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14
검색어 입력폼
  • 고골리의 '외투' 독후감. 평가A좋아요
    니콜라이 고골리< 외 투>1. 작가 소개고골리 (Gogol', Nikolai Vasil'evich) [1809.3.31~1852.3.4]본명 고골리야노프스키. 우크라이나의 소로친치 출생. 소귀족(小貴族)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문학을 좋아하였으며, 네진시(市)의 고교시절에는 자작자연(自作自演)의 연극도 해보고 회람잡지를 발행하기도 했지만 장래의 희망은 관리였다. 1828년 고등학교를 마치고 하급관리가 되어 신문 ·잡지에 투고하였는데, 1830년에 단편 《이반 쿠팔라의 전야(前夜)》로 각광을 받았으며, 계속하여 우크라이나의 농촌을 무대로 한 같은 종류의 단편들을 수록한 《디칸키 근교 농촌 야화 Vechera na khutore bliz Dikanki》(2권, 1831∼1832)로 문단에 지반을 구축하였다.1835 년에는 역사소설 《타라스 불바 Taras Bulba》를 포함한, 우크라이나를 제재로 삼은 작품집 《미르고로트》를 발표하였는데, 여기서는 환상성 ·서정미와 함께 풍자적 경향이 강화되어 있고, 일상생활에서의 비속(卑俗) ·권태 ·자기만족 등이 그려져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인간의 마음에 도사린 악(惡)이라 하여 비판되고 있다. 같은 해인 1835년부터는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소재로 한 일련의 중편소설을 발표하기 시작, 추악한 현실세계에 대한 증오와 삶에 패배한 '자그마한 사람들'에 대한 동정을 나타내어, 리얼리스틱한 작품을 많이 썼다. 이에 속하는 작품으로는 《네프스키거리Nevskiiprospekt》(1835)《광인일기(狂人日記)Zapiski sumasshedshego》(1835) 《코 Nos》(1836) 등이 있다.그러나 이들 작품에는 낭만적인 요소도 다분히 있는데, 그 대표적인 작품은 《초상화 Portret》(1835, 1842년 개작)로서 그 수법은 낭만주의적 사실주의라 할 만하다. 1836년에 쓴 희곡 《검찰관 Revizor》은 관료사회의 악을 철저히 폭로했기 때문에, 찬반의 회오리바람이 일어났으며, 그것이 원인이 되어 서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로부터 10여 년 동안을 거의 서유럽, 특히 로마에서 보냈으며, 그 동안에 대작 《죽은 넋》의 제1부(1841)를 계속 집필하는 한편, 《검찰관》의 비판에 대한 반론(反論)인 희곡 《연극의 종연(終演)》(1842), 중편 《로마》(1842),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소재로 한 최고의 걸작 《외투 Shinel'》(1842)를 완성하였다.그러나 농노제(農奴制)의 러시아 사회를 제재로 하여 인간의 모든 악을 풍자적으로 그린 《죽은 넋》 제1부를 집필하는 동안에, 악(惡)만을 들추어내는 자신의 재능에 회의를 품기 시작하였고, 차차 종교적 ·신비적 정신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그 결과, 도덕적인 인간과 악덕(惡德)에서 갱생하는 인간을 그려 보려고 한 《죽은 넋》 제2부를 집필하기 시작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여 원고를 불살라 버렸다. 다음에는 사회의 좋은 교사가 되어 보려고 《친구와의 왕복 서간(書簡) 발췌》(1846)를 내었으나, 그 내용이 농노제를 옹호한 것이었기 때문에 벨린스키(1811∼1848)를 비롯한 많은 문학자들의 격심한 비판을 받았다.1848 년에 팔레스타인을 순례하여 약간의 정신적 안정을 얻고는 또다시 《죽은 넋》 제2부를 집필하기 시작하였으나, 끝내 도덕적인 인간을 그려낼 수 없어 완성 직전의 원고를 불태워 버렸으며, 마지막에는 착란상태에 가까운 정신으로 단식에 들어가 그대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는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창시자로 인정되며, 세부의 데포르마시옹(deformation:變形)으로 비상한 사실주의를 느끼게 하는 그의 수법은 달리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것이다.2. 줄거리 요약- 학진 출판사 1976년 발행 세계문학 中 세계단편평생 관청에서 서류를 정서하는 일만 해온 중년의 말단관리 아까끼 아까끼에비치는 서류를 정서하는 일 외에는 흥미있는 일도, 즐거운 일도 없는 평범하고 지루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자신은 그 일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는 것이어서 별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그는 이대로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러시아의 추위는 매우 혹독하다. 어느 겨울 가난한 말단관리 아까끼 아까끼에비치는 자신의 하나뿐인 코트가 그대로 입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헤져있음을 알게 된다. 그동안 곧잘 코트를 맡겼던 재봉사 빼뜨로비치에게 수선을 맡겨보지만, 빼뜨로비치는 도저히 수선할 수 없는 낡은 옷이어서 새 옷을 사는 게 낫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가난한 구등관일 뿐인 아까끼 아까끼에비치는 새 코트를 구입할 만한 사정이 전혀 못되었다. 