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지혜에 대한 변명소크라테스에 관한 기록들의 저자, 플라톤.그는 자신의 사상을 드러내기 위해 책을 쓰기도 했지만, 그의 저서를 통해 스승 소크라테스를 정확하게 기술하고자 노력하였다. 외숙인 크리티아스를 통해 일찍부터 소크라테스와 친분을 맺은 플라톤은 그의 나이 28세 되던 해에 소크라테스의 재판과 처형을 경험하게 된다. 소크라테스의 애제자로서 깊은 영향을 받아 온 플라톤은 스승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였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이후 그의 생애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그는 BC398년부터 387년 사이(플라톤 29세~41세)에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을 좇은 많은 저서를 저술하게 된다. ≪소크라테스의 변명≫도 이 시기에 쓰여 진 것으로 보인다. 그의 대부분의 저작들이 대화 형식인 것과는 달리, 이 작품은 소크라테스가 대중을 향해 연설하는 형식이다.무슨 일로 소크라테스는 법정에 섰을까? 왜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시민 여러분!”을 부르짖고 있을까? 어떻게 자기 자신에 대해 변명한다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나는 아테네 시민이 되어 책을 펼쳤다.아마도 소크라테스는 그 유명한 문구 ‘너 자신을 알라’ 때문에 법정에 서 있는 것 같았다.사건의 시작은 신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델포이 신전에서 친구 카이레폰이 받아온 신탁의 내용은 ‘소크라테스보다 지혜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였다. 자기 자신이 지혜 있는 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소크라테스는 신탁에 의심을 품게 되었고, 신의 말이 거짓일 리는 없으니 왜 신이 그렇게 말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그는 말 잘하는 정치가, 완성된 작품을 통해 지혜를 보이는 작가, 전문기술을 가진 장인을 찾아갔다. 그러나 문답법으로 행해진 그들과의 대화에서 소크라테스는 그들에게 실망하였으며, 거기서 신의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다.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는 자들은 소크라테스와의 대화에서 무지를 드러내었고, 거기다가 그들 스스로가 지혜로운 자라고 착각까지 하고 있었다. 소크라테스 자신은 그 점에서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의 착각과는 다르게, 소크라테스는 남들이 말하는 훌륭한 지혜는 갖고 있지 못해도 자신이 지혜롭지 못하고 무지하다는 것은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정치가, 작가, 장인이 그들 자신은 지혜 있는 사람인 줄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똑똑히 알리려고 애를 썼다. 그 결과로 소크라테스는 그들은 물론 그 자리에 함께 하고 있던 사람들에게까지 미움을 사게 되었다.게다가 또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 지혜 있는 체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것을 듣기 좋아하는 젊은 부유층 청년들이 자진해서 소크라테스를 스승으로 모셔 따랐고, 그들이 스승을 모방하여 다른 사람들을 시험하고 다닌 것이다. 청년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세상에 무지한 사람들이 무척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것이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었다. 젊은이들에게 소크라테스식의 문답 조사를 받게 된 자들은 무지한 자기 자신에게는 화를 내지 않고, ‘소크라테스는 참으로 고얀 놈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하면서 소크라테스에게 화를 내게 되었다.이런 연유로 멜레토스는 ‘소크라테스는 범죄인이다. 그는 하늘 위와 땅 밑의 일을 탐구하고, 비리를 강변하는 등 부질없는 행동을 하며, 아울러 그와 같은 것들을 남에게도 가르치고 있다’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작성하여 소크라테스가 법정에 서게 하였다. 칠십의 노년에 법정에 선 그는 이 고발에 대해 스스로를 변론하면서, 재판관들에게는 자신을 재판할 도덕적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여 ‘아테네 시민 여러분’을 외치며 시민들에게 자신을 옳게 재판해줄 것을 여러 차례 당부하고 있다.소크라테스의 이 변론은 매우 훌륭하였다. 자신이 법정에 서게 된 이유를 논리적으로 밝히고 있으며 구체적인 근거와 합당한 이유를 들어 고발장의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사형이 선고될지도 모르는 위기 앞에서도 그는 자기 자신의 신념을 변호할 뿐, 목숨을 구걸하지는 않았다. 그는 그저 옳고 그름을 판단해주기만 바랬을 뿐, 그 어떤 불명예스럽고 불경스러우며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들은 하지 않았다. 그러한 일들은 그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이고, 신에 대한 그의 믿음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변론이 아니었기 때문일까, 소크라테스는 유죄 판결로 사형을 선고 받았다.
