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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교육학 교육과정에 대한 고찰
    교육학 교육과정과 교육학 수업Ⅰ.교육실습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학 수업을 참관하고, 또 직접 학생들과 수업을 해 보면서 교육과정과 현장 수업이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느꼈다. 교육학 교재연구 강의 시간에 “교육과정과 수업의 관계는 동일한 활동이나 현상을 서로 다른 언어로 지칭한 데 불과하다.”라 했던 말이 생각났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본 교육학은 교육과정과 수업이 전혀 별개인 과목이었다. 교육과정에 학습자나 학교 상황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거나, 교과 수업이 교육과정을 무시한 채 진행되고 있거나, 아니면 이 두 가지 모두가 원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나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교육학 교육과정에서 좀 더 개선되어야 할 점들을 두서없이 써 보겠다.Ⅱ.교육실습을 나가서 수업을 한 지 3일째 되는 날로 기억한다. 동료 교생선생님의 수업을 참관하러 갔던 나는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태도에 놀람을 넘어서서 경악했다. 시작종이 울리고 교생 선생님을 보면서 학생들이 한 첫마디는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자습시간인데요.”였다.교육학 교육과정과 실제 수업이 그 내용에서 차이가 크다, 혹은 방법 면에서 이질적이다 라는 사실을 논할 수조차 없게 아예 수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1학년 교양과목인 교육학은 열 개의 반 중에 다섯 반이 선택해서 수강하고 있었고 그 중 두 반은 교육학 전공이 아닌 일반교과 선생님이 담당하고 있었는데 교육학 시간이 늘 그렇게 ‘자습시간’으로 다른 주요 과목을 위한 준비시간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수업이 더 이상 진행될 수 없음은 자명했다. 학생들은 소란스러웠고 산만했다. 저마다 다른 과목의 수행평가지를 꺼내어 하고 있었다. 마치 쉬는 시간인 양 친구들과 떠들어 댔고 엎드려 자는 학생들도 많았다. 청소년기에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화두 중의 하나인 ‘진로’에 대한 수업이 학생들의 무관심 속에서 그렇게 끝이 났다.무엇이 문제였을까?“‘교육학’은 학생들 자신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교육 문제를 다루어 생애 개발과 교육에 직접적이며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 교육학으로서의 성격을 가진다.”“행복한 삶과 교육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교육과 생애를 주체적으로 설계, 개발하여 인격적 성숙을 이루고 나아가 장차 후세대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홍익인간의 실현을 지향한다.”실제적, 실질적인 학문, 생활 교육학이면 뭘 하겠는가? 개인적으로 성숙하고 후세대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홍익인간을 실현할 수 있는 과목이면 뭘 하겠는가?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말이다. 담당교사조차 - 물론 교육학 전공이 아닌 교사라 필요성을 못 느꼈을 수도 있겠지만, 과목을 왜 전공교사에게 맡기지 않는지 의문이다. 교육은 전문적이고 교사는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 이 과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말이다.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학 과목에 대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전반에 걸친 관련자들의 인식의 변화가 우선 되어야 하겠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교육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또한 전공 교사가 전문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여건이 마련되어야 하겠다.Ⅲ.내 첫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물었다. “여러분들은 교육학을 왜 선택했나요? 왜 공부하는 것 같나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 “학교에서 하라고 하니까요.”의 대답과 혹은 “다른 교양에 비해 가장 괜찮아 보여서요.”라는 대답이 대부분이었다. 이 과목을 왜 공부하는지 생각조차 해 보지 않은 학생들과 어떻게 교육과정에 명시된 대로 행복한 삶을 알고 자신을 잘 이해해서 인격적 성숙을 이루고 후세대를 바르게 교육하기 위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겠는가?교육학을 왜 공부하냐는 한 학생의 되묻는 질문에 나는 이렇게 대답한 것 같다. “나는 자신을 돌아보고, 조금 여유롭게 자신에 대해서 깊이 들어다 볼 수 있는 시간이 이 교육학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지가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학을 공부하는 것이고 지금이 그만큼 여러분에게 중요한 시간이다.”학생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나 그것을 누군가 귀기우려 들어준다는 사실을 알 때 그의 능력은 배가 되었고 수업에 굉장히 열성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지식을 습득하는 내용보다는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 가치관 등을 적어보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자신의 생각을 써 보는 등의 활동 위주 수업 역시 학생참여, 자기 주도식 수업을 만드는 데 한몫을 했다.이렇게 활동한 활동지를 거두어 살펴보면서 수업한 학급의 담임교사에게 활동지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에 대한 생각을 꾸밈없이 써 내려간 것이라서 담임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적성이나 성격 등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과목의 특성상 삶의 가치나 학습방법, 진로 등 자신에 비추어 생각해 볼 여지가 많이 때문에 교육학 수업과 담임교사 간에 긴밀한 연계가 이루어진다면 학생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Ⅳ.교생의 교육학 첫 시간. 학생들은 교생에게만 관심이 있었지, 교육학이라는 과목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듯 했다. “어차피 성적에도 안 들어가잖아요. 수능에도 안 나오는데...” 했던 한 학생의 말이 생각났다.나는 결코 교육학 과목이 다른 과목보다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물론 내 전공이기에 개인적인 주관이 개입되었을 지도 모른다. - 모든 지식은 그 자체로서 가치를 가지며, 덜 중요한 지식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교육학 과목이 교육 대상자인 학생들에게 외면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위의 학생이 말해 준 것처럼 바로 평가의 문제이다. 학생들 말처럼 교육학 과목은 조금 극단적으로 말해서 평가가 없는 과목이다. 다른 과목들의 중간고사, 기말고사와 같은 정기 지필평가가 없고, 중간 중간 제시되는 수행평가도 없다. 따라서 당연히 학생들의 내신에도 반영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최상의 목표로 삼는 수학능력시험에는 물론 포함되지 않는다. 이수했느냐 여부만 기록에 남는 소위 패스과목이다.
