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 나에게 건넨 한마디 위로의 말○ 목차1. 궁상맞은 책이 간직한 소설2.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감상2―1. 과장과 말장난의 예능 소설 그리고 아름다움2―2. 과장과 말장난에 가려진 진실과 세상을 꼬집는 촌철살인의 비유2―3. 소설 속 작가가 나에게 말하려 했던 진짜 진실2―4. 진실과 현실, 그리고 확연히 존재하는 괴리3.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소설이 내게 건넨 말1. 궁상맞은 책이 간직한 소설지금 우리에게 책이라는 것은 참으로 궁상맞기 그지없다. 그저 쥐 죽은 듯 조용히 앉아 한 글자, 한 글자 탐닉하려는 자세만 해도 그렇다. 흔히 말하는 "S라인"이 내비치기를 하나. 식스팩을 볼 수가 있나. 그 자세에서 풍기는 포스만으로도 참 궁상맞기 그지없다. 그저 제한된 공간에 콕 틀어 박혀있어, 숨소리만이 그 사람의 생사유무를 알게 해줄 따름이다. 즉 우리에게 책이란 그저 궁상맞아 보이는 그런 도구일 뿐이다. 드브레교수가 언급했듯이 지금 우리의 대학생활은 영상언어로 이루어 졌다. 대학생활뿐 아니라 현재가 그렇다. 보여지는 것이 전부이며 겉으로 으스대기 좋아하는 세상이다. 백반 한 끼 값의 퍽이나 대단하신 ― 그리고 있어 뵈는 ― 커피님을 들고 다니며 손에는 반 학기 수업료에 버금가는 귀하디귀한 스마트폰님을 만지작거린다. 그것들은 나를 귀족으로 보여 지게 하니까. 그런 단순한 이유로 귀하신 분들을 들고 다니며 귀족 행세를 하고 다닌다. 또한 TV를 틀면 예능프로가 24시간 나오며 영화관에 직접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클릭 몇 번이면 영화가 눈앞에 나온다. 또 무엇인가 배워야겠다 싶으면 궁상맞게 먼지 쌓인 책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동영상으로 친절히 설명되고 있다. 그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나마 책이 해줄 수 있는 역할이라고는 무언가 유식해 보이려는 사람들의 옆구리를 채워 주는 게 고작이다. 나뿐만 아니라 현재의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다. 책이란 수업에 필요하기 때문에,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함을 해야 한다. 그렇기에 최소한 영상의 타율이 1할이라고 봤을 때 책의 타율은 120할쯤 되어야 서로 간에 서바이벌 게임이 가능 할 것이다. 즉 이처럼 책이 살아남기란 현재 환경 상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궁상맞은 책이 간직한 소설이란 우리에겐 저 멀리 100억 광년이나 떨어진 PKS 2000-330이라는 준성과 맞먹는 거리만큼이나 멀고도 멀다. 그런데 그런 세상을 살고 있는 나에게 책을 읽어야 한다는 이번 리포트는 정말이지 난감하고 또 난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이미 짜여진 빠듯한 스케쥴 사이에 책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는데 말이다.각설하고 결국은 읽었다. ― 별수 없지 않은가.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랬다. ― 물론 긴 양은 아니었지만 세상에 찌들어 하루하루를 버티는 나에게 꽤나 큰맘을 먹게 한 일임은 분명했다.2.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감상‘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어쩌면 리포트가 아니었더라면 평생 모르고 지나쳤을 책이름이다. 그다지 소설책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 그 시간에 오히려 영·숙어 하나가 인생에 플러스요인이 될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 무엇보다도 필요 없기 때문이었다. 이 책의 선택이유도 단순하게, 야구를 좋아해서, 그리고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을 봤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의 심정으로 억지로 첫 페이지를 열었던 책은 ― 그 궁상맞기 그지없는 책은 ― 내게 이렇게 말했다. ‘1할 2푼 5리의 승률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참으로 뻔한 내용이다. 어찌 이렇게 상투적인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그래서, 친구들에게’ … … 응?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그간 인생에 도움이 될 거라 읽었던(한때 유행한 성공에 관련한 책들, ‘아침형 인간’이나 ‘메모의 기술’같은 ― 물론 나쁜 책은 아니었지만)많은 책들은 성공한 입장에서 독자들을 내리깔아보며 ‘나랑 만 똑같이 해, 니들도 성공할 수 있어’라 말하고 있었다. 물론 자자세히 보면 그 속에 초록의 물고기들이 떼 지어 몰려다니고, 낚시꾼은 담배를 피우고, 또 지나치는 강원도의 산들이 지나치게 아름답기도 해서 ― 나는 난생처음으로 ‘죽고 싶다’ 는 생각을 했다. (66―68)그 길을 작가는 이렇게 표현 했다. 내 눈에는 그저 단순히 중학생 소년이 실망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말이다. 내게는 이 한 마디의 문장을 작가는 두 페이지에 가까운 양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이 얼마나 현란한 과장인가. ― 얼마나 굉장한 혀놀림이고 글놀림인가. 참 줏대 없이 “미안하다. ‘책’아!” ― 게다가 재미있다. 무리한 과장으로 인해 집중력이 흐트러지긴 커녕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인력이 있었고 오히려 더 집중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설 중 ‘나’에 대한 감정이 내게 흘러들어 오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마치 내가 중학생인 ‘나’가 된 듯한 착각. 이는 분명 영화나 드라마로는 해내기 힘든 것이었다. 또한 ― 글쓴이도 모르는 글쓴이의 의도를 알아야 하고 글쓴이가 예상치 않았던 상징을 알아야 했던 ― 입시용 소설이 아닌 그냥 소설이 내게 주는 행복감이기도 했다.인천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도시가 프로야구의 열기로 들끓고 있었다. 오비베어스의 전기 우승으로 오비맥주의 판매량이 크게 TV를 비롯한 각종매체들을 통해 프로선수들의 플레이, 프로선수들의 훈련모습, 프로선수들의 습관, 프로선수들의 취미 … 프로선수들의 애완견, 프로선수들의 영양식, 프로선수들의 자가용, 프로선수들의 나를 감동시킨 이 한권의 책과, 그들의 연봉이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76)이런 식의 과장과 나열은 책의 전반에서 찾을 수 있었고 이것은 일종의 Hip―Hop 라임과도 같은 것이어서 집중력이 흐트러질 새 없이 작가는 나를 책 안으로 끌어들였다. 이는 분명히 영상이 아닌 책이기 때문에, 또한 문자이기 때문에 줄 수 있는 즐거움이라고 생각된다. ― 다시금 ‘책’한테 머리를 조아리며 ― 또한 이 소설은 이런 문자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 하는 그녀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을 깨닫는 장면이다. 바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그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녀의 아픔 모두를 내가 짊어 질 수 없기 때문에 주인공이 선택한 최선책, 그것이 그 만의 사랑 법이었다. 