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A반 2002150 정창수{Ⅰ. 초등학생의 신체적·사회적 특성과 의생활초등학교 시기가 되면 일과 놀이는 점차 분화되어 가고, 집단으로 행동하는 행동양식을 나타낸다. 다른 사람을 수용하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 집단에 소속하고 싶어하며 이를 매력적인 것으로 본다. 또는 신체적이고 정신적으로 보다 진지하게 집단놀이에 참여하고 싶어하며 놀이에서 항상 이기기를 원한다. 놀이와 일을 가끔씩 혼합하지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 생각자체를 가지고 노는 것을 즐김에 따라 의사 교환 할 사람을 찾는다.1. 초등학생의 신체적·사회적 특성1) 1. 2학년의 특성▣ 신체적 특성 : 성장의 속도가 급격하고 내장 기관이나 뇌의 성장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대근육이 소근육보다 발달되어 섬세한 동작보다 몸 전체를 움직이는 활동에 익숙하다. 운동 기능의 발달과 사회적 관계 형성 욕구에 의해 장난이 심해진다. 활동적인 놀이를 좋아한다.▣ 사회적 특성 : 나 에 대한 의식이 강해지며 자기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도 가진다. 놀이 집단 규모가 확대되며 차츰 협동적이고 조직적인 놀이를 즐기게 된다. 자기중심적이고 경쟁의식이 강하여 의견 충돌이 잦지만 그 감정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남녀 구별 없이 잘 어울리며 물건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나 차츰 놀이 유형, 관심거리, 또래 집단의 형성 등에서 성 역할을 인식한다. 단체 의식이 거의 없다.2) 2. 3학년의 특성▣ 신체적 특성 : 차이를 많이 보인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가슴이 생기기 시작하는 아이도 있다. 남학생의 경우는 아직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아직 미세한 근육 조작을 요하는 활동은 무리가 있고 집중 시간이 짧다. 대근육을 이용하여 하는 활동에는 적극 참여한다.(동작이 크고 활발한 것)▣ 사회적 특성 :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시작하고, 어른들과도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한다.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하고 또래 집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만들기도 한다. 깊이 생각하고 서로 협동하는 활동보단 모둠별 퀴즈대회, 발표 대회 등 재미있고 놀이적인 활동에 더 관심을 보인다.3) 3. 4학년의 특성▣ 신체적 특성 : 여자와 남자로서의 성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운동량이 적은 아이들은 대부분 성장통을 느낀다. 남자 아이들은 활발하게 움직이는 운동을 즐겨하고, 여자 아이들은 움직이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고 싫어한다.▣ 사회적 특성 : 친구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하고 또래 집단의 필요성을 알고 만들기 시작한다. 유행에 대해서도 민감해지고, 타인을 의식하고 자신의 옷차림이나 행동에 대해 타인의 반응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 기준으로 삼기 시작한다. 사회의 여러 현상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나름대로 판단해 비판하는 의식도 생긴다.4) 4. 5학년의 특성▣ 신체적 특성 : 신체적 성장 정도가 차이는 있지만, 변성기를 거쳐서 목소리에서 남녀 구분이 확실히 나타나고, 거울을 자주 보는 여자 아이도 몇 있다. 머리에 염색을 하는 등 외모에 관심이 매우 많다. 학교에서 성교육을 예전보다 자주 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남녀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 같고, 3학년이 되면 나타나기 시작하는 행동(서로 엉덩이를 친다든지 하는)이 외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아마 성적 호기심이 내적으로 감춰지는 것 같다. 아기를 가진다는 것이 축하할 일이라는 것을 아는지, 담임선생님께 임신을 축하한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면 매우 관심을 가지고 듣는다. 또 키가 작은 아이는 약간의 열등감을 갖기 시작하는 게 보인다.▣ 사회적 특성 :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진다.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개개인의 성향이 중시된다. 