자신에게 닥쳐온 일생일대의 위기에 놓인 그는 굳게 결심을 하고 근 6개월동안 초 절정의 절약생활을 한 끝에 멋진 코트를 장만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초라하고 고지식한 그를 놀리기만 하던 동료들도 모두 그의 새 코트를 칭찬하고 그 날 저녁, 그는 한 동료의 저녁파티에 초대받기까지 한다.기분 좋게 샴페인까지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늦은 밤, 불쌍한 주인공 아까끼 아까끼에비치는 노상강도를 만난다. 외투를 잃고 정신을 잃은 그는 추운 눈길에서 깨어난 뒤 반미치광이가 되어 소리를 지르고 단숨에 경찰서로 달려가지만 무시만 당할 뿐이다. 경찰서장에게도 마찬가지고 높은 고관에게도 가보지만 거기서 그는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호된 호통을 듣고 난 뒤 넋을 잃고 추운 거리를 돌아다니다 병을 얻고 만다.초죽음이 되어 심하게 헛소리를 하다가 허무하게 그는 세상을 뜨게 된다.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한이 많았던 우리의 주인공 아까끼 아까끼에비치는 귀신이 되어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외투를 빼앗는다. 그를 놀리던 무리들도 무시하던 경찰관들도 이젠 그를 두려워한다. 이윽고 아까끼 아까끼에비치의 유령은 그를 죽음에까지 몰아넣은 그 고관에게까지 찾아가 욕을 하며 외투를 빼앗고는 그 이후로는 자취를 감춘다.3. 나의 감상이 소설을 처음 읽었던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세계문학이라고는 거의 영미문학만을 접했던 나로선 처음으로 읽은 러시아문학이었던 셈인데, 그 때의 그 특별한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이름도 발음하기 힘든 가련한 주인공 아까끼 아까끼에비치. 그러나 시종 건조한 문체로 진행되는 이 소설이 바라보는 시선은 가련하지도 싸늘하지도, 그렇다고 애정이 담겨있는 것도 아니어서 책을 덮을 때까지 이게 뭔가, 싶게 만드는 것이다.이 소설은 한없는 연민의 감정으로도 냉정한 분석적인 시각에서도 바라보기가 적합하지 않은 작품인 것 같다. 그 당시 사춘기의 감수성으로 읽을 때는 특별히 주인공을 향한 인상은 아니더라도 왠지 짠한 가슴아픔이 오래 남았었는데, 그것이 단순한 동정심만은 아니었던 것이다. 이것은 소위 ‘눈물을 통한 웃음’이라는 고골리문학의 가장 전형적인 특징이다. 주인공의 희극적인 모습을 차분하고도 무미하게 나열하면 그것을 통해 나타나는 인간의 비극은 더욱 비극적일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이 소설의 테마인 ‘낯설게 하기’와도 연결될 수 있다 하겠다. 사실감을 느끼게 하기 위한 사실주의자들의 시도는 결국 가장 낯익은 사실이나 사물을 낯설게 보이게 해서독자의 관심과 흥미를 더욱 끌도록 한 방법의 하나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낯설게 하기’기법이라 하는 것이다. 어수룩한 주인공을 통해 이 말도 안 되는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하고자 했던 것이 그 의도가 아닐까 싶다.그리고 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주인공의 특이한 캐릭터와 이 소설의 객관적 상관물이라 할 수 있는 외투가 가지는 상징성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게 이상한 이름을 가진 둔하고 어리숙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유가 무엇일까. 일부러 우스꽝스러움을 강조하기위해서가 아니라면 말이다. 한없이 소심하고 한없이 나약한 이 인물의 모습에서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가장 약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된다. 나는 솔직히 고골리의 다른 작품들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고골리문학이 가지는 또다른 특징이 바로 하층민의 삶을 대변하고 부조리한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하는 것이라고 들었다. 더 나아가 그것은 러시아 문학이 가지는 휴머니즘일 수도 있겠고 우리의 보편적인 삶에도 반영되는 것이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5.06.12| 4페이지| 1,000원| 조회(861)
    미리보기
  • 오정희 유년의 뜰 독후감
