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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리더십
    1. 『마케팅리더십』책 내용 요약1) 경쟁자의 강점을 공격하라경쟁자의 강점을 공격하는 전략은 경쟁자가 자신보다 강해 전세를 역전시키고자 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다. 이의 파괴력은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을 사용한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애니콜’이다. 삼성전자는 1989년 당시 거대한 골리앗 ‘모토롤라’의 강점이면서 약점을 글로벌 브랜드라는 데서 찾았다. 그래서 애니콜은 한국적 브랜드임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었다.2) 룰을 깨라세상에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고 그것은 바로 리더가 만들어 놓은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리더가 만들어 놓은 선택 기준이 살아있는 한 리더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그 기준을 무너뜨릴 수 있는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해야만 내가 리더가 될 수 있다. 새로운 영역을 개적하는 것을 마케팅에서는 “시장개발전략”이라하고 이것은 브랜드 인지도와 연상이 없는 후발주자가 선택하는 전형적인 전략이다. 이 예로 인터넷 포털 시장을 주도했던 야후는 검색 엔진이 주제어 위주의 검색이었다면 엠파스는 새롭게 자연어 검색이라는 문장으로도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새로운 고객 혜택을 제시했다. 엠파스가 야후를 누르고 리더가 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자연어 검색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리더가 될 수 있었다. 이 후 네이버가 ‘지식 검색’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함으로써 검색 엔진 분야 1위가 되었다.3) 나를 먼저 공격하라리더가 되기 위해서나 리더로 남기 위해서는 행상 자신을 채찍질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나를 먼저 공격해야 하는 이유이다. 자신을 공격한다는 것은 자신 스스로가 끊임없이 변화를 주도해간다는 의미이다. 시장과 소비자의 기호가 변하는데 대한 효과적인 전략으로 “타임 페이싱”전략이 있다. 이는 기업이 시장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예측하고 기다리는 대신 언제쯤 변화를 발생시킬 것인가를 계획하여 시장을 주도하는 것이다. 이를 사용하여 변화를 주도할 때 중요한 것은 ‘리듬 관리’다.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공생을 도모하라후발주자는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때로는 진흙탕을 만들어 리더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려고 한다. 그러나 진흙탕 싸움에 동참하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진흙이 묻게 마련이고 잘못하면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될 위험이 있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 카드 활성화 지원책을 내놓으면서 LG카드는 미성년자, 무소득자 등 무자격자에게도 카드를 발급하는 과열경쟁을 주도하였고 다른 업체들도 못 이기는 척하며 카드를 발급했다. 이로 인해 LG카드뿐만 아니라 과열경쟁에 뛰어든 다른 카드사들도 누적적자가 엄청났다. 이는 신용불량자 양산이라는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장수 기업의 비결은 공생에 있다. 한마디로 노사가 서로 믿고 화합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 할 수 있다.8)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라나의 고객(지지자)을 조직화함으로써 얻게 되는 가장 큰 강점은 “체험”이다. 체험 마케팅은 고객에게 잊지 못할 체험을 주기 위해 감각을 자극하여 마음을 움직인다. 웅진 룰루 비데와 정수기 무료 체험 렌털 서비스를 실시해 구매에 따른 심리적 저항감을 무료 체험이라는 방식으로 줄이는 데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체험 마케팅은 고객에게 단순히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의미가 아니고 고객이 제품 사용을 통해 ‘변화’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열광적인 브랜드 커뮤니티는 흔하지 않으나 그 예로 할리 데이비슨을 들 수 있다. 위니아만도의 ‘딤채’는 ‘딤채클럽’이라는 김치냉장고 전용 사이트를 개설해 소비자들의 정보 교환을 하는 커뮤니티가 되었다.9) 더 큰 것을 얻으려면 버려라디마케팅은 기업이 의도적으로 자사 상품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을 벌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의 목적은 하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량고객을 확보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 공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한정된 자원을 가진 기업으로서는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큰 수익을 주는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방더가 되기 위한 전략 중 공감이 가던 전략은 첫 번째 전략인 ‘경쟁자의 강점을 공격하라’였다. 