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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자 카이사르 vs 영웅 카이사르 평가D별로예요
    독재자 카이사르 vs 영웅 카이사르역사를 서술할 때 어떤 이는 사실을 중요시하고 어떤 이는 해석을 중요시한다. 물론 이 두 관점을 모두 주목하여 과거를 현재의 거울로 삼으라는 역사가도 있으니 역사를 서술하는 관점 또한 역사가 사실인가 아닌가의 여부만큼 각자의 주장이 뚜렷하다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 염두해야 할 점은 어느 시대의 역사를 다루느냐,에 달린 듯 하다. 고대가 배경이라면 사료가 적은 만큼 역사는 해석하는 이에 따라 한 사건에 대한 이유들에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로마의 황제였던 카이사르의 암살 이유 또한 서술자마다 다른 입장을 취하는데, 비교할 두 권의 책 중 한 권은 보편적인 입장에서 바라보아 객관적으로 서술한 책이고(로마 황제들의 눈물, 라인하르트 라팔트 저) 다른 한 권(카이사르의 죽음, 마이클 파렌티 저)은 정 반대의 의견을 내 놓는다. 이 서로 다른 관점들에 대해 서술해보려고 한다.카이사르에 대한 물음은 먼저 그가 독재자인가 아닌가에서 시작된다. 진부한 표현이겠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이다. 두 지도자 모두 독재자인가 아닌가의 여부를 떠나 민심을 안정시켰던 권력자들이기에 당시에 사람들이 느낀 바를 설문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면 정확하겠지만 사라져버린 이들에 대해서 알아볼 방법은 역사에서는 사료뿐인 이유로 저자들의 해석 또한 상반되는 것일 것이다.역사서를 보며 의문과 비판을 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은 어떤 매체를 통해 역사를 받아들일 때 그것이 곧 사실일 것이라는 착각을 일으킨다. ‘카이사르의 죽음’의 저자 마이클 파렌티는 바로 그 점을 경계하며 셰익스피어의 와 조지 버나드 쇼의 를 사실로 받아들이지 말고 예술작품으로서 받아들일 것을 당부한다. 그 작품들 속에서 카이사르는 역사서의 사실과는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며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편적 사실만을 과장시켜 부각된 면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역사는 어떤 점에서는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도 왜곡의 진위 여부를 가릴 판단력이 필요한 것이다.‘로마 황제들의 눈물’에서 다뤄진 카이사르의 암살은, 카이사르가 그때까지 지켜진 많은 규칙과 규율들, 그리고 전통적인 면모들을 깨고 자신의 뜻대로 미래를 지향했기 때문에 많은 면에서 독재적 지도자로 비춰졌으며 이에 불만을 품은 원로원 의원들이 합심해 그를 암살한 것으로 서술되어 있다. 그러나 ‘카이사르의 죽음’의 일관된 주제는 암살이라는 사건이 있었다는 것보다 어찌하여 로마의 원로원 의원들이 카이사르를 암살했는가 하는 자체의 문제로부터 시작한다. 로마 황제들의 눈물에서 다뤄진 암살이라는 사건의 객관적 시각과는 다른 것이다. 저자의 말을 빌어보면 물론 표면적으로는 ‘로마 황제들의 눈물’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이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좀 더 안으로 들어가 보면 원로원의 의원들이 카이사르를 통해 자신들의 입지를 위협받고 공화정 전체를 단순 기관으로 전락시켜 버렸기 때문에 결국 속 뜻은 국민을 독재에서 구해 준다기 보다 자신들의 위치를 위해 암살을 실행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을 깊이 파고듦으로써 통치행위의 본질, 계급의 영향력, 민주정과 사회 정의를 위한 민중의 투쟁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 수 있게 된다.카이사르 암살 사건은 로마 역사에서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로마는 내전으로 치달았고, 그나마 희미하게 남아 있던 민주제는 완전히 파탄에 이르렀으며 뒤이어 절대적 권한을 행사하는 군주제가 확립되었다. 원로원의 의원들이 ‘공화정을 지키고자 했다’라는 명목은 우습게 사라져버린 것이다. 국민들을 위해 시행했다던 카이사르의 암살이 결론적으로는 군주제로의 변화의 시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 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카이사르를 암살하면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환호해 줄 것이라 생각했던 국민들도 사실적으로는 카이사르의 죽음을 매우 슬퍼했다고 한다) 그 후 군주제는 십 수 세기 동안 서유럽의 보편적인 정치 제도로 이어져 내려왔다.