하지만 작가는 이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을 흔히들 말하는 꽉 막힌 표현이 아니라 ― 내 운명이니, 내 사랑이니, ‘네 손으로 그릴 수 있는 가장 큰 원을 그려봐 그걸 세상에서 뺀 만큼 널 사랑해’등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어디 장롱에서 10년 썩다 나온 나프탈렌마냥 케케묵은 표현이 아닌 ― 실로 진정성이 뼈저리게 느껴지도록 표현 해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좋다고 생각된 이유는 주인공의 사랑방식이 나와도 얼추 일치하기 때문일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어쨌든, 자칫 식상함에 빠질 수 있는 사랑의 표현을 참신하고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그려냈기 때문이다. 저 한마디의 문장은 내게 ‘첫사랑의 순수한 감정’이라는 깎이지 않은 원석을 보기 좋고 아름답게 세공해놓은 느낌으로 와 닿았다. ― 아마 몇 년간은 머릿속에 자리 잡고 나오지 않을 듯하다.2―2. 과장과 말장난에 가려진 진실과 세상을 꼬집는 촌철살인의 비유하지만 그것뿐이 아니었다. 과장과 말장난뿐인 ― 물론 내 생애 오래 남을 아름다운 말을 남겨주었지만 ― 예능프로그램 같은 소설인 건 분명했다. 여기저기서 느낄 수 있는 작가의 위트와 센스만으로도 충분히 예능프로그램을 하나 만들고도 남을 만 했으니까. 하지만 그것뿐이 아니었다. 과장과 말장난 속에 뼈가 있었다. 그것도 현실이라는 아주 무겁고 날카로운 뼈가.삼미의 야구 역시 평범하다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야구였단 사실이다. … 그저 평범한 야구를 했다는 쪽이 확실히 더 정확한 표현이다. (125)삼미의 고별전을 조성훈과 함께 보고 나서 이상하게 잠을 이룰 수 없었던 소년의 깨달음이다. 인생의 패배자, 자신과 친구에게 처음으로 인생에서 실패 낙인을 찍어준 삼미의 야구가 실패와 패배로 얼룩진 게 아니라 그저 평범했을 뿐이었다는 깨달음이다. 삼미를 통한 소년의 세상 야속한 세상이었다.철거 후에 가본 그곳에 대해 “쓸쓸한 세상의 끝에서는 … 아무 일 없이 안녕하게, 한 잔의 밀크커피가 쏟아져 나왔다. (154)얼떨결에 참가한 시위에서 영광의 상처를 얻고, 후에 그 곳을 가본 주인공의 상황이다. 다치던 그날은 커피마저도 멀건 설탕물로만 나오더니 세상은 아무 일 없는 듯이 그렇게 조용하게 밀크커피를 쏟아냈다. 이 부분을 보면서 화가 났다. 너무 우리네 세상과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누가 분신을 하든, 누가 얼마를 횡령하든, 누가 말도 안 되게 살해당하든, 세상은 아무 일 없이 밀크커피를 쏟아내고 있다. 마치 없던 일이라 생각하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와 비슷한 부분은 책의 후반부에 주인공의 해고 장면에서도 볼 수 있는데그간 해온 일들에 비해 극히 간단한 절차였고, 아무런 소음도 없었다. 터무니없을 만큼 세상은 여전했다. 세상이 여전한 이유는 반드시 누군가가 여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224)해고 직후의 상황이다. 세상은 나의 전부를 빼앗아 갔지만 매몰차게도 그 세상은 ― 모든 것을 빼앗아 가버리더니 ― 나에게 마저도 아무 일 없던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렇다. 나는 세상을 알지언정 세상은 나를 모른다. 분명 이런 내용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내용이다. 하지만 밝혀지면 가슴 아픈 진실이기에 그 누구도 쉽사리 들춰내려 하지 않는다. 간혹 시사프로그램이나 신문사설에서 이런 내용을 다루기도 하지만 딱딱하기 그지없게 다뤄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지 않는다. 가득이나 보기도 싫은 내용을 그렇게 맛없게 그려내는데 누군들 좋아 하겠는가! 하지만 이 소설의 작가는 그렇지 않았다. 세상의 진실 ― 혹은 우리의 아픈 상처를 ― 을 과장과 말장난 속에 자연스레 녹여냄으로써 이 가슴 아픈 진실을 수면위로 들춰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려 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진짜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있다.또한 작가는 사실을 자연스레 보여줄 뿐만 아니라 세상의 진실을 고!”
초중 교과과정을 통해서 알아본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과 그 대안○ 목차1.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2. 초중 교육과정의 문제점2-1. 현재 초중 교육과정2-2. 입시에 편중된 교육과정2-3. 교과목에서 소외된 개인적 삶의 영역3. 해결을 위한 움직임3―1. 국가적 차원에서의 해결책3―2. 소외된 개인적 삶의 영역을 위한 제안4. 결론1.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받는다.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를 통해 교육을 받고, 성장을 한 이후에는 학교, 후에 취업을 한 뒤 직장에서도 교육을 받으며 은퇴 후 삶을 마무리하기까지 많고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살아간다. 즉 교육이란 인간의 삶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의 의미는 실로 위대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인간의 삶과 밀접하고 인간 본연의 생각까지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교육은 올바르지 않으면 안 된다. 올바르지 않은 교육은 한 인간의 삶을 망치고 또한 그 인간이 속한 집단까지도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교육이란 인간과 사회의 반석과 같은 역할, 식물의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그렇다면 현재의 교육은 올바른가. 우리는 먼저 이 질문을 생각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뿌리가 썩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땅을 파보는 것이 아니라 그 식물의 잎을 보고 뿌리의 썩음을 판단해 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첫 질문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우리와 사회는 과연 올바른가. 누구에게든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서슴없이 “예. 올바릅니다.”라고 할 수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어디가 잘못 된 것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으나 우리는 현재의 우리와 사회가 올바르지 못함을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다. 연일 터지는 패륜적 사건사고, 꽃다운 나이에 시험성적을 비관하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그렇게 시들어가는 우리 청소년들, 거기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여성차별까지도,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와 우리의 사강요하고 감성을 짓밟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나는 이 문제의 해답을 교육과정의 개편으로 찾고 싶다. 물론 내 의견으로 즉각적인 교육과정의 변화를 야기할 수는 없는 일이나 작은 의견으로나마 내 의견을 피력하여 차츰의 변화를 초래 했으면 한다.2. 