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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섹스산업의 발흥-누드와 춘화 비교
    ?서 론?1) 섹스산업의 정의(1) 각각의 낱말 뜻? 섹 스 : 암컷과 수컷 또는 마자와 여자의 구별. 성별 또는 성교를 뜻 함.? 산 업 : 사람이 생활하기 위하여 하는일로 근대의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즉 농업, 공업, ㅜ산업, 임업, 광업과 넓게는 생산과 직접 관계되지 않는 상엄, 금융업, 서비스업 따위도 포합된다? 섹스산업: 서비스 부문에 속하는 3차산업 중 하나로 섹스와 관련된 생산적 활동이라 정의할수 있다.2) 섹스산업의 종류성보조기구나 약품, 잡지, 비디오, CD, DVD 등을 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역시 인터넷 섹스산업에 포함된다.3) 주제 선정 이유오늘날 섹스산업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수많은 섹스산업 중에서도 요즘 우리나라에 누드열풍이 불고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어 좀 더 자세한 누드산업을 알아보고자 한다.?본 론?1)조선시대에 보여지는 누드(1) 춘화? 춘화의 정의남녀간의 성희장면을 나타낸 그림이나 사진을 뜻한다. 춘화는 춘정화·춘의화·운우도 라고도 하는데, 춘화에 대해 학술적인 관점에서 정리 또는 그 개념을 규정한 사례는 없으나 일반적으로는 남녀간의 성애 및 성행위를 묘사하거나 상징적으로 표현해 놓은 그림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춘화의 형성배경남녀간의 육체적 교합 양상을 조형물로 나타낸 최초의 목적은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유감주술적 기능에 있었다. 이러한 유형은 토우로 제작되거나 동경, 별전 등에 새겨져 활용되기도 했고, 또 남녀의 생식기관을 형상화하여 그 능력을 숭배하는 무속 제의적 성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에서는 화재를 예방하고 좀벌레를 막는 벽사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생식행위의 숭배를 통해 생산력을 높이고 왕성한 번식력을 염원했던 의식은 우주만물 생성의 불변의 법칙인 음양의 결합으로 생물체적 불멸을 추구하는 장생사상과 밀착되면서 방중술을 형성케했다. 자연계의 대표적 음양의 실체인 남녀의 조화로운 성적 교합을 통해 질병을 제거하고 장수를 누리기 위해 이에 관한 이론과 기교적 지침을 담은 방중술 서적들이번창하게 되었고, 역관을 비롯한 기술적 중인 및 경아전과 서리배 등의 중서층과 시전 상인들이 이곳의 주고객을 이루었다. 이들은 대부분 하급관리들로서 국가 재정을 중간에서 횡령하는등, 직임을 이용하여 많은 경제적 부를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소비문화를 부추기면서 기녀들과 함께 도시의 향락적 유흥, 풍류문화를 주도했었다.? 춘화의 유입과 퇴락우리나라에 향락용 춘화가 유입된 것은 늦어 도 고려시대부터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때의 춘화는 몇몇 특권층만이 향유했던 외국문화였을 것이다. 본격적인 유입은 청을 통해 외국의 문물이 한 창 들어오기 시작한 17~8세기경으로,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인조 년에 중국 사절단의 선물 품목에 상아로 만든 춘의상이 포함되어 있어 돌려보낸 적이 있으며, 숙종 때에는 춘화를 그려넣은 도자가기 중국으로부터 밀반입되었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이 시기에는 중국과 일본의 춘화가 매우 유행했다. 그런데도 이들 춘화의 유입이 늦어진 것 은 조선시대 특유의 엄격한 보수적 성의식이 작용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17세기 이래 중국과 일본에서 널리 성행했던 춘화가 우리 사행원들에 의해 빈번히 목도되면서 국내로의 유입을 막을 수만은 없었을 것이다.춘화는 18~19세기 서울을 중심으로 소비층을 형성하면서 본격적인 자체 제작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기방을 중심으로 발달했던 유흥문화의 일종인 춘화일지라도 중국이나 일본과 다른 우리만의 정서를 담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인간의 본능적 욕정의 세계를 풍류적 삶의 세계로 승화시켰던 조선후기 춘화는 구한말에 이르러 급속히 퇴락하게 되는데 이 무렵부터 일본 창녀의 진출과 도시 매음이 번창하면서 일본의 값 싼 춘화류가 상당량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춘화는 자극적인 음란성만이 강조되어 예술적 품격은 사라지고 저질화의 길로 들어섰다. 예술적 가치를 상실하고 단순한 도색물로서의 의미만 남은 춘화는 서서히 퇴락되어진다고 할 수 있다.? 춘화의 특징과 그 실태춘화가 비교적 광범위하게 그려지기 시작한 것은이었다. 성적 교과서의 의미로만 춘화를 생각한다면 그는 큰 오산이다. 일본, 중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춘화 속에는 당시의 계급적 차별과 남녀 평등, 유교적 문화 타파, 그리고 불교의 퇴폐까지 상세히 묘사되고 있다. 여태껏 감추어온 부끄러운 역사로서의 춘화가 아니라 이제는 당당히 드러낼 수 있는 우리들의 자랑스런 과거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대표적 춘화? 