즉, 공부를 잘 하거나, 못하거나, 집안 형편이 넉넉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하는 것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또 자기가 못하는 것을 배우는 데 있어서 크게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남녀 급우끼리 사귐이 자연스럽고,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과 짝을 해주면 매우 좋아하고, 전체적으로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바람직한 영향을 끼친다. 반면에 남자 아이들끼리, 여자 아이들끼리 둘 또는 셋이 긴밀한 우정으로 사귀는 모습이 엿보이기도 한다. 한 친구가 청소 당번을 하면 끝까지 기다렸다가 가고 싶어하거나 또 아파서 급식 당번을 못하며 자원해서 해주려고도 한다.5) 5. 6학년의 특성▣ 신체적 특성 : 신체적인 변화가 많이 나타난다. 그래서 더욱 더 성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사회적 특성 : 또래 집단 내에서 힘에 의해 우열 순위가 결정되고 그 결정을 모두가 무리 없이 받아들인다. 이성간에도 좋아하는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에 대한 구별이 확실히 정해지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친구가 힘들거나 어려울 때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려는 의리심도 발휘된다.2. 초등학생의 의생활 특성1) 초등학생의 신체적 발달 특성이 시기의 아동들은 매년 4-5cm, 체중이 2㎏ 정도 증가하며, 최대성장의 평균 연령은 여아가 11-12세, 남아가 13-14세로 여아가 2세 정도 조숙하다. 특히 신체 각 부위의 성장 속도에 차이가 있어 체형이 고르지 못하며, 신체의 활동량도 많은 시기이다. 따라서 의복이 쉽게 작아지므로 길이나 너비를 늘려 입을 수 있는 의복의 선택이 경제적이며, 무엇보다 아동의 활동에 제한을 주지 말아야하며 내구력도 좋은 재질과 디자인의 의복을 입혀야 한다.소근육과 신경이 성숙함으로써 속도, 정확성, 안전성, 힘 등이 증가하여 유아기에 습득한 기능을 더욱 완성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을 습득할 수 있다. 따라서 바느질, 스킬자수, 뜨개질 등과 같은 의생활 실습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춘 시기라 할 수 있다.2) 초등학생의 사회적 발달 특성초등학생은 학교라는 집단에 소속되어 집단의 일원이 됨으로써 교사와의 수직적 관계와 또래와의 수평적 관계를 갖는다. 저학년 기에는 교사와의 수직적 관계를 중요시하여 눈에 띠는 새 옷을 좋아하며 교사를 동일시하는 특성을 나타낸다.
{Ⅱ. 천연섬유피복재료로 사용되는 섬유에는 천연섬유와 인조섬유가 있다. 천연섬유에는 면·마·모·견이 있고, 인조섬유에는 재생섬유인 레이온·아세테이트와 합성섬유인 나일론·폴리에스테르·아크릴 등이 있다. 여기서는 천연 섬유에서 면과 모의 특징(장·단점, 성질, 용도)을 살펴 보고자한다.{셀룰로우스 분자구조1. 면섬유 (Cotton)면은 비교적 생산하기 쉽고 직물제품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넓게 사용되는 섬유이다. 면사의 가격은 주로 노동력에 좌우되므로 노동력이 비싼 선진 공업국에서의면사의 가격은 비교적 비싸다.면은 기원전 3,000년 지금의 파키스탄인 인도계곡에서 방직섬유로서 최초로 상품화 되었으며 기원전 약 500년경에 서양에 알려져 그리스 사람들에 의해 "나무에서 자라는 털"이라고 기술되었다.또한 2,500년간 미국 등지에서 경작되었다는 증거들도 있다. 그러나 비교적 최근까지 면은 모나 아마와 같이 넓게 사용되지는 못하였다. 모나 아마는 길이가 길어서 실로 방적하기 용이하지만 면은 씨에 붙어 있는 것을 분리하여야 하는데 이 공정은 손으로 하였을 때는 대단히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이었다.초창기의 기계는 긴 섬유에 한해서만 사용되었으므로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였다. 그러나 Eli Whitney에 의한 조면기의 발명은 Carolina 와 Virginia에 번성하는 짧은 단섬유 면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폴발적인 생산성과 미국 남부의 값싼 노예 노동력으로 면은 계속하여 세계의 섬유시장에서 그 영역을 넓혀 왔다.면섬유는 목화씨에 붙어 있는 솜이 원료이다. 면은 천연섬유 중 가장 실용적이고 널리 쓰이는 섬유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문익점의 목화씨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 원료상태인 솜은 침구나 방석의 충전재료로 쓰이며, 솜을 방직하여 만든 면사는 바느질, 자수 혹은 뜨개질에 많이 사용되고, 면실을 방직하여 만든 면직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면직물에는 광목, 옥양목, 포플린, 브로드가 일반적이며, 직조방식 및 가공에 따라 즉 중공(Lumen)이 있다. 좋은 면일수록 꼬임과 중공이 커 보온성이 크고 촉감이 좋으며 질기다. 면의 길이는 20~42mm, 굵기는 12u이며, 비중은 1.54~1.55으로 다소 무거운 편이며 표준 상태에서의 강도는 2.5~5.g/d,{측면 - 리본모양의 꼬임신도는 9~10%이다. 