    독후감/창작| 2010.01.07| 2페이지| 1,000원| 조회(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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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감상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나에게 있어 어렸을 때 가장 큰 공포는 쓰레기더미 속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었다. 산소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활보해야 하는 상황, 나는 그러한 상황이 너무 두려웠다. 별것 아닌 일 같지만, 내 어릴 적 산업화가 가속되던 그때, 사회의 관심은 한동안 환경문제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미디어의 영향을 톡톡히 받았다고도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에게 이러한 얘기를 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한결같았다. ‘너 죽기 전에는 그럴 일이 없어’자신이 사는 동안에만 일어나지 않으면 되는 그런 문제인걸까.감독은 자연을 부식시키는 무서운 속도의 산업화를 겪으면서 얼른 미래를 상상했던 것일까.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그런 시점에 만들어졌다. 쇠퇴한 인류와 부해라는 숲의 설정을 통해 공상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상상력을 마구 내뱉은 감독의 통찰력은 가히 대단하다. 생각해보면 언제고 대입될 수 있는 문제다. 당시에도 이 영화는 현실을 직시해 자연보호 해야 할 것 같은 메시지를 주었을 테고, 지금에서 본 나우시카 또한 현실과의 대입이 너무도 맞아떨어진다.하지만 환경 파괴가 일상이 된 지금,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이는 없다. 사라졌다.항상 내재되어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탓일까. 자연이 파괴되고 있다, 보호해야 한다, 라는 피드백까지 이미 일상화 되어있기 때문일 것 이다.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나우시카를 통해 주는 메시지는 강렬하고 무섭다.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우리의 상황과 너무도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아름답지만 내뿜는 장기가 독이 되어 폐로 스며들면 그대로 죽어버리는 ‘부해’라는 숲. 우리는 이미 많은 부해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것도 아주 차곡차곡.부해가 독을 내뿜는 숲이라고 생각해 그 숲을 불태워버리려 했던 페지테국과 토르메키아국처럼, 우리는 인간이 살기위한 길을 건설한다는 명목으로 숲을 베고 인간만의 왕국을 건설한다. 그래서 재해는 그림자처럼 생기기 시작했다. 또한 거신병에 의해 멸망할뻔한 인류는 세계를 구한다는 명목 하에 서로 거신병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지만 실로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이며 제일의 관심사는 자연이든 나라든 누가 ‘지배’하느냐는 것이었다. 그를 위한 무모한 수단 방법과 자연에 대한 무관심(무존중)은 꼭 지금의 우리네와 닮아있다. 산업화와 세계 대전과 핵, 이 모든 것이.인간에 의해 불러일으켜진 자연 재해는 분노한 오무의 떼와 같은 모습이다. 우리가 불태우고 파괴한 자연이 우리에게 돌려주는 모습은 결국 이러하다. 이 단순하고 심오한 메시지들을 접하노라면, 지금 이슈가 되었다가도 내일이면 과거가 되어버리는 모든 문제들이 하찮게 여겨진다.나우시카에 나오는 어리석은 사람들과 우리의 다른 점은, 그들은 부해가 사실은 자신들이 오염시킨 땅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점을 너무 늦게 깨달은 반면 우리는 자연이 우리를 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알고는 있었다는 점이다.감독은 이 애니를 통해 우리에게 환경과 화해할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나우시카의 끊임없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집착이 결국 자연과의 화해를 통해 전 인류를 구하게 되었으니까.
    독후감/창작| 2010.01.07| 1페이지| 1,000원| 조회(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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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도서관 참고봉사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대학도서관 참고봉사의 문제점과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문헌정보학전공Ⅰ. 서론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대학이란 여러 학문분야를 연구하고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토록 하는 한 고등교육기관을 뜻한다. 대학도서관은 대학의 연구?교육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술자료를 선택적으로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원형상태에 가깝게 보존하고, 이를 유통시키는 기관이다.) 