국어과 교육과정< 7학년 읽기 >【목표1】읽기와 쓰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안다.선정이유읽기와 쓰기 활동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고, 각각의 언어활동이 상호 관련되어 있음을 인식시키기 위함학습요소-읽기와 쓰기의 뜻 알기-읽기와 쓰기의 공통점 알기-읽기와 씨기의 차이점 알기지도방법-글을 읽는 활동과 쓰는 활동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학습자가 직접 경험하게 한다-그 과정에서 읽는 활동과 쓰는 활동이 지니는 차이점을 스스로 인식하게 한다.활동및내용기본글을 읽을 때와 쓸 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말한다. 서로 짝에게 편지를 쓰고, 다 쓴 편지를 받아서 읽어본다.직접 쓰기와 읽기활동을 해본 후, 각 활동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말해본다.심화읽기와 쓰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는 글을 쓴다. 기본활동을 통해 읽기와 쓰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였다.ㆍ공통점 : 문자언어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언어활동의미를 구성하는 고차적 정신 능력을 요구하는 활동ㆍ차이점 : 읽기는 이해활동, 쓰기는 표현활동 → 그러나 상호보완적 관계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읽기와 쓰기의 관계’라는 주제로 설명문을 써본다.설명문은 이 주제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는 글이므로 내용이 간결하고 쉬워야 한다.【목표2】내용을 메모하며 글을 읽는다.선정이유중요한 내용을 메모하면서 글을 읽으면 좀 더 쉽고 빠르게 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또 기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중시학습요소-글의 중요한 내용 파악하기-메모하는 방법 알기-중요한 단어나 어구 중심으로 메모하기-핵심적인 문장을 찾아 메모하기-메모한 내용 종합하기-메모한 내용을 토대로 글 전체의 내용 파악하기지도방법-설명하는 글의 경우는 그 글이 제공하는 핵심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메모하며, 주장하는 글의 경우는 글쓴이의 핵심적인 주장을 중심으로 메모하도록 지도한다.-한 편의 글을 읽으면서 메모를 한 다음, 메모만을 보며 읽은 글의 내용을 말하거나 쓰는 활동을 하는 것도 필요-다시 한 번 글을 읽으면서 자신이 메모한글의 주제 파악하기-글에 나타난 표면적인 의도와 목적 파악하기-글에 숨겨져 있는 이면적인 의도와 목적 파악하기-글쓴이의 의도와 목적을 비판하며 읽기지도방법-글쓴이의 의도나 목적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경우에는 간접적인 표현을 통하여 글쓴이의 의도나 목적을 파악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특정 문제를 다룬 글을 읽고 나서 글쓴이가 그 글을 쓴 의도나 목적을 파악하여 발표하거나, 글쓴이의 의도나 목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활동및내용기본배경지식을 활용하여 겉으로 드러난 의도와 속에 숨겨진 의도를 구별하며 글을 읽는다. ‘층간 소음에 주민간 흉기 폭행’이라는 표제의 신문기사와 소설 ‘소음공해’를 읽으며 작가의 의도가 각각 어떻게 드러나 있는지 생각해본다.심화글쓴이의 의도나 목적이 글의 주제와 어떻게 관련되는지 토의한다. 신문기사, 설명문, 소설, 수필 등의 다양한 글을 읽고 각각의 글의 주제는 무엇이며 글쓴이의 의도는 글에 어떻게 드러나 있는지에 대해 얘기해본다.【목표4】내용의 통일성을 평가하며 글을 읽는다.선정이유글이 지녀야 할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가 ‘내용의 통일성’이라는 점을 전제로, 내용의 통일성을 평가하면서 글을 읽는 것을 중시학습요소-글의 주제 파악하기-문단과 문단 사이의 통일성 파악하기-한편의 글이 드러내고 있는 내용의 통일성 파악하기지도방법-글의 내용을 작은 단위로 나누고, 그 단위의 내용들이 모두 글의 주제를 드러내는 데기여하고 있는지 파악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글의 내용을 작은 단위로 나누는 활동은 단락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활동및내용기본읽은 글의 개요를 만들고,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이 있는지 평가한다. 