성문제2) 가출 청소년 문제3) 학교 폭력4) 유해 약물 接觸 및 利用實態Ⅳ. 靑少年 問題의 改善方向1. 가정교육의 측면2. 학교교육의 측면1) 生活指導의 變化2) 全人敎育의 指向3. 사회 환경의 측면Ⅴ. 結論※참고문헌Ⅰ. 序論인간이 태어나서 성장한다는 것은 홀로 서기를 하는 것이다. 청소년기란 바로 홀로 서기를 준비하고 연습하는 시기이다. 청소년기는 과도기로서가 아니라 인생의 한 발달 단계로서 유용하다. 청소년 시기는 과거 농경 사회에서는 없던 개념이었다. 어려서부터 부모가 하는 일을 보고 배우면서 거들고 그것이 바로 생산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연결될 때는 어린이도 어른도 아닌 시기는 존재할 수 없었다. 그러나 도시화와 산업화, 자녀수의 감소와 핵가족화는 교육기간의 연장을 가져오고 취업을 위한 준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이제 청소년기는 일생의 발달 단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로써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學生指導五大資料編집會, 學生事案豫防과 指導(교육주보사,1992) p239청소년기는 심리적, 사회적으로 독특하고 중요한 시기이다. 보통 청소년 시기는 생리적으로 사춘기에서부터 사회화 과정을 거쳐 자아 정체감이 형성되고 경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는 12∼13세부터 24∼25세까지로 보고 있다. 청소년기에는 신체적 변화와 함께 지적발달, 정서적 발달 자아가 확립되는 시기이다. 청소년기는 두 가지 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하나는 인격형성의 면이고, 다른 하나는 생활향수(生活享受)의 면이다. 따라서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한 개인의 인생행로와 삶의 질이 달라진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의 성장에 도움을 주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좌절의 악순환을 가져오고 결국 정당하지 못한 문제 해결 방법인 반사회적e.kr/servlet/View?file=/webdata/attach....그리하여 청소년기를 주변인, 질풍 노도의 시기, 이유 없는 반항기, 심리적 이유기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2. 靑少年 文化문화라는 용어는 라틴어의 cultura에서 파생한 culture를 번역한 말로 영국의 인류학자 E.B.타일러는 저서 《원시문화 Primitive Culture》(1871)에서 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 라고 정의를 내렸다. 이외에도 문화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보통 문화란 인류에서만 볼 수 있는 사유(思惟), 행동의 양식(생활방식) 중에서 유전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의해서 소속하는 사회(협동을 학습한 사람들의 집단)로부터 습득하고 전달받은 것 전체를 포괄하는 총칭이다.{) http://100.naver.com/100.php?id=65967현대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전체문화에서 성, 인종, 세대, 계급등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서 부분문화가 만들어졌다. 청소년문화는 그 부분문화를 구성하는 하나{) 청소년문화에 관한 논점의 차이는 문화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문화를 보는 다양한 시각 에 대해서 살펴 보면, 1 청소년 문화를 미숙한 문화로 보는 시각 2 청소년 문화를 부정적 시각에서 문제시하여 바라보는 입 장 - 비행문화 3 청소년 문화를 저항의 문화(counter culture) 또는 반문화로 보는 시각 4 하위문화로서의 정당한 청소년 문 화로 인정하는 시각 5 전혀 새롭고 독립적인 영역을 지니는 또 하나의 문화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이다. 한국 사회의 청소년 문화는 해방 이후 학생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형성되었다. 여기에서 청소년 문화란 청소년들이 공유하고 있는 청소년세대 특유의 삶의 방식으로서 청소년 집단 간에 명시적, 잠재적 사회화를 통해 형성되고 전수되어지는 청소년세대의 행동 방식과 정신적 지표로 젊음을 풍기는 영상, 젊은이다운 행동, 젊은이 나름 있는 방법을 학습하지 못함으로써 본능적 충동 때문에 범죄행동을 하게 된다는 입장이다. 