따라서 대학도서관에서는 학술적 가치가 있는 단행본, 연속간행물, 전자자료 등을 수집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도서관 상호대차 시스템, 학위논문 원문구축, 참고봉사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대학도서관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반 도서관과는 달리 교수와 학생들의 학문연구를 위해 이용 가능한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여 교육효과를 높이고, 동시에 전반적인 대학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대학은 교수와 연구자 및 학생이 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식을 전달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공간이므로 대학교육은 과거의 지식과 기술을 축적하고 재해석하거나 평가하여 후대에 전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연구기능을 통하여 지식을 축적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것이 대학의 기본적 역할이라면, 교육기능을 통하여 축적된 지식을 전수하고 외부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대학의 사회적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대학도서관은 이러한 대학의 목표와 설립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대학도서관은 캠퍼스의 연구센터이고 대학의 학술적 우수성을 가늠하는 잣대이며 자존심의 원천이다. 따라서 대학도서관은 대학의 교육 및 연구기능을 지원하는 중핵시설인 동시에 중요한 평가지표로 간주되고 있다.)초고속 통신망이나 인터넷 등 도서관의 환경변화로 이용자는 보다 높은 검색수준을 갖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용자 요구사항도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대학도서관도 적극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 새로운 방향설정과 이용자가 요구하는 형태의 정보서비스에 부응하는 철저한 고객중심 서비스가 분석하고 그에 따른 실물자료의 확인과 이를 바탕으로 한 참고자료의 작성이 요구된다고 본다.마지막으로 전화면담을 들 수 있다. 전화문의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받게 되는 문의인데 질문유형은 간단한 질문부터 명백한 사실에 관련된 의외로 복잡하고 어려운 질문까지 다양하지만 실제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통한 과정보다는 빨리 대답하기를 원하는 이용자가 많다.3. 참고사서의 역할 및 새로운 역할모델1) 참고사서의 역할과거 참고정보서비스의 형성 초기에는 이용자에 대한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사서는 접근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사실을 이용자에게 알리거나, ‘사서는 도서관이용을 도와주는 사람’임을 상기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이러한 이념을 당시 ‘이용자 협조’라고 했으며, 이는 오늘날의 정보서비스에서 강조되고 있는 인본주의의 토대가 된다. 이 협조는 초기에는 ‘지도?안내’의 형태로 나타났는데 차츰 ‘독서자료선택’이나 ‘상담서비스’로 확대되었고, 2차대전 이후 정보서비스에서 진보적 이념이 도입되면서 ‘질문에 대한 해답’, ‘서지작성과 준비’ 등으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정보서비스가 생성되고 한 세기가 지나면서 정보서비스 분야에 온라인이나 전자매체가 응용되고, 최근에는 인터넷이 확산됨에 따라 참고사서의 역할이 점차 변화되기 시작했다. 즉 새로운 형태의 역할이 나타나는가 하면 기존의 역할이 사라지거나 약화되는 양상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사라지거나 약화되는 역할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첫째는 수작업 정보탐색업무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참고사서들은 색인, 초록을 탐색해야 하는 서지형 질문뿐만 아니라 다수의 즉답형 질문마저도 인쇄본에서 해답을 찾지 않는다. 웬만한 질문은 각종 상용 데이터베이스나 인터넷 정보원을 통해 해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용자들도 자신의 질문에 대한 해답자원이 전자매체 또는 인터넷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수작업 탐색은 점차 참고사서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다.둘째는 지도?안내서비스이다. 지도?안내서비스는 이용자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지는 개별교육으로서, 을 빌려왔다. 