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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곡과 시 입문 - 中 인물과 언어에 대한 정리
    Ⅰ.인물희곡적 사건 진행의 수행자는 등장인물이다. 이때, 사건진행은 등장인물들의 하위 개념인가, 아니면 사건진행을 위해 존재하는 비독립적 기능수해자인가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사건진행이 등장인물에 우선한다고 말하였다. “인물은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고, 사건 진행들 속에 성격 역시 포함되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렌쯔는 “근본적인 문제는 연극의 주된 모방의 대상이 인간자체인가 아니면 인간의 운명인가에 대한 것이다. 과거 고대인들에게 있어서 운명이야 말로 모든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인간 영혼 속에서 운명지배의 원일을 규명해 보려는 노력이 없었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희곡 속에는 행동하는 인물로서 등장인물이 존재한다. 희곡 작가는 등장인물들을 선택함에 있어 다양하게 형상화할 수 있는 풍부한 가능성들을 갖는다. 가령 다수의 인물을 등장시킬 것인지, 계급은 같게 설정할 것인지,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를 상반되게 할 것인지 등은 쉽사리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희곡 텍스트에 제시되는 등장인물 소개란은 의미심장하고 함축적이다. 현대희곡에서는 가끔 배열순서가 연극 속에서의 등장 순서를 따르거나, 인물들 간의 비중의 정도를 따르기도 하는데, 고대에는 사회계급에 따른 배열순서가 선호되었다.주로 비극에서는 높은 사회적 신분을 가진 위대하고 의미심장한 인물을 전제로 하고, 서민이나 농민 계급은 희극의 묘사영역에 포함되었다. 이는 그뤼피우스의 를 제외하고는 르네상스와 바로크를 거쳐 18세기까지 이어져 내려온 규칙이었다. 그러나 18세이 이후 시민계급이 평등권을 얻어 급부상하면서, 시민비극이 생겨났다.시민비극에 와서는 까다롭고 제의적인 운문어와 결별을 고하고, 덜 장중하면서도 새로운 인물에 어울리는 산문어가 도입되었다. 또한 ‘주인공’에 대한 새로운 견해들이 등장하고, 더 이상 개인이 사건의 중심에 위치하지 않고, 고난 받고 항의하는 운명 공동체로서의 직조공이 등장하는 하우프만의 과 같은 소설이 생겨난다.종종 희곡적 등장인물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어지는 성격이라는 용어를 희곡에서는 중립적 개념인 인물로 대체해 사용한다. 에곤프리델은 “ 괴테는 그의 성격들을 완전하게, 다각도로, 그리고 비본질적인 면까지 묘사하고, 실러는 항시 그가 꼭 필요로 하는 단편적인 것만을 만들어준다. 즉, 괴테는 인간을, 실러는 인물을 만든다.” 라고 하였다. 즉, 어느 정도의 제한과 절제는 성격을 희곡적으로 묘사하는 요체인 것이다. 따라서 희곡의 등장인물 묘사는 단편적이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희곡의 주연 배역들을 형성화함에 있어서 어떠한 차별을 두는가 이다. 주연배역들을 한 가지만의 지배적인 성품에 국한시켜 묘사하는 것, 즉 성격과 유형이 그것이다. 비극은 인간에게 부과된 숭고한 도덕적 요구가 이에 상응하는 인간의 본질과 근엄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유형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반대로 희극은 유형들을 더 즐겨 사용하며 어떤 특정한 인간적 실수나 결함을 묘사하려 든다. ex) 플라우투스의 , 몰리에르의 유형화 경향은 희곡 속에서 그 인물의 이름만으로도 어떤 품성을 지니는지 드러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와 같이 말하는 이름이라는 수법은 희곡에서 가장 흔한 형태로 이름자체가 인물들의 어떤 두드러진 외형이나 행동 양식과 관련된다. 성격희극은 덜 고정되고, 개별화된 성격들을 다룬다.유형적 인물은 항시 단선적이며 예측 가능하여 분석이 가능하지만, 진정한 성격이 형성되는 경우에는 모순적이고도 종종 헤아릴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렌쯔의 에서 그는 인물을 극히 차별되게 셩격화했다. 예를 들면 마리안네는 순진하지만, 때로는 영악한 모습도 보인다. 그녀의 이런 태도는 순진한 것인지 의도적인 교활함인지 그 경계가 불분명하다. 인간의 성격을 그 상호 모순을 통해 나타내는 묘사방법은 고차원적 독창성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며, 레싱은 세심한 동기부여를 통해 극도로 자연에 충실한 밀랍인형을 만들었다. 그러나 희곡속에서의 셩격 변화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는 서사적, 희곡적인 그 구조의 특성들로 말미암은 것으로, 희곡 작가는 성격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 분명한 동기부여를 통해서 그 변화 과정의 원인 및 필연성을 명백히 보여주어야 한다.