    오정희 은 제목이 주는 뉘앙스의 이미지와는 한참 동떨어진 작품이다. 유년의 뜰을 통해 연상되는 일반적인 이미지는 따뜻한 봄 햇살과 나른한 오후의 어머니의 무릎, 머리를 매만지는 부드러운 손길과 같은 섬세함과 목화솜 같은 포근함이 아닐까 한다.그러나 오정희의 은 가혹하다. 전쟁이 남긴 상처는 애, 어른 할것없이 자꾸만 짓물러 간다. 어른들은 점점 더 적나라하게 속물 근성과 폭력성을 드러내고, 아이들은 징그럽게 영악해져서 누가 아이고 어른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르고 만다. 오정희에게 있어 '유년'은 결코 편안한 안식처가 아닌 것이다.이제 '유년'에 대한 기대감은 버리고 오정희 식의, '유년의 뜰'로의 짧은 여행을 시작해 보기로 한다.전쟁은 그동안 가지고 있던 가치관과 윤리의식의 붕괴는 물론이고 모든 환경의 변화를 야기시켰다. 아이들에게 전쟁은 '산등성이 너머의 대포소리'에 지나지 않았고 사회적, 역사적인 사건이라기 보다는 가정의 분열로 그 모습을 드러내며 자기 자신도 자각하지 못한 사이 영혼 깊숙한 곳에 상처를 입기 마련이다. 그로 인해 혼돈스럽고 황폐한 삶의 세계는 상대적으로 기괴하고 절대적이며 알지도 이해할 수도 없는 것으로 귀착되고 만다. 그래서 아이들이 갖는 감정은 '알 수 없는 부끄러움과 서러움'이고 '까닭 모를 서러움'이며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호기심'이다.전쟁의 체험은 그들에게 아버지의 존재를 앗아갔으며 남은 것은 극심한 가난과 궁핍 뿐이다. 결국 전쟁은 남자가 중심이 되는 사회에서 여자가 중심이 되는 모계 중심의 사회를 가져오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 아버지가 없는 상황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치열한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한다. 처음에는 밥집에 나가던 어머니가 점차 짙은 화장을 하면서 수상쩍은 외박을 자주 하고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날이 많아진다. 그런 어머니에 대한 반발감에서 오빠는 동생들에게 폭력을 마구 휘두르며 아버지와 같은 가정으로서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작은 폭군'으로 변신한다.결국 아이들에게 있어 아버지의 존재란 것은 폭력으로 표출되고 노랑눈이는 아버지를 대신한 오빠를 무서워 한다. 전쟁이 끝나면 오빠가 대신하고 있던 아버지는 돌아올 것이지만, 식구들 모두는 얼마쯤의 불안과 두려움을 갖고 차라리 그립고 정답게 아버지를 추억하며 아버지가 영영 돌아오지 않거나 돌아오지 않을 사람으로 치부하는, 기다림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삶의 형태를 보인다.그러나 전쟁은 끝났고, 아버지는 술에 취한 거렁뱅이의 모습으로 귀환하였다. 그것은 폭력적인 가부장적인 사회의 재 편입을 예고하는 것이다. 노랑눈이는 아버지의 귀환 소식을 알리는 교장실에서 몰래 케잎을 훔쳐먹고 변소로 간다. 그녀의 허기를 채워줄 실체는 술취한 거렁뱅이처럼 다리를 끌며 나타난 아버지가 아니라 눈 앞의 케잎이었던 것이다. 노랑눈이는 그 케잎을 다 먹어치우지만 모두 다 토해버리고 끓어오르는 똥통을 쳐다본다. 똥통을 보며 구역질을 한다는 것은 가부장적인 사회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극대화시켜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아버지라는 따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기억에서 어느덧 거부감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변형시켜 버린 것도 전쟁이 남긴 상처인 것이다.그렇다면 이 작품에서 일관되게 등장하는 노랑눈이의 식탐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전쟁은 그들에게 혼란 그 자체이며, 그것은 사회질서의 혼란은 물론이고 나아가서는 가족 내에서도 도덕이 붕괴되어지는 모습으로 이어진다.할머니는 돌아다니는 닭을 임자 없는 닭이라며 잡아와서는 부엌문을 닫아걸고는 아이들과 몰래 잡아먹는다. 남의 닭임이 분명하지만 할머니는 끝까지 임자 없는 닭이라고 우기고 아이들은 죄의식을 특별히 느끼지 못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가 하는 삶의 가치관은 흔들리고 윤리 의식은 존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전쟁이 가져온 가난으로 인하여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절박한 일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남의 것에 손을 댈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노랑눈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나의 시각에 비친 전쟁 뒤의 피난민 일가족의 가난하고 비정상적인 모습과 더불어 성장하여 나아가는 과정에서 현실에 길들여져 가는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의 중심에 선다고 할 수 있는 노랑눈이는 가난한 살림에서도 살이 찌는 기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할머니가 따먹지 말라는 주인집 감을 악착같이 따서 먹고 어머니 몫으로 남겨 두었던 밥을 몰래 먹기도 하며 고구마를 훔쳐먹고도 쥐들의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그래서 노랑눈이는 어머니에게는 자신이 낳지 않은 것 같다는 얘기까지 듣고 언니, 오빠들에게는 바보 취급을 당하지만 실상은 영악하고 불순한 모습을 보여준다.누구의 관심과 애정도 받지 못하게 된 노랑눈이는 왕성한 식욕과 함께 점차 대담해지는 도벽으로 자신의 욕망을 나타내는 것이다. 결국 삶의 그늘을 발견하고 현실을 누구보다도 먼저 깨달아 허위와 가식성에 일찍 눈을 떠버림으로서 연민을 넘어선 섬뜩한 느낌조차 갖게 하는 교활함을 보여준다고 할 수있다.