초중 교과과목의 문제점당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무엇인지 아는가. 성경? 국어사전? 한참 인기를 끌은 해리포터? 아니면 단편소설들? 모두 아니다. 바로 『수학의 정석』이다.이는 역대 우리나라 책의 최고 판매량이며 이 수치는 3천7백만 권에 다다른다. 이 수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 『천사와 악마』,『해리포터』에 버금가는 수치이고, 누구라도 한번은 들어봤음직한 책『안네의 일기』를 앞지르는 수치다. 우리나라의 인구를 감안할 때 인구의 74%가 가지고 있으며 4인 기준 가구 수로 봤을 때 한 가정 당 2.96권을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이것은 단순히 계산적인 수치로, 수학의 정석을 직접 보지 않을 나이대의 사람들을 감안한다면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다. 이 수치를 통해 우리는 교육의 문제점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초중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알아볼 텐데 우선 현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현재 실시되는 교육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2-1. 현재의 초중 교육과정2011년 새 학기를 기준으로 현재 초중 교육과정이 개정되었다. 이 개정 교육과정은 2009년 12월 17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 발표, 확정된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실행 된 지 두 번째 학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많은 부분에서 예전 교육의 단점을 보완하려하고 있으며 미래형 교육과정을 지향하는 교육과정이기도 하다.2009 개정교육과정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하고 싶은 공부, 즐거운 학교’를 모토로 삼고, 학생의 지나친 학습 부담을 감축하며, 학습흥미를 유발하여 단편적 지식·이해교육이 아니라 학습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또한 암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배려 2월 28일까지 전국 251개 중학교의 교과편성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체의 71.3%에 이르는 179곳이 영어 수업시간을 3년 동안 기준 수업시간(340시간)보다 평균 44.8시간 늘려서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수업시간도 130곳(51.7%)에서 평균 34.3시간 늘어났다. 영어와 수학 수업시간을 줄인 학교는 한 곳도 없었다. 국어 수업시간은 20개 학교가 평균 34.0시간 늘렸지만, 1곳은 34.0시간 줄이기도 했다. 반면 국·영·수를 뺀 나머지 과목의 수업시간은 모두 감소했다. 한문과 제2외국어 등 선택과목은 129개 학교에서 평균 34.6시간을 줄였다. 가정은 99개 학교에서 33.0시간, 도덕은 51개 학교에서 28.7시간 줄었다. 또 사회·역사는 35개 학교에서 32.1시간, 과학은 18개 학교에서 30.2시간을 줄였으며, 음악·미술은 17곳에서 33.0시간, 체육은 8곳에서 31.9시간 줄였다.이런 현상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도 나타났다. 전국 334개 초교를 대상으로 한 같은 조사에서, 국어 과목의 경우 1학년은 174곳(52.1%)이 수업시간을 평균 10.3시간 늘렸고, 2학년은 153곳(45.8%)이 평균 10.4시간 늘렸다. 수학 과목은 1학년의 경우 166곳(49.7%)이 평균 8.9시간, 2학년은 180곳(53.9)이 평균 8.7시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학생의 학기당 이수 교과목 수를 8과목 이내로 편성하도록 했기 때문. 이에 따라 일부 학교가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체육, 음악, 미술 등 비입시교과목을 1∼2학년 때 집중이수 시키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의 체력 저하는 물론 심미력 교육을 저하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또한 학기, 학년 간 시수의 불균형으로 순회교사와 겸담교사, 상치교사의 증가를 초래하여 교사 수급의 불안정은 물론 교육의 질 저하도 우려된다는 목소리다. 이와 관련해 전라북도교육청은 4월 시·도교육감협의에서 공공연하게 “구조조정을 하러 왔다”고 말했다고 한다.ㄱ씨는 “교육과정을 주요 대학 입시에 유리한 과목 위주로 편성한 탓에 비주류 과목이 홀대를 받게 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퇴직한 교사가 우리 학교에서만 10여명 정도 된다”며 “학교 쪽이 비주류 과목 교사들에게 행정업무를 보게 하는 등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서울 지역 자사고들이 교육과정을 입시 위주로 파행 운영하면서, 입시와 관련이 없는 교과의 교사들을 아예 학교에서 퇴출시키거나 부전공을 하라고 압박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학교 정보 공시 사이트인 ‘학교알리미’(schoolinfo.go.kr)에 올려진 ㅅ고의 ‘교과별 교원현황’(2010년 4월 기준)을 보면, 자사고 학생으로 입학한 1학년을 가르치는 교사가 국어는 4명으로 2009년 3명에서 1명이 늘었고, 영어는 2009년 2명에서 지난해 5명으로 3명이나 증가했다. 과학도 3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반면 2009년 3명이던 기술·가정은 1학년엔 아예 배정되지 않았고, 체육은 2명에서 1명으로 줄었다.또 다른 자사고인 ㅂ고의 한 교사는 “얼마 전 교감이 기술·가정, 컴퓨터, 제2외국어 교사를 모아 놓고 1·2·3학년이 모두 자사고 학생이 되는 내년에는 해당 과목을 교육과정에 편성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김행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사립위원회 정책국장은 “실업계에서 자사고로 전환한 학교의 경우 실업 과목 교사에게 상담교사 자격증을 따라고 해놓고 자격증을 따자 자사고에는 상담교사가 필요 없다며 사실상 퇴직을 종용하는 사례도 있다”며 “컴퓨터나 일부 사회교과 교사들까지 학교로부터 국·영·수 등 입시 과목을 부전공하라는 압박을 받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자사고들의 교사 구조조정 움직임은 예산 절감을 위한 방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ㅇ고의 한 교사는 “학생들 등록금으로 운영하는 1·2학년에는 연봉이 적은 젊은 교사들을 배치하고, 교육청에서 재정 지원을 받는 3학년에는 연봉이 높은 고참 교사들든지, 사랑·희생·배려의 개인적 삶의 영역에 대한 교육은 어찌 보면 사치에 불과하다. 허나 이렇게 사치에 지나지 않는 이 과목들이 삶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부모님의 사랑은 입시와 귀결되지 않는다. 봉사는 경쟁 사회에 필요 없는 것이며 남을 위한 배려는 나의 불편함을 초래할 뿐이다. 하지만 부모님의 사랑은 점수로 매겨질 수 없고 봉사로서 오는 뿌듯함은 돈으로 따질 수 없다. 또한 타인에 대한 배려 역시 값으로 잴 수 없는 것들이다. 이것들이 우리 삶에 필요한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질문은 물어볼 필요도 없을 것이다.허나 이렇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개인적 삶의 영역을 우리의 교과목은 완벽하게 배제한다. 