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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gadfly 등에를 읽고
    목 차Ⅰ. 작품의 배경 / 1Ⅱ. 작품의 내용 / 2Ⅲ. 작품의 감상 및 비평 / 4Ⅳ. 작품 내용과 쇼스타코비치 영화 음악과의 연관성 / 5Ⅴ. 문학이 역사를 소재로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 / 7◈ 참고문헌 / 7The gadfly 를 읽고Ⅰ. 작품의 배경1. 작품의 소개◈ 제목 : 등에◈ 지은이 : 에델 릴리언 보이니치(1864~1960)◈ 옮긴이 : 서대경◈ 출판사 : 아모르문디◈ 출판년도 : 2006년◈ 에델 릴리언 보이니치(1864~1960)1864년 아일랜드에서 저명한 수학자 조지 불과 교사이자 작가인 메리 불의 다섯 번째 딸로 태어났다. 태어난 해 아버지를 잃고 가족과 함께 잉글랜드로 이주하였고, 어머니 메리 불은 퀸스 칼리지의 도서관 사서로 일하며 홀로 다섯 딸을 부양했다. 18세기가 되던 해 베를린에 유학하여 음악을 공부하다 1885년 런던으로 돌아와 유학시절부터 관심을 갖게 된 러시아 혁명 운동에 참여했으며, 외국인 망명자들과 ‘자유 러시아의 친구들’이란 단체를 조직하여 회보 의 편집을 맡았다.한편 제정 러시아치아 폴란드 출신의 망명가 미하엘 보이니치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97년 소설 를 저술했다.1920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이때부터는 저술보다는 작곡에 전념하여 여러 편의 칸타타, 오라토리오, 오케스트라 곡을 썼다. 다른 작품으로는 의 주인공 아서가 13년간 남미에서 보낸 유랑생활을 그린 과 아서의 증조모와 조모의 삶을 소재로 한 가 있다.2. 작품의 배경의 배경이 되는 곳은 19세기의 이탈리아이다. 당시의 이탈리아의 모습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이 작품의 배경에 대하여 정확한 설명을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때문에 소설의 배경이 되는 19세기 이탈리아의 상황을 알아보고자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게 되었다.14~15세기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식민지 경영은 이탈리아 경제 발전에 한계를 야기하였고, 이후 이탈리아는 스페인과 프랑스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영향 하에서 분열된 역사를 갖게 되었다공을 통해 구체적이고 열정적이게 보여주는 듯 했다. 작가 에델 릴리언 보이니치가 러시아 혁명운동에 참여하였던 경험과 더불어 피렌체 마르셀리아나 도서관과 볼로냐 문서관리국, 볼로냐 시립박물관에 남아 있는 당시의 자료들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이탈리아 통일운동에 대하여 저술하고 있다. 이러한 작가의 경험과 구체적인 자료를 통한 이탈리아 통일운동에 대한 전개로 보다 사실적인 역사소설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 같다.Ⅱ. 작품의 내용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아서의 청년시절의 모습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책은 1부_ 청년 이탈리아, 2부_ 귀환, 3부_ 아버지와 아들이란 제목을 가지고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에필로그와 옮긴이 후기를 첨부하고 있다.1부_ 청년 이탈리아에서는 주인공 아서의 청년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초반에는 아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몬타넬리 신부와의 친밀한 관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아서는 이복형 제임스 버튼과 토머스 그리고 형수인 줄리아에게 사랑과 정을 느끼지 못하고 자라왔다. 이복형들은 아서가 명문집안에 행여 먹칠을 하지는 않을지 늘 걱정이었고, 형수는 아서의 어머니를 지독히 비난하기 일쑤였다. 아버지가 계시지 않고, 어머니마저 병환으로 돌아가시자 몬타넬리 신부는 아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유일한 존재가 되었다. 몬타넬리는 아서의 고해신부이자 아버지와 같은 소중한 존재였다. 그러나 둘의 관계는 아서가 청년 이탈리아)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됨으로써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몬타넬리는 늘 아서의 행동에 주시하고, 아서를 염려하게 되고, 아서는 청년 이탈리아 활동에 조금씩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또 다른 주요 인물로 아서가 사랑하는 젬마가 등장한다. 아서와 젬마는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였고, 아서는 젬마를 남몰래 사랑하고 있다. 아서가 소속된 청년 이탈리아에 젬마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둘은 같은 뜻을 품게 된다.1부의 마지막 부분의 내용으로 아서는 카르디 신부에게 행한 고해성사에서 금서반입 활동을 고해한 일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등에가 살아온 불행한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점점 등에에게 연민을 느끼면서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등에를 통해 아서의 모습을 보게 되며, 아서의 일에 대한 자책감을 떨치지 못한다.이후 등에는 젬마에게 자신을 도와 국경작업을 할 것을 권유하고, 젬마가 이에 응하게 되면서 등에와 젬마는 총기를 수집하고 운반하는 작업을 함께하기로 한다.3부- 아버지와 아들은 등에의 죽음과 아버지인 몬타넬리의 죽음이 주된 내용이다. 무기를 운반하는 작업을 감시하는 스파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같은 작업을 하는 동지가 체포되어 등에가 그 일에 앞장서게 된다. 그러나 등에는 그를 잡기위해 혈안이 된 병사와 맞닥트리게 되고, 갑자기 나타난 몬타넬리를 보고 총을 놓치는 바람에 결국 체포된다.감옥에 갇혀있던 등에는 동지들이 세운 탈출계획대로 등에는 탈출을 시도하지만 그의 신경성 질환과 발작증세로 실패하고 만다. 