김홍도 : 운우도첩특징 : 1 양식은 당시의 풍속화 양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2 자연 경물을 함께 묘사함으로써 소경산수 인물의 전통을 가미하고 있다.3 자연물에 성적인 성격을 부여하여 인간과 자연의 생성원리가 하나라는 동양적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아마도 그러한 점은 이 화첩의 가장 큰 특징이자 우수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성적 유희물 이상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단순히 쾌락을 추구하고 최음을 부추기는 포르 노물이 아닌 것이다.4 필치는 격조가 있고, 전체의 구성이 어색함이 없으며 인물묘사는 자연스럽다.5 성행위 자체가 주변의 자연 경물과 조화를 이루어 에로틱 아트의 정수를 보여준다.6 등장인물의 성격이 분명하고 자세가 명료하며 나무와계곡, 토파의 처리 등이 밀도있게 처리되어 있어 뛰어난 화가의 감각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특히 등장인물의 성격이 분명하다는 점은 당시의 성품속을 토대로 제작되었다는 것은 말해준다.7 조선적인 성풍속화의 해학과 성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외설을 위한 그림이라기 보다는 당시의 성풍속과 성의식에 녹아 있는 해학성과 낭만성을 보여주는 뛰어난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신윤복 : 건곤일회도첩 마찬가지로 인물의 성격묘사나 주변 경물 묘사가 풍속화적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 띠고 있는 자연관이나 주변 경물 묘사가 풍속화적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 띠고 있는 자연관이나 음양사상은 현저하게 삭감되어 있다.특징 : 1 총12면으로 되어 잇었지만, 앞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분첩되어 보존되고 있는데, 그 반은 성교의 장면을 묘사하고 있고 나머지 반은 드집 '버터플라이' 발간(1996년)까지 합쳐지면서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탤런트 서갑숙씨의 성고백서와 누드집 발간(1999년)도 파란을 일으켰다. 서씨의 성고백서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에 묘사된 과감한 성체험을 놓고 외설시비가 일었다. 서씨는 이어 실크로드에서 찍은 누드사진과 에세이를 묶은 누드에세이집을 내놓았다. 이는 같은해 초 있었던 'O양 비디오' 파문과 연결돼 남성 중심의 성권력에 대한 문제 제기로까지 논쟁이 비화됐다.2001년부터는 누드가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탤런트 정모양의 누드영상이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소개됐다. 2002년에는 탤런트 성현아씨가 누드사진을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서비스했다. 성씨의 사진은 해킹을 통해 불법복제돼 일반인들 사이에 급속하게 퍼졌다.올해 들어서는 연예인들의 누드집 발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가수 김지현·하리수·김완선·베이비복스, 탤런트 권민중·이혜영·이지현·고소영씨 등이 인터넷과 모바일 혹은 책 발간을 곁들여 누드집을 공개했다. 여자 연예인들뿐 아니라 남자 연예인과 운동선수의 누드집도 이어졌다. 가수 신화와 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 등도 누드를 선보였다.지난달 열렸던 2003년 서울공연예술제에서는 오페라 리골레토, 봄의제전, 애프터에로스 등에서 배우들의 누드공연이 있었다? 누드붐의 이유1.대중 시선 극대화성현아, 하리수, 정양 누드를 안 봤다구? 그런 국민 배우 작품들은 한번 봐줘야지!"대한민국 성인 남녀들 가운데 이들 연예인의 누드 사진을 접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마치 이들의 누드 사진을 감상해야 연예문화를 얘기할 수 있기라도 하듯, 연예인의 누드집은 발간될 때마다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켜왔다.실제 성(性)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누드'는 대중의 시선을 모으기에 가장 효과적이다. "연예인이 벗었다"는 말 한 마디면 언론들이 벌떼처 럼 몰려들고, 이러한 뉴스는 자극적인 만큼 확실하게 대중들로부터 민감한 반응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2.' 사진을 올리고 다른 접속자들의 평을 받고 있다고한다. 강내희 중앙대 교수는 "사회가 개방되면서 영화 등에 과거보다 욕설이 많이 등장하는 것처럼 누드도 이제 공개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사회적 내성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고한다.또한 문화연대 이동연 차장은 "과거에는 이미지가 훼손된다는 이유로 유명 연예인들은 옷을 잘 벗지 않았는데 인터넷, 모바일 결제와 연결되면서 누드와 같은 성적 상품을 소비의 한 형태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라고 해석했다고한다.이런 현상은 누드집에만 한정되지 않고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도 적극 도입되고 있다는 것이다.젊은 여성들 사이에 핸드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자신의 누드를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문화가 퍼질 정도로 성에 대한 표현이 적극적이다 보니, 연예인들의 누드 사진에 대해서도 자신감 있는 연예 활동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남들 앞에서 자신의 속살을 내비추면 큰 흉이라도 잡힌 듯한 우리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도구로 과감한 노출도 할 수 있다는 인식전환이 가장 큰 이유로 꼽을 수 있다4. 연예인 누드가 대중문화의 트렌드로 급부상한 것은 모바일과 인터넷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미디어의 확산과도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다."누드 발간의 붐은 인터넷과 모바일 등 광범위한 전파 능력을 지닌 아이템의 등 장 때문"심광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교수는 연예인 누드집 발간 붐 의 요인을 이렇게 말했다. 이로 인해 연예인 홍보 효과도 스포츠 신문의 가십 기사 에만 의존하던 때와는 비교할 수 없게 커졌다고 말한다.조사한 결과로는 성현아의 누드집이 막대한 전파력을 자랑하는 인터넷과 휴대폰을 효과 적으로 이용한 경우이다.실제로 성현아는 누드 사진과 동영상을 인터넷과 모바일 컨텐츠에 띄워 돌풍을 일으켰다. 삽시간에 대중에게 전파되는 인터넷의 가공할 전파력 과 저렴한 서비스 가격으로 대중에 대한 흡인력을 높인 것이다.인터넷 사이트 오조숍(ozzoshop.com)에서 제공되는 성 현아의 누드 갤러리는 1만1,000원이면 2.
