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PET문화산업과 마케팅으로서의 공연예술과 목 :학 과 :교수님 :학 번 :성 명 :R-서론-21세기 핵심 아이콘, 문화산업에 대하여.-본론-1. 문화산업의 정의와 분류2. 문화산업의 특징3. 문화마케팅 & 문화산업마케팅4. 왜 문화산업인가?5. 공연산업의 문제와 해결책6. 문화산업으로서의 공연예술-결론-문화산업으로서의 공연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정보화가 중심이 된 20세기의 산업형태를 넘어서 21세기에는 문화산업이 국가기반사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한다. 문화영역의 다양한 분야가 서로 연계되어 다양한 형태로 탄생하기도 하고, 한 가지 콘텐츠로 여러 가지 산업영역을 아우르며 고부가가치의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 바야흐로 문화산업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뜻이다.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듯 추계예술대학에는 이미 지난 2002년에 문화산업대학원이 설립된 바 있다. 차세대 문화산업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있어 주저 없는 현실의 반영일 뿐만 아니라 문화산업을 학문으로서 이론적으로 정립하는 시초가 된다고 할 수 있다.추계예술대학을 비롯해 앞으로 우리나라에는 실무중심의 문화산업인을 키우기 위한 CT(Culture Technology)대학원이 설립 될 예정이다. CT란 디지털 문화콘텐츠를 창조·개발·제작·가공·유통하는 지적 노하우 및 물리적 기술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익숙하게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에의 IT(Information Technology)산업이 우리에게 굉장히 친숙한 것처럼 CT가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생활 전반에 뿌리내릴 친근한 산업분야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필자는 이 글에서 1차적으로 문화산업의 정의와 특성을 살펴보고 그와 연관된 문화마케팅, 문화산업마케팅에 대해 알아본다. 이런 것들로부터 도출된 내용을 근거로 2차적으로는 문화산업으로서의 공연예술의 모습을 살펴보고, 공연예술이 21세기의 핵심 아이콘인 문화산업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1. 문화산업의 정의와 분류문화산업이란 무엇인가? 원론적으로 그 정의부터게 되지만, 원소스(One-source)의 흥행여부에 따라 파생되는 상품들의 흥행이 결정된다. 그야말로 원소스가 얼마나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이냐가 최고의 관건이라 할 수 있다.또 하나의 특징은 ‘One-Source Multi-Use’(이하, OSMU)다. OSMU는 하나의 원천(Sourse)이 되는 콘텐츠가 게임/만화/영화/캐릭터/소설/음반 등의 여러 가지 2차 문화 상품으로 파급되어?사용되는 것을 뜻한다. One-source의?흥행이?2차 상품의 수익으로까지 이어지는 문화 상품만이 가지는 연쇄적인 마케팅?효과이다. OSMU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마케팅 비용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아니라 한 장르의? 성공이 다른?장르의 문화상품 매출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문화 콘텐츠의?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가 막힌 One-source의 소재발굴이 문화산업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러한 문화 콘텐츠를 실행시키기 위한 기술적 요소의 개발과 발전도 물론 중요하지만, 돈이 될 만한 콘텐츠를 발굴해내는 창의력이 더 중요시 되는 것이다. 이것으로 CT산업의 필요성을 더욱 연관시킬 수 있겠다. CT산업은 문학예술영역 종사자들의 창의적 콘텐츠와 기술, 정보력을 갖춘 사람들의 기술적 뒷받침을 더해서 문화산업을 질적으로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다.그리고 ‘One-Brand Multi-Use’(이하, OBMU)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를 게임/출판/영화/애니메이션 등으로 동시에 발매함으로서 각 분야에 더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OBMU가 성공하면 하나의 브랜드가 사용자들에게 깊숙이 각인되는 것은 물론이며 그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쉬운 예로 ‘해리포터’를 들 수 있겠다. 이 것은 영화와 서적 등이 거의 동시에 발매됨에 따라 화제성도 컸고 그 상업적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눈부셨다.문화산업의 시장적인 특징을 살펴보자. 시장적인 특징은준하게 공연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400만 달러라는 엄청난 개런티를 받고 미국에 수출하여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달성하고 미국현지에 프로덕션을 설립했다. 그렇다면 '난타‘ 마케팅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전문가들은 전통리듬의 서구화, 공연의 브랜드화, 상설 극장을 통한 고정 수익의 확보, 전문 인력의 확보, 마케팅 조사를 통한 공연 트렌드 분석, 극단의 기업화 등을 꼽는다. 공연계에서는 관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는 점을 '난타'의 인기 비결로 꼽는다. 공연 도중 요리한 음식을 관객에게 먹인다든지, 고무공 수백 개를 객석에 던져놓고 편싸움을 벌인다든지, 관객을 무대로 끌어내 즉흥연기를 시킨다든지 하는 식으로 공연마다 예상치 않은 '깜짝쇼'를 벌이는 것이 '난타'라는 작품이 가진 성공요인이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공연예술의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는 수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일에 충실했기 때문에 난타가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여 오늘날의 자리까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이처럼 성공적인 문화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어떤 과제들이 주어지는지 알아보자. 성공적인 문화상품을 국내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문화마케팅을 좀 더 체계화할 필요성이 있다.