등에의 친구인 마르티니는 성제축일에 행렬이 지나갈 때 자신이 사령관을 가로막고 총을 쏘아 모든 보초들이 자신을 향해 몰려드는 혼란을 틈 타 등에를 구해내겠다는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그러나 사령관은 등에가 또 어떤 위험한 짓을 할지 모르니 성제축일 전에 등에를 죽이자고 주장하고, 몬타넬리에게 군법회의에 동의를 구한다. 그러나 몬타넬리는 사형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자신의 뜻을 밝히고, 등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야기 도중 등에는 자신이 아서임을 말한다. 그리고 몬타넬리에게 지금 자신을 살리고자 한다면 신을 포기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령관의 계획에 동의하여 자신을 그냥 죽게 내버려 두라고 한다. 자신에게 고통을 안겨준 몬타넬리를 원망하면서 자신과 신 중에서 사랑하는 것을 고르라 말하지만 몬타넬리는 둘 중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하기가 힘들다.결국 몬타넬리는 자신의 아들의 사형을 비공식적으로 동의하게 된다. 군법회의가 열리게 되었고, 아서는 총살형에 처하게 된다. 사형집행을 위해 파견된 여섯 명의 소총수는 아서를 향해 총을 겨누지만, 정확하게 조소설이 역사적이고 정치적인 내용을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았을 뿐이지 소설 속에서는 혁명적 분위기와 종교와 혁명 간의 갈등이 주요 소재이자 사건의 발달이 되었기 때문이다.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많은 분량의 책을 금세 읽을 수 있었다. 책의 읽고 나서 나는 다음과 같이 3가지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먼저 아서와 몬타넬리의 관계이다. 아서는 자신이 사랑하고, 잘 따르던 몬타넬리가 아버지였음을 알고 크게 충격을 받는다. 배신감마저 느끼게 되어 아서는 무신론자가 된다. 다시는 기도 따위는 하지 않을 거라 결심한다. 나는 여타 해피엔딩의 결말을 가진 소설처럼 아서와 몬타넬리가 마지막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갈등을 해결하고, 등에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자신이 아서임을 밝히면서 둘의 관계가 회복될 거라 생각했다. 신과 아서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몬타넬리에게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만 난 몬타넬리가 자신의 아들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었다. 내가 특별히 종교생활을 하지 않아서 일까? 내가 몬타넬리였다면 당연히 아서를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몬타넬리의 결정은 달랐다. 물론 몬타넬리는 나중에 그 결정을 후회하고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게 된다. 그의 결정은 아서와 자신의 죽음을 불러 결국엔 불행한 결말을 가져온다. ‘아들아’ 혹은 ‘아버지’라고 한 번도 부르지 못한 아서와 몬타넬리의 모습이 무척 가엽고 안타까웠다.그리고 아서와 젬마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에 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아서와 젬마는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였고, 아서는 젬마를 사랑했다. 젬마는 오해로 인해 아서의 뺨을 때리며 돌아선다. 이 후 오해가 풀리고, 아서의 죽음이 자신 때문인 것 같아 젬마는 괴로워한다. 시간이 흘러 젬마는 결혼을 하고, 남편이 죽어 다시 혼자 남게 되었을 때 등에를 만나게 되고, 등에를 통해 아서를 느끼게 된다. 등에가 사형에 처하게 되어 편지로나마 등에가 아서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아서는 젬마에 대한 오랜 사랑을 고백한다. 문득 젬마도 처음부터 아서를 사랑하고 있었을 것 낭만적인 소설의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종교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나에게 이따금씩 등장하는 성서의 내용은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종교적이고 혁명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하면서도 인간의 내면에 대해 섬세하게 표현한 를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Ⅳ. 작품 내용과 쇼스타코비치 영화 음악과의 연관성는 오스트리아 점령하의 19세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신부의 사생아로 태어난 한 혁명가의 삶과 투쟁을 그린 대하 역사소설이기 때문에 지난 세기 러시아와 중국, 북한 등 공산권 국가에서 특히 큰 인기를 얻었다. 구소련에서는 1955년 거장 쇼스타코비치의 영화음악과 알렉산더 페인짐머의 연출로 영화화되었으며, 몇 차례에 걸쳐 영화 외에도 연극과 오페라로 각색되어 상연되기도 했다.이 책을 사면 쇼스타코비치의 영화 음악 CD를 준다고 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면서 점원에게 물어보니 CD를 증정하는 것이 단기간에 걸친 이벤트였기 때문에, 지금은 물량이 남아있지 않다는 안타까운 말을 전해 들었다. CD까지 가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움이 컸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 책이 출간된 후 진작 구입했어야 했다.CD를 받지 못한 아쉬운 마음에 인터넷을 통해 쇼스타코비치에 대한 정보와 에 삽입된 음악을 들어보았다.◈ 쇼스타코비치 (1906~1975)페테르부르크 출생으로 러시아혁명 후인 1919년에는 페트로그라드음악원에 입학, 피아노와 작곡을 배우고 25년에 졸업하였다. 졸업 작품인 《제1교향곡》은 소련뿐 아니라 세계 악단에 그의 이름을 떨치게 하였다.당시 페테르부르크에는 유럽의 새로운 경향의 음악, 즉 I.F.스트라빈스키의 원시주의, A.베르크의 표현주의 작품들이 한창 연주되었으므로, 그도 그들의 작품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한편 이 무렵부터 예술에서 이른바 사회주의 리얼리즘운동이 전개되었는데, 그가 34년에 발표한 《므첸스크의 맥베스부인》이 공산당의 예술운동에 역행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 창작에 대한 이러한 간섭은 당연히 문제가 되었으나, 그는 이 비판을 견디것이다.
