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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세덕의 고목
    함세덕 - 1. 함세덕의 생애 (咸世德, 1916∼50)1916년 인천에서 출생하여, 인천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그가 유년기를 보낸 목포항과 청소년시절의 인천항 주변은 아름다운 자연조건과 함께 고향으로서 식민지적 삶의 치열한 현장이었기에 이 같은 성장 환경은 뒷날 작품의 소재로 애호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리얼리즘으로 발전되었다.함세덕은 졸업 후 동료들이 흔히 찾아가는 금융계를 포기하고 상경하여 서점의 점원이 되었다. 박봉의 고달픈 생활이었으나 그곳에서 희극과 연극에 관한 책읽기, 글쓰기가 본격화 되었다. 희곡집 《동승》에서는 이 시기에 독서한 서구 작가와 관련하여 쇼오, 슈니츨러, 스트린드베리, 로망 로랑 등이 거명되기도 하였다. 그는 서점에 드나들던 김소운과 친분을 갖게 되었고, 그의 소개로 유치진을 알게 되었다.1936년 《조선 문학》에 단막극《산허구리》를 발표하였고, 1939년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연극제에 《동승》으로 참가하였다. 1940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해연(海燕)》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낙화암》《무의도기행》등을 발표하면서 극작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갔다. 연극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에도 함세덕의 생활은 어려워서 그 아우가 연습장에 도시락을 싸다주는 형편이었다. 이런 형편에도 그는 연극에 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일본을 드나들었다. 일본에서 견문을 쌓고 귀국하여 현대극장에서 한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을 무렵, 그는 부모의 권유로 결혼하였으나 2년여 만에 합의하여 서로 헤어졌다. 《흑경정》《추장 이사베라》《에밀레종》등 친일 성향의 작품을 쓰기도 했다. 8.15광복 후 조선연극동맹에 참여하여《기미년 3월1일》《고목》《태백산맥》등 민족주의와 좌익노선에 따라 작품을 발표하였다.「태백산맥」이 공연될 무렵부터 좌우익 청년들의 폭력적인 대립과 테러가 점차 거세지기 시작하였고, 우익의 대표작가인 유치진과 좌익의 대표작가인 함세덕 사이의 관계도 점차 멀어지기 시작하였다. 남한 측의 좌익에 대한 압박과 검거, 남한의 청년들과 예술인들에 대한 북한그 아내도 월북하였다. 이북에서 아이를 하나 낳았으나 곧 죽었다.그는 박영호(朴英鎬)가 주도한 평양의 북조선연극동맹에 가담하여 남한사회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사회주의 리얼리즘 극을 몇 편 쓴 바 있는데, 그 대표작이 바로 이승만(李承晩)과 그의 주변 정치가들을 매도한 〈소위 대통령〉이라는 작품이다. 그 이후 그는 한 두 편의 희곡을 더 쓰고 1950년 6월 29일, 전쟁 중 서울에서 죽었다.2. 작가 활동1936년 〈조선 문학〉 9월호에 〈산허구리〉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온 뒤, 10여 년 동안 약 15편의 희곡을 발표했다. 작품세계를 주제와 사상에 따라 3가지로 나누어 보면, 첫째, 리얼리즘 극으로, 한 어부의 가족을 통해 어민의 비참한 생활을 보여준 처녀작 〈산허구리〉, 〈무의도기행 舞衣島紀行〉(인문평론, 1941. 4)이 이에 속한다. 둘째, 낭만주의 극으로, 1939년 〈동아일보〉 주최 2회 연극경연대회에 출품한 〈동승 童僧〉(일명 〈도념 道念〉), 194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해연 海燕〉 등이 이에 속한다. 셋째, 사회주의 리얼리즘 극으로, 일제강점기 말기 일제의 수탈로 인한 농민의 빈궁한 현실을 그린 〈감자와 쪽제비와 여교원〉(조광, 1940. 1~4), 이승만을 상징하는 정치가를 풍자적으로 그린 〈고목〉(문학, 1947. 4)이 이에 속한다.① 모방 작가?「산허구리」와 아일랜드 작가 싱그(Synge, J. M.)의 「바다로 가는 기사들」을 비교해 보면, 작품의 배경, 소재, 구성, 인물, 대사, 분위기, 등에서 유사한 요소를 찾아 볼 수 있다.그러나 「바다로 가는 기사들」에서 바다는 인간들을 끊임없이 패배시키는 절대적인 힘으로 설정되어 있는 데 반해서, 「산허구리」에서는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싸워야 하는 대상으로 설정되어 있다. 전자에서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대결과 패배를 숙명적인 실존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현실 문제를 배제시키고 있는데 반해서, 후자에서는 식민지시대의 서민들의 현실, 특히 가난한 어민들의 경제적 조건당대 서민들의 모습인 것이다. 요컨대 전자가 한 편의 ‘죽음의 시’로서 승화되어 있는 반면에 후자는 어민의 구체적인 실상을 제시하는데 치중하고 있다.「추석」은 머레이(Murray.T.C)의 「장남의 권리」를 모델로 한 작품으로 그의 작품 가운데 모작적인 성향이 가장 짙게 드러나 있다.「추석」에서는 하키 경기를 추석날 씨름 경기로, 말 대신에 소를, 형이 고학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출세하지 못한 것과 자신이 가난 때문에 약혼자와 혼례를 올리지 못하는 것을 차자의 갈등이유로, 장자를 식민지시대 지식인들의 좌절의 한 전형으로, 장자가 우승으로 받은 소를 팔아 차자의 혼례비로 사용하도록 설정하거나 변용시킨 것 등이 새롭게 달라진 점이라 하겠다. 