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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떠나는 자와 남는 자

*윤*
최초 등록일
2004.12.20
최종 저작일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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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짜리 짧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매서운 구조조정의 시기, 당시의 세태를 보여줬던 한 시사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 MBC, 1999년 1월 31일 방영
http://www.imbc.com/sisa_docu/sisa_2580/html/daebon/990131_1.html 대본 참조
은 직장을 떠난 사람들이 이미 고통의 멍에를 쓰고 있다면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더욱 조바심에 떨고 있다는 내용을 방영한 바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표적인 조직은 바로 기업이다. 기업을 통해 개인은 생계 수단을 얻고, 이를 원동력으로 사회의 유기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외환위기로 시작된 IMF 구조 조정 시기는 바로 이러한 기업의 극적인 변혁이었다. ‘변해야 산다’는 모토가 모든 기업에서 떠들썩하게 울려 퍼졌고 이는 구성원인 개개인들의 생계 수단을 담보로 하는 것이었다. 변화 국면에 있어 조직이 원하는 자는 남을 수 있었고, 원치 않는 자는 명예퇴직이라는 미명하에 가차 없이 퇴출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본질적으로 필요 없으면 단순 폐기되는 기계부속이 아니라 감정을 가진 이성체이다. 그렇기에 남은 자나 떠난 자나 심리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요즈음은 반대로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다른 기업이나 조직으로 스카우트되어 자의적인 조직 탈퇴가 빈번히 일어나는데 이러한 현상에 따른 각자의 심리적 영향도 아울러 생각해보겠다.
우선 구조조정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른바 ‘생존자 증후군(Survivor’s Syndrome) http://www.donga.com/fbin/news_plus?d=news127&f=np127cc050.html

’에 시달린다고 한다. 고용조정 후 조직에 남은 직원, 이른바 생존자들은 심리적 고통을 겪게 되는데, 이때 반응은 전쟁, 혹은 비행기 추락사고 등과 같은 재앙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보이는 반응과 유사하다. 이를 ‘생존자 증후군(survivor’s syndrome)’이라 부른다. 감원 후 조직원들이 보이는 생존자 증후군의 가장 중요한 형태는 직무 혹은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시사매거진 2580, MBC, 1999년 1월 31일 방영
http://www.pusanconsulting.co.kr/
<경제위기와 사회의 해체>, 『현장에서 미래를』98년 6월호, 성숙진
등등

자료후기(1)

*윤*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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