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2009년 11월 25일 이명박 정부 들어 처음으로,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저 출산 대응전략을 제시하면서 이에 대한 방안으로 만 5세 아동의 조기취학을 거론하였다. 미래기획위원회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전명숙 롯데백화점 서비스리더, 최숙희 저 출산 고령사회위원회 전문위원, 백희영 여성부장관으로 구성되었다.저 출산 대책으로 출산율을 높이고 경제 생산 활동 인구 확보를 위해 취학 연령을 1년 단축하는 방안이 나온 것이다. 만 5세 조기 취학은 재정 확보와 교원 수급, 교육과정 개편, 학교시설 재배치, 법령 개정 등 만만찮은 작업들이 수반되어야 하고 부작용도 예상된다. 이미 참여정부 때 인적자원 활용 측면에서 한 차례 제기되었다가 교육계 등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그러므로 실제 실현까지는 큰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조기취학’을 생각해 봤을 때,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경제적 논리만을 앞세워 무조건 추진하는 것은 또 다른 혼란을 가져올 것 이라고 예상한다. 경제적 효과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직접적으로 받는 당사자는 아동이므로 아동의 입장을 더 먼저, 더 많이 고려해야 한다. 아동의 측면에서 볼 때, 조기 취학은 아동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는 방안이다. 아동에 끼치는 영향이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일 것이라 예상되어 이 방안을 반대한다.2. 본론정부 미래기획위원회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이며 경제위기 여파로 자칫 세계에서 유일하게 1.0명 이하로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저 출산 대응 전략의 하나로 ‘자녀 양육부담 경감’을 들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최근 어린이들의 빠른 발달상황을 고려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1년 앞당겨 사회에 조기 진출토록 하고 이로 인해 절감되는 재원을 보육 및 유아교육에 투입하는 조기취학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만 6~7세인 초등학교 입학 나이를 만 5~6세로 낮춰 조기 사회 진출을 돕고 그만큼 절감된 영유아 지원 재원을 0~4세의 보육 및 유아 교육에 투입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만 4세 이상 유아도 입학이 가능해 진다.백순근 서울대 교육학교 교수는 이 방안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만 6세가 취학 연령이라고 하지만 학기 시작이 3월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만 6.2~7.2세에 입학하고 있어 다른 국가보다 취학시기가 늦다.”고 했으며 “4년의 대학 생활과 군복무 등을 감안하면 사회 진출 시점은 20대 후반까지로 늦어진다.”고 설명했다. 현행 방안이 경제 생산 활동 인구를 감소하게 하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입장이다.조기취학을 찬성하는 입장은 경제적 효과를 가장 큰 비중으로 두고 있다. 만약 조기취학이 이뤄지게 된다면 현재 대학생의 평균 졸업 연령인 만 25~27세가 만 23~25세정도로 낮춰질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다른 선진국보다 빠르게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한국 사회의 경제 생산 활동 인구가 조금이나마 늘어나게 될 것이고 노인인구 부양 부담률도 떨어지게 될 것이다. 정부는 이 정책을 통해 경제 상승효과를 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또한 현재 영유아가 있는 가정의 가계에서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유치원 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 초?중학교 의무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미취학 자녀가 2명이상인 보통 가정에서 한 달 30~40만원이 넘는 유치원 비가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미취학 아동들도 사교육비다 뭐다 드는 비용이 많은 데 조기취학을 하게 되면 가계의 교육비 지출이 줄어들 것이다.외동자녀가 많은 요즈음,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님의 응석받이로 자라는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대학입학 오리엔테이션이 학생과 학부모로 나뉘어 진행되고 학부모에게 수강신청방법을 친절히 알려주기도 한다. 이런 사회에서 조기취학은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아동들에게 독립심을 길러주면서 또래친구들과의 활동은 협동심과 책임감도 길러줄 수 있다.경제적 측면과 아동의 사회성 발달을 고려했을 때 긍정적 효과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부정적 효과도 만만치 않다. 한 건축 디자인 전문가는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은 유치원 시설이 미적측면을 주로 고려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아동의 신체적 발육을 다 고려하여 시설을 만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조기취학제가 실시되면 학교의 책상, 걸상 같은 시설뿐만 아니라 화장실, 교실, 계단 등 모든 측면이 개조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들어가는 비용은 조기취학으로 인해 얻게 될 소득과 비교했을 때 거의 비등할 것이다.