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해바라기 모델1) 해바라기 씨앗 배치 분석해바라기는 꽃의 부분에서 씨앗의비중이 크게 차지하는데 여기서 자세히 들여다보면해바라기의 씨앗 배열에도 피보나치수열의 원리가 발견된다.해바라기에 씨가 박힌 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시계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두 가지 나선을 발견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3가지 나선이 발견 될 수도 있다.이때 좌. 우 나선의 수를 보면 하나가 8이면 다른 것은 21, 하나가 34이면 다른 것은 55 하는 식으로 두 나선의 수 체계가 (13,21) (21,34) (34,55) 이런 식으로 두개의 연이은 피보나치 수가 된다.안쪽 하늘색 시계방향 나선: 13개노란색 반시계방향 나선 : 21개바깥 녹색 시계방향 나선 : 34개피보나치수열: 1 2 3 5 8 13 21 34 55 89해바라기가 이러한 피보나치수열의 원리를 지니는 이유는 효율성, 즉 생존 경제성이라고 할 수 있다.피보나치수열의 원리를 이용하면 최소의 공간에 최대의 효율성을 얻을 수 있는 많은 씨를 심을 수 있기 때문이다.2) 분석을 통한 활용 방안이러한 해바라기 씨의 배열에 적용되는 피보나치수열의 원리를 창의적으로 이용해서 농업의 생산성 증대 방안에 대해서 알아본다.위에서 분석한 피보나치수열의 원리를 바탕으로 해바라기 씨의 배치 원리를 모델로 삼아 효율성에 대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다.우선, 밭이나 논을 예로 들어서 작물들을 나란하게 배열하는 형태 와 피보나치수열의 원리를 적용한 배열 형태의 면적 효율성 비교해봄으로써 생산 경제성을 예측해보도록 하겠다.같은 넓이 (56.71)를 적용시킨 피보나치수열의 배치(왼쪽) 과 직선나열법 배치(오른쪽)에 작은 동그라미가 들어갈 수 있는 수를 세어보았다.피보나치수열의 배치가 수용 가능한 동그라미의 개수 : 약 323 개직선나열법 배치가 수용 가능한 동그라미의 개수: 289개결과적으로 피보나치수열의 배치가 약 34개 정도 더 수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이는 극히 제한된 작은 범위에서의 예측일 뿐이고 범위와 면적이 더욱 커질수록 이러한 효율성은 더욱더 커진다.작물마다 생장할 수 있는 면적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러한 면적을 고려해서 피보나치수열의 배치법에 따르면 농업 생산력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 해바라기 모델의 한계점해바라기 모델이 농업의 생산성을 높혀 줄 것이라는 주장은 이론적인 면에서는 크게 비약적인 면이 없다.하지만 약간의 한계점을 지니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다.농작물은 면적에 따른 양분이나 비료의 흡수에 한계적인 면이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이번에 생각해본 해바라기 모델의 경우에는 작물들이 각자 성장할 수 있는 최소의 공간에 최대한 밀집시켜 재배한다는 발상이기 때문에 양분이나 비료의 흡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다.
? 날개 ? - 이상2006-12379 한 녹엽1.서론.-권태와 무능력에 순응하면서도 자유를 갈망하는 지식인의 모습이상의 는 1930년대, 즉 일제의 통치 하에 있던 어두운 시대를 배경으로 한 한국 최초의 심리주의 소설이다. 심리주의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논리주의와 대립되는 입장으로 주인공 '나'의 내부 심리를 주인공 자신이 독백체로써 직접 서술하고 있다는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이 소설이 배경으로 한 일제시대는 민중들이 사회적으로 억압을 받으며 가난에 찌들고 자유를 빼앗기며 생존하였는데 , 이는 보통 민중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인, 즉 작가 -이상이 속해있는 문학가의 입장도 예외일순 없었다. 오히려 지식인층은 이러한 경향이 훨씬 더 강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사회적인 관점을 전제 삼아 작품을 여러 번 읽고 느낀 점을 무리한 보탬 없이 자연스럽게 서술하고 싶다.작품 ‘날개’ 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야할 필요가 있는 관점을 몇 가지 골라서 서술 해보고자 한다 .우선 ‘나’ 가 지닌 무능력과 이상 이라는 개념들의 관계를 먼저 규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두 번째로 아내와 ‘나’의 알 수 없는 미묘한 관계와 사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야하고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나’ 와같이 방황하는 지식인, 현대인들의 입장을 사회적인 면에서 좀더 깊이 고찰해보아야 된다고 본다.2.줄거리와 전체적인 해석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 유쾌하오.육신이 흐느적흐느적하도록 피로했을 때만 정신이 은화처럼 맑소. 니코틴이 내 횟배 앓는 뱃속으로 스미면 머릿속에 으레 백지가 준비되는 법이오. 그 위에다 나는 위트와 파라독스를 바둑 포석처럼 늘어 놓소. 가증할 상식의 병이오.나는 또 여인과 생활을 설계하오. 연애기법에마저 서먹서먹해진 지성의 극치를 흘깃 좀 들여다본 일이 있는, 말하자면 일종의 정신분일자말이오. 이런 여인의 반----그것은 온갖 것의 반이오.---만 을 영수하는 생활을 설계한다는 말이오. 