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면접 프로그램 개발1. 계획단계1) 프로그램 구상 및 선정얼마 전, 요즘 취업면접을 위해서 성형을 한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이 기사를 보면서 면접이 취업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 성형까지 한다는 것이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이런 면접성형이 우리사회의 치열한 취업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때는 대학졸업자도 취업이 어렵다고 해서 많은 학생들이 사회로 빨리 나가는 것을 두려워해 휴학 등을 통해서 학교에 조금이라도 더 오래 있으려고 하기도 했었다.이렇듯 우리나라에서 취업을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해도 될 만큼 힘든 일이 되고 있고,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전쟁과도 같이 여겨질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취업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책으로 대학의 평생교육원이나 각 지역기관에서 ‘취업면접프로그램’을 설치해 면접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가르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면접은 취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면접은 면접관과 지원자의 직접적 만남이므로 이 만남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지원자는 이에 대한 학습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면접에 대한 책이나 자료들은 많이 있지만 이러한 학습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이다. 실제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았다.2) 요구분석 졸업생 위한 모의 면접 좋은 반응 [전자신문 2009-10-12 09:30]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면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모의면접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는 지난 8일 전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에 한해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면접은 동부그룹, 한국얀센, 매일경제인재평가개발원, 나래정보통신의 각 1명의 인사담당자를 초빙해 이루어졌다.모의면접 방식은 집단면접과 토론면접 두 가지로 이루어졌는데 집단면접에서의 질문내용은 자기소개에 대한 질문(영어 소개 포함), 자신이 가진 비전에 대한 질문, 이력서 관련 질문, 전공분야에 관한 질문, 지원할 회사에 관한 질문(사훈, 기업이념, 지원 사유), 현재 사회문제에 대한 질문, 창의성 관련 질문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집단면접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소리바다 저작권 문제’를 주제로 찬반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평가기준은 자기분석의 완벽성, 즉 자신의 장단점, 자격증, 학점 등을 바탕으로 어느 업종, 어느 기업에 지원한다는 분석적인 지원 사유를 중점으로 평가했다.모의면접을 마치고 진행된 면접관의 총평은 면접 시 구체적인 자기소개가 필요하며 발음의 명확성, 자신감과 패기, 정직성과 신뢰성이 요구된다는 것이었다. 또 태도와 표정관리, 자신의 전공분야에 관한 탄탄한 기본기가 무엇보다도 요구되며 조금은 긴장한 모습도 보기 좋다고 나왔다.최근 들어 취업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이렇게 매학기 모의면접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경영학과 4학년 최병희씨는 “취업면접을 앞두고 이렇게 모의면접을 통해 미리 경험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며 “앞으로 있을 면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모의면접에 심사관으로 나선 (주)매경 김태호 관리부장은 “다른 사람보다 경쟁력을 갖기 위해 면접 역시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준비로 실전에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간 관계 상 설문을 통한 요구 조사는 하지 못하고 신문기사로 대신한다.2. 프로그램 개발 단계1) 프로그램 설계?프로그램 이름: 취업 면접 프로그램?