흡습성은 7~11%로 습한 상태에서는 20%에 달한다.(1) 현미경에 의한 외관 : 편평하게 꼬여진 Ribbon상이다. 연수는 1cm간에 60~160회이다.꼬임이 있기 때문에 섬유의 표면은 요철로 되어 있다. 중공이 있으며 Lumen이라 불려지고 있음.(2) 섬유장 : 1/8~2, 1/2inch(3~63mm)이다. 섬유장이 긴 것으로는 에집트면, 해도면이 있으며,미면은 3/4~1, 1/8inch(19~28mm)이다. 섬유장이 긴 것은 방적사의 인장강력을 크게 하므로 바람직한 것이다.(3) 색 : 백색의 것이 보통이나 크림색, 갈색의 것도 있음.(4) 광택 : 극히 낮다. 실켓트가공에 의해서 광택의 것도 있음.(5) 강력: 실켓트가공되어 있지 않은 면의 강력은 중정도이다. 실켓트가공된 면의 인장강력은 80,000~120,000lb/inch (4.2~6.2g/d)이다. 습윤시의 인장강력은 건조시보다는 10~20% 큼(섬유강도 :3.5~5.0g/d)(6) 탄성: 아마보다 크지만 면 및 모보다도 적다. 면에 있어서는 천연연이 섬유의 탄성을 높이며, 방적성을 높게 하고 있음(탄성회복율은 20% 신장시 70~74%, 신도 3~7%이다.)(7) 원상회복성 : 낮음(8) 흡습성 : 7~10%(21 C, 65%R.H) 물에 의한 영향으로서는 팽윤뿐이지만 이것이 원인이 되어서 수축이 일어난다. 끊는 물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습윤상태에서는 강력은 커짐.(9)내열성 : 고온에 의한 높은 저항성을 가지며, 아이롱온도는 단시간이면 204~218 C까지 올려도 좋다. 246 C에서 눋게되어서 갈변되며, 이것 이상의 온도에서는 분해함. 100 C의 열량에도 견디며 건조온도는 71~93 C까이 저렴하고 질기고 세탁성이 강하여 실용적이다. 특히 타섬유에 비하여 마찰계수가 높고 탄성이 적어 바느질 할 때 미끄러지지 않으며 접힘선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초등학생이 바느질감으로 다루기에 매우 좋다. 또한 광목이나 이를 표백ㆍ정련한 백색의 옥양목은 기초 바느질 연습용으로, 다양한 무늬와 색상으로 염색가공된 포플린이나 브로오드는 생활용품을 만드는데 용이하다.(1) 산에 대한 작용 : 농염산, 농류산과 같은 강산에는 손상되기 쉽다. 염류산에 의해서 점조한 물질이 된다. 초산을 반응시키면 폭발성이 있는 선화력이 된다. 초산, Citric Acid와 같은 약산에는 고농도라도 손상되지 않는다. Oxalic Acid가 섬유내부에서 결정하면 취화의 원인이 됨.(2) 알칼리에 대한 작용 : 알카리에 대한 높은 저항성을 가지기 때문에 강알칼리용액을 사용해서 손상하지 않고 세탁할 수 있음.(3) 유기용제에 대한 작용 : 대부분 유기용제에 대해서 저항성을 가짐(4) 표백제에 대한 작용 : 표백에 대해서 잘 견디지만 과망간산칼리, 차아염소산소오다와 같은 강한 산화계의 표백제를 사용하면 서서히 산화셀룰로오스로 변화하여 취화한다. 과도하게 표백되면 포는 습윤시에 찢어지기 쉬워짐.(5) 곰팡이에 대한 작용 : 방균가공되어 있지 않은 것은 영향을 받기 쉽다. 싸이징제 및 전분은 온기가 있으면 공팡이의 발생을 촉진함.(6) 훼에 대한 작용 : 저항성을 가진다. 그러나 곰팡이 얼룩은 전분을 먹인 면을 침해함.(7) 일광대기에 대한 작용 : 장시간, 일광의 자외선을 받게되면 산화셀룰로오스(Oxycellulose)로 변질한다. 예를들면 2주간 태양의 빛을 받아서 인장강력이 50%저하한 예가 있음.(8) 염색 : 보통, 직접, UAT염료, 류화염료가 사용된다. Vat염료로 염색한 것은 내광결뢰도 및 세탁견뢰도가 극히 우수함.3) 장·단점{장 점단 점◈ 흡수력: 물을 쉽게 흡수한다.◈ 따뜻한 날씨에 안정되고 시원하다.◈ 염색과 인쇄가 용이하다.◈ 정전기가 발생되지 않는다.◈ 높은 온도에 안정: 살 유연하고 또한 질기고 흡수성이 좋으며, 숨을 쉬는 스트레치성의 항균성과 필프리, 계절을 타지 않으며, 어떤 특정한 스포츠와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 단순한 형태에 아주 많은 기능들이 있다. 그 어떤 것도 코튼만큼의 기능을 하는 것은 없다.5) 면의 종류광목, 포플린, 옥양목, 융, 타월, 데님, 코듀로이, 우단 등이 있다.2. 모섬유 (Wool)중요한 모섬유는 양, 염소, 낙타 등에서 얻는다. 지금까지 이 계통의 섬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모섬유이다. 한때는 모섬유가 방직섬유의 주종을 이루었으나 오늘날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되었다. 모의 우수한 보온성에 대한 요구는 세계의 평균온도가 상승하고 , 기후가 건조해지고 또한 현대적인 중앙난방시설이 넓게 보급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현대 노동원가의 상승은 모의 인조섬유에 대한 경쟁력을 약화시켰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모는 방직섬유에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로 모의 내구성, 보온성은 인조섬유의 성능평가에 대한 표준으로 삼고 있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외관, 쾌적성, 내구성 등의 총체적인 성능이 의복용이나 가구의 재료로써 높이 평가되고 있다.