실제로 중소기업과의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대기업들의 사례도 많이 있다. 대기업이기 때문에 갖게 되는 강점이 약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경쟁자의 강점에서 약점을 찾아 공략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공감이 갈만 했다.책에 나오지 않은 다른 사례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다. 이것으로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책에서는 거대한 골리앗 ‘모토롤라’를 이긴 삼성전자의 ‘애니콜’의 예가 나왔다. 물론 대기업이 경쟁에서 승리할 확률이 더 높을 수 있다고 생각될 것이고 그런 사례도 많다. 그러나 규모가 크다고 해서 항상 경쟁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다. 다윗에게 쉽게 이기지 못하는 골리앗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흔히 눈에 띄는 사례를 하나 보면, 저가의 미샤나 더페이스 샵은 대기업의 중저가 브랜드를 무위로 만들어 버렸다. 이것에 자극을 받은 대기업들이 오히려 저가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는 선발주자와 후발주자와의 상황이 뒤바뀐 모습이다. 그런데 미샤나 더페이스 샵의 광고를 보면 다른 대기업 화장품 광고와 다르지 않게 초대형 스타들이 많이 나왔다. 가격은 훨씬 저가이면서 대기업의 강점인 프리미엄 이미지를 광고로 인해 미샤나 더페이스 샵에서도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게 해서 ‘너무 싼 싸구려’라는 생각을 없애려고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또한 대기업하면 사업 규모나 자금력 등이 크기 마련이다. 이런 ‘크다’라는 점이 경쟁에서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기업은 사업 규모에 필적하는 큰 시장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어떤 특정한 고객에게만 집중하는 것을 두려워해 가능한 많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려 한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누구의 니즈에도 맞지 않은 어정쩡한 제품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이러한 예를 찾아보았다.PDA 시장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RIM과 팜은 휴대폰과 PC의 일부 기능을 PDA 모양의 제품을 제품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행복감을 주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그래서 그런지 베스킨라빈스에 가면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들게 된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많은 고객들이 그렇게 느낄 것이다. 이것에서만 봐도 긍정적 프레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고 그 효과 또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렇게 공감되는 전략이 많았지만 위에서 말한 두 가지 전략이 가장 공감이 간다.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경쟁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파악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리더는 많은 주변의 변수를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3. 책의 주장에서 공감되지 않는 부분과 그 이유‘룰을 깨라’라는 전략은 룰을 깨서 기업이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룰을 깨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기준이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법처럼 느껴지고 절대적인 것처럼 느껴지기 쉽기 때문이다.룰을 깨고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했다고 하자. 그렇다고 갑자기 사람들이 그 기준을 쉽게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현재의 것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으며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책에서도 나온 내용으로 약간은 모순적이게 생각되어지기도 한다. 리더 기업은 변화를 막기 위해 사람들에게 변화에 대한 예상된 후회를 상기 시킬 것이고 이에 대해 경쟁 기업들은 자신들이 새로운 기준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며 이들이 룰을 깬다면 리더 기업의 전략이 실패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것들이 모두 리더의 자리를 유지하거나 리더가 되는 전략이라도 결국은 그 싸움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게 된다.