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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 떠나는 자와 남는 자 평가A+최고예요
    매서운 구조조정의 시기, 당시의 세태를 보여줬던 한 시사프로그램)은 직장을 떠난 사람들이 이미 고통의 멍에를 쓰고 있다면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더욱 조바심에 떨고 있다는 내용을 방영한 바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표적인 조직은 바로 기업이다. 기업을 통해 개인은 생계 수단을 얻고, 이를 원동력으로 사회의 유기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외환위기로 시작된 IMF 구조 조정 시기는 바로 이러한 기업의 극적인 변혁이었다. ‘변해야 산다’는 모토가 모든 기업에서 떠들썩하게 울려 퍼졌고 이는 구성원인 개개인들의 생계 수단을 담보로 하는 것이었다. 변화 국면에 있어 조직이 원하는 자는 남을 수 있었고, 원치 않는 자는 명예퇴직이라는 미명하에 가차 없이 퇴출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본질적으로 필요 없으면 단순 폐기되는 기계부속이 아니라 감정을 가진 이성체이다. 그렇기에 남은 자나 떠난 자나 심리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요즈음은 반대로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다른 기업이나 조직으로 스카우트되어 자의적인 조직 탈퇴가 빈번히 일어나는데 이러한 현상에 따른 각자의 심리적 영향도 아울러 생각해보겠다.우선 구조조정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른바 ‘생존자 증후군(Survivor’s Syndrome))’에 시달린다고 한다. 고용조정 후 조직에 남은 직원, 이른바 생존자들은 심리적 고통을 겪게 되는데, 이때 반응은 전쟁, 혹은 비행기 추락사고 등과 같은 재앙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보이는 반응과 유사하다. 이를 ‘생존자 증후군(survivor’s syndrome)’이라 부른다. 감원 후 조직원들이 보이는 생존자 증후군의 가장 중요한 형태는 직무 혹은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라 할 수 있다. 계속적인 고용조정 과정에서 혹시 다음 감원대상자가 자신은 아닐까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는 것이다. 영국에서 발표된 한 연구결과는 생존자 증후군의 부작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 의하면, 감원 후 70% 이상의 응답자가 종업원의 사기가 저하되었다고 답했다고 한다. 또한 종업원 충성의 감소, 동기유발 수준 저하, 핵심 기술 및 경험의 유출 사건 증가, 상호 비방 문화 생성 등 그 부정적인 영향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타의에 의해 조직을 떠난 사람들의 심리적 영향은 말로 못하게 매우 크다. 해고된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이 받는 충격, 가족 내 위치와 역할의 역동적 변화가 불가피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선 당사자에게는 소속감이 없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개인주의가 발달한 서양과 달리, 집단이 개인보다 우선시되는 우리 문화에서는 집단을 떠나 홀로 남겨진다는 것은 거의 생존에 대한 위협이다. 자식들과의 관계에서도 유교문화적인 가장의 권위가 갑자기 추락하므로 큰 변화가 온다. 이러한 모든 변화들은 다시금 이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또다시 상황이 악화되는 악순환을 낳는다. 이들은 무능력해지거나 폭력적으로 변하기 쉽다. 실제로 아내 구타와 자녀 학대로 나타나는 가정폭력은 위험수위를 넘어가고 있고 경제위기 이후엔 더욱 가속화되어 가는 추세이다.)이러한 타의적인 조직 탈퇴와는 달리 요즈음에는 실적주의의 영향으로 능력 있는 사람들의 자의적 조직 선택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누가 얼마를 받고 타 경쟁사로 갔다더라하는 이야기를 조직 내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IMF에 의한 서구적 경영 시스템의 확산 때문이다. 이전 봉급생활자들이 회사를 보는 입장은 평생직장의 개념이었다. 그래서 충실히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하여 몸담고 있는 조직에 인정받는 것이 그들의 꿈이자 사명이었던 것이다. 그에 비해 서구적 직장관은 다르다. 회사를 평생직장의 관점이 아닌 개인 경력관리의 입장에서 본다. 현재 직장에서 경험을 쌓아 더 좋은 직장으로 옮겨가는 것이 현재 대다수 직장인들의 목표이다. 이러한 가치관 하에서 조직을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심리는 앞서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이들의 조직 탈퇴는 자의적 목적에서 이루어진 것이기에 그러하다. 그들에게 조직 탈퇴는 선택이다. 오히려 남은 자들은 떠나는 자들을 동경하고 배우려고 노력한다. 이 유형의 조직 탈퇴는 본인에게 전문분야에 대해 인정받았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준다. 능력이 있는 자들에게 있어 특정 조직에의 충성은 오히려 현실 안주의 모습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 조직에 남은 자들에게는 더욱 더 충실히 경력을 더 쌓아야겠다는 동기, 혹은 자신은 선택받지 못했다는 좌절감을 예상할 수 있다.