    인문/어학| 2003.12.03| 8페이지| 1,500원| 조회(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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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미국적인 기관-코카콜라:삐딱한 시각으로 바라본 미국적인 것과 가장 미국적인 기관
    삐딱한 시각으로 바라본 미국적인 것과 가장 미국적인 기관? 가장 미국적인 것인 것이란 무엇인가가장 ‘미국적‘ 이라는 개념을 굳이 정하는 것이 상당히 위험하면서도 어려운 일이었다. 첫째는 본인은 미국이라는 나라에 실제로 가본 적도 없고 그곳의 생활양식이나 문화를 체험한 경험 또한 없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미국 문화에 무지한 상태에서 어떤 것이 ’미국적‘ 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지 그 개념이 모호했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름대로 간접적으로 체험한 미국의 문화 [문학, 예술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간접적인 지식들] 와 생각을 덧입혀서 실증보다는 나름대로의 가설에 가까운 가장 ‘미국적’ 인 것이 어떤 것인지 해석해보았다.° 짧고 굵은 미국의 역사, 그 속의 합리주의[청교도의 탄압을 피해 신대륙으로 건너간 현 미국인들의 조상들은 자신의 정착지를 마련하기 위해 인디언과의 끝없이 싸워야 했고, 그 과정에서 빠르고 합리적인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고 그것은 그들만의 생활양식이자 사고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미국 [United States] 이라는 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무척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청교도의 탄압을 피해 신대륙으로 건너 온 그들은 그곳에 정착하던 인디언들을 몰아내고 자신들의 나라를 건설한다.정착을 위해 그들은 인디언들과의 싸움에서 많은 피를 흘렸고 그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공간 확보를 위해 척박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나가야 했다. 빠른 시간 내에 안락한 환경에서 정착을 원했던 그들의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고도의 ‘합리주의’ 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빠르고 간편한 절차로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식을 이어오면서 그것이 지금의 그들의 생활방식이자 사고방식으로 굳어졌다고 생각된다.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은 미국의 역사 속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인디언들을 몰아내고 힘겹게 정착을 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노동력이 필요했다. 그들의 합리주의적 발상은 결국 아프리카의 흑인들을 강제로 자신들의 대륙으로 이주시켜 노동을 징발시킨다. 물론 노동 흐르고 미국은 세계적인 부자국가가 되었다. 미국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아메리칸 드림’ 신드롬이 미국의 경제적 척도와 규모를 대변해준다. 때문에 미국에는 수많은 인종이 다른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다인종 국가다. 서로 다른 인종의 다른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이 ‘미국‘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기 위한 공통점은 ’빠르고 간편한‘ 것이다. 그 단적인 예로 식사를 들 수 있는데 미국은 ’패스트 푸드(fast food)’가 매우 흔하지 않은가. 바쁜 일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할 수 있는 합리성.° 상징을 좋아하는 미국인들미국인들은 소위 ‘우상’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이 선호하는 어떤 대상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넘어서 그것을 새롭게 변모시키고 해석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인 것 같다. 한 세대를 30년 주기로 잡을 때, 조지 루카스가 만들어낸 미국의 SF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는 한 세대가 넘는 세월동안 전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SF영화물이다. ‘스타워즈‘는 한편의 ’영화’를 넘어서 미국인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우상화의 대상, 시대를 풍미하는 SF걸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속칭 이러한 것들을 ‘로망’이라고 표현하지 않는가. 미국인들에게 ‘스타워즈‘ 는 하나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스타워즈‘는 미국 시장에 있어서 하나의 브랜드이며 기업이기도 하다. (개봉 첫 주말에만 1억 5851만달러, 약 1600억의 수익을 벌어들일 정도다.) 이것이 말도 안 돼는 주장이 아님을 주장하자면, 최근에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지막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즈의 복수‘를 둘러싼 미국인들의 해석을 들 수 있겠다.먼저 진보파의 해석인데 먼저 진보파의 유권자 단체 무브온(Moveon.org)이라는 곳은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미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타워즈를 미국의 정권에 대입하여 해석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부터는 기사전문, 이데일리 2005년 5월 23일 기사]‘스타워즈의 사악한 등장 는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한때 자신의 스승이었던 오비완에게 "당신이 내 편이 아니라면 나의 적"이라고 한 말이 부시가 911 발생 직후 "우리와 함께 하지 않으면 테러리스트와 함께 하는 것"이라고 한 말과 똑같다고 지적합니다. 영화 속에서 팰퍼타인 상원 의장이 전쟁에 대한 공포를 악용해 권력을 강화하는 행위 역시 911을 이유로 `애국법`을 도입하고, 시민들의 자유를 제한한 부시 대통령과 유사하다고 주장합니다. 이와 별도로 무브온은 15만달러를 들여 빌 프리스트 공화당 상원대표를 팰퍼타인 의장에 빗대는 광고를 CNN에 게재키로 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부시 대통령이 지명한 연방 대법관에 반대하자, 이를 제압하기 위해 대법관 의결 정족수를 바꾸려는 프리스트의 시도를 비꼬는 내용입니다.’