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과정의 개념 및 정의1)교육과정의 의미교육과정 즉 curriculum이란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책은 Bobbit의 “The curriculum"(1918)이다. Bobbit 이후 교육과정이 학문적 연구대상으로 등장되었다는 점에서 그 책은 이 분야의 출발점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Bobbit가 사용한 curriculum이란 단어는 라틴어의 currere(쿠레레)에서 유래한다. 이 말은 영어의 “race course", "경주하는 그 자체”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활동의 장소나 활동의 연속을 의마한다. Bobbit은 이를 교육에 적용하여 “청소년들이 성인생활을 영위할 때 겪게 될 여러 일들을 보다 잘 처리할 수 있기 위해서 반드시 경험하지 않으면 안될 일련의 일들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것은 결승선을 향한 경주에서처럼 학생들이 이수해야 하는 일정한 교과과정을 의미한다. 교육과정의 의미를 학자들은 저마다 다양하게 규정하고 있지만, 교육과정의 여러 정의들은 기본적으로 바로 이 경주로로서의 교육과정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커리큘럼이 단지 달리는 과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달리는 과정에는 반드시 어떤 내용이 따라야 한다. 즉 학생이 학습하고 경험해야 할 내용이 필요하다.)그리고 교육과정은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미래에 가지게 될 생활의 준비로서, 또는 그에 이르는 과정상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경험은 일반 가정생활이나 사회 또는 학교생활에서 얻어질 수 있다. 그런데 인간의 지성이 더욱 발달해 가고 문화유산이 많아짐에 따라 의도적이고 목적적이며 계획적인 교육활동이 요청됨으로써 그 내용을 체계화할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왜냐하면 일정한 수학년한 동안에 모든 인간의 문화유산과 청소년에 필요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칠 수 없으므로, 무엇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하는 문제에 교육자들은 부딪히게 된다. 이와 같은 문제로 말미암아 교육과정이라는 뜻을 규정지우는 여러 견해와 여러 정의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충실히 실천해 가는 구현 과정 일체를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행위가 6가지 질문에 따라 설명될 수 있듯이 우리들의 교육행위도 그러한 질문들과 관련라여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 언제, 어디서 가르치느냐로 파악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과정 탐구는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에서 가르치고 배울만한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일이다. 가르치는 교수자 입장에서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이며, 배우는 학습자 입장에서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이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하는 교수자 입장의 질문은 교육과정 질문에서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성인 학습자의 경우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자기 주도적으로 결정하는 편이므로, 교육과정의 기본 질문은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것인가 이다.)3)교육과정 결정의 세 축교육의 역사나 교육과정 개발사를 살펴볼 때, 교과, 사회, 학습자는 교육과정을 결정하는 세 축으로 작용해 왔다. 세 축이 교육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나 범위는 자세히 밝혀지 있지 않지만 세 축은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여 교육과정을 구성해 내는 것은 분명하다(1)교과교과는 교육과정의 핵심되는 내용을 제공한다. 교과는 교과가 대변하는 대상 세계의 표상에 있어서 포괄성과 정확성이 있어야 하며, 그 내용과 활동은 논리적으로 잘 조직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개별 교과에 주어진 시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각 교과는 가장 경제적으로 자신이 표상하는 세계를 조직해 보여야 할 것이다. 교과 전체로서 개별 과목의 단원들에 이르기 까지 논리정연성은 교과의 중요한 특성이다. 그리고 교과는 내용의 폭과 깊이의 균형, 학습내용의 전이력을 지녀야 하기 때문에 교과는 세계에 대한 기술의 정확성과 포괄성, 내용 조직 체계의 논리정연성 때문에 교육과정 결정에서 핵심적 지위를 차지해 왔다.)(2)사회사회는 교과 속에 녹아들어 교육과정의 일부가 되기도 하지만, 사회는 주체로서 교육과정에 대해 수많은 요구를 해온다. 사회의 입장에서 교육과정에 대해 일차적으로 요구하는 바는 ‘쓸모’이다. 사회의 입움을 주어야하고 사회적으로 유용한가를 결정하는 것은 교육과정 정책에서 매우 중요하다.)(3)학습자교육과정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세 번째 축은 학습자이다. 어떤 면에 서는 모든 사람들이 비슷해 보이지만, 소질과 적성, 관심과 요구 측면에서 사람들은 서로 다르다. 기초 학습 및 생활 능력을 익히는 초등교육에서는 학습자들이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통된 지식, 가치, 행동양식을 가르쳐야 하므로 학습자들 동일하게 균등하게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적성, 진로, 능력이 서로 다름이 더욱 분명해 지기 때문에 더 나은 배움과 삶을 열어주기 위해서라도 각작가 적성에 맞는 사회적 위치를 맡을 수 있게 교육과정은 학습자의 요구를 감안하여 구성하여야 할 것이다.)4)교육과정 의 정의현재까지 교육과정의 정의에 대하여서는 많은 학자들이 의견의 일치를 보지못 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현장에서는 다양한 교육과정에 대한 정의가 정립되어 있으며, 각각의 정의는 해당분야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동일인이라 할지라도 교육과정이란 용어를 상황과 대상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이미지가 있을 수 있다.