    경영/경제| 2004.12.20| 2페이지| 1,000원| 조회(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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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계약] 조인트벤쳐 계약서의 예(영, 국문) 평가B괜찮아요
    합작투자계약(Joint Venture Agreement)의 예THIS AGREEMENT is made and entered into as of the day of , 19 , by and between (Name of the domestic investor) (hereinafter referred to as "X") duly organized and existing under the laws of the Republic of Korea (hereinafter referred to as "Korea"), with its main office at (Address of domestic investor), and (Name of the foreign investor) (hereinafter referred to as "Y") duly organized and existing under the laws of the (Nationality or foreign investor), with its main office at (Address of the Foreign Investor).본 계약은 (내국투자가의 주소)에 주 사무소를 둔 대한민국(이하 "한국"이라 약칭한다) 법률에 따라 설립되어 존속중인 (내국투자가 회사명) (이하 "갑"이라 약칭한다)와 (외국투자가의 주소)에 주 사무소를 둔 (외국투자국명) 법률에 따라 설립되어 존속중인 (외국투자가 회사명) (이하 "을"이라 약칭한다) 사이에 19 년 일 일자로 체결되었다.WITNESSETH:WHEREAS, X is engaged in the business of in Korea;WHEREAS, Y is engaged in the business of in (Nation of the foreign investor);WHEREAS, X and Y desire to establish a new joint venture company in Korea for the purpose of ;NOW, THEREFORE, in consid cash and/or in Kind.6.3 Y shall make its contribution in foreign currency and/or capital goods in an amount equivalent to Won (according to the buying rate for telegraphic transfers).제6조 주식응모6.1 본 계약 당사자는 본 계약 제4조 제2항의 기재에 따라 신 회사 주식을 인수하며 본 계약 발효 후 일 이내에 주식금 총액을 납입하여야 한다.6.2 "갑"의 주식응모는 현금 또는 현물출자로 이루어진다.6.3 "을"의 주식응모는 한화 원에 상당하는 외화(전신환 또는 자본재매입율)으로 이루어진다.Article 7. TRANSFER OF SHARES7.1 Neither party shall encumber the shares to make them available as the object of other rights, without the prior consent of the other party thereto.7.2 If either party desires to transfer its shares in the New Company, it shall notify its intention and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intended transfer to the Board of Directors. Immediately upon reciept of such notice, the Board of Directors shall give notice to the remaining shareholders requesting that they confirm whether they intend to purchase such shares. If the notified remaining shareholders desire to purchase offered shares, such shares shall bMeeting of shareholders") shall be adopted by an affirmative vote of a majority of the shares represented at a meeting where shareholders representing more than fifty percent of the total number of shares issued and outstanding are present.9.2 The representative director shall serve as chair man of the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In the event the representative director cannot serve as chairman, the director nominated by the Board of Directors shall serve as chairman.제9조 주주총회9.1 신 회사의 주주총회(이하 "주주총회"라 칭한다)의 의결방법은 정관에 달리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 발행 주식총수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주식을 가진 주주의 출석으로 그 의결권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다수의결로 한다.9.2 대표이사가 주주총회의 의장이 되며, 대표이사가 의장으로서 활동을 못할 시에는 이사회에서 정한 이사가 주주총회의 의장이 된다.Article 10. BOARD OF DIRECTORSEach of the parties hereto will exercise its respective voting right in the New Company and take such other steps as are necessary to ensure:10.1 The Board of Directors of the New Company shall consost of members elected by the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of which shall be nominated by Xe and (language of the foreign investor) to each party. Further, the New Company shall keep its accounting books and records at the head office of the New Company for inspection by the parties or their representatives upon request of either party.제15조 회계기간 및 회계장부15.1 신 회사의 회계기간은 매년 ___월 ___일 시작되어 그해 ___월 ___일 종료된다. 