학생 폭력은 개인 행동의 일탈 행위로 볼 수 있으며 특정한 성격 소유자들로서 주로 정신불안이나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이론은 범죄는 단순하게 개인의 내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행위로 본다.{) www,koreayouth.or.kr/학교폭력실태와예방대책.htm사회학적 이론은 폭력 행위란 개인과 사회적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본다. 즉, 개인이 처해있는 사회 구조적 조건과 대인관계, 사회집단과 제도의 기능에서 폭력의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폭력 행동을 내적 요인보다는 사회적 환경의 소산 이라고 보는 이론이다.{) 韓駿相 著, 靑少年問題와 學校敎育(廷世大學校 出版部,1989) p71-158여기에는 머튼의 아노미이론, 서덜랜드의 차별적 접촉이론, 코헨의 비행하위문화 이론을 비롯한 여러 하위문화이론, 사회통제가 느슨하여 졌을 때 일탈이 발생한다는 가정 하에 가정, 학교 등 인습집단간의 유대관계에 관심을 두고 있는 허쉬의 사회통제이론, 이와는 반대로 공식적인 처벌이 낙인효과에 관심을 두어 처벌과 그에 따른 낙인이 재범의 주된 원인이 되다고 주장하는 낙인이론 등이 존재한다.결국 청소년 비행을 설명하는 다양한 이론들은 청소년들이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의 사회화 과정인 가정, 학교, 친구의 영향력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가정하여 출발{) 鄭仁成, "靑少年 非行化 影響要因에 따른 政策的 對應과 地方政府의 役割에 관한 硏究", 光云大學交大學院 박사학위논문, 원광 대학교, 2001, p 26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단일 결정론이나 감정적으로 접근해서는 문제의 근본적 이해와 원인 규명이 정확하지 못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이끌어내기가 어려워지므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동적인 관계를 분석하여 종합하여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 靑少年 非行의 影響要因청소년 비행은 사회구조적 요인과 청소년 개인의 주변적 환경 및 개인의 성향이 상호작용을 일으화의 주체이다. 학교는 심신의 조화로운 함양을 통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 교육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교는 청소년기의 성장과 발달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이다. 그러나 학교가 제공하는 각종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학교 자체가 학생 문제, 폭력 등의 비행을 야기하는 모순된 작용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교육 현장에서 나타나는 교육적 병리현상의 문제점은 학교교육 그 자체를 위협한다는데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다.{) 김용현, 사회교육학개론(서울 : 문무사,1992), p 32더욱이 오늘날 가정의 교육적 기능 약화{) 교사의 학생지도력이 약화되어 있으며 교사에 대한 신뢰감이 상실되어 가는 경향도 교육 기능의 약화와 관련이 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고등학생들은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을 잘 이해해주시기 않는다 (57%), 선생님은 우리 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려하지 않는다 (47%), 고민이 있을 때 상의하고 싶은 선생님이 없다 (58%)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고 민거리의 상의대상자로서도 친구, 부모님, 형제보다 훨씬 낮은 2% 정도의 청소년들만이 선생님을 꼽았다. 이런 현상의 원인으 로는 교육환경의 문제, 권위주의적인 자세, 교권의 약화 등을 들 수 있다.와 사회의 비교육적 환경은 학교가 제 기능을 다할 것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요구하게 되었지만 학교가 전인교육의 場으로서 기대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가 하는데는 너무나 회의적이 아닐 수 없다.