모를 사용한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으며 초창기의 유목민들은 고기와 털 때문에 양을 사용하였는데, 이들 초창기의 동물의 모는 단순히 피부에 짧은 털 층으로 되어 있었으나 사육에 대한 기술이 진보됨에 따라 이 털 층을 더 길게, 더 쉽게 실로 방적할 수 있도록 사육했으며 모의 생산량도 증가하였다.구약성서에 따르면 중동에서 약 3000년 전에 모의 생산은 아주 중요하며, 번창한 공업으로 기록되어 있다.페르시아의 장사들은 로마제국이 일어나기 전에 모로 만든 포를 스페인이나 북유럽으로 가져갔으며 또 흥미 있는 일은 돌아오는 길에는 포를 담았던 Cargo에 철, 보석, 모 등을 가져왔다.B.C. 16~17세기에 켈트족의 침입 당시 영국으로 양이 도입되었으며 B.C.55년에 로마제국의 침입 시 영국사람들은 모와 모제품의 상업을 발전시켰다. 로마제국의 진군에 따르는 동란은 지중해 연안에서선별적 사육으로 튼튼한 메리노 양을 사육하게 되었다. 1700년 스페인은 약 4만 마리의 메리노 양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섬세한 모를 생산하였다.영국은 그들의 모의 생산량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았다. 노르만의 침입 중에 정복자 윌리암에 의해 새로운 목장들이 이루어졌다. 12세기에 영국은 양적으로 스페인을 능가하는 양모공장을 건설하였지만 질은 못 미쳤다. 영국은 그들의 양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스페인으로부터 종축을 밀수하였다. 1800년에 영국의 양의 수는 1,300만 마리가 되었다. 미국의 첫 개척자들은 미개량된 영국산이나 독일산의 양을 가져왔는데 이 모는 영국에서 수입한 양모보다는 질이 좋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어떤 누구든지 순혈통의 메리노양을 개척지로 가져오는 사람에게는 상금이 주어졌다. 1793년에 첫 메리노양 한쌍이 도착되었으나 그 주인은 그 상금을 알지 못하고 잡아먹은 것 같다. 1809년에 매국 영사는 포르투갈에 스페인의 정치적 불안에 따르는 기회를 이용하여 4,000마리의 메리노양을 미국으로 선적하게 했다. 유럽에서 들여온 다른 양들과 합친 미국의 양들은 양모공업의 기반을 형성하였다. 1942년 모의 생산량은 200,000,000kg에 이르렀다. 2차 전쟁 이후 소비자의 요구가 달라지고 노동력이 오르고 다른 섬유와의 경쟁이 모 생산을 쇠퇴하게 한 원인이 되었다. 1981년 모는 세계 섬유소비의 단지 1%를 소비하는 데 그쳤다.양모섬유는 면양의 털을 말한다. 양모는 스페인산 메리노종의 양털이 가장 대표적이며 호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데 촉감이 부드럽고 탄력과 광택이 좋으며 권축성과 축융성이 우수하며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모섬유1) 물리적 성질양모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되어 있으며, 양모를 현미경으로 보면 단면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3층으로 되어 있다. 양모의 가장 바깥 층에는 스케일층인 표피층이 있고 그 내부에 내섬유가 있으며 중앙에는 모수(medullar)가 있다. 또한 양모에는 타섬유에서 볼 수 없는 천연 권축(crimp)이 있는데
2004. 6.10 : vol.1, No.16학년 2학기 2. 함께 살아가는 세계 1)변화하는 세계의 여러 나라 (2)우리와 관계 깊은 나라들 p.76∼77주 한 미 군【주한 미군의 주둔 배경】{{제 2 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군의 무장해제{) 일정한 지역의 군사적 주둔이나 시설을 철거하는 일.를 위하여 1945년 9월 8일 남한에 진주{) 진군하여 머무름, 현재까지 주둔{) 군대가 어떤 곳에 머무름.하고 있는 미국군대를 말한다. 1948년 남한 단독정부 수립 전까지 군정{) 전쟁이나 사변 때, 또는 점령지에서 군대에 의하여 행해지는 임시 행정을 실시하다가 유엔총회의 결의로 48년 6월 29일까지 군사고문단 500여 명만 남긴 채 철수{) 진출하였던 곳에서 시설이나 장비를 거두고 물러남하였다. 50년 6·25가 일어나자 유엔군 자격으로 다시 주둔하였는데, 53년 휴전이 성립된 후에는 당시 이승만 정권에 의하여 10월 1일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상주{) 늘 주둔하거나 주차(駐箚)해 있음.하게 되었다. 이후 68년부터 양국의 주요군사정책 협의·조정 기구로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매년 개최되었고, 여기에서 77년 합의된 한미연합사령부가 78년 창설되어, 주한미군이 한국군에 대한 전시·평시의 작전통제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한편 80년대 후반에 들어 한반도 주변 안보 상황이 크게 변화하고, 미국의 무역·재정적자가 심화되면서 미국 내에 주한미군 감축 및 역할조정, 방위비 분담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하여 급기야 89년 8월 미의회에서 넌-워너 수정안을 채택, 이에 대한 계획을 입안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90년에 개최된 제12차 한미 군사위원회회의(MCM)에서 넌-워너 계획에 의한 주한미군 감축 및 역할조정 1단계로 92년 말까지 지상군·공군 총 6987명을 감축시키기로 확정하였고, 91년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가 한국군 장성으로 교체되는가 하면, 미군 2사단이 담당하던 판문점지역 내 비무장지역 을(乙)구경계책임과 GP 2개소 중 1개소를 한국군이 인수하였다. 