다만, 첫 회계기간은 신 회사가 설립되는 날에 시작되어 그해 또는 그 다음해 ___월 __일에 종료된다.15.2 신 회사는 한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관행, 기준절차에 따른 회계, 경리장부와 그에 관련된 서류를 보유하여야 한다.15.3 각 회계기간의 종료 즉시 신 회사는 (한국, 투자국, 한국 및 투자국)어로된 당해 회계기간동안의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각 당사자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나아가 신 회사는 각 당사자가 요청할 때에는 각 당사자나 그 대리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회계장부와 서류를 본점에 비치하여야 한다.Article 16. INCORPORATION EXPENSESAll of the incorporation expenses of the New Company shall be borne by each of the parties hereto, except for the expenses incurred or borne by the New Company.제16조 설립비용신 회사의 제반 설립비용은 신 회사가 발생시켰거나 또는 부담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본 계약의 당사자들의 각기 부담으로 한다.Article 17. PAYMENT AND TAX17.1 Unless otherwise prescribed hereunder, all of the payment made by the New Company to Yion tribunal in the foreign investor's nation), if X is the claimant, and in Korea in accordance with the Rules of Arbitration of the Korean Commercial Arbitration Board if Y is the claimant:or Such arbitration shall be conducted in (a third country) in accordance with the Rules of Arbitration of (Arbitration tribunal in the country).제23조 중 재23.1 본 계약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분쟁은 중재에 의하여 최종적으로 해결되는 것으로 한다.23.2 동 중재는 한국 서울 소재 사단법인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규칙에 의거 해결하도록 한다. (또는, "갑"이 제기한 경우 (외국 투자가국 중재기관 소재지)에 소재한 (외국투자가국 중재기관)에서, "을"이 제기한 경우 한국소재 사단법인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규칙에 의거 해결하도록 한다.) 또는 (제3국)에 소재하는 (국제중재기관명) 중재규칙에 의거 해결하도록 한다.)Article 24. NON-COMPETITION24.1 The parties hereto agree that they or their affiliates shall not, directly of indirectly, manufacture of sell any goods which are competitive with the New Company's products in Korea.24.2 The scope of the term "affiliates" shall be prescribed by mutual agreement between the parties.제24조 경쟁금지24.1 계약당사자는 자신이나 그 계열회사가 신 회사의 제품과 경쟁이 될 물품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한국내에서 제조하거나 판매하지 않도 위
    경영/경제| 2004.11.03| 14페이지| 1,000원| 조회(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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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을 읽고 평가B괜찮아요
    제 목: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을 읽고과 목 명:학 과:학 번:이 름:제 출 일:담당교수:‘노동의 종말’을 읽고1. 序論인류는 흔히 지금까지 두 번의 커다란 변화를 겪었다고 한다. 그 중 첫 번째는 농업혁명이고 둘째는 산업혁명이다. 이 중 농업혁명은 떠돌며 생계를 유지해야 했던 인류에게 정착하여 안정적인 인류 문화의 발전을 꾀할 수 있게 하였고, 두 번째 언급한 산업혁명은 인류에게 기계에 의한 효율적인 물건 생산 시설을 탄생시켜 일상도구의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이 산업혁명 전개 하에서 어떤 특별한 역사적 사건을 발견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기계 파괴 운동이다. 인류에게 제품생산의 효율성을 가져다 준 기계를 그 당시에 없애려고 한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은 미래로 달려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져다준다. 이 기계 파괴 운동은 기계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한다는 데에서 문제 의식이 생겨났다. 그 당시 기계의 탄생은 새로운 직종을 생겨나게 하는 대신 기존의 단순 노동계에 있던 다수의 사람들에게 실직의 아픔을 주었다. 이는 이 노동자들에게 기계에 대한 분노감을 안겨 주었던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그 옛날 산업화 시대만의 과거지사가 아니다. 현재에도 새로운 기계들이 생겨나고 있고 그 발명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 그래서, 예전의 기계 발명은 기존의 노동 패턴을 바꿀 정도의 시간을 주었으나 지금은 상황이 매우 다르다. 현대의 문명 발달은 과연 기계가 못하는 일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할 정도이다. 제레미 리프킨의 의견처럼 과연 인간 노동의 종말이 올 것인가.2.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현대의 기계 발달은 이제 물질적인 부분에서의 세력 확장에서 인간 정신의 영역에도 그 세력을 크게 떨치고 있다. 수치 제어 로봇과 진보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인간영역-지능과 관련된 영역-을 침범하기 시작한 것이다. 적절히 프로그램화된다면, 이러한 생각하는 기계는 점차 개념적이고 관리적이고 행정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또한 원재료의 추출에서 최종 재화나 서비스의 마케팅, 분배에 이르는 생산흐름을 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작업자들의 지적 능력에 자리잡고 있던 기술, 지식, 전문인력들은 효과적인 자기 테이프로 이전되고, 이를 통해 제조 공정이 원격 조정될 수 있으므로 생산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감독이나 간섭의 필요성이 줄어들 것이다. 