{) 김오차, 청소년 범죄의 발생원인과 그 대책(세일, 2000), p 166한국의 학교 교육의 본래 목적은 전인 교육에 있었으나 상급 학교 진학을 실제적인 목적으로 함으로써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 머무르고 말았다. 이는 출세 지향적인 그릇된 교육관에 근거해서 교육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릇된 교육관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계발해주고 자율성을 기르는 전인 교육보다는 지식위주, 입시위주, 교사 중심의 교육을 만든다. 입시 위·감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의 문제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왔다.{) 전체범죄자에 비하여 소년범죄자의 구성비를 보면 1965년에 13.5%, 1970년 12.5%, 1980년 17.2%, 1991년 36.9%, 1993년 38.32%, 1995년 44.32% 로 1970년을 제외하고는 계속하여 증가하여 왔는데 특히 1990년에 들어서는 급속히 증가하였다.(범죄분석, 한국통계연감 참조)1) 청소년과 성문제최근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성행위와 청소년의 성문제를 부추기는 여러 유해환경의 급성장, 퇴폐문화, 이중적인 성문화 등은 임신, 성폭력, 매매춘, 낙태 등의 심각한 성문제를 유발하여 우리나라의 청소년 성범죄율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나라가 되었다. 우리나라 청소년 성문제의 주요 특징과 추세를 보면,성에 대한 개방적 사고가 확산되면서 혼전순결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줄어들고{) 81: 81.8% → 97: 39.3%있으며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성행동이 증가{) 상당수가 사랑이나 합의에 의한 것보다는 강요나 순간적인 충동에 의한 성행위가 대부분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에 따른 실제적인 문제인 임신, 낙태, 출산, 성병 등에는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 96, 통계청)의 통계에 이르면 청소년 출산은 전체 출산의 1.4%에 이르며 유해업소 여종업원의 미성년자 비율( 99, 검찰)은 46%(총 5,448명중 2,529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청소년의 성문제를 조장하는 부정적인 사회적 환경조성과 성교육의 부재에 기인한 것이다.2) 가출 청소년 문제청소년은 일차적으로 부모와 가족에 의해서 양육되고 보호를 받도록 되어 있지만 기본적인 가정 내의 규범이 파괴되면서 많은 수의 청소년이 가정을 이탈하여 길거리를 떠돌아다니고 있다. 2002년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실시한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종합실태조사{) 이 조사에는 남학생과 여학생, 인문계고등학생, 실업계고등학생, 중학생 합하여 6,393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였다.를 보면 가출기간중 비행의 경험을
{※목차Ⅰ. 序論(1쪽 2줄∼2쪽 3줄)Ⅱ. 南韓의 統一外交(2쪽 4줄∼3쪽 7줄)- 1. 南·北韓 間 關係를 보는 남한의 시각 / 2. 南韓 統一外交Ⅲ. 北韓의 統一外交(3쪽 8줄∼3쪽 31줄)Ⅳ. 統一外交의 環境(3쪽 32줄∼5쪽 11줄)- 1. 통일환경의 국내환경적 요인/ 2. 통일환경의 국제환경적 요인/3. 한반도 통일을 바라보는 주변 강대국들의 태도Ⅴ. 結論 (5쪽 12줄∼5쪽 40줄)참고문헌(6쪽)Ⅰ. 序論외교정책은 국내외적 조건 하에서 국가이익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총체적 산물이다. 국가 이익의 개념정의는 매우 다의적이고 복합적이다. 따라서 국가이익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한 국가의 최고정책결정과정을 통하여 표현되는 국민의 정치적, 경제적 및 문화적 욕구와 갈등 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구영록, 한국의 국가이익 (서울 : 법문사, 1995), p 25남북한간 특수한 상황을 십분 고려한다고 할지라도, 남한의 통일외교는 이러한 국가이익을 최적화하기 위한 대외정책의 일환으로 파악할 수 있다.한 국가의 외교정책은 그 국가의 상황적·역사적 특수성과 보편성을 바탕으로 형성된다. 