    독후감/창작| 2007.03.25| 8페이지| 2,000원| 조회(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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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요에 관한 조사
    지역마다 다른 노래의 멋과 맛 민요Ⅰ. 서론민요(民謠)는 민중(民衆), 곧 보통 사람들의 노래다. 사람들은 일하거나 놀거나 의례를 치르면서 거의 모든 경우에 그에 맞는 노래를 불렀다. 아마도 우리 민족만큼 노래하고 춤추기 좋아하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까마득히 먼 부족국가 시절부터 씨뿌리기나 가을걷이가 끝나면 음식 넉넉히 장만해놓고 몇날 며칠이고 온 나라 사람들이 먹고 노래하고 춤추었다니 말이다.민요는 작사?작곡자도 없고 악보도 없이 윗세대로부터 아랫세대로 자연스럽게 구전(口傳)되어 왔다. 이 구전민요에는 꾸밈없는 민중의 정서와 우리 민족 고유의 음악성, 그리고 옛 시절의 시대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 민족의 문화적 뿌리를 찾고자 할 때 구전민요가 가장 중요한 자료로 꼽히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민요는 민속음악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며, 일반적으로는 예술음악과 대립되는 말이지만, 반면 예술음악의 모체가 되기도 한다. 민요는 유행가처럼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어버이에게서 자식으로, 자식에게서 손자로 전승되며, 그 전승도 문자나 악보를 매체로 하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필요에 따라서는 춤과 함께 집단적으로 부르기 때문에 가사와 곡조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Ⅱ. 민요의 개념1. 민요의 정의민요에 대해 일반적으로 내리는 음악적인 정의로는 첫째로, 특정한 개인이 창작한 것이 아니거나 창작한 사람이 문제가 되지 않는 노래, 둘째로, 악보로 기록되어 전해지지 않으며, 음악적인 교육이나 훈련을 받아 불리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입으로, 앞 세대에서 뒷 세대로 전승된 노래, 셋째로, 엄격한 규범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지역이나 부르는 사람에 따라, 또는 같은 사람이 부르더라도 부를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민요는 예술 가곡 에 맞서는 개념으로서 민중 사이에서 불리고 있는 노래의 총칭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들 민요는 시작을 알 수 없는 그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각 지방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요와 무당이나 소씩 파악할 수 있다. 농사나 어로 외에 일노래를 부르는 경우는 집짓기, 방죽 막기 따위의 토목공사, 산에서 이루어지는 벌목작업, 그리고 농기구나 가재도구를 만들기 위한 제련작업 등과 부녀자들이 나물을 뜯으면서 부르던 아라리 종류를 포함한다.4) 의례요(1) 장례요아직까지 살아있는 민요로서 전통적인 모습을 비교적 오래 간직하고 있는 분야다. 이는 단순한 노동요와 의식요가 구별되는 부분이다. 장례의식요에는 우리 민족의 세계관과 생사관(生死觀)이 함축되어 있어 우리의 민족성을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가 된다. 장례의식요는 또한 음악적으로도 매우 정제되어 다른 민족 음악이나 다른 장르 음악과의 비교연구를 하는 데도 유용하다. 이 음반에는 충분한 양의 지역별 상여소리, 회다지소리와 함께 가래질소리, 밤샘노래 등 희귀한 곡들도 실려 있다.(2) 세시의례요우리 민족은 명절을 즐기는 것도 남 못지않았다. 거의 다달이 돌아오는 각종 명절에 설과 보름명절이 더해져 많은 세시풍습이 생겨났고 이를 배경으로 상당한 양의 민요가 생겨났다. 세시민요 역시 장례의식요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의식세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된다. 풍물 굿은 우리 민족 특유의 음악으로서 독특한 악기구성과 강렬한 음색으로 세계무대에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여기에는 인간의 목소리로 고사덕담이나 지신풀이가 어울어져야 비로소 의미 있는 음악이 된다. 각 지역에는 독특한 풍물고사가 있다. 부녀자들의 축제음악인 강강술래류의 노래도 훌륭한 세시민요로서 재삼 음이할 필요가 있는 자랑거리다. 그밖에 줄다리기, 그네뛰기, 산신제 노래 등도 세시풍습의 다양함을 더해주는 노래들이다.5) 유흥요지금까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민요들은 대부분 노는 자리에서 부를 만한 유흥민요다. 하지만, 민요가수들이 즐겨 부르는 유흥요 외에 민간에서 부르는 수많은 유흥요들은 아직껏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 이번 기회에 숨어있던 민간 유흥요의 모습이 전면적으로 드러나는 셈이다. 인천의 나나니타령과 전남지방의 아리랑타령, 둥당애타령은 주로 바이루나 통속민요의 반주법에서는 암(♀)가락을 세 번 치고 네 번째 마디에서 숫(♂)가락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참고로, 암가락은 장단 첫 박의 선행음이 긴 형태(덩-더)이며, 숫가락은 반대로 장단 첫 박의 선행음이 짧은 형태(더덩-)를 말한다.6. 민요의 특징1) 일판과 소리판민요는 생활 현장이 곧 '연행 현장'이라는 점에서 그 가장 두드러진 특성의 하나를 드러낸다. 같은 민간전승이라고 하지만, 민담, 곧 옛날 얘기는 '얘기판'이 생활과 별도로 꾸며져서 얘기되고, 탈춤도 탈춤판이 이루어져서 놀아진다. 