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s Cunning Quest for Autonomy:Its constant bid forUNSC permanent member seatIntroductionAs one of the main organs of the United Nations, and as the only organ equipped with legally binding enforcement measures, the Security Council plays a significant role in the maintenance of peace and security. The structure of 5 veto-wielding permanent members among 15 members still reflects the spoils of war, and thereby has long been the target of reform. However, no substantial reform has been made since 1963 in the Security Council, and permanent seats have never been expanded to other member states as well. Since the early 2000s, the Group of 4 (India, Brazil, Germany, and Japan) has actively pushed for another UNSC reform in pursuit of expansion of both the member states and veto power. Japan proactively engaged in the course of such attempt, thus demonstrating unprecedented leadership in the “political” field.Our research goal is to reveal the underlying intention of Japan’s quest to atd to achieve: Japan revealed its weakness in playing an assertive leader’s role, and thus hurt its own pride and status. A rational state would not carry out strategies that would be a critical blow to its main goal if it were not successful; Japan was not simply in search of pride.Another argument mentioned by Drifte is that domestic complaint about making contributions without anything in return has prompted the government to pursue a more ambitious role. In other words, public support has been a driving factor to Japan’s proactive policy towards UNSC reform, and that it was mainly a domestic-based effort to ease the public’s demand. However, such argument seems quite implausible because there was no fervent, nation-wide demand for the UNSC reform, and it is also doubtful if an agenda without any direct relevance or immediate implication to the general public can be orchestrated into a government policy line. Moreover, according to Edward C. Luck, there are signs suggesting the permae third world, United Nations no longer acts as a mere instrument for the United States. For example, United Nations did not approve United States attacking Iraq after the 9.11. In accordance with decline of US influence, so did its willingness to pay. It is highly likely when Japan becomes one of the political powers, it will act similarly as did the United States. It will enforce its political view upon the world, and when it's objectives are not met, will use financial support as a weapon. Thus, Japan's argument of economical contribution becoming the source of the seat lacks in relevance.Japan’s endeavor to protect human rights by participating in peace keeping operations seems relevant on the surface. Japan has dispatched troops to participate in eight UN peacekeeping operations (PKOs) and five international humanitarian relief operations. To name a few, Japan has participated in UNTAET(East Timor), UNTAC(Cambodia) and UNDOF(Syria). However, these supports were all given not accornue to abide by US policies. However, the fundamental motivation behind cooperation, which reflects Japan’s