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의학전문대학원20087729 변윤선1. 나의 유형의 특징, 날개, 분열과 통합방향나의 유형은 9번 유형으로 장 중심에 속한다. 사실 5년전에 에니어그램을 해본적이 있다. 그때는 지금과 다르게 3번유형이 가장 높게 나오고 비슷하지만 두 번째로 9번 유형이 높았는데 지금은 많이 다른 결과가 나왔다. 그때는 한없이 낮았던 2번유형이 두 번째로 높게 나왔는데 이는 보호적, 모성애적 유형으로 인간관계적이고 정서적인 성격유형이다. 생각해 보았을때 5년동안 내가 몸담았던 간호학이라는 곳에서 필요로 하는 모성애적인 2번유형이 주입되었던가, 내 스스로 익히려고 노력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분명히 5년전과 지금의 내 성격이 다르다는 것은 느낀다. 하지만 어떻게 변한지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이러한 결과를 보니 주변 환경이 성격을 결정짖기도 한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갔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나의 기본적인 밑바탕이 되고 있는 성격유형이 있으며 그것은 9번이라는 점이다. 이번 결과는 확연하게 9번 성격유형이 높아서 과거때보다 내 성격을 파악하기에 더 유용했던 듯하다. 성격 9번 유형의 특징은 중재자로서 조화와 평화를 바라는 유형으로 포용하고 믿을 줄 알며 안정적이다. 대체적의로 창의적이고 낙관적이며 남들을 잘 지지한다. 그러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남들과의 좋은 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하기도 한다. 또한 모든 일이 불화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결점을 숨기고 문제를 단순화 시키며 속상한 일은 무조건 축소히키려는 경향이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게으름과 외고집이 문제가 된다. 장점으로는 붙임성있고 평화적이고 침착하고 위안을주며 인내심이 강하고 온순하고 끈기가 있는 반면, 단점으로는 게으르고 잘 잊고 결정을 못하고 무감각하고 건망증이있고 허무주의적이라는 것이다. 건강할때는 수용적이고 믿음직하지만 불건강할때는 수동적, 억압적이며 갈등을 회피하려하고 자기비하에 빠질 수 있다.기본 두려움은 연결을 잃고 혼자가 되는 것인데 기본욕망은 평화로서 갈등이나 긴장을 피하는 평화주의자 이다. 좋은 환경에 있으면 마음이 넓고 동요되지 않으며 강한 인내심을 보인다. 어떤 상황에서도 불만이 없으며 평온을 유지하고 입장을 바꿔 생각할 줄 안다. 다른사람들에게 쉽게 동화되기 때문에 주위사람의 영향을 받기 쉽지만 편견이 없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이해하여 타인의 고민을 잘 들어준다. 안정감과 조화로 넘쳐있는 상태에서 가장 큰 만족을 느끼는데 전체적으로 태평하고 냉정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나의 날개는 8번으로 조정자이다. 날개는 자신의 기본 성격유형 외에 자신의 느낌,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기본 성격유형의 양옆 유형이다. 주위와 환경의 영향등에 의해 생성될 수 있고 날개와 성격유형의 조합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즉, 건강한 성격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약한날개를 개발함으로써 양쪽 날개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해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양쪽 날개의 강점을 살림으로서 더욱 발전 할 수 있을것이다. 8번 날개를 쓰는 9번유형은 자신의 분노를 접하여 그것을 삼키고 수동적 공격성을 띄기보다는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을 찾게 되어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 또한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리고 중요한 것에 집중함으로써 상황에 더 잘 대처하게 된다.9번유형의 통합방향은 3번이고 분열방향은 6번인데 나의 경우 3번 통합방향으로 향하였다. 통합방향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시작을 경험하며 자아상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또한 해야할 일에 집주앟고 자신있는 선택으로 힘을 얻는다. 나는 분열방향인 6번과 1점 차이였는데 아마도 이곳 의전원에 합격하여 원하던 공부를 하게 됨으로써 통합방향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만약 분열 6번방향이었을 경우 모든 것을 걱정스럽게 보았을 것이며 결정을 끝없이 연기하고 약한 자아상이 걱정으로 인해 더 약해졌을 것이다. 또한 수동과 관습에 젖어있었을 것이다. 내가 통합방향의 3번이더라도 분열이 될 수 있는데 그러한 결과는 나의 내적, 감정적 삶을 직면하지 않고 너무 많은일로 나에게 부담을 주게 될 것이다.2. 