수치 제어를 통해 공장 현장이나 제조 공정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결정들이 노동자로부터 프로그래머나 경영진으로 옮겨갈 것이다. 새로운 자동화 기술의 이점은 경영진에 의해 더욱 강조되어, 생산의 모든 영역에서 더 신속한 수행이 이루어질 것이다. 결국 자동화가 산업 전반에 퍼지고 국가 전체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인간과 공동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한 세기 이상 동안, 전통 경제학의 내용은 신기술이 생산성을 높여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값 싼 재화의 공급을 증대시킴으로써 구매력을 촉진하고 시장을 확대시켜 더욱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중심적 명제가 세계의 모든 산업국가의 경제 정책에 운영의 합리성을 제공해 주었다. 지금은 이와 같은 논리가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크기와 기간의 전 세계적인 불황에 대한 전망으로 현실성 부족이라는 지적과 함께 존립 위기에 처해 있다. 다른 한편으로, 오늘의 이 시대를 예감하고 있지 못한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이론 가운데 기술 확산 이론이 있는데, 이는 기술의 발전과 생산성 향상이 가져다 준 극적인 혜택은 궁극적으로 보다 값싼 재화, 보다 더 큰 구매력, 보다 많은 일자리 형태로 노동자 대중에 흘러들어 간다는 개념이다. 기술 확산이 만들어 내는 추론은 노동자들이 신기술에 의해 설령 대체된다고 하더라도 실업의 문제는 궁극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업자 수 증가는 결국 임금을 하락시키고, 값싼 임금은 사용자로 하여금 비싼 자본재보다는 추가적인 노동력 동원을 고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기술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술 확산이 영구적인 성장과 고용을 촉진시킨다는 생각 역시 결국 터무니없는 허구임이 현실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다가오는 세기의 새로운 경제 현실은 시장이나 경제 현실은 시장이나 공공부문이 또 다시 기술실업의 증가와 소비자 수요의 감퇴로부터 경제를 구해줄 것 같지 않다. 정보 및 전기 통신 기술로 향후 수천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많은 산업과 고용 부분에서 노동의 지속적인 몰락이 예견되고 있다. 기술 낙관 주의자들은 첨단 기술 혁명의 신제품과 서비스는 추가적인 노동을 만들어 낸다고 반박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국내외에서 빈사 상태의 시장에 직면한 많은 기업들은 원가를 절감하고 줄어들기만 하는 수입재정에서, 더욱 더 많은 이익을 만들기 위한 방편으로 새로운 노동 절약 기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 낙관론자들이 말하는 바에 따라 새롭게 고용될 첨단 기술의 경제에서 찾을 수 있는 좋은 일자리는 사실 지식 부문에 이다. 하지만 숙련되지 못한 많은 블루 칼라 및 화이트칼라가 컴퓨터 과학자, 고도의 기술자, 분자 생물학자 등으로 재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우선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과 인재를 요구하는 첨단 기술간의 너무나 큰 교육 수준의 격차가 존재하며, 어떠한 재교육 훈련 프로그램도 고용기회에 적합할 정도로 노동자의 교육성과를 충분히 향상시키는 것을 바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해서 직장을 잃은 엄청난 수의 노동자를 흡수할 만한 21세기의 일자리는 그리 많지 않다. 첨단 기술 정보 시대가 눈앞에 와 있다. 그 도래가 끝없는 기술 실업의 증가와 소비자 수요의 감퇴를 계속할 것인가.사실, 위에서 언급한 인간 노동에 있어서의 어두운 미래가 과연 정말로 현실에 나타날지는 불확실하다. 많은 학자들 중에는 인류의 장밋빛 미래를 예견하는 이들도 많기 때문이다.그 중 대표적인 학자가 바로 앨빈 토플러이다. 그는 인류의 역사를 3번의 물결로 표현했다. 그 중 제1의 물결과 제2의 물결은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의 다른 말이다. 그에게 있어 제3의 물결은 산업화가 가져다 준 인간의 규격화, 전문화, 동시화, 집중화, 극대화, 집권화로부터 생긴 인간의 비인간화와 정체감의 상실을 해결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 토플러는 제3의 물결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를 탈대중화라고 설명하면서 하이테크에 이한 제3의 물결로의 전환은 제2의 물결의 특징들을 탈규격화, 탈전문화, 탈동시화로 바꿀 것이라고 예견한다. 더불어 분권화, 세분화, 미세화 등 제3의 물결의 특징적인 현상들이 이러한 하이테크놀러지에 의해 촉발되고 이러한 특징들은 기술문명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등 사회의 모든 영역에 걸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한다. 그에 의하면 이 변화는 매우 희망적이다. 그는 제3의 물결 아래서의 정치 형태의 근간을 이루는 세 가지 원리를 소개한다. 첫째는 소수세력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다수결은 항상 정당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인간적인 것도 아니고 민주적인 것도 아니다. 탈집권화의 사회가 정말로 도래한다면 이는 가능해 질 수도 있는 일이다. 둘째는 ‘반직접민주주의’로의 전환이다. 이것은 선출된 대표에게 의존하는 대신 자신이 주체적으로 의견을 피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세 번째 원리는 ‘결정권의 분산’의 원리이다. 결정권의 집중을 분산시켜 결정권을 그 곳에 알맞은 장소로 이행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 세 가지의 원리는 인류에게 모두 해당되는 것으로서 노동자들에게도 미래에 대한 부푼 희망을 주기 충분하다.그러나,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도 현실에 존재하기에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미래의 부정적 전망, 특히 인간의 노동에 관한 비참한 미래상이 현실에 나타나지 않도록 현재의 그 잠재요소를 변화시키거나, 없애야 하는 것이다.