그러나 민요는 소리판이 따로 꾸며져서 연행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 현장이 바로 소리판을 이룬다. 그만큼 생활성이 강한 것이 민요다. 민요는 무엇보다 '생활 속의 노래', '삶 속의 소리'다.일하면서 소리하고, 장사 치르며 소리하고, 빌면서 소리하는 것이 민요다. 일하면서라기보다 일과 더불어 일의 일부로서 소리한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소리하는 것과 사는 것이 따로 있어서, 어쩌다가 그 둘이 만나 한데 어울리는 것이 아니다. 애초부터 삶이 소리하고, 소리가 삶을 꾸려간 자리가 민요의 소리판이다. 소리판이 곧 '삶판'이다.민요의 이 같은 특성은 이른바 '노동요'나 '의식요'와 같은 것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집터 닦는 일판이 소리판이고 성주에서 축원하는 굿판이 바로 소리판이다. 옛날 중국의 문헌에서도 한국인이 유달리 노래 즐기고 춤 좋아하는 겨레로 그려져 있다. 한국 민요에서는 노동요, 곧 '일 소리'가 압도적으로 우세할 뿐만 아니라 소리판 가운데 일판이 절대로 우세하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삶이 곧 소리판이라는 생각은 더욱 굳어진다. 민요 연행의 생활성은 전통 민요에서는 소리꾼이 따로 없다는 데에서도 드러난다. 일하는 사람이 곧 소리하는 사람이다. 옛날 얘기판에는 얘기꾼이 따로 자리를 잡고, 탈춤판에서는 탈꾼이, 춤판에서는 춤꾼이 따로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듣는 사람과 구경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 그러나 민요의 소리판에서는 소리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따로 는 줄 알았던 "한 오백년 살자더니 웬 성화요"라는 귀절은 강원도의 에서도 한 몫을 한다. 이러한 민요의 보편성 때문에 민요의 지방색을 이야기하기가 매우 어렵다. 곧, 경상도 민요는 투박하고, 전라도 민요는 간들거리고, 강원도 민요는 소박하다는 식의 이미 믿음성 있고 근거 없는 속설에 지나지 않고 보면, 민요의 향토성을 그런 속설에 맞추어 무턱대고 마름질할 수도 없다.흔히, 제주도 민요로는 , , 을, 경상도 민요로는 를, 전라도 민요로는 를 대표되는 것으로 손꼽는다. 또 서도 민요로는 를, 관북 민요로는 을 으뜸가는 것으로 친다. 그리고 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른데 , , 이 손꼽힌다.5) 지방다운 특색이 같은 여러 지방의 대표적인 또는 으뜸가는 민요를 두고 좁은 테두리에서나마 그 지방의 특색을 이야기할 수 있다. 이를테면, 제주도 민요는 주로 해녀들의 소리로서 그들의 끈질긴 삶의 힘을 잘 나타내고 있거나 바다의 신비에 얽힌 낭만을 노래하고 있다든지, 또는어허어허덜덜덜 이 망아지 어서 빨리 빨리 걸어라어려어러이렁어려어허어허어어 얼럴럴럴럴럴어려어러얼얼럴 어려려려럴럴와 같은 가 가벼운 화산재로 뒤덮힌 제주도 밭을 터전으로 하여 생겨난 익살스런 민요라든지 하는 것은 누구나 쉽사리 짐작할 수 있으며, 또 지적할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의 후렴이 그러하듯, 제주도 민요가 육지의 민요에 견주어 유별난 후렴 또는 여음을 지녀 고려 속요에서 무르익었던 여음의 맥을 오늘날에 가장 진하게 전해 주고 있다든지 하는 사실도 이야기될 수 있다.이야홍 야아옹 그렇고 말고요이야홍 야아옹 다 을 말인가,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여도당실연자리고 달도 밝고 냇가머리로 갈거나,이여도싸나 아하 이여싸 어허이여싸나 어허 이여도싸나 어허이여도싸나 에에 이여도싸나,어하야아두 아야도 하나로 놀자어하아어하양 어허양어어어요,뜻있는 말이 드문드문 섞인 이 같은 여음은 제주도 민요가 지닌 가장 큰 멋이 아닐 수 없다. 더우기 여음이 이히/오호, 오호/아하, 힛/힛, 오호/에헤, 히/하아, 헤/으흐, 으흐/오 생겨났는지는 알 수 없다.그 특징은 첫째로, 메기는 소리의 가사가 중국의 풍경 따위를 읊은 한시의 귀절이나 자연을 노래한 '세련된' 사설로 짜여졌고, 둘째로, 메기고 받는 형식을 갖추고 있고, 독창이나 제창 부분이 모두 스물네 소절이 넘는 세마치 장단으로 길게 짜여 있으면서도 가락이 저마다 다르고, 세째로, 가락의 진행이나 장단의 짜임새가 자연 발생적이 아니고, 전문 예능인들의 개별적인 음악 행위가 깊이 관여되었다고 생각될 만큼 인위적이라는 점 따위가 그러하다.8) 베틀가베틀가라고도 한다.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그 과정을 노래한 대표적인 부요(婦謠)이다. 봉건시대의 여인들이 베를 짜면서 그 고달픔을 잊기 위하여 베틀에 앉아 부른 것으로, 영남지방에서 비롯되어 전국에 널리 퍼졌다. 지방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나 근본 뜻은 거의 비슷하다. 내용은 베틀기구들을 여러 가지로 의태화(擬態化)하고, 혹은 고사에 비겨 익살스럽게 노래한 것이다. 영남지방의 베틀노래를 보면, 먼저 베를 짜는 과정을 노래하고, 다음에 그 베로 임이 입을 도포(道袍)를 지었더니 뜻밖에도 임이 죽어서 돌아와 맺힌 한을 풀길이 없다고 되어 있다. 김천(金泉) 베틀노래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월강에 놀던 소님 세상에 내려와서, 할 일이 전혀 없어 좌우 한편 돌아보니, 옥난간이 비었구나… .9) 양산도〈향산도(香山道)〉라고도 한다. 신라 때의 〈양산가(陽山歌)〉에서 유래하였다는 설, 조선의 창업을 송축(頌祝)한 〈양산가(陽山歌)〉라는 설, 〈향산가(香山歌)〉에서 왔으므로 〈향산도(香山道)〉가 옳다는 설,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 회(灰)방아를 찧으면서 부른 노동요(勞動謠)로서, 대들보 위에 회를 바른다는 뜻인 〈양상도회(樑上塗灰)〉에서 와전되었다는 설 등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세마치장단의 메기고 받는 경쾌한 음조로서, 사설(辭說)은 여러 마루(절)로 구성되어 있다.10) 오돌독일본 제국주의 시대 때부터 서울에서 유행되었다고 하는 경기 민요 은 그와 같은 제목의 가 제주도에도 있는 점으로 다.