주지하다시피 한반도는 통일·분단·안보라는 상호 모순되는 세 각축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한반도를 에워싸고 있는 4대 강국들에 의한 난공불락의 장벽이 한반도 외교의 특수성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가령, 한반도는 북한과 대립중이라는 안보 면에서의 특수성, 그리고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EU 등의 강대국들과의 관계와 대륙 및 해양 양쪽과 연결되어 있는 지정학적 특수성, 그리고 더 나아가서 지경학(地經學)-한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규모-적인 특수성 등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구조적 제약 을 받고 있다. 또한 세계화(世界化, Globalization)와 다자국제기구체제(多者國際機構體制)의 추세로 나아가고 있으므로 세계적 보편성의 문제 또한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할 필요가 있다. {)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의 북방외교의 결과 한반도의 주변정세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이와 같은 인식으로부터 주변 강대국에 대한 통일외교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지만, 문제는 우리의 통일외교가 어떤 원칙에 입각하여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되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겠는가 하는 실효성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있다. 주어진 여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과연 바람직하고 현실성 있는 통일 외교를 추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남·북한 통일외교의 역사적 변천과 정치(권력)구조와 이데올로기, 통일외교정책의 목표 등 국내적 요인과 국제체제 혹은 지역체제, 주변국의 정책 성향 등 국제적 요인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반성과 통일외교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Ⅱ. 南韓 의 統一外交한반도 문제는 분단 이래로 남·북한의 국내 정치, 남·북한간의 관계, 그리고 한반도에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주변 강대국들에 의해 복합적으로 다루어져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탈냉전·동서화합이라는 새로운 국제 질서가 대두되면서 이데올로기 군사력보다는 경제력이 각 국의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됨에 따라 외교지평을 다원화하고 경제 실리 외교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한국 정부는 탈냉전기를 맞아 예측하기 힘든 한반도 상황을 극복하여 통일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세계화, 다변화, 다원화, 지역협력 그리고 미래지향의 통일외교를 지향으로 하는 '신외교'를 추진하였다.{) 백진현, 『세계화와 신외교의 좌표』(서울:공보처, 1996) p 4여기서 통일외교 라는 새로운 개념이 창안되었다.{) 정용길, 『21세기 한국의 통일외교』(조선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 1997) p 47∼481. 南·北韓 間 關係를 보는 남한의 시각지난 반세기 동안 실제로 발생했던 남북한간의 무력 충돌사건 및 각종 대남 도발사건들을 살펴보면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간의 역학관계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7·4공동성명이 발표되었을 때를 전후한 남북한간의 현저한 화해분위기는 미소간의 로 한 대북한봉쇄 내지는 대북한 압박외교 라는 형태로 표현되었다. 