리더가 만들어 놓은 틀은 아주 강력하다. 그러나 후발주자들은 그 틀을 깨지 않으면 안 된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이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또한 새로운 영역을 만들었다고 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또 다른 새로운 기업의 과제가 될 것이다. 그제야 비로소 룰을 깨는 전략이 성공한 것이라고 보아야 할 평가단이 있어 체험 마케팅의 방법이 사용된 것도 볼 수 있고 그로 인한 입소문의 위력 또한 작용하였다. 커뮤니티의 활성화는 광고를 통한 기존의 마케팅보다는 사회 전반적 검증이 가능한 체험 마케팅과 구전(입소문) 마케팅을 좀더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생각하게 만들었다.TV 광고를 보고 제품의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반면, 주위 동료의 추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의 글, 그리고 고객의 사용후기가 믿을 만한 조언자가 되어 제품의 선택에 크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트롬 세탁기 고객평가단 2,000명이 인터넷과 그들의 친구들에게 떠들어 댔을지도 모르는 '트롬 세탁기'의 긍정적 평가는 TV 광고 못지않은 마케팅 효과를 내고 있다.(1) 왜 트롬 세탁기는 드럼 세탁기 시장, 나아가 전체 세탁기 시장에서 성공하고 있는가?첫째, 새로운 변화가 새로운 니즈(needs)를 만들었다. 우리가 느끼는 새로운 변화, 즉 현대인의 생활 패턴의 변화, 주거 환경의 변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의 변화, 삶의 질을 추구하는 가치관의 변화, 옷감 및 세탁 문화의 변화. 이런 사회문화적 변화가 트롬 세탁기의 존재 이유와 맞아떨어졌다. 타임 페이싱 전략이 적절히 사용되었다.둘째, 독창적인 기술 적용과 한국적 기능의 탑재로 고객을 유인했다. 저소음, 저진동 DD(Direct Drive), 대형 도어, 삶는 세탁 기능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외산 제품과 차별화되었다.1) LG전자 트롬 세탁기 마케팅 사례셋째, 가격 경쟁력이 외산 제품을 따돌렸다. 비슷한 성능, 그러나 외산 제품의 50~60% 가격에 불과한 트롬 세탁기는 잘 팔릴 수밖에 없었다.넷째, 잘 만들어진 광고가 잠재고객을 구매고객으로 만들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카피가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다가와 결국 구매 욕구를 촉발하였다.위의 네 가지 요소들이 잘 조합되어 트롬은 드럼 세탁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위의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분명 삼성 하우젠 또한 트롬과었다.
    독후감/창작| 2007.01.02| 9페이지| 1,500원| 조회(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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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화시대의 한글의 우수성
    우리는 한글을 사용하는 대한민국인 이면서 그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별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얼마나 한글이 훌륭한 글자이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냥 우리말이니까 익혀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것을 우리나라에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백성을 위해 배우기 쉽게 만들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고 그것으로 백성을 사랑하던 마음을 알고 있다. 한글의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 이렇게 24개의 글자로 약8천개 정도의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말하기도 쉽고 쓰기도 쉽게 만들어진 것이 한글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문맹률이 거의 0%이다. 이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국가 경쟁력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한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그 우수성은 세계 언어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한글을 사용하는 국민으로서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현재 우리나라는 정보화시대에서 선진국 지위에 있다. 정보화에 있어서 우리는 다른 이웃나라보다도 뛰어나다고 자부한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들 많이 표현한다.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으로 우리의 정보 생활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정보화 사회에서는 공개되어 있는 정보를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고 어떻게 이용하는냐가 아주 중요하다. 