모작적인 성향이 짙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한국 농촌을 배경으로 한 향토성 짙은 인물의 성격 추구와 현실감 짙은 대사의 재치는 그의 창조적 수용 노력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해준다.② 광복 이전 - 친일극함세덕은 어려운 형편에도 연극에 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일본을 드나들었다. 시기와 일본에서의 활동양상은 분명하지 않은데, 아마도 공백기로 드러나는 1942년 5월부터 43년 11월 사이에 전진 좌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혁명가가 못되는 옹졸한 나는 「무영탑」 「낙화암」 「에밀레종」 등의 낭만 극으로 향수와 회고적인 민족감정에 호소하여 일제에 소극적이나마 반항하였고, 「추장의 말로」「뿌뿌랑」(殉死) 등을 극화하여 약소민족의 비분을 노래했지만, 결과에 있어서는 조선 문화의 정한 발전에 역행적 역할을 한 것에 불과하게 되었다.작가의 말 대로 일제에 소극적으로 반항하였다면, 과연 그 반항은 어느 정도였을까. 아울러 스스로 민족문화 발전에 역행적 역할을 하였다면, 과연 그 역행은 어느 정도였을까. 이러한 문제를 규명하기 위하여 그의 역사극인 「에밀레종」을 분석해 보았다.「에밀레종」(『대동아』 42.3)은 1943년 4월 극단 현대극장에 의해 공연되었다.이 작품에선 상대적으로 일본에 대하여 우호적인 요소가 다분히 드러난다. 일본 담은 의도는, 이러한 역사적 사례를 통하여, 조선인에 대한 일제의 강압과 날로 늘어나는 친일주의자들의 추태를 우의적으로 풍자하고 넌지시 비판하려는 취지로 해석할 수 있다. 작가가 지적한 소극적인 저항이란 바로 이러한 취지를 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같은 역사적 상황 속에서, 일본과 중국의 관계를 나란히 다루면서, 한편에서는 친일하면서 다른 한편에서 중국 측을 비판한 내용을 가지고, 유독 식민지시대의 일제에 비유적으로 항거한 주제라고 풀이하는 것은 무리한 주장이요, 일종의 궤변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③ 광복 이후 - 좌익경향극광복 이후 그는 앞서 언급한 대로 민족주의와 좌익노선에 따라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가 좌익에 가담한 까닭은 깊이 알 수 없었으나, 대부분의 당시 작가들이 그러했듯이, 그 역기 일제잔재청산과 인민민주주의 건설을 소리 높여 주창하는 좌익세력에 가담하는 것이, 민족적인 양심과 예술가로서의 진지성을 견지하는 것으로 동일시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는 낙랑극회를 조직하고 민족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46년 가을 이후부터 남로당 산하의 조선연극동맹(45년 12월 결성)에 가담하여 활동하다가 월북하였다. (姜桂植 증언) 이 시기에 그는 쉴러의 「군도」를 번안한 「산적」, 「기미년 3월 1일」, 일제 말기 춘추지에 실렸으나 전면 삭제당한 「감자와 쪽제비와 여교원」을 개작한 「하곡」, 「태백산맥」 등을 공연하였으며, 「고목」을 발표하였다.「기미년 3월 1일」(한국연극, 90,6 - 7)은 1946년 4월 조선연극동맹이 주최한 제 1회 3·1기념연극대회에서 공연되었다. 당시는 아직 좌익과 우익의 대립과 갈등이 노골화되지 않은 시기여서 연극대회 참가 작가를 좌익에 국한시킨 것은 아니었다. 함세덕 역시 아직은 연극동맹의 회원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예술적인 의의보다 3·1독립투쟁을 소재로 하여 새로운 외세인 미군정에 대항하는 민족주의를 부각시키고 아울러 작가의 눈에는 신선하게 보이는 사회주의적인 이념에 편승하여 만들어진 것이다되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설정된 여학생(정향현)은 제 1막과 제 5막에서 잠시 얼굴을 내밀 뿐, 나머지 부분은 전부 친일파와 기성세대를 비판하기 위한 장면으로 활용된 것이 모두 이런 이유로 판단된다.3.은 1947년 문학 동맹의 기관지 《문학》에 발표한 3막극 구성의 비교적 긴 작품으로, 박거복이라는 인물의 시대적 상황에 따른 맹목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변신을 다른 일종의 풍자적 희극으로, 고목의 처리를 통한 봉건잔재와 일제잔재의 시대적 부침을 극명하게 표출하고 있다.은 를 개작한 것으로 는 일본 동경 외곽 작은 동네를 배경으로 전당포 주인네 마당에서 하루 동안에 일어난 사건을 다른 1막극이다. 이 작품은 일제 식민지 정책에 의한 전쟁 참여의 당위성과 함께 이에 대한 선전 · 선동, 그리고 전쟁에 필요한 각종 물자 헌납을 유도하고 있다. 때문에 친 일극으로서 위상이 뚜렷하다. 그런데 여기에 등장하는 각종 모티브와 ‘느티나무 벌목’으로 표상되는 갈등 양상이 그대로 에 원용되어 나타나고 있다. 즉 나무 벌목이라는 상징적 표상으로 드러나는 갈등 내용은 일본을 위한 전쟁 참여와 물자헌납을 둘러 싼 개인 욕심 대 공공성을 지닌 국가 이익이라는 것에서 시대적 상황의 변화로 해방공간에서 미군 정기에 쟁점사항 중에 현안인 친일파 문제와 좌익이라는 이념 대립형태로 바뀌어서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은 4개월 후 으로 다시 한 번 개작 된다.4.작품의 배경과 인물(1)작품의 배경고목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7월 어느 날 오후에 시작된 극적 사건은 같은 날 저녁 즈음에 끝난다. 이러한 극적 시간은 역사성에 철저한 기반을 두고 전개된다. 대홍수라는 사건은 당시의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46년 6월말에서 7월까지의 신문들의 「대홍수의 피해 상황과 피해복구에의 국민들의 동포애 발휘 호소」가 잘 말해 주고 있다. 함세덕은 해방 직후의 사회적 상황을 30년 이래 가장 큰 홍수를 겪고 난후의 상황으로 비유하고 있고 따라서 가장 중요한 현안은 ‘복구 작업’인 것이다. 그 복구 작업을 있다.