이에 덧붙여 갖춰져야 할 것이 문화산업 가치평가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모델은 문화산업분야의 각종 콘텐츠와 기업의 유무형 가치를 평가하는 논리적이며 객관적인 모형으로써 기존의 학문적 검토에서 벗어나 실용적 산업 활용을 위해 계량적으로 평가지표를 분석, 데이터화하여 지수로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이 모델을 이용하면 문화의 특수성으로 인해 판단하기 어려웠던 문화산업분야의 객관적인 가치척도를 제시함으로 문화 분야의 산업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영화분야에 국한되어 기초적인 모델링 작업이 부분적으로 진행되었지만 문화산업의 각 분야를 총망라하여 계량할 수 있는 모델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필요성을 인식한 문화마케팅 전문기업 (주)CMJ Inter도 있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소비할 수도 있다. 이 개념이 바로 생비자(Prosumer)이다. 바로 이 생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것을 마케팅과 접목시켜 적극적으로 상업적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문화산업 마케팅이다.4. 왜 문화산업인가?앞서 글의 서두에 밝혔듯이 문화산업은 21세기의 핵심 아이콘으로 부상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문화산업이 대두되는 것인지 한번쯤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수치상으로도 한국의 평균 경제성장률이 8.8%인 것과 비교하면 2001년도 기준으로 문화산업(영화, 비디오, 애니메이션, 방송, 게임, 음반)의 시장 증감률은 23%를 웃돈다. 가히 엄청난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화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77%로 매우 미미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문화산업은 아직 많은 발전과 노력이 필요한 분야이기에 앞으로 잠재한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나가는 것은 우리의 큰 과제가 아닐까.21세기의 문화 소비자는 행복하다. 물밀듯이 넘쳐나는 다양한 콘텐츠들 속에서 어떤 문화를 선택할 것인지의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앞서 사례로 들었던 난타,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공연예술 문화뿐만 아니라 2004년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계와 자동차게임 하나로 온라인게임순위 1순위를 달성한 카트라이더까지 그야말로 문화 콘텐츠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이런 문화 콘텐츠 성공사례의 나열만으로도 우리가 얼마나 화려하게 문화를 즐기는지 알 수 있고 그러는 중에 문화산업은 지금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문화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주목받는 분야가 바로 문화마케팅이다. 문화마케팅의 개념은 관점에 따라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까지 통용되고 있는 문화마케팅의 개념은 크게 '마케팅을 위한 문화(Culture for Marketing)'와 '문화를 위한 마케팅(Marketing for Culture)의 두 가지 측면이다. 일반기업의 문화지원 및 문화경영을 전자로 본다면 문화산업의 마케팅활동을 후자로 에 있어 문화예술코드는 매우 중요한 역할과 효과를 발휘한다. 문화예술이 구축한 독특한 감성코드는 소비자에게 기업과 상품으로의 쉽고도 편한 접근을 제공하면서도 소비자의 인식 속에 강력한 기업이미지를 형성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문화예술과 접목시킨 마케팅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그리고 또 하나는 오감(五感)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인간의 오감을 자극시켜 감동을 이끌어내는 문화 콘텐츠의 개발이야말로 진정한 문화의 의의를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국내에 체계적인 문화마케팅 기법이 도입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은 문화마케팅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업체들도 등장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다양한 문화마케팅기법을 시도하고 있다.그 예로 연극 '더플레이'의 문화 마케팅을 담당했던 '라이브 애드'의 '라이브 애드 시스템'은 터보리눅스, 듀오백, 코오롱제약, 웅진식품, LG 생활건강, HERCYNA, 대신악기 등과의 시각광고(배경세트 노출, 배우의 극중 상품노출, CF 상영, 부스를 통한 전시 등), 청각광고(배우의 대사를 통한 광고노출, 협찬사 악기 연주 등), 후각광고(공연장에 산소청정기 설치, 로비홍보 등), 미각광고(시음회, 판촉물 지급 등), 촉각광고(공연장 의자 듀오백으로 교체 등)를 통해 '더플레이'의 현장성을 최대한 활용한 오감마케팅으로 실현되었다.5. 공연예술 산업의 문제와 해결책앞서 언급했던 문화산업의 특징을 생각해보자. 공연이 문화산업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특징은 똑같이 적용된다. 공연산업의 경우에 적용하여 자세히 그 특징을 알아보자.-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공연은 투자비용 대비 성공확률이 낮은 고위험(High Risk)산업이기 때문에 투자위험을 줄이기 위해 과거 히트작품을 재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흔히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는 도박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용어로 통용되는 이러한 특징은 오랜 시간 동안 문화산업분야에 안정적인 자본의 유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One Source 한다.