한글은 정보화시대에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서도 그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한글을 가진 우리는 다시 한 번 세종대왕과 한글을 다듬어 온 학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겨 봐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한글은 세계 어느 문자에 비해 경쟁력을 가진 것이다. 정보화 사회에서 한글이 어떻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얼마나 한글이 우수한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겠다.한글의 가장 큰 특징은 자음과 모음의 음과 배열이 매우 규칙적이라는 것이다. 즉 각 자음 또는 모음이 내는 소리는 각각 단명해 보자면 세종의 창제 의지가 반영된 한글의 과학성은 글자 하나하나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부터 시작된다. 한글을 구성하는 기본 글자인 'ㄱ, ㄴ, ㅁ, ㅅ, ㅇ'은 발음 기관을 본떠 만들어졌으며, 여기에 획을 더해 새로운 글자가 만들어진다. 'ㄱ'과 'ㅋ'의 예를 들어 생각해보면 'ㄱ'에 획을 더해 'ㅋ'을 만든 것이다. 따라서 'ㄱ'과 'ㅋ'의 발음은 비슷하다. 비슷한 소리는 비슷한 글자로 표기됨을 쉽게 알 수 있다. 결국 한글은 체계적인 음성 분류에 따라 조직된 것이다.로마자의 경우는 어떨까. 영어를 예로 들어 생각해보자. 영어는 각각의 낱말이 소리나는 대로 이뤄지지 않고, 뜻을 나타내는 대로 이뤄졌다. 따라서 배우지 않은 낱말을 소리만 듣고나서 글자로 적는 것은 쉽지 않다. 'a'의 경우만 보더라도 '에이, 아, 애, 어, 에' 등의 다양한 발음으로 읽는다. 그래서 알파벳 위치, 단어에 따라 다섯 가지 발음이 나기 때문에 옆에 발음기호를 적어줘야 정확한 발음을 안다. 이런 차이 때문에 한글은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언어체계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예를 들어 컴퓨터가 '사과'를 읽을 경우 단어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더라도 그대로 받아들여 쓸 수 있지만, 'apple'을 읽을 경우에는 소리가 유일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써야 할지 애매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컴퓨터가 'apple'을 '애플'이라고 읽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모르는 상태에서는 '애플'인지 '에이플'인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컴퓨터에 입력된 단어를 음성으로 바꿀 경우 로마자로 입력된 문자보다 한글로 입력된 문자들의 작업이 더 쉽고 편리하다. 정보화시대를 대표하는 컴퓨터 음성합성 분야에 한글 문서가 유리하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한 글자에 한 소리만 대응되므로 단어에 따라 다르게 발음되는 영어 단어를 읽는 것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이렇게 음성인식, 음성합성에 있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특성은 말로 모든 기기를 움직이게 될 미래 사회에서는 아주에서 영어는 알파벳을 많이 쓰는 것을 가깝게 놓았다고는 하지만 자음 모음 섞여 뒤죽 박죽이다.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번갈아 사용되기 때문에 타자를 칠 때도 손의 피로를 훨씬 덜 수 있고 그 속도도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이것은 인체공학적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어는 치기도 부담스럽고 속도도 빠르게 나지 않는다.일본을 보면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쓰는데 이걸 외워서 타이핑하려면 골치 좀 썩을 것이다. 일본어의 경우에도 발음의 형태로 나간다. 그래서 그 발음에 맞추어서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찾게 된다. 물론 먼저 히라가나 모드인지 가타가나 모드인지 설정을 해줘야 한다. 우리가 영문인지 한글인지 먼저 키를 눌러서 설정 잡는 것처럼 말이다. 그 다음에는 각 문자셋을 검색해서 찾아내어 출력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엔 또 하나의 난제가 있으니 일본어는 한문이 없으면 표현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시 발음을 통해서 같은 글자를 스스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우리 한글도 좀 전문적인 문서를 작성한다 싶으면 가끔 한문을 찾곤 한다. 그러나 일본어는 한문이 없으면 전혀 단어가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항시 그렇게 쓰여 져야 한다고 한다.중국도 한자를 컴퓨터로 입력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다 알고 알고 것이다. 또 중국어는 자판에 글자를 수용할 수 없어 로마자를 거쳐 입력한다. 이렇게 중국어나 일본어는 한자를 많이 쓰기 때문에 정보 처리 속도가 늦을 수밖에 없다.정보검색 속도가 개인과 기업의 생산성을 결정짓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문자입력 속도의 차이는 국가의 경쟁력과도 직결한다. 