허울 좋은 도덕과 가정(혹은 실과), 창의적 체험활동과 봉사, 이것들이 개인적 삶의 영역을 반영한다고는 하지만 과목으로 지정된 도덕과 가정은 암기과목일 뿐이며 창의적 체험활동과 봉사는 정해진 시간 채우기 일 뿐이다.3. 해결을 위한 움직임3―1. 국가적 차원에서의 해결책생각할 수 있는 해결책은 간단하다. 극단적으로 수능의 폐지, 대학교의 평준화, 그리고 기업의 창의적인 인재선발 등이다. 수능의 폐지는 교과목의 다양화를 가져올 것이고 대학교의 평준화는 입시로 귀결된 교육을 방지할 것이며 기업의 창의적인 인재선발은 취업준비생으로 하여금 한 줄로 끝나는 스펙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창의력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상론에 불과하다. 대학이 존재하는 한 수능의 폐지는 불가능 하고 고위권력이 존재하는 한 대학교의 평준화는 불가능하다. 게다가 창의적 인재선발은 기준 자체가 모호하여 기업에서 직원 채용시에 우선시 할리 만무하다. 즉 이 아름다운 이상론은 불가능하다. 현재는 그렇다.하지만 흐르는 물방울이 모여 바위에 구멍을 내는 것처럼 지속적인 노력은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그것에 대한 증거로 수능은 예전 점수제에서 9등급제로 바뀌었으며 그로 인해 대학입학시 수능의 위상은 수시모집 이 후 입학에 대한 자격시험으로 변하였다.
인쇄광고 언어의 텍스트적 분석- 2007년부터 2012년 인쇄공익광고 입상작을 대상으로목 차1. 서론1.1 인쇄광고와 텍스트의 관계1.2 연구의 목적2. 인쇄 공익광고의 텍스트2.1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서의 텍스트2.2 구성에 따른 텍스트의 분류2.2.1 언어적 텍스트2.2.2 시각적 텍스트2.2.3 혼합적 텍스트2.3 언어적 텍스트의 중요성3. 언어적 텍스트의 구조적 분류3.1 광고문구의 분류3.1.1 평서문3.1.2 의문문3.1.3 감탄문3.1.4 명령문3.1.5 청유문3.2 음운론적 분류3.2.1 두운3.2.2 각운3.2.3 모운4. 언어적 텍스트의 수사학적 분류4.1 어휘적 측면에서 수사학4.1.1 은유법4.1.2 환유법4.1.3 동음이의4.1.4 아이디어4.2 문장적 측면에서 수사학4.2.1 반복법4.2.2 과장법4.2.3 반어법4.2.4 역설법4.2.5 서사4.2.6 가정4.2.7 패러디4.3 호칭을 통한 화용론적 분류4.3.1 1인칭4.3.2 2인칭4.3.3 3인칭4.3.4 우리5. 결론5.1 정리5.2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한 제안6. 참고문헌1. 서론1.1. 인쇄광고와 언어적 텍스트의 관계광고는 광고텍스트를 매개로 한 송신자와 수신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광고를 라스웰(Lasswell, 1948: Fiske,1990에서 재인용)의 SMCRE 커뮤니케이션 모델에 대입해 본다면 앞선 정의는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이란 “누가 무엇을 어떤 채널을 통해 누구에게 어떤 효과를 가지고 전달하는가.”라는 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모델에 수신자의 효과(effect)를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은 이론을 광고에 비추어보면 광고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광고주(S)는 자사의 제품을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하게 하기 위해 광고제작을 의뢰하고, 광고제작사는 그 의뢰를 받아 제품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M)한다. 이 광고는 보통 방송?인쇄매체(C) 등을 통해 소비자(R)에게 전달되고 이 광고,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간결하고 정확하면서 매력 있게표현하는 짧은 문안을 일컫는다. 헤드라인은 주로 언어로 구성되며 비주얼과 어우러져 광고가 가진 텍스트적 의미의 대부분을 상기시킨다. 뿐만 아니라 헤드라인은 더욱 자세하고 상세한 설명인 리드와 본문으로 수신자의 시선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로 리드는 헤드라인을 보충하는 간결한 한 문장을 말한다. 네 번째로 본문(Body copy)은 광고 내용에 대한 본격적인 설명문으로 비주얼, 헤드라인, 리드에서 다루지 못한 세세한 부분을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로고타입(Logo type)은 특정한 활자 스타일이나 활자체로 표현된 상표명, 상호 또는 간행물 표제 등을 말한다. 이는 광고주체를 나타내는 기호인데, 상업광고에 비해 공익광고에서는 그 주체가 잘 드러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2.2.1. 시각적 텍스트언어적 텍스트와 대비되는 개념으로서의 시각적 텍스트는 사진, 일러스트, 그림 등으로 이루어지는 비주얼을 말한다. 보통 시각적 텍스트만으로 구성되는 인쇄광고는 전달하려는 의미의 불분명성으로 인해 흔히 사용되는 것은 아니나, 언어의 극단적인 생략으로 인한 수신자의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수신자 스스로의 능동적인 해석노력을 높여 광고에 대한 주의를 높이고 광고가 장기기억으로 전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가 바로 이러한 경우인데,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이 인쇄광고는 Kobaco의 공익광고라는 것을 제외하면 언어적인 부분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시각적 텍스트가 극대화된 광고이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온전하지 않은 경우 그것을 스스로 완성된 메시지로 구성해 해석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이러한 능동적인 해석 노력이 광고 메시지의 기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3개의 수도꼭지가 연결된 기이한 그림과 Kobaco의 공익광고라는 정보밖에 제시되지 않는다. 이처럼 완성되지 않은 메시지를 공익광고라는 문맥 안에서 해석함으로써 ‘물을 사용하기 전에 3번 더 생각 준다. 의문문의 광고 문구사용은 헤드라인에서도 나타나지만 보통 헤드라인보다 바디카피에서 두드러지게⑴물 한 방울, 누군가에게는 오아시스입니다.생명의 시작인 물,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물 한 방울이 누군가에게는 아주 큰 희망이자 생명으로 다가옵니다.작은 물 한 방울을 절약할 때 여러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나타난다. 다음 ⑴과 같이 바디카피에서 드러난 의문문 형식의 광고 문구는 전화가 걸려오면 받아야하는 것처럼 수신자에게 대답이라는 구체적 행동을 요구하게 된다. 또한 의문문의 장점은 송신자가 원하는 대답을 수신자 스스로에게서 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이다.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라는 바디카피는 수신자의 사용행태를 알아보고자 묻는 것이 아니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자신의 행태를 되돌아보게 하는 질문인 것이다. 이렇듯 답이 정해져 있고 그 정해진 답을 강요받는 질문은 명령문 보다 거부감은 적지만 명령문 이상의 효과를 내기에 충분하다.⑵나무 심는 지하철?우리나라 CO2 배출량 세계 7위.운송수단 배기가스 중 자가용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 75%,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일어납니다.