입학 연령을 일시에 만 5세로 앞당기면 원래 입학 예정이던 만 6세 아동과 그 다음해에 입학하는 만 5세 아동이 한꺼번에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문제점이 나타나게 된다. 수업 여건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대입 경쟁이 두 배가 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 정책이 가시화된다면 단계별 단축이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또한 마찬가지로 대입경쟁, 교실확보 등 여러 문제점이 따라온다.실제 학교 현장에서 조기취학 아동은 매년 줄고 있다. 반면 취학을 미루는 취학유예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5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작성한 교육통계(2000~2009년) 연보에 따르면 취학유예자 수는 2000년 22,000여명에서 지난해 58,000여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조기취학제로 일찍 학교에 들어간 학생은 1997년 8,587명에서 2001년 5,057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교육 전문가들은 “학교생활 부적응 현상이나 조기취학 효과에 대한 불신이 주요원인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앞에서 언급했듯이 조기취학제는 참여정부 시절 추진했다가 무산된 정책이다. 참여정부는 취학연령을 당김으로써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입하는 시기를 앞당기고 정년퇴임시기를 늘려 보다 오랜 기간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향후 예측되는 노동력 부족에 대비하겠다는 취지였다. 미래기획위원회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물적 비용과 심적 부담으로 젊은 부부들이 출산을 꺼리는 현상이 가중되는 현실을 감안해 취학 시기를 앞당겨 부담을 다소 경감하겠다는 것이다. 취지는 다르지만 내용은 똑같은 것이다. 참여정부의 구상은 아동 발달 과정상 적합하지 않다는 교육계의 반발과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무산됐다. 겨우 2년 전에 무산되었던 정책이 저출산 대책이라는 미명하에 또다시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보고.이 영화는 ‘인디영화’라는 장르가 영화의 제목보다 먼저 다가오기에 선뜻 보게 되지 않는 영화였다. 한번쯤 봐야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번과 같은 기회가 없었다면 일부러 찾아보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영화를 보면서 꿈과 현실의 괴리감에 대해 잘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영화 속의 밴드 단원들에게는 음악을 계속하며 살아가는 것이 꿈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밴드활동을 인정해주는, 이해해주는 사람도 거의 없고 삶을 꾸려나갈 돈을 마련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그런 것을 보여주기 위해 첫 장면부터 밴드의 마지막 공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벌이가 안 되는 밴드활동에 지친 단원들은 하나둘씩 떠나가고 떠난 단원은 버스기사와 같은 좀 더 현실적인 직업을 갖게 된다. 그들은 스스로 밴드의 운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밴드이기 때문에 내가 빠지면, 아니 누구 한명이라도 빠지게 되면 더 이상 밴드가 존속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 자체가 또 하나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해체된 밴드이지만 각자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삶을 꾸려나간다. 그것이 현실인 것이다. 단원들끼리 여자문제가 일어나는 것도 이 밴드가 겨우겨우 유지됨을 보여주는 것 같고, 밴드 활동의 허무함마저 보여주는 것 같았다.팀의 리더인 성우가 고교시절 함께 밴드를 했던 친구들과 모이는 장면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그래도 너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서 좋겠다고 하는 장면이 있었다. 나는 이 장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실이라는 문제 때문에 꿈을 버리고, 잊고 너무 현실에 젖어들어 살아가는 것 같아 아쉬웠다.영화 중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룸살롱에서 성우가 연주하는 것이었는데 말로만 듣던 퇴폐적인 문화를 봐서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춤추며 술 마시는 사람들과 성우가 완전히 다른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는 감독의 현실 고발적 의도도 들어있는 것 같았다.