균형과 통합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먼저 나의 단점을 알고 불건강한 상태의 나를 알아야 할 것 이다. 나의 통합방향은 9-3-6-9인데 건강하지 못할 경우 반대 방향으로 퇴보하게 된다. 나의 경우 게으르기 때문에 효율성을 중시하는 3번으로 가야 건강해 지는 것이다. 만약 6번으로 가는 경우 다른사람을 돕는 실제적 기술을 발전시키고 용기있게 문제에 직면함으로써 분열방향에서 구원될 수 있다. 만약 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건강이 안좋아질 경우 위와 같은 방법을 숙지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되돌릴수 있어야겠다. 실제로 나는 심신적으로 건강할 때 내 일에 열정을 가지고 근면성실해진다. 그리고 그 결과가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으며 투입에 비해 더 많은 성과를 얻어내곤 했다. 반면 균형이 깨졌을때, 즉 분열되었을때를 생각해보면 자포자기해버리거나 도피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럴때 과도한 스트레스로 한없이 잠이 오거나 일부러 더 자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것이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몇가지 사항을 기억하기로 했다.먼저, 일을 할때 우선순위를 정한다. 둘째, 문제를 직면하고 제때제때 하는것, 셋째, 일단 일을 시작하고 하던일을 완료시킬 것 등이다.3. 자신의 의사소통 특징과 하모닉 그룹나의 의사소통 스타일은 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편이다. 애매한 의사소통과 문제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한번 결심하면 완고하여 다른 이야기를 거부하고 듣지 않는 경향, 겉으로는 긍정적으로 대답하지만 속으로는 반대인 경우가 많다. 이것은 맹점으로도 작용하는데 하지만 상대에게 동의하는 표현을 잘 하며 어느쪽도 편을 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공평무사한 의사소통을 한다. 그리고 말을 끝도없이 길게 늘어놓아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지만 아주 상세한 정보를 알맞은 순서대로 제공하고 결정을 뒷받침구조와 함께 주장하여 신임을 얻는 소통을 한다. 비 언어적으로는 느긋하며 미소짓는 인상을 주며 항상 긍정적인 느낌을 주어 부정적인 느낌은 강하게 내세우지 않으며 동작보다는 표정을 온화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결국, 평화를 위해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에서 갈등을 피하고 긍정적인 대화를 하지만 내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장황하게 늘어놓거나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표력하지 못함으로써 상대방이 답답하거나 무얼 원하는지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차분하게 안정감을 주기도 하여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나의 대화습관을 살펴보았을때 주로 상담자의 역할을 하여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해 주는 편이었다. 결정을 할때도 특별한 것이 없다면 상대방의 의견대로 따랐고 내 스스로 결정을 내릴때에는 우유부단하기도 하였다. 은연중에 항상 웃는 듯한 표정으로 너무 자주 웃는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으며 대답은 “맞아맞아” “그래그래”와 같은 동의적 표현을 자주 쓴다고 한다. 내 스스로 느끼기에 나는 항상 내가 원하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답답한적이 많았고 내가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나 내가 믿고 있던 것에 반발하거나 비판을 받는 일이 있으면 욱하거나 분노가 일어났었다. 내 성격 유형은 변화를 하거나 무엇을 하라는 요구, 비판을 받거나 무시받는것에 반발하는데 이러한 점이 정말로 드러 맞는 것 같았다. 부정적인 것을 피하고 갈등을 피하려 하는 평소와 다르게 나답지 못하다고 느낄때가 있었는데 그것은 자기직전에 생각이 떠올라 특별한 자극 요인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타올라 분노를 참지 못하여 주체 못하고 나중에 후회할 일을 저지르는 일이 몇 번 있었기 때문이다. 일관성 없는 성격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이러한 점이 9번 성격유형에 있다는것에 놀라웠다.