이어 92년에는 한미연합야전사령부(CFA)가 해체되었으며 제24차 SCM에서 평시작전통제권을 한국군에 이양하기로 합의, 94년 12월에 이양되었다. 그러나 93년부터 추진키로 되어 있던 2단계 감축은 북한의 핵개발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유보하기로 합의하였다. 넌-워너 3단계인 1996∼2000년 중에는 병력을 2단계 말 수준으로 유지하되 전략정보·공군병력은 계속 주둔시키고 한미연합지휘체제를 조정한다는 원칙을 제23차 SCM에서 합의한 바 있다. 92년 12월에는 한미연합사령관이 겸해 오던 연합사 예하 지상군구성군사령관(GCC), 한미연합해병사령부의 평시사령관이 각각 한국군 장성으로 임명되었다. 94년 12월에는 평시 작전통제권이 한국군에 이관되었다. 그러나 정보수집, 한·미연합훈련 등에 대해서는 한국측으로부터 위임을 받아 평시에도 그 권한을 행사한다. 한편 지난 65년 체결된 이후 불평등한 한미관계의 상징처럼 되어 왔던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대한 개정 협상이 최근 일부 조항(범죄인 인도에 관한 조항)의 문구 수정 정도로 끝나면서 여전히 불평등한 관계의 상징으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1991년 7월에는 한미전시지원협정(WHNS)이 체결되는 등 한국 방위에 대한 주한미군의 위상은 역할이 지원적인 역할로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2001년 2 월에 새로 출범한 미국 부시 행정부의 국방장관 C.파월이 해외 주둔 미군의 감축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바가 있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주한미군 1만 명 감축 조정 중”】부시 미국 행정부는 주한미군을 최종적으로 현재보다 1만 명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제임스 릴리 전 주한 미국대사가 2004년 5월 29일 밝혔다.국방차관보를 지내기도 한 릴리 전 대사는 같은 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회견에서 3만7천명에 이르는 주한미군에서 3천600명을 이라크로 차출{) 사람을 뽑아냄.하더라도 “대북(對北)억지력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면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주한미군을 1만 명 감축한다는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릴리 대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미국은 이라크 차출병력 3천600명을 한국으로 귀환{) 전쟁터에서 돌아옴.시키지 않는 것은 물론 추가로 6천400명 정도의 감축을 검토하고 있는 셈이다.따라서 주한미군 일부 병력의 이라크 차출은 주한미군 감축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주한미군 제2사단 병력이 고정배치에서 `순환체계'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등에서 이라크에 차출된 미2사단 제2여단이 한반도로 복귀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판단되며 미 의회 전문가들은 추가 여단 차출과 감축 가능성을 전망했다고 볼 수 있다.【 주한미군 변화’의 양면적 현실 반영】주한미군 감축 등 한미 현안{) 이전부터 논의되어 왔으나 결론이 나 있지 않은 문제나 의안에 대한 여론의 흐름은 ‘한-미 관계의 양면성에 대한 냉철한 인식’과 ‘한-미 관계의 미래지향적 변화에 대한 바람’으로 요약할 수 있다.2004년 5월 29일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박순성 동국대 교수(북한학과)는 “균형감 있는 현실인식”이라고 평가했다. “한반도 안보현실과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치를 냉정하게 받아들이면서도 한-미 관계가 수평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우선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80%에 이르는 것은, ‘한국에 반미주의가 팽배{) 맹렬한 기세로 일어남.해 있다’는 부시 행정부와 일부 미국·한국 언론의 지적과는 사뭇 다른 흐름이다. 또 ‘주한미군 감축이 한반도 안보에 끼칠 영향’에 대해선, 나이·정당 지지 등 변수에 관계없이 국민들은 큰 걱정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주한미군 감축이 안보불안을 야기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방향은 지나간 과거를 얘기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미군의 한국 주둔이 어느 쪽에 가장 큰 이익이 되고 있나’라는 질문엔 미국(33.0%)-한국(32.0%)-한국·미국이 똑같음(23.1%) 순으로 답이 나왔다. 