habitual weakness against US, must be identified.At this point, a question is raised: “Is Japan satisfied with the current master-lieutenant like relationship it shares with United States?” Both common sense wise and empirically, the answer is “No”. Japan is fully aware of its estrangement of foreign policy and its own interest. What is more, Japanese are getting fed up with US’s unilateral enforcement of economical/political policies. Japanese government openly expressed its discontent through annual report of 2009 by depicting unfair trading policies enforced by foreign states, including 36 issues initiated by the US. The conflict between conventional liberal trade paradigm and Japanese style interventionist economic policies, as illustrated by Robert Wade, also depicts the discontent Japan holds against the US. In the economical dimension, Japanese expression of opposing view he international society.Thus, Japan’s acquiring of UNSC permanent seat holds relevance in that it provides additional and a new dimensional(political) tool for Japanese foreign policy “without” provoking US and threatening its security. Japans’ long history of trial can be understood as an effort towards the stepping stone to escape from “political pygmy” status within the international society.Is Japan that rational?A set of criticism, possibly from the “reactive state theorists” that abide by the logic of Calder may arise: Is Japan capable of pursuing such coherent interest by constantly looking at US reactions? More simply put, “Is Japan that rational?” According to their logic, Japan, due to the distributed authority of domestic policies, lacks the ability to conduct consistent policy. However, such claim is empirically wrong. Yoshida doctrine was embraced after the income doubling plan of 1960-1970 and still has effect. Moreover, inclusion of UNSC permanent membership is a matterion)
소크라테스의 변명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소크라테스가 법정에 선 모습과 멜레토스 소장에게 스스로를 변호하는 장면을 플라톤이 보고 이후에 기록한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두 가지 죄목으로 법정에 서게 된다. 첫 번째는 “땅 밑과 하늘의 일을 탐구하여 약한 주장을 강하게 만드는 부질없는 짓을 하고 또한 이러한 터무니없는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는 죄이며 두 번째는 “젊은이들을 타락하게 만들고 나라에서 인정하는 신들을 믿지 않고 새로운 신을 믿는다는 죄”이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이 두 가지 죄목이 가지는 의미와 그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살펴보겠다.첫 번째 죄목의 “약한 주장을 강하게 만드는 부질없는 짓”이란 당시 그리스 아테네 시대의 민주주의의 타락을 반영하는 것이다. 당시 아테네 민주주의의 타락은 “가치 상대주의”를 기본 기조로 하는 소피스트들이 번성하게 하였으며, 아고라 광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서 궤변이 중요한 지적 도구로서 인식되었다. 또한 이 죄목에 더하여 소크라테스는 불합리한 지식을 돈을 받으며 가르친다는 비난을 받는다. 즉 소크라테스의 첫 번째 죄목은 당시 그리스 아테네 시민들의 소피스트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금전적인 돈을 받으며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소크라테스가 당시 아테네 시민들에게는 바람직한 민주주의의 위기의 유발원인으로서 다가왔을 것이다.돈을 받으며 지식을 가르친다는 고발에 소크라테스는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그는 돈을 받으며 가르칠만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다만 당시 지식인들과 스스로를 비교하며 그는 “자신이 아무것도 알고 있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는 측면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스스로가 약간은 뛰어나다고 이야기한다. 