이제 어딘가로 이동할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세요 CO2도 줄이고 숲도 살리고!당신의 작은 실천에 대한민국은 더 푸르러집니다.의문문은 바디카피 뿐만 아니라 헤드라인에서도 나타난다. 다음 ⑵에서 볼 수 있다 시피“나무 심는 지하철?” 이라는 이 헤드라인은 ‘나무-지하철’이라는 성격이 이질적인 단어의 조합으로 수신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궁금증은 결국 광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궁금증 해소를 위해 바디카피로의 인도를 담당한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의문문은 광고 문구에서 자주 찾아 볼 수 있다.3.1.3. 감탄문⑶외국에 살면 외국인이고한국에 살면 한국인입니다대한민국은 이제 우리끼리만 사는 곳이 아닙니다.우리와 언어가 조금 다르고, 피부색도 약간 다르지만,우리 땅에 사는 외국인들도 대한민국다. 다음 ⑽의 헤드라인은 “자연을 살리는 발견”이다. 이때 각 어절의 첫음절의 모음 ‘ㅏ’가 모운효과를 유발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운효과는 다른 운율적 효과에 비해 찾기가 어렵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발음상의 특징도 미비하고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악센트가 있는 음절의 모음에만 모운효과가 발생한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러나 모운이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두운과 어우러져 사용하게 되면 운율적 효과는 더욱 배가되어 수신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광고메시지를 원활하게 전달하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게 된다.4. 언어적 텍스트의 수사학적 분류지금까지 언어적 텍스트의 구조적 분류와 그에 따른 효과를 정리해 보았다. 언어적 텍스트는 그 구조와 형태에 따라 문장유형을 달리하고, 운율적 효과를 가미해 텍스트의 전달성과 해독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아본 분류는 언어의 기호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특성을 통해 분류한 것이다. 언어의 의미적 측면에서의 분류는 배제되어 있었고 이러한 분류는 반쪽짜리 분류에 지나지 않는다.광고의 언어적 텍스트를 의미적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수사학의 사용’이라는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수사학은 전통적인 견해로 ‘말을 잘하는 기술’에 관한 학문이다. 이 수사학의 목적은 상대방을 자신의 의견에 일치하고 공감하도록 설득하는 것으로, 이러한 맥락에서 설득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 광고의 언어적 텍스트는 수사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문구는 상당한 수사적 기법들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언어적 텍스트를 의미적 측면에서 바라보고 언어적 텍스트에 녹아 있는 수사학에 따라 분류를 해 봄으로써 수신자에게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도록 하겠다.본 논문에서는 수사학의 방법을 크게 어휘적 측면과 문장적 측면의 두 부류로 나누고 먼저 어휘에서의 수사학 방법으로 은유법, 환유법, 동음이의, 어휘적 아이디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 후 문장적 측면에서의 수사학 방법으로 가정법, 과장법, 반복법, 반전, 반어법,가들의 쓰린 속을 달래고 싶은데아직도 조상을 섬기는 자손의 마음에 함께 하고 싶은데아직도 아름다운 가곡의 주인공으로 불리고 싶은데아직도 대한민국 대표 생선으로 사랑 받고 싶은데왜 지구는 저에게서 살 터전을, 일자리를 빼앗아 가나요.왜 탄소는 저의 미래를 어둡게 하나요.2012⑵ 구조의 반복을 통한 반복법구조를 통한 반복은 단순한 소리의 반복을 넘어 동일한 구조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때 반복되는 구조 속에 어휘는 보통 앞선 어휘와 의미가 다르거나 반대의 경우가 많다. (가)의 경우 ‘~에 살면 ~인이고, ~에 살면 ~인입니다.’라는 구조를 반복한다. 이 구조에서 사용되는 어휘는 ‘외국-한국’으로 의미상 다른 어휘를 배치하고 있다. 다른 예들도 마찬가지다. (나)의 경우 ‘~는 물이’라는 구조를 반복하면서 ‘쓰다-먹다, 많다-부족하다’라는 의미가 다르거나 반대되는 어휘를 사용하고 있다. (다)는 ‘~는데-시간’의 구조를 반복하고 (라)의 경우는 바디카피 전문에서 ‘아직도~, ~싶은데’의 구조를 반복함으로써 바디카피 전체의 통일감을 주고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메시지의 나열에서 그 지루함을 극복하고 있다.4.2.2. 과장법가. 생활폐수는 무기가 되어 돌아옵니다.2009과장법은 사실보다 크게 확대하거나 축소해 말하는 기법이다. 이러한 과장법은 상업광고의 경우, 광고가 허위광고나 과대 과장광고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을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추세지만 공익광고의 경우는 공익광고가 해결하려는 공공적 문제의 극단적인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수신자로 하여금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허나 무분별한 사용은 오히려 현실감을 떨어뜨려 광고효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가)의 경우 생활폐수를 무기에 비유했다. 사실상 생활폐수가 무기가 될 순 없고, 사람을 해칠 정도로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선 거의 모든 물이 상당한 오염상태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벌어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허나 이러한 과장법의 사용은 일말의 가능성에 초점다.
성공한 광고vs실패한 광고과 목:광고의 이해교 수:제 출:2013. 00. 00“성공한 광고와 실패한 광고”○ 목 차1. 현대사회와 광고2. 성공한 광고1) 소비자의 호감도를 높인 광고# 1. 웅진코웨이 광고# 2. 러시 앤 캐시 ‘무과장’ 광고2)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한 광고# 1. ‘대한민국에서 ○○○로 산다는 것’ 박카스 광고3)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한 광고# 1. 맥도날드 ‘빅맥송’광고# 2. 프랑스의 Contrex 광고4) 소비자의 기업 또는 제품 인지도 상승을 가져온 광고# 1. 금호 타이어 TV광고 ‘세종대왕’편# 2. 비교광고5)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한 광고# 1. 하이트 광고6) 고전적 조건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광고# 1. 대선광고# 2. 게보린 광고7) 특이한 케이스로 성공한 광고# 1. 짜파구리 광고3. 실패한 광고1) 광고인지도는 높았으나 제품을 부각시키지 못한 광고# 1. 롯데 델몬트 오렌지주스-"따봉"# 2. 현대멀티캡(PC)-"밤 새지 마란 말이야"# 3. 경동보일러-"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 겠어요"# 4. 