    교육학| 2006.06.08| 3페이지| 1,000원| 조회(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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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교육 국어문법론 국어음운론 국어교재연구법]국어교육 문법 교수학습 지도안 평가D별로예요
    Ⅰ. ‘문법’ 영역 개관1. 성격‘문법’은 국민 공통 기본 [국어] 교과의 ‘국어 지식’영역의 학습 내용을 심화, 발전시킨 과목이면서, 동시에 일반 선택 과목인 ‘국어 생활’과도 교육 내용과 교육 목표 면에서 연계성을 지니고 있는 과목이다. 학습자는 이러한 ‘문법’과목을 배움으로써, 국어를 통해 언어의 본질과 언어와 인간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게 된다. 또, 언어 구조체로서의 국어를 탐구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해하며, 실제 국어 생활에서 국어를 바르게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며, 국어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려는 태도를 지니게 된다.문법 과목의 교수·학습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한다.가. 규범적 개념 그 자체를 다양한 국어 탐구의 대상으로 전환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즐거움, 발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해 주는 방향으로 교수·학습 전략을 세운다.나. 모든 교수·학습 활동은 실제 문장, 유명 작품, 신문 기사, 방송 대본 등 실제 언어 장면에 나타난 생생한 사례를 가지고 흥미로운 탐구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다. 문장을 생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직접 작문을 하거나 작문한 문장을 고치는 활동을 통해서 문법 과목의 여러 내용이 자연스럽게 학습될 수 있도록 한다.2. 목표교육 과정에서는 ‘문법’ 과목의 목표를 국어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한 통찰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언어와 국어의 문화적 가치 및 국어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갖추고, 국어를 올바르게 사용하여 국어의 발전에 기여하는 태도를 지니는 데에 두고 있다. 이에 대한 ‘문법’ 과목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가. 언어와 국어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한다.나. 국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효과적인 국어 생활을 영위한다.다. 국어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태도를 지닌다.3. 내용체계영 역내 용(1) 언어와 국어(가) 언어의 본질① 언어의 기호적 특성을 이해한다.② 언어의 규칙성과 체계성을 이해한다.③ 음성언어와 문자언어의 관계를 이해한다.(나) 언어와 인간① 언어와 사고의 관계를 이해한다.② 언어와 사회의 관계를르지 못한 문장을 판별하는 능력과 스스로 바른 문장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라. ‘문법’ 과목 학습이 규칙이나 원리의 탐구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규칙을 도출하는 데 적합한 언어 자료를 선정하는 능력, 합리적 과정에 따라 규칙이나 원리를 찾아 내는 능력, 도출된 규칙이나 원리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능력 등을 평가한다.마. ‘문법’ 과목의 교수·학습에서 국어 가꾸기의 태도 형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국어 사용에서 나타나는 문제 현상을 파악하는 태도, 문제 현상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국어 생활을 실천하는 태도, 국어의 보존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태도 등을 평가한다.바. 평가의 내용이 문법의 어느 일부 현상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전반적인 영역을 평가한다.사. ‘문법’ 과목 평가의 결과는 학습자의 성취 수준을 판단하고, 교수·학습 방법과 내용을 개선하는 데 적절히 활용한다. 또, 학습자가 국어 생활을 바르게 영위하도록 지도하는 데에도 적절히 활용한다.Ⅱ. 단원관l. 단원 설정의 취지최근 우리의 국어생활을 살펴보면, 언어의 기본적인 목적인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의사소통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정확한 발음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단원에서는 ‘음운과 음운체계’, ‘음운의 변동’으로 단원을 나누어, ‘말소리’를 깊이 있게 탐구하도록 한다. 말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언어의 전반적인 구조를 이해하는 토대가 되며, 실생활에서 올바른 발음학습을 위한 기초가 된다.이 단원에서는 음성과 음운, 국어의 음운 체계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국어 말소리의 체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제 언어생활에서 올바르게 적용하려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2. 대단원 교수 · 학습 운영 방안구분교수 · 학습 내용시수단원의 길잡이· 도입 및 준비 학습1/111. 음운과음운 체계1. 음성과 발음기관· 음성과 소리의 차이에 대하여 알기· 발음 기관에 대하여 알기2. 