하지만 현대 문학에서는 인간 본질의 불변성을 극단적으로 부정하며, 희곡적 인물의 동일성을 해체하고자하는 작가들도 있다. 특히 파란델로의 후기 희곡들 , 는 불가사의하게 되어버린 동일성, 그리고 가상과 실제의 풀리지 않는 모순이란 주제를 변용시키고 있다. 브레히트의 경우에 희곡적 인물의 동일성 상실이 소외된 현상을 묘사했다면, 베케트나 이오네스코 같은 부조리 연극 작가들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자아분열이라는 관점을 더욱 철저하게 심화시켰다.ex) 베케트의 , 이오네스코의 , Ⅱ.언어희곡의 갈등들은 인간들 상호간에 수행되며, 따라서 논쟁의 중심매체는 언어이다.희곡작가들은 산문이나 운문어를 두루 사용하며, 현대에도 여전의 운문희곡이 장려되고 있다. ex) Peter Weiß의 , , Thomas Bernhard의 예전의 유럽희곡은 매우 정형화된 형식들을 사용했는데, 고대 그리스 로마의 문학에서는 운율적으로 동일한 3개의 단위들로 구성된 트리메터가, 프랑스에서는 알렉산드리너, 스페인에서는 8음절시구가 애용되었다. 특히 바로크 시대의 독일희곡에서는 알렉산드리너가 유행하였는데, 이를 사용한 독일의 시구는 매우 엄격하고 강압적이기까지 하다. 이는 프랑스와 비교해 볼 때 동일하게 강조되던 내부음절들이 얌부스 박자그룹으로 전이되면서 리듬적으로 강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런 인위성 때문에 이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였고,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접한 이후에는 블랑크페어스가 주를 이루게된다. 이 개념은 본래 무운의 싯구을 의미하며, 박자도식의 각종 변형들을 허용한다. 따라서 앙장브망의 작용을 허용하고 산문에 가까울 정도로 유연하게 울리는 특징을 가진다.
    인문/어학| 2007.12.11| 3페이지| 1,000원| 조회(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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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케의 시 - 감상문
    릴케의 시를 읽고나서릴케의 시는 종교적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시들이 많은 것 같다. ‘주여’ ‘예수’ ‘~하소서’ 등등의 단어에서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시의 느낌이 겸허하고 단정하다. TV나 라디오 혹은 소설책이나 신문 등에서 한번쯤은 인용구로 쓰인 것을 본적이 있다. 그만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시이며 그리 딱딱하고 어려운 시는 아닌 것 같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릴케의 시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시를 읽는다고 해서 많은 느낌이 전달되어 오지는 않았다. 감상을 쓸 만큼의 감정은 전달이 되지는 않더라도 ‘아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 시들이다. 누군가에게 읽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 이번을 계기로 해서 릴케의 시들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1. 가을날중?고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한번 본적이 있는 시이다. 가을이 되면 많이 인용구로 사용되던 릴케의 시중에서 잘 알려진 시이다. 지난여름의 위대함을 알고 앞으로 다가올 가을을 또한 풍성하게 하길 기원한다. 청명하게 불어오는 시원한 가을바람과 빨갛게 노랗게 익은 과일과 곡식들. 붉게 노을지는 가을 하늘, 바람에 휘날리는 낙엽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 같다. 편안하고 아늑한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것만 같다. ‘당신이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얹으시고’ 와 같은 시구는 표현이 멋스러운 것 같다. 이시의 마지막 연은 앞부분과는 틀린데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더 이상 집을 짓지 않습니다.’ 가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되질 않는다. 가을에는 집을 안 짓는 것인지, 이제 포기하고 짓지 않는다는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시는 정감이 가고 가을을 연상하게끔 만드는 것 같다.2. 가을낙엽의 떨어짐을 보고 모든 만물이 어디에나 떨어진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떨어진다는 것은 무엇일까. 