롯데리아 크랩버거-"니들이 게 맛을 알어"# 5. OLLEH 다스베이더 광고 - 웃긴 했는데 무슨 광고?2) ‘흡혈적 창의성’ 제품보다 제품외적요인이 부각된 광고# 1 지오다노 광고 - 소지섭, 신민아# 2 최악의 모델? - 원빈의 광고3) 논란이 된 광고 - 일반화의 오류로 인한 실패# 1 마몽드 화장품 - 소녀시대 유리# 2 하늘보리 옥외광고# 3 해피포인트 - 이민정# 4 해태음료 - 수지4) 성적 소구가 반감을 산 광고# 1 “흡연은 담배의 노예”# 2 “어린이의 성적 착취 금지"# 3 제트 여행족들을 위한 새 트렌드 잡지의 모호한 광고# 4 “내 궁둥이를 공평하게 대해 달라”와 인권 광고5) 광고 메시지가 모호한 경우# 1 페인트 광고?# 2 이성음료는 무슨 맛?4. 결론1. 현대사회와 광고“이 세상은 공기와 물과 광고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 광고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국의 데이비드 오길비(제품의 매출을 증가시키지 못한 광고는 성공한 광고라 말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자신들의 제품을 소비자에게서 긍정적 반응을 일으키는 동시에 매출 증가라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광고를 만든다.1) 소비자의 호감도를 높인 광고# 1. ‘생명이 마십니다 그래서 깐깐합니다’ 웅진코웨이 광고웅진코웨이 광고는 실제 부부가 나와 임신을 한 순간부터 아이를 출산하여 키우는 과정까지 , , 이라는 제목으로 3편의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다. 이 광고를 통해 생명이 마시기에 모든 이에게 깐깐한 물만 제공한다는 웅진의 마음까지 전달되면서 소비자의 공감과 호감을 높였으며 2009년 대한민국 광고 대상을 타기도 하였다.# 2. 러시 앤 캐시 ‘무과장’ 광고2009년, 대부업체 러시 앤 캐시는 ‘무과장’이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스토리의 광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보통 대부업의 이미지를 형성하면 조폭, 협박 등의 부정적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게 대부분인데, 하지만 러시 앤 캐시광고는 ‘무과장’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하여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의 대부업 기업이라는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시킴으로써 소비자의 호감도를 높였다.2)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한 광고# 1. ‘대한민국에서 ○○○로 산다는 것’ 박카스 광고위의 박카스 광고는 포장마차에서의 두 명의 회사원-백수-군인-다시 처음의 포장마차로 tv화면을 통해 화면이 바뀐다. 박카스 광고는 이 광고 외에도 수험생 가족편, 부모편, 자녀편 등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이러한 공감은 소비자의 기억을 증대시키고 피로와 박카스라는 제품을 긴밀하게 연결시켜 매출증대로 이어지게 하는 효과를 얻었다.3)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한 광고# 1 . 맥도날드 ‘빅맥송’광고맥도날드사의 빅맥은 흥겨운 리듬과 선율, 그리고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한 내용을 광고 CM송으로 만들었다. 또한 자사의 CM송을 통한 시청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빅맥송 오디션’을 개고 ‘지하 150미터 천연지하 암반수 맥주’라는 카피를 대대적으로 내세웠다. 동시에 소비자에게 ‘깨끗한 물로 만든 맥주’라는 핵심 가치를 심어주었고, 그 결과 하이트맥주는 OB맥주를 제치고 맥주 시장의 1위를 점령하여 지금까지 유지 할 수 있었다. 결국 시기적절한 광고와 카피를 통해 경쟁사를 제치고 업계 1위로 등극하게 되었고 이는 성공한 광고를 통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6) 고전적 조건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광고# 1. 대선광고고전적 조건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광고의 대표적인 예는 대선광고이다. 그 중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광고가 고전적 조건화의 득을 가장 많이 본 예라 할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광고전에는 ‘버럭 노무현’이라 불릴 정도로 거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광고에서 기타를 치며 수수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통해 ‘감성 노무현’이라는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형성함으로써 대통령 당선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우, 대선 후보 이전의 현대사장, 기업가적인 이미지가 강했으나 광고 속 국밥을 먹는 모습으로 ‘친 서민 대통령’이미지를 부여함으로써 대통령 당선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결과적으로 이는 정반대, 혹은 상관없는 이미지와 후보를 같은 선상에 배치하고 보여줌으로써 후보와 제시한 이미지를 동일시시키는 고전적 조건화의 방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광고이며, 이 효과를 톡톡히 본 성공광고라 할 수 있다.# 2. 게보린“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맞다, 게보린” 게보린 광고를 보면 항상 빠지지 않는 말이다. 게보린 광고는 이 익숙한 카피를 지속적으로 광고 속에 넣음으로써 ‘두통약=게보린’이라는 등식을 만들어냈다. 사실 언어적으로 보면 ‘두통’과 ‘게보린’은 어떠한 일치점도 찾기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두통’과 ‘게보린’을 상당히 밀접하게 받아들인다. 즉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두 단어를 밀접하게 연결시킨 것은 바로 광고인 것이다. 이는 고전적 조건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광고로 광고의 반복을 통해 광고주가가 되었다. 왜냐하면 “따봉”이 상품보다 지나치게 부각된 탓에 광고인지도는 제품 과 광고주인 회사의 인지도를 소비자에게 심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봉”이라는 유행어만 남겼을 뿐 델몬트 주스 광고라고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이 광고는 쓸모없는 유행어만 남기고 알맹이는 없는 대표적인 실패 광고라고 볼 수 있다. 하물며 이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했을 뿐더러 경쟁사의 해태썬키스트 광고로 오인되기도 했으며 그 결과 경쟁사였던 해태썬키스트의 매출은 “따봉”광고를 하면 할수록 매출은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결국 이 광고는 자사를 죽이고, 경쟁사를 살린 최악의 광고가 되었다.# 2. 현대멀티캡(PC)-"밤 새지 마란 말이야"김국진과 유행어 '잠자지 마란 말이야'는 떴지만 제품과 회사는 그렇지 못한 멀티캡 광고이다. 1996년과 1997년에 나온 현대전자 멀티캡 광고는 장안의 화제였다. 멀티캡 광고는 당시 인기 절정이던 개그맨 김국진을 모델로 한 코믹 형식으로 선보인 독특한 광고다. 이전 광고가 컴퓨터 성능 중심인 반면 멀티캡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강조하기 위한 광고였다. 