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제목데드맨 워킹(Dead Man Walking, 1995)▷ 감 독팀 로빈스▷ 출 연수잔 서랜든, 숀 펜, 로버트 프로스키, 레이몬드J☞ 영화 줄거리 및 느낀점헬렌 프레전 수녀(수잔 서랜든)는 뉴올리안즈 교외 세인트 토마스시의 흑인 거주지역에서 평복 차림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수녀이다.틈틈이 시도 쓰는 헬렌 수녀에게 어느 날 매튜 폰스렛이란 사형수로부터 한통의 편지를받게 된다. 그는 감옥생활의 외로움과 고통을 달래줄 얘기 상대가 필요하다고 호소하며면회가 불가능하다면 편지라도 써달라고 애원한다.이윽고 만나고 싶다는 편지가 날아오게 되는데, 변호사 아버지를 둔 유족한 집안 출신인헬렌 수녀는 끔찍한 죄를 지은 살인범의 간절한 호소를 뿌리치지 못하고 교수 신부(팔리신부)와의 면담 끝에 그를 만나기로 결심한 후 사형수 감방(death row)으로 그를면회하러 간다.교도소내 교화사 팔리 신부는 헬렌 수녀에게그런 흉악범이 도움을 청하는 것은 십중팔구이용해 먹을 속셈인 것이니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한다.특히 오랫동안 여자를 본 적이 없으므로 아주권위적으로 대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충고해준다.매튜 폰스렛은 6년전 친구인 비텔로와 함께 데이트 중이던 연인을 강간한 후, 잔혹하게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 게다가 아주 비열하고 불량스럽고 자신의 죄를조금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으로 언론과 사람들에게 크게 알려진 인물이다.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형 집행을 며칠 앞두고 사형수 매튜 폰슬렛(숀펜)은 자기는사람을 죽이지 않았는데도 돈이 없어서 제대로 변론을 받지 못하고 억울하게 공범대신 죄를 받게 되었다며 헬렌 수녀에게 법적인 도움을 간청한다.마음씨가 선한 헬렌 수녀는 그를 돕기로 결심하고 바버 변호사를 선임해주고 노력 끝에최종 사면 위원회를 열렸지만, 기각 되고 만다.매튜에게 하나님의 뜻을 심어주기 위한 헬렌으로서는 죽은 아이들의 가족들을 미처생각지 못해 법정에서 경멸에 말을 듣게 된다.헬렌은 고민에 빠지게 되고, 매튜에 비난내용에 담긴 신문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됨에따라 함께 하는 영적 안내자가 되어 달라는부탁을 받는다.그 일은 여자로서는 전례가 없는데다가 무엇보다도범행을 완강히 부인하는 그를 회개시켜야 하는 힘든일을 하게 되는데, 그 때문에 빈민 지역의 아이들조차 그녀를 외면하게 되고, 죽은아이들(홉 퍼시와 월터 델라크)의 가족들은 그녀를 경멸한다.하지만 그녀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매튜의 청을 수락하게 되고 그로부터사형 집행일까지 6일 동안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헬렌의 노력으로 최고법원소송과 주지사 호소에도 불구하고 하늘은 매튜의 진실을인정하지 않았다. 마지막 희망인 거짓말 탐지기 또한 매튜가 살인자가 아님을 증명할 순 없었다.매튜는 죽기 마지막 날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진실을 깨달은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우치게된 매튜는 이윽고 헬렌에게만 자신이 홉을 살해하고, 월터를 강간했음을 시인하게 된다.영화 마지막 결말인 사형시간이 되고, 죽은 아이들의 부모들과 헬렌이 지켜보는가운데 차가운 주사바늘이 매튜의 혈관을 통하여 서서히 숨을 거두게 된다.영화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지만 그렇다고 결론을 내준 것은 아니었다.나는 오판의 가능성과 인권침해란 이유 때문에 사형 폐지론자의 입장을 지지하다.사람이 하는 재판은 언제나 오판의 가능성이 존재한다.이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심제도가 있지만, 이 역시 모든 범죄사실에 있어오류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즉, 오판에 의해 죄 없는 자가 형벌에 처해질 가능성은 언제나 있는 것이다.그런데 죄가 없는 사람이 오판에 의해 사형이 선고되어 생명을 박탈하게 된다면후에 죄가 입증된다 하더라도 회복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그러므로 오판의 가능성이 부정되어지지 않는 이상 사형은 폐지되어야 한다.불완전한 인간에 의한 재판으로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형을 과하는 것은 지나친오만이다. 또한 생명은 단 하나라도 소중하다고 배웠고, 느끼고 있다.인간의 존엄성은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고귀한 권리라는 것이다.신이 부여한 절대적이고 불가침적인 인권이라는 땅하다" 이런 보복적인 성격의 법이 민주사회를 살고 있는우리나라 형벌제도에서도 아직까지 적용되고 있는 사실이 크나큰 모순 점 같다.