목표: 취업에 있어서 면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면접을 준비하기 는 쉽지 않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면접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과 실습을 통 해 필요한 정보와 내용을 습득하도록 한다. 그리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대상: 20~30대의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 면접에 관심이 있는 자?모집 정원: 25명 내외?기간: 5주 (주 2회, 1일 2시간으로 총20시간)?시간: 화요일, 목요일 17:00~19:00?장소: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강사: 우나경현) 글로벌부모교육센터 기업교육 연구원Expert코리아 주최:펀 리더쉽 과정 수료Needs 교육 컨설팅 주최 : 솔루션 세일즈 과정 수료?수강료: 50,000원?준비물: 필기구, 매 시간마다 알림2) 강의 계획 (강의 내용 및 방법)기간요일강의 목표강의 내용1주화요일오리엔테이션,자기소개취업면접의 중요성과 필요성 설명자기소개 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목요일이력성 작성이력서 작성법(영문 포함)영문 이력서 작성 시 꼭 지켜야 할 10가지 법칙영문 이력서 첨삭지도 사례 발표이력서 실제로 작성2주화요일자기소개서 작성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자기소개서 실제로 작성목요일면접에 관한 이론면접과 그 중요성면접의 역할면접의 종류 및 순서3주화요일시사에 관한 내용시사 접근 방법 이해요즘 대두되고 있는 시사 분석목요일면접 기출문제 분석 및 실제면접에서 주로 나오는 내용이나 문제 분석문제들을 통한 실제적 실습4주화요일화술면접관에게 갖춰야 할 예의, 인사 방법면접 고득점 성공요령목요일외형면접 시 갖춰야 할 자세, 표정, 이미지(이미지 메이킹)5주화요일1:3 인터뷰 재현인터뷰에서의 유의사항 및 인터뷰 방법 설명실제적인 인터뷰 실습목요일평가평가지 작성(강의 내용의 몇 가지 사례)* 면접준비- 답변내용이 제출서류와 일치하도록 한다.- 지망회사의 면접시험 형태와 자주 질문되는 항목에 대하여 사전에 알아두고 대비한다.- 자기자신을 소개하는 연습부터 준비한다.- 시사상식과 전공에 대하여 최종 정리한다.* 면접시 답변 요령-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3분 이내에 이야기를 마친다.- 명확한 음성으로 바른 자세로 답한다.-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올바른 경어를 사용한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자기 스타일로 답한다.* 면접 당일의 준비- 아침에 일어나 조간신문을 읽는다.- 충분한 수면으로 안정감을 유지하고 첫출발의 신선한 마음가짐을 갖는다.- 그날의 뉴스가 질문 대상에 오를 수도 있다. 특히 경제면, 정치면, 문화면 등에 유의해 둘 필요가 있다. 면접위원 중에서 시사성의 기사를 수험생에게 질문함으로써 그 날 변화 하는 정세를 알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사람도 있다.- 복장 점검① 구두는 잘 닦여 있는가?② 옷은 깨끗이 다려져 있으며 스커트 길이는 적당한가?③ 손톱은 길지 않고 깨끗한가?④ 머리는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가?특별히 화려한 복장과 요란한 화장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되고, 안색이 좋지 않은 사람 은 피부화장에 신경 써야 한다.- 출발 전 확인할 사항이력서, 자기소개,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추천장, 회사안내책자, 지갑, 도장, 학 생증(주민등록증), 손수건, 휴지, 연필, 볼펜, 지우개, 메모지, 예비스타킹(여성의 경우) 등을 준비하자.- 면접시 옷차림면접에서 옷차림은 간결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색상과 디자인 면에서 지나치게 화려해 야한 색상이나, 노출이 심한 디자인은 자칫 면접 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다. 단정한 차림을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멋을 연출 하는 것, 지원하는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했다는 센스를 보여주는 것 또한 코디네이션의 포인트다.3. 조직과 전달 단계- 고용안정센터와 연계서울종합고용안정센터 ( 110-140 )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51-8 거양빌딩3층고용안정센터 주된 기능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인재가 필요한 기업을 연결해 주는 것인데 직업 상담에서 훈련, 일자리 알선, 구직급여 지급까지 직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우선, 구직자들을 취업의욕과 능력에 따라 유형을 구분하고 특성화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청년, 고령자, 장애인, 여성가장, 교도소 출소예정자, 탈성매매 여성, 신용회복지원대상자 등 대상자별로 적합한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해 센터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종래에 지방노동사무소 관리과에서 수행하던 훈련기관 관리 중심의 직업훈련 업무를 센터로 이관하여 훈련 상담과 지원 중심으로 바꾸는 것을 시범 실시함으로써 직업훈련-실업급여-취업지원을 연결한 원-스톱서비스 시스템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