위에서의 가을날은 풍성함을 기원하지만 이 가을 이라는 시는 고독한 가을을 표현하는 것 같다. 그러한 고독하고 외로운 가을이지만 '한없이 부드럽게 두 손으로 받아내는 어는 한 분이 있다. ‘ 라는 시구처럼 주님의 품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떨어지는 것도 불행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낱 나뭇잎일 지라도 그것도 받아 주시는 그분은 참으로 따듯하고 위대하신 분이다. 가을은 쓸쓸하고 고독하지만 그분이 계시기에 더 아름답게 보일지도 모르겠다.3. 엄숙한 시간어디선가 울거나 또는 웃고 있는 사람은 다 나를 위한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이 나를 향한 다는 것은 무엇일까 까닭 없이 죽어가고 있는 사람이 나를 응시하는 것은 무서운 일이 아닐까 한다. 제목이 엄숙한 시간이라는 것을 그 모든 것들이 행해지는 시간들이 엄숙하다는 것인가. 나를 위해 웃어 주고 울어 주고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은 좋은 의미 같지만 죽어가는 이가 나를 바라보는 것은 무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의 시가 쉽지만은 않고 난해한 것을 느꼈다. 그냥 읽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지 모르지만 계속 생각하다보니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는 것이 많다. 이시는 무언가를 계속 생각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과연 나를 위해 울어주고 웃어주는 이가 있는지 생각하게끔 만든다.4. 사랑의 노래제목만 보면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이시는 사랑을 속삭이지는 않는다. 그대와 나를 하나로 합쳐주는 것이 사랑의 노래라는 말을 하는 것 같다. 그대가 흔들릴 때에도 나는 그대 곁에서 흔들리지 않음으로 그대와 함께 하고 싶다고 하는 것 같다. 당신의 영혼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해준다는 것인가. 내가 사랑이란 것을 해보지 않아서 그 마음을 잘 알지 못하지만 나도 사랑하는 상대가 나타난다면 이런 멋있는 시를 읽어 주고 싶다.^^ 시를 계속 읽어 보니까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도 지극하여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또 그것을 손에 넣는 사람은 정말로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그만큼 둘의 사랑이 깊다고 말하는데 시를 읽으면서 이렇게 부러울 수가 있을까..ㅠ_ㅠ 시인자신이 사랑에 빠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시다.^^5.피에타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있다. 한 여인이 자신만을 바라보지 않는 그에게 하는 말 같다. 피에타는 사람의 이름 같은데 이 시 화자의 이름이 아닐까 한다. 자신만을 향하지 않는 그에게 원망과 동시에 사랑하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만 같다. ‘우리 두 사람은 이렇게 기묘하게 죽어가는군요.’ 라는 마지막 구절은 무슨 뜻인지.... 우리 둘의 시간이 없었음을 앞으로 없음에 대해서 슬퍼하는 것 같다. 예수가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는 것에 원망하는 것 같다. 화자는 진심으로 그를 원하는데 그는 봐주지 않는다. 시인자신이 예수에게 기대는데 응답이 없자 그 슬픔을 시로 쓴 것만 같다. 그러한 마음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독후감/창작| 2007.12.11| 2페이지| 1,000원| 조회(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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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부녀자들의 머리모양 평가B괜찮아요
    조선 부녀자들의 머리모양여성 머리모양의 특징여성의 사회, 경제적 지위 변천사와 밀접한 연관 조선시대 :외출의 부 자유로 머리모양 가꾸기에 가장 공들임 영조 이전 – 영조 이후 실학의 영향 사회, 경제적 사치풍조 엄금 가체 금지1) 땋은 머리 :결혼 전 머리2) 얹은 머리와 가체 :부녀자 대표적인 머리3) 첩지머리 : 내명부4) 쪽진 머리와 비녀, 뒤꽂이 :중기이후 기혼양반 여성5) 어여머리와 떨잠 :예장용6) 떠구지머리 :궁중 의식시7) 대수 :왕비의 대례복 차림8) 화관과 족두리9) 전모10) 방한모 –남바위, 조바위, 아얌{nameOfApplication=Show}