박 교수는 이에 대해 “주한미군을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를 반영한 복합적인 인식”이라고 지적했다.정부 관계자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지난 4년 간 꾸준하게 발전해온 남북 화해협력 흐름과 북한 실상에 대한 더 많은 이해가 국민들의 안보 불안감을 줄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국민 여론 흐름은 앞으로 미국 쪽과 주한미군 감축을 포함한 재편 협상을 벌여야 할 정부의 입지를 강화시켜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주한미군 용산기지 이전 비용 부담’ 주체에 대해, 남한과 미국이 똑같이 부담(45.6%)하거나 미국이 더 부담(44.8%)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대다수였으며, 한국이 더 많이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은 6.2%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기지 이전비용은 한국이 전액 부담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용산기지 이전 협상에 관한 한 협상의 출발점이 한국의 요구에 의한 것이므로 이런 여론의 흐름으로 볼 때 6월로 예정된 9차 미래동맹 정책구상 협의에서 합의를 목표로 하는 용산기지 이전협상은 이라크 추가 파병 못지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또 미국은 주한미군의 감축에 따른 후속 조처{) 어떤 문제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대책을 강구함에서 110억 달러에 달하는 주한미군의 전력증강과 함께 한국군의 국방비 증액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가 내세운 ‘협력적 자주국방’도 현재로선 국방비 증액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민여론은 이 문제에서 ‘국방비를 늘려야 한다’(39.6%)와 ‘지금 수준 유지’(39.4%)라는 의견이 엇비슷했고, ‘남북한 군축 통한 국방비 절감’(16.5%)이 뒤를 잇고 있어 재원확보의 문제를 논외로 하더라도 증액에 대한 지지를 얻어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술 전시 감상문{과 목 명 :{미술과 교육{학 과 :{3학년 편입 A반{제 출 일 :담당교수 :{정 은 주 교수님{학 번 :{2 0 0 2 1 5 0 1 0{이 름 :{정 창 수{1. 박기원 전, 2004. 2. 26∼3. 20, 시공갤러리대구에 살지 않는 나로서는 대구에 위치한 갤러리를 찾아다닌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처음으로 어렵게 찾아간 곳은 시공갤러리였는데, 교수님이 수업 시간에 말씀 했던 것처럼, 외부가 콘크리트 건물로 되어 있어, 일반 건물과는 뭔가 다른 예술적 특성이 풍겼다. 1·2층에 작품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작품은 나무 무늬목이 바닥에 깔려져 있었다. 무늬목의 작품을 시각적으로 보았지만, 고향의 향기와 향토의 냄새의 후각적 느낌을 받았다. 작품을 건들이면 안 되지만, 밟아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기도 하였다.2. 김효심 전, 2004. 3. 5∼3. 12, Cube C이번에 찾아간 전시회장은 영상 작품전이었다. 영상 작품전은 처음 가 본 곳이라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다. 영상의 필름은 어둡고 폐쇄된 공간 안에서, 반복해서 돌고 있었다. 영상 속에는 여러 영상들이 존재하였고, 사람 속에 사람이 지나가고, 사람들이 일정한 목표 없이 분주하게 걸어 가다가 사라지고 하였다. 나는 뚜렷한 목적 없이 사회가 정해 놓은 일정한 길과 목표대로 사람들이 움직이고, 자아 정체성을 잃어버린 현대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3. 박종규 전, 2004. 3. 6∼3. 28, 신라갤러리이 작품은 벽과 건물의 구조 등에 비닐이라는 오브제를 사용함으로써 일차원적인 작품을 이·삼차원적으로 변형하였다. 작품의 비닐이 구겨져 있고, 정돈되지 않아, 펴서 바로 하고 싶다는 욕망을 일어났다. 비닐은 항상 펴져 있어야 하고, 정돈되어 있어야 한다는 틀에 박힌 고정관념과 사회적 관념이 나에겐 주입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비닐을 완전히 펴지 않음으로써 작품의 완성이 아닌 진행형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듯 하였다.4. Sound & Image, 2004. 3의 내용도 봄이 옴을 표현하고 있어 작품과 잘 어울렸다. 시의 마지막 문구 중에 자신을 잊고 자신을 돌아보자 라는 글이 있었는데, 자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좋았다.8. 