장미의 이름을 읽고이 소설은 중세 이탈리아의 한 수도원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외형상 추리소설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중세의 신학이나 철학을 함께 제시하여 당시 중세 인들이 인식하던 생활상과 세계관을 잘 표현한 것으로 단순한 추리소설을 뛰어 넘는 작품이라고 생각된다.이야기는 1327년 겨울, 멜크 수도원의 젊은 수련사인 아드소가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수도사 윌리엄과 함께 황제가 내린 임무로 베네딕트 수도원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수도원장은 수도원에서 수도사가 시체로 발견된 사건을 윌리엄에게 밝혀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장서관에서 일하던 아델모에 이어, 이튿날 번역가인 수도사 베난티오가 시체로 발견되고, 또 그 다음날 베렝가리오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 뒤를 이어 이상한 서책을 발견했다고 윌리엄에게 알렸던 수도사 세베리노가 시체로 발견되면서 사건은 점점 그 실마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장서관 사서 말라키아 까지 죽게 된다. 이상한 점은 이들 수도사들이 장서관이라는 곳과 연관이 짙은 사람들이고, 손과 혀가 까맣게 변한 상태로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뛰어난 추리력과 혜안으로 결국 윌리엄과 아드소는 장서관의 비밀을 알아내고 그곳의 늙은 수도사 호르헤을 알게 된다.호르헤는 장서관의 밀실에서 이단으로 금지된 서책에 수도사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왔던 것이다. 위의 열거한 여러 수도사들은 모두 아리스토텔레스의 제2권의 유일한 필사본을 몰래 읽어보다가 독살 당한 것이었다. 그 책에는 ‘웃음은 예술이며 식자들의 마음이 열리는 세상의 문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책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극히 꺼려한 호르헤는 장서관에 불을 지르고 책을 빼앗아 자신이 먹어버린다.아리스토텔레스의‘시학 2권-희극’이 문제의 중심에 서게 된 이유를 보면 책의 내용에서 가장 주된 대립의 축은 기존 성직자를 대변하는 호르헤 신부를 중심으로 하는 베네딕트파와 교회 내부의 개혁 세력을 대표하는 윌리엄 신부를 중심으로 하는 프란체스코파의 대립이다. 이러한 논쟁의 사이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희극론이 있게 된다. 호르헤 신부와 윌리엄 신부의 논쟁에서 '웃음은 두려움을 없애며 이것은 악마에 대한 두려움까지 없애는데 이것 없이는 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진다.'고 말하며 아리스토텔레스의 희극론에 대해서 비판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윌리엄신부는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아드소에게 이러한 말을 하며 교화의 경직된 이론과 병적인 흑백논리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호르헤를 가리켜 가짜 그리스도라 하며, 가짜 그리스도란, 지나친 믿음이나, 하느님이나 진리에 대한 지나친 사랑에서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나는 중세사를 공부하면서 중세 교회가 많이 부패 한 사실을 어렴풋이나마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성스러워야 할 수도원이 오히려 속세의 축소판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수도원장, 도서관장 자리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음모, 수도자들 사이에 은밀하면서도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는 동성애 등등 내가 공부하고 알고 있었던 수도원의 이미지와는 너무도 달랐다. 중세의 교회는 절대로 이단을 인정하지 않고 마녀 재판을 통해 이단을 처단해 왔다. 물론 이단일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것이 이단이라는 확실한 근거도 없이 교회의 뜻과 위배된다고 여기면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 죄 없는 사람을 희생시킨다는 것이 중세의 교회였다. 