국어의 음운체계· 음성과 음운의 개념 구별하기· 국어의 모음측면을 강조하는 경우는 학습한 국어 지식을 실제의 국어 사용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을 중시하여 평가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문법’의 교육 내용으로서 어휘, 문장에 대한 지식의 습득과 활용 수준을 말하기 또는 쓰기 직접 평가의 한 평가 요소로 설정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언어’ 영역의 정의적 학습 요소인 ‘태도’ 요인은 학습자와의 구체적인 대면을 전제로 하는 면접법, 조사법 등을 활용하여 평가할 수 있다.3. 수업흐름도단계(시간)수업의 흐름교수 · 학습 활동지도상의 유의점교사학생도입(7분)시작↓인사↓전시학습 확인↓수업목표 제시↓수업흐름 안내▷ 인사 및 출결 상황확인▷ 전시학습 상기▷ 수업목표 함께 읽기▷ 수업흐름 안내▷ 인사▷ 음절끝소리 규칙에 해당하는 예시 들기▷ 수업목표 확인▷ 수업흐름 확인발표를 통한 전시학습 상기전개 1(15분)↓동영상 제시↓자음동화의 개념↓탐구활동1↓발표↓자음체계표를 이용한 정리▷ 동영상을 통해 전문가의 발음 들려주기▷ ‘자음동화’의 개념 설명▷ 동영상 내용을 확인하고 예시 설명▷ 모둠별 탐구활동1 제시▷ 발표시킨 후 피드백▷ 자음체계표를 이용한 전반적 내용 정리▷ 동영상을 통해 자음동화된 발음 듣기▷ ‘자음동화’의 개념 이해▷ 동영상 내용에 대한 발표, 질문, 예시 들기▷ 모둠별로 탐구활동1 하기▷ 발표▷ 정리동영상 시청 & 모둠활동시 소란스럽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도록 지도전개 2(20분)↓동영상 제시↓탐구활동2↓발표↓자음체계표를 이용한 정리↓자음동화와 구개음화 비교▷ 동영상을 통해 전문가의 발음 들려주기▷ 동영상의 내용을 확인하고 예시 설명▷ 모둠별 탐구활동2 제시▷ 발표시킨 후 피드백▷ 자음체계표를 이용, 왜 ‘구개음화’라 하는지 설명▷ 자음동화와 구개음화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 동영상을 통해 구개음화된 발음 듣기▷ 동영상 내용에 대한 발표, 질문, 예시 들기▷ 모둠별로 탐구활동2 하기▷ 발표▷ ‘구개음화’ 개념 이해▷ 자음동화와 구개음화 비교 이해동영상 시청 & 모둠활동시 소란스럽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도록 지도정리(8분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소개한다.전개117/24자음동화동영상시청-선생님이 동영상을 보여줄텐데 모두 조용히 하고 진지하게 보도록 합니다.(동영상 시청-아나운서의 발음)-모두 잘 봤습니까?-낯익은 얼굴이 나오죠? 누굽니까?-맞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보여주려고 노현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아침뉴스를 편집해 왔어요. 어떤 단어들을 말했는지 주의깊게 들었나요?-선생님이 두 단어만 추려주겠습니다. (종로, 광한루 판서)-아나운서가 이 두단어를 발음하는 것을 들었습니까?-어떻게 발음했나요?-그렇죠. 종로는 ‘종노’로 광한루는 ‘광할루’로 발음되었습니다. 어떤 음운이 어떻게 바뀌었나요?-(동영상을 시청한다.)-네-노현정이요.-네/아니오-네/아니오-종노/광할루-ㄹ이 ㄴ으로 바뀌었어요./ㄴ이 ㄹ로 바뀌었어요.[동영상]강의식문답식동영상 시청시 조용하고 진지하게 임할 수 있도록 통제한다.단계시간교수?학습요 항교 수 ? 학 습 과 정수업형태및 자료도달점 및유의사항교 사학 생전개117/24자음동화에 대한 탐구활동-왜 이렇게 발음했나요?-그래요. 이렇게 발음의 편이를 위해서 두 자음이 비슷하게 변하거나 같아지는 현상을 자음 동화라고 합니다. 칠판에 적힌 자음 체계표를 한번 봅시다. 소리가 나는 위치가 같은 자음들끼리 한 줄씩 묶어 있죠?-자음동화는 소리 나는 위치가 같은 자음으로 닮아가는 것입니다. 아직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친구들도 있을 텐데 자음동화의 예들을 좀 더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겁니다. 함께 탐구활동1을 봅니다.-OO가 가설을 읽어줍니다.-잘 읽어 주었습니다. 아까 자음동화가 무엇인지 선생님이 설명한 것 기억납니까? 그런데 진짜 그런 게 자음동화인지 확인해 보아야 하겠죠? 지금 모둠별로 앉아 있는데, 모둠원들과 함께 탐구활동1의 1번을 해 보도록 합니다. 시간은 5분을 주겠습니다. 시작합니다.(탐구활동1 모둠활동 제시)-활동한 것을 한번 발표해 봅시다.-**모둠에서 나와서 탐구과정 1번의 첫 번째 사례를 친구들이 다 볼 수 있게 칠판에 적어봅시다.-잘 해주었습니다탐구활동1의 2번을 함께 해보도록 합시다. 2분의 시간을 줄테니까 얼른 해보도록 합니다.(탐구활동1의 2번 모둠활동 제시)-다 됐습니까? 2번은 AA모둠에서 발표해 봅시다.-AA모둠에서 아주 잘 해 주었죠? ㅂ, ㄷ, ㄱ과 ㄹ이 만나면 ㄹ이 ㄴ이 됩니다. 이렇게 변해서 된 ㄴ을 닮아서 그 앞의 ㅂ, ㄷ, ㄱ이 각각 비음 ㅁ, ㄴ, ㅇ으로 변했습니다.-네-(탐구활동1의 2번 모둠활동)-섭리→[섭니]→[섬니]몇 리→[멷리]→[멷니]→[면니]백로→[백노]→[뱅노]강의식문답식개념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전개218/42구개음화동영상시청-이제까지 자음동화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지금부터는 구개음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동영상을 하나 더 준비했는데, ‘같이’와 ‘해돋이’를 어떻게 발음하는지 주의깊게 들어보도록 합니다.(같이, 해돋이 판서)(동영상 - 아나운서 발음)-어떻게 발음되었는지 칠판에 써 볼 사람?-그렇죠. 이렇게 발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읽어 볼까요?-같이→[가치]해돋이→[해도지]-가치, 해도지[동영상][판서]동영상 시청시 소란스럽지 않도록 통제한다.단계시간교수?학습요 항교 수 ? 학 습 과 정수업형태및 자료도달점 및유의사항교 사학 생전개218/42구개음화를 위한 탐구활동-자세한 설명은 여러분들이 모둠원과 함께 탐구활동2를 해 보고 나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탐구활동2를 봅니다.-GG가 일어나서 탐구활동2의 1번의 가설을 읽어주세요.-진짜 이렇게 되는지 아까 탐구활동1처럼 탐구과정을 통해 확인해 봅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사례나 교과서에서 제시한 사례들을 적고 이것들이 어떻게 발음되는지 모둠원들과 함께 이야기 해 보세요. 5분이면 충분하겠죠? 시작합니다.(탐구활동1 모둠활동 제시)-정리가 되었나요? 아까 발표 안한 @@모둠에서 탐구과정의 1번을 해 봅시다. 칠판에 적어서 친구들에게 보여줍니다.-잘 해 주었죠? 여기에서 어떤 원리를 발견할 수 있었나요?-네, 이 예시들을 살펴보니까 친구가 말해 준 것처럼 ㄷ다음에 'ㅣ'모음이 오면 ㄷ발음입니까?