남한은 국력이 북한에 뒤질 때는 다분히 수세적 외교형태를 보여왔으나, 앞설 때에는 적극적인 통일외교를 전개해 왔다. 1970년대부터 남한 통일외교는 선평화 후통일 이라는 정책기조와 한반도에서의 평화정착, 문호개방, 남북한간 신뢰회복 후 통일성취라는 3대 기본원칙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이범준 김의곤 공편, 한국외교정책론 : 이론과 실재 (서울 : 법문사, 1993), p186대북한 경쟁 대결외교 지양과 북한이라는 실체의 인정을 바탕으로 한 한반도에서의 평화정착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남한의 통일외교는 대북한 국력경쟁의 변천사라고 표현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홍구·김학준 안병준 진덕규 이상우 공저, 분단과 통일 그리고 민족주의(서울:박영사, 1984), p 202-205또한 남한 역대정권의 통일외교는 정권의 성격, 대내외적 환경요인, 그리고 북한의 정책 성향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으며, 각 정권의 통일외교도 이에 따라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예컨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양존하는 한반도 내에서 이승만 정권은 서방세력과의 유대강화였으며, 할슈타인원칙 (Hallstein Doctrine){) 허만, 한반도와 외교정책론(서울 : 교육과학사, 1988), 135쪽.은 극단적인 대북한 억제정책을 낳았다. 장면정권에 들어서서 다변화외교를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미 소의 블록 정치와 냉전논리 하에서 장면정권의 중립적이고 다변적인 외교정책 노선은 제한 받을 수밖에 없었다. 박정희 정권 하에서 대내외적으로 다각적인 외교방향을 천명하였지만, 정부주도의 대북한 통일외교정책은 정치권력의 강화를 위한 통치이데올로기 로 이용되고 유신체제의 태동을 위한 수단으로 기능하였다. 이후 탈냉전을 배경으로 하여 남한의 통일외교는 대미의존 외교에서 점차로 전방위 또는 다변 외교로, 그리고 안보외교에서 다원화(경제, 환경 등)외교로 발전하고 있다.Ⅲ. 北韓 의 統一外交북한은 해방 후 식민지적 과거의 청산과 자립 더하여 국제적으로 완전히 고립되었다는 위기감에 사로잡혔다. 그리하여 1990년대에 들어와 북한은 변화된 국제정세에 적응하고 생존을 위한 현실주의적인 외교노선에 역량을 집중했으며 대외관계에 있어서의 평등과 자주성, 상호존중과 내정불간섭, 호혜의 원칙을 국가관계의 원칙으로 제시하였다.{) 사회주의 헌법 제17조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한 생존전략으로서, 북한은 소련 붕괴 후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남게된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최대 외교목표로 하는 외교정책의 방향전환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북한은 마침내 1990년대 초부터 생존전략을 위해, 비장의 외교수단으로서 핵 카드 로, 미국을 상대로 이른바 핵 외교 또는 벼랑끝 외교를 전개하기 시작하게되었다.{) http://grus.sunmoon.ac.kr/korean/community/sunfile/file/남북한간의 관계북한의 입장에서, 핵무기개발은 국가생존과 체제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며,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노리는 고도의 전략이었다. 지루한 외교게임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으며 북한 미간 핵협상 은 벼랑끝외교 의 극치를 보여 주었다. 이 게임은 진정한 승자도 패자도 없이 생존을 걸고 현실적 이해를 최대화하기 위해 줄다리기를 거듭하였다.Ⅳ. 統一外交의 環境1. 통일외교의 국내환경적 요인남북한의 정치권력과 통일외교는 상당한 연관성을 가지고 정권유지적 차원에서 성역화되어 왔으며, 정치이데올로기는 이러한 정치권력을 지탱하는 지렛대 역할을 해왔다. 남북한 정권은 상대방의 존재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특히 정치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 때에는 상대방의 존재가 자신의 현신을 위해 필요 불가결한 요인이었다.남한의 역대정권은 정통성 합법성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정권출범부터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특히,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극명하게 드러나면서 국민적 저항을 감수해야만 했다. 군부 권위주의 체제 하에서 통일문제는 정권의 지속화를 위한 신화 였다. 북한다.북한의 통일외교는 진영외교의 틀 속에서 사회주의 국가건설의 최대 후원자인 소련의 지원을 근간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 소련은 경제 군사적으로 북한의 국가건설을 지원하였다. 