학생 수필을 읽고 개요를 만들어본다. 먼저 글의 주제를 확인하고, 내용에 따라 문단을 나누어 처음-중간-끝의 구성으로 개요를 짠다. 그리고 각각의 문단 내용 중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이 있는 지를 확인한다.심화글의 통일성을 판단하는 기준을 알아본다. 통일성은 글 속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 간의 의미적인 연결 용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읽기 전략을 활용-글을 읽는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읽기 전략을 활용-[8-듣-(1)], [8-말-(1)], [8-쓰-(1)]과 관련지어 지도활동및내용기본글을 잘못 읽어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말해보고, 문제의 해결 방안에 대하여 토의한다. 글을 잘못 읽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ㆍ글의 표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우ㆍ글쓴이의 의도나 목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우ㆍ글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에 대하여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우예를 들어 여행안내문을 주의 깊게 읽지 않아서 여행지에서 헤맸던 경험, 문장을 하나 빠뜨리고 읽어서 글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경험 등등 글을 잘못 읽어서 어려움을 겪은 경험들을 얘기하고, 그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얘기해본다.심화읽기가 문제 해결 과정임을 알려 주는 예를 조사하여 발표한다. 읽기가 문제 해결 과정이었던 경험을 발표하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도 들어본다. 그리고 문제해결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보완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해 얘기해본다.【목표2】내용과 내용의 관계를 알 수 있는 표지에 유의하며 글을 읽는다.선정이유한 편의 글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단위의 내용과 내용의 관계를 나타내는 표지에 대하여 알고, 그 표지에 유의하며 글을 읽는 활동을 중시학습요소-표지의 정의 알기-표지의 종류 알기-각 표지의 역할 알기-표지의 역할에 유의하며 글 읽기지도방법-쉬운 글을 대상으로 내용들 간의 연결 관계 파악-내용들 간의 연결 관계를 특징적인 표지를 활용하여 답할 수 있도록 유도-점차 다양한 표지의 역할을 알 수 있도록 지도활동및내용기본여러 가지 표지를 단서로 글의 짜임과 내용을 파악하며 읽는다. 내용의 연결 관계를 명시함으로써 한 편의 글이 지닌 의미 구조의 특성을 드러내는 언어 요소를 ‘표지’라 한다. 표지의 종류로는 예측 표지, 확인 표지, 원인-결과 표지, 문제-해결 표지 등이 있다.표지의 종류와 그 기능을 알고, 이것을 단서로 글의 짜임을 파악한다.심화읽기 자료에 나오는 여러하는 문단과 문단들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 연결관계를 파악해서 전체적인 짜임을 말한다.심화글 전체의 짜임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이를 설명한다. 기본활동에서 파악한 글의 전체적인 짜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그림으로 그려본다.【목표4】내용 전개 방식을 파악하며 글을 읽는다.선정이유내용의 전개 방식을 파악하면서 글을 읽어 나가면, 좀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중시학습요소-내용 전개 방식의 개념 알기-내용 전개 방식의 종류 및 유형 알기-내용 전개 방식에 따라 내용 파악하기활동및내용기본내용 전개 방식의 유형을 알고, 내용 전개 방식을 파악하며 글을 읽는다. 내용 전개 방식이란, 글쓴이가 글의 중심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그세부 내용들을 일정한 방법에 따라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내용 전개 방식의 종류ㆍ비교와 대조 : 중심생각이 다른 생각과 어떻게 같은지 또는 다른지를 보여줌ㆍ원인과 결과 : 중심생각의 원인, 이유, 결과, 영향 등을 제시하면서 전개함ㆍ연속적 순서 : 중심생각의 전개단계, 처리과정 등을 연속적인 순서로 전개함ㆍ예시 :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면서 전개함ㆍ분류와 분석 : 글 또는 문단의 중심생각에 대하여 그것을 작은 부분으로 나눈 다음에 각 부분의 특성을 분석하여 전개함.