    교육학| 2006.06.08| 19페이지| 2,500원| 조회(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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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교육수강자, 국어교육전공자, 국어교육교직이수자]서정주 신부 - 시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서정주 읽기Ⅰ.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신부는 초록 저고리 다홍 치마로 겨우 귀밑머리만 풀리운 채 신랑하고 첫날밤을 아직 앉아 있었는데, 신랑이 그만 오줌이 급해져서 냉큼 일어나 달려가는 바람에 옷자락이 문 돌쩌귀에 걸렸습니다. 그것을 신랑은 생각이 또 급해서 제 신부가 음탕해서 그 새를 못 참아서 뒤에서 손으로 잡아당기는 거라고, 그렇게만 알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 버렸습니다. 문 돌쩌귀에 걸린 옷자락이 찢어진 채로 오줌 누곤 못 쓰겠다며 달아나 버렸습니다.그러고 나서 사십 년인가 오십 년이 지나간 뒤에 뜻밖에 딴 볼일이 생겨 이 신부네 집 옆을 지나가다가 그래도 잠시 궁금해서 신부방 문을 열고 들여다보니 신부는 귀밑머리만 풀린 첫날밤 모양 그대로 초록 저고리 다홍 치마로 아직도 고스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 그 어깨를 가서 어루만지니 그 때서야 매운 재가 되어 폭삭 내려앉아 버렸습니다. 초록 재와 다홍 재로 내려앉아 버렸습니다.- 전문-1. 형식과 내용시는 작가의 사상과 감정을 압축적 형태와 함축적 시어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문학의 갈래 중 하나이다. 다른 문학 갈래와 구분할 수 있는 시의 가장 큰 특징은 운율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시의 운율은 기본적으로 시의 행과 연에서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의 형식적인 특징으로 행과 연의 구분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행과 연을 구분하여 쓴 글이 모두 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위의 작품과 같이 줄글로 쓰였지만 시의 갈래에 포함되는 것도 있다.이 작품은 산문시)의 형식 속에 서사적인 내용을 담아 표현하고 있다. 이 작품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는데 ‘~습니다’로의 문장종결형의 통일과 두 부분 모두 마지막에 ‘~버렸습니다’로 끝나면서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작품의 내용은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데, 이는 이 시가 서사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첫날밤의 신부가 신랑의 오해로 말미암아 소박을 당했지만, 40년인가 50년이 지난 뒤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남아 있다가 우연히 들른 신랑의 손길이 닿고서야 ‘매운 재’가 되어 폭삭 내려앉아 버렸다는 내용을 드러나지 않는 화자가 ‘이야기꾼’의 역할로 담담하게 제시하고 있다.2. ‘매운 재’, ‘초록재’, ‘다홍재’이 시에서는 신부의 수동적이고 침착한 기다림과 신랑의 조급성이 대립됨으로써 결국 신부가 ‘매운재’로 내려앉는 비극이 초래된다. 신랑은 자신의 성급하고 지각없는 판단으로 인해 신부를 소박한 채 40~50년을 철저히 잊어버리고 지냈지만, 신부는 자신을 오해한 신랑에게 40~50년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저항을 하게 되고 이것이 결국 신부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비극이 된 것이다. 40~50년이란 세월은 한 인간의 삶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며, 우연히 들른 신랑의 손길이 닿고서야 ‘매운 재’로 내려앉는 신부의 소리없는 반항이 나타나면서 비로소 신랑은 ‘안쓰러운’ 뉘우침의 감정을 갖게 된다. 따라서 ‘초록 재’와 ‘다홍 재’는 신부의 영적 존재의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작품을 한 차원 상승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속물적 근성의 신랑에 대비되는 신부는 전통적 윤리관을 대변하는 ‘일부종사’라는 현세적, 육체적 세계를 초월하는 영적 존재임을 알 수 있다.)3. 설화와의 비교이 시는 서정주 시집(1975)에 수록된 시로 미당의 고향 질마재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모티브로 쓰인 작품이다. 그러나 전설과는 달리, 시인은 전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그 내용을 새롭게 재창조하고 있다. 원래 전설에서는 신부의 정절만이 주된 관심사였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것을 소재로 하면서도 적절한 생략과 암시를 통해 신부의 정절을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이중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전설에서는 ‘일부종사’의 덕목을 목숨을 걸고 지켜낸 여인이라는 유교적인 교훈이 강조되었으나, 이 작품에서는 그 정절이 신랑에 대한 ‘반항’의 의미로도 읽히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기존 설화는 남성 위주의 관점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비해, 이 작품에서는 ‘신랑’보다는 ‘신부’에게 초점이 놓여있다.)Ⅱ.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이 시는 18종의 문학교과서 중 문원각, 중앙교육, 두산동아, 천재교육 등 총 4종의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중앙교육에서는 시대별 문학 중 해방 후 문학에 잠깐 소개가 되어 있고, 두산동아에서는 문학의 갈래를 언급하면서 익히기 활동으로 소개되고 있어서 비중있게 실리지는 않았다. 