소음의 효과는 즉시나타나지않는답니다~!1. 소음성 난청이란?◇강렬한 소음에 노출되면 처음에는 일시적인청력변화를 초래합니다! 소음노출을 그치면다시 노출전의 상태로 회복되지만~강렬한 소음에 반복하여 노출되면결국 영구적 청력변화로 변화!즉, 소음성 난청에 한 번 걸리면회복 또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귀마개, 덮개는쉽게 사용할 수있을 뿐아니라효과도 크다구요!2. 소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청력 보호구의 사용방법★ 청력보호구 사용시 주의사항(5) 자신을 보호하자!귀마개, 귀덮개를 착용해야▶ 음원기기를 격리시켜 작업 또는 별도의 격리된구역에서 작업▶ 정기 건강진단 ,- 85dB이상의 소음작업장 근무자는1년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 청력보호구 착용- 청력보호구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차음 효과가 높아짐- 귀마개와 귀덮개를 동시에 착용시 3~ 5dB 추가 감음- 어떤 경우에도 50dB 이상 감음은 불가능★ 청력 보호구의 종류① 귀덮개귀 전체를 차단 (정기적인 청소와 정기적인 시기에 부품 교환)② 고무 귀마개크기가 다양하므로 귀의 크기에 맞는 귀마개 착용.③ 스폰지 귀마개폼이 팽창되어 어떤 귀 에도 착용이 가능.★ 청력 보호구의 소음감소 효과소음세기(Hz)보호구 종류5*************0귀마개25283437귀덮개36364135귀마개+귀덮개404051403. 청력 손실의 정도90dB이상이면청력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해요!14. 우리 주변 소리의 소음은?5. 소음 노출 기준치1일 노출시간(시간)84211/21/4소음의 강도(dB)9*************156. 청력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서(1) 소음원의 제거 또는 감소 ▶ 저소음기계 사용, 진동기계의 경우 방진재를 지지(2) 소음원의 차단 ▶ 소음원을 포위 ? 격리시키고, 소음원과 작업자 간차음재나 격벽 사용(3) 소음원의 흡수 ▶ 소음기 또는 흡음장치를 사용하여 제거(4) 소음원의 격리▶ 소음공정을 분리하거나, 소음원이 되는 기계장치의설치장소 변경(음원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음의 세기 는 감소)
‘E-learning’기반 학습지도안 개발Ⅰ. 단원명우리들의 Ⅱ. 단원 설정 이유:많은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단순히 탈선한 소수 청소년들의 잘못된 행동이라고 치부하지만, 작금의 상황은 성에 개방적인 서구문화와 가부장 문화권의 문화적 충돌로써 이에 대하여 교육적으로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성폭력을 비롯하여 낙태문제가 청소년 연령층에서 계속 증가하는 이유는 뭘까? 이는 바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성교육 부재 때문이다. 일부 언론을 통해서 종종 보도되고 있듯이 우리나라에서 이제까지 시행되어져왔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성교육은 성교육이기 보다는 가부장제를 중심으로 한 ‘순결의식 고취’에 더 가깝다. 소위 순결캔디, 순결선서식, 나아가서는 순결학과가 생기는 등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현실인 것이다. 최근 이러한 인식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다. 우리 조는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청소년 성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하여 청소년에게 성 전반에 관련된 이론적 지식은 물론 성관계 시 주의할 점, 콘돔 사용법, 피임법 등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자 한다.Ⅲ. 단원 목표학습자는 계획적으로 짜여진 성관련 교육을 기반으로 하여 올바른 피임법의 종류와 수행방법을 알고 이를 실제적 상황에 적용한다.?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2차 성징의 남?여 양상을 구분할 수 있다.? 여성의 월경주기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변화와 이에 따른 난소(난소호르몬) 및 자궁벽의 비 후 정도변화를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다.? 임신을 수정과 착상의 개념에 근거해 설명할 수 있다.? 최근 청소년의 성문화를 인지하고 피임의 필요성을 표현한다.? 피임법의 종류와 수행방법을 구분하여 설명할 수 있다.? 잘못 알려진 피임정보들을 수정 ? 보완 할 수 있다.Ⅳ. 학습대상- 성에 대한 기초지식과 윤리의식을 갖춘 고등학생▶ 학습대상 선정이유 :최근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나 법령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에하였을 뿐 아니라 주의가 산만해 지기 쉬운 e-러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주의집중을 유발 할 수 있는 자극과 흥미유발에 초점을 두고 교수 학습이 이루어진다.- 시간 & 필요한 환경e-러닝 교육 형태이므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것이 본 수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매뉴얼을 선택하여 원하는 시간만큼 학습할 수 있다. 