이 책의 내용 중에도 이단을 심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재판이라고 하기보다는 일방적인 심문이었다. 즉, 중세의 교회는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곳이기보다는 엄격한 계율을 내세우면서 신의 뜻대로가 아닌 때로는 인간이 원하는 대로, 교황이 원하는 대로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었던 것이다. 왕권이 강화되면서 교황의 권위가 점차 약화되기 시작하자 왕과 교황간의 세력다툼이 나타나게 되었고 양자 간에 타협이 진행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 타협은 어디까지나 자산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 장미의 이름 이야기가 시작하게 된 배경 윌리엄 수도사가 이 문제의 수도원으로 여행을 하게 된 그 이유도 교황과 황제의 권력 다툼에서 비롯되었다.하지만 이러한 중세 교희의 부패 속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도 있었다. 먼저 인상 깊었던 인물은 ‘호르헤’라는 수도원장이었다. 그의 관심은 오로지 기독교적인 지식과 신앙이었다. 자신들의 사상에 맞지 않는 것들은 이단이라고 하여 배척하고 오로지 과거의 것에만 얽매여 보존하던 그 당시 중세 교회를 가장 잘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웃음’을 죄악으로 여겼으며 침묵을 중시했다. 그에 따르면 웃는다는 것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신에게 경외감과 두려움을 가져야할 수도사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금기였다. 때문에 그는 웃음에 관한 것을 담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2권-희극’을 누군가가 읽을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금서로 규정하고 독을 묻혀서 숨겨놓는다. 때문에 이교도적인 사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몰래 그 금서를 읽었던 수도원의 젊은 몇몇 수도사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인간 중심 상담1. 들어가며1) 인간중심 상담이론은 칼 로저스(Carl Rogers)가 창시한 이론으로 초기(1940년대)에는 비지시적 상담이론, 중기(1950년대)에는 내담자중심 상담이론으로 불렸으며 최근(1970 년대)에 와서는 인간중심 상담이론으로 불리고 있다.2) 이 이론은 모든 인간은 합리적이고, 건설적이며, 성장과 자아실현에 힘쓴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3) 따라서 상담과 심리치료는 개인의 잠재력과 성장 능력을 개발해 주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는 입장을 취한다.2. 기본적 인간관1) 인간은 문제해결력의 소유자- 인간은 누구나 적당한 환경이 주어지면 스스로 성장하여 자아실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2) 인간은 긍정적 자아개념의 소유자- 인간의 자아는 긍정적 자아개념을 지니고 있으며 사회적 발달을 지향한다. 즉 인간은 자신을 향상시키고 유지하려는 타고난 성향을 소유하고 있어 내담자 중심의 상담이 가능 해진다.3) 자기실현 경향성- 모든 인간은 자신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방향으로 모든 능력을 발달 시 키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3. 상담목표- 인간중심 상담에서는 내담자에 대해 미리 결정되거나 명시된 상담목표가 따로 없다. 상 담자와의 상호작용 결과를 토대로 내담자가 개인적인 목표를 스스로 설정한다.- 따라서 내담자의 특정한 욕구에 맞게 인간중심 상담은 개별화될 수 있다.4. 상담의 조건1) 두 사람은 접촉해야 한다.2) 내담자가 불일치, 불안의 상태에 있다.3) 상담자는 내담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균형과 일치의 상태에 있어야 한다.4)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무조건적인 긍정적 지각을 해야 한다.5) 상담자는 내담자의 내적 준거에 대해 공감적 이해를 경험해야 한다.6) 내담자는 이를 통해 최소한의 긍정적 지각과 공감적 이해의 상태를 갖추어야 한다.5. 