반면 문원각과 천재교육 교과서에서는 소단원으로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었는데, 문원각에서는 이 시가 대단원 에서 ‘시의 형식과 운율’에 수록되어 있었고, 천재교육에서는 역시 대단원 에서 ‘시의 화자와 목소리’에 수록되어 있었다.주관적인 생각과 교과서를 종합해서, 산문시라는 독특한 형식과 설화적 모티브, 그리고 시적 화자의 역할에 초점을 두고 이 작품을 살펴볼 것이다.학습목표 : 산문시의 특징을 말할 수 있다.이야기를 들려주는 ‘목소리’의 역할을 말할 수 있다.설화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찾아 비교할 수 있다.1. 시를 여러번 읽어본다.형식상이나 내용상으로 어려울 것이 없는 작품이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전설을 모르더라도 시를 읽고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다. 함축적인 의미를 가진 시어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쉽게 시에 다가갈 수 있다. 마치 전래동화를 읽듯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낭독 후에는 어떤 내용을 쓴 것 같은지 발문해 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것도 좋을 것 같다.2. 자신과 시 속 주인공을 관련지어 본다.이 작품은 자신의 경험과의 연관보다는 자신이 신랑의 입장이라면, 혹은 신부의 입장이라면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생각해본다. 스스로가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입장을 이해해 보는 것이다. 또한 작품 전반부와 후반부의 주인공들의 심정도 헤아려 볼 수 있다.3.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전에 학생들에게 어디서 들어봄직한 내용이 아닌지 발문해본다. 혹은 비슷한 이야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도록 한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전설이 이 시의 배경이 되었다고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전설의 내용과 시의 내용을 비교해 봄으로써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한다.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시적 화자를 찾는 일이 후행된 것은 이 3단계의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의 내용이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시적 화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4. 시적 화자를 찾아본다.이 작품의 시적 화자는 제 3의 인물로 작품 내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보이는 대로 관찰하여 담담한 어조로 독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의 역할만을 하고 있다. 그런 시적 화자를 찾아보게 한다. 혹여 시적 화자라고 해서 시에 꼭 등장하는 인물로만 알고 있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는데, 시적 화자는 시의 내부나 외부에 모두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도록 한다. 또한 위의 3단계에서 살펴봤듯 시가 전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시적화자의 입을 통해 표현된다는 것을 알게 하고 이때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본다.5. 어떻게 표현하는지 살펴본다.이 시가 다른 시와 형식면에서 어떻게 다른지 발문해 본다.(형식 구분이 뚜렷이 대비되는 시를 예시로 드는 것도 좋다.) 행이 없다든지, 연이 없다든지 하는 여러 대답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 때 산문시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산문시와 대비되는 정형시와 비슷하지만 다른 자유시에 대해서도 정리해 준다. 또한 이 시가 산문시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느껴졌을지 예를 들어 연과 행을 구분지어 시를 재구성했을 때, 그 전과는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학생들에게 의견을 말해보도록 하면서 산문시의 효과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6. 시를 내면화한다.내면화한다는 것은 시를 다양한 방법으로 재구성하여 진정한 내 것으로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 번째로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은 설화를 모티브로 한 다른 시와의 엮어 읽기이다. 교사가 직접 다른 작품들을 제시하는 것 보다는 학생들에게 찾아오게 하는 것이 시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하나의 확인이 될 수 있다. 서정주의 , 김소월의 , 조지훈의 , 김영랑의 등을 들 수 있다.당신의 손끝만 스쳐도 소리 없이 열릴 돌문이 있습니다. 뭇사람이 조바심치나 굳이 닫힌 이 돌문 안에는, 석벽 난간(石壁欄干) 열두 층계 위에 이제 검푸른 이끼가 앉았습니다.당신이 오시는 날까지는, 길이 꺼지지 않을 촛불 한 자루도 간직하였습니다. 이는 당신의 그리운 얼굴이 이 희미한 불 앞에 어리울 때까지는, 천 년(千年)이 지나도 눈 감지 않을 저희 슬픈 영혼의 모습입니다.길숨한 속눈썹에 항시 어리운 이 두어 방울 이슬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남긴 푸른 도포 자락으로 이 눈썹을 씻으랍니까? 두 볼은 옛날 그대로 복사꽃이지만, 한숨에 절로 입술이 푸르러 감을 어찌합니까?몇 만리 굽이치는 강물을 건너와 당신의 따슨 손길이 저의 목덜미를 어루만질 때, 그 때야 저는 자취도 없이 한 줌 티끌로 사라지겠습니다. 어두운 밤 하늘 허공(虛空) 중천(中天)에 바람처럼 사라지는 저의 옷자락은, 눈물 어린 눈이 아니고는 보이지 못하오리다.