황인숙 전, 2004. 3. 26∼4.1 , 시공 갤러리2층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CCTV 작동중 이라는 팻말이 보였다. 전시장에 작품을 지키는 사람이 없으니, 요즘 작품을 도난을 많이 당하나 보다라는 생각하였다. 전시장의 바닥에는 안구가 흩어져 있고, 매달려 있었다. 전시장의 벽에는 안구 그림, 폭탄, 비디오테잎, 주먹을 그림으로써 폭력성을 표출하고자 하였다. 요즘 우리는 많은 공간 속에서 CCTV와 다른 이의 눈을 통해 감시를 많이 받고 있다. 또한 익명성이라고 여겨지는 인터넷 공간에서도 초상권을 보장받고 있지 못하다. 작품에서 안구는 감시 를 의미하였다. 입구에 보였던 문구도 도난 방지용이 아닌 작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작품 안에서 폭력성도 표현하고 있었는데, 바로 이번 이라크전쟁이 떠올랐다. 표면적으로는 평화와 자유를 논하고 있지만, 잠재된 의도는 폭력과 힘에 의거한 강대국의 논리에 의한 자국의 이익을 위한 전쟁이었다. 또한 작품에 표현된 여러 가지 색상의 안구는 같은 현상이라도 다르게 해석 될 수 있다는 점을 내포한다.9. 이정민(1st exhibition 2004), 2004. 3. 30∼4.6, Cube C전시회의 작품은 그림 위에 납 이라는 오브제를 많이 사용하였다. 일반적으로 납은 부드럽고 유연한 금속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서 납은 여러 가지 의도로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스카프, 부츠, 드레스, 새와 인간 그림 등이 있었는데, 납이라는 오브제를 사용함으로써 스카프, 부츠, 드레스의 가벼운 느낌에 무거움을 더하였고, 새와 인간 사이에 납을 연결함으로써 긴장감을 팽돌게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젊은 미모의 여성작가라 더욱 좋았다.10. 서상교 전, 2004. 3. 26∼4. 1, Space 129전시장에 들어서니 농기구 수 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 표현기법이나 표현재료, 주제 등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을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갤러리에서 뵙는 작가들을 접하고 작품 해설을 들으면서 작품을 보는 안목에 넓혀 갈 수 있게 되었다. 구성주의적 학습에서 문제 현상에 대해서 절대적 진리와 정답이 존재하지 않듯이, 미술 작품에 있어서도 한정되고 의도된 정답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감상하는 사람은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 될 수 있으며, 작가도 작품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표출하되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방면으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잠재적으로 유도하는 것 같다. 사고의 폭을 넓힌다는 것과 자신의 주장을 담으면서 더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미술 작품들이 갖는 매력인 것 같다. 흔히 예술적 승화라고 하는데, 단순한 현상도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예술적 작품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하지만, 아직도 작품에 대해 100% 공감대를 형성한다거나 모든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처음 갤러리를 다닐 때보다는 미술 작품을 봄에 있어서 좀 더 깊이 있는 사고와 감정 발산을 할 수 있게 된 건 확실하다. 그래서, 나는 가장 인상 깊었던 갤러리를 미술 작품을 보는 식견이 조금 더 넓혀진 마지막에 다녀온 예술 문화회관의 동시대의 섬으로 선택하였다. 또한 동시대의 섬의 전시장은 내가 여태 다녔던 전시장 중에서 스케일도 가장 컸고, 사진·그림·영상·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과 많은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회여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표현하는 주제가 가장 명확하게 들어나는 전시회였다.먼저, 나는 왜 전시의 주제가 동시대의 섬(SUM) 인지부터 생각을 해 보았다. 동시대 란 동일한 시대적 공간이나 공감하는 특징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 같고, 섬 은 작품을 보기전 섬(Island) 으로 오해하였지만, 섬(SUM)' 수학에서의 총계, 합계를 뜻한다는 것을 알았다.주관적인 미술적 작품과 객관적인 성느꼈고, 식육점의 경력도 얼마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반면에 물기가 없어 마르고 틈이 넓고 조각이 날 만큼 오래 된 도마에서는 분리라는 나눗셈의 느낌을 받아 오래 사용되었던 도마라는 느낌을 받았다.