    독후감/창작| 2005.06.12| 2페이지| 1,000원| 조회(3,147)
    미리보기
  •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평가A좋아요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한국역사연구회1. 서문 -이 책을 읽고.이 책은 구한말부터 길게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대시대까지의 우리 사회 문화의 변화과정을 다채롭게 서술하고 있다. 긴 내용에 부담이 가기도 했으나 책 제목대로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 그리고 그 윗세대 조상들의 삶을 재조명해보는 기회가 되어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다. 근대사회는 분명히 과거지만 아직 역사라 불리기엔 굳어지지 않은, 소위 따끈따끈한 느낌이다. 그리고 우리의 근대사회 100년은 정치적으로나 경제, 사회적으로도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고 그만큼 문화적으로나 대중들의 삶에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 책은 대중가요에서부터 의식주, 광고, 스포츠, 책, 의학, 과학 등 수많은 분야에서 우리 근대사회를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과학기술의 도입 그 환희와 절망일제시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서구 근대과학기술은 일단 강제적 성격을 띄었다. 식민지로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전기, 전화, 전차, 기차 등등 당시로서는 획기적이라 할만한 선진기술들이 무분별하게 들어왔지만 서민들에겐 단지 놀라운 사건이었을 뿐 실제로 그러한 이기를 누린 건 소수의 국내거주 일본인들과 경제력 있는 친일파들뿐이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그렇게 일본인들에 의해 들어온 과학기술은 조선인들에게 거부감을 일으켰다.20세기초반 과학기술은 우리 민족에게 때로는 환희, 때로는 절망의 대상이었다. 봉건왕조와 양반 관리들에게 전신, 전화를 비롯한 전등, 전차 , 라디오 등은 근대의 상징이었다. 전등의 찬란한 불빛과 소리가 들리는 상자는 감탄과 경이의 대상이기에 충분했다. 이들은 과학기술의 편리함과 실용성에 찬사를 보냈으며 이것들이 문명화된 세상을 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땅의 민중들에게 과학 기술은 그다지 효율적이고 편리한 것만은 아니었다. 아직 봉건적이고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당시에 제국주의자들이 이식한 과학기술은 실생활과 동떨어진 어떤 것, 단지 이질적인 문화의 하나로 여겨질 수밖에 없었다.이 내용은 단지 과학기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의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서양의학기술을 접하게 된 것은 개항이후 들어온 선교사들에 의해서였다. 당시 유행했던 콜레라 등의 전염병에 있어선 이들 선교사들의 공이 컸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러나 콜레라를 쥐귀신이 쓰여 얻어진 병이라 인식할 정도로 미신적인 사고방식이 팽배했던 당시로선 현대의학이 정착하기까지 꽤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일제의 강제적인 의료정책 역시 타당치 못한 점이 많아 그 반감은 더 심해졌다. 어쩌면 또 하나의 새로운 근대문명의 이기로 자연스레 우리 민족에게 받아들여져야 했던 근대의학은 식민지 시혜를 선전하기 위한 일제의 강제의료정책으로 말미암아 더더욱 힘겨운 첫발을 딛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일제시대부터 이어진 우리의 교육열교육 이야기로 넘어가 보자.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높은 것 같다. 사람답게 사는 것, 다음 세대가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하려는 부모의 마음. 그것이 바로 교육열로 이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 최초로 근대교육이 이루어진 그 때에도 새로운 근대화 바람에 편승하기 위한 노력이 남달랐다.근대화를 위한 교육을 정부보다도 더 강조하던 사람들은 서양 근대문명의 전반적 수용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던 개화세력이었다. 그들은 국가나 민족의 존망이 자각, 곧 힘의 강약에 달려있고 이 자강은 교육과 산업발전을 통한 실력 양성에서 이룰 수 있다고 하였다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 라는 기치가 내세워졌던 것이다.우리에겐 힘이 없었다. 무지했고,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일반 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일제에 의해 착취당해야 했고, 따라서 우리의 처지를 이해하고 나아가 가난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알아야했다.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것이다. 그것은 일제시대뿐만 아니라 해방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주욱 이어져오는 정신인 것 같다.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 라는 정신 말이다. 또 그만큼이나 이 정신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민주주의 정착, 사회문화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순 없을 것 같다. 4.19라든지, 5.18이라든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굵직굵직한 사건들, 내지는 위업들조차도 모두 학생들에 의해 달성된 것들이기 때문이다.이것은 일제시대부터 시작된 문화운동의 일환이기도 하였다.