따라서 교실수업처럼 교사에 의해 짜여진 학습차시는 의미가 없으며, 오직 학습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학습자는 PPT, 플래쉬, 동영상재생 프로그램등 을 실행시킬 수 있는 환경의 컴퓨터만 준비하면 된다.Ⅳ. 학습지도안차시학습내용수업 // 학습방법교재 및 도구유의사항1차시2차성징(남/여)여성의 성주기임신시각적 매체(사진, 플래시, 동영상 첨부)를 사용, 자료제시와 설명은 가능한 육성멘트로 하여 시각적, 청각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수업//학생이 컴퓨터를 통해 매뉴얼 클릭, 궁금한 사항은 질의응답 게시판에 올림(선생님feedback) or 토론방에서 타 학습자들과 의견 교류함Internet, PPT, 플래쉬, 육성멘트, 동영상 재생 가능한 컴퓨터학생의 학습의욕고취(주의집중)와 학습조절능력 요함2차시피임법의 종류 및 수행방법시각적 매체(사진, 플래시, 동영상 첨부)를 사용, 자료제시와 설명은 가능한 육성멘트로 하여 시각적, 청각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수업// 학생이 컴퓨터를 통해 매뉴얼 클릭, 궁금한 사항은 질의응답 게시판에 올림(선생님feedback) or 토론방에서 타 학습자들과 의견 교류함Internet, PPT, 플래쉬, 육성 멘트, 동영상 재생 가능한 컴퓨터학생의 학습의욕고취(주의집중)와 학습조절능력 요함학습자에 따라 각기 다른 차시의 학습이 이루어지지만 여기서는 하나의 예로, 편의상 2차시로 나누어 보았다.Ⅴ. 본시 학습지도안2차시 > 피임법의 종류 및 수행방법(60분)단계교수-학습 활동학습자료 및 유의점시간교수(인터넷)학습자도입*공지사항 내용을 제시한다.*싸이트에 접속하여 자료실과구분도표제시-여성의 성주기 그래프제시-임신의 개념제시*제시된 슬라이드를 보면서 전시학습을 상기함*잘 모르는 부분의 슬라이드는 자세한 설명 메뉴얼을 클릭하여 확인* 전시의 자료를 다시 보고 싶을 때를 위해 하이퍼링크를 걸어놓는다.*슬라이드(+도표, 그래프, 사진 등)전개(교수)*자료제시와 학습안내:-피임법의 종류, 수행방법 및 주의사항 설명(사진 제시와 육성)*피임법의 종류와 그에 따른 실제적 사용방법에 대한 자료를 선택적으로 지각함.*슬라이드(+ 피임법 수행사진, 동영상)*내용 설명시 글 보다는 육성 멘트를 이용한다.*잘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은 반복 할 수 있음30분-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피임법(콘돔,페미돔)에 대한 보다 활용적 자료제시(동영상)*여러 피임법 중에 콘돔,페미돔에 대한 사용법, 모습등 실제적 정보를 다시 구체적으로 확인->장기기억으로 인지구조에 저장*‘대표적인 피임기구-콘돔,페미돔의 활용법’ 동영상 재생반복 재생 가능*수행유도-온라인 상에서 애니메이션을 통한 피임도구 사용법 익히기.*마우스를 이용하여 앞서 배운 절차에 따라 피임도구를 다룬다.*동영상 애니메이션*피드백-즉각적인 문제지적과 칭찬*학습내용 재생 및 확인을 통한 명확한 인지와 강화*육성멘트결론(정리)*수행평가-본 차시 내용에 대한 O/X문제 제공-평가결과에 따라 점수로 환산하여 보여줌-즉각적인 육성피드백 멘트*O/X문제를 통하여 부담 없고 재미있게 학습내용을 재생?반응(문제 품)*정답결과에 따라 육성으로된 피드백 멘트를 듣고 자신감을 갖는다.(강화)*학습자는 학습결과를 정확히 알고 이를 토대로 자신의 활용지식 수준을 평가하여 미래의 학습을 결정*슬라이드*육성멘트10분*요약정리(keyword)-꼭 기억해야할 내용 중심*수행평가에 대한 피드백*학습내용을 정리*교육내용의 실제적 활용의 필요성 인식*슬라이드*수업의 파지와 전이를 위한 질의 응답방, 토론방 이용 제시*기타 모르는 사항이나 의견을 나누고 싶은 경우, 질의 응답방이나 토론방 이용을 지지*슬라이드Ⅵ. 평가방법수업자료로 선정한평형상태)하여 주의력을 집중시키고 본시 학습내용의 주제에 관하여 짐작케 한다. 또한 학습자 자신이 알고 있었던 피임지식의 불명확정도를 자각하게 한다.2. 학습목표 제시학습자가 학습에 대한 기대를 갖도록 학습목표를 제시한다. 또한 학습목표의 제시는 학습종료 후 자신이 학습한 것이 충분한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학습자가 자신의 지식 정도를 사정하여 불충분한 지식을 보완, 수정하게 한다.3. 사전지식 재생 자극2차시의 경우 1차시에서 학습하였던 「①남녀 2차성징 구분도표 ②여성의 성주기 그래프 ③임신」의 내용을 제시하고 확인하게 함으로써 작용기억으로의 재생을 유도하고 잘 기억이 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주어 재생을 돕는다. 학습자가 이번 학습주제인 피임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을 만큼 선수학습능력이 갖추어 졌는지 확인 할 수 있다. 4. 자극자료 제시피임법의 종류, 수행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이 학습 자료는 읽기자료, 사진, 동영상을 모두 포함한다. 사진을 제시하면서 중요한 내용과 중심적인 내용은 굵은 글씨로 나타낸다. 또한 육성 멘트 시 중요한 부분에서 억양을 달리하여 강조를 준다.5. 학습안내 제공여러 가지 피임법 중에서도 가장 실제적인 사용이 두드러지는 콘돔, 페미돔에 관한 보다 활용적인 동영상 자료를 제공한다. 동영상 내용에서 실제 콘돔과 페미돔의 모습을 보여주고 실제 사용방법을 봄으로써 명확한 인지와 장기기억으로의 저장을 돕는다.6. 수행유도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학습자가 직접 마우스로 피임도구 사용법을 익히도록 한다.7. 