초창기 체제강화를 위해 냉전체제하의 진영외교는 북한에게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여 주었다. 한국전쟁이후 북한은 중국과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기 시작하였다. 전쟁과정에서 사회주의권으로부터의 지원에 대한 회의와 중국 소련의 간섭 등은 북한의 입장을 제한하였으며, 김일성은 자주적인 발전노선과 외교노선의 필요성을 느꼈다.1960년대 들어서면서 국제체제는 경직된 양극체제에서 이완된 양극체제로 전환하였다. 1970년대 국제체제는 군사적 3극체제와 경제적 3극체제의 현상을 보였다.{) http://kkucc.konkuk.ac.kr/~choijh/nonmun/china city.hwp국제사회의 안정성이 불투명하는 듯 보였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남한과 북한은 각각 강력한 국내 정치체제를 형성하면서 상호간의 대립을 강화하고 있었다. 이완된 국제상황은 정치권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였다. 한반도 통일논의는 정치적으로 공동화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1980년대 이후 국제사회는 소련의 와해와 함께 미국 중심의 단다극체제(uni-multi polar system)를 형성{) http://www.tongiledu.pe.kr/tongil/frame/page/conception하고 있었다. 북한의 정치 경제체제 역시 변화를 보일 수밖에 없었다. 북한의 대외개방정책이 시작되었다. 남한도 북방정책을 통해 사회주의권에 깊숙이 침투하기 시작하였다.오늘날 남한의 국제적 위상은 과거와는 달리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각 국은 남한에게 경제력에 걸맞는 국제적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세습체제의 확고한 정립을 위해 몸을 움추리고 있으며 마침내 1990년대 초부터 생존전략을 위해, 비장의 외교수단으로서 핵 카드 로, 미국을 상대로 이른바 핵 외교 또는 벼랑끝 외교를 전개하고 있다.{) http://grus.sunmp
{{Ⅰ. 序論Ⅱ. 소학교육의 理念과 目的1. 『소학』의 槪要2.. 소학교육의 理念과 目的Ⅲ. 소학 교육의 內容1. 內容 構成의 原則2. 『소학』의 內容 實裁1) 『소학』의 構成 實裁2) 敎育內容Ⅳ. 소학교육의 方法1. 實踐 重視2. 敬의 공부3. 段階的 學習4. 垂範學習Ⅴ. 소학교육의 現代的 考察1. 소학교육의 歷史2. 소학교육의 現代的 考察1) 소학교육 構成原則 側面2) 소학교육 內容 側面3) 소학교육 方法 側面Ⅵ. 結論※참고문헌Ⅰ. 序論근대화가 시작되면서 우리 사회는 물질문명의 홍수 속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하면 된다는 경쟁주의를 강조해 왔다. 현재 우리 사회는 서구화되고 산업화됨에 따라서 인간이 소외되고 물질 만능 풍조와 이기주의적 병폐가 심화되는 등 도덕 부재의 현상을 보이고 있다. 유용성과 실용성 및 황금만능주의가 주요 가치로 등장한 이후 도덕이란 구태의연하고 낙후적인 발상으로 여기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 개발 중심·입시 중심이라는 기능적 수월성이 중시되는 오늘날의 교육풍토 속에서 도덕교육의 입지는 더욱 좁아져 가고 있다.통계청의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학생범죄는 1990년에 비하여 1999년의 재학생총수는 9.3% 증가한데 비하여 학생 범죄자는 84.2% 증가, 정규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에 의한 범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법무부; 배임호 외, 교정복지론, 서울:양서원, 2001, p.109이러한 경향은 제 7차 교육과정 개정에서 도덕적 추론보다는 도덕적 행동이 실천력 강화를 학교 도덕교육의 당면한 과제로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또한 도덕교육에 대해 덕목교육(virtual edaucation), 혹은 인성교육(character education)이라고 불리는 보수적 접근을 강조하도록 하였다.그러나 도덕교육에 대한 이론적 지향은 한편으로 극단적인 상대주의인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나아가고 있다. 포스트모던적 접근은 도덕개념이 기존에 기반으로 하는 당위성과 합리성 등을 부정함으로써 전통적 개념의 도덕성에 대한 사실상의 해체 .