명심보감 해설 및 감상1. 言 語 篇 (언 어 편) 中利人之言 煖如綿絮하고 傷人之語는 利如荊棘하야 一言半句 重値千金이요이인지언?난여면서 ?? 상인지어 이여형극 ?????일언반구중치천금 ???????一語傷人에 痛如刀割이니라.일어상인???통여도할解))?"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 솜과 같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롭기 가시 같아서 한마다 말은 무겁기가 천금과 같고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중상함은 아프기가 칼로 베는 것과 같으니라."⇒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면서도 한없이 무거워야만 하는 것이 바로 말이 아닐까? 말의 소중함은 여느 속담이나 격언 속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것만큼이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것 같다.나는 얼마전 꽤나 친한 동기 중 한명과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있었다. 본디 싸움을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런 일이 잘 없는데 유독 그 친구랑 이런 일이 두 번째여서 기분이 영 안좋았다. 물론 싸움에는 양쪽 다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얼마 전의 그 일의 경우 그 친구 때문에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기분이 나쁘게 됐었다. 평소 싫은 소리 잘하는 그 친구 성격 탓인지 상대가 예민한 문제에도 쉽게 발언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게 화가 나 결국 큰소릴 냈다.나중에 풀고 보니 서로 나쁜 의도는 없었는데 그렇게 된 것이었지만 그 일로 인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 중에 이 글을 읽게 되어 더 와닿았는지도 모른다. 상대방의 입장을 모른다면 쉽게 그 사람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나도 그것 때문에 기분이 상했었고 그래서 본이 아니게 덩달아 큰 소리도 냈지만 이제 이런걸 많이 느꼈으니 나도 앞으로의 언행을 조심히 하고 상대를 먼저 배려해줄 수 있는 利人之言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2. 存 心 篇 (존 심 편) 中寇萊公六悔銘 云 官行私曲失時悔요 富不儉用貧時悔요 藝不少學過時悔요구래공육회명?운 관행사곡실시회 ???부불검용빈시회 ???예불소학과시회見事不學用時悔요?醉後狂言醒時悔요 安不將息病時悔니라.견사불학용시회 ? 취후광언성시회 ??안부장식병시회解)) 구래공의 {육회명}에 이르기를, "벼슬아치가 사사로운 일을 행하면 벼슬을 잃을 때 뉘우치게 되고 돈이 많을 때에 아끼어 쓰지 않으면 가난해졌을 때 뉘우치게되고, 재주를 믿고 어렸을 때 배우지 않으면 시기가 지났을 때 뉘우치게 되고 사물을 보고 배우지 않으면 필요하게 되었을 때 뉘우치게 되고 취한 뒤에 함부로 말하면 술이 깨었을 때 뉘우치게 되고 몸이 건강했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병이 들었을 때 뉘우칠 것이니라."고 하였다.⇒ 요 근래 많이 느낀 건데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A에 처해있으면 B에 처한 사람이 부럽고 또 B에 처한 사람은 A를 부러워하고 말이다. 내 경우엔 휴학을 하고 싶었는데 못했으니 휴학생이 부러운데 휴학생은 학교 생활하는 내가 부럽다고 한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어서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또 원하게 되기도 하고,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다른 사람의 상황을 부러워하기도 한다.그러나 자신의 현실에 충실하지 않고 다른 일을 쫒다가는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게 되버리고 만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를 한다. 그래서인가 이 글을 읽고 가장 먼저 떠오는 말이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었다. 사람의 앞날은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쁘게 될지 좋게 될지는 지나봐야 안다. 지나고서야 잘하지 못했음을 후회하는 것은 참으로 우매(愚妹)한 일이 아닌가.후회하길 참 싫어하지만 사람이란 게 어디 또 그게 쉬운 법이던가. 하지만 그 후회를 최소화 시킬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의 현실을 즉시하고 그 상황에 충실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그렇지 않으면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도 잃고 말 것이다. 그제서야 뉘우치면 뭐하나. 이미 버스는 떠나고 없는데. 이 말씀을 보고 난 또 한 번 긍정의 힘을 믿게 됐다.3. 八 反 歌 八 首 (팔 반 가 팔 수) 中幼兒尿糞穢 君心에 無厭忌로되 老親涕唾零에 反有憎嫌意니라유아뇨분예?군심 ??무염기 ??? 노친체타령 ??반유증혐의??????六尺軀來何處요 父精母血成汝體라 勸君敬待老來人하라 壯時爲爾筋骨폐니라.육척구래하처 ??부정모혈성여체 ??권군경대로래인 ???장시위이근골폐?解)) "어린아이의 오줌과 똥 같은 더러운 것은 그대 마음에 싫어함이 없고, 늙은 어버이의 눈물과 침이 떨어지는 것은 도리어 미워하고 싫어하는 뜻이 있느니라. 여섯 자나 되는 몸이 어디서 왔는고. 아버지의 정기와 어머니의 피로 그대의 몸이 이루워졌느니라.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어가는 사람을 공경하여 대접하라. 젊었을 때 그대를 위하여 살펴 뼈가 닳도록 애를 쓰셨느니라."⇒ 이 글을 읽는 순간 참 마음이 찡해졌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20여년 이상을 사는 동안 젊었던 부모님들도 나이를 먹어오셨다. 마냥 젊고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만 같던 부모님도 이제 어느덧 중년의 길목에 들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쇠하신 것이다.요즘 나의 부모님은 아버지가 하시는 사업이 바빠서 새벽같이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신다. 그래서 얼굴보기도 힘들 정도다. 그런데 밤 늦게 들어오신 어머니, 아버지가 한없이 피곤에 지쳐 씻자마자 잠에 곯아 떨어지시는 모습이 어찌나 측은하고 안쓰러웠는지 모른다. 자식 셋 건사하시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공부가 바쁘고 지친다고 내 일이 힘들다고 따듯한 말 한마디 못해드리는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우리의 부모님에 대한 ‘효’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다고 했다. 이 세상에 날 존재하게 만들어주시고 또 그야말로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정성껏 키워주는 은혜는 또 어떤가. 