이 광고는 밤에 집에 숨어 들어가려는 김국진(드라큐라, 도둑, 산타)이 컴퓨터 즐거움에 빠져 밤을 꼴딱 새는 여자 아이 때문에 들키자, '밤 새지 마란 말이야'를 외치는 내용이다. 엄청난 광고비를 사용한 멀티캡 광고는 대성공을 거두어 '밤 새지 마란 말이야'는 최고의 유행어가 됐고 광고인지도는 100%에 가까웠다. 광고 인기 순위에도 상위권에 모두 들었지만 정작 물건은 팔리지 않았다. 어느 회사의 무슨 제품인지를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든 국민이 '밤 새지 마란 말이야'를 따라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즐거움만 인식하고 정작 기억해야할 중요한 것은 기억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광고 인지도는 100%에 이를 정도로 높았는데, 그 광고로 판매하려는 상품 인지도는 인지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광고가 된 것이다. 이 광고에서 성공한 것은 김국진과 함께 출연한 외친다. 소변이 마려울 때 순식간에 화장실에 도착하고, 지하철 빈자리를 빠른 속도로 찾아낸다. 이 광고에서 웃음은 중요한 포인트. 하필 찾아간 곳은 여자화장실이고, 지하철에서는 아줌마와 기싸움을 벌인다. 'I'am your father' 다스베이더의 근엄한 이미지는 내려놨다. 문제는 캐릭터와 코믹만 남았다는 것, 브랜드를 각인시키지 못했다. KT는 다스베이더를 모델 캐스팅을 위해 '스타워즈' 제작사 측에 고액의 로열티를 지불했다. 그 로열티는 국내 톱스타급 수준 광고료를 지불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러한 거액의 광고비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이는 실패한 광고로 낙인 찍혔다. 분명 광고가 눈길끌기엔 성공했지만 부작용이 있었다. 바로 뜬금없다는 것이다. 원작의 다스베이더는 순간이동 능력이 없다. 결국 다스베이더의 순간이동은 다소 뜬금없는 설정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뜬금없음은 스피드를 강조하는 LTE 광고에서 과연 다스베이더가 필요했느냐는 의문을 남긴다. 결국 광고하려는 제품인 LTE와 광고 모델인 다스베이더는 어느 접점이 없이 뜬금없음으로 점철된 광고가 되었고, 이러한 이질감은 제품과 모델의 인지적 연결을 이끌어내지 못해 결과적으로 실패한 광고가 되어버린 것이다.2) ‘흡혈적 창의성’ 제품보다 제품외적요인이 부각된 광고# 1 지오다노 - 소지섭, 신민아 광고패션의류 브랜드인 지오다노는 소지섭, 신민아라는 인기스타를 내세워서 광고를 내놓았다. ‘구김없는 그녀, 구김없는 바지’라는 카피아래 연인으로 설정된 광고모델 소지섭, 신민아는 사막을 뒹굴면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사실 시청자는 광고하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보다는 광고 모델의 멋진 외모와 둘의 모습과 알콩달콩한 애정신이 더 부각되어 제품을 기억하기 보단 모델의 모습을 기억해 버리고 만다. 결국 이는 전형적으로 ‘흡혈적 창의성’이 나타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2 최악의 모델? - 원빈의 광고원빈이라는 스타를 모델로 내세워서 광고를 했지만, 모델의 외모와 이미지가 너무 뛰어난 탓이었을까. 겼다.
인터페이스의 종결자: NUI- 신체를 이용한 입력장치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과 목 명멀티미디어의 이해교 수 명000 교수님조 이 름00조 원 들제 출 일2012년 5월 7일목 차1. 서론1.1. 주제 선정 이유1.2. 입력장치의 종류2. 본론2.1. NUI(Natural User Interface)의 개념 정의2.2. 보편화된 NUI의 기술적 원리와 활용 사례2.2.1. 터치스크린2.2.2. 음성 인식2.2.3. 바람 인식2.2.4. 모션 인식2.3. 미래의 NUI의 기술적 원리와 활용 사례2.3.1. 스킨풋2.3.2. 옴니 터치2.3.3. 안구 추적2.3.4. 뇌파 인식3. 결론3.1. 문화사회적 효용성3.2. 비판적 논점※ 참고논문 및 참조사이트1. 서론1.1. 주제 선정 이유멀티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사용자와 기기가 편리하게 소통 할 수 있도록 중간 매개 역할을 하는 유저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또한 점차 발달해왔다. 이러한 UI의 발달을 통해 사용자는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기기와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UI의 입력 방식은 전통적인 키보드나 마우스에서 시작하여 최근에는 신체가 곧바로 입력장치가 되는, 바야흐로 신체의 인터페이스화 시대가 되었다.세계적인 미디어 비평가 마샬 맥루한은 ‘매체란 인간의 감각의 확장’이라고 보았으며, 인간의 신체 및 감각기관의 기능을 확장하는 것은 모두 매체라고 보았다. 그에 따르면 차량·바퀴는 다리의 확장이며 비행기는 손, 문자는 시각, 의복과 집은 피부, 전화는 귀, 텔레비전은 시각·청각·촉각, 전자회로는 중추신경 계통의 확장으로 이 모두를 매체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이 같은 맥락에서 이제는 버튼을 클릭하는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넘어서, 손으로 터치하고 음성으로 말하며 바람을 불거나 모션을 취함으로써 사용자의 신체를 통해 바로 입력이 되는 진정한 ‘신체의 확장으로서의 미디어 시대’가 도래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본고에서는 UI의 발달 과정을 정리해보고, 현재 보편화되어 있거나 개발 중인 UI의 종류 특정 위치에 연필이나 수성사인펜으로 마크한 것을 판독하는 ‘광학 마크 판독기(OMR)’, 막대모양의 선을 세로로 그어서 선의 두께와 간격 등으로 숫자를 대신하여 표현하는 ‘바코드 판독기(bar code reader)’ 등이 있다. 또한 개인정보 보안시스템에 주로 활용되는 ‘홍채 인식’과 ‘지문 인식’의 입력장치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입력장치의 발달은 사용자와 기기 간의 보다 편리한 소통을 가능하게 했고, 지금도 꾸준히 개발 및 보완이 되고 있다.2. 본론2.1. NUI(Natural User Interface)의 개념 정의본고에서는 서론에서 언급한 다양한 입력장치들 중에서도 특히 신체가 곧바로 입력장치가 되는 기술들의 원리를 탐구해보고, 그 활용 사례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렇게 중간의 매개 장치가 없이 신체를 통해 직접 입력을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지칭하는 용어로는 NUI(Natural User Interface)가 있다. 인터페이스 패러다임 변화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한국MS에서 설명한 NUI라는 용어는 내츄럴 유저 인터페이스(NUI, Natural User Interface)로 사람과 디지털 기기의 ‘아날로그’ 대화법의 성장에 주목한 용어로 쓰이고 있다. 즉, 마우스와 키보드 등을 이용해 사용자가 IT기기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던 시대에서 몸동작이나 음성 등 자연스러운 조작 환경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반영하는 용어인 것이다. 본고에서는 NUI의 범주에 해당하는 기술 중 터치스크린, 음성 인식, 바람 인식, 모션 인식, 스킨풋, 옴니 터치, 안구추적, 뇌파인식을 다루고자 한다.2.2. 보편화된 NUI의 기술적 원리와 활용 사례2.2.1. 