상담과정1) 개인은 도움을 받고자 온다.2) 상담이라는 상황을 언제나 정의한다.3) 상담자는 문제에 관한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복돋아 준다.4) 상담자는 이와 같은 부정적 감정을 받아들이고, 알아주고, 정리한다.5) 개인의 부정적 감정이 완전히 표현된 다음에는 미약하고 잠정적이긴 하지만 성격 성장 에 보탬이 되는 긍정적 감정과 충동이 나타난다.6) 상담자는 내담자가 부정적 감정을 받아들인 것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긍정적 감정을 인 정하고 받아들인다.7) 부정적 감정과 긍정적 감정을 모두 경험하면 자기이해, 자기수용, 자기통찰이 나타난다.8) 통찰과 함께 여러 가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길이 선명하게 보이게 된다.9) 내담자는 긍정적 행동을 취하게 되며, 생활 장면에 대해 더욱 정확하고 완전한 분별을 하게 된다.10) 내담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더욱 심층적으로 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됨에 따라 보다 완전하고 정확한 자기 이해를 할 수 있는 통찰의 진전을 가져오게 된다.11) 내담자는 보다 잘 통제된 긍정적 행동을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12) 조력의 필요를 덜 느끼게 되고, 내담자는 치료관계를 끝마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 른다.6. 상담관계에서 상담자가 지켜야 할 필수 조건1) 진실성- 상담관계에서 상담자가 순간순간 경험하는 자신의 감정이나 태도를 있는 그대로 진솔 하게 인정하고 개방하는 것을 의미한다.2)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내담자의 모든 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상담자의 태도를 말한다.
Ⅰ. 유비쿼터스의 영향력과 위험성바야흐로 유비쿼터스 시스템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불과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학계나 몇몇 미래지향적인 기업체에서만 비전과 실험으로 다루어지던 것이 이제는 미국과 일본, 유럽 그리고 한국을 중심으로 하여 본격적인 상용화의 단계로 탈바꿈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기기로 네트워크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는 개념을 실생활에서도 실현해 인간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생활 혁명을 불러올 전망이다. 가정의 가전제품과 정보기기는 물론 도로, 다리, 터널, 빌딩 등 대부분의 사물이 거대한 네트워크로 묶여 각종 편리한 서비스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유비쿼터스의 ‘언제 어디서나’의 의미는 그만큼 위험을 내포한다. ‘언제 어디서나’ 있을 수 있기에 우리 생활에 늘 가까이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우리는 유비쿼터스라는 거대한 망에 사로잡힌 채 개인의 가장 중요한 자유를 빼앗길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보안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가 많다. 사물 각각에 심어진 태그가 정보를 보유함으로써 정보 유출이 더욱 확대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유비쿼터스 도래에 앞서 한번 그 여파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Ⅱ. 유비쿼터스의 발전으로 인한 문제점1. 정보유출로인한 개인적 문제점유비쿼터스 시대에서는 우리의 말, 행동 등 모든 개인정보가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될 수도 있다.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네트워크 망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감시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유비쿼터스 사회가 되면 각 사물 하나하나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옷장, 세탁기, 냉장고, 스탠드 등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우리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고 데이터화 할 것이다. 그것이 몇 번 누적되면 사용자의 성향을 파악한 자료들이 나올 것이고 그것을 빌미로 하여 사람이 사람을 조종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맘 편히 TV를 볼 수도 샤워를 할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을 것이다.또한,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는 감시 카메라가 자신의 방, 또는 화장실 등에까지 침투해 들어온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네트워크 세상에 아마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능하게 될 것이다.생각해보자. 어떤 유명한 연예인들은 스토커에 시달려 본 경험이 많을 것이다. 