    사회과학| 2004.11.03| 6페이지| 1,000원| 조회(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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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NCIPIA MANAGEMENTA 독후감 평가A+최고예요
    PRINCIPIA MANAGEMENTA 독후감우리는 지금 무한 경쟁의 세태 하에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기업은 존립의 문제를 걸고 타기업과 이윤 창출의 경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문제 해결 방안의 부분해법을 모아 놓은 집합체로서의 경영학에서 문제 해결에 있어서의 일반화된 사유방식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저자가 말하는 숨겨진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한 상상력도 높이 평가해야 한다. 경영학은 나름대로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인간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일반 자연과학적인 학문과는 다르다. 그 점에 경영학적 탐구는 어려움이 있다 .이 책의 저자도 30년이 넘는 오랜 기간을 자신에게 만족될 수 있는 학문 체계를 완성하는데 온 정성을 다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PRINCIPIA MANAGEMENTA는 비록 어느 허점이 글 전개상 존재할 지라도 작가의 끊임없는 탐구 정신은 학문의 세계를 넘어 본 받을만 하다. 여기서 기본이 되는 것이 앞서 말한 상상력이다. 경영학과 같이 실용적인 성격이 강한 학문은 우선적으로 사회에 속해 있는 이들의 요구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이와 더불어 실용적인 학문은 그 독자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저술되어야 한다. 환언하면 실용학문은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되어 그들의 행동 선택에 있어서 합리적인 판단을 도출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실용학문으로서의 요건에 비교적 잘 부합한다 .우선 이 책은 추상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인간의 합리적 판단 방식을 가시적으로 표현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생존 부등식이다. 이 식은 ‘상품 가치>상품 가격>상품 원가’로 표현된다. 우리가 이 부등식을 얼핏 보면 너무나 당연한 소리를 쓸 데 없이 늘어놓는 듯하다. 그러나, 의외로 당연한 것을 학문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우리는 보통 당연한 일상 현상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학문적으로 가시화시킬 때 우리는 현실 속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확고히 정립할 수 있다.이 생존부등식도 마찬가지다. 작가는 이 단순한 부등식으로부터 생산성과 창조성이라는 2가지의 개념을 유추해 낸다. 독자는 따라서 생존부등식으로부터 기업이 가야할 길은 바로 생산성과 창조성이라는 확고한 결론을 마음 속에서 내릴 수 있다. 즉, 이 결론은 추상적인 관념을 가시적으로 드러낸 단순한 식에서 출발했다. 이 저서의 실용 학문으로서의 면모는 또한 이 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구체적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창조성 구현의 실제 사례로 이 책은 사발면과 새우깡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된 과정을 들었다. 생산성에 대한 설명도 마찬가지로 증기기관, 농심의 라면 제조 설비와 같은 구체적 예를 사용했다. 이 밖에도 많은 구체적 사례들이 책 곳곳에 담겨져 있지만 이 두 개념, 생산성과 창조성에 대한 사례만 살펴보더라도 그 효과를 발견해 낼 수 있다. 그 효과란 막연히 생각하기 쉬운 개념을 현실적 사례가 오해가 생기지 않게 제대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는 점이다. 즉, 구체적 사례는 추상적으로 느껴지기 쉬운 경영학적 이론을 일반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하여 현실에 응용될 수 있게 한다. 이 책의 실용 학문적 성격은 마지막으로 타학문의 개념을 경영학에 맞게 유추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독자의 이해를 쉽게 함은 물론 흥미를 유발하는 등의 효과를 가져왔음을 들 수 있다.이 책의 저자는 유클리드가 기하학에서 사용한 공리의 개념을 사용하여 경제 활동을 하는 일상의 명제를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톨스토이의 작품에서 삶의 이치를 끄집어냈다. 