    인문/어학| 2006.10.22| 5페이지| 1,000원| 조회(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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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17세기 애정 전기소설 평가A좋아요
    17세기 애정 전기 소설문학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무한하다. 하지만 그 무한함과 함께 회의적인 생각도 함께 밀려온 적이 적지 않았다. 문학은 작가 자신이 생각하는 주제를 드러내고자 하는 의지와 함께 그 선택을 독자의 몫으로 남겨 놓는다. 그 선택이라는 것은 독자의 가치와 체엄 배경지식의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논할 것이 못 된다는 것이 종래 필자의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런 필자에게 과 을 다른 각도에서 조명 했던 교수님의 시각은 매우 새로운 것이었다. 고루하고 환상적인 요소로 가득하다고 생각했던 신화와 고소설 속에 그 시대의 사람들의 생각과 이념 · 갈등이 형상화 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모습을 조금씩 읽어 내면서 삶의 모습이란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지만 결국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나 서민들의 의식이 종래와 남다른 모습을 보이는 17세기의 애정 전기소설 , , , , 다섯 편은 이러한 필자의 생각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첫 번째 소설인 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촉주에 사는 주생은 누차 과거에 실패하자 벼슬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재물을 팔아 강호를 유람하게 된다. 전당에 이르자 기생 배도를 알게 되어 백년가약을 맺고 배도가 드나드는 노승상 집에 갔다가 탁월한 학식을 인정받아 승상의 아들 국영을 가르치게 된다. 또 주생은 승상의 딸 선화와도 사랑을 맺게 되나 배도에게 발각되어 헤어지고 배도는 세상을 떠난다. 장씨의 중매로 선화와 정혼했으나 그때 임진왜란 이 일어나 종군, 두 사람은 인연을 맺지 못하고 만다는 내용이다.작품의 첫 부분을 살펴보면 주인공인 주생은 누차 과거에 실패하자 배를 사고, 잡화를 거래함으로써 생계를 꾸려 나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주생의 모습은 17세기에 양반들이 종래에는 천시하던 상업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양반은 굶어죽어도 생산 활동에는 뛰어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전시대와는 달리 학문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생사를 위해 양반들도 상업에 종사해야 한다는이 담겨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배도가 주생에게 맹세의 글을 써달라는 대목에서 그 의가 더 확실하게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배도는 이익과 곽소옥의 사연을 언급하면서 주생에게 맹세의 글을 써줄 것을 요구 하는데이는 많은 독자에게 알려진 춘향전에서 춘향이 몽룡과 합방하기 전에 서약서를 요구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한편으로는 이익과 곽소옥의 사연은 비극적인 결말을 갖는 내용으로 이미 배도와 주생이 비극적으로 끝날 것에 대해 작가가 미리 복선을 깔아 놓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배도와 주생의 이런 비극적인 결말은 급격하게 마음이 변하는 주생의 태도에서도 짐작 할 수 있다. 주생은 노승상댁에 간 배도를 걱정하는 마음에 몰래 노승상댁에 들어가지만 순식간에 선화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배도를 선화에 비교하면서 배도를 폄하 하기까지 한다.선화에게 첫눈에 반한 주생은 자신의 처지에 심하게 갈등하다가 결국에는 선화의 방에 침입하여 선화와 동침하게 되는데, 이러한 주생의 행동은 충동적인 면도 적지 않게 있지만 자신의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한 계획성 있는 행동으로 생각된다. 배도와 함께 살고 있던 주생은 재산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사회적으로 명예로운 자리에 있는 인물도 아니었다. 단지 기생과 함께 사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기둥서방과 같은 존재였다. 이런 주생이 더 이상 잃을 것이라고는 목숨 밖에 없던 것으로 ‘잘되면 좋은 거고 아니면 죽고 마는 거다’라는 생각에서 선화를 통해 자신의 처지를 상승시키고자 했던 욕구가 주생에게 자리 잡고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주생에 대한 이런 필자의 생각은 주생이 배도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제문을 짓는 대목에서 더욱 굳히게 되었다. 주생은 겉으로는 배도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제문을 짓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그 내용을 살펴보면 꼭 그렇지 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주생은 ‘이제 누구를 의지 하는가?’하면서 배도의 죽음보다는 자신이 거처하고 의지할 만한 곳이 없음을 한탄하는 것이다. 주생은 배도를 사랑하지 않고 선화 다른 아쉬움으로 남았다.은 위생과 송숙방의 사랑을 다룬 애정 소설이다. 친구와 함께 배를 타고 놀던 위생은 우연히 배가 닿은 곳에서 배회하다 송숙방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친구의 질타로 인해 김생은 송숙방과 하룻밤의 인연만을 간직 한체 떠나게 된다. 후에 지인의 도움으로 김생과 송숙방은 다시 만나 사랑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다시 이별을 하게 되고 위생이 송숙방을 그리다 죽게 되자, 송숙방 마저도 자살한다는 비극적인 결말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위생과 송숙방의 만남은 주생전과 상당히 흡사한 면이 많은데 , 송숙방은 선화와는 달리 처음에는 힘껏 저항하다가 위생의 말투로 미루어 그의 신분을 짐작하고 태도를 바꾼다. 송숙방의 이런 처사는 필자로 하여금 의 양소유를 떠올리게 하였는데, 아마도 양소유가 여자들의 신분에 따라 달리 행동 했었던 것에 대한 기억이 상당히 강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또한 주인공 위생의 죽음이 의 배도처럼 너무 쉽게 이루어져서 아쉬운 면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죽은 위생이 장군의 꿈에 나타나 소낭자과 같은 무덤에 묻히지 못해 애석하다고 말하는 부분을 통해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접을 수 있었다. 위생이 꿈에 다시 나타남으로 해서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고 이는 곧 송숙방의 죽음과 직결되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 부분에서 위생이 상당히 보수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송숙방과 함께 묻히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을 얘기함으로써 송숙방은 비통함을 이기지 못해 결국에는 자결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이는 위생이 살아있는 송숙방을 죽음에 몰아 놓은 것 과 같은 인상을 주었는데 이 모습이 필자에게는 죽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고 싶은 보수적인 남성의 모습으로 다가 왔다.한편으로는 위생의 행동이 당시 사대부들이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행동을 대변하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위생이 송숙방을 만나는 것은 위생이 집에 갇히게 되면서 어쩔 수없이 밤을 그곳에서 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이다. 