피드백 제공수행 시 학습자가 행하는 결과에 따라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학습자가 성공적이었을 경우 칭찬의 멘트와 성공적인 이유를 설명하고 실패하였을 경우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고칠 수 있도록 피드백한다.8. 수행평가수행유도와 피드백 제공단계에서의 평가결과를 점수로 혹은 레벨로 환산하여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학습 성취도를 평가한다.9. 파지와 전이현상전체 학습내용 중 꼭 기억해를 제공함으로써 막연히 멀리 있는 문제가 아닌 우리들과 연관된 사건임을 인지시킨다.(3) 자신감 (Confidence) : 피임에 관하여 O/X 문제를 풀고 난 후 답이 맞을 경우 “ 정말 훌륭해요! ” 또는 “ 실력이 뛰어나시군요. ” 와 같은 칭찬과 인정으로써 학습자에게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학습 성공에의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틀렸을 경우, “ 아쉽네요, 어려운 문제였어요. ” 또는 “ 안타깝네요! 헷갈리는 문제였죠. ” 와 같은 격려의 메시지로써 학습자에게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또한 수행시의 즉각적인 피드백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자신감을 북돋는 효과를 준다.(4) 만족감 (Satisfaction) : 수행평가 결과로 점수를 얻게 되고 이로써 자신이 학습한 노력이 만족스러운 산출물로 환원됨을 보여준다.Ⅸ. ASSURE 모형1. 학습자 분석(1) 일반적인 특성학습자는 적절한 성지식과 올바른 도덕을 함양한 고등학생으로 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 대에 속한다. 대체적으로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서 성에 대한 지식을 알기 보다는 주위 또래들과의 대화나 텔레비전이나 잡지 같은 매체를 통해서 잘못된 성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2) 학습자의 출발점 능력본인이 직접 2차 성징을 겪어봤기 때문에 이런 사춘기 이후 변화되는 인간의 몸에 대한 이해는 되어 있다. 그리고 임신이 어떻게 일어나는 과정인지에 대해서 알고 있다. 그러나 피임법에 대한 추상적인 지식만을 알고, 올바른 사용방법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실제 상황에서 피임법을 적용해 본 학생의 수가 적어서 피임을 올바르게 적용하는 방법을 본 수업시간 동안 숙지해야 한다.(3) 학습양식학습자는 성인에 비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감각적 자극이 필요하다.2. 목표진술 : 자세하게 학습자가 학습을 마친 후의 행동을 진술해야 한다.*A(Audience) : 누가 학습할 것인지에 대한 대상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학생*B(Behavior) : 관찰 가능 있다.
1. 서론신화란 무엇인가. 세계 도처에 신화라고 볼 수 있는 여러 신들의 이야기가 두루 퍼져있다. 이것들을 단순히 ‘신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해 볼 때 신화는 ‘세계와 인간, 문화의 기원을 서술한 것으로, 오늘날 존재하는 세계에 근거를 부여하여 현재 또는 미래의 사람들에게 삶의 어떤 모델을 제공하는 신성한 이야기’정도로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신화란 현존하는 사회나 제도에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이야기이다. 이런 신화는 왜 만들어졌을까. 주된 이유로는 백성들로 하여금 신의 힘을 빌려 제도의 존재 여부를 이해시키고, 왕이나 지배계급에 복종해야 하는 이유나 신분의 차이가 생겨난 이유 등을 설명하기 위함일 것이다. 그럼으로써 신화는 이미 존재하는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다. 여기서의 질서란 사물의 조리나 순서를 정해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인간 생활의 규범이 되는 동시에 인간 행동을 규명하며 나아가 인간 생활과 행동을 규제하게 됨을 뜻한다. 신화의 이런 성격으로 보아 신화는 분명 이데올로기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데올로기라는 함은 한 공동체가 공유하는 신념 체계로서 특히 권력적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하여 기능하는 신념체계를 뜻하기 때문이다.)이제부터 신화가 이데올로기라는 주장에 타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신화가 포함하고 있는 사회적 지배구조의 유지를 위한 신념체계를 찾아보고 분석하려고 한다. 그중에서도 나는 사회에서 가장 보잘 것 없고 약한 존재로 받아들여졌던 여성, 여성에 대한 남성의 지배를 정당화 하는 신화 속 이데올로기에 대하여 이야기 할 것이다.2. 본론대부분의 신화를 보면 여성을 비하하거나 인류 재앙의 근원임을 보여주는 부분이 많다. 