얼핏 읽으면 다소 겸손해 보일 수 있는 소크라테스의 변론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만심에 가득 찬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즉 그에게 있어 소위 지식인들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인 것이다. 즉 그에게 있어 타인들이 바라보는 불합리한 지식은 결국 “무지의 지”를 근간으로 한 겸손한 지식이며 이를 모르는 기타 지식인들은 근간조차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이다.두 번째 죄목은 당시 소크라테스의 귀족층 자제들에 대한 영향력과 35세를 전후하여 “가슴에 있는 양심의 소리를 들려주는 어떠한 신”을 믿는 그의 종교적인 믿음을 겨냥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소크라테스는 모든 사람이 주변에 좋은 사람을 두고 싶어 한다는 것과, 타락한 사람이 주변에 있을 시 그 스스로도 타락할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따라서 그에게 가해진 젊은이들을 타락시킨다는 죄목은 부당한 것이 된다. 또한 국가의 신을 믿지 않는다는 죄목에 대하여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무신론자가 아니라고 대답한다.
플라톤 Republic 4권: 정의로운 삶플라톤의 국가론 4권에서 소크라테스는 수호자(Guardian)들의 삶, 그들이 경계해야할 것들 그리고 훌륭한 국가가 갖추어야 할 네 가지의 덕(사주덕)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플라톤에 따르면 수호자는 사유재산과 가족의 사적인 영역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된 삶을 살아야 하며 그 와중에 부와 빈곤을 경계하여야 한다. 또한 훌륭한 국가란 지혜, 용기, 절제 그리고 정의란 네 가지 덕을 갖추어야 하며 이는 독 훌륭한 영혼이 갖추어야할 조건과 일치하는 것이다.사유재산과 가족이 없는 수호자들의 삶에 대하여 아데이만토스는 소크라테스에게 만일 그대로 된다면 수호자들이 정작 나라로부터 좋은 일로 혜택을 입는 게 아무 것도 없지 않느냐고 묻는다. 소크라테스는 이에 대해 우리가 나라를 수립함에 있어서 유념하고 있는 것은 특정 집단의 이익이 아니라 구성원 전체의 행복이며, 우리가 이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각자의 일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일꾼들로 되게끔 만들고 설득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즉 이는 모든 영역의 특혜만을 받는 마르크스적 지배계층과는 달리 오히려 더 많은 도덕적인 책임을 짊어지는, 사적인 영역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된 플라톤적인 수호자의 삶을 의미한다.다음으로 수호자들이 경계해야 할 것으로 부와 빈곤이 있다고 언급한다. 부와 빈곤은 사치와 게으름, 노예근성을 야기하여 나라의 일꾼들을 타락시키기 때문이다. 재물을 갖지 못했을 때 어떻게 부유한 나라를 상대로 싸울 수 있겠느냐는 반문에 소크라테스는 부유함보다는 전쟁에서 전략을 발휘해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즉 플라톤에게 있어 사유재산은 공적인 인간을 타락시킬 수 있는 위험한 것으로서 그것을 공유화시킴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소크라테스는 정의를 찾음에 있어 국가가 완벽하다는 가정 하에 출발한다. 소크라테스는 훌륭한 나라의 특성을 지혜, 용기, 절제, 정의로움의 네 가지 요소로 파악한다. 먼저 지혜에 대해 언급한다, 소크라테스는 한 가지 일에 뛰어난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국가를 지혜로운 국가라고 부를 수 없음을 말한다. 지혜는 국가에서 수호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것이며, 정의로운 국가는 적은 수를 가진 수호자들의 지식 덕분에 지혜로워 진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지혜는 수호자들의 몫인 셈이다. 다음으로 용기에 대해 논한다. 한편 용기는 전사들이 지닐 수 있는 덕목이다. 소크라테스란 용기란 일종의 보전에 대한 신념, 즉 보전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소크라테스는 두려움에 대한 분별과 올바른 견해를 유지하는 힘을 지니는 것이 용기라고 한다. 두 가지 덕에 대해 논한 후, 다음으로 절제에 대해 언급한다. 절제는 일종의 질서고 어떤 쾌락과 욕망의 억제라고 한다. 이를 흔히 자기 자신을 이긴다고 표현하는데 이 애매한 표현을 조금 더 명료화하면 혼의 한결 나은 부분이 한결 못한 부분을 제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나라 안에서 미천한 사람들의 욕구가 소수의 공정한 사람들의 슬기에 의해 제압되고 있다면 그 나라는 절제 있는 나라이다. 사회의 특정 부류가 전담하는 다른 덕목과 달리 절제는 사회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덕목인지라 소크라테스는 조화로이 바로 정의라고 한다. 또한 이는 정의로운 영혼과 연결이 된다. 지혜를 가진 두뇌의 지배를 받는 용기, 그리고 절제가 바로 바람직한 영혼을 만드는 것이다. 절제라 함은 자기보다 나은 부분에 대한 복종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1,2권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 1권에서 국가에 대한 정의, 국가 형성의 자연스러움 및 국가의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국가란 “최고의 선”을 목적으로 하여 형성된 정치 공동체이다. 