휴먼 웹 -세계화의 세계사1장. 인간의 견습 기간이 장에서는 인간의 불의 사용, 가무, 발화 이 세 가지 형식의 학습된 행동이 우리 종의 독특한 특징이 되었다고 한다. 불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인간은 식중독에 덜 걸리게 되었을 것이다. 또한 불로 땅을 불태움으로써 좀 더 강한 경작물을 키우고 땅에 영양분을 줘 기름지게 했을 것이다. 가무는 인간들의 집단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고 서로 협동심과 상호지원을 발휘하게 해주는 정서적 연대감이 일어나도록 도움을 주었다. 불이나 가무 같은 발화가 인간이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줬고 생존에 큰 기여를 했기 때문에 이런 학습된 행동이 인간의 보편적 특징이 되었다. 인간들은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함으로써 집단을 형성했고 한 지역에만 국한되어있던 생활범위가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지구전체로 확산이 되었다. 이때의 인간들은 지구의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기도 하고 일부 환경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바꾸면서 살아갔고 결국에는 ‘농업 혁명’ 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일어나게 했다. 인간의 조상이 이전에 오랜 기간을 먹을 것을 찾아 떠돌아 다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은 더욱 견고해져 기술을 발전시켰던 것이다. 농업을 하게 되면서 정령에 대한 믿음이 생겨 애니미즘과 같은 관념이 발전 할 수 있었다.2장. 식량 생산의 시대: 11,000~3,000년 전인간이 농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문명도 발달하게 도움을 주었다. 문명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은 서남아시아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과 같은 하천유역의 비옥한 땅이 토대가 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농경과 가축사육을 동시에 해나가는 혼합농업이 주로 행해졌고 염소나 양, 소 등이 길러졌다. 이들은 가축의 젖을 먹음으로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었고 농경에 가축을 이용해 방대한 토지를 경작하며 수레를 끄는 일에도 이용하였다.또 다른 지역 중국에서는 농경을 처음 시작한 지역에서는 한인 왕조를 세웠고 남쪽에서는 모판을 이용한 벼농사가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거대한 사회구조가 형성되었고 가족도 형성될 수 있었다. 그러나 남쪽지역은 좀 더 단순한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한 왕조의 침략을 받았다. 동남아시아는 열대지방으로 농경ㆍ어로 공동체가 존재하였고 뗏목이나 배를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남아메리카에서는 감자나 퀴노아를 농사지었고 라마나 알파카, 기니피그를 사육했다.결론적으로 이 당시의 인간들은 다양한 작물 중 선택해 식물작물로 대체했고 가축을 사육하여 생활에 도움을 받았다. 또한 농경과 목축, 인구증가로 주위 환경을 변모했다. 정착 공동체는 이웃과의 공존을 강화 시켰으며 파종시기와 각종 전염병들을 걱정하게 했다.3. 구세계서의 웹과 문명, B.C.E. 3,500 ~ C.E.200최초의 문명은 티그리스ㆍ유프라테스, 나일, 인더스 이렇게 세 하계를 중심으로 발생하였다. 최초의 메트로폴리탄 웹이 형성되었고 나일-인더스 회랑이라고 명명했다. 중국 황허는 제2의 메트로폴리탄 웹이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메소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문명이 존재했지만 이들의 문자에 대한 번역이 힘들어 불완전한 이해만 되고 있을 뿐이다.메소포타미아 지역과 인도, 중국에서는 각자의 문자와 관개농사를 바탕으로 문명화 사회를 이룩하였고 계급사회가 등장하게 되었다. 인구도 크게 성장하였고 치열한 전쟁을 하게 되었으며 교역도 행해졌다.전차의 등장, 철제무기와 보병이 등장하며 전투의 민주화가 이뤄졌고 관료제 제국이 출현하게 되었다. 뛰어난 기마궁수와 기술이 증가했고 정치적 격변으로 관료제, 알파벳, 보편종교의 등장. 이러한 문명사회의 혁신이 발생하였다. 보편종교로는 유대교나 조로아스터교가 존재했다.인도는 1500년 경 폐허가 되었으나 흔적이 없고 700년 경 벼, 철, 카스트, 힌두교를 바탕으로 갠지스 강 유역에 문명이 다시 부활하였다. 이들은 고행자를 존경하였고 불교가 등장하고 전파되었으며 종교적ㆍ상업적 영향을 주었다. 중국은 서역과 긴밀하게 지냈고 띠 모양의 교역로를 통해 교역하였다. 진시황이 최초의 중국 황제가 되었고 관료제 정부를 세웠으며 제방ㆍ운하는 생산적 연결로였다. 중국 문화의 바탕이 되는 유교사상을 펼친 공자가 등장했다. 그리스ㆍ로마에서는 크레타ㆍ미케네 문명이 최초로 시작되었고 멸망 후 그리스에는 폴리스라는 도시국가 등장했다. 이들은 시민권을 이용해 민주정치를 행하였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정복활동을 하며 도시시장을 전파하고 헬레니즘 문화를 세웠다. 이후 로마가 등장하였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삼림을 훼손했고 황허의 범람, 수메르의 사막화가 진행되었다. 또한 동물의 질병이 인간에 치명적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결론적으로 취약함을 인정하고 강대국을 모방하는 민족과 독자적으로 외부를 거부하는 민족이 있었으며 지역별ㆍ문화적 성향이 확립되었다. 농업확대ㆍ상업화ㆍ보편종교는 문명을 지탱하는 힘이 되었다.4. 구세계와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웹의 성장, C.E.200 ~ 1,000구세계의 문명들은 육로와 해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갔다. 부와 권력이 이동하면서 유럽은 전염병과 내란으로 오랜 기간 동안 암흑시대를 이어갔고 중국도 유럽과 비슷한 시기를 맞이하였다. 이에 반해 인도와 서남아시아는 교역 망에서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고 경제적 성장ㆍ문화적 부흥ㆍ종교적 변화를 겪으며 생활수준을 향상시켰다. 그들의 종교인 불교나 힌두교, 이슬람교를 전파시키며 영향력을 증대시켰다.