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o우선 저자 글솜씨가 너무 좋아 지루하지 않은 책이고, 제목 그대로 젊은 내게 뭔가 중요한할 일이 있음을 역설하는 것 같은 느낌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분이 일궈 놓으신 대우라는 것을 생각해도 절로 고개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었다.하지만 지금 대우의 몰락과 함께 김우중 회장에 대한 평가도 극단적으로 추락했다.이 얘기를 그냥 뛰어 넘을 수가 없어 몇 자 적어본다.한 기업이 잘되려면 윗물이 맑아야 한다고 말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경영자는 소신과 리더쉽이 있어야 한다.현재 내가 김우중씨에 대해 내가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분식 결산, 비자금 조성,재산 해외 은닉, 정경 유착 등 온통 부정적인 것 뿐이다. 40조 이상의 분식 회계로 시장과정부와 국민을 속여 국가적 경제 위기에 한몫 하신분으로 기억된다.이 모든 걸 제외하고 청소년 필독 도서였던 이 라는 책만 놓고만본다면 정이 무척이나 많이 가는 책은 틀림없다.표지를 보면 맨 위에 "내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란 문구가 적혀있다.이 외에도 이 책엔 김우중 회장이 대우의 CEO 가 될 수 있었던 자기만의 신념들, 인생을살아오면서 느꼈던 작은 실천, 깨달음들 등이 많이 쓰여 있다.사회를 앞에 놓고 여행을 많이 하라는 것, 역사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벅찬 말, 취미가무엇이냐고 묻는 사람들 앞에서 일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일할 때의 마음 가짐에 대한 내용은 많이 읽어 숙지 하고 있다.공부를 할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억지로 공부를 하는 사람은 마지 못해 몇 푼을 벌기위해 일터에 나온 사람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에 공감을 한다. 이건 바로 시간 죽이기이며,나 자신이나 국가 모두에게 너무나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젊은이여!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지구촌이라 불릴 정도로 좁아졌지만세상에는 아직도 가보지 않은 길이 있고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