(1) 학습 프로그램으로서의 교육과정학습 프로그램으로서의 교육과정(Curriculum as the Program of studies)은 학교가 학습자들에게 제공하는 교과목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국민윤리, 국어, 국사, 정치경제, 수학, 과학, 체육, 음악, 미술, 영어, 외국어 등의 과목을 가리킨다. 교과목으로서의 교육과정의 기원은 3학인 문법, 수사학, 변증법과 4과인 산술, 기하학, 천문학, 음악으로 되어 있는 고대의 7자유학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교육과정 전문가들은 이러한 과목들의 제목에서는 학생들이 이러한 과목을 배우는 동안 갖게 되는 학습결과와 학습경험이 나타나 있지 않다는 이류로 ‘교육과정’보다는 ‘학습프로그램’이라는 용어를 더 선호한다.) 오늘날 초·중등학교를 얼마나 가르칠 것인가를 둘러싼 논쟁과 타협으로 채워진다.)(2) 계획된 활동으로서의 교육과정교육과정을 계획이라는 입장에서 해석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바람직한 교수·학습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겪게 되는 모든 경험을 사전에 보다철저하게 계획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교육과정에 있어서 이러한 사전 계획성의 강조는 1950년대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교육과정을 계획으로 보는 입장은 타일러(Tyler)와 타바(Taba)에 의하여 지지되었다. 타일러는 교육과정이란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학교에 의하여 계획되는 모든 학습이라고 하였고, 타바는 모든 학습을 위한 하나의 계획이라고 간단하게 정의 하였다.)여기에는 가르칠 교과내용의 범위와 계열, 교과에 대한 해석 및 균형, 동기유발 장치, 교수방법 및 교재, 시설과 설비, 평가 등 미리 계획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교육과정 기준 고시문서 교육과정 기준 해설서, 보다 구체적인 교육과정 편성 운영지침 등은 계획된 활동을 교사들에게 제공한다. 문서화된 것이든 문서화되지 않은 것이든 이들의 공통점은 계획된 활동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계획의 목적은 바라는 교육활동을 학생들에게 완수하도록 하는데 있다.)(3) 학교에서 학습된 학습경험으로서의 교육과정20세기 이후에 교육과정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받아들이는 교육과정개념중에 하나가 ‘계획된 학습경험으로서의 교육과정(Curriculum as Planned Learning Experience)'이다. 교육과정을 경험으로 보는 이러한 입장은 진보주의 교육사조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을 최초로 주장한 캐스웰(casswell)과 캠벨(Campbell)은 1935년에 간행한 ’교육과정의 발전‘ 이라는 책에서 교육과정을 교사의 지도아래 학생들이 갖게 되는 모든 경험이라고 정의하였다.)실질적인 학습경험으로서의 교육과정의 정의에는 의도된 계획이 곧이곧대로 학습된다고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실제로 학습되는 것이 무엇이냐를 파악하고자 한다. , 교과, 학습환경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중 어느 하나에 혹은 이것들의 조합에 변화가 생기면 학습자와 그들의 축적된 경험이 서로 만나는 교육과정의 결과 역시 변화된다. 특히 교사는 학습자가 개인적 성장에 유용한 경험들을 추구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4) 구조화된 일련의 의도된 학습결과로서의 교육과정교육과정을 ‘계획된 학습경험’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너무 광범위하다고 말하며 결과로서의 측면을 강조하는 학자들이 있다. 존슨은 그 중에 한 사람이다. 존슨은 교육과정이란 활동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되며, 의도한 학습결과에 직접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교육과정의 강조점을 수단으로부터 목적으로 옮기고 있다. 의도한 학습결과는 목적을 세분화하는 매우 편리한 방법이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교과내용에 대해 어느 범위와 어느 수준의 성취를 겨냥한 것인지를 분명하게 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존슨은 교육과정이란 구조화된 일련의 의도된 학습결과(Curriculum as a Structured Series of Intended Learning Outcomes)만을 구성할 뿐이며, 그 밖의 활동내용, 학습활동 및 평가절차 등의 모든 것은 수업에 해당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의도된 학습결과로서의 교육과정에 대한 정의는 1960년대 및 1970년대 초에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에 대한 관심의 증대와 함께 나타났다. 즉 두 번째로 살펴본 계획으로서의 교육과정에다 한 가지를 더 추가하여 결과로서의 측면을 강조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입장을 대표하는 학자로 포맴(W. J. Popham)과 베이커(E. L. Baker)를 들 수 있다. 이들은 교육과정을 학교가 책임져야 하는 모든 계획된 교수·학습결과라고 정의하였다. 이들은 교육과정을 계획된 결과로 봄으로써 결과를 더 강조하고 있으며, 계획은 그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수단적 절차로 보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회과목에서 의도된 학습의 결과란 도시문제를 열거하고 이를 완화 또는 해결하는 길을 찾는 방법에 대한 논의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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