정보중개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는 이용자의 질문에 해답을 제공하는 일을 주 임무로 하는 정보탐색 전문회사로서 특수한 질문과 문제를 취급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개 유료서비스이다. 아울러 얻어진 문헌은 선별되어 요구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제시된다. 둘째, 다수의 정보중개인을 고용하는 자문회사(consulting firms)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얻어진 정보의 유용성뿐만 아니라 분석과 평가까지도 제공하며, 자문도 한다.정보중개자는 아직까지는 도서관의 존재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서지정보와 다양한 즉답형 정보들도 많이 다루고 있고, 그 방법이 정보서비스와 매우 유사하다. 그래서 도서관이 원하든 원치 않든 경쟁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참고사서들은 이 문제를 너무 의식할 필요는 없다. Kathman의 지적과 같이 “만일 그들이 도서관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갈채를 보내야 한다. 도서관의 필요성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서는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자원에 대해 어떤 것을 찾아보고,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여 제공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 시간을 보내야 한다.”도서관 외부에서 정보중개자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은 참고사서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과거 참고사서들은 해답을 찾는 방법을 지시하거나, 해답의 적합성이나 유용성을 평가하지 않고 리스트를 작성하여 제시하는 등의 피상적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이용자로부터 외면당했다. 비록 탐색정보의 응용에 대해서 자문하는 단계까지 서비스를 발전시키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단순한 리스트의 제공뿐만 아니라 초록문과 전문, 평가서, 해석적 보고서도 제공할 필요는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참고사서의 주제전문화 필연적인 과정이 될 것이다.정보서비스가 생성된 이후 오늘날까지 참고사서는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내용에 대해서는 무지하였다. 단지 정보를 찾는 방법만 알고 있을 뿐, 정보의 내용에 사대상은 당연히 교수(연구)와 학생(교육)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대학도서관의 목적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참고사서들은 교수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은 개발해 왔으나, 상대적으로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은 등한시해 왔음이 사실이다. 이런 의미에서 참고사서가 진정한 학습자원제공자가 된다면 서비스의 균형적 발전은 물론이고 도서관을 훨씬 더 의미 있는 기관으로 만들게 될 것이다.? 정보중재자정보중재자(information mediator)란 요구정보와 해답정보간의 차이를 조정하고 그 전달자로서 활동하는 사서를 말한다. 사서들은 흔히 충돌, 예컨대 이용자와 도서관, 이용자와 정보원, 요구와 현실 등에서의 상충되는 요소나 특수성 또는 개성(personalities)을 제거함으로서 문제를 객관화시키고, 문제가 해결되도록 중재(negotiations)한다.정보중재란 용어는 최근에 새로 생겼으나 이러한 활동은 이미 부분적이나마 이루어지고 있고, 특히 상담서비스의 형태로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상담서비스(guidance)는 참고사서가 이용자의 독서자료 선택에 협조하거나 논문의 주제설정과 자료수집 등에 대해 상담, 지도해 주는 활동을 말한다. 상담서비스는 19세기 중반부터 나타났는데, 초기에는 독서자료선택에 관한 것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체계적인 독서상담서비스로 변해갔고, 나중에는 임상독서요법이나 치료독서요법 등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로 발전했다. 그러나 최근 전문적인 독서요법은 참고사서의 손을 떠났고, 독서자료선택 부분은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준전문가(paraprofessionals)가 수행하는 업무로 대체되었다. 그래서 상담서비스는 정보제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정보서비스와 관련한 정보중재활동은 정보탐색과 중재, 논문작성의 협조, 정보기술과 중재,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법의 개발과 중재 등의 여러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다. 