‘스타워즈를 둘러싼 정치 유머도 성행합니다. 미국 네티즌들이 시도하고 있는 다스 베이더와 부시의 공통점 찾기가 대표적이죠. 이들은 부시와 다스 베이더 모두 권력자 아버지를 뒀고, 그 자신이 쌍둥이의 아버지라는 점을 찾아냈습니다. 실제 부시는 대통령 아버지를 뒀고 다스 베이더에게 아버지나 다름없는 존재인 팰퍼타인 의장도 은하계 최고 권력자입니다. 가계 구성도 비슷합니다. 부시는 바바라와 제나 딸 쌍둥이를 뒀고 다스 베이더는 루크와 레이아라는 남매 쌍둥이를 뒀죠. 일부 네티즌들은 다스 베이더가 내는 `쉬쉬` 쇠소리를 부시가 발음하는 잘못된 영어 단어와 연관시키기도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스타워즈 속 최고 인기 캐릭터인 요다가 대표적인 반미 학자인 노엄 촘스키와 닮았다는 주장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스타워즈를 둘러싼 정치 논쟁이나 다소 과격한 유머, 패러디들 까지도 민주주의의 증거라고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자신이 선호하는 어떤 대상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넘어서 그것을 새롭게 변모시키고 해석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인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의 우상이자 상징화한다. 좌측은 30년 이상 큰 인기를 누려오고 있는 스타워즈 시리즈, 좌측은 미국의 히어로 캐릭터. 시킨다. 이 보다 더 쉬운 예는 미국의 ‘히어로물’ 을 꼽을 수 있겠는데. 미국의 성조기를 연상하게 만드는, 본인이 알고 있는 미국 캐릭터 중에서 가장 미국적 색을 자랑하는 영웅 ‘캡틴 아메리카’ 를 시작으로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헐크’, ‘데어데블’ 등등 다양하다. 이것들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흥행수익을 올렸고 미국인들의 좋아하는 영웅이자 우상의 캐릭터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모순의 나라 미국미국이라는 나라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참 많은 것 같다. 미국은 참 모순이 많은 나라라는 것이다. 합리주의를 바탕으로 한 생활방식에서 출발하여 각종 다양한 인권단체를 비롯하여, 자선단체, 동물보호 단체, 환경보호 단체 등.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단체들이 있는 나라 또한 미국이다.미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자유의 나라’ 다. 개인의 자유를 천부인권으로써 존중하고 그 외에 그들이 관심을 갖는 여러 가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하고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다.이러한 것들을 끓임 없이 추구하면서 정작 유색인종에 대한 그들의 인식은 상당히 형편없다.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은 끔찍하게 사랑하면서 같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동물보다 못한 취급을 하는 나라, 자유와 평화에 관심이 많은 것 같지만 수많은 유색인종이 핍박받고 자신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이유로 총기는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 나라가 미국이다.? 그렇다면 가장 ‘미국적’인 곳은 어디인가?나름대로 느끼고 생각했던 ‘미국적’인 것에 대해 논해 보았다. 합리주의적 사고방식과 상징을 좋아하며 모순 덩어리의 특징을 가진 나라. 이러한 특징들을 대입할만한 미국의 여러 가지 기관부터 기업까지 생각해보았지만 솔직히 말해 미국적이지 않은 곳이 없었고 이러한 특성이 하나라도 빠진 곳은 없었다.그래서 고민 끝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에서 찾아본 결과, ‘콜라’ 였다. 개인적으로 콜라를 즐겨 마시는데 콜라를 마시면서 이 리포트를 고민하다가 책상라고 생각되는 곳을 나는 ‘코카콜라 (Coca-Cola)' 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내가 생각한 세 가지의 ’미국적‘인 것의 정의와 나름대로의 삐딱한 해석으로 왜 코카콜라가 가장 ’미국적‘인 곳인지에 대해 그 이유를 설명하려 한다.° "마시자 코카콜라", "상쾌한 이 순간“ ”언제나 코카콜라“ 코카콜라 1세대에 주목코카콜라는 1886년 조지아주 에틀랜타에서 존 펨버튼 (John-Pemberton) 박사가 소화제를 대용할 수 있는 음료가 아닌 소다에 갖가지 약재를 섞은 약으로써 처음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코카콜라의 잠재력을 눈여겨보던 사업가 챈들러라는 사람이 제조법을 사들여 1893년에 코카콜라를 상표명으로 등록하게 되면서 콜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세계적인 브랜드 조사 전문기관 `인터브랜드‘에서 2004년의 조사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740억 弗로 1위를 차지했다. 그 정도로 코카콜라는 전 세계 어느 곳에나 있는[코카콜라의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고 저명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그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글로벌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코카콜라가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한 브랜드로 성장한 과정에 대해 여러 가설들이 있는데 ‘2차 세계대전과 코카콜라의 전지구화 (김덕호)’ 라는 논문을 참고한 것을 바탕으로 하자면. 1920년대부터 약 76여개국에 수출되어 판매된 코카콜라는 당시 까지 만해도 지금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는 아니었다고 한다. 이 논문에 의하면 코카콜라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된 계기는 1차 세계대전을 꼽고 있다. 당시 전쟁으로 인하여 미국은 모든 것을 전쟁에 쏟아 부어야 했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콜라의 주된 원료인 설탕의 보급과 사용을 억제해야 했는데 코카콜라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다. 병사들의 사기진작 식품으로써 콜라를 권함과 동시에 맥주를 대용한 음료로써 군에 지급하게 되면서 콜라는 병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전시 후에 이 군인들은 그 시대의 미국을 이끌던 젊은이들이었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콜라.