대형 스타인 만큼 잘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이 알기에 그만큼 스타는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그만큼 ‘잘 알려져 있다’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하지만, 유비쿼터스 시대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노출되어 잘 알려지게 된다. 혹여나 악감정을 품은채로 어떤 사람에게 접근 한다면, 유비쿼터스에서는 누워서 떡먹기 식으로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사람들은 누구에게나 감추고 싶고 남들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면 이런 문제점은 큰 논란이 될 것이다.2. 정보 유출로 인한 국가적 문제점문제의 쟁점을 국가단위로 확장시켜 본다면, 이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을 것이다. 현재 국가의 국력은 정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정보는 이 시대의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이다. 그런 상황에서 유비쿼터스 사회가 실현된다면 각 나라에서는 자국의 보안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또한 역으로 서로 다른 나라의 비밀들을 캐내기 위해서 혈안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유비쿼터스 사회에서는 단순히 물리적인 전쟁을 넘어선 경쟁과 전쟁을 하게 될 것이다. 자칫 잘못하여 한 나라가 기술력이 뛰어나 모든 유비쿼터스 체제를 통제하게 되면 그날로 모든 상황이 종료되게 될 것이다. 모든 기계들이 컴퓨터로 실행되는 만큼 유비쿼터스에서 보안을 잃는다는 것은 그만큼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가난하고 약한 나라는 유비쿼터스에 투자할만한 여력이 없을 것이고 그만큼 강대한 국가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강대국과 약소국이 나뉘다 결국은 모든 나라들이 그 강대국 하나에 종속되어서 인류는 독재통치하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들은 절대 비약이 아니다. 현 시스템만 해도 컴퓨터가 일시에 정지된다면, 크나큰 혼란이 예상된다고들 한다. 그런데 모든 사물들이 네트워크 망으로 연결되어 있을 때 일시에 정지 시켜 버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물론, 지구는 아비규환이 되어 버릴 것이다. 교통마비와 전산 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의사들의 잘못 된 처방들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혼란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이러한 유비쿼터스를 지배하는 국가가 나온다면 어떻겠는가. 불을 보듯 뻔한 일일 것이다.Ⅲ. 더 나은 유비쿼터스 환경을 위한 대응어느 것이라도 완벽한 것은 없다. 앞에서 말했듯이, 유비쿼터스는 우리들에게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지만, 그에 따른 문제점들 역시 상당히 많으므로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문제점들을 극소화 시키고 사람들에게 이롭게 쓰이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 당면 과제가 아닐까 한다. 사생활 침해에 대한 문제는 아직도 논란이 많은 문제이다.
실존주의와 나의 교육철학관1.들어가며이번 과제를 위해 책을 찾아보면서 나의 교육철학은 어느 관점에 가까울까를 생각해보았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실존주의에서 부버의 ‘만남’의 교육이었다. 내가 교사가 되려는 이유도 이 안에 포함되는 듯하다. 부버는 참된 삶을 다루는 교육은 존재와 존재의 인격적 만남 그 자체여야 한다고 보았는데, 나 역시도 이 운명적 만남으로 인해 교사의 꿈을 꾸게 되었으니 이런 운명적 만남을 만들어갈 수 있는 존재로서의 교육을 하고 싶다.2. 실존주의 정리1) 실존주의의 등장배경고대사회에서는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신비감을 가지고 변화무쌍한 자연에 순응함이 인간의 유일한 목적이었었다. 하지만 중세로 접어들면서 인간의 관심은 인간과 자연은 물론 우주질서를 지배하는 신에게로 모두 넘어 갔다. 즉, 인간의 의지나 도전이 허용되지 않는 신의 세상이었다. 그러던 것이 문예부흥, 산업혁명으로 이어지면서 신의 사망을 선언하게 되고 과학을 모든 것의 진리로 생각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인간의 도덕률은 무너져 내리고 기계문명의 끊임없는 발달로 인해 인간 소외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인간 상실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여기에서 인간의 재검토, 인간의 조건, 즉 실존의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 실존주의는 19세기말의 자본주의와 기계문명에서 오는 자기 상실, 20세기 초의 민족 혁명, 사회혁명과 1,2차 세계대전이라는 불안과 위기로부터 나온 불안의 철학, 위기의 철학, 반역의 철학이다. 