잊지 말아말고 가슴 속에 감사함을 항상 담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효도함을 미루지 말고 지금 작은 것 하나 하나 실천해야겠다. ‘조금 더 내가 자릴 잡고 성공하면!’이란 생각은 이미 늦는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 뒤늦게 후회하는 것만큼 불효가 없단다. 지금, 현재에 충실해야겠다. 오늘 밤 부모님이 귀가하시면 안마라도 가볍게 해드리며 기운내시란 말 한마디 건네야겠다.4. 正 己 篇 (정 기 편) 中性理書에 云 見人之善而尋其之善하고 見人之惡而尋其之惡이니 如此면 方是有益이니성리서 ??운 견인지선이심기지선 ????견인지악이심기지악 ????여차 ??방시유익?라.解))?{성리서}에 이르기를, "남의 착한 것을 보고서 나의 착한 것을 찾고, 남의 악한 것을 보고서 나의 악한 것을 찾을 것이니 이와 같이 함으로써 바야흐로 유익함이 있을 것이니라."고 했다.⇒ ‘타산지석’이란 말이 있다. 남의 것을 보고 배우고 교훈을 얻는다는 뜻이다. 우리는 남의 잘못은 쉽게 보지만 나의 잘못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두둔하기 일쑤이다. 그런 우리에게 일침을 가하는 말씀인 것 같다.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장, 단점을 명확히 파악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내가 배워야 할 것, 본받아야 할 것 등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5. 安 分 篇 (안 분 편) 中知足者는 貧賤亦樂이오 不知足者는 富貴亦憂니라.지족자 ??빈천역락 ????부지족자 ??부귀역우解)) "만족함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천하여도 즐거울 것이요 만족함을 모르는 사람은 부하고 귀하여도 역시 근심하느니라."⇒ 고등학교 국어시간 특히 문학시간에 많이 나오던 그 말, 안분지족의 삶을 말하고 있다. 살아가는데 있어 욕심도 어느 정도 필요하겠다지만 자신의 분수는 모른 채 욕심이 넘쳐나면 그 감당은 누가하겠는가. 결국 본인에게로 귀결된다. 하나를 얻으면 또 다른 열 가지를 원하게 되는 게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의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만족한다면 더 좋은 기회와 일들이 닥쳐오지 않을까?6. 戒 性 篇 (계 성 편) 中子張 曰 不忍則如何닛고 子曰 天子不忍이면 國空虛하고 諸侯不忍이면 喪其軀하고자장?왈 불인즉여하 ????자왈 천자불인 ??? 국공허 제후불인 ?????상기구 ???????官吏不忍면 刑法誅하고 兄弟不忍이면 各分居하고 夫妻不忍이면 令子孤하고관리불인 ???형법주 ???형제불인 ????각분거 ????부처불인 ???영자고朋友不忍이면 情意疎하고 自身 不忍이면 患不除니라 子張曰 善哉善哉라붕우불인 정의소 ????자신 불인 ????환부제 ????자장왈 ?선재선재難忍難忍이여 非人不忍이요 不忍非人이로다.난인난인 ????비인불인? 불인비인解)) 자장이 물었다. "참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공자가 말하기를, "천자가 참지 않으면 나라가 공허하게 되고, 제후가 참지 않으면 그 몸을 잃어 버리고 벼슬아치가 참지 않으면 형법에 의하여 죽게 되고 형제가 참지 않으면 각각 헤어져서 따로 살게 되고, 부부가 참지 않으면 자식을 외롭게 하게 되고, 친구 끼리 참지 않으면 정과 뜻이 서로 갈리고, 자신이 참지 않으면 근심이 덜어지지 않느니라." 자장이 말하기를, "참으로 좋고도 좋으신 말씀이로다. 아아 참는 것은 참으로 어렵도다. 사람이 아니면 참지 못할 것이요, 참지 못할 것 같으면 사람이 아니로다."고 하셨다.⇒ 참을 인(忍)자 세 개면 살인도 면한다고 했다. 인내의 고통은 기다려보고 참아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온 뒤에 땅도 굳는 법. 고통 속에서도 참고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이 글은 ‘참기의 미학’을 강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참는 일에는 자신있는 편이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겠다. 생활 속에서도 어떠한 일로 흥분한다고 해도 말이 앞서지 않고 차분하게 참고 생각한 뒤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성숙함을 가져야겠다.
PR 세미나론- 경남 C중학교 성추행 사건을 중심으로Workplace violence위기관리 전략담당 교수님 : 교수님조 원 :PR세미나1. 사건 개요A. 05년 10월 21일-경상남도 고성 C중학교의 한 담임 교사가 수업시간에 늦게 들어오는 학생들을 추후 면담하는 과정에서 성추행 사실을 최초 발견-전교생 263명 중 126명이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진술.a. 학생 진술2004년 4~10초 6차례 교실, 복도, 교장실, 양호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한 2학년 학생은 진술서에서 "학교에 일찍 왔다고 교실에서 귀를 핥았다. 감기에 걸려 양호실에 누워있는데 배를 주물러 주다가 중요부위를 만졌다. 복도에서 장난을 치다 걸렸는데 교장실로 불러 중요부위를 만졌다. 고환을 너무 세게 움켜쥐어 비명을 지르니까 조용히 하라고 했다."라고 진술하고 있다.다른 진술서에서는 K교장이 일찍 등교하는 학생에게 학교장 모범카드를 준다면서 교장실로 불러 성추행하거나 아파서 양호실에 누워있는 학생들을 낫게 해준다면서 바지를 내리게 해 성기를 만졌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K교장은 또 교장실을 청소하러 간 학생들을 불러서 성기를 만지거나 장난치다가 걸린 학생들을 불러서 성추행하였다. 학생들은 진술에서 K교장이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속옷 안에 손을 넣어 성기를 주무르거나 성기를 입에 대기도 하고 혀로 귀와 이마를 핥는 등의 행동을 했으며 자신이 듣기에 이상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은 “모범카드는 담임선생이 줘도 되는데 교장실에 오라고 해서 모범 카드를 주고 난 다음 성기를 만지고 교장이 ‘씩’ 웃었다”며 “웃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끼쳤다”고 당시 심경을 토로, 학생들은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K교장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뺨을 때렸고 성기를 만지고 난 후 자신을 향해 “감사 합니다”라고 말하도록 강요했다고 진술했다.학생들을 격려하는 의미, 아이들이 의미를 오해, 얌심에 걸리게 행동한 것 없다."배가 많이 아픈 학생들의 고환부위에 압력을 가해서 편해지도록 조치를 했죠. 그것 외에는 다른 특별한 일은 하지 않았어요." "진술서를 전면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이) 오해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내가 추행을 한 사람은 아니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 죽을 지경입니다. 