{) 조현규, 주희 『소학』의 교육철학적 의미, 한국교육철학회, 교육철학 18권. 2000, p 323이 『소학』에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떳떳한 본성에서 비롯되는 愛親·敬兄·忠君·弟長의 인륜을 실천함으로써 聖人과 같이 본성을 실현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전제하고 있다. 다만 이 소학은 이 익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대학』의 방법과 다른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즉, 우선 기초 생활도덕에 있어서 動作이 어긋남이 없도록 습관화하는 일을 우선시하고 나서 詩書樂에 나오는 성현의 글을 외우고 읽으며 읊고 노래하며 춤추고 뛰어서 몸에 체득하게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童蒙敎材의 내용은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주희의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서 유교이념에 부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동몽교육에 맞게 구체적인 행위를 지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朴連鎬, 朱子學의 根本培養設과 朝鮮前期의 『小學』敎育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청계사학회, 淸溪 史學 2. 1985, p 89,902. 소학교육의 理念과 目的『소학』은 주자가 三代의 교육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여러 경전에서 발췌하여 選集으로 편찬한 책이다. 『소학』은 『대학』의 격치공부 이전에 거쳐야 하는 단계에서 灑掃, 應對, 進退의 절차와 愛親, 敬長, 朋友의 도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공부의 내용을 주제로 삼았다. 그 바탕에는 敬의 개념이 일관되어 있어 『대학』과는 本末先後의 체계성을 지니는 전적이다. 따라서 『소학』은 인륜의 도리에 절실한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학문의 근본을 배양케 하여 보다 높은 차원의 이론적인 성리학 이해 단계로 나아가게 하려는 의도에서 펴낸 修身書인 것이다.『소학』은 철저히 儒家교육적 사유체계 아래에서 편찬된 책이므로 『소학』이 내포하고 있는 교육이념은 곧 유가교육의 교육이념과 통한다고 할 수 있다. 유가 교육은 전통적으로 修己治人 혹은 內聖外王 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맥락으로 볼 때 『소학』의 교육이념 또한 聖賢의 길에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본래 성인이란 「小學題辭」에서 오직 聖人은 타조, 2001년도 자생연구단체 상반기 연구결과자료 「16세기 서원교육의 교재분석」, 경상교육 방법위원회. 2001, p 9내편은 다시 권1 「立敎」.권2 「明倫」.권3 「敬身」.권4 「稽古」의 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가적 윤리 사상의 要綱을 논하고 있다. 외편은 권5 「嘉言」.권6 「善行」의 2개 항목 밑에 한 대 이후 송대까지의 賢哲의 언행을 기록하여 내편과 대조시켰다. 특히 入敎·明倫·敬身은 『소학』의 기본틀이라 할 수 있는데, 다른 편들도 이것에 따라 구조화되어 있다.{) 조현규, 주희 『소학』의 교육철학적 의미, 한국교육철학회, 교육철학 18권. 2000, p 330-331{구분편명주 요 내 용내편(內篇)입교(立敎)·교육의 필요성, 교육의 목적, 교육의 내용·방법·교육제도·시의 가치-정도함양, 사악배척명륜(明倫)부자지친(父子之親)·부모섬기는 방법-근시(近侍), 부모에 복종, 부모 심안락, 계지(繼志), 혼정신성(昏定晨省), 근면성, 부모 목전의 행실, 부모와 대화시의 예절군신지의(君臣之義)·충절, 진언, 군주의 신하에 대한 예절, 군자의 소인에 대한 경계부부지별(夫婦之別)·관혼례, 부부례, 부(婦)의 복종, 친구 사귀는 도리장유지서(長幼之序)·경형(敬兄), 경장(敬長-어른 공경하기), 경군자·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대화법붕우지교(朋友之敎)·친구간의 도리, 접빈, 친구 사이의 대화법통론(通論)·효, 충성, 경형, 진언, 부모·군주·스승 섬기는 도리, 군신·부자·고부간의 도리, 경장, 근면성, 방심에 대한 경계, 윤리도덕의 강조경신(敬身)심술지요(心術之要)·공경지심, 근신, 군자의 태도, 과욕, 숭신, 성실한 언어생활위의지칙(威儀之則)·예의태도, 근신, 대화의 요령 및 주의, 표정, 정리정돈의복지제(衣服之制)·관·상례시 의복, 의복의 검소한 착용음식지절(飮食之節)·식사의 방법, 식사위생계고(稽古)입교(立敎)·학습의 필요성, 학습의 방법·시의 가치명륜(明倫)·부자지친, 군신지의, 부부지별, 장유지서, 붕우지교,경신(敬身)·심술지요, 위의지칙, 의복지는 것이다.