    교육학| 2006.06.08| 5페이지| 1,500원| 조회(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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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어강독, 향가강독]향가 짓기 - 김소월 진달래꽃
    김소월의 을 향가로 바꾸어 보았습니다.杜鵑花吾乙視加嫌何耶去賜尸時乃隱無言以便安希送於上里午里如寧邊之藥山乃杜鵑花乙亞尸音摘如去賜尸道乃揮里午里如去賜隱步音放以隱其花乙些芬希止叱呂踏古去賜午賜立吾乙視加嫌何耶去賜尸時乃隱死於都淚乙不漣里午里如어구해석1. 吾乙視加嫌何耶去賜尸時乃隱나를 보기가 싫어서 가시ㄹ 때에는吾乙에서 吾는 훈을 따서 ‘나’로, 乙은 음 그대로 ‘을’로 해석된다. 視加역시 ‘볼, 보기’와 음을 딴 ‘가’가 합쳐져서 ‘볼-가’ 즉, ‘보기가’, ‘보는 것이’로 해석할 수 있다. 嫌何耶에서 嫌은 ‘싫어하다’의 뜻을 가진다. 뒤의 何耶는 음을 따와서 ‘싫어서’로 해석할 수 있다. 去賜尸時乃隱에서 去는 ‘가다’의 뜻을 나타내고 賜는 높임 ‘시’로 사용되었으며, 尸는 ‘-ㄹ’로 볼 수 있다. 時乃隱에서도 ‘때’의 뜻을 가진 時에 ‘에는’이라는 부사격 조사 ‘乃隱’가 붙어 ‘때에는’으로 해석된다.2. 無言以便安希送於上里午里如말없이 편안히 보내 드리오리다無言以는 한자 뜻 그대로 ‘말이 없이’의 의미를 나타낸다. 便安希 역시 한자의 뜻과 음 그대로인 ‘편안’에 부사격 조사인 ‘히’가 붙어 그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送於는 ‘보내다’의 뜻을 가진 送에 於의 음을 따와서 ‘보내어’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上里午里如에서 上은 ‘위’의 뜻이라기 보다는 ‘주다’의 높임인 ‘드리다’의 의미를 지닌다. 里午里는 그 음을 따왔으며 如는 여기에서 문장종결어미인 ‘다’의 역할을 한다.3. 寧邊之藥山乃杜鵑花乙영변의 약산에 진달래꽃을어려울 것이 없는 구절이다. 한자의 음을 그대로 읽어 해석하면 된다. 之의 경우 뜻으로 사용되었다. 乃는 ‘-에’로 乙은 음 그대로 ‘-을’로 읽으면 된다. 이 향가의 제목이기도 한 杜鵑花는 진달래꽃을 중국 한자식으로 표기한 것이다.4. 亞尸音摘如去賜尸道乃揮里午里如아ㄹ음 따다 가시ㄹ길에 뿌리오리다亞尸音은 ‘아름’이라는 순 우리말을 나타내기 위해서 한자의 음을 따 온 것이다. 摘如는 한자 그대로 ‘따다’로 해석한다. 去賜尸道乃 역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다’의 의미와 높임 선어말 어미 ‘시’, ‘-ㄹ’, ‘길’의 의미를 나타내는 한자어에 ‘-에’의 음이 결합되어 ‘가실 길에’라는 뜻이 된다. 揮里午里如에서 揮는 ‘흩뿌리다’의 의미를 가졌으며 里午里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음을 따왔고, 如는 문장종결어미인 ‘다’의 역할을 한다.5. 去賜隱步音放以隱其花乙가시는 걸음 놓이ㄴ 그 꽃을去賜隱는 ‘가다’의 뜻과 한자의 음을 따온 ‘시’, ‘은’이 결합되어 ‘가시는’의 의미로 해석한다. 步音는 步의 의미 그대로 ‘걸음’으로 보면 된다. 放以隱에서 放은 ‘놓다’의 의미를, 以는 ‘이’의 음을, 隱은 ‘-ㄴ’을 각각 제공하여 ‘놓인’의 의미가 된다. 其花乙은 ‘그 꽃을’으로 어렵지 않게 해석할 수 있다.6. 些芬希止叱呂踏古去賜午賜立사분히 지ㅅ려 밟고 가시오소서些芬希는 음만을 따와서 ‘사분히’ 즉, 우리말 ‘사뿐히’로 해석할 수 있다. 止叱呂 역시 止의 음인 ‘지’, 叱의 뜻에서 가져온 ‘ㅅ’, 呂의 음인 ‘려’를 결합하여 ‘지ㅅ려’ 즉, ‘지려’, ‘즈려’로 해석한다. 踏古는 ‘밟다’와 ‘-고’의 결합이며, 去賜午賜立에서 午賜立는 ‘오소서’로 해석할 수 있다.