한자나 일본어를 컴퓨터 자판에 입력하는 것이 한글 입력에 비해 7배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보고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한글은 정보화 시대에서 유용한 문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세계 어느 나라에 봐서도 그 나라 스스로 자신의 워드프로세스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나라는 미국과 한국 둘뿐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순수 독자개발을 한 나라는 우리나라 외에는 컴퓨터 원조의 미국밖에 없다는 것이다껏해야 [0]과 [1]이라는 두 문자를 이용한 이진법을 무한히 연결하는 것인데, 한글은 그 자체가 무한히 응용할 수 있는 24개의 디지털 기호이다. 이를 잘 응용하면 엄청나게 새로운 것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세계를 휘어잡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한글 프로그램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알아야한다. 우리의 자존심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한글이 이렇게 자음과 모음을 확실히 구별하면서도 음절 단위로 쓰게 됨으로써 정보화 시대에 또 하나의 경이적인 장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공병우식 자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원리는 바로 과학적인 한글의 장점을 그대로 이용한 것이다. 현재 널리 보급된 것과는 달리 왼손은 초성을 치고 오른손은 중성과 종성을 동시에 치는 원리이다. 한 글자를 한 번에 치는 방식이다. 그러면 아무리 손가락이 굳은 사람도 1분에 쉽게 3백 타 이상을 친다. 무려 1분에 1300타, 1400타까지 가능하다.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 쓸 수 있다.속기사는 전부 공병우식을 쓰고 있다. 속도가 생명인 정보화 시대에 이것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이것도 어리석은 위정자 때문에 공병우씨가 그렇게 평생을 애썼는데도 일반에게 보급되지 않았다. 현재 방식으로는 아무리 빨라야 7백타, 8백 타가 한계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세종대왕은 한국의 바보도 외국의 천재와 비슷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서양 바보들에게 배워서 도리어 바보가 된 위정자가 서양 흉내내느라고 우리 좋은 것을 다 버렸으니 말이다.휴대전화는 모바일 컨버전스의 추세에 따라 카메라, 음악(MP3), 방송(DMB), 인터넷 등 새로운 기능, 서비스 및 미디어와 융합돼 음성전화기와는 차원이 다른 개인용 만능기기로 나날이 변모하고 있다. 신체의 일부분처럼 되어버린 휴대전화로 ‘엄지족’ 젊은이들은 음성통화보다 문자메시지를 더 많이 사용한다. 손안의 정보시대에 휴대전화를 통한 문자전송과 정보검색 속도로 인해 지식정보 경쟁력 면에서 한글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우리가 알고 있 수많은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한 고차원의 정보검색 방법이 필요하다. 만약 컴퓨터가 사용자들이 찾는 정보가 무엇인지 이해한 후 검색한다면 정확한 결과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그리스 신화나 로마 신화에 관련된 정보를 찾고 싶어 '신화'라는 단어를 검색했는데, 댄스가수 '신화'의 정보만 나열된다면 매우 황당할 것이다. 이런 일은 검색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음직하다.한글의 특징인 '음절모아쓰기'(예를들어 '행복'이라는 단어는 음절 '행'과 '복'이 모아져 이뤄졌다)는 앞서 예를 들었듯 의미를 알아야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자연어검색'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영어의 'unhappy'를 생각해보자. 'un'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두글자를 위한 두번의 탐색작업을 거친다. 이에 비해 한글의 경우 '불행'이라는 단어는 한 번의 분리작업으로 끝난다. '불'은 세음소(더 이상 작게 나눌 수 없는 음운론상의 최소 단위, '불'의 경우 음소는 'ㅂ, ㅜ, ㄹ')로 이뤄져 있지만, 한 음절(단어의 일부를 이루는 음의 단위)로 구성됐기 때문에 각 음소들을 낱낱이 분석할 필요가 없다.또한 한국어는 문장의 시제가 보통 한 단어, 한음절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음절만으로 문장 형태까지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잡히겠다'라는 단어는 '히, 겠, 다'라는 각각의 음절을 보고 '피동형, 미래형, 평서문'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영어의 경우 'will be arrested'와 같이 세 단어를 전부 탐색해야 세부 정보를 알 수 있다. 한글의 음절모아쓰기와 문자구성 원리를 잘 연구하면 한국어의 자연어처리가 어떤 언어보다 앞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점에서 한글의 과학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언어를 적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음과 모음을 단위로 말소리를 적는 것이다. 이런 글자를 음소글자 또는 흔히 알파벳이라 한다. 영어를 비롯한 서양말을 적는 로마 문자와 그리스 문 있다.