내용 전개 방식의 유형ㆍ시간의 문제를 중시하면서 세부 내용을 전개 : 서사, 과정, 인과 등ㆍ시간의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세부 내용을 전개: 확인, 정의, 예시, 분류, 분석, 묘사, 비교, 대조 등이러한 내용 전개 방식들을 파악 해가며 글을 읽는다.심화글에서 여러 가지 내용 전개 방식이 어떤 효과를 가지는지 토의한다. 기본 활동에서 살펴본 내용 전개 방식들이 글에서 어던 효과를 가지는지 이야기해본다.【목표5】읽은 글의 일관성을 평가한다.선정이유읽은 글이 일관성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하여 평가하는 활동을 중시학습요소-글을 대하는 글쓴이의 태도 파악하기-글의 주제에 대하여 취하는 관점 파악하기-글쓰기 방법이나 태도가 일관성을 지니는지 알아보기지도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관점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관성을 평가할 때는 자신이 읽은 글의 특성이나 종류에 따라 글쓴이가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파악한다.< 9학년 읽기 >【목표1】읽기가 사회·문화적 과정임을 안다.선정이유읽기가 사회·문화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중시학습요소-사회·문화적 배경의 개념 알기-한 편의 글이 전제로 하고 있는 사회·문화적 배경 알기-사회·문화적 배경에 따라 글을 다르게 읽을 수 있음을 알기지도방법-동일한 글에 대해 사회·문화적 배경이 다른 읽는 이가 서로 다르게 읽은 내용을 학습 자료로 택하는 것이 필요-서로 다르게 읽었다면, 왜 다르게 읽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현상이 발생한 궁극적인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조사하고 발효하게 한다활동및내용기본읽기가 사회·문화적 과정임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 글에는 시대와 사회와 문화가 담겨 있고 읽기는 그것을 파악하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홍길동전’을 읽으면서 적서차별제를 알게 되고, ‘소음공해’를 읽으며 아파트 이웃 간의 층간 소음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심화사회·문화적 상황에 따라 읽기 전략이 달라지는 예를 알아본다. 똑같은 글이어도 시대에 따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받아들이는 내용과 그것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다.【목표2】문장의 중요도를 판정하여 글의 중심 내용을 파악한다.선정이유한 편의 글을 이루고 있는 많은 문장들 중에서 중요한 문장을 판별하고, 그것을 토대로 글의 중심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효울적이라는 점을 중시학습요소-표지의 정의 알기-표지의 종류 알기-각 표지의 역할 알기-표지의 역할에 유의하며 글 읽기지도방법-쉬운 글을 대상으로 내용들 간의 연결 관계 파악-내용들 간의 연결 관계를 특징적인 표지를 활용하여 답할 수 있도록 유도-점차 다양한 표지의 역할을 알 수 있도록 지도활동및내용기본여러 가지 표지를 단서로 글의 짜임과 내용을 파악하며 읽는다.심화읽기 자료에 나오는 여러 가지 표지의 종류와 기능을 조사하여 정리한다.【목표3】같은 문다.
교육의 뿌리‘불휘 기픈 남? ??메 아니 뮐? 곶 됴코 여름 하나니‘ 이는 龍飛御天歌의 한 구절이다. 나무의 바탕인 뿌리가 좋아야 그 꽃도 좋고 그 열매도 많다는 뜻이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와 현상에 이 인과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다. 어떤 사물이건 뿌리가 튼튼해야 하며, 어떤 현상이건 뿌리에 깊이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뿌리는 어떻게 깊어질 수 있을까?뿌리를 상형자로 나타내면 本이 되고, 本은 다시 근본이라는 뜻이 된다. 인간의 뿌리, 인간의 근본은 바로 인간다움이고 이 인간다움의 바탕에 교육이 있다. 교육을 통해서 인간은 성장하게 되고 비로소 인간다워질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의 교육은 참된 교육이어야 한다. 참된 교육이란 인간과 마찬가지로 뿌리가 있는 교육이고, 교육의 뿌리는 동양사상의 고전인 「大學」에서 찾을 수 있다. 공자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대학은 단순한 철학서가 아닌 교육지침서이며 교육목적과 교육목표를 담고 있는 분명한 교육해설서이기 때문에 교육을 할 사람으로서 미리 이 책을 읽어보게 된 것을 다행이라 생각한다.그럼 구체적으로 대학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가?먼저 대학에는 3가지 교육목적인 三綱領이 제시되어 있다.大學之道는 在明明德이고, 在新民이며 在止於至善이다.(대학의 도는 밝은 덕을 밝히는 데 있고, 백성을 새롭게 하는 데 있으며, 지극한 선에 머물러 있는 데 있다.)그리고 덧붙여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8가지 교육목표인 8條目이 제시되어 있다.