여신임에도 불구하고 인간 남성의 지배를 받고 여신의 인간 본능적인 권위 없는 모습이 묘사되거나, 여성이 질투와 호기심으로 가득 찬 인물로 본성에 충실하다가 재앙을 몰고 오는 존재로 묘사되는 일이 허다하다.1)그리스 로마신화우선, 우리가 신화하면 생각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자.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신만이 쓸 수 있는 불을 인간에게 건네줌으로서 매일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형벌을 받고 인간은 판도라라는 여인을 받음으로서 벌을 받는다. 어째서 여자가 인간세계에 나타나는 것이 형벌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 그것은 판도라가 여성특유의 호기심으로 열지 말아야할 상자를 열어버려 인간에게 온갖 불행과 재앙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결국 여자가 있기 전에 인류는 행복했고 현재 우리가 살면서 겪는 고통은 여자에 의해서 생긴 것이다. 여자에 대한 폄하적인 시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후세의 여인들은 판도라에게서 나왔으며 본성이 악하고 남자들에게 재앙이라고도 한다.그리스 로마신화에서의 여성비하는 대상은 판도라뿐이 아니다. 테티스라는 여신은 인간남성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 신과 인간의 결합이 자주 등장하는 신화에서 이것이 무슨 큰일이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문제는 그저 자유로운 관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결혼으로 말하자면 여신이 인간 남성에게 종속됨을 보여주는 것이다. 결국 여신은 ‘신’일지라도 인간인 남자보다도 못한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다음으로 ‘불화의 여신’인 ‘에리스’가 세운 계략에 빠진 헤라와 아프로디테, 그리고 아테나의 행실에서 볼 수 있는 여성에 대한 시각이다.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여신으로 선택받기 위해 이들은 일개 목동인 파리스에게 벌거벗은 몸을 보여주고 갖은 선물을 약속한다. 소위 그리스 최고의 여신이라고 불리 우는 이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기 위하여 벌인 행태는 경망스럽기 짝이 없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에서 여성과 여신들이 차지했던 사회적인 지위와 역할을 가늠해 볼 수도 있는데, 가장 이상적인 여성으로 그려졌을 여신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인정받기 위해 권위를 추락시키고 치한 짓을 일삼는, 한낱 목동보다도 못한 존재가 된 것이다. 그 밖에도 여신들은 강력하지만 흉측하고 악마적인 요괴나 괴물들로 변형되어서 제거되거나 살해되어야 할 대상으로 등장한다. 이것은 그리스인들의 의식 속에 잠재된 여성에 대한 평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그렇다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여성에 대한 시선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그것은 그리스 사회 속에 뿌리깊이 박혀있는 가부장제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남성이 여성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의식 속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에서의 동성애 문화가 여성에게서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성적 대상으로서의 역할도 빼앗았기 때문에 여성의 지위는 단지 남성의 혈통을 보존해주는 씨받이 역할과 양육자 역할 만을 담당하는 단순한 가사노동자로 남았던 것이다.2)인도신화인도에는 유난히 여신이 많다. 가부장제가 유난히 엄격하고 확고한 나라인 인도에서 이러한 현상은 아이러니 하다. 하지만 그 내면을 보면 이중적인 여성상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는 배우자로서의 여신으로 남신에게 종속되는 순종적인 성격을 지니고 다른 하나는 독립적인 여신으로 강력하면서도 위험한 존재이다. 전자는 순종적 아내의 역할이 인도 안에서 규범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브라흐마의 아내 사라스와띠가 바로 그러하며 풍요롭고 자애로운 존재로 인식 된다. 후자의 경우 두르가와 깔리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증오, 거절, 파괴의 속성을 지니는 존재로 그려진다. 이들은 결혼하지 않고 자유로우며 남성과 동등하거나 우월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이것은 이 여신을 숭배하는 실제 여성들의 삶과 일치 하지 않고 있으며 그것은 상층 카스트의 여성들과 정통여신들에 초점을 맞추고 슈드라나 불가촉천민 여성들과 비정통 여신들이 간과되어온데 그 원인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겟우드, 1991)) 결국, 대부분의 인도 여성들은 독립적인 여신을 숭배하면서도 그들의 본성과 자신의 본성을 일치시키고 있지는 않으며 배우자로서의 여신을 따르고 배우는 것이 그들의 과업인 것이다.