그런 생활 속에 한 발만 들여놓고 흡사 두 개의 태양처럼 마주 쳐다보면서 낄낄거리는 것이오. 나는 아마 어지간히 인생의 제행이 싱거워서 견딜 수가 없게끔 되고 그만 둔 모양이오. 굿바이.윗글에서 보면 이글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나’는 자의식을 상대로 한 천재 즉, 지식인들이 겪는 자아분열을 나타내는 동시에 현실에 대한 경멸을 내포한다고 볼 수 있다.-지식 청년인 '나'는 놀거나 밤낮없이 잠을 자면서 아내에게 사육된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로 억압적이며 무능력한 생활을 하고 있다 . '나'는 몸이 건강치 못하고 자의식이 강하며 현실에 대한 직접적인 감각이 거의 없다.‘나’는 아내가 어디론가 외출을 하고 난 뒤에 아내의 방에 가서 화장품 냄새를 맡거나 돋보기로 화장지를 태우거나 거울을 가지고 놀면서 아내에 대한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대신한다고 볼 수 있다. 아내는 볕이 안 드는 윗방에 나를 구속 시켜놓고 아랫방에서 남자들과의 빈번한 성매매행위를 한다. 매음 행위를 마치고나면 아내는 방에 누워있는 ‘나’에게 오십 원짜리 지전 하나씩을 던져준다.나는 이러한 돈을 조금씩 모아 드문 외출에서 오원짜리 지폐로 바꾸어 아내에게 줌으로써 아내가 해주는 보상 ,즉 아랫방에서 잘 수 있는 보상을 만끽하며 점점 ‘나’의 외출은 잦아진다.갑자기 잦아진 ‘나’의 외출로 인해 자신의 매음행위가 방해를 받게 되자 아내는 ‘나’를 볕 안 드는 방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나’가 알지 못하게 아스피린으로 위장한 수면제를 먹인다. 그 약이 감기약 아스피린인 줄 알고 계속 먹어오며 지내던 '나'는 어느 날 우연히 그것이 수면제 아달린이라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고 곧장 산으로 올라가 배신감에 빠져 아내를 연구한다.'나'를 죽음으로 몰고 갔을지도 모를 수면제― 그것을 한꺼번에 여섯 알이나 먹고 일주야를 자고 깨어나서, 갑작스레 아내에 대한 의혹을 미안해한다.'나'는 아내에게 사죄하러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만 아내의 매음 현장을 목격하고 만다. 집을 빠져 나와 도망쳐 나온 '나'는 멍한 상태로 거리를 쏘다니던 끝에 미스 꼬시 백화점 옥상에 올라 스물여섯 해의 과거를 회상한다. 이 때 정오의 사이렌이 울고, '나'는 "날개야 다시 돋아라∼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라고 외친다...여기서 나오는 ‘ 나 ’는 모든 현실에 순응해가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면서도 항상 자유를 갈망하는 부분을 엿 볼 수 있는데 이는 작가- 이상이 자신의 입장을 서술자를 통해 ‘나’ 에게로 , 희미하게나마 작품 속에 투영시키려는 의도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3.‘나’가 겪고 있는 방황 기우선 첫 번째로 이 작품에서 생각해보아야 할 점이라고 본, ‘나’가 가지고 있는 무능력과 이상이라는 높은 존재에 대한 의미를 알아본다.‘나는 걷던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일어나 한 번 이렇게 외쳐 보고 싶었다.날개야 다시 돋아라.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이소설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이 부분은 ‘나’가 날개를 원하며 외치며 한번 더 날아보고 싶다는 것을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나’가 추구하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이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날개 , 즉 일반화 하자면 자유를 표방한다고 할 수 있다.여기서 날개가 수단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지향 점을 더욱더 구체적으로 표현해보자면 고립된 사회에서 열린사회로의 복귀를 의미한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날개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은 뒤에서 다루기로 한다.아내에 의한 구속으로 막다른 길에 몰린 26해를 넘긴 젊은이는 최후의 수단으로 날개를 갈망함으로써 ‘나’가 처해있는 상황에서의 탈출의지를 나타내는 것 이라고 볼 수 있음으로 이 부분은 소설 전체의 부분에서 눈여겨보고 좀더 깊이 있게 논의해 보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4. 아내와의 관계두 번째로 아내와 나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다.‘외출, 내객, 돈’으로 미루어보아 아내의 직업은 매춘부이다.매춘부인 아내에 빌붙어 사는 기둥서방이라는 존재로 경제적으로 인격적인 면으로도 무능력한 ‘나’는 아내에게 사육되고 있다고 표현한다. 아내가 외출한시간은 나에게 있어서 자유의 시간이고 아내가 외출에서 돌아오는 시간은 내가 다시 아내의 가학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감금에 놓이게 된다.아내는 매음행위에서 번 돈의 일부분을 ‘나’에게 주는데 나는 그 돈을 모아서 아내에게 주는 행위를 유일한 기쁨으로 느끼고 외출이 잦아진다. 하지만 ‘나’는 자정이 넘기 전에는 집으로 들어갈 수 가 없다. 