物格而后知至이고 知至而后意誠이고 意誠而后心正이고 心正而后身修이고身修而后家齊이고 家齊而后國治이며 國治而后平天下이다.(사물의 이치를 깊이 연구하여 밝힌 다음에야 지식이 넓어지고, 지식이 넓어진 다음에야 생각이 성실하여지고, 생각이 성실해진 다음에야 마음이 바르게 되고, 마음이 바르게 된 다음에야 몸이 수양되고, 몸이 수양된 다음에야 집안이 바로잡히고, 집안이 바로잡힌 다음에야 나라가 다스려지고, 나라가 다스려진 다음에야 천하가 태평하여진다.)교육목적이라는 것은 교육을 통해서 성취하고자 하는 궁극적 표적이고, 이는 교육이 지향하는 기본적인 방향이다. 따라서 교육목적은 완성되는 것이 아니고 교육의 과정을 통하여 하나씩 실현되는 것이다. 공자는 실현되어야 할 교육의 목적을 세 가지로 설정하였는바, 밝은 덕을 밝히는 것, 백성을 새롭게 하는 것, 지극한 선에 이르는 것이 그것이다.첫 번째 교육목적에서 밝은 덕(明德)이라는 것은 사람이 지니고 태어나는 타고난 덕을 말하는 것이고, 이 덕은 곧 만물의 이치를 밝히 아는 본성을 말한다. 따라서 밝은 덕을 밝힌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을 능히 발휘해냄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교육이 있는 것이다. 가능성을, 사람이 지니고 태어나는 타고난 덕이라 한다면 그 인간본성의 계발을 위한 노력이 교육이고, 이것은 또한 서양의 교육개념인 education(밖으로 끌어내다; 학습자의 잠재가능성을 밖으로 꺼내어 최대한 발현시킴)과도 의미상 일맥상통하게 된다. 보편적인 진리에 대한 인식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별 차이가 없는가보다.두 번째 교육목적인 新民은 새롭게 한다는 뜻이니 곧 전의 나쁜 것은 다 버리고 새로운 인간이 되게 한다는 뜻이다. 흔히 변화된 사람을 보고 ‘다시 태어났다, 새 사람이 됐다’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그 변화는 깨달음에 근거한 것이다. 무언가를 깨닫고 변화하는 것이 새롭게 됨이면, 역시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는 것도 교육의 몫이다. 교육을 통해서만이 인간은 스스로를 계발하는 새로운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세 번째 교육목적인 止於至善은 모든 목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가장 궁극적인 교육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극한 선은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이고 배우는 인간이 도달하고자 하는 정점이다. 무조건 지극한 선을 이루겠다고만 하면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극한 선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후에야 인간은 자리를 잡고, 안정되고, 편안해지고, 생각을 하고, 그 후 무언가를 얻게 된다. 일의 처음과 끝, 근본과 지엽(중요치 않은 것), 먼저 할 바와 나중 할 바를 깨달으면 至善의 도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위의 세 가지 교육목적들은 별개가 아닌 하나이고 이러한 목적들을 실현하여 동양의 군자, 서양의 철인, 우리나라의 선비가 되기 위해 사람들은 그렇게 부단히도 노력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그러면 교육목적은 어떠한 목표로 달성될 수 있는가? 지극한 선이 정복하기 힘든 고지와 같다면 강 건너 불구경하듯 나 몰라라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가? 이에 대해 공자는 지극한 선에 도달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님을 말하며, 구체적인 방안인 八條目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목표는 교육목적에 대한 실현체인만큼 그 조목들이 꽤나 상세하다.먼저, 공자는 一條目으로 사물의 이치를 깊이 연구하여 밝힐 것을 얘기하고 있다. 이것이 이른 바 格物이다. 공자의 말에 따르면, 원래 사람의 마음은 신령스러워서 지혜가 없는 이가 없고, 천하의 온갖 사물은 이치가 없는 것이 없는데, 다만 그 사물의 이치를 완전히 궁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은 우리 교육의 잘못된 부분을 날카롭게 꼬집어 얘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호기심이라는 이름으로 지혜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직접 맛을 보고, 만져 보고, 냄새를 맡아 보면서 아이들은 사물의 이치를 몸소 깨달아 나간다. 이것이 바로 궁구 즉, 앎을 향한 본능이다. 그 본능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사물에 대한 나름의 지혜를 넓혀 나간다. 그러나 그 아이들이 교육이라는 이름의 과정에 편입되면서부터 행동은 제약을 받기 시작하고, 실천적 호기심보다는 정형화된 이론 습득에 익숙해지게 된다. 다시 말해서, 사물의 이치를 구명한 후 지혜를 넓혀야 하는데, 현재의 교육에서는 그것이 반대로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이고 순차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관리 순서가 처음부터 어긋나 있으니 교육목적의 실현은 그만큼 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