결론적으로 은 작가 개인으로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현실의 한계성을 극복하려 하고, 작품을 전체적으로 섬(SUM)의 방식으로 통합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대안을 찾고자 하고 있다.1. 정은주 전, 2004. 4. 23∼5. 12, M갤러리3번째로 찾아가는 M갤러리였다. M갤러리는 규모가 다른 갤러리보다 크고 작품도 많아서 항상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미술과 교육을 담당하시는 교수님의 작품이었는데, 기존의 작품들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다. 첨에 작품을 대했을 때, 작가의 의도나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의도를 쉽사리 찾을 수가 없었다. 강의 시간에 교수님이 설명해 주신 내용들을 떠올리며 작품을 바라보니, 나름대로의 작품을 보는 식견이 생길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들의 편견 속에 있는 미술 전시회와 달리, 색상과 선, 면, 형을 조합한 조형작품의 미술이었다. 색상이 겹겹이 있는 작품을 정면에서 바라 봤을 때의 느낌과 다양한 각도로 측면에서 바라 봤을 때의 느낌은 색의 조화와 균형·통일감에서 다른 느낌을 주었다.2. 석미경 전, 2004. 4. 28∼5. 8, 두산갤러리두산 갤러리는 처음 찾아가는 곳이었다. 이번 전시회는 마치 어린이 아이가 그린 그림처럼 순박하고 자유로운 작품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연필과 크레용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작품의 주요그림들은 강아지·지렁이·꽃·염소의 그림들이었다. 작가는 분명 뛰어난 미술적 재능을 지니고 있겠지만, 작품에서는 선과 형을 강조하며, 색상 또한 흰색과 검정색만을 사용함으로써 깨끗하고 순박한 어린아이와 같이 검소하면서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한 것 같다.3. 전종철 전, 2004. 4. 30∼5. 6, Space129이번 작품의 전시회는 스페이스129의 갤러리 이름과 걸맞는 전시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작가 또 곳을 더 보기 위하여 들린 곳은 서면 영광도서 4층에 위치한 영광갤러리였다. 영광갤러리에서는 베트남 출신의 칭하이 무상사의 작품이 전시 중이었다. 전시장에 계시는 분의 말씀으로는 작가가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였다. 작가의 부모님은 가톨릭 신자이지만 불교에 개방적인 만큼 작가의 작품에 있어서도 종교성이 묻어나 있었다. 나의 짧은 안목으로 작가의 미술 작품만으로 봤을 때는 뛰어난 작품이라고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같은 종교의 믿음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는 종교의 믿음과 그 종교의 깨달음을 미술작품을 승화시켰다는 데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유명한가 보다. 같은 종교 내에서 종교의 신념을 가지고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표현의 자유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미술작품을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신선함을 느꼈다. 교수님이 강의 시간에 선별하여 작품 광고를 하시는 이유와 가서는 안 되는는 갤러리라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번 작가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이러한 갤러리를 두고 말씀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7. 천혜원 전, 2004. 5. 18∼5. 23, 문화예술회관여태 문화예술회관을 찾아왔을 때는 단체작품 전시전만 보았는데, 처음으로 개인 작품전을 보게 되었다. 다른 전시관에 비해서 전시작품이 꽤 많아 볼거리가 있어서 좋았다. 작품은 주로 일상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풍경화였는데, 캔버스에 그려진 작가의 강한 붓터치에서 작가의 자연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나 또한 작품을 보면서 보성 과 같은 자연이 푸르른 곳에 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기도 하였다.8. 김영환 전, 2004. 5. 21∼6. 5, 한기숙갤러리이번 전시회의 작품의 주제와 소재는 Painting & Terracotta에서 출발하고 있다. 전시장에서 나눠주는 엽서를 보니 작가의 이름 밑에 Painting & Terracotta 가 적혀 있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아 Terracotta 를 들어 본 건 같았는데 무슨 의미인지 잘 몰라 집에 와서 사전을 찾아보았다. Terra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