더 큰 모순 점은 대한민국 헌법에 " 사람은 누구나 존엄하며 천부인권을 가지고 있다"라는 내용이 나와 있다고 한다. 누구나 존엄하여 인간답게 살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살인을 벌주기 위한 사형은 또 다른 살인일 뿐이라고 생각한다.영화 속 마지막 장면에서 숀펜이 사형 당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과정은 세트가아닌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수술대 같은 의자에 손과 발이 묶인 채누워 주사액이 투여되어지고 그와 함께 죽어가던 모습.그것이 영화 속 장면일 뿐만이 아니라 실제 교도소에서 사형 당하는 과정이라고 한다.그 모습은 그 사람이 죄에 대한 형벌을 받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는 또 다른 사람에게살인되어지는 모습처럼 보였다.☞ 사형제도의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사형폐지론과 사형존치론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사형선고를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갔다.서구의 사형제도의 변천사를 들쳐보면, 과거 사형이 많이 시행되던 시절에는 이에해당하는 죄도 매우 많았을 뿐만 아니라 사형의 방법 또한 다양하였다.사형의 방법은 동서양에서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목을 베어 죽이는 참수형, 목매달아죽이는 교수형, 십자가에 매달아 서서히 죽게 하는 십자가형, 물에 빠뜨려 죽이는익사형, 불에 태워 죽이는 화형, 몸을 찢어 죽이는 거열형, 집단으로 돌로 쳐서 죽이는투석형 등 많은 사형방법들이 있었으며 잔혹할수록 더 효과적인 사형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이러한 사형방법들은 범죄의 질에 따라 각각 달리 사용되는데 흥미로운 것은 중세 이후서양에서는 참수형이 교수형보다 명예로운 형벌이었다는 것이다. 높은 신분의 사람들이참수형으로 사형을 당하고 하층계급이나 잡범들의 경우 교수형에 처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근대사회에 이르러 사형제도의 변화를 보면 크게 종교의 이름으로 집행되었다는 것외에는 방법이 변화만 있었을 뿐 사형이란 형벌에 부정적인 측면은 없었다.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 관한 법률 등등 형벌로서 사형을 규정하고 있다.단, 18세 미만에 대하여는 사형을 선고하지 않는다. 이는 미성년자에 대하여는 사형을선고하지 않도록 한 국제조약의 정신에 따른 것이다.그럼 이러한 사형으로 인하여 문제점인 무엇인지 집어보자.사형제도는 인간의 생명을 인간이 박탈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 문제와 함께형사 사법적으로 인간의 생명은 회복될 수 없기 때문에 잘못된 판결을 바로잡을 수 있는기회를 영원히 상실한다는 점에서 재고할 필요가 있다.재판제도를 아무리 바꾸고 과학기술이 발달한다 하더라도 오판의 가능성과 무고한사람에 대한 사형집행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미국에서는 1973년 이래 사형선고를받은 85명 이상이 자신의 범죄에 대해 결백을 증명함으로서 석방된 사례도 있으나,유죄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형이 집행된 사례도 있다.우리와는 형사사법체계가 다른 미국의 일로 가볍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우리에게도이러한 사례는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사형이 인간성 말살, 가족에게 미치는 악영향 등 많은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2000년 말 여야 국회의원 154명이 서명한 ‘사형폐지법안‘을 의원입법 형식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여야를 망라한 것으로 오늘날의추세가 사형제도 폐지 쪽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독교, 불료, 카톨릭 등 종교계인사들과 각종 인권단체들도 사형 폐지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사형제도에 대한것은 이제 결론을 내릴 필요가 있다.사형제도 존치론은 사형의 존치를 통하여 잠재적 범죄자에 대한 일반예방과 함께 중범죄에 대한 응보로 사회정의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주요 논거로 한다.사형 존치론자들은 사형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범죄의 억제를 근거로 사형을 두어야한다고 주장한다. 사형을 폐지하면 범죄율이 높아지고 살인 등 강력범이 늘어날 수있으며, 피해자의 가족들의 박탈감 등 많은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다.