문화운동과 대중문화문화가 자리 잡으려면 문명이 선행해야 했는데, 이런 근대문명이 자리 잡는 것을 근대화 라 하고 그것은 다시 산업화 와 도시화 라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문화는 그 개념이나 용어자체가 산업화와 도시화를 가져온 산업혁명기 영어권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에 이 시기 가장 두드러진 사회변화는 노동계급의 급성장이었고, 이와 동시에 대중문화가 뚜렷하게 등장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문화는 대중성을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의 문화운동이라는 것도 엘리트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일반 서민들을 향한 것이었으므로 새로운 문화적 코드들도 많이 생겨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우리나라 1930년대의 대중문화 3대장르는 신파극, 대중가요, 영화였다고 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이 신파극인데, 이러한 극들이 대중들에게서 뽑아내는 눈물이 대중의 무기력증을 조장하고 재생산해냈다. 그래서 신파극은 체제순응적 저급문화를 양산했다는 비판도 많이 받았다.식민지 시대하에서 맞은 우리의 대중문화는 산업화, 도시화라는 변수에만 반응하면 되었던 서구의 대중문화와는 격이 틀렸을 것이다. 해방 이후 주욱 이어진 우리의 얼룩진 독재정치와 군사정치 아래서 그것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와서는 대중문화라는 것이 10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수문화로 변질되어 버렸다. 대중문화는 곧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돈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 대중문화를 보면 그 사회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사회의 젊은이들의 몫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 같다.우리나라의 영화한국영화의 전성기는 나운규의 이라는 영화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동안 한국영화는 거의가 고대전설이나 문예작품을 소재로 만들어졌던 데 비해 은 당시 조선의 현실과 대중의 정서를 예리하게 포착했던 것이다. 그 당시로서 2000만명 관객이라니 대중들의 열광도를 가히 짐작할 만 하다. 그러나 당연하게 우리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았어야 할 의 필름을 찾을 길이 묘연하다니,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1940년대의 영화암흑기를 거쳐 해방이후에는 다시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었다. 거의 모든 문화가 그렇지만 영화는 특히 그 시대를 대변해주는 요소가 많은 것 같다. 에서의 흔들리는 가부장적 권위, 에서의 우리 시대의 근본적인 문제들, 이 당시 많은 영화들이 우리 시대에 문제점들을 제시하였고 나름대로의 돌파구를 찾았다고 볼 수 있다.유신정권이 몰락하면서 80년대부터는 자유롭게 많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유현목 감독의 , 이장호 감독의
    독후감/창작| 2005.06.12| 6페이지| 1,000원| 조회(597)
    미리보기
  • [가족관계] 불가피 가족이탈에 관한 보고서
    1. 서론넓은 범주에서는 ‘가족 해체’ 에 대해, 적은 범주에서는 ‘불가피 가족 이탈’에 대해 부족하나마 소논문을 써보려고 합니다. 뒤에서 자세히 서술하겠지만, ‘불가피 가족 이탈’은 저희 조에서 관심을 갖고 조사해 보려는 분야를 지칭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사용 되는 용어가 아닌, 개별적으로 만든 용어 입니다. 그 뜻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가족 구성원이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 여기서 가족이라 함은, 같이 얼굴을 맞대며, 같은 집에서 생활하는 집단을 지칭하게 됩니다. 용어의 설정이 무엇보다 까다롭고 힘들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무의미하게 별로 궁금하지 않은 분야를 논문과 각종 자료가 풍부하다는 이유로 편집하여 과제를 만들어 내기 보다, 지금 이 논문을 제작하는 저희에게 가장 중요하고, 유용한 주제를 어설프게 나마 조사해 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의예과 생으로 내년에는 본과에 진입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공부의 양을 소화해 내야 하므로 기숙사 생활이나, 자취는 불가피한 선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단 저희 뿐만 아니라, 지방이 고향인 대학생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경우, 즉 성장한 자녀의 가족 이탈로 인해 가족의 양상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며, 또 어떻게 대처해야 이것이 긍정적 결과를 낳게 되는지에 대해 이번 논문은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2. 가족 해체2.1 가족 해체의 정의사회적인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정적 자원(家庭的資源)이 결손되거나, 가족의 구성원 사이에 대립이 생겨서 그 결과 가족으로서의 통일이나 조화가 파괴되어 가정생활의 목표달성이 어려워지고, 가족구성원의 생활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대사회적(對社會的) 기능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이혼·가출·별거 ·유기(遺棄) ·비행 ·이취(泥醉) 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가족해체의 직접적 요인은 기질의 차이나 성격의 불일치, 병리적 성격, 경제적 빈곤 등에 의한 가족 긴장전통적 유대를 약화시켜 가족의 해체를 가속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 합니다. 