유교적인 이념의 틀에 갇혀 사어느 봄날, 가난한 양반인 유영이 안평대군의 수성궁에 놀러갔다가 취몽 간에 안평대군의 궁녀였던 운영과 그녀의 애인 김진사를 만나 그들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듣고 깨어 보니 꿈이었다는 몽유록계 소설이다. 안평대군에게 학문을 배우고 다른 궁녀들에 비해 질 높은 삶을 누리지만 세속과는 격리된 궁중의 구속적인 생활 속에서 대군의 문중에 출입하는 김진사의 모습을 보고 연정이 끓어오른 운영은 남의 눈을 피해 그와 서신을 교환하고 밀회를 하다가 발각되어 옥중에 갇힌 끝에 자결하며, 궁 밖에서 운영을 기다리던 김진사도 그녀의 죽음 후에 운영의 명복을 빌어준 후, 식음을 전폐하다 결국에는 죽음에 이른다는 내용이다.을 통해 유교적 질곡으로 인해 빚어진 당대의 비극적인 사랑과 새롭게 성장하는 계층에 대한 작가의 적대의식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어서 은 당대의 사회모습을 다양하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된다.필자는 노비 ‘특’에 대한 작가의 인식이 상당히 적대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도 새로웠지만 그런 노비계층조차 상대하기 어려웠던 당대의 양반들의 모습이 더 새로웠다. 김진사는 노비 특을 미워하고 신뢰하지 못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특에게 의지해서 자신과 운영과의 관계를 발전 시켰다. 작품을 전반적으로 다시 보아도 운영이 살아 있는 동안 운영과 김진사의 만남은 주로 특의 노력으로 인해 이루어 질뿐 김진사의 노력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필자는 이에 김진사가 비록 어린나이에 학술은 뛰어날지 모르지만 현실적인 대응능력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이 운영의 패물을 차지하고, 명복을 빌어주기 위해 절에 가서도 패륜아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김진사는 분개하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어떠한 보복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이는 특의 간사함을 두드러지게 드러내고자 했던 작가의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그만큼 김진사가 현실에 대한 대응능력이 부족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필자의 생각이다.또한 안평대군의 문책에 궁녀들은 한결 같이 남녀의 정욕은 인간의 자연스었다는 대목은 조금은 억지스럽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는 아마도 작가가 안평대군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호의적인 감정이 작용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이라고도 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젊은 선비 김생이 하루는 성 밖 경치 좋은 곳에서 놀다가 한 미인을 발견하고 황홀하여 그 뒤를 따랐다. 상사동 어느 허술한 집으로 들어간 그녀의 정체를 수소문해 보니 이름은 영영이고 회산군의 시녀로 궁 밖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몸이었다. 상사병이 들어 일어나지 못하던 김생은 여러 곡절 끝에 약속된 날 궁중에 들어가 영영과 하룻밤 운우의 낙을 이룬다. 그 후 3년 동안 영영을 만나지 못한 김생은 과거에 급제하고 친구 이정우의 노력으로 영영과 백년해로 하였다는 줄거리이다.는 등장인물이나 내용의 전개에 있어서 흡사한 하다는 생각을 상당히 많이 한 작품 이었다. 그러나 는 과는 확실히 다른 특성을 가지고도 있었다. 다섯 작품 중 유일하게 남성의 지위가 여성보다 높기도 했지만, 이 비극적인 결말을 맺는 것에 비해 는 해피엔딩이었다.주인공 김생과 영영을 만나도록 계획을 세우는 ‘막동’은 의 ‘특’처럼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역활을 하고 있지만 간사하고 교활한 특과는 다르게 막동은 말 그대로 두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차이점을 보인다.또한 영영이 김생을 대하는 태도 면에서도 운영과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무조건 자신의 사랑만을 제일로 여겨 안평대군을 배신한 운영에 비해 김생을 사랑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분수를 지킨 영영의 태도가 필자에게는 더 합리적인 처사로 보였다. 물론 운영도 자신의 부모와 남은 궁녀들을 생각해서 월담할 계획을 세웠던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지만 이는 자신의 생각과 의지라기보다는 궁녀 초란의 훈계에 의한 결과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영영은 구애하는 김생에게 처음부터 자신의 현실적 처지를 설명하면서 그의 사랑을 거절하며, 가능한 회산군의 시종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이런 영영을 계속해서 설득시켜 동침하었다.
    독후감/창작| 2006.06.24| 5페이지| 1,500원| 조회(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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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이상의 날개
    날 개1.서론2.본론1)줄거리2)작가 이상3)초현실주의4)의식의 흐름5)작품해설3.결론1. 서론한국 현대문학을 빛낸 문인들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모던 보이’라고 불리는 천재작가 이상을 빼놓을 수는 없다. 평생 빗질 한번 해본 적 없는 듯한 봉두난발, 짙은 갈색 나비 넥타이, 구레나룻에 얼굴빛이 양인처럼 창백하고 중산모를 쓴 이상의 모습은 그의 모더니즘 문학과 비일상적인 기행과 맞물려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파격적인 내용과 실험적인 글쓰기로 당시 비평가들과 독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지만, 이상의 작품은 지금까지도 많은 비평가들에 의해 연구되고 재해석되고 있다. 그만큼 그의 작품세계는 시대를 앞서간 것이었으며, 온몸으로 ‘근대’라는 화두와 부딪치며 살다간 인물이었다. 그의 주옥 같은 수필들은 현대문학 100년이 넘는 오늘날까지 이상의 수준을 뛰어넘는 작품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수필문학 최고봉의 작품들로서, 그 빛나는 감각과 문장은 지금 읽어도 놀라울 만큼 신선하다. 이상은 20세기 한국문학사에서 명멸한 숱한 인물 가운데 가장 문제적 인물이며「날개」 는 한국 현대문학사 100년 동안 나온 작품 가운데 가장 문제적 작품이다. 때문에 우리는 스물일곱에 요절한 이 천재작가 이상의 글을 읽으면서 그의 생애와 세계관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2.본론1)줄거리유곽과 같은 구조를 가진 집들 속에 여려 가족들이 살고 있다. 이중 ‘나’의 방은 아내의 방을 거쳐 미닫이를 거쳐 미닫이를 열어야 들어 설 수 있다. 나의 방은 햇빛이 들지 않는 음침한 방으로 그곳에서 나는 매일 밤낮으로 잠을 잔다. 아내에게는 매일 같이 손이 온다. 아내가 외출하면 나는 아내의 방에서 아내의 화장품향을 맡고 거울을 보고. 돋보기로 장난을 한다. 아내는 잠든 내 머리 맡에 은화 한 푼을 두고 간다. 돈이 제법 모여 벙어리에 돈이 차자 나는 그걸 변소에 던져 버렸다. 벙어리에 돈을 넣는 것이 권태로웠기 때문이다.하루는 번화한 거리를 나갔지만 한푼의 돈도 쓰지 못한다. 나는 돈을 쓰는 방법마저 잊어 버렸다. 늘 잠만 자던 나는 외출의 피곤을 느끼고 돌아오지만 집에는 아내의 손이 와 있었다. 손이 가자 나는 아내의 방으로 건너가 아내의 손에 돈을 쥐어 주고 아내의 방에서 처음으로 잤다. 며칠 뒤에도 그렇게 했다. 삼일 후엔 아내가 미닫이를 열고 먼저 나를 이끌었다. 조촐한 음식까지 차려 두었지만 나는 어떤 선고가 내리지 않을까 두려웠다. 다음날부터 나는 아내의 방이 아쉬웠지만 돈이 없어 울고 있었더니, 아내는 돈을 쥐어 주며 자정이 넘거든 들어오라고 했다. 그 날 밤 외출로 비를 맞은 나는 감기로 앓아 눕게 되었고, 아내가 주는 약을 먹고 잠들곤 했다. 약을 먹고 잠만 자던 나는 어느날 아내의 화장대에서 감기약 대신 아달린을 발견했다. 나는 아내를 의심하며 산으로 그것을 가지고 갔지만, 약을 먹고 잠들고 말았다. 잠이 깬 후 집으로 돌아가자 손과 함께 있던 아내는 나를 덮치고 물어뜯었다. 그런 아내를 손이 데리고 들어갔다. 나는 거리로 나와 미스꼬시로 갔다. 나는 거기서 스물 여섯 해를 회고 했다. 이 때 정오 사이렌이 울었다, 굽어 보니 현란한 현실 속에 사람들이 수선을 떨고 있다. 