    교육학| 2006.06.08| 3페이지| 1,500원| 조회(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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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과 가족]결혼 혹은 가족 내의 문제점-혼혈
    엄마는 한국인, 아빠는 외국인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가? 흑인계 혼혈아인 주인공은 마치 수치인불명이 붉게 낙인찍힌채 버려진 편지처럼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세상에 소외되었으며, 자신 또한 그런 세상을 등지고 살아간다. 며칠전 한 연예인이 자신이 혼혈아임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이 사실을 밝히기 전 숱한 밤을 괴로움과 불면의 고통에 시달렸다고 했다. 어떤 사실이 그녀를 그토록 힘들게 했는가? 그녀는 왜 그 사실을 숨길 수 밖에 없었는가? 우리 사회가 그만큼 ‘혼혈아’라는 겉포장에서 느끼는 편견을 버리지 못하고 그들을 멸시하고 소외시켜왔기 때문은 아닐까?◎ 혼혈의 정의 및 출현○ 정의 및 출현혼혈(混血)이란 말 그대로 피가 섞임, 즉 피가 다른 종족간의 교배에 의하여 생긴 개체를 일컸는다. 사람의 경우에는 혼혈인(混血人)또는 혼혈아라 하고, 그 현상을 혼혈이라고 한다. 좀더 엄밀히 말하면 어떤 인류집단의 유전자가 다른 인류집단에 섞여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따라서, 혼혈에 의해 후자의 유전자 빈도는 양 모집단의 빈도의 범위 내에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흑인에 존재하는 어떤 유전자의 빈도는 출신지인 서아프리카 흑인과 미국 백인의 각각의 유전자 빈도 사이의 값이 된다. 이 값은 양 모집단이 혼합되는 인구비율에 의하여 정해진다.서로 다른 두 집단이 항상 인접해 있는 경우에도 혼혈이 일어나지만, 평화적인 이주나 전쟁으로 점령된 지역의 성비가 불균형일 때에는 언제나 혼혈현상이 생긴다. 일본인을 예로 들면 인접집단인 아이누와의 사이, 이주지인 하와이 ·남북 아메리카 주민과의 사이,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에 주둔하는 미국 병사들과의 사이에서 혼혈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혼혈출현우리 민족은 북방계와 남방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 밖의 소수 민족으로서는 내침족(외부에서 침략해 들어온 종족)과 귀화인의 네 종족으로 이뤄지고 있다.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유전자를 따져 보면 적어도 35개 이상의 혈통으로 이뤄져 있다.태초에 아프리카에서 인류가 태어난 이 중근세 이후만 하더라도 거란의 침략, 몽골족의 침입,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 35년, 군정기와 한국전쟁 등을 통해서 수많은 혼혈이 이뤄졌다.전쟁은 ‘원치 않은 임신’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 많은 혼혈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현재의 실태○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혼혈인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혼혈인들은 몇 가지 범주로 나누어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범주는 사회경제적 계급, 가족구조 그리고 세대에 근본적인 기반을 두고 있다.첫 번째로 분류될 수 있는 한국의 혼혈인 집단은 초기 미국이 한국을 점령하고 있던 기간과 제2차 세계대전 직후 그리고 한국전쟁이 끝날 때까지 미군과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로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태어난 혼혈인들의 연령은 현재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이며, 그들 자신이 제2세대 혼혈아들의 부모이기도 하다. 그들은 굉장히 운이 좋으면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지만 보통의 경우 현지에 남아 놀림감으로 고달픈 삶을 살거나 아래의 경우처럼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아름이는 흑인 혼혈아이다. 엄마는 클럽 생활을 하며 흡연, 알콜 중독 등 병으로 힘들어하여 어려서부터 아름에게는 무관심하고, 경제적으로도 빈곤하다. 엄마의 수입은 일정치 않고 월세 6만원 짜리 방에서 살고 있다. 아름이는 경제적 빈곤과 학업 포기, 부모님에 대한 원망, 혼혈아에 대한 자책감이 심하고, 생활능력이 없는데도 불량써클에 어울려 아이를 낳았다. 한동안 룸싸롱에서 일하기도 했는데 일자리가 없어 현재는 놀고 있다. 아름이의 장래를 위해서는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아이문제와 자신의 전망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빨리 그 환경에서 끌어내야 하는데 워낙 향락산업에 익숙해져 있어 벗어나기가 힘들다. 아름이의 아이는 아이의 장래를 위해 입양할 수 있도록 설득시키고 있다. 버려진 흑인혼혈아들의 보편적인 문제는 학업에서의 포기가 사회에서 포기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장을 이해하고 계속해서 옆에 지켜보는 이해와 따뜻함이 필요하다식으로 인정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지난달 방송된 어느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나라 한국행을 선택하는 라이따이한이 친부소송에서 승소했으나, 핏줄을 인정하지 않고 미국으로 도피한 비정한 아버지, 그런 친부에게 외면 당하는 현실로 또 한번 상처를 받는 이들을 볼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세 번째 집단은 중층 혹은 중산층의 생활수준에 있는 부모를 둔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젊고 어린 혼혈아들이다. 이 아이들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가장 특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은 두 명의 부모와 함께 살고 있고, 그 부모들 중에 한 명은 대학교수나 외교관과 같은 전문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화, 국제화가 진행되면서 유학과 이민의 기회가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타인종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또한 한국으로 들어오는 다른 인종의 사람들 역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집단에는 미군부대나 그 주변에 살고 있는, 인종이 다른 부모를 둔 군인 가족의 아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 세번째 집단에 대해서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많은 한국인들은 모든 혼혈아동의 아버지는 미군들이며, 그들에 의해 혼혈인들이 버림받았다고 잘못 믿고 있기 때문이다.