자정이라는 이시간은 아내와의 암묵적인 시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잦아진 내 외출로 인해 아내는 좀더 편한 매음행위를 위해서 ‘나’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매음행위를 지속하는데 ‘나’가 아스피린으로 알고 계속 복용해 오던 것이 수면제라는 걸 알고부터 나의 자의식 파괴는 더욱더 심해진다.산에 올라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아내에게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든 ‘나’는 집으로 찾아가 아내의 매음행위를 확실히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아내의 부정과 자의식 파괴가 어우러져 심한 충격을 받고 밖을 방황하며 날개를 갈구한다.여기서 서술자는 아내와의 관계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우리 부부는 숙명적으로 발이 맞지 않는 절름발이인 것이다. 내나 아내나 제 거동에 로직을 붙일 필요는 없다. 변해할 필요도 없다. 사실은 사실대로 오해는 오해대로 그저 끝없이 발을 절뚝거리면 서 세상을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까?’이 부분에서 나는 아내와의 정상적이지 못한 관계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순응하려한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여기서 아내와 나의 관계를 짧게 정리하면, 심히 종속적이지만 편안한 안식처라고도 볼 수 있다. ‘나’는 아내를 단지 여인으로서 만으로 여기는 게 아니고 어느 부분에서 만큼은 모성애적인 면을 충족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여기는 면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간리포트: 빌헬름 마이스터 의 수업시대 총 정리판.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한녹엽1.서평을 쓰기 전에..본격적으로 서평 문을 쓰기 전에 대략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식을 생각해 보아야겠다.우선 전체적인 작품에 대한 소개를 하고 도대체 빌헬름의 수업시대라는 작품이 무엇을 담고 있는가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본다.다음으로 빌헬름을 성숙시키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여인들과 그들과의 사랑에 대해 서 생각해본다.이 작품의 중심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빌헬름의 수업시대과정을 생각해보고 성숙의 고리점들을 찾아보며 빌헬름의 성숙에 발전적인 영향을 준 사람들의 특성과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기 로한다 .마지막으로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를 읽고 느낀 점과 이 작품에서 흡수 할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서술하며 서평을 마무리 지을 것이다.2. 빌헬름의 수업시대란 ?이 작품은 괴테가 청년기를 거쳐 장년기로 들어설 때까지 쓴 작품으로, 주인공인 빌헬름을 통해 괴테 자신의 연극세계에 대한 항로를 녹여 들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작품의 배경은 귀족사회가 점점 힘을 잃고 시민계급의 위상이 나날로 커져감에 따라 자유라는 시민혁명의 모토가 힘을 얻고 있는 자유개방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이 작품의 제목인 ‘수업시대‘ 라는 말은 교양을 익혀 나가는 과정, 즉 배움을 통해 성숙된 인간상으로 도달하는 과정을 일컫는다고 할 수 있다.빌헬름의 성 인 마이스터 또한 ‘완성된 장인‘ 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을 충분히 포괄하고 있다고 본다.제목과 같이 이작품은 빌헬름이라는 열혈청년이 배움과 경험과 좌절을 통해 점점 성숙한 인간상으로 , 점점 완성되어가는 인간상에 도달하는 과정을 짜임새 있게 풀어내고 있다.빌헬름은 귀족계급이 아니지만 능력 있는 상인 아버지를 둔 부유한 시민계급에서 풍족히 자라온 청년으로 , 작품의 전반부에서 배우로서의 로망을 꿈꾸며 예술을 인생에 있어서의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매진하는 열혈청년으로 나온다.여기에서 이 소설이 시작되는데 빌헬름은 교육과 운명 , 물질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 , 사랑 등에 대해 여러 번 좌절을 거듭하며 인생에 있어서의 오류를 고쳐나감에 따라 교양을 익히며 성숙하게 된다.3.빌헬름과 여인들, 그리고 사랑이 작품에 있어서 사랑이라는 개념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빌헬름은 여러 여인들과 사랑을 나누거나 알아감으로써 하나의 성숙원천을 얻는다고 할 수 있다 .우선 그의 첫사랑이자 가장 열정을 쏟았던 사랑은 마리아네 와의 사랑이다.빌헬름이 연극의 매력에 빠져 자기 인생의 길을 연극의 길로 들어서게 하려 할 때 공통분모를 갖춘 배우 마리아네 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또 다른 정부를 두고 있는 마리아네 는 빌헬름과 행복한 결말을 맛볼 수 없었고 둘이 헤어진 후 마리아네 는 극단에서 쫓겨나고 외로이 빌헬름의 아이를 낳게 된다. 