나는 불현듯 겨드랑이가 가려움을 느꼈다. 그것은 내 인공의 날개가 돋았던 자국이다. 날개야 다시 돋아라. 한번만 더 날자꾸나. 나는 이렇게 외쳤다.2)작가 이상이상은 1910년 9월 23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서 2남 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김해경. 만 2세가 되던 해부터 큰아버지의 양자로 들어가 23세가 될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는데, 친부모와 양부모 사이에서의 심리적 갈등은 그의 문학에 나타나는 불안의식의 뿌리를 이루게 된다. 신명학교, 보성고보를 거쳐 1929년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했다. 경성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학내지에 시를 발표하기도 하는 등 문필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상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졸업하던 해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사가 되었으며, 조선건축회지인'조선과 건축'표지도안 현상공모에 1등과 3등으로 당선되는 등 그림과 도안에 재능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처녀작 [12월 12일]을 잡지 '조선'에 연재하면서부터다. 시인 정지용의 소개로 여러 편의 시를 잡지에 발표하기도 하고 '조선중앙일보'에 시 [오감도]를 발표하여 독자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항의를 받아 연재를 중단하는 일도 있었다. 1934년 우리 문학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문인들의 모임인 '구인회'에 가입해 그는 유명한 소설 [날개]를 발표했다. 1933년 각혈로 퇴직한 후 황해도 배천온천에서 요양하다 그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금홍을 만났다. 그뒤 다방 ‘제비’, 카페 ‘쓰루’, 다방 ‘69’ 등을 경영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1934년 김기림, 이태준, 박태원 등과 구인회에 가입했으며, 1936년 구인회의 동인지 '시와 소설'을 편집했다. 그해 6월 변동림과 결혼 뒤, 10월에 도쿄로 건너갔으나 이듬해 2월 불령선인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 강금되었다. 이로 인해 건강이 더욱 악화되어 1937년 4월 17일 도쿄 제국 대학 부속병원에서 만 26년 7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이상 그의 작품은 항상 독자를 외면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의 글을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자문에 대한 자답을 구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27년의 길지 않은 인생동안 오직 '나는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어한 그는 자아에 대한 인식이 깊어짐과 함께 후에는 정신적인 분열 현상의 증후까지도 나타난다. 날개의주인공은 바로 그런 자신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혹자는 그를 정신병자, 미친놈이라고 비판하곤 한다. 물론 그의 문학을 우리가 만든 문학감상기계에 넣는다면 쓰레기라는 답이나올 것이 분명하다 .허나 그의 작품을 작품으로써 보지 않고 그의 인생 삶으로 여겨 마음의 눈으로 평가한다면 오히려 실마리는 쉽게 풀릴것이다. 끝으로 이상을 한문장으로 줄인다면... '20세기에 살면서 21세기의 생각을 가진자'일 것이다3)초현실주의초현실주의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나 욕구가 논리적인 통제를 받기 이전의 상태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예술의 진정한 원리로 사고하는 경향으로 꿈과 현실, 지상과 천상, 의식과 무의식, 현상과 본질의 대립과 통일을 목표로 한다. 초현실주의는 논리적 규칙이나 질서를 무시하고 불연속선처럼 옮겨 적는 자동 기술법을 채택하여 꿈의 기록, 몽환의 이야기, 무질서한 영향들의 결과로 산출된 시와 그림, 역설과 꿈의 현실을 그린 미술들로 우리의 세계관을 바꾸고, 그렇게 함으로써 세계 자체의 변혁을 초래하고자 한다. 즉 초현실주의라는 것은 현실과 전혀 상관없는 이념이라는 뜻인 것이다. 현실이라는 것은 사회 통념 즉 사회에서 통하는 일반적이고 타당성있는 이념으로 유지되는 사회적 현실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학교 교육에 의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로써, 보통 사회에서 인정되고 받아들여지는 사고를 하며 행동하는 사회적 현실적 이념을 현실주의라고 할 수 있다.주로 현실은 이성적으로 감정(특히 성적 감정)을 억제하며 항상 의식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을 하며 행동을 하는 현실 상황이나 배경을 뜻하는 것으로 초현실주의는 이런 현실과는 전혀 상관없이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게 비합리적이고 말도 안되는 앞뒤가 안맞는 표현을 하는 이념을 뜻하는 것이다. 자동기술이라는 것은 아무런 합리적 생각이나 이성이 없이 무조건 되는대로 닥치는대로 이야기하고 앞뒤가 안 맞는 표현을 하는 기술법이다. 맞춤법은 말할 필요도 없고 앞뒤의 문맥이나 내용이 전혀 일관성도 없으며 되느대로 마구 지껄이는 마음대로의 기술법인 것이다.이것을 프로이드 정신 분석적 방법으로 해석하면 마음 속에 억눌려 있는 무의식 세계가 드러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상의 "나의아버지가나의아버지의나의아버지가되고…"식의 음송은 어떠한 논리적 질서나 인과관계를 살필 수 없다. 서로 무관한 이미지들과 단상들이 무의식적으로 나열되어 있을 뿐이다. 마치 꿈의 세계와 같은 것이다. 현실 속에서 이성에 의해서 억제 되어 있던 성적 감정이나 울분,두려움,괴로움,슬픔,사랑, 욕하고 싶은 마음,자유롭게 살고 싶은 욕구,항거하고 싶은 욕구,폭력의 욕구등등의 수많은 욕구를 마구 풀어 놓는 의미가 있어서 감정 해소에 의의가 있다는 것이다. 마치 현실 속에서도 꿈처럼 살아가고 꿈 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기법이다. 표현할 수있는 꿈 속의 문학 기법인 것이다.이상은 초현실주의적인 경향의 문학을 우리 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창작한 문학가이다. 초현실주의적 경향은 현대 자본주의의 물질 문명의 발달 속에서 현대인의 진부한 삶을 살아가는 일상적 자아와 꿈 속이나 잠재의식 속의 본래적 자아의 분열을 사회 현실과의 관계속에서가 아니라 내면적인 자기 성찰의 방법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1930년대에 우리 나라가 식민지 치하에서 경험한 도시 문명의 발달로 말미암은 현대인의 자아 분열을 처음으로 그려냈었고, 감정을 배재한 심리 서술 위주의 자동 기술법으로 실험적 성격의 작품을 창작했다는 데에서 그의 작품은 의의를 갖의며, 이상의 모든 시와 소설은 초현실주의적 경향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소설 '날개', '지주 회사', '종생기'가 있다.4)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이 기법은 감각 지각이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인 사고, 기억, 연상 등과 뒤섞이게 되는 등장 인물의 끊임없는 의식의 흐름을 표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인물의 무한한 사고를 통해서 의식과 무의식의 연속적인 흐름을 제시하는 것이다.겉으로 보기에 비문법적인 언어의 흐름을 하나로 묶는 결속체는 논리적 관계를 나타내는 문법의 틀보다는 병치(倂置)에 의해 작동하는 연상적 논리이다. 정신작용을 재현하는 의식의 흐름은 그 성공이 주의 깊은 선별 과정에 좌우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이고 억제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초현실주의의 '자동기술법'과 연관성이 많다.우리 시의 경우 장경린의 는 의식의 흐름을 활용한 시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 이 시는 의식의 흐름을 시간 단위별로 기술하고 있는데 이때의 시간은 일상의 시간이 아니라 의식 속의 흘러가는 시간인 것이다.