    인문/어학| 2007.12.11| 14페이지| 1,500원| 조회(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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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Ⅰ. 모더니즘넓은 의미로는 교회의 권위 또는 봉건성에 반항, 과학이나 합리성을 중시하고 널리 근대화를 지향하는 것을 말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기계문명과 도회적 감각을 중시하여 현대풍을 추구하는 것을 뜻한다.예술상에서의 모더니즘은 20세기 초, 특히 1920년대에 일어난 표현주의 ·미래주의 ·다다이즘 ·형식주의(포멀리즘) 등의 감각적 ·추상적 ·초현실적인 경향의 여러 운동을 가리켜 말한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와 같은 여러 운동을 통틀어 모던 아트(modern art)라고 말하는 경향이 많으나, 이것을 대국적인 견지에서 말한다면 19세기 예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사실주의(리얼리즘)에 대한 반항운동이며, 제1차 세계대전 후에 일어난 전위예술(前衛藝術: 아방가르드) 운동의 한 형태였다.Ⅱ. 포스트모더니즘‘포스트모더니즘’ 이라는 말은 모더니즘 이후라는 뜻으로 굳이 우리말로 바꾼다면 ‘탈현대주의’ 즉 현대주의 혹은 현대성을 이탈하거나 비판적으로 뛰어넘고 극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포스트모던 이라는 말은 1950년대초, 역사가 아널드 토인비(Arnold Toynbee)에 의해 태어났다. 토인비는 서구문명이 19세기 이후 전환기적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그 전환이 무엇인지 밟히진 않았지만 그는 이것을 ‘돌연변이‘로 인식했고 또 현대를 맞이하는 서구역사의 전통에 극적인 출발점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리고 그는 후반에서 우리의 시대를 사회적 불안, 세계전쟁, 혁명의 시대, 그리고 ‘포스트 모던 시대’로 명명했다. 토인비는 근대의 서구역사를 네 가지로 분류한다. 초기근대(Early Modern: 르네상스), 근대(Modern:르네상스 전성기와 그 이후), 후기근대(Late Modern:17세기와 18세기를 정점으로 한 기간과 좀더 넓혀서 보면 ‘계몽주의’가 풍미했던 19세기), 마지막으로 포스트 모던(Post Modern)이 바로 그것이다.포스트모더니즘이란 용어는 1960년대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서구전체로 확산되어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2차 대전이후 서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의 시대의 정신(Zeitgeist), 인식소(episteme) 패러다임(paradigm)의 개념으로까지 발전되고 있다.Ⅲ.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모더니즘은 일반적으로 리얼리즘에 대한 반항운동이며 일종의 아방가르드 운동으로 불린다. 보들레르는“모더니티의 한쪽은 찰나적, 일시적, 우연적 측면이며 다른 한쪽은 영원불면한측면이다. ”라고 말한다. 보들레르의 의견을 따르자면 모더니즘은 겉보기로 이중적 성격을 띤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모더니즘이 추구하고자 한 것은 두 가지의 합일이다. 파괴와 창조라는 모더니즘의 특성은 그 초기단계인 19세기부터 보여졌다. 모더니즘은 인간의 진보에 대해서 맹신적이었으며 종국에는 이데아를 향하게 되었다. 이는 과거에 편집증적인 측면을 보이기도 하였다.부르주아 계층으로부터 시작된 모더니즘은 차츰 사회주의와 공리주의적 성격을 띠게 된다.모더니즘은 1848년(공산당선언이 나온 해)이후에 크게 도시적 현상으로 이해된다. 1848년 이전에는 모더니즘은 아직 계몽사상의 굴레를 벗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계미학만이 20세기 모더니즘의 전부는 아니었다. Marshall Bermann 은 20세기 모더니즘은 보들레르의 거리에서 모더니즘, 베테스부르그의 재개발의 모더니즘, 상징의 숲인 뉴욕에서의 모더니즘의 세 가지로 나누었다. 19세기의 모더니즘과 비교한다면 20세기 모더니즘은 무미건조해졌다고 할 수 있다. 모더니스트들은 산업화와 기계의 고도발달이 신만이 할 수 있었던 창조작업을 해내는 것에 대해 감탄하고 찬양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도시에 그 창조작업이 극도로 진행될수록 모든것들을 잃어버리는데 대하여 괴리를 서서히 느껴 갔다. 특히 두 차례의 전쟁을 겪고 모더니즘은 서서히 변질되기 시작하였다.포스트모더니즘은 반드시 모더니즘 뒤에 따라왔거나 극복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만은 없으나 편의상 이 대비는 이분법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모더니즘포스트 모더니즘형식수직관계위계질서적형식적(연결적이고 패쇄된)계열관계종속적 구분수평관계평등관계반형식적(분리적이고 개방)결합관계병렬적 구분성격낭만/상징주의창조/총합화객체로서의 예술/완결된작품집중화형이상학파타파직스/다다이즘파괴/해체과정/퍼포먼스/해프닝분산화아이러니Ⅳ. 