마리아네 와의 사랑이 빌헬름에 끼친 영향을 따져보자면 우선은 그에 있어서 첫 번째 열정적인 사랑이라는 점에서 빌헬름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맛 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빌헬름의 입장에서는 배신이라 할 수 있는 마리아네 의 부정이 그로 하여금 뼈저리고 회복하기 어려운 좌절을 맛보게 하였다는 점에서 그의 성숙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하였다.그가 마리아네 와의 이별을 고통스러워하고 잊으려고 노력할 쯤에 나타난 필리네 와 미뇽은 그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되었다. 진지한 것을 싫어하고 유쾌하지만 버릇이 없는 필리네 는 빌헬름을 마음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빌헬름은 처음의 호감을 산 것 이외에는 별 감정을 품고 있진 않다. 여기서 미뇽의 역할은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 미뇽을 구한 빌헬름은 그녀를 자기의 양녀로 들이고 아버지로서의 첫 경험을 하게 된다.하지만 미뇽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빌헬름을 아버지라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느끼게 되고 항상 그리움을 느낀다. 빌헬름은 미뇽으로 하여금 깊은 애정과 배려라는 부분을 배우게 되었으며 미뇽에게 아버지로서의 사랑을 베푼다.빌헬름과 인연을 맺는 다음 여인은 아마존과 아우렐리에 라고 할 수 있다.아마존은 빌헬름이 상처 입었을 때 도움을 준 여신 같은 존재로서 나중에 등장하는 나탈리에 의 우상으로서 나타난다. 빌헬름은 아마존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으며 이 상은 나탈리에 에게 투영됨으로서 작품의 결말을 짜임새 있게 이끌어 간다고 할 수 있다.아우렐리에 는 제를로 의 여동생으로서 자학적이고 불완전한 인격을 갖춘 여인인데 , 여기서 아우렐리에 가 데리고 있는 펠릭스는 결국 빌헬름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진다.다음으로 테레제 와 나탈리에 가 등장하는데 , 이들은 빌헬름의 수업시대의 종결에 이를 수 있게 해주는 등장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테레제 는 경제적인 안목과 능숙한 가정관리능력을 가졌지만 매력이 결여된 여인상으로써 빌헬름이 펠릭스의 적합한 어머니상으로 고를만한 높은 인격을 지닌 여인상이라고 할 수 있다.나탈리에 는 이 작품에서 가장 완벽한 인간상이라고 보는데 , 하지만 나탈리에 에게도 결여된 점이 있다면 열정적인 사랑에 있어서 경험이 없다는 점 정도라고 할 수 있다.이는 결국 빌헬름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작품의 끝에는 결국 둘이 사랑의 인연을 맺는 결과로 이끌어 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여인들과의 만남은 빌헬름의 성숙 과정인 이작품의 전체에 있어서 필요 불가결한 존재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마지막에 빌헬름과 인연을 맺는 나탈리에의 존재는 더욱 부각 되어 있는데 , 이는 나탈리에의 부족함과 빌헬름의 부족함이 틈새를 만들어 이들의 결합이 완전한 인간상으로의 도달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작품 전체에 있어서 의의가 깊다.4. 빌헬름의 수업시대, 그의 뒤에는 누가 존재 하는가 .이 작품에서 빌헬름은 탑 결사대와 여러 인연들의 도움으로 올바른 교양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방향을 안내 받는다.우선 작품의 초반부에 등장한 여관에서의 객(할아버지의 유품을 중매한 사람)은 운명에 있어서의 빌헬름과 논쟁을 하게 되는데 이는 낙관적 운명론자인 빌헬름을 배움의 길로 들어서게 하려는 탑 결사대의 첫 간접적인 행동으로 간주된다.이에 이어서 뱃놀이 중 만난 성직자와의 대화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는데 이 부분은 빌헬름에 있어서 교육이라는 완전한 교양에 이를 수 있는 수단을 각인 시키려는 노력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또한 탑 결사대의 일원인 로타리오는 사회적인 개혁과 경제적인 면에서 빌헬름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야르노 역시 탑 결사대의 일원으로서 냉철한 안목과 이성적인 판단으로서 빌헬름의 오류를 직접적으로 지적해주는 좋은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빌헬름의 성장에는 탑 결사대가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빌헬름은 펠릭스가 자신의 아들임을 인정함에 따라 탑 결사대가 진행하는 빌헬름의 수업시대는 형식적으로나마 끝이 난다.탑 결사대가 아니지만 빌헬름의 성숙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을 알아보자면 , 크게 나눠 베르너, 마리아네 , 테레제 , 아마존, 나탈리에 등이 있다.베르너는 빌헬름과 상반되는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빌헬름으로 하여금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으며 마리아네는 진정한 사랑에 있어서의 깨우침을, 아마존에 있어서는 완벽한 여인으로서의 사랑을, 나탈리에게 있어서는 빌헬름의 부족한 면을 채워 줄 수 있는 반려자로서의 역할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서평]--------------------------------------------------------------------리우 웨이황제의 나라진한시대Commercial Press,Hong Kong ,2001--------------------------------------------------------------------1.