사형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종신형이 사형보다 더 인도적이라는 데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다. , 정치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것 등이다.사형의 범죄억지력에 대하여는 통계학적 증거를 제시하여 사형 존치론자의 주장을반박하고 있다.이들의 연구에 의하면 사형의 증감이나 사형제도의 존치 혹은 폐지는 살인을 비롯한범죄에 거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형제도의 존폐 여부가 범죄에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사형이 범죄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살인사건의 본질 및 살인자의심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며 억지효과 그 자체가 한계를 가진다는 점을 간과하기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실제 사형제도가 있어도 사형에 처해질 가능성은 희박하고, 대다수의 살인사건은우발적 충동 또는 극단적인 감정폭발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이성적 판단에 따른이익과 불이익의 비교형량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살인 사건 중 극히 일부만이 사전에 계획되고 모의된 사건인데, 이런 경우 잘못될가능성은 배제하고 절대 발각되지 않으리라고 확신하기 마련이다.사형폐지론자들이 가장 힘주어 이야기하는 것이 오판의 가능성이다.인간은 신이 아니며, 각종 과학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오판의 가능성은 항상존재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오판이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어떠한 재판제도하에서도 오판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며 실제로 미국의 경우 사후 무죄가 밝혀진사람이 수십 명에 이르기도 한다는 것이다.이 밖에 정치적 악용 가능성 때문에 사형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 또한 만만치 않다.오늘날 정치적 이류로 사형 당하는 사람의 수는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세계 각국에서정치범들이 사형 당하고 있는 현실은 사형폐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형제도에 대한 자신의 견해은 헬렌 프레전 수녀의 생생한 경험을 기록한 실화를 영화화 한 것으로개봉당시 전 세계적으로 사형제도에 관한 논의를 일으켰던 화제작이라고 한다.원작자 헬렌 수녀는 시나리오부터 배우들의 외양을 만드는 일까지 영화제작과정에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사실성을 높였다.감독은 젠틀한 외모와는 달리 거침없이 뱉어내는 강한 정치적 발언 때문에 헐리우드의`반골`로 통하바보
엑스페리먼트 [Das Experiment]감독 : 올리버 히르비겔출연 : 모리츠 브렙트로, Maren Eggert, Christian Berkel,Justus Von Dohnanyi, Oliver Stokowski국가 : 독일심리학의 권위, Dr. 톤은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기 위한 충격적 심리 실험을 위해신문광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인 타렉(모리츠 블라입트로이)은 어떤 이유인지 신문사를그만둔 현 택시기사로서심리 실험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하는 신문광고를 보게 된다.이 시점에서 마지막 결말에 타렉에게 도움을 주게 되는여자 주인공이 초반에 등장하게 되는데, 아버지의 죽음을괴로워하는 그녀는 늦은 저녁시간 자동차사고로 우연찮게타렉을 알게 되고, 심리적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그녀에게 위로를 해주는 타렉에게마음에 호감을 받게 되어 서로 하룻밤의 애정을 쌓게 된다.(현실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다.)심리실험은 고립된 감옥에서 2주일을 지내고 4천마르크를 받는 실험이다.타렉은 전 직장인 신문사에 가서 감옥 체험에 대한 기사를 쓰겠다고 제안한다.헌데 신문사 국장(?)과 무슨 이유인지 냉정한 대화가 이루어 지지만, 타렉의 의도데로기사내용에 사례금을 약속 받게 된다. (신문사는 기사거리만 중요시하는 부분을드러내 보인다.)심리실험 총 참가자 20명의 지원자들은 간수와 죄수로 나뉘어, 외부와 완벽하게차단된 대학병원 지하에 마련된 감옥에서 2주일간의 짧고도 긴 실험에 들어간다.처음에는 누구나 일종의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단 사흘 만에 감옥은 통제할 수없는 광기에 휩싸여들게 된다.주위 곳곳엔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연구자들이 실험대상자들의 심리상태를감시하게 된다.