나는 교육자로서 내 역할을 다했기 때문에 크게 양심에 어긋난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를 했다는 생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b. 학교장 진술B. 05년 10월 27~28일전교조 경남지부에서 사실 확인 후 학부모회 대표와 피해학생 학부모를 만나 대책을 논의C. 05년 11월 1일해당 C중학교 교사 8인과 전교조 고성지회 연명으로 고성 경찰서에 진정서 제출D. 05년 11월 2일 - 미디어에 일제히 노출E. 05년 11월 14일 - K교장 재단에 사직서 제출F. 05년 11월 22일 - K교장 구속영장 청구G. 05년 11월 23일 - 구속영장 기각Workplace violence위기관리2. C중학교(철성 중학교)- 철성중학교는 학교법인 남영학원 철성중학교로 경남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에 위치한사립 남중학교로 자그마한 시골 중학교이다.A. 학교 현황a. 학급편성?1학년2학년3학년계학급 수3339학생 수8475104263b. 교직자 수 : 18명(교장을 포함하여 각 과목 교과 담당 선생님 총괄 한 수)1964 .01. 08? 철성중학교 설립인가(6학급) 초대 이사장 김재익선생 취임(재성학원)1964. 03 .05? 철성 중학교 개교1969. 12. 24? 학급 증설 인가(12학급)1989. 02. 25? 학칙 변경 인가(9학급)1996. 04. 01? 학교법인 남영학원 변경인가1996. 04. 01? 초대이사장 박태이선생 취임2004. 03. 01? 제 10대 강호상교장 취임2005. 02. 17? 제 39회 졸업식 거행 79명 (총 6,529명)2005. 03. 08? 제 3대 이사장 권정현선생 취임B. 학교연혁PR세미나3. 사건의 영향A. 대 내▷ C중학교학 생 : 성추행 피해로 인한 심리적 고통, 학업성취도 저하학부모 : 학교에 대한 불신감, 자식의 정신적 피해 우려교 사 : 사기저하, 학생지도에 대한 자괴감, 교사이미지 실추학 교 : 중학교 이미지 하락B. 대 외▷ 사회적 - 교육계 명예 실추, 미성년자 성추행 범죄 파장< K교장이 전 이사장의 처남으로,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학교를 경영해 오며 권력행사,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이 학교 절반에 가까운 120여명을 교장실과 양호실, 교실, 운동장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성추행, 전교조 고성지회는 "학교장이라는 권위를 이용해 학생들을 협박하고 심리적으로 항거 불능인 상태로 성추행을 자행해 왔다"고 말함.>Workplace violence위기관리4. 위기관리 분석A. 학교장의 위기 방어전략방어 전략 수용 전략공격 부인 변명 합리화 환심 사기 시정 조치 사과a. 부인 전략을 통하여 위기가 존재하지 않음을 역설하고 위기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는 행동을 동반 b. 문제점 : 126명의 학생들의 성추행 진술서가 근거자료로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 부인, 이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했다는 자체로 큰 사회적 이슈가 될 요지가 있는 상황에서 더욱이 학교장이 남중생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로, 해당 중학교와 학교장뿐만 아닌 전교육계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는 행동임에도 부인전략을 통하여 더욱 학교 이미지를 실추.B. 학교 자체 위기 반응 분석a. 대내? 성추행 피해 학생들을 위한 성폭력 기구 설치 미비? K교장을 뺀 17명의 교사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성추행 피해 사실에 대해 반발, 촉구 하는 자세 없음(7명의 교사만이 진정서 제출)? 즉각적인 교장 사임 절차 없음(14일 재단에 사직서 제출 전까지 학교장 역임)? 미성년자 집단 성추행 범죄에 대한 은폐 식 사건 처리b. 대외? 미디어 보도용 자료 준비 미비(학교를 위하여 미디어에 어떠한 주장도 펼치지 않음)? 해당 교육청과의 연계성 미비? 피해 학생 학부모에게 정보 전달 미흡(미디어 보도를 통해 사실 인지)c. 문제점 : 대내외적으로 위기에 대한 적합한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였고 미디어에 일제히 보도되기 전에 약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 중학교와 피해 학생, 학부모 등에 대한 조속한 위기관리대책이 미흡하여 미디어의 메인 이슈가 되는 결과를 낳았다.C. 위기 분석▷ Workplace violenceWorkplace violence는 전직 또는 현직 직원들이 회사 내에서 다른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발생한 경우로 경남 고성 C중학교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집단 성추행 사건은 학교장으로부터 강압적,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Workplace violence라고 할 수 있다.PR세미나5. 제언A. 위기관리 전략방어 전략 수용 전략공격 부인 변명 합리화 환심 사기 시정 조치 사과-시정 조치 전략을 통하여 위기로 인한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도록 한다.위기에 대한 낮은 책임 위기에 대한 높은 책임루머 자연 재해 악의 사고 범죄-학교장이 미성년자에게 행한 성추행으로 범죄에 속한다. 이는 위기에 가장 높은 책임을 부여한다.B. 대 안a. 대내Ⅰ. 성폭력 대책 위원회 구성: 동성에 의한 성추행으로 정체성 확립이 미성숙한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치료를 목적ⅰ. 교내 상담치료 전문가 초빙, 정신적 피해에 대한 치료 유치ⅱ. 전문 상담치료 부 개설ⅲ. 성폭력 예방 훈련 및 교육 실시Ⅱ. 자긍심 고취 운동: 성추행 사건으로 흐트러진 학교 분위기 쇄신과 학생의 본분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협조ⅰ. 학교 내 사과문, 사과 방송 공고ⅱ. 중학교 정보지 발송ⅲ. 담임교사와 교감을 통한 가정 방문ⅳ. 전문 강사 초빙한 수업 성취도 향상ⅴ. 교장 해임 촉구b. 대외Ⅰ. 미디어: 중학교 자체 내의 주장을 통해 미디어의 왜곡을 막고 더 이상의 쟁점이 되지 않도록 하며 진상규명을 통하여 이미지 쇄신에 노력한다.