○ 혼혈인의 생활혼혈인들에 대한 차별과 소외의 결과로 혼혈인들의 상당수가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또한 불우한 가정적 조건 속에 형성된 성격과 자의식의 갈등 가운데 공부에서 멀어지게 되고 더더욱 사회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게 되곤 한다. 이러한 혼혈인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그들에게 본래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외부로부터 강제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사실 혼혈아들은 지능이나 여타 능력 면에서 평균적으로 뛰어난 면을 보이고 있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는 그들이 십분 그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혼혈인들의 생활 수준별로 나누어 보면, 자급 수준 상위 3%, 중위 30%, 하위 43% 이는 각 기지촌의 관련 민간단체들을 방문하면서도 역시 확인되는 바이다.○ 혼혈인 가정혼혈인들 중에 생모와 함께 34%, 생모와 계부와 함께 9%, 생모와 그 자녀와 함께 5%, 양부모와 함께 5%, 친척과 함께 9%, 위탁 6%, 독신 5%, 결혼한 자기가정 13%, 혼혈형제가 있는 편모가정 13%로 대부분 생모의 편모슬하에서 성장하였으며 성인의 대부분이 일찍 결혼함으로써 안정적인 가정을 원하는 경향이 짙다.편모슬하의 성장과정에서 오는 결핍된 사랑과 계부와의 갈등, 아버지가 다른 자녀들 사이에서의 말 못하는 내성적 성격형성, 다른 가정에 대한 동경, 친지들의 수군거림, 이웃들의 눈총, 특히 자신에 대하여 확실히 알지 못했을 때의 자신과의 갈등, 어머니에 대한 불신감 등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가지 환경들에 대하여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그나마 이 모든 문제를 독자적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쓸쓸한 고독감으로부터 오는 문제들은 혼혈인 가정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사회의 한 단면인 것이다.혼혈아 가정의 70% 가량은 여전히 어머니가 기지촌을 근거로 홀로 자식을 키우며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 까닭에 혼혈과 경제적 빈곤이 중첩되어 있어 빈곤 가정의 자녀들에게서 보이고 있는 문제들 또한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혼혈아 상황혼혈아동은 부모가 있는 경우와 결손가정으로 나뉘어 있다. 똑같은 혼혈아동이지만 부모가 있는 경우와 편모만 있는 경우의 차이는 너무도 크다.부모가 있는 경우에 아버지들의 직업은 대부분 군인들이며, 한국에 체류하여 가정을 돌보며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 혼혈아들로 비교적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그들은 부모를 따라 한국에 나왓듯이 아버지의 근무가 끝나면 부모를 따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에 기지촌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며 언어 문제, 주위의 무관심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어 한국에 있는 동안 학습수준이 낮은 편이다.결손가정의 대부분 혼혈아동들은 성인 혼혈인들이 겪은 것과 같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 생활이 개선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이 지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도 않아요. 때때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죠,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 저는 항상 누군가가 어머니를 욕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싸웠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사랑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거의 매일 밤 울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멀어져 지내고 싶었기 때문에 마침내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다시는 학교를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혼혈아동들이 정상적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 결손가정으로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빈곤가정의 아이들이 갖게 되는 교육상 장애와 함께, 문제와 사고를 저질렀을 경우에 교사들의 선입관과 혼혈아동들에 대한 심한 충격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또한 이제까지 성장해오며 받아온 한국적 교육은 유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모든 마음의 지표를 가늠하도록 교육받았다. 그러나 도덕 윤리상 혼혈아동의 어머니에 대한 부도덕한 감정은 이와는 반대일 수밖에 없다. 특히 한국의 역사를 배워온 혼혈인들에게는 어디를 정점으로 또는 귀결점으로 잡아야하는 지, 국가관을 초월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질적인 교과과정에서 갈등은 심한 것이다. 영어를 잘해야만 어울리는 외모에서, 정립되지 못한 언어 교육을 받음으로써, 격에 맞지 않는 엉터리 영어야말로 혼혈인에게 눈물나는 슬픔인 것이다○ 혼혈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우리는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이 그 어느 나라보다도 강한데다 유교적 문화권에 속한 한국인들은 외국인, 특히 미국인에 대한 선망과 함께 우월의식을 기형적으로 갖고 있다. 그런데 한국사회에서 혼혈인들의 출생은 대부분 전쟁과 미군을 상대로 했던 기지촌 여성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었기 때문에 혼혈인에 대한 우월의식이 부정적 인식과 함께 자리잡고 있다. 현재에 이르면서 기지촌 여성이 아닌 한국인 여성의 국제결혼으로 혼혈인이 발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혼혈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50년대 이래로 형성되어 왔던 시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요즘 우.
    사회과학| 2005.10.12| 7페이지| 2,000원| 조회(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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