터치스크린터치스크린(Touch Screen)은 유저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입력방식 중 하나로서 키보드나 마우스와 같은 입력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화면(스크린)에 나타나 문자나 특정 위치에 사람의 손 또는 물체가 닿으면 그 위치를 파악하여 특정한 기능을 처리하도록 한 것이다. 터치스크린의 가장 큰 장점은 손가락을 접촉하는 것만 음성이해에 관한 연구와 낭독체가 아닌 구어체를 대상으로 한 자유 발화 음성인식 및 이해에 관한 연구도 병행되어 활발히 연구 되어 있다.음성인식의 원리를 살펴보면 먼저 입력된 음성신호는 A/D변환기에 의하여 샘플링 되어 디지털 신호로 변환된다. 입력신호에서 잡음신호를 제거하고, 음성인식에 유용한 특징을 추출하게 된다. 추출된 특징벡터는 미리 학습과정에서 구해둔 인식 대상 어휘로 구성된 사전을 참조하여 가장 유사한 단어를 찾는데, 이것이 바로 음성인식 결과이다. 이렇게 나온 인식결과는 음성명령 또는 문장으로 출력되어 여러 가지 응용분야에 활용되는 것이다.▲ 음성인식 과정 순서음성인식 기술은 특히 휴대폰에 널리 응용 되었다. 음성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자연스러운 정보전달 수단의 하나이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손으로 입력하는 방식을 취해서 휴대폰과 상호작용을 하는데, 휴대폰과 같은 작은 본체안의 가상키보드로 입력하는 작업의 불편감으로 인해 구글에서는 음성검색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2008년 11월부터 아이폰은 음성검색 기능을 사용하였다. 또한, 안드로이드1.5 SDK에서는 음성인식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음성검색영역까지 사용하게 되었다. 우리가 검색 창 옆에 있는 마이크처럼 생긴 버튼만 누르면 안드로이드는 음성인식기능을 가동해 요구하는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만약 음성이 정확하게 인식이 안 될 경우 안드로이드는 기계가 대략적으로 인식된 내용을 선택할 수 있게끔 나열해 줄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음성인식 기술의 핵심은 클라우딩 기술이다. 구글은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수백만 문장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뒀다고 밝혔다. 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각 문장들은 사용자가 말한 문장과 비교하여 말한 사람의 의도와 가장 비슷한 단어와 문장을 찍어 휴대폰에 표시하는 것이다.▲ Android 음성인식 화면휴대폰 단말기 기반 서비스 외에도 음성인식 기술은 유/무선 통신망 환경 기반 서비스, PC기반 응용 서비스에도 적용이 되고 있다. 음성 인식 기술의 응용은 어린이 이전보다 강한 입김을 마이크로 계속 불어 넣으면 커서의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한 입김 인식 알고리즘의 개념도또한, 가상 키패드상의 커서가 정지해 있는 상태에서 강하고 짧은 입김이 마이크로 입력되면 현재 커서의 위치가 문자 영역에 위치해 있는 경우 현재 커서가 위치해 있는 곳의 문자가 입력되고, 현재 커서의 위치가 특수키 영역에 위치해 있는 상태에서 강하고 짧은 입김이 마이크로 입력되면 입력 취소, 모드 변환, 메뉴선택 및 전송 등의 기능이 실행된다. 또한 커서가 정지 중에 강한 입김을 길게 마이크로 불어 넣으면 커서의 이동 방향이 전환한다. 이렇게 입력된 문자는 텍스트 형태로 로봇제어 서버로 전송되고, 로봇제어 서버는 전송 받은 명령에 따라서 로봇을 제어한다.이러한 바람인식 기술은 PMP와 MP3, PDA 등 마이크 내장 단말기는 물론, LCD 모니터와 주방용 TV폰, 인터폰 등에도 활용된다고 2009년에 팬터로그인터액티브가 밝힌 바 있다. 팬터로그의 바람인식 기술은 대부분의 휴대폰이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는 마이크와 카메라를 통해 단말기의 입력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엔진으로서, 휴대용기기와 홈 오토메이션 영역에서 브랜드 관계없이 마이크만 장착되면 적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기존의 동작 인식 소프트웨어가 단말기에 사람의 동작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특정 하드웨어의 장착이 필수였던 것과는 다르게, 별도의 하드웨어 장착 없이 마이크나 카메라를 이용해 동작인식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고 덧붙였다. 팬터로그인터액티브 관계자는 "바람인식 기술은 적용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사용자를 위한 콘텐츠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라며, "향후 특수한 사용자를 위한 전용 입력 방식으로도 그 영역이 확대될 계획"이라고 말했다.2.2.4. 모션 인식기존 게임의 소비적 문화의 도구였던 게임을 생산적 문화의 도구로 탈바꿈시킨 위핏은 새로운 게임문화를 창조함으로써 가족용 게임기 및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도구로 활마우스 등 다른 입력장치보다 훨씬 정확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스킨풋 구현 사진이 장치를 응용하면 블루투스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의 입력장치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체에서 미세하게 발생하는 경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등 의학적으로도 유용하게 쓰일 수가 있다.※ 관련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g3XPUdW9Ryg&feature=player_embedded2.3.2. 옴니 터치(Omni Touch)옴니 터치(Omni Touch)란 말 그대로 모든 사물을 터치하는 기기라는 뜻이다. 주위 사람이 입은 옷 위에 스크린 빔을 쏘면, 그 위에 가상의 키보드가 나타나게 된다. 사용자는 이것을 물리적 키보드를 다루듯 터치해서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흥미로운 것은 이 가상 키보드가 허공에서도 구현된다는 것이다.▲ 옴니 터치 구현 사진이 기술은 레이저 기반의 피코 프로젝터와 고감도 감지 카메라를 결합한 것으로, MS의 X박스 360 키넥트 카메라와 비슷하지만 그 범위가 세밀하므로 좁은 범위에서도 작동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크리스 해리슨 박사는 "이 연구의 최대 난관은 시스템에 손가락을 정의해 주는 것, 그리고 터치한 물체 표면에 센서가 없어도 터치를 감지해 내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한다. 기술적으로 보면, 웨어러블(Wearable) 시스템 옴니 터치는 임의의 모든 물체 표면에 그래픽, 인터랙티브, 멀티 터치 입력을 할 수 있게 해 준다.옴니 터치 기술의 가능성은 무한하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일단 크기가 문제인데, 초기 웨어러블 컴퓨터를 떠올려 보면 마치 컴퓨터를 옷에 붙여 놓은 듯한 모습이었다. 많이 소형화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생활에 적용하기에는 부담이 될 것이다. 하지만 기술의 진화는 놀랍다. 2001년 MS와 카네기 멜론대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컴퓨터는 부피가 컸지만, 2년도 지나지 않아 미국 사이버노트사는 독일 하노버 Cebit 전시장에서 머리에 띠처럼 두르는 웨어러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