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지역의 올드월드 웹은 문명화된 사회를 바탕으로 아직 문명이 덜 발달한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항해술을 이용하기도 하고 낙타를 이용해 사막을 건너기도 하였다. 사람들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것은 벼농사로 식량 생산을 엄청나게 증가시켰으나 외부의 침략도 감당해야했다. 벼농사를 기반으로 세력을 강화한 독립국이 새롭게 등장하기도 했다. 올드월드 웹의 세력 강화로 새로운 문명사회가 구축되기도 했지만 여러 제약으로 큰 영향을 받지 못하는 곳도 있었다.보편 종교는 이 시기를 거치면서 그 존재가치가 현저하게 높아졌다. 이들 종교는 인도ㆍ이란ㆍ유대교ㆍ헬레니즘의 전통해서 파생된 다양한 요소를 혼합하여 독특한 체계로 발전하였다. 지배자들은 종교와 동맹 관계였지만 종교적 제약을 받게 되었다. 광범위하게 확산된 불교ㆍ그리스도교ㆍ힌두교ㆍ이슬람교는 구원의 종교로 네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의 오랜 기대감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으며 인간의 영혼이 개인적으로 구원이나 저주를 받게 되어있다는 관념이 있었다. 또한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뜻에 복종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통치자와 피통치자를 연결시켰고 예술과 사상의 해묵은 전통을 재정립하고 읽고 쓰는 능력을 보급함으로써 수백만 명의 사람이 동일한 의미의 세계를 공유하도록 해주었다.아메리카 대륙은 멕시코와 페루의 문명, 그리고 주변에서 상호작용하며 두 중심지를 연결해주던 사회를 포용하는 유사한 메트로폴리탄 웹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아메리카 대륙은 출발이 늦었고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았다. 또한 운송수단이 낙후되었고 농업도 불안정했다. 기술적 수준은 낮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구성원을 동원하는 능력도 모자랐다. 그렇기에 올드월드 웹보다는 발전 속도가 느렸지만 그 형태는 매우 비슷했다.결론적으로 아메리카와 유라시아, 아프리카의 발전과정은 신관의 도움, 전사의 보호가 필수적이었기에 여러 엄청난 차이에도 불구하고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 유사성으로 인해 직접적 교류가 없었어도 유사한 경로를 통해 발전해 갔다.5. 웹의 강화, 1,000 ~ 1,500이 시기에는 농업 생산성이 크게 높아졌고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었다. 수송운송수단이 개선되고 교역과 노동의 전문화가 촉진되며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대륙 간의 교역이 확산되었다. 그렇지만 이전 시기의 ‘농업혁명’과 같이 인간생활에 큰 변화를 초래하는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올드월드 웹의 영향력이 확산되기 보다는 서로 통합되는 시기였다. 중국은 급부상하며 최초의 시장사회가 등장하였다. 이슬람 세계는 중국사회와의 교역을 진행하면서 값싸고 안전한 수상교통망을 결합하여 수백만 명의 농민을 상업적 농민으로 변화시켰다. 서유럽사회는 그리스도교의 세력이 강화되며 흑사병, 백년전쟁과 같은 사건으로 고난을 겼었지만 새롭게 출발하였다. 유럽에 각종 기술이 들어오면서 인쇄술 발명이 이뤄져 지식ㆍ사상의 보급이 이뤄졌다. 한국, 일본, 올드월드 웹의 남북경계선도 세계화에 이르는 길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아메리카 대륙은 스페인이 도착하기 전 까지 아스테카나 잉카와 같은 많은 지역을 포괄하는 역동적이 아메리카 웹이 형성되어 있었다.결론적으로 이 시기는 교류가 급증하고 전문화가 이뤄지며 부와 권력이 크게 증대했지만 그만큼 사회의 불안정성도 커져갔다.6. 월드와이드 웹의 형성, 1,450 ~ 1,800이 시기 때 까지 인간들은 4천년을 이어 온 문명, 보편종교, 제국 건설에도 불구하고 참된 의미의 공동체를 이루지는 못하고 있었다. 다양한 문자를 쓰고 다양한 종교와 지배자 아래에서 살고 있었기에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근세가 시작되면서 세계화가 진행되었다. 올드월드 웹은 세계인구의 3/4가량을 포함하고 있었고 선교활동, 기술 이전, 생물학적 교환 등으로 균질화의 동인이 되었다. 올드월드 웹 내에는 선박과 항해술이 발달하면서 해상 연결망이 등장해 동ㆍ서를 더욱 통합하였다. 아메리카 웹도 멕시코와 페루를 축으로 발전했고 뒤늦게 퍼시픽 웹도 등장하였다. 이런 웹들은 규모나 범위는 달랐지만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점점 통합해갔다. 선박과 항해술이 발달하면서 주요 국가들은 식민지를 점령했고 웹을 확장시켜 나갔다. 유럽인들은 전 세계의 웹들을 통합하고 새로운 월드와이트 웹을 확장시켜 역사의 진행속도가 빨라졌다.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종교, 과학 등으로 지적 변화를 일으켰고 군사혁명이 일으켜 세계를 변화시켰다. 서유럽 국가들은 이에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적 우위를 유지하며 웹을 융합하고 확장했고 그로 인해 다른 국가들은 세계화라는 미명아래 그들의 독자성이 무너져갔다.