    사회과학| 2005.12.09| 6페이지| 1,500원| 조회(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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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개혁, 행정학, 개혁]우리나라의 행정개혁속의 신공공관리론
    우리나라의 행정개혁속의 신공공관리론(국민의 정부 행정개혁을 중심으로)§1 서 론1980년대 서구자본주의 사회는 우파의 보수주의 통치 패러다임의 시대로서 복지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작지만 효율적인 정부’를 지향하는 행정개혁을 시도하였다. 즉, 전통적인 케인지안의 경제정책 및 복지사회, 큰 정부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경제위기에 직면하여 그 원인을 정부의 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와 20%가 넘는 복지비용 때문이라고 판단한 많은 학자들은 시장의 자율성과 효율성, 경쟁, 성과, 생산성 등을 강조하고 복지정책 축소, 규제완화, 민영화 등 새로운 공공행정 패러다임으로 일대전환을 맞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는 우리나라에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의 우리나라의 행정개혁의 특징은 대통령에게 권력을 집중시키기 위한 권위주의적 행정체제 개혁이였다면, 지난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에서부터 현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의 개혁은 권위주의적 행정체제 개혁에서 벗어난 신자유주의 물결 하에 신공공관리론에 바탕을 둔 행정체제 개혁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국민의 정부시절에는 IMF사태로 인해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하게 되었고, 이러한 국가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 공공부문에 대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신공공관리론에 입각한 공공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개혁이 추진되었다. 우리나라에서의 대표적인 신공공관리론적 행정개혁이였던 국민의 정부의 개혁은 정부의 많은 개혁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것의 성과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평가에서 부정적인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의 신공공관리론 평가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신공공관리론적 행정개혁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국민의 정부의 행정개혁을 통해 신공공관리론적 행정개혁이 한국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평가되어 질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이제 우리나라에 성공적인 신공공관리론의 도입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다.§2 신공공관리론의 의의와 특징1) 의의신자유주의 등이 정쟁도입을 행한다. 즉, 피라미드형 계층제 구조의 경직성을 탈피, 관리, 감독계층을 축소하고 자율적 팀제 운영 확대 등 조직의 동태화 및 탈관료제화 하는 것이다.둘째, 성과중심의 행정체제로의 전환이다. 투입과 절차보다는 산출과 결과에 중점을 두고 성광중심의 인사) 성과중심의 조직) 성과중심의 재정운영) 강화 등 국정전반에 걸친 성과관리를 강조한다.셋째, 비용가치의 증대이다. 돈의 가치를 높여 능률성을 증가시키고 낭비를 줄이며 효과성을 향상시키며, 서비스 제공방식에 시장형 메커니즘을 적용하기 위해 공공부문 내부공급에 대한 가격책정, 사용자부담, 민간부분의 영리/비영리기관에 의한 서비스 공급계약, 파트너십 방식 등 다양한 선택을 고려한다.넷째, 권한위임과 융통성의 부여이다. 내부규제를 완화하고 각 부처와 관리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대신 혁신과 창의 및 책임은 증대시키고, 총괄적 예산범위내에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일선기관에 융통성을 부여하여 유연한 정부로의 변화를 꾀한다.다섯째, 책임과 통제의 강화이다. 포괄적인 목표를 구체적인 운영목표로 전환하고 결과달성의 책임소재를 명확화 하며, 성과에 대한 정보를 보다 유용한 형태로 제공하고, 일반적으로 이용되도록 함으로써 성과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주 목적이다.여섯째, 경쟁 및 개방?고객 서비스의 지향이다. 내부지향적이 아니라 외부의 고객과 서비스중심의 공공체계를 확립하고, 경쟁원리와 시장메커니즘 및 민간경영기법을 도입하여 고객에 대한 대응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향상하고 개방형 인사제도 등을 도입한다.)일곱째, 정부규제의 개혁이다. 규제의 비용 및 효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규제 아닌 다른 대안과 파트너십을 통한 문제 해결책을 강구하거나, 인센티브 제도의 도입 등으로 규제를 완화한다.여덟째, 정부간의 협력이다. 자치단체에의 권한이양이나 파트너십을 강조하여 다양한 형태의 국제협력을 증진시킨다.아홉째, 정책능력의 강화이다. 이는 노젓기보다 방향키조정에 집중토록 하여 중앙정부가 집행기능에 집착하기보다는 전략적인 정책역량 따라 제도도입이 의결되고, 1999년 1월 「책임운영기관의설치?운영에관한법률」의 제정에 의해 1999년 3월 기획예산위원회의 경영진단조정위원회 건의안에 따라 17개 중앙행정기관의 28개 기관을 책임운영기관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2000년부터 10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산하기관을 시범운영기관을 선정하고 2001년에는 13개 기관을 추가로 시범기관으로 확대 적용하기에 이르렀다. 그 다음 행정 전문성 제고와 공무원 자질향상을 위해 개방형임용제를 도입하였다. 1999년 5월 정부조직법 등 개정으로 2000년 2월 개방형직위의운영등에관한규정이 공포되어 본격 실행되었으며, 1차로 1999년 11월 129개 직위가 개방형으로 선정되고, 이후 2001년 1월까지 2개 직위가 추가로 선정되어 2002년 2월 현재 39개 정부 부처 730개 국장급 이상 직위 중 131개 직위(전체의 17.9%)가 개방형 직위로 선정하여 시행되었다. 정부조직의 운영시스템뿐만 아니라 공기업과 산하기관의 운영시스템을 개선하는데도 역점을 두었다. 정부는 1999년부터 정부투자기관의 자율성 제고와 책임경영체제의 확보를 지향한 정부투자관리기본법의 개정을 통하여 공기업운영시스템의 개혁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추진하였다. 정부이사제를 폐지하고 민간전문가를 이사로 위촉하는 사외이사제를 도입하여 이사회의 기능을 대폭강화하고, 책임경영체제의 구축을 위하여 공기업(비상임이사대표)과 사장이 경영계획에 대하여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사장경영계약제를 도입하였다. 2급 이상 또는 전사원에 대한 성과연봉제 도입, 전자조달을 통한 구매제도 개선, 고객헌장제도의 도입,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결산서, 재무제표, 경영실적평가결과, 외부위탁 등에 대하여 공개하도록 하는 경영공시제를 도입하였다. 이와 함께 산하기관의 운영체계개선을 위해 산하기관의 조직, 인력, 자산매각과 같은 구조조정과 연봉제, 성과급, 퇴직금 누진제, 주택자금무상지원, 대학생활자금무상지원 등 기존의 방만한 제도운영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셋째, 재정운영체치단체에 보급하였는데, 처리에 4일 이상이 소요되는 민원업무 1376종을 대상으로 처리과정과 결과를 공개하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공개대상 민원을 확대하여 2일 이상이 소요되는 610여종을 추가하여 전체 공개대상을 1986종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국민 입장에서 공공부문 개혁의 내용과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개혁과제를 선정하여 개선을 추진하였다. 