또 그는 기업의 창조성 유지를 설명하는 데 어느 생물학자가 사용한 개념인 감지체계, 반응체계등을 제시했다. 이러한 진술은 독자의 쉬운 이해를 넘어 새로운 사고의 전환으로서 일관적으로 서술된 글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경영학에 있어서 이러한 진술은 또한 이 책의 저자가 쓰고 싶어한 문제 해결의 사유체계로서의 경영학을 정당화할 수 있다.경제 활동 상의 문제는 그 분야를 넘어서는 것일 경우가 많다. 따라서,경영학적 문제를 푸는 일반적 사유체계는 여러 학문 분야에서도 인정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어떤 경제학적 개념이 다른 분야의 학문에서 유추된 것이라고 할 때, 그 개념은 다른 학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일반적으로 타당한 진리로서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실용적 성격과 더불어 도덕적인 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주고받는 것이 삶의 기초라고 말하면서 이 관계의 기초는 먼저 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말은 ‘주어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라는 종교적 교훈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전통적인 규범에 모두 합치되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저자는 기업의 이윤 창출을 좀 더 보편적 도덕에 합치되는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과 같이 이 저서는 지은이의 의지와 노력, 그에 따라 의미 전달에 신경을 많이 쓴 훌륭한 학문 체계이다. 그러나 역사상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어느 부분은 비판받을 부분이 존재할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앞으로 경영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연구 거리나 기본 자료 혹은 경영학적 사유 체계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4.11.03| 3페이지| 1,000원| 조회(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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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의 혁명의 시대를 읽고 평가A좋아요
    제 1장 1780년대의 세계1780년대의 유럽은 겉으로 볼 때 농촌적인 요소가 많았다. 그러므로 농업문제는 사회의 본질적 문제와 직결되는 것이었다. 근대화를 위해 사회가 자본주의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말은 이 시기에 있어 자본주의적 농업을 뜻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진정으로 자본주의적인 농업이 발전한 나라는 불과 몇 안되었다. 이 중 산업혁명의 본고장인 영국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영국은 토지소유가 극히 집중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특징적으로 노동자를 고용하여 농업을 경영하는 중간규모의 자치농이 존재했다. 이러한 사실은 영세 농지 보유자, 빈농과 같은 성장이 부진한 계층이 광범하게 존재하기에 분명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는 농업기업가 및 대규모 농업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낳았다는 점에서 타국에 비해 볼 때 특징적인 것이었다. 농업의 세계는 이 시기에 있어 자본주의적인 면을 빼고는 침체되어 있었는데 상업과 공업은 활발하고 팽창적이었다. 여기서 핵심적인 사람들은 상인이었다. 그들은 여러 분산된 생산과 노동을 세계시장과 연결시켜 공업의 번창을 가져와 눈부신 경제의 발전을 가져왔다. 영국의 급속한 발전은 바로 이러한 경제 발전의 영향이 컸다.한 편 이 시기에 있어 나타난 인간 세계 진보에 대한 신념은 계몽운동을 발생시켰는 데 이 운동은 프랑스에서 체계화되어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다. 계몽 을 중류 계급의 이데올로기라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계몽운동이 요구하는 인간의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은 출신보다 능력이 뛰어난 중류계급이 주가 되어 그 활동은 자본주의적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구체제의 방어를 야기했다. 자본주의 세력이 국제무대에서 명백히 성공하였다는 사실 때문에 지적인 면에서 근대화계획을 시도하게 되었다. 