孟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 道理가 있음에 배불리 먹고 따뜻이 입어 편안히 살기만 하고 가르침이 없으면 금수에 가깝게 된다. 그러므로 성인이 이를 근심하여 契로 司徒를 삼아 人倫을 가르치게 하셨으니, 父子間에는 친함이 있으며, 君臣間에는 의리가 있으며, 夫婦間에는 분별이 있으며, 長幼간에는 차례가 있으며, 朋友間에는 신의가 있는 것이다.{) 孟子曰, 人之有道也, 飽食暖衣, 逸居而無敎, 則近於禽獸. 聖人有憂之, 使契爲司徒, 敎以人倫, 父子有 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소학』入敎編)父子有親의 親은 아버지와 아들간의 인간관계의 도리이다. 아버지는 마땅히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마땅히 부모에게 孝道 하는 도리로서 부모와 자식이 주종관계를 이루고 잇는 절대적 관계의 윤리이다. 조선시대 동몽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강조된 내용은 孝의 실천으로서 童蒙期부터 엄격하게 실시하여 일상적인 생활윤리로서 몸에 배도록 강조하였다.{) 內則曰, 子事父母, 鷄初鳴, 咸 漱, 櫛 總, 拂 冠 纓, 端 紳, 搢笏, 左右佩用, 著 . … 以適父母舅故 之所, 及所, 下氣怡聲, 問衣 寒, 疾痛苛 , 而敬抑搔之, 出入則或先或後, 而敬扶持之._(『小學』明倫編1)曲禮曰, 凡爲人子之禮, 冬溫而夏 , 昏定而晨省(『小學』明倫編 5)유교에서 효를 강조한 것은 父子의 윤리를 먼저 하는 것이 인을 하는 것 의 방도이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근원적인 것으로 이것이 확대되어 가정 질서는 다시 사회생활과 이어지고 국가 사회의 질서 체제로 발전되기 때문이다.君臣有義는 忠이 근간으로서 임금과 신하간의 인간관계의 도리이다. 군신의 윤리는 효도의 운리가 政事를 하는 차원으로 확대적용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政事의 차원이므로 父子의 윤리와는 그 성격을 달리하는 측면이 있다. 군신간의 義는 임금은 신하를 禮로써 대하고 신하는 임금을 忠으로 받들 때 가능하지만, 임금은 도로써 임금을 섬기다가 不可하면 그만둔다고 하여 신하는 道로서 君을 섬기며 임금의 욕심에 따르지 않고 신하의 옳은 뜻을 을 밝혀내는 교육은 어릴 때부터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은 혼탁하고 편벽한 기품이 존재하지만 아직 완전히 여문 상태가 아닐뿐더러 아직까지 크게 자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기질을 변화시키기가 보다 용이하기 때문이다. 『소학』은 바로 이러한 사유체계와 교육의 필요성 아래에서 쓰여졌을 것으로 추측되며 교육방법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다.{) 조현규, 주희 『소학』의 교육철학적 의미, 한국교육철학회, 교육철학 18권. 2000, p 333주희는 그의 교육이념이었던 聖人 의 길과 가장 구체적인 교육목표였던 敬의 함양 을 위한 공부의 방법으로 태교에서부터 출행 후의 공부까지 합리적이고도 점진적인 학습법을 제시하였다. 1 實踐 重視 2敬의 교육 3上以下達 4垂範學習이 그것이다. 특히 남녀별·연령별로 구분하여 그 교육내용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교육의 시점과 순서를 매우 중시하였음을 알 수 있다.1. 實踐 重視『소학』의 가르침은 일반인이 仁義와 道德을 부정하는 소위 自暴自棄 를 편안히 여기는 자가 되지 않도록 어려서부터 仁義禮智 의 性을 기르기를 마치 나무의 뿌리를 복돋아 주듯이 하고, 惻隱, 羞惡, 辭讓, 是非의 실마리와 愛親, 敬兄, 忠君, 弟長의 도리를 채우기를 마치 나무의 가지를 발달시키듯이 하자 는 데 있다. 그러기 위하여 『소학』에서는 어린 학습자에게는 灑掃應對進退之節 과 같은 일상생활의 도리와 孝悌忠信의 倫理를 행동으로 가르쳐야 함을 제일 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다. 즉 『소학』의 교육방법은 어디까지나 어린 학습자를 교육하는데 행동실천을 통하여 仁義를 가르치는데 우선성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그리하여 어렸을 적에는 일상에서 적절하게 실천하는 법을 익히는 중에 삶을 대하는 기본적인 관점을 형성하게 되면서부터 자신의 내면을 거짓없이 성찰하는 行공부가 이루어진다.『소학』의 공부는 下學의 실천 중에 함양을 이룬다. 아이들은 『소학』의 실천 공부를 통해 제시된 행위를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것만은 아니다. 생활에서의 습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