1. 로또(lotto)의 정의로또는 이탈리아어의 ‘lotto’에서 유래된 것으로 행운이란 뜻을 담고 있다. 복권(lottery)의어원도 바로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153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공공사업을 위해 발행한 ‘피렌체 로또’는 최초로 당첨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번호 추첨식 복권으로 현대 복권의 시초로 인정되고 있다. 이 복권이 성공하면서 lotto라는 단어가 복권의 보통명사로 사용됐다.2. 로또의 특징 및 현황1) 로또 게임 방법 및 특징Lotto 6/45는 자신이 원하는 6개의 복권번호를 게임슬립(OMR 카드방식)을 이용하여 선 택하고 전용통신망을 통해 중앙 전산센터에 복권 데이터를 전송, 티켓을 발매하며 판매 마 감까지 실시간 집계를 하고 공정한 추첨절차를 거쳐 추첨된 당첨번호와 고객이 선택한 번 호를 비교하여 일치하는 수를 기준으로 당첨등위를 결정하는 복권이다.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의 번호를 선택하여 모두 일치할 경우 잭팟(1등)에 당첨되고, 3 개 이상의 번호를 맞히면 당첨금을 받는다. 기존 전통 추첨식 복권에 현대적인 정보통신 기술을 결합하여 신속하고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발전된 흥미롭고 기술 집약적인 게임형 복권이다.로또는 구매자가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다.(자동으로 기계가 번호를 선택 하기도 한다.) 또한, 1등 당첨자가 없는 경우 해당 당첨금은 다음 회차 1등 당첨금으로 이월된다. (연속이월은 2회로 제한) 추첨일도 판매 마감시 까지 구매가 가능하고, 판매량 에 따라 당첨금이 결정되며 판매량에는 제한이 없다.2) 우리나라 로또 사업 현황우리나라는 국민은행에서 2002년 12월 2일부터 로또 복권을 판매하기 시작하여, 최초 추 첨일은 2002년 12월 7일이었다. 2005년 12월 3일 현재 157회의 추첨을 했다. 기존의 복 권과는 달리 계속 이월되어 쌓이는 천문학적인 당첨금 때문에 한 때 붐(Boom)이 일기도 했었다. 그러나 연속 이월금이 2회로 제한되고 로또 한 게임당 가격이 2,000원에서 1,000 원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판매량이 감소하고 당첨금이 비교적 적어져 시들해진 양상을 보이 고 있다.하지만, 복권하면 로또를 떠올릴 정도로 로또는 우리나라 복권 시장 속에 깊이 자리매김하여 이름을 굳히고 있다.3. 로또의 기호학적 분석1) 인생역전=로또 → 롤랑 바르뜨의 ‘신화’: 자본주의 이데올로기의 자연화로또사업은 ‘인생역전’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인생에 있어서 돈이 전부이지는 않지만, 마치 로또를 통해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손에 쥐면 인생의 꽃을 피울 수 있다는의미를 형성하고 있다. 자본주의 이데올로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떤 이는 돈이 삶의 전부가 될 수 있음에 착안하여 고안된 로또 복권사업은 자본주의 시대에는 ‘돈 이 많아야 행복하다’ 라는 이데올로기가 자연화되어 하나의 신화를 만들어냈다고 하겠다.‘인생은 한방’이라는 말도 이런 복권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말이라 할 수 있는데, 역시자본주의적 이념이 짙게 깔린 일상에서 비롯된 신화적 의미가 담긴 말이다. (표 참조)기표1>로또 OMR 카드기의1>6개의 번호를선택하는 게임의미>로또게임으로 당첨금을 받으면 인생을 역전 시킬 수 있다.기호1> 선택한 번호와 당첨 번호가 일치하면 일정액의 당첨금을 받는게임.기호2> 돈이 많아야 인생이 행복하다.[표1- 로또의 신화]2) 퍼스의 기호론에 부합되는 로또의 특징퍼스는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기호론을 제창하여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기호학적 접근을 할 수 있는 학문이다.우리나라의 로또 복권 사업을 퍼스의 기호학으로 분석해보면 우선 첫 번째, 기호측면에서 는 법칙 기호(Legisign)이다. 이것은 기호의 일반적 유형을 이루는 것으로 ‘로또’라는 단어 하면 복권을 떠올릴 수 있게 됐을 만큼 대명사처럼 쓰이게 되었다. 두 번째, 대상측면에서 로또는 상징기호(Symbol)라고 할 수 있다. 로또라는 복권 게임은 여느 게임이그렇듯이 룰 (Rule)이 정해져 있어 그 룰에 따라서 진행된다. 룰이라는 것은 다시 말해 사회적으로 정 해진 관습이나 약속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자연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사회 구 성원들 간에 필요에 의해서 생겨나고 정해진 자의성이 강력한 기호인 것이다. 세 번째, 해 석소 측면에서 로또는 논증 기호(Argument)이다. 게임의 룰인 6개의 숫자가 추첨절차를거쳐 당첨번호 6개와 일치할 경우라는 ‘전제’에서 맞춘 개수에 따라 (6개=1등, 5개+보너스 숫자=2등) 일정한 당첨금이 주어진다는 ‘결론’의 법칙에 의해 이해될 수 있다.이렇게 기호, 대상, 해석소 삼항간의 연관성은 무한기호작용(Unlimited semiosis)으로 연 결될 수 있다.3) 로만 야콥슨의 의사소통 과정에서의 로또로만 야콥슨은 의사소통 과정에서의 언어의 여섯 가지 기능을 설명하였는데, 여기서 로또는 언어의 ‘욕구적 기능’을 수행한다. 전언(당첨금)과 수신자 (로또를 하는 사람) 사이의강력한 욕구작용을 일으킨다. 전언이 수신자에게 전달될 때 일어나는 반응 차원에서 보면로또 게임 (대상)?로또 사업자=국민은행 (발신자) --- 당첨금 (전언) --- 로또를 하는 사람 (수신자)?6개의 당첨 번호 (언어)로또만큼 강력하게 일어나는 상황도 없을 것 같다.[표2- 로만 야콥슨의 의사소통 과정의 흐름]4) 이항대립 (Binary Opposition)소쉬르의 이항성의 기호학에서 이항대립이란 맥락 안에서 동일한 의미의 대립되는 두개의개념을 말한다. 이 때 위계, 층위가 동일해야 한다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이항대립 면에서 로또는 단순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당첨: 당첨되지 않음’ 이라는 큰 틀을 이루고 있다. 사람들은 당첨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이다.5) 무표성 (Markedness) vs 유표성 (Unmarkedness)로또는 시대에 따라 유표성과, 무표성의 개념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다. (*시대는 우리 나라를 기준으로 한다.) 우리나라에 로또가 도입되기 전인 2002년 12월 이전 외국 (프랑 스, 미국, 영국 등)에서만 로또 사업이 있었을 당시에는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로또란 것은매우 생소하고 잘 모르던 것으로 굉장히 유표적인 것이었다.하지만, 2002년 12월 2일 이후 우리나라에도 ‘로또’라는 복권사업이 도입되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져나가 흥행함으로써 더 이상 생소한 존재가 아니게 되었다. 현재는대표적이고 독점적인 복권 사업으로서 무표적인 속성으로 변화하였다.6) ‘인생 역전’- 계열체(Paradigmatic), 계기체(Syntagmatic)적 분석로또가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인생 역전’은 불행했던 인생이 행복해진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계기체다. 이 계기체는 인생, 역전이라는 두 가지의 계열체로 이루어져 의미를 생성한다. ‘역전’은 형세나 순서 따위가 지금까지와는 반대의 상황으로 된다는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 여기서는 그 의미가 그대로 쓰였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의 측면에서는 한번 딱 봐도 의미를 파악하기 용이한 코드과잉의 상황으로 분류될