이 책은 홍콩 상무인서관(Commercial Press,Hong Kong)에서 2001년에 출판된[中華文明의 진수를 전한다,Chinese Civilization in a New Light)] 전 10권 중 제 4권을 완역한 것이다.저자는 [중국 문물보]의 신문사 편집장을 주임했고, 여러 저서들의 부 주편을 역임했으며,현재 국 문물 교류 센터 주임 보조 연구원, 중국 문물학회 비서장 및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와 같이 중국 문물에 관한 방면에서 충분한 전문성을 지녔고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전문성을 지닌 저자의 책을 통해서 중국적 전통이 형성되는 과정과 그 계승에 대한 관계를 파악하여 그를 발판으로 현대의 중국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보기로 한다.2.그러면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제 1장에서는 ‘통일을 이룩한 진 ’라는 주제로 진나라가 서쪽에서 일어난 과정을 설명한다. 다음으로 진이 중국 대륙에서 패권을 지니게 되는 과정에서 중국대륙을 통일하는 과정, 짧고 화려했던 제국의 뒷모습까지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시대를 조망하는 관점에서 ‘진’을 바라본다.진이라는 씨족은 짐승을 잘 길들이는 것으로 유명한 민족이었다. 그들은 중국동부의 강국에 비해 생산기술이 현저히 떨어지는 반면, 무(武)를 숭상하는 진취적 민족정신을 가졌다.진은 유목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일찍이 천하를 취한다는 웅대한 기상을 품고 있었다.그들의 조상들은 후손들에게 ‘황하에서 말에게 물을 먹이게 하고 싶다 ’ 라는 기상을 품고 있었고, 강한 행동력으로 용감하게 거국적으로 9번이나 천도를 강행했다.또한 그들은 독특한 그들의 , 철기 등의 발전을 이룩하였고 독특한 그들만의 도성, 순장제 등을 마련함으로써 최초의 통일국가의 위용을 자랑하였다.이러한 과정과 풍습 등 문화를 설명함과 동시에 그들의 행보를 실제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들의 생활용품을 비롯해 수많은 문화유적들을 제시함으로써 진나라가 천하를 제패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당찬 기상을 가져왔었고 그 발판이 된 요인들을 자세한 사진으로나마 살펴볼 수 있다. 단, 1장에서 아쉬운 점은 진나라에 대해서 전체적인 조망을 할 수 있도록 자료들을 정리해놓지 않고 군데군데 끊어진 주제로써 자료를 정리해놓아 진나라의 행보를 총괄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는 데에 있다.제2장 ‘늘 전쟁을 준비하는 나라’ 에서는 진나라의 위용 있는 군대에 대한 서술이다.6국을 무너뜨린 백만 대군에서 출발하여 진나라의 군대에 대한 제도 및 특징을 알아보고 교통망, 수비시설에 대한 군 제도에 대해서 알아본다.이 패권을 잡는 데에 가장 공헌을 한 것은 당연하게 그 막강한 군사력이다. 진시황이 즉위 후에 철저히 훈련시킨 정예부대는 6국을 소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진시황은 군대의 각급 군관을 직접 임명하였고 모든 군대의 통솔권은 그가 가지고 있었다.그는 전국을 군 영화라는 체제를 갖추어 전체국민을 엄밀한 군사로 통제하였다.여러 가지 군대에 대한 제도에 신경을 기울임으로써 진나라의 군대는 전장에서 용맹한 군사들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 이러한 명성을 얻게 된 요인을 몇 가지 더 간추리자면 공을 세우면 작위를 하사하는 전공 사작제 , 용맹한 전차병과 기병을 중심으로 잘 나누어 져있는 수군 육군 체제가 한몫 했다고 할 수 있다.또한 이들은 군사장비 기술과 전술의 발전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할 수 있는데 진나라는 철기발달과 전술발전에 가장 노력을 기울인 나라중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다.본 저서에서 여러 가지 무기, 갑옷, 발명품들이 제시되어있는데 , 이를 봄으로써 진나라가 얼마나 상대적으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였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리장성을 건축하는데 이바지 하였다.본 2장에서는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써 군사력을 꼽아서술함과 동시에 여러 시각자료를 중심으로 풀어내었다.제3장 ‘법이 엄격한 사회’ 에서는 진나라의 엄격한 법사회가 어떻게 해서 형성하게 되었으며 그 법이 제국의 뒷받침에 어떤 이로움을 제공하였는지에 대해서 알아본다.진시황은 법률을 수정 한 후 법률위에 황권을 두었다. 황제가 입법, 군정, 사법권을 한 몸에 다 모았으므로 그의 명령이 바로 법률이었다.기원전 356년의 상앙 변법부터 진나라는 점차 법제사회의 단계를 밟기 시작했다.이러한 엄격한 법률국가의 모습을 갖추게 된 요인을 따져 보자면, 통일 후의 혼란스러운 정국을 정리해보자 했던 진시황의 강한 의도였다.저서에는 여러 가지 법률 처리의 사례를 보여 주고 있는데 , 이러한 사례들을 보면 진시황의 의지가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다.또한 진은 화폐를 통일화 시키고 도량형을 통일 시켜서 경제의 활동성 증진에 발판을 마련해주기도 하였다.여기서는 여러 가지 도량형의 변화를 샅샅이 보여주고 있는데 , 통일된 도량화가 얼마나 사회의 편리함에 공헌했는지 알 수 있다.