모던디자인-modern design일반적으로 근대(19세기 후반부터 1950년대까지)특히 바우하우스 운동을 계기로 전개되어온 기능주의적인 디자인을 가리키며,근대 디자인으로 번역되기도 한다.모던 디자인의 원리는 물체의 형태는 기능에 의해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사고에 의하여,형태와 기능의 합일적인 결합을 이상으로 하며, 그결과 단순하고 명쾌한 형태 즉 기능미를 나타내는 형태를 지향하는 디자인의 경향을 지침으로 한다.이 생각은 한편으로는 기계의 시스템에서 볼수 있는 정합성에 대한 의식의 반영으로서,또 한편으로는 무기적인 기계의 비인간성을 극복하는 것으로서 모양과 기능이 합일적으로 보이는 유기체인 생물을 모델로 하고 있다.이사상은 기계문명의 극복과 유토피아적인 이상을 추구했으나 모양과 기능을 동일시한다는 동일률의 논리에 빠지는 모순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모순을 표명하고 모양과 기능의 관계는 오히려 문화의 자의성에 의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은 미국에서의 고도 대중소비사회의 대두와 1930년대의 불황을 계기로 하여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돋구는 수법으로 생긴 스타일의 보굽, 특히 유선형의 유행이었다.Ⅴ. 포스트모던 디자인-건축-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의 차이가 가장 확연히 드러나는 것은 건축이다.현대 모더니즘 건축의 특징은 다분히 기능적이다. 그리고 육각형의 보편성을 지닌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은 그러한 특징 하나하나에 반기를 들면서 있다. 그 결과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은 을 지니고 있다. 전원적이며 개성적이고 독창적 특징을 가진다.-광고- 에스콰이아 포토폴리오 광고중 “I'm fool to want you"라는 곡이 흐른적이 있다. 이것이 전 시대의 광고와 확연히 다른 점은 ”I'm fool to want you"가 포토폴리오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점이다.“~껌이라면 역시 롯데껌”,“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간장”과는 달리 로고송에 대상이 없으면서도 “I'm fool to want you"를 듣고 에스콰이아 포토폴리오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예체능| 2007.12.11| 3페이지| 1,500원| 조회(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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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조가 - 고전시가를 읽고 소설을 만들어 보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소희의 어린시절은 다른 아이들처럼 밝고 좋은 추억이 아니었다. 항상 다른 아이들의 시선을 받아야 했고, 타인과의 차이를 매일매일 절절히 느껴야 했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 해야만 했다. 그녀는 또래아이들보다 덩치도 작고, 목소리도 작고 볼품없는 아이었지만, 항상 눈에 띄는 아이였다. 윤기 있는 까만 머리에 새카만 눈동자... 이것이 항상 그녀를 소외시키게 만들었고, 또한 놀림 받게 만들었다. 그녀는 15년 전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아이었던 것이다. 어느 화창한 날 인천공항에 소희가 모습을 나타냈다. 가족을 찾아 멀리 한국 땅으로 15년 만에 발을 내딛은 것이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이 모든 것이 낯설지만 정겹게 느껴졌다. 달랑 사진 한 장과 이름밖에 모르지만, 한국에 도착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부풀어 올랐다.북적 북적대는 사람들.. 그 속에 소희는 외롭게 서있었다. 더 이상의 희망은 없는 듯 그녀의 얼굴은 피곤과 절망에 차있었다. “아빠를 찾을 수 없는 걸까.. 괜한 기대를 품은 것이 아닐까... 이대로 미국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데....” 이렇게 힘들어하는 그녀를 바라보는 4개의 시선이 있었는데... “ 야 , 재 괜찮지 않냐? ” “외국물 좀 먹은 것 같은데~오호~”“대장~ 어떻게 할까?”“야 잔말 말고 하던대로 해” 그녀의 주위를 맴돌던 그들은 그녀의 가방과 지갑을 가로채 달아났다. 힘겹게 뒤쫒아 가던 그녀는 앞에 오던 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놀란 석호는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향한다.