    인문/어학| 2006.12.26| 5페이지| 1,000원| 조회(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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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스 평가A좋아요
    ‘딥스’를 읽고‘딥스’를 읽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의심했던 것은 과연 놀이 치료로 딥스라는 아이의 정서적인 상처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딥스는 나날이 조금씩 상처들을 힘들게 헤쳐 나가는 것이었다. 난 이런 책을 처음 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용을 읽어가면서 신기했고 흥미로웠다. 새삼 인간의 존엄성과 자아를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고 아이들의 모습과 그런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알게 되었다.액슬린 박사가 본 딥스는 처음에 비정상적인 아이였다. 다른 사람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는 일이 없었고, 묻는 말에 대답하는 법도 없었다. 액슬린 박사와 딥스의 놀이방에서의 첫 대면 때 딥스는 물건 하나하나의 이름을 묻는 듯 나무라는 듯 말했다. 그러면 액슬린 박사는 그래 그건 그거지, 그건 그렇구나 식으로 대꾸를 해 주었다. 이것이 그들의 대화 방식이 되었고 딥스의 말문을 여는 방식이었다. 액슬린 박사는 그 이후로 딥스의 내적 힘과 가능성에 대해 신뢰하게 되었다. 그가 처음 딥스의 어머니를 봤을 때 두려움과 불안, 공포를 드러내는 것이 딥스와 비슷하다고 느낀다. 딥스의 부모 역시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피해자였던 것이다. 자신들의 지적인 면에 가치를 두고 서로 존중하는데 만족하며 살던 중 원치 않은 임신으로 부부간의 존중이나 신뢰가 무너지면서 딥스 어머니는 임신을 불행으로 느끼게 된다. 자신들의 불행을 다 딥스 탓으로 돌리기 일쑤였다. 그리고 딥스 어머니는 딥스가 아주 어린 아이일 때부터 딥스의 능력을 보이라고 과도한 반복이나 강요를 해왔다. 딥스는 엄청난 압력을 받아 상당히 위축된 상태였다. 이것은 균형 있는 감정생활을 해칠 정도로 아이의 능력만 개발하면, 오히려 아이를 파괴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액슬린 박사는 이랬던 아이를 매주 하루 한 시간씩 아동 상담소 놀이방에서 지내면서 아이가 자신 속에 있는 강인하고 건강한 성품을 발견해 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그 과정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아이에 대한 상당한 배려와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딥스는 자신을 나로 표현하지 못하고 항상 이인칭으로 지칭했었다. 그리고 말을 할 때 머릿속에서 많은 혼란을 겪곤 했다. 그러나 놀이 치료를 하면서 자아를 발견해 갔으며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다. 또한 놀이 치료를 통해 딥스는 가족과의 관계에서 쌓아 두었던 분노와 미움의 벽을 조금씩 헐어 버리게 된다. 딥스의 감정과 태도가 변해가면서 딥스의 부모 또한 변해갔다. 자아를 되찾은 것은 딥스 뿐만 아니라 그의 부모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6.12.26| 1페이지| 1,000원| 조회(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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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이란 무엇인가 평가A좋아요
    제목 : 인간이란 무엇인가?1. 인간이란 무엇인가?인간이란 무엇인가? 이 물음은 인간 존재의 시초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인간은 이미『성경』시편에서 “너 스스로를 생각하는 너, 인간이란 도대체 무언인가”라고 묻는다. 또 이집트 신화 속의 스핑크스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아침에는 네 다리로, 점심에는 두 다리로, 저녁에는 세 다리로 걸어 다니는 동물이 무엇인가?”한다.그리스 비극 시인인 소포클레스Sophocles는 “세상의 모든 경이로운 것 가운데 인간이 가장 놀라운 존재”라고 노래하고 있다. 셰익스피어Shakespeare는 『햄릿』에서 “인간은 얼마나 훌륭한 걸작인가? 이성은 얼마나 고귀하며, 능력은 얼마나 무한한가? 모습과 거동은 얼마나 우아하고 훌륭한가? 행동은 얼마나 천사 같으며 또한 지혜는 얼마나 신과 같은가? 그는 천지간의 정화요 만물의 영장이다! 그러나 내가 볼 때 이 진흙으로 만들어진 생명이 뭐가 그리 대단하겠는가?”라고 인간의 이원성을 의아해 했다. 이 비슷한 의구심이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파스칼Pascal의 『팡세』에도 나타난다. 그는 “인간이란 도대체 어떠한 괴물인가? 얼마나 진기하며, 얼마나 괴상하며, 얼마나 혼란하며, 얼마나 모순 덩어리이며, 또한 얼마나 기적인가? 만물의 심판자이면서도 어리석은 흙 속의 지렁이에 불과하도다! 진리의 소유자이면서도 불확실한 오류의 시궁창이로다! 우주의 영광이면서도 그 쓰레기로다!”