그러나 실존주의는 불안과 위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불안과 위기를 뚫고 본래의 자기를 바로 찾으려는 철학이다. 인간의 실존 문제가 철학적으로 거론된 것은 저 멀리 소크라테스로부터 시작하지만, 그것이 철학의 중심테마로 등장한 것은 약 1세기 전 키에르케고르가 그것을 발전시키면서부터 이다. 그 후 니체, 하이데거, 사르트르, 카뮈, 부버 등에 의해 전개되어 간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이 실존주의 철학은 야스퍼스와 하이데거를 중심으로 활발히 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실존주의는 시대적으로 제약된 불안, 죽음, 절망 같은 우울한 분위기의 정서를 바탕으로 성장하였는데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지금에 와서는 조금 다른 의미의 불안과 절망을 배경으로 하는 것 같다. 입시만을 중시한 교육과 입시와 취업을 비롯한 과도한 시험의 스트레스, 획일적인 가치에서 벗어나면 얻게 되는 낙오자의 인장 등이 그것이다. 나는 실존주의의 이러한 부정적 배경보다는 이러한 배경에서 나타나는 주체적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2) 실존주의 사상가실존주의 사상가로는 키에르케고르, 니체, 야스퍼스, 하이데거, 사르트르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교육에 관한 견해나 교육이론을 전개한 사람은 마르셀, 부버, 그리고 볼노브와 닐러 등이다.3) 실존주의의 본질(1) 실존주의에서의 실존실존주의에서는 오직 그 누구와도 대체 될 수 없으며, 또 일반화시킬 수 없는 인간 개개 인의 구체적인 독특한 존재방식으로서의 실존을 문제 삼는다.(2) 실존의 의미① 객관적 실존을 의미한다. - 우리의 인식과 의식에서 독립해서 사물이 존재하고 있는 사실 그 자체를 말한다.② 실존은 현존재를 의미한다. - 이는 인간이 절실하게 처해 있는 현실 속에 있는 인간 존재를 말한다.③ 실존은 소통하는 실존이다. - 인간은 자기 혼자만이 고립해서는 인간이 될 수 없다 자기 존재는 다른 존재와 교통을 통해서만 현실적이다.(3) 실존철학자들이 주장하는 공통된 실존의 근본규정(사르트르가 제시한 두가지 명제)①‘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 이 명제는 실존주의 사상을 가장 포괄적으로 표현한 말 이다. 구체적으로 실존이 본질에 선행한다는 말은 “무엇보다도 최초에 인간은 존재하 고 출생하며, 현장에 나타나고 그 다음에 자신을 확정(Define)한다.”는 것을 뜻한다. 즉 인간은 사물 존재나 도구 존재와 같이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존하다는 것 이다. 사르트르는 기능공의 예를 든다. 즉 제화공이 신발을 만들 때 그가 만들려고 하 는 신발의 이데아(본질)가 신발을 만들기 이전에 그의 그럼으로 인간은 오히려 자 신의 본질을 스스로 창조하는 존재, 즉 인간은 비록 한계상황을 삶의 조건으로 하여 살 아가지만 자유로운 선택에 의하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절대적 자유의 존재라는 것이 다. 물건은 단순히 존재하지만 실존은 행동한다. 실존은 자기존재에 대한 물음과 자각 을 가지며 행동의 자유를 가지며 행동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진다. 특히 도덕적 결정에 있어서 개인의 책임을 크게 강조한다.4)실존주의의 교육원리실존철학은 인간자신의 문제, 즉 나 자신과 절실한 관계에 있는 인간의 존재상황을 문제 삼고 또 인간 개인의 무제한의 자유와 책임을 중시한다. 실존철학은 인간의 존재상황으로 인생의 외로움, 불안, 고뇌, 번민, 허무, 무기력, 무의미, 무규범, 무목적, 권태, 절망, 고통, 비극, 죄의식, 죽음 등에 관하여 관심을 갖는다. 실존주의에서 인간존재의 부정적 인 측면에 대한 분석은 존재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그 부정적인 측면을 극복하기 위한 것 이다. 실존주의 교육철학은 어떠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이상적 인간을 만든다는 교육의 작용과 그 목적을 심각하게 비판한다. 어떠한 인간을 만들 수 있다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 기 전에 어떻게 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의 본질적인 생을 살도록 함으로써 자기 존재 의 의의와 가치를 찾게 하느냐를 인간교육 목적의 전제로 삼고 있다.5) 부버의 인간교육론 : 만남의 교육(1) 부버사상의 뿌리 - 하시디즘부버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두 기둥은 하시디즘과 ‘만남’이다. 그런데‘만 남’의 철학은 하시디즘을 발판으로 생성된 것이기 때문에 "하시디즘을 모르고는 부버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한 표현은 적절하다. 하시디즘은 18세기, 엘리에저에 의해 동유럽의 폴란드에서 생겨난 유대교의 경건주의적 신비운동이다. 