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절대 연구자의개입은 없다. 단, 실험자 모두 폭력이 없어야되는 규칙을 두게되는데, 그 규칙을 어기게 되면 즉각 퇴소 조치와 함께 돈을못받게 된다.실험은 단순하게 시작한다. 소화가 안 돼 우유를 마실 수 없다는 죄수와 음식을 남길수 없다는 규칙이 충돌한다.이를 지켜본 타렉이 대신 우유를 마시고 승리를 거둔다.수모를 당한 간수는 다시 돌아와 타렉에게 팔굽혀펴기를 시키고, 역전을 한다.다음날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이번에는 모든 죄수가 함께 팔굽혀펴기를 한다.집단적으로 저항을 한 것이다.자신들의 명령이 무시당한다는 것을 느낀 간수들 역시 하나로 뭉친다.그리고 ‘통치’에는 모멸감을 주는 것이 가장 바른 길이라고 생각한다.그 방법으로‘죄수’의 옷을 벗기고, 침대를 뺏는다.다음날 타렉이 다시 도발을 하자, 이번에는 한밤중에타렉을 납치하여 머리를 밀어버린 후 머리위에 소변을보는 상황이 벌어진다.인간으로서 치욕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감시카메라밖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해 연구원들은 별다른 조치를취하지 않는다. 뒤늦게 간수들의 불합리한 행동을 알아차린 동료 연구원이Dr. 톤에게 실험 중단 요청을 건의하지만 Dr. 톤은 실험의 최종 결말을얻고자 중단 없이 계속 진행시키게 한다. 문제 발단이 되는 셈이다.죄수번호 77번인 타렉은 동등한 피 실험자인 간수들의 비도덕적 행동에 대하여 계속도발하게 되는데, 8명의 간수로 부터 심한 심리적 학대와 치욕감을 받게 되고,나중엔 폭력으로 통제를 받게 된다.간수 복을 입은 이들과 죄수복을 입은 이들은 복장만 다를 뿐 동등한 피 실험자이다.모두가 평등하다고. 하지만 명령을 내리고, 누군가 불복하고, 다시 그 명령을 따르게하기 위해서 ‘폭력’을 사용하는 순간 그들의 위계는 철저하게 가려진다. 사회는폭력에 의해서 결정되고, 통제된다.는 좁은 공간, 모든 것이 감시되는 감옥 안에서 상황이 벌어진다.모든 것이 서로 노출되고, 연구자들이 다시 카메라로 감시함에도 불구하고 상황은통제 불능으로만 흘러간다. 아니 통제를 위하여, 스스로 통제를 벗어난다.단지 간수의 옷을 입었다는 것만으로, 그들의 인격이 바뀐다. 바뀌지 않으면 견뎌날수 없다.간수들의 폭력에 반대하던 간수는 오히려 따돌림을 받고, 폭력의 희생양이 되어감방에 갇힌다. 그 상황은 누구도 제어할 수 없다. 묘한 것은, 그들의 인격이 점차희미해진다는 것이다.재미있는 기사를 쓰기 위해 끊임없이 도발을 감행하던타렉 역시,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고는 표정을 잃어버린다.죄수복을 입은 그들은 단지 77번, 혹은 69번일 뿐이다.죄수들은, 간수들에게 철저 하게 굴복한다.간수들은 자신의 제복에만 권위를 부여하고, 인격을버린다.타인을 굴복시키는 일처럼 황홀한 것이 없다는 것을깨달은 간수들은 마침내 연구소를 장악하고‘무력독재’를 완성한다.이로 인하여, 죄수역할의 실험자 한명이 사망하게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연구원들 역시 간수들의의해 통제받게 되며, 학회 세미나에 출석 중이던Dr. 톤 역시 뒤늦게 사고 소식을 접하고 수습에나서려 하지만, 간수의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된다.사태에 심각성이 가속화 되자, 침묵을 지키고 있던 전 공군 장교 출신인 죄수가타렉을 도와 탈출구를 찾으려 한다.그 과정에서 간수와 죄수간에 폭력 마찰이 빚어지고 피를 부르는 행동까지 감행하게되는데, 간수 역할을 했던 베루스를 억압함으로 인해 실험자들 모두 현 상황이 크게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된다.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타렉과 간수인 베루스다.7년간 단 한번도 회사에 지각한 적이 없을 정도로 규율을 잘 지키던 베루스는,지배자가 된 순간 모든 이성을 잃어버린다. 아니 잃어버린 것은 인간성이고,지나칠 정도로 합리적이 된다.그가 원하는 것은 효과적이고 일사불란한 통제이고 방법은 폭력이다.본보기로 한 사람을 괴롭히고, 한 사람의 잘못을 이유로 전체에게 물리적 위협을가한다. 만약 그가, 정상적인 사회제도 안에 있었다면 아주 양순하고 질서를 잘지키는 사람이었을 것이다.그렇다면 그가 잔인한 독재자가 된 것은 감옥이라는‘환경’ 때문일까, 아니면인간의 본성 그 자체 때문일까??타렉의 도발과 저항은 처음에는 직업의식이었고, 나중에는 일종의 본능적인 생존의식이다.혹시 타렉이 간수의 입장이었다면, 그 역시 베루스 처럼 변하고 그 경험을 기사로쓰지 않았을까. 폭력에 굴복하는 인간이 얼마나 비굴한 존재인지를 는그 누구도, 결코 이 지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진실을 던져준다. 는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교묘하게 잘 드러내는 볼만한 영화인 장점이있는 반면에,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장면중에 몇몇 불필요한 장면들이 있어 단점으로지적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