기획예산처 정부혁신위원회에서는 국민들의 생활에서 불편을 야기하는 현안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민단체 및 정부부처와 협의하여 2000년 10월 7개 분야 17개 핵심민생개혁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이중 15개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정부혁신위원회에서 2001년 12월까지 확정하였다. 그리고 고객지향적 행정을 위하여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기준과 내용, 제공방법과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과 보상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국민에게 약속하는 행정서비스헌장제를 1998년부터 시범실시하였다. 1999년부터 중앙부처의 기관별로 1개의 헌장을, 지방자치단체는 분야별로 1-2개의 헌장을 제정하도록 하였으며 2000년부터 기관별?업무별로 확대하여 실시하였는데, 2000년말 현재 행정서비스헌장은 4,137개(중앙부처 1,000개, 지방자치단체 3,137개)를 제정?운영하고 있다.§4 우리나라 신공공관리론적개혁의 평가(국민의 정부 행정개혁 중심으로)국민의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은 과거와 비교하여, 강도 높게 추진된 것은 분명하며, 또한 일부 성과도 확보하였다. 또한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와 비교하여 강력한 신공공관리론적 개혁을 추진한 것은 세계의 흐름과 비교하여 적절하게 대응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신공공관리론적 이론에 근거해 행하여진 개혁에 대해 평가를 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공공부문 구조조정은 대체적으로 처음의 계획대로 추진되었다. 공기업 민영화 등에서 일부 과정에서 차질은 있지만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둘째, 조직?인력의 운영체제 개편을 위해 경쟁과 성과위주의 원리의 공공관리론의 작은 정부론은 복지국가의 과도한 복지비지출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지출 등 정부역할의 증가로 인한 ‘복지국가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기되었다. 1970년대 초의 경제위기는 원인이 정부의 과도한 복지비 지출과 정부중심적 국가운영체제에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처방을 정부부문의 축소로 잡았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산업화초기를 거치고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로 인한 각종 문제가 누적되는 시기이다. 그 동안 사회적 배분은 안정된 산업화가 진행된 이후로 미루어졌고, 열악한 노동조건, 낮은 생활수준을 견뎌왔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이와 같은 발전전략은 수용되기 어렵다. 한국은 이제 부의 불균등분배, 열악한 노동조건과 부족한 공공서비스, 환경문제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시기가 된 것이다. 결국 우리의 위기는 ‘복지국가의 위기’가 아닌 ‘발전국가의 위기’로서 서양의 개혁대상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또한 한국은 공무원 수나 재정지출의 규모로 본다면 결코 거대정부가 아니다. 공무원의 수도 선진국가에 비교하면 1/3수준에 그치며, 정부의 예산지출규모도 GDP대비 30% 정도로 OECD국가들 중 최저수준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거대하게 느껴지는 것은 역사적으로 공무원,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의존적 측면과, 권위주의에 근거하고 있는 사회적 관념 때문이라 할 것이다. 또 군사정권을 거치면서, 경찰력으로 대변되는 공권력이 국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했고, 이로 인해 국민들에게 정부가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되게 된 것이다. 만일 거대정부에 대한 인식이 서구의 국가들과 같이 복지과잉이나 시민을 위한 정부역할의 과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권위주의에 근거하며, 국가에 의존적인 국민들에 의한 것이라면 신공공관리의 작은 정부는 이에 대해 적합한 대안은 아니다. 왜냐하면 규모축소가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기 때문이다.다음으로, 작은 정부의 실현방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정부의 민영화정책이 과연 타당한가 하는 점이다. 정부는 경제구조타낸다.
    사회과학| 2005.12.09| 11페이지| 2,500원| 조회(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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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 철학] 진정한 지식인이란
    < 진정한 지식인이란? >1) 도입부어느 시대든 그동안 ‘지식인‘ 이라는 사람들에게 주워진 과제는 대단했었다.우리나라의 현대사를 보아도 민족의 자주성 회복과 정치 권력의 민주화, 경제적 착취구조의 개선, 사회적 관계의 근대화 등의 다양한 갈등들과 억압이 공존하였다. 이 때마다 비판적이고 참여적인 지식인들의 등장하여 시대를 증언하고 예언해왔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격정의 시기를 보내온 지식인들을 보면서 진정한 지식인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저 많이 배우고 논문이나 저서를 많이 써내고, TV 매체 등에서 어떤 직함을 달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그런 사람들만이 지식인인가? 이러한 의문과 함께 나는 1970년대의 박정희 정권의 유신체제 때의 모습과, 비교적 최근이자 내가 살던 시대와 가장 가까운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우리 사회의 모습을 고찰하면서 이 양 시대의 지식인들의 모습에서 볼 수 있는 진정한 지식인의 모습과 내가 생각하는 지식인의 기준을 밝히려 한다.2)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유신체제? 1970년대의 정황그 전까지 시계의 동향은 소련과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양분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 시대를 냉전시대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 시대에 들어오면서 냉전체제는 급격히 붕괴되기 시작했고 세계의 질서가 다극화되어 가면서 점점 삼엄했던 세계의 분위기가 다소 평화롭게 변해가고 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에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 바로 남북문제이다. 민족상잔의 아픔 6.25 전쟁 이후 처음으로 통일문제에 대해 서로 논의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양국은 7. 4 남북 공동 선언을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이 때에는 유명한 광주 대단지 사건(서울시내 무허가 판자집 정리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광주군에 위성도시로 조성, 철거민을 집단 이주시킨다는 계획) 이라던가 대한항공 빌딩 농성 사건, 전태일의 분신 등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생겨났다. 