첫째, 정보탐색과정에서 나타나는 중재활동은 대단히 다양하다., 다수의 장서개발자들은 출판된 지식을 오늘날이나 미래의 도서관에서 적합하도록 전자적으로 표현하는 일에 고심해 왔다. 이제 참고정보원 개발자들은 정보의 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참고정보원을 도서관 자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 즉, 참고정보원 개발자 또는 중개자로서의 기능을 수행 할 필요가 있다.미래의 참고사서가 참고정보원 개발전문가로서 기능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데는 현실적 토대뿐만 아니라 이념적인 면에서도 원칙을 세우는 일이 필요하다. 참고사서가 참고정보원 개발업무에 특별한 관심을 쏟는 것은 사서가 문화의 생산자, 조정자로서 문화현상에 직접 관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다. 미래의 참고사서는 새로운 정보매체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여 도서관자원으로서 편입시키는 한편, 이들을 평가하고 선택적으로 수용함으로서 정선된 정보가 유통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고사서가 이런 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면 도서관의 아이덴티티는 저절로 확립될 것이며, 도서관은 문화의 주체가 되고, 사서의 전문성은 더욱 신장될 것이다.Ⅳ. 대학도서관 참고봉사의 현실적 문제1. 인력난의 문제이 문제는 도서관 예산이 축소되거나, 다른 부문의 예산보다 느린 속도로 증가되고, 자료비의 급등에 따라 도서관 예산 배분에 있어서 인건비에 할당되는 부분이 점차 줄어드는 등의 문제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인건비 부문의 예산이 줄어들면 전문 사서 인력의 충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 참고봉사만을 주 업무로 하는 사서의 수가 부족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는 정보를 서비스하는 사서가 도서관에 있어도 업무로 인해 바쁜 모습을 보인다면 이용자는 질문사항에 대한 답답함과 불안함을 느끼게 되며, 결국에는 사서와의 면담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2. 사서의 전문지식 부족의 문제직원의 봉사자세와 관련하여 개선할 점에 관해 교육대학과 종합대학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응답자의 32.0%가 ‘전문지식의 함양’을, 26.5%가 ‘신속한 업무자세’를, 24.3%가 같다.
    사회과학| 2010.01.07| 18페이지| 1,500원| 조회(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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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사업계획서1.서론소련의 붕괴 후 러시아는 침체 일로의 길을 걷고 있었다. 러시아는 이미 국제무대에서 그 지위를 잃은 지 오래였고 사회주의 붕괴 후 몰려든 급격한 자본과 그로인하여 발생한 자본주의는 러시아와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러시아는 새로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여러 경제개혁 및 사회 개혁을 단행하였지만 그 결과가 매우 미비하여 아직까지 옛‘러시아의 영광’을 되찾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하지만 러시아에도 엄청난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는 북쪽으로 북극해, 동쪽으로는 태평양에 면하며 남쪽으로 북한·중국·몽골·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그루지야, 서쪽으로는 우크라이나?벨로루시?라트비아?폴란드?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핀란드?노르웨이 등에 닿아 있기에 러시아가 이러한 지형적인 조건들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만 사용하고 활용한다면 다시금 옛 영광을 되찾을 날도 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러시아는 영토가 광활한 만큼 다양한 지질구조가 발달하여 거의 모든 종류의 자원을 갖고 있기에‘완전한 의미의 자급자족’에 가장 근접한 국가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국토는 넓고 많은 민족갈등이 존재할 뿐 만 아니라 정부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개발이 미흡한 상태이기에 발전이 더딘 상태이다.하지만 이러한 지정학적? 자원론적인 입장에서 러시아를 보았을 때 러시아는 이미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에 많은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러한 지정학적 조건은 러시아의 발전 가능성에 더욱 더 힘을 실어주는데 그것이 바로 아시아와 유럽을 잊는 무역중계 네트워크 형성 및 그를 통한 부의 창출이다. 이‘중개 ? 중계 네트워크’의 형성은 아직 실현되진 않았지만 엄청난 가능성을 갖고 있기에 이 사업에 미리 진출한다면 앞으로 엄청난 수익이 기대된다. 