    예체능| 2007.03.25| 29페이지| 2,500원| 조회(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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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장려정책사례연구 평가B괜찮아요
    < 목 차 >Ⅰ. 서론 ??????????????????????????? 1Ⅱ. 출산장려정책의 도입배경 ???????????????? 31. 심각한 출산율의 저하 ???????????????????? 32. 저출산의 원인 ???????????????????????? 63.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점 ??????????????????? 7Ⅲ. 출산장려정책의 추진과정 ???????????????? 81. 출산장려정책의 추진 ????????????????????? 82. 출산장려정책의 주요내용 ?????????????????? 15Ⅳ. 출산장려정책의 발전방향 ??????????????? 221. 출산장려정책의 문제점 ??????????????????? 222. 출산장려정책의 발전방향 ?????????????????? 24Ⅴ. 결론 ?????????????????????????? 25[참고 자료] ???????????????????????? 26Ⅰ. 서론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산장려정책이란 정부의 출산 억제형의 인구정책 이후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보건복지부가 주축이 되어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정책이라 할 수 있다.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출생 통계 잠정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라 보여 진다. 합계출산율이 2004년보다 0.08명 감소해 세계 최하위인 1.08명을 기록한 것은 우리나라가 인구 위기에 직면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작년에도 일부에서는 출산율이바닥을 쳤다며 앞으로는 올라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한 경우도 있었다.하지만 결과는 매우 참담했다. 부산 등 일부 대도시의 합계출산율은 1.0명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추정되어 앞으로 출산율은 더 하락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1.08명이라는 세계 최하위인 출산율을 기록한 사실은 우리나라가 종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다시 인구위기를 맞이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해주며, 이러한 위기를 대처하고 극복하2] 출생아수 및 조(粗)출생률 추이 출처 : 통계청 자료2005년 한 해 동안 태어난 총 출생아수는 약 438천명으로 2004년 476천명보다 38천명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005년 조(粗)출생률은 약 9.0명으로 2004년 9.8명 보다 0.8명 감소하였다.여기서 조출생률(Crude Birth Rate : CBR)이란 1년간 발생한 총 출생아수를 당해 연도의 연앙인구(7월1일 기준)로 나눈 수치를 1,000분비로 나타낸 것이다.2) 합계출산율[표Ⅱ-3] 합계출산율 출처 : 통계청 자료(단위: 가임여성 1명당 명)199519961997199819*************2200320042005p합계출산율1.651.581.541.471.421.471.301.171.191.161.08[표Ⅱ-4] 출생아수 및 합계출산율 추이 출처 : 통계청 자료2005년 합계출산율은 약 1.08명으로 추정되며, 2004년 1.16명보다 0.08명 감소하였다.여기서 합계출산율(Total Fertility Rate : TFR)이란 한 여자가 가임기간(15~49세)동안 평균 몇 명의 자녀를 낳을 것인가를 나타낸 지표로서 연령별 출산율(ASFR)의 총합이며,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이다.3) 외국과 우리나라의 비교[표Ⅱ-5] 외국과 우리나라의 조출생률 비교 출처 : 통계청 자료한국일본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체코200013.49.514.411.513.29.39.58.8200111.69.314.111.313.08.99.48.9200210.39.213.911.312.88.79.49.1200310.28.914.111.712.78.69.49.220049.88.814.0p12.012.78.69.79.620059.08.5pp: 잠정, e: 추정[표Ⅱ-6] 외국과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비교 출처 : 통계청 자료한국일본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체코20001.471.362.0561.641.8801.3781.2431.14420011.301.332.0341.631.8881.3491.2561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출산이 미루어질 수밖에 없다.딩크족과 같이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육아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 부족으로 자녀 중심에서 부부 중심으로 가고 있는 가정이 많다는 것도 저출산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이들에게 결혼 및 출산의 친화적 가치관 형성으로 가족문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대국민적 홍보교육이 필요하고, 결혼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나 두려움이 경감되도록 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결혼으로 발생하는 육아의 문제, 교육의 문제 등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전폭적 지원이 바람직하다.3.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점현재의 출산수준이 지속될 경우 총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일할 수 있는 노동인구의 감소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노동인구의 고령화는 성장 잠재력의 약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고령화에 따라 연금 수급자 증가와 의료비 증가로 사회보장 지출은 크게 증가하는데 반해 노인 1명당 부양인구수가 낮아져 사회적 부양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급격한 출산율 하락은 선진국에서도 보기 드문 현상으로서, 장차 우리 경제를 위협하고 사회 시스템마저 붕괴시킬지 모른다.