이 시기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정희 대통령은 장기독재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유신헌법(제 7차 헌법개정)’을 발표하게 된다. (초헌법적인 국가긴급권을 발동하여 국회를 해산하고 정치 활동을 금지하는 동시에 전국에 걸쳐 비상 계엄을 선포하였고, 10일 이내에 헌법개정안을 작성하여 국민투표로 확정하도록 지시하여 10월 27일 평화적 통일 지향, 한국적 민주주의의 토착화를 특징으로 한 헌법개정안이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공고되었다. 이 개헌안은 11월 21일 국민투표에서 투표율 91.9%, 찬성 91.5%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확정되어, 대통령 취임일인 12월 27일 공포?시행되었다고 한다.)이처럼 박정희 정권의 강압적인 독재 체제에 분노한 국민들은 반 독재 민주화 운동으로 맞섰다. 야당과 종교인, 대학생 등이 중심이 된 민주화 운동에 대해 유신 독재 정권은 헌법 개정을 요구하는 것이 사회 혼란을 부채질한다는 구실로 탄압을 가했으며, 그것으로 소용이 없자 '대통령 긴급 조치'라는 응급 수단을 사용하며 탄압의 강도를 더해 갔다. 이 같은 초법적이고 비정상적인 탄압에도 불구하고 민주화 운동의 열기는 지칠 줄 모르고 높아 갔다. [자료7] 특히 1975년 4월 11일 당시 서울대학교 학생으로, 학업에 열중하던 교정에서 몸을 던져 '민주주의의 부활'을 절규한 김상진은 당시 억눌려 신음하던 민주주의의 불꽃에 기름을 부은 사건이었다고 한다. (그는 비상학생총회에서 유서를 대신해 양심선언을 낭독한 후 자살했다.) 이어 1976년 3월 1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3?1절 기념 미사에서 윤보선?함석헌. 김대중 등 재야인사 17명은 민주구국선언을 발표하였다.- 출처 : 한승헌 외, {유신체제와 민주화운동}, 1984 춘추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70년대 한국정치의 이념과 체제}, 1980 -? 나의 생각이러한 사건들을 종합하여 볼 때 당시의 부조리한 상황에 비판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했던 사람들 중 (물론 당대의 지식을 포함해서) 학생, 노동자, 시민의 역할이 유독 돋보인다. 특히 우리도 잘 알고있는 전태일은 가난에 찌들어 학교조차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고 한다.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쉼 없이 일했지만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 건강을 해치는 열악한 환경, 최소한의 보호장치도 없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동자들의 현실을 자각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근로기준법 책을 꼭 안은 채 분신자살하며 '근로기준법을 지키라', '일요일은 쉬게 하라' '노동자들은 혹사시키지 말라' 고 외치며 한 줌의 재로 사라졌다. 여기에서 나는 새로운 지식인의 모습을 발견했다. 고학력에 높은 직함,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만이 반드시 지식인은 아니며 사회의 문제를 자각하고 그 문제를 그것을 능동적으로 고쳐나가기 위해 목소리를 높여 실천하는 사람이 진짜 지식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3) 1980년대치열한 격변의 시기였던 1980년.당시 사회의 모습을 김병익은 자신의 저서 ‘지식인 됨의 괴로움’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었다.“ 우리 지식 세계의 적극적인 현실 도전과 지배적인 이념체계와의 격렬한 싸움, 그에 합당하게 거둔 성과를 경험한 시대. ”당시 상황은 70년대의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체제에 못지 않게 군부와 극우 세력이 현실권력을 장악하고 있었다. 또한 경제적인 급성장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소득수준이 급격히 향상되고 사회의 구조가 변화했으며 절대빈곤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중산층이 비대하게 분포하게 되었다. 나의 개인적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부유층보다 중산층의 비율이 많은 때가 가장 안정되면서도 위험한 시기인 것 같다. 중산층을 흔히 ‘서민’ 이라는 집단에 포함시키는데 이 서민들이 중류정도의 경제력을 갖는다면 생계에 어느 정도 걱정은 덜은 샘일 것이다. 때문에 안락한 삶 속에 나태해지기가 쉽다. 이 당시에는 그리고 낡은 반공주의 (옛 교과서에 표현되는 뿔 달린 괴물들) 순응주의가 팽배해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 원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는 바다.그리고 80년대의 중요한 사건이라고 할만한 것은 마르크시즘의 수용이 아닐까.강수택의 저서 ‘다시 지식인을 묻는다’ 에서는 80년대의 사회상을 반정부, 반체제적인 열기가 대단했고 이 열기는 정치인들과 지식인, 종교인, 학생, 노동자 등 우리사회 전반에 확대되었고 그들의 주장을 탄압적이고 조작적인 언론이 아닌 출판물과 잡지라는 공간에서 피력했다고 한다. 이러한 지식인들의 투쟁으로 ‘금서’로 여겨지던 마르크스의 이론들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이 사례를 보더라도 지식인들에게 투철한 투쟁정신과 실천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해주는 단편적 예가 아닐까.? 나의 생각사실 현대에 와서 마르크시즘에 대해 그리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없는 듯 하다.현대 사회는 자본주의에 무한경쟁사회로, 마르크시즘은 이제 한물 간 이론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시의 상황은 ‘반공’의 움직임이 강했기 때문에 공산당이 채택하는 이론은 뿔 달린 악마나 접하는 것으로 여기던 시대다. 여기서 또 하나의 지식인의 모습을 예로 들려하는데 바로 김원일씨의 ‘겨울골짜기’ 라는 작품과 조정래씨의 ‘태백산맥’에 대해 언급하겠다. 두 작품의 소재는 모두 ‘빨치산‘에 관한 내용들이다. 위에서도 언급하다시피 공산주의 혹은 마르크시즘에 대한 당시의 인식은 상당히 부정적이고 정부에서의 간섭도 컸다. 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도 불구, 공비라고 불리던 빨치산을 잔인하고 맹목적인 이념을 관철하려는 정부의 교육과는 달리, 나름대로의 신념과 철학을 가진 인간애 있는 모습으로 표현해냈다. 어떻게 보면 정부의 뜻에 반기를 드는 것이었을 지도 모른다. 이 두 작품들이 문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큰 대접을 받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 역사의식, 고발의식의 투철함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교육을 통해서는 빨간 차림을 한 뿔 달린 괴물로써 묘사되었던 그들의 모습만을 강조하던 정부의 정책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문학이라는 수단으로 저항한 진정한 지식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된다.4) 1990년대소련과 중국의 국교수립, 남북한의 동시 무역가입, WTO, OECD의 가입 등.내가 살아온 시대 중 가장 가까웠던 시대인 1990년대. 90년대의 전반적인 특징을 보면 80년대와는 뚜렷한 차별성을 드러내며 80년대 논의를 특정 짓던 여러 지식인의 모습에 회의를 느끼고 좀 더 다른 지식인의 상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80년대까지 진보적 지식인의 모습을 마르크시즘에 열의를 쏟는 사람들에게 붙여진 직함과도 같은 것 같다. 그리고 사회주의를 부르짖던 여러 나라들이 차례로 붕괴되면서 마르크시즘의 의미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커졌는데 이것이 90년대 새로운 지식인 상을 모색하려는 모습이 아닐까. 이러한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강성위나 정수복 같은 사람들은 “마르크스의 현실 분석 정신은 계승하되 실패한 마르크스주의로부터 탈출”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낡았다고 생각한 체제나 대상(마르크시즘)을 인식하고 이를 새로운 각도에서 논의하려는 이러한 모습도 진정한 지식인의 모습이라고 하겠다.