그래서 이 사업의 가능성과 위험성에 관하여 분석하고자 한다.2.본론중개 ? 중계 네트워크의 가능성① 지리적 광범위함앞서 말한 바와 같이 러시아의 국토는 동?서와 남북에 걸쳐서 매우 광범위하다. 전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을 뿐더러 가장 많은 나라를 접하고 있기에 러시아가 지정학적 특징을 활용만 한다면 세계 초강대국에 다시금 진입할 부를 창출할 것이다.그 지정학정 특징의 활용의 구체적 예는 바로 이것이다. 지도를 보면 러시아는 동유럽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거대한 영토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더욱더 자세히 보면 러시아의 영토는 유럽과 그리고 아시아를 잊는 철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아주 중요한 가능성을 포착할 수 있다. 바로 철도를 통한 중계무역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것이다. 유럽에서 아시아(중국지역)까지 철도로 달리면 보통 15일정도가 소요된다. 이것은 그동안 유럽이 바다를 통하여 중국과 일본으로 실시한 바다 네트워크 보다 훨씬 빠르고 안전하며 더욱더 많은 양의 물자를 교역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선박을 이용한 교역보다 더욱 적은 자본만으로 교역을 성사 시킬 수 있기에 러시아가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만 한다면 유럽과 아시아를 잊는 네트워크의 중심을 인도양과 남중국해(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러시아로 옮겨가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효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어마어마한 규모이기에 러시아에 철도의 활용을 통한 중계무역을 실시한다면 그동안 중개 ? 중계무역으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던 지역보다 더 많은 이익과 수익성을 창출 할 것이다.② 철도의 연결을 통한 관광 수입의 증가많은 이들이 ‘관광업’에 대하여 수익성이 있다 생각하지만 관광상품의 개발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관광업을 포기하기엔 그 손실이 너무 크다. 실례로 프랑스 파리의 경우 관광객을 통한 일년 수익이 대한민국의 일년 관광수입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보아 ‘관광사업’을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다 하겠다.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것 중 하나가 바로‘대륙횡단열차’에 몸을 싣는 것이다. 영국에서 기차를 타고 유럽을 지나 시베리아 또는 중국을 거쳐 일본에 이르는 대장정의 철도 여행은 많은 이들에게 비록 고되지만 꿈과 낭만을 심어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것을 쓰는 본인 역시 그러한 철도 여행을 평생의 꿈으로 간직하고 있는데, 이러한 꿈은 그동안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웠다. 바로 소련시절의 폐쇄성과 개혁?개방이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러시아의 관광 인프라의 미비가 그 이유이다. 하지만 만약 러시아에서 철도를 연결함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시키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성사 시킨다면 이러한 철도의 구실은 비단 경제적 ? 물적 자원의 이동 뿐 아니라 인적 자원의 이동을 같이 활성화 시킬 것이다.러시아는 지구상 그 어떤 곳 보다 넓은 국토를 가졌기에 동서에 걸쳐 다양한 자연환경과 최적의 관광환경을 개발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 또한 부유한 서유럽과 극동아시아 인들이 서로 교류를 주선하고 중계하는 관광 중계업은 러시아를 관광중심국가로 성장 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 사실이다.많은 유럽인들이 아시아(중국과 일본 등)를 여행할 때 비행기를 이용하여 여행을 한다. 또한 그에 상회하는 아시아 인구가 유럽으로 여행을 비행기를 통하여 떠난다. 이 비행인구의 10%만 러시아가 철도 운송업을 통하여 확보한다면 러시아는 관광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비록 이러한 관광사업의 활성화가 아직은 허황되고 꿈같은 가정이긴 하지만 러시아에서 한국이 이러한‘중개업’에 독보적?독자적 지위를 확보한다면 그 어느 국가나 기업도 이러한 중개업보다 더 중요하고 수익성을 갖고 있을 만한 사업을 창출시키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기에, 이에 선행하는 행동을 한다면 관광업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획득하게 될 것이다.③ 철도 연결을 통한 러시아 균형발전론현대 러시아의 가장 큰 고민은 국토의 균형발전이다. 