즉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국가란 그 구성원으로 하여금 덕을 실현하며 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국가의 형성과정을 논함에 있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두 가지 단계의 “결합”을 이야기한다. 첫 번째 결합은 생물학적인 요인으로 인한 남편과 아내의 결합이다. 두 번째 결합은 지배와 피지배자의 결합이다.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주인과 노예의 결합을 상당히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에게 주종관계의 성립은 주인뿐만 아니라 노예에게도 올바른 판단을 주인이 해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 종류의 결합으로 인하여 “가정”이 형성된다. 그런데 여기서 가정은 선한 행동을 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조건을 갖추어 주지 못한다. 이러한 필요성으로 인하여 가정은 촌락을 구성하고, 촌락은 궁극적으로 국가를 구성하게 된다. 즉 국가란 인간이 선을 실현하며 살기 위한, 즉 자급자족을 통하여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기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 것이며 따라서 국가는 가족이나 개인에 우선하는 것이다.정치학 2권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인간다운 포텐셜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정치적 공동체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펼친다. 그는 플라톤의 이상국가를 비판하며 다원성이 국가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논한다. 플라톤이 지나치게 강조하는 일체감은 국가를 국가가 아닌 개인화 시킴 으로서 그 존재 자체를 위협한다. 또한 수호자 계급내의 가족, 사유재산 공유화는 구성원들의 계급에 대한 애착심을 키우기 보다는 내 것이 아닌 것에 대한 무관심을 낳을 뿐이다. 예를 들어 플라톤은 1000명의 아버지를 둔 한명의 아이는 1000배의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하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1000명의 아버지는 한명의 아이에게 1/1000만큼의 사랑을 주는 것이다. 즉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수에 의하여 공유된 대상이 가장 취약한 취급을 받는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플라톤을 비판한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사유재산과 가족과 같은 사적인 영역은 그 사람이 도덕적인 삶을 살기 위하여 필요한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이 된다. 플라톤의 획일성은 또한 국가의 생존성과도 연결되어 있다. 다원성이 존재하지 않는 국가는 그만큼 특정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도 플라톤식의 획일성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소크라테스가 법정에 선 모습과 멜레토스 소장에게 스스로를 변호하는 장면을 플라톤이 보고 이후에 기록한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두 가지 죄목으로 법정에 서게 된다. 첫 번째는 “땅 밑과 하늘의 일을 탐구하여 약한 주장을 강하게 만드는 부질없는 짓을 하고 또한 이러한 터무니없는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는 죄이며 두 번째는 “젊은이들을 타락하게 만들고 나라에서 인정하는 신들을 믿지 않고 새로운 신을 믿는다는 죄”이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이 두 가지 죄목이 가지는 의미와 그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살펴보겠다.첫 번째 죄목의 “약한 주장을 강하게 만드는 부질없는 짓”이란 당시 그리스 아테네 시대의 민주주의의 타락을 반영하는 것이다. 당시 아테네 민주주의의 타락은 “가치 상대주의”를 기본 기조로 하는 소피스트들이 번성하게 하였으며, 아고라 광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서 궤변이 중요한 지적 도구로서 인식되었다. 또한 이 죄목에 더하여 소크라테스는 불합리한 지식을 돈을 받으며 가르친다는 비난을 받는다. 즉 소크라테스의 첫 번째 죄목은 당시 그리스 아테네 시민들의 소피스트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금전적인 돈을 받으며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소크라테스가 당시 아테네 시민들에게는 바람직한 민주주의의 위기의 유발원인으로서 다가왔을 것이다.돈을 받으며 지식을 가르친다는 고발에 소크라테스는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그는 돈을 받으며 가르칠만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다만 당시 지식인들과 스스로를 비교하며 그는 “자신이 아무것도 알고 있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는 측면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스스로가 약간은 뛰어나다고 이야기한다. 