    인문/어학| 2006.04.05| 4페이지| 1,000원| 조회(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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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학]변형규칙의 종류
    변형규칙의 종류변형규칙은 그것이 통사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이동변형, 삽입변형, 그리고 탈락변형 세 가지 종류로 구분 할 수 있다.이동변형은 통사구조의 구성성분을 이동시키는 규칙들을 가리키는데, 이들은 일반적으로 구절표지의 선형구조 및 계층구조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동변형에 속하는 것은 목적어 이동규칙과 수동문 변형규칙 그리고 접속 재구성 규칙등 이다.1.이동변형(1)목적어 이동규칙① 아래의 도표와 같은 구절구조에 적용되어 직접목적어(NP₃)를 주어(NP₁) 앞으로 이 동시키는 변형 규칙을 ‘목적어 이동규칙’ 이라 한다.SNP₁ VPDet N NP₂ NP₃ VDetN N VS T SE이신사저학생 책 보내 었 다[도표1-1]② 목적이 이동규칙의 구조기술 부분구조기술 : NP₁-NP₂-NP₃-V ('-'는 구성선분들의경계를 나타냄).목적어 이동규칙은 위에 명시된 구조기술과 같이 구조적 분석이 가능한 통사구조에만 적용될 수 있다.③ [도표1-1]에서 직접 목적어(NP₃)를 주어 앞으로 옮기면 [도표1-2]와 같은 구조가 도출된다.SNP₃NP₁ VPNDetNNP₂ VDetNVS T SEPast Dec책이 신사 저 학생 보내 었 다[도표1-2]④ 구조변화 : NP₃-NP₁-NP₂-?-V '?'는 NP₃가NP₁의 좌측으로 옮겨감으로써NP₃가 탈락되어 없어졌음을 나타낸다.⑤목적어 이동변형의 구조기술과 구조변화 부분을 합치면 다음과 같이 되는데 여기서 이중 화살표 는 변형의 방향을 가리킨다.구조기술: NP₁-NP₂-NP₃-V ?구조변화: NP₃-NP₁-NP₂-?-V(2)수동문 변형규칙NPV순경도둑놈잡았다NPvNPVsAUXVs도둑놈순경에게잡히었다①국어의 수동문 규칙은 이동변형과 삽입변형을 동시에 수행하는 변형규칙으로서 아래 문장의 심층구조인 [도표1-3]을 [도표1-4]로 변형시킨다.SNPVPSNPVP[도표1-3][도표1-4]② 수동문 규칙은 도표[도표1-3]의 주어와 목적어의 위치를 서로 바꿈과 동시에 주어에는 행동의 동작주를 나타태주는 조사 ‘에게’를, 본 동사에는 수동 보조어간인 ‘히’를 삽입 시킨다.2. 삽입변형.삽입변형은 구절표지에 새로운 언어표현을 도입하는 변형규칙을 가리키는 것으로 삽입변형에 의하여 구절표지에 삽입되는 언어표현은 일반적으로 그것이 삽입되는 구절표지의 의미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1)주어표지 삽입규칙① 주어 표지 삽입규칙구조기술 : NP -VP ?1 2구조변화 : 1#이 2(주어가 모음으로 끝나면 주어표지는 ‘가’가 된다. )② 주어표지 삽입규칙은 [도표2-1]의 구절표지를 [도표2-2]의 구절 표지로 변형시키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SNPVPNP이SNPVP[도표2-1] [도표2-2](2)목적어삽입규칙① 구조기술 : NP-[VP (NP)-NP-V]VP ?1 2 3 4·구조변화 : 1 2#에게 3#을 4(간접목적어가 비생물 명사일 경우 목적어 표지는 ‘에’가 된다. 그리고 직접 목적어가 모음으로 끝나면 목적어 표지가 ‘를’이 된다.)※‘#’ 부호는 Chomsky 첨가 방식을 가리킨다.② 두 번째 항에 괄호를 친 것은 간접목적어를 포함하지 않은 구절표지에도 이 규칙을 적용하기 위함이며, 이 규칙에서 제 2,3,4 항을 ‘VP'로 표지된 대괄호 속에 포함 시킨 것은 이들이 VP의 지배를 받아야함을 표시하기 위해서이다.(3)재귀 대명사화 규칙①주어표지 삽입규칙이나 목적어표지 삽입규칙과는 달리 구절표지에 이미 잇는 구성성분을 ‘자기’로 대치한다.SNPVVPSNPVVPNP₂V철수자기미워한다NP₂V철수철수미워한다② 재귀 대명사화 규칙은 도표 [도표2-3]의 목적어를 탈락시키고 그 자리에 ‘자기’를 삽입하여 [도표2-4]를 생성한다.[도표2-3][도표2-4](4) 보문소 도입규칙① 보문소 도입규칙구조기술 : X -[sX - V]s - X -V*?1 2 3 4 5구조변화 : 1 2 3 +Comp4 5'Comp'는 보문소를 포괄하는 대표기호 이며, ‘+’는 상위문의 동사 (V*)에 의해 선택된 보문소가 내포문 동사(V)의 구성성분으로 흡수됨을 가리킨다.② 보문소 도입규칙은 삽입변형의 에로 다음의 문장에서 보문소 ‘는’은 심층구조에 없으며 후에 보문소 도입규칙에 의해서 구절표지에 도입된다.