가구원수의 감소에는 핵가족화 추세와 함께 출산율 저하, 독신가구 증가도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평생 동안 낳는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의 경우 70년대 초 4.5명이었으나 74년 3명대, 84년에는 1.7명 정도로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3명으로 줄고 있습니다. 또한 독신 가구도 매년 증가하고 있고, 독거노인 가구도 전체 노인 인구의 16.2%를 차지 할 정도로 많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두 번째로 쉽게 만나 쉽게 헤어지는 사회의 윤리의식과 가치관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2000년의 경우 하루평균 결혼건수는 915건인 데 비해 이혼건수는 329건으로 결혼한 2.8쌍 중 1쌍이 매년 헤어지고 있다는 수치를 보여 줍니다. 이렇게 이혼이 증가하게 되는 이유는 배우자를 선택 할 때 ‘조건’을 중시하는 풍조와,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 그리고 저 출산으로 인한 이혼시의 자녀부담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혼의 가장 많은 이유로 ‘성격차이’를 드는 것으로 보아, 개인적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개인주의 가치관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됩니다. 올해 많은 흥행을 기록했던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도 이러한 개인주의 가치관에서 비롯된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행복추구를 위해 가족이 해체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세 번째로 가정학대를 가족 해체의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 따르면 가출청소년의 10명중 7명가량이 가정에서 신체적 학대와 언어폭력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이러한 부모의 가해로 자녀들은 가족을 떠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가족해체가 이뤄지는 것입니다.2.2.2 가족 해체의 해결 방안이러한 가족해체를 해결하기 위해 편부모가구, 새싹가정가구(소년소녀가정), 노인단독가구 등 해체가족의 보호와 소득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 독거노인을 위한 가정봉사원제도, 새싹가정의 이탈의 종류와 논의 기준‘불가피 가족 이탈’은 그 개념의 모호성 때문에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육의 목적을 위해 가족을 떠나 자취, 하숙, 유학을 하는 경우, 군대를 가는 경우, 경제적 이유로 부모 중 한명이 가족과 갈라지는 경우 등이 있을 것입니다. 이 논문에서는 교육의 목적을 위해 가족을 떠나 자취, 하숙을 하는 경우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자녀의 독립으로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가족에서 이탈한 자녀가 경제적으로는 독립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약간은 다른 각도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완전한 독립이 아니기 때문에, 원래 가족으로부터 모호한 자유와 간섭을 동시에 받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불가피 가족 이탈’은 자녀가 완전히 독립한 가족과는 다르게 더 원래 가족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3.3 불가피 가족 이탈과 가족 해체의 관계논문의 앞부분에서 먼저 ‘가족 해체’에 대한 정의와 원인, 해결 방안 등을 간단히 살펴 본 것은 그러한 가족 해체와, 이 논문에서 초점을 맞춰 볼 ‘불가피 가족 이탈’ 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그러한 비교를 통해 ‘불가피 가족 이탈’의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 하고, 긍정적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있을지를 검토하려 합니다.‘가족 해체’는 위의 정의에서와 같이 두 가지 이론적 원인이 존재합니다. ① 가정적 자원이 결손 되는 경우와, ② 가족 내에 대립이 생기는 경우 입니다. ) 그리고 그에 따라 가족의 통일과 조화가 파괴되는 경우 까지를 ‘가족 해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생각을 한다면 ‘불가피 가족 이탈’은 ‘가족 해체’의 원인 중 ①번 원인에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게 됩니다. 즉 ‘불가피 가족 이탈’은 ‘가족 해체’의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라는 결론이 서게 됩니다. 이러한 두 상황간의 관계 정립를 토대로 생각해 보면, 대학생들 주위에서 흔히 보이는 ‘불가피 가족 이탈’이 잘못 이루어 진다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원래 가족에 경제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가족 해체’에 대한 하나의 위험성을 암시합니다. 특히 ‘자취’를 하는 경우는 방을 구하는 데 목돈이 들어가게 되어 부모님께 많은 부담이 가는 것 같다고 응답하는 응답자가 많았습니다.② 가족으로부터 나와 혼자 살게 된 기분이 어떤가?- “가족이 그립다, 외롭다” 라고 응답한 사람이 21명 (60%) 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별로 차이 없다. 