얼핏 읽으면 다소 겸손해 보일 수 있는 소크라테스의 변론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만심에 가득 찬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즉 그에게 있어 소위 지식인들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인 것이다. 즉 그에게 있어 타인들이 바라보는 불합리한 지식락한 사람이 주변에 있을 시 그 스스로도 타락할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따라서 그에게 가해진 젊은이들을 타락시킨다는 죄목은 부당한 것이 된다. 또한 국가의 신을 믿지 않는다는 죄목에 대하여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무신론자가 아니라고 대답한다.그러나 이러한 소크라테스의 변론은 재판장의 입장에서는 논리적인 변론이 될 수 없다.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이 당시 아테네 시민들에게 위협적인 것이라면 그는 젊은이들을 타락시키는 것이다. 또한 국가의 신을 믿지 않는다는 죄목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대답은 죄목을 벗어날 수 있는 발언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소크라테스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였는가?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진리에 한하여 타협하지 않겠다는 소크라테스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다.“필자는 소크라테스라는 철학자의 “진리를 향한 고집”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진리를 배반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에게 죽음을 가져다주는 구조를 선택하며, 고발을 당해서 법정에 선 피고인의 자세를 취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을 법정으로 이끌어낸 사람들에 대한 고발을 하는 면모를 보인다. 소크라테스의 융통성을 찾아볼 수 없는 지혜를 가진 자로서의 고집,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이 어쩌면 한 시대의 위대한 철학자를 죽인 살해범일 지도 모를 것이다.플라톤 Republic 4권: 정의로운 삶플라톤의 국가론 4권에서 소크라테스는 수호자(Guardian)들의 삶, 그들이 경계해야할 것들 그리고 훌륭한 국가가 갖추어야 할 네 가지의 덕(사주덕)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플라톤에 따르면 수호자는 사유재산과 가족의 사적인 영역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된 삶을 살아야 하며 그 와중에 부와 빈곤을 경계하여야 한다. 또한 훌륭한 국가란 지혜, 용기, 절제 그리고 정의란 네 가지 덕을 갖추어야 하며 이는 독 훌륭한 영혼이 갖추어야할 조건과 일치하는 것이다.사유재산과 가족이 없는 수호자들의 삶에 대하여 아데이만토스는 소크라테스에게 만일 그대로 된다면 수호자들이 정작 나라로부터 좋은 일로 혜택을 입는 게 아 책임을 짊어지는, 사적인 영역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된 플라톤적인 수호자의 삶을 의미한다.다음으로 수호자들이 경계해야 할 것으로 부와 빈곤이 있다고 언급한다. 부와 빈곤은 사치와 게으름, 노예근성을 야기하여 나라의 일꾼들을 타락시키기 때문이다. 재물을 갖지 못했을 때 어떻게 부유한 나라를 상대로 싸울 수 있겠느냐는 반문에 소크라테스는 부유함보다는 전쟁에서 전략을 발휘해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즉 플라톤에게 있어 사유재산은 공적인 인간을 타락시킬 수 있는 위험한 것으로서 그것을 공유화시킴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소크라테스는 정의를 찾음에 있어 국가가 완벽하다는 가정 하에 출발한다. 소크라테스는 훌륭한 나라의 특성을 지혜, 용기, 절제, 정의로움의 네 가지 요소로 파악한다. 먼저 지혜에 대해 언급한다, 소크라테스는 한 가지 일에 뛰어난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국가를 지혜로운 국가라고 부를 수 없음을 말한다. 지혜는 국가에서 수호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것이며, 정의로운 국가는 적은 수를 가진 수호자들의 지식 덕분에 지혜로워 진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지혜는 수호자들의 몫인 셈이다. 다음으로 용기에 대해 논한다. 한편 용기는 전사들이 지닐 수 있는 덕목이다. 소크라테스란 용기란 일종의 보전에 대한 신념, 즉 보전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소크라테스는 두려움에 대한 분별과 올바른 견해를 유지하는 힘을 지니는 것이 용기라고 한다. 두 가지 덕에 대해 논한 후, 다음으로 절제에 대해 언급한다. 절제는 일종의 질서고 어떤 쾌락과 욕망의 억제라고 한다. 이를 흔히 자기 자신을 이긴다고 표현하는데 이 애매한 표현을 조금 더 명료화하면 혼의 한결 나은 부분이 한결 못한 부분을 제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나라 안에서 미천한 사람들의 욕구가 소수의 공정한 사람들의 슬기에 의해 제압되고 있다면 그 나라는 절제 있는 나라이다. 사회의 특정 부류가 전담하는 다른 덕목과 달리 절제는 사회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덕목인.