*영상문화의 이해사실 ‘시뮬라크르’, ‘시뮬라시옹’ 이라는 단어는 내게 너무나 생소한 단어이다. simulation이라는 영어단어만 접해 봤을 뿐, 이 단어가 다르게는 시뮬라시옹이라 읽히며 또 다른 의미가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과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 이 두 책을 읽고 나는 너무도 난해하고 어렵게 느껴졌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시뮬라시옹』은 한 번 읽고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두 번을 읽었고, 『계몽의 변증법』은 내용이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해서 앞뒤를 계속 넘겨보며 읽었다. 책을 읽고서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수업했던 내용과 Video의 내용을 생각하며 나름대로 정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영상시대란?, 이미지를 비판적으로 봐야하는가? 이 두 질문을 생각해보면 난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영상시대란 실물보다는 영상, 곧 이미지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시대이고 이미지는 현실을 왜곡하고 과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한다고 말이다.지금 우리는 무수히 넘쳐나는 이미지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TV와 인터넷 속의 이미지, 휴대폰의 다양한 이모티콘들 등 우리는 넘쳐나는 이러한 이미지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여기고 있다. 내 자신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메시지를 보낼 때 이모티콘을 빠뜨리면 뭔가 허전한 듯 하고 TV속의 광고를 보며 대리만족도 느끼고 무엇을 살지 결정하기도 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그런 이미지들을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다 보니 점점 이미지가 현실을 대신하게 되는 것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다.나는 「매트릭스」라는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고 내용도 잘 모르고 있었다. 수업시간의 video를 통해 이 영화의 내용을 알고 나니 곧 우리가 저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이 이미지가 된 현실 속에서 실제를 찾는다는 것, 너무도 끔찍한 일이다. 실제가 이미지를 대신하고 또한 이미지가 또 다른 이미지를 낳는 일이 계속 해서 되다 보면 결국 인간들도 실제가 아닌 이미지만 남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China's Little Emperors1. 단어정리generation : age group, peer group 세대cash-wielding : having a power to be able to spend a lot of money 돈을 많이 쓸 수 있는 힘appetite : taste, desire, demand 요구tribe : people, race 사람들star : feature, perform 스타indulged : you allow yourself to have or do something that you know you will enjoy. 충족시키다.swagger : you walk in a proud way. 뽐내다first-tier : the higher classes. 상류층latest : the most recent thing 최근의plug into : fit into the holes of an electric socket. 플러그를 꽂다.tempt : attract, allure, invite, seduce, lure 유혹받다fragile : weak, delicate 약한seductive : tempting, attractive, inviting 유혹하는urban : civic 도시의starring : brilliant, bright 빛나는dazzled : extremely impressed by their skill, qualities, or beauty 눈이 부시게 되다.asserting : state it firmly 주장하다.2. Reading ComprehensionA. True or False1. China's "little emperor" generation spends a lot of money. : T2. They are called "little emperors" because of their interest in history. : F3. The cash-wielding teenagers are not intlicy. A local media called them narrow-minded, self-centered, but for multinational companies, the little emperor is big business.ED BELL, Ogilvy & Mather: Young people in China today, particularly in the first-tier cities, that's Shanghai , Beijing and Gwangzhou, are spending the top tier. So perhaps, in U.S. dollar terms they might be spending between a hundred and a hundred-fifty U.S. dollar a month.LU STOUT: It's a remarkable amount. The monthly per capita income in those cities averages less than $250. The young emperors buy into the latest clothes and accessories. They're also big-time techies, constantly plugged into their PCs and cellphones.And thanks to TV ads like this one, starring Taiwan pop star Jay Chow, China's young emperors are tempted to spend even more. It's so easy to be dazzled by it all - one reason why journalist Yi Wei calls them a fragile generation.But really, the ads may have a seductive