이 장에서 살펴본 법률국가로서의 진 나라를 서술한 부분은 명쾌한 해석과 서술로 독자가 자칫 지루해 할 수 도 있는 법률 부문을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을 해볼 수 있다.제4장 ‘단단해지는 통일 대제국’ 에서는 한나라가 통일을 이룩한 후에 더욱더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으며 그에 수반된 기병시대, 실크로드 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 제도나 시대상을 설명해주는 문화를 제시해주고 있다.한 왕조는 수도기획의 개념을 진 왕조와 마찬가지로 웅장함을 강조하여 위엄을 드러내는데 중점을 두었다.하지만 진의 대책 없는 웅장한 궁성에 비해 한나라는 조화롭고 절충된 웅장함을 선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여기서는 도성의 설계에 대한 지도와 유적사진을 첨가해 그 웅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또한 한은 북방 초원에서 온 흉노에게 위협을 받았는데, 끊임없생했다. 결과적으로 흉노는 한의 다민족 통일에 최대 위협요인이 된 것이다.또한 백월, 남월, 서남이 등 여러 소수민족들의 독립적인 움직임이 일어났지만 결국 흐름은 통일로 향해가고 있었다. 이러한 소수민족의 문화와 생존과정을 이장에서 시각자료와 함께 담고 있다.이러한 소수민족의 충돌과 친화 등으로 인해 외부와의 연결이 통하게 된 한은 이를 계기로모병제, 말 사육정책, 장성 방어 시스템, 관문과 우편제도의 발전이 뒤따르게 되었다.이 장에서는 한 제국 시대가 통일을 다져나가는 과정과 그에 수반된 여러 가지 요인들을 예시로 들어 서술하였고 , 변방 소수민족과의 관계에 따른 정책 및 기술 발전이 뒤따랐음을 보여주고 있다.이장에서는 한나라의 진흥에 따른 전반적인 서술을 하고 있는데 아쉬운 점은 , 한의 여러 가지 면모를 서술하는 부분에서 소수민족과의 관계에 너무 치중 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제5장 ‘다원화된 번영사회’ 에서는 한나라가 부를 쌓아가는 과정과 사회 경제에 따른 농업을 비롯해 귀족의 생활 등을 서술함과 동시에 여러 가지 시각 자료를 제시하였다.점차적으로 굳건해지는 통일적 정치 체제하에서 한의 국토는 전에 비해 더욱더 늘어나게 된다. 군현 체제의 강화와 지역 경제의 발전으로 전국의 관할이 분명해졌고, 행정구역으로 범위를 나누는 정치 중심도시를 형성하였다.특히 동한 시대의 실력 있는 귀족들은 자급자족적 성격의 장원 경제를 일으켰는데, 이는 도시가 발전하는데 제약이 되었다. 따라서 한의 전국적 도시 시스템은 동한 초기에 최고봉에 이른 후 점자 그 발전이 더디어 졌다고 할 수 있다.또한 이시기에는 도량형 제작기술을 한층 더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정함으로써 부를 쌓아 가는 데에 있어 발판을 마련하였다.한대에는 도시가 서로 연결망을 형성하고 상업이 발전하게 됨에 따라 수공업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주요한 것으로 사영수공업, 가정수공업 ,관영수공업 을 들 수 있을 것이며 야철업과 염업은 국가가 독점하는 대규모 기간산업이 되기도 하였다.이 시대에는 방직업이 발전함에 따라었고 , 더욱더 부유한 한나라가 되는데 한몫했다고 할 수 있다.또한 농구개혁과 우경기술 보급의 확대로 인해서 상당히 풍부한 경작성과를 이루어내었다.귀족들은 자기들의 부를 축적하고 방어적 성격을 갖는 군사적 보루를 세우고 사병을 두어 자기들의 장원을 외부로부터 방어하는 경향이 생겨나기도 하였다.또한 이장에서는 귀족들의 생활용품과 교통수단, 의복, 노예 등의 문화에 대해 서술 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시각자료들을 그 예시로 들고 있다.이장에서는 전반적으로 한시대의 풍요로움과 귀족들의 호사스러운 생활을 이해하기 좋게 서술하였고 , 그 서술에 적합한 시각자료들로 인해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자아내게 하여 짜임새 좋은 서술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제 6장 ‘문예와 과학 기술’에서는 한대 의 문화가 어찌하여 발달하였는가를 알려 주고 있으며 덩달아 과학기술의 수준에 있어 혁명적인 성과를 얻은데 대해 그 과정과 원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가 불안정해짐에 따른 귀신관념 및 종교가 난무하는 시대를 보여준다.그에 대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선, 음악부문에서 괄목할만할 점은 민간의 속악이 궁정으로 진출 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선진시대에는 주례를 핵심으로 하는 궁정 아악이 줄곧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였으나 서한에 이르자 민간속악이 전통아악을 추월하여 궁정으로 들어서게 되었다.여기서 민간 속악의 악기와 연주법을 자세하게 묘사 해놓고 있어 쉽게 간과할 수 없는 사건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또한 한 시대에 있어서 첫 번째 무용예술의 절정기를 맞았고 그에 덩달아 한의 공연예술에 있어서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과학기술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냈는데 , 그 원인으로써 한고조 이래 한대의 황제는 모두 과학 기술의 혁신과 창조를 중시하였기 때문이다.특히 실용적 과학기술에 대해서 적극지지 했는데, 천문, 역법, 제지술, 나침반등 획기적인 과학발명품을 전국에 널리 보급하였다.특히 제지술의 발전은 중국의 4대 발명중 하나로 여겨질 정도로 위대한 공헌이라고 볼 수 있다.또한 한대 의학은 당시.