또한 독립적인 여성은 파괴적이고 악의적인 존재로 그려지고 있는데 결혼에 의해서 통제되는 여성은 전적으로 이롭고, 그렇지 않은 여성은 두렵고 위협적인 것으로 구분되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에 대한 남성의 지배를 자연스럽고 이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인도의 잠재적 의식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결국 인도사회의 강력한 가부장제의 존속을 가능하도록 뒷받침하고 다른 시각에서는 너무나도 불합리해보일 수도 있는 규범들이 이러한 이데올로기 속에서 합당하게 작용하는 것이다.3)기독교창세기의 인간창조에 대한 구절을 보면 남성을 먼저 만들고 그의 갈비뼈로부터 여성을 창조했다고 말한다. 이것은 여성이 남성의 한 부분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열등하며 종속되어야 할 존재라는 의견에 뒷받침이 되고 있다. 또한 선악과에 대한 유명한 이야기. 여자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그것을 주어 하느님의 노여움을 산 것이다. 이때 여자는 잉태하는 고통을 받고 남편에게 다스림을 받도록 저주를 받았다. 때문에 하느님의 말씀대로 여자는 남성의 지배를 받아야 하고 그녀가 받는 고통은 합당한 것이라고 여겨진다.하지만 이러한 성서구절에 대해서 그 의미가 왜곡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의견들이 있다. 첫째로, 인간창조에 관한 이야기는 두 가지이며 하나는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창조 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남자의 갈비뼈로부터 여자가 만들어졌다는 것인데 이때도 여자는 “돕는 배필”로서 창조되었으며 이는 역할의 구별로 그 동등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둘째로, 뱀이 남자보다 여자를 유혹한 것은 그녀가 남자보다 열등하고 약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창조에 있어서 완성을 의미하는 마지막 피조물이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즉, 여성은 선악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고 있었고 하느님의 명령에 반항할 수 있을 정도의 지혜를 가졌으므로 여자를 타락시킬 수 있으면 남자도 타락시킬 수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느님의 저주를 받음으로서 남성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는 그 단어와 문장구조를 왜곡하여 해석했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한다.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 이니라”라는 말은 단어에 대한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 ‘사모하다’라는 히브리 어는 애정을 품다, 갈망하다, 열망하다, 전념하다, 정복하고 소유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문장 구조상 대구법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되는 이 구절은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와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 이니라’대등하게 대조되는 의미로 파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이 구절은 여자는 자신의 역할에 거슬러 반항하려고 하고 그에 맞추어 남자는 그 지도력의 역할을 남용하려 함으로서 남녀관계의 긴장이 생기게 될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렇다면 성서 속에 남녀평등에 관한 이야기가 속속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회에서는 위와 같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여성을 침묵시키고 있다. 이것은 뿌리 깊은 남성우월주의와 가부장제에서 비롯한 그들의 왜곡과 은폐에 의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공연:‘21세기 피리음악 연구회’-‘여덟번째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공연날짜: 9월 15일)뜨거웠던 여름 햇빛이 물러가고 어느덧 바람이 꽤나 쓸쓸해지는 요즘, 지난 9월 15일에 예술의 전당 옆에 위치한 국립국악원을 방문했다. 교수님이 회장으로 계신 21세기 피리음악연구회에서 주최하는 여덟 번째 정기연주회의 감상을 위함이었다. 