철수는 영어가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3.탈락변형(1)접속삭감규칙①접속 복합문이 형성될 때 접속성분의 일부가 탈락되는 것을 접속삭감 이라고 부르며, 접속삭감이 일어나는 방향은 삭감되는 구성성분에 따라 다르다. 다시 말해서 삭감되는 구성성분의 종류에 따라 접속삭감이 앞의 접속성분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뒤의 접속성분에서 일어나기도 한다.② 영어에서의 접속삭감은 국어의 접속삭감과 그 방향이 반대이다. 동사가 같은 문장들이 접속될 때 접속삭감이 국어에서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일어나는데 반하여 , 영어에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일어난다. 그리고 목적어가 같은 문장들이 접속될 때 접속삭감의 방향이 국어에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영어에서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일어난다.③ 일반적으로 자연어에서 접속삭감이 일어나는 방향은 삭감될 구성성분이 뻗어나온 가지의 방향에 따르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가지의 방향이 오른쪽이면 접속삭감은 왼쪽으로, 가지의 방향이 왼쪽이면 접속삭감은 오른쪽으로 일어난다.(2)관계절 형성규칙①관계 명사구 탈락 : 관계절 내의 명사구를 삭제하는 규칙으로, 이 규칙은 관계절의 수식을 받는 명사구와 관계절 내의 어떤 명사구와의 사이에 상호지시성이 성립되면 반드시 적용되애 한다.② 관계 명사구 탈락규칙구조기술 :[NP[s X-NP-X]s-MP]Np1 2 3 4구조변화 : 1 ? 3 4조 건 : 2는 4와 상호지시적이어야 한다.③시제 관형화 규칙 :관계절의 시제를(관계절의 문장어미를 탈락시키면서)적절한 관형형으 로 변형시킨다.
    인문/어학| 2006.04.05| 4페이지| 2,000원| 조회(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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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학]변동규칙의 순서
    변동 규칙의 순서한 형태소에 몇 가지의 변동 규칙이 적용되어 변이형태를 이끌어 낼 때, 그 규칙들은 차례를 지켜 적용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값}에서 「감(-만)」을 이끌어 낼 때에는 ‘겹받침 줄이기’와 ‘콧소리 되기’의 두 규칙이 적용되는데, 만일 ‘겹받침 줄이기’에 앞서 ‘콧소리 되기’가 적용되면 /*Kapn-/이 이끌려 나온다. 그러므로 ‘겹받침 줄이기’를 먼저 적용하고, 다음으로 ‘콧소리 되기’를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변동규칙은 차례를 지켜 적용되어야 올바른 변이형태를 이끌어 낼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변동규칙과 그 적용순서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1.겹받침 줄이기①겹받침의 둘째 닿소리는 끝소리 자리에서 줄어진다. 다만 줄어진 뒤에 뒷소리에 대한 ‘울림소리 되기’의 음운규칙은 적용되지 않으며, /ㄹ/과 , 그와 다른 자리에서 나는 닿소리가 어울린 것은 앞의 /ㄹ/이 주는 것이 원칙이다.예)밖, 넋-, 앉-, 많 (소).②적용순서 : 이 규칙은 뒤의 2규칙에 뒤따른다.2.ㅎ 끝소리 자리 바꾸기①/ㅎ/ 끝소리 다음에 거센 짝이 있는 약한 소리가 따르면, 서로 자리를 바꾼다.예) 놓다, 놓고, 놓지, 많다.②적용순서 : 이 규칙은 1규칙에 앞선다.3.입곱 끝소리 되기.① 소리 자리에서 나는 장애음은 같은 서열의 약한 닫음소리로 중화된다. /ㅎ/ 은 혀끝으로 서열을 옮긴다. 또한 합성어의 둘째 말이 자립형식일 때에는, 소리이름이 일어나기 전에 두 형태소 사이에 음절의 경계를 두었다가, 이 규칙이 적용되고 난 뒤에는 이 경계를 없애야 한다.예) /ㄱ/ 부엌 ,/ㄷ/옷, 있-. 젖, 낮, 꽃, 밭, 같-, /ㅂ/ 잎, 높-, 읊-② 적용순서 : 이 규칙은 앞의 1,2 규칙에 뒤따른다.4. ㄹ 머리소리 규칙①/ㄹ/ 첫소리의 형태소가 말의 첫머리에 올 때에는 /ㄹ/ 은 /ㄴ/ 으로 바뀐다.예)로인 →노인, 량심→냥심,5.ㄴ 머리소리 규칙① 말의 첫머리에서 , /i,j/앞의 /ㄴ/은 없어진다.예) 니토→이토, 여자→여자, 리화→니화→이화, 량심→냥심→양심.② 적용순서 : 이 규칙은 앞의 4 규칙에 뒤따른다.6.