[서평]--------------------------------------------------------------------John King Fairbank and Merle Goldman(존 킹 페어뱅크 ,멀 골드만)新中國史-------------------------------------------------------------韓綠葉1.서론중국에 대해 쓰고 가르치는 데에 일생을 바친 존 킹 페어뱅크 교수는 하버드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인재들을 길러내고 많은 역사서를 남겼다. 영국사 연구자로 출발한 페어뱅크는 중국에 머무르면서 중국의 거대함과 신기함에 매혹되어 중국사연구에 몸을 바쳤다. 그는 하버드대에서 근 50년간 교육에 이바지 하였으며 30권이 넘는 책을 써내었으며 수백편이 넘는 논문 ,평론 ,논평 ,회의선언 등을 써내었다.페어뱅크는 미국뿐만 아니라 거의 전 세계에서 스승이자 논평자 ,행정가 ,대충교육가 그리고 역사가로서 근대 중국사 연구 분야의 학장역할을 맡았다.페어뱅크 교수가 이 책을 끝마쳤을 무렵, 모택동 이후 시기의 개혁은 겨우 10년 남짓 진행되었을 뿐이어서 수정판 전의 신중국사는 역사적 맥락으로 분석될 수 없었다. 멀 골드만이 쓴 제 21장과 후기는 이 개혁시기를 좀더 세밀하게 다루면서 제1판보다 좀더 거시적인 시각을 제시하려는 의도에서 쓴 것이다. 멀 골드만의 견해는 어느 부분에서는 페어뱅크와의 의견과 일치되지 않는다. 페어뱅크의 제자인 멀 골드만은 어느 부분에서는 페어뱅크의 의견에 동의하는데 반해서 어느부분에서는 견해가 다르다 .자세히 말하자면 페어뱅크는 제도라는 요소를 강조하고 중국의 독특함에 중점을 두었는 반면, 골드만은 사상사와 정치사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유교적 가치와 서구적 가치의 중첩을 좀더 크게 평가하는 편이었다.‘역사는 현재이다 ’ 라는 말이 있듯이 페어뱅크는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시대의 반영 상을어둡고 퇴행적으로 판단한 반면, 골드만은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역사를 바라본 결과좀더 개방적인 관점으로서 신중국사를 수정 강요를 피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서양과 중국의 왕조규모나 제도가 판이하게 차이 나는 점을 이유로 볼 수 들고 있다. 연구자들은 고대 중국에서 그리스, 로마세계와 유사한 현상이 평행적으로 일어난 데에 대해서 깊은 인상을 받아왔는데. 즉 사상가의 시대와 전국시대, 통일과 제국의 시대, 분열과 중앙권력붕괴의 시대가 그것이다. 더구나 공자와 그 의제자는 플라톤, 아리스토 텔레스 와 거의 동 시대인 임을 강조하고 있다 .제국이 쇠퇴함에 따라서 북부변경의 야만인들이 보다 위험한 존재가 되었고 , 토인비가 말한 “세계국가”내부에서 경제적, 정치적 분열이 일어나면서 곤궁에 빠진 백성이 위안을 추구하여 외래종교의 확산을 이끌었다는 점도 비슷하다. 허나 , 이러한 비슷한 점을 가졌다고는 하나 그것은 유사한 현상이 평행적으로 일어 난 것일 뿐이라서 유럽적인 판단관점을 피하여 중국을 바라보아야한다고 서술한다.이러하듯이 중국 사회를 지배하게 된 황제제도는 오랜 경험을 통해서 세련되고 내구력을 갖추었다. 기원전 771년 주 왕실이 서안 부근의 위수 유역에서 동쪽의 낙양으로 수도를 옮김으로 인해서 동주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미 중앙의 통제력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제후국가가 성장하면서 주의 권력이 점차적으로 약해짐에 따라 ,이른바 춘추전국시대가 열린다. 이들은 동맹화 연합을 함으로써 외교적 군사적 경쟁을 통해서 다른 국가들을 흡수하며 세력을 넓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우리는 여기서 황제체제의 두 가지 중요한 구성요소를 알아 볼 수 있는데 , 군사적 지배자와 학자-교사 가 이미 이 시대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권력과 사회질서를 위한 군사적, 의례적 기반과 더불어 전국시대는 역설적으로 이런 것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모색하는 제자백가의 시대를 낳았다.유가의 원리는 공자와 그의 제자인 맹자가 말하는, 사회조직에 대한 이론적 근거는 우주질서와 계층적 존비관계에서 비롯되었다. 흔히 중국의 사대부는 관직에 있을 때는 유가이고 ,관직을 떠나면 도가라고 일컬어진다.일반 민중 배타주의가 그 뒤를 따랐으며 명목적인 천하의 통합은 속이 빈 강정과 다름없었다고 할 수 있다 . 마지막 50년의 당 정부는 거의 무정부상태와 다름없다고 할 수 있었으며, 결국에는 송 대가 권력을 이어받는다.이장에서는 불교를 등에 업고 번창한 수 ,당시대의 전반적인 행보를 불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이러한 불교와 관련지어 채택된 제도의 효용성과 이러한 면을 유럽에서 나타났던 종교와의 관계를 비교하여 판단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하였다.4장에서는 중국의 최대 전성기 북송과 남송에 대한 발전과 그 원동력에 대해서 알아본다송대 300년은 기묘한 비정상적 현상을 보여준다.한편으로 송대는 기술 혁신, 물질적 생산, 정치사상, 지배구조, 지배층의 문화 등에서 중국이 세계 어느곳보다 앞서게 만든 위대한 창조적 시대였다.예를 들면 인쇄술, 회화, 과거제도 등은 중국의 우수성을 입증한다.한편 중국이 번영을 구가했던 바로 이시기에 내륙 아시아의 유목민 침략자들은 점차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군사적 , 행정적 지배권을 장악했다. 