따라서 노령인구의 증가, 생산 활동 인구의 감소와 같은 인구 구조 및 규모의 급격한 변동에 대응한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인구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Ⅲ. 출산장려정책의 추진과정1. 출산장려정책의 추진우리 사회 곳곳에서 출산율을 높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 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출산장려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사회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하였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개편되었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의 현황과 원인 및 미래 파급 효과를 예측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강력하고 체계적인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정책을 수립하고, 출산에 대한 경제적?정신적운영하기로 했다. 미혼 양육모 시설을 임대 주택으로 옮기고, 수용 인원도 미혼 양육모와 자녀 5가구(10명) 에서 13가구(26명)로 늘릴 예정이다.또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세 자녀 이상 낳는 가정의 남편에 대해 대체복무 등 병역 혜택을 줘야 한다는 정책 제안도 나왔다.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최근 충남도에 제출한 ‘저 출산 해소 방안에 관한 연구’에서 이같이 제안을 했다. 우리나라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늦은 결혼이라며 남성은 군 입대로 결혼 시기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입대예정 남성이 2~3명의 자녀를 낳았을 경우 대체복무?입대연기?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 산후도우미 제공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강원 춘천시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둘째아이 이상을 임신할 경우 검사비 등을 지원 하는 ‘혼자는 싫어요, 동생 좀 낳아 주세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우선 16주 임신부에 대해서는 태아 기형아 검사비(4만원 상당)를, 둘째아이 이상 임신할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비(3만원)를 지원 한다. 또 셋째 아이 이상 출산 시에는 2주간 산후 도우미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임산부 철분제 무료 지원, 다출산 가정 선발 및 시상(40만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그리고 출산을 꺼려하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나오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여성 장애인이 출산을 할 경우 최고 60만원까지 출산장려금과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4급 이하 여성장애인 가운데 월 소득 234만 원 이하인 경우다.전국 최초로 신생아 출산 장려금 제도를 실시한 경북 영양군은 ‘영양고추’를 특화상품을 개발해 인구증가 운동에 나서고 장려금과 육아용품 지원 등 단편적인 인구증가책보다 근본적인 자체 해결책을 마련했다.충북 괴산군은 ‘다다익선상(多多益善賞)’까지 만들어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읍·면에 상금으로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해 주고 있다.경기 화성시는 출산장려금으로 둘째에는 50만원, 셋째에는 100만록되어 있는 보육시설에 다닐 경우 그 가정의 소득에 관계없이 월20만9,000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보육시설 7,445곳에서 보육되는 8,500여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해부터 둘째 아이에게 12개월까지 보육료 10만원을 지원해온 부산시는 올해 보육료 지원기한을 24개월로 확대하였다.이밖에도 지자체들은 기형출산 예방 검사비, 예방 접종비, 생명보험료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출산을 장려하는 일반 기업들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셋째 아이를 낳는 직원에게 500만원의 출산장려금과 자녀 3명 모두 대학 학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이처럼 출산장려 정책은 농촌에서 출발, 도시로 확산되고 있으며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을 막기 위해 더 적극적이면서도 과감한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표Ⅲ-3] 전국 지자체의 출산?보육지원 사업 ※ 2004년도 자료5) 출산장려 금융상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내놓은 출산장려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은행 창구에서도 고객이 먼저 출산장려 금리 혜택이 있는지 물어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첫 자녀를 출산하거나 두 자녀 또는 세 자녀 이상 낳은 고객에게 최고 1%포인트 이자를 더 주는 출산장려 상품을 잘 활용하면 저금리 시대에 알차게 이자를 챙기는 것은 물론 무료 상해보험, 온라인 교육서비스, 유아용품 할인 등 혜택도 있어 일거양득이다.하나은행은 셋째 아이가 적금에 가입하면 0.3%포인트 이자를 더 얹어 주고 온라인 교육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어린이 퓨전상품인 ‘신꿈나무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사흘 만에 가입 고객이 1000명을 넘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만기는 3년으로 기본 금리는 연 3.9%지만 셋째 아이가 가입하면 0.3%포인트를 더해 연 4.2%가 적용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예ㆍ적금을 가입하기 전에 출산장려 금리 혜택이 있는지 먼저 물어오는 고객이 많다며 은행에서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가입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 강남에 있이다.