power but they also play to exactly what China's urban youth want - self still exists today. It limits married couples to only child. Families who break the one-child policy can face fines.The policy, however, doesn't apply to everyone in China. Only ethnic Han Chinese who live in cities are restricted to one child. People living in the countryside are often allowed to have two children, especially if the first child is a girl. Minorities are not limited in the number of children they may have. It is estimated that the one-child policy has lowered China's population by hundreds of millions.Despite this reduction, China's estimated population as of July 2005 was more than 1.3 billion!한 자녀 정책급격히 성장하는 인구에 의해 야기되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공산주의국가 중국은 1979년에 한자녀 정책을 성립했다. 최근 몇 년간 덜 엄격히 진행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은 오늘날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것은 결혼한 부부가 오직 한 자녀만 갖도록 제한하고 있다. 한 자녀 정책을 어긴 가정은 벌금을 내야한다.그러나 정책이 중국의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도시에 사는 한 족에게만 한 자녀로 제한되어있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첫 자녀가 딸이라면 종종 두 자녀 갖는 것이 허락된다. 소수민족은 그들이 갖는 자녀수를 제한받지 않는다. 그것은 한 자녀 정책이 중국인구의 수억 명에 의해 낮춰지는 것이라고 평가된다.이런 절감에도 불구하고, 2005년 especially the boys, became known as "little emperors" for the attention and luxuries that were showered on them.In China's increasingly competitive society, parents these days are more concerned with their child's success in later life and are desperate to give Junior an early edge. "Today's moms and dads are looking for ways to get their kids ahead," says Christopher Mumford, chief operating officer of Beijing-based BabyCare Ltd., which sells nutritional products aimed at infants and pregnant women. "They are looking to supplement a kid's education starting from Day Zero."KIDDIE CASHThat's creating opportunities for companies peddling everything from health supplements to interactive English-language teaching software aimed at kids.Although no one knows exactly how big this market is, foreign companies are keen to sell to a potential customer base that grows by 22 million newborns every year.True, the majority of those babies are in the impoverished countryside, but what the cities lInc. is testing the waters in Shanghai with an interactive language course called English Time. The 200-lesson, 40-CD set takes as long as four years for a child to complete. After successful debuts in Taiwan and Hong Kong, Time Warner is expecting strong sales on the mainland -- despite the US$3,300 price tag. "Surprisingly, in Shanghai people will pay that kind of money," says Trevor E. Lunn, Time Life International's managing director for Asia. "People underestimate the purchasing power of the Chinese."Others are taking a more grass-roots approach. BabyCare sells its vitamins and supplements to young mothers who attend direct-sales sessions. Key to the company's message is the role of prenatal and infant nutrition in a child's ability to learn."I wasn't healthy during my pregnancy and was lacking parenting information," says 24-year-old Wei Yen. She learned the importance of nutrition the hard way: Her son, now two years old, suffered from a series of illnesses until Wei enrolled i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