러시아 연방 경제의 81%는 러시아라 불리는 지역이 담당 하고 있으며 그 외의 19%만이 타 지역이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간 심각한 경제부담도는 러시아 지역 산업기반에도 기인한 것으로 러시아가 민족갈등과 경제발전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 꼭 타파해야할 대상이다.국토가 균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선행적으로 기본적인 인프라가 확보되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가 바로 교통망(도로 및 철도)의 확충이다. 이러한 교통망의 확충은 러시아내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 시켜 러시아를 경제 문화적으로 공동발전을 지향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를 보장한다. 한국의 경우 경부고속도로라는 국가적 사업이 한국 경제의 고속성장 및 국토의 균형적(?)발전이라는 결과를 제시한 것처럼 러시아 또한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하여서는 이러한 인프라가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러시아의 잠재적 에너지 자원량은 막대하여 주요 에너지 자원의 종류별 매장량이나 생산량 부문에서 세계에서 상위에 속한다. 러시아가 곳곳에 산재하고 있는 천연자원 및 관광자원의 발전을 위하여서는 그들 스스로 인프라 구축을 통한 개발만이 살길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이러한 자원의 개발은 자원고갈로 인하여 에너지 확보 및 수급원 조달에 비상이 걸려있는 서유럽에 ‘강력한 무기’로 작용할 수 있어 러시아가 경제적 ? 국제적 지위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비관적인 시각① 막대한 기본투자 비용철도는 어느 나라에서나 국토의 대동맥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육상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뿐더러 이것은 "군사적인 목적" 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철도의‘군사적 목적’은 매우 중요하기에 이‘군사적 목적’을 이유로 러시아는 국제 표준규격과 다른 철도레일을 이용한다. 러사아는 독일을 경계했는데, 독일을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가 표준궤(1435mm)를 쓰는 것과 다르게 자신들만의 궤간으로 철도를 만들면,‘설사 철도가 독일군에게 점령당한다 하더라도, 독일군은 그 철도를 사용할 수 없게 하겠다는..’심산에서 광궤철도를 깔게 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중개업을 위해서는 이러한 광궤철도는 오히려 커다란 문제점을 갖고 있기에 이러한 철도에 대한 대대적인 교체작업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 또한 러시아 동북 지역은 철도로 연결이 되어있지 않기에 자원 및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하여서는 새로운 지역에 교통망을 새로 확충해야 하는 필요성이 제시된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의 재정으로 이러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여력이 없기에 이러한 사업의 외국자본의 투자는 필요악이라 본다.② 러시아의 반 외국인 정서최근 러시아의 경제 개방 및 자본주의의 확대에 따른 부정적 요인이 발생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반 외국인 정서이다. 러시아가 경제 개방 조치를 단행함에 따라서 외국의 자본들이 물밀듯이 러시아에 몰려들었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피해를 입은 것은 러시아 국민들이었다. 러시아의 국민들은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경제 침체 속에서 어려운 삶을 영위하여야 하였고, 이곳에 투자한 외국자본들만이 이익을 보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러시아의 민족주의와 맞물려 반외국인 정서를 만연하게 하였으며 외국자본 및 외국인들에 대한 배척 및 적대라는 극단적 상태를 양상 시키기에 이른다. 이러한 반외국인 정서는 러시아를 개발함에 있어서 독보적 지위를 얻으려는‘중계네트워크’건설에 가장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투자 및 실행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투자가 부의 창출’이라는 단순한 경제논리를 러시아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느낄 것으로 예상되기에 경제 발전과 그로인한 동반 성장으로 금세 우호적 정서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계획서| 2010.01.07| 5페이지| 1,000원| 조회(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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