그저 그렇다” 라고 응답한 사람이 그 다음인 11명 (31%) 이었고, “편안하다, 자유로워서 좋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3명으로 의외로 적었습니다. 즉,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살면, 그리워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③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렇게 큰 차이 없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19명(54%)으로 가장 많았고, “많이 아쉬워 하신다”가 9명(26%), “예전보다 더 관심이 없으시다”가 7명이었습니다. 이 설문에서는 그렇게 큰 경향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즉 부모님들이 자신을 믿어주시는 것 같고, 어느 정도의 연락만 취하며 지내고 있다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는 부모님의 특성에 따라 표현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뿐, 다들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④ 내가 나온 후, 가족 내 변화는?- “예전과 비슷하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20명(57%)이었습니다. “더 화목해지고, 부모님께서 돈독해지셨다”라는 응답은 9명(26%), “가족끼리 더 소원해 진 것 같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6명이었습니다. 이 물음이 이번 설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었는데, 집에서 이탈한 자녀의 시각으로 가족을 생각해서 인지, 정확히 가족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알지 못하고, “비슷하다”라고 응답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불가피 가족 이탈’이 긍정적 효과를 낸 경우가 보였는데, 바로 ‘부모님이 더 돈독해지셨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자녀가 밖으로 나가게 되자, 더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시고, 되어가는 듯한 느낌을 보였습니다. 대체적인 답변의 추세를 통합하여 정리해보면, “내 스스로의 인생을 찾아가는 것이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즉 어느 정도의 독립이 이루어 지고 있는 현상 같습니다. 또한 “부모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해주시고 나를 믿어주시는 것 같다” 라고 덧붙이는 응답자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떨어져서 살다 보니,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를 알 수 있었다.”, “가족과 같이 여행을 간다 든지, 함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게 내 역할” 이라는 응답도 많았습니다.3.5 불가피 가족 이탈의 긍정적 결과를 위한 방안앞의 실례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불가피 가족 이탈’을 ‘자녀 독립’을 위한 준비 단계로서 바라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아직 완전한 독립의 준비가 안 된 자녀들은 가족의 그리움을 많이 토로했지만), 부모님께서는 덤덤히 자녀의 독립을 받아들여 주시고, 믿어주시는 듯 했습니다. 가장 긍정적인 결과는, 부모님께서는 ‘품안의 자식’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아직은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시지만, 자녀를 믿고 지켜보며, 남은 가족들만의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잘 나타나고 있는 예가 바로 3.4 ④번 질문에 대한 “부모님께서 더 돈독해지셨다” 일 것입니다.그러면, 이런 자료들을 토대로 ‘불가피 가족 이탈’이 ‘가족 해체’라는 부정적 결과가 아닌 더 나은 가족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 결과’를 낳기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부모님 먼저 변하자.- 설문 조사를 통해서 가장 보기 좋고, 마음에 와 닿은 내용입니다. 솔직히 논문을 써가면서, 자녀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만 생각해 왔는데, 설문 조사에서는 약간은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낸 가족은 자녀의 변화보다 먼저 남은 가족, 부모님의 변화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결혼과 가족을 공부하면서, 부부간의 의사소통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
    인문/어학| 2004.12.04| 8페이지| 1,000원| 조회(356)
    미리보기
  • 빛의 진행 실험보고서 평가C아쉬워요