현대 부모들의 필독서 ‘에밀’자연주의 사상의 대표 철학자 루소. 중학교 도덕에서부터, 고등학교 윤리에 이르기까지 나를 괴롭혀온 이름. 그때는 이 사람이 왜 중요하고, 뭘 주장했는가를 달달 외우기에 바빴다. 그게 시험문제였으니까. 고등학교 졸업 후 도덕이나 윤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영문과를 택하면서 아주 편히 잊고 살았던 사람이 다시금 사범대를 통해 나와 마주했다. 그것도 예전과는 전혀 다른 교육이라는 분야로 말이다.작년 어느 수업에서 루소의 교육 사상을 발표한 적이 있었다. 솔직히 그때 내 발표는 건성이었다. ‘에밀’ 한 권을 완전히 읽어보지도 못한 채, 루소는 소극적 교육을 주장했다고 떠들었으니 그야말로 ‘수박 겉핥기’ 식의 발표로 학생들을 속인 것이었다. 이번 독후감으로 또 한번 ‘에밀’을 손에 잡게 되면서, 기필코 이번엔 읽어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는 서점에서 책을 골라 들었다.먼저 책을 펼치고는 후회를 했다. 대학의 공자와 변명, 향연의 소크라테스, 플라톤이 아직은 루소한테 갈 때가 아니라고, 돌아오라고 손짓하는 것만 같았다. 두툼한 책보다도 깨알 같은 글씨의 빽빽함에 질려버렸다. 그리고는 그 사이사이 눈이 쉬어갈 공간조차 없음에 기겁해 버렸다. 루소를 데려다가 소설교육론이라도 듣게 하고 싶었다. 며칠 내내 두 장, 세 장 훑어만 보다가 어느 순간 내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다 읽은 지금은 대강이라도 이 책을 읽게 된 것을 감사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훗날 다시 한 번 이 책을 집어 들고 읽게 될 것이라는 걸 확신하게 되었다.그저 알고 있던 내용은 에밀이 가상의 아이라는 것, 루소는 에밀의 가정교사라는 것, 이 둘을 전제로 놓고 루소가 자신의 교육사상과 교육방법을 서술해나간다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책은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했다. 5부에 걸쳐서 루소는 구구절절 많은 내용을 풀어내고 있었다.제1부는 교육의 총론과 출생에서 5세까지의 어린이의 발달을 논하고 있는 유아기이다.이 시기는 본능적 욕구의 만족만을 요구하는 시기이므로, 자연적인 활동과 발육을 억제해서는 안 되고, 또 어떤 특정한 인간을 만들려고 노력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어린아이는 반드시 친모가 젖을 먹이면서 양육하여 정을 느끼게 해야 하고, 아버지와 깊은 관계를 심어주어 가족 내에서의 유대감을 형성해야 하며, 교육은 시골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이 시기에 감각에 의한 정열적인 것, 찬 것, 부드러운 것, 무겁고 가벼운 것, 형태가 큰 것, 그 외에 다른 일체 성질을 판단하는 것들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이 시기에 거리 판단 교육과 언어교육 특히 모국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제2부는 전형적인 어린이 시기로서 5세에서 12세까지의 기간이며 아동기라 이른다.이 기간은 말을 할 줄 알게 되는 시기로서 언어를 습득하고 경험을 학습하는 때이다. 루소는 이 기간을 소극적 교육의 시기로 보고, 지리나 역사와 같은 어린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책들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독서를 강요해서도 안 된다고 하였다. 이 시기는 감각교육, 사물교육, 육체의 훈련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가창, 매우 간단한 작곡, 음악 교육, 실험 물리학, 정확한 화술, 간단한 관찰교육, 농업 교육, 자연물 묘사, 그림, 관찰 교육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제3부는 소년기로서 12세에서 15세까지의 시기에 해당한다.지금까지 소극적 교육을 해오던 것과는 달리 이 시기부터는 적극적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한다. 이 시기는 이성을 훈련하고 지성을 가꾸는 시기로써, 이때 역시 책 속의 지식에 치중하기 보다는 어린이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물 교육, 사실의 관찰을 중히 여기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아이에게 장래 사회가 필요로 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유용한 수공업과 기술 습득을 장려한다. 이것은 귀족 사회의 생활을 비판하고 시민의 신성한 노동 의무를 강조한 것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자연 현상, 지리학, 우주학, 물리학, 박물학 등을 가르치도록 하고, 를 읽게 하며, 가정 지리학, 천문, 기학, 가장 간단한 형태의 문리학과 그 밖의 여러 종류의 기술을 가르친다. 