    사회과학| 2007.03.13| 21페이지| 2,500원| 조회(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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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과학]출산장려정책
    Ⅰ. 서론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산장려정책이란 정부의 출산 억제형의 인구정책 이후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보건복지부가 주축이 되어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정책이라 할 수 있다.1.08명이라는 세계 최하위인 출산율을 기록한 사실은 우리나라가 종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다시 인구위기를 맞이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해주며, 이러한 위기를 대처하고 극복하기 위한 효율적 방안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이하에서는 출산장려정책의 도입배경, 추진과정,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출산장려정책이 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모색해보고자 한다.Ⅱ. 출산장려정책의 도입배경1. 심각한 출산율의 저하우리 사회는 1992년까지 강력하게 추진하던 출산억제정책 및 사회적 환경 변화로 인한 영향으로 2004년 출산율 1.16으로 세계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2005년 합계출산율은 약 1.08명으로 추정되며, 2004년 1.16명보다 0.08명 감소하였다. 외국과 합계출산율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하 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2. 저출산의 원인정부는 무엇보다 저출산의 근본원인을 정확히 짚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대책다운 대책을 세워야 한다.1) 경제적 요인과다한 자녀 양육비, 자녀 사교육비의 과다, 보육비용의 부담우리 국민의 사교육비 부담은 어제 오늘의 현안이 아니며, 이미 국내총생산 대비 세계 1위로 소문난 지도 오래다. 사교육비 급증이 낳는 폐해는 교육문제에 그치지 않는 데 심각성이 있다. 저출산의 최대 원인도 바로 사교육비 부담이다. 그러나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아도 지금까지는 별 효험이 없었다는데 문제의 핵심이 존재한다.2) 사회적 요인낙태아의 증가, 산전후휴가제도 및 육아휴직제도의 문제 등을 저출산의 사회적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미혼모와 낙태 문제의 예를 들자면, 2005년 1-6월까지 미혼모시설에 입소한 미혼모는 약 1,200명으로 이들의 연령은 16-20세 이하로 국내외입양은 74%이다. 이들은 앞으로 출산 기회가 적고 불임증이나 결혼기회가 늦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낙태건수는 1년에 약 35만 건으로 매우 충격적인 일이다. 또한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점점 확대되고 있지만, 여성은 출산이라는 요소로 인해 자신의 사회생활에 방해와 제약이 따른다고 의식하여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3) 문화적 요인결혼을 하는 나이가 점차 늦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결혼자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했기 때문이며, 여유로운 생활을 하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출산이 미루어질 수밖에 없다.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육아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 부족으로 자녀 중심에서 부부 중심으로 가고 있는 가정이 많다는 것도 저출산의 중요한 원인3.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점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일할 수 있는 노동인구의 감소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노동인구의 고령화는 성장 잠재력의 약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고령화에 따라 연금 수급자 증가와 의료비 증가로 사회보장 지출은 크게 증가하는데 반해 노인 1명당 부양인구수가 낮아져 사회적 부양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Ⅲ. 출산장려정책의 추진과정1. 출산장려정책의 추진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사회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하였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신설되었다.정부는 2010년까지 출산율을 1.6명 수준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인 저출산 대책을 위해 2010년까지 19조 3000억 원을 쏟아 붇는 등 대대적인 출산장려책을 예고하였다.2. 출산장려정책의 주요내용1) 미혼모 보호 및 병역 혜택서울시는 미혼모를 보호하고 해외입양을 줄이는 이중효과를 위해 미혼모를 위한 임대주택을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세 자녀 이상 낳는 가정의 남편에 대해 대체복무 등 병역 혜택을 줘야 한다는 정책 제안도 나왔다.2) 산후도우미 제공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강원 춘천시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둘째아이 이상을 임신할 경우 검사비 등을 지원울산시는 올해부터 여성 장애인이 출산을 할 경우 최고 60만원까지 출산장려금과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금을 지급한다. 충북 괴산군은 ‘다다익선상(多多益善賞)’까지 만들어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읍·면에 상금으로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3) 보육시설 개선인천시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아동 보육료 지원을 확대하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부산의 경우 인구감소가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부터 저소득층 대상 불임부부 시술비(1인당 최고 300만원), 둘째자녀 보육료 지원(24개월 동안 월 10만원씩 어린이집으로 지원)등과 함께 직장보육시설 의무설치 사업장이 상시여성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남녀 구분 없는 5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한다.4) 출산장려금 지급출산장려정책은 올해 들어 각 도시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출산장려금을 비롯하여 불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함으로써 출산율을 높이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5) 출산장려 금융상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내놓은 출산장려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은행 창구에서도 고객이 먼저 출산장려 금리 혜택이 있는지 물어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첫 자녀를 출산하거나 두 자녀 또는 세 자녀 이상 낳은 고객에게 최고 1%포인트 이자를 더 주는 출산장려 상품을 잘 활용하면 이자를 챙기는 것은 물론 무료 상해보험, 온라인 교육서비스, 유아용품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Ⅳ. 출산장려정책의 발전방향1. 출산장려정책의 문제점1) 예산확보의 어려움이다.출산장려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지만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턱없이 부족해서 더 이상 보조해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부는 특별회계나 기금조성을 통해 소요재원을 마련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사회과학| 2007.03.13| 3페이지| 1,000원| 조회(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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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버스 안에서 누구와 함께 춤을 출까?」를 읽고