플라톤 Republic 7권: 이데아와 이상국가플라톤은 국가론 7권에서 이데아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동굴의 비유를 통하여 설명하고 이상국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다. 플라톤에 따르면 이데아란 형상(Doxa)를 넘어선 형이상학적 진리(Episteme)를 의미하는 것이며 이것을 인지하고 있는 자가 이상국가를 지배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앞서 소크라테스는 동굴의 비유를 들어 “선에 이데아”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동굴의 비유는 다음과 같다. 동굴 안에 사지가 결박된 사람들은 머리조차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자기들의 맞은 편 동굴 벽면에 투영되는 그림자들 외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다. 이들 중 누군가가 풀려나서, 그림자가 아닌 불빛을 보도록 강요된다면, 그리고 여태 보아 왔던 것들은 모두 허상이고 이제부터 보는 것이 참으로 옳게 보는 것이라고 누군가에게 듣는 다면, 그는 당장에 적응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익숙해지고 나면, 태양이야말로 가시적인 세계의 것들을 다스리는 것이며 동굴 안에서 보았던 모든 것들의 진정한 원인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동굴 안에 남아 있는 자신의 동료 죄수들을 가엾게 여길 것이다. 여기서 소크라테스는 어두운 동굴에서 천상의 빛으로 인도할 수 있는 학문으로 네 가지를 들었다. 수학, 기하학, 천문학, 변증론이 그것들이다.다음으로 소크라테스는 형상을 넘어선 진리를 알고 있는 수호자로 만들기 위하여 누구를 선발해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논한다. 소크라테스는 아이들을 전쟁터에 끌고 가 위험에 대한 내성을 길러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통하여 두려움을 극복한 아이들을 선발해서 가르쳐야 한다. 교육은 체육훈련을 마쳤을 때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쯤 되면 변증술에 재능이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변중술의 오용문제를 염려하기도 한다. 5년 정도를 변증론을 배우는 기간으로 잡고, 그들은 다시 동굴로 내려가 15년 정도 경험을 쌓고 군사관계의 일을 맡아야 한다. 이 기간동안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들에게 한정되어 있었다. 수호자 외 계급의 자제들은 애초부터 교육의 기회로부터 제한되는 우생학적인 장치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는 교육의 측면에서 공교육을 통한 동등한 기회 제공이 강조되는 오늘날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다.여기서 눈여겨 보아야할 것은 플라톤이 교육의 대상으로서 여성을 배재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학계의 일각에서는 이것을 플라톤의 페미니즘적인 성향으로서 해석해야하지 않느냐라는 의문을 제시하였으나 이 주장은 옳지 않다. 플라톤에게 있어서 성별의 구분은 계급의 구분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것이지 그것에 특별히 큰 관심을 두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바람직한 국가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필요 없는 구분이라는 점에서 여성을 배제하지 않았던 것이지 그가 특별히 여성주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러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플라톤의 이데아에서 철학자가 되기까지의 고된 교육기관은 수호자에게 가해지는 도덕적인 책임을 반영하는 것일 것이다. 즉 수호자는 피치자의 노동으로 인한 무조건적인 혜택만을 받는 수혜자가 아닌, 엄격한 교육을 통한 도덕적인 자격을 갖추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는 점을 플라톤은 강조한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1,2권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 1권에서 국가에 대한 정의, 국가 형성의 자연스러움 및 국가의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국가란 “최고의 선”을 목적으로 하여 형성된 정치 공동체이다. 즉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국가란 그 구성원으로 하여금 덕을 실현하며 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국가의 형성과정을 논함에 있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두 가지 단계의 “결합”을 이야기한다. 첫 번째 결합은 생물학적인 요인으로 인한 남편과 아내의 결합이다. 두 번째 결합은 지배와 피지배자의 결합이다.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주인과 노예의 결합을 상당히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에게 주종관계의 성립은 주인뿐만 아니라 노예에게도 올바른 판단을 주인이 해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 종류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