또한 항해 기술을 가르치고, 읽기, 쓰기, 농업, 상업 교육도 이 때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를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가르쳐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특정 종교의식이다. 왜냐하면 종교의식은 근본적 진리와 관련된 깨달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제4부는 청년기로서 흔히 제2의 탄생기라고 하는데 15세에서 20세까지에 해당된다.이 시기는 도덕적, 종교적 감정을 교육하는 시기로써, 이때에 우정과 동정 등의 인간적 감정과 성의식이 생겨난다. 또한 감정에 의해서 이성이 완성된다. 이 시기에 사회로 진출해야 마땅하나 여기서 루소는 사회가 부패하여 배울 것이 없으므로 역사에서 인간의 자연성을 인식케 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고어 연구나 연극의 관람 등을 통해서 고상한 취미를 길러 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아동기에서 를 강조했던 것처럼 이 부분에서는 특징적으로 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루소는 그의 철학 사상과 종교 사상을 전개하고 있다. 이 시기에 에밀은 사회관계 연구, 인간을 연구하는 역사교육, 외국어 고전 읽기, 우화 읽기, 역사, 사회, 사회인교육, 라틴어 문법교육, 수학 교육, 역사나 문학 분야의 고전을 통한 언어와 문학 교육, 처세술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사회조직과 제도를 학습하게 되고, 17세 이후가 되어서야 종교교육(자연종교)을 학습하게 된다.제5부는 성인기이자 결혼기로서 이상적인 여성 소피를 만나 생활을 확립하고 감정의 안정 등 내적 자유를 얻는 완성기로 볼 수 있으나 동시에 시련을 겪는 가운데 사회생활을 준비하게 되는 시기이다.여기서 여성 교육론이 나오는데 그 목표는 현모양처의 양육이다. 이 부분의 내용에 따르면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겸손의 미덕을 기르고, 항상 청결해야 하며, 수예, 육아, 경로, 간호, 가사정리 등을 배워서 현모양처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다. 이 시기에는 결혼의 관계를 확립시켜 주어야 하며, 22세가 되면 지식 교육을 해도 무방하게 되고, 시민적인 관계를 연구하거나 나라의 풍습(분위기)을 익히는 교육을 받게 된다.이상이 루소가 가상의 학생인 에밀과 함께 하는 20여년의 생활이다. 정말 줄거리를 간략화 했지만, 이 모든 내용들이 책에는 예를 통해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물론 루소에게 문학적인 기술은 부족했다. 책은 중간 중간 너무 따분했고, 어려웠으며, 도통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 부분도 많았다. 쉽게 예를 들어준 부분에서는 그나마 페이지가 수월하게 넘어갔으나 그렇지 않은 부분은 책 한 장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리기도 하였다. 어쨌든 5부에 걸쳐 서술되는 루소의 교육과정론이 갖고 있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교과과정의 모든 내용이 언제나 자연 속에 존재하고 있다고 보는 점이다. 어떤 훈련은 경험을 통해서 자연적 발전의 결과로 나타내는가 하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자연적 욕망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도 한다. 루소가 다양한 영역의 교육과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그 논의의 기초를 이루는 개념은 역시 아동의 자연성이다. 즉 루소의 자연주의적 경향이 그의 교육과정 논의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루소의 교육과정론은 인간 본성이 자연스럽게 계발될 수 있도록 발달과정을 거스르거나 앞지르지 않고 단계적으로 적절하게 조직되어야 한다는 대 전제하에서 전개되고 있다.
▶ 수 업 지 도 안 ◀단원화법 / 2. 토론차시대상고등학교 1학년학습목표? 토론을 통해 논리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표현 할 수 있다.? 토론 절차와 토론 참여의 규칙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준비물교사 : 교과서, 토론 예상 내용, 토론내용정리지, 토론과정평가지학생 : 교과서, 토론 자료, 필기도구학습단계토론단계교수-학습 활동유의점도입목적제시및준비▶인사▶전시학습 : 토론 참여의 규칙, 토론의 절차를 환기 시킨다. [첨부자료1]▶학습목표 제시▶동기유발 : 안락사에 관련된 시청각 자료를 제공한다.전개전개전개토론의 시작▶교사는 학생들에게 논제를 제시하여 주고, 학생들은 그 논제를 가지고 토론을 시작한다. 논제와 관련된 내용들은 학생들이 미리 자료를 준비할 수 있게 전시 간에 교사가 지시하였다.