    「버스 안에서 누구와 함께 춤을 출까?」를 읽고지은이 : 윤문원출판사 : 새로운사람들출판년도 : 2003년이번엔 어떤 분야와 관련된 책을 읽어 볼까 생각하며 여러 책들을 살피던 중 「버스 안에서 누구와 함께 춤을 출까?」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다. 제목만 봐서는 선뜻 조직관리와 관련이 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을 순 없었지만 책표지를 살펴보니 삶의 지혜와 조직 관리의 노하우를 얻는 방법이라고 적혀 있었다. 마침 조직운영과 관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책을 빌려 꼼꼼히 읽기 시작했다.우선 책의 지은이 윤문원은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여 국영기업과 대기업에서 근무하면서 경영 마인드를 익혔다고 한다. 그 때 실전을 바탕으로 그는 조직관리법을 터득하였으며, 우리가 평소에 느끼는 일들을 기업경영에 결부시킨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한다. 현재는 연구소를 운영하며 기업경영자문과 외부강의, 저작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지은이가 몸소 체험하면서 느낀 일들을 적음으로써 좀 더 사실적으로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다.책의 내용은 총15가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야기가 시작되기 이전에 지은이가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말이 무척 인상 깊었다. 지은이는 독자들에게 ?파리로부터는 몸을 피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5백 년이 넘은 나무가 투구벌레에 의해 생명력이 파괴되고 말라죽어버린 이야기를 가리켜 하는 말이었다.즉 5백 년이 넘도록 수많은 홍수와 폭풍우와 눈사태에도 끈질기게 버티며 훌륭한 거목으로 자라온 나무가 결국에 두 손으로 눌러 죽일 수 있을 만큼 조그만 벌레에게 무릎을 굻고 만 것이다. 이 야기를 조직생활에 비추어볼 때 투구벌레와 같이 별 것 아닌 것처럼 여기지는 것과 사소한 사건들이 쌓이고 쌓여 조직은 성공할 수 도 있고, 실패할 수 도 있으며 행복이나 불행의 씨앗으로 싹트게 되는 것이다. 대수롭지 않은 일이 쌓여 끝내 큰 사건이 되고 마는 것이다.어느 철학자는 ?아주 조그만 일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다. 코끼리가 달려들면 몸을 피해서 도망칠 수 있지만 파리로부터는 몸을 피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기업이나 사람들이 폭풍우를 피했더라도 혹시 하잘것없는 투구벌레의 습격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살펴볼 일이다. 5백 년이 넘은 거목이 하찮은 벌레 때문에 쓰러지듯이 변화에 둔감하거나 사소한 일을 소홀히 여기다가 재벌그룹이 하루아침에 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앞에서 말했듯 총 15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해 지은이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A보험회사의 청주 영업국은 회사의 여러 영업국 중에서 가장 영업 실적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영 평가 면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한 회사의 골치 덩어리다. 그런 청주 영업국에 육군 대령 출신인 김두칠이 영업국장으로 부임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즉 등장하는 무대는 보험회사의 영업국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지은이는 이러한 설정이 이야기 전개를 위한 것일 뿐 여기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무대에서 벌어지고 일어나고 변화하는 일들을 대입해 보면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고 가정이 될 수도 있고 동네가 될 수도 있고 일상생활을 보내는 일터나 사회, 국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15가지 에피소드 중 인상적이었던 몇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누구를 먼저 잘라야 하나?〉에서는 김두칠 영업국장이 부임하여 가장 먼저 맞닥뜨린 역할인 영업국의 구조조정에 관한 내용이다. 구조조정의 실시는 그 명목에 얽매여서는 안 되고,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고 자극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실시되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무척 어려운 일인 것이 사실이다. 여기서 김두칠 국장은 영업국의 모든 직원들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라고 명령한다. 첫째 유형은 머리가 좋으면서 부지런한 사람, 둘째 유형은 머리는 좋으나 게으른 사람, 셋째 유형은 머리가 나쁘면서 부지런한 사람, 넷째 유형은 머리도 나쁘고 게으른 사람이다. 이 중에서 누구를 가장 먼저 잘라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나는 가장 먼저 잘라야 할 사람은 넷째 유형인 머리도 나쁘고 게으른 사람인 것 같았고 그 다음이 셋째 유형, 둘째 유형, 첫째 유형 순 일거란 생각이 들었다.그러나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곧 느낄 수 있었다. 맨 먼저 잘라야 할 사람은 머리 나쁘고 부지런한 사람이며 두 번째 잘라야 하는 사람이 머리 나쁘고 게으른 사람이라고 책은 설명하고 있었다. 셋째 유형의 사람은 회사의 나아갈 방향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열심히만 한다. 때로는 일에 대한 독선과 아집을 내세우며 나아갈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열심히 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니 이 사람은 열심히 하는 만큼 회사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며 커다란 장애요인이 된다. 열심히 하면 할수록 회사 발전에 방해가 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잘라야 할 사람은 넷째 유형의 사람으로 이 사람은 회사의 나아갈 방향과 다르게 자세를 취한 채 일을 게으르게 한다. 머리 나쁘고 부지런한 사람보다는 덜하지만 게으르게나마 일하는 만큼 회사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다시 생각을 해보니 지은이의 말처럼 머리가 나쁘고 부지런한 사람이 회사에 더 큰 걸림돌이 되겠다고 느껴졌다. 또한 미래에 나는 절대로 그런 사람이 되지 않고, 회사의 방침과 방향을 이해하고 열심히 일하여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머리 좋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조직을 운영하는 위치의 사람이 되었을 때는 조직 구성원들이 가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 하고, 동기부여를 통하여 태도를 변화시키고, 적성에 맞는 보직을 주어 기여에 대한 보상을 하는 경영 기법을 발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일을 잘한다는 것보다 먼저 조직의 목표와 나아가는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버스 안에서 누구와 함께 춤을 출까>는 우리가 흔히들 보고 겪는 장면으로 일상 업무가 아닌 비공식 모임에서 리더는 어떤 자세와 태도를 보여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김두칠 국장은 영업국 전 직원들과 함께 단합 등산을 가게 된다. 김두칠 국장은 일상 업무를 벗어난 모임이 단합하고 독려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며, 등산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흥겨운 분위기에 직원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출 때에 그는 어쩌면 소외될 수 있는 사람인 청소 아주머니의 손을 잡고 이어나도록 권유하며 청소 아주머니와 함께 가볍게 춤을 춘다. 이와 같은 김두칠 국장의 모습을 통해 바람직한 리더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사적모임은 공식적인 일에서 챙길 수 없었던 사람들, 베풀 수 없었던 사항을 보완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리더는 사적 모임에서 부하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소탈한 모습을 보여야 하며, 이런 사적 모임을 잘 활용할 때 공식적인 일에서 효율성이 더욱 발휘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6.10.31| 4페이지| 1,000원| 조회(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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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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