    1. Result① 빛의 반사 특성 조사- 위의 실험으로 입사각과 반사각은 거의 같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비록 각이 작을 때는 약간의 오차가 발생했다. 물론 레이저 선이 굵은 편이어서, 확실히 각을 구분하기는 힘들었지만 입사각이 작을수록, 반사각의 오차가 생긴다는 것은 생각해 볼 만하다.θ② 빛의 굴절 특성 조사- 위의 실험으로인 스넬의 법칙을 이용하여 물의 굴절률을 구할 수 있다. 대략 1.55정도로 나왔는데 실제 물의 굴절률은 1.34 정도를 나타낸다. 약간의 오차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값들이 상당히 고르게 나온 점을 본다면, 실험에서 계속적인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뜻한다. 즉 제대로 레이저의 방향을 맞추지 못했다던가, 1° 단위로 읽을 수 밖에 없는 각도기의 문제도 생각할 수 있다.③ 빛의 전반사 특성 조사- 이것 역시 위의 스넬의 법칙에서이것을 생각 하면 알 수 있다. 즉 굴절각이 90°가 되면서 모든 빛이 반사되는 현상을 뜻한다.실험상으로는 48° ± 1° 정도의 결과가 나왔다.이론 값을 살펴 보면 위의 스넬의 법칙에서을 이용한다. 만약 매질 2가 공기라면, 즉이면가 되고, 결국이 된다. n1 은 위에서 이론값을 구했듯이 약 1.34를 나타낸다. 그러면가 된다.이론값과 매우 일치한 결과를 구했다고 본다. 솔직히 상당히 측정하기가 어려웠다. 각도기와 레이저의 방향 문제 뿐 아니라, 도대체 어디서 부터가 정확히 굴절각이 90° 가 되는 지를 판단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정확한 데이터가 나온 듯 하다.④ 빛샘의 편광 특성 조사- 이 실험으로 레이저와 편광 판을 서로 돌려 가며 빛샘의 전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위의 실험에서는 편광판의 각도에 대한 절대적 기준이 없어서, 나름대로 기준을 정하고 레이저와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물론 레이저도 버튼이 있는 부분이 하늘을 향하게 일정하게 고정하였다. 실험 결과를 보듯이 운 좋게도, 처음 잡은 기준점의 편광판과 레이저의 편광 방향이 수직으로 만나게 되어 빛이 검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90°가 되었을때는 검출되는 빛의 양이 가장 많아 진다. 그리고 그 후로 갈수록 대칭적인 모습을 보이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이것으로서 레이저와 편광판을 어떤 각도에 놓았을 때 편광이 생성되는 지를 알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방향을 알 수 없었다. 만약 편광판의 결이 어떤 방향으로 나 있는지 알 수 있다면, 부르스터 각을 측정하는데 상당히 이로움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방향을 알지 못해 다음 실험을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⑤ 브루스터 각 조사- 빛이 유리면, 수면 등에서 반사할 때 반사광과 굴절광은 부분적인 편광이 일어난다. 반사광의 편광 정도는 입사각에 따라 다르고, 반사광과 굴절광이를 이룰 때 반사광은 완전 편광된다. 이때의 입사각을 브루스터각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브루스터 각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반사되는 레이저의 세기(전압)이 0이 되는 입사각을 찾으면 된다.이러한 방법으로 찾은 브루스터각은 약 51° ± 2° 임을 알 수 있었다. 대략적으로 편광판과 레이저를 돌려가면서 반사 빛의 세기가 0이 되는 지점이 있는 방향을 찾은 뒤, 그 방향에서 실험을 한 것이다.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이론적인 브루스터각은,에서 굴절률이므로,이다.이것으로 어느정도의 오차는 있었지만, 나름대로 비슷한 데이터가 나왔다고 본다.⑥ 빛의 속도 측정- 우선 실험을 통해 얻은 지연 시간을 살펴 보면20 m 광섬유 : 110ns40 m 광섬유 : 208ns시간차가 약 100 ns (나노 세컨드) 가 났다. 여기서 속도는 (거리) ÷ (시간) 이므로, 계산해보면 빛의 속도가 약 2×108 m/s 정도 나왔다. 진공에서의 빛의 속도(3×108 m/s)를 감안하면 광섬유의 굴절률이 약 1.5 정도임을 알 수 있다.⑦ 에돌이 발의 간섭 측정- 빛의 간섭 현상을 측정한 실험이었는데, 빛의 세기가 밝아지는 주기가 24° 마다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최대 세기가 되기 위한 조건은 dsinθn = nλ (n = 1,2,3,...) 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그럼 이론 값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면 sinθn = nλ /d 이므로 n=1 일때에 값을 구해보면sinθn =따라서 sinθn = 0.402를 나타낸다.그러면 θn = 23.75° 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것은 실험값과 상당히 일치하는 값이다.2. Discussion- 상당히 복잡하고, 정신 없는 실험이었다. 특히 실험 수가 너무 많아 힘들었다. 하지만 빛의 다양한 특성인 반사, 굴절, 편광, 간섭까지 두루 확인해 보고 이해 할 수 있어 상당히 유익한 실험이었다.실험 1에서는 반사 실험이었는데 문안하게 데이터 값들이 나왔다. 하지만 입사각이 작을수록 반사각이 더 작아지는 특성을 보였다. 더 정밀하게 측정을 해 보아야 하겠지만 이것으로 추측해 보면 입사각이 작을 수록 정확한 반사가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실험 2에서는 굴절 실험이었는데 측정한 물의 굴절률이 이론값과 많은 차이를 보였다. 레이저를 정확히 가운데에 놓지 못하고, 레이저 자체의 굵기가 각도기 최소 단위인 1°를 넘어서 상당히 측정에 어려움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 요인이 가장 크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실험 값들은 상당히 고르게 1.55 정도를 가리키고 있다. 즉 잘못된 방향으로 꾸준히 실험을 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공학/기술| 2004.07.26| 5페이지| 1,000원| 조회(1,315)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9
9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0
  • A좋아요
    4
  • B괜찮아요
    2
  • C아쉬워요
    2
  • D별로예요
    1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22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7:15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