이 연주회 개최의 목적은 우리의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하는 점과 일부 특별한 사람들만 알고 즐기고 있다는 점, 그리고 흔히 많은 사람들이 막연히 국악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점 등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여, 앞으로의 21세기에는 우리의 음악인 국악이 더욱 많이 알려지고 즐길 수 있게 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연주회에선 단순히 과거의 피리 연주를 답습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들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장르 및 악기의 크로스오버와 퓨전 형식을 보여준다. 현재 음악의 추세가 한 가지 고전음악 형태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연주들이 합쳐 어우러지며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퓨전 음악이 우리 국악을 망치는 일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 나는 오히려 과거 그대로의 모습만을 유지하려는 태도가 우리 국악의 생명을 단축시키고 더 이상 발전할수 없는 단지 유물로서의 그것으로만 남겨두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총 8곡이 연주되었다.첫 번째 곡은 오늘날까지도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민요인 ‘날 좀 보소’이었다. 이 곡은 주된 가락을 피리가 이끌고 피아노, 가야금 그리고 첼로가 받쳐주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전체 연주곡들 중에 가장 좋았던 곡이었다. 서양 악기인 피아노와 첼로, 우리의 악기인 가야금과 피리의 조화가 환상적이었다. 단순히 조화로웠던 게 아니라 우리 악기만의 특징이 두드러지면서도 서양 악기와의 어울림이 좋았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은 재즈 음악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이 곡을 들으면서 정말 멋진 재즈 음악 한 곡을 들은 기분이었다.두 번째 곡은 ‘가락’이었다. 역시 주된 선율을 피리가 담당하고 여러 다른 서양 악기들 - 바이올린, 비올라, 피아노, 첼로, 베이스기타, 드럼 등이 받쳐주는 형식이었다. 부드럽고 경쾌한 느낌의 이 곡 역시 악기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하지만 우리의 색깔이 많이 묻힌 점이 아쉬웠다. 장구나 북 또는 꽹과리 같은 우리의 타악기로 리듬을 표현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세 번째 곡은 ‘아라리 I 山河’이었다. ‘아라리’ 역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가락이다. 이 곡은 특이하게 미리 제작된 오케스트라 미디반주를 바탕으로 연주되었다. 주된 선율은 태평소가 이끌어나갔다. 개인적으로 이번 연주에서 가장 별로였던 곡이었다. 태평소가 주는 힘 있고 뜨거운 이미지와 미디반주에서 느껴지는 인공적이고 차가운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서로 충돌하는 것 같았다. 물론 제목에서 뜻하는 우리의 산과 강에서 느껴지는 기백과 낭만적인 요소들을 표현하기엔 태평소가 적절한 것 같으나, 미디반주와의 조화는 그리 좋지 않았다. 연주회의 취지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으나 차라리 태평소의 독주나 가야금 같은 현악기와의 협주는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네 번째 곡은 ‘아라리 II 흥’이었다. 이 곡도 이번 연주회에서 정말 인상적인 곡이다. 변화무쌍하고 경쾌한 전개가 제목그대로 ‘흥’을 돋아 주었다.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멋지게 표현한 태평소가 주된 가락을 이끌었고 여러 서양 악기들 - 피아노, 일렉트릭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등이 함께 현대적인 ‘흥’을 보여주었다.다섯 번째 곡은 ‘기원’이라는 곡으로, 일본의 유명 연주자의 피리 독주 즉흥곡이었다. 즉흥곡은 그 유일성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세계 평화를 위한 “기원”을 바치는 곡이란 설명이 있었는데 그리 큰 공감이 가지 않았다. 흐느끼는 듯도 하다가 절규하는 듯도 하면서 나에겐 무척 난해한 곡이었다. 그렇지만 정말 혼신의 힘으로 연주하는 모습은 멋져 보였다. 그리고 일본인이 연주해서인지 일본의 느낌도 강했다.10분 간 쉬는 시간이 있은 후의 여섯 번째 곡은 ‘향수’이었다. 작곡자는 제목을 ‘향수’라고 지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곡의 느낌은 ‘안식’이었다. 포근히 감싸이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해금의 연주는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매력적인 해금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