하시디즘의 근본이념은 모든 사물 및 피조물들을 신성한 것으로 보며, 그 가르침은 '하느님의 세계를 사랑하는 것'에 있다. 따라서 하시디즘은 세계 속에서의 적극적인 봉사를 요구하며, 종교의 외면적 형식보다는 일상생활를 객체로서 소요하고 이용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때의 세계는 경험의 대상으로서의 '어떤 것'일 뿐 경험하는 주체와 적극적이고 직접적 인 관계에 있지 않다. 이처럼 방관자, 관찰자, 조정자로서 세계와 관계하는 자는 '나-그 것'의 '나'이다. 그러나 '나-너'의 세계는 경험의 대상이 아니다. 여기서의 '너'는 뭇 성 질로 분해할 수 없는 전존재이다. 따라서 사람은 '나-너'의 관계에서 서로 전존재를 기울 여 참 인격으로 관계한다. 이러한 관계는 직접적이며 상호적이요, 근원적이다. 이러한 ' 나-너'의 관계에 들어가는 것이 곧 '나'와 '너'의 [만남]이다. 따라서 ‘교육의 목적’의 차원에서 인간도 존엄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그것’이 될 수 있으므로 교사는 학생을 대할 때 ‘나-너’의 관계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처럼 세계와 상호 관계하는 자는 '나-너 '의 '나'이다. 그러므로 '나-너' 관계에서의 '나'와 '나-그것' 관계에서의 '나'는 서로 다르다. '나-그것'의 '나'는 개인적 존재로서 나타나고 자기를 경험과 이용의 주체로서 의식하는 반면에, '나-너'의 '나'는 인격으로서 나타나고 자기를 종속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은 주체성으로 의식한다.이처럼 부버에게 있어서 인간이란 관계를 통해 그의 실존을 형성해 나가는 창조자로 파 악된다. 즉 그는 그의 철학적 인간학의 기본사상을 "인간실존의 기본적인 사실은 인간이 인간과 더불어 함께 있다는 것"으로 함축성 있게 표현하였다. 따라서 그의 교육론의 주요 내용도 '학생 전체성'에 관한 탐구, 즉 전인교육론이라고 볼 수 있다.(3) 인간교육론부버의 교육관을 두 가지로 살펴보면 첫째, 아동을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성을 지닌 하나 의 현실로 본다. 아동은 고결하고도 무한한 가치를 지니며 역사창조에 이바지하는 존재이 며 아무리 퍼내도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가능성이 바로 아동이라는 현실성이다. 이같이 아동이 현실적이기 때문에, 교육도 현실성이 되어야만 한다. 전인교육이란 아동 속에 감 추어져 있는 다양한 능력들을 개발하여 주서 강조한다. 부버는 인격과 성격을 구분하고 있다. 즉 인격은 본질적으로 교사의 영향력 밖에서 성장하는 것이며, 성격은 인격의 도야에 영 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파악한다. 따라서 교사의 최대의 과제는 바로 이 성격교육에 있 는 것으로, 이것이 교육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인간상은 전존재로 행동하는 자이며, 주어진 상황의 독특성에 조화롭게 반응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현대에 우리의 교육은 교과의 학습에 편중되어 비인간화되어가는 경향이 있지만, 드물게 교사와 학생의 만남을 계기로 비약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학생의 사람됨은 인간적인 교사와 인간적인 만남의 교육방법에 의해 계발될 수 있는데 부버는 이러한 만남의 관계를 상호 인격적 친교의 관계와 구도자적 동반자로서의 관계, 상호 개방적이고 상호 신뢰적 관계, 상호 개성적 조화적 관계, 그리고 진실한 대화가 있는 만남을 통해 학습자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대화적 관계로 보았다. 이러한 교육적 관계의 수립은 과다한 지식교육으로 인하여 몰가치화, 비인간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오늘의 교육풍토를 개선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불신과 비인간화의 상황 하에서 출현하는 많은 사회 문제들, 예를 들어 청소년 범죄나 탈선의 예방과 해결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6) 볼노브의 교육관볼노브는 교육을 연속성으로 보는 종래의 교육관과 정면으로 대립되는 인간의 삶의 과정 을 비연속적인 것으로 본다. 즉 인간이 진정 실존적이 되기 위해서는 점진적,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오히려 한 순간에 비약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비연속적(단속적) 교육 관을 주장한다. 이 말은 교육의 연속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교육의 불연속 측면을 간과 했는데 그러지 말고 새로운 시각에서 불연속적 교육을 보자는 것이다. 볼노브는 교육 과 정의 실존적, 비연속성 형식의 교육의 가능성을 그 개별 현상으로 위기, 각성, 충고, 상 담, 해후(만남) 그리고 모험으로 분석하고 있다.① 위기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