“ 아 , 젠장 대장~ 뭐하러 병원까지 데려와~” “오늘 번거 다 썼자나...” 궁시렁 거리는 친구들의 말을 들으며 그도 혼란스럽다.‘내가 왜 그랬지..’ 이때마침 소희는 눈을 뜨고 자신을 데려온 사람이 소매치기였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워하며, “내 지갑 줘요!”“싫다면?” "그럼 뭐하러 여기까지 날 데려온거죠?“ ”아니 난...그냥..아이쒸~ 여기 받아요!!“ ”고마워요...“ ”근데 거기 낡은 사진은 뭐에요? 엄마가 미인이시네...“ 아빠를 찾으러 한국으로 왔어요.... 저기...나 좀 도와줄래요? ” 석호는 당황했지만, 한편으로 그녀를 다시 볼 수 있음에 속으로 기뻐하는 자신을 느끼며 허락한다. 친구들과 동사무소를 뒤지고 이 동네 저 동네를 누비며 소희의 아버지를 찾으려 노력한다. 거듭되는 실패에 소희는 좌절감을 느끼지만, 곁에서 도와주는 친구들과 석호의 사랑 앞에서 그녀는 용기를 얻는다.비록 처음에는 악연으로 시작되었지만, 오랜 시간 함께 있으면서 석호와 소희는 남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고, 서로 말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감정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뜨겁다. 석호는 소희의 아버지 찾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었다. 누구보다도 그녀의 행복을 바라기에 그녀가 아버지를 찾아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슬퍼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지고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던 석호이다. 그래서인지 소희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한편으로는 자신과 행복할 수 있을지..고민이 앞선다.그러던 어느 날 석호는 소희를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볼품없었지만 자신의 아버지에서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소희를 본 아버지는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보이셨다. 간혹 눈빛이 흔들리시고 그녀를 자세히 보시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겼는데... 아버지의 옷을 정리 하다 떨어진 지갑을 줍게 된 소희는 안에 들어있던 사진을 발견하고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된다. 석호 아버지는 석호가 3살 되던 해에 한 여자를 만났고 그녀와 사랑에 빠져 소희를 갖게 되었지만, 그녀는 석호 어머니의 질시와 면박에 어딘가로 떠났던 것이다. 고생고생하며 아이를 키웠지만, 병을 얻게 되었고 더 이상 보살핌이 불가능했던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입양시키기에 이르른 것이다.소희는 아버지를 찾았다는 기쁨보다 오빠와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현실을 더욱더 슬퍼하며, 차라리 한국에 오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석호도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벌써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그녀를 놓아 버리기가 너무도 힘들었다. 소희는 힘들어하는 석호를 더 이상 바라볼 수 없어서..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 사랑하는 오빠.. 비록 우리가 함께할 수 없는 운명을 타고 났지만... 내가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치 않을거야... 우리.. 그냥 이렇게 한평생 오누이로 바라보면서 살자.. 부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서로의 짝이 생기고 아이들 하나 둘 낳으면 우리 만나자.. 다음에 다시 올게...사랑해...”
    인문/어학| 2007.12.11| 2페이지| 1,000원| 조회(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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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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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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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