우리는 여기서 송대의 문화적 성취가 궁극적으로 외래민족의 지배와 관계가 있는걸인지를 알아보도록 한다. 중요하지마 결코 단순하지 않은 질문이다. 화북에 세워진 오대의 마지막 왕조의 친위대장은 친위군에 의해서 새로운 황제로 추대되었다. 이렇게 해서 권력을 잡은 조광윤은 송조를 세웠다.150년에 걸친 북송은 중국사에서 가장 창조적인 시기였다, 어떤 의미에서는 2세기 후 유럽에서 시작된 르네상스와 비슷한 시기였다.중국사에서 송대의 전략적인 위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여러 시각을 통해서 접근해보아야한다. 우선 물질적 성장, 즉 인구의 증가와 도시화의 진전, 그리고 생산, 기술 국내외 교역 면에서의 성장이라는 측면이다. 인구의 증가는 도시생활의 발전을 가져왔고 전쟁기술면에서는 철갑과 강철무기가 발명될수있었다 .북송으로서 불행하게 여진족이 이러한 기술을 이어받았고 송은 남으로 쫒겨나고 여진족이 북송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이번장에서 우리는 송조의 활발한 번영과 그 요인사를 개괄하고 , 그에 따른 현상과 그 요인을 저자 나름대로 분석하였으며 그 시대상을 유럽과 비교하여 여러 가지관점에서 판단할 수 있게 분석해놓았다.2부에서는 후기 중화제국 , 1600-1911년 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알아보고 중화민국이 될 때 까지의 사회적 변화등 사회적인 관점에서 알아보도록 한다.8장 발전이 없는 성장에서는 인구가 2.5배 증가하였지만 질적 발전이 되지 않는 중국사회의 현상을 알아보고 여러 가지 관련된 요인을 알아본다.인구의 증가에는 보통 상업의 확대가 뒤따르게 마련이지만 , 상업의 확대가 뒤따르지 않는 인구증가는 거의 상상하기 어렵다. 서구의 경험에서 본다면 상업은 공업화가 시작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했다. 중국에서는 서구와 같은 이런 발전이 나타나지 않았다.연구자들은 이러한 요인은 중국 경제는 나름대로 독특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기때문이라고 판단한다. 인구의 파격적인 증가에 대한 요인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18세기 청조치하에서 거의 완벽하게 유지된 국내적 평화라고 볼 수 있다.인구와 식량 공급의 거대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후기 중화제국에서는 농업 노동자의 1인당 생산성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쇠퇴는 유가적인 문인관료들이 국가의 근본이라고 생각하여 가장 그 양성에 힘썼던분야인 농업에서 나타났다.관료들에게 상인은 개인적이거나 국가적인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거나 아니면 쥐어짤 수 있는 동맹자이자 통제의 대상이었다.이장에서는 중국의 법, 인구 , 관료 ,경제에 대한 부문을 서양과 비교분석하여 그 생산성 없는 발전에대한 일침을 가했다고 본다.9장에서는 변경의 불안과 문호개방에 대한 서술을 하고있는데, 이때부터 중국은 서서히 근대화 되어간다.18세기말이 되면 인구압력은 가뭄이나 홍수, 질병에 대한 주민의 내구력을 더욱 약화시켰고 이것으로 인해 청조의 통치기구는 점점 삐걱거리게 되었다.밖에서는 영국전함의 문호개방 요구가 한창이었다. 내란과 외환 ,그리고 이 양자를 통제하여 체제를 유지하려는 지배 엘리트의 노력 , 이 세가지 주제가 중국의 론을 얻었다.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하면서 청조는 부분적으로는 외국의 선례에 의해서 자극을 받은 체계적인 정책들을 계속 추구해나갔다.1905년 일본의 입헌군주제가 러시아의 차르 전제주의를 패배시켰다. 너무 뒤늦었지만, 청 말 개혁가들은 왕조의 중앙권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정력적인 노력을 기울였다.하지만 결국은 해결할 수 없는 체제의 문제들로 인해 길이 막히고야 말았다.결국에는 공화혁명이 일어났고 청의 통제력은 제로에 가깝게 되고야 말았다.원세개가 독재권력을 장악하려 하였고 보수주의는 모든 사회혁명을 저지했다.새로운 사상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지도층이 출현할 시기가 된 것이다.이장에서는 청조의 조각남과 공화혁명에 대해 개괄적인 안목으로 바라보고 있으며중국대륙의 새로운 힘이 솟아나는 것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2부 후기 중화제국 에서는 청조가 점점 근대화 되어감에 따라 커지는 외부의 압력과 동시에 점점 자리잡는 사회주의에 대한 통찰적인 안목을 제시하고 있다.3부 중화민국시기에서는 이중적 초점을 제시한다.문화적 초점에서 보면 이전의 어느 시대보다도 포괄적으로 외국의 상품, 사상과 방식이 유입되었다. 하지만 EH다른 사회적 정치적 초점에서 보면 왕조 교체기를 특징짓는 많은성격들이 드러났다. 황제체제를 부활시키려던 노력이 실패한 다음에는 농촌을 어지럽힌 10년동안의 군벌지배가 뒤이었다.13장에서는 중국의 시민사회의 모색에 대하여 서술한다.시민사회라는 것은 서구에서 봉건제에서 독립하여 도시가 성장하면서 출현하고 발전한 민주적 형태의 사회라고 정의할수있을 것이다.시민사회는 정도의 문제지, 결코 산뜻하게 정의되는 것은 아니다.그것은 한나라의 국가의 일부이지만, 자율이라는 수단과 일정한 경계 내에서의 자유를 보유한다. 제1부에서 묘사된 전통시대의 중화제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중국적 사고방식에서 개인주의와 자유주의는 보다 큰 집단성을 위해서 엄격하게 제한을 받아야하는 것이었다. 이러한점은 중국 자유주의의 이러한 불완전성은 그것이 기껏해야 원초적 또는 중국적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