라고 인간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 오이디푸스의 후예 - 프로이트어둠 속에서 빛을 추구하는 인간 - 마르크스죄를 지을수록 더 많은 죄를 짓게 되는 인간 - 아퀴나스언어에 의해 창조되는 인간 본성 - 비트겐슈타인 )서양의 전통적 인간론은 그리스의 이성적 인간 이해와 히브리의 성서적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히브리의 성서적 인간 이해에 따르면 인간은 창조주에 의해 그 모습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자유 의지가 주어졌고, 창조주와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이 세상의 피조물들을 통치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았다. 비록 타락한 한 천사의 유혹에 넘어가 죄를 지어 타락하였지만,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죄를 사함받도록 되어 있는 존재이다.그리스인들의 이성적 인간 이해에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선천적으로 이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동물과 사람을 구별하게 만드는 이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성은 스스로 진리를 파악할 수 있으며, 옳은 행위를 할 수 있는 힘을 지닌다. 그리스인들이 주장하는 이성적 인간의 이념에는 네 가지 중요한 명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셸러는 말한다. 첫째, 인간은 전 자연이 주관적으로 포함하고 있지 않는 하나의 신적인 動因을 자신 안에 가지고 있다는 점, 둘째, 이 동인은 세계를 세계로 만들고 있는 것과 존재론적으로 혹은 원리적으로 동일하다는 점, 셋째, 로고스 및 인간 이성으로서의 이 동인은 인간이 동물과 함께 가지고 있는 충동성과 감성이 없이도, 즉 육체적인 것의 도움 없이도 그의 이념적 내용을 실현할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넷째, 이 동인은 역사적, 민족적 및 신분적으로 절대 불변한다는 점 등이다. 이런 신의 형상을 지닌 인간관과 이성을 가진 인간관이 결합하여 서양의 인간론을 형성하였다. 서구의 전통적 인간관에 따르면 인간은 존엄한 존재이며, 자연의 한 구성원이라기보다는 자연을 초월하는 존재이다. 그런 인간은 동물과 달리 진리를 파악하며 합리적으로 살아간다.이런 인간관이 서양 사상사 속에서 세 번의 큰 타격을 받았다. 첫 번째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서 자연과 창조의 중심에 서 있는 존엄한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지구가 당연히 우주의 중심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데서 오는 타격이다.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광막한 우주 속을 떠다니는 한 알의 먼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인간을 실망시켰다. 두 번째는 다윈의 진화론으로서 그것은 인간이 동물과 다른 특수한 영적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진화된 고등 동물에 불과함을 보여 주었다. 인간은 이제 출신 성분이 신의 아들이 아니라 자연의 한 가족일 뿐이다. 세 번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적 입장으로서 그것은 인간이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라 맹목적인 무의식적 충동에 의해 지배받는 존재라고 말한다. 인간의 의식적인 사유가 사실은 무의식적인 것에 의해 결정된다는 프로이트의 주장은 존엄한 인간의 지위를 비하시키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동양의 인간론은 세 가지 원천에서 나온다. 바로 공자와 노자 그리고 붓다가 그것이다. 공자(유교)는 인간을 천지와 떨어져 별개로 존재하는 그 무엇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이른바 天?地?人 三才라 하여 더 큰 유기체에 속하는 하나의 요소로 보아 왔다. 유교에서 말하는 하늘은 물질세계를 넘어 있는 궁극적 존재로서 인간에게 성품을 부여하였으며, 땅은 물질적 자연의 세계로서 인간의 신체가 여기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을 존재케 한 천도에 귀일하여 자신의 선하고 순박한 원형을 회복해야 한다. 그리고 천지 속에서 인간은 만물과 조화할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생명체를 보살펴 육성해 나가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이런 구조는 같은 중국에서 발생한 노자의 사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도가 무엇인지, 그 도의 법칙이 무엇인지가 다를 뿐이다. 그러니까 당연히 인간의 삶의 방식과 정치의 스타일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붓다는 인간의 삶을 고苦로 진단하고, 왜 고가 발생하였는가를 규명한다. 그것은 결국 인간이 자신을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불변하는 실체가 아닌데 실체로 잘못 보았기 때문에 그 실체라고 생각되는 자아에 집착한다는 것이다. 무아를 깨닫는 지혜, 이것이 고를 벗어나는 요체이다. 이런 동양의 인간론은 그 후 주자학과 도교, 그리고 대승 불교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된다.)
    인문/어학| 2006.12.26| 3페이지| 1,000원| 조회(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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