1. 방송 3사 가을개편 편성 특징 분석1) MBC의 두드러진 편성 변화가을개편 편성표 상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변화는 바로 MBC의 두드러진 신설 프 로그램 편성이라 할 수 있다. 최근의 부진을 만회해보고자 하는 노력을 편성에 반영했다는 것을 역력히 알 수 있는 대목이다.타 방송사에 비해 신설 프로그램이 많아져 그에 따른 폐지프로그램(16개)이 많아진 것은 물론이며, 기존 프로그램의 파격적인 편성시간대 변경(특히, 지상파의 황금기라 할 수 있 는 주말에 더욱 심함)등 무리한 변수를 두었다. 이러한 파격편성에 대한 적용결과와 평가 는 뒤에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겠다.2) 만화 프로그램의 신설 및 보강방송위원회가 2005년 7월 1일부터 애니메이션 의무편성비율을 신설하면서 전체방송시간 의 1% 이상이라는 법적 제재가 생겼다. 그동안 케이블의 만화전문 채널에 밀려 시청률 경 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어 지상파 방송이 외면해왔던 만화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포맷 이 되었고 ‘울며 겨자먹기’로 만화를 편성해야 했을 것이다.그러나 기왕, 어차피 해야 하는 거라면 재밌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만화 시청 타겟을 잘공략할 수 있는 시간대로 변경하여 최대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참고그림1: 마법전사미르가온이런 면에서 볼 때 ‘특선 창작만화’ 를 수,목 17:00~17:30에 새롭게 편성한 SBS에 큰 점수를 줄 수 있다. 기존의 식상하고 상투적이기 그지없는 만화 대신에 창작만화를 보급 함에 따라 신선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반면 KBS2는 기존의 만화 (마법전사 미르가온)를 18시대에 서 17시대로 편성 시간대 변경한 후 오히려 기존편성보다 시청률이 떨어진데다가 기존 시간대의 경쟁 프로그램이던 SBS의 생방송투데이의 시청률의 급격한 상승을 부추겼다. 자칫 코어 타겟(core target)인 어린이 및 청소년의 시청습관 을 깨뜨릴 수 있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다.3) 신설 및 개편 프로그램의 증강가장 많은 변화를 준 MBC에 비하면 소폭의 변8∼14일 방송된 각 방송사의 주시청시간대(평일 오후 7∼11시, 주 말 오후 6∼11시)의 오락 프로그램의 비율은 MBC 70%, KBS2 62.5%, SBS 58.1% 로 나타났다. KBS1(28.3%)을 제외하고는 모두 50%를 훌쩍 넘긴 것. 특히 주말 주시청시간대를 보면 KBS2가 무려 90.8%에 달했으며, MBC와 SBS도 각각 80%, 72.5%를 기록했다.선문대 신문방송학과 황 근 교수는 "이는 '주시청시간대에 특정분야의 방송프로그램이 편중되서는 안 된다'는 방송법 69조 3항을 어긴 것"이라며 "시행령 등을 통해 구체적인 상한선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기사에서 보듯이 3사는 주시청시간대에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대결하는 대 응편성(Counter P.)을 사용하였고 특히, KBS에서 두드러지게 사용하였다. 이것은 주말 저 녁 SA time에 더욱 두드러진다. 워낙에 시청률 확보가 유리한 시간대이니만큼 이른 바 맞 불 작전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대두되는 것은 방송사 입장에서 보면 어쩌면 당연한 일이 다. 하지만, 시청자가 방송사의 입장이 되어서 헤아려줄 것인가? 그럴 일은 절대 없다.몇몇 연예인들이 독점하여 겹치기 출연하는 일도 하루 이틀 언급된 것이 아니다. 주말 저 녁 TV를 보려고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다 보면 누구나 쉽게 느낄 것이다. 몇 명의 고정된 인기연예인들이 돌아가며 출연한다는 것을. 심지어 같은 시간에 한 연예인이 동시에 두 프 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한다. 아무리 녹화방송임을 감안한다 해도 그 사람은 무슨 슈퍼맨인 가. 이런 인기연예인 독점은 시청자들의 ‘그 밥에 그 나물 아니냐?’ 하는 원성을 살 수 있 으며 더불어 주류(主流)가 되지 못한 기타 절대다수의 연예인들의 생업전선을 위협하는 등 연예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부작용만 일으킬 것이다.또한 주말 오락프로그램의 절대적 집중화는 편성표를 대강 훑어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 을 정도다. 기사 내미 한 번 이상 본 듯한 프로그램의 재탕 현상을 느낄 수 있다.개편의 방향을 짚어보면, MBC가 노린 것은 역시 검증된 포맷들을 통하여 복고와 감성 코드에 의존한 '시청률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음을 알수 있다. 최근 전례없는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며 광고 수익까지 감소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MBC로서는 나름대로 절박한 선택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기존의 작품이나 타 방송사에 비하여 뚜렷한 MBC만의 '차별성'이 없다는 데 있다.결과적으로 이런 안일한 변화는 오히려 MBC 프로그램들이 가지고 있던 개성과 미덕을 더욱 상실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가져왔다. 일단 가을개편 이후로 드라마-예능을 통틀어 확실하게 반등세를 보인 작품은 '몰래카메라'를 앞세운 하나뿐이었다.다시 선보인 몰래카메라는 한 자릿수에 머물던 의 시청률을 단숨에 두 자릿수대로 올리며 변화한 모습을 보였지만, 첫 방송 직후부터 예전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식상한 포맷과 지나치게 작위적인 편성으로 여론의 비난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오히려 MBC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시트콤 , 일일극 , 주말극 , 뉴스 프로그램인 같은 시사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한 자릿수대의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타 방송사와의 경쟁 구도에서 뚜렷하게 밀리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마니아층을 형성한 고품격 예술프로그램으로 지지를 얻었던 의 간판을 내리면서 선보였던 도 프로그램 자체는 무난하지만, KBS 나 SBS 같은 프로그램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구성으로, 기대만큼의 효과를 불러오지 못했다.