이는 종종 중류계급이나 지식계급이 그들의 희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계몽군주제에의 의지를 불러일으켰다. 절대군주제의 변형된 형태로서 이것은 근본적인 변혁이 아니었다. 유럽의 교역 및 자본주의적 기업의 급속하고 광범위한 팽창은 새로운 사회질서를 형성하고 있었다.제 2장 산업혁명산업혁명의 시작은 영국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업적을 가진 영국이 사실 그 당시 과학 및 기술의 우위에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경제학조차도 산업혁명의 결과로서 융성하였고, 대체적으로 교육 체제도 미비해 타국에 비해 교육 수준이 형편없었다. 다행스럽게도 산업혁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지적인 정교함은 거의 필요 없었다. 산업혁명은 영국에 있어 사회형태상 거의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것은 대략 두 가지로 이야기되어진다. 첫째는 가능한 한 들어가는 비용이 그다지 크지 않고 단순한 기술혁신에 의해 산출량을 재빨리 증대시킬 수 있었던 것, 둘째는 하나의 생산국가에 의해 광범이하게 독점되는 세계시장이었다. 이러한 영국의 주요 산업은 면업이었는데 그 이유는 많은 고용 창출 가능성과 타 산업에의 큰 파급효과, 확장의 방대함 등이었다. 그러나 이 면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의 발전은 순탄하지 않았다. 가장 심각한 결과는 사회적이었다. 새로운 사회의 도래에 있어 사회 혁명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빈곤과 불만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또 공업 경제 안에서도 큰 벽에 부딪치게 되는 데 그것은 적절한 자본재가 등장하기 전에 일정한 발전의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이었다. 이 현상은 자본재산업을 변혁시킬 철도를 발명했다. 이런 현상을 발생시킨 원인은 해외투기의 매력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공업화의 기동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노동이다. 중세적 공동경작의 일소를 가져온 농업의 상업화는 산업혁명에 선행하여 산업 노동력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론상 영국의 경제 제도적 측면은 미비했으나 산업혁명은 세계를 변혁시키고 있었다.제 3장 프랑스 혁명근대의 경제 변혁의 주체가 영국의 산업혁명이라면 그 이데올로기는 프랑스 혁명의 소산이다. 프랑스 혁명은 당시로 볼 때 단순히 민중혁명 중 하나였지만 그것은 유럽 전체적으로 구체제의 위기를 일으킨 결과로서 그 중요성이 크다. 프랑스 혁명이 타 혁명들에 비해 두드러진 것에는 그 국가만의 특수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우선 구체제의 기득권 세력과 신흥 세력 사이의 충돌이 크게 나타났으며 혁명적 기운은 봉건적 반동으로 폭발하게 된다. 당시 프랑스의 전제군주는 전쟁과 부채 등으로 재정적인 곤란 상태에 있어 위기를 맞은 상태였다. 이러한 위기는 국가를 재탈환하려는 귀족계급에게 하나의 시도를 할 수 있게 했다. 이 시도는 결국 실패를 맞는 데 그 이유는 제3신분인 중류계급의 힘을 과소평가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지식인임과 동시에 파리의 노동빈민과 농민들의 견해도 대표했기에 봉건적 의회인 삼부회를 개개의 대표로 구성되는 의회로 성격을 변화시킨 상황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었다. 이들은 봉건적 체제의 압박 속에 잠재적으로 폭도화한 민중들을 사회 혁명의 길로 이끌고 나아갔다. 그 과정 중 여러 성향의 혁명 세력이 나타났으나 결국 나폴레옹이 나타나 그 정신을 제도적으로 고정시켜 혁명의 안정을 가져왔다.제 4장 전쟁1792년부터 1815년 사이 유럽은 국가로서의 대결과 제도 또는 체제로서의 대결을 동시에 전쟁으로 치루어내고 있었다. 이 시기 프랑스는 국가적 이해 관계를 위해 전쟁을 하기도 했지만 프랑스 혁명의 주체로서도 보수주의 진영과 싸우고 있었다. 외교적 야망과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세계 정세에 있어서 프랑스는 많은 잠재적 동맹국을 만들어주었으나 계산상으로 반프랑스 연합국 세력이 훨씬 강했던 이 시기에 있어 프랑스는 혁명의 힘으로 즉각적이고 공격적인 용기와 사기가 효과를 발휘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영국에 경제적 압박을 가하기 위한 대륙봉쇄(1806)는 러시아가 프랑스 진영과 결렬로 치닫게 되는 상황에서 장기전을 치르게 되 군대 보급 체제가 미비한 상태의 프랑스군은 결국 패배하게 된다. 이 전쟁은 세계 영토상에 변화를 가져왔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제도상의 변화였다. 프랑스의 반대편에 섰던 국가들에게 거듭된 프랑스에의 패배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신들의 제도상에 문제가 있으며 그것은 개혁되어야 한다는 의식을 생성시켰다. 