    인문/어학| 2005.08.02| 5페이지| 1,500원| 조회(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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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 고양이 대학살
    - 고양이 대학살 中 제2장을 읽고 -평소에 내가 생각하던 프랑스 라는 나라의 문화는 대단히 화려하고 귀족적인 이미지만을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 고양이 대학살 이라는 책에서는 프랑스의 화려한 문화의 저변에 깔려있는 평범한 사람들 혹은 노동자들의 문화를 여러 기록들과 사례들을 통해 소개해주고 있었다. 책이 어려워서 이해하는데 다소 힘든 점은 있었지만 화려함 이라는 프랑스 문화의 편견에서 벗어나서, 큰 역사의 조류에 숨겨진 당시(18세기)의 프랑스 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무척 기뻤다. 이 책에 소개된 여러 사례들 중에서 책의 제목과 같은 제2장 : 노동자들은 폭동 한다 (셍-세브랑가의 고양이 대학살) 편을 읽고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이 사례는 당시에 실존했던 콩타 라는 직공의 기록을 바탕으로 당시의 비참하기까지 한 인쇄공들의 삶과 부루주아 들간의 첨예한 갈등 및 시대상을 소개하고 있었다. 당시(18세기)에 인쇄소에서 일을 하던 인쇄공들의 삶은 상당히 비참했다고 한다. 내가 알고있는 18세기 프랑스의 문화는 고전주의 탈피를 위한 지식인들의 노력과 인간의 이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던 시대였다. 이러한 화려한 문화활동 뒤에는 인쇄공들과 같은 소위 프롤레탈리아 집단의 비참함이 숨겨져 있었던 것 같다. 당시 인쇄공으로 일하던 사람들은 고용자들에게 모욕과 학대를 받으며 일했고 찌꺼기와 다름없는 음식들을 먹고 추운 방에서 생활하는 등 비참한 생활을 영위해야 했다. 또 당시에 인쇄공 노동자들의 수가 초과되었기 때문에 노동자(인쇄공)들을 해고시키는 건 누워서 떡 먹기였기 때문에 인쇄공들의 지위는 그만큼 낮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수단이 있었는데 그러한 행위를 속칭 복사 라고 불렀다고 한다. 당시 인쇄공들의 지위는 고용자들, 즉 부루주아들이 키우던 고양이의 대접보다도 낮았다고 한다. 이에 분한 인쇄공들은 그 고양이에게 부루주아 들의 모습을 투영시켜서 고양이에게 자신들의 복사 행위를, 즉 간접 공격을 했던 것이다. 이런 것을 보상심리라고 부르던가? 여기 나와있는 인쇄공들이 고양이에게 가한 것들은 무척이나 잔인했다. 털을 뽑아버리거나 고양이 재판을 열어서 고양이를 교수형 시키기, 고양이 무리를 불 속에 밀어 넣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고양이를 학살했다고 한다. 부루주아에 대한 강한 저항감과 반격의 의미일 것이다. 이러한 사례들이 과거 실제로 일어났었던 일이라고 생각하니 무척이나 끔찍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부유층과 빈민층 간의 갈등이 첨예하다. 최소한의 생활의 혜택도 누리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자신들의 입장에 반해 매일 사치와 낭비로 시간을 보내는 부유층들에게 상당한 반감과 질투심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쌓이던 불만과 반감이 커지면 비참해지는 것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시종일관 느꼈던 것이지만 인쇄공들의 고양이 학살은 지극히도 잔인했다.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하기 힘든 그런 것들을 아주 격한 행동으로써 고양이들에게 했다는 것이 참으로 무섭기는 했지만, 당시 시대상을 견주어서 가만히 생각해보자면 그러한 면이 또 수긍이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이 적절한 비유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목수가 일이 안되면 연장을 탓하는 상황이라고 할까? 안 되는 일을 연장에 탓하는 책임전가. 이러한 고양이에게 가한 잔인한 행위의 정도만큼이나 고용자 혹은 부루주아들에 대한 반감은 컸을 것이라고 짐작이 간다.
    독후감/창작| 2005.08.02| 2페이지| 1,000원| 조회(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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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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