그나마 이번 MBC 가을개편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드라마 부분에서 지난 추석 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호평을 받았던 추리사극 과, 드라마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실험적인 단막극 무대의 부활을 알린 정도다.물론 은 오락프로그램들의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주말 오후 시간대에, 은 심야 시간대로 밀려서 시청률 면에서는 아직까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독특한 실험정신과 희소성에서 M근시안적인 드라마 운영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지난 추석 시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편성되어 조심스럽게 가능성을 검증받았던 은 ‘조선시대에도 과학수사는 존재했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외화시리즈 를 연상시키는 탄탄한 구성과 실험적인 전개로 뻔한 드라마들에 식상해있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그러나 전통적으로 버라이어티쇼나 예능 프로그램이 강세를 보이는 토요일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 되어 은 태생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기 어려웠다. 종래 주간 단막극을 주말이나 평일 심야 에 편성하던 관례와도 어극날 뿐 아니라,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실험적인 장르로 대중성을 검증 받지 못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주연 배우들의 지명도가 떨어진다는 난제에 직면했다.이처럼 최근에 불고 있는 조기종영 논란은 본질적으로 MBC의 빈약한 기획력과 조악한 제작풍토에 서 원인을 찾아야한다. MBC는 가을개편의 실패 이후로 최근 잇달아 악수를 두고 있다. MBC는 시청 률 회복을 목표로, 대대적인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의 강화를 천명했지만 관습적인 프로그램이 재탕 과 함께 실험성의 퇴보, 상업성의 강화라는 비판 여론에 직면해야 했다. 조기종영과 변칙 편성 같은 근시안적인 대응으로 인하여 후속작의 촉박한 제작 일정을 부추겨서 다시 완성도 떨어지는 작품들이 계속 이어지는 악순환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국내에 일일극-트렌디 드라마에 관련된 사전 제작풍토나, 주간 단막극의 ‘시즌제’ 운영기획이 아직 자리 잡지 못한 탓에, 시청률에서 조금만 부진한 기색을 띠어도 조기종영이라는 철퇴를 피하기 어렵 다. 그러나 드라마의 완성도와 대중성에 관한 충분한 사전검증, 기획-편성 단계에서의 충분한 피드 백과 사전 조율이 없는 상황에서 프로그램 자체의 인기에 모든 책임을 돌리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 하다.MBC는 자체 방송국의 총체적인 부진을 몇몇 프로그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체 기획력의 한계 를 자성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한때 애국가 시청률에 도전하던 같은 작품은 완성도 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지 가? 내가 만약 MBC의 입장이라면 목놓 아 울 지경이다. 신설 프로그램을 대폭 편성하고,(프로그램 한 개를 기획해서 제작하여 방 송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가를 생각해보면 안타까울 지경이다.) 파격적 편성 변경까지 했는데 상위 시청률은 타사에 모두 내주고 있다. 게다가 여러 방송 악재로 방송국의 이미지까지 실추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앞으로 다신 깨지기 어려울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에 이어, 미니시리즈의 경우와 달리 장기간 방영을 목표로 하는 일일극 까지 조기종영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다. 한 때 MBC는‘드라마 왕국’이라는 명성을 큰 자부심으로 여겼는데 이 정도라 면 이미 빛을 잃은지 오래고 ‘삼류 드라마 왕국’이라는 오명을 얻지 않을까 노심초사할 지경이다.이런 점은 구성력 약화나 변칙 편성 등으로 계속 악순환 되는 제작시간 촉박 등의 MBC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나는 지나치게 MBC를 수렁 속으로 몰고 가려는 언론플레이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렇게 나쁜 면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라면 제 아무리 재밌게 드라마를 보고 있던 사람이라도 ‘내가 보는 드라마가 그렇게 문제가 많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딴 드라마를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외면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 드라마가 도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하고 채널을 돌릴 수밖에 없다. 보던 사람도 놓칠 상황에 안 보던 시청자들을 잡기도 어려울 것이다. 나도 ‘가을 소나기’가 최악의 시청률 을 기록한다는 기사를 다수 접하고 처음엔 어떨까? 하는 호기심을 가졌다가 나중에는 아 예 그 쪽은 볼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이런 MBC의 위기에 대한 타 방송사의 집중보도는 얄미울 정도다. 아무리 경쟁사이고 보도의 의무가 있다지만 같이 방송에 종사하는 사람들 인데 상대의 불행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위로를 건넬지언정 이때다! 하면서 마구 공격을 퍼 붓는 것은 크나 큰 실례가 아닌가.이렇듯 분명히 눈으로 보이는 결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지만, 그렇다고 과연 기 사에서처럼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