▶교사는 토론종료 후 와가 제공 되어, 평가의 바탕이 될 것이라는 사실 을 미리 알려줌으로써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토론의진행토론의진행토론의정리▶교사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토론 참여자들이 안락 사의 개념에 대해 정의 내릴 수 있게 한다.학생들은 각자가 조사해 온 안락사에 대한 자료를 바 탕으로 합의된 안락사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안락사에 대한 공통된 개념 정의 후 교사는 학생들 이 본격적인 토론에 임하도록 지시한다.? 교사 : 그럼 본격적으로 란 논제에 대해 토론을 시작하겠어요. 먼저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찬성 측부터 의견을 이야기 해 보세요.? 찬성측 : 안락사를 찬성하는 학생들은 정당한 근거를 들어 자신들의 주장을 이야기 한다.? 교사 :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을 들어 보았어요. 찬 성 입장이 제시한 논거 중에 그 내용이 타당 하지 못한 것이 있나요? 안락사 반대 입장 학 생들 발표해 주세요.? 반대측 : 안락사를 반대하는 학생들은 안락사를 찬성 하는 학생들의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타당 하지 못한 근거라 판단되는 내용에 대해 반 론한다.[예상되는 찬성의 근거와 그에 대한 반론내용]찬성 근거반론생명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다.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생명결정권이 본인에게 있다고 얘기 할 수 없다.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이런 이유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포기해야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단지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올바른 선택은 아니다.하지만 죽음을 선택하는 것 역시 올바른 선택은 아니다.? 교사 : 반론을 잘 들어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안락사 반대 입장을 가진 학생들의 주장을 들어보겠습 니다.? 반대측 : 안락사 반대 입장을 가진 학생들은 정당한 근거를 들어 자신들의 주장을 이야기 한다.? 교사 : 잘 들었습니다. 그럼 아까와 마찬가지로 안락 사 반대측 학생들이 제시한 논거 중에 타당하 지 못한 내용이 있었다면 안락사 찬성측에서 반론하세요.? 찬성측 : 안락사 찬성 입장 학생들은 반론을 제시한 다.[예상되는 반대의 근거와 그에 대한 반론 내용]반대 근거반론생명은 신이 부여한 소중한 것이다.기독교적인 관점으로 무신론자에게는 설득력이 없다.인명경시 풍조가 강화된다.입증된 근거가 없다.자살과 동일한 행위이다.안락사는 자살과는 달리, 어차피 얼마 있지 않아서 도래할 죽음의 시기를 조금 앞당기는 것으로 이것은 의료행위이다.환자의 진성성을 확보하였는가 확실하지 않다.수차례 면담을 걸쳐 안락사를 결정하는 것이다.오진의 가능성이 있다.진찰을 하고 바로 안락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의사의 본래 임무에 상반된 행위이다.의사의 본래 의무라는 것은 인간이 정해 놓은 것이다. 따라서 충분히 바뀔 수 있다.호스피스라는 대안이 있다.호스피스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없다.자신의 생명 결정권 행사는 일종의 이기주의이다.그렇다면 ‘나’를 포기하고 남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교사 : 네, 란 문제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잘 들어 보았습니다. 안락사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제시한 내용에 많은 차이점도 있었지만 여러분이 이 토론에 참여한 궁극적 목적은 ‘인간의 존엄성은 지켜 져야 한다.’라는 신념을 실현시키기 위함일 것 입니다. 우리가 안락사 허용에 대해 깨끗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여러분은 앞으로 도 ‘인간 존엄성 실현’이라는 문제에 대해 계 속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 토론 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교사는 안락사에 대해 학생들이 제시한찬성-반대의 근거를 학생들이 볼 수 있게판서하고, 한쪽의 발표 내용이 끝날 때마다 그것을 요약해 주어 학생들의 정리를돕는다.평가토론의 평가▶교사는 와 를 학 생들에게 내주어 학생들이 작성하게 한다.[첨부자료2,3]마무리▶교사는 토론내용과 토론과정에 대해 요약 정리해 주 면서 토론이 잘 이루어졌을 경우 잘 했다고 칭찬을 해 주고, 잘못한 점이 있으면 바로잡아 준다.▶다음차시예고 : 다음 시간에는 연설의 정의와 종류에대해 배울 것을 예고한다.▶인사[첨부자료1-전차시 학습]◆ 토론의 절차1단계 : 목적제시와 준비2단계 : 토론의 시작3단계 : 토론의 진행4단계 : 토론의 정리