ㄴ의 ㄹ되기/ㄴ/과/ㄹ/은 그 차례가 어떻든 이어 날 수 없으므로 , 이러한 이음 (ㄴ+ㄹ, ㄹ+ㄴ)에 있어서는/ㄴ/이 /ㄹ/로 바뀐다.예) 천리[철리], 칼날[칼랄], 땔 나무[땔:라무], 생산량[생산냥].7.ㄹ의 ㄴ되기① /ㄹ/은 /ㄹ/아닌 다른 닿소리 뒤에서는 /ㄴ/으로 바뀐다.예) 담력[담:녁], 침략[침냑], 강릉[강능], 항로[항:노], 대통령[대:통녕]② 적용순서 : 이 규칙은 앞의 1,3 규칙에 뒤따른다.8.콧소리되기①/ㄱ, ㄷ, ㅂ/은 콧소리 앞에서 같은 서열의 콧소리로 바뀐다.예)흙내→흑내→흥내, 닦는다 →닥는다→당는다.② 적용순서 : 이 규칙은 앞의 1,3 규칙에 뒤따른다.9.입천장소리 되기①혀끝터짐소리는 /l/ 앞에서 같은 계열의 불갈이소리로 바뀐다.예)굳이, 땀받이, 같이, 밭이, 닫히다.② 적용순서 : 이 규칙은 뒤의 16 규칙에 뒤따른다.10.홀소리 어울림/ㅓ/로 시작되는 씨끝(맺음과 안맺음)은 밝은 홀소리 (ㅏ , ㅗ)뒤에서는 /ㅏ/로 바 바뀐다.예) 나아, 나아도, 막아, 막아도, 얇아, 얇아도, 돌아, 돌아도.11.ㅂ의 공깃길 닮기①/ㅂ/ 끝소리를 가진 풀이씨의 줄기 가운데 특별한 것은, 그 /ㅂ/이 홀소리 사이에 놓이게 되면, 홀소리의 큰 공깃길을 담아 /w/로 바뀐다, 다만 /l,ㅡ/앞에서는 /w/가 없어지되/ㅡ/를/ㅜ/로 바꾼다.② 적용순서 : 이 규칙은 앞의 11 규칙에 뒤따른다.12.ㄷ 의 공깃길 닮기./ㄷ /끝소리를 가진 풀이씨의 줄기 가운데 특별한 것은, 그 /ㄷ/이 홀소리 사이에 놓이게 되면, 홀소리의 큰 공깃을 닮아 /ㄹ/바뀐다.예)듣+어→들어, 묻+었다→물었다, 걷+어라→걸어라.13. l 치닮기.l앞 음절의 뒤홀소리 계열은 뒤 음절의 / l /를 닮아 앞홀소리 계열로 혀의 자리를 옮기 는 일이 있다.예) ㅏ → ㅐ 잡히다→잽히다, 막히다→맥히다, 낚이다→낶이다, 안기다→앤기다ㅓ → ㅔ 먹히다→맥히다, 꺾이다→껚이다, 벗기다→벳기다ㅗ → ㅚ 뽑히다→뾥히다, 녹이다→뇍이다, 속이다→쇡이다, 옮기다→욍기다ㅜ → ㅟ 죽이다→쥑이다ㅡ → ㅣ 뜯기다→띧기다14.끝소리 자리 옮기기「혀끝(ㄷ, ㄴ)-입술(ㅂ, ㅁ)-뒤혀(ㄱ)」의 닻소리가 이 차례로 ‘끝소리-첫소리’로 이어나면, 앞 소리는 뒷소리의 자리로 옮기는 일이 있다.(혀끝-입술)/ㄷ-ㅂ/→/ㅂ-ㅂ/:엿보다, 갓방./ㄴ-ㅂ/→/ㅁ-ㅂ/:신발./ㄴ-ㅂ/→/ㅁ-ㅂ/:신문, 눈물.(혀끝-뒤혀)/ㄷ-ㄱ/→/ㄱ-ㄱ/: 벗기다,받고./ㄴ-ㄱ/→/ㅇ-ㄱ/: 벗기다,(입술-뒤혀)/ㅂ-ㄱ/→/ㄱ-ㄱ/:밥그릇./ㅁ-ㄱ/→/ㅇ-ㄱ/:감기.예)15.반홀소리되기성절 홀소리가 반홀소리가 되어 뒤의 홀소리와 한 음절이 되는 일이 있다.예)/i→j/:그리 +어 →그려, 꾸미+었다→꾸몄다./o,u,?→w/:보 +아라→봐라, 오+아서 →와서, 두 +어라→둬라./y→?/: 뛰+어→/t'??/, 쥐+어→/t???/.16.거센소리 되기① 거센소리의 짝이 있는 약한 소리는 /ㅎ /과 이어나면 거센소리로 줄어진다.예) /ㄱ + ㅎ→ㅋ/ : 먹히다, 막히다./ㄷ + ㅎ→ㅌ/ : 옷하고(→옫하고), 밭하고(받하고), 묻히다(→무티다→무치다)/ㅂ + ㅎ→ㅍ/ : 잡히다, 입학./ㅈ + ㅎ→ㅊ/ : 잦히다./ㅎ+ㄱ→ㄱ+ㅎ→ㅋ/ :좋고, 많기./ㅎ+ㄷ→ㄷ+ㅎ→ㅌ/ :.좋다, 많다./ㅎ+ㅂ→ㅂ+ㅎ→ㅍ/ : *앓브/ㅎ+ㅈ→ㅈ+ㅎ→ㅊ/ :많지, 그렇지.② 적용순서 : 이 규칙은 앞의 2,3 규칙에 뒤따른다.17.ㅡ 없애기줄기 끝의 /ㅡ/는 /ㅓ/와 뒷가지 「-이」 앞에서 없어지며, 줄기 끝이 「르」인 것의 대부분은 /ㄹ/소리가 겹쳐진다.예) 뜨+어서→떠서, 끄+어라→꺼라, 다르+이→달리, 너르+이다→널리다.18.고룸소리 없애기고룸소리의 /ㅡ/ 는 홀소리와 /ㄹ/ 뒤에서 줄어진다.예) 보+으니→보니, 주+으며→주며, 울+으며→울며.19.ㅓ 없애기①씨끝 처음의 /ㅓ/는 /ㅏ,ㅓ/와 , 그 ‘l 치닮기’로된 /ㅐ,ㅔ/뒤에서 줄어지는 일이 있다.예) 가+어서→가아서→가서, 서+었다→섰다, 개+어서→개서.② 적용순서 : 이 규칙은 앞의 10 규칙에 뒤따른다.20. ? 없애기①갈이소리와 불갈이 소리에 /j/가 이어 날때에는 /j/가 없어진다.예) 하시+었다→하셨다→하섰다.가지+어라→가져라→가저라.바치+어도→바쳐도→바처도.② 적용순서 : 이 규칙은 앞의 15 규칙에 뒤따른다.21. ㄹ 없애기① 줄기의 끝소리 /ㄹ/은 / ㄴ,ㅂ,ㅅ,ㅗ/와 매김꼴 씨끝 「-을」앞에서 줄어진다.예) 놀+으니→놀니→노니, 놀+습니다 →놀ㅂ니다→놉니다, 놀+으시다→놀시다→노시다, 놀+으오→놀오→노오, 놀+을(때)→놀ㄹ→놀.② 적용순서 : 이 규칙은 앞의 18 규칙에 뒤따른다.22. ㅅ 없애기
    인문/어학| 2006.04.05| 4페이지| 2,000원| 조회(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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