또 이 전쟁은 뿌리 깊은 정치적 분위기에도 변혁을 가져왔는데 그것은 백성들은 그 지배자와는 독립하여 존재하는 존재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전쟁의 가장 커다란 결과는 살상과 파괴가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 있다. 전쟁은 민간경제에서 평시 같으면 이윤의 고려 때문에 무시당했을 분야를 발달시켜 철강산업과 같은 산업을 발달시켰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이후 유럽의 여러나라들은 얼마간 경제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 중 가장 큰 경제적 부담을 안았던 프랑스와 영국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전쟁에 있어서 프랑스의 경제적 어려움은 외국 땅에서 약탈하는 전쟁 경비의 덕분에 비교적 적었지만 영국은 동맹국에 베풀어온 재정적 보조를 계속 해야하기에 전비의 손실이 컸다. 그러나 프랑스의 이익은 여기에 그친 반면 영국은 경쟁 상대를 제거하고 새 시장을 획득함으로써 경제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제 5장 평화프랑스와의 전쟁이후 구체제는 승리하게 됐지만 새로운 혁명으로 인한 체제 붕괴의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나폴레옹의 패배와 크리미아 전쟁 사이에 유럽에는 전면전쟁이라는 것이 거의 발생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평화를 위해서가 아닌 분쟁의 회피였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이 시기 국제관계에 있어 여러 분쟁의 요소들이 내재하고 있었지만 폭발성은 없었다. 프랑스만이 안정된 국제질서를 파괴할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자원이 인적이나 물적으로 부족했으며 당시 온건자유주의 정부는 용기도 부족했다.제 6장 혁명1815년부터 1848년 사이에 유럽에서 혁명의 물결이 세 차례 있었다. 첫 물결은 그리스에서의 봉기만 성공한 1820년부터 1824년 사이의 주로 지중해에 국한 된 혁명의 물결이고 두 번째는 1829년에서 1834년 사이의 것으로 러시아 서쪽의 유럽 전역과 북아메리카 대륙에 영향을 미친 혁명들이고 세 번째이자 최대의 것은 1830년 과격한 정치혁신 뒤에 있던 사회 변동의 산물이다. 이 시기의 혁명은 1789년 단 한 나라의 봉기에서 세계로 확대된 혁명의 파도로 발전했다. 1830년에서 1848년 사이의 혁명운동은 지방적인 조건의 차이, 민족성, 계급 등에 의해 차이점이 있기는 했으나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망명객인 경우가 많은 중간계급과 유식층의 소수집단이 혁명에 참가했다는 사실과 정치적 처리, 전략, 전술에 있어 1789년 혁명의 경험에서 비롯된 공통 성향과 국제적 단결의식이다. 이 국제주의는 사회주의 혁명운동 사이에서 프롤레타리아적 성향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차츰 증가하는 가운데 힘을 더해갔다.제 7장 민족주의1830년 이후로 혁명 세력은 여러 공통점을 지니는 가운데도 분열이 일어나는 데 그 중 하나가 자각적인 민족주의 운동이다. 민족주의자들은 민족 단위로 분해된 혁명운동으로서 실상 동시에 자신들 모두를 해방시키게 되는 세계를 꿈꾸고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개별적 민족의 관심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민족주의가 민족혁명을 추구하는 결사의 구성원 사이에서만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에 있다. 이 의식은 이중혁명의 결과로 이 때까지 강력한 힘을 가진 세력 중 특히 민족적 중류계급과 하층중류계급이며 그 대변자는 주로 직업적인 지식인들이었다. 이 중 큰 몫을 담당한 것이 하급 및 중급의 전문직 자유직업 계층, 행정가 계층 등, 소위 교육받은 계층이다. 이들은 비록 그 수는 적었으나 여러 분야를 진보시켰다. 그 중 특이할 만 한 것이 민족 공용어 설정과 그로 인한 지적 발전이다. 그러나 민족주의는 지방적 전통주의에 둘러싸여 아직 국민감정이란 말이 어색한 대중의 호응을 얻기에 힘이 들었다. 오히려 민족주의 대표 세력이 중류계급과 향신층이라는 사실은 가난한 사람들의 불신을 샀다. 1848년 이전에 진정한 대중적 기반을 가지고 조직된 민족 운동은 단지 아일랜드 합병철회 운동뿐이라는 점은 이를 증명해 준다. 근대 부르주아 세계가 자리잡지 않은 지역에서도 외세의 지배를 막기 위한 민중반란은 일어나고 있었으나 그것은 근대적 민족주의 정신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었다. 이렇듯 민족주의는 특정 집단이나 계층에 의해 시작된 맹아적 형태로 시작했다.
    사회과학| 2004.11.03| 5페이지| 1,000원| 조회(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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